이과도 가설을 통한 예측 가능하기도 합니다. 경험이 있다면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이슈, 설계, 개발 기간 등 설정 가능하고요. 용어 같은게 좀 다를 순 있지만 일잘러 공통적인 마인드와 일하는 방향 등 많이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현실에선 그렇게 회사에 충성해주는 인력들이 대우 받지 못하고 정치꾼들이 판치는 회사들이 많다는게 좀 서글프죠. 그런 무능한 매니저들 밑에서 일하면 일잘러들은 투덜이가 되고 뭐만 하면 딴지거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물론 그런 회사는 탈출이 답이긴 한데 요즘 채용시장이 빙하기라..
일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서 댓글 남깁니다. 누구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업무가 생기면 미리 생각하고 고민하고 정리합니다. 저도 부하직원이고 해보지 않은 업무니까 실수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매번 제 상사분께 검토를 요청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상사분은 전화도 안받고, 회사메세지도 안보고, 자리에도 없으셔서 정해진 기간내에 결재하지 못하는 경우가 계속 생겨서 이제는 스스로 작년자료와 비교하여 검토 후 결재부터 해버립니다. 결재라인에 제 상사분이 있기에 결재가 보일텐데도 그 결재는... 퇴근하신 뒤 또는 하루가 지난 뒤 확인하십니다. 마감일은 다가오는데 그 때부터 자기 기준에 맞게 검토를 시작하시죠. 그러고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화를 내십니다. 또 마감 끝나고 해당 업무가 진행되기 하루 전에 오셔서는 ‘나 기다렸어요. 해당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라고 말하는 상사입니다. 제가 실수한 부분이나 추가로 해야할 업무에 대해 미리 말씀해주셨다면 바로 대응했을텐데 꼭 전날 오십니다. 대화를 할 수 없게 소통망을 스스로 차단해버리고, 마감일이 다가올 때 검토를 시작하시고, 해당 업무가 진행되기 하루전에 오셔서 업무에 대해 물어보시는 상사. 제 상사분이 아니셨다면 무시하고 제 할 일만해도 되지만... 저는 이런 상사와 어떻게든 함께 업무를 해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죽겠습니다...
문과적 기준인 듯. 이과는 실력이 기본이고, 그 다음이 의사소통이고 뭐 그러함. 논리적 사고체계와 상사와의 소통이나 궤를 같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대계열은 무조건 실력이 바탕되지 않으면 그 다음이 어려움. 누군가는 피드백/협업/전문성과 지속성의 3가지로 설명하더라.
이형 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면접바이블, 이직바이블 보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경신스 소개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해요 생각 없이 살다가 이제는 매일 신문 보면서 기사들의 연결고리도 생각하고 아침마다 아주 뿌듯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영상에 나온 신뢰관계 관련해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중간보고를 싫어하는 상사와는 어떻게 신뢰관계를 쌓아야 할까요? 중간보고를 해서 일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작업을 마무리하는 편인데 상사분께서 중간보고를 게으르고 꼼수를 쓴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완성된 결과물만 원하시는데 가끔씩은 정말 방향이 달라서 다 엎고 다시 해야 할 때가 있어서 곤란했습니다... 이전에 통제광 상사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것처럼 더 열심히해서 상사분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들고 가면서 신뢰를 쌓아야 할까요? 현명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장직에 소통만 잘하는 사람이 오면 관리자 입장에서는 힘들어요. 소통 잘한다고 하구선 타부서하고 얘기고 못하고 자기부서 사람들이랑 하루작업시간에 40%이정도 업무외 대화만 하는 거 보면 미처 돌아 가죠. 일은 힘든거 아는 데 그걸 이용해서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에 보이는 거 보면 참… 암튼 월급을 연금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큰일입니다.
알게된점 정리된 생각을 정리하는 의사소통 경험을 포함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경험이 있으면 다른 곳에서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 가설을 수립하는 사고 방식이 필요하다 일잘하면 신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된다 적용할 점 워크 프레임(예: SWOT,맥킨지7STEP) 을 빨리 적용하는 것 실생활에서 연습해보기-개인훈련,자기개발 PREP 말하기
일잘러의 생각정리기술 [로지컬씽킹 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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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 받으면 그 날 상급자가 원하는바를 반영한 초안 다 만들고 다음날 상급자와 논의하고 논의내용을 전문가와 상급자에게 물어봐가며 적용하면 일 미친듯이 잘한단 소리들음.
It 계열인데, 이런 거 못 하면 기술 잘 배우는 것도 못해요 일을 잘한다는 개념은 그 기본 소양이 결국 다 연결돼있는 거임
이런식으로 짧게 중요한 주제를 올려주시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222222222 핵심요약 같아서 너무 좋음. 그리고 질문자분의 질문도 좋아요!!!!
이과도 가설을 통한 예측 가능하기도 합니다. 경험이 있다면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이슈, 설계, 개발 기간 등 설정 가능하고요. 용어 같은게 좀 다를 순 있지만 일잘러 공통적인 마인드와 일하는 방향 등 많이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현실에선 그렇게 회사에 충성해주는 인력들이 대우 받지 못하고 정치꾼들이 판치는 회사들이 많다는게 좀 서글프죠.
그런 무능한 매니저들 밑에서 일하면 일잘러들은 투덜이가 되고 뭐만 하면 딴지거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물론 그런 회사는 탈출이 답이긴 한데 요즘 채용시장이 빙하기라..
사회 초년생이 보기에 역대급 영상이었습니다... 워크프레임을 적용하고 체득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 잘 배웠습니다!
일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서 댓글 남깁니다.
누구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업무가 생기면 미리 생각하고 고민하고 정리합니다.
저도 부하직원이고 해보지 않은 업무니까 실수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매번 제 상사분께 검토를 요청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상사분은 전화도 안받고, 회사메세지도 안보고, 자리에도 없으셔서 정해진 기간내에 결재하지 못하는 경우가 계속 생겨서 이제는 스스로 작년자료와 비교하여 검토 후 결재부터 해버립니다.
결재라인에 제 상사분이 있기에 결재가 보일텐데도 그 결재는... 퇴근하신 뒤 또는 하루가 지난 뒤 확인하십니다.
마감일은 다가오는데 그 때부터 자기 기준에 맞게 검토를 시작하시죠. 그러고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화를 내십니다.
또 마감 끝나고 해당 업무가 진행되기 하루 전에 오셔서는 ‘나 기다렸어요. 해당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라고 말하는 상사입니다.
제가 실수한 부분이나 추가로 해야할 업무에 대해 미리 말씀해주셨다면 바로 대응했을텐데 꼭 전날 오십니다.
대화를 할 수 없게 소통망을 스스로 차단해버리고, 마감일이 다가올 때 검토를 시작하시고, 해당 업무가 진행되기 하루전에 오셔서 업무에 대해 물어보시는 상사.
제 상사분이 아니셨다면 무시하고 제 할 일만해도 되지만... 저는 이런 상사와 어떻게든 함께 업무를 해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죽겠습니다...
문과적 기준인 듯. 이과는 실력이 기본이고, 그 다음이 의사소통이고 뭐 그러함. 논리적 사고체계와 상사와의 소통이나 궤를 같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대계열은 무조건 실력이 바탕되지 않으면 그 다음이 어려움.
누군가는 피드백/협업/전문성과 지속성의 3가지로 설명하더라.
문과도 같겠죠 실력은 당연히..
이과는 의사소통이든 뭐든 업무적으로 찍어누르거나 눌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문과는 말로 넘기거나 설득 등 이런건데 이과쪽은 절대적인 선을 정해놓고 쇼부친다는게 강함
ㅋㅋ딱생각나는사람 한명있네 의사소통잘안되고어벙한데 레전드급 천재라서 아무도 안건듦 ㅋㅋ
근데 공대도 위로 가면 결국 의사소통 아닌가요?Cto급이 코딩하고 있진 않을거 같은데 뭐 코딩 잘한다고 될수 있을거 같지도 않구.. 잘몰라서..
까는소리 ㅋㅋㅋ 아무리 실력있어봐라 커뮤니케이션으로 설득이 돼야 반영이 되는거 아닌가? 씹 아싸가 애써 단점 가리려고 발악하는 것 같아요 ㅠ
이형 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면접바이블, 이직바이블 보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경신스 소개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해요
생각 없이 살다가 이제는 매일 신문 보면서 기사들의 연결고리도 생각하고
아침마다 아주 뿌듯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영상에 나온 신뢰관계 관련해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중간보고를 싫어하는 상사와는 어떻게 신뢰관계를 쌓아야 할까요?
중간보고를 해서 일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작업을 마무리하는 편인데
상사분께서 중간보고를 게으르고 꼼수를 쓴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완성된 결과물만 원하시는데 가끔씩은 정말 방향이 달라서
다 엎고 다시 해야 할 때가 있어서 곤란했습니다...
이전에 통제광 상사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것처럼 더 열심히해서 상사분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들고 가면서 신뢰를 쌓아야 할까요?
현명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사가 어떻게 중간보고를 게으르고 꼼수를 쓴다고 생각을 하는거죠..?
중간보고를 하는 목적과 의도를 정확히 전달 못하신거 아닐까요?
현장직에 소통만 잘하는 사람이 오면 관리자 입장에서는 힘들어요. 소통 잘한다고 하구선 타부서하고 얘기고 못하고 자기부서 사람들이랑 하루작업시간에 40%이정도 업무외 대화만 하는 거 보면 미처 돌아 가죠. 일은 힘든거 아는 데 그걸 이용해서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에 보이는 거 보면 참… 암튼 월급을 연금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큰일입니다.
근데 내 주변은 보통 말을 잘하면 일도 질하더라;;; 자기 주관, 책임감도 있었고;
라이브 하고 나서 나중에 보려고 하면 힘들었는데 자막도 있고 정말 좋은 영상같아요!
갑을관계 잘파악하고
평판조회 뒷조사 잘하면
직장에서 에이스취급받음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주제와 내용과 영상 길이 3박자가 완벽하네요
결국 근무시간 외에 근무를 해야하는..
원래 중간관리자급 이상은 일과 개인시간 구분이 힘들다,, 인정은 받을지언정 항상 예민하고 생각이 만흐ㅡㅁ
일잘러니깐요! 예습복습안한학생이 다른학생보다 공부잘하기힘들듯이:)
당연... 학생때도 복습했는데 갑자기 사회나가서 그게 불필요해질리가 없죠 :)
오히려 학생때보다 훨씬 적은 노력으로도 가능해지던데요
이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핵심키워드가 딱딱딱!!! 확실해서 머릿 속에 잘 정리가 됩니다. 너무 감사한 영상
일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원칙과 절차대로 하는것 같습니다. ua-cam.com/users/shortsNpc6-kBDQhY
최ㄱㅈ야 좀 봐라..말잘한다고 일잘하는게 아니다..으이그 60넘어 말 로 하려고..
자기계발이 답이다
아유 하기 싫어 검색했다가 이게 나와서 찔리고 갑니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맥켄지 7스텝
근거가 아집이 될수도...
자기일 아니면 다 복잡함
5:27 10:22
감사합니다 주로 쓰시는 프레임워크랑 활용예시도 귱금합니다
#성공경험 #가설사고 #신뢰 #의사소통 #프로세스 #근거 #일잘러 #로지컬씽킹 #워크프레임 #적용 #개인훈련 #타임트래커 #중간점검 #안심시켜주는직원 #GPT #질문의수준 #전문성 #내가쓸만한프레임 #3C
워크프레임 적용해보기.
맛있다❤
경력자
!!
너무 좋다
굿굿
👍🏻
😎
❤️
오빠라고 해야지 여대나왔나 형님 ㅇㅈㄹ하네 ㅋㅋㅋㅋ
오빠 ㅇ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으휴 한남
알게된점 정리된 생각을 정리하는 의사소통
경험을 포함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경험이 있으면 다른 곳에서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
가설을 수립하는 사고 방식이 필요하다
일잘하면 신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된다
적용할 점
워크 프레임(예: SWOT,맥킨지7STEP) 을 빨리 적용하는 것
실생활에서 연습해보기-개인훈련,자기개발
PREP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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