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건담 시리즈 중 최고작! 퍼스트는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긴 하지만 그 심오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아동 취향 전투(?)와 마치 의천도룡기의 장무기 같은 굇수 아무로의 존재로 밸런스가... 제타는 진정 성인 취향의 리얼리티와 구성, 기체의 방대함과 아름다움까지... 크와트로 버지나의 자브로 연설은 지금 들어도 뭔가 울림을 주는... 진정한 명작이었죠.
제타건담은 진짜 명작 같음. 유니콘과 비교하면 뉴타입의 슬픔을 잘 다루기도 하고. 2세대 뉴타입 하만 시로코 카뮤도 좋았고. 뉴타입끼리의 갈등이랑. 아무로 우주 진출 막은건 에우고 콜로니 독립 막기 위한 것도 있음. 뉴타입들이 콜로나 독립 지원한다 효과가 크니. 샤아가 본명만 미리 밝혀도 미네바 자비 하만 뭍혔죠. 에우고와 네오지온 통합되고 더블 제타 안 나왔음.
개인적으로 건담 TV시리즈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카미유의 성장스토리는 아무로와 비슷하지만 욱하고 저돌적인 성격은 카미유가 좀 더 한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수박바 어택을 하면서 정신이 가출해버린 상태로 끝난 것이 아쉽네요. 곽달호 대위는 퍼스트 건담 때와 마찬가지로 신분을 속이는 버릇은 여전하군요. ^^ 자신보다 어린 카미유에게 경쟁심리를 느낀 제리드가 카미유보다 어린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제리드가 부러운 한 가지는 여복이 많다는 것. 단연코 제타건담이 인기가 좋은 기체이지만, 저는 묵직한 마크II가 더 좋더군요.
제타 건담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하면, 이것을 보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타를 당한 상태에서 보는데도 불구하고(그러니까 출현한 인물들의 대충 어떤어떤 경로를 거쳐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라는 식의)보는 내내 이번화에는 살아 남는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간다는 점입니다. 주인공 카미유도 제타 한정으로는 최강의 파일럿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화에 가까울 수록 간신히 간신히 살아 남는 일이 많았죠.
참고로 만화 조니라이덴의 귀환에서 사야가 쿠아트로 바지나가 비합법적인 방법이 나옵니다.거기서 은퇴한 연방군의 군적을 사거나 아니면 격침된전함의 라이프 라인이 살아 있던 사람들 이나 1년전쟁 당시 지온군의 공격으로 사라진 기지의 생존자라면서 나타난 사람들을 연방은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데이타가 다날아가는 바람에 받아주었습니다. 참고로 샤아는 이때 순양함 한척분의 연방군 병사의 군적을 사서 지구로 돌아올수 잇었다 나옵니다.
중딩시절 책방에서 팔던 Z건담 소책자가 있었죠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책자인데 전반 페이지는 컬러풀 화보여서 보는 재미가 있었고 다음은 모빌슈트의 설정에 관련된 내용에 한참을 재미있게 보면서 분석했던 추억이 있네요 그때 보았던 건담의 이미지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소재였습니다 똑같이 그림체도 카피하고 메카닉물의 실전성에 관심도 가지고 여러모로 이상지향적 생각들을 하던 시기였네요 ^ ^ 여전히 지금도 건담은 로망이자 추억이고 내 안에 소중한 꿈의 자산입니다
레코아로부터 생긴 뒤늦은 후회감을 어떻게 승화했는지는 나나이와의 연애에서 알수 있음. 나나이와는 사실상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데 그 이유가 참 가관임. 자기가 나나이랑 사귀는건 "나나이가 나를 좋아해주니까"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그럭저럭 응답해주는 수준까진 진화함. 자기 속내를 드러내지 않음. 그로인한 오해.(샤아는 아무로와의 과거사를 생각중 이었는데 나나이는 퀘스생각하는거라고 착각 하고 질투할 정도)
블렉스 포라 암살 직전까지도 샤아는 결국 피동적인 삶을 삽니다. 뭐에 그리 지쳤는지. 다른사람들이 지온아들인거 다 알고 한자리 크게 하라 해도 본인은 크와트로 바지나라며 그냥 흐름에 몸을 맡기려고만 하죠 심지어 연애사 조차도요 ㅋㅋ 자기는 물(?)을 한방울도 안줬는데 꽃이 피었다며 레코아를 추억하는 그의 모습은 이해하고 나면 쓴웃음을....
@@돌아오면받아주리 샤아가 자기 입으로 뉴타입이라고 몸싸움엔 적용 되지 않는다고 했었죠. 그래서 아 바오 아쿠에서 아무로랑 칼들고 몸싸움 했고... ...근데 정식으로 사관학교 나온놈이 방구석 폐인에게 몸싸움 밀려서 이마 깨졌...ㅋㅋㅋ (미간의 흉터가 그때 아무로랑 박치기 해서 생긴거)
드디어 기다리던 제타 시대군요
시작부터 "뉴타입이 되고 싶었던 소년, 소녀들에게 이영상을 바친다." 울컥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뉴 타입이 되소 싶었던 모든 소년, 소녀들에게 이 영상을 바친다. .... 이제 보기 시작하는데... 멈추고 댓글부터.. 이 멘트 최고요...
소?오타 나셨네요
3:43 역사를 바꾼 한마디
저 한마디로 사나이의 인생이 복수로 물들게 되었다...
‘난다’라는 말이 카미유를 날게했다
ㄹㅇ 저말하나땜에 티탄즈가 붕괴했으니...
ㅋㅋㅋㅋㅋㅋ
역사를 바꾼 신병의 횡포와 더불어 가장 센세이셜한 한마디
건담하면 스토리부터 모빌슈트까지 Z건담 시리즈가 제일 인상적인거 같습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담시리즈를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반창고님이다
안녕하세요~ 반창고님! 혹시 보물 창고 개방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
수상한 아재 네 있습니다 얼른 놀러오세요 ㅋㅋ
인정! 거기다 ms디자인도 멋있고요
투박한 초기형 MS에서 새련된 MS로 변하는 시기 크으...
샤아와 아무로의 같은 목적으로 만나는 모습에서 웅장함을 느끼는건 나뿐인건가....
일년 전쟁부터 역습의 샤아(샤아의 반란)까지 결국 함께하게된 그 둘이 서로 적대감 없이 만나는 장면은 이것 뿐일것 같은데..
그래서 Z 극장판 1 마지막 장면이였나? 지림
역대 건담 시리즈 중 최고작! 퍼스트는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긴 하지만 그 심오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아동 취향 전투(?)와 마치 의천도룡기의 장무기 같은 굇수 아무로의 존재로 밸런스가... 제타는 진정 성인 취향의 리얼리티와 구성, 기체의 방대함과 아름다움까지... 크와트로 버지나의 자브로 연설은 지금 들어도 뭔가 울림을 주는... 진정한 명작이었죠.
17:50 이 때 애를 구한 것이 그 후 비극의 단초
불속성 효자
평범하게 식당차리고 행복하게 살려했던 아버지 ㅜㅜ
어차피 처형당할놈
진짜 역사책 같다.. 이 모든게 사람 머리에서 나온다는것도 참 신기하네
11:31 진짜 명대사들의 액기스다ㅋㅋ
80년대 중학교인가 고딩때 참 좋아했던 애니~ 벌써 50살이라니... 세월 빠르다 애마신 참 매력적이었는데...
14:10 이게 또 극장판 엔딩 장면으로 이어지며 나오는 각트의 ost랑 어우러져서 엄청 좋았던 장면이죠...
찐 건담 팬이면 건담 설정부터 이 영상까지 정주행 해야한다고 생각함
영상 너무 좋아요!
우주세기 되게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여태까지는 유튜브영상으로 한글자막편집 된 것이 오래된 영상뿐이였는데 한국 유튜버가 해주시니 보기 좋네요ㅣ
선댓 후감상 우주세기 기획영상들 아주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제타건담은 진짜 명작이죠.
뉴타입 삼대장 아므로 샤아 카미유의 만남씬..
다시봐도 참..
중간중간에 나오는 극장판 작화는 볼때마다 감탄이 나오네요. Cg로 떡칠한 요즘의 작화보다 보기 좋은 느낌. 이게 옛날작품이라는게 안믿겨지네요
어릴적 그렇게 어른스럽게 보이던 샤아와 동갑이 되어있는 나... 어른이 되면 멋지게 성장 할 줄 알았는데ㅠ
그래서 샤아를 좋아합니다..이제는 이해할수 있으니까..어른이라고 완벽한게 아니니까..
???: 내 어머니가 될수도 있던 여자였다!
차르
샤아는 어릴때부터 멋졌으니 괜찮아...
??: 그래서 이 나이 되도록 아직 결혼도 못 하고 있지.
진짜 이런 요약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넘모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ㅋㅋ
11:43 수정펀치!!!!
게임영상도 넣어주시고...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게임을 안해서 그런 영상을 볼 수 없는데...
11:43 전설의 한마디
기다리던 영상입니다~^^저도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MS의 성능의 차이가 전력의 결정적인 차가 아닌 사실을 가르쳐주지!
(7분뒤)
연방군의 고성능 신병기 때문에 패했다.
???:연방의 모빌슈트는 괴물인가!!
근데 당초 전력적으로 딸리는 지온이 선전한건 순전히 모빌 슈츠 덕분이었다는거.
지옹그(신형) 타고 하는소리: 라라 가르쳐줘 어떻게 해야하는지
강민국 지옹그 탈때쯤 아무로는 완전히 슈퍼괴수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디바인-d2w 크와트로 : 선인장이 꽃을 피우고 있군
영상 퀄리티가 진짜 따로 연재하셔도 될만큼 좋은거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많이 기다렸어요^^
제타건담은 진짜 명작 같음. 유니콘과 비교하면 뉴타입의 슬픔을 잘 다루기도 하고. 2세대 뉴타입 하만 시로코 카뮤도 좋았고. 뉴타입끼리의 갈등이랑. 아무로 우주 진출 막은건 에우고 콜로니 독립 막기 위한 것도 있음. 뉴타입들이 콜로나 독립 지원한다 효과가 크니. 샤아가 본명만 미리 밝혀도 미네바 자비 하만 뭍혔죠. 에우고와 네오지온 통합되고 더블 제타 안 나왔음.
11:41 Z건담.... 아니 건담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ㅎㅎ
3:44 입을 잘못놀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
이 아저씨 참 정리 잘해 진짜 입문자들에게 보여주고픈 영상이라니까
샤아는 아직 20댄데 말하는게 70대 유명한 사람이 하는 명언같음...
일본의 감성이 그렇죠 ㅎㅎ 저런 마인드 때문에 2차대전서 오판을 정말 많이 한
토미노 영감님이 만든 최고의 캐릭터죠.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제타건담 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잘 보고 갑니다~~^^
13:35 샤아 또 아무로에게 1패 적립
재미있게 봤습니다.
ZZ가 기다려 지는군요.
ZZ가 장펀인데다가 스타일이 적응이 안돼서 초반 몇편 보다 포기한 우주세기 시리즈라 자세한 내용을 잘 몰라요. ㅋ
후반부에는 분위기 진지하게 반전되요. 글고 쥬도가 멘탈이 강하고 전투력이 좋아서 카미유가 주는 답답함은 덜합니다. 글고 건담팀이 다 뉴타입이라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Darude Seagalstorm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소설을 기반으로 한 내용이지만 참으로 몰입도가 있는 영상이네요.
내용이 정말 좋아요!! 챕터 나오는 부분에서 브금을 z건담 버전으로 하셨으면 조금 더 좋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
아닠ㅋㅋ프로필ㅋㅋㅋㅋ
터졌넼ㅋㅋㅋㅋ
방구석매니아 님의 더빙영상을 보시면 마음의 위안이 될 겁니다.
지구연방 와 에우고 티탄즈 와 엑시즈 1년전쟁 구도라 제타건담 내용이 복잡하게 만든작품을 잘 요약했네요
제타건담 극장판 스토리 정리 잘했지만 원본보다 못해요
제타건담 초기 뉴타입 만드는 과정 복잡하네요 영상 수고했어요🤗😴
제타건담 요약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정말감사합니다 2편도 기대해요~~~
힘내주세요!!
인트로부터 가슴에 팍~영상 감사합니다
광고보는거 밖에 도움을 못드리네요
그대는. 시대의 눈물을본다.
뉴타입이 되고 싶었던 아재 ㅠㅠ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뒤죽박죽이엿던 기억이 정리가 되는 영상입니다요!
어린시절에는 화 유이리의 매력을 몰랐지. 포 무라사메나 바자미아 비담 혹은 벨토치카같이 톡톡 튀는 화려한 캐릭터들.
어릴적 여자 소꿉친구라는 속성을 몰랐을때
개인적으로 건담 TV시리즈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카미유의 성장스토리는 아무로와 비슷하지만 욱하고 저돌적인 성격은 카미유가 좀 더 한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수박바 어택을 하면서 정신이 가출해버린 상태로 끝난 것이 아쉽네요.
곽달호 대위는 퍼스트 건담 때와 마찬가지로 신분을 속이는 버릇은 여전하군요. ^^
자신보다 어린 카미유에게 경쟁심리를 느낀 제리드가 카미유보다 어린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제리드가 부러운 한 가지는 여복이 많다는 것.
단연코 제타건담이 인기가 좋은 기체이지만, 저는 묵직한 마크II가 더 좋더군요.
제타 건담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하면, 이것을 보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타를 당한 상태에서 보는데도 불구하고(그러니까 출현한 인물들의 대충 어떤어떤 경로를 거쳐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라는 식의)보는 내내 이번화에는 살아 남는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간다는 점입니다. 주인공 카미유도 제타 한정으로는 최강의 파일럿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화에 가까울 수록 간신히 간신히 살아 남는 일이 많았죠.
안녕하세요~
건담 스토리 넘나넘나 잘 보고 있습니다~
수상한아재님 항상 감사드려요~
언젠가 ex-s건담 스토리도 짧게나마라도 다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참고로 만화 조니라이덴의 귀환에서 사야가 쿠아트로 바지나가 비합법적인 방법이 나옵니다.거기서 은퇴한 연방군의 군적을 사거나 아니면 격침된전함의 라이프 라인이 살아 있던 사람들 이나 1년전쟁 당시 지온군의 공격으로 사라진 기지의 생존자라면서 나타난 사람들을 연방은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데이타가 다날아가는 바람에 받아주었습니다.
참고로 샤아는 이때 순양함 한척분의 연방군 병사의 군적을 사서 지구로 돌아올수 잇었다 나옵니다.
크.... 제가 가장좋아하는 건담시시리즈 감사합니다!~ 제타가진짜 명작이죠 ㅠㅠㅠ
와우 1착인가? 기다리던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 작품이자 최애 건담입니다.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언제 나오나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너무 재밌게 봤어요앞으로도 쭉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감사합니다
선추천 후감상입니다.제일 좋아하는 제타건담이네요.ㅎㅎ
이런거보면 건담스토리 ㄹㅇ 존나 잘 만듬 세력다툼, 같은 세력내에서의 세력다툼도 고려하고
크와트로는 독일어로 4를 뜻합니다. 캬스발 렘 다이쿤 - 에드와우 마스 - 샤아 아즈나블에 이은 샤아의 네번째 이름이기도 하죠..(작명 참 쉽다..)
광Zero커스텀 독일어가 아니라 프랑스어입니다
데빌피쉬 // 프랑스어는 quatre 이구요.. quatro는 찾아보니 포르투갈어였네요.. 정정 감사~
샤아 Shah = 이슬람 군주 = 아내가 4명 = 콰트로 버자이나
3:44 제타의 시작이 된 그...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 시리즈가 너무 좋아요! 문건담까지 쭉 해주세요!.!!
한 소년이 전쟁에 휘말려서 아버지와 어머니, 상사,연인,동료전부다 잃고 전쟁은 승리 했지만 결국 정신이 붕괴되버린 비극적인 이야기가 z건담이죠
건담 하면 역시 정치적 이야기지. 그래서 재밌음.
ㅇㄱㄹㅇ 수많은 인물들로 그려지는 치정싸움도 볼만한 부분
건알못: 샤아가 멋진 사나이라서 좋아함
건잘알: 샤아가 못난 어른이라서 좋아함
??? : (아무로레이에게 또 털리며) 역시 내 라이벌이다!
??? : (도련님출신이 술 마시며) 도련님이니까.
??? : 니가 뉴타입이라도 신체능력은 보통일테지! (몇분후) 헬멧이 아니었다면 난 즉사했다.
진짜 샤아는 개못난 쉨 ㅋㅋㅋㅋㅋ
대의 그딴거 없다! 내가 하고 싶은거 다할래!ㅋㅋㅋㅋㅋ
ㄹㅇ;;;
건잘알이지만 동의 못하겠음. 샤아가 멋지기 때문에 좋아할 뿐.
건담에 관심없다가 옛날 스토리북에 담겨있던 제타건담 스토리와 분위기에 도취되어 좋아하게되었던 기억이남.
나머지 시리즈는 그럭저럭 인데 아직도 이 제타건담만은 자꾸 생각이남.
8:50 브라이트 노아가 운항한 함선명은 템프스테이션이 아니라 템프테이션(Temptation)입니다
뭐 이것도 원래 영어발음으로는 템테이션이 맞지만요
맞습니다. 제가 실수를.... ㅠ_ㅜ
오오 주말에 단비같은 영상이군요
다른 작품은 둘째치고 언젠가 V건담도 리뷰해 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기다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타 건담때가 캐릭과 메카 디자인이 최고인듯 합니다 하기사 불세출의 기인이 디자인했어니(나가노 마모루) 지금봐도 미끈한 메카 디자인이 넘 아름답네요~~!
크으~
카미유와 포 므라사메.. 러브스토리..
특집으로 한번 다뤄주세요..
오랜만에.. 어릴적 감성이 다시 살아나네요..ㅜㅜ
12:00 퍼스트건담 라스트 슈팅 오마쥬
잘 보았어요. ^^
선생님....이것만 기다렸습니다....
그랜절부터 박고 영상감상하겠습니다.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 뿌잉뿌잉
티탄즈 깃발아래도 외전영상으로라도 괜찮으니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재밌게 볼게요.
중딩시절 책방에서 팔던 Z건담 소책자가 있었죠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책자인데 전반 페이지는 컬러풀 화보여서 보는 재미가 있었고 다음은 모빌슈트의 설정에 관련된 내용에 한참을 재미있게 보면서 분석했던 추억이 있네요 그때 보았던 건담의 이미지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소재였습니다 똑같이 그림체도 카피하고 메카닉물의 실전성에 관심도 가지고 여러모로 이상지향적 생각들을 하던 시기였네요 ^ ^ 여전히 지금도 건담은 로망이자 추억이고 내 안에 소중한 꿈의 자산입니다
샤아 개씹간지!! 비록 만화 캐릭터일지 몰라도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임.
예전에 퍼스트건담 보고 Z건담 보고나서 샤아 아즈나블 같은 남자가 되고 싶었음.
우와, 역시 건담의 적통장자는 제타건담이다. 이야기의 몰입도 클라스가 달라. 나머진 다 차남, 서자다. 알아서 찌그러져.
레코아로부터 생긴 뒤늦은 후회감을 어떻게 승화했는지는 나나이와의 연애에서 알수 있음. 나나이와는 사실상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데 그 이유가 참 가관임.
자기가 나나이랑 사귀는건 "나나이가 나를 좋아해주니까"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그럭저럭 응답해주는 수준까진 진화함. 자기 속내를 드러내지 않음. 그로인한 오해.(샤아는 아무로와의 과거사를 생각중 이었는데 나나이는 퀘스생각하는거라고 착각 하고 질투할 정도)
인트로의 문구가 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려다가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최고로 좋아하는 건담작품입니다 출연진 역대급으로 빵빵하고 ㅎㅎㅎ
3:53 제리드 아닌가용???? 그건그렇고 존잼이네요........... 다보기엔 너무긴데 잘 간추려주신듯
79년도에 이걸 만들었다니, 너무나 대단한 뿐임
건담짱재미잇써요영상 해석궛애잘들어와요
와 정말 재밋게 잘봤습니다 z한편 다봤네요
건담하면 극장판은 오리지널 티비판은 제타가 최고라고 보는데 그 둘에 모두 출현한 샤아가 진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로도 카미유도 샤아가 존재했기에 빛났습니다 특히나 제타 샤아와 아무로의 재회는 남자를 울리는 명장면이죠
블렉스 포라 암살 직전까지도 샤아는 결국 피동적인 삶을 삽니다.
뭐에 그리 지쳤는지. 다른사람들이 지온아들인거 다 알고 한자리 크게 하라 해도 본인은 크와트로 바지나라며 그냥 흐름에 몸을 맡기려고만 하죠
심지어 연애사 조차도요 ㅋㅋ 자기는 물(?)을 한방울도 안줬는데 꽃이 피었다며 레코아를 추억하는 그의 모습은 이해하고 나면 쓴웃음을....
으으...감사해요. 보기전에 댓글부터 남깁니다. 제타건담이야말로 최고입니다.
제타건담 명작이죠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ㅎㅎ
3:44 그리프스 전역 일어난 역대사건 플래그
아.. 진짜 영상 봐.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짜...
건담시리즈중 가장 드라마틱하고 비극적인 작품..
그래서 내가 좋아함.
3:58 제리드 메이->제리드 메사
빨리 수박바 어택을 보고싶어요!
번지가 아니고 번치(Bunch) 입니다.
중학교때 내 사랑은 카미유였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애 같아서 역시 그땐 내가 어렸구나 싶었어요.
우주세기는 뭔가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특히 제타는 슈로대 보면서 항상 함께 했지만 크와트로 내용을 이렇게 보네요 ♡
아 오랜만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젊은인가 ![샤아 아즈나블 27세] ) 부분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잘 보고감니다
잘보겠습니다 ㅎㅎ
아니면 센티넬이나 크로스본 f91 애니화좀 제발ㅠㅠㅠㅠ 비우주세기 때려치우고 우주세기로 회귀하란 말이다 좀....
샤아 아즈나블 27세에서 빵 터졌다....
ㄹㅇ 개터짐 ㅋㅋ
수정펀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뉴타입인데..왜 못피하는거야... 중2병 대사 치면서 날리는 펀치를....ㅋㅋㅋ
@@돌아오면받아주리 샤아가 자기 입으로 뉴타입이라고 몸싸움엔 적용 되지 않는다고 했었죠. 그래서 아 바오 아쿠에서 아무로랑 칼들고 몸싸움 했고...
...근데 정식으로 사관학교 나온놈이 방구석 폐인에게 몸싸움 밀려서 이마 깨졌...ㅋㅋㅋ
(미간의 흉터가 그때 아무로랑 박치기 해서 생긴거)
ㅋㅋㅋㅋ 인생이란...(27ㅅ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