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옹심이 ongsim
소심한 옹심이 ong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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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생각을 떨쳐버리는 방법 🦦
안녕하세요, 유튜브 업로드 너무 오랜만이죠 😭
바쁨과 잡생각으로 벌써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저는 생각이 끊임없이 떠올라서 어릴때부터 잠도 잘 못자고 매사에 피곤했는데요,
성인이 된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생각이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끊어낼수 있게 되었어요.
약 15년 동안 오랫동안 책도 읽고 사례들도 보고 직접 적용도 해보면서,
쓸데없는 생각을 쉽게 떨쳐버리는 방법들을 공유하게 되었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기에
참 사람으로 살면서 평생의 숙제가 많은거 같아요
모두 불완전한 인간이지만
어제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모두가 되길 바라며!
또 만나요.
-
00:00 옹심입니다 :-)
01:00 내가 생각이 많은 2가지 이유
03:24 쓸데없는 생각 없애는 방법 1. 움직임
05:05 쓸데없는 생각 없애는 방법 2. 촉각과 소리 활용
05:47 쓸데없는 생각 없애는 방법 3. 자문자답
10:03 마-무-리!
Переглядів: 903

Відео

내가 스스로 정신과를 찾아간 이유
Переглядів 3,9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옹심이에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먹고 사는 일이 너무 바빠서 영상 찍는걸 계속 미뤄왔어요 🥲 하지만 댓글들을 보면서 힘을 얻고 다시 돌아왔어요! ❤️ 제가 6살 어린 시절부터 소아 우울증이 있었지만 10대에는 돈이 없고 정신과를 간다는거 자체가 무서워서 못 갔는데 여러가지 사건을 겪고 20대가 되니 정말 나쁜 생각이 매 순간 들었어요. 정말 간절하게 살고싶어서 그랬는지 생판 모르는 분에게 하소연을 하고 그 첫 만남을 계기로 약물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울증이 계절처럼 왔다 갔다 반복하고 심할때는 정말 심해지고 좋아질땐 또 좋아지고 그랬어요. 20대 초반, 20대 후반, 30대 중반 이렇게 세 번에 걸쳐 정신과, 상담센터를 찾아갑니다. 그때 증상이 모두 달랐기에 필요한 치...
이런 사람과는 꼭 손절하세요.. 🥲 인생에서 꼭 피해야하는 유형 5가지
Переглядів 3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옹심이에요 지난 영상 이후 정신없이 바빠서 업로드를 이제서야 해요 지금까지 너무 어둡고 우울한 제 이야기만 했나 싶어서 오늘은 조금 다른 주제로 만들어봤어요. 아직 초보 유튜버라 어색하고 부족한 부분들도 있지만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이해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계속 용기내서 찍을수 있게 되었어요. 손절이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해 나쁜 관계는 정리해야 하더라구요. 제 기준에서 손절하는 인간 군상을 뽑아봤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 기준일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알면 저도 손절 안 당하게 조심하고 살려구요.. 👀 항상 마무리는 어색하기에.... 물러갑니다, 총총.
나를 버린(줄 알았던) 엄마에게 연락이 왔다. 15년만에. 싸이월드로.
Переглядів 221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0:00 [주의] 소리에 잡음이 있을수있어요 🥲 03:03 19살, SNS로 받은 쪽지 한 통 05:39 이 아줌마가 나의 엄마구나 08:08 엄마는 나를 왜 버렸어? 10:19 내가 파양되었던 진짜 이유 13:50 어쨌든, 사소한 기적 15:00 엄마가 나를 찾지 않았던 이유 18:05 고양이를 보려고 엄마를 잃어버렸어 19:27 15년간의 분노를 녹일 수 있었던건, 23:09 있었던 일이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 안녕하세요 옹심입니다! 지난 영상들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셨어요 🥹 마음같아선 댓글을 다 달고 싶었는데 갑자기 몹시 바빠져서 영상마저 늦게 올렸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한테 버림받은 애' 라는 생각과 보고싶지만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 무서운 아버지 아래에서 약 15년이란 시간동...
네, 저는 입양아였습니다. 그것도 한 번 파양된
Переглядів 54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0:00 인트로 1:59 내가 입양 되었던, 첫 날의 기억. 4:49 적응하지 못했던 5살의 입양기 8:04 아무리 무서운 일이 있어도, 말 하면 안돼. 10:28 이 세상에 날 위한건 아무것도 없어 12:48 단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15:17 친 엄마, 새 엄마는 뭘 했나? 17:45 상처받은 인생일지라도 - 지난번 올린 동영상 '부모와 연 끊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이후에 많은 분들이 응원과 공감 댓글을 남겨주셨어요. '다 큰 성인이 대출 하나 안 받아준다고'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주 오랜 갈등이 약 30년간 누적되어 폭발한 표면적인 사건일 뿐이에요. 전 4살 정도에 한 집으로 입양을 가서 약 1년간 살았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나 파양 되어 5살 나이에 친아버지와 새어머니 집으로 입양 됩니다. 이 ...
부모와 연 끊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Переглядів 54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아버지와 인연 끊은지 4-5년이 지났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제 얼굴이 나오는 유튜브인지라 모두 다 솔직히 말 할수는 없었어요. 부모 자식 인연을 홧김에 끊지는 않습니다. 큰 사건이 발생해서 그게 이유처럼 보일수는 있겠지만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복잡한 감정이 있었기에 순간 터져버린거 뿐이에요. 사소해 보이는 사건이라 할지라도 그 뒤에는 대서사가 존재합니다. 정말 어렵고 정말 힘든 결정이지만, 자신을 책임져야 하는건 결국 본인이기에 나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하길 응원합니다. 비록 인연은 끊었어도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는건 아닌가 고민하고 많은 말들을 삭제했지만 저 자신을 위해 영상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 처럼 오래 방황하고 고민하신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길 바라며. 00:00 인사...
우울증 극복 / 뉴욕 맨하탄에서 죽을뻔했던 이야기 / 극단적 선택 / 세상을 떠나려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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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개복치🐡의 험난한 인생살이ㅣ예민한 성격 고치는 법ㅣ예민한 성격 장점ㅣ불면증ㅣ예민함 커밍아웃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개복치 프로 예민러로 산 지 어언 3N년..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편두통, 근육통 등은 기본이고 대인관계나 회사생활도 남들보다 몇 배는 힘들게 느껴집니다.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하게 태어났을까 백만번 고민했지만 이번 생에 이렇게 태어난걸 어쩌라궁.. ㅠ_ㅠ 어릴땐 이런 예민함이 너무 싫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나 자신을 예뻐하는 법도 배우는 중 다른 개복치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세상 좀 살만하신지.. 궁금합니다.
우울증만 30년째 🥲ㅣ 집순이가 된 이유 ㅣ 우울증은 유전? 환경? ㅣ 우울증 완치 되나요? ㅣ 살기 싫은 이유 ㅣ 연애는?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 마이크에 머리카락 스쳐서 사부작 거리는 소음 이해해주세요 흑흑 🥲 안녕하세요! 소심하지만 수다스러운 옹심이에요. 영상에서 밝혔듯이 저는 약 30년째 우울증이고 현재는 99% 정도 완치한 상태입니다. 유전적 요소와 나쁜 환경이 만나 아주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정-말 힘들었구요 병원 다니고 약 먹고 상담 받고 기타 등등의 민간요법(?)으로 좋아졌어요. 성격이 진짜 예민해서 살기 힘든데.. 😇 훌쩍거리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긴 시간동안 정말 많이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견뎌냈기에 말하다 감정이 격해져서 그만 콧물을 쏟았어요..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모두 삶에서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가 있는거 같아요. 그 터널의 길이와 마주하는 시간은 다르겠지만 터널 밖으로 나와보니 살...

КОМЕНТАРІ

  • @user-yk8zz8lv9u
    @user-yk8zz8lv9u 12 годин тому

    저도 오늘 어머니와 여동생과 인연을 끊었습니다 제가정신병걸려서 못살겠습니다 너무속상한데 연을 끊지않으면 제가죽을거같아요

  • @user-sy2qi3hu8v
    @user-sy2qi3hu8v 3 дні тому

    아버님과 인연끊는거 멋져요 저는 반대로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랑 인연이 끊어졌어요, 누가들어도 저랑 엄마는 동생한테 잘했고 넉넉하진않지만 적당히 지원도 했는데 남자 잘못만나서 가스라이팅당했는지 연락도 안되고 인스타 차단하네요 동생은 친구들도 안만나고 모르는? 인스타 인친만 유지하며 팔로우 만명넘게 유지하네요 ㄷㄷㄷ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동생은 후회할지 동영상보다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ㅠ

  • @user-sf6mt6vb1g
    @user-sf6mt6vb1g 3 дні тому

    혹시 형제가 몇인가요?

  • @user-fd6tr7bh2g
    @user-fd6tr7bh2g 4 дні тому

    슲은 일이지만 그럴사연이 있으면 그렇게 할수밖에...

  • @firewall19
    @firewall19 4 дні тому

    LISBON kim씨죠?

  • @hk-yl8mf
    @hk-yl8mf 6 днів тому

    저도 나중에 후회할 일은 하지 말자고 해서 아빠를 견뎌왔는데 결정적으로 절연을 다짐하고 나니 딱 알겠더라구요, ‘아, 후회하지 않겠구나. 오히려 계속 억지로 나만 노력하면 끝까지 좀먹어가겠구나’ 지금은 마음의 짐 한구석이 조금은 가벼운 느낌으로 살고있습니다.

  • @kangjoo1111
    @kangjoo1111 7 днів тому

    후회 안해요 약해지면 약해진데로 힘들게 할거고 늙은면 늙을수록 힘들게 할거 에요

  • @user-fd6tr7bh2g
    @user-fd6tr7bh2g 10 днів тому

    사람들 외모가 다 다르듯 마음의모양도 다 달라요 그래 이게나다 라고 자신의마음에 솔직해지고 자신을 가저보는건 어떨까요 대인관계보다 일에집중하고 몰두할수있는 직업을 갖는것도 생각해볼만 하네요

  • @user-xn7jc2ld7u
    @user-xn7jc2ld7u 11 днів тому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자식차별을 당했다고 생각해서 부모님께 따지고 요구하고 그랬는데 그게 절대 아니었다고.. 그렇게 생각했다면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받고 선물도 받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의 치유가 되네요. 저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는 않겠지만.. 맞닥뜨리는것도 필요합니다.

  • @user-vh9eq3wq4y
    @user-vh9eq3wq4y 12 днів тому

    현재는. 부모님이랑 같이 있는데. 한 3~4년이 됬나. 9월달쯤에. 저희 엄니가. 독감주사. 맛으러. 같이. 가자고.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없어서. 못맛았는데. 엄니가. 다른데. 알아보라해서. 결국은. 다른 병원가서. 맛았는데 맛고. 다음날. 되서. 저는. 몸이. 불편해서. 제대로 못걸었어요.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쿵캉뛰고. 이리저리 한으원다녀서. 침 맛고. 쌀아났는데. 지금도 현재. 허리가. 아퍼요. 주사도 맛고. 침도 맛았늣데 휴. 근데. 저희. 엄니는. 니 몸이. 약해서. 그런거다. 주사랑은. 상관없다고. 그러시드라구요. 그 이후로 몇번. 싸우고 그랬는데. 말이라도. 다음부터. 맛지마라. 이럴주. 알았는대. 그거랑. 상관없다. 나이들면. 아프다. 니몸이 약해서. 그런 8:57 거다. 이게 말이. 됩니까. 휴 ..... 안아프고. 그래야. 뭐든 하는데. 자존감이라든지. 삶의 질이. 떨어져요. 돈이 있고 없고. 떠나서요 휴. 힘드네요.

  • @user-dp4mt7yz2f
    @user-dp4mt7yz2f 12 днів тому

    우연히 옹심이님프로를 보게됬습니다 나이 60대후반인데 배울게 많아요 어머니와 헤여지게된 전편을 보고 뭉클해져서 다시 찾아보게됐어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zh6jl9oj8q
    @user-zh6jl9oj8q 12 днів тому

    진짜 너무 멋집니다 저도 부모님에게 받은 싱처가 너무 커서 절연이 이번 년에 목표라고 부모님께 공언하고 살고 있습니다

  • @user-zh6jl9oj8q
    @user-zh6jl9oj8q 12 днів тому

    나는 남자이지만 똑같다 겁나 멋있다 감사합니다

  • @user-nr1qm2vw3s
    @user-nr1qm2vw3s 15 днів тому

    옹심이님 직업이 궁금해요!

    • @Ongsim-small-talk
      @Ongsim-small-talk 13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는 플로리스트에요! 😅

  • @user-ez1qq6ru3m
    @user-ez1qq6ru3m 16 днів тому

    사과를 하면 머가 달라지나요. 오히려 사과를 안해주는게 속 편하게 버릴수 있게 해줘서 부담이 덜하져

  • @user-qf8wx3qs8n
    @user-qf8wx3qs8n 16 днів тому

    아버지는 사이코 였군요 제가 찿아가 야구방망이로 혼내주고 싶군요 ......

  • @user-gy4vg9ld5p
    @user-gy4vg9ld5p 17 днів тому

    힘내세요....인생은 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phony8752
    @phony8752 19 днів тому

    우리주위에는 많은 불행한 삶속에 사아온 살고있는 분들이 많아요 온심님만 그런게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환경에서도 지금처럼 훌륭한 아가씨가 됀것은 아마 새어머니에 가르침이 많았지않았나 생각돼네요 성인이됀 옹신님... 주위에는 나보다 더험한 인생을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세요 매사에 긍정과 적극적인 사고로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옹심님 힘네시고...훌륭한 옹심님 이야기 잘보았읍니다 이제 저는 옹심님에 팬입니다

  • @user-pe5wj1ye8n
    @user-pe5wj1ye8n 21 день тому

    그 ㅋㅋ XX들이 지껄이는 말이마음 먹고 지들한테 하는 3자들이 부모가 자식은 천륜이다 그래도 부모한테 그러면 안되지~~ 너가 정말 최선을 다했어!? 너가 부모한테 도리해온게 뭔데?! 부모가 자녀한테 지원할 권리가 있어?! 없어!! 돈은 돈이야!! 그거 가지고 왜 너가 부모한테 손벌려 가면서 이래라 저래라해?! 부모밑에서 세상 밖으로 태어나게 해주신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그래도 부모데.. 아무리 부모가 너한테 그런 가해를 가했어도 그러면 안되는거다 음....과연 이들은 얼마나 잘 버티고 예수와 같은 모습이길래 자신만만하게 발언하는지 가해모든폭력을 일삼는 집안에 담생에 태어나게 해서 팔짱 끼고 테스트 해보고 싶내요 이런 사람들이 웃긴게 사회 갑질은 어느정도 공감하면서 가정에 대해 지들한테 신뢰를 갖고 큰 마음 먹고 말해주면 그건 근거 근본도 없이 비난을 해요 물론 그들은 나르부모에게 학대받은 피해자한테 그동안 어떡게 살아왔는지 가정에 대해 세세히 꼬치꼬치 물어봐 놓고 2차가해 말가려서 못하는 폭행하는 사람들임 ㅋㅋㅋㅋㅋ

  • @user-pe5wj1ye8n
    @user-pe5wj1ye8n 21 день тому

    하....중생들에 인생 중심을 바로 잡아주는 솔루션인 무당이 부모에게 사과하라는말을 유튜버님께서 안그래도 몇번을 시도하셨을텐데... 그걸 점으로 이미 익히 명쾌히 잘 알고있을 무당이....나르 피해자한테 사과를 요구하는 것도 그렇고 그 정신과 상담원 의사도는 음 뭐 본인에 직업에 어느정도는 충실했다 보이는 게 아버지깨 사과하기 부담간다면 연을 끊어도 좋다라는 팁을 답변 했내요...그....저도 잘 아는데 3자들한테 그래도 부모니 아버지께 사과해라 그 한맏이 한맏이가 얼마나 심장 깊숙히 살인에 칼을 파고드는지 저도 한숨으로 땅을 꺼지게 할 정도로 1000% 알고 300% 공감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그 역경들 가운데 살아남으시느라 힘드셨겠어요 그동안 아착같이 죽기를 각오라고 견뎌 오시느라 대단히 정말 크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고생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그리고 1년에 여행 꼭 자주 다니셔서 몸과 마음 정신과 심리 꼭 정화하셔서 힐링 하기길 바래요 😢

  • @user-sf2zj6ql8z
    @user-sf2zj6ql8z 21 день тому

    저랑 비슷한 처지시네요. 다행이도 이버지께서 고아원으로 버리지 않으셨네요. 저는 어머니가 지옥같은 고아원에 버렸습니다. 힘내세요.

  • @user-xe5oh4sm5h
    @user-xe5oh4sm5h 22 дні тому

    엄마 랑 지내니까 좋아질겁니다~~^^

  • @user-wg3gi1hn6k
    @user-wg3gi1hn6k 22 дні тому

    트러블메이커가 집단인 경우가 있음ㅎ 이럴때는 피해자가 트러블메이커 처럼 보이는 마술...

  • @user-wg3gi1hn6k
    @user-wg3gi1hn6k 22 дні тому

    정도의 차이지 그런사람들이 99.9% 깊이 파고 알면 알수록 오히려 후회는 없어질것임 사과를 받는다고 아무런 의미도 없음 애초에 진심이란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음

  • @davidleedds07
    @davidleedds07 23 дні тому

    옹심님 참으로 예쁘고 똑똑 하고 현명한 분이시네요, 힘네세요!

  • @user-zs4it5ew3z
    @user-zs4it5ew3z 23 дні тому

    젊은이여 제발 자립심을 가졌으면

  • @user-dd7nu2hv9o
    @user-dd7nu2hv9o 24 дні тому

    옹심씨 응원합니다 그토록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것은 온 세상천지가 다 내것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떠나보낸 엄마가 더 힘든 시간을 보냈을거라 생각이 들어 엄마께도 위로를 보냅니다 그러나 두분다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이를 만났으니 행운이며 더욱 더 많이 기쁘고 행복해야 합니다 고통뒤에 더 큰 기쁨이 오듯이

  • @user-zi9dn8jd5l
    @user-zi9dn8jd5l 24 дні тому

    키워주신 분들깨도 항상 감사하며 사시기를 바래봅니다

  • @jasonpark4372
    @jasonpark4372 24 дні тому

    당당하고 똑부러지게 말도 잘하시고 정신도 성숙되셨네요. 좋은 가장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 @user-xe5oh4sm5h
    @user-xe5oh4sm5h 25 днів тому

    딸둘인 아빠인데 이제부터 늘 밝게 생각하고 너무 조급 해하지말고 천 천히 행동하며 긍정적으로 자기자신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엄마 가 옆에 있으니까

  • @user-xe5oh4sm5h
    @user-xe5oh4sm5h 25 днів тому

    좋으일만 생각하자

  • @user-xe5oh4sm5h
    @user-xe5oh4sm5h 25 днів тому

    이제부터 행복하게 엄마 랑 시간보내요

  • @user_DoreJoAYo
    @user_DoreJoAYo 26 днів тому

    가족관계증명서 하고 등본 이런건 어떻게하나요? ㅠㅠ 찾아올까 겁나네요 미혼인데 결혼이라도 하면 배우자 자식에게 피해 안가게 하고 싶은데 할수만 있다면 고아라고 하고 싶네요

  • @user-fq6yo1om4z
    @user-fq6yo1om4z 26 днів тому

    땅에 넘어진 사람은 바로 그 땅을 딛고 일어나야 한다. 고통에 무너지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극히 총명해지시는 모습 참 좋고,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 같아요. 재능이 있는 분이세요.

  • @user-hq7gs1zu6z
    @user-hq7gs1zu6z 26 днів тому

    중국에있는시어머니는버러나요찰떡갓은약속

  • @user-xi1td6ps1f
    @user-xi1td6ps1f 26 днів тому

    아, 진짜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땀이 비오듯 오면서, 죄송하지만, 그냥 다 쳐 없애고 싶은 마음과 분노가 끓어 오릅니다. 너무 어렵게, 이렇게 용감하게 공개하는 것은 옹심이 님께서 새롭고 건강하게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고, 건강하시고, 정말 잘 되시길 바랍니다.

  • @youngsunchoi5243
    @youngsunchoi5243 26 днів тому

    Cheers !!! from New Zealand !!!

  • @ihlee6615
    @ihlee6615 26 днів тому

    얼굴이 좋아요

  • @user-lr8lw5in2o
    @user-lr8lw5in2o 26 днів тому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마이크바꾸면 구독이 늘꺼같습니다.

  • @user-mi4le6ri4m
    @user-mi4le6ri4m 27 днів тому

    대한민국,딸 옹심양❤ 우리 모두 미얀 하다❤ 앞 날에.주님께서 축복 하여 주기를..간절히 기원합니다.❤😢❤🎉

  • @user-cz3ye3sk2p
    @user-cz3ye3sk2p 27 днів тому

    아빠와함께있었다면엄마가버린건아니지요엄마가집에안계신것뿐이지요.

  • @user-wl4wo1gd5z
    @user-wl4wo1gd5z 27 днів тому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 @salt8172
    @salt8172 28 днів тому

    싱글맘이면 혼자 키우는데 넘. 힘듭니다 엄마는 키우고 싶었을 거에요. 남자 조심하세요 속아서 인생 망치는 경우 많아요. 자격 있어서 애 낳는 거 아니에요 멀쩡하게 사랑 한다고 결혼해서 아름 다운 가정 꿈꾸지만 이혼하는 가정 얼마나 많나요? 그럼 이혼한 이분들은 부모로서 자격 있는 건가요? 싱글맘이면 사회적으로 멸시 하는 시선도 많고 여자는ㄴ 특히 그래요 싱글 파는 존경 하는 눈이더라고요 애쓴다고 격려 해요. 엄마는 적어도 출산으로 몸도 망가지는거 선택 하면서 애 낳은 거에요 낙태하는 분들 얼마나 많은데요. 엄마들은 보통 다 생명을 지키고 싶어 해요..

  • @salt8172
    @salt8172 28 днів тому

    저도 아이가 있어요 아이 아빠도 별거남인데 이혼 한 거나 마찬가지만 저를 속였어요. 싱글맘으로 외국에서 정부 기관에 제가 아플 때 아이가 맡겨져서 아이랑 일년간 떨어져 지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몸이 부서질 것 같고 죽고 싶더라고요. 엄마가 얼마나 아팠을지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지 너무 공감 되어서 남깁니더

  • @user-hi5dg8pd3b
    @user-hi5dg8pd3b 28 днів тому

    가슴 아파도 대범한 옹심이로쎄~

  • @murfkim2043
    @murfkim2043 28 днів тому

    우연히 들어왔다 감동받아 2번째 에피소드 보는데... 이런 내레이션을 감정의 기복없이 하는데, 대단합니다. 나도 남자지만 정말, 옹심님의 고백이 내맘에 깊이 와 다가옵니다. 그래도 이렇개 잘 자라준 옹심님 정말 탐복하고 응원합니다.

  • @murfkim2043
    @murfkim2043 28 днів тому

    옹심님 얘기 첨부터 끝까지 듣는 와중에 생각되는 기억.... 전 70을 바라보는 나입니다만, 참 7,80년대 남자들은 정말 못됐다하는 생각....그당시 가정폭력은 다반사였고 여자들은 무참히 당해야만 했었습니다. 여성들의 권리, 인권 이런거는 개나줘라식이었죠. 구타는 기본이었고...돈있으면 두집살림 허다 했었어요. 다행히 작고하신 저의 아버님은 두집살림은 안했지만 가정폭력은 일상이었습니다. 나라를 구한건 남자이지만 가정을 지킨건 어머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통역으로 일할때 동남아 여성들을 만나적이 있어요...그들에겐 89년대 이후 눈부신 성장을 하는 한국을 경외스런 눈빛으로 바라봤죠...그러나 결혼은 한사코 갸우뚱 이었어요...결론은 한국남자는 여자를 때린다였습니다. 지금이야 마니 나아졌지만 님의 얘기를 들으니 참...90년대이후에도 이런 일들이 있었다니 참....어이가 없습니다...ㅜㅜㅜ 여자와 남자가 동등하게 사는 세상, 전 그런 세상이 오는 것을 진정 바랍니다.

  • @user-fw5bh2ko6v
    @user-fw5bh2ko6v 28 днів тому

    응원합니다.

  • @hongsammoon3020
    @hongsammoon3020 Місяць тому

    -- '소심한 옹심이' - 'youtube 이름'이~ 인상깊어요~!!!!!!😘-- 사연도 많은 '옹심이'~~

  • @user-le3uo6ij3k
    @user-le3uo6ij3k Місяць тому

    산다는거 .살아왔다는거. 살아 냈다는거. 그 말이 그 말 같지만 의미 가 다르다는 것을 조금 더 살다 보면 알게 되겠네요. 세상 살아보면.차라리 몰라야 할것들을 알아 버려서 후회스런 경우가 있고 알고 난 후에 행복한 경우도 있습니다.후자 에 님의 경우가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몰랐던 것을 알고 나니 더 더욱 엇 나갔노라고 하시니 그건 좀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아무 것도 몰랐을때는 그 자체로 원망 보다는 그 핏줄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보니 용서가 더 빠를수도 있을겁니다. 또는 부모와 함께 살다가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인하여 가정이 찢겨나가 편모 내지는 편부와 함께 생활하는 경우에는 자식은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미워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다행인지는 몰라도 님의 경우에는 이와 같은 경우는 아닌것 같습니다. 분명 한것은 부모는 자식에 대하여 못된것을 보아도 사랑으로 받아들이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부모 중에 어느 한쪽이 죽도록 밉습니다. 말하자면 부모는 자식을 받아들이되 자식은 부모중에 어느 한쪽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사실이지요 평생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도 님 과 같은 경우인것 같은데. 엄마는 용서를 하되 아버지는 결코 용서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다를수도 있을겁니다. 님에게 상당히 죄스러 하는 맘이 클것입니다. 용서가 안되더라도 아버지 를 찾아 뵙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한 을 남긴체 죽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남은 자식에게 그대로 되물림 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하는 얘깁니다 그러한 되물림은 어떤 사람이 자식을 버리면 그 자식 또한 나중에 자기 자식을 버리는 일이 상당합니다 님이 아버지를 용서 하고 안하고 는 나중 문제고 아버지를 찾아 뵙고 아버지 라는 사람이 님에게 죄를 빌어야 비로써 그 아비의 한 도 없어 질겁니다. 아버지는 님이 많이 보고 싶을겁니다. 아버지가 죽을때 회한이 남지 않게 한이 남지 않게 미안해 하면서 눈 감을수 있도록 찾아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