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격투액션게임 모여라 - 벨트스크롤 격투게임 결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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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벨트스크롤 격투게임 총결산 1부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이날 파이트 (Final Fight / Capcom / 1989)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Alien vs. Predator / Capcom / 1994)
    던젼스 앤 드래곤스 : 셰도우 오버 미스타라​
    ​​(Dungeons & Dragons: Shadow over Mystara / Capcom / 1996)
    골든액스 데스아더의 복수
    ​​​​​(Golden Axe : The Revenge of Death Adder / SEGA / 1992)
    제로팀​​ (Zero Team / Seibu Kaihatsu / 1993)
    캐딜락​​​​​ 공룡신세기 (Cadillacs and Dinosaurs / Capcom / 1993)
    야구격투 리그맨 : 野球格闘リーグマン (Ninja Baseball Bat Man / IREM / 1993)
    천지를 먹다2 天地を喰らう2 赤壁の戦い (Warriors of Fate / Capcom / 1992)
    다이너마이트 형사 (Die Hard Arcade / SEGA / 1996)
    언더커버캅스 (Undercover Cops / IREM / 1992)
    퍼니셔 (The Punisher / Capcom / 1993)
    파워드 기어 (Armored Warriors / Capcom / 1994)
    캡틴코만도 (Captain Commando / Capcom / 1991)
    나이트 슬래셔즈 (Night Slashers / DECO / 1993)
    바이올런트 스톰 (Violent Storm / Konami / 1993)
    닌자용검전 (Ninja Gaiden / Tecmo / 1988)
    후크 (Hook / IREM / 1992)
    루나크 (Growl / Taito / 1991)
    캡틴 아메리카 앤 디 어벤져스
    (Captain America and the Avengers / DECO / 1991)
    오락실에서 남자라면 재밌게 즐겼었던 벨트스크롤 격투액션게임 총결산입니다.
    보통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라고 언급하지만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벨트스크롤 방식에 더해 적들을 마구 두들겨 패면서 진행하는
    Beat 'em up 및 Brawler라 부르는 게임 장르죠.
    예전에 한번 순위를 다룬적은 있지만
    이번엔 순위와 무관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1부에서 끝낼수 없어서 2부로 나눠봤구요..
    여차하면 가정용 게임기 및 PC게임에서 이름 좀 날렸던
    게임들도 모아서 3부 영상도 만들어볼까 합니다.
    오늘도 구독과 좋아요 잊지마시구요~
    알람종 눌러두시면 다음 영상으로 찾아갑니다.
    ===================================
    꿀딴지곰의 레트로게임 대백과가 나왔습니다.
    - 꿀딴지곰의 지극히 사적인 레트로 게임 연대기 -
    꿀딴지곰이 경험했던 80-90년대를 대표하는 오락실 및 가정용 게임기와 게임에 대한 추억들을 모아서 한권의 책으로 집필하였습니다. 추억어린 그 시절 우리가 놀았던 놀이문화는 지금보다 제한적이었죠. 골목에서 놀았던 기억들, 어린 시절 즐겨봤던 TV프로들 그리고 만화와 만화영화에 대한 추억. 하지만 절대 빠질 수 없는 뒷골목 오락실 게임들에 대한 추억들. 이중에서도 필자가 가장 관심 있었던 오락실 게임과 가정용 게임기에 얽힌 추억 내용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레트로 게임의 역사지만, 같은 시대를 겪어 오신 게이머분들이라면 많이들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은 시간순으로 정리하였으며, 꿀딴지곰이 골라놓은 각 시대를 대표하던 재밌는 게임들에 대한 리뷰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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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07

  • @Space_Arcade
    @Space_Arcade Рік тому +31

    00:00 인트로
    01:19 파이날 파이트
    03:10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06:29 던젼스 앤 드래곤스 : 셰도우 오버 미스타라​
    08:53 골든액스 : 데스아더의 복수
    11:52 제로팀
    14:54 캐딜락 앤 다이노소어
    17:22 닌자 베이스볼 베트맨
    20:24 천지를 먹다2
    21:58 다이너마이트 형사
    23:56 언더커버 캅스
    25:26 퍼니셔
    28:02 아머드 워리어즈
    30:34 캡틴 코만도
    32:10 나이트 슬래셔즈
    35:44 바이올런트 스톰
    37:32 닌자용검전
    40:22 골든 액스
    41:45 후크
    43:08 루나크
    44:48 캡틴 아메리카 앤 디 어벤져스
    영상 보니 뭐부터 다시 해봐야할지 모를정도로 어렸을적에 즐겨했던 게임들만 모여있네요 ㅎㅎ
    시간 순삭~! 2부도 언능 보고 싶네요 ^^

  • @선무당-r4r
    @선무당-r4r Рік тому +10

    저는 왠만한 유튜브 영상들중에 20분 이상되는 영상은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 영상이 아니면 잘 안보는 편인데
    꿀딴지곰님 영상은 언제나 끝까지 다보게되는 매력이 있음ㅋ

  • @bluryeye09
    @bluryeye09 Рік тому +13

    어릴 때 제일 좋아했던 장르의 게임이라서 그런가 지금도 이런 스타일 신작 나오면 반드시 해 보게 되네요. 그 시절 친구들 여러 명이서 신나게 했던 기억을 되 새기며...오늘도 잘 볼게요.

  • @MinC-KIM
    @MinC-KIM Рік тому +4

    오락실에서 제 동전을 주로 가저가던 게임들.. 1부로 끝네기에는 너무 많은 명작들이 있죠.
    제 최애 벨트스크롤 격투게임들이 영상안에 다 있네요.
    물론 다수(쉐도우 포스, 크루드 버스터, 더블드래곤 등등)이 빠저 있으니 2부, 3부... 이후 영상이 더 기대되네요.

  • @etc3280
    @etc3280 Рік тому +2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잘때 꿀딴지곰님 영상을 핸드폰으로 보는데 또 봐도 재밌어서 지난 특집들도 자주 자주 봅니다 영상멘트에 항상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어릴적추억이 생각나네요 저도 비전 캐릭터를 어릴적 게임을 통해 처음봤고 벨트스크롤게임에 추억이 많아서 영상이 50분가까이 되는 영상인데도 너무 빨리 끝나는 느낌이네요 ㅎ 잘봤습니다

  • @koreaxbox
    @koreaxbox Рік тому +2

    책도 구입해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영상도 재미있게 감상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ABJU-q3n
    @ABJU-q3n Рік тому +1

    역대급 거를 타선없는 영상이네요👍 영상들중 모르거나 개인취향 아닌것들은 건너뛰면서 보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진짜 최고들이네요~~~1부가 너무 좋아서 2부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kthanid9100
    @kthanid9100 Рік тому +3

    어릴적 대전격투와 벨트스크롤이 절대적 강세였던 그 시절 저희 동네에선 오늘 소개된 게임들중 최소 반 이상을 안해봤으면 동네 친구들 놀이 모임에 껴주지도 않았고
    이 게임들중 어느 하나만을 지목해서 감히 말할 수도 없고, 어린시절의 저희들과 함께 했던 맹자(猛者)들 뿐이라 그 시절 추억샘을 마구 두들겨서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ㅋㅋ
    오락실에서, 슈퍼 앞 오락기 앞에서... 어딜 가도 동네 친구 누구 한명은 반드시 거기 있게 만들었던,
    이젠 에뮬레이터로 밖에 플레이해 볼 수 밖에 없긴 하지만 그 시절의 기억만큼은 진짜 엊그제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벨트스크롤들의 모든 정수가 담겨있던 그야말로 최전성시대였죠...

  • @happilow
    @happilow Рік тому +4

    시작부터 배경음악이 황금도끼라니 ㅠㅠㅠ😂 어릴적 100원씩 넣고 친구들과 즐겼던 게임들이라 그 당시오락실 분위기가 생각나네요. 😊

  • @TTAJ
    @TTAJ Рік тому +1

    Like9,..
    영상 잘 봤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

  • @DownTown64
    @DownTown64 Рік тому +2

    잘보겠습니다
    영상끝에 책광고있길래 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daehangeesou
    @daehangeesou Рік тому +1

    꿀딴지곰님 영상만보다가 2022년 레트로장터에서 비치신모습을보고 실물을 처음보았네요
    정말 정감있으신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영상제작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jsp9006
    @jsp9006 Рік тому +2

    와~ 진짜 영상 만드시는데
    수고스러움이 느껴지네요ㅠ
    무료로 보기가 죄송할정도로... 감사합니다

  • @donhyunkim5243
    @donhyunkim5243 Рік тому +1

    진짜 최고만 모아놓으셨네요. 전부다 다시 오락실에서 해보고싶다ㅠㅠ그 시절 오락실의 설레임….

  • @곽씨네
    @곽씨네 Рік тому

    아우~ 돈이 없어도 하루종일 오락실에서 뒤에서서 구경만해도 마냥 재미있었던 시절^^ 음악이나 흔했던 미드같은걸로 어린시절을 반추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역시 갤러그 세대로 옛날 게임만 보면 그시절이 참 아련해지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희구엘
    @희구엘 Рік тому +1

    요즘 자주 올려주셔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시절 표현으로 와방갑니다 ㅎㅎ

  • @grandia1
    @grandia1 Рік тому +1

    요즘 고정 게임영상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 자면서 자주봅니다 ㅎ 매번 플레이만 보다가 꿀곰님 맨트 들으니 더 잼있어용

  • @KULtB
    @KULtB Рік тому

    가장 접근이 쉬웠던 터라 자주 플레이하고
    또 그만큼 어려워서 자주 눕고
    돈 없을 땐 어깨 너머로 열심히 구경했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들
    추억이 한데 모여 소개되니 엄청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모이시다보니
    기존에 제작한 파트는 다시 활용하시기도 했는데
    게임마다 목소리의 텐션이 다른게 느껴져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 @ryui_qwerty
    @ryui_qwerty Рік тому +1

    오우 야! 좋아요

  • @nrk6187
    @nrk6187 Рік тому +1

    여기에 등장한 게임들은 진짜 다 한번씩은 해봐도 괜찮은 게임들만 있는거 같네요.
    저 시대의 캡콤은 정말 너무도 애정하는 제작사로 정말 재미있는 벨트스크롤 액션을 많이 많들어줬는데, 저 역시도 꿀곰님의 바람과 같이 캡콤이 제대로 영혼을 갈아넣어서 벨트스크롤 게임을 만들어주면 참 좋겠는데...아케이드 시장이 망하다시피 된 요즘은 기대하기 힘든 일이겠지요?ㅜ.ㅜ

  • @kumahachi2388
    @kumahachi2388 Рік тому

    목소리 곰 맞으시는거 같네요 ㅎㅅㅎ ( 아오 ~ 저 에어리언 ㅋㅋㅋ 저거 막판 깬다고 버스 놓친거 생각하면 지금도 빡침 ㅋㅋㅋㅋㅋ)

  • @powerlich9777
    @powerlich9777 Рік тому +1

    어릴적 좋아하던 게임들이 대거 등장했군요
    제일 좋아하던 장르라 반가운 느낌입니다
    특히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는 오락실에서 하는 중에 충치때문에 치통이 엄습해서 게임 하던것도 내팽겨치고 집으로 달려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jl1831
    @jl1831 Рік тому

    매번잘보고 있습니다. 꿀단지 행님

  • @user-ee5be4eg7z
    @user-ee5be4eg7z Рік тому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소개해 주신 게임들 거의 다 알고있는 제가 신기하네요 ㅎㅎ...그중 나이트 슬래셔즈는 처음 알겠됬네요~ 2부도 기대할께요...

  • @그리운그대여
    @그리운그대여 Рік тому

    벨트스크롤 격투액션게임 영상 잘보고갈게요~ 😄

  • @wookgyver
    @wookgyver Рік тому

    보기전에 좋아요 박고갑니당

  • @최고원영짱
    @최고원영짱 Рік тому

    꿀단지곰님 리뷰
    언제봐도 재미나요~^^

  • @이렐리가없는데
    @이렐리가없는데 Рік тому +1

    저희 동네에서는 캐딜락이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었지요. 사실 파이널 파이트는 제가 더 어린 시절이라 오락실 갈 용기가 없었던 때이기도 해서 ㅋㅋㅋ

  • @danielkwak942
    @danielkwak942 Рік тому

    ㅎㅎㅎ 꿀단지 곰의 레트로 게임 대백과 오늘 도착했습니다:) 머나먼 외국까지 오느라 늦게 받았지만 책은 너무 고급스럽네요. 책 옆이 약간 찢어져 보이지만 😢 그래도 책이 와서 행복하네요:) 😊

  • @진돗개삼둥이네
    @진돗개삼둥이네 Рік тому

    기다리던 영상입니다!!!!!!!

  • @yongg12
    @yongg12 Рік тому

    선추 먼저 하고 영상 감상 갑니다!!!!

  • @ultrabakas5675
    @ultrabakas5675 Рік тому +1

    역시 영상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어머무시한 대작들만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 @DOOM601
    @DOOM601 Рік тому +1

    아니 다른건 몰라도 아머드 기어즈에서 3인 합체로봇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네요.. 아니 저게 뭐람..ㄷㄷㄷㄷㄷ

  • @retrogame80
    @retrogame80 Рік тому

    다시보니 반가운 게임들이 많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 @user-fe5er8vj1b
    @user-fe5er8vj1b Рік тому

    벨트스크롤 작품들은 제작사 안가리고 시간 때우기용으로 즐겼던거 같습니다. ㅎ
    대전격투는 실력이 떨어져서 오락실 가면 즐겼던 게 역시 벨트스크롤 게임들
    아니였나 싶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 @eihaburetrotv5193
    @eihaburetrotv5193 Рік тому

    프레데터 빠로서 AVP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빗뎀업 장르는 최근에 출시가 거의 없다보니 베어너클4가 정말 반가웠었습니다^^ 잘봤습니다.

  • @1MAYURA
    @1MAYURA Рік тому

    추억이 새록새록

  • @kimchi_taco
    @kimchi_taco Рік тому

    중학생때 던젼드래곤2 몇백번 엔딩봐도 계속 재밋었던 추억이

  • @sbm1026
    @sbm1026 Рік тому

    잘봤습니다 책도 구매했어요^^

  • @kgbbank
    @kgbbank Рік тому

    이번 리뷰는 벨트스크롤 게임 리뷰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파이날 파이트...
    설명이 필요없는 명불허전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죠.
    다만, 이후의 시리즈는 중고등학생 때 게임잡지를 통해 그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이거 오락실에서 자주 플레이 했었죠.
    전 주로 프레데터 헌터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던젼스 앤 드래곤스 : 셰도우 오버 미스타라​...
    이 게임은 직접 플레이 해 본 적은 없습니다.
    대신 구경은 정말 많이 했습니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꿀잼이었거든요(웃음).
    골든액스 데스아더의 복수...
    제가 살던 동네에는 이런 게임이 없었던지라, 존재 자체를 몰았었죠(...).
    제로팀​​...
    이 게임도 오락실 사장 아저씨들이 안 들여놓아서...
    어릴 때에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오락실 사장님들이 얄밉네요(...).
    캐딜락​​​​​ 공룡신세기...
    이 게임 꿀잼이죠.
    하지만 구경만 했다는거(웃음)...
    골 빈 코찔찔이 애XX였던 저에게는 구경만으로도 꿀잼이었습니다.
    야구격투 리그맨...
    이 게임은 오락실보다는 문방구 오락기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게임이었죠.
    그 중에서도 녹색 땅꼬마(...)를 많이 선택해서 플레이 하더군요.
    천지를 먹다2...
    이 게임 즐겁게 구경했죠(...).
    시대 배경이 배경인데다, 원작을 담당했던 작가의 작화 연출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잔혹 묘사가 좀 쎄더군요.
    하지만 꿀잼이었습니다.
    캡콤 게임은 구경만으로도 꿀잼(웃음)이죠.
    다이너마이트 형사...
    구출해야 하는 대통령 딸이 여러모로 충공깽이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게다가 게임을 진행하면 할 수록 주인공들 꼬라지가 점점 거지꼴이 되어간다는게 안쓰럽기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그런 주인공들을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 구경만 했었습니다.
    이 게임 나온 시기가 중학생 때였는데, 그 때에도 저는 구경만 하며 꿀잼을 느꼈습니다(...).
    언더커버캅스...
    이 게임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죠.
    구경만 줄창 해왔던(...) 제가 직접 플레이 해 본 몇 안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제가 플레이 해 봤던 버전이 해외판이라서 그런지 '언더커버캅스 알파'라는 확장판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제가 모르는 필살기들을 쓰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죠.
    이 버전은 직접 플레이 해보지는 않고 구경만 했습니다(...).
    필살기 커맨드도 몰랐었고 말이죠.
    퍼니셔...
    이 게임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본 영상에 나온 게임들 중 유일하게 돈을 쌓아놓고 플레이 했었죠.
    파워드 기어...
    이 게임은 오락실 사장님들이 잘 들여놓지 않아서 좀처럼 접하지 못했었죠.
    오히려 본 게임의 메카들이 등장하는 격투게임인 사이버보츠를 먼저 접해봤습니다.
    근데 이 게임 예전에 오락실에서 보긴 했는데, 직접 플레이 했는지, 아니면 구경만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인간은 망각의 생물입니다(뭔 소리?).
    캡틴코만도...
    이거 꽤 자주 플레이 했었죠.
    주로 플레이 했던 캐릭터는 주인공인 캡틴 코만도...
    이유는 멋있어서(...) 였고, 훗날 마블 vs 캡콤에서도 은근히 후진 성능임에도 자주 선택했었습니다.
    나이트 슬래셔즈...
    이 게임도 즐겨했던 게임입니다.
    전 주로 뱀파이어 헌터인 크리스토퍼를 많이 선택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락실 아저씨들의 제목을 대충 갖다붙이는 버릇(?)인지, 본 게임이 설치되어 있던 게임기에는 나이트 슬래셔즈가 아니라 '다이노스'라는 이상한 타이틀이 떡하니 붙어있었죠.
    때문에 이 게임을 플레이하던 애들은 대부분 게임 타이틀이 다이노스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바이올런트 스톰...
    이 게임은 들여놓은 오락실이 없어서 플레이 해보지 못했네요.
    닌자용검전...
    구경만 한 게임이네요(...).
    저 게임을 처음 봤을 때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는데, 당시에는 직접 플레이 하는 것보다 구경하는게 더 꿀잼이었던 시절이었죠.
    훗날 닌자용검전은 국내 듣보잡 게임업체에 의해 표절당하기도 했죠.
    그런데 어째서인지 드래곤볼 캐릭터로 나온다는게 참...ㅡ.ㅡa;;;
    골든액스...
    이거 플레이 해본지 오래되어서, 내가 구경만 했는지~ 직접 플레이 해본 것인지 가물가물하네요.
    이 놈의 기억이란...
    후크...
    자주 플레이 한 게임은 아니지만, 가끔씩 플레이 해보곤 했었죠.
    주로 선택한 캐릭터는 주인공인 피터 팬...
    루나크...
    이 게임은 직접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채찍에 대한 로망(?)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특히 앞뒤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쓸만한 무기였죠.
    캡틴 아메리카 앤 디 어벤져스...
    이 게임에서 가장 성능이 좋았던 캐릭터는 아이언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주인공 주제에 영~ 없어보였었죠.
    어쨌든 이 게임 역시 구경만 줄창 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 @이현승-k6c
    @이현승-k6c Рік тому

    벨트 스크롤 액션게임들을 많이 즐기는 편이지만 원크레딧 클리어 직접해본 게임은 더블 드래곤 1편과 2편뿐이었습니다.
    좋은영상 잘봤구요,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저도 한권 구매했는데 잘보겠습니다.

  • @배나온발레리나
    @배나온발레리나 Рік тому

    작가님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JinSsaulabi
    @JinSsaulabi Рік тому

    고전 벨트스크롤 콜렉션은 못 참지~
    어릴적 아이들끼리 '앞으로 가면서 싸우는' 으로 통했던..

  • @mymunggoo
    @mymunggoo Рік тому

    최고!!!

  • @jn2man970
    @jn2man970 Рік тому

    10:47 인어공주 ㅋㅋ
    23:51 놀래라 ㅋㅋ
    28:31 요건 첨보는건데 무지 재밌어 보이네요~

  • @소미애비
    @소미애비 Рік тому

    엇 죄송합니다 여지껏 구독을 안 눌르고 보고 있었네요… ^^

  • @데스티네이션
    @데스티네이션 Рік тому

    개인적으로 가디언즈:전신마괴 라는 게임을 좋아했어요. 특유의 콤보 커맨드 시스템이나 필살기가 너무 찰졌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영상의 벨트스크롤 게임에 비하면 후발주자이긴 한데, 그 세련된 맛은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플레이오블 캐릭터도 많고 개성도 강해서 하나하나 다 써보는 맛도 있었고요

  • @eugenehwang808
    @eugenehwang808 Рік тому

    버키 오헤어가 빠진 게 아쉽네요... 아마도 2부에선 있겠죠?
    그리고 인트로 영상엔 원탁의 기사가 있었는데 정작 본영상에는 소개가 되지 않았군요...
    마찬가지로 2부에서 나오겠죠?

  • @user-og1pd8cp3h
    @user-og1pd8cp3h Рік тому

    오락실에서 빠질수없는 장르 벨트스크롤이군요.
    혼자해도 여럿이 해도 뒤에서 구경만 해도 재밌었던 게임들 이었습니다.
    영상속 게임들이 하나하나 주옥같고 당시 캡콤의 위상을 느낄수 있네요..
    요즘은 참 보기 힘든 장르라 아쉽네요.

  • @nicelucky8587
    @nicelucky8587 Рік тому +1

    와 진짜 국딩때로 돌아간것같은 기분 학교마치고 친구들과 4인플레이하고 원코인 클리어하면 진짜 그만큼 뿌듯한것도 없었는대 너무 그립내요

  • @최진호-i6k
    @최진호-i6k Рік тому

    옛날생각나네요 잘봤습니다

  • @barrypark2726
    @barrypark2726 Рік тому +2

    ㅋㅋ 캐딜락.. 늦은 시간에 오락실 아주머니가 대걸레질을 하시며 가라고 눈치주시다가
    메스가 '하하하'하고 보너스생명을 얻자, 즉시 백원을 건네주시며 '이제, 가!'라고 하셨던 추억...ㅋ

  • @gtdggtdg
    @gtdggtdg Рік тому

    선생님 매번 영상 뜰때마다 퇴근길에 신세지고있읍니다!
    한가지 건의(?)가 있는데 동영상 캡처시 문제인지 편집시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이전부터 영상속 캐릭터가 점멸하는 장면에서 캐릭터가 안보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프레임스킵 설정이 뭔가 어긋나는것 같은데 개선이 가능할까요..?

    • @꿀딴지곰
      @꿀딴지곰  Рік тому

      캡쳐 영상이 60프레임으로 캡쳐를 못할때 생기는거 같습니다 ㅠㅠ
      이건 개선책을 찾는중입니다만.. 캡쳐시 영상 용량 문제 때문에 어렵네요.

  • @FBKCAT
    @FBKCAT Рік тому

    이번 썸네일은 따로 그림을 받았나보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김성모-e2z
    @김성모-e2z Рік тому

    벨트스크롤 격투게임 특집인가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파이널 파이트: 말이 필요한가요? 와리가리와 스트리트 파이터2와 같은 세계관의 게임이죠.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제가 열광적으로 즐긴 게임 중 하나이죠.. 더치셰퍼와 쿠로사와를 주로 했죠. 쿠로사와는 카타나가 좋았죠! 던전 엔 드래곤즈 셰도우 오브 미스터라: 열광적으로 즐긴 게임입니다! 성직자를 주로 플레이했습니다. 특히 대머리 성직자는 최고입니다. 모닝스타를 얻는다면 남부러울 것이 없죠.. 저작권 문제로 후속작이 나오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골든엑스 데스아더의 복수: 골든엑스 시리즈가 많죠! 메가 드라이브 버전은 해보지 못했죠! 엘프 족은 많은 분들이 플레이 안하시더군요.. 마법이 체력회복이라 공격용이 아니어서 많은 분들이 외면하시던데요. 제로팀:적들이 로봇처럼 폭발하는 것이 특이한 게임이죠. 많은 분들이 스핀을 많이 플레이하셨죠. 싸다구 점프 후에 던지는 기술이 좋아서이죠. 후속작이 있었군요. 케딜락 엔 다이노서: 만화가 원작인 게임이죠.. 많은 분들이 무스타파를 플레이하셨죠. 저는 믹스로 플레이 했죠! 야구격투 리그맨: 야구왕이네요. 많은 분들이 그린 캐릭터를 플레이했습니다. 북미와 일본에서 폭망한 게임이라구요?! 저는 옐로우를 주로 플레이했습니다. 천지를 먹다2: 저는 황충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무기가 활이라 사정거리가 길어서 이죠. 몽골로 주무대를 한 것인가요? 다이나마이트 형사: 딱 다이하드가 떠오르는 게임이죠.(그래서인지 게임기에 다이하드라고 적혀 있었죠!) 후속작이 있는 게임이죠. 대통령 딸이 최종 보쓰라고요?! 언더커버 캅스: 세기말 배경의 게임이죠. 해저대전쟁과 같은 세계관인가요?! 전 저 럭비 캐릭터를 주로 플레이했습니다. 저 첫 보스를 쉽게 클리어 하려고 많은 분들이 압축기에 넣으려고 했죠… 퍼니셔: 마블의 안티히어로이죠. 영화, 만화, 드라마로 나온 캐릭터이죠.. 저 2P캐릭터가 쉴드 국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적이 총을 가지고 있거나 로봇이 나오면 권총난사를 할 수 있죠. 파워드 기어: 제가 애절한 게임입니다. 격투 게이도 많이 즐겼죠. 블러디 로어로 플레이했습니다. 다른 격투 게임에도 나왔죠. 그 캡콤 Vs 마블에 말이죠. 캡틴 코만도: 저 제네티를 플레이 하는 분들이 많았죠. 저 베이비 코만도를 플레이했습니다. 나이트 슬레셔즈: 오컬트 격투게임이죠. 적들은 귀신과 괴물들인데, 최종 보스는 악령이 깃든 로봇이죠.. 저는 제이크를 좋아했습니다. 전 타격음이 좋았습니다. 바이올렌트 스톰: 제가 주로 플레이한 캐릭터는 모리스입니다. 잡기기술이 좋더군요! 특이한 것은 기차 스테이지에 돌아다니는 돼지를 줏으면 럭비공으로 변하더군요! 닌자 용검제: 처음 보는 게임이네요.. 데드 오어 얼라이브와 같은 세계관인가요?! 적들이 특이하게 제이슨이 떠오르는 하키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 골든 엑스: 탈 것의 재미가 있죠. 매가 크러시가 없어서 점프 공격을 많이 했습니다. 후크: 저는 그 메가 크로스로 팽귄을 부르는 캐릭터를 주로 플레이했습니다. 루나크: 제가 가는 오락실에선 인디아나 존스라고 써 붙혔죠. 적들이 많아 채찍이 아주 유용한 무기죠!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저스: 아이언맨과 비전이 인기가 많았죠. 점프 하단 레이저 공격이 가능해서 이죠. 호크아이와 캡틴아매리카는 비행미션애서 탈 것이 있죠! 숫자 에너지가 특이한 게임이죠. 레트로 게임 대백과 한권 구매할 것입니다! 추억의 벨트 스크롤 게임 특집 재미있었습니다. 2부 기대할께요!

  • @쇼펜하우어-b4g
    @쇼펜하우어-b4g Рік тому

    감동적인 편집이었습니다.

  • @500miles_davis
    @500miles_davis Рік тому

    제로팀에 여성캐릭터가 닌자 가이덴처럼 공중에서 회전하며 던지기 기능이 있지 않았나요? 그것 때문에 여캐릭을 매번 선택했던 기억이 있는데

  • @user-zm7td1zo8v
    @user-zm7td1zo8v Рік тому

    밸트액션은 캡콤디 다 해먹어도 봐도 될듯
    저 개인적으론 에어리언 vs프레더테가 최고
    쿠로사와 모아서 쏘는 기공포를 좋아했죠
    다양한 설정까지 재밌게 잘 볼게요

  • @killerbees74
    @killerbees74 Рік тому

    나이트 슬래셔는 못해본 것 같은데...보다보니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ㅎㅎ

  • @widgenstein1
    @widgenstein1 Рік тому

    후크는 제가 국민학생때 유일하게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했던 게임입니다.
    점프후 땅에 닿기 직전에 초필살기 버튼 누르면 나가면 무적대쉬기가 사기였어요.
    판정이 엄격에서 조금만 늦게 누르면 피가 깍이는 초필살기가 나가버렸죠.
    요즘 플스5용으로 추억의 액션게임들이 출시되던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후크는
    빠져서 많이 아쉬워요.

  • @user-do1yq2wf7i
    @user-do1yq2wf7i Рік тому

    오늘은 조금 아쉽네요. 제작사나 연도별로 정리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게임동아 겜덕 연구소 팬이었던 올드팬 올림.

  • @gardenisto8782
    @gardenisto8782 Рік тому

    말투가 밝아지셨네요ㅎㅎ

  • @cdy1640
    @cdy1640 Рік тому

    안해본게 절반 이상인데 해봐야겠네요

  • @조용우-d4j
    @조용우-d4j Рік тому

    저때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은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등 파이널 파이트 & 캐딜락 앤 다이노소어 & 천지를 먹다 2 이 작품이 재미있었습니다^^
    천지를 먹다 2 같은 경우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필살기 요소 등을 주로 나온다구 하네여.

  • @속오-i1x
    @속오-i1x Рік тому

    캡콤 특집인줄 ^^ 근데 용, 공룡, 외계인, 로봇, 마블 까지 남자라면 참을 수 있을 까요

  • @tjdtn111
    @tjdtn111 Рік тому

    역시 브롤러류에선 캡콤을 빼놓고 얘기가 안되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론 던전 앤 드래곤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를 가장 좋아하는데 후속작이.....

  • @xellomia
    @xellomia Рік тому

    파워드기어에 숨겨진 필살기 같은게 있나요? 영상에 나온 블로디아의 전체공격기는 처음보네요;;;

  • @fastfan
    @fastfan Рік тому

    언더 커버 캅스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초 필살기 쓸 때마다 속이 후련 했습니다.

  • @찬S2
    @찬S2 Рік тому +1

    이런게임 해보고싶은데 이런건 어디서 할수있나요? 조이스틱을 따로 구매해야하는건지..

    • @nunseolrearcade7581
      @nunseolrearcade7581 Рік тому

      고전 게임을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개인 PC를 가지고 계시면, 게임을 실행시키는 에뮬레이터(마메)와 게임에 해당하는 게임롬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비용은 들지 않으며 구글에서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조이스틱은 없어도 되지만 게임을 제대로 하려면 구입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2) 옥션등의 인터넷 판매처를 보시면 게임 에뮬, 게임롬, 조이스틱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냥 이 제품을 TV나 모니터에 연결하시면, 게임 에뮬과 게임을 다운받을 필요없이 편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중국 제품과 국내 제품 모두 있습니다. 국내 제품이 가격이 좀 비쌉니다. 중국 제품입니다만 유튜브에서 월광보합으로 검색하셔서 이러한 일체형 제품이 어떤 모습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snowballrush
    @snowballrush Рік тому

    추억은 방울 방울

  • @OooOo01
    @OooOo01 Рік тому +1

    개인적으로 골든액스는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3편이 제일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소개해주시는 분들이 거의 없네요ㅋㅋ

    • @꿀딴지곰
      @꿀딴지곰  Рік тому +1

      아 이건 아케이드 작품만 소개하는거라.. 가정용은 제외입니다 ^^

  • @firey4112
    @firey4112 Рік тому

    33:00 좀비잡는 게임이 있었는데... 라고 생각하던 찰나 나이트 슬래셔!! 진짜 어려웠는데 ㅠㅠ

  • @catthestupid2686
    @catthestupid2686 Рік тому +1

    지나고 보면 존나게 추억인데...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의 유년기 시대 겜은 정말 온갖 잔인한 장면과 타격으로 가득 차 있었다... ㅋㅋㅋ...

  • @moonwalkerj251
    @moonwalkerj251 Рік тому

    진짜 어릴때 다 해본게임들이네요 피아노학원 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들려서 한판씩 하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 @user-rb4kx5dt4
    @user-rb4kx5dt4 Рік тому +1

    게임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어릴때 게임여러가지 모아놓은 씨디가 있었어요
    찾고자하는 제기억에있는 내용이..
    옷스타일이 알라딘풍이였습니다 xy 축으로 이동하면서 맵이동이가능했는데 칼들었던것같아요 슬라임도 때려잡고 이상한 몬스터같은것도 때려잡은듯해요 스테이지는 아니고 알피지류였습니다 xy축이라해도 너무광범위하니 네오봄버맨 처럼 이동형식이라하면 맞겠네요 이내용만으로는 불가농하려나요?ㅠㅠ

    • @nunseolrearcade7581
      @nunseolrearcade7581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시청하다가, 게임 문의를 남기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찾으시는 게임에 대해 설명해 주신 내용으로는 이 게임을 말씀드려 보고 싶습니다. 게임을 말씀드릴 때는 설명해 주신 내용의 장면을 녹화한 영상으로 알려드리고 있는데, 게임에 대한 정보가 다른 게임들과 공통되는 부분이 많고, 말씀 드리려는 게임은 찾고 계신 게임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서, 다른 분이 플레이 하신 영상으로 먼저 알려 드립니다.
      ua-cam.com/video/wahQsCFm_f8/v-deo.html
      이 게임이 아니면, 게임에 대한 설명을 좀 더 듣고 싶습니다.

    • @user-rb4kx5dt4
      @user-rb4kx5dt4 Рік тому +1

      @@nunseolrearcade7581 와...비슷합니다 일단 조작하는 주인공캐릭은 얼굴안보이는 아저씨입니다 맵에 물이있으면 그냥밟고도 지나가지만 점프하면 오바스럽게 첨벙 하는게 유아이도 크고 캐릭도 점프력이 좀 컸습니다 더이상 기억이나질않네요 이렇게 미궁속으로...

    • @nunseolrearcade7581
      @nunseolrearcade7581 Рік тому +1

      피드백 감사합니다. 추가해 주신 내용까지 참고하여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으로 예상합니다.
      게임에 대해 설명해 주신 장면이 있는 짧은 영상
      ua-cam.com/video/QL10iRJzvqs/v-deo.html
      오프닝, 초반 플레이 영상
      ua-cam.com/video/WPoJFWfm9rw/v-deo.html

    • @user-rb4kx5dt4
      @user-rb4kx5dt4 Рік тому

      @@nunseolrearcade7581 우와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게임고수세요 이거맞아요 와이걸 어떻게찾으셨지 눈설레님이 지금껏 저한테 게임 두번찾아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 @user-rb4kx5dt4
      @user-rb4kx5dt4 Рік тому

      @@nunseolrearcade7581 제목은없을까요?!!

  • @nainchoi5991
    @nainchoi5991 Рік тому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95년 전후에 나온 4인용 오락실게임인데 배경은 중세 판타지이고 특징은 무기에 속성 강화가 있지만 결국 보라색에 기본무기 강화 버전이 가장 좋았고 특이하게 맵이 마름모 였는데 확인이 가능 하실까요??

    • @bluemismide
      @bluemismide Рік тому

      라이트 브링어(해외판 제목은 던전 매직)일것 같군요

  • @kcyang2950
    @kcyang2950 Рік тому

    정말 다 아는게임이라 놀랐습니다. 오락실 세대라 그립네요.

  • @barrypark2726
    @barrypark2726 Рік тому

    터프터프도 해주세요~

  • @koogoon
    @koogoon Рік тому

    왜 8파이널파이트가 89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 @giskardr8618
    @giskardr8618 Рік тому

    배틀써킷 2부에는 나오겠죠?

  • @user-gp3lq7ws1s
    @user-gp3lq7ws1s Рік тому

    던전 앤 드래곤의 그래픽을 보니 "예전에 어렸을때 뭔가 해본 게임 같은데?"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처럼 생긴 갑옷을 입은 캐릭터와 보스의 피 게이지를 봤을때 더더욱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언제 어디서 플레이 했는지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 @김민화-s6x
    @김민화-s6x Рік тому

    래트로게임 대백과 오늘 오후에 와서 읽었는데
    오락실기기, 휴대용기기 설명이 조금 부족한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원더스완, 네오지오 휴대용,세가 등 있으며, 오락실 기기들 cp1, cp2등 아쉬웠습니다

  • @the_end_of_the_GungYeah
    @the_end_of_the_GungYeah Рік тому

    위 아래로도 이동할수 있는 파파이트 류 액션이 움직임이 자유로워서 상당히 좋아 했었습니다

  • @faust5737
    @faust5737 Рік тому

    좋은게임들이 많았던 그시절
    지금과는 참 많이 다른 그시절이 그립네요

  • @골동품-b3x
    @골동품-b3x Рік тому

    17:38 국내 게임 제작사인 CRT 게임즈에서 닌자베이스볼 배트맨 2 제작예정이라서 기대중입니다

  • @cargm8949
    @cargm8949 Рік тому

    어쩐지 저녁...이 갑자기 떠오 릅니다.

  • @게임하는고양이-k5h
    @게임하는고양이-k5h Рік тому

    잊어버린 오락실게임들을 찾아주는 느낌

  • @kyrixcezry2915
    @kyrixcezry2915 Рік тому

    오락실 시절 굉장히 즐겨했죠. 적은돈으로도 오래 즐기는 원코인이 가능한종류가 많았기에 다른건다 해봤는데 제가 오락실다닐때는 에어리언vs프레데터는 못해본게 아쉽습니다

  • @kkakjang2
    @kkakjang2 Рік тому +1

    '진짜'들은 봐도 봐도 또 봐도 재밌네ㅋㅋㅋ

  • @napperracoon9608
    @napperracoon9608 Рік тому

    와 책도 내셨군요.. 이제 작가로 거듭나시는 군요. 축하축하.

  • @user-zb4yj3cj2d
    @user-zb4yj3cj2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89 캡콤네오지오오락실 훌륭합니다!

  • @미스터제이-l5o
    @미스터제이-l5o Рік тому

    벨트스크롤 게임 이라면
    역시, 아이렘 이죠.
    닌자 베이스볼 맨. 언더 커버 캅스.

  • @최대헌-i5q
    @최대헌-i5q Рік тому

    100메가 쇼크 로고와 더불어서 큐사운드 로고가 나오면 일단 믿고 동전 넣어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진짜 친구랑 엄청 많이했었네요.

  • @soccersuki12
    @soccersuki12 Рік тому

    아~ 어렸을 적에 학원 째고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하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혼난 적이 한 두 번이 아닌데ㅋㅋㅋ 추억입니다ㅋㅋ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Рік тому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들의 재미. 줄을 지어 나타나는 적들을 두둘겨 부수고 온갗 기물들이 박살이 나거나 들고 후려패는. 싸움이라는 맛을 게임으로 안전하게 즐기는 재미가 있지요. 허나. 어려움에 대해서는 적잖게 난감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만, 이번에도 길게. 여러가지 써보고 싶네요. 'ㅅ'
    파이널 파이트. 캡콤의 걸작. 사실상 모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을 확립한... 기념비적인 걸작이기도 합니다.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이 얼마나 조밀하게 잘 짜이느냐에 따라 평작 정도로 끝날지. 걸작이 될지를 판가름하는 부분이 있죠. 사실. 더블 드래곤이라는 액션이 보다 더 다양하게 구현 되었던 작품이 먼저 나왔었기에 다양한 액션은 오히려 부족했지만, 그 다양함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적들의 공세와 공략 방법의 다양화. 아이템의 활용성. 그리고 타격감등이 좋았죠. 헌데 이후 이식작에선 가정용으로만 나와서 아케이드 게이머들에겐 오히려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헌데....지금 봐도 파이널 파이트에서 뭔가 요소를 더 채우자고 한다면. 코디는 복서니까 스텝이나 덕킹. 위빙. 이런 근접해서 움직이는 동작들을 추가하고. 가이는 반대로 뛰어다니는 대시와 대시 공격. 해거는 몸통 박치기같은 동작 정도 이상을 더 추가하면 오히려 번잡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반대로 기술 자체는 다양했던 더블 드래곤은 2에서 헷갈리는 괴상한 조작방식을 들고 나온데다 크게 나아진 점이 없었고 이걸 넘었어야 할 3... 수출판에서는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는 현질 요소가 충만한 방식으로 형편없는 형태로 변질 되어서 시리즈가 몰락해버린 다음. GBA 판에서나 그토록 원했던 요소들이 갖추어진 걸 보고 겨우 만들어졌구나 하지만,... 진작에 이렇게 잘 발전을 거듭해왔었다면 안되었을까 합니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게임으로 먼저 다가온 두 크리쳐들 간의 혈투.... 영화로 먼저 적절하게. 잘 나와줬으면 안되었을까 하는데. 아무튼. 다른 캐릭터들은 몰라도 더치 쉐퍼가 보기와 달리. 힘캐가 아니라 느려터진 테크닉 캐라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파이널 파이트 이후로. 캡콤의 상당수 덩치 캐들이 뭔가 힘 자체는 있는데 그걸 발휘하려면 갑절 이상의 센스와 노력을 거치지 않으면 힘도 못 내는 덩치만 큼 약캐로 너무 까다로운 형태 위주로 되곤 했는데 왜 이랬을까 하죠. 상당수 캡콤의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에서. 힘이 강한 캐는 곧. 까다롭고 다루기 힘든 캐라는 느낌을 많이 전했습니다. 참. 다루기 까다로웠죠. 더치 쉐퍼는 그 긍극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잘 다루면 텐션 터지는 건 있으나 그 잘...이 좀 많이 어려웠죠.
    또 다른 문제는 더치의 화기 공격이 생김새와 달리 힘이 너무 없는 매우 약한 난사계 공격이라는 점. 이런 거 보다. 쿨타임이 더 길어도 좋으니. "파일 벙커" 를 넣어서 강적 쓰러뜨리는 콤보를 맞추는 재미를 주면 안되었을까 하죠. 마침 더치의 기계 팔에 파일 벙커. 말뚝을 박아넣는 기믹이 있었으면 얼마나 멋졌을지... 지금도 아깝다 생각합니다. 쿠로사와 린이나 다른 프레데터들은 정말 시원시원한 액션이 좋았군요. 아니. 나중엔 린의 탄창 갈아끼우기 테크닉을 익히면 오히려 다른 캐릭터들이 재미가 부족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점프 하면서 쏘면 탄창을 정말 순식간에 갈아끼우니 말이죠.-~-;)
    던전스 앤 드래곤즈 SOM. 킹 오브 드래곤 때는 부족했지만,... 마지막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에서도 손에 꼽을 완성도를 갖췄고 정말 재밌는 게 많았죠. 난이도의 완화도 그렇지만, 여러가지 아이템을 구입. 활용하는 상점의 존재와 영향. 다양한 무기를 쓰며 클리어하는 재미. 그게 참 좋았죠.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일부 장비의 효용성이 너무 빈약하다던가(아이스 롯드는 아이스 스톰 딜을 올려주는 게 고작이라던가. 같이 너무 한정적인 경우.)
    "발차기" 의 존재입니다. 전사와 엘프는 오히려 전작 보다 조작성이 더 나빠져버린 부분이 있는데 특히 엘프가 심했죠... 공격을 잘못하면 백덤블링이 발동되는데 그 동작이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반드시 236+공격이나 28+공격으로 이어줘야 했죠. 엘프는 오히려 TOD 때가 더 액션이 쓰기 쉬웠는데 말입니다...
    골든 액스 데스 아더의 복수. 참. 재밌었죠. 도라가 어째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 켄타우로스라는 것 만으로도 특징이지만, 탈 것을 못타는 게 아닌가 했지만, 갑자기 변신... 이건 참 뭘까 싶죠. 아쉬운 건 케탄우로스라면 대시 공격이나 점프 액션에서 뭔가 더 이득을 보고 대신 탈 것에 타지 못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았나 합니다.
    제로 팀. 은근 액션이 괜찮은 것도 있지만, 이 게임. 알고보면 버전에 따라 벨런스가 슬~쩍 달라지는 게 있었던 게 기억납니다.
    캐딜락 & 디노사우르스. 노란 모자. 새마을 운동 청년 취급을 받곤 했던 국민 캐 무스타파는 정말 시원했죠. 나머지 캐릭터들 중 메스의 위력이 의외로 다루기가 괜찮아서 나중엔 한번씩 플레이하기도 했죠. 다양한 화기를 쓰는 재미도 괜찮았습니다.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도대체 왜 떠오르지 못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게임이죠... 야구공이 휘날리며 흩날리고 정말 아주 난리법석의 야구 닌자들의 재미가 정말 재밌었죠. 서양 쪽에서 성공하지 못한 게 정말 의아합니다. 북미쪽 게이머들도 이 게임을 나중에 해본 분들은 딱히 재미가 없다는 소리까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진짜 흥행을 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 참 궁금할 정도의 굉장한 완성도지요.
    블루. 스트로(빨대...? 어라. 의외로 어울리네요.) 이 친구가 제일 맘에 들었는데. 붙잡고 방망이로 쳐내는 동작이 유달리 뭔가 시원했고. 그리고 잡은 다음. 마구 방망이로 찍다. 다이너마이트로 마무리는 게 정말 시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누군가 제작에 도전을 하기 위해 저작권을 따오기도 했다고는 하는데 소식이 없어진 걸로 봐선. 불발 되어버리지 않았나 하네요... 쩝.
    천지를 먹다 2. 전작과 장르가 달라졌지만, 오히려 더 잘 되지 않았나 합니다. 황충이 정말 즐거웠는데 원거리 공격을 언제고 쏠 수 있는 것 덕에 견제가 수월했고 평타 성능도 좋았던 게 기억에 남았죠. 유일하게 노인 캐릭터가 주력이었던 작품입니다. -~-;
    다이너마이트 형사 시리즈. 3D로 즐기는 타격감도 좋지만, 은근. 압박 패턴에 휘말리면 쓰러지기 쉽다는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언더 커버 캅스. 박력있는 해결사들의 악당 쳐부수기. 아직도 이 게임을 떠올리면 "예스 위 캅!" 하는 소리가 "디스 이즈 캅!" (이런 것이 바로 경찰이다!) 라는 잘못된 해석으로 기억하고 있으니. 어릴 때 기억이 얼마나 잘못되기 쉬운가 하는 생각이 덤으로 납니다. 기본기와 필살기 말고도 기둥뽑아 휘두르는 액션이 참 맘에 들었죠.
    퍼니셔. 정말. 이 액션의 긍극점은 정말 재밌었고. 타격감의 맛이 정말 듬-뿍 나왔죠. 거기가 일반적인 동작만이 아니라. 무기를 활용한 액션의 재미도. 수류탄 던지는 맛이 정말 각별했습니다.
    파워드 기어. 정말 게임 내의 파츠 교환을 통해 변하는 액션에 이어. 등장 기체들 마다 가지는 기본 스팩의 차이로 벌어지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게임 내에서 받는 피해를 회복할 기회가 지나치게 짜고 제한 되어 있고 공격성능은 몰라도 모든 기체가 버티거나 방어적으로 하는 것에는 너무나 부족한데다. 다인 플레이가 아니면 합체도 되질 않으니(...) 혼자서 하기엔 부담이 너무 컷다 생각됩니다. 그게 단점이었죠. 렙토스를 주력으로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기본 상태에서 적을 좀 떨어진 곳에서도 공격할 수 있었던 덕에 선호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테이지 진행을 하면서 기체 파츠를 바꿔달 수 있었으면 안되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군요.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Рік тому

      닌자 코만도. 쇼가 너무 약했고 베이비도 뭔가 미묘했고... 쌍수 나이프 보라색 미이라가 제일 쓰기 수월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주역이라 생각될 정도군요.
      나이트 슬래셔즈. 이 작품이 여러가지로 한 장르 내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동서양의 크리쳐들이 뒤섞여 나오는 무언가를 제시한 부분은 지금봐도 잘 절묘하게 섞어넣었구나 합니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에 좀비와 미이라와 요괴와 골렘.... 참 질척한 무엇을 즐겼죠. 제이크의 헬 서퍼는 정말 멋지고 시원하고 화면 좌우의 끝으로 이동하기 참 편했죠.
      바이올런트 스톰. 바이크에 여자친구를 데리고 납치하는 녀석의 모습이 어째 먼 훗날에 나온 게임의 트롤 종족을 떠올리게 되었죠. 유쾌한 흐름을 보여줘서 가볍게 즐기기 딱 좋았는데. 개인적으론 제이드의 하단 공격이 언제든지 발동 되는 게 가장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퍼컷으로 뛰어올리기도 좋았고 말이죠.
      닌자용검전. 류 하야부사의 데뷔작... 사실 완성도 자체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뭔가 타격감이 묘한데 목감아 던지기의 맛은 정말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강은 검 휘두르기를 허가해주는 칼 아이템... 진행을 정말 천천히 하지 않으면 둘러쌓여서 터지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조심조심 진행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러면 보스전 시간이 또 모자라지기도 쉬워서 진행 속도가 너무 느려도 힘들어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 오버 화면은 나중에 나온 와일드 팽에서 절정을 찍지 않았나 싶네요.(...) 지나친 어려움 때문에 게임이 무너지는 걸 생각하지 않았던 건 테크모의 실책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이 너무 어려우니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무작정 욕심을 부린 개발자의 작품이 보통 이렇긴 합니다. 배려가 적은 사악함이란 참...)
      골든 액스. 이 시리즈의 첫작품이 전해준 재미도 있지만, 의외로 과하지 않은 연출이랑 어우러져서 뭔가 싸우는 재미가 있었지요. 하지만, 캐릭터 간의 차이가 너무 없다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후크. 이제는 떠나간 배우가 펼친 연기도 기억에 남았는데 게임도 잘 나와줘서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난한 재미를 보여주었죠.
      루나크. "본격 사람 잡는 게임" 이라 생각합니다. 자연과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밀렵꾼들을 때려부숴라! 라는 간단명료한 명분과 목표를 제시하죠. 다른 건 몰라도. 채찍이 정말. 어마어마한 효율 덕에 뇌리에 새겨졌습니다. 정말 앞뒤 커버가 된다는 것에 데미지 효율도 좋았으니 말이죠. 로켓과는 또 다른 쾌감을 주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앤 더 어벤져스. 지금이야 아이언맨 영화 시리즈를 시작으로 제대로 성공을 했지만, 이 때 당시에는 정말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크아이의 화살 액션이 이 때도 끌렸는데. 이후에도 각종 게임에서 원거리 캐릭터로 활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를 고르게된 계기지 않나 합니다. 특히. 슈팅 스테이지에서 화살을 난사하는 그 재미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군요.
      이번에도 예전 기억을 되돌아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P.S
      댓글이 안달려서 또 달아둡니다.(...)

  • @김규빈-g9j
    @김규빈-g9j Рік тому

    게임 인생에서 벗어 나 본적이 없음…

  • @SengokuYugio
    @SengokuYugio Рік тому

    설정에서 도라는 켄타로우스 혼혈이죠. 평소에는 인간형으로 다닌다고 합니다 ㅋㅋㅋ

  • @user-np7zd2nx6i
    @user-np7zd2nx6i Рік тому

    벨트스크롤은 진짜 가끔 아무생각없이 함 ㅋㅋㅋ
    대전 격투는 이제 손이 못따라가더라도 이건 동전만 있으면 끝을 보니까 어른의 동전력을 무시하지마라

  • @bigcarryman
    @bigcarryman Рік тому

    제로팀 타격감이 너무좋고 여캐때문에 재밌었는데

  • @kudo1004
    @kudo1004 Рік тому

    오락실에서 재밌게했던 게임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