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 직결되는 수술보다 성형 수술이 더 돈 되는 구조적 이유 / 스브스뉴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30

  • @박효성-w9s
    @박효성-w9s 6 місяців тому +151

    한약 보험 해줄 건보료는 있고
    필수과 수가 올려줄 건보료는 없고.

    • @neo-nord-ouest-eg1io
      @neo-nord-ouest-eg1io 6 місяців тому +7

      ㅋㅋㅋ ㄹㅇ
      나이롱 한방병원 널렸구욬ㅋㅋㅋㅋㅋ

    • @11hoster
      @11hoster 6 місяців тому +6

      필수과 보다 한방 보험이 더 중요한가 보네요

    • @waniz8851
      @waniz885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치인들이 포퓰리즘에만 의존해서 그래요.정책을 제대로 해 오지 않았어요

    • @d4543dtwtywesdg1t
      @d4543dtwtywesdg1t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윤석열이와 자생한방병원 커넥션ㅋㅋㅋㅋ

    • @waniz8851
      @waniz8851 6 місяців тому

      @@d4543dtwtywesdg1t 용인갑 출마했던 이원모가 자생 사위라고. .
      자생이 강소병원으로 지정되어
      상당한 특혜를 받았다는 설.

  • @공지사항-r9g
    @공지사항-r9g 6 місяців тому +345

    소아과는 민원이…..
    소아과 하시는 의사분들 정말 리스펙 합니다….

    • @롱기누스의창-v7d
      @롱기누스의창-v7d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소아과는 그래도 괜찮은겁니다
      산부인과에 비하면,,,,,

    • @AN-oi4hc
      @AN-oi4hc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소아 산부는 박민수랑 애엄마들때매 망한거다

    • @GreatLee
      @GreatLee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민원 ㅋㅋㅋㅋㅋ 무슨 민원이 그렇게 많을까? 그 민원때문에 문 닫을 유리? 아니 습자지 멘탈이면 니들이 갑질하는 약사 제약들은 진즉 다 자살했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N-oi4hc
      @AN-oi4hc 6 місяців тому

      @@GreatLee 너같은애들이문제긴해ㅋㅋ

    • @Fermat-p6e
      @Fermat-p6e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GreatLee약사? 제약사 직원 이심? 의사들에게, 얼마나 소송과 민원으로 의사들에게 당하셨길래? 배상금 억단위 받으셨나보네? 의사들은 배상금 기본 10억이 넘던데, 댓글작성자님도, 그렇게 피해받으셨나?
      생명살리는 필수과는, 중증수술 할수록 적자라, 대학병원에서 늘 구박만 받고, 채용도 적더만, 갑질할수 있는곳이 있긴 한가보네?

  • @wd8058
    @wd8058 6 місяців тому +212

    젤 중요한 사법리스크가 빠졌네..남은 사명감 마저 박살낸게 그건데..

    • @11hoster
      @11hoster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맞아요. 사법리스크만 완화되어도 절반은 좋아질듯요

    • @임호섭-w8b
      @임호섭-w8b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다 필요 없고 사법리스크만 해결해도 순식간에 반은 해결될거다. 젊음을 갈아넣어서 5년간 수련받은 천직을 누가 그렇게 쉽게 포기하고 싶겠는가?

    • @lfiwernien9397
      @lfiwernien9397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도 부모도 진상들이라서 그럼

    • @yskim7827
      @yskim7827 5 місяців тому

      @@임호섭-w8b전세계에서 의료소송 환자 패소율이 가장 높은게 대한민국임ㅎㅎ cctv도 없는데 무조건 환자가 다 증명해야하는 구조

  • @CAPDORI
    @CAPDORI 6 місяців тому +344

    요즘은 소아과 전문의보다 ....동네 수의사선생님이 돈을 더 잘 벌더라구욤

    • @00-e1b
      @00-e1b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에이 그건 아닙니다

    • @00-e1b
      @00-e1b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소아과 수가는 낮아도 수요가 진짜 많아서 돈은 잘 벌어요

    • @00-e1b
      @00-e1b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민원이나 여러가지 부모들 상대하는 게 상대적으로 힘들겎지만요

    • @abcdefg-hi-z
      @abcdefg-hi-z 6 місяців тому +30

      동물병원 가봐라 치료비보면 놀랄걸ㅋㅋ

    • @thom777
      @thom777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소아 12세미만 인구잘해봐야 400만인데 반려동물 사육인구가 1500만명 이니 틀린말은 아닌듯 동네마다 애 적은 동네도 있을거니까요.

  • @bsy6998
    @bsy6998 6 місяців тому +56

    ㅠㅠ 좋은 서비스는 원하고..합당한 비용 지불은 싫어하는 국민의식부터 바뀌어야 할듯..

    • @rtune-taikjeon8631
      @rtune-taikjeon8631 6 місяців тому

      맞습니다.
      민족 전체에 만연돼있는 도둑놈심뽀~!
      꽁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
      남들 잘되는 꼴 두눈뜨고 못 본다는 못된 심뽀~!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누가 선두주자로 잘나가면, 모두가 합심해서 끌어내리는 아쥬아주~ 못된 민족성~!
      이웃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전 세계 어느 민족에도 없는,
      한민족에게만 있다는 못된 속담들만 봐도...
      답이 없는 민족입니다.
      이런 민족을 멱살잡고 하드캐리한 박정희대통령은 대체~?!!!🫡

    • @안지채널봐
      @안지채널봐 6 місяців тому

      ☝😙

  • @퍼포린
    @퍼포린 6 місяців тому +123

    소아과는 폐업하지만 않아도 충분하겠죠
    슬픈건 어린이집이 폐업하고 요양원 짓듯이
    소아과도 폐업하는 비중이 많아요

  • @sondonggeun
    @sondonggeun 6 місяців тому +204

    4:10 "필수의료 과목의 전문의가 된다 하더라도 일할 수 있는 병원의 일차리가 충분치 않다."
    과연 이 상황에서 소위 필수 의료는 어떤 사람이 전공의를 지원할까요? 사명감 하나로 일자리가 생기는 건 아닐텐데 말이죠....

    • @ourloveparade8856
      @ourloveparade8856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사명감 하나 맞습니다...
      필수의료라는 것이 말대로 사람을 직접 살리는 의료분야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일단 지원하는 거죠. 지원하고 난 이후에는 어떻게든 대학병원에 교수로 남아야하지만 막상 충분하지 않는 전임의나 교수 to를 보고 나면 그때는 개원하거나 일반 병원에 페이닥터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의사를 그만두거나 차린 병 원을 폐원하는 일이 벌어지는 거구요.. 그러니까 애초에 이런 일들이 생길걸 예측하고 아예 필수의료 지원을 안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겁니다. 돈보다 명예를 택하시는 분들 맞습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그러한 필수의료 선생님들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 @user-ky9vs2ze6y
      @user-ky9vs2ze6y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피부미용 때려잡고 필수과 처우개선 해주고 소송리스크까지 덜어주겠다고 말하잖아. 해주겠다고 하는데도 이런건 말안하고 맨날 증원가지고 ㅉㅉ 결국 증원되면 지들 희소성 떨어지니까 곧죽어도 양보안하려는거지 이기적인것들.

    • @lifeispicnic7509
      @lifeispicnic7509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복지부의 눈가리고 아웅 하는게 역력한데..거기에 속아넘어갈 의사들인감???
      허상이라는게...예산편성만 봐도 금방 알아차리겠내...

    • @rlagurrn
      @rlagurrn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user-ky9vs2ze6y처우 개선 뭘해주는데? 이것저것 해줘도 결국에는 돈인데 아무리 사명감이 높아도 그게 10년 20년 돼바라 그때 그 마음이랑 같을 것 같냐?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의사를 공공재처럼 보는 경향이 있어

    • @sniper-yt5hc
      @sniper-yt5hc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user-ky9vs2ze6y 이국종 교수님이 중증응급외상 현실을 바꿔보려고 계속 보건복지부 공무원들 계속 만나고는 끝에 말했지 "숨쉬는거 빼곤 다 거짓말 같아요."

  • @오이-n7l
    @오이-n7l 6 місяців тому +72

    대한민국 수가가 다른 선진국의 5~10배정도 싼 현실이지만 더이상 수가 올려줄 돈도 정치인들은 그럴 생각이 20년동안 없었다는 것도 알아야합니다..

  • @akim6435
    @akim6435 6 місяців тому +185

    다른 기자분들보다는 공부를 많이 하셨디만 하다가 멈추셨나봐요. 필수의료 수가를 올린다고 그 돈이 의사한테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기피원인은 민형사상 처벌 때문입니다. 이 부분까지 포함해 주시면 아주 잘 정리된 핵심뉴스가 될 것 같습니다.

    • @HH_747_
      @HH_747_ 6 місяців тому +40

      0:21 ‘이 영상은 보건복지부의 제작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 @kpeastr.6976
      @kpeastr.6976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그나마 수가가 오르면 병원에서 필수과 의사들을 고용하기라도 할 수 있으니까 고용측면에서 낫긴 하죠. 의사들이 사명감이 부족해서 필수과를 기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돈이 안 되니까 병원에서 그런 필수과 의사들을 안 쓰거나 최소한의 인력으로 병원을 운영하려다 보니 근무 환경도 힘들어지고 고용도 불안해서 기피하는 거죠.
      진짜 문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공의들이 필수과를 가면 정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법적 제재를 받는 공노비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봐버렸다는 거죠. 한번 각성한 노예들은 당연히 안 돌아갈거고, 이것을 지켜본 후배들은 더 기피할 것이며, 게다가 사명감 충만한 노예라도 선배가 없으면 전수가 안 됄 것이기에 사실상 우리나라 필수의료는 붕괴되었다고 봐도 무방하죠. 올 초 의료수준까지 복구하려면 엄청난 사회적 비용과 시간을 투입해야만 겨우 될까 말까 할겁니다.
      어떤식으로든 정부가 이 싸움에서 이기기야 하겠지만 붕괴된 의료가 회복될지는 의문입니다.

  • @박원욱-f3e
    @박원욱-f3e 6 місяців тому +55

    일본보다 250배, 영국보다 890배가 많은 형사 기소 문제가 아주 큽니다.

  • @장펀드
    @장펀드 6 місяців тому +67

    필수의료 기피현상의 핵심인 법적 처벌이 빠졌네요. 현장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중 하나는 무과실 배상 판결입니다.

  • @sunyoungyoon1353
    @sunyoungyoon1353 6 місяців тому +114

    필수의료의 사법 리스크는 너무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 @user-hibs7ubbjspwjil
      @user-hibs7ubbjspwjil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래서 cctv 설치해서 입증하자는데 이건 반대하는 이유가뭐요?

    • @똥윰
      @똥윰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hibs7ubbjspwjil왜 달고싶어하는지는 알겠는데 지금처럼 그게 결국엔 환자를 위한게 아니게됨. 타과에비해 사망률이 높을수밖에없는 바이탈과는 사망할때마다 cctv검수, 크게는 소송까지. 무서워서 누가 죽어가는사람 살리고싶어하겠어요? 최선을 다해 살수있는 확률을 높여야하는데 그 기회마저 고민하게 된다는거에요. 의협에서 나온말이지만 의료사고문제는 고의성이있는 잘못된경우를 크게 법적조치를취하고 고의성없는 의료사고는 의사가 보호를 받아야합니다.

    • @lemurian1880
      @lemurian1880 6 місяців тому +6

      @@user-hibs7ubbjspwjil CCTV 설치를 의무화 하려면 기본적으로 CCTV 설치하고 운영, 자료 저장 및 관리하는 모든 비용은 국가에서 내주는거겠죠?

    • @hbanniversary
      @hbanniversary 6 місяців тому +8

      ​@@user-hibs7ubbjspwjilcctv 있는것부터 의사한테는 디메릿인데요
      왜 저런 판단을 했는지 의견이 갈린다? 바로 리스크 500배 들어가는겁니다
      그리고 이미 시행중인 법령이에요

    • @Story13576
      @Story13576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hibs7ubbjspwjilcctv로 뭐하나 꼬투리 잡히면 바로 뒤집어 쓰는 거임

  • @sinabro_PS
    @sinabro_PS 6 місяців тому +22

    수가를 올리면 일단 병원이 가져가는거지 병원에 누가 있냐... 의사는 소수고 행정직, 간호직, 방사선사, 조무사, 영상기사, 사무직, 청소하시는 용역직 등 여러 사람이 일하고 건물 임대비 등등 나갈 돈이 한두푼이 아니다. 필수과라고 하는 그곳들은 이미 그런식의 손익구조 자체가 보존이 안되는 곳이라 버틸수가 없는거임. 소아과 오픈런? 지금 소아과 가보세요. 오픈런 하나. 오픈런 하는곳도 있겠지. 근데 소수고 그 옆에 소아과는 텅텅 비었지. 솔직히 이건 부모들이 특정병원에 가고 싶어서 기다리는 거잖아요. 디올백 사는데 아침부터 줄서서 사면, 가방 가게가 부족해서 일반 가방가게를 늘려야 한다! 라고 말하는게 지금 정책구조임. 그리고 10조원 투자? 그것도 5년에 걸쳐서 10조원이잖아요. 그럼 한해 2조원인데, 이미 급여시장은 한해 100조원 시대인데 2조원 갖고 뭘할수 있겠음? 2조로 해결될거면 진작에 했어야 하는거 아님? 응급실 뺑뺑이도 할말 많음. 이미 기존에 응급의료체계는 환자구분 및 배분 시스템이 있었고 그걸 활용하고 있었는데 과거 정부에서 그 시스템을 없앴잖아. 환자 분류해서 어느병원 가면 받아준다고 알아서 분류해줬는데 뭐 모든 사람들이 빅5 가려고 난리를 치니 거기만 몰리게 되고 아우 진짜 보건의료시스템분야에선 정부가 잘한거 한개도 없음. 지금까지 모든 정부가 그랬고, 지금 정부도 마찬가지임. 제발 포퓰리즘 정책에 휘둘리지 않는게 필요합니다. 참고로 하나더 언급하자면 이미 소아과의사 산부인과 의사 신경외과 의사등 필수의료라고 말하는 의사들 OECD 평균 훨씬 넘음. 이미 전문의들은 넘치는데 일할수 있는 환경이 안되는거임.

  • @sykimmmm
    @sykimmmm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좋은 내용이나 몇가지 바로잡습니다. 오류 1: 피안성정재영의 정은 정형외과가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오류 2: 의료수가가 원가의 70~80%라서 정상적 의료가 불가능하다는게 의료왜곡의 핵심입니다. 오류 3 : 전공의 수련에서 근무만 하고 교육은 뒷전이 아니라 근무가 바로 교육과정입니다. 오류 4 : 의사 숫자 왕창 늘리기는 우선순위 한참 낮은 대안입니다. 복지부도 알고 있으면서 누가 시키니 내세운 거겠지요.

  • @user-ls9dj4xs1b
    @user-ls9dj4xs1b 6 місяців тому +49

    소아과나 외과 의사들보다 돈 더 잘 버는게 한의사 그런 한의사보다 돈 더 잘 버는게 수의사....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얼마나 잘못된건지 알아야 함

  • @쓰나미-l4z
    @쓰나미-l4z 6 місяців тому +52

    마지막 말이 많이 공감되네요ㅜㅜ 진짜 이제는 의견 모을 때다...

  • @오르카-d3d
    @오르카-d3d 6 місяців тому +127

    소송걸리고 감빵가는건 뺐네. 환자가 예상못하게 나빠지면 소송당할까 전전긍긍해야 되는데 식솔들 딸렸는데 매번 그 걱정하고 살아야 되는데 님들같음 그리 살고 싶냐?

    • @송미-e7e
      @송미-e7e 6 місяців тому

      공무원들도 소송 걸릴 위험 안고사는데 공무원 인원 늘렸다고 파업한 적은 없어 ㅋ

    • @eulji_lewis
      @eulji_lewi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제로 이대목동 사건이후로 소아과 지원이 심하게 줄긴 했더라구요.. 구속되는걸 보고나서 .. 지원 안한다네요..

    • @오르카-d3d
      @오르카-d3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무원 소송당하는데 십몇억씩 당하디?

    • @prom2776
      @prom277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무원 소송이 다 목숨과 연관된 거? 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의료소송은 기본 억 단위로 당합니다.
      뭐 교통사고 합의금 수준인 줄 아시나.....
      소손 한 번 들어오면 그 병원은 망하는 수준입니다.
      온갖억빠 소문 다 돌아서
      억 대 소송+병원 이미지 저하로 매출 감소=파산
      이렇게 이어집니다.

    • @오르카-d3d
      @오르카-d3d 5 місяців тому

      @@송미-e7e 그래 무슨 소송 당하는데? 그리고 파업이 아니고 사직이다. 말귀 더럽게 못알아먹네.

  • @firepunch135
    @firepunch135 6 місяців тому +156

    소송 걸리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인데 빠진듯...

    • @user-ky9vs2ze6y
      @user-ky9vs2ze6y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래서 피부미용 때려잡고 필수과 처우개선 해주고 소송리스크까지 덜어주겠다고 말하잖아. 해주겠다고 하는데도 이런건 말안하고 맨날 증원가지고 ㅉㅉ 결국 증원되면 지들 희소성 떨어지니까 곧죽어도 양보안하려는거지 이기적인것들.

    • @안동갈비-x9b
      @안동갈비-x9b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y9vs2ze6y니가 하는 일부터 하향평준화 해봐;

    • @PETBOY
      @PETBOY 6 місяців тому

      소송? 한국은 승소율 1프로도 안되,, 미국이 훨씬 높다.. 그리고 큰 실수했으면 책임지는게 당연하지.. 무슨 천룡인이냐

    • @가리-r8f
      @가리-r8f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y9vs2ze6y 소송리스크 관해서 읽어보기는 하셨나요 형사처벌 감면해준다고 합니다 면제도 아니구요. 그리고 필수과가 힘들어하는 소송은 형사가 아니라 민사입니다. 13억씩 걸리고 그런것들이 다 민사에요.

    • @user-go6zc2zy7t
      @user-go6zc2zy7t 6 місяців тому +3

      @@PETBOY그럼 의사는 승소율 99니까 소송걸리면 그냥 쌩까고 놀고먹냐? 소송 준비하고 재판받는게 스트레스도 심하고 시간이 얼마나 많이드는데 ㅋㅋㅋ 승소율 99프로라는건 99프로는 잘못한게 없는데 소송걸린거라는건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 @arctuce-t4t
    @arctuce-t4t 6 місяців тому +30

    소아과 오픈런이라... 가끔 평일에 가보면 소아과 한가하던데요.정확히 말하면 입소문 따라서 특정 소아과 병원만 바글거리고 나머지는 한가해요..

  • @말씀-f4q
    @말씀-f4q 6 місяців тому +81

    사법리스크 소송안걸리려 안하는거 모르시네

    • @PETBOY
      @PETBOY 6 місяців тому

      소송? 한국은 승소율 1프로도 안되,, 미국이 훨씬 높다.. 그리고 큰 실수했으면 책임지는게 당연하지.. 무슨 천룡인이냐

    • @sjn2693
      @sjn2693 6 місяців тому

      ​. 안될거를 덮어놓고 소송건다는 생각은 못하나 ㅋㅋㅋㅋ그러니까 다 지지

  • @Neurosurgeon98
    @Neurosurgeon98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수가 올리고 자가분담금 올려서 과잉진료 잡고 환자들 의료쇼핑 막으면 됨

    • @sun-df8hy
      @sun-df8h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러면 그거 하자고 한 정치권 지지율이 박살나고 민영화 프레임 맞겠지 ㅋㅋ 정치인들은 바보가 아님 ㅋㅋ 답을 알고 있어도 안하는 거임 ㅋㅋ

  • @hhuhjjhhjjh7115
    @hhuhjjhhjjh7115 6 місяців тому +129

    지금 소아환자 수는 역사상 최고로 적고, 소아과 전문의 수는 역사상 최고로 많은데, 일부 의원의 소아과 오픈런이 증원의 근거 ㅋㅋㅋㅋㅋㅋ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어처구니가 없을수밖에 ㅋㅋㅋ

    • @강명현
      @강명현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그거도 출근 전 퇴근 후 몰리는게 심하대요

    • @아르페지오-o7n
      @아르페지오-o7n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소아과 오픈런 때문에 소아과 의사 늘리자는 얘기는.......
      아침 출근시간대에 지하철 앉아서 가자는거랑 똑같은 얘기죠...
      소아과는 아침 9시랑 오후 5시 근처 때만 환자 좀 있고,,,
      그외 시간대는 거의 대부분 한가합니다...

    • @수연-l6q
      @수연-l6q 6 місяців тому

      맞음 오픈런 자기들 편한 시간에 가려고 하는거잖음 게다가 아동병원 안가고 의원만 가도 그 정도로 기다리지않음

  • @소통과협력
    @소통과협력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의료인들이 언제 모든 수가를 올리자고 했냐!!
    기본적으로 원가보다 낮게 책정된 수가를 현실화하고,
    바이탈 (내외소산흉응 등등) 과목에 대해 좀더 높은 수가를 책정하라는 거다.
    일본의 경우 6세미만 수가를 성인대비 최대 5배까지 올려줬다.
    전체 건강보험료 재정안에서 나눠먹는 상황에서,
    좀더 생명과 직결된 항목에 대해 개인부담을 낮추고 그 이외에는 개인부담을 높이면 재정안정성 높아진다.
    쓸데없는 한약첩약 보험화, 소화불량, 비염항목 보험화 이따위 짓 안하면 된다.
    또한, 당연히 건강보험료율도 높혀야한다. OECD대비 낮은 수가로 버텨온 비정상적인 시스템을 바꿔야한다.
    바이탈 전문의가 부족한게 아니라, 전문의가 개원하고 취직해서 자기 과목 소신진료할 환경을 만들면 되는거다.
    쓰잘데기 없는 근거없는 논문저자도 부정하는 졸속 2000명 폐기해라.

  • @김진만-e4w
    @김진만-e4w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소아과 , 외과 의사들이 제일 많은곳은 요양병원 입니다.
    이들이 왜 자기 전공을 안하는지 해결해야 이 필수 의료 해법이 보입니다.
    의사가 모자라 소아과 오픈런?이 아닙니다.
    응급실도 일단 환자 받은후 예후 안좋으면 불이익에 소송위험 있으니
    중환은 당연히 기피 하게 되는겁니다. 예후에따라 응급실평가하는 법을 만든 사람들이 해결해야 합니다

  • @갓도라희
    @갓도라희 6 місяців тому +61

    수가를 올리는 수밖에 없네요. 전부다 올리라는게 아니라 기피과에 집중적으로.

    • @PETBOY
      @PETBOY 6 місяців тому

      기피과들 지금도 연봉높다. 다른 의사들에 비해 적어서 빼액거리는거지, 일반 웗급으로 하면 훨씬 높다

    • @dayafterday0
      @dayafterday0 6 місяців тому +8

      ​@@PETBOY 당연해야하는거 아니냐? 너랑 전문직이랑 비교가되냐?

    • @PETBOY
      @PETBOY 6 місяців тому

      @@dayafterday0 근데 의사가 유난히 높다고 oecd에 비해서도.. 평균이 2.5배 인데, 한국은 6.9배라고

    • @user-ki7ob6py9m
      @user-ki7ob6py9m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PETBOYOECD에서 내는 보고서 Health at a glance(2023)를 보면, (GP, 봉직의), (GP, 개업의), (전문의, 봉직의), (전문의, 개업의) 이렇게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4개의 카테고리 중 (전문의, 개업의) 카테고리에서만 한국이 1등입니다. 심지어 GP의 경우는 중간 정도 순위고요.
      한국이 1등인 (전문의, 개업의) 카테고리에서는, OECD 국가 중 6개의 국가에서만 통계가 보고됐습니다. 즉, 6개의 나라 중 한국이 1위라는 것입니다. *이 6개의 나라는 캐나다, 독일, 이스라엘, 한국, 네덜란드, 스위스.
      여기에는 미국과 같이, 한국보다 의사 연봉 높은 나라들이 대다수 빠져있습니다. 미국같은 경우, 신경외과 의사 연봉이 10억인데요.
      애초에 보고된 국가가 6개밖에 안되는데, 그 중에서 제일 높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데이터를 왜곡하는 겁니다.

    • @PETBOY
      @PETBOY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i7ob6py9m 아님.. 그건 특정연도고, 특정연도 통계에는 한국이 빠진경우도 있음 ㅋㅋㅋ 한국이 최상위 연봉맞음 ㅋㅋ

  • @진돌이-k3r
    @진돌이-k3r 6 місяців тому +20

    응급실 진료비 보장하는 실손보험이 많은데.. 중증질환이 아니면 못받게 해야합니다.
    감기나 장염으로와서 보험청구용 진료확인서 떼가는데.. 안그래도 중증환자도 많은 응급실에 경증환자가 몰리게되는 주범이 되고있습니다.
    응급실 응급환자가 이용하는곳이지 조금 아프다고 불편하다고 찾는곳이 아닙니다.

  • @감사해요-c1r
    @감사해요-c1r 6 місяців тому +6

    MRI급여할 돈은 있고 필수과수가 보전할 돈-의지는 절대 없지.
    역대 어느 정부도 의사를 이용해먹으려만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
    그동안 너무 과분한 의료혜택이었음.

  • @하비언스
    @하비언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29

    소송 리스크는 언급이없네

  • @Love-t1c
    @Love-t1c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외과의가 많아야하는데
    미용쪽 의사들만 많아지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저랑 친한 내과 의사 선생님도
    얼마못번다고 하던데
    사실이었구나...
    비인기 선택하시는 의사분든은
    진짜 대단하네

  • @yjKIM-d1r
    @yjKIM-d1r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중요한 내용을 잘 정리해주셨지만 핵심인 사법 리스크와 '원가보다 낮은' 의료수가에 대해 나오지 않은 것은 아쉽네요 ㅠ 해외 그 어떤 나라와 비교해도 이런 나라는 없는데...

  • @김혜원-r7k2x
    @김혜원-r7k2x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필수과 기피에 불가피한 의료사고에 대한 사법리스크도 주요한 원인입니다

  • @d4543dtwtywesdg1t
    @d4543dtwtywesdg1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아과는 특히 수가 올려야한다. 나갈돈은 더 많은데 (조무사마저 돈 더 줘야함 아니면 편한 피부과 가고싶어함, 아기 잡아줄 경험있는 추가인력 필요 등) 수가는 너무 낮고 비급여 항목은 없어서 너무 심각하다. 저출산 걱정한다고 말은하면서 부동산떨어질까 못내리고 어린애들 소아과는 사실 신경도 안쓰는 현실. 항상 말만 번지르르한 정치인들.

  • @61stu01
    @61stu01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수가 체계도 정상화하고,
    인력도 늘리고
    둘 다 해야돼

  • @mjcho-x7p
    @mjcho-x7p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좋은 기사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건강보험 재정에 한계가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시기에 맞게 보험료를 올리지 못한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이 가장 건드리기 싫은 부분이 건보료 부분 아닐까요? 그러니 물가는 이렇게 올랐는데 건보료의 인상률은 항상 현저하게 낮았죠. 그러니 국민들이 의료시스템에 필요한 예산의 크기에 대해 둔감해지고 결국에는 건드리면 지지율을 잃을 수 있는 지뢰 같은 영역이 된 거에요. 실제 의료에 필요한 비용의 크기를 국민들이 인식하게 도울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간 본인들이 받은 건강보험의 혜택이 얼마나 큰 것이었고 그것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국민들도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m.j9627
    @m.j9627 6 місяців тому +5

    0:21 이 영상은 '보건복지부'의 제작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젠 뉴스도 이해당사자의 제작비 지원을 받아서 제작하는군요.

  • @whitekang7967
    @whitekang7967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소아과 응급실 문제 해결은 수가현실화와 법적문제 해결 그리고 무엇보다도 민도의 변화가 절실하다

  • @toto-g2u
    @toto-g2u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오 설명 좋아요

  • @amitta5145
    @amitta5145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 자식이 의사여도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한 일 시킨다
    필수의료 절대 하지 마라

  • @user-er2br9jq9j
    @user-er2br9jq9j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의료 외곡은 비필수과목이 아니고 필수과목에서 일으키는거지 미용 시술은 시장에서 시장경제에서 만들어진 가격인데 후려쳐진 필수의료 수가가 말도 안되게 싼거죠

  • @드리미-l2h
    @드리미-l2h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말 지혜를 모아 좋은 방향으로 해결될 때인 것 같아요. 이럴수록 선의의 국민듦란 피해를 보니까요. 서로 한발 양보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길 바랄게요!

  • @modu-modu
    @modu-modu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소아과는 저출산 영향이 가장 큼

  • @dr_white
    @dr_white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람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사람 생명 살리는 건강 보험료 인상하기 싫다고 하는 국민들과 예산을 안쓰려고 하는 공무원들.

  • @사람보다나은고영희
    @사람보다나은고영희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내과 전문의 입니다. 제발 윤석열을 막아주세요. 돈 때문에 윤석열에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원래도 돈 많이 못버는 의사입니다. 제가 돈때문에 일할거면 내과 전공의,전문의 안하고 그냥 미용했을 겁니다. 돈때문에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미래세대가 너무 걱정되서 이러는 겁니다.

  • @ryusunhyung4727
    @ryusunhyung472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단하십니다 팩트를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 @김진만-e4w
    @김진만-e4w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필수의료 보험수가가 원가의 70-80%수준 이라 하면 할수록 손해에다가 소송도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얘기는 쏙 빼네.
    그동안 전공의들이 80시간이상 최저임금 근무로 메꿔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들의 미래까지 없애버리면, 당연히 안하지.주 40시간 간호사들 월급보다 주80시간 일하던 전공의 월급이 적은데 ,PA간호사로 전공의들이 하던일 대체가 될까?

  • @dr.1715
    @dr.1715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급여 항목들도 이해 안되는 이유를 들어 수시로 삭감시킵니다. 사기행각이죠. 비특이적으로 발생하는 삭감 사기에, 그걸 행정소송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의사는 없습니다. 지속적인 국가적 사기는 이제 그만 이뤄져야합니다.

  • @김환규-t2s
    @김환규-t2s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박민새가 포괄수가제로 수가를 저수가로 묶여 놓았기때문에 생긴건데... 책임지질 않음

  • @millerkiller47
    @millerkiller4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이쿠 수가보다 사법리스크가 더커요. 일년에 보는 환자가 몇천인데 한두명만 고소해서 합의하려고해도 연봉의 몇배가 날라가는 상황입니다. 그냥 점빼고 레이져하고말지

  • @gogosing2024
    @gogosing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복지부 돈 받아서 만들었다더니 내용이 좀 이상하군요. 노조 없애고, 노사 협상 없애고, 사장이 정해주는 월급만 받게하면, 노조가 있고, 노사 협상을 하는 회사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믿는다면, 노조는 왜 만드는 것일까요? 현재 대한민국의 의사들은 노조 없이, 노사협상 없이 사장님이 정해주는 월급만 받고 일해야 하는 회사원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월급(=수가)이 오르기 어렵지요

  • @nor-xj4dq
    @nor-xj4dq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 와중에 한약은 보험급여 적용
    미친거지....

  • @누리동아
    @누리동아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법리스크 얘기가 빠졌다고 댓글에 많이 있지만 사법리스크 전에
    애기 아프게 하고 울리면 도끼눈을 뜨고 맘카페에 악소문 퍼뜨리는 애기 엄마의 눈을 기자님은 보셨나요?
    아이 혼자와서 진료볼때 보호자 오라고 했다고 진료거부로 고발 소송 당해보세요.

  • @우리는푸르다-p3i
    @우리는푸르다-p3i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래서 결론은 의사는 남아도는데 다 딴데로 샌다는거잔아. 밑빠진독에 물부을려고 이 사단을 만드냐

  • @KimPaulus
    @KimPaulus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이들도 없는데 소아과 의사가 그리 많이 필요한가요?

  • @사마의-f2x
    @사마의-f2x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소아과도 성실히 즐겁게 일 잘하는 동내병원들 많은데, ㅜㅜ

  • @heenkite
    @heenkit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백내장 실손보험이 왜 급증했는지도 확인해봐야죠. 정부에서 백내장 수술을 포괄수과로 바꿔버려서 강제로 수술가격을 낮춰버렸지요. 이후 돈이 안되니까 의사들이 실손연구해서 실손으로 더 땡기기 시작해버렸습니다. 싸게 하려다가 일을 더 크게 벌인거죠..

  • @최준영-f7z
    @최준영-f7z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울나라 1차의료기관 건보료수입이 약국조제료수입보다 작아요

  • @donghuilee1368
    @donghuilee1368 6 місяців тому +47

    분담금 부담금 같은 걸 신설해서 돈 되는 과에서 돈 안 되는 과로 소득 이전시켜야 한다 특히 지방 생명 관련으로 돈이 되는 구조를 만들어야한다

    • @Gilbert-cy7ug
      @Gilbert-cy7ug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니돈 떼서 나주라고 하면 넌 떼주냐 ㅋㅋ

    • @하재영-v6y
      @하재영-v6y 6 місяців тому +9

      근데 그렇게 소송위험은 똑같은데 지방에서 생명관련 의사할 바에는 지금 의대생들 이민준비하는 것처럼 돈이라도 많이주는 미국등지로 나가버리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 문제죠.

    • @aksksopw
      @aksksopw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돈을 정상적으로 낼 생각은 없으신가보죠? ㅋㅋ 거지근성 못 버리면 망해야지

    • @lemurian1880
      @lemurian188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방에 사람이 없고 중소기업에서 사람 구하기 힘드니, 대기업 직원들 월급 깍아서 그돈으로 중소기업 직원들 월급 올려주고, 수도권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한테 세금 물려서 지방사는 사람들 지원해줘야지. 출산율은 떨어지니 자녀 없는 사람한테서 세금걷어서 육아 교육비에 지원해주고

  • @아름다운일몰
    @아름다운일몰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수의학과가 답이다..
    돈도 잘번다..문제도 없고..

  • @dal22
    @dal2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항상 고맙습니다 ❤❤

  • @김범진-g4u
    @김범진-g4u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가 높여야 하는건 맞다.
    대신 국민들이 쓸데없이 병원 쇼핑하는것도 막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의사들은 더욱 세심한 진료를 충분한 시간을 들여보게 되고, 결국 소득의 증가는 별로 없게 되는겁니다. 뭐 하는 일의 양에 비해 소득이 많은것도 아니지만...

  • @청솔-t8t
    @청솔-t8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의사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끝까지 싸워 이겨셔야 합니다. 이게 세계최고수준의 의료시스템을 다시 회복하는 길이요 국민을 위한 길입니다.

  • @SiverWolf5569
    @SiverWolf556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실손보험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결국 보험회사의 로비도 관련이 되었을 터인데

  • @김성일-u8w
    @김성일-u8w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치료행이와 실수의료와 구분이 없는것이 한국이다 한 5년이상 재판해야 의사의 실수가 없다고 나온다 한 두번 재판보면 학습으로 필수의료 포기

  • @hhy3202
    @hhy3202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리고 무엇보다 법이 시대를 못 따라오는 것도 큰것 같습니다. 소아과 민원은 꾸준히 문제되고 있는데 법적 제제가 아무것도 없었죠.

  • @남신영-p1f
    @남신영-p1f 6 місяців тому +1

    🍀🍀🍀
    국민들이 의대증원 2000명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들어서 길거리 시위를 해야 합니다.
    국민들은 나중에 일이날 의료 탈바꿈의 결과를 모른채, 의사들의 저항만을 보고 있을뿐 이네요.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 @카프리서
    @카프리서 6 місяців тому +5

    필수의료의 급여 항목의 수가가 원가의 80% 이하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진료를 하면할수록 적자인데 그 일을 계속 하길 바란다는건 이치에 맞지않죠.

  • @justins.
    @justins.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10년 전에 아이들이 두배가 넘었는데 왜 그 때는 소아과 오픈런이 없었는데

    • @섭뀨
      @섭뀨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애들이 줄어드니까 소아과 의원도 폐업함. 폐업한 전문의들이 또 소아과 개원하겠음? 소아과 전공하는 전공의도 줄어드니 신규 개원도 적어짐

    • @오박사-w3x
      @오박사-w3x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소아과 자격증 가진 의사들이 소아과의사 안합니다

    • @rhoped
      @rhoped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그때는 와서 2시간 3시간 기다려도 그러련 했습니다. 지금같이 응급실에서 20분 열나는애 가다리게 했다고 의사 빰 때리지 않았어요.

    • @디엠-u1p
      @디엠-u1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벌이 증가도 원인일듯 싶어요
      부모 출근전에 진료봐야하니까

  • @이동규-y5e
    @이동규-y5e 6 місяців тому +36

    아니 소아과 오픈런이 의료인력 문제냐고
    말그대로 오픈런인데 오후엔 급감하는데 뭔
    맞벌이가 많아지고 그리하여 모두 반차하여 오전땡 하려다 보니 오픈런 되는 경우가 많아진것도 있는데
    솔직하게 생각해보자 10여년 전보다 지금이 합계 출산율이 낮고 20년 전보다 더 차이 나게 지금이 적은데
    왜 그땐 오픈런이 없고 아이가 적어지는 지금에 오픈런 ㅇㅈㄹ인지 생각좀 해보자

  • @Glawjd
    @Glawj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데 무슨 애를 낳나요 애 키우려면 줄서서 병원 가야되는데.... 진짜 소아과 의사도 부모도 서로 고생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돼...

  • @간장된장-m8q
    @간장된장-m8q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부는 이런걸 해결해야지 이사 증원수만 늘리면 해결된다는 무식한발상은 누구발상인지..참. 머리는 왜 달고다니는지?

  • @코스모스Q
    @코스모스Q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근데 웃기건 생명에 직결된 수술은 서민이 많이 받아요. 특히 산업재해, 글고 의료수가 올려지면 세금도 같이 상향되서 중산층 이하는 부담이 되요. 의사는 의사 내에 경쟁때문에 이런 수익구조 불편하지만 서민은 생계자체가 힘들어요.

  • @고면주
    @고면주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니까 의대증원이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료시스템을 먼저 손보고 의대증원을 논해야 하는데 이 정부는 국민들이 혹할 수 있는 의대증원에만 올인하는 꼴이니~~~

  • @minhochoi7823
    @minhochoi782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돈이 인간의 존엄가치 위에 설때 일어나는 현상들, 미래에 더 심화될 현상 ..

  • @떠버기-f9h
    @떠버기-f9h 6 місяців тому

    결론은 수가를 올리는것이 해결방안이 아니고
    비급여항목도 수가를 정하고 건보심사를 받게 해야 함.. 동물병원도 마찬가지임..

  • @user-sy4bv6zu8k
    @user-sy4bv6zu8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의사수가 문제가 아니라는건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 @hooneezzzz
    @hooneezzzz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생명직결 초필수의료 , 신체 장애관련 의료, 소아의료 구분해서 시간공임료 분단위로 시술수가 조정하고 ,
    악용, 과잉진료시 경고,면허정지,면허취소 하거나 하면되지
    생명을 다루는의사 의료수가도 좋지만 필수의료과목 전공의, 소방관에겐 각종 세제혜택, 국가유공자급 대우 해주면 좋겠는데?
    왜 정부는 의료인들과 이런대화를 못하는거지?
    정치인들 밥값 이런거때문에 주는건데? 밥값 은 커녕 지랄맞은 사업으로 세금 날리지마라.

  • @365N.
    @365N.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그니까 수가 올려주면 해결되는데
    인구도 급감하는중에 의사를 왜케 늘리고 자빠졌냐고
    의미가있나 늘린다고 바이탈을 가냐고ㅋㅋ

  • @청솔-t8t
    @청솔-t8t 6 місяців тому

    잘 하셨습니다.

  • @흰-l2o
    @흰-l2o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사범대는 과목별로 입학할때 모집하는데
    의대도 과별로 사전에 티오 잡아서 모집하면 안되나
    일반 클리닉 의원은 쉽게 개업하지 못하게 빡세게 제한하면 해소될듯

    • @dandelion_lily
      @dandelion_lil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둘 다 안 됨 걍 지금은 필러, 보톡스 같은 미용 시술에 세금 때리는 게 최선인 듯 담배처럼

  • @user-ov7cn1cp9uu
    @user-ov7cn1cp9uu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미 의사들 악마화되어서 이제는 필수의료 하고 있는 사람들도 하기 싫어졌다... 걍 망하자...한국 의료 망해봐야 이때가 좋았구나 하지...변하지 않는다...인기만 쫓는 정치인들과 사회주의에 찌든 보복부...막말하고 고소하고 민원 올리는 국민 의식...실손보험 있다고하면 과잉진료하는 의료계... 모든게 다 엉망이다.

  • @neohgh
    @neohg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리고 법원의 배상액도 너무 높아요 . 17억원을 여러번 어떻게 마련하나요

  • @2020Gamer-y6k
    @2020Gamer-y6k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소아과는 적자로 문닫고, 산부인과는 무과실배상으로 파산하는거 아닌가요? 법적인 문제도 먼저 손봐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왜 보상이란 말을쓰지요?

  • @promjc1
    @promjc1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맘충에 온갖 민원 다 받아주고 푼돈 받느니
    정부와 언론이 말한 악마의사들이니까 돈이라도 벌겠다는데
    무슨 문제라도

  • @awergh3398
    @awergh3398 6 місяців тому +38

    항상 궁금했는데 왜 의사를 응원 안 하고 왜 의사들을 욕을 하는 거지? 다들 의사들 덕분에 살고 편하게 치료 받으면서 정작 의사들이 힘들어서 파업할 때는 욕하는 건 무슨 경우지... 그리고 왜 파업하는지 알아봐야지 그냥 무작정 욕하는 건 아니지.. 의사들은 엄청 힘들게 일하고 사람을 살려주는 직업인데 응원하지 못할망정 무작정 욕만 하고 그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을 하는 건지... 왜 의사들이 치료해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거 너무 이상하다.. 의사들도 사람이고 기계가 아닌데... 그냥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요 의사선생님:)

    • @sju3358
      @sju3358 6 місяців тому

      의사들은 잘못없음 의사협회가 말을 ㅈ같이 하는게 안그래도 의사들 아니꼽게 보는 국민들 스위치 ON한거임

  • @joonyoungchoi357
    @joonyoungchoi357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간만에 균형 잡힌 좋은 뉴스네요.

    • @neinsaengnojam
      @neinsaengnojam 5 місяців тому

      보건복지부의 제작비 지원을 받은 영상 치고는 중심 잡혀 보이려고 노력한게 보이긴 합니다

  • @PacificForager
    @PacificForager 6 місяців тому

    하루빨리 의료분쟁 사태가 해결되기를 하느님께 기도하겠습니다.

  • @스투키-w9y
    @스투키-w9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복지부 스보스뉴스보고 참조바랍니다

  • @김혜원-r7k2x
    @김혜원-r7k2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게 언론이 할일입니다

  • @jsy5187
    @jsy5187 6 місяців тому +6

    필수과를 중심으로 진료하기 너무 힘들어진 이유중에 결정적인 부분이 사법적인 리스크입니다.
    사법적으로 필수과만이라도 어쩔 수 없는 사고에 대한 사법리스크를 사라지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완전 붕괴는 막을 수 있었을겁니다.
    2000명이라는 희대의 개지랄 발광쑈를 하지 않았더라면.......
    사법리스크만이라도 줄여줬더라면...... 큰일이 없었을겁니다.
    지랄 났습니다.

  • @스투키-w9y
    @스투키-w9y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확한 보도인것같네요 의사쏠림현상 이것이 문제

  • @d4543dtwtywesdg1t
    @d4543dtwtywesdg1t 6 місяців тому

    모든 의료수가 다 oecd평균이나 일본과 비슷하게 다 올려줘야한다. 그래야만 3분진료를 10분이상으로 요구할 수 있다. 건보료 결국 올려야지. 어쩔수없다. 싸고 좋은것은 없는것이다 다른 사람의 희생없이는

  • @usosio
    @usosio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니까 특별한 의료기술필요없는 미용과 개원개방을 해야한다

  • @홍북이
    @홍북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돈보다 환자를 생각한 의사가 소아과를 차렸으나 진상 부모들 때문에 병원을 폐업한다.

  • @김형철-i1n
    @김형철-i1n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구대행 심평의료 이것도 문제임

  • @yongbly
    @yongbly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 설명입니다. 이 뉴스를 보고 드는 생각은 피부미용을 하고 있는 의사의 수를 줄이고, 실손보험으로 연명하는 의사수를 줄이면 필수의료로 가는 의사는 늘어날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의대생 정원 2천명 증원은 과연 적절한가입니다. 현재 비정상적으로 배분되는 의사들의 배분만 필수의료로 가게끔 조정해도 의사수는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dktkwnsdn
    @dktkwnsdn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비소위 빅 5 에서 잃하는 필수의료 전공의들은 한번씩은 다 소송 걸리거나 걸릴뻔한 적이 있죠 이것도 한 몫 하는듯.

  • @큐잉글리쉬
    @큐잉글리쉬 6 місяців тому

    1번 이유는 소송이에요 소송. 개인 의사 입장에서는 소송문화 때문에 응급실 중환자실 때려칩니다. 수가는 병원 운영차원에서는 가장 큰 문제겠지만... 개별 의사가 떼려치는 건... 노럭 끝에 돌아오는 게 소송이라는 현실 때문이에요. 아직도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사들을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렇게 묵묵히 일만 하까.... 그러니까 정부에서도 알로 보는 거지.

  • @소통과협력
    @소통과협력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고 영상속 웃긴게,, 아니 실손보험은 건강보험재정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물론 일부 의사와 환자들이 실손을 남용악용하는건 문제지만,
    실손보험으로 많은 비용이 나가는건 결국 실선보험업계쪽에서 싫어하는거 아닌가?

    • @lemurian1880
      @lemurian1880 6 місяців тому

      임채민 전임 보건복지부장관이 삼성생명으로 간걸 보면 보건복지부 공무원 - 보험회사 카르텔을 의심 안할 수가 없다

  • @IAMVERITAS.M2Z
    @IAMVERITAS.M2Z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실손보험 회시 로비 받아서 그러는거네... 수가가 개싸구려라

  • @lattecream3104
    @lattecream3104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대통령 놀이 하는 사람이 무지성으로 들쑤셔서 의료개혁이라는 대국민 공감대가 있는 현안도 말아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