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만 30년째 🥲ㅣ 집순이가 된 이유 ㅣ 우울증은 유전? 환경? ㅣ 우울증 완치 되나요? ㅣ 살기 싫은 이유 ㅣ 연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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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3
- ✅ 마이크에 머리카락 스쳐서 사부작 거리는 소음 이해해주세요 흑흑 🥲
안녕하세요! 소심하지만 수다스러운 옹심이에요.
영상에서 밝혔듯이 저는 약 30년째 우울증이고 현재는 99% 정도 완치한 상태입니다.
유전적 요소와 나쁜 환경이 만나 아주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정-말 힘들었구요
병원 다니고 약 먹고 상담 받고 기타 등등의 민간요법(?)으로 좋아졌어요.
성격이 진짜 예민해서 살기 힘든데.. 😇
훌쩍거리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긴 시간동안 정말 많이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견뎌냈기에
말하다 감정이 격해져서 그만 콧물을 쏟았어요..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모두 삶에서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가 있는거 같아요.
그 터널의 길이와 마주하는 시간은 다르겠지만
터널 밖으로 나와보니 살아있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우울증에 대한 경험담이나 극복 했던 좋은 방법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주세요! 🙏🏻
평온한 날이 되길 바라며
피-쓰 🕊
From, 옹심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용기를 낸 것부터가 불안을 이겨낸 것이라고 생각해요..옹심님은 너무나 강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느긋하게 사셔요. 행복한 일이 더 많답니다
자기의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것부터가
심리 치료의 시작이라고 그러더이다.
이유가 있었겠지요.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요. 이렇게 솔직하게 자기 이야기에 직면한다는 건 보통 용기가 없으면 못하는거니까. 응원할게요
이런 경험 용기내서 말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많이 올려주세요. ❤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애플워치랑 행복한 연말 보내시구여!! 🙏🏻
우와…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제가 느끼는 감정들과 비슷해서 공감하며 봤어요 전 지금 19살이고 우울증 불안장애를 4년째 겪고있는데 이 병들때문에 제 삶이 시들어가는것같아요 학교도 못가고 예민해서 온갖 강박에 하루종일 사람들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 불안감에 떨고 밖에선 우울증인걸 티낼 수 없으니 항상 웃고 밝은척하니 더 지치더라구요 더이상 나아질것같지 않지만 죽기는 무서워서 사는중이에요 우울한 댓글 죄송해요 영상이 많이 위로가 됐어요
안녕하세요! 19살이라면 제가 한참 힘들어서 내년이면 죽어야지 라고 생각했던 그 나이네요. 아무 희망도 없고 어른이 되는건 무섭고 친구들과 비교했을때 잘난거 하나 없는 내가 앞으로 살아서 뭐할까 고민했던게 생생해요. 저는 그때도 일기를 정말 자주 썼는데, 온통 우울한 내용밖에 없었어요. 30대가 된 지금은 그때의 나를 생각하면 돌아가서 해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너가 미래의 너를 상상하기에는 너무나 경험이 없어서, 세상이 작아서, 빛나는 미래를 그리기 어렵겠지만... 뭐 잘난거 하나 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고요. 만약 그 어린 시절의 제가, 커서 행복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알았더라면 그렇게까지 괴로워하지 않았을거 같거든요. 그때 왜 그렇게까지 괴로웠을까 오랫동안 생각해봤는데 미래에도 그 우울감과 슬픔이 계속될거 같아서 그랬어요. 희망이 없어서요. 그런데 모르겠어요, 신기하게도 다 자기 삶에서 어떤 타이밍은 오나봐요. 저는 이런 솔직한 댓글이 너무 고마워요. 우울한거 티 내도 됩니다. 티 내세요. 다른 사람의 평가보다, 스스로를 보호하고 사랑해주는게 그 어떤 일보다 가장 중요하니까요. 우울한 댓글 백개 달아도 괜찮습니다. 그 용기가 오히려 고마워요
@@Ongsim-small-talk친어머니 sns에서 님이 먼저 찾았나요? 아니면 어머니가 찾았나요? 과정이 궁금합니다.
응원합니다.
성경을 읽는것도 도움이 될수도.
지금 모습이 너무 아릅답습니다..고통이 클수록 큰 깨달음이 옮니다...여기서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면 인생 엉망되는거구욥..ㅎ 우울증은 누구나 다 생깁니다..크기 차이죠..자신을사랑하고강한 자존감이 우울증 없애줄겁니다..고통을 이기면 그만큼 더 성장합니다..성장통을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저는 대학졸업한 두딸을 둔 엄마인데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참 대견하고 강한마음이 예뻐요😊
맞는 말 같아요.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도 자주 하고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게 전염이 되더라구요 같이 우울해진다는:)
그치만 지금은 멘탈도 좋아지고 잘 살고 있다는
동료의식도 필요하고 좋은 영향력도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리트리버에 가까운데 우울증생기고 "아 이 사람이 이런 느낌이었구나 정말 무서웠겠구나" 느끼게 됨.
쿨하게 파이팅~ 논리적으로 이거 해보자 저거 해보자....이런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이었을까 생각도 많이 듦
암튼 사람은 이렇게 힘든 세상 살아서 숨쉬고 밥먹고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존경받아 마땅하고 봐요.
항상 우리 힘내고 서로 토닥토닥할 수 있길 바랍니다.
밝고 털털한 에너지를 가진분을 만나세요..유모있는 분이 최고에요..
알고리즘이 어떻게 저를 여기로 데려왔는데 너무 공감되어 댓글, 구독 합니다. 정확히 제가 항상 했던 생각을 똑같이 하셨네요. 13분을 토씨도 안빼고 다 공감하며 들었어요
긴 시간을 정말 끝까지 들어주신 분이 계시는군요.. 소중한 시간인데 정말 고마워요. 저는 이 지루한 내용을 누가 듣기나 할까 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똑같은 생각을 하셨다니 저도 댓글 달아주신 분이 궁금해지네요 👀
울어도 괜찮아요... 아니 오히려 좋아요.. 눈물은 내면에 쌓인 감정의 독이 정화되어 물로 배출 되는 거에요. 많이 울수록 치유되는 거죠.
저도 infp에 기분이 요동치는 편이라 공감도 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저랑 같은 인프피군요! 저도 모르게 끌리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보면 인프피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 앞으로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수 있는 사람만 치료가 된다고 하는데 공감 할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구독하고 가요 ❤
우울증에 관한 얘기, 많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들를게요^^
저도 굉장히 예민해요 변화에 대해서...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잠도 못자고 먼가 듣고 있으니 공감이 되네요
예민한 분들은 필연적으로 불면증과 만성 스트레스, 그로 인한 두통이나 근육통 등이 늘 동반되는거 같아요. 저는 아주 오랫동안 불면증이 심했었는데 일부러 몸을 엄청 움직여서 매일 매일 피곤하게 만들었어요. 그 뒤로는 잘 자요. 아침 10시 이전에 햇살을 보면서 생성되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 정말 중요하대요! 아침잠이 많아서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지만.. 약 먹는게 너무 싫어서 최대한 지키려고 해요. 어젯밤은 푹 주무셨길 바랍니다
그래도 옹심이 님,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말씀을 많이 하시게 되니 사시는데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타이틀 보고 들어왓어요
영상이 몇개 없는데도
구독자가 많네요
앞으로 맘 편히 지내시고
그리 살도록 노력하세요
응원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이쁘세요🤍 단순한 저랑은 완전히 다르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공감도 가고 신기하네용.. 앞으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마음 편하게 시작하세요!! 홧팅!!!!!!!😊
제가 참 부러워하는 단순한 분이시군요! 정말 평생 짝사랑만 했던 타입인데 이제는 다름을 인정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공감해주시다니 공감능력이 정말 좋으신가봐요! 덕분에 뿌듯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래요 ❤
힘내서유튜브하시는거 응원해요 외모가 이쁘시네요
목소리의 떨림이 얼마나 용기를 내서 한마디 한마디 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용기내셔서 시작하셨으니 좋은 사람들과 커넥트 되시고 마음의 치유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어딜가나 있는 미친 악플러들이 걱정이 되는데.. 멘탈강화 하신다 생각하시면서 손가락으로 배설하는 사람들을 잘 물리치시기 바랍니다!ㅎㅎ
저 또한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네요.
저와 다른 슬픔과 우울증을 가지고 있군요.
깊은 이야기 할 수 없지만 힘내자고요.^^
옹심이님 자기소개를 듣는데 내 소개를 듣는 기분이 드는군요. 응원해요
저랑 비슷한부분이 너무 많아서 영상 끝까지 보고가요. 저도 미국에서 지내면서 처음으로 우울증 대인기피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처음으로 약처방 받아서 배달기다리고 있어요 응원해요 옹심님!
유튜브로 소통하고자 하는 생각도 잘한것 같아요. 악플에 대해 상처도 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두 번째 영상 보는데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조금은 알 것 같은 상황이구 용기내신 거 축하해요! 저도 비슷한 계기로 유튜브 시작했구요 잘했다고 생각해요
온라인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거든요
서람힐링크리에이터 혹시 모르시면 쭉 보시면 아마 힘이 될 겁니다^^ 전 그랬거든요💜
저도 infp에요
왜 님 영상보고 바로 공감되서 구독햇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저희같은 사람들이 똑부러지게 말 잘하는거 같고 그렇지만 사실 맘 젤 약해서 내면 상처는 젤 많은데..
삶이 순탄하게 진행되도 맘의 부침이 많은 타입의 사람들이 infp죠
그런데 어릴적부터 힘든일 마니 겪으시고.. 그런데도 차분하고 당당한 모습
하지만 혼자 계실 때 많은 눈물과 상처 있으셧을 거란 거 저는 알아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님을 모르지만 어떤 삶을 살아오셨을지 알거같고…
그래서 응원하고 싶어요
내 마음 대변해주는 거 같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많은공감과 감동.지혜를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 ❤
엄마인 저는 ESTP, 딸은 INFP다 보니, 이해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관심있게 영상을 끝까지 봤어요..
영상을 보면서 제가 ESTP라고는 했지만, 제 안에도 좀 그런 부분이 있었지 싶네요...
이 긴 영상을 막힘없이 끝까지 술술 얘기를 끌어낼 수 있는 분인걸 보니, 정말 내면의 힘은 강하신거 같아요. 이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구독하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고마워요 이런 댓글이 정말 저에겐 힘이 되요!
이렇게 이쁘고 잘 컸는데 어릴때 트라우마 ㅠ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저랑 똑같네요 ❤ 전 왜 내가 I 일까 늘 생각했는데 이유를 알겠습니다 🫡 저도 친구들이 절 그렇게 describe 해주더라구요 😮
7:28 제가 느낀 걸 똑같이 느꼈던 사람이 있다니 동질감 들면서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가서 마음이 뭉클하네요 우리 자신과 함께 마음 편하게 살아보아요 함께 ㅎㅎㅎㅎ
슬기롭고 지혜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운도 좀 따라주고 행복한 삶을 꿈꿉니다.
너무 힘들었던 인생 죽고 싶었던 인생 이제 그냥 묻고 앞으로 무너지지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은 하나입니다. 건강하자. 건강을 잃고 건강에 소중함을 깨달은 무지한 사람입니다. 건강을 잃으니 무엇도 없습니다.건강하세요.
제 생각을 내 마음을 다른 사람이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놀라웠어요 특히 나는 내가 싫은데 마음에 안드는데 그런 나랑 24시간 같이 있어야 하는 게 너무 싫고 숨막혔는데 죽고 싶은 게 아니라 그만 살고 싶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요...ㅜ ㅜ 응원합니다
길은 있습니다.
기다리시면.
성경이라도 읽어보세요.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꾹
눌렀쪄요~^^
옹심이 님 응원합니다
성격이 비슷한 면도 있는것 같아요..
반평생을 넘게 지낸 저는 10년빨리 퇴직하고 배낭여행을 다녔는데 지금은 한나라 한지방에 한달살기를 몇번해 봤네요.
풍경들 사람들 낯선유적들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외로움을 피해요... 배낭여행 해보심 좋을것 같아요~~ 좋은 남친이 있어서 다행요.. 늘 행복하시길요~~
저는 독립심을 키우려고 혼자 해외로 배낭여행 다녀왔었는데 여자 혼자 여행을 한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모하고 위험한거 같아요. 다행히 좋은 추억 만들었고 성장했지만 운이 좋았기에 망정이지 요즘 뉴스 보면 참 무섭더라고요 😭
맘이 따뜻$한거 보니 엄마나 아빠나 정이 많으신듯
응원합니다
옹심이님의 아버지는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예요. 손절 잘하셨습니다 🎉🎉🎉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했습니다 ㅋㅋㅋ
엄마 랑 지내니까 좋아질겁니다~~^^
직업은 그럼 뭔가요……. 저희같은 사람은 회사생활도ㅠ힘들자나요…. 생계유지는 어떻게하시는지….. 저는 죽고싶다 죽어도 상관없겠다 이런생각이 아주 자주들어요 원래도 우울기질이기도하고 최근삼년간 심해졌어요 그냥 거울보다가도 죽고싶다 길가다가 죽고싶다 지하철 타다가도 ……….
저도 복잡하고 예민하고 한순간에 생각이 스무번씩 돌아가는 사람이었는데...군대에서 1년간 하루 네번씩 맞고 고쳐졌어요. 매에 장사 없다더니 ㅋㅋ 지옥에서 돌아오면 어디든 천국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사람은 죽고 죽으면 모든게 끝입니다. 복잡하고 예민하고 그런거 별 의미도 없어요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약을 먹고 있는데 단약하면 다시 예전의 불안함이 올까바 걱정이 되는데 단약해도 복용중의 편안함이 유지되나요
저는 단약 기간에 많이 불안했어요. 조금만 기분이 안좋아지면 바로 약 먹고싶었고.. 감정기복이 더 심했던거 같아요. 대신 하루에 꼭 30분 이상 걷고, 감사일기쓰고, 위장에 좋은 음식이나 유산균 먹고, 운동하고, 좋은거 많이 찾아보고 했어요. 단약 기간은 많이 힘들어서 다시 돌아가고 싶을거에요, 그동안 먹었던게 있다보니... 단약할때 약을 아주 천천히 줄여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워낙 예민해서 복용하던 약의 용량도 매우 적었기에, 단약할때 시간은 짧은 편이었어요. 단약은 꼭!! 선생님과 스케줄 정하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얼굴이 너무 예뻐요.외모지상인은 아닙니다ㅎㅎ
하하 😂
@@Ongsim-small-talk예민하고 연비 안좋고..저랑 비슷하군요.
전 입양인은 아니지만 그 못지 않게 힘든 35년을 보내면서 이제 좀 더 활기있게 지내보려합니다.
옹심이님!
에너지가 많은분 같습니다
정신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ㅋ
감정들이 정신인가요?
물론 저는 정신이 있고 알수 있다고 믿어요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만났는데 저와 같은 lNFP라 더 😊반갑네요}^^ 전 혈액형은 O형 궁수좌(Sagittarius)입니다.
25년정도는 힘들겟 살앗지만... 이제는 여유롭게 편하게 살려고생각중임니다...
사람들 외모가 다 다르듯 마음의모양도 다 달라요 그래 이게나다 라고 자신의마음에 솔직해지고 자신을 가저보는건 어떨까요 대인관계보다 일에집중하고 몰두할수있는 직업을 갖는것도 생각해볼만 하네요
알코올증독 아버지 교통사고보신후 40년간 편찮으시다가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 그래도 살아왔네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남이 무슨 소용있나요 님의 인생인것을
우연히 보게 되어 몇자 씁니다.
저랑 비슷한 부분들이 많아서,
50년이상 살면서 느낀점을 댓글로 남깁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자존감을 높이세요.**
**~~할(그럴)수도 있다라는 포용력과 이해력을 키우세요.**
**작은 일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세요.**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다란걸 깨달아야 합니다.
예를들면 내가 행복하면 세상이 다 행복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으나 슬프나 기쁘거나~~~항상 산책을 즐기세요.**
노력들 하시고,행복하고 건강들 하세요.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하실 정도면 소심한 성향은 아니시지 않을까 싶네요.
세월이 지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지나친 염려는 내려놓는 연습....힘내시고 화이팅요~! ^^*
어째 저같은 사람이 여기도 계셨네요....ㅜㅜ
체력이 떨어지면 불면증도 오고 예민해지고... 진짜 몸이 힘들면... 예민이고 머고 업습니다.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니다....
어머니는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아버지랑 사시는지
누구나 다 힘든것같해요
브라이언박 목사님 채널 보셨음 좋겠어요
헐 나도 INFP
구독
오와 저의 첫 댓글입니다... 🥹 제겐 너무 의미있고 소듕한 댓글과 구독이에요. 고맙습니다!!!!
동물을 키워보세요~ 고양이 🐈
고양이는 알러지가 있어서 강아지를 10년째 키우고 있답니다!
저도infp
앰패스, ADHD. 경계선 지능장애를
가지고 있는 성인입니다
졸증 우울증도 증세는 약하지만 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원인의 감정이 태아때 부모의 태교에서 시작됩니다
태아가 죽음공포를 느꼈을 가능성이 큽니다
셀프 치유과정에서
살이떨리는 한기 몸살 통증 어혈을 수백번 뱉었습니다
고통스럽더군요
님의 고통의 뿌리는 요추부근에서 꼬리뼈까지 감정체가 붙어있어요
아이에게 유전을 막기위해서
완치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그 질환이 있는지 알았어요
치유는 상처를 들춰내야해요
네이버 블러그 테라월 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고생을 덜해서 그렁거 아닐까 함니다... 힘든일 하고 그러면 우울증 그런거 업어짐니다...그리고... 체력이 떨어지면 누구에게나... 우울증이 오는거고.. 감성이 풍부해지고...
체력적으로 몸이 힘들면... 그렁게 업어지고 해야댈일이 잇으면... 우울증 찻아 오기도 힘든거 같습니다...
옹심님 처럼.. 나도 내성적이고 하지만.. 어릴때부터 힘들게 살아서 그런지...혼자아무것두 안하면 체력도 떨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함니다...그런대.. 무서운대 가면 깜짝깜짝 놀랠때도 잇습니다 만약 진짜로 죽어겟다고 생각하면 놀리지도 않습니다...집에서라도 운동하고 체력을 키우세요....
그 젊음을 부러워하는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반드시 예수님 만나서 자유와 해방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일하면서 하고 싶은 거 하며 하늘로부터 선물 받은 인생 즐겁게 사시기 바래요.
나도 infp ㅋㅋㅋ 집돌이 ㅋ
근데 그런거 있어요 댕댕이도 휴식이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해요
물론 다른 사람보다는 덜 해도 되겠지만 안필요한 건 아니에요
그래서 옹심이 님이 좀 더 단단해지고 댕댕이 님친을 위로해 줄때도 있어야 해요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 보는 내가 흐믓하네요
네 저도 마음이 더 건강하고 편안해져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 잘 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