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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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국 영국은 도전국 미국을 상대로 왜 예방전쟁을 하지 않았을까! (지도자의 인식과 지정학이 21세기 미중패권경쟁에 주는 의미 : 해양패권도전사 ep7)
#army #navy #history #미중패권경쟁
20세기 해양 패권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갔습니다.
왜 영국은 미국의 도전을 사전에 예방하는 전쟁을 시도하지 않았을까요?
영국지도자들의 혜안과 지정학의 중요성을 통해서 21세기 미중관계에 주는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평화적 해양패권변동의 유일한 사례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보시죠.
00:00 도입부
00:50 국력에 따른 예방전쟁 그러나 국력평가의 어려움
02:15 영국 지도자들의 인식
05:20 네 가지 위협에 대한 영국의 대응
07:00 『예정된 전쟁』의 그래함 앨리슨의 해석
10:18 지정학 해석
12:25 현재 미국과 중국 패권경쟁에 주는 의미
미국이 패권국가로 등장한 시기와 연결해서 보세요.
ua-cam.com/video/t_Hu5YHAx2w/v-deo.htmlsi=5V6E3NCXC93FKN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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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1991년. 1945년. 1872년. 도대체 언제 미국은 세계 최강국이 되었을까? ( 미국의 해양패권부상은 왜 특별한가! : 해양패권도전사 ep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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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패권 #미중패권경쟁 #미국역사 #중국해군 미국이 강대국이 된 시기. 군사강대국이 된 시기., 해양패권이 된 시기가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신박입니다. 드디어 현재 해양패권국가 미국을 다룹니다. 어떤 지표를 쓰는지에 따라 국가의 순위를 변동이 있습니다. 그럼 언제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 되는지를 살펴보시죠. 00:00 도입부 00:35 냉전이 양극이라는 신화 02:01 1872년 세계 1위 미국 04:10 미국, 해양패권국가로 등장 05:25 해양패권의 양위 06:21 미국의 영국 국력 추월 08:52 역사적 함의
20세기 일본의 해양패권 도전 실패 이유. 21세기 중국해군과 무엇이 닮았나! (해양패권도전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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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일본해양패권도전 #중국해군 #미중패권경쟁 안녕하세요. 신박입니다. 드디어 태평양전쟁편입니다. 동아시아에서 강대국이 된 일본은 왜 1941년 진주만을 공격하면서 미국 해양패권에 도전하고 싱패했을까요! 국제관계가 변화하는 현 시점에서 일본 패권도전이 왜 실패했는지는 중국을 바라보는 데 유용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함께 하시죠. 00:00 도입부 00:36 전시동원능력 차이 02:00 계획없는 전쟁 03:38 집단사고와 미래 전망 04:58 일본 사례의 교훈
20세기 소련의 해양패권 도전 실패 이유. 21세기 중국 해군과 어떤 점이 닮았나! (해양패권 도전사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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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패권경쟁 #소련군 #소련항공모함 #해군 소련 브레즈네프 서기장 시기 미국의 해양 패권에 도전헸습니다. 육군력이 강력했던 소련이 해군력을 강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소련은 그저 자본이 부족해서 미국 해양패권에 도전하는 것이 좌절되었을까요? 소련의 해양패권 도전이 현재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함께 하시죠. 00:00 도입부 00:28 소련의 지정학과 해군력의 제한 02:57 소련의 해군력 증강정책과 구조적 약점 06:11 미국의 대응 07:49 소련이 도전에 실패한 이유 10:00 소련의 도전과 현재 중국 19세기 독일의 해양패권도전과 현재 의미는 이 영상을 보세요. ua-cam.com/video/J2d-tvi31dI/v-deo.htmlsi=g7STG7AFzd0EidTg
19세기 독일의 해양패권 도전 실패 이유. 21세기 중국 해군과 무엇이 닮았나! (해양패권도전사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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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항공모함 #미중패권경쟁 #중국해군력경쟁 #해양패권경쟁 19세기 독일은 비싼 돈을 썼지만 해군력의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그럼 중국은 해군력증강과 해양패권도전에 성공할 것인지입니다. 지정학적 조건. 동맹부족. 지도자의 잘못된 인식,.해군운용 노하우의 부족. 무엇이 유사한지 살펴보죠. 00:00 도입부 00:53 독일 해군도전사의 실패 이유 1. 부족한 시간과 경험축적도 03:45 독일의 실패 이유 2. 티르피츠의 오인 07:32 독일의 실패이유 3. 지정학 12:40 독일의 실패 이유 4. 동맹국가 부족 14:24 결론
이 둘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 21세기 중국해군과 19세기 독일해군의 숨은 그림찾기 ( 해양패권도전사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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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military #해군 #중국항공모함 안녕하세요. 신박입니다. 이번 영상은 독일의 해양패권도전을 지도자 측면에서 살펴봅니다. 대륙국가 독일의 빌헬름2세는 왜 해군력을 증강했을지 그리고 현재 중국 시진핑과는 어떤 점이 유사한지 살펴봅니다. 함께 하시죠. 00:00 도입부 00:50 독일의 해군력 증강 정책의 다양한 이유 03:55 역사적 사건에서 지도자는 왜 중요한가! 05:55 키신저의 평가 09:10 마이클 하워드의 평가 14:13 결론
최강 육군과 해군력 4위의 국가가 해군력 2위까지 오른 나라는? (해양패권 도전사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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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패권경쟁 #중국항공모함 #history 안녕하세요. 신박입니다. 해군력 경쟁시대에 해양패권에 도전한 역사를 다루어보려 합니다. 그 첫번째 편입니다. 어떤 나라인지 함께 하시죠. 00:00 도압부 00:44 독일의 헤군력증강정책 02:33 뼈와 피를 갈아넣어 만든 드레그노트 건함 경쟁 06:10 해양패권 도전의 역사 08:00 해양패권도전의 사례 09:35 독일의 해군력 강화 사례
철강생산력 1위 중국의 군함 건조 능력은 미국 해군에게 얼마나 위협적일까? ( feat. 1941년 전시 동원능력차원에서 미국 해군과 일본 해군 비교. 미중패권경쟁 ep.33 )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중국이 얼마나 많은 철강을 만드는지 아시나요? 중국철강생산력이 중국 해군건함능력으로 이어집니다. 그럼 중국 해군은 실제 미국 해군에 대해 어느 정도나 위협적일지 알아봅니다. 00:00 도입부 00:22 미 해군의 쇠퇴와 중국 해군의 부상 03:39 중국 조선 산업의 문제 07:30 주목해야 할 전시 동원체제 09:39 결론
평등한 자는 불평등을! 불평등한 자는 평등을! 미국과 중국의 비대칭전략과 능력 (ep.32. 미중패권경쟁 재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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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비대칭전략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진짜 그럴까요? 비대칭전략과 비대칭능력을 정확히 이해해봅시다. 00:00 도입부 00:48 비대칭적인 국제관계 06:02 미중관계의 비대칭성 07:57 한반도에서 비대칭성 09:47 결론
논란이 많은 중국 푸젠 항공모함과 해군력 증강. 한국 자동차 산업과 닮은 꼴? (유치산업보호론관점 : 미중패권경쟁 ep. 31)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중국해군력 #중국푸젠함중 #중국항공모함 중국 3번 항모 푸젠함 으로 인해 논란이 많습니다. 항모에서 전자식 사출기 문제와 함재기 문제로 뻥스펙일지 아니면 군사기술의 발전 상을 보여주는 것인지를 두고 논쟁중입니다. 그런데 군사력은 정치적 목적에 기초한 것입니다. 중국이 비씬 돈을 들이고 국제사회의 조롱을 받는 것이 그냥 지나칠 일일까요! 중국 정부의 장기적 관점의 목적을 해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시죠! 00:00 도입부 00:32 왜 중국항공모함은 말이 먾을까! 05:25 중국의 정치적 목적은 무엇일까! 11:10 결론
미중패권경쟁 ep. 30.중국은 미국을 추격하고 있을까요? 미국과 중국의 경제력 격차
Переглядів 6163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간만에 미중패권경쟁 주제를 다룹니다. 미국과 중국의 국력격차가 최근 어떤 추세인지를 살펴봅니다. 분야별로 각기 다른 예측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향후 미례질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00:00 도입부 01:56 미중국력차이와 GDP의 의미 02:34 미국과 중국의 GDP 추세 06:25 미국과 중국의 GDP차이 07:05 결론
이슬람 수도승의 각성제인 커피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했는가! (지리로 읽는 세계 ep.10 )
Переглядів 3684 місяці тому
커피 좋아하시죠. 이번 주제는 커피를 다루어볼까 합니다. 이슬람의 음료인 커피가 어떻게 유럽을 거쳐 세계인의 음료가 되었는지를 다루어 봅니다. 러시아와 하마스 문제 같은 지정학 문제로 머리가 아픈 세상에서 잠깐 커피 이야기로 한 숨 돌려보시죠. 00:00 01:15 커프, 세계를 지배한 음료 03:55 커피는 어디서 처음 나왔나 05:41 유럽으로 건너간 커피 06:52 전쟁에서 만들어진 비엔나 커피
미국의 교차로 이용법으로 알아보는 국가운영원리: 한국과 중국은 어떨까요? (feat. 사이버안보와 우주 경쟁. 지리로 읽는 세계 9편)
Переглядів 2595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자유주의 #한국국가개입주의 #중국국가검열 #도로운영법비교 미국교차로에는 STOP사인이 있습니다. 신호등을 대신하죠. 한국에는 교차로에 산호등을 답니다. 개인에게 어떤 국가가 더 자유를 부여할까요? 그럼 중국의 교차로는 어떨까요? 간단한 도로 이용법으로 국가들의 철학을 알아봅시다. 00:00 도입부 01:33 미국 도로의 STOP사인 02:21 한국과 중국의 차이 04:27 자유와 개입의 차이점 06:10 사이버안보분야에서 차이 07:30 결론
제3지대, 이번에는 성공할까요? 제3지대 혹은 제3정당의 역사와 성공요건 (총선특집 ep. 3)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이 눈에 띕니다. 제3지대(폭넓게 제3정당)가 선거에서 다시 뜨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몇 석을 얻을지 궁금하시죠. 그런데 양당제 국가에서 왜 매번 제3지대가 뜨는 것일까요? 제3지대 혹은 제 3정당의 그간 역사를 함께 보시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채널 이해와 오해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기 위해 이 영상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지식을 넓히기 위한 분석입니다. #제3지대론 #제3정당 #제3후보 00:00 도입부 00:40 역대 제3지대론 04:15 제3지대 제3정당의 유형 05:50 제3지대의 명멸 제3지대와 관련된 더 많은 글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blog.naver.com/heesup1990/223272679517 blog.naver.com/heesup1990/...
보수와 진보, 왜 헷갈릴까요? (유럽, 미국, 독일, 한국의 진보와 보수는 얼마나 다를까! : 총선특집 ep2. 이념의 상대성)
Переглядів 3565 місяців тому
#이념 #진보 #보수 #이념상대성 총선에서 정당과 후보선택의 핵심 기준은 이념입니다. 그런데 분배정책에서 정의를 추구하는 나의 입장이 북한위협으로 대북정책에서 보수적인 입장으로 꼬인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혹은 경제적 차원에서 보수적인 내 입장이 사회문제에서는 국가가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왜 진보와 보수의 단순한 기준이 헷갈리는지 역사와 국가별 차이를 통해 살펴봅니다. 총선 전에 나의 이념적 기준을 한 번 살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함께 하시죠. 00:00 도입부 00:48 보수와진보의 기준 : 국가의 역할과 세금징수 01:45 국가별 진보와 보수의 상대성 03:10 사회주의국가에서 진보와 보수 : 중국과 북한 비교 04:50 자유주의는 진보일까 보수일까?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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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020-h3e
    @2020-h3e 9 годин тому

    사실상 남북전쟁 당시 중견강국(프로이센급)에 속했고 1차대전 직전 강대국(영국급)에 도달했음 공식적으로는 2차대전 직후 소련과 함께 초강대국으로 승격 1991년 냉전종식 이후 지금까지 유일무일한 초강대국 유지중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годин тому

      반갑습니다. 연대별로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2020-h3e
    @2020-h3e 11 годин тому

    2가지 가능성이 실제로 있었음. 1) 남북전쟁 당시에 남부에서 영국 개입 요청 했는데 진지하게 검토를 했었음. 그런데 남부가 국력에서 버틸수가 없고 러시아가 개입을(북부지원) 할수 있다고 판단해서 포기함. 2) 1차대전 직후 적색경보로 제1주적 으로 미국은 영국과 일본을 지목했었고 영일연합 vs미국 전쟁 검토직전 까지 갔었음. (기밀문서 해제) 흥미로운사실은 적색경보 당시 영일연합에 맞서서 소련과 동맹 해서 영일연합 을 붕괴 시키려고 했음. (여차하면 영국은 프랑스 까지 끌어들이려 했음.) (미국은 소련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독일까지도 동맹검토) 전쟁은 1930년대에 벌어질거라고 생각했고 육로로는 캐나다로 진격해서 완전 점령하고 해상으로는 대서양전역에 집중 일본의 만주와 한반도를 소련군이 집중 공격하고 영국의최고 식민지 인도를 소련에게 양도한다. (파격적 조건 제안) 그렇게 해서 일본이 영국을 지원못하게 하고 두나라를 해체시킨다. (레드경보 작전) 2차대전 직후 영국이 제국해체 선언후 작전 폐기됨.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10 годин тому

      반갑습니다. 역사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이 분야의 전문가인신 듯합니다. war plan red는 최근에 이야기가 되는 듯 합니다. 태평양전쟁에 대한 설명에서 war plan orange때문인 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김종인-c3m
    @김종인-c3m День тому

    중국이 자력으로 안되면 세계를 끌어들이려 할 것임 이러면 미국등서구와 동맹싸움되기. 그리고 미국은 구소련과 유럽연합의 무모한 실수를 되풀이 말아야되나 되풀이확률 높을.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День тому

      반갑습니다. 주변 국가들의 경쟁이 한국에게는 기회기도 하지만 부담이 되기도 하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1234-f9x
    @1234-f9x 2 дні тому

    베리타스에서 신세 많이 졌었습니다 ㅎㅎ 구독 하고 갈게요

  • @rhee6277
    @rhee6277 2 дні тому

    한가지 짚어야 하는 점은 중국의 목표는 미국과 병립되는 축으로 아시아 대부분 지역 및 아프리카에 대한 권리를 인정받는 것이지 미국의 패권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도 그 정도의 생각은 있습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2 дні тому

      반갑습니다. 중요한 지적이세요. 중국의 목표가 과연 어느 선까지 인지는 논쟁이 있습니다. 지역패권인지 세계 패권인지 그리고 이것을 어느 시기 까지 달성할 것인지 등을 두고 많은 전문가들의 추정과 입증이 있죠. 그런데 상대국가의 의도를 입증하는 것이 참 어려운 일 인듯 합니다. 다음에 한 번 다루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냥꼬-fsb
    @냥꼬-fsb 2 дні тому

    미국은 또 다른 영국이고, 둘이 싸웠던 건 내전일 뿐. 그 놈이 그 놈임.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아편전쟁은 다른 형태로 현재 진행 중.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2 дні тому

      반갑습니다. 아편전쟁의 비유가 흥미롭습니다. 다소 음모론 적이지만 입증하기 쉽지 않아서 유혹적이기는 한 듯 합니다.^^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IQstrategy
    @IQstrategy 2 дні тому

    여기서 살짝 빠진게 이념차이죠. 영~미는 시장과 민주주의 기반입니다. 미국이 백인다수인 소련을 견제한것이 쭝과 마찬가지로 세계와 특히 자국의 질서를 뒤집어 엎을만한 세력이라 판단했다는 겁니다. 한동안 쭝을 자유시장 + 민주주의로 인도한다는 망상을 버린거죠. 엄청나게 진보한 나폴레옹을 왕정국가들이 연합해 견제한것과 마찬가지죠. 독재국가적 뢰씨야나 쭝을 유럽과 일본과 미국이 연합해 견제하는 이유와 같죠. 영이 미국의 부상을 막으렴 혼자힘으론 어림도 없고 그변화가 자국의 질서를 엎는 것이 아니니까 하지못하고 안한거죠.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2 дні тому

      반갑습니다. 좋은 포인트시네요. 이념도 중요하게 고려할 수 있는 요인이죠. 이념에서 영미권의 유사한 자유민주주의 체제 공유가 상대방을 덜 위협적으로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 국제정치학에서 민주주의를 가지고 많은 설명을 하는데 이념차이가 정책결정에도 명향을 많이 미치죠. 자주 되면 좋겠습니다.^^

  • @에어장
    @에어장 3 дні тому

    사실 아예 없었던 건 아님. 미영전쟁이 있었기 때문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3 дні тому

      반갑습니다. 1812년 미국과 영국의 전쟁은 미국이 먼저 선전포고를 했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다음에 한 번 주제로 다뤄도 좋을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loquemeimporta4014
    @loquemeimporta4014 3 дні тому

    지정학적 위치가 미국을 도운듯 유럽은 비슷한 체급의 당시의 최강국들이 뒤엉킨 형국이어서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다 보니 국력을 소모하면서까지 군사력을 키운거고 미국은 유럽과는 동떨어져 있어서 외부상황이 훨씬 안정적이었음. 영국에서 최초로 산업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도 미국보다는 아니지만 프랑스나 네덜란드와는 달리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이 큰 원인이랍고 봅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3 дні тому

      반갑습니다. 지정학에 기반한 좋은 분석이세요. 미국은 지리적 특성이 확실히 중요한 사례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rainbowsea9679
    @rainbowsea9679 3 дні тому

    지난 10여년전 미국(트럼프대통령)이 "자국우선주의(갈라파고스경제,폐쇄정책, 보호무역주의)를 채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매우 중요함 . 그로인해 미국은 사실상 국제무대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음 .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3 дні тому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미국의 제조업 약화가 주는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제조업이 약하고 서비스 분야가 강화되니 인플레이션 압력도 빨리 오는 듯 하고요. 그런데도 미국의 영향력이 줄겠지만 여전히 강한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인지와 약화되는 추세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를 수 있겠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참치피자
    @참치피자 3 дні тому

    극우 대안우파

  • @진안토니오-o9v
    @진안토니오-o9v 4 дні тому

    더뷸어굥샨당 리짜이밍 뱐일뱐미 주한미군쳘수 친즁파 중국속국 먄먄세

  • @Tradesoul2025
    @Tradesoul2025 4 дні тому

    19세기 말에 이미 독일제국에게 산업생산력에서 처발렸었고 미국은 그런 독일제국을 압도적인 수준으로 처바르는 산업 강국이 돼버렸었죠. 19세기에 이미 어마어마한 양의 농축산물을 유럽 대륙으로 수출했던 것도 미국이고요. 영국 입장에서는 예방 전쟁을 진지하게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고 봐야 할 겁니다. 현실에서는 빠른 속도로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져 버렸으니까요. 실제로 영국 노동자들의 생활 수준이 상당히 낮아서 나중에 영국 군인들의 피지컬에 심각한 문제가 있기도 했다고 하네요. 성장기 때 영양결핍이 심하고 수면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으니 발육에 문제가 있는 친구들이 흔했겠죠. 그래도 영국 사람들이 제국의 황혼기 때 똑똑하게 처신을 잘 한 덕분에 지금의 앵글로 색슨 파이브 아이즈 동맹이 존재할 수 있었죠. 거기서 얻고 있는 유형 무형의 이익도 엄청나고요.... 결과적으로 보면 영국의 엘리트들이 굉장히 현명하게 나라를 잘 이끌었던 거죠. 역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3 дні тому

      반갑습니다. 매우 구체적이고 좋은 분석이세요. 그리고 세부적인 정보들을 주시네요.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7mmalltheway
    @7mmalltheway 4 дні тому

    왜냐하면 영국의 국력과 전투의지로는 이길수 없는 사람들의 국가였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았기 때문. 미국 본토 침공은 아프간100배는 되는 늪이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3 дні тому

      반갑습니다. 좋은 분석이시네요. 영국입장에서 미국이 독립을 요구하던 1776년과 많이 달랐겠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7mmalltheway
      @7mmalltheway 3 дні тому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네 즇은 말씀 남기셔서 감사합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2 дні тому

      @@7mmalltheway ㅎㅎ.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goyang8
    @goyang8 4 дні тому

    8:17 영국도 미국을 공격할 엄두를 못 냈는 데.. 일본은 참..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4 дні тому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그런 점에서 태평양전쟁은 반면교사로 참 배울 것이 많습니다.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grandkorea
    @grandkorea 5 днів тому

    2차대전을 일으킨 주체에 대한 분석이 없었고 마찬가지로 미국을 장악한 유대종자들의 정계 매수에 대한 분석이 없었으므로 알맹이가 없는 내용이라 할수 있음.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우선 영상과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번 컨텐츠는 영국이 왜 1900년대 넘어가면서 미국을 견제하지 않았는지 특히 예방전쟁을 시도하지 않았는지를 다룬 것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부분과는 시기와 주체가 다르군요. 서로 생각은 달라도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강승찬-o3h
    @강승찬-o3h 5 днів тому

    군산복합체들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될거라 그들이 그런 주장에 힘을 더한다고 하면서 한국에서는 대학교수 이런류의 사람들이 군산복합체가 전 세계 모든 분쟁과 전쟁에 개입되있다고 음모론적 주장들을 많이 하는데 정작 록히드 마틴이나 노스랍 그루먼의 영업이익을 보면....글로벌 대기업 예를 들면 존슨앤존슨이나 P&G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입니다. 이제는 하다하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일으킨거라 주장하는 교수님도 있더군요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음모론은 흥미있습니다. 게다가 잘 입증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흥미있습니다.^^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액수가 적지 않지만 그것이 전쟁을 결정하는 주된 변수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정책결정자가 의사결정에 어느 정도 고려될지 미지수죠. 저는 최근 대만 문제에서는 '위기(crisis)'가 존재하는데 이 위기를 확대하는 담론 그룹의 영향력이 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군이나 인도-태평양사령부와 관련되어 있던 이들이 연구소와도 연결되어 있고요. 이것도 일종의 음모론일 수 있겠지만, 여론 조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화행(speech act)'이론이 이런 현상을 이해하는 좋은 길잡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 LSE에서 국제관계를 다루는 Barry Buzan이라는 학자인데 관심이 있으시면 한 번 찾아보셔도 유익할 듯 합니다.^^

  • @Brastia
    @Brastia 5 днів тому

    고작 이딴 이유 때문에 이 정부가 그렇게 멍청하게 일본과 친하게 지냈다니 정말 화가 난다. 그냥 일본말고 한국이 다 준비하면 되는데 왜 자꾸 일본과 친하게 지내게 강요를 하고 띨빡 "보수 여당"은 그걸 고분고분 따라줄까. 이게 대체 뭔 병신 짓거리 인가 싶다 진짜. 자꾸 일본한테 역할 주려고 하는 미국. 어떻게 좋아할 수가 있는지. 왜 자꾸 한국을 지 좆대로 하려고 하는지. 그렇게 멍청하면서 뭔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건지. 워싱턴 애들이 좀 더 각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깊기를 바란다.

  • @loquemeimporta4014
    @loquemeimporta4014 5 днів тому

    사실 중국이랑 미국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 모르겠음...2차세계대전 이후 미해군은 전쟁경험이 전무함 전쟁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무기를 만들어내냐도 중요한데 미국은 생산능력도 중국에 비해 훨씬 딸림. 미군이 경험이 많아서 더 유리하다 하는데 그 경험이란 것도 강대국vs강대국같은 전쟁이 아니잖아 전쟁이 일어날 위치도 중국 주변일거고 규모 위치 면에서도 중국에게 너무 유리함 난 당연히 미국이 이기길 원하는데 현실적으로 미국도 유럽,중동도 신경써가면서 중국과 전쟁을 수행할 능력은 없는거같음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전쟁은 도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전쟁을 해야 겠다는 결심이나 결정이 너무 어려울 듯 합니다. 가장 결정적으로 그 당시 국민들이 얼마나 지지할지조차 알기 어려우니까요. 이론적으로는 단순화라는 보호장치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현실은 좀 다르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옼케발
    @옼케발 5 днів тому

    (용기를 주신 덕에 조금 더 써보겠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스탠스는 영국이 러시아제국을 견제하던 스탠스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음. 기본 적으로 영국의 견제질(겐세이)의 요체는 러시아의 부동항 확보 방해인데, 이와 대비되는 현재 미국이 해야할 전략은 일대일로 해체와 중국의 대륙 진출 방어 (즉 중공의 제1제2제3도련선 전략에 대한 대응)이라고 보임. 대양진출 측면에서 초크 포인트로 볼게 연해주, 북한, 대만, 인도 정도인데... 정말 미국입장에선 다행히도 중국과 인도는 중국-인도 국경분쟁으로 정치군사적으로는 철천지 원수가 되버림 대만 방면으로의 진출은 중국이 홍콩을 잘못 먹고 체하는 바람에 무력 침공 말고는 사실상 평화통일의 길이 막혀버림 (다시 평화 통일을 도전하려면 50~100년 더 걸릴텐데... 시진핑의 남은 수명은 그정도가 아님) 진짜 약한 고리가 북한을 통한 동해 진출과 연해주를 통한 태평양 서안 진출임. 연해주를 지키려면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압박에 대한 레벨 컨트롤을 해야 함. 19,20세기적 제국주의적 조약이 지금와서 이루어지지 않는다해도 1대1로 form의 경제력을 이용한 사용권 확보는 못할 게 없음. - 우크라이나에게 안타깝지만 러시아가 철저하게 붕괴되지는 않을 거로 보는 이유가 이시점에서의 러시아의 전면붕괴는 러시아의 연해주 상실 (즉 중국의 연해주 영향권 확대로 이어짐) 로 이어지고 이는 중국의 태평양 대양의 서안 진출의 길이 열리는 것... 북한은 (대한민국 국익 입장에서도) 우리에게 맞겼으면 좋겠는데, 도대체 곳곳에 중국 간첩 일본 간첩이 얼마나 많은지 결정적 순간마다 통일 행보가 막힘 (아니 꼭 통일이 아니라 소프트파워적 친밀도만 중국vs북한 보다 남한vs북한 으로만 만들면 됨..) ((현실적으로 소위 정치학 하시는 분들 시야로 보면 당장 미국이 남한 정부의 동북아 역학관계상의 스탠스가 일관적이지 않은 걸 신뢰하지 않는 걸로 보임)) ((바람직하다고 하긴 뭐하지만 일본은 어쨋든 대미외교 노선이 일관적이긴 하니..)) ((대한민국의 좌파는 너무 북한을 이상적으로 보고, 중국과 덜 적대적이며 (현시점에서는 이또한 매국적 행보에 준함), 우파는 ... 사실상 매국적(친일적)이고 북한과 통일을 원치 않음)) 중국과 거리를 둬야 하는 이유는 중국이 도광양회 포지션이 아닌 전랑외교/중국몽 포지션이라는 정체를 밝혔기 때문임. - 더이상 좌파가 생각하는 경제 호구(파트너) 같은 게 될 나라가 절대 아니라는 것!! ((대한민국 외교는 미국과의 굴종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동의 정도는 받는 길을 걷도록 유도해야 되는데 이게 잘 안됨. 특히 좌파계 정치인들이..)) 일단 일본과 중국이 남북의 긴장완화를 원치 않는데... 이게 지속되면 북한은 중국 쪽으로 기울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못하는 것 같은 게 가장 안타까움... 가장 깔끔한 건 남한에게 북한 상대를 맞기는 건데, 미국 정가에 친일적 인사가 많아 현상유지로 충분하다고 보는 시각이 있는 게 슬픈 현실임 ;; 좀 극단적으로 보면 미국은 남한 외교와 국방을 일본 외교와 국방의 하위 개념(즉 조선총독부 체제)로 가는 게 편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이게 유럽식 조약으로 유지 가능한 체제로 보는 것 같음. 근데, 한국인 입장에서 이는 정말로 말도 안되는 전략인걸 미국은 정녕 모르는 걸까??? 확실히 미국 외교는 단극체제에서 중동에서 벌인 헛짓거리등을 볼 때, 현지 이해도 측면에서영국의 19세기 외교보다 세련미는 떨어지긴 함;;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대단히 폭이 넓은 분석이세요. 공간 차원과 국내정치를 고루 보시네요. 저도 중국의 출구를 찾는 전략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중국이 스스로 만든 악연들도 많고요. 또 미국이 얼마나 세련되게 외교를 하는지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지도를 펴고 전략을 짜는 입장이라 거시적인 틀이 중요한 것으로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와 다양한 분석틀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loquemeimporta4014
    @loquemeimporta4014 5 днів тому

    영국은 외교력,해군력과 같은 무력수단으로 경쟁국들(네덜란드,프랑스,러시아제국,독일제국)을 눌렀고 미국같은 경우는 미국이 뭘 잘했다기 보다는 상대국들 스스로가 삽질해서 몰락하는거 같음 소련은 해체 이유가 미국의 봉쇄시도 보다는 공산주의의 비효율적 시스템 자체가 문제였고 중국의 경우도 미국의 무역제재와 기술봉쇄(오히려 역효과)가 아닌 부동산 침체와 인구감소, 소련과 마찬가지로 계획경제의 비효율성으로 경제성장에 한계가 드러났고 미국과 국력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것처럼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인상적인 비교시네요. 미국의 경쟁국 입장에서 외인론 보다는 내인론적 해석이네요.^^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옼케발
    @옼케발 5 днів тому

    지금 미국(로마)은 러시아(카르타고)와의 포에니 전쟁 승리 후 파르티아 혹은 사산조 페르시아로 대비되는 중국과 대치중인 형국 같음... 과연 중국은 사산조페르시아인가... 파르티아인가...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역사를 무척 넓게 해석하시네요. 잘 배웠습니다.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옼케발
    @옼케발 5 днів тому

    소프트 파워를 이용한 외교 전쟁에서 전반적으로 미국이 우위라는 점이 그동안은 미국에게 유리했음. 중국은 소프트파워의 전수나 공유를 해줄만한 몇 안되는 파트너인 한국과 일본 마저 패권적 중국몽 행보로 밀어내면서 고립을 자초하는 중임. 사실상 남은 건 러시아와 인도 아프리카 정도 인데 이 나라들은 철저하게 실익을 따질 가능성이 높음.(러시아와 중국이 밀착 중이나... 이미 그 동맹이 성립된다해도 상당히 약한 고리라는 점이 중국에게도 러시아에게도 그리 믿음직하지 않음) 미국 패권 유지의 남은 약점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 러시아와 아프리카의 관계가 서방과 아프리카의 관계보다 강하다는 것., 그 아프리카가 어떻게 성장하냐 정체하냐가 패권싸움의 의외의 변수가능성이 있음. 즉, 중국의 아프리카 멀티가 안정화 되기 전에 중국을 친미화하거나 다른 양태로 패권을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하도록 분열시키거나 해야함. 다만....미국이 본인들 전략을 성공한다해도 대한민국 대중이 희망하는 분열된 중국이라는 형태로는 안될 위험이 높음. 사실 등소평의 도광양회 전략은 중국 패권시대의 새로운 모델이 될 뻔했음. ㅡ 순조로웠다면 중국은 2000년대 초반기에 한국 일본과 친밀감을 갖고 소프트파워의 상당부분을 확보할뻔했으나... 사드사태와 연계된 한한령, 조어도 사태와 희토류 수출금지등으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음. 아마 2008 금융위기에 대한 잘못된 패권진단이 결정적이었던거 같음... 저 패권전쟁이 결판나고 나면 21세기 후반은 인도양(아프리카 자원의 전달)과 북극해(러시아 자원의 전달)의 시대가 될거고 결국 러시아나 아프리카의 시대는 어떤 형태로든 올거임.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국제관계와 역사를 보는 지평이 굉정히 넓으시네요. 이 분야의 전문가이신 듯 합니다. 중국이 더 긴 호흡이 있었다면 미국과의 경쟁이 더 치열했을 것이라는 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조급함이 문제인데 이 조급함이 정치체제에 기반하지 않을까 합니다.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권위주의 체제의 특성, 아프리카 문제는 주의깊게 봐야 하는 문제라는 점에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려요.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nickn1991
    @nickn1991 5 днів тому

    이러니 독일이 안빡칠 수가 없지. 양차 세계대전의 근본적인 원인은 독일을 식민지화한 나폴레옹에게 있지만, 그 분노를 불태운 건 영국에게 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역사를 장기분석틀로 보시네요. 흥미롭습니다.^^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정채민-z1c
    @정채민-z1c 5 днів тому

    뭘 품어~ 진짜 이거보고 사람들 오해하겠네 영국뿐아니라 유럽자체가 양차대전으로 정신이 없었는데 견제자체를 못한거지 그리고 세계대전이전 미국은 강대국이라 하기엔 크게의식안되는 국가였는데 지금으로 올라서는데 기반이 된게 세계대전이고 자국피해거의없고 군수사업대박나고 더욱이 승전국편에 서서 많은 이익을 챙기면서 확실한 강대국이된건데 2차대전이 끝나고도 복원과정에서도 달러보단 파운드나 회복이빠른 독일의 마르크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일정도였는데 국제통화도 달러가 압도하지못하고 마르크화랑 다툴정도로 당시 미국이 주도하진못한 상황이였는데 그후 소련이 공산국가로 치고나오자 냉전시대 유럽국가보단 경제적 군사적으로 안정적인 미국이 초강대국자리를 차지한거지 영국이 인지하고 포용한게 아니라 그럴 여건이 안된거지 지금 미국중국과는 완전다른상황! 이미 미국의 중국견제도 여러번 기회를 놓친상황이고~ 이런 영상 만들려면 기본적인 세계사나 경제사는 알고 만듭시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좋은 정보와 해석을 해주셨네요. 중요한 부분은 "강대국으로 미국이 크게 의식이 안된다"는 것이었겠죠. 제 전공은 아니라 이 부분의 자료를 좀 더 찾아보면 알겠지만, 국력의 수치로는 1870년대와 1890년대에 이미 미국이 영국보다 앞섰기에 영국 지도자들 중에서도 미국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을 듯 합니다. 프리드버그의 연구에서 다루더군요. 국제정치학에서는 역사를 국력과 지도자를 중심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이런 정치적 설명에 특화된 것이죠. 말씀하신 대로 사회사나 경제사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접근이 최근에는 요구가 많이 되지만 근대 학문체계가 기본적으로 심리학,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으로 분화되고 특화하다 보니 기본적으로 가지는 한계는 있다고 봅니다. 21세기에 맞는 학문체계인지는 모르겠네요. 생각과 접근 방법은 다르지만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볼드모트-v3d
    @볼드모트-v3d 5 днів тому

    이런저런 겉으로 드러난 이유는 다 틀렸음. 기축통화세력이 영국이라는 숙주를 유지하려 했다면 전쟁이었지만 언어부터 여러가지로 닮았고, 하드웨어가 좋은 미국이 수명주기를 다 해가는 영국보다 좋았기에 숙주 변경을 선택. 그래서 전쟁 안남. 근데 지금은? 중국은 도저히 기축통화세력이 숙주로 선택이 불가능함. 그래서 지금은 금융공격+3차대전으로 가는중.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흥미로운 접근이시네요. 금융접근과 생물학적 접근을 합쳐서 금융자본의 세력전이관점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재미도 있고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위기 이면의 금융자본간 경쟁으로 설명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 설명도 설득력이 있고요. 그런데 입증이 어렵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객관화하기가 어렵다는 약점이 있죠. 자본주의에서 금융체제가 가진 힘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중요한데도 불구하고요.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unoo_9817
    @unoo_9817 5 днів тому

    언뜻 생각해봄직함 주제로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도 영상인데 댓글의 의견에 대해 다른 각도로도 의견제시해주시는게 인상깊네요. 자칫 그럴듯한 말도 선동당하기 쉬운 요즘 세상에 인터넷에서 투기장 안 열리고 의견공유는 진짜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만은 쉽게 다실거 같은데 채널이 커지면 매 댓글마다 답글은 어려워도 좋은 문화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굉장한 응원이세요. 우리 채널 컨텐츠들의 댓글에 참여하신 분들의 지식량과 접근법이 대단합니다. 아마 학교에서 세미나 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견해를 배울 수 있는 듯 합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영상들에 역사와 지혜를 나누는 것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분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일종의 놀이터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jwj2793
    @jwj2793 5 днів тому

    1800년대 말~ 1900년대 초 미국이 여타 국가 대비 군사력이 적은 것은 남들 팩토리와 스타포트에서 병력 쥐어짜낼때 혼자 거대섬멀티에서 커맨드센터와 scv 쫙쫙 뽑아가며 배짼 거라고 볼 수 있겠죠. 1차 대전이라는 이름의 유럽국가들 한타 싸움 끝났을땐 이미 멀티와 생산인프라격차가 넘사벽이 되버리는...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전쟁이 미국을 가만 두지않고 패권지위를 부여했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Happyhappy_Bird
    @Happyhappy_Bird 5 днів тому

    이유 : 아버지가 아들에게 대물림 한 격

  • @강승찬-o3h
    @강승찬-o3h 5 днів тому

    1812년에 미국에서는 ''War of 1812' 라고 부르는 미국과 영국의 전쟁이 한번더 일어났었는데 이 전쟁의 목적과 발발 원인에 대해서는 역사학자들마다 의견들이 다양해서 정확한 발발 원인은 알기 어렵고 일부는 북미대륙에서 영국세력을 완전히 몰아내려고 캐나다를 공격해서 벌어졌다고도 주장하고 일부는 미국의 독립을 여태 인정안하고 있던 영국이 이번기회에 미국을 제점령을 시도했다고도 주장을 하는데 미국 백악관이 영국군에게 불태워지는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그냥 무승부로 끝났다고 합니다. 눈여겨 볼건 군사력에서 아직 미군이 레드코트로 불리던 영국군에게 한참 열세였음에도 정작 선전을 한점 입니다. 영국군도 이상하게 전통에 너무 매여서 예전 프렌치 인디언 전쟁때도 눈에 잘띄는 빨간 레드코트덕에 인디언들의 매복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합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역사에 관심이 아주 많으시네요.^^ 1812년 전쟁은 외교사에서도 부차적이라 많이 다루어 보지는 않았네요. 가장 유명한 책인 Norman Rich의 저서도 1814년부터 외교사를 다룹니다. 우리 학계도 최근에는 나폴레옹 전쟁의 전후 처리인 비엔나 체제부터 다루는 것이 하나의 합의가 된 듯 합니다. 그러나 미국사에서는 중요한 주제이고 우리가 다루는 해양패권 변동사에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저도 자료가 많지는 않지만 대체로 영국의 강제징집에 따른 불만. 체사피크호 사건에서 영국의 무방비상태인 미국 소형전함에 대한 공격, 서부인디언들에 대한 영국의 지원, 영국의 미국 상품에 대한 칙령, 미국의 영토 팽창욕구, 미국인들의 자부심 등이 전쟁의 원인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절판이 되어 버린 "미국외교사"의 조웅 교수님의 연구가 잘 되어 있네요. 나중에 미국과 영국의 패권변동 외전 으로 하나 만들어봐도 흥미로울 듯 합니다. 나폴레옹전쟁 중에 왜 미국이 영국을 상대로 먼저 선전포고를 했는지 이런 주제로 다루어 보면 흥미롭지 않을까 합니다.^^

    • @강승찬-o3h
      @강승찬-o3h 5 днів тому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학교가 사관학교라 전쟁사라는 별도의 과목이 있어서 수업때 저도 그런 전쟁이 있었언줄 첨 알았습니다. 여러 이유에 대한 추론은 많은데 북미에서 영국을 완전히 몰아내고 캐나다까지 먹으려고 한 미국과 나폴레옹의 몰락으로 유럽에서 한숨 돌린 영국이 미국 재점령시도 이런 욕구들이 맡물려 벌어졌다 라는 추측이 많은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정작 미국인들도 자기네가 영국과 독립전쟁이후 한번 더 싸운걸 태반이 모릅니다. 웃기는건 양국이 정전협정을 맺었는데도 그걸 모르고 있던 앤드루 잭슨이 지휘하던 미군과 맞붙은 영국군은 피터지도록 싸운뒤 미군이 승리(?)하는 바람에 앤드루 잭슨이 대통령이 영웅이 되었고 대통령이 되버렸습니다. 그때야 통신장비가 없어서 각 야전지역마다 전령들이 안갔던거 같습니다.

    • @강승찬-o3h
      @강승찬-o3h 5 днів тому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전쟁사 시간에 배운 역사입니다. 실제로 제가 역사에 관심도 많고 너무 재미있어서 방학때 한국에 올때마다 삼성동 코엑스 지하에 있던 서점에서 역사책을 한가방씩 사들고 갔는데 대학을 역사학과 가겠다고 했더니 부모님이 호적에서 파겠다고 해서....ㅠㅠ 가지는 못했습니다. 저 전쟁의 정확한 발발원인은 학계에서도 여전히 논란중인데 요근래에 힘을 얻고 있는 설이 미국의 캐나다침공을 통한 북미대륙장악시도와 나폴레옹의 힘이 빠진상태에서 북미대륙 전체를 손에 넣고 싶어했던 영국이 부딛혔다는 주장인데 스페인도 영국편으로 전쟁을 지원했었습니다. 그 덕에 엔드류잭슨이라는 군인이 대통령까지 당선되었습니다.( 본인은 휴전조약이 이루어진줄도 모르고 싸워서 이김ㄷㄷ) 여담이지만 전쟁사 시간에 동아시아에서 벌어진 전쟁에 대해서도 가르치는데 고대 아시아 전쟁에 유래없는 병력인 수나라 100대군의 고구려 침공, 한산대첩도 가르칩니다. 교실에서 선생님이 고대 아시아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가장 많은 100만명이 넘게 동원된 전쟁이 어딘줄 아냐고 애들한테 질문하니까 죄다 징기스칸만 답하는데....ㅠㅠ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5 днів тому

      @@강승찬-o3h 그러시군요. 역사를 좋아하시는데 아쉬우셨겠군요. 외교사를 가르칠 때 19세기 외교사는 대체로 유럽 중심으로 가르치다 보니 미국사는 아무래도 덜 가르치게 되네요. 게다가 한국 외교사 교육이 일본 외교사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상대적으로 일본이 모방하고자 했던 독일의 통일과 팽창을 많이 다루기도 하고요. 그런데 전쟁사를 굉장히 폭 넓게 가르치는 군요. 미국 교육체계에서 부러운 점이기도 합니다. 두꺼운 인적 기반과 다양한 접근.

    • @강승찬-o3h
      @강승찬-o3h 5 днів тому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사립학교라 공립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이 일부러 엄격한 밀리터리식 교육으로 아들들을 보내는데 실제 이런 사관학교에서 많은 미국의 리더들이 배출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동창들은...ㅠㅠ) 페르시아 제국의 100만대군설은 대게 역사학계에서는 정설이 아닌 과장된 주장으로 여기는데 반해 2차 고수전쟁은 여러 중국측 기록에도 나오듯 실제 수나라가 동원한 인력이 110만명이니 서구의 역사학자들에게도 굉장히 매력적인 연구대상이라 삼국시대를 왠만한 한국인들보다 더 빠삭하고 전쟁때 썼던 여러 전술들까지 꿰고 있는 서구의 학자들이 적지 않음에 저도 놀랄정도입니다. 한산대첩은 칼레해전과 더불어 본격적인 화약무기의 발달로 함상에서의 함포사격으로 적함을 격침시켰던 굉장히 의미있는 전쟁이라 서구권에서도 역대해전에서 중요한 해전으로 취급합니다. 대포를 배위에서 쐈을때 그 진동과 여파로 되려 배가 파손되거나 심하게 흔들렸다 하고 재장전의 시간과 시야를 가리는 뿌연연기등 여러 문제점들을 수많은 시도와 실패끝에 이런 문제점들이 개선되어 인류해전사에서 본격적인 함포로 인한 해전으로 취급되며 한산대첩은 독특한 진법과 이를 수행하기위에 군함들이 신호에 따라 동시에 위치를 바꾸는것에 대한 가치때문에 가르치는데 제가 놀랐던건 다수의 한국인들은 100만의 수나라 군이 고구려를 침공했을때 을지문덕 장군의 뛰어난 용병술이 이끌어낸 살수대첩에서 대패한 수나라군이 지고갔다. 대략 이정도만 알고있는데 전쟁사에서는 이게 고구려 국력 소모를 크게 앞당긴것도 가르칩니다. 선생님이 작은 병력의 군대가 대병력을 상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애들한테 물으니까 대부분 Ambush Guerrilla (매복 게릴라전)을 답하는데 저도 수업을 통해 알게된건데 고구려의 주요전술이 청야전술이었다더군요. 그럼 전쟁끝나면 민간인들은 뭐먹고 살아요? 하고 제가 질문하니까 그게 키포인트라고 하면서 청야전술은 단기전에서는 효과를 봐서 적을 퇴각시킬수 있지만 종전후에는 그 국가에게 엄청난 문제를 야기한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상당수의 미국인들은 우리 기준에서 보면 굉장히 억수로 무식합니다. 토마토케쳡은 알아도 토마토가 뭔지도 모르고 이라크와 전쟁을 하면서도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이라크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라고 하면 해매는 미국인들이 한둘이 아닙니다.(이걸 뉴스에서도 다루더군요)911때도 뉴욕이 어디있는줄도 모르던 미국인들도 많았을 정도니까요. (오죽했으면 아프간전 전쟁영화대사에도 "넌 빅애플(뉴욕)이 어디있는줄알어? 몰라 우린 그저 오사마 빈라덴만 잡아오면되"이런 대사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오로지 미식축구와 NBA 플레이오프가 주 이슈인데 흔히 말하는 상위권 명문대 학과들중 역사학 또는 국제관계학 전공하는 학생들의 경우 한반도 문제를 왠만한 한국인들보다 더 잘알아서 제가 아연질색을 할 정도였습니다. 소위말하는 싱크탱크들에 이런 고급인력들로 채워져 있고 누구말따라 똑똑한 상위 10%이내 그룹이 나머지 엄청 무식한 90%를 이끄는 나라라고 하더니 맞는 표현이더군요.

  • @Meowoo0696
    @Meowoo0696 6 днів тому

    숙청하면 한 고조 유방도 꿀리지가 않을듯 합니다..

  • @권혁일-d4q
    @권혁일-d4q 6 днів тому

    그래도 현재 패권국인 미국에 최우방 국가기도 하고 여전히 국제사회에서 영국이 가지는 영향력, 아직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영국령 섬들과 제도로 인한 해양장악력과 영연방 국가들의 모습을 보면 아직까지도 영국은 국제사회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는거 같아여 브렉시트도 지금 당장은 힘들어보여도 점점 난민들로 인해 유럽국가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보면 언젠가는 재평가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중요한 평가시네요. 과거 패권국가니 그 유산을 무시하기 어렵겠죠. 영국의 브렉시트는 역사에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는 부분에 동의합니다. 세계무대와 유럽 전체속에서 평가가 필요하겠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hotongo1
    @hotongo1 6 днів тому

    일본은 미국에 로비해서 한국을 약화하고, 일본 수하로 들어오도록 강요하고 있다. 극우든 극좌든 중대한 국가위기에 제발 현실을직시하시오. 싸우더라도 국익앞에선 협력하라.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동맹 강화에 따른 한국의 전략적 가치가 약화되는 것을 우려하시나 보네요. 미중 대립이 강화되고 일본의 전략적 가치가 강조되면 한국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해질 수 있죠. 하지만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제조업에서의 역할도 있으니 한국입장도 완전히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wsk-k2i
    @wsk-k2i 6 днів тому

    중국식 문화/정치문화... 노노...절대 노... 현대 한국이 이가조선 꼬라지 탈피하고 선진국 반열에 오르게 된 것도, 명시적 탈아입구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조용한 탈아입구를 했기 때문이고, 한국의 서쪽인 중국부터 동유럽까지는 아직도 후진적 정치/사회 문제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우연이 절대 아님. 중국은 지리적으로 이웃은 맞지만, 정신적/문화적/경제적...으로는 더 이상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슴. 예방 전쟁(조치)이라는 것은 잘 운영되는 제국들이면 꼭 하던 필수 덕목이지만, 프랑스가 적극 개입해서 영국과 싸웠으니 사실상 미국+프랑스 대 영국이지 않았던가???... 영국도 힘에 부쳐서 못했겠다고 봄... 기타로는 미국 수준이 기술력이 뒤떨어지던 서유럽 밖과도 달리 곧잘 총기 들을 잘 사용했었고, 땅도 처음부터 꽤 넓었고... 범선으로 병력/군량/탄.. 등을 보급하기엔 결코 쉽지 않았고, 본토 근처에 전통적 경쟁국들이 노려보고 있고...등등. 하고 싶어도 못하고 해 봤어도 위의 이유들로 정복 후 통치가 불가능하고...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탈아입구로 한국을 설명하신 부분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문화적 차원의 해석으로 한국의 변환을 설명하셨네요. 잘 배웠습니다.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sfk1031
    @sfk1031 6 днів тому

    영국은 미국이 얼마나 거대한지 몰랐지. 미국은 유럽대륙보다 거대한 면적인데 한반도 만한 섬나라가 미국의 거대함을 이해 했을까? 영국은 말 한마리밖에 안되었는데 미국은 말 2마리이상 썼지. 철도을 깔고 광산에서 철을 생산하고 이미 영국이 상대하기 힘든 상황이였지. 미국인들이 볼때는 골골노인이 잔소리 하는걸로 밖에 들리지 않은거지. 영국은 단발총을 쏘는데 미국은 연발총을 쓰기 시작하니 무기 생산이나 인구에서 경쟁자체가 안되지. 식민지 국가들이 영국을 개허접으로 보기 시작하니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정보의 문제로 접근하셨네요. 흥미로운 해석이세요.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本JOOONE
    @本JOOONE 6 днів тому

    한국은 역사적으로....왕조차도 신하를 믿을수없는 DNA사건통계지역이란것도 수학적 사실이죠....... ㅠㅠ실제로도 그렇구요. 위화도회군부터....그렇다고 위화도 회군비하 아닙니다.....서양에서 보는 공학적인 시각으로 공유드리는거에요 사랑합니다 🤍 이러한 모든 사건과 날씨 DNA까지 점점더 심지어 폰으로 개개인 정보까지 수학으로 다 계산되어지는 서양을 이길순 없죠.........기생부분은 이미 파문당한것으로 알고 있어요....길어지더라도 끝이 있다.. 이는 마치 피폭과 같아서 살아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죽은것입니다...우린 기회를 이미 놓쳤고 지금도 놓치고 있어요......멀리 길떠난 오마우마오마 인가뭔가 찾으러가는것인데시간이 흐를수록 늦었음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으신 듯 합니다. 좀 어렵네요.^^;

  • @本JOOONE
    @本JOOONE 6 днів тому

    그리고 우리 방장님이 꼭 아셔야 될게 정말 약간 땅 위 그리고 건강하고 그냥 기본적인 부분을 어느 정도 다 공유를 하고 그리고 꼬인 실타래를 정말 차근차근히 하나씩 다 풀어 가지고 해결하고 있는 그대로 뇌가 다 공유 됐을 때 나오는 결론 항상 똑같은 말입니다 "그래서 나도사실아는거였지 알게 뭐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은 깨달았습니다 내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생각이 다양하게 많으신듯 한데, 에고 제가 이해하기는 좀 어렵네요.^^;

  • @本JOOONE
    @本JOOONE 6 днів тому

    영국은 미국은 친형제에요.........라이트 형제보다도 급이 높은 형제에요......... 방장님도.......그냥......하청.....이니까 나쁜건 아니에요.... 우린 리더가 안어울려요..... 리더는 천황으로 끝이고....사랑은 거가까지.....죠 당시 일본에서 거짓말할줄아는 사람은 천황뿐이였으니 😢 (농담으로...해둬요...)

  • @本JOOONE
    @本JOOONE 6 днів тому

    중국인 남성들은 이미 앞으로도....성적매력이없는 카카로....😢중국정부도 어느정도 받아들인것 같구요......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중국이 인구 비율로 고생하고 있죠. 남성들의 고통이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本JOOONE
    @本JOOONE 6 днів тому

    지구 고인물들은....단지 돈때문에 싸우는 분들 아니에요 ^^ DNA 그리고, 중국은 이미 파문 받았어요...(노출된cockroach예시 카카로트 ) 길어질순 있어도 영원할순 없게 이미 미래를 끊어놓았음. 사실이에요...

  • @本JOOONE
    @本JOOONE 6 днів тому

    🐇지구 서버는 시스템뒤에 숨어있는 독재들 이 모든 지구역사를 쓰고요 ^^ vs 공개노출되어있는 소수의 시스템위에 있는 독재자는 그들 시스템뒤에 숨겨있는 독재자들 사이에서 왕따 맞구요 ^^ 웃음에 비웃음 없어요 . 우리 끝에가서 웃어요 . 끝에가서 우리단둘이 남아서 최종승자를위해 싸워도. 미국영국은 그러지 않았음. 그래서 그들이 승자인것임 ♥️

  • @本JOOONE
    @本JOOONE 6 днів тому

    한국인은 한국인이 건나가 세운 일본에 엄격함. 왜? 미국영국일본독일열강들은거의 알고있음. 한국인은 대부분 중국인으로 교체되었구 거의 순혈한국인은...없음😢곧 라틴 아프리카등 다문화 될것임. 여기있는 사람들은 미래에 후손도 없는 슬픈 사람들이 여기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미래에 아무도 남아 있지 않을 것임 그냥 후손도 없고 다 그냥 현재 죽어 버린 사람들임 이거를 끝까지 반대했던 곳이 일본인데 일본이반일이후 찬성해 버렸음.....그게 4년전임.😢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종족(ethnie) 구성문제와 종족의 소멸 문제는 참 어려운 듯 합니다. 합리성과 감정이 교차해서 그런 듯 하네요. 다문화정책이 전세계적으로 곤란한 이유 중 하나아닌가 합니다.

  • @드키무티
    @드키무티 6 днів тому

    미국은 대서양으로 멀리 떨어져있고, 패권을 가져도 유럽에 악영향을 미칠 일이 적을 거라고 판단했나보네요. 같은 영어를 쓰는 사실상 영국인이 건너가서 세운 나라인만큼 굳이 싸워서 득될 게 없다고 본 거죠. 가까운 도버해협 너머에 더 큰 위협이 많아서 미국과 전쟁하는 건 삼갔나봅니다. 게다가 미국땅의 광활함과 그 독립성 때문에 나중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자존심 내세우지 않고 순순히 패권을 이양한 게 영국과 유럽 세계에는 장기적으로 전화위복이 된 것 같습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중요한 해석이세요. 인간들이 만든 공동체인 국가간 관계도 인간 관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비유하자면, 먼 친척이 가까운 이웃보다 자주 안 봐서 좋을때가 있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本JOOONE
    @本JOOONE 6 днів тому

    영국...패배한전쟁국가 일명 패전국^^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패전국이라고 하니 독일과 일본이 연상되네요.^^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本JOOONE
      @本JOOONE 6 днів тому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반가워요. 일본독일은 거기에 추가로 미국에게 먼 가족이라 추가할증 +전범국 이 추가로 (경찰딱지) 붙은거에요. 자주 뇌 공유하여요 순수하게 의도없이. 이로운방향으로..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本JOOONE 반갑습니다.^^ 개념 규정이 흥미롭습니다. 뇌공유 차원에서 자주 뵈요.ㅎㅎ.

  • @jwj2793
    @jwj2793 6 днів тому

    전시동원체재도 전시동원체재지만 현 시점 양국간 쌓여있는 해군전력의 양이야 그렇다쳐도 질적차이가 사실상 넘사벽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차이 자체로 이미 중국 해안지역 기반시설은 다 초토화된다고 봐야 맞지 않을까요?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지적해주셨네요. 지정학적으로 중국은 해안에 몰려 있는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전략적으로 볼 때 취약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후환융라인의 인구, 식량, 에너지 등등이요. 혹시 이런 주제도 만들어 두었으니 참고해 보세요. ua-cam.com/video/_YYTpViV9Fk/v-deo.htmlsi=V5w2rl-cAougc8mK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스카이다이버-n5z
    @스카이다이버-n5z 6 днів тому

    영국이 미국이 신생국가로서 아직 틀이 잡히기도전인 상황인 독립전쟁에서도 미국에게 패배해 독립을 승인했는데 이미 풍부한 자원과 끊임없는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인한 많은 인구에 경제적으로도 영국을 능가하는 인프라를 가지게 된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면 장기전으로 가면 영국이 패배할수 밖에 없음.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지적하셨네요. 멎습니다. 역사에서 학습이 중요하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대상-p7h
    @대상-p7h 6 днів тому

    1:48 1:48 1:48 양차전쟁으로 스스로몰락했는데 힘의차이가이미너무커졌음 식민지경영도 미국의압력으로 토해내판국에 미국과패권경쟁은 무리지

  • @jwj2793
    @jwj2793 6 днів тому

    벨 에포크 100년을 끝장냈다는 점에서 솔직히 히틀러 이상의 빌런이 빌헬름2세라고 생각합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한 마디 평가가 끝내주네요.^^ 좀 비약하자면 역사에서 유럽 전체를 2류 국가로 만든 장본인이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츄냥이
    @츄냥이 6 днів тому

    너무너무너무 부족하네요...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지만 이채널주인분의 지식이 이것에 관해 논하기는 굉장히 부족해 보이십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짧막하게 공부한것에 불과한 제눈에도 너무 주장의 깊이가 얕고 비약이 심한게 느껴지네요

    • @츄냥이
      @츄냥이 6 днів тому

      다른사함들이 주장한 가설과 가설을 늘어놓기만 하시고 본인의 분석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정말 너무 부족해보이십니다.

    • @츄냥이
      @츄냥이 6 днів тому

      당장 정치 사회적으로 민감하여 중도를 지키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 사안도 아닌 이미 역사의 범주에 들어간 시대의 이야기인데 너무 수박 겉핥기 식이네요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우선 영상과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해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역사적 지식이나 역사적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원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치학 베이스라서 역사를 해석하는 것이 주업이다 보니 다른 뛰어난 분들의 주장과 해석을 소개하는 것으로도 유튜브 주제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가설이나 이론들을 소개하고 그 의미를 살펴보는 것도 가설이나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 기반하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독립된 주장에 대한 부분은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학위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뼈 아픈 비판은 "근데 왜 당신 이야기가 없냐!"입니다. 그래서 독립된 해석이나 역사적 사표를 기반으로 한 해석을 내놓아야 마땅합니다. 학회에 논문을 쓸 때 그 기준은 확실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치학이나 국제정치학 혹은 전쟁이론에 대한 대중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우선 중요한 이론과 가설들을 정확히 소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강의할 때 자신의 이야기만 하기 보다 학계의 이론적 발전을 소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후학들이 다음 주제를 선정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배우기도 하니까요. 안타까워서 남기신 커멘트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제는 좀 더 유익하고 깊이있는 주제로 만나뵙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생각들은 다를 수 있겠지만, 자주 뵈면 좋겠네요.^^

  • @henny1070
    @henny1070 6 днів тому

    달라디에는 프랑스 총리지 대통령이 아닙니다. 그땐 총리가 실권자고 대통령이 국가원수입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6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맞아요. 처음 달라디에 공부할 때 정보를 잘 못가지고 있어서 틀린 채로 사용해왔네요. 학교에서 프랑스 4공화국 가르칠 때 내각제도를 가르치는 데 그때도 총리를 설명하면서. 한 번 정보가 잘 못 자리를 잡으니까 수정이 잘 안되었네요. 커멘트 감사해요.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