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망조가 들어서,, 전라도가 대한민국을 망친다 .미국이 일본에 원자 폭탄을 터뜨린게 나쁜 행동일까? 일본놈이 원폭에 피해 입었다고 미국을 욕해야하니 인류애적으로 5.18도 큰맥락에서보면 나라를 지키기위한 행위다 전라도여 깨어나라 언제까지 이간질과 유언비어에 속아서 피해자 코스푸레만 할꺼니 지역감정은 전라도가 만드는것이다
직접 격은 사람은 그렇게 새롭게 들리지가 않네요. 근데 우리 한강 작가님은 너무도 깊이 글을 너무 잘 표현했다는 것이 감명 받습니다. 너무도 힘들고 그때 고2때 우리 힘든 과정이 가슴을 파고 들었죠. 사건을 격고 듣고 성당에서 비디오로 보고 5.18묘지를 다녀오면서 아픈가슴으로 늘 힘들었습니다. 저들의 억마같은 만행 민주주의는 서서히 우리들 마음속에서 녹아 내리는 것 같습니다.
박구용 교수님 사랑합니다....맞습니다. 세계에서 아파하고 전쟁과 폭력의 희생자들과 연대하고 결국에는 평화로운 역사로의 이행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팔레스타인에서 희생당하고 있는 슬픔영혼들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다이제스트판으로 한강 작품읽고 아는 척 하시는 분들 얘기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이명박이나 정주영 버전이란 좀 사용하기 그렇지만...해봤어..? 읽어봤어?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그래도 똑같은 소리하면 공감능력의 상실에 대해 아파해 주고 싶습니다.
박구용교수님 뼈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일하면서도 상처받은 자만이 위로할수 있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14년도 한강작가 글을 읽고 일주일간 고통스러웠습니다. 악몽도 꾸고요. 시체더미속에서 동호의 영혼이 빠져나오는 그 장면은 영화를 본것처럼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러면서 한강작가 그는 얼마나 고통속에 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한강작가도 교수님도 존경합니다 ❤❤❤
지금도 트라우마처럼 기억이 지워지지 않는다. 군 제대 후 복학한 뒤 대학 2학년 1학기. 광주 518 직후 전국 계엄령이 발동되어 대학은 휴교령이 떨어진 싯점이었다. 1980년 5월 25일인가? 일요일. 외삼촌이 서울대 병원에 입원하셨다기에 누님ㆍ형님과 셋이서 오전 11시경 병문안을 갔다. 병원 입구에 들어서는데 군인들이 장총에 검을 꽂은 채 허리 춤에 들고 서 있으면서 신분증 검사를 하며 통제를 하고 있었다. 뭘 이런 병원에서까지 통제를 하는가 싶어, 그들을 쳐다보는 내 눈째가 좀 불량스러웠는가보다. 갑자기 장교처럼 보이는 군발이 놈이 나를 향해 뛰어오면서 저 놈 잡아라 소리친다. 찰나의 순간이었다. 깜짝 놀랐다.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할 겨를도 없었다. 본능적으로 뒤돌아 뛰는데 난 내가 그렇게 잘 뛰는지 처음 느꼈다. 발이 허공을 날아 오르는 것 같았다. 뒤에서 들려오는 군화발 소리가 아스라이 들리지 않을 때까지 아마도 500m 정도는 뛰었을 것이다. 혜화동 방향 약간의 언덕길을 달렸는데, 전혀 숨이 차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았다. 그렇게 절제 절명의 위기 의식은 무아지경의 세포상태로 전환되는가 보다. 그 시절 군사 폭력은 그렇게 온 국민들의 뇌리에 공포심를 낙인처럼 찍어대고 있었다. 지금도 국민들 대부분이 그런 비슷한 심리 상태에 놓여 있지 않은가 여겨진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들이 대부분 삭아 있다. 그 전에는 환히 피어 있었는데....
10여년간 읽은 책 중 단연 최고였다고 여긴 소년이 온다. 노벨문학상 소식 듣고 문학을 함께 공부해온 친구들과 기쁨을 나누고, 즉시 다시 꺼내 더욱 꼼꼼하게 한강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 안 읽던 남편도 벌써 두 권을 마치고 세 번째 책에 도전합니다. 저도 남편도 똑같은 반응. 마음을 뗄 수 없어 단숨에 끝까지... 읽고 나서도 책을 내려놓을 수 없는 그 고통과 아픔에 눈물 흘리며 대학 노트 한 페이지 분량을 써 내려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나약하지만 국가폭력에 맞서 저항하는 휴머니즘의 숭고미를 보여준 광주의 넋들에게, 온몸을통째로 내주는 고통을 감수하고, 그토록 섬세하게 그 아픔과 그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시켜 주신 그 노고에, 한림원이 노벨상으로 반응을 보인 이 쾌거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예술의 도시 광주시민 여러분께도 아울러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하나 더, 그 지긋지긋한 5.18, 4.3 폄하 발언에 종지부를 찍게 되어 속이 다 후련합니다. '예술은 고통받는 존재에 반응하는 것'이라는 박구용 교수님의 깊은 철학적 통찰과 표현에 또 한 수 배웠고요^^
정말 만세를 불러도 기뻐해야 할 책인데, 보수측의 한 단체는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모습도 있어요. 김규나는 질투를 하고, 한강작의 책은 교수님 말씀처럼 실제로 느끼는 진실된 감성으로 썼다는 것은 거의 다 알고 있지요. 또 역사를 왜곡 되었다고 하는 인간들도 있고, 참 이런 경사스러운 일을 그렇게 비하하면 비열한 인간이 되는거겠죠. 정말 고마운 것은 모든 국민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아졌음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소년이 온다 읽기 도전 했다가 포기 했습니다. 5.18 민중학살을 목포역 광장에서 고등학생 2년으로 지켜본 고통과 그 이후 이 장면을 잊기 위해 먹고살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가 마구 뒤섞여 읽지 못 했습니다. 지금 다시 읽기 위해 구매 했지만 시도를 못하고 눈 앞에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내가 짊어질 짐 이기 때문에 읽어보려 합니다.
"고통받는 존재에 반응하는 것이 예술이다." 명언입니다.
고통이라면 국가전복의 위기에 나라를
구하고ㆍ적에게 죽임과 불구로 보복을 당하고, 김대중과 사단4천여명이 동원,
북특수군이 잠입 후 벌인. 자작극인데
누명을 쓰고,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요.
🔼🔮
나라에 망조가 들어서,, 전라도가 대한민국을 망친다 .미국이 일본에 원자 폭탄을 터뜨린게 나쁜 행동일까? 일본놈이 원폭에 피해 입었다고 미국을 욕해야하니 인류애적으로 5.18도 큰맥락에서보면 나라를 지키기위한 행위다 전라도여 깨어나라 언제까지 이간질과 유언비어에 속아서 피해자 코스푸레만 할꺼니 지역감정은 전라도가 만드는것이다
완전동의
예술에 대한. 촌철살인 정의입니다.
한강작가님 교수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박구용 교수님 역시 멋지십니다~❤❤❤❤
한강 작가님 만세 만세 만세 ~~~~~~~~~
박구용교수님..언어!
정말 좋습니다..♡
전 오십 년 생으로 그때의 참상을 몸으로 겪었습니다.
시내버스를 스쳐 지나가다 공봉들고 달려오는 군인을 피해 이웃집 벽장에 숨어 화를 면하기도
이웃 후배가 실종되 운동장 공쳐등 걍 바닥에 널브러진 시채들을 뒤져 보기도 이런일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야할 비극입니다.
경남 90년대생으로써, 경남인으로써 너무 미안합니다..
그 마음 감사합니다@@Sigmar-guide-us
인간의 인간다움이 받은 노벨문학상이다.
한강 작가님이 너무 아파한 모습이 걱정입니다. 모든 이의 건강을 빕니다. 박구용 교수님 감동의 수업시간 상상이 갑니다. 만세!
정말 만세입니다.😅🎉
어디서나 빛나는 박구용교수님❤❤❤
품격있는 대담!
진행자들 두 분도
초대되어 말씀주신 박구용교수님도
모두 높은 인식수준을 보여주네요.
현대사의 두 비극을 작품속에 담아 세계에 널리 알린 큰 축복의 계기를 마련해주신 한강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악마는 항상 지치지 않고 반드시 귀환한다"
맞습니다.
옳음을 정신차리고 지켜냅시다.
저도 한강 작가의 힘듬이 전해졌습니다. 작가가 힘듬만큼 독자가 위로를 받게 되는군요.
"상처받은 예술가 만이 우리를 위로할 수 있다"
518 거짓
한강작가님 노벨상 수상 모두 함깨 축하합니다
광주에 기초과학 교육 자료나 명사들 강의등 역대 노벨상 수상자 전시실도 만들어 젊은이 들이
노벨상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시설도 정부 지원을 받아 만들어야 합니다
인성 교육도 병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읽기가 너므너무 힘들어서 몇번을 덮고 겨우 다 읽었어요 그분들의 고통과 한강작가의 위대함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맞아요. 읽기 너무 힘들었는데, 의 진정성과 충격 때문에 도 읽지 않을 수 없었어요.
허구라는 소설을 통하여 남한군부를
억울하게 욕보이고 있으니ᆢ하늘이
내려다보는데ᆢ소설을 팩트로 아시네.
소설은 왜곡이 가능한 선동정치 도구.
그러니 편향된정보로 좌초시키는 꼴ㅠ
나라가 어디로 가고있는 줄도 모르고.
직접 격은 사람은 그렇게 새롭게 들리지가 않네요. 근데 우리 한강 작가님은 너무도 깊이 글을 너무 잘 표현했다는 것이 감명 받습니다.
너무도 힘들고 그때 고2때 우리 힘든 과정이 가슴을 파고 들었죠. 사건을 격고 듣고 성당에서 비디오로 보고 5.18묘지를 다녀오면서 아픈가슴으로 늘 힘들었습니다. 저들의 억마같은 만행 민주주의는 서서히 우리들 마음속에서 녹아 내리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시다
교수님도 대단하시네요 감격입니다
악마는 지치지 않는다.멋진 표현~❤
악의 축 청죽회를 모르고ㆍ518을 말하면ᆢ유치원생보다 못합니다.
검색해 보세요~ 부탁드립니다.
정의와 진실을 결코 묻고 갈 수는
없어요~ 개인이 짊어질 업보가ㅠ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강작가님건강관리잘하셔서함께걸어가셨음합니다~~😂😅
광주를 사랑합니다❤
제 2의 고향^^
교수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교수님의 멋진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독서모임후 뒷풀이 하다 수상 소식 듣고, 계산을 하고 났는데 맥주 한잔씩 더 마셨습니다. 🎉🎉🎉
박구용 교수님 & 광주 시민분들 존경합니다~~
위대한 작가님! 노벨 문학상 축하드립니다..
한강 작가가 있어서 우리 모두 행복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박구용 교수님 사랑합니다....맞습니다. 세계에서 아파하고 전쟁과 폭력의 희생자들과 연대하고 결국에는 평화로운 역사로의 이행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팔레스타인에서 희생당하고 있는 슬픔영혼들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다이제스트판으로 한강 작품읽고 아는 척 하시는 분들 얘기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이명박이나 정주영 버전이란 좀 사용하기 그렇지만...해봤어..? 읽어봤어?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그래도 똑같은 소리하면 공감능력의 상실에 대해 아파해 주고 싶습니다.
광주에서 그시대를 함께했던 한사람으로써
너무 와닿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설명해주신 교수님 동시대의 우리들 ~~♡♡♡
저도 교수님처럼 만세를 부르고 싶네요
한강 만세
박구용교수님 뼈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일하면서도 상처받은 자만이 위로할수 있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14년도 한강작가 글을 읽고 일주일간 고통스러웠습니다. 악몽도 꾸고요. 시체더미속에서 동호의 영혼이 빠져나오는 그 장면은 영화를 본것처럼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러면서 한강작가 그는 얼마나 고통속에 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한강작가도 교수님도 존경합니다 ❤❤❤
지금도 트라우마처럼 기억이 지워지지 않는다. 군 제대 후 복학한 뒤 대학 2학년 1학기. 광주 518 직후 전국 계엄령이 발동되어 대학은 휴교령이 떨어진 싯점이었다. 1980년 5월 25일인가? 일요일. 외삼촌이 서울대 병원에 입원하셨다기에 누님ㆍ형님과 셋이서 오전 11시경 병문안을 갔다. 병원 입구에 들어서는데 군인들이 장총에 검을 꽂은 채 허리 춤에 들고 서 있으면서 신분증 검사를 하며 통제를 하고 있었다. 뭘 이런 병원에서까지 통제를 하는가 싶어, 그들을 쳐다보는 내 눈째가 좀 불량스러웠는가보다. 갑자기 장교처럼 보이는 군발이 놈이 나를 향해 뛰어오면서 저 놈 잡아라 소리친다. 찰나의 순간이었다. 깜짝 놀랐다.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할 겨를도 없었다. 본능적으로 뒤돌아 뛰는데 난 내가 그렇게 잘 뛰는지 처음 느꼈다. 발이 허공을 날아 오르는 것 같았다. 뒤에서 들려오는 군화발 소리가 아스라이 들리지 않을 때까지 아마도 500m 정도는 뛰었을 것이다. 혜화동 방향 약간의 언덕길을 달렸는데, 전혀 숨이 차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았다. 그렇게 절제 절명의 위기 의식은 무아지경의 세포상태로 전환되는가 보다. 그 시절 군사 폭력은 그렇게 온 국민들의 뇌리에 공포심를 낙인처럼 찍어대고 있었다. 지금도 국민들 대부분이 그런 비슷한 심리 상태에 놓여 있지 않은가 여겨진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들이 대부분 삭아 있다. 그 전에는 환히 피어 있었는데....
그런 서슬퍼런 시절 잘 건너오셨네요. 짝짝짝!!!
한강 작가님이 민족의 아픈 역사를 잘 알려주어 고맙고~ 수상 축하드립니다
박구용교수님이 나오신는 영상이라 들어왔는데, 아...역시...훌륭한 명언들을 가슴에 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은 고통받는 존재에 반응하는 것'
'예술은 입에 쓴 약과 같다'
'상처받은 예술가만이 우리를 위로할 수 있다'
'악마는 지치지 않는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세대 이시대에 노벨문학상과 같이 살고있구나합니다❤❤
만세~~~🎉🎉🎉
한강 작가님은 요즘 너무나. 힘든 우리를 위로하라며. 하늘에서 예전에 내려주신 천사 입니다, 한강 작가님을 한번 뵈올런지.. 기대도 해봅니다~~
박구용교수님 너무도 감사드리고 참 소중한 분으로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을 감명스럽게 축하드리면서 한국의 또 하나의 기적을 한 강 작가님으로부터ᆢ
상처받은 예술가만이 상처 받은 대중을 위로할 수 있다
한강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구용 교수님과 함께 만만세
한강님 ❤❤❤❤
말씀 참 잘하셔~~
"디저트"로서의 문화상품만을 만들고 소비하는 시대에 삶의 고통과 인간의 연약함을 아름다운 글로 진정한 예술을 경험하게 해준 한강 작가를 박구용 교수님처럼 제대로 평가해 주시는 분이 없을 듯 하네요..
한강 작가님
온세상에 자랑스럽습니다.
박구영 교수님 한강 작가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
교수님 진짜 감동스럽네요.
예술은 고통받는존재에게 반응히는것이다..라는 교수님 일관적인 말씀이 한강작가님 덕분에 더더 와닿습니다❤
박교수님 영상은 언제나 좋아요😊
넘 가볍네요~정치적으로 연결된 내용인데ᆢ그 중심에서 벗어난 분이
역시 선동적이군요ㅠㅡ순수문학이
아닌데ᆢ매우 세뇌적인 선동가네요.
@@민호-j7s순수문학이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참...
교수님 말씀 참 잘하시네요👍👍
저는 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 소식이 더욱 값지고 자랑스럽습니다!! 부디 한국의 자랑스런 뉴스가 전세계에 많이 퍼저 나가길요
박구용교수님 응원합니다
감동이다
광주에태어나지는않았지만
국민에한사람으로
광주사태가 민주와의 본거지
이제야 굴래을 완벽하게벗어내는노벨문학 한강통해...
광주사태가 아닙니다.
광주민주화운동
네... 조심스레 말씀올립니다 광주민주화운동 처절했던...
월말김어준을 통해 알게된 박교수님, 통찰력을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적이 아니라, 한국의 문학의 저력 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기적이라는 의미는 한국인이 받았다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젊은 연령에서 받을수 있었다는 것이 기적이라는 의미로 들었습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대한민국 만세!!!!
교수님 덕분에 덮어 놓았던 한강쎔 소설들을 끝까지 붙들고 읽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위로의 작가" 너무 고맙습니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에 의해
5.18은 전 세계에 알려질것
한강에 노벨상수상은 단군이래 우리 인문학에 쾌거다.앞으로 엄청난 고귀한 작가들이 바다를 이룰것이다.
5.18의 세계화를 넘어 “폭력 항거의 세계 연대”로 전환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박구용 교수님의 만세 순간을 깊이 공감합니다. 2024 10 10. 기적의 날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
10여년간 읽은 책 중 단연 최고였다고 여긴 소년이 온다.
노벨문학상 소식 듣고 문학을 함께 공부해온 친구들과 기쁨을 나누고,
즉시 다시 꺼내 더욱 꼼꼼하게 한강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 안 읽던 남편도 벌써 두 권을 마치고 세 번째 책에 도전합니다.
저도 남편도 똑같은 반응. 마음을 뗄 수 없어 단숨에 끝까지...
읽고 나서도 책을 내려놓을 수 없는 그 고통과 아픔에 눈물 흘리며 대학 노트 한 페이지 분량을 써 내려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나약하지만 국가폭력에 맞서 저항하는 휴머니즘의 숭고미를 보여준 광주의 넋들에게, 온몸을통째로 내주는 고통을 감수하고, 그토록 섬세하게 그 아픔과 그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시켜 주신 그 노고에, 한림원이 노벨상으로 반응을 보인 이 쾌거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예술의 도시 광주시민 여러분께도 아울러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하나 더, 그 지긋지긋한 5.18, 4.3 폄하 발언에 종지부를 찍게 되어 속이 다 후련합니다.
'예술은 고통받는 존재에 반응하는 것'이라는 박구용 교수님의 깊은 철학적 통찰과 표현에 또 한 수 배웠고요^^
댓글 아름다워요! 저도 님댓글에 미소짓고갑니다 😊
제주4.3사건.광주5.18의
역사🙏그리고 동학혁명
까지도🙏이어지며 결국
전세계로😭한강👍만세
동학혁명 하니 광주사태 1주일 전 전북 정읍 동학혁명 기념식에서 김대중이 대중들을 상대로 도시게릴라전을 제시하던 연설이 생각납니다. 광주사태는 본질이 김대중인프라와 북한군의 적전술로 발생한 도시게릴라전입니다.
정말고맙고 감사합니다. 작가님. 책주문했는데. 안옵니다
원어로 노벨문학상작가의 책을 읽을수 있다 👏 👏 👏 👏
박구연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과 이 동시대의 삶이 감동입니다
🎉🎉🎉🎉🎉❤❤❤❤❤
한강..절대 잊을수 없는 이름이 되었네요. 노벨문.학.상, 그것도 소년이 온다의 작가..이보다 더 큰 위로가 5월의 광주에 있었을까 !
❤❤❤
주문한 책이 지금 도착했습니다
공돌이인 제가 책을 읽게 만들어주신 한강 작가님❤
정말 만세를 불러도 기뻐해야 할 책인데, 보수측의 한 단체는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모습도 있어요. 김규나는 질투를 하고, 한강작의 책은 교수님 말씀처럼 실제로 느끼는 진실된
감성으로 썼다는 것은 거의 다
알고 있지요. 또 역사를 왜곡 되었다고 하는 인간들도 있고, 참 이런 경사스러운 일을 그렇게 비하하면 비열한 인간이 되는거겠죠. 정말 고마운 것은 모든 국민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아졌음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소인배도 그런 소인배들이 없어요 우리나라 보수의 수준이 너무 창피해요
자신이 그트라우마에 자신의감각을 담궈내었다는것을 책줄거리를 알수있었습니다 전체를 읽어보겠습니다
상처 받은 예술가만이 우리를 위로할 수 있다
=상처나 고통 없이 잘먹고 잘살았다는 얘기는 예술이 될 수 없다
말씀 참 잘하시네요 맞습니다 마음에 안 들어도 보듬어 주고 같이 살아가는 거지요
한승원작가의 딸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한국의 광주의 장흥의 회진의 자랑입니다.
한국민주주의가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
이 일을 어찌하려고ᆢ이 지경까지ㅡㅡ
진실을 묻고 가려는ᆢ선동ㆍ전술인데,
역주행 동포님!!ㆍ
@@민호-j7s
민호야 너야말로 선동당했구나
우린 이제 누군갈 선동해서 사람을 조종할 수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어
군부 독재가 그립다면 공산주의 나라로 가렴 러시아나 북한, 엘살바도르,중국도 있구 니 수준은 딱 거기다
역사의 획을 긋는 노벨평화상과 노벨문학상.
놀랍습니다. 기적이다. 세상에 이런일이 . . .
김동입니다^^
만세를 부르고도 남을 충분한 흥분꺼리죠
한강작가님이 노벨상을 노리고 썼을까요. 정말 기적입니다. 맞습니다. 정말 현세대에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게 축복입니다.
한강 작가님 ~
축하드립니다.
민족의 아픔,
고통받는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드러운 붓이
강한
총 칼을 이겼다..
당연하죠😂
글로벌 인류애와 지성인을 믿어요‥
박구용교수님.
반갑습니다
소름돋게 감동했어요.
평소 교수님의 인문학
즐겨 듣습니다.
한강씨 좋은 책 감사합니다.
당분간 눈이 혹사 당함을 즐기겠습니다.
기적과 감동은ᆢ518이 국가전복을 노린 작전임에도 불구하고ᆢ위기에서
구해낸 겁니다ᆢ3일천하로 광주접수ㆍ
국가전복을 노린 전쟁이었는데ᆢ
이렇게 좌향좌만 늘어나고 있으니ㅠ
51816살 지금은 60살인생 망쳤지.생각했는데 허~이~ 어~ 하나님이 보호하사이리나라만 세!
김규나는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했습니다.
작가란분이 칭찬은 못해 줄 지언정 악담도 유분수지 못난것 하고는~
위대한 한강작가 사랑해요
이미 이것은 스토리화 되어버렸다. 역사성을 가져버렸다. 시간성 공간성을 가져버렸다.
광주는 아픕니다
한강작가님 5.18을 용기읽게 책으로 읽게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
한강님 울림이 아름다운 세상 의 거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강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2024 정권비리 피곤에 쩌든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신의 선물이기도 하다.
와
교수님.감사합니다❤
악마는 지치지 않는다..
🇰🇷한강🇰🇷만세🇰🇷
악마가 뒈질때까지
우리들도 결코🤣
지치지 않는다👍
내고향 광주에 박구용교수님이 있다!!
역시많이배운분이고인성도최고입니다.그리니까학생을가르치는교수입니다존경합니다
❤❤❤😂🎉
교수님 진단은 언제나 세로운 공부를 하게됩니다
상처받은이들과 작가라는 말씀에
우리라는 단어도 넣고 싶습니다
동학 정신이 5.18민주화정신으로 이어져 한강에 의해서 세계화 정신이 되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소년이 온다 읽기 도전 했다가 포기 했습니다. 5.18 민중학살을 목포역 광장에서 고등학생 2년으로 지켜본 고통과 그 이후 이 장면을 잊기 위해 먹고살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가 마구 뒤섞여 읽지 못 했습니다.
지금 다시 읽기 위해 구매 했지만 시도를 못하고 눈 앞에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내가 짊어질 짐 이기 때문에 읽어보려 합니다.
가슴이 아려오네요.
보듬고 , 보듬고,
또 보듬어
주고싶네요.
우찌 이런일이 ...그옛날 있었다고, 흑흑흑 ...
폭력
폭언
전장반대.
교수님 의미를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 한강 대한민국 살리고 절라도 명예 살려줘서 감사합니다 💙💙💙💙🙏🙏🙏🙏👍👍👍👍💕💕
박구용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