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 라이딘은 그랜다이져보다 약간 먼저 나온 작품인데도 저런 획기적인 디자인을 만들었다는건 참 대단 투장 다이모스가 없는데 외계인 아가씨와 남자 주인공이 연애를 하는데 여친 오빠(외계인 대장)가 방해하는 연애물이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모스피다, 보톰즈, 단쿠가, 특장기병 돌바크, 마크로스, 오거스 같이 약간 리얼계로 넘어올려는 시점의 작품들을 당시에 더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단쿠가는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했고 특히 1화에 지구 우주군 함대가 외계함대와의 우주에서의 결전에서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밀리는 장면을 자세히 연출한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케릭터도 개성있었고 음악도 좋았죠. 육신합체 갓마즈 극장판 곡이었던 아이노 스토리도 좋고 전국마신 고쇼군 엔딩곡은 제목이 21센츄리인데 21세기에 대한 동경을 담은 노래입니다. 여긴 없지만 작은 로봇으로 격투를 하는 플라레스 산시로도 좋아했었습니다. 주인공 소년이 노트북으로 조종하는데 80년대 상상력이라 노트북이 매우 두껍죠. 다르타니어스 프라모델도 인기 많았었습니다. 스페이스 간담V는 일본에서 발키리 팔아먹으려고 그랬는지 한국에 발키리 등장하는 만화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작품 그리고 태권V는 김청기 감독도 말했지만 마징가를 참고해서 만든게 맞습니다. 근데 한가지 생각해야 할것이 있는데 태권V가 마징가를 닮았다고 해서 그게 그리 이상한건 아닙니다. 당시 70년대 말에 로봇은 마징가가 로봇의 대명사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징가와 유사하게 만들지 않으면 일반 대중들이 그게 로봇이라고 인지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마징가와 유사하게 만들수밖에 없었죠...70년대 말에 에반게리온처럼 만들면 사람들이 이게 로봇이야? 그러겠죠. 자동차도 지금 사이버 포뮬러 처럼 만들면 안되겠죠...그 시대에 맞게 만든것.
70~90년대 로봇 애니메이션을 편집 하느라 수고했어유. 50을 바라보다 보니 추억이 돋네요. 근데 로보트 태권V 철인28호 메칸더V 그렌다이저 다간 썬가드 이런 로봇 애니메이션 빠져서 아쉽네요. 다음에 리뷰 부탁합니다. 😂😂😂😂😂😂😂😊😊😊😊😊😊😊😊😊😊😊🎉🎉🎉🎉🎉🎉🎉🎉🎉🎉🎉🎉🎉🎉 그랑조트는 띵작이죠 ㅋㅋ SBS TV 다 찾아볼정도로 많이 봤었는데 아재 비디오 참 좋습니다. 😊😊😊😊😊😊😊😊😊😊😊 어릴적에 참 비디오로 로봇 애니메이션 참 많이 봤는데 추억돋네요 ㅋㅋ 담에 기회되면 건담 리뷰도 해주세요. ㅋㅋ 🎆🎆🎆🎆🎆🎆🎆🎆🎆🎆🎆🎆🎆🎆🎆🏆🏆🏆🏆🏆🏆🏆🏆🏆🏆🏆🏆🏆👍👍👍👍👍👍👍👍👍👍👍👍👍👍
어릴때 부모님이 일주일에 한편씩 비디오가게에서 대여해서 볼 수 있게 해주셨는데 머신로보, 초수신기 단쿠가, 골라이온(볼트론?) 이 세작품만큼은 아직도 뇌리에 깊이 박혀있네요 ㅎㅎ 머신로보의 (지금 보면) 오글거리는 대사 멋있다면서 따라도 하고 골라이온은 블랙이 초반 사망할 때 어린마음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늘 추억에 젖게 하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아는거 다 세어보면서 영상 시청했는데 제가 아는 작품은 40개 정도 되네요. 잘 모르거나 단편적으로만 봐서 세는거에 포함 안된 작품들까지 엄청나게 많은 작품을 다뤄주셨는데, 각종 자료들 수집하고 편집해서 영상 만드시느라 대단히 노고 많으셨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한국 로봇물들도 빼놓지 않고 다 다뤄주셨는데 참... 저도 뭐라 할말이 없네요. 영상에 나온 국산 작품중에 온전히 좋은 평가 받은게 레스톨 특수구조대 달랑 하나라는게 씁쓸하기도 하고 이게 현실이라는 것을 저도 동의할 수밖에 없다는게 참... ㅎㅎ 라젠카랑 해모수는 저도 기대 많이하고 나름 다 챙겨봤는데 그 당시엔 로봇팬심으로 좋아라 봤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정말 미흡하기 짝이 없는 작품들이었죠. 레스톨은 그에 비하면 정말 명작 맞습니다. 한국 로봇물의 희망을 남긴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젠카의 경우 좀 안타깝긴 했죠. 비하인드 스토리긴 하지만.. 사실 처음 기획했던건 메카닉물이 전혀 아닌 청소년 및 성인층을 겨냥한 판타지 물이었으니깐요. 마술피리 라는 제목으로(가칭) 마술피리를 둘러싼 내용의 판타지물이었다죠. 근데 애니를 제작하는데 스폰서가 필요했는데 당최 애니 기획서를 보고 스폰서를 해줄 기업을 찾을수 없었다고함. 그러는 도중에 딱하나 스폰서가 되어줄 업체를 찾았습니다. 그게 바로 완구업체 손오공이었죠. 손오공측에서 스폰을 해주는 대신 그 회사가 원하는대로 제작해야 했다고함. 손오공은 로봇의 등장을 요구했던 모양이더군요. 그러면서 원래 기획을 전면 수정하면서 로봇물이 탄생했다고함.. 그래도 당초 기획을 전부 폐기하는건 아까웠는지 일부를 남겨놨는데 그게 바로 미루신과 루타 두로봇을 조종을 리아 공주가 피리로 조종한다는 설정으로 남겨놨다고함.. 그러니까 애니속에 등장하던 그 피리는 당초 기획안의 산물의 일부였다는거죠. ㅋㅋ 아무튼 애니는 망했죠.. 일관성없는 흐지부지한 전개로 인한것도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방송 편성 시간대도 애매한 5시쯤으로 해놔서 정작 애니의 주 연령층이 볼수 있는 시간대가 아니었음. 그렇다고 애들 보라고 만든 애니도 아니라서 애들도 거의 안봐서 시청률이 저조한데 일조했음.. OST 를 참여한 신해철 씨는 애니속 주인공이 싸가지 없는게 정말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흔쾌히 제작 참여를 했다죠. ㅋㅋㅋ
황금날개 1, 2, 3은 일단 캐릭터 구도부터가 바벨2세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로프로스는 태권브이와 크로스오버할 때 적으로 등장) 자붕글은 연료를 무려 휘발유를 사용한다는 설정으로 충격을 안겨주었다. (당시 광자력, 겟타선, 초전자와 같은 현실에는 없는 미지의 에너지가 로봇들의 주 동력원이었으니...) 빅모스 : 합체가 뭐 별 건가요? 제가 모자쓰고 신발 신으면 그게 합체입니다. 가리안과 드라고나는 국내에서 프라모델로 매우 흥해서 친구들 중 최소 1명은 갖고 있었음. 패트레이버의 나름대로의 현실성 - 헬기의 공격에도 박살날 수 있어서 로봇에게도 방탄조끼를 입힌다. 새로 생산된 로봇은 동작데이터가 없어서 조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동작연습을 해서 저장해야 한다. 로봇용 리볼버의 총알을 주인공이 내려서 직접 교체해야한다. 레스톨은 일본에선 NHK에서 방영했는데 카드캡터 사쿠라를 본방으로 보러 사촌동생집(위성안테나 있었음)에 놀러갔다가 레스톨까지 같이 보게되었는데 한국애니가 일본에서 방영되는 것도 놀라웠는데 주제가도 한국어 그대로 나와 또 놀람(후에 일어로 변경했다가 시청자의 항의로 다시 한국어로 바꾸었다 하더라)
잠보트3를 예전에 p2p로 다운받아서 다 봤는데 기존에 봤던 로봇물이랑 차원이 달랐었음 기존 로봇물이 악당이 지구를 침략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용사들이 지구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며 시민들은 그런 용사들을 응원하며 끝내는 악당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는다 -이딴 공식 자체를 다 뒤엎음 결말뿐 아니라 중간중간 잔인함에 좀 충격이긴했음
보그맨, 와타루 이런 80년대 후반 거 빼고는 다 알 것 같아요. 비지엠은 겟타로보? 컴바트라, 그랜다이저, 골드라이탄 등은 주산학원에서 주말에 비디오로 많이 틀어줬죠. 태권브이에서는 청동거인을 좋아했었죠. 일요일 아침마다 우주전함V호, 은하철도, 천년여왕도 참 재밌게봤어요. 아련히 흑백티비시절, 집 2층에서 놀다가 마징가Z 한다고 내려오라던 아버지의 목소리가 아직도 선합니다. 돌아가신지 벌써 10년이나 됐네요...
34:41 보그맨 아니스 팜 : 8090년대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기순위 TOP 10안에 들어가는 캐릭터. 상업적인 모에요소의 선구자적인 캐릭터중에 하나로 그 인기는 지금까지도 동인지나 피규어등을 통해서 이어져 오고 있음. 참로고 8090 캐릭터 TOP10에 들어가는 캐릭들은 아유카와 마도카, 오토나시 쿄코, 린민메이, 나우시카 사오토메 란마가 기본적으로 들어갔었음. 아니스 팜의 다른 별칭은 약방의 감초. 한때 일본의 지하철이나 잡지등에 캐릭터가 도배되면서 각종 광고에 나왔었다고 함.
38:31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 키쿠치 미치타카의 완성도 높은 캐릭터 디자인이 잘 표현된 작품. 키쿠치 미치타카의 캐릭터 디자인을 평하면 이때 이후로 내리막길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완성도 높은 캐릭터 디자인을 보여줌. (*이후에 키아 아사미야라는 이름올 다크엔젤, 사일런트 뫼비우스,컴파일러등도 연재했는데, 완결난건 뫼비우스정도. 그외 쾌걸증기탐정, 유격전함 나데시코도 있음.) (*근황은 극장판 후토탐정: 가면라이더 스컬의 초상 콘티) 38:50 토미노가 Z 때문에 나가노가 맘대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넣게 해서 완성된것이 엘가임. 그리고 이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화로 연재한 것이 FSS. 즉 외전이라기 보다는 FSS의 모체가 되는 작품이 중전기 엘가임입니다. (*참고로 FSS의 외전-평행세게 은 'Fool for the City'라는 단행본. 미라쥬 나이트 NO 04 F.U. 로그너가 머신차일드로 주인공격으로 나옴) 56:25 세이버 키즈 : 이게 다 뉴타입 때문. 뉴타입에서 광고 엄청 때리던 시리즈중 하나. 다른 하나는 로스트 유니버스(*슬레이어즈의 평행세계관) 46:05 자이언트 로보 : 오타쿠와 당시 아재들의 추억을 위한 OVA였는데, 이게 성공하면서 복고풍 로봇물의 리메이크들이 속속 진행됨. 자이언트 로보가 실패했다면, 마징가나 야마토 캡틴하록등의 뒤 이야기를 못봤을수도 있었음. 성공에 힘입어서 제작된 외전 시리즈가 긴레이 3부작. (*이 긴레이 3부작은 고쇼군의 외전인 시공의 이방인- Time E'tranger-과 함께 희귀한 공통점이 존재하기도함. 뭐지 뭐지 오마쥬 할정도) 47:56 마법의기사 레이어스의 진짜주인공은 모코나. 히카루, 우미, 후는 곁쩌리. 이 작품은 OVA가 존재하는데 당시에 CLAMP의 작화 분위기를 살릴려면 OVA 극장판이어야 했음. 그 대표적인 OVA들이 RG-VEDA, X,東京BABYLON이 대표적임.
49:39 천공의 에스카프로네. 지금 생각해보면, 중세서양검술이 액션이 많이 아쉬운 작품. 메카닉 액션에 있어서는 난다긴다는 사람들이 총출동했지만, 당시에 중세서양검술에 대한 이해도를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경악할 수준이었음. 롱소드, 소드앤실드, 창술,메이스, 워해머,프레일,워액스등 서양의 무기술들이 재현되었다면, 다양한 액션을 볼수 있었을 지도 모를 작품. OST는 그 유명한 excalibur • o fortuna (*영화 엑스칼리버에도 사용된 중세풍 음악 Carmina Burana • Carl Orff의 마지막곡). 참고로 이 엑스칼리버는 중세시대 전투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명작. 80년대 국내 방영된 작품 중에는 사이코아머 고바리안과 국산 애니메이션 2020우주의 원더키디가 있었음. 원더키디 같은 경우는 이제까지 나온 모든 국산애니메이션을 총망라해도 이 작품 하나 퀄리티 따라 올 작품이 아직까진 없다고 봄.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 없어지기 전의 청계천이 집에서 가까워서, 그곳에 있던 비디어 가게를 통해 교환해서 많은 로봇물을 접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0대 이후로도 로봇물(뿐만 아니라 애니전반)오덕이였고 40이 넘은 지금도 로보물 영상 종종 찾아보곤 하는 인간인지라 모르는 작품은 없었습니다. 다만 기억의 저편으로 넘어가 있어, 영상부터 나왔다면 제목 생각이 안 나 답답했을 작품이 대여섯개 있었지만요..ㅎㅎ 마징가Z가 있어서 그레이트마징가를 뺐다거나 겟타로보가 있어 후속 작품까지는 안 넣으신게 이해되고, 너무 유명한 건담이나 태권V시리즈는 일부러 빼신 것 같기도 한데... 나가하마 감독의 다이모스와 달타니어스, 다이켄고의 언급이 없는 것이 팬으로서 좀 아쉽네요.ㅎㅎ 비디오레인저007은 진짜 지독한게 단순히 표절한게 아니라 하청업체가 원화 빼돌려 제작한거라 거의 범죄 수준이죠. 그럼에도 개인적으론 꽤 팬입니다..ㅋㅋ(심지어 도용한 쟝 미셸 자르의 음악도 매우 좋아함.) 그리고 옥의 티 지적 죄송합니다만, 단바인의 방송년도는 1987년이 아닌 1983년이 맞습니다.
저 로봇중에서 신체적으로 끔찍한 로봇은 바로 '투사 고디안'임. 이유는 저런 방식의 로봇에 탑승하면 팔다리 관절이... 다 꺾일듯. 그다음 끔찍한 로봇은 바로 '메칸더 브이' 동력원이 원자력인데 과연 방사선 차폐가 얼마나 잘되어있는지가 의문. 이유는 전투기와 합체하면 원자로가 가동한다는걸 보여주는 빛이 나고 무엇보다도 오메가 미사일이 원자로 가동을 추적하여 날아온다는 것. 이건 결국 원자로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을 감지해서 날아온다는건데... 그럼 메칸더 브이 파일럿들은 당연히 피폭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무고한 사람들을 본의 아니게 학살했을 로봇은 '혹성로봇 썬더에이' 이유는 마지막 장면에서 사람들 대피시키기 위해 썬더에이 발에 사람들을 탑승시켰는데... 날아갈때... 엎드린 자세로 간다면? 그리고 대기권 돌입할때와 착륙할때... 열기와 충격이... 마지막으로 '골든 라이탄' 라이타가 엄청 큰 로봇으로 커진다면 그건 실제로 엄청나게 압축이 되어있었다는건데. 그럼 그때 엄청난 열이 발생하지. 그리고 그게 원래 크기로 커졌을때는 마찬가지로 엄청난 에너지가 폭발적으로 발산돨테고. 매번 변신할때마다 주위가 초토화...
혹시 "대장부???" 라는 만화아시나요?? 인터넷에 이름을 찾아도 저는 못찾겠네요 제목을잘못알고잇는건가?? 내용은 작은로봇으로 레슬링하는 작품으로 알고잇어요 비디오로 많이 빌려봤는데... 아시면 한번만다뤄봐줘세요 ㅎㅎ 오프닝이 굉장히 인상적이엇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나 아실까해서 요청해봐요
알고보면 그 자체가 일본의 작품임에도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뿔을 잘라서 방영했다… 여러 뜻을 지닐수 있는 말씀이네요. 오늘 한국마트에 갔는데 과자부터 음료까지 예전 일본에서 만든걸 한국걸로 다시 잘 만들어 이제는 엄청난 인기로 일본에서도 잘 팔립니다(소금에 물까지 팝니다). 그냥 재밌고 즐거운건 즐기면 되고 추억은 추억대로 소중히 즐기면 될 것같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이 많은 정보를 다 정리해서 영상만드는데 얼마나 공을 들이셨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자이언트로보가 나오는 걸 보니 Big O 가 생각나네요. 실제로 Big O 가 자이언트로보 제작진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고도 하는데 Big O도 1990년대 말에 나온 작품이라 벌써 20년을 넘겼네요. 저는 정말 인상깊게 본 작품이었고요... 아.. 그리고 버블검크라이시스 도 로봇물에 들어간다고 보여지는데 .. 일종의 아이언맨의 걸그룹 버전이라고해야 할까 하는.... 그... ^^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81년생 아재입니다.당시 초등학교 저학년때 콤바트라v랑 볼트5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로 패가 갈려서 실제로 서로 초필살기(?)를 쓰며 패싸움했던 기억이있네요 ㅋㅋㅋ너무 황당하시겠지만 나중에 과연 로봇전대중 누가 가장강할까?하는 컨텐츠도 다뤄주시면 너무 재밌을거같네요.침고로 전 제네식가오가이가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로보트 애니메이션좀 찾아주세요 정확하지는 않은데 96년~99년 정도 사이에 본것같습니다. 당시 비디오로 봤고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설정 배경은 고등학교(혹은 중학교)의 남녀 공학의 한 반이 어디론가 수학여행 같은 것을 가고 있었는데 알 수 없는 사고로 원시 지구 같은 곳으로 갑니다. (진짜 지구인지 다른 행성인지는 정확한지 않음) 갑자기 이동해서 정신차리니 숲같은 곳이었고 모두 나체+반나체 상태라 큰 잎사귀로 옷을 만들어 입고 그랬습니다 (거의 그냥 가리는 정도) 근데 그곳에서 왠 로보트를 발견하는데 로보트 기체 색깔이 빨간색이 많이 사용된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슬림한 형태? 그렌라간 정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조종하는 방식은 1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같이 하는 것 같은데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아무튼 발견한 로보트로 그곳을 탈출하려고 하는데 그 행성 바깥은 어떤 보호막 같은게 감싸져 있고 그 벽은 사람을 포함한 생명체가 뚫고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로보트를 타고 넘어가는건 어떻겠냐 라는 걸 논의하는 장면이 있었던 것은 기억합니다 극 중 나오는 빌런은 기억이 안나네요.. 뭔가 문제가 발생하긴 했는데..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도 찾을수가 없는데 여기 댓글 달면 혹시라도 도움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글남깁니다
이 애니 찾을수 있을까요??? 어릴때 기억으로 마크로스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같은 로봇으로 기억이 나는데 남 주인공인데 되게 어려 보였고요. 사람이 로봇안에 타서 조종을 하는 로봇애니인데 딱 이 장면만 기억이 나요... 낭떠러지 앞에 적 로봇과 대치를 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근데 해가 떨어지고 나서도 둘은 서로 공격도 안하고 계속 서로 대치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다음 아침 해가 밝아 올라오고 잇는 동안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고 서로 가만히 대치 중이다가 주인공이 찰나의 순간에 적에게 다가가 검으로 단칼에 무찌르려는 장면이 떠오러는데...근데 이때 주인공이 한번 그 적군이라고 해아하나 라이벌 관계 같기도한데 이 싸움이 전에도 한번 대치중에 싸우다가 졌던 전적이 있었습니다...ㅜ.ㅜ 도저희 무슨 애니인지 기억이 안나서요... 이 장면에서 흘러나왔던 배경음도 있었는데 이거 ..너무 찾고 싶은 심정입니다.. 플러스 하나더!! 로봇경찰같은 건데 로봇의 머리부분에 사람이 직접 타서 조종합니다.. 노란색으로 유리코팅 되어있었고 그걸로 많이 애니에서 타고 다니더라고여 그러다가 로봇합체할때 노란색 비행물체가 머리쪽으로 합체가 되던데... 아 이건 제가 예전에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던게 기억이 나서 혹시나 해서 같이 추어그이 애니를 찾고 싶네요....
지금 막 소주 한잔 하면서
이 영상 풀청했는데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올 것 같다 형
고마워
펑펑울어요 오늘 또보면서 한잔해요 또 펑펑울어요
용자 라이딘은 그랜다이져보다 약간 먼저 나온 작품인데도 저런 획기적인 디자인을 만들었다는건 참 대단
투장 다이모스가 없는데 외계인 아가씨와 남자 주인공이 연애를 하는데 여친 오빠(외계인 대장)가 방해하는 연애물이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모스피다, 보톰즈, 단쿠가, 특장기병 돌바크, 마크로스, 오거스 같이 약간 리얼계로 넘어올려는 시점의 작품들을 당시에 더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단쿠가는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했고 특히 1화에 지구 우주군 함대가 외계함대와의 우주에서의 결전에서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밀리는 장면을 자세히 연출한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케릭터도 개성있었고 음악도 좋았죠.
육신합체 갓마즈 극장판 곡이었던 아이노 스토리도 좋고 전국마신 고쇼군 엔딩곡은 제목이 21센츄리인데 21세기에 대한 동경을 담은 노래입니다.
여긴 없지만 작은 로봇으로 격투를 하는 플라레스 산시로도 좋아했었습니다. 주인공 소년이 노트북으로 조종하는데 80년대 상상력이라 노트북이 매우 두껍죠.
다르타니어스 프라모델도 인기 많았었습니다.
스페이스 간담V는 일본에서 발키리 팔아먹으려고 그랬는지 한국에 발키리 등장하는 만화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작품
그리고 태권V는 김청기 감독도 말했지만 마징가를 참고해서 만든게 맞습니다. 근데 한가지 생각해야 할것이 있는데 태권V가 마징가를 닮았다고 해서 그게
그리 이상한건 아닙니다. 당시 70년대 말에 로봇은 마징가가 로봇의 대명사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징가와 유사하게 만들지 않으면 일반 대중들이
그게 로봇이라고 인지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마징가와 유사하게 만들수밖에 없었죠...70년대 말에 에반게리온처럼 만들면 사람들이 이게 로봇이야? 그러겠죠.
자동차도 지금 사이버 포뮬러 처럼 만들면 안되겠죠...그 시대에 맞게 만든것.
스페이스 간담v는 뭔가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제가 알고있기론 일본에서 패기 직전의 발키리 금형을 싸게 사와서 수리 후 완구를 팔아먹어야 하는데 홍보를 위해서 제작 투자한 만화영화가 스페이스 간담v로 알고있습니다
@@enjoy9713 네 그말을 한겁니다.
1500원짜리 완제품 투박하게 변신하는 발키리랑 만원짜리 완제품 30센티짜리 발키리랑 이 두가지가 젤 유명한 스페이스 간담 V였죠
와우
MBC에서 방영했던 고바리안은 빠진 듯 한데요…. 나가이 고 시리즈로도 한번 정리 해주세욧 ㅋ
0:14 혹시 저 삼거리 비디오가게가 전포동 아닌가요? 와 새삼스레 놀라게되네요
와우~ 시간 순삭이네요...이건 끝까지 안볼수가 없는 영상이네요...70년대생으로 영상에 나온 거의 모든 작품들을 알고 있다는 제 자신이 놀랍고 추억속으로 여행을 나녀온 기분이네요~
70~90년대 로봇 애니메이션을 편집 하느라 수고했어유. 50을 바라보다 보니 추억이 돋네요.
근데 로보트 태권V 철인28호 메칸더V 그렌다이저 다간 썬가드 이런 로봇 애니메이션 빠져서 아쉽네요. 다음에 리뷰 부탁합니다. 😂😂😂😂😂😂😂😊😊😊😊😊😊😊😊😊😊😊🎉🎉🎉🎉🎉🎉🎉🎉🎉🎉🎉🎉🎉🎉 그랑조트는 띵작이죠 ㅋㅋ SBS TV 다 찾아볼정도로 많이 봤었는데 아재 비디오 참 좋습니다. 😊😊😊😊😊😊😊😊😊😊😊
어릴적에 참 비디오로 로봇 애니메이션 참 많이 봤는데 추억돋네요 ㅋㅋ 담에 기회되면 건담 리뷰도 해주세요. ㅋㅋ 🎆🎆🎆🎆🎆🎆🎆🎆🎆🎆🎆🎆🎆🎆🎆🏆🏆🏆🏆🏆🏆🏆🏆🏆🏆🏆🏆🏆👍👍👍👍👍👍👍👍👍👍👍👍👍👍
어릴때 부모님이 일주일에 한편씩 비디오가게에서 대여해서 볼 수 있게 해주셨는데 머신로보, 초수신기 단쿠가, 골라이온(볼트론?) 이 세작품만큼은 아직도 뇌리에 깊이 박혀있네요 ㅎㅎ
머신로보의 (지금 보면) 오글거리는 대사 멋있다면서 따라도 하고 골라이온은 블랙이 초반 사망할 때 어린마음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늘 추억에 젖게 하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에고 잘봤습니다 근데 알리님 성전사 단바인은 83년작이에요 ㅠㅜ 엘가임보다 전에 나왔죠 토미노감독이 단바인만든후 마크로스에 대항하기 위해만든게 엘가임입니다 전투연출이 단바인이 확실히 마크로스한테 뒤쳐지죠 그래서 z건담만들때 마크로스제작진을 대거 대려와서 작업한걸로 알고있어요 ㅎㅎㅎ
필요한 분 있을까 해서 타임라인 만들었어요.
제목은 얄리 님이 우측 상단에 표기한 대로 썼기 때문에 원제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영상 소개에도 있듯, 용자 시리즈는 얄리 님이 의도적으로 뺐습니다. 그리고 얄리 님께서 뭉뚱그려서 로봇물이라 하셨지만, 개중에는 로봇이 주인공이 아닌 작품도 일부 있습니다 ㅋ
00:00 프롤로그 - 얄리 님 어렸을 때
00:45 철완 아톰 (1963)
01:08 철인 28호 (1963)
01:36 황금 철인 (1968)
01:46 번개 아텀 (1971)
01:59 아스트로 강가 (1972)
02:27 마징가 Z (1972)
03:04 겟타로보 (1974)
03:37 용자 라이딘 (1975)
04:21 콤바트라 V (1976)
04:59 우주의 기사 테카맨 (1975)
05:48 그랜다이저 (1975)
06:31 강철 지그 (1975)
07:22 로보트 태권V (1976)
07:39 가이킹 (1977)
08:02 메칸더 V (1977)
08:59 볼테스 V (1977)
09:45 점보트 3 (1977)
10:29 황금날개 123 (1978)
11:02 투사 고디안 (1978)
11:52 날아라 우주전함 거북선 (1979)
12:27 트라이더 G7 (1980)
13:06 갓 시그마 (1980)
14:02 골드 라이탄 (1981)
14:39 고라이온 (1981)
15:54 고쇼군 (1981)
16:49 로보트킹 (1980)
17:22 갓마즈 (1981)
18:33 빼긴 그래서...
18:42 썬더 A (1981)
19:37 자붕글 (1982)
20:40 다이라가 XV (1982)
21:26 아크로번치 (1982)
21:54 마크로스 (1982)
-어라? 여기에 뭐가 있었는데...?-
23:18 쏠라 123 (1982)
23:40 알베가스 (1983)
24:29 모스피다 (1983)
25:32 오거스 (1983)
26:11 레자리온 (1984)
26:43 단쿠가 (1985)
27:56 토비카게 (1985)
28:38 이데온 (1980)
29:31 람보트 (1985)
29:51 가리안 (1984)
31:17 바이캄프 (1986)
32:09 드라고나 (1987)
33:21 단바인 (1987)
34:07 보그맨 (1988)
34:44 와타루 (1988)
36:05 패트레이버 (1988)
36:58 톱을 노려라! (1988)
37:58 제오라이머 (1988)
38:34 파이브 스타 스토리 (1989)
39:31 그랑조트 (1989)
40:20 고양이 당인전 (1990)
41:21 RPG 전설 헤포이 (1990)
42:21 세이버키즈 (1991)
43:35 라이징오 (1991)
44:41 라무네&40 (1990)
45:40 자이언트 로보 (1992)
46:33 레드 바론 (1994)
47:10 레이어스 (1994)
48:09 에반게리온 (1995)
49:04 에스카플로네 (1996)
50:11 나데시코 (1996)
51:23 라젠카 (1997)
52:40 해모수 (1997)
53:53 봄버맨 (1998)
54:36 레스톨 특수 구조대 (1999)
55:37 에필로그 -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근데 쓰고 보니까 1993년 작품은 하나도 없ㅋㅋㅋ 무적캡틴 사우르스랑 미래영웅 아이언리거가 1993년 작품이었다구용 ㅠ
라이징오 나왔길래 로봇전사 감마(1992)랑 무적캡틴 사우르스(1993)도 나올 줄 아랐는데.. ㅠ 살짝콤 아쉬웠네요 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일본 애니 뿐 아니라 한국 애니도 소개해주신 게 좋았네요.
물론 흑역사가... 대부분이었지만... 허허허허
영상 만드느라 수고했고 잘 봤습니다 😄😁
앗 70년대 당가도A가 빠졌네요
당시 로보트백과사전 제일 강한 로봇이였는데
추억 되살리며 잘 보았습니다^^
70년대에 투장다이모스가 빠진게 초큼 아쉬워요 ㅎㅎ
슈로대를 하다보니 모든작품을 다 알고있네요 ㅎㅎ;;;
45:40 난 아직도 자이언트로보 첫 등상씬의 웅장함과 그 브금을 잊지 못한다 진짜 ㄹㅇ 최애 작품임 ㅜㅜ “펀치다 자이언트로보!” “웅!!” 이거 못잊음 ㅜㅜ
아는거 다 세어보면서 영상 시청했는데 제가 아는 작품은 40개 정도 되네요. 잘 모르거나 단편적으로만 봐서 세는거에 포함 안된 작품들까지 엄청나게 많은 작품을 다뤄주셨는데, 각종 자료들 수집하고 편집해서 영상 만드시느라 대단히 노고 많으셨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한국 로봇물들도 빼놓지 않고 다 다뤄주셨는데 참... 저도 뭐라 할말이 없네요. 영상에 나온 국산 작품중에 온전히 좋은 평가 받은게 레스톨 특수구조대 달랑 하나라는게 씁쓸하기도 하고 이게 현실이라는 것을 저도 동의할 수밖에 없다는게 참... ㅎㅎ
라젠카랑 해모수는 저도 기대 많이하고 나름 다 챙겨봤는데 그 당시엔 로봇팬심으로 좋아라 봤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정말 미흡하기 짝이 없는 작품들이었죠.
레스톨은 그에 비하면 정말 명작 맞습니다. 한국 로봇물의 희망을 남긴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젠카의 경우 좀 안타깝긴 했죠.
비하인드 스토리긴 하지만.. 사실 처음 기획했던건 메카닉물이 전혀 아닌 청소년 및 성인층을 겨냥한 판타지 물이었으니깐요.
마술피리 라는 제목으로(가칭) 마술피리를 둘러싼 내용의 판타지물이었다죠.
근데 애니를 제작하는데 스폰서가 필요했는데 당최 애니 기획서를 보고 스폰서를 해줄 기업을 찾을수 없었다고함.
그러는 도중에 딱하나 스폰서가 되어줄 업체를 찾았습니다. 그게 바로 완구업체 손오공이었죠.
손오공측에서 스폰을 해주는 대신 그 회사가 원하는대로 제작해야 했다고함.
손오공은 로봇의 등장을 요구했던 모양이더군요. 그러면서 원래 기획을 전면 수정하면서 로봇물이 탄생했다고함..
그래도 당초 기획을 전부 폐기하는건 아까웠는지 일부를 남겨놨는데 그게 바로 미루신과 루타 두로봇을 조종을 리아 공주가 피리로 조종한다는 설정으로 남겨놨다고함..
그러니까 애니속에 등장하던 그 피리는 당초 기획안의 산물의 일부였다는거죠. ㅋㅋ
아무튼 애니는 망했죠.. 일관성없는 흐지부지한 전개로 인한것도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방송 편성 시간대도 애매한 5시쯤으로 해놔서 정작 애니의 주 연령층이 볼수 있는 시간대가 아니었음.
그렇다고 애들 보라고 만든 애니도 아니라서 애들도 거의 안봐서 시청률이 저조한데 일조했음..
OST 를 참여한 신해철 씨는 애니속 주인공이 싸가지 없는게 정말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흔쾌히 제작 참여를 했다죠. ㅋㅋㅋ
한번도 볼생각도 없던 ㅋ 신해철 노래만 좋았던
우리나라에서 방송했던 제목으로 그로이저액스라는 로봇애니도 있었는데 그건 없네여?
저도 리타와 조우 좋아합니다..
와~ 그렇찮아도 이 영상 보면서 그로이저엑스가 생각 났었는데 도저히 이름이 생각 안나 괴로워(?)하고 있었어요. 세상에~ 그로이저엑스!!!
아 진짜 더블제타 op2 사일런트 보이스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다 그리고 단바인 설명중 오바배틀러가 아니고 오라배틀러 아닌가용 ?ㅋ
이양반 괜히 이십만 유튭이 아니구멋 껄껄껄 피가 끓는다네 청년 덕분에
변신할때 공격을 참아주는 악당들을 칭찬합니다
변신할때 공격하면 벌금나옵니다.
ㅋㅋㅋㅋ재나요
공격하는 적들도 많아요ㅋㅋ
데캅스
착했죠..기다려주는 센스
저는 마크로스 시리즈 다봤어요.재밌어요.제오라이머?강식장갑 가이버 백번도 넘게 봤는데 ㅋ 언제 완결되.신세기 에반게리온 최고였죠.동인지도 있음
한가지가 빠졌네요. ㅎ 94년인가.. 일본에서 방영된 야마토 타케루 당시 2000년대 초반인가...(?) 투니버스에서 심야에 방송 했던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황금날개 1, 2, 3은 일단 캐릭터 구도부터가 바벨2세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로프로스는 태권브이와 크로스오버할 때 적으로 등장)
자붕글은 연료를 무려 휘발유를 사용한다는 설정으로 충격을 안겨주었다.
(당시 광자력, 겟타선, 초전자와 같은 현실에는 없는 미지의 에너지가 로봇들의 주 동력원이었으니...)
빅모스 : 합체가 뭐 별 건가요? 제가 모자쓰고 신발 신으면 그게 합체입니다.
가리안과 드라고나는 국내에서 프라모델로 매우 흥해서 친구들 중 최소 1명은 갖고 있었음.
패트레이버의 나름대로의 현실성 - 헬기의 공격에도 박살날 수 있어서 로봇에게도 방탄조끼를 입힌다.
새로 생산된 로봇은 동작데이터가 없어서 조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동작연습을 해서 저장해야 한다.
로봇용 리볼버의 총알을 주인공이 내려서 직접 교체해야한다.
레스톨은 일본에선 NHK에서 방영했는데 카드캡터 사쿠라를 본방으로 보러 사촌동생집(위성안테나 있었음)에 놀러갔다가 레스톨까지 같이 보게되었는데
한국애니가 일본에서 방영되는 것도 놀라웠는데 주제가도 한국어 그대로 나와 또 놀람(후에 일어로 변경했다가 시청자의 항의로 다시 한국어로 바꾸었다 하더라)
와 배경음악을 주제곡으로 깔아놓은신거 감동이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 어릴적 시절은 정말 돌이켜보면 축복받았던거 같아서 감사하고 있어요..... 볼것도 많고 갖고 놀것도 많았네요. 근데 지금 다시보면 그당시 멋있었던 연출 하나하나가 다 정치와 철학을 내포했다는게 놀랍네요.
진짜 로보트 만화 르네상스 시대였던 80 ~ 90년대를 잘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스페이스 간담브이,솔라 원투쓰리까지 소개하면서 피닉스킹을 소개를 안하시다니!
난 마징가 난 마징가가 짬임👍
참고로 2008년생ㅎㅎ
다음은 80~90년대의 메카들을 리메이크나 시리즈물로된거 하는건 어떰?
잘 봤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21:09 미국에서 볼트론으로 방영 됐던 로봇은 15:08 에 나오는 녀석입니다.
주말아침 AFKN에서 일본 애니보던 세대입니다. 대충 절반 넘게 아는 작품인데............생각나는 중 언급 안된 작품은 고바리온이나 푸른 유성 레이즈나, 골드 라이탄 정도네요. 근데 보그맨 넣을거면 케샨도 들어가야.......ㅎ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형 별나라 손오공도 리뷰해줘...
내 어릴때 최애 만화였다구ㅠㅜㅠㅜ
손오공 모자랑 봉도 샀었어....
원제는 SF서유기 스타징가 입니다 ^^
저도 엄청 좋아했단 애니네요
80년대에 유선에 가입하면 매일 애니만 본기억이;; 골드라이언.유도보이. 머신보로트
겟타bgm 너무좋네요.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한때 X세대 신세대라 불리던 70년대 중반생 아재가...
슈퍼로봇대전만 한 20년 가까이 하다보니 90년대생이어도 실제 애니메이션을 안봤지만 작품들 중 50%정도는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고 있는 ㄷㄷㄷ
혹시 나중에 여기작품들이 이후 리메이크 열풍때 리메이크 된것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ㅋ
이런것 어디서 다 영상으로 올렸어요? 전부다 알조 추억돋네 이런것 전부다 다시 보고싶은 심정이네 잘봤습니다. 그리고 다시보고싶다 추억 생각하면서
잠보트3를 예전에 p2p로 다운받아서 다 봤는데 기존에 봤던 로봇물이랑 차원이 달랐었음
기존 로봇물이 악당이 지구를 침략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용사들이 지구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며 시민들은 그런 용사들을 응원하며 끝내는 악당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는다 -이딴 공식 자체를 다 뒤엎음 결말뿐 아니라 중간중간 잔인함에 좀 충격이긴했음
고마워요 이제시야 봤네요 저의 추억을 되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제가 아재라니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80프로 이상 다 아는 로봇물이네요 ㅋㅋㅋㅋ가장 좋아했던 기체는 단쿠가. 갓마즈. 바이캄프. 다시 보니 새롭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보그맨, 와타루 이런 80년대 후반 거 빼고는 다 알 것 같아요. 비지엠은 겟타로보? 컴바트라, 그랜다이저, 골드라이탄 등은 주산학원에서 주말에 비디오로 많이 틀어줬죠. 태권브이에서는 청동거인을 좋아했었죠. 일요일 아침마다 우주전함V호, 은하철도, 천년여왕도 참 재밌게봤어요. 아련히 흑백티비시절, 집 2층에서 놀다가 마징가Z 한다고 내려오라던 아버지의 목소리가 아직도 선합니다. 돌아가신지 벌써 10년이나 됐네요...
추억이 돋네요ㅎ 슈로대를 아직까지 하는 40대 아저씨라 더 특별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크로번치 마지막 설명에서 미안 하는게 너무 커여워 구독 꾸욱 누르고갑니다 ㅋㅋ
이 영상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83년생입니다. 강철지그 보는순간 눈물날뻔했네요. 저는 울릉도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었는데 당시에 친구집이 비디오가게라 오랜 원없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보면 참 유치하다고 생각할텐데 그때는 왜이렇게 눈이 반짝거렸었던지.. 볼트파이브, 컴바트라브이, 철인28호, 바이칸, 고드마르스, 고드시그마, 타이맨, 데카맨, 골든라이탄, 하나하나 이야기 하자니 끝도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댓글안다는편인데 배경음악이 옛날슈로대f정도쯤 음악인거같아서 거기에또 집중하게되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어린시절에 진짜 로봇 애니메이션 너무 좋아했던거 같네요. 비디오까지 빌려보는 열정은 부족하지만 TV에서 방영한건 다 찾아봤던거 같네요.
그리고 방영해준건 아니지만 나중에 찾아봤던 에반게리온과 이 영상엔 없지만 가오가이거는 넘사벽의 레전드인거 같아요.
진짜 어릴때 유선방송 나오는집 몇군데 없었지요
엄마 진짜 열심히쫄라서 유선방송 달고 티비로 시청한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특장기병 돌바크나 타이맨(?) 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특히 돌바크는 맘모스를 보면서 외계인과 지구인이 같은 종족이다 이런 세계관도 있었고...
타이맨에서 로봇이 이빨 보여주던 모습이 약 3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레드바론...
특장기병 돌박이랑 다이켄고는 저도 좋아했어요 ㅋㅋ
타이맨 정식 명칭은 우주마신 다이켄고 입니다.
변신을 가장한 2단 분리합체 로봇
마스크 부분이 열리고 괴수 이빨을 내밀며 포효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네요
@@Yongbaek102 다이켄고 3단 분리 합체 합니다. 머리+팔, 가슴 , 다리 요렇게. 겨우 파일 구해서 소장중입니다 ㅎㅎ 돌바크는 정말 구하기 힘드네요
잠시동안 봤지만 스타에이스 참 재밌게 봤는데~
80년대 본 만화 같은데 스포츠카가 로봇으로 변신하고 어깨에서 다연장포 같은걸 발사하는 만화는 뭘까요? 몇년째 궁금했는데 우연찮게 얄리님 구독하며 질문 남깁니다
34:41 보그맨 아니스 팜 : 8090년대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기순위 TOP 10안에 들어가는 캐릭터. 상업적인 모에요소의 선구자적인 캐릭터중에 하나로 그 인기는 지금까지도 동인지나 피규어등을 통해서 이어져 오고 있음.
참로고 8090 캐릭터 TOP10에 들어가는 캐릭들은 아유카와 마도카, 오토나시 쿄코, 린민메이, 나우시카 사오토메 란마가 기본적으로 들어갔었음.
아니스 팜의 다른 별칭은 약방의 감초. 한때 일본의 지하철이나 잡지등에 캐릭터가 도배되면서 각종 광고에 나왔었다고 함.
38:31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 키쿠치 미치타카의 완성도 높은 캐릭터 디자인이 잘 표현된 작품. 키쿠치 미치타카의 캐릭터 디자인을 평하면 이때 이후로 내리막길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완성도 높은 캐릭터 디자인을 보여줌.
(*이후에 키아 아사미야라는 이름올 다크엔젤, 사일런트 뫼비우스,컴파일러등도 연재했는데, 완결난건 뫼비우스정도. 그외 쾌걸증기탐정, 유격전함 나데시코도 있음.)
(*근황은 극장판 후토탐정: 가면라이더 스컬의 초상 콘티)
38:50 토미노가 Z 때문에 나가노가 맘대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넣게 해서 완성된것이 엘가임. 그리고 이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화로 연재한 것이 FSS. 즉 외전이라기 보다는 FSS의 모체가 되는 작품이 중전기 엘가임입니다. (*참고로 FSS의 외전-평행세게 은 'Fool for the City'라는 단행본. 미라쥬 나이트 NO 04 F.U. 로그너가 머신차일드로 주인공격으로 나옴)
56:25 세이버 키즈 : 이게 다 뉴타입 때문. 뉴타입에서 광고 엄청 때리던 시리즈중 하나. 다른 하나는 로스트 유니버스(*슬레이어즈의 평행세계관)
46:05 자이언트 로보 : 오타쿠와 당시 아재들의 추억을 위한 OVA였는데, 이게 성공하면서 복고풍 로봇물의 리메이크들이 속속 진행됨. 자이언트 로보가 실패했다면, 마징가나 야마토 캡틴하록등의 뒤 이야기를 못봤을수도 있었음.
성공에 힘입어서 제작된 외전 시리즈가 긴레이 3부작. (*이 긴레이 3부작은 고쇼군의 외전인 시공의 이방인- Time E'tranger-과 함께 희귀한 공통점이 존재하기도함. 뭐지 뭐지 오마쥬 할정도)
47:56 마법의기사 레이어스의 진짜주인공은 모코나. 히카루, 우미, 후는 곁쩌리. 이 작품은 OVA가 존재하는데 당시에 CLAMP의 작화 분위기를 살릴려면 OVA 극장판이어야 했음.
그 대표적인 OVA들이 RG-VEDA, X,東京BABYLON이 대표적임.
49:39 천공의 에스카프로네. 지금 생각해보면, 중세서양검술이 액션이 많이 아쉬운 작품. 메카닉 액션에 있어서는 난다긴다는 사람들이 총출동했지만, 당시에 중세서양검술에 대한 이해도를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경악할 수준이었음. 롱소드, 소드앤실드, 창술,메이스, 워해머,프레일,워액스등 서양의 무기술들이 재현되었다면, 다양한 액션을 볼수 있었을 지도 모를 작품.
OST는 그 유명한 excalibur • o fortuna (*영화 엑스칼리버에도 사용된 중세풍 음악 Carmina Burana • Carl Orff의 마지막곡). 참고로 이 엑스칼리버는 중세시대 전투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명작.
80년대 국내 방영된 작품 중에는 사이코아머 고바리안과 국산 애니메이션 2020우주의 원더키디가 있었음. 원더키디 같은 경우는 이제까지 나온 모든 국산애니메이션을 총망라해도 이 작품 하나 퀄리티 따라 올 작품이 아직까진 없다고 봄.
얄리님...부탁이예용 용자 라이딘 리뷰좀 해주세요 ㅠㅠ Uncle's Den님의 영상이 있긴 하지만 얄리님의 더빙으로 보고 싶어열 ㅠㅠ
이정도 정성의 영상에 싫어요라뇨…. 바이칸은 진짜 언제봐도 멋진!
20분에서 22분사이에 나오는 음악이 무엇인가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악인데 기억이 날듯 말듯 ㅠ
다블제타건담 사일런트보이스 입니다
오~ 보그맨을 여기서 볼줄이야. 생각보다 ost가 꽤나 괜찮았는데 비디오 완결이 안나서 나중에 한참 뒤졌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없는게 생각나서.. 다 뒤져서 찾아봤는데 가랏트 80년대 설명에는 없네요. 근데 가라트랑 변신기믹이 비슷했던게 또있었던것 같기도 한데 아닌가요?
바쁜 삶 때문에 잊고 있었던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게 해주신 얄리님 감사합니다. ㅠㅠ
예전에 얄리의 아재비디오 밴드도 있었던것 같은데 거기 오디션 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어릴때 본거라 그런지 엥간한 소개영상마다 주제곡을 자동으로 흥얼거리는 내 자신이 놀라울뿐 ㄷㄷ
언제나 믿고 보는 아재비디오ㅋㅋ 저도 알베가스를 좋아합니다^^ 알베가스 리뷰도 해주세요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 없어지기 전의 청계천이 집에서 가까워서, 그곳에 있던 비디어 가게를 통해 교환해서 많은 로봇물을 접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0대 이후로도 로봇물(뿐만 아니라 애니전반)오덕이였고 40이 넘은 지금도 로보물 영상 종종 찾아보곤 하는 인간인지라 모르는 작품은 없었습니다.
다만 기억의 저편으로 넘어가 있어, 영상부터 나왔다면 제목 생각이 안 나 답답했을 작품이 대여섯개 있었지만요..ㅎㅎ
마징가Z가 있어서 그레이트마징가를 뺐다거나 겟타로보가 있어 후속 작품까지는 안 넣으신게 이해되고,
너무 유명한 건담이나 태권V시리즈는 일부러 빼신 것 같기도 한데...
나가하마 감독의 다이모스와 달타니어스, 다이켄고의 언급이 없는 것이 팬으로서 좀 아쉽네요.ㅎㅎ
비디오레인저007은 진짜 지독한게 단순히 표절한게 아니라 하청업체가 원화 빼돌려 제작한거라 거의 범죄 수준이죠. 그럼에도 개인적으론 꽤 팬입니다..ㅋㅋ(심지어 도용한 쟝 미셸 자르의 음악도 매우 좋아함.)
그리고 옥의 티 지적 죄송합니다만, 단바인의 방송년도는 1987년이 아닌 1983년이 맞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가이 고' 가 얼마나 많은 작품을 만들어냈는지 정말 존경스러워요...
겟타로보, 마징가,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저, 강철지그 등등...
로봇은 아니지만 "아이젠버그"라고 참 재미나게 봤었는데~
프라모델도 만들고 ㅋ
덕분에 옛추억에 푹~ 빠졌네여......감사여 ㅎ
맞어~~ 어릴 땐 비디오 500원에도 빌렸었어!
울 서강대 로욜라 도서관 앞에 학생식당이 그랜다이저의 ufo 닮아서 그랜다이저라고 불렸었지. ㅎㅎㅎㅎ
로봇 애니라길래 건담 같이 유명 작품도 나오나 헀는데...ㅠ
그래도 중간에 건담 OST가 들리는거 보니 반갑네요
여기 설명해준 작품 중에서 토미노 요시유키가 만든 잠보트3는 진짜 충격이긴 했죠...당시 토미노가 만든 작품 중에 제일 순한 맛이 건담이었던...
썬더A, 쏠라123 ㅎㅎ 80년대 시골 국민학교 강당에 커텐치고 전교생 모아놓고 틀어주면 다들 책받침으로 부채질 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행복했었는뎅... 잘보고 갑니다~ ㅎ
저 로봇중에서 신체적으로 끔찍한 로봇은 바로
'투사 고디안'임.
이유는 저런 방식의 로봇에 탑승하면 팔다리 관절이... 다 꺾일듯.
그다음 끔찍한 로봇은 바로 '메칸더 브이'
동력원이 원자력인데 과연 방사선 차폐가 얼마나 잘되어있는지가 의문. 이유는 전투기와 합체하면 원자로가 가동한다는걸 보여주는 빛이 나고 무엇보다도 오메가 미사일이 원자로 가동을 추적하여 날아온다는 것. 이건 결국 원자로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을 감지해서 날아온다는건데...
그럼 메칸더 브이 파일럿들은 당연히 피폭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무고한 사람들을 본의 아니게 학살했을 로봇은 '혹성로봇 썬더에이'
이유는 마지막 장면에서 사람들 대피시키기 위해 썬더에이 발에 사람들을 탑승시켰는데... 날아갈때... 엎드린 자세로 간다면? 그리고 대기권 돌입할때와 착륙할때... 열기와 충격이...
마지막으로 '골든 라이탄' 라이타가 엄청 큰 로봇으로 커진다면 그건 실제로 엄청나게 압축이 되어있었다는건데. 그럼 그때 엄청난 열이 발생하지. 그리고 그게 원래 크기로 커졌을때는 마찬가지로 엄청난 에너지가 폭발적으로 발산돨테고. 매번 변신할때마다 주위가 초토화...
신체적고통은 변신할때마다 가시채찍으로 온몸이 꽁꽁 휘감기는 테카맨을 못 보신듯
골드라이탄은 해결되는게 무지개길을 통해서 2차원세계를 지나오면서 거대화가 됩니다.. ㅋㅋ
다른건 동감합니다;; ㅋ
특히 스타에이스(당가도A)는 철가면..... 아... 진짜..
혹시 "대장부???" 라는 만화아시나요??
인터넷에 이름을 찾아도 저는 못찾겠네요
제목을잘못알고잇는건가??
내용은 작은로봇으로 레슬링하는 작품으로 알고잇어요 비디오로 많이 빌려봤는데...
아시면 한번만다뤄봐줘세요 ㅎㅎ
오프닝이 굉장히 인상적이엇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나 아실까해서 요청해봐요
프라레슬러 대장군요..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의 만화책이 있었죠;; ㅡㅂㅡ
@@이규봉-h8p 그렇게 찾았는데 제목을 잘못알고잇엇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알고보면 그 자체가 일본의 작품임에도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뿔을 잘라서 방영했다… 여러 뜻을 지닐수 있는 말씀이네요.
오늘 한국마트에 갔는데 과자부터 음료까지 예전 일본에서 만든걸 한국걸로 다시 잘 만들어 이제는 엄청난 인기로 일본에서도 잘 팔립니다(소금에 물까지 팝니다).
그냥 재밌고 즐거운건 즐기면 되고 추억은 추억대로 소중히 즐기면 될 것같습니다.
비디오 한편 끝나고 나면 짜투리에 곧 잘 등장하던 메뚜기 아저씨도 짧게나마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금이 너무 좋네요~~늘잼있게 보고있습니다~~
마징가z 하면 미즈키 이치로가 떠오르네요 그런데 자세히 설명 안하고 지나간거 같은 초인전대 바라타크 괜찮았었어요 못생긴 로봇중 하나지만 오프닝송도 좋습니다 이치로 아니끼가 불렀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로봇 애니들은 본적 없는게 제법 많은데 정작 로봇들은 전부 낯이 익다는걸
느낄떄마다 로봇물이 한창 리즈시절일때 유년기를 보냈다는거에 이따금씩 '운이 좋았다ㅋㅋ라고 생각하게 됩니다ㅎㅎ
혹시 로봇 애니메이션 중에 악당 같은데 벌, 나비, 거미 로봇있고 나비인가 거미가 전기 관련 공격하던 애니메이션 아시나요ㅠㅠ?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프라레스 산시로' 도 리뷰 해주세요~~~ ㅜㅜ
8'59" 콤바트라 V(브이), 볼테스 V(파이브)입니다. ^^
정말 잘 봤습니다. 이 많은 정보를 다 정리해서 영상만드는데 얼마나 공을 들이셨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자이언트로보가 나오는 걸 보니 Big O 가 생각나네요. 실제로 Big O 가 자이언트로보 제작진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고도 하는데 Big O도 1990년대 말에 나온 작품이라 벌써 20년을 넘겼네요. 저는 정말 인상깊게 본 작품이었고요... 아.. 그리고 버블검크라이시스 도 로봇물에 들어간다고 보여지는데 .. 일종의 아이언맨의 걸그룹 버전이라고해야 할까 하는.... 그... ^^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긴 영상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K캅 특공대가 빠져있네요...ㅠㅠ
추억때문에 몇번씩 보게 되네요. 슈퍼마징가3 단짝인 슈퍼특급 마징가7이 없어서 서운했네요ㅎㅎ
35분을 지나서야 아는 만화가 나오는ㄷㄷㄷㅋ
그래도 꿀잼이였습니다👍👍👍👍👍👍
제가 어릴땐 다간 용자경찰 제이데커 등등이 인기가 많았고 저는 그쪽 보다는 애니 방영조차 안해주던 건담에 꽂혀서 그걸 좋아했었어요..ㅎㅎ
우주대마왕 엄마를 이기기위해서 형과 힘들게 합체후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은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꿀럭 ;;
81년생 아재입니다.당시 초등학교 저학년때 콤바트라v랑 볼트5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로 패가 갈려서 실제로 서로 초필살기(?)를 쓰며 패싸움했던 기억이있네요 ㅋㅋㅋ너무 황당하시겠지만 나중에 과연 로봇전대중 누가 가장강할까?하는 컨텐츠도 다뤄주시면 너무 재밌을거같네요.침고로 전 제네식가오가이가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본거랑 아는거 까지 합치면 51갠데 어쩌지?
잘보고 갑니다~^^(빠진 로봇들이 있어서 아쉬울 따름)
로보트 애니메이션좀 찾아주세요
정확하지는 않은데 96년~99년 정도 사이에 본것같습니다.
당시 비디오로 봤고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설정 배경은 고등학교(혹은 중학교)의 남녀 공학의 한 반이 어디론가 수학여행 같은 것을 가고 있었는데 알 수 없는 사고로 원시 지구 같은 곳으로 갑니다.
(진짜 지구인지 다른 행성인지는 정확한지 않음)
갑자기 이동해서 정신차리니 숲같은 곳이었고 모두 나체+반나체 상태라 큰 잎사귀로 옷을 만들어 입고 그랬습니다 (거의 그냥 가리는 정도)
근데 그곳에서 왠 로보트를 발견하는데 로보트 기체 색깔이 빨간색이 많이 사용된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슬림한 형태? 그렌라간 정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조종하는 방식은 1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같이 하는 것 같은데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아무튼 발견한 로보트로 그곳을 탈출하려고 하는데 그 행성 바깥은 어떤 보호막 같은게 감싸져 있고 그 벽은 사람을 포함한 생명체가 뚫고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로보트를 타고 넘어가는건 어떻겠냐 라는 걸 논의하는 장면이 있었던 것은 기억합니다
극 중 나오는 빌런은 기억이 안나네요.. 뭔가 문제가 발생하긴 했는데..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도 찾을수가 없는데 여기 댓글 달면 혹시라도 도움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글남깁니다
확실히 90년대부터는 에반게리온 빼고는 모르겠다. 잘 보고 갑니다.ㅎㅎ 오랜만에 추억에 빠졌었네요
와진짜 감사합니다 어릴때 가지고 놀던 비행기 애니는 본적도없고 3~4살쯤 가지고 놀앗던거같은데 아니 누가만들어서 줫던거같기더하고 최근에 너무 찾고싶엇는데 몰랏는데 드디어 찾게되네요 몽키시리즈 특히 주인공 기체만잇엇는데 정말 좋아라햇엇는데 감사합니다 ㅎ
그랜다이져의 합체씬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로봇과비행체의 첫합체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최초의 순정만화풍의 주인공도
그렇구요~♡
저의 최애작품입니다~^^
😂😂😂힘내요 그런데 넘 해설리 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홧팅😊😊😊😊😊
그로이저X 하고 이겨라승리호(얏타맨), 날아라 태극호, 정의의용사 캐산 도 끼워주세요~
그로이저X는 처음 출격 장면이라던가
변신장면이 당시에는 진짜 센세이션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4작품 모두 명작으로 꼽습니다..ㅎㅎ
용자물 왜안넣으셨어요ㅠ 엘드란도 라이징오 하나구..내 선가드 디간 다그온 마이트가인 골드런 가오가이거 k캅스 ㅜㅜㅜ
어...혹시 가오가이거는 90년대 아닌가요??? 어릴때 본거같은데..2000년대 작품인가요?
25:39 올가스 초딩때 비됴방에서 빌려보면 정말 재미있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장해 놓고 오래오래 계속 볼게요!
아무리 태풍이 불어와도 태산같은 파도가 밀려와도 우리는 지킨다 우주평화 볼트화이브다~~~ 이거 엄청 따라불렀는데ㅜ
우주에 괴물들아 오너라 나는 무적의 왕 로버트 볼트 화이브다 번개보다 빠르고 태양보다 더 강한 여기에 우리가 있다 지구를 지켜라 물러가라 우주괴물 나는 볼트 화이브다? 그냥 생각 나는대로 몇자 적어 불러봅니다ㅋ
86년~87년도쯤 봤던 애니인데 로봇 변신이 끝나면 입마개가 열리면서 이빨을 드러내는 로봇물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혹시 아시거나 아님 찾아봐 주실 수 있는지요…
우주마신다이겐고
@@심규현-k1r 오오오~~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세요🤩
90년대에 구슬동자 시리즈는 로봇으로 볼 수 없는걸까요 ;; 맨날 노는 것처럼 보~~여 ? 중독성 있었는데
어린시절 어린이날연휴때를 맞아 태권v나 썬더a등 로봇 에니메이션방영을 예고하면 일주일전부터 기다려지곤했죠. 또 그시간에 다른 방송국에선 특선영화를 방영하면 티비가 하나였던시절엔 티비때문에 울고불고했었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넉넉치않은 시절이지만 그때가 많이 그립습니다.ㅎ
농구천제기찬 인가 혹시 이것도 리뷰가능하신가요??
개인적 순위 1. 마크로스 극장판 2. 에반게리온 3. 마징가Z 4. 더파이브스토리 (이건 애니가 한편뿐이라 극히 아쉬움 만화책만으로는 극강일듯) 마크로스 극장판 고1때 친구집에서 해적판으로 노트북으로 보고서 충격 받음 스토리 영상 음악 어느 하나 빠질게 없었던
90년생입니다
20개는 넘게 알긴 아는데 거의 대부분 80년대 후반 이후 나온 작품들부터 알고 있고 그 전에 나온 것들은 아는게 몇개 안되네요.. 어디가서 아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선배분들 존경합니다..
볼테즈 대영비디오판 전집 갖고싶다ㅠㅠ
미치겠다ㅠㅠ
요즘이야 애니 일본판이 더 재미있지만
어릴 때 더빙으로 본 만화는 더빙으로만 봐야되는 그 맛이 있단말이야ㅠㅠ흐엉
우와 여기 너무 좋아요. 행복합니다. 난 이 시대 사람. 아직도 향수병에 쩔어있음ㅎ
슈퍼로봇대전편이라면 무조건 보게되는영상 그리고 사이버스타 노래 들으니깐 좋네 마장기신
이 애니 찾을수 있을까요???
어릴때 기억으로 마크로스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같은 로봇으로 기억이 나는데
남 주인공인데 되게 어려 보였고요. 사람이 로봇안에 타서 조종을 하는 로봇애니인데
딱 이 장면만 기억이 나요...
낭떠러지 앞에 적 로봇과 대치를 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근데 해가 떨어지고 나서도 둘은 서로 공격도 안하고 계속 서로 대치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다음 아침 해가 밝아 올라오고 잇는 동안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고 서로 가만히 대치 중이다가 주인공이 찰나의 순간에 적에게 다가가 검으로 단칼에 무찌르려는 장면이 떠오러는데...근데 이때 주인공이 한번 그 적군이라고 해아하나 라이벌 관계 같기도한데 이 싸움이 전에도 한번 대치중에 싸우다가 졌던 전적이 있었습니다...ㅜ.ㅜ 도저희 무슨 애니인지 기억이 안나서요... 이 장면에서 흘러나왔던 배경음도 있었는데 이거 ..너무 찾고 싶은 심정입니다..
플러스 하나더!!
로봇경찰같은 건데 로봇의 머리부분에 사람이 직접 타서 조종합니다.. 노란색으로 유리코팅 되어있었고
그걸로 많이 애니에서 타고 다니더라고여 그러다가 로봇합체할때 노란색 비행물체가 머리쪽으로 합체가 되던데... 아 이건 제가 예전에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던게 기억이 나서 혹시나 해서 같이 추어그이 애니를 찾고 싶네요....
댓글 좋아요 안드릴수없네요ㅋㅋ 늘 감사합니다 이번껀 대장정이네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