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트롤이 문제니 포함된 음식을 줄여야 한다더니만 요새는 간에서 대부분 합성되는 것이라 섭취와는 그렇게 크게 상관 없다고 하고 최근까지도 소금이 문제라고 떠들었던 의학계는 이제 질병의 원인을 설탕이라고 한다. 연구 결과니 뭐라 못하겠지만 의학계도 완전히 100%로 신뢰할수 있는 것은 아니며 언제든지 기존의 정설이 변할수 있는 가변적이란걸 우리는 인지해야 한다.
지식이나 학설은 과학이 발달하면서 변하는 게 당연한 것임. 세균이 발견되지 전에는 소독이라는 걸 몰랐고, 세균이 발견되면서 전염병의 원인이 세균이라는 걸 알면서 소독이 중요한 것을 알게 되는 것처럼... 굳이 하나 더 하면, 예전에는 주로 영양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거기에 맞춰서 그랬고, 지금은 영양이 과다한 상태라서 바뀐 것임...
딱 1가지 음식, 설탕입니다. 설탕은 이당류이어서, 인슐린 저항성을 높힙니다. 30조개의 인체 세포들은 쫄쫄 굶어서 병드는데, 정작 혈액에는 당분이 넘쳐서, 피가 끈적끈적하게 됩니다. 5:52 박사님께서 소주에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당분은 얼마 없습니다. (많아야 2% 미만, 대부분 0 칼로리로 표기) 다만 에틸 알콜 자체가 고열량 에너지원이라서, 설탕을 아주 아주 많이 먹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뿐입니다. 탄산 음료 포함, 가공 음식을 줄이면, 설탕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이 먹는 만큼, 간, 위장, 혈관, 근육 등 우리 몸도 개고생합니다. 값싼 가공 음식보다는, 비싼 천연 음식으로, 조금씩 자주 드십시요.
그리고 심장병을 막으려면 seed oil, 씨를 짤아서 만든 식용유를 먹지 말아야 하죠. 카놀라유, 콩기름, 해바라기유, 옥수수유, 목화씨유 등등. 아보카도유나 올리브유는 괜찮고 돼지나 소기름으로 튀김 만들고 굽는 게 더 건강합니다. 이전에 공업용으로만 쓰이던 목화씨유를 미국에서 식용으로 쓴 이후 미국 포함 서양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심장병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user-cg7qn4xw7l 맞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설탕을 봉지 상품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시기는? 세계적으로는 1900년대 이후이고, 대한민국은 1970년 이후입니다. 이전에는 비싼 설탕 대신 사카린같은 값싼 대체품을 쓰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직접하는 음식을 제외하면, 사먹는 거의 모든 음식에 설탕이 들어갑니다. 집에서도 단당류와 이당류보다는 다당류 위주로 조리하면 좋구요. 현미, 잡곡밥, 고구마, 감자 등등. (다당류) 그러므로, 굳이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기호품까지 챙겨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탄산음료, 과자, 사탕, 커피믹스, 흰빵 등등. (설탕 많음) 설탕 범벅 음식과 음료는, 먹거나 마시더라도, 가끔씩 그리고 조금씩 먹어야 하죠.
요즘 한국의 식문화, 유튜브 먹방을 보면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해외의 건강한 '밋밋한 맛'의 식단은 비웃으면서 한식을 더 맵게, 더 달게 만들어 놓고는 이걸 많이, 그것도 엄청 많이 먹어야 사람답게 사는 것인 듯 연출하는 방송들과 그걸 따라하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로 걱정된다.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음.내나이 64.어려서는 설탕을 좋아해서 수저로 몇번씩 먹었고 지금도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매일 먹음.단 음식 좋아하지만 당은 없음.젊었을때보다 오히려 고기를 더많이먹는데 하루도 안빼고 고기를 먹고이씀.그래서그런건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배도 나오고 살도 많이쪄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체크해봐도 혈압 당료 정상.혹시 그런것이 올까봐 조심하려고 하지만 쉽지는 않음.일단 사람마다 다 를수는 있는것같음.
훌륭한 관점입니다. 한가지 보다 근본적인 점이 미국식 서양의학이 제약업계의 손아귀에 붙들려 있으면서 영양학을 의학 교육에서 거의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 점입니다. 원래 서양의학이 근대에 발전을 하며 집중해 온 것은 항생제나 수술을 이용한 응급의학과 백신등을 바탕으로 전염병의 예방의학 중심의 몸의 부분에 대한 물리적 접근이었습니다. 반면 동양의학은 몸 전체의 균형을 살펴 병들고 원기 부족한 장기들을 균형있게 보충을 해주는 식이와 약재들을 통해 몸 전체를 살리는 한 차원이 다른 접근법이죠. 두가지의 특성이 달라 서로 보완하며 접점을 찾는 노력이 매우 중요한 것인데 정작 이해 당사자들이 그 이해도가 낮거나 서로 단점만을 들추어 싸우기에 급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한국보수의 사대적인 성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항상 조선시대부터 개혁을 가로막고 자신들의 이익에만 몰두하고 거기에 배치되면 무조건적으로 공격해왔죠. 이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것들이 바로 훈민정음을 난도질된 채로 방치하고 그 복원을 아직까지도 가로막아온 것이며 한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때마다 폄하해온 참으로 웃기는 딴나라 국민들임을 보여주는 행태입니다. 우리의 주체적으로 의학연구가 필요할 때입니다. 북한 의료도 처음엔 좋은 출발을 했다하고 또 쿠바의 의료 실력이 인정받는 이유도 살펴볼 이유입니다.
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의 일반식사도 대부분이 서양식입니다... 고기... 등등... 예전 미국 멀시암센타? 부원장으로 계신 한국인 의사께서 강연하셨던거 기억합니다.(KBS 방영) 우리나라 전통식단이 장년 이상의 성인들에게 가장 좋은 식단이라고요. 어린애들은 성장 때문에 단백질이 많이 필요해서 고기를 많이 먹어야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뭐... 비타민? 등등의 영양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요... 너무 오래 되고... 제 분야와는 너무 멀어서 기억을 확실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예전 우리나라 식단이 성인들에게는 정말 좋은거라고 하신 말씀만 기억합니다...
예. 설탕이 아니라 모든 당을 말합니다. 의사들도 영어 원서를 엉터리로 번역한 교과서를 외워서 말하기 때문에 이런 오류가 납니다. 영어 논문이나 교과서에서 sugar라고 쓰면 그건 당으로 번역해야 맞습니다. 일본에서는 당질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더군요. 식이섬유 외의 모든 탄수화물을 뜻합니다. 단당류(포도당, 과당 등), 이당류(설탕, 엿당, 젖당 등), 다당류(올리고당, 글리코겐, 녹말 등) 전체를 말하는 겁니다. 우리말 설탕은 거의 백설탕을 의미하기 때문에 영어로는 white sugar 쯤 되어야죠. 학문적으로는 자당(sucrose)이 되고요. 자당만 피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벌꿀에는 포도당, 과당, 설탕 등 각종 당이 다 들어있습니다. 식물의 꿀을 빨아들여 한번 소화한 것인데 그 식물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성분비는 다양하죠. 과일에 주로 들어있는 당에는 과당과 포도당이 있지만 다른 당이 들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것들도 모두 당일 뿐입니다. 과일 많이 드시면 설탕과 배추를 같이 드시는 것과 비슷합니다. 즉 설탕 먹는 것과 다름없이 혈당은 올라갑니다. 쌀이나 감자의 녹말을 먹어도 어짜피 장애서 분해되어 혈액속에는 포도당 상태로 흡수되니 백설탕이나 마찬가지 효과를 가집니다. 양배추 같은 채소와 함께 먹으면 흡수 속도가 조금 늦춰질 수는 있으나 혈당 피크는 일어납니다.
치매환자들의 과거 섭취 음식과 정상인의 섭취음식을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가공육 섭취량이었다고 합니다.햄버거 패티, 소시지, 햄, 스팸 등이 대표적이고 그외에도 동그랑땡 등등 다양한 가공육의 과다한 섭취는 치매를 불러올 위험이 높습니다. 반대로 치매 예방에 좋은 식재료는 깻잎이라던데..전세계에서 한국인만 먹는 식재료죠
저는 아침을 포화지방인 버터와 코코넛오일 그리고 거기에 솜넣어서 따뜻한 물에 녹인다음 마시는것으로 아침을 끝냅ㄴ다. 저의사 말대로 라면 저는 온몸이 병이 들어야 하는데 실ㅈ로는 정반대임 시중에서 파는 불포홪방산인데 각종 식물성기름이야말로 먹지 말아야 함. 저 사람은 의시도 아니고 뭣도 아님
@@나너우리-b9w 돈버는 조리사가 아닌 건강한 요리를 만들지 안하는?게 문제이고 많이 매일쓰니 문제죠 적당량은 상관없어요 설탕이 문제지만 필요로하는 방식에는 써야하고 다시다는 최고의 발명품이죠 모든국에 적당히 쓰면 맛나요. 나이 4십쯤가면 전공자들은 무턱대고 잘안씁니다 자기가 맛을내지..
이야기 들으면서 우리 음식 이야기는 없고 서양인이 먹는 또는 생산하는 음식들만 나열하는군요 당연히 서양인의 연구일거고 그들의 데이터겠죠 우리 식탁에 익숙하지 않은것들을 나열하는 정보 전달의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들기름 참기름에 대한 연구 결과가 올리브오일에 대한 어떤 결과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보카도? 평생 먹을 일도 생각도 없습니다 예전엔 신토불이 하면서 우리 농산물로 건강식단 채우고 그랬는데 요즘은 전부 미국 자료 가져와서 지식인것 처럼 복수로 정보전달을 하는데 예전엔 그래도 우리의 식단에 오르는 우리의 음식 연구가 많았던것 같슥니다 자본이나 인력이 더 성장한 대한민국에서 올리브오일 좋아요 하는 이야기를 듣다니 조금 안타깝습니다
브로콜리 같은거 이야기 하지말고 배추 무 시금치 등등 우리 식단에 오르고 있는 건강에 이로운 채소류가 정말 많습니다 서양인들 전부 튀겨먹고 짜게 먹다보니 이거라도 먹어라 식으로 나오는 결과값이거나 대규모 농장 운영으로 인해 이권이 형성되어서 올리브나 아보카도 처럼 슈퍼푸드로 둔갑되는 것들을 우리는 잘 이해해야됩니다 서양인들 기준으로 김치가 정말 슈퍼푸드로 보이고 이해합니다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인이 먹는 것들을 슈펴푸드라고 소개하는군요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진 원장님~ ^^ 걷기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모두들 말하는데…저는 육십 중반으로 3살때 소아마비로 평생을 앉아만 있답니다…독거라 뇌건강이 염려되는 현실 증세 속에서…..걷기 운동도 못하고 다리 대신 팔만 사용하다보니 50견이 또 왔는지 요즘 어깨 관절 통증으로 팔도 편하게 움직이질 못하고 있답니다…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기억력 상실을 감소 시킬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는 현실로…원장님께서 말씀 주신 치매 초기 증상들을 서서히 50%정도 느끼고 지내는 중이라….원장님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예. 설탕이 아니라 모든 당을 말합니다. 의사들도 영어 원서를 엉터리로 번역한 교과서를 외워서 말하기 때문에 이런 오류가 납니다. 영어 논문이나 교과서에서 sugar라고 쓰면 그건 당으로 번역해야 맞습니다. 일본에서는 당질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더군요. 식이섬유 외의 모든 탄수화물을 뜻합니다. 단당류(포도당, 과당 등), 이당류(설탕, 엿당, 젖당 등), 다당류(올리고당, 글리코겐, 녹말 등) 전체를 말하는 겁니다. 우리말 설탕은 거의 백설탕을 의미하기 때문에 영어로는 white sugar 쯤 되어야죠. 학문적으로는 자당(sucrose)이 되고요. 자당만 피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벌꿀에는 포도당, 과당, 설탕 등 각종 당이 다 들어있습니다. 식물의 꿀을 빨아들여 한번 소화한 것인데 그 식물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성분비는 다양하죠. 과일에 주로 들어있는 당에는 과당과 포도당이 있지만 다른 당이 들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것들도 모두 당일 뿐입니다. 과일 많이 드시면 설탕과 배추를 같이 드시는 것과 비슷합니다. 즉 설탕 먹는 것과 다름없이 혈당은 올라갑니다. 쌀이나 감자의 녹말을 먹어도 어짜피 장애서 분해되어 혈액속에는 포도당 상태로 흡수되니 백설탕이나 마찬가지 효과를 가집니다. 양배추 같은 채소와 함께 먹으면 흡수 속도가 조금 늦춰질 수는 있으나 혈당 피크는 일어납니다.
트랜스 지방을 어떻게 포화 지방으로 해 놓나요 불포화지방으로 구조를 변경해서 만든 제품인데 유사 지방 포화 지방이라면 모를까... 액상 과당에 대해서는 말이 없네요. 설탕이 비싸 요즘은 액상 과당을 더 많이 사용하고 그 액상도 문제가 많다고 하니 합성 감미료 사용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한가지 이견을 드린다면 동물성 단백질은 이미 단백질화 되엇기에 우리 몸에서 재분해 해서 사용하기엔 비효율적입니다 , 반면 식물성 단백질은 적은양으로도 필요한 단백질을 얻을수 있어 몸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육식을 하면서 단백질을 보충 한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입니다
@@jinkhan0 오..정확히 알고 계시군요. 쌀밥도 침이 섞이면 몸에는 단당류로 흡수되죠. 설탕 자체가 탄수화물중의 한 종류이고, 탄수화물이 그냥 당이라고 이해하는것이 맞지요. 현미를 먹어도 속도만 늦추어서 인슐린쇼크를 피하려고 하는것일뿐 결국 소화되면서 당이죠. 저는 미국인데 여기에 대기업에 지원 받지않고, 소신것 하는 개인 의사들 중에 벌써 극육식식단위주로 해서 20년 넘게 하면서 젊었을때보다 훨 씬 더 건강해진 분들이나, 채식 운동으로 20대때 병 못고치다가 육식만 20년해서 50살에 더 젊어진 사람도 많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자동번역기 사용하셔서 유투브에 Shawn Baker박사가 조 로건의 JRE Podcast에 나온거 보시고 거기서부터 알아보시면 됩니다. 조던 피터슨과 그의딸 미카엘라 피터슨도 조로건의 팟캐스트에 따로 따로 나온 에피소드를 보십시요. 유대인 가족인데 유전병때문에 뭐만 먹으면 염증반응에 우울증 평생 알턴 피터슨 교수와, 당근만 먹어도 몸에 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15살때 쯤에 이미 인공 관절을 몸에 2, 3개나 가지고 있던 미카엘라 피터슨이, 모든걸 끊고 소고기만 먹고서 인생이 변한 스토리도 있습니다. 참고로 조던 피터슨은 지금 굉장히 유명한 심리학자, 사회학자, 교수, 강연가, 등등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본인이 말하죠, 외모도 완전히 바뀌고 우울증에 힘이 없던 자기가, 날아갈것같이 바뀌었다고. 한국분들은 예전부터 고기가 적어서 다양한 음식을 먹는것이 대대로 있었기 때문에, 피터슨같이 심한 반응은 없지만, 기본 육식이 몸에 더 우수한 영양이라는건 이미 찾아보시면 압니다. 고대에 그라비티안 Gravettian이라는 사냥 종족은 육식만하면서 당시 180cm넘었다고 증거가 나오고 있으며, 반면에 한 참후의 채식위주의 조선은 150도 될까 말까였죠. 하지만 돈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막상 안먹으면 그동안 먹었던 습관 때문에 달달한 쌀밥이 땡겨서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아무튼 탄수화물은 가능한 적게, 고기는 많이 드셔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만, 콩기름, 해바라기유, 옥수수유, 포도씨유 등등 씨앗 기름들이 polyunsaturated fatty acids 가 들어있는 기름은 먹으면 그냥 독을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거 찾아보면 원인과 결과가 명확한 연구가 많은데, 검색에 잘 않나오죠. 왜냐하면 몬산토나 큰 식품회사들이 싫어하니까요. 하지만 현실에서 구분해서 먹기 힘들죠. 치킨만 시켜먹어도 죄다 콩기름. 귀찮아도 동물성 기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적당한 당 섭취는 일상의 활력이 됩니다. 현대인이 장수하게 된 비결이 여러가지 있지만, 당을 주기적으로 섭취 한 결과물도 한 몫하니까요. 사람이 당을 안 먹으면 돌아 버리거나 미쳐 버리는데, 단순 뇌 뿐만 아니라 몸에도 영향 주는 게 큽니다. 자신이 건강하다면 과하지 않게 당을 먹는 것에 평소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한줌비 님 말씀은 맞습니다. 인간은 어느 정도는 당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이나, 단백질 보다는 더 빠르게 에너지로 쓰이지요. 더욱이 나폴레옹이 러시아 침공 시 추위에 떠는 병사들에게 초콜릿을 주어서 견디게 했고, 탄수화물이 인간이 역사상 살아남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지요. 사냥민족이나 유목민족이 아닌, 농사를 지음으로써 안정적인 식량의 확보로인하여 부족사회가, 새로운 더 큰 농경사회 국가로 탄생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동물성 단백질, 지방확보.섭취로 살아 갈 수 있는 시대입니다. 탄수화물이 "잘 못 되었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동물성 지방 보다는 몸에 무리가 가는 에너지원입니다. 결국 나이가 들면 당료쪽으로 갑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성인 남성 기준 하루 탄수화물 50g 이하로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더 이상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써선 안 되겠다" 라 고 판단하고 3, 4 일 내에 (개인 별로 차가 있어 1주일이 걸리기도 함),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는 탄수화물 대신, "지방" 을 에너지로 쓰기 시작합니다. 이 상태를 "Ketosis"라고 합니다. 한국말로는 케토, 쯤 되겠네요. 머리가 돌아가고 몸이 움직이는 것에 탄수화물의 당 보다 , 이 동물성 지방이 더 고급의 연료인 것은 이미 확실합니다. 그리고는 몸에 있는 지방도 다 연료로 쓰기 시작하지요. 이 상태에 가기 전까지 고기를 많이 먹고 탄수화물을 어설프게 좀 줄이고서, (님이 그렇다는 것은 아님) 살이 찐 분들이 많이 나중에 불평을 하시지요. 설탕이나, 탄수화물의 당은 옛날 번개탄 처 럼 고기를 같이 먹어도 먼저 에너지로 쓰이기 위해서 metabolize됩니다, 그래서 더 이상 급하게 쓸곳이 없을 때, 그 후에 섭취한 지방이 몸에 싸이니, 지방을 먹어서 살이 찌었다, 라고 말들을 하지요. 고기 1도 안 먹고, 수수설탕만 먹어도 살은 찌지요? 엄밀히 말하면 설탕도 "식물성" 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독일까요? 미국의 FDA, American Heart Association 다 썪었습니다. 이건 뇌피셜 아니고, 미국에서도 학교 논문으로도 다 쓰는 이야기들입니다. 다만 대기업의 지원이 없으니 검색이 잘 되는 것일뿐. 만약에 가능하다면, 동물성 기름진 고기"만" 먹어도 절대로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더 몸은 강해집니다. ":콜레스테롤은 어떻게?!!| 하시는 분들은, 검색하시기 전에 제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말 싸움 하자는 의도가 아니고. "당신은 콜레스테롤이 정확이 뭐고 왜 그렇게 사람들이 신경쓰시는지 아싶니까?" 라고요. 불과 50년전에 미국 광고에는 의사들이 지원금 받고 나와서 담배가 몸에 좋다고 했지요. 지금도 제약, 의학의 재원 구조는 그때와 똑같습니다. 미국의 FDA라고 너무 크게 신뢰를 주실필요 없습니다. 영화 "Dopesick"을 한번 보십시요. 미국의 식료품, 제약품 regulation이 얼마나 썪었는지를 알려주는 영화이지요. 마이클 키튼, Michael Keaton이 나온 영화인데, 구글에서 그의 영화를 써치하면 다른 영화는 다 나오는데 이 영화는 2,3년전에 나온 영화임에도 완전히 누락되어서, 개인 홈피같은 곳으로 검색해야 겨우 찾을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말이 좀 그랬네요. 모두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관심있는분 미국 구글로 "Charlene Anderson Carnivore Diet" 이로 이미지라도 검색해 보시지요. 그녀, 남편, 자녀들이 어떻게 건강하게 20년 넘게 살고 있는지.
아래 64세라고 나이를 밝힌 어느분이 자신은 설탕 고기 많이 먹는데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하신다. 건강을 타고난 분인 거 같다. 저는 83세의 남자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건강에는 절대 자만이 금지라는 것입니다. 저역시 단 것을 좋아해서 나이 많아서도 빙과류 음료수를 제한 없이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당뇨 반응은 없었습니다. 커피는 간에 좋다는 항간에 떠도는 속설을 믿고 하루에 커피를 3~5잔씩 의무적으로 마셨습니다. 그런데도 건강 검진에서 당 반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71세까지는요. 그러나 71세가 넘자 당수치가 150을 넘고 이후 당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물론 커피도 끊고 단것은 전부 끊고 과일도 절제하며 먹고 밥도 보리와, 콩을 섞은 잡곡밥을 먹었습니다. 햔미밥도 먹어보았는데 저에겐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여주도 효과가 없었고요 바나바는 혈당 수치가 바로 떨어지더군요. 76세가되니 혈압이 상승하고 고지혈증도 오더군요. 현재 고혈압 혈당 고지혈증은 약으로 조절되고 있는데 올해 9월달 피검사에서 콩팥 기능이 나빠졌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입니다. 그러면서도 약은 처방해 주지 않는군요. 대신 혈당약 단위를 높여주네요. 난처한 것은 음식이 혈당과 신장이 서로 상치힌다는 점입니다. 햘당에는 쌀밥 보다는 잡곡밥을 권하는데 신장환자는 쌀밥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겁니다. 또 고기도 조금씩 먹고 녹황채소도 먹지말라 뭐 먹을게 없어요. 세상 살맛 없습니다. 저처럼 안되실려면 젊어서 부터 건강에 대해서 자만하지 말고 절제하며 가벼운 운동하며 수도자의 길을 걷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치매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요즘와서 기억력이 나빠지고 건망증이 심해져서 걱정일 뿐입니다.
분쇄하고, 화학적으로 추출하고, 또 한 번 화학적으로 중화하는 과정을 거친 각종 기름은.. 식물에서 추출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그것도 석유화학의 산물로 만들어진 것으로 현대 의학이 밝혀내지 못하는 각종 질환과 병의 원인일 것으로 여겨짐. 기름은 압착식으로 추출한 것만 이용하고, 불이 직접 닿거나 불에 의한 연기로 굽는 것보다는 삶거나 버무리는 쪽의 음식을 섭취하시길..
콜레스트롤이 문제니 포함된 음식을 줄여야 한다더니만 요새는 간에서 대부분 합성되는 것이라 섭취와는 그렇게 크게 상관 없다고 하고 최근까지도 소금이 문제라고 떠들었던 의학계는 이제 질병의 원인을 설탕이라고 한다.
연구 결과니 뭐라 못하겠지만 의학계도 완전히 100%로 신뢰할수 있는 것은 아니며 언제든지 기존의 정설이 변할수 있는 가변적이란걸 우리는 인지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가 계란이었죠?
@@myoungsukkim2353 옙 달걀 새우 등등~
인간 지식의 한계인거죠... 유전인자도 포함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인간도 문제투성이고,의사도 문제투성이니. 누가 누가를 치료할까?
지몸은 지가 관리하고 건강해야 명대로 사느리라❤❤❤
지식이나 학설은 과학이 발달하면서 변하는 게 당연한 것임. 세균이 발견되지 전에는 소독이라는 걸 몰랐고, 세균이 발견되면서 전염병의 원인이 세균이라는 걸 알면서 소독이 중요한 것을 알게 되는 것처럼...
굳이 하나 더 하면, 예전에는 주로 영양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거기에 맞춰서 그랬고, 지금은 영양이 과다한 상태라서 바뀐 것임...
부모님께 좋은 유전자를 받는게 우선임...
그 다음은 스트레스...
소식하고 꾸준하게 운동하는게 좋음..
제일 중요한건 치매 오기전에 사망하기..
가장 맘에 드는 글은... 제일 중요한건 치매 오기전에 사망하기...ㅋㅋㅋ
맞는 말이다.
유전은 20%미만이란게 밝혀졌구요 훨씬큰 영향을 환경과 습관에서 받습니다.
유전자는 음식에서 만들어 집니다. 원소의 조합.
유전 30% 환경 30% 습관 30%
부모가 일단 젊어야지 요즘 금수저에 고딩엄빠...너무부럽다
저희 시아버지 증세가 정확하게 선생남 말씀과 일치합니다. 길이나 방향 감각없어지시고, 말이 어눌해 지시면서 걸음걸이가 좌우대칭이 무너지시면서 치매 판정 받으셨습니다.
딱 1가지 음식, 설탕입니다.
설탕은 이당류이어서,
인슐린 저항성을 높힙니다.
30조개의 인체 세포들은 쫄쫄 굶어서 병드는데,
정작 혈액에는 당분이 넘쳐서,
피가 끈적끈적하게 됩니다.
5:52 박사님께서 소주에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당분은 얼마 없습니다.
(많아야 2% 미만, 대부분 0 칼로리로 표기)
다만 에틸 알콜 자체가 고열량 에너지원이라서,
설탕을 아주 아주 많이 먹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뿐입니다.
탄산 음료 포함,
가공 음식을 줄이면,
설탕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이 먹는 만큼,
간, 위장, 혈관, 근육 등 우리 몸도 개고생합니다.
값싼 가공 음식보다는,
비싼 천연 음식으로,
조금씩 자주 드십시요.
그리고 심장병을 막으려면 seed oil, 씨를 짤아서 만든 식용유를 먹지 말아야 하죠. 카놀라유, 콩기름, 해바라기유, 옥수수유, 목화씨유 등등. 아보카도유나 올리브유는 괜찮고 돼지나 소기름으로 튀김 만들고 굽는 게 더 건강합니다. 이전에 공업용으로만 쓰이던 목화씨유를 미국에서 식용으로 쓴 이후 미국 포함 서양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심장병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9😅😂@@jacobh9487
설탕을 먹지 않으려 해도 모든 음식 재료에 이미 설탕이나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음식이 몇가지가 될까?
@@user-cg7qn4xw7l
맞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설탕을 봉지 상품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시기는?
세계적으로는 1900년대 이후이고,
대한민국은 1970년 이후입니다.
이전에는 비싼 설탕 대신 사카린같은 값싼 대체품을 쓰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직접하는 음식을 제외하면,
사먹는 거의 모든 음식에 설탕이 들어갑니다.
집에서도 단당류와 이당류보다는 다당류 위주로 조리하면 좋구요.
현미, 잡곡밥, 고구마, 감자 등등. (다당류)
그러므로, 굳이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기호품까지 챙겨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탄산음료, 과자, 사탕, 커피믹스, 흰빵 등등. (설탕 많음)
설탕 범벅 음식과 음료는,
먹거나 마시더라도,
가끔씩 그리고 조금씩 먹어야 하죠.
전 간헐적 단식 하는데요 이거하면 우리 몸 기관들이 16시간동안 휴식합니다
와아!! 어쩜 귀에 쏙쏙 들어와서 머릿속으로 직행하게 설명을 이리 잘 하세요? 고맙습니다. 이제 제가 할 일은 실행에 옮기는 거네요.
요즘 한국의 식문화, 유튜브 먹방을 보면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해외의 건강한 '밋밋한 맛'의 식단은 비웃으면서
한식을 더 맵게, 더 달게 만들어 놓고는 이걸 많이, 그것도 엄청 많이 먹어야 사람답게 사는 것인 듯 연출하는 방송들과 그걸 따라하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로 걱정된다.
제일 중요하것이 빠졌네요..운동..ㅎㅎㅎ..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당한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게 걷기 아녀 야그했는디 자네가 못 들었지 받아적으라자네 그래야 뇌가 좋아진다고...
너도 뇌가 많이 삭았구나.
운동하라고 하잖아. 웬 쌉소리냐?
먹는게 70% 운동이 60%야
장수하는 노인네들 보면 운동 특별히 한거 없더라
@대기만성-w2x 반말이 생활이구나...ㅋㅋㅋㅋ..넌 운동안하고 오래 살거다..ㅋㅋ
설탕 든 음식 많이 먹고 담배 피는데 적당한 운동을 이상적으로 한다고 해서 건강해지진 않을듯. 먹는게 가장 중요한듯.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음.내나이 64.어려서는 설탕을 좋아해서 수저로 몇번씩 먹었고 지금도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매일 먹음.단 음식 좋아하지만 당은 없음.젊었을때보다 오히려 고기를 더많이먹는데 하루도 안빼고 고기를 먹고이씀.그래서그런건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배도 나오고 살도 많이쪄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체크해봐도 혈압 당료 정상.혹시 그런것이 올까봐 조심하려고 하지만 쉽지는 않음.일단 사람마다 다 를수는 있는것같음.
님같은 스타일이 순신간에 훅가는 스타일임. 의사들이 돌머리라 님같은 분들한테 살빼라고하는게 아님.. 제말이 틀리나보시길.. 한순간에 무너질때가 올거임 그때 제글이 떠오를겁니다. 서울대 암병동에 일했을때도 님처럼 자신하던 분들이 췌장암 말기로 오는경우도봄. 차라리 몸에서 조금씩 신호주며 이상을 만들면 경각심이 생겨서 나쁜거 조심하고 끈어내고 그러는데 아무이상이없는 분들이 한번에 끝나는경우가많아요. 일단 겁이없고 안전하다고 생각하자나요.
@@뤼미에르-t7e 맛있는 거 먹다가 한 번에 끝나는 거 오히려 좋아 ~~~!11
ㅋㅋㅋ@@miosarang
김희진 교수님 건강 정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러한 연구의 근본적인 한계는 모두 미국이나 서유럽 중심의 연구 결과라는 것이다.
그래서 추천 음식들도 하나같이 그들이 먹는 음식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부분을 미리 언급하고 시작해야 좋은데, 그런 인식의 부족이 아쉬울 따름이다.
훌륭한 관점입니다. 한가지 보다 근본적인 점이 미국식 서양의학이 제약업계의 손아귀에 붙들려 있으면서 영양학을 의학 교육에서 거의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 점입니다. 원래 서양의학이 근대에 발전을 하며 집중해 온 것은 항생제나 수술을 이용한 응급의학과 백신등을 바탕으로 전염병의 예방의학 중심의 몸의 부분에 대한 물리적 접근이었습니다.
반면 동양의학은 몸 전체의 균형을 살펴 병들고 원기 부족한 장기들을 균형있게 보충을 해주는 식이와 약재들을 통해 몸 전체를 살리는 한 차원이 다른 접근법이죠.
두가지의 특성이 달라 서로 보완하며 접점을 찾는 노력이 매우 중요한 것인데 정작 이해 당사자들이 그 이해도가 낮거나 서로 단점만을 들추어 싸우기에 급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한국보수의 사대적인 성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항상 조선시대부터 개혁을 가로막고 자신들의 이익에만 몰두하고 거기에 배치되면 무조건적으로 공격해왔죠. 이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것들이 바로 훈민정음을 난도질된 채로 방치하고 그 복원을 아직까지도 가로막아온 것이며 한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때마다 폄하해온 참으로 웃기는 딴나라 국민들임을 보여주는 행태입니다.
우리의 주체적으로 의학연구가 필요할 때입니다.
북한 의료도 처음엔 좋은 출발을 했다하고 또 쿠바의 의료 실력이 인정받는 이유도 살펴볼 이유입니다.
"닥터쓰리"라는 유툽영상 참고해 보세요.
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의 일반식사도 대부분이 서양식입니다... 고기... 등등...
예전 미국 멀시암센타? 부원장으로 계신 한국인 의사께서 강연하셨던거 기억합니다.(KBS 방영)
우리나라 전통식단이 장년 이상의 성인들에게 가장 좋은 식단이라고요.
어린애들은 성장 때문에 단백질이 많이 필요해서 고기를 많이 먹어야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뭐... 비타민? 등등의 영양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요...
너무 오래 되고... 제 분야와는 너무 멀어서 기억을 확실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예전 우리나라 식단이 성인들에게는 정말 좋은거라고 하신 말씀만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듣고 다시새겨보는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탁자 위에 놓여 있는 인조 방향제는 어떤 악영향이 있을까요?
빨리버리셔요
사람들은 아직도 인조향에 대해 인식이 심히 없는 듯~~
가습기 살균제로 사람들이 그렇게 죽어나갔는데 공기중에 인공적인 것이 계속 떠돌아다니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음...
We creed@@오현정-x2s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내가 백종원 음식을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 설탕
동네분식집사장음식수준
맞아요. 디립다 부어 애들이 따라해먹어요. 백종원 유톱 내려야해요
@@에스더-u9h 나왔다 "우리애들"😂
음식 못하는 사람이 설탕 많이 넣는다
찜닭엔 카라멜 색소도 넣으라 하던데
국민 건강에 좋지않은 슈가보이이고 그냥 외식업자인데 방송 너무 많이 나옴
백종원이가 큰 역할했네요...한국식당음식의 설탕화...
백종원 프렌차이즈 주변에 다니는 사람을 못봄
티비를 보면 죄다 먹는 방송 밖에 없어요 한국 사회를 완전 싸구려 문화로 만들어 놓은건 사실이죠 여기에 백종원이가 한몫 단단히 했죠 결국은 자기 사업 홍보로 봐야죠
백종원이 자영업자들 제로섬 게임이죠.
결국은 백종원이 독식..
그런데 방송에서 제일 잘 나감
국민 건강엔 큰 해를 끼쳤다고 볼 수 있는데
설탕이 나쁘고 설탕보다 나쁜게 트랜스지방, 과자에 들어있다..당뇨일으킨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좋은 말은 잘 참조 했으면 합니다. 나이들면 생각과 몸이 따로 놀아서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께. 진료받는것이. 소원. 입니다만. 병원 전화해보니. 내년. 6월이후나. 가능하다. 해서. 너무. 걱정 입니다.
맞는 말도 있지만 아닌것도 있는듯
아래 한 분 말씀처럼, 오늘날 질병의 근본 원인은 과잉 장수! 😫
의사는 치매와 암을 예방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최장수인의 명단에 든 적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오래살고 싶지만 의사는 유리한 입장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보다 깊은 연구를 해야 합니다.
의사는 공부ㅈ스트레스도 많았을거고 대부분 읹아서 환자보니 건강챙길 여유가 많지는 않지요.타고난 건강체 아니면요.수술하는 의사들은 더욱 스트레스에 담배 술을많이 한다고
@@Pia-x5w 저의 이야기는 유럽 의사들입니다. 왜 유럽의 의사는 제시간에 퇴근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없는데 최장수인에 들지 못하나요.
음식 몇가지로 좌우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이론도 근본문제를 해결할수 없읍니다. 우리선생님 말대로 할수도 없지만 100퍼세트 실천을해도 불가능한 게 생명입니다.
@@sang3655
유럽에 있는 의사가 수십만명인데 누가 장수가 없답니까?그래서 뭔소리를 하시고 싶으신건지?의사말 듣지말고 산림욕해라?교회가서 기도해라?약먹지마라?뭔소리 하고싶은거 말하시길
@@donbu-ahn 최장수인을 찾아보세요
매일 운동하고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면 건강합니다! 가공식품은 가급적 멀리 하세요. 자연 식자재를 요리해 먹어야 좋습니다.
냉동브로콜리도 괜찮아요?
트랜스지방은 포화지방의 대표가 아니라 불포화지방산을 고체화 시키기는 과정에서 불안정땜에 발생하는 거 아닌가요? 트랜스지방의 대표가 식물성기름으로 버터처럼 쓸려고 만든 마가린이었던것처럼.
꿀도 설탕과 같은지요ㅡ? 꿀도 설탕처럼 섭취하는거 주의 해야하는지요ㅡ?
네 설탕같은 당분입니다 적게 먹는게 유리하지요
예. 설탕이 아니라 모든 당을 말합니다.
의사들도 영어 원서를 엉터리로 번역한 교과서를 외워서 말하기 때문에 이런 오류가 납니다. 영어 논문이나 교과서에서 sugar라고 쓰면 그건 당으로 번역해야 맞습니다. 일본에서는 당질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더군요. 식이섬유 외의 모든 탄수화물을 뜻합니다. 단당류(포도당, 과당 등), 이당류(설탕, 엿당, 젖당 등), 다당류(올리고당, 글리코겐, 녹말 등) 전체를 말하는 겁니다. 우리말 설탕은 거의 백설탕을 의미하기 때문에 영어로는 white sugar 쯤 되어야죠. 학문적으로는 자당(sucrose)이 되고요. 자당만 피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벌꿀에는 포도당, 과당, 설탕 등 각종 당이 다 들어있습니다. 식물의 꿀을 빨아들여 한번 소화한 것인데 그 식물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성분비는 다양하죠.
과일에 주로 들어있는 당에는 과당과 포도당이 있지만 다른 당이 들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것들도 모두 당일 뿐입니다. 과일 많이 드시면 설탕과 배추를 같이 드시는 것과 비슷합니다. 즉 설탕 먹는 것과 다름없이 혈당은 올라갑니다.
쌀이나 감자의 녹말을 먹어도 어짜피 장애서 분해되어 혈액속에는 포도당 상태로 흡수되니 백설탕이나 마찬가지 효과를 가집니다. 양배추 같은 채소와 함께 먹으면 흡수 속도가 조금 늦춰질 수는 있으나 혈당 피크는 일어납니다.
말씀하신 이상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면 치료법은 있을까요?
치매는 아직 치료약이 없다고 하던데요.
다 필요없어.
맨발걷기해서 파킨스병 고친사람있어.
근데 현대의학은
못고친다고 하잔아.
치매환자들의 과거 섭취 음식과 정상인의 섭취음식을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가공육 섭취량이었다고 합니다.햄버거 패티, 소시지, 햄, 스팸 등이 대표적이고 그외에도 동그랑땡 등등 다양한 가공육의 과다한 섭취는 치매를 불러올 위험이 높습니다. 반대로 치매 예방에 좋은 식재료는 깻잎이라던데..전세계에서 한국인만 먹는 식재료죠
햄버거 패디? 그냥 간고기인데!
내 나이 80.
담배 피는 친구중 대부분이 먼저 갔습니다.
진짜 80세 맞으신가요???
나이80에 댓글을 쓴다?????
사기꾼이지
술은 더 일찍 가던데요 60후반 70초반
그 다음이 님 입니다.
그럴거 같긴해요
모카라테나 카푸치노 좋아하시나요?😂
시럽 엄청 들어가지요.
짐~65세 인데ᆢ
베이비 부머 시대 이나이대는 소시적 설탕 귀해서 많이 못 먹고 자랐고 과자도 많이 못 먹고 살아왔는데ᆢ
그래서 인지 짐도 단것, 과자 별로 안좋아 하는데ᆢ
청량음료도 잘 못 마실걸요????
불포화지방은 소화가 잘 되고 포화지방은 소화가 잘 안된다, 포화지방산의 대표적인 게 트랜스지방이다 에서 멈추고 나갑니다~.
저는 아침을 포화지방인 버터와 코코넛오일 그리고 거기에 솜넣어서 따뜻한 물에 녹인다음 마시는것으로 아침을
끝냅ㄴ다. 저의사 말대로 라면 저는 온몸이 병이 들어야 하는데 실ㅈ로는 정반대임 시중에서 파는 불포홪방산인데 각종 식물성기름이야말로 먹지 말아야 함.
저 사람은 의시도 아니고 뭣도 아님
나도 이게 뭔소리여?했었는데 ㅎ 나두 나가야지
@@느티나무-u7g 코백신 몇차까지 맞았어요?
교과서식 강의네요
백종원씨가 가장 즐겨사용한다는 조미료군요
@@this0300미원은 괜찮다고 나온지가 언젠데
@@나너우리-b9w 돈버는 조리사가 아닌 건강한 요리를 만들지 안하는?게 문제이고 많이 매일쓰니 문제죠 적당량은 상관없어요 설탕이 문제지만 필요로하는 방식에는 써야하고 다시다는 최고의 발명품이죠 모든국에 적당히 쓰면 맛나요. 나이 4십쯤가면 전공자들은 무턱대고 잘안씁니다 자기가 맛을내지..
혈압약도 뇌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
주변에 장기간 약먹는 사람들 건강상태 확인해보면 살아는 있으나 활력있는 삶을 살지 못한다
항생제도 제 2의 뇌인 장기능을 저하시켜 면역력이 떨어지며 염증이 전신에 퍼져 뇌기능 저하를 일으킨다
나 둘다 경험자
약끊고 건강해짐 ~~
모든 연구에는 한계가 있죠
해당연구의 모집단이 한국인도 아닌데
설탕 과다섭취는 일반적인 이슈거리죠
여하턴 믹스커피는 만병에 근원이라니까 ㅠㅠ
맞습니다. 커피믹스 먹고 체중 증가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우리 이번에 24년에 100살 생일 맞이 하신 할아버지는 식사 후 3번 믹스 커피 마시시는데... 이거 보면 뭐 먹는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
@@soyou4217 믹스커피는 아님
하지만 싸고 맛있어
공감이갑니다 👍
백선생이 한국인들의 수명을 단축시키고있다는 말이 무리는 아닌거군요
이야기 들으면서 우리 음식 이야기는 없고 서양인이 먹는 또는 생산하는 음식들만 나열하는군요
당연히 서양인의 연구일거고 그들의 데이터겠죠
우리 식탁에 익숙하지 않은것들을 나열하는 정보 전달의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들기름 참기름에 대한 연구 결과가 올리브오일에 대한 어떤 결과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보카도? 평생 먹을 일도 생각도 없습니다 예전엔 신토불이 하면서 우리 농산물로 건강식단 채우고 그랬는데 요즘은 전부 미국 자료 가져와서 지식인것 처럼 복수로 정보전달을 하는데 예전엔 그래도 우리의 식단에 오르는 우리의 음식 연구가 많았던것 같슥니다
자본이나 인력이 더 성장한 대한민국에서 올리브오일 좋아요 하는 이야기를 듣다니 조금 안타깝습니다
브로콜리 같은거 이야기 하지말고 배추 무 시금치 등등 우리 식단에 오르고 있는 건강에 이로운 채소류가 정말 많습니다
서양인들 전부 튀겨먹고 짜게 먹다보니 이거라도 먹어라 식으로 나오는 결과값이거나
대규모 농장 운영으로 인해 이권이 형성되어서 올리브나 아보카도 처럼 슈퍼푸드로 둔갑되는 것들을 우리는 잘 이해해야됩니다
서양인들 기준으로 김치가 정말 슈퍼푸드로 보이고 이해합니다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인이 먹는 것들을 슈펴푸드라고 소개하는군요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진 원장님~ ^^
걷기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모두들 말하는데…저는 육십 중반으로 3살때 소아마비로 평생을 앉아만 있답니다…독거라 뇌건강이 염려되는 현실 증세 속에서…..걷기 운동도 못하고
다리 대신 팔만 사용하다보니 50견이 또 왔는지 요즘 어깨 관절 통증으로 팔도 편하게 움직이질 못하고 있답니다…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기억력 상실을 감소 시킬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는 현실로…원장님께서 말씀 주신
치매 초기 증상들을 서서히 50%정도 느끼고 지내는 중이라….원장님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저의 할머니 소아마비셨는데 손바닥 비비고 팔을 접었다 펴고 다리고 그렇게 하시고 온몸을 문지르시고,두드리시고 요가를 하시고, 절을 하시고, 불경을 읽으시고팔십 후반기때까지 사시다 돌아가셨읍니다. 치매가 없으셨습니다.슬퍼하시는 감정 괴로운 감정을 어연하게 사시고 꽃도 지고 동물도 죽듯이 마음을 편안히 가지세요 저도 마음을 내려놓고 살려고 합니다
손바닥을 자극할 수 있는 호두나 손지압기(고려수지침 등에서 만든 저렴한 제품)같은 걸로 계속 손바닥을 지압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이현주-f2t7d
7~8시간 수면을 잘해야합니다.
특히 새벽..마지막수면을 못하면 치매올학률이 높아진다고합니다.
춤같이 동작을 외우는 운동을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상체만하더래도 머리써서 몸을 움직이는거니까..치매에 좋을거 같아요.
@@dasgfet아~
이것저것 다끊고 무슨 락이 있나요~
조금씩은 먹어야지요
워낙 믿을 수가 있어야지
먹고 싶은걸로 골고루 먹으면 된거임
옛날에 뭐 하지마라 뭐하지마라 했던게
지금은 상관없다 먹어야 된다라고 했으니
몇년 못살고 가는데 먹고 싶은거 못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살아있을때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는게 행복 아닐까.
유전자변형 GMO
식품 소비국 인구비례 세계1등이란것도 자각해야죠.
스타틴 처방 압도적 1위라 합니다. 저의 어머니를 거의 식물인간으로 몰아간 약입니다. 그 약을 끊고서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치매를 앞당긴 걸로 보입니다.
김대중이
GMO 문을 활~짝 열어놓음
김대중이
GMO문을 활~짝 열어놓음
김대중이.
개대중이
Gmo 문을 활~짝 열어놓음
샌드위치 치아바타 즐겨먹는데...안먹어야 할까요ㅜ
이탈리아인 수명이 짧다고 하던가요? ㅎㅎ 치아바타.
백신 맞고 운동하기! 뇌혈전 부스트❤
여기서 설탕이라 하면 벌꿀,과일의 단맛도 포함 됩니까?
아니요
당뇨인은 과일도 적당량만
예. 설탕이 아니라 모든 당을 말합니다.
의사들도 영어 원서를 엉터리로 번역한 교과서를 외워서 말하기 때문에 이런 오류가 납니다. 영어 논문이나 교과서에서 sugar라고 쓰면 그건 당으로 번역해야 맞습니다. 일본에서는 당질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더군요. 식이섬유 외의 모든 탄수화물을 뜻합니다. 단당류(포도당, 과당 등), 이당류(설탕, 엿당, 젖당 등), 다당류(올리고당, 글리코겐, 녹말 등) 전체를 말하는 겁니다. 우리말 설탕은 거의 백설탕을 의미하기 때문에 영어로는 white sugar 쯤 되어야죠. 학문적으로는 자당(sucrose)이 되고요. 자당만 피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벌꿀에는 포도당, 과당, 설탕 등 각종 당이 다 들어있습니다. 식물의 꿀을 빨아들여 한번 소화한 것인데 그 식물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성분비는 다양하죠.
과일에 주로 들어있는 당에는 과당과 포도당이 있지만 다른 당이 들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것들도 모두 당일 뿐입니다. 과일 많이 드시면 설탕과 배추를 같이 드시는 것과 비슷합니다. 즉 설탕 먹는 것과 다름없이 혈당은 올라갑니다.
쌀이나 감자의 녹말을 먹어도 어짜피 장애서 분해되어 혈액속에는 포도당 상태로 흡수되니 백설탕이나 마찬가지 효과를 가집니다. 양배추 같은 채소와 함께 먹으면 흡수 속도가 조금 늦춰질 수는 있으나 혈당 피크는 일어납니다.
확실한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트랜스 지방을 어떻게 포화 지방으로 해 놓나요
불포화지방으로 구조를 변경해서 만든 제품인데
유사 지방 포화 지방이라면 모를까...
액상 과당에 대해서는 말이 없네요. 설탕이 비싸
요즘은 액상 과당을 더 많이 사용하고
그 액상도 문제가 많다고 하니
합성 감미료 사용하는 데
견과류를 많이 먹으면 혈관이 파괴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견과류도 기름임..
저 열심히 많이 먹어서 동맥경화 오고 있습니다~ㅜ
원인을 찾다보니 맞습니다..
나물 좋아해서 참기름도 듬뿍..
이것도 원인이라네요~
고지혈도 당뇨도 혈압도 업슨데~~
결론은 적당히 가리지말고 골고루먹고 적당히운동하고
욕심버리면 되는데 개나소나
이런유튜브는 그만 이여자도
보니까 환자가찾지 않으니이런
짓거리나 하지 실력있는의사가
이런짓할 시간이있을까 나도
하루가 짧는데
참기름은 오메가3보다 오메가6이 더 많으니 적당히 먹어야함
백신맞은게 영향이 없지 않을것같은데...
우리집 스포츠센터 근처서 가게하는데 백신 접종시기에 어르신들 겁나많이 돌아가심
어머니가 그거보고 많이 놀랐다고 하시더라
1년사이에 치매가 폭증했는데 그 원인이 음식이라고?
과도한 음식 섭취 + 운동 부족
건강의 비결은 조금 더 적게 먹고 조금 더 많이 움직이는 것.
하얀신 그후에 폭중
뷐신 때문
코로나 후유증으로 뇌의 세포가 절연될수 있다고 하는데… 뇌에 침투한 코로나 퇴치하는 해결법은 없나요?
"우리가 소주를 주로 얘기를 하면 소주는 화학주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안에 들어 있는 게 단순 에탄올 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많은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
의사 맞아?
뭔 선무당 말하듯이 '소주에 설탕이 듬뿍'...?
미국에서 의사들 평균수명이 57세랍니다
트랜스지방은포화지방이 아닙니다. 불포화지방이지만 이중결합 구조로 인해 포화지방 비슷한 성질이 있어 나쁜 것이죠.
그러면 전매청 문닫아야하는데 세금은 누가내요?
백설탕 종원님이 요리평가 프로그램 심사위원이라는게. ㅎㅎ
하지마라~ 스트레스쌓이네요 손흥민 보고있으면 스트레스 확풀림
감사합니다. 치매예방
알콜은 땡!
소주에 설탕이 들어 있다는것이 무슨 말씀이신지요?
주정에 약간의 향료와 풍미증진제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 단 알몬드 말고 쓴 알몬드는 독성이 견과류중에 제일 많아 대장을? 해친다고 하네요
네~
견과류는 마카다미아가 젤 독성이 적고
케슈넛이 그 다음 이데요
쓴 아몬드란 달지않은 것을 말씀하시는지..?
설탕보다 더 해로운 게 액상과당(표기는 과당. 기타 과당)이다. 미국산 GMO 옥수수에서 달달한 성분을 추출한 것임.
ㅅㅂ 그건 설탕이랑 동급이지
과자와 소금 설탕, 트랜스지방.리코틴 ,
이쁘네 입술도 매력!
저는오른쪽에 경동막이 있는데 왼쪽에 협착이있어 목어깨가 아픈데 가끔화가 칭실때가있는데 이것두 침해초기증상일까요. 뇌도 줄여들있고 혈관성 치매가 빨리올수있다고 하는데. 신경과에 방문해야될까요
돼지 고기, 설탕, 빵, 과자류… 커피 (흡연, 알코올, 피로), 과다 수면, 약물 부작용
낯선길이 낯설게 느껴지는건 지극히 정상
인공향이 안좋다네요
천연향 틈새시장노리자
그럼 천연 꿀은 요? ?
소주에는 설탕이 없습니다. 옛날부터 소주에는 설탕이 없었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소주에 설탕을 넣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설탕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엣날 소주에는 사카린이 들어갔습니다. 요즘에는 아스파탐이나 스테비아가 들어갑니다. 잘못된 정보를 아무렇지않게 올리시면 안됩니다. 소주병 표지를 보면 잘나옵니다. 확인좀 하시고 올리시기 바랍니다. 이러니 전체 정보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집니다.
당분이 다량 함유됨을 설탕이라고 표현한거 아닌가요?
세겨들을 필요가 있음에 너무 과하게,편엽되게 굴지 맙시다 ㅠㅠ
성격이 고집스러워지고 다른의견이 밭아들여지기 어려우면 조심해야합니다
아스파탐 스테비아 모두 당입니다
진짜 존나 ㅃ 대가리인듯 ㅋㅋㅋ 소주자체가 당탄수화물 아닌가 ??? 아 ㅅㅂ 지금 이거 현실인가??? 진짜 ㄷ가리는 정말 장식인듯 ㅋㅋㅋㅋㅋ
소주에 설탕? 비싸서 사카린쓴다고 하던디?
길빵 하는 사람들 때문에 간접흡연 짜증나요
피해다녀 그사람들 세금 많이내고 죄인취급받는 불쌍한 사람들이야
자동차 매연은?..
전부없애자.... 당신의건강을 위해, .!
담배는 기호품 자동차는 다르지 ㅉ@@리호-z7o
@@푸-f6c길빵은 자랑이 아니다 매너다 ㅉ
담배를 길에서 피우지 어디서 피우냐?
니집에서?
치매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지능인데 왠 걱정?
이 영상 보면서 ..밥 먹고...설탕 5 숟가락넣은 커피 마시면서...담배 피고 있다..70중반이다. 병원 안간지가 53년째다.예방주사 한번 맞은 적도 없다. 빨빨하다...복싱운동 매일 하고 있고..아침에도 빳빳하다...그냥 먹고 싶은대로 먹고 살자.
아 그러시구나 80넘어서 보시죠ㅋ70중반이면 그냥 평균이세요
유전자가 좋다 서울대 수준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
평생 치매없이 사는 사람도 있고,
20대에도 치매 진단 받는 사람도 있다.
생활 습관에도 차이는 있다.
그런 식습관으로 사시면 85세 넘으면 치매 옵니다.
78세 시점에 큰 변화가 옴. 관리 안하면 그냥 전혀 다른 사람이 됨
소개하시는게 거의가 서양과일이네요...
백약무효 그거슨 그거슨 스토레스. 그래서 답이 없다. 제군들 저승에서 극락왕생 합시다, 어디든 여기 보다는 낫겠지. 그러니 희망을 갖고 오늘도 하이팅~😊😊😅😅
설탕
당뇨와 암이 거리는 이유는 많이 먹고 운동을 안한다. 그냥 하루에 한번씩 빠른걸음으로 1시간만 걸어봐 몸이 가벼워지지 흡연과 술을 안하면 더욱더 좋고
설탕먹지 않는것 불가능!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한가지 이견을 드린다면
동물성 단백질은 이미 단백질화 되엇기에 우리 몸에서
재분해 해서 사용하기엔 비효율적입니다 , 반면 식물성 단백질은 적은양으로도
필요한 단백질을 얻을수 있어 몸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육식을 하면서 단백질을 보충 한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입니다
설탕 외 기타다른 당성분은 괜한 나오 ㅡ 과일당ㆍ 채소당 등등
당은 당일 뿐입니다. 영어로 sugar 먹지 말라고 하면 백설탕(수크로오스)을 먹지 말라는 게 아니라 당류 전체를 먹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과당이 설탕보다 더 안좋다는 이야기도 많죠.
그리고 녹말이나 복합 탄수화물도 소화되면 결국은 당입니다.
@@jinkhan0 오..정확히 알고 계시군요. 쌀밥도 침이 섞이면 몸에는 단당류로 흡수되죠. 설탕 자체가 탄수화물중의 한 종류이고,
탄수화물이 그냥 당이라고 이해하는것이 맞지요. 현미를 먹어도 속도만 늦추어서 인슐린쇼크를 피하려고 하는것일뿐 결국 소화되면서 당이죠.
저는 미국인데 여기에 대기업에 지원 받지않고,
소신것 하는 개인 의사들 중에 벌써 극육식식단위주로 해서 20년 넘게 하면서 젊었을때보다 훨 씬
더 건강해진 분들이나, 채식 운동으로 20대때 병 못고치다가 육식만 20년해서 50살에 더 젊어진 사람도 많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자동번역기 사용하셔서 유투브에 Shawn Baker박사가 조 로건의 JRE Podcast에 나온거 보시고 거기서부터
알아보시면 됩니다. 조던 피터슨과 그의딸 미카엘라 피터슨도 조로건의 팟캐스트에 따로 따로 나온 에피소드를 보십시요.
유대인 가족인데 유전병때문에 뭐만 먹으면 염증반응에 우울증 평생 알턴 피터슨 교수와,
당근만 먹어도 몸에 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15살때 쯤에 이미 인공 관절을 몸에 2, 3개나 가지고 있던 미카엘라 피터슨이,
모든걸 끊고 소고기만 먹고서 인생이 변한 스토리도 있습니다. 참고로 조던 피터슨은 지금 굉장히 유명한 심리학자, 사회학자, 교수, 강연가, 등등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본인이 말하죠, 외모도 완전히 바뀌고 우울증에 힘이 없던 자기가, 날아갈것같이 바뀌었다고.
한국분들은 예전부터 고기가 적어서 다양한 음식을 먹는것이 대대로 있었기 때문에, 피터슨같이 심한 반응은 없지만,
기본 육식이 몸에 더 우수한 영양이라는건 이미 찾아보시면 압니다. 고대에 그라비티안 Gravettian이라는 사냥 종족은
육식만하면서 당시 180cm넘었다고 증거가 나오고 있으며, 반면에 한 참후의 채식위주의 조선은 150도 될까 말까였죠.
하지만 돈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막상 안먹으면 그동안 먹었던 습관 때문에 달달한 쌀밥이 땡겨서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아무튼 탄수화물은 가능한 적게, 고기는 많이 드셔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만, 콩기름, 해바라기유, 옥수수유, 포도씨유 등등 씨앗 기름들이 polyunsaturated fatty acids 가 들어있는 기름은 먹으면 그냥 독을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거 찾아보면 원인과 결과가 명확한 연구가 많은데, 검색에 잘 않나오죠. 왜냐하면 몬산토나 큰 식품회사들이 싫어하니까요.
하지만 현실에서 구분해서 먹기 힘들죠. 치킨만 시켜먹어도 죄다 콩기름. 귀찮아도 동물성 기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적당한 당 섭취는 일상의 활력이 됩니다. 현대인이 장수하게 된 비결이 여러가지 있지만, 당을 주기적으로 섭취 한 결과물도 한 몫하니까요.
사람이 당을 안 먹으면 돌아 버리거나 미쳐 버리는데, 단순 뇌 뿐만 아니라 몸에도 영향 주는 게 큽니다.
자신이 건강하다면 과하지 않게 당을 먹는 것에 평소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음료수 올리고당 과일즙이 흡수가빨라서 제일안좋고
과일도 많이먹으면 안됨.
정제곡물도 흡수가빠름
정제가덜된 거친 곡물위주로 먹어야하고..
@@한줌비 님 말씀은 맞습니다. 인간은 어느 정도는 당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이나, 단백질 보다는 더 빠르게 에너지로 쓰이지요. 더욱이 나폴레옹이 러시아 침공 시 추위에 떠는 병사들에게 초콜릿을 주어서 견디게 했고, 탄수화물이 인간이 역사상 살아남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지요. 사냥민족이나 유목민족이 아닌, 농사를 지음으로써 안정적인 식량의 확보로인하여 부족사회가, 새로운 더 큰 농경사회 국가로 탄생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동물성 단백질, 지방확보.섭취로 살아 갈 수 있는 시대입니다. 탄수화물이 "잘 못 되었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동물성 지방 보다는 몸에 무리가 가는 에너지원입니다. 결국 나이가 들면 당료쪽으로 갑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성인 남성 기준 하루 탄수화물 50g 이하로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더 이상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써선 안 되겠다" 라 고 판단하고 3, 4 일 내에 (개인 별로 차가 있어 1주일이 걸리기도 함),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는 탄수화물 대신, "지방" 을 에너지로 쓰기 시작합니다. 이 상태를 "Ketosis"라고 합니다. 한국말로는 케토, 쯤 되겠네요. 머리가 돌아가고 몸이 움직이는 것에 탄수화물의 당 보다 , 이 동물성 지방이 더 고급의 연료인 것은 이미 확실합니다. 그리고는 몸에 있는 지방도 다 연료로 쓰기 시작하지요.
이 상태에 가기 전까지 고기를 많이 먹고 탄수화물을 어설프게 좀 줄이고서, (님이 그렇다는 것은 아님) 살이 찐 분들이 많이 나중에 불평을 하시지요. 설탕이나, 탄수화물의 당은 옛날 번개탄 처 럼 고기를 같이 먹어도 먼저 에너지로 쓰이기 위해서 metabolize됩니다, 그래서 더 이상 급하게 쓸곳이 없을 때, 그 후에 섭취한 지방이 몸에 싸이니, 지방을 먹어서 살이 찌었다, 라고 말들을 하지요. 고기 1도 안 먹고, 수수설탕만 먹어도 살은 찌지요? 엄밀히 말하면 설탕도 "식물성" 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독일까요? 미국의 FDA, American Heart Association 다 썪었습니다. 이건 뇌피셜 아니고, 미국에서도 학교 논문으로도 다 쓰는 이야기들입니다. 다만 대기업의 지원이 없으니 검색이 잘 되는 것일뿐. 만약에 가능하다면, 동물성 기름진 고기"만" 먹어도 절대로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더 몸은 강해집니다. ":콜레스테롤은 어떻게?!!| 하시는 분들은, 검색하시기 전에 제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말 싸움 하자는 의도가 아니고. "당신은 콜레스테롤이 정확이 뭐고 왜 그렇게 사람들이 신경쓰시는지 아싶니까?" 라고요. 불과 50년전에 미국 광고에는 의사들이 지원금 받고 나와서 담배가 몸에 좋다고 했지요. 지금도 제약, 의학의 재원 구조는 그때와 똑같습니다. 미국의 FDA라고 너무 크게 신뢰를 주실필요 없습니다. 영화 "Dopesick"을 한번 보십시요. 미국의 식료품, 제약품 regulation이 얼마나 썪었는지를 알려주는 영화이지요.
마이클 키튼, Michael Keaton이 나온 영화인데, 구글에서 그의 영화를 써치하면 다른 영화는 다 나오는데 이 영화는 2,3년전에 나온 영화임에도 완전히 누락되어서, 개인 홈피같은 곳으로 검색해야 겨우 찾을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말이 좀 그랬네요. 모두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관심있는분 미국 구글로 "Charlene Anderson Carnivore Diet" 이로 이미지라도 검색해 보시지요. 그녀, 남편, 자녀들이 어떻게 건강하게 20년 넘게 살고 있는지.
의사가우리보다 좀많이 알 뿐!
모르기는 마찮가지
원지를 장복하면 도움이됨
영국에 나오기전에는 모든 신문 논문 이런게 맞다고 생각 했는데 절대 아닙니다. 그냥 작은 실험에 불가해서 의사들도 이랬다 저랬다 좋다고 계속 먹으면 이상합니다. 골고루 맛있게 먹는게 중요. 모든걸 좋다고 많이 먹으면 독이 됩니다.
걱정*없어요! 병원*가면 ㄷ~ㅏ~고쳐
주시니!
식용유가 제일 문제다 팜유 식물성 공업화된 식용유들이 질병의 주범이라는걸 잊지말길
이런 영상 반성해라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요 유전적인 요인이 절대적이다. 음식의 당류 보다 액상과당이 더 치명적임
아래 64세라고 나이를 밝힌 어느분이 자신은 설탕 고기 많이 먹는데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하신다. 건강을 타고난 분인 거 같다. 저는 83세의 남자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건강에는 절대 자만이 금지라는 것입니다. 저역시 단 것을 좋아해서 나이 많아서도 빙과류 음료수를 제한 없이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당뇨 반응은 없었습니다. 커피는 간에 좋다는 항간에 떠도는 속설을 믿고 하루에 커피를 3~5잔씩 의무적으로 마셨습니다. 그런데도 건강 검진에서 당 반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71세까지는요. 그러나 71세가 넘자 당수치가 150을 넘고 이후 당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물론 커피도 끊고 단것은 전부 끊고 과일도 절제하며 먹고 밥도 보리와, 콩을 섞은 잡곡밥을 먹었습니다. 햔미밥도 먹어보았는데 저에겐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여주도 효과가 없었고요 바나바는 혈당 수치가 바로 떨어지더군요. 76세가되니 혈압이 상승하고 고지혈증도 오더군요. 현재 고혈압 혈당 고지혈증은 약으로 조절되고 있는데 올해 9월달 피검사에서 콩팥 기능이 나빠졌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입니다. 그러면서도 약은 처방해 주지 않는군요. 대신 혈당약 단위를 높여주네요. 난처한 것은 음식이 혈당과 신장이 서로 상치힌다는 점입니다. 햘당에는 쌀밥 보다는 잡곡밥을 권하는데 신장환자는 쌀밥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겁니다. 또 고기도 조금씩 먹고 녹황채소도 먹지말라 뭐 먹을게 없어요. 세상 살맛 없습니다. 저처럼 안되실려면 젊어서 부터 건강에 대해서 자만하지 말고 절제하며 가벼운 운동하며 수도자의 길을 걷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치매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요즘와서 기억력이 나빠지고 건망증이 심해져서 걱정일 뿐입니다.
멍때리는건 좋고 가만히 있지는 말라고 엥 ? 용어사용을 적절히하셔야할듯 그냥 활동부족으로 쓰시는게
알아서 들으면 될것을.. 꼭 한소리해야되는 꼰대 ...
암 폭증, 심부전 폭증, 기형아 폭증, 급작사 폭증, 이게 다 코로나 이후의 폭증 이거든.
근데 이걸 통합적으로 다루는 전문가나 영상은 없어. 각 개별 증상만 변명하기 급급한 영상은 그야말로 폭증했지. 이런걸 볼 인식이 없으면 머리가 그냥 장식인거지.
그러니까요. 결국 설탕에게 ㅡㅡ
분쇄하고, 화학적으로 추출하고, 또 한 번 화학적으로 중화하는 과정을 거친 각종 기름은.. 식물에서 추출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그것도 석유화학의 산물로 만들어진 것으로 현대 의학이 밝혀내지 못하는 각종 질환과 병의 원인일 것으로 여겨짐. 기름은 압착식으로 추출한 것만 이용하고, 불이 직접 닿거나 불에 의한 연기로 굽는 것보다는 삶거나 버무리는 쪽의 음식을 섭취하시길..
술이다.
누구는 블루베리는 절대 먹지말고 블랙 버리 먹으라던데 다 달라요 ㅋㅋㅋㅋㅋ
좋은 일 많이 하고 돈에 집착하지 않으면 됨
흑백요리사에서 정작 건강에 좋은 음식은 보지 못함.
백종원 음식도 설탕등 자극적인 맛이 대부분....... 백종원도 언제까지 저럴지 모르겠음
설탕은 독을 먹는거랑같음
모든 음식중에 가장 안좋은 음식
백종원 음식이 유명한게 웃낌
각종조미료 특히 설탕을 범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