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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점점 오십대가 다가오네요 ㅠ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ㅎㅎ; 에어리어88은 다른 답변에도 적었었는데 꼬맹이 시절 티비에서 어렴풋이 본 기억은 나는데 그 협곡사이를 지나가는 장면만이 얼핏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정보 일체없이 게임을 접했던 터라 1번 파일럿의 외모만 보고 여자인줄 착각했었죠 ㅎㅎㅎㅎㅎ;; 참 그 상급자 이마에 엑스자?? 상처인가 그거도 기억이 납니다 열혈고교게임은 쿠니오인가요? 청춘스캔들인가요? 저도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미처 떠올리지 못한 게임들도 참 많네요 ㅠㅠ

케엑 ㄷㄷㄷ 스.. 스파크맨? (농담) 이야.. 오락실 전체가 다 꺼져서 주인은 물론 게임하던 사람들 모두가 다 놀랐겠네요 ㅎㅎ 라이터 똑딱이 말고 가스렌지 똑딱이는 생각도 못했네요 헐 ㅋㅋ

역시 재밌게 했던 게임들은 모두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

화..황금도끼!! 정말 많이 했던 오락실 인기게임이었죠 아쉽게도 2인용이라서 이번 영상은 4인용게임만 넣었기에 빠졌네요 ㅠ

@mavini 금도끼은도끼 4명하는거 있는데 몇탄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포크들고 싸우고 물병터트리면 사과열리는거 기술썻는데 그거 4명 동시게임되었거든요

캐딜락과 전신마괴2 저도 엄청 재밌게 자주 했던 게임들이죠 ㅎㅎ 아쉽게도 4인용게임들만 넣었기에 3인용과 2인용은 빠지게 되었네요 ㅠㅠ 저는 캐딜락은 농협아재, 전신마과2는 그 날개달린 천사같은 캐릭을 가장 많이 했었던 ㅎ

@@mavini 아 4인용인줄 알았네요

글쵸 ㅋㅋㅋ 꼬맹이 시절 영어도 모르고(물론 지금도 못함..) 그저 막귀로 그렇게 들렸었던 ㅎㅎ 마이 토~ 마이 토~ ㅋㅋ

오 너클죠 고수셨군요! 이런 게임들 하나씩 있었죠.. 너무 오래한다고 주인이 꺼버리던 게임들 ㅎㅎㅎ 저는 원더보이2가 그랬었죠 한판하면 오래하니까 주인아주머니가 50원 주면서 다른거 하라고 꺼버렸던 ㅋㅋㅋ 참 사는 동네는 달라도 비슷했던 오락실의 추억들이.. 그 시절이 그립네요

뭔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되어지는 너 오락 잘하네..였네요 ㅎㅎ 갑자기 등골이.. ㄷㄷ

세미오락실 이름 좋네요 ㅎㅎ 그나저나 땡칠이구출작전 ㅋㅋ 영구와 땡칠이가 생각나는..

지금도 그렇고 그 시절 일본은 정말 게임 강대국이었네요 ㄷㄷ

다크쉴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서 난이도 극악 오락실게임 영상에 넣었었죠 ㅎㅎ 시노비도 참 많이 했었기에 제 오락실 영상 어딘가에 모두 나오는 게임들이죠 😆👍

어릴 적 오락실 가서 주인에게 동전 바꾸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더불어 저도 젊었을 때 오락실에서 알바했던 기억도 나고요 동전교환기가 있어서 만원짜리 오천원짜리를 천원으로 교환해주었던...ㅋㅋ 그나저나 당시 동전교환원(?)을 하시고 오락실 문닫을 때까지 공짜겜이라니 ㄷㄷ 어렸을 적 오락실 공짜면 정말 완전 대박이었네요 😂👍

@mavini 동전교환은 국민학교 2학년때 했구요. 그 당시 기계(천원짜리 교환)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생각날 때 한판 씩 하는데 역시 재밌습니다 ㅎ

아.. 그다지 잘하진 않았어요 ㅎㅎ..

와우~ 긴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흐~ 사이트는 저도 잘 모르지만, 하실려면 인터넷 검색해서 마메같은 프로그램 구하셔서 하시거나 요즘 스위치나 콘솔게임기에서 옛날 게임 다시 발매하더라구요

어렸을 적에 에어리어88 저도 언뜻 본 기억이 나는데 다른건 하나도 기억안나고 그 협곡같은? 곳을 통과하던 장면만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아무런 정보없이 게임을 했던터라 게임내 파일럿 얼굴만 보고 여자로 착각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ㅠㅠ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mavini 아 제가 남긴 댓글 내용관련 11일전 여기 남겨주신분이 계시네요 ㅎㅎㅎ 지옥의 외인부대 맞다 이 제목으로 상영했어요 마비니님 말도 맞아요 협곡전투 만화에서 백미부분입니다 1번 파일럿이 주인공이라서 저도 그런 댓을 남겼다고 생각해주세요 감사해요

개걸이라고도 불렸나보네요 ㅎㅎ

이게 정말 오락실마다 금지게임이 있었던거 같아요 저에게 금지게임은 원더보이2였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50원주면서 다른거하라고 꺼버렸었죠 ㅋ 그나저나 보글보글은 저도 꽤나 오래했었는데, 테트리스99판은 워.... 저는 많이 가봐야 13판인가가 한계였던... 초고수셨네요 후덜덜..

@@mavini 테트리스도 팁이 잇는데 스틱을 미는게 아니라 왼쪽으로 탁탁탁 오른쪽으로 탁탁탁 해야 더 빨리 감 18단인가 21단인가 이 벽을 넘어가실 정도 되면 99단에서 계속 하는건 쉽더라구요

아 그리고 wwf레슬링 때문이 아니라 당시에 wwf프로레슬링이 최고 인기있을때였죠 그로인해 실제 선수들을 이용해서 저 게임도 나온것이구요 가장인기 있었던건 아무래도 헐크호건이고 그 라이벌로 워리어... 헐크호건은 영화도 여러편 출연했고 요즘도 헐크호건은 한번씩 언급이 되기도 하며 b급 영화들이지만 거기사도 케릭터가 나오기도 하죠 요즘 이종격투기가 아주 큰인기이긴 하지만 헐크호건은 그야말로 레전드죠.... 당시에 안테나만 잘잡던가 또는 특정 테레비전은 미국 방송이 나왔는데 새벽에 하는 그 레슬링 경기 보려고 눈 뜨고 지새우기도 하고 했었죠.... 이런 추억들 때문에 레트로게임들에 자꾸 눈이 가는것 같네요

뉴질랜드 스토리도 오락실 시간을 책임져 주었던 게임이죠 ㅎㅎ 저도 주인이 막았던 게임이 있었는데 원더보이2였죠 오래한다고 50원주고 꺼버리고 다른거 하라던... 신기한게 적어주신대로 정말 오래전 어렸을 적에 했던게임들인데 지금해도 다 기억나는걸 보면.. 아.. 내가 그 당시에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구나 새삼 느끼게 되죠

크흐~ 정말 당시 저희동네에선 wwf 비디오 테이프가 엄청난 인기였었죠!!! 친구들이랑 빌려서 같이보고 기술따라하고 이름외우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더불어 2시간이라는 엄청나(?) 분량까지 후덜덜했었죠

오~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ㅎㅎ 첨에 이 버그 당하고 기계고장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푸는 방법이 있었네요 ㄷㄷ

저는 사실 게임은 커녕 영화가 있다는거도 댓글보고 첨 알았습니다..... 쿨럭 ㅜㅜ

PSICHYC 5 !! legend game!!

오 3스테이지면 잘하시네요! 전 첫스테이지에서 맨날 게임오버.. 많이 가봐야 2스테이지 ㅎㅎ

돈파치는 본 적이 있는데 에스프레이드?는 찾아보니 첨 보는 게임이네요.. ㅜㅜ 둘 다 진짜 적들 총알이.. ㄷㄷ 탄막슈팅 장난 아니네요

@mavini 탄막이 많아보여도 패턴이있어서 생각보다 피할만하더라고요 한번 해보면 재밌어요

크흐~ 오락실 그 특유의 냄새가 있죠! 세월이 흐르니 그리운 냄새가 되었네요 ㅜㅜ

저도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평생 기억날 것 같아요 ㅎ

그렇죠..전설이 된 오락실 게임들이네요 ㅎㅎ

영제로 사이렌 전부 비싼.. ㄷㄷ

매그넘킥! 뭔가 겁나 쎄보이네요 ㅋㅋ

ㅎ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학생 때 저도 친구랑 등교하면서 항상 들리던 오락실이 있었죠 친구랑 한두판 하다가곤 했었는데 저희 동네 주인들도 딱히 학교안가냐고 묻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늦은저녁이나 밤이되면 집에 가라고 한 주인들은 있었네요 ㅎㅎ

카게의 전설 또는 영의 전설이라고 불렀던 게임이죠 ㅎㅎ 특유의 뽕짝음악이 흥겨운.. 저도 당시에 상당히 자주했었던 게임입니다 두번째 게임은 글쎄요.. 너무나 오래 전 게임이고 써주신 설명을 보고 무슨 게임인지 딱 떠오르는게 없네요 ㅠㅠ 왠지 게임을 보면 아~ 이게임!! 하면서 알것 같기는 한데... 크흡..

카케의 전설이군요 감사합니다 문듯 생각나곤했는데 제목을 이제야 알았네요ㅎㅎ 2번째 게임은 계속 찾고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상당히 독특한 게임이어서 다시 한 번 해보고싶어서요 너무 어릴때고 영문판이라 어려워서 그만뒀는데 아직까지 아쉽습니다ㅎㅎ

생각나는 게임들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렇게 빠진 게임들이 참 많더라구요 신야구 세이브축구 거기다 마구쓰는 배구까지 크흐~ 당시 스포츠게임들도 정말 많이했었죠

역시.. 저만 모르는게 아니었군요 ㅎㅎ 저도 오락실 이곳 저곳 많이 다녔었는데 본 적이 없던 게임들이었죠 ㄷㄷ

엄청 오래 전 기억인데도 생각나는거 보면 어렸을 적에 정말로 재밌게 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ㅎ 얼마 안된 일들이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하는데 더 오래된 추억들이 잊혀지지 않는거 보면 신기하고.. 또 그래서 그 시절이 더욱 그립고 그러네요 ㅎㅎ

슬랩파이터 그 비기 제 예전영상에서도 다뤘었죠 ㅎㅎ 근데 제비우스에도 뭔가(?)가 있었나 보네요 오호..

당시 군복무중이 아니고 일반인이었으면 했었을텐데.. 못해봐서 아쉬움이 남는 게임입니다.

❤❤❤❤❤❤

50원에 한판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헛! 에어울프!!! 당시 티비에서 해주던 드라마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오락실 에어울프도 재미있었죠! 산에서 솟아오르던 에어울프 정말 멋졌던 크흐~ 어머니의 등짝 싸다구는 어렸을 적에 다들 한번씩 맞아보셨던 ㅎㅎㅎ

저도 순위를 정하다가 1위는 뭐였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당시 합팩을 가장 많이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자연스레 합본팩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따블버튼 ㅋㅋㅋ

비 올 때 오락실 가서 제비우스를 재밌게 하셨던?? 아... 제비우스... 비올때 수제비...답글 달면서 문득 이해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동네형!! ㅎㅎㅎ 아드님과 게임이라니.. 뭔가 부럽습니다 ㅠㅠ 아들아 게임 접대법을 전수해주겠노라~ 🤣

젊을 땐 돈이 없고... 지금은 눈도 침침해지고.. 게임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 물론 여전히 돈도 없습니다 ㅋㅋ😭

저의 새턴 최고의 게임입니다! 크~~

바하 문여는 연출은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당시 쫄면서 열었던.. 바하 어느순간 액션게임이 되었죠 ㅎ 사힐은 이번에 리메이크도 평가가 좋더라구요

당시 영상을 만들어 놓고 보니 너무 오래되서 끝내 생각해내지 못했던 슈팅게임들이 참 많더라구요 ㅠㅠ 저도 좀 아쉽긴 합니다.. 언젠가 완성본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mavini 그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스트리트 스마트 입니다. 참 재밌게 했던 게임이죠!

오! 악마성 드라큐라도 나오네요 여러 주인공들이 다같이 나오는 뭔가 올스타전 같은 느낌의 게임이네요 ㄷㄷ

오 게임낭만님도 유튜브 하시군요!!! 고전게임 유튜버분들 모두 정말 화이팅입니다!! 험난한 고난의 길이지만... ㅠㅠ 힘내봅시드아~~~~~~~~~~~

시작이 반!!! 이지만.. 맨날 책 앞부분 몇장만 보기를 반복...ㅠㅠ 흑흑.. 😢😭 댓글보고 간만에 다시 책을 펼쳐 봅니다.. ㅎㅎ

사는 곳은 각기 달라도 참으로 많이 비슷했던 우리들의 어린시절이었죠 ㅠㅠ 그립고 그리운 그 시절..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