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엔 없는 게임이지만 초3때 집근처 오락실에서 슬램덩크 농구게임을 즐겨했었는데 ㅋㅋ 동네 고수 형한테 2개월간 코인 빨리다가 어느날 그 형님이 게임을 끝내고 잡으시더니 자기는 이제 게임을 하산할 때가 되었다고 너에게 나의 모든 노하우와 비법을 전수해주겠노라 하시며 ㅋㅋ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얼굴도 기억이 안나고 가물가물한데 참 추억 돋음
포켓걸은 마지막판에서 7100점을 넘기지 말아야 계속 플레이를 할 수 있기에 필 받아서 한 큐에 모두 때려넣기라도 할 때면 공 번호가 이어지지 않게 뒤죽박죽으로 넣어야 했습니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모두 문제 없는데 두 판만큼은 힘 조절이 중요했습니다. Max 파워일 때는 100% 성공하지만 파워가 약간 미치지 못할 경우 성공확률이 절반 정도였습니다. 30년 전 재수시절 고속터미널 지하오락실에서 포켓걸을 종종 플레이하시던 백발의 어르신이 계셨는데 평소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플레이 하시며 보통 10만점대, 잘 되면 15만점 정도를 올리신 실력자셨습니다. 저녁 때 오락실에 들러서 이분이 계시는 걸 보면 하아아...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처음에는 살짝 짜증이 났는데 차츰 수시로 그 분 플레이를 구경하며 많이 배웠고 몇 주 정도가 되니 이 분의 실력을 능가할 수 있었습니다. 제 최고기록은 32만점 정도로 약 3시간 정도를 쳤고 제 공도 몇 개나 남았는지 모를 정도로 여유있게 남겼는데 하필 생리현상을 미리 해결하지 못했기에 곧 터질 것 같은 방광을 달래가며 화장실로 달려야 했지요. 비록 그 어르신과는 짧은 인사조차 나누지 못했지만 제 마음속의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스승님이 생각납니다.
전부 재미와 인기를 잡았던 게임이었죠^^b 개인적으론 스포츠 게임중에 축구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소개해주신 김주성 축구, 테칸 월드컵, 해트트릭 히어로, 80년대 중반에 나왔었고 경쾌한 BGM이 아직까지도 생생한 코나미의 고전 축구겜, 득점왕2, 테크모 월드컵 98, 버추어 스트라이커 등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90년대 중반 대딩 시절 학교앞 오락실에 있던 런앤건 스타일의 코나미 축구게임이 있었거든요. 2편까지 나왔었는데 진짜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그리고 저 복싱 게임은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다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론 영상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코나미의 록키하고 자레코의 베스트 바우트 복싱이었나? 그게 빠진게 아쉽네요ㅋ
말씀하신대로 네오지오의 득점왕2, 격투인지 축구인지 모를 헤트트릭 히어로(이것도 인기라 시리즈가 몇편나왔죠), 테크모 월드컵98 그리고 버추어 스트라이커까지 축구게임은 정말 주옥같은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스포츠와 인기 게임들을 추리다보니 세이부컵축구 1개밖에 소개를 못했네요. 좋은 고전 스포츠 게임이 30개 정도 생각났는데 시간 관계상 다 다룰수가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킹 오브 복서는 요즘에 즐겨도 타격감이 아주 좋습니다. 기억나는 또 다른 복싱게임이 하나 있는데 메가드라이브로도 이식되었던 파이널 블로우는 김낭이라는 한국 복서가 등장한 복싱게임이었죠.
스트리트 훕 은 개인적으로 후속작을 더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스트리트 훕은 상대가 필살슛을 쓰면 그대로 지켜만 보면서 당해야 했지만 후속작은 그거 대응으로 게이지 모은걸로 슈퍼디펜스를 쓸수 있었죠 필살 덩크나 3점슛을 슈퍼디펜스로 막았을때 쾌감이란..ㅋㅋㅋ 근데 요즘에는 오로지 스트리트훕 1편만 회자되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아케이드님 그리고 이곳 구독자 여러분들 제가 97~99년 사이에 오락실에서 했었던 야구게임을 찾고 있는데요ㅠ 도무지 게임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그렇다고 마메나 네오지오 같은 고전게임 같은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고 혼자 싱글도 가능하고 1p 2p대결도 할 수 있고 마타자.마투수 한명씩 선택도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배구 지그재그 서브는 조이스틱 11시방향으로 한 다음 공 띄우고 서브넣기전 7시방향으로 조이스틱 해서 서브를 넣은 다음 공이 네트 넘어가는 순간 조이스틱 흔들면 되요 공중 높게 뜨는 서브는 조이스틱 12시방향으로 한 다음 공 손에서 떨어지면 조이스틱 6시방향으로 해서 서브 넣고 공뜨는 순간에 조이스틱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들어갑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1게임당 한번씩만 서브 가능
캬.. 당시에 오락실에서 모든게임을 해봤었지만.... 당시 WWF 의 인기란..ㅋㅋ 게다가 게임을 너무 잘만들었어요... 스타일은 이전 인기게임인 매트매니아를 업그레이드 시킨 형태라고 할수 있는데... 이인용모드로 엄청나게 친구랑 했었네요 ㅋㅋㅋ 스타디움 히어로도 2인용으로 정말 많이했죠... 4코인을 넣으면 9회까지 가능합니다...만 이걸 연장 또 연장으로 일부러 만들어서................................. 생략합니다...ㅋㅋㅋㅋ
스포츠 게임 참 좋아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런앤건2 같은 경우는 100원 넣고 3시간도 넘게 했던 기억이...(끝판깨면 또 처음부터 시작하더군요)ㅎㅎ 참고로 배구 마구샷 넣는법 알려드립니다. 그게 뭐 대단한거라고 안 알려주지?ㅎㅎ 제가 직접 알아낸 방법이구요. 번개샷(공이 번개치듯 떨어짐) : 서브 올릴때 ↖ 스파이크 버튼, 서브 칠때 ↙ 스파이크 버튼 3구 서브(공이 3개로 갈라짐): 서브 올릴때 ↗ 스파이크 버튼, 서브 칠때 ↘ 스파이크 버튼 간단하쥬? PC로 이 배구 게임 할수있으면 한번 써보세요.^^
배구 마구 작동법 1. 공 흔들리며 떨어지는 서브 조이스틱 12시 위치하고 버튼 두개 동시에 누르고 곧바로 6시 방향으로 버튼두개 동시 누름 2 높이 올라가는 서브 조이스틱 12시 방향 버튼두개 동시누르고 바로 두개 동시 누르면 됨 두 서브는 둘다 언더서브이고 1번은 이탈리아 부터 받아내고 2번은 다 받아냄
저 게임들을 하는 순간 만큼은 모든 스트레스를 잊을수 있었다
여기엔 없는 게임이지만 초3때 집근처 오락실에서 슬램덩크 농구게임을 즐겨했었는데 ㅋㅋ 동네 고수 형한테 2개월간 코인 빨리다가 어느날 그 형님이 게임을 끝내고 잡으시더니 자기는 이제 게임을 하산할 때가 되었다고 너에게 나의
모든 노하우와 비법을 전수해주겠노라 하시며 ㅋㅋ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얼굴도 기억이 안나고 가물가물한데 참 추억 돋음
와... 어린시절 추억 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는내내 정말정말 어린시절 추억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이 절로 들고 아주아주 좋네요🥰🥰
고맙습니다!
@@arcadekido
별말씀을요^^ㅋㅋㅋㅋ
3:33 배구 마구는 ...조이스틱 10시방향+서브버튼 , 공내려올때(빨간색 바로직전) 조이스틱7시방향+서브버튼 /// 높이올라갔다가 떨어지는건 조이스틱 12시+서브버튼 , 내려올때 6시+서브버튼 입니다 ㅋㅋㅋ
혹시 그때 그형?
제가 설명하려했는데..역시 동네마다 아는 분들이 있었군요
구라치네 배구 마구는 서부 넣을때 끝나는데
와...중간에 WWF경기 비디오 빌려본거...그땐 그랬지 추억돋네 ㅠㅠ
그땐 공중파말고는 집집마다 유선방송도 없는 곳이 있었을 때라 wwf경기가 비디오테잎으로 나오곤 그랬죠.
토요일 낮 3시반쯤 2번채널 AFKN학원 안가고 친구집으로 레슬링보고 따라하곤
했었는데 그립네..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988년 저 초등학교 다닐때 포켓걸을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던 20대 이상 삼촌들이 당시 나이가 65년생 전후셨는데 그 삼촌들 지금 나이가 50대후반에서 60대 초반이일것 같습니다.
아 세월이여~
가끔 2인용 게임도 함께시켜주곤 하셨는데...
아직 40대인 아제도 했었습니나ㅎㅎ
@@예핀-l2m 헉.. 포켓걸은 대개 그때 당시에도 아재들이 많이했었는데 ㅎㅎ 다시 즐겨봐도 포켓볼 게임으로써 완성도가 아주 높네요.
앜, . 구경하던거 난데ㅋㅋㅋㅋㅋ
이게임은 내가 잘했음. 포켓걸 원코인 클리어 영상만 수십개올렸으니 제채널구경오세요. 50원으로 마지막스테이지 점수안넘게 하면 오락실주인이 끄지않는이상 무한대로 할수있었음ㅎ
낼 모래 50인데 원코인으로 다 깼던 기억이 나네요..40대분들도 많을듯 해요..
옛날 생각나네. 잘봤습니다.
와우 ㅎ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영상 감사합니다
와...추억 돋네요~테니스 빼고는 다 좋아했던 겜들이네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저도 저런거 하고 놀던 초딩이었는데
어느새 학부형이네요. 서연아빠님 반갑습니다!
영상 보는데 오락실 냄새가 남
아케이드 키드님 몸은 괜찮으시려나.. 예전꺼 또 보구 있어요. 건강찾으시고 꼭 돌아오셔요!
고맙습니다~
혹시 저 게임들 다시하려면
어떤걸 사야되나요?
레트로 게임기가 파나요?
월광보합 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고맙습니다 😊
포켓걸은 마지막판에서 7100점을 넘기지 말아야 계속 플레이를 할 수 있기에
필 받아서 한 큐에 모두 때려넣기라도 할 때면 공 번호가 이어지지 않게 뒤죽박죽으로 넣어야 했습니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모두 문제 없는데 두 판만큼은 힘 조절이 중요했습니다.
Max 파워일 때는 100% 성공하지만 파워가 약간 미치지 못할 경우 성공확률이 절반 정도였습니다.
30년 전 재수시절 고속터미널 지하오락실에서 포켓걸을 종종 플레이하시던 백발의 어르신이 계셨는데
평소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플레이 하시며 보통 10만점대, 잘 되면 15만점 정도를 올리신 실력자셨습니다.
저녁 때 오락실에 들러서 이분이 계시는 걸 보면 하아아...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처음에는 살짝 짜증이 났는데
차츰 수시로 그 분 플레이를 구경하며 많이 배웠고 몇 주 정도가 되니 이 분의 실력을 능가할 수 있었습니다.
제 최고기록은 32만점 정도로 약 3시간 정도를 쳤고 제 공도 몇 개나 남았는지 모를 정도로 여유있게 남겼는데
하필 생리현상을 미리 해결하지 못했기에 곧 터질 것 같은 방광을 달래가며 화장실로 달려야 했지요.
비록 그 어르신과는 짧은 인사조차 나누지 못했지만 제 마음속의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스승님이 생각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100판 빡세게 돌면 40만점 넘죠 100판가면 00판으로 표시되고 101판부더는 다시판수가 01 표시되죠 점수가 백만점 넘어가면 점수가 십만단위까지만 표시되서 백만넘어가면 앞자라수가 안보임 그리고공 꽉차면 공몇개 숨어있는지모르죠 잘아시네요 제채널가면 포켓걸영상만 있어요 저참고로 당구당짜도 모르는중1 정도에 마스터함 ㅎ
런앤건에 캐릭이름이 나왔었나요? 포지션만 표시되지않았나요?
근데 로봇레슬링 없어서 쪼큼 아쉽네요
다 재미있었죠. 야구..482 499 아직도 생각나요^^
세이브축구 수비할때는 점프에서 날라까기로 공뺐고 공격할때는 사이드에서 센터링해서 헤딩으로 골넣는게 국룰이었죠
킥오프할때 백패스 한번더 백패스 골키퍼가 잡아서 중앙선 아래로 골킥 다시 오른쪽 윙어한테 패스 골대쪽으로 크로스 헤딩슛
골넣으면 상대편 공격시작할때 태클로 공 뺏어서 위 과정 다시반복
크.. 나의 옛 추억들..
코나미에서 나온 버추어 스트라이커 축구게임이 빠졌네요!!~
당시 나올때 쇼킹했는데..
버추어 스트라이커는 세가게임인데 다음에 소개해보도록할게요.
스타디움 히어로 우리동네는 신야구 D팀의 4.50 정말 밸런스 망치는 투수였죠 그리고 499 보다는 482가 좋은게 499는 고수들한테 먹이감이였죠 왼손 투수한테 너무 약함
499 우투수는 그 어떤 고수가 와도 맞는데 어지간하면 다 홈런 499 잡은 유일한 방법은 왼손 투수의 몸 바짝 붙었다 홈플레이트 걸치는 커브 그래도 499 워낙 강해서 홈런은 못쳐도 왼손투수라도 나름 강한 인플레이트 타구는 가능하죠
최고수는 D팀 선택하죠. T팀 공포의 좌타선 잡는게 D팀 좌완 2명이죠. 482는 바깥쪽 넣었다 뺐다하면 삼진 잘잡죠. 최악 포볼주면 되고. 499는 몸쪽 쥐약 가끔 데드볼 ㅎㅎ
스타디움 히어로는 88도 재밌긴 하지만 나중에 나온 96이 최고였죠
그래픽도 그맇고 재미도그맇고
추억속의 사구구 사팔이ㅋㅋㅋ
D팀은 4번타자가 3루수인데 넘 느려서 번트 수비가 안되 최악이었던~
D팀은 고수용은 아닌듯요
로보트 레슬링도 기억나네요. ㅎㅎ 추억돋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로봇레슬링은 여기 소개했어요.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pUhM8FDxRro/v-deo.html
잼나게잘보고가요~혹시예전게임중에 컬러풀한옷을입은 사람들이 달리기를하고 끝나면 변기에빠지는?그런게임 제목아시는분있을까요~ㅋ
제가 만든 이 영상에 해당게임 소개 나옵니다.
ua-cam.com/video/nqZ3bPI0Rec/v-deo.html
말씀하신 게임의 제목은 이스케이프 키즈에요.
@@arcadekido 아하! 역시^^ 감사드립니다~~
세이브 축구 설명때 버튼을 두번 누르면 오버헤드킥이 나가는게 아니라, 각국가의 주장 케릭터가 롱패스를 받으면 무조건 오버헤드킥이 나가는거에요~
전부 재미와 인기를 잡았던 게임이었죠^^b
개인적으론 스포츠 게임중에 축구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소개해주신 김주성 축구, 테칸 월드컵, 해트트릭 히어로, 80년대 중반에 나왔었고 경쾌한 BGM이 아직까지도 생생한 코나미의 고전 축구겜, 득점왕2, 테크모 월드컵 98, 버추어 스트라이커 등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90년대 중반 대딩 시절 학교앞 오락실에 있던 런앤건 스타일의 코나미 축구게임이 있었거든요. 2편까지 나왔었는데 진짜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그리고 저 복싱 게임은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다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론 영상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코나미의 록키하고 자레코의 베스트 바우트 복싱이었나? 그게 빠진게 아쉽네요ㅋ
말씀하신대로 네오지오의 득점왕2, 격투인지 축구인지 모를 헤트트릭 히어로(이것도 인기라 시리즈가 몇편나왔죠), 테크모 월드컵98 그리고 버추어 스트라이커까지 축구게임은 정말 주옥같은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스포츠와 인기 게임들을 추리다보니 세이부컵축구 1개밖에 소개를 못했네요.
좋은 고전 스포츠 게임이 30개 정도 생각났는데 시간 관계상 다 다룰수가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킹 오브 복서는 요즘에 즐겨도 타격감이 아주 좋습니다. 기억나는 또 다른 복싱게임이 하나 있는데
메가드라이브로도 이식되었던 파이널 블로우는 김낭이라는 한국 복서가 등장한 복싱게임이었죠.
와 추억돋네요!
하이퍼올림픽은 폰으로 출시 안되겠죠?
폰으로 할수있는방법이없겠죠?
폰으로 하시려면 폰에 mame 에뮬레이터를 설치하셔야 하시고 블루투스 조이스틱이나 패드를
폰이랑 연결하시고 게임하실 수 있어요. 덧글로 알려드리기 힘든 부분이나 직접 검색해보셔야 합니다.
용돈받은거로 일요일아침에 일찍일어나 쫄래쫄래 오락실가서 하던게임들이네요 추억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잊고 있었던 겜들이 ㅜㅠ 추억여행 제대로 했네요
추억 여행 잘 하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저기 없는 것중에 당시 오락실에서 많이 하던게
열혈고교 돗지볼부
골드 메달리스트
요정도 생각나네요.
추억 돋네요. 올림픽 같은경운 체조 도마랑 장대높이뛰기 양궁있던걸 많이 했던듯. 후에 이어달리기도 있던 금메달올림픽 많이한듯
맞아요. 코나미가 올림픽 시리즈를 쭉 내고 그랬었죠.
중학교때 테이프로감아 위조코인 쓰다 걸렸던 추억이 근 30여년전...ㅜㅜ
24.5cm........잊을수 없는 테이프 길이..
가스레인지 딱딱이 해본다고 갔다가 안되고 주인아저씨한테 혼쭐나고 아저씨 마실다녀올때까지 환전해주었던기억이... 아저씨 오시더니 1000원 주심
테니스줄이 궁극의 병기였져
아 추억 돋네요^^♡♡감사합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모든게임 다 알고
배구 마구와 야구 특수 선수들
골랐던 기억 나네요 ㅎ
저도 손 숨겼던 ᆢ ㅎ
초등학교 때 부터
즐긴 게임들 완전추억입니다.
감사 합니다 ^-^
영상봐주시고 시간내서 덧글까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타디움 히어로는 96인가 그게 재밌더라고요 그것도 데이터이스트였죠..?
맞습니다. 데코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슈퍼발리볼이나 파워스파이크는 잘하는 사람끼리 2인용으로 하면 진짜 재미있습니다. 컴터 이기는 얍샵을 안하고 진짜 승부가 가능해서요.
12:50 뽑기 캡슐 신공을 너클죠에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죠
3:20 그 형이 접니다 ㅋㅋ 서브 마구 뿐만 아니라 전 상대팀 눈탱이 날리는것도 전문적으로 했었죠
올림픽 게임 조금 뒤 버전도 인기 있었죠. 같은 회사였는지는 모르겠네요. 시상식?에서 국가도 연주되고 해서 그때 다른나라 국가들 많이 배웠음ㅎ
맞습니다. 같은 회사인 코나미에서 하이퍼 올림픽과 비슷한 후속작을 출시한 바 있어요.
요즘 게임이 그래픽도 화려해지고 조작이나 시스템이 현실성에 맞게 복잡하게 구현이 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게임 그 자체의 재미는 저 때가 재밌었다고 느껴짐.. 오락실 특유의 분위기와 모르는 상대방과 직접 옆에서 붙는 묘한 긴장감이 그립네요..
그쵸. 오락실에서 바로 옆이나 맞은 편에서 함께 게임하는 그런 재미는 이제 느낄 수 없게 됐죠.
그렇죠~ 그러면서 한대 맞기도 하고 현실체감형 스포츠의 맛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맛을 못느낀다는게 참 안탁갑네요.
일단 나보다 큰 형이 옆에서 동전넣는걸봤는데
얼굴도무섭다?? 실력이 안좋아도
무서워서 진기억이 있녜요 ㅋㅋㅋ
어떤형은 일부러 져준거 아니냐고
한기억도 ㅋㅋㅋ
슬램덩크랑 세가사커가 없네요. Wwf 레스링 그래픽 좋은버젼 그것도 재밌었죠
스트리트 훕 은 개인적으로 후속작을 더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스트리트 훕은 상대가 필살슛을 쓰면 그대로 지켜만 보면서 당해야 했지만
후속작은 그거 대응으로 게이지 모은걸로 슈퍼디펜스를 쓸수 있었죠
필살 덩크나 3점슛을 슈퍼디펜스로 막았을때 쾌감이란..ㅋㅋㅋ
근데 요즘에는 오로지 스트리트훕 1편만 회자되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Wwf 로얄럼블 이랑 심슨 처음나온날 동네오락실이 거의 축제분위기였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기기 에워싸면서 잡담나누는사람들 너무 그립습니다
심슨도 재밌고 인기많았지요.
코나미가 닌자거북이랑 벅키오헤아처럼 인기만화를 게임으로 잘 내놨던 거 같아요.
심슨 4인용까지되고 마지가 리치가 길어서 자주 골랐어요.
오락실은 뒤에 남이하는거 구경하면서 동네친구 형동생들이랑 이야기도하고 그런 재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arcadekido 맞아요 리치가 길어서 마지랑 바트가 선픽이였죠 ㅎㅎ
9회말까지는 400원 이었죠.
아닙니더 80년말 88-90정도 기억합니다.50원 짜리 4개 200원 넣심더.ㅋ
서유기가 진짜 재미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더블드래곤
만든회사.
같은 테크노스 저팬에서 만든 게임 맞지요.
11:49
이겜은 조이스틱이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버튼만으로 조작하는데 손가락으로 두들기기엔 힘이 딸리니 쇠자인가 그걸로 팅팅 거리면 휠씬 빨리 달렸죠
맞습니다. 그 장면이 살인의 추억에도 나오죠^^
지금도 옛날께더재밌음 80년대에 어떻게 저렇게만들었을까 정말천재임
저 게임들 용량이 지금 사진파일 하나도 안되는 작은 사이즈인데, 어쩜 저리 게임을 재밌게 만들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arcadekido 저걸 80년대에도 손에쥐는 닌텐도 굳보이이런 게임기만들었죠 말이안되는 기술입니다 지금도 중고판매잘되죠
great video!
thank you! 고맙습니다!
요즘 저럼 게임기 어디서 구입해요??
아~~ 내가다해본거네
옛날생각나는 아재맞구먼!!!
잼나네요~~
오우..대박 진짜 다 공감합니다.
저 배구게임 마구서브는 게임당 두번 쓸수있습니다 두가지 종류가 있죠 하나는 좌상대각 좌하대각 두번째는 반대로 우상대각 우하대각 그러나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마구는 뒤쪽레벨이 높은팀은 받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다른마구서브는 절대못받습니다😅
슈퍼발리볼 강스파이크 필살기 썼던 기억이 납니다. 상대편 선수 얼굴을 맞히는 재미가 있었음.
버추어 스트라이커 시리즈가 안보이네요;; 고전게임이 아닌가?ㅎㅎ 애들이나 아저씨나 할거없이 동전 쌓아놓고 하던 기억이....ㅎㅎ
아케이드님 그리고 이곳 구독자 여러분들
제가 97~99년 사이에 오락실에서
했었던 야구게임을 찾고 있는데요ㅠ
도무지 게임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그렇다고 마메나 네오지오 같은
고전게임 같은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고 혼자 싱글도 가능하고
1p 2p대결도 할 수 있고
마타자.마투수 한명씩 선택도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스타디움 히어로 96
같아요.
@@arcadekido 찾아보니
그건 아닌거 같아요ㅠㅜ
너무 잘봤습니다 ! 런앤건이나 WWF 경우도 본작보다 WWF2 ( 어스퀘이크 / 이라크맨 나오는 ) 이랑 런앤건2
주인장님 77년생에서 82년생 예상해봅니다^^ 맞을까요?
맞습니다.
@@arcadekido 항상 영상 즐겨보면서 그때 디테일한 감성 느낌을 잘 설명하셔서요^^ 떡꼬치 먹으며 빠빠오 먹으며 학원 땡땡이 치고 오락실 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배구 지그재그 서브는 조이스틱 11시방향으로 한 다음 공 띄우고 서브넣기전 7시방향으로 조이스틱 해서 서브를 넣은 다음 공이 네트 넘어가는 순간 조이스틱 흔들면 되요 공중 높게 뜨는 서브는 조이스틱 12시방향으로 한 다음 공 손에서 떨어지면 조이스틱 6시방향으로 해서 서브 넣고 공뜨는 순간에 조이스틱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들어갑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1게임당 한번씩만 서브 가능
다 기억나네요 추억 쩐다ㅎ
내가 다했던 게임이다ㅠㅠ언제 이리 세월이 흘렀을까나...아~~~옛날이여ㅠㅠ
고전게임 발매년도 보면 진짜 세월흐른게.... ㅠㅠ
축구는 하늘위에서 선수를찍은듯한 그래픽의오락이 81,82년도쯤 나온게있는데 그게 훨재미있었던기억이 있네요.국가고르면 그나라국가도 나오고.
첫판, 둘째판은 센터 서클 왼쪽에서 차면 골인~ㅎㅎ
@@달리기-d9c 오호.아시네요.이채널에 비슷한 게임이 올라오긴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닌듯 한것같더라고요.측면에서 대각선으로 차면 골인되죠.ㅎ
아 좋은게임 마는데 세이브컵 축구,슈퍼발리볼,런앤건 농구는 플레이스토어나 다른 방법으로든 다운받을데가 없네여 ㅠ
스타디움히어로는 좀 할줄아는 사람은 거의 무한대로 플레이했음 밸런스잘잡힌팀이 T팀이었나 콜드게임안나오게 점수조절하고 99-99이렇게 만들어 몇시간때우기도함
이분은 안해본 게임이 없노 진짜 개고수네 엘하지디우프도 태그걸었네여 축하드립니다
엘하지디우프가 뭐에요?
축구게임은 버츄어 스트라이커 2가 반칙을 구현해서 정말 재밋게 했던 기억이 있고, 농구게임 런앤건은 런앤건2가 더 재밋었던거 같아요. 올랜도로 많이 했는데 페니와 샤크의 앨리훕 자주 했었죠
슈퍼 발리볼 "마구"쓰려면...
A버튼 키설정을 AB동시키로 바꾼다음... 레버 위+A (공 빨개질때)레버 아래+A.
또는 레버 위+A (공 빨개질때) 레버 위+A 누르면 됩니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에뮬레이터로 게임하면 B버튼이 안눌리는데, 이것을 동시키로 설정을 바꿔면 해결됩니다.^^
물론 게임중 서브, 토스, 속공, 블로킹, 스파이크 모두 A키로 작동되니까 부담없이 AB동시키로 변경하는걸 추천합니다.^^
왕년에 배구 꽤나 하신 내공이 느껴집니다.
좋은 꿀팁 고맙습니다^^
컴퓨터는 그거 다 막아서 왼쪽아래 대각선 레버 넣고 공이 머리통쯤 왔을때 늦은 타이밍에 삑사리로 서브 넣으면 네트 간신히 넘어가면서 컴이 거의 못막았었어요
일부러 점수 안주고 안내고 하면서 하루종일 플레이 가능했었는데 시간차 파이프어택 속동 다 할수 있었음 ㅋ
지방에 살았었는데 처음 권투게임있는 오락실이 별로 없어서 조금 걸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세이부축구가 94월드컵때랑 어우러져서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슈퍼스타스 친구들하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
맞아요~~^^
국딩때 할아버지 제삿날이라 학원 도중에 나왔는데 집에 가기전에 오락실들려 세이부 축구하고 집에 갔다가…
그날이후 절제력이 생겼다…
발리볼, 런앤건, 하이퍼올림픽, 패싱샷 이렇게는 원코인클리어 하는것들이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론 엑스레온도 좋았는데 오래되서 그런가 리뷰가 별로 없더라구요 ^^
오랜만에 잘 봤습니다.
엑스레온도 참 좋았죠. 엑스레온도 다른 주제의 영상에 포함시켜서 소개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한판에 오십원 했는데
어느날 부터 백원하기 시작했을때
그때 느꼈던 상실감 ㅎㅎㅎ
그 어느날: 86년의 어느날입니다. -_-;; 두 배로 돈이 나가는...
지방은 90년 부터 100원으로 올랐심더
모르는 게임이 절반이네요 레슬링1편 같은 경우는 제가 오락실 다니던 시절에는 2편 밖에 없었는데 그리고 핸드볼게임도 많이 했었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마지막 농구 2게임 말고 다 아는게임 이네요.... 추억돋네요~ 그립다~ ㅎㅎ
4:25 약 30년전 기억이지만 오버헤드나 발리는 더블탭이 아님 더블탭이면 그냥 공안잡고 테클만 나갈껄? 발동법은 공을 트래핑한걸 눈으로 확인한다음 슛이든 패스든 누르면 발동하고 또 발리랑 다르게 오버헤드는 주장만 가능했던걸로 깅억
국민학교때 했던 스트리트파이터 1,2를 아직도 잊을 수 없어 아들이랑 가끔씩 월광보합으로 대결하긴 하네요 살기좋은 현재 집에서 수많은 고전 레전드 게임을 편히 할 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런앤건은 CPU가 지고 있을때 보정 받아서 사기를 너무 많이 쳐서 좀 그랬음
특히 1,2점 뒤지고 있을때 컴퓨터가 멀리서 쏘는 버저비터 샷은 90% 이상 들어갔음
1라운드 프랑스오픈, 2라운드 호주 오픈, 3라운드 US 오픈, 4라운드 윔블던까지
4대 메이저대회를 스테이지로 구성했고 결과적으로 모두 클리어하면 그랜드슬램 달성...
갠적으론 슈퍼히어로즈 , WWF , 포켓걸 , 세이부축구 , 버추어스트라이크 , 뮤턴트(동물레슬링) , 윈터히트 , 하이퍼올림픽 , 헤비스매시 , 로보트레슬링~~
축구겜중에 탑뷰로 보는 게임있었는데, 그 게임도 중거리슛 떄리는 맛이 있었는데ㅋㅋ
코나미 축구게임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
캬.. 당시에 오락실에서 모든게임을 해봤었지만.... 당시 WWF 의 인기란..ㅋㅋ 게다가 게임을 너무 잘만들었어요... 스타일은 이전 인기게임인 매트매니아를 업그레이드 시킨 형태라고 할수 있는데... 이인용모드로 엄청나게 친구랑 했었네요 ㅋㅋㅋ 스타디움 히어로도 2인용으로 정말 많이했죠... 4코인을 넣으면 9회까지 가능합니다...만 이걸 연장 또 연장으로 일부러 만들어서................................. 생략합니다...ㅋㅋㅋㅋ
WWF2 정말 잼나게 했었는데 ㅋㅋㅋ
아르헨티나 골먹을때 초코파이된다고 친구랑 깔깔대며 웃었는데 ㅋㅋ
토요일알 오전 수업 끝나고 호건이랑 보스만이랑 마초만 보러 달려오던거 납니다. 머나먼정글’도. 롤릴스톤즈 노래부터가 ㄷ ㄷ ㄷ ㄷ
버츄어 스트라이커였나 제가 다녀던 학원 뒷골목 오락실에서 멘날 했던 기억이 있죠. 맨 마지막에 우승하면 FC세가랑 스페셜매치했던 기억이 있죠.
포켓걸 당구가 목적이 아니였죠 ㅎㅎㅎㅎ 여자분 옷 벗기는 재ㅁ .... 아 아닙니다😭
그시절 꼬맹이들이 뭔 당구가 그리 재밌다고 이 겜을 그리 유심히 봤겠습니까 ㅎㅎ
ㅎㅎㅎㅎㅎ잘하는 동네형이 하면 바로 구경하는~~~
스포츠 게임 참 좋아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런앤건2 같은 경우는 100원 넣고 3시간도 넘게 했던 기억이...(끝판깨면 또 처음부터 시작하더군요)ㅎㅎ 참고로 배구 마구샷 넣는법 알려드립니다. 그게 뭐 대단한거라고 안 알려주지?ㅎㅎ
제가 직접 알아낸 방법이구요.
번개샷(공이 번개치듯 떨어짐) : 서브 올릴때 ↖ 스파이크 버튼, 서브 칠때 ↙ 스파이크 버튼
3구 서브(공이 3개로 갈라짐): 서브 올릴때 ↗ 스파이크 버튼, 서브 칠때 ↘ 스파이크 버튼
간단하쥬? PC로 이 배구 게임 할수있으면 한번 써보세요.^^
필살서브 2개만 있는 줄 알았는데 더 있었네요.
덧글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에요.
그리고 런앤건2 초고수셨네요. 제가 런앤건2 원코인 해본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테니스랑 권투 , nba농구 빼고는 다 즐겨한 게임이네요
농구는 길거리농구 주로했네요 nba버젼농구도 보긴본거같아요
근데 권투랑 테니스는 처음 보네요
연령대가그런가요?
80년생인데 저초딩때했던게임들인데ㅎㅎㅎ
레슬링은진짜많이했는데ㅡ
반갑습니다. 저랑 비슷한 또래십니다.
제 채널 주 시청자분들이 60%가 35세~44세에요.
몇살 터울 위아래 형동생과 또래분들이죠.
테니스게임 진짜 많이 했었는데
캐릭터가 힝기스 였나 그런 기억이 나네요 맞나 모르겠네
야구게임도 참 즐겨했는데
세이부축구 때문에 재수했어요.
그 덕에 종로학원 세이부축구 서열 2위까지 오릅니다.
제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입니다.
인정. 또 인정 합니다.
거의 다 100원 넣고 엔딩까지 갔던 추억의 게임들입니다. 그립네요 그때가~~
공감가네요
배구 마구 작동법
1. 공 흔들리며 떨어지는 서브
조이스틱 12시 위치하고 버튼 두개 동시에 누르고 곧바로 6시 방향으로 버튼두개 동시 누름
2 높이 올라가는 서브
조이스틱 12시 방향 버튼두개 동시누르고 바로 두개 동시 누르면 됨
두 서브는 둘다 언더서브이고 1번은
이탈리아 부터 받아내고 2번은 다 받아냄
좋은 팁 고맙습니다.
0:27 전범기 ㅈㄹ 신경쓰이네
혹시 DIY닥터케이님과 동일인물이신가요?? 목소리가 너무 똑같아서 부캐 계정인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diy닥터케이님이 누구지하고 검색해서 보았는데 엄청난 분이네요. 전자쪽에도 조예가 있으신 분 같고요. 저랑 그분과 동일인물은 아니에요. 그냥 둘 다 아재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피구왕 통키, 헤비 스매쉬(핸드볼), 버추어 스트라이커를 정말 많이 했던 어린시절이었네요 ㅎㅎ
와~ 진짜 거의 다 즐겼던 게임들 ㅋ wwf는 잡힐것 같으면 양손검지 따발총 타격 ㅋ 테니스는 나중에 나온 버츄얼 테니스가 짱이었죠 ㅋ
이 영상 맨앞에 나오는 복싱게임은 제목이 뭔가요?
ua-cam.com/video/PSZ8Mppc_fA/v-deo.html
제가 올린 위 영상 참고해주세요.
위엣걸들 중 반 이상 했는데, 게임 자체도 재미있었지만,,그때 함께했던 친구들과 공기, 분위기등이 그리워지네요, 올림픽도 친구랑 둘이서 버튼누르고, 세이브축구 얍삽이 쓰고, 학교끝나고 런앤건하고..30여년 다되어 가지만 생생합니다
NBA 런앤건 저거 시카고나 피닉스로 했는데 결승까지 가면서 진짜 꿀잼이였음
오히려 단순하게 시작하고 복잡지도 않고 덩크슛도 잘 터져서 재밌어서
지금 잘나오는 모바일 게임과 비교해도 재미로 절대 뒤떨어지지않음
맞아요. 런앤건 진짜 기가막히게 재밌습니다. 2보다 1이 더 재밌었어요.
@@arcadekido 1탄이 더 재밌어요 2탄 어렵기만 어렵고 ㅡㅡ
캐릭터 바꾸키 -> 스틸 버튼 ㄸㅏ닥 누르면 스틸 쌉가능
더블클러치 하는 맛이 좋았죠 따닥 ㅋㅋㅋ
능력치 최고는 오클랜드 포가였죠.
골든스테이트 팀 하더웨이 캐릭터였고
40득점 정도 만들어봤죠.
점수벌어지고 후반가면 슛성공률 페널티라 전반에 쓸어 담았던
수고했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여기에 있는 건 별로 못 해 봤지만 게임의 발달과 흥행요소를 잘 짚어주신 부분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게임사 교수님이십니다!
과찬이십니다. 그냥 게임 좋아하는 아조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