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훌륭한 해설,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득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발명하지 않으셨고 지금도 한문을 쓰고 있다면 "하얀", "휜" 이런 단어를 한자로 표기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종대왕께서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소식을 들으신다면 지하에서라도 정말 크게 기뻐하셨을 겁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다 보니 이걸 어떻게 영어로 번역했을까요? 번역자인 데보라 스미스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글이 가진 단어 표현력이 알파벳보다 압도적으로 크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또 작가의 관찰력은 물론 스토리를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답게 정말 수준급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노땅이 한강 작가의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문장 자체가 모두 영적이며 시적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사람이 빵(밥)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진리의 말씀으로 살지니라~ 했죠. 흥미 없던 사회에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이참에 문명인답게 깊이가 있는 문학작품이 많이 읽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준이 안 돼서 댕겨보지도 못한 명문대 교수님 답게 좋은 작품을 품위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깊이 있는 해석과 교수님의 낭독 너무 좋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저는 이 강의를 들으며 자꾸만 세종대왕이 떠오릅니다. 재위 32년 동안 경복궁에서 9급 공무원처럼 근무하면서 신하들과 상의도 못 하고 혼자 직접 한글을 발명하신 세종대왕, 이번 노벨 문학상 수상은 곧 한글의 영광이기도 합니다.
과학자들은 극단적인 상황을 설정해 모델링을 하고 실험을 합니다. 아인시타인은 물체가 빛의 속도로 달리는 극단적인 상황을 상상했고 놀랍게도 그런 상황이 되면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중력이 극단적으로 강해지는 상황을 상상해 시뮬레이션을 했고 그 결과 놀랍게도 시간과 공간이 뒤죽박죽이 되는 블랙홀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설가는 허구의 얘기를 꾸며낸다기 보다는 과학자들처럼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인간을 시뮬레이션하고 그 상황에서 나타나는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진정한 인문학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행하게도 세상은 착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며 사회에 나쁜 놈은 100% 존재하고 전쟁이나 국가폭력 같은 상황에선 실제로 인간이 괴물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나름의 방식으로 본질을 탐구하였기에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이 연세대 국문과 출신이라 지금쯤 연세대 국문과는 난리가 났을 거라 생각하고 연세대 국문과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소한 한강 노벨상 수상 축하 배너까지는 아니어도 소식지란에 뭐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네요. 더 놀라운 건 자랑스런 연세대 국문과 동문 명단이란 게 있던데 거기에 '한강'이 없다는 겁니다. 연세대가 철저히 외면한 한강, 오히려 서울대 교수님이 정성껏 이렇게 상세히 해설해 주시고 평가해 주시네요.
이현정 교수님이 담담하게 풀어주는 '흰'에 대한 설명과, 노벨상 시상평 역시 '흰'을 인용했다는 내용이 유익했습니다.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운 소설이었는데, 교수님과 스웨덴 한림원이 똑같이 뛰어난 작품으로 흰을 바라본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읽다가 말거나 할 소설이 될 뻔 했는데 교수님 덕분에 책을 다시 집어듭니다. 영상을 몇 개 보는 동안 저절로 차분하고 깊이있는 사색을 이끌어주시네요. 이현정 교수님 아름다운 분이시군요. 영민한 눈빛과 차분한 시선이요.
해설을 듣고나니 나는 절대로 읽고 싶지 않다. 문학적 이해가 부족하다고 해도 할수 없지만 세종대왕이 만드신 한글을 아름답고 희망찬 내용 용기를 주는 뜻을 담으면 더좋을것 같다. 한강의글을 듣고 있으면 내정신이 혼미하다 못해 정신박약이 되는것 같다. 온통 슬픔 분노 차가움 냉소 이상한 깊은 나락으로 빠지는 느낌이 든다.
교수님! 발음 ㅁ.ㄴ제가 심각합니다. 장음인 단어의 첫 자를 짧게 즈ㅏㄹ못 발음한 예:세계, 사실 ?환부, 보통,오전, 퇴근, 제발, 작은(small),죄책감, 소설, 부채감 , 개(dog), 최대한,짓지도(개가), 개(dog),괜찮다, 또 개!, 등의 예만으로 교수의 발음 문제의 심각성을 증명하기에 족하다. 그리고! "그개, 그개"라고 반복 하였는데, 이 말은, " 그 개:" 라고 " 그"와 "개:"를 띄어서 pause 를 두어 분명히 발음해야한다. 권하옵노니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미국 변 완수 드림
새는 울고 꽃은 핀다. 그리고 한강은 새빨간 말을 한다. 거짓이 진실이라며 새빨갛게 말한다. 피가 빨개서 빨갛게 말하는가? 아니다 오히려 한강의 피는 검다 오로지 부모로부터 빨갛게 키워진 이유로 한강은 오늘도 빨갛게 말한다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스웨덴 돈을 세는 짜릿함을 감춘채 ... 미친 줄 모르고 광주도 모르면서...
![전세계를 강타한 '소년이 온다' 그리고 '한강 신드롬' 5·18의 세계화로 이어질까? |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 초대석 [남도탐구생활_광주MBC_2024.10.22]](http://i.ytimg.com/vi/e_Y2up57JAk/mqdefault.jpg)
정말 훌륭한 해설,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득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발명하지 않으셨고 지금도 한문을 쓰고 있다면 "하얀", "휜" 이런 단어를 한자로 표기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종대왕께서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소식을 들으신다면 지하에서라도 정말 크게 기뻐하셨을 겁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전 책장에 있었던 한강 작가 책 6권중 ‘흰’을 맨 처음에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슴니다
‘흰’ 정독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차분하신 감성으로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깊이있는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낭독도 너무 좋아여 교수님…!
슬프지만 아름다운 글을 안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다 보니 이걸 어떻게 영어로 번역했을까요? 번역자인 데보라 스미스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글이 가진 단어 표현력이 알파벳보다 압도적으로 크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또 작가의 관찰력은 물론 스토리를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답게 정말 수준급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작가가 쓴 책 모두 읽어 보려 합니다.
글들이. 언어가 너무 아름답고 슬픕니다.
가끔씩 대여해서 읽었는데. 책들을~~
오랫만에 한강작가책 6권을 사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레게~~
부자된 기분입니다❤❤❤
해설 잘 듵었습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흰 정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세계최고스타노벨문학상.한강.이여라~~🎉🎉❤❤👍👍
교수님,
멋짐이세요. 타인의 좋은 점을 좋다고 명확하게 전해주시는 말씀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노땅이 한강 작가의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문장 자체가 모두 영적이며 시적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사람이 빵(밥)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진리의 말씀으로 살지니라~ 했죠. 흥미 없던 사회에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이참에 문명인답게 깊이가 있는 문학작품이 많이
읽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준이 안 돼서 댕겨보지도 못한 명문대 교수님 답게 좋은 작품을 품위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땅이 누구?입니까?
저도 나이70 된 노인 입니다. 저도 노땡?
한강 노벨상 소식에 생기를 되찾은 느낌으로 무언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네요.🎉❤
@@jjh-ox9gi헐~!
노땅이란 노인, 늙은이를 낮춰 이르는 속어라고 합니당. 어느덧 부질없이 늙은 저 자신을 이르는 호칭입니다.
나라를사랑합시다
감사합니다 ❣️
감성과 논리적 명료함이 느껴지는 서평이 작품만큼 예술입니다. 처음 들어왔는데요, 교수님의 영상 다 보겠습니다.
교수님의 깊이 있는 해석과 교수님의 낭독 너무 좋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저는 이 강의를 들으며 자꾸만 세종대왕이 떠오릅니다. 재위 32년 동안 경복궁에서 9급 공무원처럼 근무하면서 신하들과 상의도 못 하고 혼자 직접 한글을 발명하신 세종대왕, 이번 노벨 문학상 수상은 곧 한글의 영광이기도 합니다.
귀에 쏙쏙...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보고 싶네요
정말 해설 잘 해 주셔 정독 하는데 큰 도움 될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한강 작가님 책 많이. 어렵더라구
감사합니다 ❤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작가님 낭독 듣고 다니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교수님 말씀 너무 좋구요~꼭 읽겠습니당^^
우연히 영상을 본 후 글을 씁니다. 전자책으로 조금 읽고있는데 일부러 영상을 끝까지 봤어요. 설명을 들으니 마음이 아려오네요. 차분히 책을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강 작가님처럼 교수님 목소리도 참 차분해서 제 마음이 침착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내 존재에 대해서. 새삼. 생각해 보고 느끼해 한. ~ 한강 ❤❤❤❤❤
어제 밤에 중 1 아들이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어보겠다고~... 걱정이 앞서네요. 사춘기에 접어든 것 같은데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고 지식의 근력으로 잘 다지게 될지... 선한 영향력의 힘을 잘 받아들였으면...
해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 낭독하면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교수님의 잘들었어요 ㄱㅅ남깁니다❤
한강의 책 중에서 '흰'을 구매했어요. 읽기 전에 예습하고 싶어서 경청합니다.
과학자들은 극단적인 상황을 설정해 모델링을 하고 실험을 합니다. 아인시타인은 물체가 빛의 속도로 달리는 극단적인 상황을 상상했고 놀랍게도 그런 상황이 되면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중력이 극단적으로 강해지는 상황을 상상해 시뮬레이션을 했고 그 결과 놀랍게도 시간과 공간이 뒤죽박죽이 되는 블랙홀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설가는 허구의 얘기를 꾸며낸다기 보다는 과학자들처럼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인간을 시뮬레이션하고 그 상황에서 나타나는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진정한 인문학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행하게도 세상은 착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며 사회에 나쁜 놈은 100% 존재하고 전쟁이나 국가폭력 같은 상황에선 실제로 인간이 괴물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나름의 방식으로 본질을 탐구하였기에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의 위대함에 한강작가의 탁월한 표현력이 심장을 뛰게 합니다. "흰"
흰을 읽었지만 솔직히 어렵고 이해하지못했어요ᆢ
이제야 이해하게되네요ᆢ 좋은 해석과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문의 세계는 끝없이 탐구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곳이에요. 새로운 개념을 배우고, 이해하고, 또 연결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지적 즐거움은 대단하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함께 이 여정을 즐길 수 있는 깊어가는
가을 📚 로~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ㅡ
나 70대 인대요 교수님 설명을 들의니 노벨상 수상자의 소설을 이해 하게 돼네요 몽고 반 점도 설명해 주세요 채식 주의자 도요 교수님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교수니다🎉🎉🎉
와ㆍ서울대교수 부럽습니다
그렇네요
그녀의 세계가 줌더밝아져 더가까이 다가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산업화 민주화가 너무 급격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높이와 깊이가 많이 부족한 분들이 매우 많아 이런 소개가 절대 필요해 보이는 시대 같습니다
똑 떨어지는 해설~~
감사, 감사합니다.
우리먈은 이토록 아름답고 깊습니다.
지금 우리가 우리말인 줄 알고 쓰는 낱말 90퍼센트가 일본말입니다. 한글로 된 왜말이지요. 구해서 꼭 읽어보시고, 우리말을 우리말로 풀이한 사전 도 꼭 읽어보셔요. 잃어버렸던 우리말의 보물상자를 찾으실 거예요.♡
우와~~ 좋아요 가
엄청 늘었네요 ㅎㅎ 좋아요
솔직히 채식주의자 이해가 어러웠어요~
교수님의 이 해설을 들으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드려요 ~
흰색의 이미지를 생명의 탄생과 죽음이 인간에게 주는 것들을 비유하면서 가장 의미있게 나타낸 최고의 시요 산문이요 소설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명쾌한 작품의 해설 주제와 강의 감사드립니다😂
죵아요
한강이 연세대 국문과 출신이라 지금쯤 연세대 국문과는 난리가 났을 거라 생각하고 연세대 국문과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소한 한강 노벨상 수상 축하 배너까지는 아니어도 소식지란에 뭐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네요. 더 놀라운 건 자랑스런 연세대 국문과 동문 명단이란 게 있던데 거기에 '한강'이 없다는 겁니다. 연세대가 철저히 외면한 한강, 오히려 서울대 교수님이 정성껏 이렇게 상세히 해설해 주시고 평가해 주시네요.
이현정 교수님이 담담하게 풀어주는 '흰'에 대한 설명과, 노벨상 시상평 역시 '흰'을 인용했다는 내용이 유익했습니다.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운 소설이었는데, 교수님과 스웨덴 한림원이 똑같이 뛰어난 작품으로 흰을 바라본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읽다가 말거나 할 소설이 될 뻔 했는데 교수님 덕분에 책을 다시 집어듭니다.
영상을 몇 개 보는 동안 저절로 차분하고 깊이있는 사색을 이끌어주시네요.
이현정 교수님 아름다운 분이시군요.
영민한 눈빛과 차분한 시선이요.
흰 삶과죽음 배냇옷
연약한 자들위한
소설 제목으로, 형용사로 , 특히, 한자 "흰" 으로 ㅋ끝낸 것은 처음인듯, 평론가께선 어떻게지요? 보시는
해설한것 암기하면 창의성 사라진다더라
흰ㆍ 백의민족 뿌리?
해설을 듣고나니
나는 절대로 읽고 싶지 않다.
문학적 이해가 부족하다고 해도
할수 없지만 세종대왕이 만드신 한글을 아름답고 희망찬 내용 용기를 주는 뜻을 담으면
더좋을것 같다.
한강의글을 듣고 있으면
내정신이 혼미하다 못해
정신박약이 되는것 같다.
온통 슬픔 분노 차가움 냉소
이상한 깊은 나락으로 빠지는 느낌이 든다.
창조의 근원을 모르는 답답,미사여구
한강 작가 어머님의 이야기네요.
한강 작가의 죽은 언니...
에이구... 속물!
와 해설도 감동 작가의 글도 감동입니다
이 무슨 말인가요~~?
섬뜩하네요
교수님! 발음 ㅁ.ㄴ제가 심각합니다. 장음인 단어의 첫 자를 짧게 즈ㅏㄹ못 발음한 예:세계, 사실 ?환부, 보통,오전, 퇴근, 제발, 작은(small),죄책감, 소설, 부채감 , 개(dog), 최대한,짓지도(개가), 개(dog),괜찮다, 또 개!, 등의 예만으로 교수의 발음 문제의 심각성을 증명하기에 족하다. 그리고! "그개, 그개"라고 반복 하였는데, 이 말은, " 그 개:" 라고 " 그"와 "개:"를 띄어서 pause 를 두어 분명히 발음해야한다. 권하옵노니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미국 변 완수 드림
내용이 왜 역겨운 느낌일까요?
밭에 김을 매다가 밭 고랑에서 아이를 낳아 이빨로 테를 끊었다는 이야기는 생명감을 느끼게 했는데.
이 작가는 뭔가 음습한 기운을 가진 것 같네요.
역사를 왜곡한 한강 소설 + 아름다운 한글을 모독한 외설
너가 광주 한번 안가봤다에 1원 건다. 1원도 아까운 너.
어느 부분이 왜곡이라는건지 써 보든가 ㅂㅅ
드러운 소설을를 썻네요
새는 울고 꽃은 핀다.
그리고 한강은 새빨간 말을 한다.
거짓이 진실이라며 새빨갛게 말한다.
피가 빨개서 빨갛게 말하는가?
아니다
오히려 한강의 피는 검다
오로지 부모로부터 빨갛게 키워진 이유로
한강은 오늘도 빨갛게 말한다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스웨덴 돈을 세는
짜릿함을 감춘채
...
미친 줄 모르고
광주도 모르면서...
박정희 총맞아 죽은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이념에 사로잡힌 날파리 인생아 속좁고 뒤틀린 인성을 지녔구나 ㅉㅉ
당신과 한 강 중 누가 미쳤는가?
@@김길자-c8n
길자야, 그걸 왜 나한테 묻니?
c8n
인류의 보편을 거부하는 눈
인간이 가진 청력이 상실된 귀
장님으로 살기를 고집하는 마음
아~
진정
미쳤다.
미쳤어요!
뭐 이런게 다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