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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영화를 보았는데 어둠속의 빛같은 영화였습니다.현대까지 일어난 막달레나 수녀원 세탁소의 일은 넘 충격적이었습니다.😢너무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김훈 작가님의 글에서 .. 지금의 언어는 소통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단절을 완성해 가고 있는 현실이 참 슬프네요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음과 탐욕과 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가7:21~23) 사나운 언어에서 살리는 언어가 되어지기를 바라며 ~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책속에 사람은 가지만 그 사람됨은 남는다. 라는 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책소개. 잘부탁드립니다 ❤❤❤

자기세력만 생각하면서 다른 상대를 향해 막말만 난무하는 이 즈음을 지나면 분명 서로를 소중하고 조심해야하는 관계라는 생각이 자리잡는 시대가 오겠죠? 많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새로운 선한 말들이 오가는 세상을 이룰수 있도록 깊이 생각해 주셔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변화될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울 각자도 그 변화를 위해 생각하고 노력합시다~~

ㅎㅎ 교수님도 어쩔수 없이 우물안 개구리시군요. 영어가 모든 영역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미국 사람이 굉장히 협소한 곳에 사는 (생각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실망입니다. 그렇게 판단하는 교수님이야말로 참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것에 대해 참 안타깝습니다.

일본에 대해 정말 의아스럽다 하는 점은 내적으로, 이웃에게 자그만 폐도 끼치지 않으려 애쓰고 노력하는 국민임을 아는데 외적으로는 왜 그 반대 현상을 나타낼까 하는겁니다, 늘 궁금한 겁니다 그게..

정호승 <슬픔이 택배로 왔다> 로맹 가리 <자기앞의 생> 버지니아 울프 <런던거리 헤매기>

감사합니다❤

김훈=말장난하는 사람

김훈은 버렸습니다 꼭대기로 올라가면 사리분별이 안되는 인간으로 변질되는것이 수순인지 양비론이 제일 편한긴 하겠지요 오늘은 썸네일 보고 패스합니다

이제 육십대 초입~ Well being을 공부하다 Well dying까지 두루 공부하다 보니 연명치료의 부작용도 인식해서 어느 순간이 되면 집사람과 함께 연명치료 거부 서약을 하려 합니다. 그러다보니 오늘 하루가 너무 소중하고,나로 인해 관계되는 모든 이들이 고귀하고 하루가 충만하네요~ 좋은책 추천, 감사드려요👍

2011년 작인데, 왜 그리스어 시간,이 아니고 희랍어라는 묵은 한자어를 사용하나요?해외반응은 반반이군요

김훈! 이문열처럼 2찍으로 변절! Original 2찍인가?????

꼭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운 겨울인데 저는 지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용하는 도서관에서 ^허송세월^ 제목에 이끌려 빌려와 기한 연장 해가며 느긋 하게 읽고 있다. 교수님의 소개처럼 에세이이나 책장을 설렁설렁 읽혀지지가 않았다. 그러다보니 책은 연기신청도 부족하여 설 연휴까지 띄엄띄엄 일고 있다. 우연한 책소개를 들으며 뿌듯함으로 독서하고 있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대의 기쁨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넘 늦게 들어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인정!!!! 근데 살 빼!!!!

김훈도 역사관이 좌편향적이네 황석영이를 위했다니 뻔하네 지금 거짓사기 쌍욕은 전부 좌파들짓이란거 김훈 실망이네

허수경 작가님의 글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이런 좋은 책들을 소개해 주시니 도서관과 책방을 더 자주 가고 싶어집니다.

'허송세월' 일부이지만 감사히 들었습니다. 특히 '허송세월' 제목은 마음에 많이 다가와 "나도 햇볕 쬐며 허송세월 해야지"합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언어가 따로 쓰일 수 없죠 현실이 어떠하면 때로 그에 맞는 말이 필요하겠죠 거짓말을 일 삼는 권력자에게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좀 현실적 깨달음ㅈ을 주시와요

감사합니다 새해에 볼 책에 기록했습니다

교수님~ 이른 아침 김훈 작가님 책 추천 감사합니다.

짧은 부분적인 글 소개 들으며 모두 역사속에 혹은 현세에 사실들 임에이라 참 토할것 같은 암울함이 가슴을 옥죄게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한 긍정적인 현실을 미약하지만 전적으로 부정할수 있는지요 어렵겠지만 밝은 내용의 글도 책도 부탁 드립니다

교수님 목소리가 편안하고 듣기 좋아요~감사합니다♡♡♡

나와 동갑네친구의 엣세이 감명입니다...교수님 자쥬뵈요 미국에서

선생님! 제가 쓴 두 권의 책을 일독해 주실까요? ㅅㅜ상집: 춘하추동. 언어 비평서: 한국 어문을 고발함. 1968년에 고국을 떠난 늙은 이가 쓴 책이옵니다. 미국 변 완수 드림

감사합니다 ❤

책을 읽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가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재주일 뿐 사랑이 무엇인지 ? 알지못하여 알고자하는 몸부림에 지나지않는 것 ㅡ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려면 글쑤기를 한번 접어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

한마디 더 하겠다 서울대??? 서울대 나온 내란수괴가 요원들을 끌어내 그러면 서울대 나온 변호사가 옳다 변호하고 서부지법 앞으로 모여서 석방하라고 외치자고 선동하고 그러면 서울대 나온 검판사가 잡아다 처넣고 잘한다 서울대 공화국이야 서울법대 동문회=곧 국가네 ㅅㅂ

<이xx> 이라고 하면 되지 꼭 서울대 xxx 이라고 가방끈 으시대고 싶은가요? 내란수괴 및 내란업무주요종사자,내란단순업무자, 내란선동선전에 앞장서는 주요인물들을 배출한 내란집단학교,정치검찰근원지학교,친일세력의요람학교 창피하다 창피해 서울대 폐교하라

김훈작가님 신간 내셨나요? 몇년동안 행보가 이문열 작가 스탠스라 전 그동안 산 김훈 작가 책 다 버렸어요 살다보니 좋아하던 사람이 나이들면서 서서히 망가지는거 보는게 적지않게 고통스럽더라구요

내용은 너무 좋아서 쭈~욱 듣고싶은데...매번 불편한? 억양. 악센트때문에 듣다 돌리게되네요.(책문장읽을때) 직접 들어보시면 좋겠어요.아쉬워요

맞아요 저도 그 노래를 부르며 고무줄 놀이를 했었어요.

저는, 작년부터 독서 모임을 하게 되면서 58세인 제가 작년처럼 열심히 책을 읽은 적은 처음입니다. 읽고 싶은책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듯해요. 인생이 묻어나는 김훈 작가님의 에세이 꼭 읽을게요.

작년부터 교수님의 채널을 구독하며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리 알차고 깊이 있게 설명하시는지...... 감사합니다 ~^^

언어가 부서질듯 강해지는 요즘 시류입니다. 김훈작가님 하얼빈을 읽으며 심플해지는 구성과 언어에서 관록을 느꼈습니다. 한 줌 언어만 남게될거라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덕분에 존경 작가님의 책 소개를 받았어요. 서울의 언니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했어요. 콜로라도에서.

제가 읽었던 책이라 무임승차하듯 올라탔습니다.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줄넘기 클럽 멤버였는데 교수님도 그 시절 동기생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쓸쓸과 씁씁함으로 속쓰림이 거듭되어도 질기게 입다물고 지내다보니 언어와 점점 척지게 됩니다. 김훈 작가님 문장은 접착력 헐거워진 반창고 떼내고 하얀 거즈 붕대로 감싸주는 손길의 체온으로 배달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 며칠전 새벽에 깨어 책상에 소환되고는 무얼할까 하다가 집어든 책이였습니다. 새벽 3시에 책상에 앉아 책 한권 완독한 적은 처음이였구요. 그 영상은 지금 아닌 다음 차 한잔 준비해서 방문하려고 아낍니다. 언박싱할 영상으로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책들 정성으로 소개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김훈작가님 기자시절 황석영 작가님과도 연결이 되시는군요~

넘좋았습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참 좋습니다~!!

저도 꾸준히 글쓰기를 하며 내 삶의 고통을 직면하여 내면의 힘을 키워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