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이 좋았던게 저 찌르기 판정이 사기였고 저 찌르기로 레벨이 굉장이 잘올랏음 거기다 판정은 좋은데 데미지는 약해서 그냥 한두마리 찌르기작하면 필살기 게이지다채움 거기다 특정몹한태 대쉬+공격하면 탬을 떨구는데 제갈량이 그 대쉬공격판정이 또 개사기라 템작도 좋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든 특수검들 다 쓸수있다는 것까지 그냥 쉽사기캐릭
해거 는 사실 펀치 속도 느린 것 만으로도 일반 게이머들은 플레이하기가 꽤 힘들었죠. 던지기 거리도 짧아서 적들 한꺼번에 날리기도 안좋고.. 진짜 고수들이나 해거 백드롭 무적 유지시간이 어마어마하다는 거 알기에 끝없이 백드롭 연사로 쉽게 플레이했지 일반 플레이어들은... 가이 랑 코디는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가이는 연타가 5방이라 코디보다 더 때리는 시간이 길다는 것에 5방 다 때려봤자 코디보다 데미지도 약하고 무엇보다 무시무시한 스테이지 2 보스 소돔 의 몸통박치기 공격을 코디 는 주먹 한방만 톡 날려서 끊을 수 있는 반면 가이는 그게 안되다보니 코디 픽율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음.. 거기에 코디는 나이프 쥐면 엄청난 성능이 되는 것까지 해서 솔직히 세명의 성능 밸런스는 코디에만 좋은게 너무 쏠려있다 싶게 개판이었죠. 진짜 고인물들은 해거 를 더 쳐준 거 같기도 하지만.
7:00 당시에 녹색이 인기 많았던게... 전체적인 성능은 파랑색이 더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스킬 커맨드가 녹색이 더 친숙하고 기본적으로 빠릿빠릿하고 스킬들 판정이 좋아서 빨리 친숙해지기 좋았죠. (녹색은 격투게임 했으면 익숙할 법한 커맨드들인데... 빨강색이랑 노랑색은 ....스킬 커맨드도 복잡한데가 발동 조건도 일단 붙어야 발동되서..... 로거는 스킬 발동하고 나서도 잡기 실패하면 그대로 두들겨맞다 죽었죠...=_=) 이나즈마킥 자체도 점프->타케팅->연타공격->데쉬공격 순으로 이어져서 저기서 타케팅 단계에서 공격 대상 변경한다거나, 연타공격 캔슬하고 바로 데쉬공격 들어간다거나(이건 다른 캐릭터들도 가능하긴 했는데 녹색 만큼 효용은 없었죠.)... 화면 끝으로 날아서 데쉬하는 스킬 쓴다음에 바로 이나즈마킥 마지막 단계로 연계해서 휘이이이잉~킥~ 하는 식으로 구석에서 탈출해서 화면 끝에 있는 적 타격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도도 많았었죠... 반면 로거는.... 야는 객관적으로 두 가지 스킬만 봉인하고 쓰면 성능이 나쁘진 않았고 오히려 클리어 속도는 더 빨랐는데... 그 두 가지 스킬이 이 게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생명줄 처럼 생각하는 스킬들이라....(녹색의 이나즈나 킥에 해당하는 잡아서 좌우로 패대기 치는 스킬이랑... 보스 잡고 평타로 안정적으로 패기...).. 안정성이 없었고.. 팀플레이 할 때도 로거를 잘써봤자 로거의 스킬들은 아군한테 까지 피해를 끼치는 진영파괴스킬들 뿐이라 잘못하면 캐리하고도 체어샷 맞기 딱 좋았죠....ㅠㅠ (로거는 아군 신경 안쓰고 보이는 대로 다 깔아뭉게고 날려버려야 플레이가 되는데... 팀전일 때 그랬다가 로거 때문에 녹색이 죽으면.....)
개사기 캐릭터 하나 더 있습니다. 아랑전설(원 게임제목 Fital Fury)에서 김갑환이었죠. 공중에 점프한 후 대각선으로 내려오면서 발로 몇 발 겁나게 빨리 차는 기술.. 진짜 이거 하나면 끝판왕까지 가볍게 깨고 남았습니다. 그래서 잘하는 친구들과 하면 누가 먼저 공중으로 점프하는가가 관건이었죠. 그 외에도 오끼뿜이나 썸머솔트킥, 무지막지하게 때리는 필살기.. 진짜 김갑환 고르면서 한국이 짱이라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스타글레디에이터 당시에 많이했었는데 그게 1이었는지 2였는지 잘 모르겠어요.. 당시 기술들이 너무 멋있어서 좋아했었죠..찾아보니 라이온이 숨겨진 사기캐였네요 ㅎㅎ 저는 그 링2개 들고있던 여자애하고 하얀옷입은 천사같은 여자로 했던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저도 스타글래디에이터2 좋아했었습니다. 2D 격겜만 만들던 캡콤이 처음 만든 3D 격겜이라서 그런지 기본 조작감이나 속도감, 커맨드, 콤보, 가드 시스템 등은 기존 2D 격겜을 토대로 하고 폴리곤 그래픽과 횡이동만 더해진 느낌이었죠. 3D보다 2D 격겜을 선호하던 제 취향에 딱 맞았던 게임입니다. 라이온은 사기캐릭 맞지만 비인기 게임이라 고인물도 별로 없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기도 힘들던 시대라 그런지 히든캐릭을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 실제로 상대할 일은 별로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닌자베이스볼 초랭이 인기픽이었던건 다른캐릭터들에 비해 필살기 커맨드가 간단한고 맞추기가 쉬웠음. 게다가 오징어처럼 대공기 있는 몹들이 많이 없으니 피관리도 잘됐구요. 빨갱이는 대쉬하면서 커맨드라 대쉬하는 중에 처맞는 경우가 많았음 노랭이는 오락실현역시절에도 필살기 못쓴거보면 커맨드가 어려웠던거 같은데 기억상 완전히 근접해서 사용해야했음 파랭이는 레버 한바퀴 제대로 돌려야하는 커맨드라 보통 몹을 등지는 방향을 보고 필살기 써야 맞출 수 있었는데 거리조절도 잘해야했음 우리동네 인기순으론 초 빨 파 노 였음
어떤 느낌이지 저도 잘알죠..ㅠㅠ 동전도 안넣은 기계에서 스틱만지면서 버튼도 괜히 눌르고..백원이라도 형이 투척해줄까봐..하지만 사촌형 중에 동네에서 한가닥하는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을 오락실에서 만나면 무려 3천원을ㅋㅋㅋ 저랑 나이차이도5살밖에 안나는데.. 그맛에 더 오락실을 들락날락 거렸던 추억이 있네요
닌자 베이스볼에서 녹색 픽률이 너무 넘사라 진짜 2명이서 하면 맨날 싸우다보니 저는 빨강을 연습해서 그걸 골랐었죠. 녹색은 진짜 말이 안 되는게 일단 기술 쓰는게 쉽고 공중이라 공격도 잘 안 받고 심지어 마지막에 회오리 치면서 안전한 착지까지... 노랑이는 잡아야 기술 쓰고 파랑이도 기술이 꽤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나마 빨강이는 달리면서 요래요래 휘저으면 쓰는 기술이라 그나마 괜찮았고 생긴게 좋았죠. 리더느낌
어렸을 때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을 친구랑 플레이하다 보면 항상 먼저 녹색을 고르려고 했는데, 우연히 어느 골목길 문방구에서 발견한 기판에서는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 외형이 바뀌는 것으로 다같이 녹색으로 즐길 수 있는 해킹판 기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다들 그 기판 앞에 줄을 서곤 했었죠. 스타트를 누르면 슈슉 하고 허공에 배트를 휘두르는 모션을 취하더니, 그 모션이 끝나고 나면 순서대로 외형이 바뀌어서 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들 녹색 캐릭터의 외형으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캐딜락 공룡 저거 오락실에서 진짜 한동안 미친듯이 한 41세 아재입니다~ 백원으로 그 돌머리 공룡까지 가봤습니다. 농협아재가 제일 좋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락실 횡그스롤 게임중에 제일 재미있고 난이도도 적당하다고 봅니다.세월 참 빠르네요ㅜㅜ 다시 그때로 갈수는 없나봅니다.
어릴때 삼국전기 진짜 많이했었는데요. 제갈량의 사기성은 기무한에서 진짜가 나오는데, 큰 파도가 맵을 덮치는데 무적인데다가 전체광역기라 안정성은 물론이거니와 타격수도 많아서 점수펌핑이 되다보니 보너스목숨 얻기도 쉬웠었어요. 그래서 100원으로 하루종일 앉아서 엔딩을 볼 수있는 기적을 볼 수있었는데.. 오락실 주인아저씨가 몇번을 그 모습을 보다가 언제부턴가 제갈량으로 기무한을 쓰면 차단기를 내렸다올리기 시작했어요. 정전이라면서 미안하다고 100원을 돌려줬었는데, 그때는 진짜 정전인줄알고 아쉬워하면서 귀가했었어요. 다 커서 생각해보니 오락실 주인아저씨의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고요ㅎㅎ
와우 설명만 들어도 당시 오락실을 재패했을 것만 같은 초고수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꼼수든 오로지 실력으로든 게임 한판 오래하고 있으면 오락실 주인아저씨의 심기가 불편했던건 역시나 전국 공통이었나봅니다 ㅋㅋㅋ 저도 당시에 원더보이2 오래하고 있으면 주인아주머니가 오락기 꺼버리고 50원 주면서 다른거 하라고 했던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당시에 캡틴아메리카가 뭔지도 몰랐던 시절 방패든 캐릭이 성능도 별로라서 기피했었는데 커서 보니 캡아였죠 ㅎㅎ 이제는 캡아보다 더 아재가 되버렸네요 ㅜㅜ 그래서 가끔 어린시절 추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제 영상들이 소중한 어린시절 한켠의 추억을 떠올리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영상 잘보았습니다만 뭔가 선택의 이유가 약간 저희 동네와 다른건지 채널 주인 분의 기준인지 애매하네요 일예로 처음 캡틴아메리카의 아이언맨과 비젼 픽업 이유가 2번째 스테이지부터 비행모드 시 피탄면적이 적어지고 구석의 적을 맞추를수있어서 많이 골란던것으로 알고있고 파이널파이트의 코디 픽업이유는 어린이 기준 헤머는 뭔가 우락부락한 파워형이라 애매하고 가이는 코디에 비해 리치가 짧아 잘 안골랐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저희 동네 기준으로~😅
일단 어밴져스의 경우 아이언맨이 확실히 성능이 원탑이던게 점프레이저만으로도 다씹어먹는게 가능했고. 2인플 슈팅모드일땐 아이언맨이 실드치고 다른캐릭터가 평타치면쉽게 클리어가가능했음. 캐딜락의 경우 무스타파가 초보자도 쉽게쓸캐릭이었고 한나는 스피드원툴인데 파워는 좀많이아쉬운데반해 무스타파의 스피드는 한나에 그렇게 밀리지도않았음. 닌자베이스볼배트맨은 워낙초록이 성능이 좋아서 인기다툼이 심하다 보니 나중에 해킹버전은 게임자체적으로 3버튼을 추가해서 다른캐릭터로 전환이 가능하더군요. 4명이 전부 초록이 캐릭터로 진행이 가능했던점. 삼국전기 캐릭터들이 가장 기본공격을 연타하지않고 단타로 끊어서치는건 초반 기게이지 획득도 있지만 스코어링을 통한 레벨업때문도있습니다. 기본공격연타나 대시공격등 다른기술을 입력하면 데미지가 높아서 적들이 쉽게 죽지만 찌르기만 단타로할경우 최대한 스코어링을 하면서할수있었고 특히 제갈량은 불검을 먹을때 레벨에따라 데미지없이 갑옷만으로 풀수있었기에 불편해도 초반 레벨링이 중요했습니다.
삼국전기 안해보셨나요? 제갈량이 사기인 이유는 주술때문인데...? 기폭팔을 계속사용할 수 있는게 제갈량 마초의 불의검 주술(다른검도 될테지만) 장비의 막걸리주술인데 그증 제갈량이 제일 사기였져 그리고 닌자베이스볼은 캐릭터 중요치않아요 어떤케릭터든 변환 할 수 있어서 결국 모든캐가 이나자기킥 다 썼거든요
화면에 나오는 게임들 동네 오락실에서 모두 설렵했던때가 생각나는군요. . 저 킥은 저희동네는 마지막 ! 킥 ! ㅋㅋㅋ 배드민턴 줄을 잘라 갈고리 모양으로 끝부분 라이터로 살짝 녹여 고정시켜 동전 투입구에 갈고리질하면 공짜로 했던, 가스레인지 딱딱이 잘라 동전투입구에 전기주면 공짜로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ㅋ오랜만에 옛날 돌아간거같아 행복합니다.
제갈이 사기인 이유가 속성검 다 쓸수있고 아이템 제한 거의 없고 필살기 아무렇게나 써도 대부분 확정타에 기본기 까지 다 좋아서 그래요 1타씩 치는건 레벨업 빨리 하려고 그런거고 (걍 풀콤으로 치면 레벨업이 느려요) 레벨 14인가 부터 공격속도 빨라집니다 유일하게 단점이라 꼽자면 공격력은 그렇게 강한캐릭은 아니라는거? 관우나 장료 해보면 딜이 다르긴 합니다
그냥 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잠깐 봐야지했다가 옛날 향수도 들고 재밌어서 끝까지 다 보고 가네요. 덕분에 잠시나마 예전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나마 예전의 추억들을 떠올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또한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94년생 아날로그시대의 끝자락에서 이런추억들을 느낄수있었다는것 자체가 행운이자 큰 행복이었습니다.
저 당시의 기억들 추억들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자 행복이 맞는 것 같아요. 예전 감성들이 그리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ㅁㅁ
진짜 온라인 정보 하나 없던 시절인데도 사람 보는 눈은 다 같다고 느껴지네요 ㅋㅋㅋ
이게 참 정말 신기한게 지역도 나이도 모두 제각각이지만
말씀하신대로 정보하나 없던 시절이었는데
여러사람들의 오락실 추억들을 들어보면 모두 비슷해서 참 신기하고 재미있죠 ㅎㅎ
ㅇㅈ 캐딜락 ㅋㅋ 녹색아재는 드랍킥이 ㅈㄴ 좋았구 여자는 무기 총질이나 칼질이 좋았던 걸로 아는데
야구왕 초록색 고르는것도 캐공감 ㅋㅋㅋ
@@카모-u4l 새마을 아조씨로 불리던 캐릭 ㅋㅋㅋ 오락실은 주로 가보지는 않았으나 현란한 발차기가 기억나네요.
파이널 파이트에서 코디가 인기 있는 이유가 와리가리가 안정감 있게 잘되기도 하고 나중에 가면 무릎 찍기로 클리어하면 좋은 보스 있는데 그것도 코디가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놓고 봐도 코디가 진짜 만능캐였네요 리치가 긴 주먹질과 날라차기 성능 좋은 무릎찍기 안정적인 와리가리 등등 확실히 플레이하기 편하게 만들어놓은 느낌이 있죠
단검 으로 조지기 좋죠
단검도 잘쓰고 대미지도 좀더 잘나왔음
다른 케릭은 단검을 던지는데 코디는 찌르기
가이와 코디의 결정적인 차이는 파워였죠.. 같은 와리가리여도 파워차이가 나다보니 금새 깡패를 패는 맛은 코디쪽이었고 무엇보다 나이프를 들었을때 코디는 개사기였기 때문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호..또 그런 차이들이 있었군요. 파워차이와 아이템의 실용성..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 필살기 리치 차이도 있죠. 점발 리치는 비슷했는데 필살기 모션이 코디가 더
길어서 적들한테 쌈싸였을때 코디로 파훼하기가 더 쉬웠어요.
사람들이 잘모르는게 해거도 와리가리가 됩니다. 코디가 두번씩 끊어 치는거라면 해거는 한번씩 끊어치는거라 타이밍 맞추는게 어려웠죠 하지만 파워가 좋아서 은근히 인기 있었어요 오히려 가이가 생각보다 인기가 않좋았어요
그리고 가이는 코디보다 파워가 약한대신 3단 따닥이(와리가리)가 가능했었죠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 가이는 나이프 성능이 안좋았나요?
제갈량이 좋았던게 저 찌르기 판정이 사기였고 저 찌르기로 레벨이 굉장이 잘올랏음
거기다 판정은 좋은데 데미지는 약해서 그냥 한두마리 찌르기작하면 필살기 게이지다채움
거기다 특정몹한태 대쉬+공격하면 탬을 떨구는데 제갈량이 그 대쉬공격판정이 또 개사기라 템작도 좋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든 특수검들 다 쓸수있다는 것까지
그냥 쉽사기캐릭
그리고 봄버맨이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제 어린시절 1대장게임이었는데
ㅋㅋ 진짜 말씀하신대로 개사기 찌르기였죠. 진짜 제갈량 하다보면 개사기캐릭의 조건은 모두 갖추고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ㅎㅎ
나중에 폭탄이랑 뭐 템모으고 하면 바다나오는 필살기 거의무한으로썻던거같은데
@@aa-ow3mbㅋㅋㅋㅋㅋ 기무한 10사기 ㅋㅋㅋㅋ
해거 는 사실 펀치 속도 느린 것 만으로도 일반 게이머들은 플레이하기가 꽤 힘들었죠. 던지기 거리도 짧아서 적들 한꺼번에 날리기도 안좋고.. 진짜 고수들이나 해거 백드롭 무적 유지시간이 어마어마하다는 거 알기에 끝없이 백드롭 연사로 쉽게 플레이했지 일반 플레이어들은... 가이 랑 코디는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가이는 연타가 5방이라 코디보다 더 때리는 시간이 길다는 것에 5방 다 때려봤자 코디보다 데미지도 약하고 무엇보다 무시무시한 스테이지 2 보스 소돔 의 몸통박치기 공격을 코디 는 주먹 한방만 톡 날려서 끊을 수 있는 반면 가이는 그게 안되다보니 코디 픽율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음.. 거기에 코디는 나이프 쥐면 엄청난 성능이 되는 것까지 해서 솔직히 세명의 성능 밸런스는 코디에만 좋은게 너무 쏠려있다 싶게 개판이었죠. 진짜 고인물들은 해거 를 더 쳐준 거 같기도 하지만.
크흐~ 코디가 사기인 이유와 픽업율이 높았던 이유를 세세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많은 공감이 갑니다.
해거는 정말 고인물들의 캐릭이 맞는거 같습니다..제가 하면 진짜 트롤되버리는..ㅎㅎㅎ
파이널 파이트 고인물 분들이 공통적으로 던지기로 적들 모아놓고 패는 플레이를 자주 하시는데 해거의 백드롭이 무적시간이 길고 프레임도 짧아서 가장 유용하더군요.
파이널파이트 잘알 아재들은 해거를 최강캐로 침
코디가 가이보다 픽률이 좋은 이유를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일명 짠손이라 불리는 첫 두방의 펀치 데미지가 더 높았기 때문도 크지않나 싶네여.. 와리가리도 체력을 은근 갉아먹는 기술인데 코디가 더 빨리 해치울 수 있었죠!
해거로도 와리가리 하는 고인물들ㅋㅋㅋㅋ
예전에 오락실에서 재밌게 했던 게임들 영상 찾아서 보고 있는데 설명하시는게 제 생각과 비슷해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 고전 게임 모아놓은 APP 다운 받아서 다시 해보고 있는데 실력이 예전같지 않네요;;
이게 세월 앞에 장사없다는게 체감이 됩니다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손가락이 꼬이고 영~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ㅎㅎ ㅜㅜ
저도 옛날 게임 다시해보고싶어요 계속 찾아보고있었는데ㅜㅜ 뭐 다운받아서 하시는거에요?????
@@mavini 세월 앞에 장사 없다 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하하
@@Tempomood "Happy Chick Emulator"란 게임 어플인데 옛날 오락실 게임이 많이 있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90년생 아재입니다 ㅋㅋㅋ
아무생각 없이 유투브 보러 들어왔다가
추억에 이끌려 어린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그리울 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
삼국전기 제갈량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불칼 얼음칼 같은 특수 무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컸던것 같아요 제기억엔 제갈량이랑 마초만 먹을수 있는데 마초는 첫타가 칼이 아니라 손바닥을 내미는거라 리치도 짧고 안좋아서 무조건 제갈량 1순위 그다음 마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죠 제갈량 이녀석이 욕심도 많게 거의 모든 무기를 다 먹을 수 있어서 안그래도 성능 좋은데 장비까지 독식해서 진정한 사기캐의 면모를 보여주었죠
@@mavini 특히 게이지 차는게 ㄷㄷㄷ 불검만 있어도 왠만큼 클리어 된다는ㅋ
아 불검 얼음검 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궁극기도 전체 광역이다보니까 생존스킬로써도 완벽했음
@@하하우-e1b왠만큼x 웬만큼o
7:00 당시에 녹색이 인기 많았던게... 전체적인 성능은 파랑색이 더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스킬 커맨드가 녹색이 더 친숙하고 기본적으로 빠릿빠릿하고 스킬들 판정이 좋아서 빨리 친숙해지기 좋았죠. (녹색은 격투게임 했으면 익숙할 법한 커맨드들인데... 빨강색이랑 노랑색은 ....스킬 커맨드도 복잡한데가 발동 조건도 일단 붙어야 발동되서..... 로거는 스킬 발동하고 나서도 잡기 실패하면 그대로 두들겨맞다 죽었죠...=_=) 이나즈마킥 자체도 점프->타케팅->연타공격->데쉬공격 순으로 이어져서 저기서 타케팅 단계에서 공격 대상 변경한다거나, 연타공격 캔슬하고 바로 데쉬공격 들어간다거나(이건 다른 캐릭터들도 가능하긴 했는데 녹색 만큼 효용은 없었죠.)... 화면 끝으로 날아서 데쉬하는 스킬 쓴다음에 바로 이나즈마킥 마지막 단계로 연계해서 휘이이이잉~킥~ 하는 식으로 구석에서 탈출해서 화면 끝에 있는 적 타격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도도 많았었죠...
반면 로거는.... 야는 객관적으로 두 가지 스킬만 봉인하고 쓰면 성능이 나쁘진 않았고 오히려 클리어 속도는 더 빨랐는데...
그 두 가지 스킬이 이 게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생명줄 처럼 생각하는 스킬들이라....(녹색의 이나즈나 킥에 해당하는 잡아서 좌우로 패대기 치는 스킬이랑... 보스 잡고 평타로 안정적으로 패기...).. 안정성이 없었고..
팀플레이 할 때도 로거를 잘써봤자 로거의 스킬들은 아군한테 까지 피해를 끼치는 진영파괴스킬들 뿐이라 잘못하면 캐리하고도 체어샷 맞기 딱 좋았죠....ㅠㅠ (로거는 아군 신경 안쓰고 보이는 대로 다 깔아뭉게고 날려버려야 플레이가 되는데... 팀전일 때 그랬다가 로거 때문에 녹색이 죽으면.....)
해주고 싶은말 다있네..
오호 이런 이유들이 있었군요..은근히 파랭이가 성능이 더 좋았다는 의견들이 있네요 말씀하신대로 녹색이 접근성이 좋다는 부분에 공감이 갑니다 그나저나 캐리하고도 체어샷이라니..ㅎㅎ 저는 파랭이 그 콕콕콕 찍은다음 폭탄던지는 스킬이 좋더라구요 ㅎ
@@mavini 콕콕콕콕콕 띵가~
보충설명 첨가하자면 낙법용 스킬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넘사벽이기도 했죠 무적시간도 실제 제일 길었고요 안정성이 제일 높아서 코인 절약에 큰 공인을 했던터라 픽이 가장 높았죠
@@쟐챔저두 그 얘기 하려했는데ㅋㅋ
낙법시 나오는 회오리가 진짜 최강방어였죠
개사기 캐릭터 하나 더 있습니다. 아랑전설(원 게임제목 Fital Fury)에서 김갑환이었죠.
공중에 점프한 후 대각선으로 내려오면서 발로 몇 발 겁나게 빨리 차는 기술.. 진짜 이거 하나면 끝판왕까지 가볍게 깨고 남았습니다.
그래서 잘하는 친구들과 하면 누가 먼저 공중으로 점프하는가가 관건이었죠.
그 외에도 오끼뿜이나 썸머솔트킥, 무지막지하게 때리는 필살기.. 진짜 김갑환 고르면서 한국이 짱이라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갑환선생님의 기술들이 참 호쾌하고 멋있어서 당시에 자주 골라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정의의 김갑환선생님..그런데 지금은 이제 제가 더 아재가 되었네요 ㅎㅎ
@@동그라미-p6n 화내지말어잉 그럴수도 있지
비상각입니다 말씀하신 기술명은ㅋ
삼국지 제갈량으로 혼자서 원코인 막보까지 깻던 기억이 있네요
초반만 평타짤로 11까지 인가 렙업하면 그때부터 평타가 빨라져서 더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가 있었네요
제갈량 초반 평타짤은 국룰이죠
헐 고수!! 원코인이라니 평짤로 11렙까지 그런 세세한 비법이? 상팔렘의 추억이군요
고수셨네 ㅋㅋ 저는 200원으로 무한기 맞춰서 끝판깼던기억이 ㅋㅋ 불검먹는곳 들갈려면 2p 켜야해서 100원으로 겁나게 열심히 불검까지 가서 불검들어가기 직전에 100원 더 넣고 2p 켜서 불패랑 불검먹고 무한기맞춰서 깨고 했었는데 ㅋㅋ 다 추억이네요 ㅋㅋ
무한기 안하고 극한 컨트롤로 깨서 3탄에서 전등 무한 맞추면됨
제갈량은 불칼이 사기여서 불칼먹고 따딱연타만해도 100원이면 끝판깸
저도 원코로 막보까지 깼는데 나중에는 얼음칼도 잘 안쓰고 일반칼로만 조짐 ㅋㅋ 다깨면 2시간반 정도 걸림
영상 재밌게봤어요 너무 공감갔네요 !!
전국적으로 비슷했던 그 시절의 추억들이죠 ㅎ
별로 안 알려진 '스타글레디에이터2'라는 게임에 사기성이 좀 있는 히든캐릭이 있었죠. 라이온이였던 걸로 기억되는데 이 캐릭이 하단손이 히트백이 없어서 상대방 공중에 띄우면 하단손만 때려서 절명콤보가 나오곤 했죠.
스타글레디에이터 당시에 많이했었는데 그게 1이었는지 2였는지 잘 모르겠어요.. 당시 기술들이 너무 멋있어서 좋아했었죠..찾아보니 라이온이 숨겨진 사기캐였네요 ㅎㅎ 저는 그 링2개 들고있던 여자애하고 하얀옷입은 천사같은 여자로 했던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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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타글래디에이터2 좋아했었습니다. 2D 격겜만 만들던 캡콤이 처음 만든 3D 격겜이라서 그런지 기본 조작감이나 속도감, 커맨드, 콤보, 가드 시스템 등은 기존 2D 격겜을 토대로 하고 폴리곤 그래픽과 횡이동만 더해진 느낌이었죠. 3D보다 2D 격겜을 선호하던 제 취향에 딱 맞았던 게임입니다.
라이온은 사기캐릭 맞지만 비인기 게임이라 고인물도 별로 없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기도 힘들던 시대라 그런지 히든캐릭을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 실제로 상대할 일은 별로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백호에서 아래 좌좌 위좌우 였던 걸로..기억이 가물가물
레인에서 위아래 좌우 위가 카에데였던 너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여담으로 코디의 나이프 성능에 대한 상징성이 큰 나머지 일부 코디가 등장하는 격투게임 예를들면 스파4 같은데선
코디를 필두로 가이 같은 캐릭터가 대전상대로 나왔을때 스테이지 한가운데 나이프가 놓여있는 이스터애그가 있습니다.
오? 오오??? 이런거 와...정말 이런 정보같은거 알아갈 때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찾아봐야겠네요 이런거 정말 좋습니다 크흐~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ㅎㅎ 제 기억으로 파이널 파이트에서 가이는 민첩, 코디는 밸런스, 해거는 파워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오? 뭔가 세분화되어 있네요 ㅋㅋ
코디를 제일 많이 햇던걸로 기억하고 그다음 가이를 많이햇던걸로기억합니다 와리가리때문인지 ㅋㅋ 사실 해거도 와리가리가 되는데
이걸아는사람은 거의 없엇죠 각캐릭마다 프레임이 달라진다는걸 어찌알겟습니까 ?
오 소재 잘잡으셧네요...고전겜 채널이 많다 보니 엥간한건 다 봤는데 ㅎㅎ
어렸을 적 추억들을 생각하며 만들어보았습니다 ㅎ
7:10 와 나는 애들이랑 맨날 아드라악! 키! 그렇게 불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바킥이라 부르시니 그렇게도 들리네요 ㅋㅋ
이게 댓글에 정말 많은 발음들이 있는데..들어보면 또 전부다 그렇게 들린다는 것입니다 신기하게 ㅋㅋ
닌자베이스볼 초랭이 인기픽이었던건
다른캐릭터들에 비해 필살기 커맨드가 간단한고 맞추기가 쉬웠음. 게다가 오징어처럼 대공기 있는 몹들이 많이 없으니 피관리도 잘됐구요.
빨갱이는 대쉬하면서 커맨드라 대쉬하는 중에 처맞는 경우가 많았음
노랭이는 오락실현역시절에도 필살기 못쓴거보면 커맨드가 어려웠던거 같은데 기억상 완전히 근접해서 사용해야했음
파랭이는 레버 한바퀴 제대로 돌려야하는 커맨드라 보통 몹을 등지는 방향을 보고 필살기 써야 맞출 수 있었는데 거리조절도 잘해야했음
우리동네 인기순으론 초 빨 파 노 였음
아 오징어 대공기 진짜 짜증나죠 ㅋㅋㅋ 영상에서도 오징어한테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ㅎ
써주신 글을 보니 초록이말고는 뭔가 다 힘든 부분이 하나씩 있었군요
우리동네 인기순이랑 같았네요 초빨파노 ㅎㅎ
저는 빨갱이인 조세를 제일많이했습니다 솔플을하던 친구와 오락실에서 하게되면 친구들이 저랑안싸우고했다죠 ㅎㅎ
왠지모르게 저는 빨갱이위주로 하다보니 초록이가 어색했었어요
우리동네도 다들 녹색으로 입문했지만 나중엔 빨강이 하려고 했던 구두룡섬이라고 연속베기 이게 손맛이 엄청 좋았던ㅋ 노란색은 애들 거의 안한 듯 엄청 잘하는 형 하는거 몇번 본거 빼곤 없네요
뉴비들 저승사자 1. 오징어 2. 황소 보스
우리동네는 다들 입문으로 녹색으로 하지만 손에 익고 원코인 가능해지면 빨갱이 ->뚱뚱이-> 마른애 순으로 했네요
농협아재가 그렇게 인기였던가요?
농협아재의 인기는 최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매일 농협아재로만 했던 기억이 확실히 있거든요ㅎㅎ
대시공격 지속시간이랑 판정 리치 모두 뛰어나서...
국딩시절 오락실 국룰이였습니다
이상하네 난 꼭 아줌마로만 해서 끝판도 가볍게 깼던거 같은데
농협아재로만 했어요 사람들이
삼국지는 갠적으로 정말 싫어했던 게임이었죠.
사촌형 집으로 놀러가면 사촌형은 삼국지하러 친구들과 오락실 갔었는데.
당연히 초딩인 저도 따라갔고 금방 끝날줄알았던 게임을 해가 질때까지 하더라구요.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며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혼자 열심히 동전도 넣지않은 오락기 스틱 만지면서 기다렸던게 참...
눙물없이 들을수없는 저의 오락실이었습니다
아으...ㅠㅠ 동전도 넣지않은 오락기 스틱 만지는..저도 동전하나없던 꼬맹이때 혼자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구경하니 생각나는게 저는 친구집에 게임기가 있어서 놀러가면 항상 친구가 하는거
옆에서 구경만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ㅠ
😂쨘하다 난 잘하는 친구한테 동전 얻어서 했는데
던전드래곤도 이랬음 ㅋㅋ 끝나질 않고 게임기 잡고있던게 맨날 고딩형들이라 무서워서 말도못하고 그랬음 ㅋㅋ
던전드래곤이 플탐은 쩔었죠 전설의검 풀고 삥삥 돌아서 가면 2시간30분도 걸렸으니깐요 ㅋㅋㅋ
어떤 느낌이지 저도 잘알죠..ㅠㅠ 동전도 안넣은 기계에서 스틱만지면서 버튼도 괜히 눌르고..백원이라도 형이 투척해줄까봐..하지만 사촌형 중에 동네에서 한가닥하는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을 오락실에서 만나면 무려 3천원을ㅋㅋㅋ 저랑 나이차이도5살밖에 안나는데..
그맛에 더 오락실을 들락날락 거렸던 추억이
있네요
캐딜락에서 무스타파(농협)가 인기있었던이유는
대쉬공격이 아니라 점프후 특수기가 타 캐릭은 제자리 점프후에만 발동되는데
무스타파는 앞으로 점프 후에도 특수기가 발동된다는게 큰 차이점이었는데
이 채널에선 아예 몇가지 특수기가 있다는거 조차 모르는듯.,
저도 당시 특수기를 사용했었는데 영상만들때 정말 기억조차 못했습니다 하도 오래되서 ㅋㅋ
댓글을 보고서야 앗..아 맞어맞어 그 기술이 있었지라고 기억해내었죠 ㅎㅎ
찐따출신 틀딱아재등장.. 30년전 겜으로 추억팔이하고 있는데 혼자 와가지고 진지빨면서 그거 아닌데 이거때문에 사기캐였는데 넌 이런 기술 있는지도 모르지?? 이러고있네 ㅋㅋㅋ
우리에겐 농협이 있습니다
하나 택하면 게임 하는 내내 미녀 감상하며 게임ㅋㅋㅋㅋ
우연히 왔다가 10분 그자리에서 순삭으로 보고갑니다. 옛날생각도나고 좋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박고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거기에 구독까지!!
옛 추억들을 기억나게 할 수 있는 영상 더욱 만들어보겠습니다
종종 놀러와주세요 ㅎ
영상 주제랑 더빙 목소리가 취향저격이네요
좋아요 구독 박고갑니다
엇! 감사합니다 ㅎㅎ 최고!
닌자 베이스볼에서 녹색 픽률이 너무 넘사라 진짜 2명이서 하면 맨날 싸우다보니 저는 빨강을 연습해서 그걸 골랐었죠.
녹색은 진짜 말이 안 되는게 일단 기술 쓰는게 쉽고 공중이라 공격도 잘 안 받고 심지어 마지막에 회오리 치면서 안전한 착지까지...
노랑이는 잡아야 기술 쓰고 파랑이도 기술이 꽤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나마 빨강이는 달리면서 요래요래 휘저으면 쓰는 기술이라 그나마 괜찮았고 생긴게 좋았죠. 리더느낌
진짜 녹색성능이 쉬우면서도 편해서 넘사벽이죠
노랑이는 기술쓰기어려웠던게 기억이 납니다 으윽
빨갱이는 전대물(후뢰시맨)에서 보통 대장 색깔로 나와서 리더느낌이 나죠 ㅎㅎ
파랑이는 아도겐 + 점프하면 위에서 방망이로 찍어대다가 폭탄날리는건데 이 마지막 폭탄은 파하기도 했던터라 녹색 못고르면 빨강이로 했었지요
저는 파랭이 궁이 너무 임팩트 있어서 파랭이만 했습니다ㅋㅋ 녹색은 너무 무난해서 재미없었어요
제갈량 뽑는거 알고 싶어서 모르는 형들 하는거 얼마나 많이 쳐다봤는지..
이후 초선하고 장료 알아내고 항상 게임 시작하면 3명 다 보이게 해놓고 했던.. 3명 다 뽑을 줄 알면 우리 동네에서 인싸였음..
진짜 개고수는 마초 원코인으로 보스까지 깼던.. ㄷㄷ
아 맞아요 ㅋㅋㅋ 뒤에서 동네형 할 때 커맨드 보고 따라할려고 슬쩍보곤했었죠
말씀대로 나중에 비밀캐릭 모두 띄워놓곤 했었죠 ㅋㅋㅋ 아 공감갑니다
마초 원코인은 진짜 개고수..ㄷㄷ
저는 각고의 노력끝에 장비가 주캐였는데 딜이 미쳐서 제갈량보다 클리어 타임이 더 빨랐죠ㅎㅎ
Bcddc 위아래으래위
코디가 가장 선호도가 좋았던 이유중 하나는 바로 나이프 사용법도 있지..
다른놈들은 던지기만 하지만 코디는 근접해 있는 적들에겐 빠른 속도로 찌르기가 가능해서 게임을 더 수월하게 플레이 할수가 있었기 때문.
댓글을 보니 코디의 그런 성능?이 있었던걸 저만 몰랐네요...전 맨날 와리가리만...
음 저도;; 다른캐릭들도 근접에선 찌르기 되는걸로 기억하는데
@@Korean-Gay 해거는 나이프로는 안되고 그 파이프나 일본도로는 빠르게 내려치기가 가능하구요 가이는 나이프가 되긴하는데 무진장 느려서 코디처럼 구석에서 찌르기 신공은 안되죠. 결과적으로 코디압승 +_+;
@@김민주-k4s5u 캐릭마다 능숙하게 다루는 무기가 다름. 코디는 나이프, 해거는 쇠파이프, 가이는 일본도를 써야지만 제 성능이 나옴.
와 영상 너무 좋아요 끝까지 다 보고가요! ㅎㅎ
끝까지.. 크흐~ 퍼펙트한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
재미있는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오락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아참 그리고 저도 생각나는 녹색캐릭이 하나 있어요. [서유강마록] 할때 친구들 서로 [사오정]선택 하려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0^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기에서 사오정도 제일 좋아서 진짜 서로하려고 했었죠 번개쓰는 맛이 일품이었죠
영상에 빠져버려서 아쉽습니다 ㅠ
파이널파이터 코디 장점이 단칼을 1회성으로 던지는게아니라 들고 계속 쑤실수잇는장점이 컷고 2라운드 지하철내려서 칼잡이대장같은 달려오는것들 주먹뻗으면 잡아지는게 컸던기억이네요 무엇보다 다른캐릭들에
비해 단점이없엇던캐릭임
진짜 코디가 딱 밸런스가 잘 잡히 캐릭이었죠.. 저는 2판 보스에서 펀치 툭 그거 하려다가 잘못해서 맨날 쳐맞던 기억이...
원탁의기사 (원제 : 나이츠 오브 라운드) 에서도, 밸런스 스타일인 아더가 픽률이 좋앗습니다.
첫번째 캐릭도 나름 좋았고, 마지막인 도끼가 주무기인 아재는 거의 고수들만 골랐습니다.
나중에 레벨업 하면 갑자기 대머리가 되서, 더욱더 거부감을 느낀 캐릭이었죠.
원탁의 기사 해 본 기억이 있는 게임이네요
그나저나 렙업하면 갑자기 대머리가 된다구요...?? 헐...
저희동내에선 란슬롯이였나..첫번째애가 제일 인기 좋았던거 같아요..근데 생각나던게 중간에 친구랑 하려고 이어한다거나 할때 캐릭 선택하는 커서가 없어서 도끼 잘못 고르면 개빡쳐했던 기억이..납니다
랜슬롯>퍼시벌>아서 순이었죠 퍼시벌 대머리 간지가 먹어줬어요. 성능은 둘째치고 쎄보여서 ㅎㅎ
아서 해보십쇼 개구립니다 랜슬롯 퍼시벌 아서순으로 좋음
????? 랜슬롯 퍼시벌 아더 순임....
와..11분 시간순삭이네요..시간가는줄모르고보고있었네요~^^ 오랜만에 보니 그립네요~~ㅎㅎ
크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운 어린시절의 추억들이죠 ㅎ
마비니님 혹시 어렸을때 어디지역에사셨어요? 말투나했던게임ㅇ저랑비슷한동네였을듯ㅎ
쩌~~어기 아랫동네 삽니다 ㅎㅎ
야구왕 재밌게 했었죠ㅋㅋㅋ 어렸을적 아파트 상가 슈퍼앞에 동전게임으로...ㅋ_ㅋ
저거 삼국지 게임도ㅎ 텐가이 도ㅎ
근데 저 삼국지 이름이 뭔가요? 저 게임 다운받으려고하는데 저 게임 검색이 안되네요..
아파트 상가앞에도 있었죠 ㅋㅋ
제목은 삼국전기 / 三國傳記 / Knights of Valour 이걸꺼예요
공감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까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채널 번창하시길ㅎ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star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역시 믿고보는 마빈박사님 영상.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잘보내세요!
어렸을 때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을 친구랑 플레이하다 보면 항상 먼저 녹색을 고르려고 했는데, 우연히 어느 골목길 문방구에서 발견한 기판에서는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 외형이 바뀌는 것으로 다같이 녹색으로 즐길 수 있는 해킹판 기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다들 그 기판 앞에 줄을 서곤 했었죠. 스타트를 누르면 슈슉 하고 허공에 배트를 휘두르는 모션을 취하더니, 그 모션이 끝나고 나면 순서대로 외형이 바뀌어서 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들 녹색 캐릭터의 외형으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해킹판을 접해보지 못했는데 신기하네요 전원 같은 캐릭이라니 ㅎㅎ 문방구 앞 오락기가 짱이었네요 ㅎ
재밌게 봤어요 간만에 옛날 추억으로 돌아갔네요ㅎㅎ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을 함께 나눠요 ㅎ
옛생각이 새록새록나네요ㅜㅜ
아아 그리운시절이여.....따닥이찌르고 하다 오락실아저씨에게 쫒겨나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동네는 딱딱이 쓰다 걸리면 진짜 쳐맞았음..ㅋㅋ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
와 어벤저스 엄청 오랜만!! 애기때 많이 했는뎁!! ㅋㅋㅋ 정말 반가운 추억의 게임 잘봤어용!!
저도 어렸을 적에 정말 많이했던 게임이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설명이 졸라웃긴데 너무 정확하고 공감이 됨. 딱 저 시절 저렇게 생각했음ㅋㅋㅋ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서로 공감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딜락 공룡 저거 오락실에서 진짜 한동안 미친듯이 한 41세 아재입니다~ 백원으로 그 돌머리 공룡까지 가봤습니다. 농협아재가 제일 좋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락실 횡그스롤 게임중에 제일 재미있고 난이도도 적당하다고 봅니다.세월 참 빠르네요ㅜㅜ 다시 그때로 갈수는 없나봅니다.
캐딜락이 인기가 상당했었죠 저도 꽤나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예전 게임들 볼 때면 그 시절이 그립곤합니다. 결코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더욱 그러나 봅니다..
황금박쥐 로보트 방패 로빈훗...
어쩜 저희 동네 오락실이랑 똑같은지 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린 시절 그렇게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추억돋네요~
사는 곳은 각각 다르지만 어린시절 똑같고 비슷한 추억들이 신기하고 그립네요 ㅎㅎ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그 밖에도 나열해 봤습니다.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 린 쿠로사와 (총 사용 패턴이 좋아서)
- 천지를먹다(Warriors of Fate) : 조운 (밸런스 좋고 간지나서)
- 캡틴코만도 : 캡틴코만도 (대쉬 점프해서 쓰는 화염이 좋아서)
- 선셋라이더스 - 밥(3p) (위치상 점수 따기가 제일 유리해서)
오 에어리언여자 에네르기파 생각나고 캡틴 대쉬점프회염방사 엄청 썼었죠 ㅋㅋ 기억납니다
철권태그1 진, 포트리스 슈탱 등등
국민 사기캐들이 있었죠..
동네마다 금지 룰도 있었는데 추억이네요
격투게임들이 특히 캐릭의 성능차들이 좀 있었죠.. 아 포트리스도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
와 완전 추억이네요ㅋㅋ캐딜락이랑 닌자 야구 완전 추억ㅜㅜㅜ
어렸을 적 재미났던 추억들이죠 ㅎㅎ
행님. 영상 좋은데 왜 뜨질 못해요 ㅠㅠ 😢
ㅜㅜ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혹시 다이너마이트캅이라는 게임 아시나요? 그거 2편을 참 좋아했었는데요 거기서 맨손 격투가 젤 좋던 흑인이 인기 좋았고 잘 하는 사람은 잡기가 매우 좋은 여자를 했고 무기사용이 좋은 백인은 많이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헐? 다이너마이트형사가 2도 있었군요?
저희 동네에는 1탄밖에 없었는데 2탄은 구경도 못해봤네요..
1탄은 진짜 오지게 했었죠 ㅎㅎ
ㅎ 재밋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어릴때 삼국전기 진짜 많이했었는데요.
제갈량의 사기성은 기무한에서 진짜가 나오는데, 큰 파도가 맵을 덮치는데 무적인데다가 전체광역기라 안정성은 물론이거니와 타격수도 많아서 점수펌핑이 되다보니 보너스목숨 얻기도 쉬웠었어요.
그래서 100원으로 하루종일 앉아서 엔딩을 볼 수있는 기적을 볼 수있었는데..
오락실 주인아저씨가 몇번을 그 모습을 보다가 언제부턴가 제갈량으로 기무한을 쓰면 차단기를 내렸다올리기 시작했어요.
정전이라면서 미안하다고 100원을 돌려줬었는데, 그때는 진짜 정전인줄알고 아쉬워하면서 귀가했었어요.
다 커서 생각해보니 오락실 주인아저씨의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고요ㅎㅎ
이게 진짜 농담이아니라 당시에 게임 오래하고있으면 진짜 주인아저씨가 동전 주면서 꺼버리고 가라고 했었죠
저도 원더보이2 할때 오래하고 있으니 주인아저씨가 전원꺼버리고 50원 주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제갈량 최하위 똥캐입니다 제갈량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 아무거나 골라도 아무 보스들한테 절명콤보 그냥 냅니다.... 제갈량이 사기라고 생각하는 문방구 출신 아재들 개많아요
@@케케시유 삼국지게임은 당시 워낙 어릴때라 형들이 하는거 보면 말타고 창을 휘둘르며 돌진하는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
파이널파이트에서 코디가 인기잇엇던이유는 와리가리의 안정감때문이죠 나중에알게된사실은 캐릭마다 와리가리의 프레임이 다르다는것엿습니다
즉 플레이어가 버튼을 빠르게 누를수록 와리가리가 된다는거엿죠 코디는 적당히누르면되지만 해거는 빠르게 겁나갈겨야 와리가리가 나가는걸 아는사람은없어서안햇습니다
캐딜락은 무스타파 (농협아재)를 제일많이햇엇고 보스를 상대할때 좌우로 번갈아던지면서 와리가리를 거는것때문에 픽률이놓앗던것같습니다
드롭킥과 스피드도 빨라서 적이공격햇을때 피하는게 제일좋은게 무스타파입니다 다른캐릭은 걸수는잇는데 상당히 느리고 난이도가 높습니다
사람들은 잘모르겟지만 무스타파다음으로 덩치큰 메스가 좋은캐릭입니다 무스타파랑 동일하게 좌우로 잡기로 와리가리 걸수잇고 기본데미지도 높습니다
어렷을때라 이걸아는사람은 거의없엇습니다
삼국전기는 제갈량을 무조건원픽으로 뽑앗고 적을 경직시킨다는게 사기엿던기억이잇습니다 그중에 동네고수들은 제갈량픽으로 점수먹는걸 목표로 하는분들이 잇엇습니다
제갈량으로 대시공격을계속 연달아서 하게되면 기가 상당히 빨리차게되는데 적이많이나오는곳에 기폭후 파도를 계속 주구장창사용햇습니다 끝판까지 클리어하게되면 500만점이넘엇습니다
당시 500만점을 넘느냐못넘느냐가 고수소리들엇던것같습니다 간혹 제갈량말고 장비나 관우 혹은 초선으로 원코인하는분잇는데 정말 고수소리들엇습니다
삼국전기로 이런 플레이하는사람때문에 당시 오락실사장님이 심기가 불편햇던걸로 기억합니다 플레이타임만 거의 한시간 반입니다 ^^
와우 설명만 들어도 당시 오락실을 재패했을 것만 같은 초고수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꼼수든 오로지 실력으로든 게임 한판 오래하고 있으면 오락실 주인아저씨의 심기가 불편했던건
역시나 전국 공통이었나봅니다 ㅋㅋㅋ
저도 당시에 원더보이2 오래하고 있으면 주인아주머니가 오락기 꺼버리고 50원 주면서
다른거 하라고 했던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혹시 초반부터 버스 뚜들긴 게임 아시나요? 주먹으로
어느 동네 사셨는데 어벤져스 게임이 유통된거죠? 몇년도 쯤이길래 ㄷㄷ
지방 동네인데 제 기억으로 국딩6학년때인가 했었던 것 같아요 동네 그 많은 오락실중에서 딱 한군데만 있어서 어벤져스 하려면 꼭 그 오락실로 가야했죠
@@mavini 소설쓰는거긴 하지만 오락실 사장님이 어쩌면 교포출신 CIA 한국지부 파견요원일수도 있지않나 생각해요 엌ㅋㅋㅋ 평범하게 해외에서 오락 패키지 이것저것 수입하는척하며 지역 정보를 수집하는
@@김승민-b9n 으엌ㅋㅋㅋㅋ 소설이지만 왠지 이상하게 공감이가는? ㅋㅋㅋ
ㅋㅋㅋ 동네애들끼리 부르던 명칭.... 돼지 이소룡 미국인
그런게 있었다는 것조차 잊고 살고있었는데 오랜만에 그때를 떠올려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의 한편을 깨워드렸다는 것에 대해 저도 만족감을 느낍니다 ㅎ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이분 분석 엄청 공감되게 잘하시네 ~
어린시절의 추억들이 모두 비슷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가 봐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전부다해본게임인데 추억돋네여 오락실가면 항상 캐딜락과 삼국지없으면 오락실찾아서 삼국지찾아서 해왔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ㅜㅜ 야구왕도 많이했고여 ㅋㅋㅋ
아 진짜 공감됩니다. 하고싶은 게임없으면 그 오락기있는 곳 찾아다녔었죠 아 추억돋네요 ㅎㅎ
정말 재밌게봤네요 모두 공감 😮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욥
나이에 비해 목소리가 너무 젊으셔서 놀랐습니다😂
아앗! 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힛 🤣
캐딜락 녹색옷 아재 별명은 눈에 보이는대로 다 갖다붙였죠. 농협, 농부, 청소부 (환경미화원), 우체부 등등 ㅋㅋㅋㅋ 근데 얼추 다 알아듣고 골랐다는것도 웃김
맞아요 ㅋㅋㅋㅋ 진짜 뭔가 비슷해보이는 온갖별명들은 다 갖다 붙였죠..오락실 캐릭터중에 별명 제일 많을듯 ㅎㅎ
ㅎㅎ 간만에 추억이 많이 떠올랐네요 저는 당시에 취향이 유별나서 로봇을 별로 안좋아하고 캡틴 아메리카를 엄청 좋아해서 골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아저씨 세대가 되어서 추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낯설게 다가오네요 ㅎㅎ
당시에 캡틴아메리카가 뭔지도 몰랐던 시절 방패든 캐릭이 성능도 별로라서 기피했었는데 커서 보니 캡아였죠 ㅎㅎ 이제는 캡아보다 더 아재가 되버렸네요 ㅜㅜ 그래서 가끔 어린시절 추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제 영상들이 소중한 어린시절 한켠의 추억을 떠올리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삼국전기 제갈량은 게임 잘하지 못해도 끝판을 감… 오락실 게임 전체를 놓고도 가장 벨붕임 ㅋㅋ
진짜 개사기 캐릭하면 바로 떠오르는 캐릭터죠 ㅋㅋ
부모님과 같은 고향 사투리를 들으니 너무 정감가네요ㅋㅋ 요즘엔 오락실이 없으니 이런 게임들을 보기 힘드네요ㅜㅜ
앗 반갑습니다 ㅎㅎ 진짜 맞아요..요즘 오락실이 사라져버려서 어린시절 그 분위기나 추억들이 그리워지곤합니다
가끔씩 오락실에서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ㅠㅠ
와다해봤넹 어느새잊고살았었는데 간만에보니 추억돋네요~^^
기억 속 저편에 흐릿해져 있는 추억들이 떠 오를때면 즐거워집니다 ㅎ
영상 잘보았습니다만 뭔가 선택의 이유가 약간 저희 동네와 다른건지 채널 주인 분의 기준인지 애매하네요 일예로 처음 캡틴아메리카의 아이언맨과 비젼 픽업 이유가 2번째 스테이지부터 비행모드 시 피탄면적이 적어지고 구석의 적을 맞추를수있어서 많이 골란던것으로 알고있고 파이널파이트의 코디 픽업이유는 어린이 기준 헤머는 뭔가 우락부락한 파워형이라 애매하고 가이는 코디에 비해 리치가 짧아 잘 안골랐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저희 동네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유사한 부분들이 있지만 또 지역마다 나름의 특색들도 있었던 차이 같아요 ㅎㅎ
목소리가 익숙한데 혹시 게임꾸러기라는 분과 친구이신가요?
오 반갑습니다! 네 맞아요 겜꾸 채널에 여기저기 등장했었죠 ㅎㅎㅎ
진짜 500원 만 있으면 어떤 게임이든 재밌게 하던 추억이 있는데 이제는 그런 추억 마저도 사라지고 있는거 같아여 제가 가장 재밌게 했던게임으로는 캐딜락 메탈슬러그 던전앤드래곤 이 있어요
어린시절 500원 있으면 정말 든든했죠..지금은 오락실들이 거의 사라져버려서 좀 슬프긴합니다..나열해주신 게임들 모두 당시 정말 잼있게 했던 게임들이네요 ㅎ
@@mavini 한반은 동네 구멍가게 오락실에서 또는 오락실전문점에서 백원으로 주구장창하니까 아저씨가 좀 짜증아닌 말투로 내쫓는경우도 봉거 같네요...
@@오세찬-l5g 맞아요 그런데 제가 자주 가던 단골 오락실 에서는 부부가 있는데 그중에 아저씨 가 참 친절하고 한판더 할수 있게 동전 더 주신거 생각나뇨
던전앤드래곤에서는 어떤 캐릭터가 사기였나요??
던전은 초록법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
1945비행기는 시리즈 몆인지 모르겠는데 기모으면 동그라미 세개가 기체주위에서 시작해서 빙글빙글돌면서 앞으로나가는게 있는데 이게 방어막역할을 해줘서 2인플시 이거하나 선택하면 방어에 매우좋았음
어..? 저도 생각나네요 어..1탄 이었나요? 가물가물 ㅎ
파이날파이트 코디가 가이보다 픽률이 좋았던건
와리가리 파워와 2단계 보스 소돔을 깨기 가장 쉬운 케릭이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가이는 와리가리는 빠르고 쉬운데 파워가 약했음
2단 보스 그 돌진때 코디로 펀치 툭쳐서 멈추는거 동네형들이 하길래 따라해보려고 하다가 보스한테 오히려 쳐맞았죠..ㅋㅋㅠㅠ
닌자 베이스볼 진짜 추억이다
이게 나중에 하다하다 비주류로 하게 대더라구요
그건 그것 대로 깨는 맛이 있어서 ㅎ
전 길쭉한 케릭을 선호 합니다.
그렇죠..첨엔 성능캐 위주로 하다가 나중에 익숙해지면 이거저거 다른캐릭터들도 해보게 되죠 ㅎㅎ
그나저나 길쭉한 캐릭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늘씬한 캐릭들을 좋아합니다 ㅎ
제갈량 설명해주시는데, 불검/얼음검/전기검을 빼시면 안되죠 ㅜ.ㅜ
ㅜㅜ
어벤저스에서 인기가 좋은 캐릭터가
아이언 맨이었을지 모르지만
나중 상급자로 가면 비전만 쓰게 됩니다.
막기 모션이 투명화라 게임중 전략적으로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글죠 투명화가 적들의 빔 공격같은거도 투과시켜버리고..뭔가 쓰면 쓸 수록 비전이 상급자용 캐릭임이 느껴지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게임자체는 재능이 없어서 주로 구경만 하였는데
그때 추억이 생각났네요 감사합니당
사실 오락실에서 게임하던 시간보다 뒤에서 구경하던 시간이 더 길었죠 ㅎㅎ
아앗 던전드래곤?? 그것도 나올줄 알았는뎀 ㅠㅠㅠ아쉽 그래도 잘봤어영
던전 드래곤도 넣을려고 했었는데 이거는 사람들이 캐릭터마다 다들 잘하시더라구요 ㅋㅋㅋ
녹색법사가 독가스 마법때문에 가장 사기였을까요? ㅎ
걍 다보기전에 구독 박고 봄 ㅋㅋㅋ
ㅋㅋㅋ 탁월한 결정이십니다 👍 ㅋㅋ
야구왕~ 초록색옷 100원? 지금은… 500원에 혼자서 원킬 몇번 해보았는데!ㅋ
이게 확실히 어렸을 때가 게임을 잘했던 것 같아요..지금은 해보면 나이를 먹어서 영~ 게임이 안되더라구요 ㅋㅋ ㅠ
@@mavini 저는 초등학교때 끝나면… 야구왕 이었거든요~ 기술도 많이 익혔고요! 하하
파이널 파이트는 코디를 선택하는 이유가 대장이 뛰어 올 때 공중에 헛주먹질 해도 대장을 막을 수 있는 (두들겨 패는)파워가 유일했기에 저걸 선택한 것임
무수히 많은 코디 선택이유 ㅎㅎ 아아..성능좋은 코디여..
딱 저랑맞는시절이군요 개공감하며 옛추억에빠져서 봤어요ㅋ
같은 세대시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ㅋ 추억이 돋는 영상이네요ㅎ
추억이 방울방울 가득한 채널에 기억나실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ㅎㅎ
파이널파이트 호디 아마 날라차기 할때 다리 길이가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너머지 한 케릭은 멋이죠 그리고 마지막 그냥 둔해보여서 별로엿고여
코디 날라차기 길이가 엄청 길긴하죠 ㅎㅎ
일단 어밴져스의 경우 아이언맨이 확실히 성능이 원탑이던게 점프레이저만으로도 다씹어먹는게 가능했고. 2인플 슈팅모드일땐 아이언맨이 실드치고 다른캐릭터가 평타치면쉽게 클리어가가능했음.
캐딜락의 경우 무스타파가 초보자도 쉽게쓸캐릭이었고 한나는 스피드원툴인데 파워는 좀많이아쉬운데반해 무스타파의 스피드는 한나에 그렇게 밀리지도않았음. 닌자베이스볼배트맨은 워낙초록이 성능이 좋아서 인기다툼이 심하다 보니 나중에 해킹버전은 게임자체적으로 3버튼을 추가해서 다른캐릭터로 전환이 가능하더군요. 4명이 전부 초록이 캐릭터로 진행이 가능했던점.
삼국전기 캐릭터들이 가장 기본공격을 연타하지않고 단타로 끊어서치는건 초반 기게이지 획득도 있지만 스코어링을 통한 레벨업때문도있습니다. 기본공격연타나 대시공격등 다른기술을 입력하면 데미지가 높아서 적들이 쉽게 죽지만 찌르기만 단타로할경우 최대한 스코어링을 하면서할수있었고 특히 제갈량은 불검을 먹을때 레벨에따라 데미지없이 갑옷만으로 풀수있었기에 불편해도 초반 레벨링이 중요했습니다.
아이언맨 캐딜락 닌자베이스볼 삼국전기 모두 공감합니다
댓글에서 저 게임들 모두 섭렵한게 보여서 고수의 느낌이 풍겨지십니다
야구왕 녹돌이 기술 저희동네는 마지막~~띠 였습니다ㅎㅎ 필살기는 마지막 가동~
1스테이지 비행기보스 대사는 격파 격파 격파!
캐딜락은 공룡시대 였죠
역시 무조건 녹색ㅋㅋ
두 게임의 공통점 녹색 ㅋㅋㅋㅋ
마지막~~띠 ㅋㅋㅋ 마지막 가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돋는 영상이네요^^ 사기캐 고를려고 우정파괴직전까지 갔었죠 ㅋㅋㅋ
다들 친구랑 서로 사기캐 하려고 용썻던 기억들이.. ㅎㅎㅎ
캐릭터의 발란스가 전혀 안맞던 오락실게임 감성 ㅎㅎ 특정캐릭이 눈에 띄게좋아서 대부분이 좋은캐릭만 골랐었음
동전 하나가 소중했던 어린시절 어떻게든 오래할려고 좋은캐릭에 온갖꼼수 다 써가며했었죠 ㅎㅎ
4:56 스모커... 으흐흐흐
스..스모커!
파이널파이트의 코디가 인기있었던 이유중 중요한 한가지가 빠졌네요. 바로 작은 칼을 지속 찌르기 사용이 가능했다는거죠. 나머지 둘은 던지기만 하거든요.
단검 든 코디를 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더라구요..ㅎㅎ
유튜버님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목소리는 너무 어리게 느껴지는 목소리인데 밀씀 내용은 아재가 아니면 도저히 알수없는 내용들이라 궁금해서 여쭈어봄
40대 중반이예요...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삼국전기 안해보셨나요? 제갈량이 사기인 이유는 주술때문인데...? 기폭팔을 계속사용할 수 있는게 제갈량 마초의 불의검 주술(다른검도 될테지만) 장비의 막걸리주술인데 그증 제갈량이 제일 사기였져 그리고 닌자베이스볼은 캐릭터 중요치않아요 어떤케릭터든 변환 할 수 있어서 결국 모든캐가 이나자기킥 다 썼거든요
왠지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십니다!
데몬프론트게임 전기캐릭터도 인기개많았는데
오..데몬프론트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전기캐릭터 메모..
화면에 나오는 게임들 동네 오락실에서 모두 설렵했던때가 생각나는군요. . 저 킥은 저희동네는 마지막 ! 킥 ! ㅋㅋㅋ 배드민턴 줄을 잘라 갈고리 모양으로 끝부분 라이터로 살짝 녹여 고정시켜 동전 투입구에 갈고리질하면 공짜로 했던, 가스레인지 딱딱이 잘라 동전투입구에 전기주면 공짜로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ㅋ오랜만에 옛날 돌아간거같아 행복합니다.
마지막킥도 댓글에 은근 많이 보이네요 ㅎㅎ
그 시절에 테니스줄, 철사, 십원짜리에 검테이프 라이터 딱딱이 등등 ㅋㅋㅋㅋ
동네형들이 사용하던 어둠의 스킬들을 옆에서 보고 종종 따라하곤 했었죠 ㅎㅎ
한때 종교적인거에 빠져서 제갈량 이런거 이름몰라서 예수님이라고 불렀던것같네요 고우키도 그렇고 그때는 이름 알길이 없으니 생김새같고 불렀던게 많았던것같아요 ㅎ 구독하고 갑니다
예수님 ㅎㅎ 그렇게 부른 동네도 있더라구요 근데 사실 외모가 왠지 비슷한 느낌도..양팔 펼치고 있는 모습도 그렇고..ㅎ 사실 당시 어렸을적 캐릭이름도 잘 몰랐고 생김새로 별명붙여 불렀었죠 구독 감사합니다!!
저는 예수님 ㅋㅋㅋ 하면 월드히어로즈 인가 예수처럼 생긴 캐릭터만 생각나네요.
아니 이형님 연배가 어떻게 되셔요 😮 이정도 아시면 최소 70년대생이신데... 오십원 😊
그...7..0..년대생이..마..맞습ㄴ 쿨럭..
아~ 이나즈마 킥이였구나 우리동네에선 마지막 킥! 였는대 ㅋㅋㅋㅋ
동네마다 부르는 명칭은 달라도 고르는 캐릭터는 똑같아서 재밌네요!
이게 또 오락실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ㅎㅎ
6:13 노랑모자 198에 68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지리네.. 86이 되어도 날씬한건데..
68은 진짜 심했죠 제작자의 의도가 궁금해지는 ㅋㅋ
제갈이 사기인 이유가
속성검 다 쓸수있고 아이템 제한 거의 없고
필살기 아무렇게나 써도 대부분 확정타에
기본기 까지 다 좋아서 그래요
1타씩 치는건 레벨업 빨리 하려고 그런거고
(걍 풀콤으로 치면 레벨업이 느려요)
레벨 14인가 부터 공격속도 빨라집니다
유일하게 단점이라 꼽자면 공격력은 그렇게 강한캐릭은 아니라는거?
관우나 장료 해보면 딜이 다르긴 합니다
고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잊고 지내던 추억 들이 생각 나네요 지금은 오락실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영화관 이나 이런데 있어도 다른 게임들 뿐 .. ㅠ
감사합니당
오락실 이젠 정말 보기 힘들어져서 아쉬울따름이죠..극장 한구석에 있는 오락기들로는 오락실의 느낌을 낼 수가 없죠 이젠 오랜 기억 속 추억으로만 간직할 뿐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