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명감으로 할수있다 그런데 그렇게 했음에도 환자가 잘못되면 바로 멱살잡는게 더 힘들게 하는거지... 그렇게 쌓이다보면 그 아래 연차들 점점더 녀려가서 제자들 어렵게 공부해서 내가족들과 행복한시간을 포기하면서 멱살잡히고 법원끌려다니고 이런삶을 위해 그렇게 노력하며 살았나 하고 현타오는거지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의사수가 천명당2.1명이고, 거기에 파생된 문제가 의사가 필요한 영역이 아닌데도 의료독점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문신시술을 의사만 할수있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다른나라에서는 간호사정도만 되면 할 수 있는 의료시술을 우리나라는 의사만이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서, 수술이나 리스크없이 더 큰돈을 쉽게 버는 의사들이 늘어났고, 결국 힘든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이 더 큰돈을 리스크없이 버는 분야로 이탈한 것이지요. 피부미용에서 의료기기돌리는 것은 사실 전문대정도의 교육이면 더 전문성있게 잘합니다.
힘들고 보상 없고 위험한 일에 종사하지 않는다고 개인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적절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지 못한 운영 주체(정부)의 잘못 아닌가요? 정부의 잘못은 쏙 뺴놓고 개인의 이기심이라 비난하는 것이 정말 웃기네요 개인은 당연히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힘든 일도 할 수 있도록 보상 쳬계를 마련하는 것이 정부의 몫입니다 왜 20년 걸리는 의대 증원을 합니까 이미 배출된 전문의가 본연의 진료 영역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죠 20년 후에는 고령층 인구는 줄고 의료보험료 부담할 젊은 세대도 급감합니다 지금까지 해온 멍청한 짓에 멍청한 짓을 더하는 격입니다
저도 수가 체계 뜯어고침 찬성자입니다만, 그래서 내외산소 수가를 잔뜩 올려서 미용 수준으로 벌 수 있다고 치고요... 같은 돈이면 노력 적게 하는 데로 가는 게 님이 말한 본능적인 이기적인 선택일 거 같아서 그닥 희망이 생기진 않네요. 이미 의대 지원하는 학생들/부모들의 궁극적인 목표=돈 이라는 걸 아는 마당에...
@@guns_germs_steel 아뇨 오히려 어느 정도 수익이 보장되면 자기 적성 따라 갑니다. 정신과의 경우 다른 과보다 돈을 못 버는 과인데도 적성 찾아오는 매니아들이 많아 지원율이 높아요. 최고 인기과인 정형외과 오라고 했는데 일반외과 간 친구도 있었어요. 성형 미용 시장은 비급여로 전적으로 환자 부담금 100%고 그냥 환자들의 선택으로 이뤄진 곳인데 기피과 의사들이 성형미용만큼 벌게 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이상한 프레임이 어느 순간부터 있더라구요. 철저히 자본주의 시장인 성형 미용시장을 국가가 건들 이유도 없죠.
미국에서 진료보면 오히려 싸다 느끼실겁니다 미국에서 병원가보고 비싼 진료비 내보니 드는 생각은 울나라가 환자에게 천국은 맞는데 여기저기 의료보험 한계가 온것도 맞아요 전공의들 돈 제대로 주지않고 적자 메꾸다가 전공의들 빠져나가니 바로 대학병원들 적자 메꾸고 있잖아요 윤석열이 그걸 또 세금으로 대학병원 지원금 명목하에 메꾸고 있어요 어차피 세금으로 메꿔야하는거였다는 방증일수 있음요
미용의원에서 리쥬란 울쎄라 리프팅 필러 수백만원어치 한번에 카드 긁는 국민이 외과수술 신경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응급실 응급진료비 몇만원에는 멱살잡고 쌍욕하는 나라입니다. 산부인과의사 수술 전 설명 다 하고 교과서 프로세스에 맞게 해도 도의적으로 수 억원 배상하라는데 제정신 박힌 의사면 필수의료 하겠습니까?? 의대 증원 수 천명 올리면 손들고 분만 소아진료 신경외과 하러갑니까? 뭔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됐습니다.
@@BogleVanguardZealot본 댓글이 증원을 하지말자로 해석하는 의견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 다 봤는데, 증원+알파를 얘기하고 있는 건진 잘 모르겠어요. 증원을 떠나서 +알파(필수의료진 대우 문제)에 사회적인 고민이 함께 돼야한다. 먼저 실행되어야한다가 의학기자 생각인 것 같아요.
이런영상을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자세히는 몰랐는데 이렇게가다 정말 의료붕괴 될까봐 무섭네요 … 저는 미국인남편과 한국에서 살고있는데 제남편이 항상 칭찬하는게 한국의료시스템과 질이에요.. 구체적인 대안도없이 무조건 의대증원만 밀고나가는 정부 ,의료파업에 대해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하는 국민들에게 보여주고싶은 영상이네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의사수가 천명당2.1명이고, 거기에 파생된 문제가 의사가 필요한 영역이 아닌데도 의료독점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문신시술을 의사만 할수있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다른나라에서는 간호사정도만 되면 할 수 있는 의료시술을 우리나라는 의사만이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서, 수술이나 리스크없이 더 큰돈을 쉽게 버는 의사들이 늘어났고, 결국 힘든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이 더 큰돈을 리스크없이 버는 분야로 이탈한 것이지요. 피부미용에서 의료기기돌리는 것은 사실 전문대정도의 교육이면 더 전문성있게 잘합니다.
@@David_in_hoG 의료붕괴된 대표적인 두나라가 미국하고 영국인데, 미국을 예를 드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차리리 유럽이 더 나은데.. 암튼, 문신은 당연한 거구요, 대부분의 나라에서 medspa라고 해서, 의사가 아닌 관리사, 공인간호사(RN) 또한 미용 목적의 시술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장의 성장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의사들도 기피과를 기피하는 마당에 병원도 기피과를 확장하려 하지 않음... 돈이 안되도 너무 안 되니까... 집단이 들고 일어나는건 필수과를 운영하는 병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아서인듯 국가가 국민을 설득하고 수가도 올리기는 해야할듯... 사람 목숨이 아무리 귀하다지만... 의사도 병원도 이익을 쫓는 우리랑 똑같은 사람임 막말로 피부과 성형외과는 비싸도 다들 별말없는데 목숨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걸 알면서 수가를 올리지 말아야한다고 우기는 사람은... 난 모르겠다 ㅋ
구조를 개선해서 필수 진료과를 가게 한다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당장 할수도 없습니다. 그에 반해 의대 정원 늘리는건 쉽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죠 일단 할 수 있는걸 먼저 해야하지 않을까요? 늘어난 2000명 중 1명만 필수과로 간다고 해도 결국 필수과 의사가 늘어난 겁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건보 제도를 만들면서부터 필수 의료 분야에 대한 수가를 너무 터무니 없게 낮게 책정해놔서 낮은 의료비에 국민들이 익숙해져있음 여기서 수가 조정을 통해 국민 부담 의료비가 늘어난다? 그냥 그런 정책 편 정당은 망할수밖에 없음 그러니까 아무생각없이 그냥 의사만 늘려놓자 -> 10년 15년 후에 어떤식으로 결과가 나올지는 우리 정권때 알바 아니야 ~ 이렇게 되는거지
@@Kemdockdlep건보료라는 개념이 모두가 평등하게 의료혜택을 받고자 가난때문에 죽는사람이 없어지도록 만들어낸 평등주의개념의 복지임 의사수 늘린다고 늘어남? 수술할수록 늘어나야지 의사들 피자8조각 지들끼리 나눠먹는데 피자들은 계속 쌓여만가서 어떤피자는 배달 수령조차 못하고 폐기처분됨 그런대 피자배달은 계속들어옴 그럼 나눠먹을 사람 늘리면 그만큼 몫은 줄겠지만 폐기처분할 피자는 줄어듬 근대 지금 파업 하는 이유가 지들이 더먹겟다고 파업하는거임 건보료 올라야지 그래 소득이 늘었는데 사람들이 늘려서라도 내겟다잖아 왜 파업을 하는지 정확한 이유를 내세워서 설득시키려 들어야지 카르텔 범죄자들마냥 총파업은 어느나라 개념임 대체? 그렇게 줱같으면 의복대신 정장입고 영업뛰든가 누가 의사하라고 밀엇음? 니들이 선택한거고 돈보고 정한 길이면서 의무감인척은ㅋ
@@nidxhkkkyfc절반까지는 아니지만 이게 맞죠~ 의사들 처우가 노력 대비 기형적으로 높으니 전국에서 3천등, 5천등 다 의대부터 가려고 난리죠. 약사도 마찬가지~ 사회의 인센티브 체계 자체가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는데 의사들은 그저 자기 노력, 시간 들인거 호소하면서 대우 받아야 된다고~ 세상에 다른 전문 직종들도 그들 못지않게 노력해도 대우가 비교도 안되게 낮죠.
아 그래서 의사 수 줄여서 돈 많이 벌고자 하는거구나...근데 애초에 의사를 왜 했데? 히포크라테스 선서하면서 앞으로 의룡인이 되서 돈 많이 벌겠습니다~ 하고 선서함? 돈을 못번다고 하는데 그게 못버는거 맞음? 그래서 돈 안된다고 다른직업으로 이직한 의사 있음? 다른 직무는 개발자 이직이라든지 전업 투자자라든지 엄청 많이 하는데 의사가 돈 안된다고 의사 때려치는건 못본거 같네?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인상 없이 의대증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그 의사들이 사회에 쏟아져 나오기까지, 약 10년 정도는 건보가 버티겠지만 그때부터 건보가 빠른 속도로 고갈되면서,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도 못막게 된게 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될꺼임. 증원해봤자 사명감에 미친 의사가 갑자기 쏟아져나오는게 아니고서야 고질적 저수가에 위험부담도 크고 삶의질까지 안좋은 필수의료 전공자 숫자는 큰차이가 없을꺼고 문제가 증원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그제서야 깨닫고 수가 인상 그때가서 감행하면? 정보비대칭으로 마음만 먹으면 수요를 창출해낼 수 있는 직업인 의사가 숫자까지 늘어났는데 거기다가 필수의료 수가인상까지 해버리면 건보가 어떻게 버틸까? 가뜩이나 세금 낼 젊은인구가 가장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머지않아 건보파탄 날꺼고 민영화가 눈앞에 보일꺼다. 상류층들은 상관없겠지만 건보료 올라가는게 싫어서 의대증원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던 저소득층은 그때가서야 병원 부담없이 갔던 시절이 얼마나 좋았던건지 그제서야 후회하겠지. 뻔히 보이는 시나리오다. 옛날에 의사가 존경받는 직업이었을때는 사명감에 미쳐서 돈안되는거 알아도 필수의료 하는사람들이 많았지만 국민들이 의사들을 돈밝히는 사람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의사들도 더는 존경받고 싶어하는 사람따위 없고 더 더 현실적으로 변하고 있고 OECD평균 그렇게 좋아하면서 1/2~1/10 저수가에 의료행위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에게 이런 의사들의 선택을 욕할 자격따위는 없다고 본다.
@KLK-jt7vf 엘리트의식 쩔어주네요 진짜.. 세상만사 모든게 톱니바퀴처럼 굴러갑니다. 아무리 잘나도 주변의 지원이 없으면 돌아가는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본인들의 쩔어주는 엘리트의식이 국민들의 현재 차가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겁니다. 위에 잘적혀있네요.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KLK-jt7vf그러는 님은 노가다 10년하라고 하면함? 1년은 할수있음?엘리트의식 버리세요 다 각자의 재능이 있는겁니다. 어렸을적 공부잘한다고 세상 다가진것처럼 착각하던 마인드가 성인이되어서도 철 못들고 가지고있다는게 참 안타깝네. 뭐 지금 까지는 메디컬 가면 고소득 보장해주는 세상이었지만 이제 국민들이 그거 바꾸겠단 얘기지. 세상 어느직업이 공부많이 했다는 이유로 성공을 보장해줘? 우리나라 석박사들은 다 부자됐겠네? 자꾸 본인들이 얼마나 힘들게 뭘했네 어쩌네 하지마세요 무슨 애도 아니고ㅋㅋ
이상한게.. 감기로 진찰받으러 가면 3000원 내는데 그러지 말고 2~3만원 내고 의료수가를 저런 비용이 많이들고 어려운 치료로 옮겨야 하는거 아닌가? 단지 돈만의 문제도 아니기는 하다 어려운 외과수술 전문이는 힘들고 어려운 길이니까... 적어도 금전적인 대가로 자괴감 느끼게 하지는 않게 해야 하는게 정부가 신경써야 하는것 아닌가?
아니 좀 이딴 얘기 좀 하지 마세요. 빠르면 좋은거지 오래 걸리는 해외랑 굳이 비교해서 우리가 좀 더 낫다가 무슨 의미인가요? 합리화일 뿐이지. 저 피부염 심해서 종합병원 의사 만나는데 2개월 걸렸습니다. 단순 피부병이니 다행이었지 큰 병이었거나 무슨 병인지도 확실하지 않다면 이 과 저 과 다니면서 상담 받아야 하는데 그럼 금새 1년 넘어갑니다. 제 친구 아버지 그렇게 시간만 보내다 결국 돌아가셨어요. 남과 비교해서 그나마 낫다로 합리화하지 마세요.
의사들의 선택은, Low risk low return 이면 한다. High risk high return이어도 한다. 그런데... High risk low return이면 "안..한..다.." 근데, 이런 현상은 비단 의사들만 그렇니? 모든 업종에서도 이런 건 당연한 거 아니야? 지금의 필수의료가 붕괴되는 것은 위험성은 높은데 보상도 적기 때문이란 것을 도대체 얼마나 더 떠들어야 해?
High risk , ralative low risk 인거죠 핵심은 여전히 저점은 타직종에 비해 매우 높으며, 사회적 지위도 높고, 고용안정성이 높으며 일부 법적 면책 권한이 있지만, 매우 낮은 리스크로 압도적인 수익을 올리는데 심지어 법으로 보장하여 아무나 진입 못하도록 막아둔 분야가 있음. 이는 곧 저점을 전부 고점만큼 올리는것을 해결책으로 쓰는것보다 고점을 저점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낮춰서 문제해결하는게 좋아보임
생명 다루는 의사 대우를 개선해라 = 니 수술비 3배로 증가 ㅋㅋ 이게 같은 말이라는걸 알고 떠드는 사람 내가 볼때 10%도 안됨.. 그낭 자기는 수술 싸게 받고 싶은데 의사들 처우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개선시키라고 말로만 쉽게하지.. 우리나라는 타인의 다른 직업의 일방적 희생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함
소아과 의사가 피부과 gp보다 수입이 높지않다. 팩트 그렇다고 소아과의사가 타직군이해 페이수준이 높지않다?이건 거짓. 결국 미용시장 독점권을 의사가 거머쥐고있고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피부미용 시장이 기하급수로 커지니 그 이익을 gp들 의사가 독점하는게 문제. 미용시장 개방해버리면 독과점 끊겨 소비자이익, 질높은 전문의 양산 모두가능. 근데 그거 하자고 할까 의새ㅡㅡ님들이?
그만큼 의료 혜택을 보고싶으면 건보료를 올리는게 당연한건데 중하위 계층 얘들 건보료 올리면 이악물고 발작하는게 현실인데 되겠냐??? ㅋㅋㅋ 건보료는 최대한 낮게 내고 싶고 의료 혜택은 다 받고 싶고 미개한 마인드가 이미 팽배해져 있는 상황이라 어차피 곧 미국처럼 바뀔꺼임 ㅎ 5년 뒤면 건보재정 적자라서 많은 급여 항목들이 비급여로 바뀔텐데 각자 대비잘하고 준비 잘해야지~ 나중가면 수술비 못내서 수술 못하는 상황이 엄청 나올꺼임ㅜ
그래 의대 정원 늘린다고 하자....그렇게 늘려서 그 효과 볼려면 최소 12-13년 후인데 당장 내일 부터 향후 12년간은 우짤건데?? 다들 큰 수술 받는 질병 안걸리거나 심각한 외상 당하지 않게 집에서 기도하면되??? 건보료 올리고 경증질환의 경우 본인 부담률 및 119 이용료 올리면 내일 부터 해결될 문제를 참 어렵게도 해결할려고 하넹 다시 한번 명심하자 ~! "이세상에 공짜 없고 싼마이 명품 없다~!"
환자분들은 아픈거도 서러운데 치료비 더 내라고? 환자아닌 사람은 나는 병원 안가는데 왜 내가 더 건보료 내야돼 그러면서 만일 내가 아프며 최대한 저렴하게 큰병원 일류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받고 싶어 이게 가능한 구조인가요? 표떨어질까봐 그때 그때 땜질처방으로 국민건강 위해최선의 대책 강구하겠습니다 하고 립서브만 하게 되는거죠 의료문제 발생하면 시원하게 돈많은 의사에게 배상하라고 뒤로 빠져서 지켜보고 있고 이게 지속가능한 의료체계인가요? 의대생 강의받을 강의실 교수도 없이 등록금 내고 입학해봐 이런 의대증원정책이 무슨 의료개혁일까요? 서로 눈치보다 표계산하다 국민의 여론을 포장지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갈라치기 서로 의료비 적게부담하려는 환자와 비환자 갈라치기 돈버는 고소득의사와 평범일반인 갈라치기 정부정책은 희망사항이지 실현이 안되는 부작용만 더 늘어나게 하는 의료시스템파괴 바이러스처럼 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연구논문 쓸 시간이 없어 논문에 손도 못되고 있는 의대교수분들 3개월이상을 수강 안해도 졸업에 문제없게 하겠단 교육부 이베 정상인가요? 온라인강의 야간에 시간채워 듣고 실습실에서 몇명의대생 실습하는거 보면실습한거로 인정하나요? 그러면 이렇게 교육받고 나온 의대졸업생 증가하면 국민건강 향상되나요?
@@user-jc3qv8yu9h 의사도 경쟁시키라는 소립니다만;;; 돈만보고 의사하는건 어납니다만… 지금 카이스트도 의사되는 세상에 그냥 의사만 조선시대 양반처럼 틀어막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사회문제라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령화시대오면 보험료상승과 치료비애 투자할 수요가 늘수도 있구요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가야지.밥그릇 싸움하느라 미래에 가가올 상황을 대비안하고 국민의 희생을 강요하는건 의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생각해도 당연한거죠 의료 분야 뿐 아니라 그냥 일반인들 자신의 직장에 대입해보면 당연한 것임 . 일은 더 힘들고 더 위험부담도 져야 하는데 대우는 똑 같다면 누가 그걸 하려고 하나요 사명감으로 그걸 하라고 요구할 수도 없고 봉사 희생하지 않는다고 욕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것이죠 자신도 그걸 선택 하지 않을 것이면서
너무 심해요, 외상이나 응급은 아무도 안하고, 소아외과 소아신경과 소아정형은 인기도 없고, 이런 과들은 하루에 대학병원에서 외래 80 100명씩봐도 남는것도 별로없어요, 이런 사람들 나가서 그냥 편하게 미용진료만봐도 대학병원받는거의 두배는 벌어요,, 다들 사명감으로 있는사람들이고 존경할만한 분들 많습니다 생각보다..
핵심을 찌르는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국민들이 원하는건, 능력있는 의사의 양질의 치료잖아요? 그러니까 동네병원 갈 수 있는 것도 빅5에 몰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의사 늘리면 교육비에나 세금들어가지 저런 필수의료 질이 좋아질까요.. 필수의료 수가는 옆나라 일본의 절반 수준으로라도 끌어올려야 합니다.. (지금은 1/3-1/5라고 합니다)
현재 의대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쪽 길을 걷기 시작하자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고 안보였던 것들이 보이게 되더군요. 막힌 배관을 뚫을 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물만 더 붓는다고 해결이 될리가요.. 오히려 물이 흘러넘쳐 역효과만 날 것이란 것을 정부도 알고 있을텐데 .. 참.. 안타깝네요
증원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그 외의 것들을 손 봐야지. 손실이 크지 않은 증원 옵션은 놔두고 백날 다른 거 해봤자 해결 없이 돈만 들어감. 증원을 통한 미용시장 포화 > 필수의료 이탈 방지 > 방지책 개선 이 연결 고리에서 증원이 빠지면 미용시장은 여전히 호황이고 의사들은 여전히 미용시장으로 향하며 필수의료 이탈 방지책은 투기적 수익 수준인 미용시장 호황을 위하여 국민이 희생하는 결과가 됨. ㅇㅋ? 필수의료를 얼마나 대우해줘야 할지 알기 위해서는 증원이 필수인데 증원 없이 무슨? 필수의료를 대우해줘야 하는 건 오케이, 그러나 그게 지금의 투기적 수준의 미용 만큼 대우해 달라고? 그것은 더욱 한심한 소리지요. 지금 막힌 배관이 역류를 걱정해야 하는 하수도 배관이 아니라 인력이 물처럼 계속 공급되어야 하는 상수도 배관임. 상수도 배관 백날 뚫어도 배관에서 물이 안 나오면?
국민들 선동하기 위해 소득지표 조작 및 편향적 통계만 공개하면서 무지성 증원 요구 불러일으키고 거기에 맞춰서 증원!! 국민여러분 만족하셨으면 표하나 시원하게 쏴주세요! 하는 정부가 1차적 문제. 정부 통계만 보고 아무생각없이 증원외치면서 의사소득 떨어지는거에 쾌감느끼는 사회주의국민들이 2차적문제. 왜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지 절실히 실감하고 일본어 배우러 가려구요~
국민들 모두가 머리가 좋아서..어려운 수술은 그만큼 위험도크고 예기치못한 상황이 많은데도 자기 가족이 수술받다가 문제생기면 거의 무조건 의사탓 병원탓 고소등 제기하니 돈보다도 뇌수술등 난이한 수술이 필요한 분야는 기피.. 처우는 돈이 전부가 아님.. 의대정원도 늘려야 하지만 제도적 장치와 처우개선 국민의식도 개선돼야 함
의사 수 늘리면 필수 의료 개선된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여론이 의사들 비난하니까 "그래 한번 엿 먹어 봐라"라는 심정으로 의대 증원 찬성해서는 절대 안 된다. 수가는 올려주지 않으면서 간섭만 해대는 행정관료들 밉다고 "니들 알아서 해라. 난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내팽겨쳐서는 절대 안 된다. 의협과 교수협의회는 이 나라의 의료를 책임지는 전문가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의대 증원 막고 필수 의료 인력 법적 보호 조치 이끌어내서 작금의 사태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역사는 당신들의 업적을 인정할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현재 의사든 간호사든 처우개선이 먼저지 그리고 외국인들 건보료 대폭 올려라 ㅇㅇ 다큐보니까 100만원넘는 진료비, 약값까지 총 20만원내더라 나머지 차액을 왜 자국민 주머니털어가서 내주는거임? 외국인들한테는 민영화해야지 ㅡㅡ 일부러 치료받으러 한국오는외국인까지 해줘야되냐 그돈만 아껴도 엄청날거다
@@enlightenment437 ? 외국인이 내는돈이 많다고예 ㅋㅋㅋ 1명이 가입하면 그밑으로 거주제한없이 피부양자로 넣을수잇어서 사실상 세금은 1명이내는데 치료는 피부양자 전체가 다받을수있는 제도였는데 이제 겨우 거주제한6개월생긴건데 뭐가 프레임이라는거임? 그동안 그렇게 치료받고튄놈이 몇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00824_ 아니 보험이란게 치료 안받는 사람이 상호부조 하는거잖아... 이해 안되나... 외국인만 따로 때어서 보면 그냥 흑자라고 이해 안되나... 적자가 아니고 흑자라고 그럼 어디서 적자가 나겠니... 이해가 안되나.. 뉴스에 나오면 그냥 믿도 끝도 없이 믿지는 말고. 외국인은 플러스다 그럼 뭐냐? 가족이 치료 받아도 플러스라고 좀 알아 보고 댓글 달자. 단순한 님아.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비는 올려줘야 한다.. 적어도 100 % 이상... 응급실 의사, 외과 의사가 병원에 돈을 벌어줄 수 있어야 응급실 의사 외과 의사가 대접 받고 병원이 산다. 그리고 무과실 의료 사고는 민형사 소송을 못하게 해야 하고 보상은 보험 공단에서 해줘야 한다. 지방 환자는 대도시로 응급 후송이 될 수 있는 체계로 가야한다. 환자 숫자가 적은 시골 소도시에는 의사가 안간다.
대략 2박3일 입원하는 복강경 제거수술(맹장염,담낭제거)도 건보로 거의 모든 병원에 비슷한 금액만 지불합니다. 다만 수술장 운영과 수술인력(집도의, 보조의,수술보조간호사,수술준비&회복간호사,마취의)만 따져도 이미 수술 1회에 마이너스죠. 잘 수술해도 항상 부작용이란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따라와 법적분쟁 논지도 있죠. 이국종씨가 힘들다해도 별반응없는 정책이 이제와 달라질까요?
우리는 지금보다 2배 이상의 의료보험을 낼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의사들의 급여가 병원의 원가입니다. 의사가 원하는 수준 즉 미용과 의사와 비등하거나 그 이상의 급여를 맞춰주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부는 공급을 늘려 가격을 내려보려는 시도인데... 이게 가능해보이지는 않기는 합니다.
@@태풍-c1e 그리고 피부미용시장 말고도 필수의료 이외에 선택지는 널리고 널렸어요.. 본 영상에서도 나오듯 우리나라 신경외과 의사 수는 이미 OECD 대비 몇 배로 많지만, 다들 돈 많이 벌고 덜 위험한 척추수술 하려고 하지 환자도 적고 돈도 덜 벌고 훨씬 고생하는 뇌수술 안하려고 하거든요. 그렇다고 이미 많은 신경외과 의사를 늘려서 뇌수술하는 의사를 만들려한다면... 안그래도 신경외과 지원자 적은데 더 적어지겠죠. 그리고 참고로 뇌수술은 하면 할수록 적자라 대학병원들에서 많이 못뽑습니다.. 근데 뇌수술하는 의사는 대학병원이 아니면 일자리가 없어요. 의대생때부터 뇌수술 하고싶어 연구실에도 가고 신경외과 가서 브레인파트 펠로우까지도 했지만 교수 티오가 나질 않아 결국 진로를 바꾼 사례도 직접 봤습니다. 그 친구도 젊을때야 사명감 하나로 버텼지만 처자식이 생기면서 결국 나가더군요. 하지만 아무도 그를 욕할 자격은 없다 생각합니다
필수의사 필요할땐 개같이 부려먹고 정책은 지들 입맛대로 맨날 정치질에나 써대고 그지같이 만들어대니 세계최정상 의술을 지닌 의료진들한테 이꼴이 나지 ... 정책 좀 제발 진짜 선거철 정치질에 쓰지말고 제대로 대접받을 의사들은 대접받을 수 있게 해라 ... 국가 정책때문에 지금 국민들이 죽는거야
전부 다 서울 몰려가서 3개월 6개월 기다리는거 누가 칼들고 협박했나? 지방 의료 못믿고 필수의료 못믿고 서울 몰려가서 자기들이 두시간 세시간 기다려놓고 뭐가 의사가 부족하다는거야? 경상대병원에서 두시간을 기다릴까 전북대병원에서 두시간을 기다릴까. 세상에 이렇게 이기적이고 저급할 수가 있나 싶다 국민성이.
여기서 중요한 건 미용의가 쉽게 버는 구조를 만든게 아니라, '미용의'는 쉽게 시장의 수요와 공급으로 알아서 받게끔 정부가 지원과 규제를 아예 안 하는 것인데, 다른 과의 처우가 워낙 안 좋아서 상대적으로 '미용의'가 좋아 보이는 것. 일본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차이가 많이 나게 의사들에게 돈을 적게 주고 있는데, 누가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필수과에서 종신하고 싶겠음?
좀 솔직해 집시다 대우가 개차반이라구요? 그냥 돈이 되고 힘들지 않은 피부과나 쁘띠 의사로 몰리는거 아닙니까? 새로 증원한 의사가 또 피부과 쁘띠 의사로가면 증원해서 또 뽑으면 됩니다 개원의들은 개인 자영업자 입니다 경쟁에서 밀리면 폐업하고 안되면 지방으로 라도 가겠죠 그게 자본주의 경쟁사회 입니다
필수과의 수가 인상을 필요함 결국. 단, 최상위 수입을 올리는 과만큼 인상은 불가하며 적어도 손실을 겪지않는 수준까지는 국민적 타협이 매우 쉽게 이끌어낼수 있을거임. 여기서 추가적으로 미용의의 개방도 필요하다고 봄. 물론 일반인 전부가 아니라 미국처럼 의료현장 근무자 예를 들면 간호사같은. 시장 논리에 맡겨뒀는데 정작 그 주체는 매우 제한되어있다는것은 곧 독과점으로 이어지고 다들 알겠지만 이는 매우매우 중대하게 잘못되어있음
하지만 의대정원 확충에 목숨걸고 반대하는 건 뇌수술하는 의사분들이 아니지ㅋㅋㅋㅋ 꼭 지들이 뇌수술하는 의사인 것처럼 말하더라 돈에미친 의새들은. 의사 늘어나면 어디가 타격이 클까? 뇌수술? 필수 외과? 소아과? 아니지. 지금 돈 잘 버는 미용쪽이 젤 타격이 크겠지. 그 쉽게 돈 잘 버는 쪽에 공급이 터질 테니까. 그래서 목숨걸고 반대하는 거면서 꼭 지들이 수술하는 필수 외과 의사인 것처럼 코스프레를 해요ㅋㅋㅋ 의대 정원은 늘려야 한다. 그러면 당연히 미용쪽 이득이 줄어드니 필수의료 쪽이 박탈감 느낄 일도 줄어든다. 결국 그쪽은 어쨌든 지원자가 늘긴 늘을 테니 환영할 일이지. 의료수가 높여서 고된 과를 맡고 계시는 의사분들 대우를 높여야 한다는 건 찬성. 하지만 의대 정원도 반드시 늘려야 한다고 본다.
@@SSS-gg3rz못 벎. 의사는 노력과 공부머리만 있으면 되지만 다른 분야는 노력+공부머리+운+센스 까지 갖춰야 성공함. 사실상 국가에서 독점적 지위를 주기때문에 공부만으로 돈 벌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직업이 의사임. 그러니 공부 좀 자신 있으면 다 의사하려고 하는 거고. 왜 수요가 많겠나? 같은 재능일 때 다른 분야보다 리스크가 현저히 적다는 걸 모두가 알아서 그럼.
미국에서도 지방 즉 깡시골인 (50개 중애서 지방 존재감 없는 조그만 주에선) 의사들 거의 없다. 심지어 의과대학이 하나도 없는 주가 10여개나 있다. 예를 들면 North Dokoda, South Dakoda, Wyoming, Idaho 등이다. 주 인구 100-300 만명 정도이고 교육 의료 주거 환경이 엄청 차이가 나서 와서 일하려고 하는 의사가 없고 의대와 수련 병원이 없으니 자체 의사 양성이 안 된다. 할 수 없이 주 대표하는 상원의원들이 연합하여 연방정부에서 이들 주에서 일하겠다고 서약하는 외국 출신 의사에게 영주권과 정착 자금 지원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어서 운용하고 있다. 물론 외국 출신 의사도 미국 병원에서 다 정식 수련받은 이들이다. 대개 10년 계약으로 일하는데 5년차에 영주권 받고 추가로 5년 의무 복무한다. 10년 뒤에 그런데 대부분 다 떠난다. 그래서 여긴 항상 의사 부족. 현재 전체 미국 의사 부족 현상으로 여건이 훨씬 나은 타주로 옮겨도 일자리가 널려 있으니까.. 그래서 아예 자기 주 출신 고3 학생에게 타주에 있는 학부-의대 연계 8년제 의대에 진학하면 8년간 학교 등록금 생활비 다 지원해주고 수련의기간에도 생활 보조금 주고 다시 자기 주로 돌아 와서 10년 의무 복무 시키는 장학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아주 개발도상국이 아니면 거의 모든 선진국 수준에선 의사 숫자 부족 및 지방 의료 소멸이 공통이다. 한국선 의사 되는데 아무런 물적 지원도 하지 않고 강제로 일을 시키려고 하는 인권 유린 정부가 한심하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많음. 한국 의료시스템 그냥 다른나라들에 비해 베스트임. 오히려 건보료 최소 두배는 올려야함. 병원비는 본인부담금+건강보험공단금(1-3차, 간호등급에 따라 수가가 결정되고 정부가 지정해놓음, 심사에 맞게 치료가 들어가지 않을 경우 비용 삭감(병원에서 공단비 받을 수 없음)) / 비급여(이건 병원에 따라 가격조정 가능) 결제를 합니다. 원장 만나서 상담하는데 2차 병원급 기준으로 본인부담금+공단부담금 포함 만오천원도 안나옴. 미국은 참고로 의원을 가서 의사 만나면 최소가 100불 이상임. 미국 큰 병원가서 응급실 가서 주사 xray찍고 두대 맞았는데 2천불 나옴.
사람들이 의사를 더 죽이면 죽일라고 들수록 더 유감스러운 쪽으로 결과물이 나오게 될 것임. 변호사의 예를 들먹이면서 의사도 경쟁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짧은거지. 변호사랑 상황이 같지 않음. 변호사는 자기 수임료를 자기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지만, 의사는 가격 상한이 걸려있고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일수록 제약이 심해짐. 여기서 공급만 늘리면 어떻게 될까? 필수과는 지금도 병원에서 적자를 당연하게 깔고 가는 과들임. 의사 연봉? 줄기는 줄겠지. 근데 필수과를 고용하는 문제는 고정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는거고, 병원은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니라는거임. 병원도 기업인데 ㅋㅋ 수익 보전은 어떻게 해줄것이며, 세금으로 보전해준다고 치면 그건 또 공짜임? 해결책은 하나밖에 없음. 국민 의료 부담금 현실화하고, 수가 정상화로 병원이 필수과를 늘릴 동기를 제공하는게 유일한 해결책임.
@@지저스크라이막스 이런 말이 바로 이상주의자들이 이상 속에서나 허우적대면서 할 말임.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걸려고 할까? 그리고 이미 한번 온갖 제약에 굴복한 집단의 말을 정부가 들으려고 할까? 당연히 또 굴복할거라고 생각하지. 그리고 필수의료패키지로 가장 먼저 내외산소 바이탈 전공의들이 현장에서 뛰쳐나온건 알고있고? 의협은 꾸준히 토론과 대화를 하자고 했고, 그거 개무시하고 날조된 통계로 일을 날치기식으로 진행하려던건 정부임.
@@지저스크라이막스 다른 댓글보니까 당신 나이 좀 있는 사람같은데, 너무 세상 보는 시각이 순진하든가, 아니면 순진함을 가장해서 의사가 죽기를 바라고 있는 사람같음 ㅋㅋ 내가 원댓에도 말했지만, 의사를 죽이려고 들수록 유감스러워지게 될 것임.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그렇게 단순한게 아님;;; 니 머리 열고 가슴 여는 거 해 봤나?? 그게 얼마나 리스크 있는 건지 암만 몇 천 준다고 해도 당장에 피부과 시술로 돈 잘 벌리는데 의사들만이 아니고 요즘 세상이 워라밸이다 천금을 줘도 리스크 안으면서 할 바에야 부담 적고 그렇다고 보수가 나쁜 것도 아닌 쪽으로 빠지는 게 자연스러운거임
이국종 교수님이 오래전부터 얘기해 오셨던 사안인데 지금은 자포자기 하신듯...
1년 한방보험 4조입니다 그 돈을 돌리면 쉬운데 안하겠죠?
@@ygw7672 그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헐~ 공감 ㅋㅋㅋㅋ
@@ygw7672 노인들 아프면 한의원 갑니다. 그것도 노인복지의 하나죠. 그리고, 외국인들 양방에서 못고치는 특이질환 한의원가서 치료한 사례도 많습니다. 한의원 사라지면, 의사들이 다 받아야 됩니다. 그럼 어차피 의료수가는 늘어날 겁니다.
@@ygw7672 찾아보니 2019년 기준 전체의료보험이 85조, 그중 한방보험 3조로 3.5프로 비중이네요. 한 분야의 전체 돈 돌리는거보다 80조에서 1%돌리는게 더 쉽지않을까요 안하겠죠?
1년에 양방 못해도 100조임
응급 환자만 생기면 풀악셀 밟고 새벽에 출근하시던 교수님들
그분들이 과연 몇살까지 그렇게 일을 하겠나
개인적인 삶이 일뿐인 일 중독자들인데 갖은 소송에 휩싸이지
필수과 의사분들은 존경할 분들이 확실하다
그건 사명감으로 할수있다 그런데 그렇게 했음에도 환자가 잘못되면 바로 멱살잡는게 더 힘들게 하는거지...
그렇게 쌓이다보면 그 아래 연차들 점점더 녀려가서 제자들 어렵게 공부해서 내가족들과 행복한시간을
포기하면서 멱살잡히고 법원끌려다니고 이런삶을 위해 그렇게 노력하며 살았나 하고 현타오는거지
필수의료진들 좀 나쁘게 말하면 가오충들이 대부분이라 지금처럼 적당히 살살 달래면서 대우해주고 쪽팔린 일만 안 겪게 해줘도 지 몸팔아 일하는데 가오충한테 소송걸고 돈에 미친돼지 프레임 씌워서 가오를 뺏으니 이제 흑화할듯
그니까 의사 증원 협조해주세요
의사가 신도 아니고 어떻게 다살려.. 의사수 늘리되 수가조정하고 소송제도같은거 대대적으로 손봐야한다
@@banghwan.chocho1491 ㅄ아 의사를 보호하는 법을 만들어야지 늘리면 ㄱ{속 저렇게 갈려나가라는거냐ㅐ ㅋㅋ
필수의료 의사한테 대우를 10배를 해줘야지
진짜 기형적이네..
이 영상의 정리하면
우리는 '미용의'가 더 돈을 쉽게 버는 구조를 만들었고, 어려운 수술 및 필요한 의료를 하는 전문의 대우를 개차반으로 만든 덕에 이 꼴이 났다.
그런데 더 대우를 하려면 국민 부담이 늘어난다.
진료비를 올리거나 민영화를 해야죠
한국은 진짜 의사 등처먹고 사는 나라임
근데 의대정원을 증가시키는것보다는 부담이 덜 늘어난다
의사증가시엔 건보료가 당연히 증가하기때문에
국민들이 미용으로 10만원 내는건 돈 안아까워하고 일반 진료봐서 돈 10만원 내는거는 돈 아까워라 하죠??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의사수가 천명당2.1명이고, 거기에 파생된 문제가 의사가 필요한 영역이 아닌데도 의료독점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문신시술을 의사만 할수있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다른나라에서는 간호사정도만 되면 할 수 있는 의료시술을 우리나라는 의사만이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서, 수술이나 리스크없이 더 큰돈을 쉽게 버는 의사들이 늘어났고,
결국 힘든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이 더 큰돈을 리스크없이 버는 분야로 이탈한 것이지요.
피부미용에서 의료기기돌리는 것은 사실 전문대정도의 교육이면 더 전문성있게 잘합니다.
힘들고 보상 없고 위험한 일에 종사하지 않는다고 개인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적절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지 못한 운영 주체(정부)의 잘못 아닌가요? 정부의 잘못은 쏙 뺴놓고 개인의 이기심이라 비난하는 것이 정말 웃기네요 개인은 당연히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힘든 일도 할 수 있도록 보상 쳬계를 마련하는 것이 정부의 몫입니다 왜 20년 걸리는 의대 증원을 합니까 이미 배출된 전문의가 본연의 진료 영역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죠 20년 후에는 고령층 인구는 줄고 의료보험료 부담할 젊은 세대도 급감합니다 지금까지 해온 멍청한 짓에 멍청한 짓을 더하는 격입니다
그렇죠....정부가 똥 싸놓고 의사랑 국민들만 피해죠
저도 수가 체계 뜯어고침 찬성자입니다만, 그래서 내외산소 수가를 잔뜩 올려서 미용 수준으로 벌 수 있다고 치고요... 같은 돈이면 노력 적게 하는 데로 가는 게 님이 말한 본능적인 이기적인 선택일 거 같아서 그닥 희망이 생기진 않네요. 이미 의대 지원하는 학생들/부모들의 궁극적인 목표=돈 이라는 걸 아는 마당에...
@@guns_germs_steel 아뇨 오히려 어느 정도 수익이 보장되면 자기 적성 따라 갑니다. 정신과의 경우 다른 과보다 돈을 못 버는 과인데도 적성 찾아오는 매니아들이 많아 지원율이 높아요. 최고 인기과인 정형외과 오라고 했는데 일반외과 간 친구도 있었어요. 성형 미용 시장은 비급여로 전적으로 환자 부담금 100%고 그냥 환자들의 선택으로 이뤄진 곳인데 기피과 의사들이 성형미용만큼 벌게 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이상한 프레임이 어느 순간부터 있더라구요. 철저히 자본주의 시장인 성형 미용시장을 국가가 건들 이유도 없죠.
@@Miyeon1757 하층민은 그냥 닥치세요~~
살아보니 적성은 몸이 편한게 대부분 적성에 맞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면 돈을 많이 주는곳이 그나마 맞습니다. 의사는 반대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곳이 가장 돈을 못벌죠. 그래서 회피하겠죠
오전에만 환자 많은 오픈런..오후엔 펑펑 빈다.. ..의사부족? 인구감소 출산률 저조로 의사가 넘치는데 제도 문제를 의사 부족이라고.?우리엄마 안과 갔는데 1500 원..이가격이 말이되는가?
미국에서 진료보면 오히려 싸다 느끼실겁니다
미국에서 병원가보고 비싼 진료비 내보니 드는 생각은 울나라가 환자에게 천국은 맞는데 여기저기 의료보험 한계가 온것도 맞아요 전공의들 돈 제대로 주지않고 적자 메꾸다가 전공의들 빠져나가니 바로 대학병원들 적자 메꾸고 있잖아요 윤석열이 그걸 또 세금으로 대학병원 지원금 명목하에 메꾸고 있어요 어차피 세금으로 메꿔야하는거였다는 방증일수 있음요
힘든건 견딜수 있는데 더러운건 견딜 수 없다 ..
생명과 관련된 과는 나라에서 소송비, 개념없는 환자, 부모, 애들 캐어하는거 지원해줘야한다
무지성 소송난사 이거 진짜 심각한데
@@akakakakkiq무지성 민원이나 소송도 문제지만 병원 자주가는것도 문제인듯... 세계 어느나라를 비교해도 한국만큼 병원 많이가는 나라없는걸루 알고 있음...
예시로 문제인 케어때 mri까지 적용하니까 의료보험적자가 장난아니게 올랐자나요
정곡을 찔르는 의사기자다.
그것도 그냥 배부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임 ㅋㅋㅋ
@@L_J-c1v 그 법률이 어케됨?
미용의원에서 리쥬란 울쎄라 리프팅 필러 수백만원어치 한번에 카드 긁는 국민이 외과수술 신경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응급실 응급진료비 몇만원에는 멱살잡고 쌍욕하는 나라입니다. 산부인과의사 수술 전 설명 다 하고 교과서 프로세스에 맞게 해도 도의적으로 수 억원 배상하라는데 제정신 박힌 의사면 필수의료 하겠습니까?? 의대 증원 수 천명 올리면 손들고 분만 소아진료 신경외과 하러갑니까? 뭔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됐습니다.
피부과 가는 국민하고 생명, 건강을 다루는 과 가는 국민이 같습니까? 남아도는 돈으로 피부 미용에 돈쓰는 사람하고 필수 의료 행위를 필요로하는 사람이 같냐는 말입니다.
@@kim4697?? 무슨 논리임? 그럼 난 국도만 이용하겠다 고속도로 안쓸거다 하면 고속도로 건설하는 세금 나만 깎아줌?? 필수의료과의 수가 상긍에 따른 금액은 당연히 세금으로 내야하는데 문제는 국민들이 반대해서 못한다는 내용 아님?
@@kim4697그게 어렵다면 개인적으로 실손이라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던가.. 이번 필수의료 패키지 보면 지금 정부는 보험회사 편에 서서 실손보험 손실분을 의사들이 끌어안게 조정 하는거 아님?
수술 잘못해서 수억원을 배상한 적이 있나요 있어도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인데 ㅋㅋㅋㅋ?
@@뉴로커 의료인의 실비에서의 만연한 도덕적 해이로 인한 현재 재정파탄의 기조와 추세를 보았을때 압박했으면 했지 적극적으로 풀어줄 일은 없을거임
의사 수 증원이 답이 아니지 기피과에 대한 지원과 증원이 더필요하지...
정치한다는 분들 제발 현실을 알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세요. 파이프가 막혔으면 이물질을 꺼내야지 물만 디립다 부으면 되는건가요?
결국 의료민영화로 가는 길입니다 ㅎㅎ 국민들 건보료 올릴때까지 올리다가 파탄나서 민영화로 갑니다
건보료 올리고 수가늘려야지
좋은 비유네요. 공감합니다
정치인들이 모르겠습니까ㅋㅋ 너무나 잘 압니다. 하지만 의대증원, 의사 때리면 표가 오르죠ㅎ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표가 맛있잖아요 ㅋㅋㅋ
저희 동생도 서울대 병원에서 뇌수술 했는데 선생님들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짜 생명을 살리는 의사이십니다
조동찬기자님 의료계 문제를 정확하게 전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그나마 정확하게 짚어서 얘기하네..
sbs가 나머지 언론은 그냥 무지성 국민호도하면서 oecd 얘기하고 증원만 질러 대는데...
증원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는 것이지 증원을 하지 말자는 결론이 아닌데?
@@BogleVanguardZealot그 플러스 알파에 대한 논의가 현재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잖아 돌대가리야
@@BogleVanguardZealot본 댓글이 증원을 하지말자로 해석하는 의견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 다 봤는데, 증원+알파를 얘기하고 있는 건진 잘 모르겠어요. 증원을 떠나서 +알파(필수의료진 대우 문제)에 사회적인 고민이 함께 돼야한다. 먼저 실행되어야한다가 의학기자 생각인 것 같아요.
작년에 외과수술하러 수술방에 들어가서 깜짝 놀랐어요
엄청난 인원이 수술준비하러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수술비 낼때보니 진짜 200만원대 라서 놀랐어요
동네에서 시술받았을때도 200만원 넘었는데...
대학병원은 수가 높여줘야해요
대학병원에서 여러과 돌았는데 의사들 보면 환자들 너무 많아서 피로에 찌들어있어 보여요
대우해줄건 해줘야죠
그런 수술해본사람은 그냥 우리나라 건보제도 좋은것이여라고 말만하고 끝나는게 실정이고...일본,미국처럼 수술비 지금보다 5배나 올리자하면 일반국민들은 돈만 밝히는 의사들 미쳤다라고 할게 뻔하니... 쉽지않는문제죠.
지금보다 30~50% 수가 높혀도 돈 많이버는 의사들이라고 욕은 먹고... 여전히 의사들은 선호하지 않겠죠...
그게 가능했음 이지경까지 안옴....
일단 사람들이 의사를 자원봉사자라고 생각하고, 의료서비스가 얼마나 고비용 서비스인지를 모름.
의료비는 자기 몫숨값이네 몫숨값을 너무 싸게 여김.
의료 보험료 지출의 90% 담당하는 경증 분야의 의료보험 자기 부담율을 높이면 의료보험비 상승 없이 필수분야 의료수가 높혀줄수있음.. 현행 10~30% 수준인 자기 부담율을 15~30%로 올려도 충분함..
바본가? 본인 분담금은 상한이 있다. 동네 병원이나 대학병원이나 너는 같은 값을 내지만 각 병원이 받는 돈은 차이가 있다.
이런영상을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자세히는 몰랐는데 이렇게가다 정말 의료붕괴 될까봐 무섭네요 … 저는 미국인남편과 한국에서 살고있는데 제남편이 항상 칭찬하는게 한국의료시스템과 질이에요.. 구체적인 대안도없이 무조건 의대증원만 밀고나가는 정부 ,의료파업에 대해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하는 국민들에게 보여주고싶은 영상이네요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입니다. 필수의료를 강화하려면 그만큼 건보료를 증세하고 인기없는 과에 처우개선을 해야합니다
세수를 늘리거나 지금의 건강보험 보장비율응 바꾸거나
@user-is8ht2rl9i 건보 재정 건전성을 생각하면 이 분 말씀도 동의됨. 과잉 진료 부분도 제어되어야 하는 게 맞구요. 의사와 국민들이 이번 기회에 허심탄회하게 얘기했으면 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의사수가 천명당2.1명이고, 거기에 파생된 문제가 의사가 필요한 영역이 아닌데도 의료독점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문신시술을 의사만 할수있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다른나라에서는 간호사정도만 되면 할 수 있는 의료시술을 우리나라는 의사만이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서, 수술이나 리스크없이 더 큰돈을 쉽게 버는 의사들이 늘어났고,
결국 힘든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이 더 큰돈을 리스크없이 버는 분야로 이탈한 것이지요.
피부미용에서 의료기기돌리는 것은 사실 전문대정도의 교육이면 더 전문성있게 잘합니다.
@@David_in_hoG 의료붕괴된 대표적인 두나라가 미국하고 영국인데, 미국을 예를 드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차리리 유럽이 더 나은데..
암튼, 문신은 당연한 거구요,
대부분의 나라에서 medspa라고 해서, 의사가 아닌 관리사, 공인간호사(RN) 또한 미용 목적의 시술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장의 성장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user-is8ht2rl9i 자산가, 고소득자 제외하면 건보료 타국가보다 낮은 거 맞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제도 실시하는 유럽국가들 보면 한국보다 많이 냅니다. 독일 스위스 의료보험제도 구글치면 금액은 알 수 있구요
한국의 의료보험제도가 극찬받는 이면에는 의사들을 싸구려 저수가로 굴리고 병원을 동네 슈퍼마켓처럼 이용하고 있다는거다. 한국처럼 작은 나라에서 의사수 더늘리면 그 잘난 건보재정이 남아나기는 할까? 의사는 지방에서 환자없어도 문열고 기다리고 있는게 정말 맞는거냐?
의사수 와 의료비랑 상관 없답니다.GDP랑 상관있데요.
@@김경헌-x4i데요 아니고 대요 구요. 어디서 보신 자료죠?
필수의료 기피하는 현재 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의대정원 아무리 늘려봐야 그 인원 필수의료로 안가고 현재와 똑같이 피부미용, 성형 등 돈이 되는과로만 몰릴거고 의사수 부족한 필수과는 계속 부족할겁니다. 구조적 개선이 먼저죠.
의사들도 기피과를 기피하는 마당에 병원도 기피과를 확장하려 하지 않음... 돈이 안되도 너무 안 되니까... 집단이 들고 일어나는건 필수과를 운영하는 병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아서인듯 국가가 국민을 설득하고 수가도 올리기는 해야할듯... 사람 목숨이 아무리 귀하다지만... 의사도 병원도 이익을 쫓는 우리랑 똑같은 사람임 막말로 피부과 성형외과는 비싸도 다들 별말없는데 목숨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걸 알면서 수가를 올리지 말아야한다고 우기는 사람은... 난 모르겠다 ㅋ
구조를 개선해서 필수 진료과를 가게 한다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당장 할수도 없습니다. 그에 반해 의대 정원 늘리는건 쉽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죠 일단 할 수 있는걸 먼저 해야하지 않을까요? 늘어난 2000명 중 1명만 필수과로 간다고 해도 결국 필수과 의사가 늘어난 겁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건보 제도를 만들면서부터 필수 의료 분야에 대한 수가를 너무 터무니 없게 낮게 책정해놔서 낮은 의료비에 국민들이 익숙해져있음
여기서 수가 조정을 통해 국민 부담 의료비가 늘어난다? 그냥 그런 정책 편 정당은 망할수밖에 없음
그러니까 아무생각없이 그냥 의사만 늘려놓자 -> 10년 15년 후에 어떤식으로 결과가 나올지는 우리 정권때 알바 아니야 ~ 이렇게 되는거지
@@Kemdockdlep건보료라는 개념이 모두가 평등하게 의료혜택을 받고자 가난때문에 죽는사람이 없어지도록 만들어낸 평등주의개념의 복지임 의사수 늘린다고 늘어남? 수술할수록 늘어나야지 의사들 피자8조각 지들끼리 나눠먹는데 피자들은 계속 쌓여만가서 어떤피자는 배달 수령조차 못하고 폐기처분됨 그런대 피자배달은 계속들어옴 그럼 나눠먹을 사람 늘리면 그만큼 몫은 줄겠지만 폐기처분할 피자는 줄어듬 근대 지금 파업 하는 이유가 지들이 더먹겟다고 파업하는거임 건보료 올라야지 그래 소득이 늘었는데 사람들이 늘려서라도 내겟다잖아 왜 파업을 하는지 정확한 이유를 내세워서 설득시키려 들어야지 카르텔 범죄자들마냥 총파업은 어느나라 개념임 대체? 그렇게 줱같으면 의복대신 정장입고 영업뛰든가 누가 의사하라고 밀엇음? 니들이 선택한거고 돈보고 정한 길이면서 의무감인척은ㅋ
의사 정원을 많이 늘리면 돈버는 영역에서도 경쟁이 되어 못벌게 되겠지요. 그래서 늘리는 것이 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필수의료도 더 좋아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은 외과수술 의사는 일반내과,쁘띠의사보다 연봉을 2배이상 받는다.
이거 하나만 해결해도 문제는 많이 해결될것이다.
쁘띠 의사 연봉을 지금보다 절반으로 낮추자고요
현실적으로 모든 기피과를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이런 압도적 수익을 올리는 과만큼 올리는게 가능해보이나요? 앞으로의 한국 현실을 봤을 때? 오히려 그 고점을 기피과보다 낮게 리턴이 오도록 설정하는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데요
@@narv319좋습니다 대학생들이 중소기업으로 가도록 대기업의 연봉도 절반으로 후려칩시다
@@nidxhkkkyfc절반까지는 아니지만 이게 맞죠~ 의사들 처우가 노력 대비 기형적으로 높으니 전국에서 3천등, 5천등 다 의대부터 가려고 난리죠. 약사도 마찬가지~ 사회의 인센티브 체계 자체가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는데 의사들은 그저 자기 노력, 시간 들인거 호소하면서 대우 받아야 된다고~ 세상에 다른 전문 직종들도 그들 못지않게 노력해도 대우가 비교도 안되게 낮죠.
@@nidxhkkkyfc뷰티
의사는 애초에 건보료랑 상관없음
이젠 전병원이 된 우리병원... 심심해서 사이트 염탐하던 중 요번 레지던트 선발 결과 봤는데 ㅠ 안과, 정신과 이비인후과는 충원 완료, 외과 소청과 각각 두명씩 모집하는데 지원자 0으로 종료.... ㅠ
지금 소아과 하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죠;
필수과는 올려주고, 생명과 관계없는 과는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미용실가서 머리하는거보다 내시경이 더 싼 나라에요 ㅎㅎ내시경하는데 얼마나 많은 인력과 첨단 시설이 필요한데 심지어 네일보다 쌉니다. 그러니 필수과를 가겠나요
@@cocobom_rara그러니까 그게 보험덕분이고 의사늘려서 별 시답잖은걸로 병원 더 쉽게가고 진료 더 많이보면 보험공단 파산하면 니가말하는 그 보험빨을 못받는다고 빠가야
이런 글 싸는 사람은 건강보험제도랑 의료체계 구조는 어느정도 알고 글을 찍 싸는건지 알면서 선동을 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 너같은 ㄷ신한테는 민영화가 필수일듯
@@cocobom_rara 맞습니다. 환자가 적게 내는 건 상관 없어요. 수가를 나라에서 후려쳐서 주는 게 더 크죠. 돈을 못버는데 버틸 의사들이 많지 않죠. 근데 국민들은 허준 동의보감을 너무 봤는지 그래도 환자들을 위해 희생 봉사하길 바라는 건지 허허;;;
아 그래서 의사 수 줄여서 돈 많이 벌고자 하는거구나...근데 애초에 의사를 왜 했데? 히포크라테스 선서하면서 앞으로 의룡인이 되서 돈 많이 벌겠습니다~ 하고 선서함? 돈을 못번다고 하는데 그게 못버는거 맞음? 그래서 돈 안된다고 다른직업으로 이직한 의사 있음? 다른 직무는 개발자 이직이라든지 전업 투자자라든지 엄청 많이 하는데 의사가 돈 안된다고 의사 때려치는건 못본거 같네?
세금 내기는 싫고 혜택만 받으려면 국민성 때문이지 세금 올리며뉴난리치지…
바이탈과하다 환자잘못되면 구속되고 수십억 배상판결나오는데.. 아무리 증원해도 안합니다😢 바이탈과전문의 20년차입니다.
@@Changkkong 판사들이 의사눈치를 본다구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실교수 구속(최종 무죄판결), 신생아뇌생마비시 12억 배상판결 등등
전형적인 자기가 모르는 일은 세상에 없는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ㅋㅋㅋ
@@yongsong9391 기소를 판사가합니까 검사가 하지
그리고 무죄의미를 잘 알아보셔요
의료사고 대비 배상판결이나 기소율 유죄율도 굉장히 낮구요.
어느정도 면책을 시켜줌이 당연하지만 업무상 모든일에 책임배제를?
의사는 천룡인이랍니까
의료소송에서 특히 형사에서 유죄 입증이 얼마나 까다로운데요;;
저도 전문직이라 직역수호 밥그릇 수호 다 공감도 가고 좋다 이말입니다.
근데 국민을 멍청하게 보는건지 리플리증후군인지 말도안되는 논거로 선동하는게 보기 싫어서 그러는겁니다
@@yongsong9391 답글이 지워졌는데
형사,민사 고의 중과실 다르고요.
무죄라고 죄가없는게 아니라 증거와 판단의 영엽입니다.
기소는 검사가하구요.
의료과실 형사책임 묻기 굉장히 힘든 구조입니다.
의료사고 횟수 대비 기소/유죄율 매우 낮습니다.
댓글조작 한심하네.. ㅋㅋ
그 국민의 대부분이 건보료도 얼마 내지 않고, 의료비 올리면 난리난리 칠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거..
세금도 마찬가지고
@@로버트던컨프레이효과 난리치면 정치인이 쫄지. 건보료 올리겠다는 정치인한테 표 안준다고 하면 건보료 올리겠다는 정치인이 없어질거고 결국 문제 해결도 없는거지.
@@펩시제로-i2y 그게 지금 여,야고......ㅋㅋ
돈은 쌈마이로 내놓고는 의료수준은 최고를 요구하는 이중성이 문제지
뇌혈관같은 최고수준의 의료를 받을거지만 수가는 싸게하라는게 말이되냐?
수가는 싸게해달라면서 정작 민영화 신자유주의를 부르짖는 세력이 절대권력을 갖고 있으니 문젠거죠.
왜 의가 연봉 3-4억이ㅜ당연시 되어야 하는건데??
@@ebj1600전문직을 그럼 당신이 11 년 걸려서 해보세요 그 과정은 안보이죠 이 열등감에
잡힌 답답아
@@ebj1600 당연시 되야 하는거다 멍충아
@@ebj1600 누가 연봉 3,4억인데?ㅋㅋ
이런영상을 티비에서 해야하는데ㅠㅠ 국민이 봐야합니다!! 무지성들이 정치인과 언론에의해 선동되고 있어요 김윤 교수 기가찹니다
@@kravidats797미국처럼 민영화 가야죠, 어딜없는 것들이 대우받을려고 2찍응원합니다
@@thdvy12찍이라 너무 뿌듯합니다~^^
민영화그림은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김윤은 민주당 비례로 날라감
역시 문재인 캠프출신 답게ᆢ
준비안된 의대증원정책을 비판합니다. 총선용이 아니면 원점에서 논의와 토론을 거쳐결정해야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동네 소아청소년과 간호조무사
입니다, 요기는 의사도 부족하지만
간호사 하다못해 저같은 조무사도
부족해요... 힘들고 돈도적고
항의시달리고 그러니깐요ㅠㅠ
의대증원도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는 본질적으로 의사들이
필수과를 선택할수있게 지원이나
대우를 많이해줬음 좋겠어요....
사실 전공선택할때도 사명감 갖고
선택을 했을텐데... 점점 더 힘들어지고, 온갖 항의와 고소등등
그런거 땜시 그만두신걸텐데....
이런거 막아줘서, 전공을 계속
할수있게 해주면 좋겠어요ㅠㅠ
그럼 니가 의료비 많이 내야하는데?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인상 없이 의대증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그 의사들이 사회에 쏟아져 나오기까지, 약 10년 정도는 건보가 버티겠지만 그때부터 건보가 빠른 속도로 고갈되면서,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도 못막게 된게 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될꺼임. 증원해봤자 사명감에 미친 의사가 갑자기 쏟아져나오는게 아니고서야 고질적 저수가에 위험부담도 크고 삶의질까지 안좋은 필수의료 전공자 숫자는 큰차이가 없을꺼고 문제가 증원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그제서야 깨닫고 수가 인상 그때가서 감행하면? 정보비대칭으로 마음만 먹으면 수요를 창출해낼 수 있는 직업인 의사가 숫자까지 늘어났는데 거기다가 필수의료 수가인상까지 해버리면 건보가 어떻게 버틸까? 가뜩이나 세금 낼 젊은인구가 가장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머지않아 건보파탄 날꺼고 민영화가 눈앞에 보일꺼다. 상류층들은 상관없겠지만 건보료 올라가는게 싫어서 의대증원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던 저소득층은 그때가서야 병원 부담없이 갔던 시절이 얼마나 좋았던건지 그제서야 후회하겠지. 뻔히 보이는 시나리오다.
옛날에 의사가 존경받는 직업이었을때는 사명감에 미쳐서 돈안되는거 알아도 필수의료 하는사람들이 많았지만 국민들이 의사들을 돈밝히는 사람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의사들도 더는 존경받고 싶어하는 사람따위 없고 더 더 현실적으로 변하고 있고 OECD평균 그렇게 좋아하면서 1/2~1/10 저수가에 의료행위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에게 이런 의사들의 선택을 욕할 자격따위는 없다고 본다.
@@JohnDoe-ik8gb 너도 많이내야지?? 돈은내가싫고 진료는 받고싶고 ㅋㅋ 그지근성...
댓글 감사합니다ㅜㅜ 현직의료계의 이런말씀 소중합니다
조선인한테 지금의료도과분하다 댓글수준봐라 의사가밉다고 자기손으로 자기목 조르네 이런댓글보고 신경외과하겠니 조동찬기자님감사합니다
굉장히 있어보이는 자료로 의대증원을 주장해도 결국에는 기저에는 의사에 대한 열등감, 아니꼬움이 깔려 있죠.
그 자료들도 뜯어보면 말도 안되는거고요.
@@SSS-gg3rz결국 다 부메랑으로 돌아오죠…
@@SSS-gg3rz ㄹㅇㅋㅋ 결국 다 부메랑으로 돌아옴
@KLK-jt7vf 엘리트의식 쩔어주네요 진짜.. 세상만사 모든게 톱니바퀴처럼 굴러갑니다. 아무리 잘나도 주변의 지원이 없으면 돌아가는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본인들의 쩔어주는 엘리트의식이 국민들의 현재 차가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겁니다. 위에 잘적혀있네요.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KLK-jt7vf그러는 님은 노가다 10년하라고 하면함? 1년은 할수있음?엘리트의식 버리세요 다 각자의 재능이 있는겁니다. 어렸을적 공부잘한다고 세상 다가진것처럼 착각하던 마인드가 성인이되어서도 철 못들고 가지고있다는게 참 안타깝네. 뭐 지금 까지는 메디컬 가면 고소득 보장해주는 세상이었지만 이제 국민들이 그거 바꾸겠단 얘기지. 세상 어느직업이 공부많이 했다는 이유로 성공을 보장해줘? 우리나라 석박사들은 다 부자됐겠네? 자꾸 본인들이 얼마나 힘들게 뭘했네 어쩌네 하지마세요 무슨 애도 아니고ㅋㅋ
조동찬 기자 신뢰할만한 몇안되는 기자 입니다. 정말 시원하게 설명하네요. 증원 숫자가 아닌 본질을 봐야 하는데...용산이나 복지부 공무원들도 꼭 이런것을 보아야 하는데...보아도 안본척 하겠지요. 윗분이 지시한 2,000명 증원 무조건 관철해서 총선 이겨야 하니까요
당신은 뉴스도 안보냐. 의사가 없어서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사망한 사람도 못봤나요?
@@swj6789그게 필수과 기피과라고
@@swj6789당신은 뉴스만 보냐? ㅋㅋ얼마나 편향된 뉴스만 보고 사시나요? 의대증원 2000명 해도 응급실 뺑뺑이 똑같아요. 그 과를 지원 안하니깐
@@swj6789 아 이 설명을 몇번이나 하는지 모르겠다 그건 기피과가 부족한거라고 의사가 모자란게 아니라고
@@유지웅-j5k 의사는 10년 전부터 모자랐어요. 응급실 뿐 아니라. 일반병윈에도 80시간 넘게 일하는 전공의들, 하루 100명 넘게보는 의사들. 우선 의사들 숫자를 늘려야 합니다.
이상한게.. 감기로 진찰받으러 가면 3000원 내는데 그러지 말고 2~3만원 내고 의료수가를 저런 비용이 많이들고 어려운 치료로 옮겨야 하는거 아닌가? 단지 돈만의 문제도 아니기는 하다 어려운 외과수술 전문이는 힘들고 어려운 길이니까... 적어도 금전적인 대가로 자괴감 느끼게 하지는 않게 해야 하는게 정부가 신경써야 하는것 아닌가?
그럼 국민들이 매월 납부하는 건강 보험료도 폐지 해야겠네요. 환자가 납부한 금액과 건강보험공단에서 환자대신 지급해 주는 금액을 합산하면 작은 금액이 아니쥬
@@authority-Befugnis매우작은 금액이에요
영상을 보세요 가까운 일본과 비교했을때 의료수가가 1/5입니다
@@authority-Befugnis 그 건보료를 문재인이 다 날려먹었잖아 ㅋㅋ
맞는 말씀인데
이렇게 하면 표 떨어지니 정치인은 안합니다
@@authority-Befugnis작은금액 아니라고 했는데 일본의 1/3에서 1/5이라잖아요
일본에서 보는 필수수술가치와 한국에서 보는 필수수술가치가 왜 이렇게 달라야하죠?
솔직한 현실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외국 나갔다 온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게다가 싸게 진료를 볼 수 있는지 알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더 빨리 봐줘야 하나?
아파트단지마다 아산병원 브랜치 하나씩 놔줘야 만족할듯요ㅋㅋ
외국가서 20 30만원주고 감기약 타봐야 정신차릴듯요
아니 좀 이딴 얘기 좀 하지 마세요. 빠르면 좋은거지 오래 걸리는 해외랑 굳이 비교해서 우리가 좀 더 낫다가 무슨 의미인가요? 합리화일 뿐이지. 저 피부염 심해서 종합병원 의사 만나는데 2개월 걸렸습니다. 단순 피부병이니 다행이었지 큰 병이었거나 무슨 병인지도 확실하지 않다면 이 과 저 과 다니면서 상담 받아야 하는데 그럼 금새 1년 넘어갑니다. 제 친구 아버지 그렇게 시간만 보내다 결국 돌아가셨어요. 남과 비교해서 그나마 낫다로 합리화하지 마세요.
@@hglee6047어디 오지 사세요?
@@hglee6047 그럼 다른 건 다 해외랑 비교하고 그 잣대로 정책결정하는데 ...수가나 장점은 비교하면 안된다니...와 2중잣대....그러니까 정책이 왜곡되어서 절벽으로 달려나가지....
의사들의 선택은,
Low risk low return 이면 한다.
High risk high return이어도 한다.
그런데...
High risk low return이면 "안..한..다.."
근데, 이런 현상은 비단 의사들만 그렇니? 모든 업종에서도 이런 건 당연한 거 아니야?
지금의 필수의료가 붕괴되는 것은 위험성은 높은데 보상도 적기 때문이란 것을 도대체 얼마나 더 떠들어야 해?
아는 영단어 다 썼네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가 로우리스트 베리하이리턴이라 그쪽으로 몰리는거지 무슨 ㅋㅋ
High risk , ralative low risk 인거죠 핵심은 여전히 저점은 타직종에 비해 매우 높으며, 사회적 지위도 높고, 고용안정성이 높으며 일부 법적 면책 권한이 있지만, 매우 낮은 리스크로 압도적인 수익을 올리는데 심지어 법으로 보장하여 아무나 진입 못하도록 막아둔 분야가 있음. 이는 곧 저점을 전부 고점만큼 올리는것을 해결책으로 쓰는것보다 고점을 저점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낮춰서 문제해결하는게 좋아보임
@@돌아와요우리형low risk - 로우 리스크
@@narv319relatively (o), ralative (x)
제발 사람 살리는, 생명살리는 의사선생님들 고보수 그에 맞는 명예와 자리 대우 해주세요. 누구나 사람은 언제든 아픕니다.
문제의 본질을 잘 다룬 방송입니다.
별표 다섯개 드리겠습니다.
중증환자 잘 보는 병원에 더 많은 예산을 집중할수 있도록 국가가 터치해야 합니다.
그런 일에 종사하는 의사를 존중해 주세요!
소아과 지원해서
성형외과 버는거에 반이라도 벌게 해주면
너도나도 소아과 개원하지 ㅋㅋㅋ
돈이 안되니깐 안하는거지
성인이랑 다르게 애들은 증상이 똑같아도 병이 다르니깐
처방 하기 힘들고 뭐만하면 보호자 민원 상대하고
돈은 다른 과목에 비해서 쥐꼬리 수준 왜함 ?
똑똑하고 공부잘한 인재들이 의사가 되기위해 10년 공부하고 시간과 돈이 투입되었는데...
돈이 되는 과목 가고 의료사고 나도 큰문제 없는과 가고 싶은게..인간본성이라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이런 필수의료과목 에대한 적절한 의료수가와 법적보호를 해주었음 합니다
필수의료? 3D 업종입니다.
*Dangerous : 소송 한방에 10억 배상? 평샌 번거 다 토해도 못 갚아서 파산
*Difficult : 고난도 기술 익혀야하고 장시간 잠 못자고 맘 편히 쉬지도 못함
*Dirty : 피 고름 똥 오줌 토사물 가래 같은 더러움은 익숙해지면 괜찮아요. 옆 환자 심폐소생술 하는데 왜 자기 애 열나는거 안봐주냐는 더러운 인간들은 적응이 안됩니다.
칼로 째는 수술은 의사가 하고
기계 버튼 누르고 주사 하는 정도의 피부미용 분야는 간호사가 할 수 있게 하면 해결 되겠죠?
근데 의사들은 거품물고 결사 반대할거잖아
@@sideplanet4723 필수의료 3D업종인게 그걸로 어떻게 해결이 되나요...? 필수의료 전공한 사람들의 대우를 좋게해줘야지 해결이될꺼같지 않나요? 내가 이상한건가...
@@kimkim-rr5sr 간호사들이 더 더럽고 힘든일하는데 월급은? 그렇게 따지면 간호사 월급이 더많아야하게? 그리고 오물 청소하는 사람이 월급 더많이 받아야하는거임?
@@kimkim-rr5sr이미 의사들 월급은 최고수준이고 대우도 최고수준인데 뭘 더 얼마나 올려줘야함? 연봉3억을 준다해도 지방에 안오는게 현재 의사들인데? 대우랑은 아무 상관없다
@@mskim1815그럼 니가 오물을 받던가!
생명 다루는 의사 대우를 개선해라 = 니 수술비 3배로 증가 ㅋㅋ 이게 같은 말이라는걸 알고 떠드는 사람 내가 볼때 10%도 안됨.. 그낭 자기는 수술 싸게 받고 싶은데 의사들 처우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개선시키라고 말로만 쉽게하지.. 우리나라는 타인의 다른 직업의 일방적 희생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함
ㄹㅇ… 남 희생 강요하는 거 진짜 심함
어떻게든 의료비는 싸게 내고 싶으면서 막상 의사한테 귀한 생명을 다루는 일인데 배상 많이 하라고 주장하는 이중성은 너무 역겹죠,
3배 증가 안하면 아예 수술을 못 받는데
그렇게라도 해야지 ㅋㅋㅋㅋㅋ
소아과 의사가 피부과 gp보다 수입이 높지않다. 팩트
그렇다고 소아과의사가 타직군이해 페이수준이 높지않다?이건 거짓.
결국 미용시장 독점권을 의사가 거머쥐고있고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피부미용 시장이 기하급수로 커지니 그 이익을 gp들 의사가 독점하는게 문제.
미용시장 개방해버리면 독과점 끊겨 소비자이익, 질높은 전문의 양산 모두가능. 근데 그거 하자고 할까 의새ㅡㅡ님들이?
부화뇌동하는 노예근성 쩌는 애들 참많다.
5억도 적다고 기피지역, 기피학과가 넘처나는데 의사 처우가 먼저냐? 국민의 생명이 먼저냐?
공공의대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국민들도 지금 감사한지모르고 언론만보고 의사욕하는거보면 화납니다 필수의료라고 말하는게 더웃깁니다 모든과가 다 필수의료입니다
조동찬기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 크게 목소리를 내주시기바랍니다
보수나 진보나 포퓰리즘에 미쳐있어서 절대 수가 대폭인상하겠다는 말은안하지
근데 의대정원 대폭증원도 마찬가지로 건보료탕진되는건데 당장 건보료 나가는건 아니고 겉보기에 좋아보이니 그냥 의대증원구호만 외치는거지
@user-f6g8jrg2ff 필수과 의사 라는 이밀 자체가 전문의라는 뜻이고 전문의 보통 2억 전후지 뭘 무조건 넘는것 처럼 말씀을….
필수의료에 지원하는 분들의 처우개선이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의료 혜택을 보고싶으면 건보료를 올리는게 당연한건데 중하위 계층 얘들 건보료 올리면 이악물고 발작하는게 현실인데 되겠냐??? ㅋㅋㅋ 건보료는 최대한 낮게 내고 싶고 의료 혜택은 다 받고 싶고 미개한 마인드가 이미 팽배해져 있는 상황이라 어차피 곧 미국처럼 바뀔꺼임 ㅎ 5년 뒤면 건보재정 적자라서 많은 급여 항목들이 비급여로 바뀔텐데 각자 대비잘하고 준비 잘해야지~ 나중가면 수술비 못내서 수술 못하는 상황이 엄청 나올꺼임ㅜ
산이 높으면 골이깊고 골이 깊으면 산이 높죠, 그동안 의료계의 골이 깊었으니 다가오는 산을 어찌 대응할꼬
진짜 중하위 소득 계층은 투표권 박탈해야함.
그 많은 구분법중에 소득계층이 맞는거니.. 참 얕구나 얕아
@@pellyryu2344 팩트에 불편함을 갖지말고 논리적으로 얘기를 해라 까불지말고 ㅡㅡ;; 실상 중하위소득 얘들 내는 세금 거의 없단다^^ 자료좀 보고 쳐 비꼬지좀 말고 제발..ㅠ
@@페디그리-g4w 무슨 소린가 했더니.. 건보료 안 올리면 의료 유지 안 되지.. 저기 투표권 이야기에 한 이야기란다.
그래 의대 정원 늘린다고 하자....그렇게 늘려서 그 효과 볼려면 최소 12-13년 후인데 당장 내일 부터 향후 12년간은 우짤건데??
다들 큰 수술 받는 질병 안걸리거나 심각한 외상 당하지 않게 집에서 기도하면되???
건보료 올리고 경증질환의 경우 본인 부담률 및 119 이용료 올리면 내일 부터 해결될 문제를 참 어렵게도 해결할려고 하넹
다시 한번 명심하자 ~! "이세상에 공짜 없고 싼마이 명품 없다~!"
아~~ 그런 걸 생각 할 수있으면 고등 국민이게요.. 남조선 인민들에게 그런 걸 기대하시나요 ? 너무 높은 걸 기대하지 마쇼.. 기냥 초딩 수준으로 보고서리 답변하시오.
그거 생각할줄 알면 일반인이 아니죠 ㅋㅋ 국평오 명심
정치인들이 그걸 모르겠습니까 ㅋㅋㅋ 표가 떨어지니까 그러죠 그래서 정치인들을 혐오하는 이유입니다.
환자분들은 아픈거도 서러운데 치료비 더 내라고?
환자아닌 사람은 나는 병원 안가는데 왜 내가 더 건보료 내야돼 그러면서 만일 내가 아프며 최대한 저렴하게 큰병원 일류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받고 싶어
이게 가능한 구조인가요?
표떨어질까봐 그때 그때 땜질처방으로
국민건강 위해최선의 대책 강구하겠습니다 하고 립서브만 하게 되는거죠
의료문제 발생하면 시원하게 돈많은 의사에게 배상하라고
뒤로 빠져서 지켜보고 있고
이게 지속가능한 의료체계인가요?
의대생 강의받을 강의실
교수도 없이 등록금 내고 입학해봐 이런 의대증원정책이 무슨 의료개혁일까요?
서로 눈치보다 표계산하다
국민의 여론을 포장지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갈라치기
서로 의료비 적게부담하려는 환자와 비환자 갈라치기
돈버는 고소득의사와 평범일반인 갈라치기
정부정책은 희망사항이지 실현이 안되는 부작용만 더 늘어나게 하는 의료시스템파괴 바이러스처럼 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연구논문 쓸 시간이 없어 논문에 손도 못되고 있는 의대교수분들
3개월이상을 수강 안해도 졸업에 문제없게 하겠단 교육부 이베 정상인가요?
온라인강의 야간에 시간채워 듣고 실습실에서 몇명의대생 실습하는거 보면실습한거로 인정하나요?
그러면 이렇게 교육받고 나온 의대졸업생 증가하면 국민건강 향상되나요?
의사도 늘리고, 기피과 의사들 대우 해주고,,,,미용과 의사들 넘쳐나서 기피하게 만들면 됨
지금의 문제와 그 해결방법에 대한 힌트가 잘 들어 있는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상황
의대 증원이 답이 아니라
필수의료하는곳에 대한 처우개선
의료수가 조정필요
국민부담이 늘어나겠지만 일단
인재를 확충하려면 어느정도는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탁상행정좀 그만하시고 안을 좀 더 봅시다.... 이러다 진짜 일터져봐야 알지
늘리는게 제일 좋아 보이는데 늘리고 수가도 늘려야죠…
@@claudspike진짜 모르고 하는소리인게 티나네 의사수도 늘리고 수가도 늘리면 그 돈은 어디서 나오겠냐…
@@user-jc3qv8yu9h 의사도 경쟁시키라는 소립니다만;;; 돈만보고 의사하는건 어납니다만… 지금 카이스트도 의사되는 세상에 그냥 의사만 조선시대 양반처럼 틀어막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사회문제라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령화시대오면 보험료상승과 치료비애 투자할 수요가 늘수도 있구요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가야지.밥그릇 싸움하느라 미래에 가가올 상황을 대비안하고 국민의 희생을 강요하는건 의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jc3qv8yu9h 늘리지 말아야할이유 많으면?? 내 밥줄;; 의사말고 다른거 하세요 제발 ㅠㅠ
@@claudspike ㅋㅋㅋㅋㅋㅋ의사 늘리고 수가 늘리면 감기약 처방받고 5만원 내고 오는거지 뭐
의사를 늘려봐야 비인기과는 똑같이 계속 없을 것이다.
그럼 3배로 늘리고 늘림 되거쎼
@@whoman5507 그렇게 되면 인기과들의 공급이 넘처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이것 또한 의사들이 원하지 않습니다.
3배로 늘리면 가?
그럼 4배로 늘리면 됨
@@tlsehddk1364 4배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모든 국민이 의사가 되어야 합니다. 5천만명이 모두 의사가 되어서 스스로 병을 고치면 됩니다. 좋은 아이디어죠 ? 굿굿
결국에는 필수과에 대한 수가체계 조정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돈이라는게 개탄스럽지만 위험부담과 중요도에 따라 수가 조정하는건 필수적인 일인거 같네요
과일값이 전년대비 50% 오르는 이런세상에 살면서 의료는 왜좋은수준만 찾을까? 소아과 없으면 일반의나 가정의학과 가 .
과일값이 전년대비 50%가 올랐군요. 의료수가는 전년대비 1.6%가 올랐습니다.....ㅠ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의료수가 인상은 매번 이런식이었습니다. 처참합니다. 사실
가정의학과 선생과 직접 집도하고 수술팀 꾸리는 흉부외과 뇌신경외과 같은 생명과 직결된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선생님들과 대우와 패이와 지원이 같으면 누가 힘든 일을 할려 할까요 ...당연한 말씀
누가 생각해도 당연한거죠 의료 분야 뿐 아니라 그냥 일반인들 자신의 직장에 대입해보면 당연한 것임 . 일은 더 힘들고 더 위험부담도 져야 하는데 대우는 똑 같다면 누가 그걸 하려고 하나요 사명감으로 그걸 하라고 요구할 수도 없고 봉사 희생하지 않는다고 욕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것이죠 자신도 그걸 선택 하지 않을 것이면서
너무 심해요, 외상이나 응급은 아무도 안하고, 소아외과 소아신경과 소아정형은 인기도 없고, 이런 과들은 하루에 대학병원에서 외래 80 100명씩봐도 남는것도 별로없어요, 이런 사람들 나가서 그냥 편하게 미용진료만봐도 대학병원받는거의 두배는 벌어요,, 다들 사명감으로 있는사람들이고 존경할만한 분들 많습니다 생각보다..
걱정마세요 가정의학과는 이미 미달나서 곧 사라질수도 있어요 페이도 낮구요 ㅎㅎㅎ 비교하시려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얘기하는게 맞는거같네요. 물론 SJS치료나 화상치료 수부접합같은 비교적 필수의료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미용하시는 분들을 뜻하는 겁니다.
가정의학과는 이미.... 기술없으면 걍 500 700따리된지 오래라...본인이 가정의학과라서 잘암..
핵심을 찌르는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국민들이 원하는건, 능력있는 의사의 양질의 치료잖아요? 그러니까 동네병원 갈 수 있는 것도 빅5에 몰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의사 늘리면 교육비에나 세금들어가지 저런 필수의료 질이 좋아질까요.. 필수의료 수가는 옆나라 일본의 절반 수준으로라도 끌어올려야 합니다.. (지금은 1/3-1/5라고 합니다)
수가3배 올리고,의료사고무과실, 무고의 100%국가책임제만해도 할 사람 넘칠거다. 쉽게할 일을 어렵게 돌아간다. 돈 쓰기 싫어서🎉🎉🎉🎉🎉🎉🎉🎉🎉🎉🎉🎉🎉🎉🎉🎉
현재 의대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쪽 길을 걷기 시작하자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고 안보였던 것들이 보이게 되더군요. 막힌 배관을 뚫을 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물만 더 붓는다고 해결이 될리가요.. 오히려 물이 흘러넘쳐 역효과만 날 것이란 것을 정부도 알고 있을텐데 .. 참.. 안타깝네요
더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말을 전해주세요. 그래도 지금은 상황이 나은겁니다. 의약분업땐..... 절대 다수가 악플이나 욕설이었습니다. 그리고 의약분업의 결과로 의료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게 대중이에요.
증원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그 외의 것들을 손 봐야지.
손실이 크지 않은 증원 옵션은 놔두고 백날 다른 거 해봤자 해결 없이 돈만 들어감.
증원을 통한 미용시장 포화 > 필수의료 이탈 방지 > 방지책 개선
이 연결 고리에서 증원이 빠지면 미용시장은 여전히 호황이고 의사들은 여전히 미용시장으로 향하며
필수의료 이탈 방지책은 투기적 수익 수준인 미용시장 호황을 위하여 국민이 희생하는 결과가 됨. ㅇㅋ?
필수의료를 얼마나 대우해줘야 할지 알기 위해서는 증원이 필수인데 증원 없이 무슨?
필수의료를 대우해줘야 하는 건 오케이, 그러나 그게 지금의 투기적 수준의 미용 만큼 대우해 달라고?
그것은 더욱 한심한 소리지요.
지금 막힌 배관이 역류를 걱정해야 하는 하수도 배관이 아니라
인력이 물처럼 계속 공급되어야 하는 상수도 배관임.
상수도 배관 백날 뚫어도 배관에서 물이 안 나오면?
Usmle 하세요
국민들 선동하기 위해 소득지표 조작 및 편향적 통계만 공개하면서 무지성 증원 요구 불러일으키고 거기에 맞춰서 증원!! 국민여러분 만족하셨으면 표하나 시원하게 쏴주세요! 하는 정부가 1차적 문제. 정부 통계만 보고 아무생각없이 증원외치면서 의사소득 떨어지는거에 쾌감느끼는 사회주의국민들이 2차적문제. 왜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지 절실히 실감하고 일본어 배우러 가려구요~
정원늘려 전공의만 딱 전공의만 그러면 의협도 오키 할걸 ? ㅋㅋ
비인기과 따고 일을 하고 싶어도 병원에서 돈이 안되니 고용을 안하는것도 문제죠.. 그사람들이 나와서 할수 있는거 빨리 배워서 할수 있는 미용이죠.. 이런 사람들이 많으니 광고하면서 시장이 점점 커지고 ..
미용은 공급이 많아지면서 수요를 부추기면서 성장중입니다..
국민들 모두가 머리가 좋아서..어려운 수술은 그만큼 위험도크고 예기치못한 상황이 많은데도 자기 가족이 수술받다가 문제생기면 거의 무조건 의사탓 병원탓 고소등 제기하니 돈보다도 뇌수술등 난이한 수술이 필요한 분야는 기피..
처우는 돈이 전부가 아님..
의대정원도 늘려야 하지만 제도적 장치와 처우개선 국민의식도 개선돼야 함
의학전문기자님 정말 균형잡힌 시각 감사합니다. 기자님 같으신분만 기사를 써야합니다… 정말
의사출신들이 의학전문기자 함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른말하는 분이십니다. 다들 멍멍이만 해대서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조동찬기자님
화이팅
의사 수 늘리면 필수 의료 개선된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여론이 의사들 비난하니까 "그래 한번 엿 먹어 봐라"라는 심정으로 의대 증원 찬성해서는 절대 안 된다.
수가는 올려주지 않으면서 간섭만 해대는 행정관료들 밉다고 "니들 알아서 해라. 난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내팽겨쳐서는 절대 안 된다.
의협과 교수협의회는 이 나라의 의료를 책임지는 전문가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의대 증원 막고 필수 의료 인력 법적 보호 조치 이끌어내서 작금의 사태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역사는 당신들의 업적을 인정할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정확하게 문제점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의사든 간호사든 처우개선이 먼저지
그리고 외국인들 건보료 대폭 올려라 ㅇㅇ
다큐보니까 100만원넘는 진료비, 약값까지 총 20만원내더라 나머지 차액을 왜 자국민 주머니털어가서 내주는거임?
외국인들한테는 민영화해야지 ㅡㅡ 일부러 치료받으러 한국오는외국인까지 해줘야되냐 그돈만 아껴도 엄청날거다
가족이 와서 치료를 한다고 해도 그래도 외국인이 내는 돈이 더 많음... 마이너스가 아니고 플러스임. 마이너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내는거임. 이걸 프레임 잡아서 뉴스 만들어서 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거고...
@@enlightenment437 ? 외국인이 내는돈이 많다고예 ㅋㅋㅋ 1명이 가입하면 그밑으로 거주제한없이 피부양자로 넣을수잇어서 사실상 세금은 1명이내는데 치료는 피부양자 전체가 다받을수있는 제도였는데 이제 겨우 거주제한6개월생긴건데 뭐가 프레임이라는거임? 그동안 그렇게 치료받고튄놈이 몇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00824_ 아니 보험이란게 치료 안받는 사람이 상호부조 하는거잖아... 이해 안되나... 외국인만 따로 때어서 보면 그냥 흑자라고 이해 안되나... 적자가 아니고 흑자라고 그럼 어디서 적자가 나겠니... 이해가 안되나.. 뉴스에 나오면 그냥 믿도 끝도 없이 믿지는 말고. 외국인은 플러스다 그럼 뭐냐? 가족이 치료 받아도 플러스라고 좀 알아 보고 댓글 달자. 단순한 님아.ㅋㅋㅋㅋㅋㅋㅋㅋ
@@enlightenment437 짱개는 적잔데요 ㅋㅋㅋ 악용을 너무잘하고잇어서 적자라구요 님아ㅋㅋㅋㅋ
대한민국 의료계의 구조적인 문제를 제기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수술비는 올려줘야 한다.. 적어도 100 % 이상... 응급실 의사, 외과 의사가 병원에 돈을 벌어줄 수 있어야 응급실 의사 외과 의사가 대접 받고 병원이 산다.
그리고 무과실 의료 사고는 민형사 소송을 못하게 해야 하고
보상은 보험 공단에서 해줘야 한다. 지방 환자는 대도시로 응급 후송이 될 수 있는 체계로 가야한다. 환자 숫자가 적은 시골 소도시에는 의사가 안간다.
@@igyumin6 본인기준비싸것죠
응급헬기 매년 500대씩 4년간 2000대 확보해라. 재명이만 타나?
나도 세금내는 국민이다. 나도 응급시 헯기 한번 타고 싶다.
왜 의대 증원 하는 거예요? 기피과는 다 빠지는데...
심장혈관내과 외과 흉부외과 뇌 산부인과 응급실 소아과 의사
한정해서 의사를 늘리는것도 아니고
사소한 병으로 자가 치료 가능한 정도임에도 병원 들락거리는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보험 혜택 줄이고 스스로 부담하도록 해서 건보재정 낭비를 줄이고 필요하다면 건보료 인상도 고려를 해서 필수과 인력들이 그곳에 남아있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조동찬 선생님, 자랑스러운 한양의다선배십니다. 항상 편향없이 팩트로 전해주심.
우리나라 언론은 객관적 주장을 하는 기사나 영상이 없네요. 자료를 제대로 파악 후 어디에 치우치지 않는 기사와 영상이 올라와야하지 않나요
나 30년전에 의사수 지금보다 적었을때도 필수의료 지원자 가득찼다.
뭐가 문제고?
정책이 문제지.
30년전이랑 지금 의료수준이랑 노령화된 건 계산을 아예 안하구나 ㅋㅋ
@@박세진-r6n5n 30년전에 비해 애들이 그렇게 줄었는데 여전히 소아과 지원 부족한 건 계산을 아예 안하'는'구나 ㅋㅋ
@@9557catfish 그건 의사 본인한테서 먼저 찾을 생각 안하는구나ㅋㅋ 역시 소질이 그래서 집단 땡땡?ㅋㅋ
30년 전에는 필수의료 수가가 소득대비 높은 편이여서요. 그때 필수의료 하신분들은 다 건물주임
@@박세진-r6n5n그럼 소아과는 왜 안남아도냐..
완벽한 요약과 설명
기자님 존경합니다
미국의 십분의 일로 설정된 수가 정상화 못하겠지 그걸 세금으로 어찌 막나. 민영화가 답이다. 더이상 거의 공짜에 가까운 의료 누리기엔 나라 인구구조부터 불가함
대략 2박3일 입원하는 복강경 제거수술(맹장염,담낭제거)도 건보로 거의 모든 병원에 비슷한 금액만 지불합니다. 다만 수술장 운영과 수술인력(집도의, 보조의,수술보조간호사,수술준비&회복간호사,마취의)만 따져도 이미 수술 1회에 마이너스죠. 잘 수술해도 항상 부작용이란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따라와 법적분쟁 논지도 있죠. 이국종씨가 힘들다해도 별반응없는 정책이 이제와 달라질까요?
아무 것도 모르고 인원 늘리면 조금은 괜찮아 지겠지 생각했는데..역시자본주의라서 어쩔수없네요..
대우를 해줘야지 사명감도생기고 보람도 생기는게 이치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보다 2배 이상의 의료보험을 낼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의사들의 급여가 병원의 원가입니다. 의사가 원하는 수준 즉 미용과 의사와 비등하거나 그 이상의 급여를 맞춰주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부는 공급을 늘려 가격을 내려보려는 시도인데... 이게 가능해보이지는 않기는 합니다.
@@KINGOTAKOO 미용과 의사라고 해봤자 병원장 아니고서야 (아직까진) 그렇게 많이 벌지는 못해요.. 편하고 안전하니까 몰리는거에요
@@KINGOTAKOO 보통 필수의료의 수가가 원가의 70% 라고들 하는데, 의사인건비를 제외하더라도 여전히 수가는 원가에 미치지 못합니다.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사들 인건비 생각보다 높지 않답니다..
의사 수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생명을 다루는 의사 수가 점점 줄어드는겁니다
제발 의사들이 학생때 꿈꾸던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경쟁이 없는 의사 ~ 들 ㅋㅋ 부족하지 않아서 전세계 진료를 가장많이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anada 우리나라 환자1인당 의료기관이용률이 님들이 좋아하는 OECD평균의 6배인거 알고있으시죠?
평균맞추면 환자수가 6분의1이 됩니다
@@userganada 정말 님같은 사람들 덕분에 필수의료는 점점 어려워지는거에요.
@@askjm-o4k환자 1인당 의료기관 이용울도 높지만 정 반대로 환지 1인당 의사수도 적습니다.
@@sinabro_PS필수의료가 어려워지는 건, 복합적이죠. 의사수는 분명히 적습니다. 늘리는게 맞죠. 허나, 지금처럼 “그냥”늘린다고 되는건 아니라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기자님 이런영상감사합니다
전반적인 구조의 변화가 필요하네요.. 개혁이 가능할까 암담하고 답답해지는 현실 ㅠ
맞는 말씀이십니다. 현재 있는 소아과도 그만두는 상황인데, 의대정원 늘린다고 그런문제들이 해결이 될까요..
안늘리면 답 있나요. 피부 미용으로 많이 간다고 해도 결국 잘되는 곳만 잘되고 안되는 곳은 망할텐데 피부 미용 경쟁 높아지면 필수과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하는요? 수요대비 지원자가 많으면 사람들은 다른 선택지를 택하지 않을까?
소아과는 부모들 갑질이 한몫하죠 그것만 사라져도 조금 낫지않을까요
@@태풍-c1e 피부미용시장이란곳은 공급이 늘수록 수요도 고무줄처럼 따라늘어나는 곳이라 말 그대로 밑빠진 독입니다
@@태풍-c1e 그리고 피부미용시장 말고도 필수의료 이외에 선택지는 널리고 널렸어요.. 본 영상에서도 나오듯 우리나라 신경외과 의사 수는 이미 OECD 대비 몇 배로 많지만, 다들 돈 많이 벌고 덜 위험한 척추수술 하려고 하지 환자도 적고 돈도 덜 벌고 훨씬 고생하는 뇌수술 안하려고 하거든요. 그렇다고 이미 많은 신경외과 의사를 늘려서 뇌수술하는 의사를 만들려한다면... 안그래도 신경외과 지원자 적은데 더 적어지겠죠.
그리고 참고로 뇌수술은 하면 할수록 적자라 대학병원들에서 많이 못뽑습니다.. 근데 뇌수술하는 의사는 대학병원이 아니면 일자리가 없어요. 의대생때부터 뇌수술 하고싶어 연구실에도 가고 신경외과 가서 브레인파트 펠로우까지도 했지만 교수 티오가 나질 않아 결국 진로를 바꾼 사례도 직접 봤습니다. 그 친구도 젊을때야 사명감 하나로 버텼지만 처자식이 생기면서 결국 나가더군요. 하지만 아무도 그를 욕할 자격은 없다 생각합니다
@@태풍-c1e그럼 피부과 갔다가 안되면 나이 45먹고 인턴 레지던트부터 다시 따서 소아과로 전향하나요? 의사가 무슨 나무에서 열리는줄아네
조동찬 기자님 말씀이 핵심입니다. 널리 널리 알려주십시오.
정부에서 손 안대고 코풀겠다는 ... 돈 없이 생색내는... 의대증원이 무슨 만병통치약인줄아는.. 정부와.. 본인들이 현재 세계제일의 의료 헤택을 받고 있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 이젠 그걸 스스로 부셔버리고 있는게 울나라 ...국민들이죠..
무조건 의사수 늘린다고 해결될일이 아니죠. 그걸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필수의사 필요할땐 개같이 부려먹고 정책은 지들 입맛대로 맨날 정치질에나 써대고 그지같이 만들어대니 세계최정상 의술을 지닌 의료진들한테 이꼴이 나지 ... 정책 좀 제발 진짜 선거철 정치질에 쓰지말고 제대로 대접받을 의사들은 대접받을 수 있게 해라 ... 국가 정책때문에 지금 국민들이 죽는거야
전부 다 서울 몰려가서 3개월 6개월 기다리는거 누가 칼들고 협박했나? 지방 의료 못믿고 필수의료 못믿고 서울 몰려가서 자기들이 두시간 세시간 기다려놓고 뭐가 의사가 부족하다는거야? 경상대병원에서 두시간을 기다릴까 전북대병원에서 두시간을 기다릴까. 세상에 이렇게 이기적이고 저급할 수가 있나 싶다 국민성이.
경상대병원이란게 어딨는거고?
진주
동감합니다
이말이 정말맞음 다 빅5만 선호하면서 대학병원 오래기다려야한다고 ㅋㅋㅋㅋㅋ 어이없음
넌 지방병원이랑 빅5병원이랑 의료수준이 얼마나 나는지 잘 모르나보구나. 치료 한번 받아봣으면 이런소리 못할텐데.
현실도 모르면서 똥글만 싸지르고 다니네...
의료에 대한 이해 전혀 없이 밀어부치기식 증원 불가합니다
성지되겠어요 예전에 오후 뉴스에서 인상깊게 봤던 분이 조동찬기자님 이셨네요.
SBS 메인 뉴스에 나오시면 대박이겠어요.
응급환자 진료를 하면 적자나게 해놨는데 그럼 어느 병원장이 환자 받으려 하겠습니까?
여기서 중요한 건 미용의가 쉽게 버는 구조를 만든게 아니라, '미용의'는 쉽게 시장의 수요와 공급으로 알아서 받게끔 정부가 지원과 규제를 아예 안 하는 것인데, 다른 과의 처우가 워낙 안 좋아서 상대적으로 '미용의'가 좋아 보이는 것. 일본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차이가 많이 나게 의사들에게 돈을 적게 주고 있는데, 누가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필수과에서 종신하고 싶겠음?
맞습니다
미용의도 미용의대로 고민과 자괴감이 있거든요
미용의가 명예롭고 특별하며 전문적인 전공이 아닌데 몇년 몇십년 보고 가는 길이 아닙니다
결국 다른 수많은 직종처럼 개차반인 우리나라 현실에서 덜 개차반인 곳 찾아 몰리는 것 뿐입니다
좀 솔직해 집시다
대우가 개차반이라구요?
그냥 돈이 되고 힘들지 않은 피부과나 쁘띠 의사로 몰리는거 아닙니까?
새로 증원한 의사가 또 피부과 쁘띠 의사로가면 증원해서 또 뽑으면 됩니다
개원의들은 개인 자영업자 입니다
경쟁에서 밀리면 폐업하고 안되면 지방으로 라도 가겠죠
그게 자본주의 경쟁사회 입니다
필수과의 수가 인상을 필요함 결국. 단, 최상위 수입을 올리는 과만큼 인상은 불가하며 적어도 손실을 겪지않는 수준까지는 국민적 타협이 매우 쉽게 이끌어낼수 있을거임. 여기서 추가적으로 미용의의 개방도 필요하다고 봄. 물론 일반인 전부가 아니라 미국처럼 의료현장 근무자 예를 들면 간호사같은. 시장 논리에 맡겨뒀는데 정작 그 주체는 매우 제한되어있다는것은 곧 독과점으로 이어지고 다들 알겠지만 이는 매우매우 중대하게 잘못되어있음
이번 기회에 의료수가도 개혁하고 응급실 외래의사 산부인과 소아과 수가도 개선하고
신경외과 흉부외과같이 미세하고 리스크가 큰 수술하는 의사들 대우를 미치듯이 해야하고 소송도 막아야한다
의대정원확대에 찬성하는 분들이 이영상 꼭 봤으면 합니다
정부나 언론에서도 공정하고 제대로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의사들에게 귀족 프레임을 씌우고 밥그릇지키기에 치중한다느니 하는 식의
악의적인 관점을 고집하면 한국의 필수의료의사부족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의사가 많이 번다는 식으로 귀족취급하는데, 사실 의사 정도의 노력이면 어느 분야에서든 그 정도는 벎 ㅋㅋ
증원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는 것이지 증원을 하지 말자는 결론이 아닌데?
@@BogleVanguardZealot 그리고 수천명씩 무지성 증원은 터무늬 없다는 것도 맞음.
하지만 의대정원 확충에 목숨걸고 반대하는 건 뇌수술하는 의사분들이 아니지ㅋㅋㅋㅋ 꼭 지들이 뇌수술하는 의사인 것처럼 말하더라 돈에미친 의새들은. 의사 늘어나면 어디가 타격이 클까? 뇌수술? 필수 외과? 소아과? 아니지. 지금 돈 잘 버는 미용쪽이 젤 타격이 크겠지. 그 쉽게 돈 잘 버는 쪽에 공급이 터질 테니까. 그래서 목숨걸고 반대하는 거면서 꼭 지들이 수술하는 필수 외과 의사인 것처럼 코스프레를 해요ㅋㅋㅋ 의대 정원은 늘려야 한다. 그러면 당연히 미용쪽 이득이 줄어드니 필수의료 쪽이 박탈감 느낄 일도 줄어든다. 결국 그쪽은 어쨌든 지원자가 늘긴 늘을 테니 환영할 일이지. 의료수가 높여서 고된 과를 맡고 계시는 의사분들 대우를 높여야 한다는 건 찬성. 하지만 의대 정원도 반드시 늘려야 한다고 본다.
@@SSS-gg3rz못 벎. 의사는 노력과 공부머리만 있으면 되지만 다른 분야는 노력+공부머리+운+센스 까지 갖춰야 성공함. 사실상 국가에서 독점적 지위를 주기때문에 공부만으로 돈 벌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직업이 의사임. 그러니 공부 좀 자신 있으면 다 의사하려고 하는 거고. 왜 수요가 많겠나? 같은 재능일 때 다른 분야보다 리스크가 현저히 적다는 걸 모두가 알아서 그럼.
미국에서도 지방 즉 깡시골인 (50개 중애서 지방 존재감 없는 조그만 주에선) 의사들 거의 없다. 심지어 의과대학이 하나도 없는 주가 10여개나 있다.
예를 들면 North Dokoda, South Dakoda, Wyoming, Idaho 등이다. 주 인구 100-300 만명 정도이고 교육 의료 주거 환경이 엄청 차이가 나서 와서 일하려고 하는 의사가 없고 의대와 수련 병원이 없으니 자체 의사 양성이 안 된다.
할 수 없이 주 대표하는 상원의원들이 연합하여 연방정부에서 이들 주에서 일하겠다고 서약하는 외국 출신 의사에게 영주권과 정착 자금 지원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어서 운용하고 있다.
물론 외국 출신 의사도 미국 병원에서 다 정식 수련받은 이들이다.
대개 10년 계약으로 일하는데 5년차에 영주권 받고 추가로 5년 의무 복무한다. 10년 뒤에 그런데 대부분 다 떠난다.
그래서 여긴 항상 의사 부족. 현재 전체 미국 의사 부족 현상으로 여건이 훨씬 나은 타주로 옮겨도 일자리가 널려 있으니까..
그래서 아예 자기 주 출신 고3 학생에게 타주에 있는 학부-의대 연계 8년제 의대에 진학하면 8년간 학교 등록금 생활비 다 지원해주고 수련의기간에도 생활 보조금 주고 다시 자기 주로 돌아 와서 10년 의무 복무 시키는 장학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아주 개발도상국이 아니면 거의 모든 선진국 수준에선 의사 숫자 부족 및 지방 의료 소멸이 공통이다.
한국선 의사 되는데 아무런 물적 지원도 하지 않고 강제로 일을 시키려고 하는 인권 유린 정부가 한심하다.
엄마 서울대병원서 유방암수술 하셨는데 살아계시고 선생님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조동찬 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많음. 한국 의료시스템 그냥 다른나라들에 비해 베스트임. 오히려 건보료 최소 두배는 올려야함. 병원비는 본인부담금+건강보험공단금(1-3차, 간호등급에 따라 수가가 결정되고 정부가 지정해놓음, 심사에 맞게 치료가 들어가지 않을 경우 비용 삭감(병원에서 공단비 받을 수 없음)) / 비급여(이건 병원에 따라 가격조정 가능) 결제를 합니다. 원장 만나서 상담하는데 2차 병원급 기준으로 본인부담금+공단부담금 포함 만오천원도 안나옴. 미국은 참고로 의원을 가서 의사 만나면 최소가 100불 이상임. 미국 큰 병원가서 응급실 가서 주사 xray찍고 두대 맞았는데 2천불 나옴.
캬 딕션이고 주제고 너무 명확하다
사람들이 의사를 더 죽이면 죽일라고 들수록 더 유감스러운 쪽으로 결과물이 나오게 될 것임. 변호사의 예를 들먹이면서 의사도 경쟁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짧은거지. 변호사랑 상황이 같지 않음. 변호사는 자기 수임료를 자기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지만, 의사는 가격 상한이 걸려있고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일수록 제약이 심해짐. 여기서 공급만 늘리면 어떻게 될까? 필수과는 지금도 병원에서 적자를 당연하게 깔고 가는 과들임. 의사 연봉? 줄기는 줄겠지. 근데 필수과를 고용하는 문제는 고정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는거고, 병원은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니라는거임. 병원도 기업인데 ㅋㅋ 수익 보전은 어떻게 해줄것이며, 세금으로 보전해준다고 치면 그건 또 공짜임? 해결책은 하나밖에 없음. 국민 의료 부담금 현실화하고, 수가 정상화로 병원이 필수과를 늘릴 동기를 제공하는게 유일한 해결책임.
정부 의사 증원 후 그다음 플랜이
필수과 지원임.
필수과 지원안한다면 그때 파업해도 됨.
국민 표 얻으려면 정부가 그렇게 나올수밖에 없거든.
모든 과정에는 진통이 따르는법임.
그러면서 발전하는거고
문제는 그 과정을 시작도 못하게 하는 의협이 문제임.
@@지저스크라이막스아 혹시 필수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필수의료말살패키지 라고 불리는 그 현실성 제로 정책들 말씀하시는 걸까요?
@@지저스크라이막스 이런 말이 바로 이상주의자들이 이상 속에서나 허우적대면서 할 말임.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걸려고 할까? 그리고 이미 한번 온갖 제약에 굴복한 집단의 말을 정부가 들으려고 할까? 당연히 또 굴복할거라고 생각하지. 그리고 필수의료패키지로 가장 먼저 내외산소 바이탈 전공의들이 현장에서 뛰쳐나온건 알고있고? 의협은 꾸준히 토론과 대화를 하자고 했고, 그거 개무시하고 날조된 통계로 일을 날치기식으로 진행하려던건 정부임.
@@지저스크라이막스 다른 댓글보니까 당신 나이 좀 있는 사람같은데, 너무 세상 보는 시각이 순진하든가, 아니면 순진함을 가장해서 의사가 죽기를 바라고 있는 사람같음 ㅋㅋ 내가 원댓에도 말했지만, 의사를 죽이려고 들수록 유감스러워지게 될 것임.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3:40 아후. 너무 핵심ㅠㅠ
좋은프로그램입니다. 정확하게 집어주셨어요
머리열고 가슴여는 수술했을때 한건당 몇천씩 지급해봐라 ㅋㅋㅋ 다들 종합병원에 붙어있으려고 하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님;;;
니 머리 열고 가슴 여는 거 해 봤나??
그게 얼마나 리스크 있는 건지
암만 몇 천 준다고 해도 당장에 피부과 시술로 돈 잘 벌리는데
의사들만이 아니고 요즘 세상이 워라밸이다
천금을 줘도 리스크 안으면서 할 바에야 부담 적고 그렇다고 보수가 나쁜 것도 아닌 쪽으로 빠지는 게 자연스러운거임
성형외과 피부과 인기있은지가 15년도 더된거같은데 아직도 그런거 보면... 이미 망한거임.
개선의 여지가 없지.
필수 의료 의사 수는 부족하지 않아. 필수의료로 근무하는 사람이 부족한거지. 돈이 안되고 고소당하고 라니 대학병원, 2차병원에 자리가 부족하고 안차지. 자리를 늘리고 상식적인 대우를 해봐라 안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