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특히 상사와 1대1로 직접 퇴사를 통보한다거나, 확실하게 퇴사 결정을 내린 후에 통보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수인계 기간은 업무매뉴얼 작성하는 기간이 아닙니다. 업무매뉴얼은 회사가 오랜 시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하는 것이지, 퇴사자들이 짧은 기간동안 책 한권 분량으로 A-Z까지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퇴사 두번했는데 퇴사기간동안 대놓고 째거나, 싸워서 인간관계 파탄나는 짓만 하지 않는다면 서로 웃으면서 작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퇴사기간보다 평소의 행동과 퍼포먼스를 기억합니다. 혹시 이 영상을 보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쓸데없이 에너지를 쏟는 분이 계실까봐 염려되어 적어봅니다.
퇴사 순서 1. 직속상사와의 면담 2. 부하직원에게 통보 3. 동료에게 통보 타이밍 1. 한달 전 1대1 면담 (한달 후 퇴사할건데 남은 내가 할 일은 무엇?) 2. 2주 남았을 때 한번 더 언급 (인수인계 준비) 3. 1주 남았을 땐 인수인계 마무리 인수인계 1. 업무 리스트 (무얼 해왔는지) do list 2. 성과 리스트 3. 실수 리스트 4. 사람 리스트 (필수 x) 1) 빌런 리스트 2) 실력자 리스트 3) 조언자 리스트
퇴사를 마음하셨다면 아무것도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의 삶을 우선순위로 두세요 퇴사를 마음 먹었다면 행하세요 모든 회사는 금전적인 손해를 행하지 않습니다 금전적 손해 여러분이 퇴사하는 순간 발생합니다.무조건!!!!! 퇴사할 회사가 본인의 앞일에 영향이 있지않은 업종이라면 더욱 더!!!저는 하나부터 열까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알아서 하기를 바라는 회사(좆소)에서 일하면서 4년을 채웠습니다. 이젠 몸도 마음도 너무많이 상해서 퇴사합니다. 오른손잡이가 오른손으로 양치도 못합니다. 부디 본인의 인생을, 앞을 더 바라보는 안목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세상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비록 돈이라는 재화가 여러분의 발목을 잡겠지만 그 발목 자의로 끊어내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이미 일찌감치 퇴사하지 못할걸 후회합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저 처럼 후회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1) '퇴사' 언급 X , 퇴사 고민 중인 뉘앙스를 흘려라, 배신감 느낄 수 있음 (단, 퇴사를 정말 결정했을 때만) 2) 원하는 회사에 지원하고 합격까지 한 상태 3) 위 두 단계를 확실히 하고 다음 단계 2. 퇴사 방법 1) 퇴사 통보는 1:1 면담으로 명확하게 3. 퇴사 통보 순서 상사 -> 부하 -> 동료 ( 그렇지 않음 레퍼런스에 영향이 갈수도) 4. 퇴사 통보 타이밍 - 3주 전( 회사에 합격했을 때 ) : 면담 하기,인수인계 자료 준비 - 퇴사는 확정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할지 알려주세요 - 2주 전 : 다시 명확하게 "2주 남았습니다 , 누구한테 인수인계 할까요 " - 1주 전 : 인수인계 하기,대상이 없다면 메뉴얼 인수인계 자료 (책 X,간략하게 )(업무하며 틈틈이 준비) 1. 업무리스트 : DO LIST 2. 성과리스트 : 무슨 성과를 내었고,어떻게,누구와 내었는지 설명 3. 실수리스트 : 무슨 실수를 했었는지,do/dont list 4. 조직 인원들 마다 간단한 브리핑 상사에게 보여준 이후 인수인계 하기
퇴사 잘 하는 인수인계 내용 1. 업무리스트 정의 Do list 내 업무를 받을 사람이 이해될 수 있도록 정리해두기 커리어에 도움될만한 인수인계 자료작성 만들기 2. 성과 리스트 어떤 성과 어떻게할수있었고 누구랑 했고 이런 내용을 적어둔다 3. 실수리스트 Do, Don't list 실수했던거 주의해라 라고 미리 알려주고 설명해줘라 4. 사람리스트 사람마다 간단한 브리핑을 해줘라 빌런 리스트 - 주의해라 실력자리스트 - 어떤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조언자 리스트 - 누가 조언해줬었는지 누가 해결해줄수 있는지. 업무하면서 틈틈히 준비하기 간략하게 정리해주면됨.
이분말이 틀린건 아닌데, 모든 전제가 회사의 입장에서 불리하지 않게끔 직원이 퇴사하는 방법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거같음. 물론 상호간 조정해서 퇴사하는게 가장 좋지만, 퇴사는 통보라는 말이 괜히 있겠나. 이분도 인사팀에서 오래 계셔서 그런지 아직 시점이 인사팀의 시점에 맞춰져 있는게 좀 아쉽네요
25살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했던 직장인 여성이에요. 한 달 전 번아웃으로 지쳐 퇴사할 때 구글 드라이브 파일에 말씀해주신 대로 네 카테고리 리스트를 짜 33쪽 PPT 파일을 전체 슬랙 채널에 올려놓고 갔습니다. 동남아시아 몇 개월 돌고 있는데 몇 주 뒤 프리랜서로라도 근무하면 안 되겠냐고 연락받았습니다.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기회를 테이크할 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좋은 인연으로 회사와 남게 된 것 같아 좋습니다. 사회초년생인 제게 좋은 노하우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몸아파서 요양퇴사 아닌이상 저는 퇴사고민하는분께 항상 퇴사전에 회사를 연결해서가 아닌 스스로 인맥없이 돈을 한달간 딱 벌어봐라고 조언해요. 본인능력 가능성을 봐라는거죠 (물론 프리랜서 안할꺼면 상관없습니다) 회사프로세스 정떨어져서 퇴사한다말하면 뭐떔에 그러냐 고치겠다.. 정말 어케든 붙잡으려고 별말다하는데... 절대말하지마십쇼 안바뀝니다.. 그럴때 그냥 아파서 쉰다고 말하는게 못붙잡고 욕안먹고 장떙입니다... 그리고 인수인계하는 한달간 엄청나게 괴롭힘 당한기억이 있네요 .. 첫재쭈는 자기 아는동생지인 병원에서 한달하고 나았다 소개시켜준다 둘째주는 세네달은 쉬고 돌아와라 언젠간 기다린다 셋쨔주는 혹시 외주받을 생각없냐... 진짜 징글징글...제가 황금알오리라서 뿌듯하긴한데.. 그렇게 있을때 잘안해주고 퇴사할때 저러면 없는정 다 떨어져요
이 영상보기전에 퇴사이직 했는데 거의 정확하게 메뉴얼대로 진행했네오.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인상도 남겼고 언제든지 다시오라는 말 도 듣고 지금도 동종업계라 종종 당시 동료분들에게 조언도 구합니다 이제는 제가 고객사 입장이지만요 . 헤어지는걸 잘해야한다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 사람많이 알아서 손해볼일은 없어요.
진짜 말씀 하나하나에 공감해요. 저는 계약직이어서 퇴사는 쉬웠고, 인수인계를 정말 말씀해주신 것처럼 해놓았는데 덕분에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되어 같이 일하셨던 분들이 다음 직장 구할 때도 도움을 주시고 했어요. 특히 서비스직이다보니 마지막 사람리스트가 제일 도움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퇴사가 다른 기회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걸 이때 배웠습니다.
퇴사하고 나서 2-3개월 정도 휴식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직준비는 하되 따로 어디 지원할 생각은 없는데(합격할 경우 2-3개월의 휴식시간을 기다려줄 것 같지 않아서).. 거취를 정하지 않고 떠나는게 좀 찝찝하고 좀 현명하지 않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휴식을 정말 원해요. 준비 정도만 해두고 떠나도 딀까요
말씀하신 내용처럼 미리 언지도 했고, 면담으로 퇴사를 말씀드리고 한달이라는 기간도 있었는데; 후임을 구하질 않으시는건지 마땅한 사람이 없다고만 하셔서 일단 퇴사는 했습니다만.. 사람리스트는 그럼 누구에게 전달해야 할까요?? 꼴랑 7-8명 있는 회사에 빌런이 상급자 두명인데ㅠ 다른 팀에게 주면 어차피 업무가 겹치지 않아서 모를것같고 ㅠ 그 두명 말고는 모두 입사 한두달 정도인 사람들이예요 ㅠ 여러가지 문제로 직원이 전부 바뀌어서...잘 전달될리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의 신뢰도라... ㅠㅠ퇴사를 잘하기도 힘드네요 ㅠ
저는 이직한지 일주일 됬는데요... 퇴사하고싶습니다... 면접때와 얘기한것과 다르고... 전 연구직인데 마케팅업무 자료도 만들게 시키시고 다른 팀 업무도 시키시네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서 이제 사람들을 구하는곳이라 그럴수있지만.. 선을 넘은거 같아요 팀장님도 구했다 했는데 안구해져있고 팀에 저 혼자에요 ㅠ 이런 저는 어떻게 퇴사 절차를 밟는게 좋을까요?
이번달 4일 까지 근무하고 다가오는 13일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참 뭣 같은 회사에 오래 근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달 전 퇴사를 통보하고 인수인계자료를 만들어서 후임이 올 날을 기다렸는데 후임은 오지 않고, 그렇기에 기존 다른 직원이 회사로부터 인수인계를 명 받았는데 그 직원은 이걸 어떻게 혼자 하냐고 못 받겠다고 즉시 퇴사해버리고... 결국 제가 작성해 놓은 인수인계 매뉴얼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이직을 하게 되네요
이제까지 이직을 하고 나가는 편인데.. 지금 다니는 곳은 비젼도 없고 그냥 퇴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 회사에서 당했던 일은..이력서(개인정보 학력, 이전연봉, 주민번호 포함) 본부내에 메일로 뿌림, 이직시 연봉 업 다운에대해 계속 물어봄, 연차(주말포함) 단톡 카톡으로 일시키기, 제가 다녔던 전 회사에 저 때문에 힘들다 등등..괴롭힘을 당한건 전데 그들이 가해자인 마냥 행동하고있습니다. 계속 참아왔지만 팀장이..신입에게 뒤에서 같은 일을 백업시키면서 실무에있어서 자존심을 밟히는거같아 더 이상 이런곳에있으면 자존감만 떨어질게 뻔해 그냥 퇴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수인계 잘하고 나와도 레퍼체크가 안좋을게 뻔하고..인수인계중에 분명 괴롭힐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연봉 및 더 큰회사로 이직때문에 이직이 빈번했던걸로 분명 트집잡을겁니다. 얘가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요..)
하이웨이님 저 문과 수능 68867나온 사람이아닌 그냥 무뇌충인데요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데 대학 1학년 마치고 휴학한 지잡대생인데요 공장일하는데 그냥 폭행이나 폭언이 기본이라 두두두두두두 막 이렇게 소리날정도로 때리거나 그래서 아프고 괴롭힘도 심한데 군대잇을때 하도 당해서 면역은 많이 생겨서 그렇게 괴롭고 그러진 않은데요 제가 가난해서 대학은 무조건 자퇴하려고하고 독학재수하고 수능 실패하면은 그냥 고졸로 살려고 하는데 고졸이면 갈데가없으니까 지금처럼 폭행 많이하고 괴롭히는 그런 공장같은데사 고생할거같아서 그냥 사고나서 죽더라도 평생 배달대행만 하려고 하거든요 괜찮을까요 그래도 대행은 죽으면 부모님한테 그 죽인사람이 사망금을 줘야한다고 들엇거든요 제잘못과실치사로 죽은게아니거 운전자 잘못으로 죽은거면여
진짜 퇴사 잘해야 돼요. 저 2년 한시 계약만료로 퇴사하는데, 인수인계 잘하고 떠났더니 3개월 후쯤 팀장님 연락와서 다른 부서지만 오히려 더 전공관련된 부서로 무기계약직 들어갔어요. 사실 일하는 동안 계약,정규직 차별 쩔었고 정규 일도 저한테 넘기고, 같이 일하던 한시 계약직 나가고 충원 안해줘서 그일까지 제가 다 떠맡아서ㅠ 계약만료시 완전 엿 먹이고 나가려했는데.. 좋은게 좋은거다 싶어서 참았거든요 ㅋㅋ 그 모습을 잘봐준듯 해요ㅎㅎㅎ 벌써 10년 전의 일이네요
동물의왕국님 저 공장일 하는데 폭언 폭행은 기본인 그런곳에서 일하거든요 근데 어차 피 제가 다른곳 이직해도 이런곳에서밖에 일 못할거같아서 지잡대 자퇴하고 수능 다시보려고하는데 사실 수능 보기싫고 그냥 지잡대졸업하면서 공부하면 어케든 사무직은 갈거같은데 가난해서 수능 보고 망하면 평생 고졸로 살려구 하거든요 근데 고졸이면 이런 폭력적인 사람들 밑에서 맨날일해야하니깐 ㅜㅜ 두들겨맞으면서 평생 살면서 일해야할거같아서 배달대행밖에 못할거같은데 가난해도 지잡대라도 졸업을 해야할까요 전 자퇴하려고요 학점도그렇고 공부못해서 1학년은 마쳣는데요 너무 인생이 힘들더라구요 공부못하는 사람 모인 직장은 인성도 안좋은사람이많은거같앳&
한달전... 회사에 따라 다르죠. 업계전체라던지 차후직장과 연관성이 있다면 그리고 회사가 어느정도 최소한의 배려를 하는 경우엔 그게 마땅하겠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선 무리한 업무나 책임을 떠넘길려는 움직임을 보일수도 있죠. 여기 내용은 다 공감하는데 신호는 애매하게 보내되 기간은 딱 내일전이나 일주일전이 맞다고 봅니다. 안그럼 회사가 이상한 자살업무 시킴. 인수인계는.. 수준이 있는 중상위 공기업이나 공무원도 없던데 왜 만듬? 내가 보직 받을때 인수인계를 잘 받았으면 인수인계도 잘 해주는거고 그런거 없이 그냥 투입되었고 OJT로 적응했으면 만들어줄 필요없음, 인수인계는 일방적인것이 아니라 봉건제도처럼 군주-신하간 상호주의죠 인수인계도 잘 실시하고 시기도 일찍 통보받고 싶으면 이미 잘 했어야 했던거고 퇴사통보를 완벽하게 받지 못했다면 상사나 회사의 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컸다는 증거... 대게 이런 직장은 퇴사후 몇개월뒤 지인들이 연락하면 훨씬 더 안좋은 케이스의 퇴사자가 발생하거나 사건사고가 일어나거나 좌천당하는 상사등이 나오더군요 인수인계도 "좋은 회사"는 직속상사가 아니라 매우 높은 직직직속상관이 인수인계매뉴얼도 직접 확인하고 맞후임자와 미팅하면서 1:1로 잘 인수인계가 이뤄지게 환경과 시간을 마련하고 감독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00% 인수인계가 잘 안되겠죠. 결국, 사필귀정에다 you get what you paid for이니까 이직전환비용을 높히게 상급자건 하급자건 동료건 서로에게 잘해야죠?
ㅇㅈㅇㅈ 진짜 일잘하는 사람은 직직속상관이 확인해서 이거이거 더 넣어줬으면 좋겠다. 확인하고 인수인계 받을 때 회의실 잡고 전임자와 나랑만 단둘이가 아닌, 직속상관도 참여해서 전임자가 어떻게 인수인계 하는지, 업무하면서 불필요 했던것들, 시스템 개선 등등 다 관여해주더라 그러고 나서도 면담 뿐만 아니라 그 상관한테 너무 배울게 많아서 존경스러웠음
걍 종이던지고 나와도 상관 없습니다 말하고바로 나와도 되고 빤스런해도 되고 상관없죠 어짭히 퇴사할거 1달전에 말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이제 나는 갈사람 이니까 건드리지 마라 꿀 빨거니까 내심기 건드리면 인수인계고 뭐고 걍 던지고 갈거니까 다들 조심해라 정도 의뜻 이상도 이하도 없음
동료한테 이 영상을 진짜 추천해주고 싶네요. 첨에 퇴사한다고 했다가 다시 또 다닌댔다가 그러다 또 다시 퇴사한댔다가 되게 짜증나게 굴어요. 거기다 퇴사한다고 상사한테 말하고 회사에 미리 통보한 상태에서 자꾸 직원들이 자기한테 무관심하다고 하는데 진짜 이해 안돼요. 퇴사한다고 했는데 퇴사하는 직원한테 퇴사한다고 말하기 전처럼 대해 줘야할 이유는 없잖아요... 진짜 퇴사할거면 뒤를 생각하지 말고 딱 정하라고 했는데도 혼자 갈팡질팡해요. 그 동료직원 하소연 진짜 들어주기 싫어요ㅠㅠ
그런데.. 내가 저런 업무 리스트를 만들 수 없는 이유는.. 나는 인수인계 하나도 못 받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독학해서 하느라 일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되어 있는데 다음사람은 인수인계를 잘해줘서 그사람은 일을 잘해버리는게 꼴보기 싫어서임. 존경? 그거는.. 판타지아닐까..^^;;
인수인계 리스트를 서서히 만들어 봐야겠네요. 뭘 준비해야 하나 싶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에 먼저 넌지시 흘리지 않고 준비하다가 면접에 합격을 하고 입사 확정이 된 후 이직 할 회사에서 최대 3주 정도 줄 수 있다 라는 피드백이 왔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바로 상사와 대화를 하고 회사에 통보를 하는 방법 뿐이겟죠..?
이 영상 덕분에 대기업 자회사 퇴사를 5개월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퇴사 준비에서 말씀하신 2:56 퇴사하고자는 내 마음이 뚜렷해지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뚜렷하지 않다면 뚜렷해질 때까지 고민하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고요 후회가 없을 정도로 아니면 후회를 조금 하더라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상사한테 가장 먼저 말씀하라 하신 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이직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팀이 1명 구멍 나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소프트 랜딩 할 수 있어서 저도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이건 다음 이직할때 레퍼첵 당할거 대비한 퇴사영상인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업계가 아예 바뀌고 하청쪽에서 인하우스로 가는 경우라 걍 퇴사통보만 넉넉하게 팀장한테 말하고 맡은 일만 잘 끝내고 차단 박았던 기억나네요 당연하듯 퇴사 다음날에도 뭔 자료 어딧냐 어쩌냐 연락와서 좀 짜증났던ㅎㅎ 인수인 계도 제가 맡은 플젝이 어차피 엄청 변동사항 많아서 기본적인 사항이랑 담당자 성향같은것만 정리해서 줬어요 회사 서버에 플젝한거 업로드하고 가라했는데 업로드 시스템 오류로 안올라간다고 하고 이미 다 끝난 플젝 중 소소한 것만 올리고 메인은 걍 제 컴에 냅둬버림ㅋㅋ 어차피 다음 사람 오면 인사팀에서 컴터 밀고 줄탠데 알아서 하겠지요 전 걍 친하게 지냈던 분들 말고는 어디로 가는지도 안밝혔던거 기억나여 그렇게 조용히 스르륵 빠져나갔는데도 가끔 그쪽 회사 사람들 연락와서 이것저것 일자리 제안하더라구요 퇴사하고 나서도 다른 기회로 이어진다는 건 크게 공감합니다. 특히 일잘하셨다면 꼭 연락와요! 전 저희 팀사람들 극혐해서 퇴사하고 차단박았던 기억이 나는데 같이 협업했던 다른 부서 중간관리자 분들이 제일 연락 많이 주셨던 것 같네요ㅎㅎ 암튼 제 첫퇴사였는데 거의 트라우마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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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곳에서 빨리오라고 하는경우
내다빼는수뿐인가요 …? 고민이네
퇴사하는 이유가 뭐겠냐 제대로 대우를 안해주니 퇴사를하지 ㅋ 그런데 뭐 잘 보일이유가있나 갑퇴 해줘야지
퇴사하는데 뮐 그렇게나 준비해요. 가장 중요한건 확실한 퇴사의지 입니다.
그거 했으면 통보하고 인수인계 자료 간단작성하면 현 직장과의 끈은 끝입니다.
회사사정은 회사가 알아서 하는거고, 중은 본인갈길 챙기면 됩니다.
인정이요 인수인계 자료를 누가 저렇게 작성함 심지어 빌런리스트는 어짜피 겪어보면 알텐데.. 인수인계해야할 새로운직원이랑 얼마나 있을꺼라고
공감..
인수인계표 그렇게 준비해 줬더니 받으려고도 안해요
대부분의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특히 상사와 1대1로 직접 퇴사를 통보한다거나, 확실하게 퇴사 결정을 내린 후에 통보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수인계 기간은 업무매뉴얼 작성하는 기간이 아닙니다. 업무매뉴얼은 회사가 오랜 시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하는 것이지, 퇴사자들이 짧은 기간동안 책 한권 분량으로 A-Z까지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퇴사 두번했는데 퇴사기간동안 대놓고 째거나, 싸워서 인간관계 파탄나는 짓만 하지 않는다면 서로 웃으면서 작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퇴사기간보다 평소의 행동과 퍼포먼스를 기억합니다. 혹시 이 영상을 보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쓸데없이 에너지를 쏟는 분이 계실까봐 염려되어 적어봅니다.
이게 맞죠..ㅋㅋㅋ
ㄹㅇ 듣다가뭔.. 어차피 당사자 말곤 고마울사람도 없을듯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경쟁력을 위해서 도움이 된다는거죠
인수인계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여태 해왔던 업무에 대한
경력기술 같이 되새김질 할 시간을 갖는거겠죠
저희 회사는 퇴사하게 되면 인수인계 A-Z 까지 만들어 인수인계하라고 명령하고, 그게 당연시 되어 왔는데.. ㅠㅠ 제가 퇴사 예정입니다 맡은 업무가 많아 인수인계만 한달 걸릴듯해요ㅠ 그냥 회사가 원하는대로 해줘야겠죠?
솔직히 말씀하신대로 퇴사절차를 밟는게 맞고 저러는게 머리로는 이해하고 알겠는데 사실상 막상 하려다보면 업무상으로 트러블을 빚는 사람들한테는 인수인계는 일체 해주기싫은게 현실. 그리고 회사에 어떻게 해야 엿을 먹이고 나갈지 생각밖에 안들음.
ㄹㅇㅋㅋ
마지막 글이 핵심이지.ㅋ
근데ㅡ너무 엿먹이면 좀 귀찮아질수고..ㅋㅋ
넘 공감ㅠㅠ
공감합니다. 그래도 마무리는 아름답게. 자신을 위해서.
아름답게 퇴사하기 겁나힘들지요 . 머리론 이해가 가지만 몸이 그렇게 행동못함
퇴사 순서
1. 직속상사와의 면담
2. 부하직원에게 통보
3. 동료에게 통보
타이밍
1. 한달 전 1대1 면담 (한달 후 퇴사할건데 남은 내가 할 일은 무엇?)
2. 2주 남았을 때 한번 더 언급 (인수인계 준비)
3. 1주 남았을 땐 인수인계 마무리
인수인계
1. 업무 리스트 (무얼 해왔는지) do list
2. 성과 리스트
3. 실수 리스트
4. 사람 리스트 (필수 x)
1) 빌런 리스트
2) 실력자 리스트
3) 조언자 리스트
아니 그정도까지 해줄필요가 있냐ㅋㅋㅋㅋㅋ 그 시간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겠다 말이쉽지ㅋㅋㅋ
업무리스트까지만 하면 됨
진짜 유튜브 뽑을려고 필요없는거 다 적어놨음. 시간 늘릴려고
퇴사를 마음하셨다면 아무것도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의 삶을 우선순위로 두세요 퇴사를 마음 먹었다면 행하세요 모든 회사는 금전적인 손해를 행하지 않습니다
금전적 손해 여러분이 퇴사하는 순간 발생합니다.무조건!!!!! 퇴사할 회사가 본인의 앞일에 영향이 있지않은 업종이라면 더욱 더!!!저는 하나부터 열까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알아서 하기를 바라는 회사(좆소)에서 일하면서 4년을 채웠습니다. 이젠 몸도 마음도 너무많이 상해서 퇴사합니다. 오른손잡이가 오른손으로 양치도 못합니다.
부디 본인의 인생을, 앞을 더 바라보는 안목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세상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비록 돈이라는 재화가 여러분의 발목을 잡겠지만 그 발목 자의로 끊어내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이미 일찌감치 퇴사하지 못할걸 후회합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저 처럼 후회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10년 시간 낭비했어요..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날에 행운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너무공감하고 힘이됩니다
5인미만 회사에
나빼고 다가족인
좃중소에서 어찌어찌
10년 버텼는데
5년전부터
퇴사하고 싶었지만
못배우고 못난 나자신이 못나서 나가면
어딜가나 비슷할꺼 알기에
버텼는데
이젠 진짜죽을꺼 같아
살려고 퇴사합니다
앞으로 어찌살지
막막하지만
님 글보고
위로됩니다
감사합니다
네..저도 공감합니다. 좃소에 무슨 체계적...퇴사 진짷ㅋㅋ휴..ㅋㅋㅋ일다가가 병들면 한계신호니 그냥 바로 탈출하세요!! 저도 약먹으며 치료중이라...퇴사후 쉬다가 재취업 계획입니다. 개같은 회사면 좋은 이별은 힘드실수도있습니다
좃소는 진짜 아니다싶으면 퇴사가 답인듯요 ㅠ 고생하셨습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1. 퇴사 준비
1) '퇴사' 언급 X , 퇴사 고민 중인 뉘앙스를 흘려라, 배신감 느낄 수 있음 (단, 퇴사를 정말 결정했을 때만)
2) 원하는 회사에 지원하고 합격까지 한 상태
3) 위 두 단계를 확실히 하고 다음 단계
2. 퇴사 방법
1) 퇴사 통보는 1:1 면담으로 명확하게
3. 퇴사 통보 순서
상사 -> 부하 -> 동료
( 그렇지 않음 레퍼런스에 영향이 갈수도)
4. 퇴사 통보 타이밍
- 3주 전( 회사에 합격했을 때 ) : 면담 하기,인수인계 자료 준비
- 퇴사는 확정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할지 알려주세요
- 2주 전 : 다시 명확하게 "2주 남았습니다 , 누구한테 인수인계 할까요 "
- 1주 전 : 인수인계 하기,대상이 없다면 메뉴얼
인수인계 자료 (책 X,간략하게 )(업무하며 틈틈이 준비)
1. 업무리스트 : DO LIST
2. 성과리스트 : 무슨 성과를 내었고,어떻게,누구와 내었는지 설명
3. 실수리스트 : 무슨 실수를 했었는지,do/dont list
4. 조직 인원들 마다 간단한 브리핑
상사에게 보여준 이후 인수인계 하기
대기업 3년차 퇴사한지 1달이 지났습니다
보면서 많은 공감이 갔어요..!!
고민 은근슬쩍 노출한다 > 선임에게 말한다 > 팀장한테 말한다.
*무조건 미리 말씀하셔야합니다...!!!
절대 마음 쫄린다고 급하게 말하지마세요 욕이란 욕은 다듣고
마지막 안좋게 나옵니다..
퇴사 잘 하는 인수인계 내용
1. 업무리스트 정의 Do list
내 업무를 받을 사람이 이해될 수 있도록 정리해두기
커리어에 도움될만한 인수인계 자료작성 만들기
2. 성과 리스트
어떤 성과 어떻게할수있었고 누구랑 했고 이런 내용을 적어둔다
3. 실수리스트 Do, Don't list
실수했던거 주의해라 라고 미리 알려주고 설명해줘라
4. 사람리스트
사람마다 간단한 브리핑을 해줘라
빌런 리스트 - 주의해라
실력자리스트 - 어떤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조언자 리스트 - 누가 조언해줬었는지 누가 해결해줄수 있는지.
업무하면서 틈틈히 준비하기 간략하게 정리해주면됨.
한달이 회사에선 괜찮은데 일주일전에만 말해도 ㄱㅊ음 당일퇴사만 아니면 좋게좋게 끝내는데 문제는 없었던거같음
이분말이 틀린건 아닌데, 모든 전제가 회사의 입장에서 불리하지 않게끔 직원이 퇴사하는 방법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거같음.
물론 상호간 조정해서 퇴사하는게 가장 좋지만, 퇴사는 통보라는 말이 괜히 있겠나.
이분도 인사팀에서 오래 계셔서 그런지 아직 시점이 인사팀의 시점에 맞춰져 있는게 좀 아쉽네요
난 요즘 MZ들이 너무 마음에든다. 선량한척 기업한테 저렇게 잘해주는 애들 때문에 이렇게 해도 굴러가네? 라면서 더 박하게 군다. MZ 처럼 반란을 일으켜야 경각심이 생겨서 "사람 귀한 줄 안다"
보너스 다 챙기고 퇴사한다 임금오른거 반영된후에 퇴사해야 연차금 퇴직금도 더 받는다 실업급여받을거면 받을수있게 면담하고 가급적 받고 나온다
1. 충성했던 직원일수록 퇴사 소식에 대한 배신감이 크니, 미리 고민한다는 언지를 줘야한다.
2. 문자로 통보하지 말자.
3. 퇴사 의지는 동료보다 상사에 먼저 알려주기
미래의 나를 위해서 오늘의 퇴사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정답
정상적인 퇴사는 이렇게 하면되지만 좋같아서 나가면 엿먹어라하고 걍 나가는게 답인거같습네다
한달간 개고생하면서 괴롭힘 당하다가 나가는게 눈에 선하네....ㅎㅎㅎ
회사체계가 이상해서 나가는데, 체계가 잘 잡힌 회사를 나가는 절차 같음
25살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했던 직장인 여성이에요. 한 달 전 번아웃으로 지쳐 퇴사할 때 구글 드라이브 파일에 말씀해주신 대로 네 카테고리 리스트를 짜 33쪽 PPT 파일을 전체 슬랙 채널에 올려놓고 갔습니다. 동남아시아 몇 개월 돌고 있는데 몇 주 뒤 프리랜서로라도 근무하면 안 되겠냐고 연락받았습니다.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기회를 테이크할 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좋은 인연으로 회사와 남게 된 것 같아 좋습니다. 사회초년생인 제게 좋은 노하우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을 사서하네
@@insightpark 결과로 보면 그 고생이 보답을 받은건데 넌 난독이니?
@@MrYongminkim 선한척 좀 하지말길. 가식으로 밖에 안보임.
@@insightpark 선한척이라도 합시다
@@nyk2101 그런애들이 속내는 더 음탕함
.
인수인계만 제대로 해도 좋은 이미지로 퇴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형 말씀처럼 사람리스트까지 해주는 사람은 아직 못봤지만, 사람리스트까지 인수인계 해준다면 이건 뭐 와~ 진짜 재입사각인거 인정합니다ㅎㅎ
오 마침 퇴사절차 중인데...통보했고, 팀장님 면담 완료됐고, 임원면담 기다리고 있거든요!타이밍 너무 좋네요 다음영상도 기다립니다!
ㅊ
대부분 공감은 가는데 같은 동료를 평가하는듯한 사람리스트를 인수인계로 남긴다는건 사뭇 공감하기 어렵네요 아무리 객관적으로 쓴다 하더라도요 특히 빌런리스트 이런건..떠나는 사람이 괜한 오지랖부리는 모냥새인거같습니다
빌런당사자ㅋㅋ
진짜 몸아파서 요양퇴사 아닌이상 저는 퇴사고민하는분께 항상 퇴사전에 회사를 연결해서가 아닌 스스로 인맥없이 돈을 한달간 딱 벌어봐라고 조언해요. 본인능력 가능성을 봐라는거죠 (물론 프리랜서 안할꺼면 상관없습니다) 회사프로세스 정떨어져서 퇴사한다말하면 뭐떔에 그러냐 고치겠다.. 정말 어케든 붙잡으려고 별말다하는데... 절대말하지마십쇼 안바뀝니다.. 그럴때 그냥 아파서 쉰다고 말하는게 못붙잡고 욕안먹고 장떙입니다... 그리고 인수인계하는 한달간 엄청나게 괴롭힘 당한기억이 있네요 .. 첫재쭈는 자기 아는동생지인 병원에서 한달하고 나았다 소개시켜준다 둘째주는 세네달은 쉬고 돌아와라 언젠간 기다린다 셋쨔주는 혹시 외주받을 생각없냐... 진짜 징글징글...제가 황금알오리라서 뿌듯하긴한데.. 그렇게 있을때 잘안해주고 퇴사할때 저러면 없는정 다 떨어져요
어떤 관계든 헤어짐은 아름다울수 없음
아무리 힘들다 해도 못들은 척하고 갈궈놓고 배신감 든다 하는데. 막대해도 안나간다 믿는게 과연 신뢰일까
이 영상보기전에 퇴사이직 했는데 거의 정확하게 메뉴얼대로 진행했네오.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인상도 남겼고 언제든지 다시오라는 말 도 듣고 지금도 동종업계라 종종 당시 동료분들에게 조언도 구합니다
이제는 제가 고객사 입장이지만요 .
헤어지는걸 잘해야한다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 사람많이 알아서 손해볼일은 없어요.
진짜 말씀 하나하나에 공감해요. 저는 계약직이어서 퇴사는 쉬웠고, 인수인계를 정말 말씀해주신 것처럼 해놓았는데 덕분에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되어 같이 일하셨던 분들이 다음 직장 구할 때도 도움을 주시고 했어요. 특히 서비스직이다보니 마지막 사람리스트가 제일 도움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퇴사가 다른 기회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걸 이때 배웠습니다.
저 혹시 계약직 만료 때 퇴사하셨을까요? 1년 계약인데 6개월째인데 퇴사를 말하려니 입이 안떨어지네요ㅠ
@@허지연-w4o 앗 네! 저 만료할 때 퇴사했습니다! 말씀드리기 어렵겠어요ㅠㅠ
@@허지연-w4o 어떻게하셨나요ㅜ
그냥 깔끔하게 1년만 근무하겠다고 하면 계약만료라 다 아십니다 ㅋㅋ
@@aakfdu6078계약직 때는 퇴사 한다고 뭐라 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
퇴사에 대한 프로세스를 알려준다는게 너무 새로워요!! ㅎㅎㅎㅎㅎ
퇴사라는게 한순간일까요:) 마음정리가 차곡차곡 쌓였을텐데
퇴사하고 나서 2-3개월 정도 휴식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직준비는 하되 따로 어디 지원할 생각은 없는데(합격할 경우 2-3개월의 휴식시간을 기다려줄 것 같지 않아서).. 거취를 정하지 않고 떠나는게 좀 찝찝하고 좀 현명하지 않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휴식을 정말 원해요. 준비 정도만 해두고 떠나도 딀까요
저랑 완전 동일!!! ㅠㅠ
저도요,,,그런데 상사나 주변사람은 무작정 준비없이 나가는 취급만해서 설득이 안돼 답답합니다ㅠ
이직할때 3개월 정도 기다려주는 회사들도 있더라구요
2~3개월 기다려주는 회사가 있을까요? 전 2주 정도만 기다려준다 해도 절하고 쉴 거 같은데
@@파스퇴르-z5k 그러면 추노 각이네요.
말씀하신 내용처럼 미리 언지도 했고, 면담으로 퇴사를 말씀드리고 한달이라는 기간도 있었는데; 후임을 구하질 않으시는건지 마땅한 사람이 없다고만 하셔서 일단 퇴사는 했습니다만.. 사람리스트는 그럼 누구에게 전달해야 할까요?? 꼴랑 7-8명 있는 회사에 빌런이 상급자 두명인데ㅠ 다른 팀에게 주면 어차피 업무가 겹치지 않아서 모를것같고 ㅠ 그 두명 말고는 모두 입사 한두달 정도인 사람들이예요 ㅠ 여러가지 문제로 직원이 전부 바뀌어서...잘 전달될리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의 신뢰도라... ㅠㅠ퇴사를 잘하기도 힘드네요 ㅠ
저는 이직한지 일주일 됬는데요...
퇴사하고싶습니다... 면접때와 얘기한것과 다르고... 전 연구직인데 마케팅업무 자료도 만들게 시키시고 다른 팀 업무도 시키시네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서 이제 사람들을 구하는곳이라 그럴수있지만.. 선을 넘은거 같아요 팀장님도 구했다 했는데 안구해져있고 팀에 저 혼자에요 ㅠ 이런 저는 어떻게 퇴사 절차를 밟는게 좋을까요?
ㅠㅠ
듣기만해도 설레네..
배신감? 어쩌라고요? 어차피 나가면 남인데?
배신감은 직원이 더 많이느낄거같아요
요샌 전회사에 평판 다 알아봅니다 앞으로 더 늘어날듯
ㄹㅇㅋㅋ
같은업계 사람인데 평생 안볼거같냐 ㅋㅋㅋ
레퍼 체크 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한국 좁아요..
케바케지만 사람리스트까지는 안좋다고 봐요 ㅎㅎㅎ 물론, 인수인계 받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겠지만 유출되면 큰 실례가 될 수 있거든요. ㅎㅎ 그냥 도움 받을 수 있는 사람 리스트 내지는 협조 업체 리스트 정도로도 충분해요. 빌런 리스트는 당하면서 배워야죠...
형 근데 사람 리스트라는 것은 인물 평가라는거잖아요? 그런게 회사 내부에 퍼지거나 하면 기분이 나빠지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준비중인 회사에서 최종합격 발표후 입사까지 2주정도 시간이 주어집니다.
한달전이면 아직 이직이 불분명한데 2주전에 통보드리면 상황이 많이 이상한가요...?
게다가 보통은 남은기간은 휴가를 쓰지않을까.. 생각이되네요
저도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여
솔직히 2주도 충분합니다
나갈때까지 열심히 일해주면 됨. 숨어서 놀지 말고 ㅎ
혹시 어떻게 하셨나요 ㅠ
저도 그렇게 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그냥 철판깔고 환승이직하고 인수인계만 잘 하고 나오면 되지 않을까요 /.
나는 하루인수인계 말로 대충 받고 들어왔는데 저렇게 까지 인수인계를 해준다? 저 정도 해줄 회사면 나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이번달 4일 까지 근무하고 다가오는 13일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참 뭣 같은 회사에 오래 근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달 전 퇴사를 통보하고
인수인계자료를 만들어서
후임이 올 날을 기다렸는데
후임은 오지 않고,
그렇기에 기존 다른 직원이
회사로부터 인수인계를 명 받았는데
그 직원은 이걸 어떻게 혼자 하냐고 못 받겠다고 즉시 퇴사해버리고...
결국 제가 작성해 놓은 인수인계 매뉴얼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이직을 하게 되네요
퇴사 결정을 했다면, 내가 우선 순위다
이제까지 이직을 하고 나가는 편인데..
지금 다니는 곳은 비젼도 없고 그냥 퇴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 회사에서 당했던 일은..이력서(개인정보 학력, 이전연봉, 주민번호 포함) 본부내에 메일로 뿌림, 이직시 연봉 업 다운에대해 계속 물어봄, 연차(주말포함) 단톡 카톡으로 일시키기, 제가 다녔던 전 회사에 저 때문에 힘들다 등등..괴롭힘을 당한건 전데 그들이 가해자인 마냥 행동하고있습니다.
계속 참아왔지만 팀장이..신입에게 뒤에서 같은 일을 백업시키면서 실무에있어서 자존심을 밟히는거같아 더 이상 이런곳에있으면 자존감만 떨어질게 뻔해 그냥 퇴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수인계 잘하고 나와도 레퍼체크가 안좋을게 뻔하고..인수인계중에 분명 괴롭힐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연봉 및 더 큰회사로 이직때문에 이직이 빈번했던걸로 분명 트집잡을겁니다. 얘가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요..)
한달전에 현실적으로 거취가 어떻게결정되나요...?
이직하는입장에서는 비현실적이네요
사람리스트는 생각도 못 했는데…무릎을 탁 칩니다. 그런데 사람 평가 관련한 리스트는 주관적이고 내부 인물일 경우 논란의 여지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작성해서 오픈해야 하는 건가요..?
내가 들어올때는 인수인계 개같이 해주고, 상사는 왜 모르냐고 혼내고. 그렇게 울면서 악으로 깡으로 배워내면 나갈 때 솔직히 좆대바라 싶은 맘에 인수인계 자료 있던 것도 지우고 싶은 심정임..ㅋ
저도인데 진님 근데여 퇴사 고민 하고잇다는걸 미리 흘리는걸 한달전쯤에하면 안되나요.. 퇴사생각중이라고하면 언제퇴사하려고하냐 그런식으로 나올텐데 인수인계끝나면 퇴사하겟다 이러면 되나여 너무복잡한데
ㄹㅇㅋㅋ
여윽시 인사팀출신답게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엄청 해대네요. 퇴사할거 같은 느낌 풍긴다? 퇴사 한달 전에 퇴사통보한다? 남은기간동안 개고생하다가 퇴사합니다
일평생을 꿀빨면서 놀고 쉬었으면 좀 단 며칠간이라도 개고생좀 하면서 살아라...
인수인계는 그모든걸 초월해서라도 기본적인 것입니다 다른사람한테 최소한 피해는 안줘야 겠죠
위에 다들 이직 안해보셨나? 회사 점프할때 점프한 회사 발표나면 바로가야 하고 탈락이면 버텨야 하는데 누가 한달전에 말하나요
그러니까요 옮길 곳 정해지고 통보를 하고 싶은게 대부분일텐데 과연 한달 가능할지?? 그런 의문은 있네요
하이웨이님 저 문과 수능 68867나온 사람이아닌 그냥 무뇌충인데요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데 대학 1학년 마치고 휴학한 지잡대생인데요 공장일하는데 그냥 폭행이나 폭언이 기본이라 두두두두두두 막 이렇게 소리날정도로 때리거나 그래서 아프고 괴롭힘도 심한데 군대잇을때 하도 당해서 면역은 많이 생겨서 그렇게 괴롭고 그러진 않은데요 제가 가난해서 대학은 무조건 자퇴하려고하고 독학재수하고 수능 실패하면은 그냥 고졸로 살려고 하는데 고졸이면 갈데가없으니까 지금처럼 폭행 많이하고 괴롭히는 그런 공장같은데사 고생할거같아서 그냥 사고나서 죽더라도 평생 배달대행만 하려고 하거든요 괜찮을까요 그래도 대행은 죽으면 부모님한테 그 죽인사람이 사망금을 줘야한다고 들엇거든요 제잘못과실치사로 죽은게아니거 운전자 잘못으로 죽은거면여
저는 입사때 오래다닐 뉘앙스로 남들 불평할때 좋다고 말함에도 언젠간 퇴사할놈이다라고 생각햇다고 하더라구요.
물어보니 회사수준대비 스펙이 높아서 만족 못할거같다고….. 불평없을때 진짜 만족하고 다녓엇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엇다면 경력인정 못받은거거든요….
물론 경력인정 못받아서 늘상 생각나서 인정받고 동종업계 이직 성공!
상위 20%, 하위 20%는 나가고 중간 60%만 비슷하게 남는게 집단이죠.
ㅋㅋㅋㅋ 나도 회사수준 대비 스펙이 높은데 한발빼면서 퇴사준비 하는 입사 3개월차..
@@JIyuziyu와 소름 ㄷㄷ 저는 알바나 회사 들어가본적도 없이 첫 회사인데 3개월까지는 오래 다닐거라고 생각했음. 딱 3개월부터 '내 스펙으로 여기 다니는게 맞나? 경력을 쌓아야하지않겠나' 생각이 들고 있네요
@@rizerss 1년전 쓴 글이긴 한데.. ㅋㅋ 전 다른 곳 이직해서 다니고있습니당 무턱대고 그만두지말고 다니면서 준비하세영. "경력 쌓는" 회사에 다녀야지 나중에 다른 회사 선택할때 선택 폭이 좀이라도 넓어지는거 같아요! 화잇힝!
애초에 들어갔을때 부터 월급 조금이라도 모아놓아야 했었다는걸 몰랐을때 개고생 합니다. 퇴사 후 남는건 통장잔고입니다 바로 갈아타기 이직이 안됬을 경우 회사 고르기 판단력이 굉장히 흐려집니다. 급급해짐
오 ㅋㅋ 군대 인수인계할때 사람리스트 만들어서 후임줬었는데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이제 5년 다닌 회사 7월중 퇴사앞두고 있습니다
업무가 너무 많아서 인수인계서 만들면 진짜 책 한권 나올거같은데 ㅠㅠ
주말마다 회사가서 인수인계서 만들어야할거같아 걱정이네요
그렇게까지하시면 후회합니다.
가능한범위에서 하세요.
주말수준까지는 인수인계에 없습니다
저도 이직으로 곧 퇴사 예정인데 인수인계 4단계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번은 생각을 했던거고 예전에도 했었던건데.. 성과와 실수 리스트 그리고 사람에 대한 것까지는 전혀 생각지 못했네요
경력직 이직은 한달전 통보 어렵지 않나요? 언제 합격 통보가 올지도 모르고 합격통보가 오면 빨리 오라고 날리고
8:00 퇴사 예령 후... 퇴사하기 전 퇴사 예정자를 최대한 부려 먹으려고 없던 일과를 추가시키고 눈칫밥 주는 상사와 팀에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이거 ㄹㅇ
담날부터 안나갈듯
그 상황인데 해주고 나오려고요
바로나감
지 생각만 하는 새끼들이랑은 항상 분란을 만들어야함 고쳐질때까지
안고쳐지면 계속 분란생기고 인상쓰고 거슬리게 해야됨
회사라서 매일봐야되서 안된다?
그만두면 그만임
200만원짜리 회사는 구하기 쉬움
저두 지금 그상황ᆢ 갑질하구 난리입니다
진짜 퇴사 잘해야 돼요. 저 2년 한시 계약만료로 퇴사하는데, 인수인계 잘하고 떠났더니 3개월 후쯤 팀장님 연락와서 다른 부서지만 오히려 더 전공관련된 부서로 무기계약직 들어갔어요.
사실 일하는 동안 계약,정규직 차별 쩔었고 정규 일도 저한테 넘기고, 같이 일하던 한시 계약직 나가고 충원 안해줘서 그일까지 제가 다 떠맡아서ㅠ 계약만료시 완전 엿 먹이고 나가려했는데.. 좋은게 좋은거다 싶어서 참았거든요 ㅋㅋ
그 모습을 잘봐준듯 해요ㅎㅎㅎ 벌써 10년 전의 일이네요
대기업이면 솔직히 존버 해보는것도 (?) 좋다생각하는데 씹 ㅈ소거나 좋소면 그냥 나가도 인생 어찌어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물경력 , 아직 1년도안됨, 이직후 빠른퇴사 등등 다른곳충분히 갈수잇어요
동물의왕국님 저 공장일 하는데 폭언 폭행은 기본인 그런곳에서 일하거든요 근데 어차 피 제가 다른곳 이직해도 이런곳에서밖에 일 못할거같아서 지잡대 자퇴하고 수능 다시보려고하는데 사실 수능 보기싫고 그냥 지잡대졸업하면서 공부하면 어케든 사무직은 갈거같은데 가난해서 수능 보고 망하면 평생 고졸로 살려구 하거든요 근데 고졸이면 이런 폭력적인 사람들 밑에서 맨날일해야하니깐 ㅜㅜ 두들겨맞으면서 평생 살면서 일해야할거같아서 배달대행밖에 못할거같은데 가난해도 지잡대라도 졸업을 해야할까요 전 자퇴하려고요 학점도그렇고 공부못해서 1학년은 마쳣는데요 너무 인생이 힘들더라구요 공부못하는 사람 모인 직장은 인성도 안좋은사람이많은거같앳&
@@루비-w9l
공부머리 아니다 싶음
대학가서 돈낭비 시간낭비 하지말고
배달생각 이시면 배달업계 뛰는게 나을걸요.
이직한 직장에서 전 직장에 전화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니 깔끔하게 퇴사하는데 도움되는 영상같네요. 다른 직업을 희망하는 사람에겐 사실 배신감이고 뭐고 알빠노긴 합니다..
어찌보면 단순한 계약관계일 뿐이니까요
전직장 뭣하러 잘해줌? 어차피 노예취급 당해서 나가는건데
@@insightpark회사에서 스카웃으로 뽑아가는게 아니라 개인이 경력이든 신입이든 수시나 공시로 뽑은거면 전직장에 웬만하면 이사람어떤 사람인지 물어봅니다 그래서 전직장에서 안좋게 이야기하면 현직장에서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그사람 인사평가할 가능성 높아요
@@hjk6304 어차피 그따구로 행동할 회사면 거기도 걸렀다. 실력이 없으니 매달릴뿐이다. 니 인생처럼.
이직할려고 면접보면 면접본 회사에서 전 직장에 전화해서 어쨌는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회사에서 존재감이나 성과가 대단하지 않더라도 인수인계만 잘하면 좋은 평가를 들을 수 있겠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물론 아직 퇴사는 안하지만...
전직장에 전화해서 물어본다뇨 ㅋㅋㅋㅋ 면접관들이 그렇게 시간이 널널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렇게 수고할필요가 없습니다.
면접때 말한거 하나하나 실제 검증할것도 아니고
@@gkgkzz97 제가 SI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사나 부장급 정도 되는 영업분들은 건너서 건너면 다 친분이 있는 분들이라 전 직장에 전화해 보는게 어렵지 않아요.
금시초문
@@kims_urano 중소는 자주 그래요 ㅋㅋ
하나같이 맞는 말이네요 . 다만 성과리스트라고 하셨는데, 영업이 아닌 이상 어떠한 것을 성과 라고 하기가 애매한게 많아서 어려워요
영상 하나하나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직에 성공하였고, 이제 퇴사 절차가 남아 막막했는데 이순간까지도 도움받고 갑니다~~
한달전... 회사에 따라 다르죠. 업계전체라던지 차후직장과 연관성이 있다면 그리고 회사가 어느정도 최소한의 배려를 하는 경우엔 그게 마땅하겠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선 무리한 업무나 책임을 떠넘길려는 움직임을 보일수도 있죠. 여기 내용은 다 공감하는데 신호는 애매하게 보내되 기간은 딱 내일전이나 일주일전이 맞다고 봅니다.
안그럼 회사가 이상한 자살업무 시킴.
인수인계는.. 수준이 있는 중상위 공기업이나 공무원도 없던데 왜 만듬? 내가 보직 받을때 인수인계를 잘 받았으면 인수인계도 잘 해주는거고 그런거 없이 그냥 투입되었고 OJT로 적응했으면 만들어줄 필요없음, 인수인계는 일방적인것이 아니라 봉건제도처럼 군주-신하간 상호주의죠 인수인계도 잘 실시하고 시기도 일찍 통보받고 싶으면 이미 잘 했어야 했던거고 퇴사통보를 완벽하게 받지 못했다면 상사나 회사의 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컸다는 증거... 대게 이런 직장은 퇴사후 몇개월뒤 지인들이 연락하면 훨씬 더 안좋은 케이스의 퇴사자가 발생하거나 사건사고가 일어나거나 좌천당하는 상사등이 나오더군요
인수인계도 "좋은 회사"는 직속상사가 아니라 매우 높은 직직직속상관이 인수인계매뉴얼도 직접 확인하고 맞후임자와 미팅하면서 1:1로 잘 인수인계가 이뤄지게 환경과 시간을 마련하고 감독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00% 인수인계가 잘 안되겠죠. 결국, 사필귀정에다 you get what you paid for이니까 이직전환비용을 높히게 상급자건 하급자건 동료건 서로에게 잘해야죠?
핵공감입니다 이 영상은 레퍼첵 대비 퇴사나 거의 사측교과서 느낌ㅎㅎ
ㅇㅈㅇㅈ 진짜 일잘하는 사람은 직직속상관이 확인해서 이거이거 더 넣어줬으면 좋겠다. 확인하고 인수인계 받을 때 회의실 잡고 전임자와 나랑만 단둘이가 아닌, 직속상관도 참여해서 전임자가 어떻게 인수인계 하는지, 업무하면서 불필요 했던것들, 시스템 개선 등등 다 관여해주더라
그러고 나서도 면담 뿐만 아니라 그 상관한테 너무 배울게 많아서 존경스러웠음
엄청 갈굼당해서 퇴사하는 입장해선 어떻게 해야 엿을 더 먹일까만 고민중..
녹취 다 떠서 신고때리야지ㅋㅋ
3실수리스트, 4사람리스트는 정말...
전설로만 내려오는 비술이라 그런지
저는 직접 본적이 없습니다.
저런거까지 남기고 가면 레퍼런스는 두말할것도
없겟네요 ㄷㄷㄷ
저두 8월23일이 1년인데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병원에 출근해서 팀장한테 인사하면 투명인간 취급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편갈라놓고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소리지르고 직원 대우도 안해주고 어떻게든 깔아 뭉개기라도 하려고 해서 다른데 면접들어오면 퇴사하려고하는데 저런대도 한달 여유기간을 줘야하나여
지금은 퇴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근로자는 사업장에 최소 1개월 전에 퇴사를 통보해야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제 얘긴줄 알았네요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사측 입장을 대변 하시는듯 들려요
구직자리가 한 달 기다려 주는경우가 없죠
걍 종이던지고 나와도 상관 없습니다 말하고바로
나와도 되고 빤스런해도 되고 상관없죠
어짭히 퇴사할거 1달전에 말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이제 나는 갈사람 이니까 건드리지 마라
꿀 빨거니까 내심기 건드리면 인수인계고 뭐고
걍 던지고 갈거니까 다들 조심해라 정도 의뜻
이상도 이하도 없음
대다수가 하루 이틀 일해보고 도망치는 사람이 널린 ㅈ중소 다닐껀데 뭐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무리 이런 무의미한걸 하는지 ㅋㅋㅋㅋ 맨날 조금 일하고 추노 하는거 익숙한 회사일텐데
ㅎㅎㅎ전 회사 생각나네요 퇴사일 2일 전까지 업무 시켜대던 팀장....
굳이 퇴사하겠다는 사람에게 신규 프로젝트 성 업무를 시키는 사람은..어후😢
완전 딱 지금 저네요 ㅋㅋㅋ 일주일 남겨놓는데 끝까지 시켜먹으려고 아주 이메일 폭탄 던지는 팀장뇬 너무 짜증나요 ㅋㅋㅋㅋㅋ
메뉴얼 정도는 알았지만 do/don’t 리스트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저장해두고 이직 시에 참고해야겠네요!
동료한테 이 영상을 진짜 추천해주고 싶네요.
첨에 퇴사한다고 했다가 다시 또 다닌댔다가 그러다 또 다시 퇴사한댔다가 되게 짜증나게 굴어요. 거기다 퇴사한다고 상사한테 말하고 회사에 미리 통보한 상태에서 자꾸 직원들이 자기한테 무관심하다고 하는데 진짜 이해 안돼요. 퇴사한다고 했는데 퇴사하는 직원한테 퇴사한다고 말하기 전처럼 대해 줘야할 이유는 없잖아요... 진짜 퇴사할거면 뒤를 생각하지 말고 딱 정하라고 했는데도 혼자 갈팡질팡해요. 그 동료직원 하소연 진짜 들어주기 싫어요ㅠㅠ
어우 한달전 나간다는 뉘앙스 풍기니까 상사 괴롭힘이 극에달하더라 안겪어보면 몰라요
뉘앙스를 풍기면 안되고 진짜 나갈결심이 나면 얘기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사람 뽑는 데에 한 달도 짧다는 거 공감되네요 이 영상 보고 있는 것 자체가 웃긴 5개월차 신입사원인데 ㅋㅋㅋㅋㅋ 입사 후 교육만 3주 정도 받았어요….3주 지나서도 일 제대로 안 줬고. 3년 뒤쯤엔 진지하게 보러 오겠습니당 지금은 그냥 재미로 보고 가요 ㅎㅅㅎ
3주나 받으셨네요
좋은 회사 가신 거예요... 교육도 해주고 좋네요
당사자분 지금은 일 많으시죠..?
하...일 안 주던 시기로 가고싶다..
흘리다가는 나보다 먼저 퇴사한 사람때매 못나갈 수도 있어요...
퇴사 선언후 번복->팀이동요청->이동 후 퇴사예정(이직으로 퇴사)인데 지금팀에선 인수인계 열심히 했지만 팀이동후 퇴사하는 상황이라 좋은 이미지로 남을수 없어서 우울하네요 흑흑
가스라이팅 심해요. 본인들이 업무중 왕따, 뒷담화 등 고통준건 생각안하고 진짜 피해자앞에서 가짜 피해자 코스프레심합니다. 양아치들이 따로없어요..😢
스카우트 제의 받은 경우에는 어떻게 미리 언질을 해줘야할까요… 회사에서 일잘러/충성러로 워낙 잘하고 있다가 갑자기 나가겠다고 하는 경우라..
회사에 의리챙겨봤자 의미없습니다; 그냥 좋은 기회따라가는 거죠 헌신하다 헌식짝 됩니다 특히 회사
나갈땐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는게 맞습니다
이직 확정하고 퇴사면담 하고 임원면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참조하겟습니다
그런데.. 내가 저런 업무 리스트를 만들 수 없는 이유는.. 나는 인수인계 하나도 못 받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독학해서 하느라 일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되어 있는데 다음사람은 인수인계를 잘해줘서 그사람은 일을 잘해버리는게 꼴보기 싫어서임. 존경? 그거는.. 판타지아닐까..^^;;
성과리스트, 실수리스트, 사람리스트 뭐 존경이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걸 하는 사람이 몇 %나 될까요? 나가는 마당에 저런 노력까지 하면 대부분 유난 떤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직장(대부분 퇴사 사유는 이직일테니)에서 적응하는데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난 요즘 MZ들이 너무 마음에든다. 선량한척 기업한테 저렇게 잘해주는 애들 때문에 이렇게 해도 굴러가네? 라면서 더 박하게 군다. MZ 처럼 반란을 일으켜야 경각심이 생겨서 "사람 귀한 줄 안다"
회사에서 일못하는 사람이 저보다 나이많으신분인데 저희 이모들 형들이 스트레스 너무많이 받으시고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퇴사전까지 맨날 싸웟었는데ㅎㅎ.. 그때 우울증도생기고 부장님이랑 그아저씨랑 맨날 대면하고 대화하고 말안통해서 또싸우고 그러다 전 못버티고 나왓네요 퇴사영상만 나오면 안좋은..기억만 나긴 해도 유익한영상이네요 다음엔 .. 퇴사 안햇으면 좋겟지만 퇴사할 이유가 생긴다면 써먹어봐야겟네요!
오늘 퇴사 통지합니다
퇴사일자는 오늘로부터 19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
일관적이지 않고 기분에 따라 주먹구구식 업무방식이 힘이 많이 듭니다.
안싸우고 나오기만 해도 기본은 감
저리 청소에 미싱까지 해주면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퇴직금이나 잔여임금 나올때 밍기적거리는 경우도 무시못함.
나갈때는 조용히 나가는게 최고
근데..다 좋은데요..
사람리스트에서 빌런은 글로 남기면
위험하지않을까용?
그냥 귓속말로 하는게...ㅋ
회사가 나를 배려를 안해서 퇴사하는데 다른 불가피한 사항 빼고 그리 고민하지마라 걍 나가라
혹시 인사팀이 없는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팀장이나 임원 인사권 결정이 잇어서요
이럴때 어떻게 하는지 영상가능한가요?
제 경우에는 제 선임이 무단 퇴사해서 고생 중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직 준비중에 잘 배워갑니다.
사람리스트는 보기에 따라 사람 평가인데..... 그걸 퇴사하는 인간이 나를 평가하고 갔다고
이거는 오히려 위험한데....
2024년 되자마자 입사한 중견기업에서 3년 전에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잠시 6개월간 계셨던 부장님과 같이 입사하게 되었네요. 다행인건 안좋은 관계가 아니였다는겁니다. OJT첫날에 입사자들끼리 모여있을때 따로 인사하고 그동안 안부도 여쭈었네요.
안녕하세요 퇴사왕 오디씨입니다. 역시 이형.. 또 배우고 갑니다
입사한지 3달만에 퇴사하는 신입의 경우는 어디까지 하는 게 좋을까요? 큰 성과도 없고 사람 리스트도 아직 다 파악이 덜 된 상태에서 퇴사하는 거라 어디까지 해야 적절한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나도이제3갤찬데 퇴사고민중
11:40 와.. 광기..
취업도 못해본 대학생인데 퇴사하는 법부터 보는 내 인생 ㄹㅈㄷ
퇴사할시에는 회사가 정말 싫어서 퇴사하는건데, 인수인계 받은것도 없는 회사에게 인수인계 그렇게까지 잘해주고싶은 마음도 없네요.. 그런데도 저를 위해서라면 이렇게 인수인계해드려야하는게 맞는걸까요?
난 요즘 MZ들이 너무 마음에든다. 선량한척 기업한테 저렇게 잘해주는 애들 때문에 이렇게 해도 굴러가네? 라면서 더 박하게 군다. MZ 처럼 반란을 일으켜야 경각심이 생겨서 "사람 귀한 줄 안다"
이게 내가 그냥 퇴사를 하는거면 한달전에 말하겟는데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합격할지맣지도 모르는데 한달전에 말을 어떻게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떨어지면 무슨 수치야.....😢
퇴사를 해보신 분들, 퇴사하고 싶으신 분들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퇴사 설문 링크: forms.gle/yYUNukPLVdgNZMh48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고
6/6일 월요일 밤 9시, '퇴사 타이밍' 스트리밍에서 함께해요!
인수인계 리스트를 서서히 만들어 봐야겠네요. 뭘 준비해야 하나 싶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에 먼저 넌지시 흘리지 않고 준비하다가 면접에 합격을 하고 입사 확정이 된 후 이직 할 회사에서 최대 3주 정도 줄 수 있다 라는 피드백이 왔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바로 상사와 대화를 하고 회사에 통보를 하는 방법 뿐이겟죠..?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셨을까요?? 저도 내일 면접 보는데 합격한다면 근무일이 다음달 부터 여서요 ㅠㅠ
실수리수트 ㄷㄷ 확 와닿네요
슬슬 이직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도움이 됐습니다. 영상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이직이 금요일날 결정되어 내일 퇴직에 대해 얘기하러 가야하는데, 마침 이형님이 좋은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내일 상사랑 면담하고올게요.
4개월 다녀도 인수인계해야되나요?
정말 마지막이 아름다운것이 중요한 사회생활임에 공감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덕분에 대기업 자회사 퇴사를
5개월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퇴사 준비에서 말씀하신 2:56
퇴사하고자는 내 마음이 뚜렷해지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뚜렷하지 않다면 뚜렷해질 때까지 고민하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고요
후회가 없을 정도로 아니면 후회를 조금 하더라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상사한테 가장 먼저 말씀하라 하신 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이직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팀이 1명 구멍 나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소프트 랜딩 할 수 있어서 저도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이건 다음 이직할때 레퍼첵 당할거 대비한 퇴사영상인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업계가 아예 바뀌고 하청쪽에서 인하우스로 가는 경우라 걍 퇴사통보만 넉넉하게 팀장한테 말하고 맡은 일만 잘 끝내고 차단 박았던 기억나네요 당연하듯 퇴사 다음날에도 뭔 자료 어딧냐 어쩌냐 연락와서 좀 짜증났던ㅎㅎ
인수인 계도 제가 맡은 플젝이 어차피 엄청 변동사항 많아서 기본적인 사항이랑 담당자 성향같은것만 정리해서 줬어요 회사 서버에 플젝한거 업로드하고 가라했는데 업로드 시스템 오류로 안올라간다고 하고 이미 다 끝난 플젝 중 소소한 것만 올리고 메인은 걍 제 컴에 냅둬버림ㅋㅋ
어차피 다음 사람 오면 인사팀에서 컴터 밀고 줄탠데 알아서 하겠지요 전 걍 친하게 지냈던 분들 말고는 어디로 가는지도 안밝혔던거 기억나여
그렇게 조용히 스르륵 빠져나갔는데도 가끔 그쪽 회사 사람들 연락와서 이것저것 일자리 제안하더라구요 퇴사하고 나서도 다른 기회로 이어진다는 건 크게 공감합니다. 특히 일잘하셨다면 꼭 연락와요! 전 저희 팀사람들 극혐해서 퇴사하고 차단박았던 기억이 나는데 같이 협업했던 다른 부서 중간관리자 분들이 제일 연락 많이 주셨던 것 같네요ㅎㅎ 암튼 제 첫퇴사였는데 거의 트라우마인ㅎㅎ😢
근데 다른 회사 이직 결정나고 퇴사 통보할때는 조금 미안하기는 함 ㅠ 특히 내 짬을 받아야 할 동료들 한테는
혹시 다른부서로 인사발령 나자마자 이직처 합격통보가 나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차라리 인수인계할것이 없으니 나은걸가요?
헐 저랑 비슷하시네요ㅠㅠ 조직이동후 퇴사예정인데 이동하는 조직에서 절 너무 환영하고 있어서 난감..😢 비수를 꽂아야하니..
오.. 퇴사통보 D-2 전에 올려주시는 이형님 센스란!
이틀 뒤에 잘 응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퇴사 통보까지 1달하고 1주일 남았네요,, 이형 말대로 침착하게 계획대로 가야겠습니다. 객관적인 퇴사시그널도 강해서,, 어쩔수없네여.. 침몰하기 전에 탈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