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반군이 위협하는 지정학급소 : 홍해와 수에즈운하. 미국이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지리로 읽는 세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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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6

  • @김정환논술구술
    @김정환논술구술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리상 먼곳의 얘기와 한국의 현실이 미국의 패권하에 얽혀있다는 예리한 분석 👍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9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한국 처럼 수출입으로 먹고 사는 나라는
      지구상 어떤 문제에서도 자유롭지는 못한 운명이죠.
      중동 정세가 복잡해지니까
      더 많이 자각하게 되는 듯 합니다.

  • @나라사랑-k7k
    @나라사랑-k7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늘 처음 시청 했는데
    공감하며 구독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반갑습니다.
      공감하신다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공감하실 분들을 늘리면서
      좋은 컨텐츠로 뵙겠습니다.

  • @청향소류지
    @청향소류지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잘보고갑니다

  • @winfoeni5552
    @winfoeni555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퀄리티 좋습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9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응원에 감사드려요.^^
      다음에도 좋은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 @nrk6187
    @nrk6187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미국이 천사는 아니지만, 패권 국가로서 질서의 유지를 위한 노력은 인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 세력을 늘리려고 여러 국가를 상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지만 그럼에도 중국과 미국이 분명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라고도 보이고요. 어쨌거나, 이란은 매번 미국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숙제를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9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이란은 근본주의에 기초한 외교를 수행하는 합니다.
      게다가 대통령이 있지만
      여전히 신정주의에 기초해
      신앙이 현실정치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적 특징은
      기존 질서를 깨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게 합니다.
      최근 이란의 위험한 외교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중동질서가 위태위태 한 것이죠.

  • @SAM-wz8vg
    @SAM-wz8vg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주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유럽의 경우는 대체로 1%정도의 gdp대비 군비를 추구했는데, 결과적으로 국소전에도 미국의 지원 없이는 대처가 되지 않습니다.
    그 비용을 복지, R&D 등에 투자했고 다시 미국에 수출하여 미국 제조업 일자리를 줄였습니다.
    트럼프는 미친사람 같긴해도, 미국이 입밖에 꺼내기는 어려웠던 문제를 스스럼 없이 꺼내는 사람인 것 같아요, 크게는 미국의 실리에 맞는 것이고 유럽 국방비 강화해라, 나토 탈퇴하겠다. 아니면 미국에 돈을 내라. 등등.
    현 시점에서 미국을 대체 할 국가는 없지요.
    그렇다고 미국이 지구 반대편에서 미국인의 피를 흘리며 타국을 위해 지켜주는 것도 어려우므로 이해 관계가 얽힌 국가는 군사 지원, 걸프전 일본처럼 자금지원 해서 협조 하는 것이 새로운 원칙인 것 같습니다.
    결론 : 미국 군사력을 구독하세요.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9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주셨네요.
      미국은 1945년 이후 냉전을 관리하고
      1991년 이후 탈냉전을 관리해왔습니다.
      국내정치에서 민주주의와 비민주주의를 지원해온 미국에 대해
      진영의 논리로 공방을 해왔지만
      사실 미국은 국제질서를 형성, 유지, 관리하는데
      많은 비용을 사용해왔습니다.
      다른 국가들이 무임승차를 해왔죠.
      그런데
      최근 미국이 약해졌다고 생각하고
      질서를 바꾸려는 국가나 세력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전 대통령은 가장 솔직한 미국의 심정을 당당한다고 봅니다.
      지난 80년간 미국의 역할에 대해
      감사해하지 않는 국가들에게
      비용을 내라는 것이죠.
      이런 것을 '환몽'이라고 합니다.
      현재 지칠대로 지친 미국의 의지가 시험을 받고 있다고 봅니다.
      미국이 지치면 생기는 대가는 앞으로
      더 크게 다가올 것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까지 도움을 받은 국가들이
      미국과의 공동관리나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새로운 질서운영방식을 만들어가여 한다고 생각됩니다.
      깊이있는 의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stoneschool
    @stoneschoo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해 묵인 혹은 지원 해주기 때문에 이번 일이 일어난 것도 약간 모순이 느겨지기도 하죠.
    미국이 없었으면 더 나빴을 수도 있겠지만.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9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이 지역에서 미국의 역할은 어려운 듯 합니다.
      미국이 냉전기 석유를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중동에 개입하면서 왕정을 중심으로 한 체제들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이스라엘과의 관계 역시 냉탕과 온탕을 오갔는데
      결국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생존하는 것을 받아들였죠.
      이 지점부터 모순이죠.
      이슬람 국가들을 통해 관리하면서
      이스라엘이 이 지역에서 공존하는 것이죠.
      지역에서 균형정책을 중시하면서도
      이라크를 공격해서 시아파 중심의 불균형이 만들어지기도 하고요.
      패권국가 입장에서 동맹과 우방관리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도
      미국 외교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 @kunrunginc6489
    @kunrunginc6489 9 місяців тому

    집없고 빚이없다면 당신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자일것이요..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9 місяців тому

      반답습니다.^^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그런 아이러니한 행운은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 @aoqjflr_300
    @aoqjflr_300 9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이 한국전쟁에 개입하지않으면 달라졋을거라구요?
    러시아나 중국의 꼭두각시, 독재정권 북한 치하에 있어야 했나?
    그렇다면 오늘날 한국은 소말리아보다 못한 나라가 됫음을 생각조차 안해봄?
    자의적 해석과 궤변은 그만하시죠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9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그 문장에 대한 오해가 있으시네요.
      미국의 개입이 없다면
      지금처럼 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인데.
      이 주제 전체가 패권국가 미국의 개입이 중요하고
      미국이 빠진 세상이 어렵다는 것인데
      어떤 부분에서 오해가 있으신지 모르겠군요.

    • @aoqjflr_300
      @aoqjflr_300 9 місяців тому

      오해가 있다고 답변 주시니, 저도 사과드립니다.
      저는 극우 반공주의자는 아니지만
      독재정권 김정은이 북한 주민 탑압을 싫어하기에 마음이 급했던것 같습니다.
      같은 민족이긴 하지만, 이질적이고 폭력적인 세습 북한 정권은 싫어 합니다.
      번창 하시길 기원하며 구독, 좋아요로 전환 합니다.
      감사합니다.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9 місяців тому

      갑사합니다.
      북한정권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동감입니다.
      인류의 3대 치욕이
      소련의 굴라크
      독일의 아우슈비츠
      그리고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죠.
      이런 정권이 다른 정부와 정치체제에 대해서
      비난한다는 것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죠.
      앞으로도 유용한 컨텐츠로 만나뵙겠죠.^^
      @@aoqjflr_300

  • @baejonghyun1
    @baejonghyun1 9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이 없으면 평화가 오겠지요.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9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미국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하겠죠.
      문제를 만드는 국가 또는 문제를 해결하는
      국가로 양분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미국이 빠지는 것이 더
      지정학적으로는 문제가 될 듯합니다.
      앞으로 여러 주제들을 통해 검증해보도록 하죠.

  • @jwbyon01
    @jwbyon01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물류비만 증가하는것 아닌가 ? 조금더 느려지고 ...
    너무 과장된것 같다. 양아치 나팔수 ㅋㅋㅋ

    •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geopoliticalcommunicator1990  9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물류비가 4배 늘어난 것이
      12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지속되는 것은 단순한
      문제는 아니겠지요.
      국제관계를 다루는 것은 추상적인
      국가들의 행동에서 규칙을 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생존과 생활에 중요하겠죠.
      수출입이 중요한 한국도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