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당면 헉ㅋㅋㅋㅋㅋ 당면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어렸을 적에 했던 게임들의 삥뽕삥뽕(?)거리는 음악을 들으면 정말 뭔가 아련해지는 그런게 있죠 😭 가진돈은 그저 동전 50원 100원 몇개뿐이었던 그 시절.. 게임 몇판하면 금방 없어져버려 남들 하는거 구경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드랬죠 ㅎㅎ 그립고 아련한 그 시절이 떠오를 때면 가끔 울컥할때가 있습니다 ㅠㅠ
헉.. 4일에 걸쳐.. 고..고생하셨습니다! 제 영상이 잠시나마 추억을 되새기는데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ㅎㅎ; 당시 오락실가면 선생님, 부모님에게 혼이났었죠 🤣 특히 국민학생때 같은반 여학생들이 오락실가는걸 보고 선생님에게 일러버리는 일들이 있어서 오락실 들어갈때 항상 주변을 살피고 했었죠 ㅎㅎㅎ
마비니님 물어볼게 있어요 어릴적 오락실 게임인데요 내 기억이 맞다면 농부같은 사람이 주인공이었는데 건물들이 스타크래프트처럼 작았어요 그런 곳에 다녀가면서 문서같은 것도 받고 무기도 받고 그랬떤 거 같아요 회오리 바람같은 것도 있었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요즘 게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기억이 나실까요? 제가 잘못 기억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어찌보면 원더보이2 같기도 하지만 이건 워낙 유명해서 모르시진 않을 것 같으시고.. 농부같은 주인공이면 잇키라는 게임이 있긴한데.. 왠지 이거도 아닌거 같은.. 뭔가 여러게임의 요소들이 섞인 것 같은 느낌이긴한데 딱 이거다 하고 떠오르는 게임이 없네요 ㅠ 뭔가 rpg요소가 들어간 게임같은데 검색해도 딱히 나오는게 없네요 으음..
50대 막 접어든 아재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중간에 몇개만 점프하고 다 봤습니다. 이렇게 오락실 게임을 많이 소개해주셔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제가 한창 오락실에서 살던(?) 국민학교 그리고 중학교 초반 시절이 제가 아는, 잘하던 게임이 가장 많이 포진해 있네요 잊을만한 게임도 떠올려주셨고! 할말을 다 쓰면 너무나 길어질것이기에 이거 한마디만 하고 마칠께요. 에어리어 88 게임에 1번 파일럿이 여자가 아닌걸 십수년 지나서 알았다구요? 아~ 통탄비명이 나왔어요 ㅋㅋㅋ 명작만화 에어리어88을 못보셨나봐요. 그 만화 덕에 이 게임이 뜬거구요 거기다 디테일하게 잘만들어서 전 게임을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엄지척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열혈고교인가 일본얄개느낌 그 게임은 소개가 빠진거 같아요 아쉽. 이상입니다.
저도 점점 오십대가 다가오네요 ㅠ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ㅎㅎ; 에어리어88은 다른 답변에도 적었었는데 꼬맹이 시절 티비에서 어렴풋이 본 기억은 나는데 그 협곡사이를 지나가는 장면만이 얼핏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정보 일체없이 게임을 접했던 터라 1번 파일럿의 외모만 보고 여자인줄 착각했었죠 ㅎㅎㅎㅎㅎ;; 참 그 상급자 이마에 엑스자?? 상처인가 그거도 기억이 납니다 열혈고교게임은 쿠니오인가요? 청춘스캔들인가요? 저도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미처 떠올리지 못한 게임들도 참 많네요 ㅠㅠ
가라데챔프 그당시에 태권도라 불렀던가 버튼없이 스틱 두개로 하는 조작방식이 신기했고 빨간색 도복은 대전게임에 익숙치 않은 내게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난이도가 있어 한판 시작하면오랜사간을 하지 못했었다. 이기는 공식이 있어 고수들은 정말 잘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아직도 몇가지 공식은 기억이 난다. 돈이 귀했던 시절이라 정말 원없이 해보는것이 소원이었다
제가 83년생 인데요... 이 영상으로 잠깐 이지만 그 시절의 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꼬꼬마 시절의 제 모습이....그리고 오락실 그 퀘퀘한 냄새 ... 원형 구닥다리 의자. 휘황찬란한 오락기 화면들. 동네 형들은 빗자루 대 잘라서 동전구멍 옆에 구멍내서 불법 코인 ? 만들거나 라이타 부싯돌? 그걸로 팅팅~ ㅋㅋㅋㅋ 거기에 30센티 자 가지고 와서 다다다다 연타 날리던 친구들 ㅋㅋㅋㅋㅋ 우와.. 참 추억은 방울방울 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찾고 있는 게임이 나올까 했는데 나오지 않네요 ㅠㅠ 엘레베이터 액션 비슷한 느낌? 으로 기억하는 게임인데요, 그림이나 화분? 같은곳에 폭탄 숨기고 보물? 돈가방? 같은거 찾는게임인데 혹시 아세요? 80년 후반 90년 초에 오락실에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 못찾겠어요 ㅠㅠ
와우!!! 멋진 댓글이십니다 하하하 🤣🤣 정말 공감되는게 일요일 아침이나 공휴일에 아침 일찍 오락실 문열자마자 들어가면 그 고요한 공간에 울려퍼지던 게임들의 사운드는 뭔가 그 특유의 감성이 있었죠 크흐~ 아... 문득 그 때의 그 기억을 떠올리니 갑자기 뭔가 찡하네요.. ㅠㅠ
제가 아무래도 마비니님이 말씀하신 동네 형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동네형들이 한거 봤다고 한게임 전부 잘했습니다. ^^ 아들과 여러 아케이드 게임 같이 해봤지만 버블버블을 가장 좋아히네요. 물론 제가 다 깨줘야 합니다 ㅎㅎ 아들이 게임으로도 접대를 할 수 있구나를 알려줬어요^^
당시 아무래도 복제가 쉬운 게임 위주로 오락실에 나왔기 때문에 일단 인기 좋은 세가나 코나미 캡콤 이런 대형 업체와 복사방지가 미약한 군소업체 위주로 우리들의 추억이 보정되었습니다. 거기다 시골오락실 게이머 출신 유튜버님이나 지역별 다른 시청자들의 추억도 달라서 영상에서 저게 왜? 이런거도 있기도 하네요... 왜 이얼 쿵푸 같은건 없고 고릴라 쿵후가;;; 트론은 디즈니 라이센스로 영화에 나온 게임 재현한 미국겜입니다. 스타워즈 같은거 부품이 없었을테니 복제는 무리였지요. 옛날 신문 뉴스에 원자재가격 올라서 오락실 게임가격 올린다는 업주들의 징징 기사가 있었는데 내용이 CPU 16비트로 넘어가고 게임음악도 뿅뿅에서 야마하 음원이 들어가게 되고 복제비가 늘었는데 50원으로는 운영 안된다 이소리. (정품이 아예 없었습니다 갤러그 복사기판 가격이 50만원인 적도 있었는데 인기떨어져서 뚝 떨어졌다고 징징대는 업자들의 푸념 기사도 본거 같은데) 미국게임이나 체감형 이런건 시골이라면 아예 구경조차 하기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동키콩 한국에 있었나? 크레이지 콩이라고 해적판 이었습니다. 제비"오"스 석돌이 태권도 이런거 다 복제의 산물이었지요. 하이어올림픽 태권도 쿵푸마스터는 목소리 부품은 복제가 안되니까 아예 없는 경우도 있었고요 음원칩 두장들어가는데 한개만 끼워서 나중에 에뮬레이터로 했을때 음악이 달라서 놀라운 적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오락실 추억 다 있긴 한데 너무 싸구려였다.
오...와... 엄청 세세하게 아시는군요 이 쪽 계통에 종사하셨던듯 뭔가 내용이 전문가같아요 ㄷㄷ 그러고 보니 이 얼 쿵푸 당시 오락실에서 재밌게 했었는데 빠졌네요 ㅠ 그나저나 어릴 적 이러한 게임들이 복제품이 엄청 많았나보네요 오늘 이렇게 또 새로운 지식들을 알아갑니다 ㅎㅎ 좋네요 크흐~ 👍
저도 위 어느 분처럼 열혈시리즈 즐겼어요. 지금도 열혈돗지볼은 스트레스 푸는 용으로 가끔^^ King’s Valley는 한번 잡으면 3시간 이상 무한으로 해서 한번은 손가락이 거의 마비될 정도였지요. 물론 아저씨에게 쫓겨나구요. 오락실에 썼던 돈 다 모으면 차 1대 값은 나올 듯. 그렇게 게임했어도 다들 대학가고 취업하고 가정꾸리는걸 보면 요즘 애들한테 너무 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열혈돗지볼피구는 저도 가끔하는데 여전히 웃기고 재밌더라구요 ㅋㅋ 오 킹스밸리 3시간 ㄷㄷ 역시 오락실가면 시간을 책임져주는 게임들이 하나씩 있었네요 저는 원더보이2가 그랬죠 저도 이거 오래한다고 50원주고 겜 꺼버리던 ㅎㅎ 오락실부터 피시방까지 합치면 진짜 중형차 한대 값은 나올 것 같습니다 뭐든 적당히 하면 좋은 것 같아요 애들한테 너무 뭐라하는 것도 피곤할 것 같습니다 ^^;
제 희미해진 기억으로 더듬어보면 처음 오락실 갔던게 사촌형이 데리고 갔던 7살? 정도였던 것 같아요 ㅎㅎ 그 이후로 국민학생실절부터 들락날락거렸던터라 그냥 당시 오락실은 하나의 놀이터였죠 오락실에서 불량배애들한테 쳐맞기도 했고 돈 뺏기기도 했고 참...ㅋㅋ 돌아보면 정말 무법의 오락실 삶이었네요 ㅋㅋ 그래도 즐거웠던 기억이 더 많은 그 시절의 오락실이었습니다 🤣
오!! 어린시절 오락실 좀 다니셨던 경험이 있으시군요 🤣 오락실.. 어릴 적 우리의 소중하고 재미난 놀이터였죠 ㅎㅎ 그래서인지 어릴 적 재미나게 했던 게임들을 보면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 추억이 그리우실 때면 간간히 들러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생각나는 추억들을 접하면 뭔가 찡한게 있죠 ㅠㅠ 불량식품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ㅎㅎㅎ 저희 동네에서는 파이널 파이트가 처음으로 백원으로 나왔었는데 당시 게임가격이 백원으로 나왔던터라 처음엔 돈 아까워서 하지도 않았었죠 ㅎ 이후 자연스럽게 모든 오락기들이 백원으로 오르더라구요.. 당시 정말 충격이었죠..
진짜 예전 새벽에 가까운 아침에 열던 오락실 있는데 문 열자마자 가서 나 혼자 고요함 속에 동전 넣을때 동전 들어가는 소리와 게임 준비됐다 나오는 효과음 생각이 나네요 특히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때 레슬링 게임이나 더블 드래곤 뉴질랜드 스토리 스트리트 파이터 기타등등
어릴때 아버지가 삼성겜보이 사주셔서 엄청 재밌게 했져.. 그땐 패미컴 있는 애들이 부러웠는데 정작 패미컴 있는 애들은 겜보이를 부러워하던.. 한글화 된 게임도 꽤 있고 세가 게임들, 소닉 헤지옥 같은거도 플레이 가능해서.. 추억이네요. 아부지가 아직도 게임기 안버리고 잘 모시고 있음..
와... 저도 비슷한 시기라 정말 하나하나 반갑지 않은 게임이 없지만... 요새 고전게임이 스파6나 용과같이에서 미니게임처럼 즐길수 있는 시대가 되다보니 어느정도 옛추억에 대한 보상이 되기는 했네요... 근데, 타이토나 테크모 게임은 그렇게 즐길수 있는게 요새 많지 않다보니ㅎㅎ 특히나 제미니 게임이 젤 반갑네여 ㅎㅎ 저 꼬리에 달고 다니는 특수무기효과가 차별화 되있었고 그거 2인용으로 할때 서로 꼬리 떼가려고 경쟁이 ㅋㅋㅋ
나도 오락실 죽돌이였는데... 어느정도였냐면.. 새로운게임 나온데 없나 찾아다닐 정도로 수십분 걸려 가는거리를 걸어다니도 했던 기억이 있내요.. 저는 서울에 살았는데 다라이우스? 모니터 3개 붙여서 했다는 그 게임이 오락실에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훨씬 좋은 그래픽과 좋은게임들이 많은데... 그때 어렸을적의 감성만큼은 느낄수 없내요... 이유를 두가지로 예상하는데... 요즘은 집에서 혼자 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 다른사람들이 하는 것들을 못봐서일수도 있고... 이제는 게임이란거 자체가 너무 식상해져서 그럴수 있겠다란 생각을 해봅니다.하여간 간만에 옛 추억감성 느껴보았내요 ^^
허헛 ㅎㅎ 저랑 비슷하셨네요 저도 이 동네 저 동네 온 동네 오락실을 마지 탐방하듯 샅샅이 훑고 다녔었죠 ㅋㅋ 안가본 오락실이 없을 정도였죠 스무살에 대학때문에 상경해서도 오락실 찾아다녔는데 처음 갔던대가 방배동 무슨 오락실이었는데 엄청 충격먹었었죠.. 여자들도 많고 여자들끼리 버파를 팀을 짜서 하더라구요 ㄷㄷ 다라이어스 모니터3개짜리가 있었다니 역시 서울! ㄷㄷ 그렇죠.. 확실히 적어주신 것처럼 요즘 게임 그래픽이나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지고 발달했어도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게임하던 그 재미가 느껴지지 않죠.. 새로운 게임 나오면 사람들이 뒤에서 바글바글 서서 구경하고.. 작은 의자에 앉아 부대끼며 게임하고..ㅎㅎ 추억 보정일 수도 있겠지만, 그 시절의 감성은 이젠 정말 두번 다시 못 느낄 것 같아요 ㅠㅠ
비슷한 연배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요즘 눈도 침침해지고(검사받으니 노안이라고..ㅜㅜ) 저도 길게하는 플스콘솔 같은 게임들을 오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오락실 게임들을 가끔씩 하네요 ㅎ 그 시절 생각도 나고요 이래서 추억이 좋은건가봅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재밌었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허억! 소중한 2천원 후원을!!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46살 먹은 아재입니다..엄니한테 오락실 몰래 갔다가 걸려서 뒈지게 맞은 기억이 나네요.
오!!! 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아부지가 직접 오락실에 오셔서 끌고갔었습니다...ㅎㅎㅎㅎㅎ;;;
저도 뒤지게 줘터졌습니다.ㅋㅋㅋ😂
넉클죠 독수리 훈장 8개 쯤이였을 거예요..
등뒤에서 서늘한 느낌..
나와!
멈추고
일어나
끄고
고개숙이고
나갔습니다.
저를 병풍쳐주던 친구들의 걱정스런 눈빛을 받으며..
ㅋㅋ
전 엄마한테 빗자루로 맞았습니다
국딩시절 오락실덕분에 다들 신나게 맞으셨구만.. 나도 역시 ㅎㅎㅎ
81년 5살때부터 오락실에서 거의 살아서 첫 시작 음악만 들어도 아련하네요.
돈은 없고 종일 구경만하다 동네형들 쑤시게 써서하는거 보고 집에 있는 당면들고 가서 따라하다 걸린기억이 몇십년만에 다 나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당면 헉ㅋㅋㅋㅋㅋ 당면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어렸을 적에 했던 게임들의 삥뽕삥뽕(?)거리는 음악을 들으면 정말 뭔가 아련해지는 그런게 있죠 😭
가진돈은 그저 동전 50원 100원 몇개뿐이었던 그 시절.. 게임 몇판하면 금방 없어져버려 남들 하는거 구경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드랬죠 ㅎㅎ 그립고 아련한 그 시절이 떠오를 때면 가끔 울컥할때가 있습니다 ㅠㅠ
그 당시 우리동네에 쑤시게 박사가 있었음
다른차는 잘 안되고 내 기억에 프라이드였나? 그 차 와이퍼가 젤 잘 된다고 합디다
옆에 붙어서 구경하다보면 쑤시게로 겜 시켜주면 그렇게 기분 좋았었음
올해의 게임 영상상 받을 만한 영상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 엌ㅋㅋㅋ 바..받고 싶습니다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눈 빠지게 봤습니다~
그 시절 그 추억들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이런 기회를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어렸던 그 시절.. 즐거움의 한 부분을 채워주었던 게임들이었죠 ㅎㅎ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그리우실 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
71년생 아재입니다. 유투브 영상 보다가 눈물 찍어내기는 처음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크흡 ㅜ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아재는 74정도까지가...
75년 아저씨입니다
4일에걸처 집사람 애들 재우고 시청중입니다
추억소환 감사드립니다
제 느낌상 최고의해는 86년입니다
그때는 왜 오락실가면 선생님께 맞았는지 모르겠네요
추억의 게임을 국내,해외 사이트 돌아다니며 롬파일만 모아놨는데 다시한번 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헉.. 4일에 걸쳐.. 고..고생하셨습니다!
제 영상이 잠시나마 추억을 되새기는데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ㅎㅎ;
당시 오락실가면 선생님, 부모님에게 혼이났었죠 🤣 특히 국민학생때 같은반 여학생들이 오락실가는걸 보고 선생님에게 일러버리는 일들이 있어서 오락실 들어갈때 항상 주변을 살피고 했었죠 ㅎㅎㅎ
멜로디가 다 기억이나 이를 어쩔
와오 이런 영상 너무 찾았어요~!! 중국산 레트로게임 복각기 언빡싱만 주구장창 하는 영상 말구요!! 가물가물했던 추억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하나 하나 찾아 해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와웅~ 영상 만든 보람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추억이 한 스푼 그리우실 때 한번 씩 들러주세요!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5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잌 표정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이에서 터져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닼ㅋㅋ
거북이 저거 진짜 얼굴표정이며 올듯 말듯 하며 낚는게 장난 아니었죠 ㅋㅋㅋㅋ
댓글보고 영상다시 보니 거북이 얼굴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45 아재입니다. 84년 85년 게임중 기억에 남는게 많네요. 자료찾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잘봤습니다~
동년배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확실히 80년대 중반에 재미난 게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자료찾느라 개고생하긴했습니다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용!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재밌게봤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나실 때 종종 들러주세요 😊👍
넵
79년생 아재입니다. 나름 오락실 좀 다녔는데, 생소한 게임도 더러 있네요. 옛추억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즐거웠어요~~😊
반갑습니다 동년배시군요 ㅎㅎ
저도 자료조사하면서 몇몇게임들은 당시 듣도보도 못한 게임들이 있더라구요 🤣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와 긴영상 다봤습니다. 거의다 어릴때 했던 겜들이라 기분이 묘하네요. 이거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와우! 긴영상 오래시청해주시다니! 😭
만든드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렸죠 ㅜㅜ
그래도 이렇게 힘을 주시는 댓글들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정성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소중한 댓글까지 크흐~ 굿좝이십니다! 헤헷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승님도 요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버린 미친(?)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꼭 챙기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마비니님 물어볼게 있어요 어릴적 오락실 게임인데요 내 기억이 맞다면 농부같은 사람이 주인공이었는데 건물들이 스타크래프트처럼 작았어요 그런 곳에 다녀가면서 문서같은 것도 받고 무기도 받고 그랬떤 거 같아요 회오리 바람같은 것도 있었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요즘 게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기억이 나실까요? 제가 잘못 기억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어찌보면 원더보이2 같기도 하지만 이건 워낙 유명해서 모르시진 않을 것 같으시고..
농부같은 주인공이면 잇키라는 게임이 있긴한데.. 왠지 이거도 아닌거 같은..
뭔가 여러게임의 요소들이 섞인 것 같은 느낌이긴한데 딱 이거다 하고 떠오르는 게임이 없네요 ㅠ
뭔가 rpg요소가 들어간 게임같은데 검색해도 딱히 나오는게 없네요 으음..
@@mavin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잇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기억이 많이 왜곡된 듯..
추억속에 아련하게 남아 있는 게임들 소개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욤! 또 들러주세요 ㅎ👍
재믹스로 하던 게임도 있네요😊
영상 최곱니다
아르고스 사운드는 진짜 잊혀지지않습니다
아웃런 차가 페라리인지도 몰랐죠ㅎㅎ
당시 오락실 게임들 재믹스나 패밀리로도 많이 있었죠 ㅎㅎ
아르고스 사운드는 진짜 너무 기억에 남아있어서 아직까지 떠오르죠 크흐~
그러고보니 아웃런 차가 페라리였네요.. ;; 저 댓글보고 방금 알았습니다 앜ㅋㅋㅋ👍
50대 막 접어든 아재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중간에 몇개만 점프하고 다 봤습니다. 이렇게 오락실 게임을 많이 소개해주셔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제가 한창 오락실에서 살던(?) 국민학교 그리고 중학교 초반 시절이 제가 아는, 잘하던 게임이 가장 많이 포진해 있네요 잊을만한 게임도 떠올려주셨고! 할말을 다 쓰면 너무나 길어질것이기에 이거 한마디만 하고 마칠께요. 에어리어 88 게임에 1번 파일럿이 여자가 아닌걸 십수년 지나서 알았다구요? 아~ 통탄비명이 나왔어요 ㅋㅋㅋ 명작만화 에어리어88을 못보셨나봐요. 그 만화 덕에 이 게임이 뜬거구요 거기다 디테일하게 잘만들어서 전 게임을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엄지척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열혈고교인가 일본얄개느낌 그 게임은 소개가 빠진거 같아요 아쉽. 이상입니다.
저도 점점 오십대가 다가오네요 ㅠ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ㅎㅎ;
에어리어88은 다른 답변에도 적었었는데 꼬맹이 시절 티비에서 어렴풋이 본 기억은 나는데
그 협곡사이를 지나가는 장면만이 얼핏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정보 일체없이 게임을 접했던 터라 1번 파일럿의 외모만 보고 여자인줄 착각했었죠 ㅎㅎㅎㅎㅎ;;
참 그 상급자 이마에 엑스자?? 상처인가 그거도 기억이 납니다
열혈고교게임은 쿠니오인가요? 청춘스캔들인가요? 저도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미처 떠올리지 못한
게임들도 참 많네요 ㅠㅠ
와 실망한 게임에 실망감 제대로 표현해주시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실망한 것에 과..과감하게 표현을..?!!!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중한 댓글까지! 👍
아니 왤케오래만이요 항상 잘보고있당께요
앗! 아따 스쿰빗님 겁나 오랫만이당께요 ㅎㅎ
이번 여름이 너무 덥기도했고 이래저래 영상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자주 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용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시간 30분이 오락실 인생20년 같았습니다 부모님 한테 혼나면서 오락실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 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시간30분이 오락실 인생20년 크흐~ 뭔가 감성적이되네요 😂
당시 기억나는게 한참 오락실에서 오락하고 있는데 뭔가 이상해서 뒤돌아보니 아부지가 서 계시더라구요..ㄷㄷ
너무 놀래서 암말도 못하고 그대로 집으로 끌려? 갔었죠 ㅎㅎ ㅠ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언급하신 겜들 싹다 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에 언급된 게임들 최소 기본 재미는 보장하는 게임들이라 심심하실 때 한번 씩 하시면 재미있으실거예요! 강추입니다 ㅎㅎ
가라데챔프 그당시에 태권도라 불렀던가 버튼없이 스틱 두개로 하는 조작방식이 신기했고 빨간색 도복은 대전게임에 익숙치 않은 내게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난이도가 있어 한판 시작하면오랜사간을 하지 못했었다. 이기는 공식이 있어 고수들은 정말 잘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아직도 몇가지 공식은 기억이 난다. 돈이 귀했던 시절이라 정말 원없이 해보는것이 소원이었다
가라데 챔프 저에게도 정말 어려웠던 게임입니다.
기술을 어떻게 써야 나가는지도 몰랐고.. 사실 지금도 잘 모릅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스틱이 두개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포의 빨간색 도복 ㄷㄷ
추억 돋는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ㅎㅎ 👍
제가 83년생 인데요... 이 영상으로 잠깐 이지만 그 시절의 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꼬꼬마 시절의 제 모습이....그리고 오락실 그 퀘퀘한 냄새 ... 원형 구닥다리 의자. 휘황찬란한 오락기 화면들. 동네 형들은 빗자루 대 잘라서 동전구멍 옆에 구멍내서 불법 코인 ? 만들거나 라이타 부싯돌? 그걸로 팅팅~ ㅋㅋㅋㅋ 거기에 30센티 자 가지고 와서 다다다다 연타 날리던 친구들 ㅋㅋㅋㅋㅋ 우와.. 참 추억은 방울방울 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허어엉.. ㅠㅠ 써주신 댓글 읽고 있으니 아련한 그 시절의 오락실 풍경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ㅠ
퀘퀘한 냄새 어둑어둑한 조명 원형 구닥다리 의자 ㅋㅋㅋ 동전구멍 철사 밀어넣고 라이타 틱틱이 ㅋㅋㅋ
올림픽게임 할 때 버튼 빨리 누르려고 잣대 줄톱 등등 가져와서 팅기던 그 시절.. 아득하지만 또한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
불법 코인 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찾고 있는 게임이 나올까 했는데 나오지 않네요 ㅠㅠ 엘레베이터 액션 비슷한 느낌? 으로 기억하는 게임인데요, 그림이나 화분? 같은곳에 폭탄 숨기고 보물? 돈가방? 같은거 찾는게임인데 혹시 아세요? 80년 후반 90년 초에 오락실에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 못찾겠어요 ㅠㅠ
설명해주신 글보고 좀 찾아봤는데 비슷한 게임이 안보이네요..
엘레베이터 액션 비슷한 느낌이면.. 시집가는 날..?? 은 아닌것 같고.. ㅠㅠ
pipi bibis 피피 비비스 일지도요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단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
크흐~ 역시! 굿입니다😄
오락실 추억이 생각 나내요 감사합니다 ^^ 살짝 감정이 붇박쳐 오내요 아 예날이여
그 시절 어렸던 그 시절.. 오락실에서 재밌게 했던 게임들과 정겨운 게임소리를 들으면 가끔 울컥하기도 하죠 ㅎㅎ 아.. 돌아갈 수 없는 그래서 더 그리운 시절입니다 ㅜㅜ
추억소환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추억을 되새길수 있는 영상들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추억이 그리우실 때 꼭 다시 들러주세요! 😄
2024 적어도 나에겐 유튜브에서 접한 가장 알찬 컨텐츠가 이영상이 아니었나 싶다..이른 아침 오락실 문열자마자 홀로 전원이 들어온 갤러그의 사운드는 스타트랙 OST 쌍뺨따구를 날릴 정도로 웅장하고 거룩하기까지 했지….
와우!!! 멋진 댓글이십니다 하하하 🤣🤣
정말 공감되는게 일요일 아침이나 공휴일에 아침 일찍 오락실 문열자마자 들어가면
그 고요한 공간에 울려퍼지던 게임들의 사운드는 뭔가 그 특유의 감성이 있었죠 크흐~
아... 문득 그 때의 그 기억을 떠올리니 갑자기 뭔가 찡하네요.. ㅠㅠ
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소개해주신 게임외에도 야구, 배구, 농구, 축구 등의 구기 오락을 많이 했는데... 영상 다 보고나서 대부분 해본 게임인 걸 깨닫고는 오락실에 갖다 바친 돈이 얼마야... 갑자기 현타가 ㅋㅋ
명작게임들이 정말 너무도 많았기에 빠진게임들도 많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스포츠게임들도 재미난 게임들 정말 많았죠..
그리고 그 당시 오락실에갖다 바친 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오랜기간동안 어마어마했죠 ㅋㅋ
12:41 엑세리언 글씨 빼먹으셨어요
1:15:06 애프터 버너 영상 중복이요
이 수많은 게임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헉스.. 엄청 꼼꼼히 보셨군요!! 이런걸 다 찾아내시다니.. ㄷㄷ 👍
영상 만들면서 몇번 확인하고 해도 끝까지 발견못하고 넘어가는게 꼭 있네요.. ㅠㅠ ㅎㅎ
안녕하세요 마비니님 좋아요 누르고 감상중입니다 ^^
캬 좋아요 시청 좋습니다~ 히힛~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제가 아무래도 마비니님이 말씀하신 동네 형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동네형들이 한거 봤다고 한게임 전부 잘했습니다. ^^
아들과 여러 아케이드 게임 같이 해봤지만 버블버블을 가장 좋아히네요.
물론 제가 다 깨줘야 합니다 ㅎㅎ
아들이 게임으로도 접대를 할 수 있구나를 알려줬어요^^
오우?? 동네형!! ㅎㅎㅎ
아드님과 게임이라니.. 뭔가 부럽습니다 ㅠㅠ
아들아 게임 접대법을 전수해주겠노라~ 🤣
이 영상이 고티 그 자체네요.
크흐~ 댓글도 고티십니다! 👍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이 그리우실 때 가끔 한번씩 들러주세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래픽, 브금 다 훌륭했네요.
기술적인 한계가 명확한 상황 속에서 당시의 최대치를 뽑아내려는 노력이 보임.
당시 오락실 게임들은 정말 한계를 넘나들었던 것 같아요 재미도 한계돌파~ ㅎㅎ
와...... 눈물난다 ㅠㅠ 82년생인데 6~7살때 오락실가서 구경만하던게임들 다있네 😢
그시절 오락실게임들을 보면 아련하고 그리워지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
기다렸다요~~
반갑다요~~ 🤣
이양반 나보다 형이네
78년생 7살때 첨으로 오락실
가본듯 공감을 심하게 건드리시네
형님 당장 구독 박을께요❤❤
디테일이 미쳤어❤❤
앗? 제가 한살 어립니다 ㅎㅎ 저도 첨 오락실 가 본 나이가 사촌형이랑 7살에 첨 갔던 것 같아요 ㅎㅎ
역시 나이도 비슷하고 오락실 출입나이도 똑같아서 추억공감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크흐~
구독 나이스이십니다 👍
ㅎ 동기 네 말띠 친구
뽀빠이는 왜이렇게 화질이 좋죠 깜놀했네 ㅋㅋㅋ
볼수록
당시 아케이드 5대 제작사의 퀄리티나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세가/캡콤/코나미/타이토/남코.
뽀빠이는 시금치를 먹어서 좋아진..(농담)
당시 저 5대 제작사는 정말 오락실 황금기를 이끌었죠! 그야말로 아이디어가 대폭발하던 시대 크흐~
재밌게 잘 봤어요. 꼬맹이 시절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플레이가 달라졌다는 거랑 오랜 시간 뭔가를 잘못 알고 있다가 나중에 충격 먹었다는 얘기도 넘 웃겨요 ㅋㅋ
ㅎㅎㅎ 자세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다보니 그 시절 기억들이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댓글 감사해용 👍
영상 많이 올려주세여 행님ㅎㅎ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시청과 댓글 고마워용~ 😊👍
당시 아무래도 복제가 쉬운 게임 위주로 오락실에 나왔기 때문에 일단 인기 좋은 세가나 코나미 캡콤 이런 대형 업체와 복사방지가 미약한 군소업체 위주로 우리들의 추억이 보정되었습니다. 거기다 시골오락실 게이머 출신 유튜버님이나 지역별 다른 시청자들의 추억도 달라서 영상에서 저게 왜? 이런거도 있기도 하네요... 왜 이얼 쿵푸 같은건 없고 고릴라 쿵후가;;; 트론은 디즈니 라이센스로 영화에 나온 게임 재현한 미국겜입니다. 스타워즈 같은거 부품이 없었을테니 복제는 무리였지요. 옛날 신문 뉴스에 원자재가격 올라서 오락실 게임가격 올린다는 업주들의 징징 기사가 있었는데 내용이 CPU 16비트로 넘어가고 게임음악도 뿅뿅에서 야마하 음원이 들어가게 되고 복제비가 늘었는데 50원으로는 운영 안된다 이소리. (정품이 아예 없었습니다 갤러그 복사기판 가격이 50만원인 적도 있었는데 인기떨어져서 뚝 떨어졌다고 징징대는 업자들의 푸념 기사도 본거 같은데) 미국게임이나 체감형 이런건 시골이라면 아예 구경조차 하기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동키콩 한국에 있었나? 크레이지 콩이라고 해적판 이었습니다. 제비"오"스 석돌이 태권도 이런거 다 복제의 산물이었지요. 하이어올림픽 태권도 쿵푸마스터는 목소리 부품은 복제가 안되니까 아예 없는 경우도 있었고요 음원칩 두장들어가는데 한개만 끼워서 나중에 에뮬레이터로 했을때 음악이 달라서 놀라운 적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오락실 추억 다 있긴 한데 너무 싸구려였다.
오...와... 엄청 세세하게 아시는군요 이 쪽 계통에 종사하셨던듯 뭔가 내용이 전문가같아요 ㄷㄷ
그러고 보니 이 얼 쿵푸 당시 오락실에서 재밌게 했었는데 빠졌네요 ㅠ
그나저나 어릴 적 이러한 게임들이 복제품이 엄청 많았나보네요
오늘 이렇게 또 새로운 지식들을 알아갑니다 ㅎㅎ 좋네요 크흐~ 👍
재미있는 추억의 게임이 많네요. 저도 고전게임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갈길이 멉니다. 😂
오 게임낭만님도 유튜브 하시군요!!! 고전게임 유튜버분들 모두 정말 화이팅입니다!!
험난한 고난의 길이지만... ㅠㅠ 힘내봅시드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78년 생인데 어렸을적 생각나네요😁
반갑습니다! 같은 70년대시네요 👍
오락실 게임들을 보면 어릴 적 추억들이 떠오르죠 ㅜㅜ 그리운 그 시절.. ㅎㅎ
추억이 고프실 때 한 번씩 들러주세요😆
그 시절 오락들은 지금 되돌아보면 예술작품들이었다... 평생 못 잊을 것 같아.
저도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평생 기억날 것 같아요 ㅎ
33:50 배경음악까지 완벽한 게임 보글보글 라이덴, 황금도끼, 팡, 땅따먹기, 테트리스, 올림픽, 자동차 오토바이 경주, 파이널 파잍 참 동전 게임 많이도 했네요.
그 시절 동전게임들 정말정말 재미있었죠.. 나열해주신 게임들 하나같이 참 많이도 했던 게임들이네요 ㅎㅎ
와 진짜 정성!!! 감사합니다!!
크흡 ㅠ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드는데 정말 오래걸렸거든요 😂
저도 위 어느 분처럼 열혈시리즈 즐겼어요. 지금도 열혈돗지볼은 스트레스 푸는 용으로 가끔^^
King’s Valley는 한번 잡으면 3시간 이상 무한으로 해서 한번은 손가락이 거의 마비될 정도였지요. 물론 아저씨에게 쫓겨나구요.
오락실에 썼던 돈 다 모으면 차 1대 값은 나올 듯.
그렇게 게임했어도 다들 대학가고 취업하고 가정꾸리는걸 보면 요즘 애들한테 너무 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열혈돗지볼피구는 저도 가끔하는데 여전히 웃기고 재밌더라구요 ㅋㅋ
오 킹스밸리 3시간 ㄷㄷ 역시 오락실가면 시간을 책임져주는 게임들이 하나씩 있었네요
저는 원더보이2가 그랬죠 저도 이거 오래한다고 50원주고 겜 꺼버리던 ㅎㅎ
오락실부터 피시방까지 합치면 진짜 중형차 한대 값은 나올 것 같습니다
뭐든 적당히 하면 좋은 것 같아요 애들한테 너무 뭐라하는 것도 피곤할 것 같습니다 ^^;
80년대 추억이 그냥 마구 샘 솟네요 고맙게 잘 봤습니다
무더운 추석 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이런자료 어케구하심.. 잘보고 갑니다
근데..로보트레슬링, 너클죠는 왜 없죠?..ㅡㅡ ㅎㅎ
자료 찾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ㅜㅜ
로봇레슬링은 빠졌네요.. 헐..
너클죠는 잘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ㅎㅎ
한국 반, 미국 반 살았는데, 어떤 게임은 미국에서만 봤던걸로 기억됨. 그래서 어떤 고티는 한국에선 모르는것 같아요.
저도 영상 만들면서 처음보는 게임들이 있었는데 역시 미국 해외쪽에서 인기있었던 게임이었나 보네요
확실히 서양과 동양의 감성이 다른 부분이 느껴집니다 ㅎㅎ
스트리트 파이터2는 진짜 오락실 게임 역사상 최고의 게임이었던 듯..오락실에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서 구경하곤 했죠...사람들을 오락실에 불러 모았던 게임....
격투게임 역사에 길이남을 게임이죠
오락실에서 게임할 때 뒤에서 사람들이 가장 구경 많이했던 게임 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진짜 오락실 레전드 게임!
80년대 어린시절 오락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엊그제같은데 벌써 40년가까이 지나버렸네요
너무나도 빠른 세월의 흐름이네요 ㅠㅠ 그 시절의 추억들은 이렇게나 선명한데..
와 이영상이 뭐라고 ㅋㅋ
1시간25분을 다봤네
이카리 원더보이 드레곤블루 대마계촌 팡 서유기 수왕기 트윈코브라 황금도끼
진짜 수없이 해봤던게임
요즘 이런겜 할수있는 사이트 없나요?
와우~ 긴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흐~
사이트는 저도 잘 모르지만, 하실려면 인터넷 검색해서 마메같은 프로그램 구하셔서 하시거나
요즘 스위치나 콘솔게임기에서 옛날 게임 다시 발매하더라구요
아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억의 영상을 눌러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까지! 좋습니다 👍
유년 시절의 추억에 빠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의 어린시절 소중한 추억들이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학생 때 오락실 좀 다녔는데도 모르는 게임, 처음보는 게임이 더 많은데;; 다 오락실에서 해보셨다니.. 센세 어떤 삶을 사셨던 겁니까..
제 희미해진 기억으로 더듬어보면 처음 오락실 갔던게 사촌형이 데리고 갔던 7살? 정도였던 것 같아요 ㅎㅎ
그 이후로 국민학생실절부터 들락날락거렸던터라 그냥 당시 오락실은 하나의 놀이터였죠
오락실에서 불량배애들한테 쳐맞기도 했고 돈 뺏기기도 했고 참...ㅋㅋ 돌아보면 정말 무법의 오락실 삶이었네요 ㅋㅋ
그래도 즐거웠던 기억이 더 많은 그 시절의 오락실이었습니다 🤣
여기 나온 모든 게임 다 개억나네요.나의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의 오락실 게임들. 추억의 게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어린시절 오락실 좀 다니셨던 경험이 있으시군요 🤣 오락실.. 어릴 적 우리의 소중하고 재미난 놀이터였죠 ㅎㅎ
그래서인지 어릴 적 재미나게 했던 게임들을 보면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
추억이 그리우실 때면 간간히 들러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vini 오락실 많이 다녔죠. 50원 100원 하던 시절. ㅎㅎ 스트리트 파이터2 나올 때 쯤부터 오락실 안다니고 PC 게임을 더 많이 한 것 같습니다.
80년대 후반 , 86년부터 89년까지의 게임들이 갑자기 퀄리티가 좋아지네요. 지금도 게임방송에서 많이 플레이되는 게인들이죠.
오 그렇죠 확실히 어느 순간 게임 퀄리티가 확 올라가더라
재밌는 게임들도 갑자기 많이지고 그랬더라구요
아직까지 겜방송에서 플레이되는 게임들은 진짜 크.. 명작게임은 영원하네요!
오락실 키드 세대인 저는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아빠가 용돈 천원주면 문방구에서 불량식품 300원치 사서 바로 오락실로 뛰어가써 50원짜리 오락으로 하루종일 놀았는데 어느순간 백원으로 오르고 큰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시절 생각나는 추억들을 접하면 뭔가 찡한게 있죠 ㅠㅠ
불량식품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ㅎㅎㅎ
저희 동네에서는 파이널 파이트가 처음으로 백원으로 나왔었는데 당시 게임가격이 백원으로
나왔던터라 처음엔 돈 아까워서 하지도 않았었죠 ㅎ
이후 자연스럽게 모든 오락기들이 백원으로 오르더라구요.. 당시 정말 충격이었죠..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땐 오락실에서 살았었죠. 배트맨, 캐딜락, 마이클잭슨, 슈퍼맨도 있었어요
미처 넣지 못했지만 나열해주신 게임들처럼 정말 당시 재밌게 했던 게임들이 너무 너무 많았죠 ㅎㅎ
배트맨 캐딜락 마이클짹슨 슈퍼맨 전부 재밌게 했던 게임들이네요 ㅋㅋㅋ
못보던 게임도 있네
모르는 게임들이 은근 있더라구요
옛날에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살았던 사람인데 새로나온 게임이 없나싶어서
다른 동네 오락실로 원정도 많이 다녔었다는 돈이 없어서 구경만 함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나온 게임들이 많네요 그땐 오락실이 엄청 많았는데
집근처에도 있고 도로가에 버스타는 곳 근처에도 많았고
크~ 오락실의 추억이 비슷하십니다
저도 이 동네 저동네 오락실 원정 참 많이도 다녔었죠 ㅎㅎ
그 때는 정말 오락실 전성기시대라서 오락실이 엄청 많았었죠
어느순간 피시방에 밀려서 역사의 뒤안길로 모두 사라져버려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ㅠ
스페이스 인베이더 당시에는 일본에서도 오락실같은 업종이 확립되기 전이었던걸로 압니다. 카페나 술집, 문방구에 2~3대 정도 설치됐었죠. 이 게임이 대박이 나면서 일본에 동전 부족현상까지 오게되고 오락실이라는 업종이 본격화기 시작되었죠.
헐.. 그랬었군요.. 인베이더 자료 조사하다가 동전 품귀현상은 들었는데 이 걸로 인해 오락실 업종이 본격화 됐었나보네요 ㄷㄷ 이런 사례들 보면 참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ㅎㅎ
2탄으로 90년이후 게임들 만들어주세용
오옷!!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면에 필름지 붙여서 나름 칼라를 돋보이게 만들었던 게 기억나네요.. 초기 오락실 게임들은 아무래도 흑백게임이였을 건데.. 셀로판 필름지를 화면에 붙여서 컬러게임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던 게임도 있었음..
앗...아앗..헐..? 셀로판지 붙여논거 본 것 같기도 합니다.. 와.. 진짜 오래 된 기억이라 가물가물하네요
셀로판지 붙여놓은거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아으 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전 새벽에 가까운 아침에 열던 오락실 있는데 문 열자마자 가서 나 혼자 고요함 속에 동전 넣을때 동전 들어가는 소리와 게임 준비됐다 나오는 효과음 생각이 나네요 특히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때 레슬링 게임이나 더블 드래곤 뉴질랜드 스토리 스트리트 파이터 기타등등
크흐~ 아침 일찍 문열자마자 달려가서 고요한 오락실에 조용하니 울려퍼지는 게임소리들.. 그 느낌 정말 좋았죠! 더불어 오락실 특유의 냄새?까지 크~ 그립습니다
역시 형님이었네요 전44세 그런데 공부도 잘하신듯 하네요 사연 들으면 인서울 이신듯 한데
아.. 그다지 잘하진 않았어요 ㅎㅎ..
90년대부터 제 시대지만 형 떡상하세요 크…낭만…
90년대에도 낭만이 가득했었죠 크흐~
응원 고마워요!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ㅎㅎ😭
트론 게임 나중에 허리우드 영화로 제작돼었음 2부까지 2편의 헐리웃영화
그러게요.. 저는 전혀 몰랐는데 영화도 있더라구요.. ㄷㄷ 언제 한번 봐바야겠네요
저도 45살인데 초1,국민학교1학년때 비오는데 100원들고 30분 비맞고 뛰어가서 50원에 한판할때
두판하려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 머리닦고 하라고 수건도 주셨는데
잘 지내시겠죠...
캬~ 오락실 주인아주머니가 건내주신 수건.. 뭔가 그 시절의 낭만이네요..
비가 올 때면 문득 당시의 그 추억이 떠오르시겠어요 ㅎㅎ 👍
미국 아케이드 시장 기준이니까요. 저 시절은 타이토의 인베이더를 시작으로 아케이드 명작은 거의 대다수 일본 게임인데 저 어워드 보면 북미 친화적인 게임들이 많기는 하죠.
그렇죠. 아무래도 서양 시상식이다보니.. 그렇네요 ㅎㅎ 명작은 대부분 일본게임
지금 모든 게임을 알고 있는.. 내 자신이 신기.. 하네
어릴적에 오락실 좀 다니셨군요 ㅎㅎ
그 시절 너무 재밌게 즐겼기에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운 그 시절..😭
46살. 79년생 하 추억돚.ㅜㅜ. 다들똑같구나 오락실 등짝스매싱, 문방구앞에서, 패밀리, 게임보이. 팩 바꾸러 용산 토요일 가는 코스등등
사는 곳은 각기 달라도 참으로 많이 비슷했던 우리들의 어린시절이었죠 ㅠㅠ
그립고 그리운 그 시절.. 하.. 😭
88년경? 국교3학년쯤에 학교 안가고, 오락실가서 오락하다가 뒤지게 맞았든 기억이....
저도 국민학교3?4?학년쯤에 오락실에서 한창 오락하고있는데 뒤에 아버지가 서 계셨... ㄷㄷ 끌려감.. ㅎㅎ;
그때그시대의 분위기 오락실풍경 아이들모여있는모습 우리동네모습들.우리집풍경 돌아가신우리형 가난했지만 젊었던 우리엄마아빠...
모든게생각이나서 눈물이나네..
그나저나 한두개빼고는 전부다 내가엄청나게많이했던게임이네...밖에눈이펑펑내리던날에 오락실안에앉아서 게임하며 바깥경치를 바라보던 내모습...
와... 글에서 그 시절 그리움.. 그리운 추억들이 물씬 뭍어나네요 ㅠㅠ
밖에 눈이 펑펑 내리던 날에 오락실 안에 앉아서 게임하면 바깥경치 와.... 감성 지립니다 정말.. 크흡 ㅠㅠ
와 이건 진짜 이영상 만든 자체가 고티다!!
크흐~ 고티 댓글이십니다 ㅎㅎㅎㅎㅎ 센스 굿입니다요!! 🤣🤣
오락실 아저씨 한테 너 오락 정말 잘하네 말씀을 들으면 기쁘기도 하고 왠지 좀 오싹할거 같기도 하네요
뭔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되어지는 너 오락 잘하네..였네요 ㅎㅎ 갑자기 등골이.. ㄷㄷ
멋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제비우스 그래픽은 40년이 지난 지금 봐도 훌륭하네요
제비우스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죠
기기괴계 참 재밌게 했었는데 ㅎㅎㅎ 마구 생각나네요 오락실 게임은 아니지만 마성전설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기기괴계 저도 당시 재밌게 했었는데 어려워서 오래하진 못했었죠 ㅎㅎ
마성전설도 엄청 유명한 게임이죠 재믹스 게임이었나요 참 오래 전 추억의 게임들입니다 ㅠㅠ
어릴때 아버지가 삼성겜보이 사주셔서 엄청 재밌게 했져.. 그땐 패미컴 있는 애들이 부러웠는데 정작 패미컴 있는 애들은 겜보이를 부러워하던.. 한글화 된 게임도 꽤 있고 세가 게임들, 소닉 헤지옥 같은거도 플레이 가능해서.. 추억이네요. 아부지가 아직도 게임기 안버리고 잘 모시고 있음..
원래 나에게 없는게 더 좋아보이죠 ㅎㅎ 저도 패미컴이 있었는데 동네형집에 있던 겜보이가 그렇게 고급져보이고 멋있어 보였거든요 🤣 저도 아부지가 어렸을 적 게임기를 사주셨는데.. 나중에 커서 제가 사 둔 게임기들 언젠가 집에가니 전부 버리고 없더라구요... ㅠㅠ
국민학교 입학 전 오락실에서 봤던 게임들...추억에 젖어봅니다.
저도국민학교 입학 전 사촌형과 함께 오락실을 갔던 기억이 나네요..
엄청나게 오래 된 기억들이지만.. 오락실에 관한 추억들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말씀 한마디한마디에 불평이 섞여있네요
인정요
와... 저도 비슷한 시기라 정말 하나하나 반갑지 않은 게임이 없지만... 요새 고전게임이 스파6나 용과같이에서 미니게임처럼 즐길수 있는 시대가 되다보니 어느정도 옛추억에 대한 보상이 되기는 했네요... 근데, 타이토나 테크모 게임은 그렇게 즐길수 있는게 요새 많지 않다보니ㅎㅎ 특히나 제미니 게임이 젤 반갑네여 ㅎㅎ 저 꼬리에 달고 다니는 특수무기효과가 차별화 되있었고 그거 2인용으로 할때 서로 꼬리 떼가려고 경쟁이 ㅋㅋㅋ
오 맞습니다 요즘 스파6이나 용과같이에서 미니게임에 몇몇 게임들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ㅎㅎ
크흐~ 제미니윙 적 꼬리에 달린거 뜯어먹고 친구랑 같이하면 서로 뜯어먹을려고 했었죠 기억나네요 앜ㅋㅋㅋㅋ
브금도 너무 좋고 특수무기들도 기억나고 저도 여러모로 좋아했던 제미니입니다 ㅎ
나도 오락실 죽돌이였는데... 어느정도였냐면.. 새로운게임 나온데 없나 찾아다닐 정도로 수십분 걸려 가는거리를 걸어다니도 했던 기억이 있내요.. 저는 서울에 살았는데 다라이우스? 모니터 3개 붙여서 했다는 그 게임이 오락실에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훨씬 좋은 그래픽과 좋은게임들이 많은데... 그때 어렸을적의 감성만큼은 느낄수 없내요... 이유를 두가지로 예상하는데... 요즘은 집에서 혼자 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 다른사람들이 하는 것들을 못봐서일수도 있고... 이제는 게임이란거 자체가 너무 식상해져서 그럴수 있겠다란 생각을 해봅니다.하여간 간만에 옛 추억감성 느껴보았내요 ^^
오퍼레이션 울프도 서울에 있었습니다 ^^ 아마 최초의 하우스 오브 데드형식의 게임이지 않았나 싶내요.
허헛 ㅎㅎ 저랑 비슷하셨네요 저도 이 동네 저 동네 온 동네 오락실을 마지 탐방하듯 샅샅이 훑고 다녔었죠 ㅋㅋ
안가본 오락실이 없을 정도였죠 스무살에 대학때문에 상경해서도 오락실 찾아다녔는데 처음 갔던대가
방배동 무슨 오락실이었는데 엄청 충격먹었었죠.. 여자들도 많고 여자들끼리 버파를 팀을 짜서 하더라구요 ㄷㄷ
다라이어스 모니터3개짜리가 있었다니 역시 서울! ㄷㄷ
그렇죠.. 확실히 적어주신 것처럼 요즘 게임 그래픽이나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지고 발달했어도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게임하던 그 재미가 느껴지지 않죠..
새로운 게임 나오면 사람들이 뒤에서 바글바글 서서 구경하고.. 작은 의자에 앉아 부대끼며 게임하고..ㅎㅎ
추억 보정일 수도 있겠지만, 그 시절의 감성은 이젠 정말 두번 다시 못 느낄 것 같아요 ㅠㅠ
허.. 오퍼레이션 울프까지.. 확실히 서울은 서울이네요 역시 없는게 없는 크~
1:30 나 : ( 우리 태어나기 전이죠ㅎ. 마비님이랑 저랑 나이 비슷할 듯. 반갑습ㄴ.. ) 잠깐, 얼마 넣엇다고요 ?!?
P.s - 100원 세대에게 충격을 주는 형님 레벨이셧...
앜ㅋㅋㅋㅋㅋ 그래도 반갑습니다ㅎㅎ
저희 동네에선 파이날 파이트가 처음으로 백원게임으로 나온 후 그 이후부터 다른 게임들도 백원으로 올랐었죠 ㅎㅎ 게임 판당 백원으로 올랐을 때 좀 충격이었습니다
와.. 제가 84년생인데 술먹으며 이 영상보고 심장이 떨려요… 진짜 추억 장난아닙니다.. 요즘 게임히면 머리도 아프고 스트레스여서 플스도 샀다가 팔고 했는데.. 멋집니다 구독합니다!!!
비슷한 연배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요즘 눈도 침침해지고(검사받으니 노안이라고..ㅜㅜ) 저도 길게하는 플스콘솔 같은 게임들을 오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오락실 게임들을 가끔씩 하네요 ㅎ 그 시절 생각도 나고요
이래서 추억이 좋은건가봅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몇개빼고 다ㅜ기억나네 도대체ㅜ나는 얼마나 오락실에 갔었던건가 ㅎ
오락실.. 정말 먼지나게 드나들었었죠 ㅎㅎ 그 시절 우리들의 재미난 놀이터 크흐~
저도 틈만나면 오락실로 달렸던터라 참 많은 게임들을 했었네요 😭
세이부축구, 스타디움히어로(신야구), 로보트레슬링, 슈퍼탱크, 캡틴아메리카, 캡틴코만도, 닌자거북이, 등등 잼있게 게임한 오락들 기억나네요.
생각나는 게임들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렇게 빠진 게임들이 참 많더라구요
신야구 세이브축구 거기다 마구쓰는 배구까지 크흐~ 당시 스포츠게임들도 정말 많이했었죠
확실히 세대차이나는게 전 대부분 패미컴 아니면 메가드라이브로했던게임을 오락실에서 하셨군요 ㅎㅎ 오락실은 거의 킹오브만 하러가던세대라
오락실 게임들 상당부분이 패미컴 합팩으로 있었죠 ㅎㅎ
저도 오락실에서 킹오브 징하게 했습니다 ㅋㅋㅋ
간혹 납득 안 가는 순위가 보이는 이유는... 당시 미국 판매량이 순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죠. 아예 판매량의 단위가 달랐으니까요. 양키 센스와 동아시아의 센스가 좀 달라서 인기를 끈 게임 역시 달랐습니다.
오호라.. 판매량.. 그렇겠네요.. 진짜 서양센스 동아시아센스 확실히 좀 다른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오락실 죽돌이였는데 마비니님이 못 봤다고 한 게임들은 저도 본 적이 없습니다. 나머진 다 봤음ㄷㄷ
역시.. 저만 모르는게 아니었군요 ㅎㅎ 저도 오락실 이곳 저곳 많이 다녔었는데 본 적이 없던 게임들이었죠 ㄷㄷ
86년 게임중에 열혈경파 쿠니오군과 황금의 성도 괜찮았죠.
영상 잘봤습니다.
쿠니오는 당시 오락실에서 해보진 못했고 패밀리게임기로 엄청 재밌게 했었죠 ㅎㅎ
아우~~ 참 황금의 성도 정말 오지게했었는데 저게 빠져버렸네요 흐미...ㅠ
와 진짜 예전에 오락실 아니면 제우스게임기로 많이하던건데 보다보니 잊혀졌던 게임들도 다 생각나네요
저도 영상 만들면서 그 당시 오락실 다니던 추억들과 게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
제우스 게임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오락실에 손님없을때 선명히 들리던 브금들. 그립다 너무
글쵸 글쵸 특히나 일요일 아침이나 공휴일 같이 쉬는 날 아침 일찍 오락실 문 열자마자 가면,
그 고요한 곳에 울려퍼지던 브금들!! 하.. 그립네요 정말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