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은방 친구 ㅠㅠ 그 친구분 정말 부자친구 였네요 당시 고가의 SFC 카트리지를 구입할 수 있다니 ㅠㅠ 1995년 이후 SFC 말년 게임들 특히 스퀘어 게임들은 완성도가 상당하죠 2위 게임은 직접 플레이는 않았지만 게임OST는 자주 듣습니다 7위 게임 프론트미션은 첨 보지만 로봇을 소재로 참 재미있을듯 역쉬 스퀘어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 나이대라 더욱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로사3 전구뜰때마다 기술배움이 짜릿했고 파판5는 브금이 진짜 뭉클했죠 배틀음악도 한몫했구요 크리노트리거는 게임내에 음악도 좋고 너무 재밌어서 밤새도록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명작들을 진짜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때의 감동을 다시한번 ~
그 시절에 재밌게 즐겼던 게임의 추억들을 되새겨보면 참 아련하고 뭉클할 때가 많죠 같은 나이대라 더욱 공감가신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ㅎㅎ 비슷한 게임들의 추억이.. 정말 그 당시에 밤을 새가면서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들이 가끔씩은 너무 그립기도 합니다 ㅠ 제대로 된 리메이크 명작게임들이 나와서 말씀하신대로 그때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으면 하네요!
정말 너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분량이 끝나지 않기를 기원하며 본것 같아요. 향수에 제대로 젖었습니다. 저는 어렸을적 슈패를 너무 갖고싶은 나머지 중1때 게임샾에 가서 알바를 시켜달라 조르고 일을하면서 월급을 모아 슈패를 장만했었지요. 또한 처음 파판4를 접하고는 이런 신세계가 있나 감동했고 파판5는 지금도 제 인생작입니다. 저는 6보다도 4,5가 더 가슴속에 진하게 남아있네요. 지금도 잠들때는 파판4,5 음악을 들으며 잠듭니다. 좋은 기억 소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계속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열정이 대단하셨네요 중1때 알바와 일을해서 ㄷㄷ 저는 그저 동전 모으거나 친구들한테 빌리는게 최선이었습니다 ㅎㅎ ㅠ 정말 당시에 저도 슈퍼패미컴이 너무나 갖고 싶었죠 그 맘 저도 공감하네요 전 당시에 파판4는 접해보질 못하고 나중에 플스1에서 잠깐 즐겼던터라 추억이 적지만 5탄과 6탄은 정말 즐겁게 즐겼었죠 저도 5탄을 친구집에서 빌려오면서 정말 세상 신난 발걸음으로 왔더랬죠 ㅋㅋ 저도 걷기운동을 할 때면 으레 제 핸폰속에 들어있는 파판의 음악들을 들으면서 합니다 파판4는 제대로 해보지 못했지만 4탄의 전투음악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뭔가 희망차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생각난김에 들어야겠습니다 그 시절의 추억을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분짜리 영상을 숨도 안쉬고 다 보았어요 저의 최애겜은 파판5에요 그때가 고2인가 그랬을거에요 전 모든 분야를 골고루 즐기는 편이라 주인장분하고 겹치는 분야가 몇개 안되네요 그래도 다 아는 겜들이라 영상 재미나게 잘보았습니다 창고로 저는 파판6은 짝퉁밖에 구할수가 없었어요 파파5는 중고지만 정품구했죠
50분짜리 긴 영상인데 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파판5 친구에게 빌려왔을 때 너무 신났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짝퉁 복사 이런거 자체를 몰라서 그 당시 제가 샀던 팩들이 정품인지 짝퉁인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ㅎㅎ ㅜㅜ 당시 샀던 팩들은 모두 소실되어 버렸죠.. 댓글 달아주셔서 그 시절 기억이 살아나서 좋았습니다!
오 게임취향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ㅎㅎ 파판4는 당시에는 해보지 못하고 나중에 해서 넣질 못했구 란마는 오락실에서 시간제 게임으로 몇번해보긴했었습니다 기술쓸 때 찌치포효탄~? 이랬던거 같은..ㅋㅋㅋ 사실 저도 기억이 엄청 가물가물해서 영상 만들 때 살짝 헷갈리긴했었는데 아랑전설 스페셜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혼란스럽긴 했었습니다. 기억이 점점 흐려져서 슬프네요 ㅠㅠ 캡틴쯔바사는 패미컴시절 친구집에서 구경했었고 슈퍼패미컴때는 접해보질 못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캬아~ 감사합니다!!! 신규구독자 루슈님!! 환영합니다~ 히힛 구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저도 영상을 만들 때면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그 때 그 시절이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당시의 즐거웠던 기억들의 힘으로 영상을 완성해갑니다 ㅎㅎ 그런 저의 즐거웠던 마음이 잘 전달되어진 것 같아 다행이네요 ^^ 그 시절 추억이 그리우실 때면 언제나 찾아와 주세요! 😄😂🤣
파판7 리메이크가 처음 공개되었을때 파판 리버스가 나온 지금까지도 꼭 바라는것 파판6 리메이크 인데 그 볼륨감이 너무 커서 지금은 어렵다하더라도 언젠가 지금 파판7 리메이크의 볼륨만큼 퀄리티만큼 감동만큼 6의 리메이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거든요 잘 보고갑니다!
알고리즘 타고 왔네요.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ㅎㅎ 그때 당시에는 일본어도 모르고 스토리도 모르면서 뭐가 재밌다고 그렇게 플레이를 했었는지 돌이켜보면 어린시절 게임을 정말 순수하게 즐겼었죠. 크로노트리거는 스팀에 올라왔길래 작년에 찐~하게 추억에 젖으며 달려봤습니다. 재밌더라구요.ㅋㅋ 전체적인 스토리와 케릭별 스토리, 전투방식등 개인적으론 이게 원탑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알고리즘이 제 역할을 했군요 🤣ㅎㅎ 써주신대로 참 그 시절에 일본어 글자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그렇게 재미나게 했는지 참 신기합니다 정말 게임 그 자체를 순수하게 즐겼던 시절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크로노트리거 참 여러의미로 쇼킹했었죠 당대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스퀘어 에닉스가 손을 잡은 건 물론 드래곤볼작화까지.. 기억이 점점 가물가물해져 가는데 기억이 소실되기전에 저도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참 저의 프사도 직접 그린 크로노입니다 ㅋㅋ
비슷한 세대를 공유한 것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잘 못해서 언어의 한계를 느꼈으나 그래도 언급된 RPG 중에선 크로노트리거나 4차로봇대전은 재밌게 했던 기억입니다. 친구 집에서 성검전설3 클래스체인지 안한 캐릭터들 갖고 홍련의 마법사 2인플로 며칠만에 깼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위닝일레븐의 전신인 퍼펙트일레븐 파이팅일레븐 같은 스포츠 게임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당시 진짜 일어의 압박은 너무나 컸지만 재밌는 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밀어붙여 클리어를 했었죠 성검3 클체안한캐릭으로 홍련마법사깨셨던 그 불굴의 의지처럼 말이죠 ㅎㅎ 저도 스포츠 게임 좋아해서 오락실에서 스포츠게임들도 자주했었는데 슈퍼패미컴으로는 주로 RPG계열 게임들만했던지라 다른 장르의 게임들은 잘 해보지 못해서 아쉽긴 합니다
저는 마지막 슈패 RPG는 파판V 였었네요.(향후 다 해봤지만) 파판V 타이틀 브금이 너무 좋아서 사운드트렉CD까지 구입해서 들었던기억이나네요. 40대 후반 나이인데. 지금 들어도 무언가 가금이 벅차오름이 있어요 ㅠㅠ 이후 네오지오 및 켑콤 격겜들이 PC엔진듀오로 발매된다는 소식에 기종을 옴겼던... 그래도 금은방친구와 2층친구가 있으셔서 많이 즐기셨던 모양이네요 ㅎㅎ 전 아쉬운 소리를 못하는 성격이라서 게임팩을 사기위해 중학교 시절 새벽에 신문배달을 오래 했었던 경험이 있네요 ㅎ
크흐~ 파판5 브금 정말 좋죠!!! 저도 핸폰에 항상 저장되어 듣고 있습죠 ㅎㅎ 맞아요 파판5 브금 들으면 아... 진짜 뭔가 울컥하는게 있습니다. pc엔진 저에게는 당시 꿈의 게임기였었죠 ㅠㅠ 주변에 그래도 게임하던 친구들이 좀 있어서 어떻게든 빌려서 여러가지 게임들을 즐길 수가 있었네요 ㅎㅎ; 와...중학생 시절에 신문배달 ㄷㄷ 기억을 더듬어 보면 친구들이 신문배달 하자고 했던 기억이 있긴 하네요 찐빠자전거 뒤에 실어주고 했던 기억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네요.. 하.. 댓글을 읽으니 갑자기 너무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ㅠㅠ
아 ㅋㅋ 그렇죠 기본 5천원에 팩의 가치(?)에 따라 교환비용이 달라졌죠 ㅎㅎ 뭔가 그 시절 물물교환의 느낌도 있었죠 ㅋㅋ 아.. 진짜 당시 기본적으로 게임팩의 가격이 비쌌고 그 중에서도 파판6은 더욱 비쌌었죠 당시 저도 어떻게 샀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
ㅎㅎ 가이아 환상기 외에는 저 역시도 모두 즐겁고 재미나게 즐긴 게임들이네요. 저는 슈패 황혼기의 '마장기신'도 정말 질리도록 즐겁게 했습니다. 유유백서는 이후 2, 유유백서 파이널 등이 격투 방식으로 나왔어도 유유백서 1, 특별편의 비주얼 배틀의 재미는 못 따라온거 같네요. 록맨X시리즈도 막상 당시에는 다른 게임들과의 고민에서 밀려서 제때 해보지는 못했어도, X1,2,3 모든 것이 완벽한 재미를 주던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다수의 작품을 저도 경험했기에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가이아 환상기는 해 본 사람이 정말 드문 듯 하네요. 저도 주인아주머니에게 안낚였으면 안했을지도 몰랐죠 ㅎㅎ 영상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저 역시 마장기신도 재밌게 했었죠 유유백서는 다른 격투게임을 언젠가 우연히 해봤는데 저한테는 영~ 안맞드라구요 댓글을 보면서 기억을 들추어보니 유유백서1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돌갑옷 입고 필살기 쓰던 녀석이 떠오르는걸 보면.. ^^; 록맨은 패미컴 슈퍼패미컴 시절에 나온게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비슷한 게임의 추억을 공유할 때 신나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 댓글로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용~
영상 잘 봤습니다. 위에 있는 게임들 다 띵작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역시 젤 기억에 남는게 4차슈로대일까요... 그러고보니 4차슈로대에서 (안그래도 영상속에서도 나온) 처음으로 등장한 단쿠가가, sfc판에서는 데이터부족으로, 도중에 에우고로 보내는 (별루안좋은) 이벤트...(단쿠가 아니면 콤바트라V를 보내야하는데... 다들 단쿠가 보내지요ㅠㅠ) 거기에 그때는 단쿠가 하늘도 못날아다니고 ㅠㅠ (차후에 ps판으로 이식되면서 에우고로 보내는 이벤트도 삭제-CD라서 용량넉넉 ㅎㅎ, 하늘도 날아다니게 된 휴우 다행이야)
오우.. 재밌는 게임팩들 많이 가지고 계셨네요! 외인부대88 크흑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죠 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파이날판타지7을 해석해보려고 일본어 사전을 샀었죠 ㅋㅋ 사전보고 있으니 공부하는 줄.. 공감합니다 ㅎㅎㅎ 옛날에는 정말 게임하나 사면 진짜 뽕을 뽑을때까지 하고 또 했었죠 🤣
성검전설 시리즈는 친구랑 둘이서(최대3인) 같이 할 수 있는 액션 RPG라는게 최대 매리트였음. 보통 RPG는 1인용이라는점. 정통RPG와는 다르게 현 온라인 게임처럼 액션RPG라는점. 4차 슈퍼로봇대전 아직도 기억나는거 주인공 9월 2일 O형 기적 커맨드 나오는 설정.
당시 친구집에서 성검2를 첨 봤을 때 말씀하신것처럼 알피지가 2인용이 되는거에 엄청 신기해했었죠 ㅎㅎ 해서 친구집에 자주 놀러가 열심히 2인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신기한게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주인공의 생일이라던가 저런 소소한 기억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런걸 보면 당시에 게임 하나하나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열과 성의를 다해서 말이죠 ㅎㅎ
슈퍼패미컴을 제일 열심히 했던 시기가 1992~1994년이라서 재밌게 봤네요. 슈퍼마리오 월드만큼 많이 보급되었던 명작 젤다의전설이 빠진게 아쉽네요. 1992년 12월에 발매된 파판5를 사기위해서 돈을 열심히 모아서 거금을 주고 (12~15만원정도였던거 같네요) 구입해서 열심히 즐겼던 기억도 나고...그때는 RPG 게임이 전부 일본어라서 스토리를 잘 모르고 플레이해서 게임을 완전히 즐기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어요. 지금은 한글게임이 많지만 그땐 전부 영어, 일본어...대사는 전부 빨리 넘기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로맨싱사가. 왜 기억에 이리 각인되도록 남냐면, 게임 사운드가 너무 훌륭했음. 뭔가 웅장하고 감동마저 느껴졌던 오프닝 사운드부터... 맵의 지역마다 각기 개성 넘쳤던 여러 사운드 너무 최고였음. 그런데 안타깝게도 게임은 도중에 접음. RPG라면 레벨 노가다로 캐릭터 벌크업 시켜서 적들을 뚜까 패는 맛이 있었는데 이건 적들도 같이 따라서 강해지는 시스템이니 결국 질려버리고 접었음. 캐릭터를 강하게 육성하는 것을 큰 재미로 여겼는데 그 점에서 나에게는 전혀 맞지 않았던 게임. 그럼에도 가장 먼저 기억나는 게임~~
로사의 브금은 진짜 뭐하나 버릴게 없죠 저도 정말정말 좋아해서 20대 엠피3로부터 아직까지도 핸폰에 넣어서 듣고 있죠 정말 너무 좋습니다 로사 브금 ㅠㅠ 저는 다행히도 게임도 저랑 잘 맞어서 재미나게 즐겼었습니다 ㅎㅎ; 로사 브금은 진짜 크~~~~~~~~~~~~~~~~~~~~!!!!
이야 같은 시대 이렇데 다른 경험을.. 90년대 초 저도 슈퍼패미컴을 너무나도 좋아했지만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좋아했던 게임은 에프제로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슈퍼 동키콩과 게임샾아저씨가 추천해준 기기괴계랑 파로디우스였습니다. 슈패로 뽕을 뽑을 정도로 즐긴게임은 젤다 신들의 트라이포스였는데. 슈패현역당시에도 지금에도 도저히 재미의 포인트를 이해하기 힘든게 알피지입니다. 신장의 야망, 제독의 결단, 전설의 오우거 배틀 같은것들로 일본어를 다 익혔는데도 불구하고 알피지는 도저히 재미의 포인트를 알지못하겠더군요.
말씀을 들어보니 저도 초등학생시절때가 기억나네요. 그 당시 저도 패미컴밖에 없었고 친구네집에 슈퍼패미컴이 있어서 그 당시 그 친구집이 어울려다니던 친구들의 아지트였습니다. 9살 인데도 불구하고 게임때문에 친구네 집에서 밤 9시 10시까지 매일같이 놀다가 집에가서 많이 혼났던 기억이나네요. 그게 지속되던중 어머니 월급날에 저도 16비트게임기를 사게되었는데 부모님이나 저나 게임기의 이름조차 제대로 알지못할때였고 아는건 16비트게임기뿐인상태에 가전은 삼성이다란 부모님말씀에 삼성에 찾아가서 산게임기는 슈퍼알라딘보이2 였네요 분명 비싸게주고 샀는데 알라딘보이에는 제가 친구네집에서 하던 게임은 없었고 패미컴과는 다르게 합팩조차 없었으며 팩자체가 너무 비쌌기에 며칠안하고 다시 패미컴으로 복귀한 기억이나네요 ㅎㅎ
와..이런 추억썰 너무 좋습니다!! 하필 게임기에 삼성 슈퍼알라딘보이2 였다니... 저도 당시 슈퍼겜보이는 사촌동생한테 있어서 옆에서 구경만했었고 후에 친구에게 빌려서 했던게 전부였습니다 슈퍼알라딘보이2 슈퍼패미컴 둘다 16비트여서.. 확실히 정보가 없이 가면 착각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ㅠ 정말 팩 비쌌죠.. 저도 친구에게 빌려서 하다가 반납하고 다시 패미컴을 했던 비슷한 추억들이 있네요 ㅎㅎ 합팩..추억돋네요
저랑 취향이 많이 갈리네요. 성검2>성검3, 로맨싱2 > 로맨싱3, 파판5>파판6 였네요. 가장 잼 있었던건 3차슈로대였네요. 지금도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4차로봇대전은 프레임 반토막나서 눈 썩고, 윙키이후 로봇대전들은 전투신이 너무 길어서... 크로노트리거는 슈퍼패미컴이 운명을 다해서 못 해보고...
@@mavini 크로노 트리거를 당시 백화점에서 샀는데 진행이 많이 된 상태의 세이브 파일이 있었고 딱히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같으면 난리가 날 일인데.. 다른 게임도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또 아랑전설2도 용산에서 비싸게 샀었는데 나중에 99년쯤 용산에서 중고로 슈퍼컴보이와 게임들을 처분할 때 중국 해적판이었던걸 알게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그 당시 놀라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던 경험은 사실이죠. 한땀한땀 장인의 숨결이 스며있는 도트그래픽은 지금봐도 와..소리가 나옵니다 ㅎㅎ 현 게임업계에서도 레트로 리메이크 리마스터가 활발한 느낌이죠 그런고로 스퀘어 이넘들아 6 리메이크 좀 안되겠니? ㅎㅎㅎㅎ
당시에 복사팩 존재 자체도 몰랐었네요..ㅜㅜ 나중에 복사팩이란게 있었다는걸 알았죠 ㅎㅎ 황혼기에 나왔던 명작들은 제가 슈패를 팔고 차세대 게임기로 넘어가버렸던터라 당시 해볼 수가 없어서 무척 아쉬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테일즈 바하무트라군 트레져헌터G 루드라의 비보.. 등등 크흡..ㅜㅜ 에메랄드 드래곤도 황혼기 작품이었군요!
이야...완벽한 게임환경!! ㅎㅎ 확실히 당시 부러운 친구녀석들이 있었죠 ㅎㅎ 저도 성검전설2 있던 아파트 사는 친구녀석이 나중에 컴퓨터를 샀다길래 후다다닥 달려가서 옆에서 구경하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게임이었는지도 거의 생각이 안나는데.. 삼국지 같은거였던거 같기도 하고... 하..기억들이 점점 희미해져가는게 뭔가 슬프네요 ㅎㅎ
전 성검전설3 정말 충격이 었어요 리얼타임 액션게임이 거의 존재 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이 게임은 지금 해도 재미 있어요!다만! 다른 게임도 그러겠지만 한글이 아니라서 정말 고생했는데!전부 클리어하고 이런 게임류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더군요! 나중에 스위치로 성검전설3 리메이크 다 해 봤는데!전투는 오히려 패미콤 더 깔끔하고 좋더군요!
성검전설3 정말 갓겜이었죠.. 당시 저도 이 캐릭 저캐릭 번갈아가며 하고 또 하고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리메이크로 나온 성검전설들이 개인적으로 기대에 많이 못미칩니다. 오히려 말씀처럼 슈퍼패미컴 성검전설이 더 재밌더라구요 당시 일본어 몰라서 고생한 부분은 똑같으시네요 ㅎㅎ ㅠ
전부 좋아하는 대작 게임들 이네요 조금 덧붙여 보자면 영상에 없는 개인적 대작게임 순위는 상관없음 1.슈퍼마리오rpg 2.스타오션 3.천외마경 제로 4.천지창조 5.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슈패에서 유일하게 음성으로 ost가 나오는 미친게임) 6.알버트 오딧세이1,2 7.브레스 오브 파이어1,2 8.쿠니오 만가 , 열혈경파 쿠니오군 9.46억년 전 이야기 10.고에몽3 11.극상 파라디우스 12.사무라이 스피리츠 13.닌자 거북이 터틀 인 타임 14.슈퍼 차이니즈 월드1,2 15.루드라의 비보 16.바하무트 라군
제가 아쉽게도 당시에 접해보지 못했던 그래서 넣지 못한 게임들이 즐비하네요 ㄷㄷ 슈퍼마리오RPG, 스타오션, 천외마경, 천지창조, 테일즈 알버트, 오딧세이, 브레스오브파이어, 루드라의 비보, 바하무트 라군은 당시 해보진 못했지만 정말 관심이 많았던 게임들로 아마 해봤다면 순위에 들어갔을 게임들이네요
제가 다녔던 오락실에는 마리오 카트가 있었는데 시간제였어요! 그당시 마리오 카트는 왜 시간제한이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오락기 게임이었어요! 그후 오락실에 나온 시간제 게임인 임진록, 삼국지3, 스타는 컴퓨터 게임이었고 그리고 그후 오락실에서 나온 시간제 게임이 바로 플스게임인 위닝이었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의 게임들 보면서 잠시 그때로 돌아가보게 됩니다.
소리가 중간중간 끊기는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덕분에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튭의 음악 저작권이 무섭네요 ㅠ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투자한 시간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빈 박사님 화이팅~~
베스트 영상 만들 때 마다 정말 휴... 너무 힘들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힘을 얻습니다!!
CH님 감사합니다 ^^ CH님도 화이팅!!
같은 40대로 영상잘보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40대 나이 정말 건강 잘 챙기고 조심해야 되는 것 같아요..
요한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친절한 금은방 친구 ㅠㅠ
그 친구분 정말 부자친구 였네요 당시 고가의 SFC 카트리지를 구입할 수 있다니 ㅠㅠ
1995년 이후 SFC 말년 게임들 특히 스퀘어 게임들은 완성도가 상당하죠
2위 게임은 직접 플레이는 않았지만 게임OST는 자주 듣습니다
7위 게임 프론트미션은 첨 보지만 로봇을 소재로 참 재미있을듯 역쉬 스퀘어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꼬꼬마 시절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내 한복판에서 금은방을 했었고
갈때마다 신작 게임팩들이 다 있었고 이후에는 pc엔진까지 있는거 보고 진짜 입이 떡 벌어졌었죠
확실히 고마웠던 친절한 부자친구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살면서 본 레트로유투버중에 가장 옛 감정을 생생하게 되살아나게해주는 말빨이네요. 너무나 꿀맛입니다ㅠ
크흡.. ㅠ 영상 만든 보람을 느끼게 해주신 너무나 달달한 꿀맛의 댓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나이대라 더욱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로사3 전구뜰때마다 기술배움이 짜릿했고
파판5는 브금이 진짜 뭉클했죠
배틀음악도 한몫했구요
크리노트리거는 게임내에 음악도 좋고
너무 재밌어서 밤새도록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명작들을 진짜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때의 감동을 다시한번 ~
그 시절에 재밌게 즐겼던 게임의 추억들을 되새겨보면 참 아련하고 뭉클할 때가 많죠
같은 나이대라 더욱 공감가신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ㅎㅎ 비슷한 게임들의 추억이..
정말 그 당시에 밤을 새가면서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들이 가끔씩은 너무 그립기도 합니다 ㅠ
제대로 된 리메이크 명작게임들이 나와서
말씀하신대로 그때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으면 하네요!
정말 너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분량이 끝나지 않기를 기원하며 본것 같아요. 향수에 제대로 젖었습니다.
저는 어렸을적 슈패를 너무 갖고싶은 나머지 중1때 게임샾에 가서 알바를 시켜달라 조르고 일을하면서 월급을 모아 슈패를 장만했었지요. 또한 처음 파판4를 접하고는 이런 신세계가 있나 감동했고 파판5는 지금도 제 인생작입니다. 저는 6보다도 4,5가 더 가슴속에 진하게 남아있네요. 지금도 잠들때는 파판4,5 음악을 들으며 잠듭니다.
좋은 기억 소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계속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열정이 대단하셨네요 중1때 알바와 일을해서 ㄷㄷ
저는 그저 동전 모으거나 친구들한테 빌리는게 최선이었습니다 ㅎㅎ ㅠ
정말 당시에 저도 슈퍼패미컴이 너무나 갖고 싶었죠 그 맘 저도 공감하네요
전 당시에 파판4는 접해보질 못하고 나중에 플스1에서 잠깐 즐겼던터라 추억이 적지만
5탄과 6탄은 정말 즐겁게 즐겼었죠
저도 5탄을 친구집에서 빌려오면서 정말 세상 신난 발걸음으로 왔더랬죠 ㅋㅋ
저도 걷기운동을 할 때면 으레 제 핸폰속에 들어있는 파판의 음악들을 들으면서 합니다
파판4는 제대로 해보지 못했지만 4탄의 전투음악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뭔가 희망차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생각난김에 들어야겠습니다
그 시절의 추억을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분짜리 영상을 숨도 안쉬고 다 보았어요 저의 최애겜은 파판5에요
그때가 고2인가 그랬을거에요
전 모든 분야를 골고루 즐기는 편이라 주인장분하고 겹치는 분야가
몇개 안되네요 그래도 다 아는 겜들이라 영상 재미나게 잘보았습니다 창고로 저는 파판6은
짝퉁밖에 구할수가 없었어요 파파5는 중고지만 정품구했죠
50분짜리 긴 영상인데 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파판5 친구에게 빌려왔을 때 너무 신났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짝퉁 복사 이런거 자체를 몰라서 그 당시 제가 샀던 팩들이 정품인지 짝퉁인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ㅎㅎ ㅜㅜ 당시 샀던 팩들은 모두 소실되어 버렸죠.. 댓글 달아주셔서 그 시절 기억이 살아나서 좋았습니다!
크으으~~~~ 순위에 모르는 게임이 없을정도.. 거기다 당시 팩 가격과 빌려서 하던 그 추억까지.. 추억여행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우! 당시에 슈패게임좀 주물러? 보셨군요 ㅎㅎ 추억이 그리우실 때면 한번씩 들러주쎄요우~ 🤣
너무 잘보고 갑니다 10위안의 겜이 저랑 거의 같네요 전 결혼식도 파판6 브금을 썻더랬죠ㅎ
와우!!!!!!!!! 결혼식 파판6 브금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캬~~~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멋지시네요 크흐~~
깜짝 놀랐습니다.. 저의 베스트 작품과 거의 유사하셔서요(저는 이 명단에 파판4랑 란마초기난무 용호2 아랑스페셜 캡틴츠바사5 추가하고 싶네요)
추억 돋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게임취향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ㅎㅎ
파판4는 당시에는 해보지 못하고 나중에 해서 넣질 못했구
란마는 오락실에서 시간제 게임으로 몇번해보긴했었습니다 기술쓸 때 찌치포효탄~? 이랬던거 같은..ㅋㅋㅋ
사실 저도 기억이 엄청 가물가물해서 영상 만들 때 살짝 헷갈리긴했었는데
아랑전설 스페셜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혼란스럽긴 했었습니다. 기억이 점점 흐려져서 슬프네요 ㅠㅠ
캡틴쯔바사는 패미컴시절 친구집에서 구경했었고 슈퍼패미컴때는 접해보질 못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영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마비니님의 실전 압축 경험 기반의 내용이라 감성과 낭만이 느껴져서 참 좋아요
특히 추억 관련 썰 풀 때마다 저 때 진짜 재미있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와우..와우.. 지금 제 기분입니다 와우!
영상의 느낌을 이렇게 말해주셔서 댓글 읽는 그 짧은 순간 와..하는 좋은 기분들이 솟아났습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추억썰 열심히 풀어보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저녁되세요! ^^
저도 가난하여 슈패 끝물일때 사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제 인생 첫 알피쥐 성검3는알피쥐라는 장르를불호였던저를 호로 바꿔준게임 지금도 게임을 하고있지만 플2때까지가 가장 게임을 재미나게 한것 같네요 지금은 체력이 딸려 게임 집중이 힘드네요
성검전설3 저도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ㅎㅎ 그리고 정말 공감되는게 플스2때까지가 저도 가장 즐겁게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도 이제 게임 오래 못하고 좀만 해도 몸이 불편하고 그런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ㅜㅜ 모두 건강합시다! 화이팅입니다 ㅎ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ㅎ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공략집 엄청 복사해서 했던시절 ㅎㅎㅎ
저의 최애는 테일즈오브환타지아 입니다 ㅎㅎ ^^
잘봤어요~~
당시에 공략집 구하러 먼 거리였던 친구집을 걸어서 걸어서 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ㅎㅎ
테일즈오브판타지아는 당시 새턴으로 넘어가버렸던터라 플레이 할 수 없어
게임샾 진열장에 있던거 구경만 했었죠 ㅠ
정성이 담긴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을 조금이나마 떠올릴수 있는 영상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
정말 그때 SFC는
8비트 패미컴과 넘사벽이었음
반 친구 1명 가지고 있었는데
슈퍼마리오월드가 그렇게 부러운적이 없었네요ㅎ
참 오랜전 기억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당시 반에서 게임기 자체를 가지고 있던 친구들이 거의 없긴 했었네요
저도 패밀리나 슈퍼패미컴 등등 게임이가 없던 시절에 게임기 가진 친구들이 그렇게나 부러웠었죠 ㅎㅎ
오래 전 기억이 더 희미해져 사라지기전에 영상으로 그 시절 추억을 남겨보았습니다 ^^
잘봤습니다~^^ 파판6은 진짜 제 인생 전체게임중에서도 압도적 no.1 게임!!
95년도에 미친듯이 팩 바꿔가며 rpg했는데 그립네요..
앜ㅋㅋㅋ 맞습니다
당시 정말 미친듯이 팩 바꿔가면 또는 친구에게 빌려가며 rpg게임 참 많이도 했었죠 ㅋㅋ
파판6은 저 역시 인생게임입니다!!!
아우~ 좋네요 좋아~ 자잘한 순위는 이견이 있습니다만, 라인업은 더할나위 없네요 ^^ ㅋ
덕분에 추억에 잠시 빠져봅니다 . 구독좋아요~!!!!!
크흐~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억이 그리우실 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 구독 좋아요 멋지십니다! ㅋㅋ
앞서 패미컴 베스트20을 시청 후 들어온 신규구독자로서 마비니님의 게임 스타일과 역사가 너무 공감되어 영상을 보는내내 잠시나마 그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행복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캬아~ 감사합니다!!! 신규구독자 루슈님!! 환영합니다~ 히힛 구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저도 영상을 만들 때면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그 때 그 시절이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당시의 즐거웠던 기억들의 힘으로
영상을 완성해갑니다 ㅎㅎ 그런 저의 즐거웠던 마음이 잘 전달되어진 것 같아 다행이네요 ^^
그 시절 추억이 그리우실 때면 언제나 찾아와 주세요! 😄😂🤣
너무나 공감이가고 그 시절 생각이나서 흐뭇하게 많이 웃었네요
크흐~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한 스푼 그리우실 때마다 들러주세요~ 😊
"청룡오락실" 슈퍼패미컴은 머쉰이였죠...그시절의 히로인~
확실히 슈퍼패미컴은 그 시절 뭔가 로망이 있던 게임기인 것 같습니다
마비니님 감사합니다 옛날 추억 곱씹으며 정말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그 시절 추억이 그리우실 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파판7 리메이크가 처음 공개되었을때 파판 리버스가 나온 지금까지도 꼭 바라는것 파판6 리메이크 인데 그 볼륨감이 너무 커서 지금은 어렵다하더라도 언젠가 지금 파판7 리메이크의 볼륨만큼 퀄리티만큼 감동만큼 6의 리메이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거든요 잘 보고갑니다!
파판6은 리메이크 하려면 정말 장난 아닐 것 같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판6의 리메이크를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역시나 파판6은 그 시절 우리의 인생게임이었죠!
시청과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FC 대전게임은 친구집에서 해봤던 란마1/2 생각나네요 ㅋ 저도 스퀘어 RPG는 거의다 섭렵하고.. 다른장르론 마리오류랑 콘트라 로봇대전류(특히3차)..
오 란마1/2은 오락실에서 시간제 게임으로 좀 했었죠 ㅋㅋ 전 로봇대전은 ex를 처음 접했었는데 당시 3차가 그렇게나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ㄷㄷ
알고리즘 타고 왔네요.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ㅎㅎ 그때 당시에는 일본어도 모르고 스토리도 모르면서 뭐가 재밌다고 그렇게 플레이를 했었는지 돌이켜보면 어린시절 게임을 정말 순수하게 즐겼었죠. 크로노트리거는 스팀에 올라왔길래 작년에 찐~하게 추억에 젖으며 달려봤습니다. 재밌더라구요.ㅋㅋ 전체적인 스토리와 케릭별 스토리, 전투방식등 개인적으론 이게 원탑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알고리즘이 제 역할을 했군요 🤣ㅎㅎ
써주신대로 참 그 시절에 일본어 글자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그렇게 재미나게 했는지 참 신기합니다
정말 게임 그 자체를 순수하게 즐겼던 시절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크로노트리거 참 여러의미로 쇼킹했었죠
당대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스퀘어 에닉스가 손을 잡은 건 물론 드래곤볼작화까지..
기억이 점점 가물가물해져 가는데 기억이 소실되기전에 저도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참 저의 프사도 직접 그린 크로노입니다 ㅋㅋ
비슷한 세대를 공유한 것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잘 못해서 언어의 한계를 느꼈으나 그래도 언급된 RPG 중에선 크로노트리거나 4차로봇대전은 재밌게 했던 기억입니다. 친구 집에서 성검전설3 클래스체인지 안한 캐릭터들 갖고 홍련의 마법사 2인플로 며칠만에 깼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위닝일레븐의 전신인 퍼펙트일레븐 파이팅일레븐 같은 스포츠 게임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당시 진짜 일어의 압박은 너무나 컸지만 재밌는 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밀어붙여 클리어를 했었죠
성검3 클체안한캐릭으로 홍련마법사깨셨던 그 불굴의 의지처럼 말이죠 ㅎㅎ
저도 스포츠 게임 좋아해서 오락실에서 스포츠게임들도 자주했었는데
슈퍼패미컴으로는 주로 RPG계열 게임들만했던지라 다른 장르의 게임들은 잘 해보지 못해서 아쉽긴 합니다
요새 아일랜드에서 쎄빠닥 말씀듣고 웃었습니다. 우리동네(해남)에서는 쎄뿌닥이라고도 했죠 ㅎㅎ
오 반갑습니다 땅끝마을 해남이시군요!
고등학교 동창녀석 한명이 해남으로 시집을 갔었죠 ㅎㅎ
쎄뿌닥 쎄빠닥 ㅋㅋㅋㅋ 구수한 사투리죠 ㅋㅋ
부자셨네요. 동네 아는 동생집에서 슈패를 처음 접했었는데 지금은 어떤게임인지도 기억 안나지만 와... 진짜 대단했어요. 파판7을 게임샵에서 봤을 때와 비슷했지요. 그 때의 기억이 아쉬워서 세월이 많이 흐른 후 에뮬레이터로 많이 접했지요ㅡ
저도 항상 게임기나 게임들은 친구집에서 먼저 접했었죠..
친구들이 하는거 옆에 앉아서 하루종일 구경하곤 했습니다 ㅎㅎ;
게임은 너무 하고 싶고 팩은 비싸고..
그렇기에 친구들에게 그 어린시절 아부를 하며 비위를 맞춰주며 그렇게 많이 빌려서 했습니다 ㅋㅋ ㅠㅠ
저는 마지막 슈패 RPG는 파판V 였었네요.(향후 다 해봤지만)
파판V 타이틀 브금이 너무 좋아서 사운드트렉CD까지 구입해서 들었던기억이나네요.
40대 후반 나이인데. 지금 들어도 무언가 가금이 벅차오름이 있어요 ㅠㅠ
이후 네오지오 및 켑콤 격겜들이 PC엔진듀오로 발매된다는 소식에 기종을 옴겼던...
그래도 금은방친구와 2층친구가 있으셔서 많이 즐기셨던 모양이네요 ㅎㅎ
전 아쉬운 소리를 못하는 성격이라서
게임팩을 사기위해 중학교 시절 새벽에 신문배달을 오래 했었던 경험이 있네요 ㅎ
크흐~ 파판5 브금 정말 좋죠!!! 저도 핸폰에 항상 저장되어 듣고 있습죠 ㅎㅎ
맞아요 파판5 브금 들으면 아... 진짜 뭔가 울컥하는게 있습니다.
pc엔진 저에게는 당시 꿈의 게임기였었죠 ㅠㅠ
주변에 그래도 게임하던 친구들이 좀 있어서 어떻게든 빌려서 여러가지 게임들을 즐길 수가 있었네요 ㅎㅎ;
와...중학생 시절에 신문배달 ㄷㄷ 기억을 더듬어 보면 친구들이 신문배달 하자고 했던 기억이 있긴 하네요
찐빠자전거 뒤에 실어주고 했던 기억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네요..
하.. 댓글을 읽으니 갑자기 너무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ㅠㅠ
크로노 트리거 첫판 지도상 배경음악 정말 최고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게임성도 엄청난것 같아요. . 성검 세이브 잘못해서 동생 때렸다고 하니 잼있네요 ㅋㅋ
크로노 브금은 아니 당시 스퀘어 게임들의 음악들은 가히 최고라 생각됩니다.
어..음..동생 맴매는 동생도 어렸지만 저도 철없는 소년이었네요..ㅎㅎ
ㅋㅋ 순위도 저랑 비슷하시고 무엇보다 팩 바꾸신거 그런거 공감합니다.요즘엔 신박한 말이지만 그땐 팩을 바꿀때 기본이 5천원.내꺼 팩이 좋으면 안좋은거 1~3천원으로 바꾸는 제도가 있었죠 ㅎㅎ
진짜 생일 설물로 엄마한테 파판6 말했다가 너무 비싸서 중고로 구입하고 방학동안 밤새도록 하던게 기억나서. 너무 잘보고 갑니다.
아 ㅋㅋ 그렇죠 기본 5천원에 팩의 가치(?)에 따라 교환비용이 달라졌죠 ㅎㅎ
뭔가 그 시절 물물교환의 느낌도 있었죠 ㅋㅋ
아.. 진짜 당시 기본적으로 게임팩의 가격이 비쌌고 그 중에서도 파판6은 더욱 비쌌었죠
당시 저도 어떻게 샀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
ㅎㅎ 가이아 환상기 외에는 저 역시도 모두 즐겁고 재미나게 즐긴 게임들이네요.
저는 슈패 황혼기의 '마장기신'도 정말 질리도록 즐겁게 했습니다.
유유백서는 이후 2, 유유백서 파이널 등이 격투 방식으로 나왔어도 유유백서 1, 특별편의 비주얼 배틀의 재미는 못 따라온거 같네요.
록맨X시리즈도 막상 당시에는 다른 게임들과의 고민에서 밀려서 제때 해보지는 못했어도, X1,2,3 모든 것이 완벽한 재미를 주던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다수의 작품을 저도 경험했기에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가이아 환상기는 해 본 사람이 정말 드문 듯 하네요. 저도 주인아주머니에게 안낚였으면 안했을지도 몰랐죠 ㅎㅎ
영상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저 역시 마장기신도 재밌게 했었죠
유유백서는 다른 격투게임을 언젠가 우연히 해봤는데 저한테는 영~ 안맞드라구요
댓글을 보면서 기억을 들추어보니 유유백서1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돌갑옷 입고 필살기 쓰던 녀석이 떠오르는걸 보면.. ^^;
록맨은 패미컴 슈퍼패미컴 시절에 나온게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비슷한 게임의 추억을 공유할 때 신나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
댓글로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용~
마비니횽 영상 좀 자주 올려달라구... 기다렷다구 닝겐!
기다려줘서 고맙다구~ ㅎㅎ
가이아 환상기 공략된 잡지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재미있게 했고 엔딩도 봤었거든요. 스토리도 그렇고 잘 만든 게임이에요. ㅎㅎ
이런... 역시 하다 보니까 재밌었는데 그놈의 퍼즐이 발목을 잡아서 큭
아마 공략집이 저에게도 있었다면 끝까지 했을거 같긴합니다.
스토리까지 좋다니..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이네요 ㅠㅠ
내용이 너무 알차고 정성스러워요. 이렇게 게임에 대한 추억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재밌네요~ 저는 슈패 시절에 컴퓨터로 넘어갔던터라 현역의 추억은 형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을때 잠깐 했던 슈퍼스트리트파이터 정도와.. 오락실에서 했던 마리오카트와 월드 정도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슈패시절에 컴퓨터로 넘어가신거면 은근 빨리 컴터를 접하신듯..! 맞나요? ㅎ
그러고보니 마리오카트 오락실에 있던게 떠오르네요 ㅋㅋ 잊고 있었습니다
명작이 많은 머신 슈퍼패미콤인데... 너무 간소하게 베스트 20은 아쉽네요
장르별 베스트 20을 여러개 나눠서 영상을 제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엌ㅋㅋㅋ... 제가 해 본 게임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장르별로...ㄷㄷ 만들기 쉽지가 않네요 ㅎㅎ ㅠㅠ
저와 추억이 비슷하시네요. 나이대가 비슷할듯 ㅎㅎ
저는 친구집에서 성검2에 감명받고 악착같이 돈을 모아 슈패를 샀죠.
저의 탑3는 파판6/크로노/성검3 입니다. 하나가 저랑 다르네요^^
오.. 그러네요 탑3가 비슷합니다 ㅎㅎ
또 저와 비슷한점이 저도 친구집에서 성검2 매일매일 구경하며 옆에서 꼽싸리로 2인용했었죠
당시 친구집에서 성검2를 첨 봤을때 색감이 아주 화사(?)해서 그 때의 그 색감이 너무 맘에 들었던 기억이
아직까지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ㅎ
군 제대하고 일본 유학가서 처음으로 산게 이 슈퍼패미컴이네요. 팩 하나하나가 정말 비싸서 주로 중고팩만 샀던 기억이...
일본 유학가서 사신 게임기라 더 각별한 추억일 것 같습니다 크흐~
당시 게임팩 가격 정말 어마어마했었죠 ㄷㄷ
영상 잘 봤습니다. 위에 있는 게임들 다 띵작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역시 젤 기억에 남는게 4차슈로대일까요... 그러고보니 4차슈로대에서 (안그래도 영상속에서도 나온) 처음으로 등장한 단쿠가가, sfc판에서는 데이터부족으로, 도중에 에우고로 보내는 (별루안좋은) 이벤트...(단쿠가 아니면 콤바트라V를 보내야하는데... 다들 단쿠가 보내지요ㅠㅠ) 거기에 그때는 단쿠가 하늘도 못날아다니고 ㅠㅠ (차후에 ps판으로 이식되면서 에우고로 보내는 이벤트도 삭제-CD라서 용량넉넉 ㅎㅎ, 하늘도 날아다니게 된 휴우 다행이야)
불쌍한 단쿠가..ㅜㅜ 그나저나 ps판에는 그런 추가요소들이 있었나보네요? 오..
@@mavini 네. sfc판의 적은 데이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서, ps판으로 이식되면서 그런건 죄다 삭제되고, 거기에 일부분이지만 캐릭들 목소리도 추가되었지요. 단지, 로딩에 시간이 좀 걸리는건 어쩔수없었지만요...
저는 snex였나 에뮬로 플래이 했는데
파이어엠블렘 성전에 계보가 가장 기억에 남내요
ost랑 스토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한글판부터 개조룸까지 율리우스 잡고 엔딩 여려번 봤죠😊
크흐 파엠 성전의계보 좋죠
저는 항상 끝까지 못하고 중간에 접히는..ㅠ
캬~ 저때 용돈만 생기면 게임팩 산다고 버스타고 보수동 갔던 생각이 나네요. 생각해보면 그때 직수입했던 게임도 6-7만원한거 같은데 요즘이랑 별차이가 없네요.
그 때 당시 물가랑 게임팩 가격 비교해보면 정말 정말 비쌌죠 ㅎㅎ;
오히려 지금보다도 게임 가격이 비싼것도 많았었죠
저는 게임팩 교환하려고 한푼두푼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고향이 부산입니다
부모님 아시는 지인께서 일본인들 상대로
장사하시던 분이 중고로 구해주셔서
그시절 패미컴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타이틀중 파이널파이트 드퀘 5 6 빼고는
마리오요시 월드히어로즈 88외인부대 크로노 트리거 등등 게임샵에서 중고팩 교환으로 했었네요
드퀘같은 경우엔 언어를 모르니
부모님한테 일본어 사전 쫄라서 산뒤에
사전보며 텍스트 알아보느라 부모님께서
제가 일본어 공부하는줄알고 하루종일 해도
말리지 않으셨어요
드퀘 덕분에 비싼팩이라도
플레이타임이 단가를 넘어서 사골을
우려먹었던거 같습니다
오우.. 재밌는 게임팩들 많이 가지고 계셨네요!
외인부대88 크흑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죠 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파이날판타지7을 해석해보려고 일본어 사전을 샀었죠 ㅋㅋ
사전보고 있으니 공부하는 줄.. 공감합니다 ㅎㅎㅎ
옛날에는 정말 게임하나 사면 진짜 뽕을 뽑을때까지 하고 또 했었죠 🤣
저도 파판6 가 1위입니다 96년도에 처음 플레이했는데 충격이였습니다 나중에 리메크가 되면 꼭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
당시 정말 정말 여러의미로 충격이었죠..
과연 파판6이 리메이크가 될까요.. 된다면 와... 진짜 소름돋을거 같습니다 ㅠ
성검전설 시리즈는 친구랑 둘이서(최대3인) 같이 할 수 있는 액션 RPG라는게 최대 매리트였음.
보통 RPG는 1인용이라는점. 정통RPG와는 다르게 현 온라인 게임처럼 액션RPG라는점.
4차 슈퍼로봇대전 아직도 기억나는거 주인공 9월 2일 O형 기적 커맨드 나오는 설정.
당시 친구집에서 성검2를 첨 봤을 때 말씀하신것처럼 알피지가 2인용이 되는거에 엄청 신기해했었죠 ㅎㅎ 해서 친구집에 자주 놀러가 열심히 2인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신기한게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주인공의 생일이라던가 저런 소소한 기억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런걸 보면 당시에 게임 하나하나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열과 성의를 다해서 말이죠 ㅎㅎ
파판7이 인기가 더 좋았지만 전 파판시리즈는 6탄이 최고입니다
파판6 리메이크 나오면 진짜 울어버릴거 같음
파판7도 리메이크가 나왔으니 이제 파판6 리메이크도 나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와..진짜 파판6 리메이크 소식 뜨면 소름돋을 것 같습니다 제발~~
93년도로 기억하는데 제가 중학교1학년때였습니다. 아랑전설하고 드래곤볼 초무투전 ㅎㅎ 추억 돋네요^^
벌써 30년 전이라니 ㅠㅠㅠㅠ
아...30년 전.. 정말 아련하고도 먼 세월의 숫자네요.. ㅠㅠ
슈퍼패미컴을 제일 열심히 했던 시기가 1992~1994년이라서 재밌게 봤네요. 슈퍼마리오 월드만큼 많이 보급되었던 명작 젤다의전설이 빠진게 아쉽네요. 1992년 12월에 발매된 파판5를 사기위해서 돈을 열심히 모아서 거금을 주고 (12~15만원정도였던거 같네요) 구입해서 열심히 즐겼던 기억도 나고...그때는 RPG 게임이 전부 일본어라서 스토리를 잘 모르고 플레이해서 게임을 완전히 즐기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어요. 지금은 한글게임이 많지만 그땐 전부 영어, 일본어...대사는 전부 빨리 넘기기...
제가 젤다와는 인연이 없었던터라..ㅜㅜ
당시 팩가격이 정말 비쌌었죠 진짜 거금이었죠 ㄷㄷ 당시 게임들 캐릭터들의 행동을 보고 대충 무슨 상황인지 상상하면서 게임을 했던거 같습니다 ㅋㅋ 일본어를 전혀 몰랐기에.. 요즘은 한글게임들이 많아서 참 좋네요 ^^
1~4위 게임들은 플레이하다가 찡한 느낌도 많이 들어서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여전히 게임은 좋아하는데 여러게임 해봐도 저 시절만큼 즐겁지는 않는거 같네요
저도 4위부터는 그냥 인생게임들이라서 가끔 게임 할 때면 아련하고 참...그런게 있는 게임들이죠
확실히 나이가 들어서 그런진 몰라도 현재 아무리 재밌는 게임을 하더래도 그 시절만큼 즐겁지 않는다는 점
저도 공감 강하게 합니다 ㅎㅎ
와 로맨싱사가 1편 새거가 11이었나 12었나 했었는데.. 제 최고의 SFC게임은 드퀘5였네요!
헐 로맨싱2도 비쌌군요..당시 게임팩 가격 진짜 후덜덜.. 저도 드퀘시리즈 중 5를 가장 좋아합니다!
성검전설 크로노트리거.... 정말 미치게했던 게임들 ㅠ 그래픽 개선돼서 새로 나왔을때 흥분해서 전부 또 다시했었네요...
이름만 들어도 그 시절의 두근거림이 살아나는 게임들이죠
성검전설은 이번에 신작이 나오는데.. 크로노도 풀리메이크작이 나온다면 감동 그 자체일듯.. ㅜㅜ
가이아환상기ㅋㅋ저두 중딩때했었는데 퍼즐이 진짜어려웠죠ㅋㅋ한글도아니엇고ㅋㅋ저두 결국 마지막쯤에 퍼즐때문에 접었죠ㅠㅠ
오옷! 가이아환상기를 해보신 분이!! ㅎㅎ
퍼즐 뒤로 갈수록 정말 어려워져서 말씀대로 한글도 아니고 공략집도 당시 구하지 못해서 그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로맨싱사가.
왜 기억에 이리 각인되도록 남냐면, 게임 사운드가 너무 훌륭했음.
뭔가 웅장하고 감동마저 느껴졌던 오프닝 사운드부터...
맵의 지역마다 각기 개성 넘쳤던 여러 사운드 너무 최고였음.
그런데 안타깝게도 게임은 도중에 접음. RPG라면 레벨 노가다로 캐릭터 벌크업 시켜서 적들을 뚜까 패는 맛이 있었는데 이건 적들도 같이 따라서 강해지는 시스템이니 결국 질려버리고 접었음. 캐릭터를 강하게 육성하는 것을 큰 재미로 여겼는데 그 점에서 나에게는 전혀 맞지 않았던 게임. 그럼에도 가장 먼저 기억나는 게임~~
로사의 브금은 진짜 뭐하나 버릴게 없죠 저도 정말정말 좋아해서
20대 엠피3로부터 아직까지도 핸폰에 넣어서 듣고 있죠 정말 너무 좋습니다 로사 브금 ㅠㅠ
저는 다행히도 게임도 저랑 잘 맞어서 재미나게 즐겼었습니다 ㅎㅎ;
로사 브금은 진짜 크~~~~~~~~~~~~~~~~~~~~!!!!
드퀘 5,6는 뒤늦게 NDS 한글패치 판으로 했는데 정말 감탄이였습니다
드퀘 5/6 정말 재밌었죠 한글패치판이라서 더 재미있으셨을듯 캬~
아쉽네요... 당시 갖고 싶었지만 게임하면 머리 나빠진다고 부모님이 안사주심요 ㅋㅋㅋ
친구네 집에가서 짬짬히 해서 그런가 더 잼났지요.
친구네가 검사집안이여서 그랬던가... 거기는 각종 사치품이 가득했었네요
엌 머리가.. ㅎㅎ 당시 어른들의 생각은 그러셨던것 같아요 😭 그나저나 그 당시 검사분 친구네 집에 있던 사치품이 궁금하네요 ㄷㄷ
1위 파판6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 잠시 삼십여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네요.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의 영상 기대합니다. Ps 음악 끊기는게 저작권 때문이었군요. 추억 소환에는 음악이 중요한데 아쉽습니다 ㅠㅠ
음악이 정말 중요하죠 음악하나로 영상의 느낌이 달라질 정도로..
그래서 저도 음악적인 문제부분은 항상 아쉽게 생각하고있습니다 ㅠㅠ
파판6은 아마 나이가 더욱 들어서도 잊혀지지 않는 게임 중에 하나일 것 같아요 ㅎㅎ
랑그릿사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몇년전에 모바일게임으로 나와서 지금까지 재밌게하고있네요 ㅋㅋ
오~ 아직도 하시는군요! 저도 모바일 나왔을 적에 1주년까지 정말 일년동안 열심히 재밌게 했었죠
성검전설은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레전드 게임. 크로노트리거랑 택틱스오거가 빠져있는게 살짝 아쉽네여. 올타임 래전드 게임인데. 특히 크로노트리거는 일본에서 사회현상까지 일으켰었습니다.
엥? 크로노트리거랑 택틱스오우거 있어요....ㅠ
스파는 당시에 엄청난 고가 타이틀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워낙 흔한 물량 때문인지 상당히 싼 가격이 되었죠
역시 물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당시 인기없던 게임들 지금 가격이.. ㄷㄷ
이야 같은 시대 이렇데 다른 경험을.. 90년대 초 저도 슈퍼패미컴을 너무나도 좋아했지만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좋아했던 게임은 에프제로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슈퍼 동키콩과 게임샾아저씨가 추천해준 기기괴계랑 파로디우스였습니다. 슈패로 뽕을 뽑을 정도로 즐긴게임은 젤다 신들의 트라이포스였는데. 슈패현역당시에도 지금에도 도저히 재미의 포인트를 이해하기 힘든게 알피지입니다. 신장의 야망, 제독의 결단, 전설의 오우거 배틀 같은것들로 일본어를 다 익혔는데도 불구하고 알피지는 도저히 재미의 포인트를 알지못하겠더군요.
같은 게임기가 있었지만 즐겼던 게임은 완전 다르시네요 ㅎㅎ 에프제로는 그 자동차게임인가요? 스위치에 있기에 몇번 해봤습니다. 젤다는 인연이 없어서 접해보지 못했었죠.. 그나저나 일본어 능력자시군요 오!
롤플레잉은 취향을 좀 많이 타긴 합니다 ㅎ
저도 40대 아재입니다. 패밀리에서 돈 모아 메가드라이브 중고교환으로 바꾸고 또 돈 모아 슈퍼매미컴 중고교환으로 바꾸고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액션명작 발켄이 빠진게 아쉽지만 롤플위주니 뭐 ㅎ
차례대로 정석루트로 바꾸셨네요 ㅎ
발켄은 프론트미션에서 언급을 했는데 편집당시 빼버렸네요 ㅜㅜ 아쉬워서 마지막에 짧막하게나마 넣어보았습니다. ㅎㅎ
저는 궁금합니다 도대체 왜..어릴적 저 게임들의 추억은 분명히 마냥 신나고 즐겁기만 한 기억들일텐데 지금 추억하고 영상을 접하면 눈시울이 붉어지는걸까요....😢
흘러가버린 세월이 야속해서 어린시절 즐거웠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그런게 아닐까요..ㅜㅜ
@@mavini 하 그게 맞겠네요ㅜ
슈퍼컴보이, 메가드라이브 그 시절에 게임이 어찌나 재밌던지 ㅎㅎ 게임기는 없고 게임은 너무 하고 싶고 ㅎㅎ
어렸을 당시 진짜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재미난 게임들이 참 많았죠
그냥 게임 그 자체가 다 재밌었던 어린 시절 ㅎㅎㅎ
친구집 게임기가 너무나 부러웠던 옛 시절이었죠 ㅠㅠ
저도 40대로서.. 공감 많이 하고 가네요. 마치 저와 비슷한 인생 망조를 사신 ..크흠..
엌ㅋㅋㅋㅋㅋ ㅠㅠ 흑흑
말씀을 들어보니 저도 초등학생시절때가 기억나네요. 그 당시 저도 패미컴밖에 없었고 친구네집에 슈퍼패미컴이 있어서 그 당시 그 친구집이 어울려다니던 친구들의 아지트였습니다. 9살 인데도 불구하고 게임때문에 친구네 집에서 밤 9시 10시까지 매일같이 놀다가 집에가서 많이 혼났던 기억이나네요.
그게 지속되던중 어머니 월급날에 저도 16비트게임기를 사게되었는데 부모님이나 저나 게임기의 이름조차 제대로 알지못할때였고 아는건 16비트게임기뿐인상태에 가전은 삼성이다란 부모님말씀에 삼성에 찾아가서 산게임기는 슈퍼알라딘보이2 였네요
분명 비싸게주고 샀는데 알라딘보이에는 제가 친구네집에서 하던 게임은 없었고 패미컴과는 다르게 합팩조차 없었으며 팩자체가 너무 비쌌기에 며칠안하고 다시 패미컴으로 복귀한 기억이나네요 ㅎㅎ
와..이런 추억썰 너무 좋습니다!!
하필 게임기에 삼성 슈퍼알라딘보이2 였다니...
저도 당시 슈퍼겜보이는 사촌동생한테 있어서 옆에서 구경만했었고
후에 친구에게 빌려서 했던게 전부였습니다
슈퍼알라딘보이2 슈퍼패미컴 둘다 16비트여서.. 확실히 정보가 없이 가면 착각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ㅠ
정말 팩 비쌌죠.. 저도 친구에게 빌려서 하다가 반납하고 다시 패미컴을 했던 비슷한 추억들이 있네요 ㅎㅎ
합팩..추억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게임소리가 중간에 안나오는건 킹작권 때문인가여?
네 맞아요 유튭 음악 킹작권 너무 무서워요
스파2가 제기억으로 16메가에 10만원이였던거로 알고있습니다. 자주가는 단골 게입샵에서 연락와서 어린나이에 택시타고 늦은시간 8시쯤 다녀온기억이 나네요.
당시 게임팩가격 정말 후덜덜했죠 스파2의 인기에 팩 가격도 후덜덜..
택시타고 갈 만큼 너무 갖고 싶었던 스파2!! 크흐~
95년 국3에 교내 타자대회 1등해서 상품으로 슈퍼컴보이 타왔는데 엄마가 사촌 줘버렸어요.
다행이 게임기 말고 컴퓨터를 더 좋아해서 불만이 없었네요
허억? 국3에 타자대회 우승도 놀랍고 상품이 슈퍼컴보이라는 것도 놀랍고 그걸 사촌 줬다는거도 놀라운데 불만이 없었다는거에 더욱 놀라며 대인배이심을 느낍니다..
저랑 순위가 비슷하네요. 개인적으로 옥토패스 스타일로 크로노트리거 나왔으면 합니다.
오? 옥토패스 풍의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되도 괜찮을 것 같네요
크흐....파판6ㅠㅠ당시 제가 저걸 어떻게 구해서 했는지는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진짜 밤을 새워가며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파판6 저도 구입해서 두근두근 거리며 집으로 갔었죠 ㅎㅎ 집에가기전 오락실에 잠깐 들렸는데 오락실 아는 형들이 자기 팩이랑 바까서 하자고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mavini ㅎㅎ어떻게 파판을 사서 가는 길에 오락실을 들를생각을 할수가 있죠!? 화를 자초하신겁니다...라고 하기엔 너무 조마조마한 상황이군요ㅋㅋ
@@김영삼-d3f 제가 당시 버릇이 게임을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갈 때 항상 오락실을 들리는 버릇이 있었죠 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비싼 게임팩을 들고 오락실을 가다니..ㄷㄷ
@@mavini ㅋㅋㅋ저는 파판6를 했던게 중1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대체 뭘 어떻게 사귄건지 여친이 있었고 또 시덥잖은 이유로 걔랑 헤어지고 나서 무슨 세상 무너진듯 펑펑 울면서도 조이패드를 손에서 놓지 않았던 기억이... 자랑입니다.
@@김영삼-d3f 크흐~
저랑 취향이 많이 갈리네요.
성검2>성검3, 로맨싱2 > 로맨싱3, 파판5>파판6 였네요.
가장 잼 있었던건 3차슈로대였네요. 지금도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4차로봇대전은 프레임 반토막나서 눈 썩고, 윙키이후 로봇대전들은 전투신이 너무 길어서... 크로노트리거는 슈퍼패미컴이 운명을 다해서 못 해보고...
그래도 같은게임들을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3차슈로대는 엄청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저도 슈퍼패미컴 황혼기에 나왔던 명작게임들은 못해봤네요 세가새턴으로 넘어가버려서..
크로노 트리거
파이날 판타지6
드래곤 퀘스트6
데어 랑그릿사
다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당시엔 용산이나 백화점에서 게임을 새 제품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중인 세이브 파일이 있었던 낭만의 시대였죠
슈퍼 동키콩이나 슈퍼 마리오 RPG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쉽네요
크흐~ 크로노 파판6 트퀘6 데어 랑그릿사 진짜 꿀잼이었던 게임들이죠
동키콩과 미라오rpg는 저와 인연이 없었네요 ㅠ
그나저나 백화점에서 새 제품을 샀는데 세이브 파일이 있었다닛????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낭만(야만)의 시대였습니다 ㅋㅋㅋㅋㅋ
@@mavini 크로노 트리거를 당시 백화점에서 샀는데 진행이 많이 된 상태의 세이브 파일이 있었고 딱히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같으면 난리가 날 일인데.. 다른 게임도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또 아랑전설2도 용산에서 비싸게 샀었는데 나중에 99년쯤 용산에서 중고로 슈퍼컴보이와 게임들을 처분할 때 중국 해적판이었던걸 알게되었습니다
@@윤여준-s8s 지금이면 진짜 난리나죠 ㅎㅎ 중고를 새거로 판거라서 ;;
정말 그 시절답다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낭만과 야만이 공존하던 시절 ㅜㅜ
40대 한명 추억에 빠지다 갑니다
크흐~ 잠시나마 추억의 바다에서 즐거운 항해 되셨으면 합니다 ^^
마비니형님 사랑합니다! 저역시.. 6탄이 인생게임입니다
저도 사...사랑하ㅂ...쿨럭..
역시 6탄!! 오~ 그러고보니 아이디가 파판6에 티나!! 좋습니다 크흐~
요즘 10-20대들은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그시절은 정말 아름다웠죠 게임이라는게 단순히 기기의 성능과 그래픽만으로 설명할수있는것이 아니기에.. 추억보정이니 과거미화니 거려도 정말 저시절에 한땀한땀 찍어낸 도트그래픽과 인력을 갈아만든 게임성은 지금와서 봐도 대단한 수준이며 놀라운게 맞습니다.. 음악도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있듯 레트로만이 가진 장점은 지금 시대에도 먹힐수있다고봅니다.. 스퀘어 이놈들아 6 리메이크좀 하자..
맞습니다. 정말 그 당시 놀라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던 경험은 사실이죠.
한땀한땀 장인의 숨결이 스며있는 도트그래픽은 지금봐도 와..소리가 나옵니다 ㅎㅎ
현 게임업계에서도 레트로 리메이크 리마스터가 활발한 느낌이죠
그런고로 스퀘어 이넘들아 6 리메이크 좀 안되겠니? ㅎㅎㅎㅎ
저때 잘 골라 잡아야 했죠. 복팩이 난무한던 때라 어쩌다 열심히 모은돈 팩하나 구매하더라도 복팩이라 어린시절 피를 많이 보았죠. 잘보고 갑니다. 근데 황혼기 발매한 에메랄드 드래곤과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어디 있나요.ㅋ
당시에 복사팩 존재 자체도 몰랐었네요..ㅜㅜ
나중에 복사팩이란게 있었다는걸 알았죠 ㅎㅎ
황혼기에 나왔던 명작들은 제가 슈패를 팔고 차세대 게임기로 넘어가버렸던터라 당시 해볼 수가 없어서 무척 아쉬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테일즈 바하무트라군 트레져헌터G 루드라의 비보.. 등등 크흡..ㅜㅜ
에메랄드 드래곤도 황혼기 작품이었군요!
우리집엔 슈퍼겜보이밖에없었고..친구집에 컴이랑 슈패가 다 있어서 한쪽에선 무장쟁패,폭소피구 한쪽에선 초무투전2 파판 구경하던시절..
이야...완벽한 게임환경!! ㅎㅎ 확실히 당시 부러운 친구녀석들이 있었죠 ㅎㅎ
저도 성검전설2 있던 아파트 사는 친구녀석이 나중에 컴퓨터를 샀다길래
후다다닥 달려가서 옆에서 구경하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게임이었는지도 거의 생각이 안나는데.. 삼국지 같은거였던거 같기도 하고...
하..기억들이 점점 희미해져가는게 뭔가 슬프네요 ㅎㅎ
전 성검전설3 정말 충격이 었어요 리얼타임 액션게임이 거의 존재 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이 게임은 지금 해도 재미 있어요!다만!
다른 게임도 그러겠지만 한글이 아니라서 정말 고생했는데!전부 클리어하고 이런 게임류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더군요!
나중에 스위치로 성검전설3 리메이크 다 해 봤는데!전투는 오히려 패미콤 더 깔끔하고 좋더군요!
성검전설3 정말 갓겜이었죠.. 당시 저도 이 캐릭 저캐릭 번갈아가며 하고 또 하고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리메이크로 나온 성검전설들이 개인적으로 기대에 많이 못미칩니다.
오히려 말씀처럼 슈퍼패미컴 성검전설이 더 재밌더라구요
당시 일본어 몰라서 고생한 부분은 똑같으시네요 ㅎㅎ ㅠ
고전게임러로서 당신을 격하게 응원합니다!!목소리도 친한 제 동생하고 똑같은데요, 혹시 ?
엇..? 저랑 목소리가 비슷하신분이? ㅎㅎ
격한 응원 격하게 감사드립니다!
92년도에 나 중3
내게 있어서 마지막 파이날 판타지는 5편.이거 뿐.
없는 돈에 이거 하려고 정말.아~
추억 돋습니다.
당시 어리고 또 돈도 없던 시절이라 정말 비쌌던 게임팩 하나하나 구하는데 무척 힘들었었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게임팩 하나 생기면 정말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마지막 파이날 판타지가 5탄이시라서 정말 기억에 남는 게임일듯 합니다
@@mavini 그 시절 다들 말씀 처럼 돈 1000원 2000원 자체가 너무너무 아쉬운 시절이라서.
그런 시절에 즐기던 거라서 더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설.추석 용돈 다 털어야 했으니~
저의 추억 그자체군요 ㅠㅠ
아... 짧지만 뭔가 확 와닿는 댓글입니다
문득 그 시절의 아련함이 밀려옵니다.. ㅠㅠ
I remember playing all these on the SEGA Genesis.
wow!! Sega Genesis!!
Sega Genesis was Super Game Boy in Korea.
thanks for watching my video :)
다들 너무 재미있는게임이죠.
저는 브레스오브파이어2가 역대게임 탑텐에 듭니다 ㅋ
크흡~ ㅠ 당시 브레스오브파이어 시리즈를 하나도 못해본게 아쉽습니다..
캬~~크로노트리거 대박이였죠
시간이 흘러도 영원한 초명작이죠!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ㅋㅋㅋㅋ 브레스 오브 파이어 1&2 는 안보이네요 ㅋㅋ 이것도 잼있었는데 ㅋㅋㅋ
브레스 오브 파이어는 제 손에 들어오지 많고 잠깐 스쳐지나가 버렸던 것 같아요 ㅜㅜㅎ
오..ㅋㅋ 2는 저도 재밌게 했는데 ㅋㅋㅋ
전부 좋아하는 대작 게임들 이네요
조금 덧붙여 보자면 영상에 없는 개인적 대작게임
순위는 상관없음
1.슈퍼마리오rpg
2.스타오션
3.천외마경 제로
4.천지창조
5.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슈패에서 유일하게 음성으로 ost가 나오는 미친게임)
6.알버트 오딧세이1,2
7.브레스 오브 파이어1,2
8.쿠니오 만가 , 열혈경파 쿠니오군
9.46억년 전 이야기
10.고에몽3
11.극상 파라디우스
12.사무라이 스피리츠
13.닌자 거북이 터틀 인 타임
14.슈퍼 차이니즈 월드1,2
15.루드라의 비보
16.바하무트 라군
제가 아쉽게도 당시에 접해보지 못했던 그래서 넣지 못한 게임들이 즐비하네요 ㄷㄷ
슈퍼마리오RPG, 스타오션, 천외마경, 천지창조, 테일즈 알버트, 오딧세이, 브레스오브파이어,
루드라의 비보, 바하무트 라군은 당시 해보진 못했지만 정말 관심이 많았던 게임들로
아마 해봤다면 순위에 들어갔을 게임들이네요
최고
댓글 달아주신 9_s 님도 최고
유유백서 너무 재밋게 햇던 기억이 있네요.
캬~ 역시 유유백서의 재미를 아시는 분이 계실 줄 알았습니다!
저도 당시 너무 재밌게 했어서 가끔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
@@mavini 옛날에 사촌동생들이랑 유유백서도 모르면서 재밋게 했죠 (유유백서는 나중에 좀 더 커서 읽엇고요) 역시 다른사람들이랑 하니깐 정말 재밋더라고요.
세월지나고 나면 빌려준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됨 나도 비슷함 경험이 많은데 내꺼를 빌려주진 못할거 같거든
진짜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당시에 그렇게 비싼 게임기나 게임팩들을
불쑥불숙 빌려주었던 친구녀석..
정말 고맙고 대단했다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마비니님 많이 기다렸읍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올리네요 ㅎ 재밌게 봐주세요 ^^
슈퍼패미컴 팩 양 모서리에 나사가 두개 있었는데 그게 금색이면 진짜 일제팩이고 은색이면 짝퉁이라고 했던 기억도 납니다.
오.. 아래 카트리지 부분이 금색이면 정품인건 알았는데 나사가 금색인거로도 알 수 있었군요? 호오..
@@mavini 아니요 그게 진짜 팩트라는게 아니라. 당시에 친구들끼리 그렇게 얘기했다는거였습니다 ㅎㅎ
@@킹애드락 아하 ㅋㅋㅋ 근데 왠지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ㅎㅎ
@@mavini바하무트 라군은 없네요 아쉽 ㅎㅎ
액션 알피지 최고봉 초대열혈경파와 젤다의전설의 빠졌군요!
초대열혈경파는 뭔가 찾아봐야겠네요 첨 들어봅니다 ㅜㅜ 젤다는 저와 인연이 없었던..저의 첫 젤다가 스위치 왕국의 눈물..그저 눈물만..
슈패미 게임팩 가격이 너무 사악하긴 했어요..메가드라이브 게임팩 가격이 4만원에서 6만원 정도였는데 슈패미는 기본이 8만원이고 10만원 넘는게 다반사였으니..ㅡ.ㅡ
당시에도 너무 비쌌지만.. 지금 봐도 역시나 사악한 가격이네요 ㅎ 그 시절 십만원이 넘어가던 팩가격...ㄷㄷ
프론트미션...대패수이야기..중장기병발켄..혼두라 스피리츠...유유백서 파이널..45억년전이야기....크으으으..
오!!! 다 들어본 게임들입니다!!
20위 안에 넣지 못한 게임들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제가 다녔던 오락실에는 마리오 카트가 있었는데 시간제였어요! 그당시 마리오 카트는 왜 시간제한이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오락기 게임이었어요! 그후 오락실에 나온 시간제 게임인 임진록, 삼국지3, 스타는 컴퓨터 게임이었고 그리고 그후 오락실에서 나온 시간제 게임이 바로 플스게임인 위닝이었죠!
어엇? 그렇네요? 생각해보니까 마리오 카트도 오락실에 시간제로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
당시에는 오락실 게임기 안에 게임기를 넣어놨을 거라 상상도 못했던...ㅎㅎ
시간제 게임들 참 많았었죠 저는 여러가지 게임들 중에 생각나는게 플스2인가 진삼국무쌍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
위닝도 있었나 보네요 헐
@@mavini 맞아요! 진삼국무쌍도 시간제로 오락실에 있었어요ㅎ 우와 잊고있었던 기억도 다시 떠오르네요! 위닝같은 경우는 초창기때 플스1용 위닝4?였던가 오락실에 나왔었고 그후 플스2용 위닝이 나왔었는데 오락실 기계에 플스패드가 달려나왔었죠!
와진짜 추억돋는다.. 85년생입니다..
공통의 비슷한 추억들이 많을 나이대시군요 반갑습니다 ㅎ
프론트 미션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죠 ^_^
정말 그 시절에 프론트미션 게임 해보고 깜짝 놀랐었죠
진짜 당시에 스퀘어는 외계인이 게임을 만들었나 싶었을 정도로 나오는 게임들마다 참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스토리도 충격이였고요...
금은방 틴구야 이 영상 보면 꼭 연락줘~~!!
SFC는 사랑을 싣고~~
앜ㅋㅋㅋㅋ tv는 슈퍼패미컴을 싣고~ ㅋㅋㅋㅋㅋ
파이날 판타지 6 오페라 장면은 그 당시 기기 수준으로는 엄청난 거였죠~
당시 그냥 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이벤트였죠
울 아부지가 아무리 던지고 망치로 내려치고 해도 절대 고장나지않았던 게임기입니다.그후엔 형과함께 하다 싸우면 아답터를 망치로 부시곤 했죠..전파사찾아서 아답터 사는게 흔했...
와우?? 초합금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슈퍼패미컴..ㅎㅎ;;
그러고보면 옛날 물건들이 정말 엄청 튼튼했던 것 같습니다..
아답타 하니까 기억나는게 저도 친척집에 슈퍼패미컴을 들고갔었는데
친척동생이 아답타를 잘못꽂아서 터져버렸던게 생각나네요 어후~
이후 게임가게인가 어디가서 5천원에 아답타만 다시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ㅋ
그나저나 아버님이 엄청 무서우셨...ㄷㄷ
슈퍼 패미컴은 이름만으로 낭만이었죠. 생각해보니 대부분의 대작은 RPG 아님 액션RPG 였던것같네요
진짜 이름에서부터 뭔가 끌림이 있는 슈퍼패미컴이죠 ㅎㅎ
슈퍼패미컴때가 RPG황금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