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강력한 믿음의 힘 I 뇌과학 이야기

뇌가 망가지는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
최상위 엘리트 뇌과학 박사 학생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정신질환과 항상 같이 오는 문제들이 있다
참고 자료:
생물학적 마음, 앨런 재서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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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ptor_key]

모든 범죄는 항상 그럴싸한 핑계를 대는 것 같습니다. 망가진 뇌는 분명 학습된 것이고 자신의 이상 행동을 변명하는 적절한 도구로 차용된 것 같습니다. 사실 심리적 문제를 야기하는 요인은 대부분 외부에서 기인합니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외부에 있는 근본 요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아무런 해결되지 않습니다. 요즘 심리 관련 영상을 보면 꼭 종교에서 참고 이해하라는 주장과 똑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유교에서는 착한 사람이 되려면 안으로 수양을 통해 성인이 되고 밖으로 새상을 정화할 왕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세상이 악하면 사람이 착해지기 어렵다는 말일 것입니다. 악과 대결할 각오와 용기만이 심리적 문제 해결의 열쇠라고 봅니다.

[@newmind_life]

넓고 깊은 의견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BC-bf8ru]

저건 그냥 비겁한 변명이에요 내가 죄를 저질러도 신이 용서할거라고 생각하는 거와 같아요 나는 정신질환자니까 범죄를 저잘러도 용서할거다 나의 행위는 내 탓이 아닌 뇌 탓이다 즉 자신의 선택을 부정하는 겁니다 선택을 부정하니 책임도 마찬가지로 부정하는 것이고 죄책감은 물론 원인도 피해자탓을 하겠죠 망가진 뇌를 자극한 것, 이 상황을 만든 거까지 당신들이라면서 오히러 피해자 행세를 하거나 자신을 처량한 주인공 컨셉에 빠진 나머지 피해자의 아픔은 잊어버렸을지도 모르죠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겁니다 자신이 정신질환자라는 콤플렉스보다 집단인식이 강했다면 정신질환을 핑계로 범죄를 저지르는 순간 자신이 포함된 모든 정신질환자들의 인식개선에 피범벅을 묻히는 행위라는 걸 알았을 겁니다 자신은 정신질환자라고 변호하고 있는데 그 변호가 다른 정산질환자들을 공격하는 거에요 자신만 살아남는다면 남들이 어떻게되는 상관없는 비겁한 범죄자의 개소리에 호응하지 마세요

[@Drunken傀儡썩을윤]

신체 중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얼굴인 것처럼
언어적 표현이나 성격 등도 얼굴처럼 보게 되죠
얼굴이 추한 사람은 인기가 없어 왕따 당하는 느낌을 받겠죠?
마찬가지로 언어적 표현이나 성격 등도 왕따 당하는 원인이 되죠
이렇게 인기가 없고 왕따 당하는 기분이 들면 사고 치게 되는 거죠
인기라는 건 자신이 원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인식하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하고 혼자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하죠
혼자면 어때? 난 잘 살고 있는데?
그리고 혼자서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몰입하는 거죠
얻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얻을 수 없는 것은 무시하자는 생각

[@newmind_life]

얻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는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Ndnbbgtd]

후덜덜..🔫🔫🔫🔫

[@newmind_life]

감사합니다

[@user-bx3ln8qm1t]

흠.. 평범한 정신질환같은데..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초점을 잡기엔 어차피 질환에 근접하면 경험상 귀결은 비슷하다. 인간이 스스로의 질환을 혼자 이겨내긴 어렵다는건 이해할 수 있으나 대량살상 이딴거에 그딴게 통할줄 알았나? 욕하고 싶은데 공공장소라 생각해 참는다.....

[@newmind_life]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