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요 다음에 만든 제오라이머와 이 작품은 비슷한 분위기가 많죠. 이터가 축적된 뒤에 만들어진 만큼 육중한 액션이나 BGM적으로나 내용적으로는 제오라이머가 훨씬 더 좋긴해요. 단가이오 2화의 마지막은 제법 감동적이기도 했어서 그 파트를 참 좋아해서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납니다.
8:27 단가이오 세계관의 단편적 사실들을 볼려면, 무적소녀 라미, 真弾劾凰聖伝 DOLL (Shin dangaio seiden doll) 1~5권.을 봐야 합니다. 단가이오의 손바닥에 활성화된 문양은 란바놈의 고향 행성의 문양입니다. 그리고 단가이오의 최대 기술인 사이킥 웨이브는 란바놈의 고향행성 리리스의 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 타마박사의 말과는 다르게 미아 앨리스, 롤크랑, 란바놈의 초능력은 감정의 기복에 따라서 컨트롤이 전반적으로 불안정합니다. 미아의 초능력은 폭주해야 터지고, 롤의 대쉬는 컨트롤 자체가 위기 상황에서 불능에 빠지기도 합니다. 란바의 초능력은 위기를 느끼면 발동하지만 소모가 크고 위력은 약한 편입니다. 다만 란바놈의 초능력이 흑화한것은 본적이 없으니 예외로 하겠습니다. 파이선더는 원래 유일하게 초능력이 없습니다. 대신에 괴력난신에 가까운 힘을 보여 줍니다.
만화는 옛날 70년대 80년대 90년대가 리즈임
맞아요~ 공감합니다.
요즘은 공장형으로 찍어내는 느낌😱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지하상가, 청계천 에서 비디오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학창시절 화보집도 가지고 있었는데 진짜 그림체 멋졌죠 캐릭터 복장도 그렇고 ㅎㅎㅎ
캑릭터 복장은 레이싱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네요...
감독이 요 다음에 만든 제오라이머와 이 작품은 비슷한 분위기가 많죠. 이터가 축적된 뒤에 만들어진 만큼 육중한 액션이나 BGM적으로나 내용적으로는 제오라이머가 훨씬 더 좋긴해요. 단가이오 2화의 마지막은 제법 감동적이기도 했어서 그 파트를 참 좋아해서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단가이오 진짜 멋짐
80년대 90년대 일본 애니.. 퀄리티+장인 정성이 미친것 같음..
로맨틱 만화 책도 한컷 만드는데.. 2시간 작업 결과물.. 이런거 보면 장인 정신이 미쳤음.
저 당시 작품들 메카 디자인.작화 퀄은 정말이지 ㄷㄷ
오프닝 OST도 쩌는 당가이오
채색 , 작화 , 캐릭터디자인 다 좋아하는 작품.
단가이오에서 제오라이머로 넘어 가는군요 비슷하긴 하네여
로봇대전에서 종종 쓰던 생각이 ㅋㅋ
너무 좋네요 작화 퀄리티
더빙 오프닝 녹음 퀄리티가 처참해서 한번 들으면 못 잊어버리는 오프닝을 가진 작품
스폰이 요구하는건 로봇 팔아먹는건데 제작진은 그런 작품을 원하지 않으니 스폰받기 힘든거지.
원래부터 스폰요구 묵살하는 감독에게 제작비 줄 호갱이 있을까?
사실 단가이오나 제오라이머나 국내 오덕들은 슈로대를
통해 알게 되서 찾아본게 많죸ㅋㅋㅋㅋㅋㅋㅋㅋ
단가이오 멋지다...이때 낭만이 있었지요..
옛날에 중고 책방에서 만화책 1권을 구해서 봤는데
야시시한 그림체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기억함
전에 슈로대에서 봤던 제오라이머 비슷하다 했는데 다른거였군요...
당가이오 오프닝 좋죠.
ㅋㅋ국내판 오프닝이 쩔었던 그작품...로봇디자인하나만큼은 bb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가장 화려 했던 시절
오, 인트로가 바뀌었네?ㅎ
국내 비디오판 오프닝의 비범함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죠 ㅋㅋㅋ
세편만에 기체 박살, 제작자 사망시켜놓고 후속 이야기를 어떻게할지 모르겠다니 그냥 안할려고 그런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그건... 비밀... ㅎ
셀애니가 더 정감있고 좋은것같아요~ 특히 버블시절의 일본애니가 요즘애니보다 더 나은듯 싶습니다.
낭만이있죠~
뭐여...87년? ㅎㄷㄷ...
8:27 단가이오 세계관의 단편적 사실들을 볼려면, 무적소녀 라미, 真弾劾凰聖伝 DOLL (Shin dangaio seiden doll) 1~5권.을 봐야 합니다.
단가이오의 손바닥에 활성화된 문양은 란바놈의 고향 행성의 문양입니다.
그리고 단가이오의 최대 기술인 사이킥 웨이브는 란바놈의 고향행성 리리스의 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 타마박사의 말과는 다르게 미아 앨리스, 롤크랑, 란바놈의 초능력은 감정의 기복에 따라서 컨트롤이 전반적으로 불안정합니다.
미아의 초능력은 폭주해야 터지고, 롤의 대쉬는 컨트롤 자체가 위기 상황에서 불능에 빠지기도 합니다. 란바의 초능력은 위기를 느끼면 발동하지만 소모가 크고 위력은 약한 편입니다.
다만 란바놈의 초능력이 흑화한것은 본적이 없으니 예외로 하겠습니다.
파이선더는 원래 유일하게 초능력이 없습니다. 대신에 괴력난신에 가까운 힘을 보여 줍니다.
캐릭터가 옛날 바스타드 그림체랑 비슷하군요
인간의 영혼을 갈아넣은거냐 싶음 수준
얼마나 직원들을 갈굼 햇을까나 ㅋㅑ
일해라 노예들아~ 이런 느낌
이 때 국가적 발전도 보면 정확하게 20년 차이나는 느낌 지금 우리나라 진짜 많이 큰 거고 일본이 추춤한 거임 근데 추춤해도 4위다 ㅅㅂ
사이킥 웨이브가 ㅎㅎ
당시 메카물들이 쥑이긴 했지
제목만 보고 고바리안인 줄ㅋㅋㅋ
그나저나 마징가 뜻이 뭐예요?
魔神我
나는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다
라는 의미
초능력이라는 신기한 능력을 이용한 두번째 작품이지만... 초능력을 잘 표현하지도 못햇고... 초능력을 무협지화한 능력치로 표현하면서 그다지 신박하게 생각되지도 못한 그저 그런 작품으로 생각되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87년이면 우리는 둘리 영심이? ㅋ
까치도...
저는 파이썬더
저도...
대단한 작품임은 인정하지만... 메카닉 디자인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정 반대에 가까워서 정주행하지 못했던...
뭔가 드래고나 오프닝같은 느낌이 나네요.
같은 오오바리 마사미 작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