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온 박문호 박사님 강의를 거진 다 봤는데 본 중에 가장 소셜하게 대화를 잘 이끈 채널장님이신 것 같네요 박문호박사님이 아무래도 깊이 있게 사고하시는 분이라 간혹 대화의 몰입이 짙어지면 저 같은 아마추어 청자는 동공지진이 날 수 밖에 없을 정도로ㅠㅠ 높은 차원의 이야기를 그것도 굉장히 빠른 사고 스텝으로 말씀하시는 분이신 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제 채널장님이 박사님의 창의적이고 속도감 있는 논조를 팍, 끊지는 않으면서 너비있는 인문학적 철학적 언어로 틈틈히 막간 파티션을 놔주셔서 내용을 이해하기에도 너무 좋았고 전체적인 무드도 너무 편안하네요. 박문호 박사님 컨텐츠는 늘 제게 새로운 영감을 일으킵니다!
2:38:44 하이라이트 실제세상과 가상세계는 같다고 볼 수 있다는 냉용. 종교를 인긴이 만들어낸 아날로그적 가상세계로 볼 수 있고 인간은 수천년동안 그것을 실제로 믿어왔고 믿고 있다. 반도체의 발전으로 디지털 가상세계가 출현했고 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다한 철학적 과학의 접점을 보여주는 부분인것 같아서 소름돋음
와 밥먹으면서 보려고 틀었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서 밥먹던것도 까먹고 집중해서 보다가 소리지르면서 박수까지 쳤어요ㅋㅋㅋ 강의가 아니라 공연을 보는 느낌마저 들었네요 너무 신나서ㅋㅋ 설명하시는 박사님 얼굴도 신나보이셔서 듣는 저도 너무 즐겁습니다ㅎㅎ 유익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새로운 감각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명강의를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다니... 행복하네요
15년전부터 진화심리학 심리학 철학 등 많은 책을 읽었는데 박문호박사님 강의를 들으며 인간에 대해 많은것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방법도 아들 시험성적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 일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일 자체가 즐거워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듣습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뇌과학적 이유 (통합편) 창의적이고 속도감 있는 논조를 팍, 끊지는 않으면서 너비있는 인문학적 철학적 언어로 틈틈히 막간 파티션을 놔주셔서 내용을 이해하기에도 너무 좋았고 전체적인 무드도 너무 편안하네요. 박문호 박사님 컨텐츠는 늘 제게 새로운 영감을 일으킵니다!
재미있는 강의입니다. 근데 불교유식학도 실재세계가 있다는 객관적 유심론자와 없다는 주관적 유심론자로 나뉩니다. 그리고 칸트는 우리가 물자체를 모른다고 주장하지만 우리가 물자체이기에 일수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가 실제하는 사이버세계이지만 이를 칭조한 것이 우리(참나)이기에 우리가 가상세계를 만들어 개체화해서 시공간한계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일체유심조입니다. 통합서버인 우리가 게임을 만들면 시공간에서 개체화해서 우리 모니터만 볼뿐이지만 게임내용은 통합서버에만 있고 존재하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한랑이 없을 것같은 해박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현자의 질문,성자의 대담같습니다.이중 칸트의 인식론과 같은 맥락으로 지적하신 부분과 "100% 착각,착각은 착각이다"로 대응하신 박문호박사님,감사합니다. 저는 이 광범위한 대담 중에 한 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각하고,의식하고,기억하고, 지각하는 것이 없이 대상세계가 존재할까라는 것과,세상에 모든 사람이 시초부터 시각이 없었다고 가정해보면, 누가 무엇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저는 식을 가진 사람들의 의식이 만든 세상이 가상세계로 연결된다고 생각됩니다. 주관과 객관관계에서 주관은 인식기능을 가지고 객관은 그 기능에 의하여 펼쳐지고 생성한 세계말이죠. 이 세계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만물이라는 생각이지요. 이때 주관은 식자며, 이 식을 가진 자가 사람이고요.. 사람은 식과 몸을 가졌지만 몸은 가상이며 식은 실재한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이 세계는 주관과 객관이 함께 있는 거대한 의식장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즉 칸트가 말한 현상계주장이 옳았으며 다만 물자체세계를 실재하는 세계로 해석한 데는 오류로 보고 있습니다. 물자체세계도 인간의 인식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어 오직 현상계만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지요. 박사님께서 생명유지를 위한 끝없는 진화과정은 현상계의 설계가 생명유지를 지속하게 하기위하여설계되었죠. 우리에게 두 세계관이 존재하니 하나는 보이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의 세계이고, 또 하나는 실재의 세계입니다. 지구가 멈춰져있고, 평평한 지구에서 우리기 살고 있죠. 그러나 우리는 자전하며,둥근지구에 살고 있으며, 지구는 지금도 시속 약 1200km로 회전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의 세계는 이렇게 인간생명이 유지되도록 되어 있지만 실재는 다르듯, 우리가 물질세상에 산다는 것은 착각이고,실제는 우리가 칸트의 주장대로 현상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다룬 책을 소개합니다. "세계를 재해석하는 삼중주 철학 과학 종교"입니다. 두 분 박사님께! 이 책의 검증을 부탁드립니다. 박사님의 넓고 넓은 지식에 한 점의 바둑돌이 될 수 있는지를....긴 영상 너무나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교.com
아직 30분 정도밖에 못들었지만 요즘 유행하는 포스트휴먼 담론의 주장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1970-1980년대 마투라나와 바렐라라는 생물학자들이 주장한 자기생성이론과 많은 유사점이 느껴져요.(캐서린 헤일즈의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휴먼이 되었는가' 책에 나오는) 현상학 주장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쪽은 실재를 확실하게 있는 것으로 보니까 큰 차이점이 있는 것 같고, 최근 대륙철학계에서 유행하는 객체지향존재론(O.O.O)과 더 유사한 것 같아요(칸트-하이데거를 공부한 그레이엄 하먼이 주장하는). 그냥 이것저것 주워들은 입장에서 나열해봤는데 혹시 잘 아시는 분 제가 틀린 지점이 있다면 더 명확히 해주시면 같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서로 다른 전공 분야 논리로 각각 아전인수-대화를 이끌어가기 전에 먼저 각자의 '생각 배경'에 실재란, 존재란, 의식이란 등등이 과연 존재하는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라고 상정해 놓았기에 저런 얘기들이 표현 가능한 지를 사전에 규정하지 못한다면 모든 대화는 그 의의를 잃을 것입니다. 외양과 달리 모두 언어적 단순화가 어려운 개념들입니다.
베뎃에 확증편향을 갖기 쉬워서 내 생각을 쓴다. 이 영상이 정말 좋았는가? 아니다. 이론은 좋다. 다만 두시간 반을 참고 들었는데 아 내 시간.. 뇌과학 좋아하는데도 요약이 안되고 핵심내용이 안 남는 장황한 느낌이다. 장황하게 말하는 것 보다 압축해서 통찰력있게 말하는 게 더 어렵고 대단한 능력임을 여실히 느낀다. 제목과 내용 연관성도 떨어지고 스크립트 짜임새를 좀더 고민했어야 한다고 본다. 박사님의 전문성이나 이론을가지고 문제 있다 말하는 게 아니다. 이론을 어떻게 잘 전달하느냐가 쟁점인데 두시간 반 동안 차라리 책으로 같은 지식을 접하는 게 훨씬 정제되고 요약된 느낌일 것 같다.
1:10:58 북마크
1:36:25 북마크2
1:44:23 꿈은 예측이다
1:49:09 꿈은 이루어진다
1:51:13 꿈은 이루어진다2
2:00:28 1 목표
2:14:40 꿈을 이루는 단계
2:25:17 행동은 예측의 자기실현 과정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박문호 박사님 강의를 거진 다 봤는데 본 중에 가장 소셜하게 대화를 잘 이끈 채널장님이신 것 같네요 박문호박사님이 아무래도 깊이 있게 사고하시는 분이라 간혹 대화의 몰입이 짙어지면 저 같은 아마추어 청자는 동공지진이 날 수 밖에 없을 정도로ㅠㅠ 높은 차원의 이야기를 그것도 굉장히 빠른 사고 스텝으로 말씀하시는 분이신 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제 채널장님이 박사님의 창의적이고 속도감 있는 논조를 팍, 끊지는 않으면서 너비있는 인문학적 철학적 언어로 틈틈히 막간 파티션을 놔주셔서 내용을 이해하기에도 너무 좋았고 전체적인 무드도 너무 편안하네요. 박문호 박사님 컨텐츠는 늘 제게 새로운 영감을 일으킵니다!
ㅋㅋㅋㅋ저도 동공지진이...
제 맘도 ~ 잘 정리해서 표현해 주시니. ~ ..... 감사합니다 🙏
박문호 박사님과 김필영 박사님의 조합이라니! 금년 저의 유튜브 생활 최고의 축복이네요!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청강합니다!
학문에 대해 순수하고 열정적이셔서 그런지 두분다 쏘울이 소년같아요 🎉두분 같이뵈니 넘 반갑네요
확신에 찬 선생님의 저 눈빛 .. 내가 아는 것에 대한 자부가 이 정도 경지까지 오르고 또 다른사람까지 납득 가능하도록 설명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이런분들은 전문가를 넘어서서 대가라고 하죠..
정말 행복하네요. 이런 시간 참~ 좋아요 ^^
이거를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들을 수 있다는게 진짜 축복입니다….! 이해될때까지 반복해서 자주 들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레알...
저는 4번째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뭔가 대단한 내용인것 같은데 이해가 안되서 슬픕니다. 반복해서 듣기엔 도파민이 부족하네요.ㅠㅜ
저도 저장요~~
이 강의를 듣고 심리,인지 과학적 고증을 통해 만든 인사이드아웃2 보고 왔는데 정말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김필영박사님께서 수준높은 질문을 해주셨기때문에 강의 퀄리티가 정말 높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문이 오랫동안 얘기해왔던 것을 후발주자로써 과학이 입증해주는 멋진 이야기네요
인간 문명 진보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인데요. 이제 인문은 뭘해야하는걸까요? 과학처럼 실험과 증명없이 그냥 생각난걸 말하는 방법론은 유통기한이 끝난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 이왕이면 커다란 꿈을 꾸자.
모든 인류가 행복해지자.
두분이 같이 하시니 넘 좋네요. 박문호 박사님 강의는 정말 쏙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듣게 됨..영상 감사합니다.
박문호 박사님 너무 좋아요
전형적 문과생이 과학이 재미있다고 느끼게 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하나의 현상도 깊고 다각도로 꿰뚫어 보능 통찰. 경이롭고 존경스럽습니다.
쭉 이어보니 좋네요, 박 박사님 한번 더 모셔서 이야기 나누면 정말 좋을거같습니다~ 무엇보다 필영님이 철학과 과학 둘다 발을 걸치고 계시고 기본적으로 오픈 마인드라는 점이 이런 좋은 대화를 이끌어낸거 같습니다❤❤❤
모든 학문은 연결되어있다고들하죠ㅎ 뇌과학을 전공하신 박사님 입장에서의 철학에 대한 관점,사고의 깊이감에 놀라울따름입니다 아들도 AI 박사과정중에 뇌과학도 전공중인데 그래서인지 박사님께 매우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늘 매번 매우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이런분이 천재라고 생각됩니다.
통합적인 지식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 이 긴 영상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는지 모르겠네요. 위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용
늘 돈으로 바꿀수 없는 차원이 높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번 돌려들으면서 이해하는데 교수님은 생소한 내용을 한번만 듣고도 내면화, 도식화 하는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철학전공자의 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조합은 항상 매력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아마 한국에 존재할 최고의 명강의네요
저도 깃동차다는😮😮 생각입니다~~
깃동찹니다😮😮
그정도에요!? 봐야겟네
2:38:44 하이라이트
실제세상과 가상세계는 같다고 볼 수 있다는 냉용. 종교를 인긴이 만들어낸 아날로그적 가상세계로 볼 수 있고 인간은 수천년동안 그것을 실제로 믿어왔고 믿고 있다. 반도체의 발전으로 디지털 가상세계가 출현했고 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다한 철학적 과학의 접점을 보여주는 부분인것 같아서 소름돋음
조견오온개공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와 밥먹으면서 보려고 틀었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서 밥먹던것도 까먹고 집중해서 보다가 소리지르면서 박수까지 쳤어요ㅋㅋㅋ 강의가 아니라 공연을 보는 느낌마저 들었네요 너무 신나서ㅋㅋ 설명하시는 박사님 얼굴도 신나보이셔서 듣는 저도 너무 즐겁습니다ㅎㅎ 유익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새로운 감각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명강의를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다니... 행복하네요
27인치 모니터로 보는데도 화질 퀄러티 좋습니다. 전체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시간 50분을 두분 선생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청하겠습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강의는 언제나 삶에 리듬감을 줍니다 밤에 깊은 숙면을 취하기위해 잠자리가 깨끗하기 위해 아침부터 손수 쓸고닦고 하는 시각화가 삭제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마이사이언스! 강의 정말 재미있습니다. 여러번 들어봐야겠어요. 박문호박사님 강의도 찾아서 많이 들어 봐야겠어요.
교수님 웃음을 띄는 게 보기좋습니다~ ㅎㅎㅎ 저는 잘 모르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뇌가 다 만들어낸거라니...
전 기독교인이라 기독교 철학적으로 인식의 문제를 확인하는 편입니다.
히브리서 11장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니.
쉽지 않은 내용인데 이렇게 전달하는 건 정말 대단.. 강의력은 정말 SS급이십니다
15년전부터 진화심리학 심리학 철학 등 많은 책을 읽었는데 박문호박사님 강의를 들으며 인간에 대해 많은것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방법도 아들 시험성적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 일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일 자체가 즐거워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듣습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뇌과학적 이유 (통합편)
창의적이고 속도감 있는 논조를 팍, 끊지는 않으면서 너비있는 인문학적 철학적 언어로 틈틈히 막간 파티션을 놔주셔서 내용을 이해하기에도 너무 좋았고 전체적인 무드도 너무 편안하네요. 박문호 박사님 컨텐츠는 늘 제게 새로운 영감을 일으킵니다!
햐~너무 감사한 대담이였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한부분에 실마리를 얻은것 같습니다... 두분께 너무 감사하며 존경을 표명합니다
세상에 박문호 박사님 강의 덕분에 개안을 하는 기분입니다. 인간의 본질을 한단계 깊게 이해를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귀가 호강이네요. 좋은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ㅡ 인간본질에 접근!
도대체 무슨말씀을 하는지
저도 알고싶어요 😂
그래도 너무 재미 있어요
두분다 존경스럽습니다
부럽습니다.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단하다 완전히 이해할려면 10번은 봐야할듯 먼말인진 알거같기도 하지만 저렇게 정리요약 설명할 수 있다는게... 박사는 진짜 아무나하는게 아니다ㅋㅋㅋㄱㅋ명상 자주하는데 명상을 깊게 하면 직관으로 조금씩 느꼈던 것을 뇌과학으로 명확하게 설명한다는게 좀 소름이네
인간의 의식, 뇌의 합리성, 시각화, 현상과 본질이 정합적으로 연결되네요. 뇌과학, 쉽게 볼 영역이 아니네요. 대화 정말 귀하게 들었습니다.
5분 뚝딱 철학은 2시간 40분이 5분으로 느껴질 만큼 뚝딱! 흘러간다는 얘기였군요
구웃☝🏻 ㅋㅋㅋㅋㅋ진짜 좋아하는 얘기할 때 덕후의 모습같아요 박사님 넘 신나심
오 마이 사이언스!! ㅎㅎ 박문호 박사님 최고👍👍👍
진짜 개레전드 대담입니다. 10,20대 청년들이 반드시 시청해야하는 영상입니다.
앗! 요즘 계속 이런 생각 위에 둥둥 떠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첨보는 이 영상이 답 을 확 주네요. 뭔 일 이래요?
몇번 더 들어야 해요❤
오 잠드면서 듣기 딱 좋은 주제와 적절한 시간!
길게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과 과학적 관점으로 어우러지는 흥미롭고 귀한 이야기들 들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박문호님은 답저어를 가지고 되돌이표를하는 아인슈타인 같은. 분이시다.
너무 귀여우시다.
빠싹한 이론은 결론을 도추후에 대하는 변명이다. 하하
와...너무 감사하네요.. 이런 강의를 볼 수 있다는게... 제가 알고있던 것들이 연결되는 느낌입니다.
끈이론이 만물을 설명하려듯 박교수님은 뇌과학, 생물학, 심리학, 물리학 등 과학으로 만물을 다 설명하려고 합니다. 형이상학의 영역까지 설명하려고 합니다. 때로는 기계론, 때로는 확률론 그리고 환원론적인 입장이 매우 강합니다.
엄청난 강의입니다!
박문호 박사님, 고맙습니다!😂
재미있는 강의입니다. 근데 불교유식학도 실재세계가 있다는 객관적 유심론자와 없다는 주관적 유심론자로 나뉩니다. 그리고 칸트는 우리가 물자체를 모른다고 주장하지만 우리가 물자체이기에 일수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가 실제하는 사이버세계이지만 이를 칭조한 것이 우리(참나)이기에 우리가 가상세계를 만들어 개체화해서 시공간한계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일체유심조입니다. 통합서버인 우리가 게임을 만들면 시공간에서 개체화해서 우리 모니터만 볼뿐이지만 게임내용은 통합서버에만 있고 존재하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2:40:15 푹 빠져서 듣다가 빵 터졌어요ㅎㅎㅎ 최고의 명강의네요❤
oh, my science !!!
감사합니다. 이런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이런 강의를 듣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
내가 보고 있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라 뇌에서 이미지를 만든것이다.
39:00 감정은 금방 일어났다가 금방 사라진다
2:00:00
2:32:20 답이라고 생각하는 가정을 의심하라
뇌의 작동방식이 실재라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말이군요 어느정도는 하드웨어(신경계) 어느정도는 소프트웨어(시냅스구조)로 뇌가 감각처리한다는 말씀같아요
이렇게 길게 만든 영상이 참 가치가 있네요. 어떤 주제를 심도있게 다루려면 이 정도로 길게 해줘야지 좀 남는 게 있는 듯 해요.😂
너무 좋은내용입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어서 봐야지
아, 정말 귀한강의입니다
고맙습니다. 못다한 이야기 한 번 더 부탁 드립니다.
정말 개벽인 강의네요
뭐야 너무 재밌어ㅜㅜ
세상에! 두분 언제 만나셨대요!! 이제야 보다니😂 아직 보기전인데 심장이 두근두근.. 감사히 보겠습니다
불교도 실재있어요 다만 그 실재가 공 즉 본무자성이라는 거예요ㅎ
늘 감사히 듣고있어요 두분🎉🎉🎉🎉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이거 조회수 적어도 10만은 가야함
2024.07.11 4.9만
됐네여!!
너무 소중한 강의를 들어서 감사합니다~^^😂
5분뚝딱이라셔서 들어왔더니 2시간이 넘네용🫨 일단 킵!!✨
두 분의 케미가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도 강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달동안 나눠 들음
메모하고 복습해 가면서
감사합니다❤
36:30 감정이 제일 중요
42:15 e
47:30 몬헌도 마찬가지.
박문호님 ! 재밌습니다. 하하
한랑이 없을 것같은 해박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현자의 질문,성자의 대담같습니다.이중 칸트의 인식론과 같은 맥락으로 지적하신 부분과 "100% 착각,착각은 착각이다"로 대응하신 박문호박사님,감사합니다. 저는 이 광범위한 대담 중에 한 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각하고,의식하고,기억하고, 지각하는 것이 없이 대상세계가 존재할까라는 것과,세상에 모든 사람이 시초부터 시각이 없었다고 가정해보면, 누가 무엇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저는 식을 가진 사람들의 의식이 만든 세상이 가상세계로 연결된다고 생각됩니다. 주관과 객관관계에서 주관은 인식기능을 가지고 객관은 그 기능에 의하여 펼쳐지고 생성한 세계말이죠. 이 세계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만물이라는 생각이지요. 이때 주관은 식자며, 이 식을 가진 자가 사람이고요.. 사람은 식과 몸을 가졌지만 몸은 가상이며 식은 실재한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이 세계는 주관과 객관이 함께 있는 거대한 의식장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즉 칸트가 말한 현상계주장이 옳았으며 다만 물자체세계를 실재하는 세계로 해석한 데는 오류로 보고 있습니다. 물자체세계도 인간의 인식의 범주에 포함되어 있어 오직 현상계만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지요. 박사님께서 생명유지를 위한 끝없는 진화과정은 현상계의 설계가 생명유지를 지속하게 하기위하여설계되었죠. 우리에게 두 세계관이 존재하니 하나는 보이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의 세계이고, 또 하나는 실재의 세계입니다. 지구가 멈춰져있고, 평평한 지구에서 우리기 살고 있죠. 그러나 우리는 자전하며,둥근지구에 살고 있으며, 지구는 지금도 시속 약 1200km로 회전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의 세계는 이렇게 인간생명이 유지되도록 되어 있지만 실재는 다르듯, 우리가 물질세상에 산다는 것은 착각이고,실제는 우리가 칸트의 주장대로 현상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다룬 책을 소개합니다. "세계를 재해석하는 삼중주 철학 과학 종교"입니다. 두 분 박사님께! 이 책의 검증을 부탁드립니다. 박사님의 넓고 넓은 지식에 한 점의 바둑돌이 될 수 있는지를....긴 영상 너무나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교.com
평소 불교, 영성에 관심도 있어서인지, 너무 흘미롭고 재밌습니다.
와 너무 재밌어요 거의 한시간 넘게를 이동하면서 계속 들었어요!
사회자님이
질문과정리 잘 해주시니 넘 좋아요
사회자님은
어떤분이신가요
궁금하네요
철학하는 분이죠~
실재를 보지 않게끔 진화된건 선형적사고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같습니다. 우리라고 해서 비선형적사고를 하고있다는 자기인식이 안된사람이 혼돈하지 않을 수 있도록 분류해서 얘기해주시는게 뇌과학로써 더 적합한 방식인 것 같습니다.
우린 사실을 보기 위해 진화하지 않았다
우리의 기억은 사실보다 일관성을 중요시한다
일화기억이 개념화될 때 의미기억이 된다.
어마 어마하게 유익하고 재밌어서 미치고 팔딱 뛰겠습니다 ㅋㅋ
두 박사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30분 정도밖에 못들었지만 요즘 유행하는 포스트휴먼 담론의 주장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1970-1980년대 마투라나와 바렐라라는 생물학자들이 주장한 자기생성이론과 많은 유사점이 느껴져요.(캐서린 헤일즈의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휴먼이 되었는가' 책에 나오는) 현상학 주장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쪽은 실재를 확실하게 있는 것으로 보니까 큰 차이점이 있는 것 같고, 최근 대륙철학계에서 유행하는 객체지향존재론(O.O.O)과 더 유사한 것 같아요(칸트-하이데거를 공부한 그레이엄 하먼이 주장하는).
그냥 이것저것 주워들은 입장에서 나열해봤는데 혹시 잘 아시는 분 제가 틀린 지점이 있다면 더 명확히 해주시면 같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대학에서 강의로 들을수 있는 내용을 유튜브로 보네요
서로 다른 전공 분야 논리로 각각 아전인수-대화를 이끌어가기 전에
먼저 각자의 '생각 배경'에 실재란, 존재란, 의식이란 등등이 과연 존재하는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라고 상정해 놓았기에 저런 얘기들이 표현 가능한 지를 사전에 규정하지 못한다면
모든 대화는 그 의의를 잃을 것입니다. 외양과 달리 모두 언어적 단순화가 어려운 개념들입니다.
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칸트는 정말 알면 알수록 너무 감탄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1:46:32 북마크
1:18:38부터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
얘기가 재밌습니다 ㅎ
질문도 너무 재밌고 답변도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당^^
자막도 !!!👏👏👏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들 깊이있게 다뤄주셔서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매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태아때는 24시간이 램수면상태라고 하셨는데 꿈이 이미지의 연쇄라면 상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태아의 상태에서 꿈을 꿀수가 있는건가요??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부분같아요.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플리즈!! 😢
불교의
업장
1:00:40 감각 이미지란 시각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2:34:58
박사님..감사합니다.🙏
움직임을 인간의 뇌가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뇌가 불완전하게 인식하는것이고 그것은 생존을 위해서 뇌가 형성되었고 경제적인 문제로도 역시 완벽하지 않은거죠
선상님들 ㅋㅋㅋㅋ ㅠㅠ 5븐 뚝딱 철학이래서 눌렀는데 2시간 36분 모에요 ㅋㅋㅋㅋㅋ
철학과 감각은 세상을 인식하는 한가지 방법인거죠 완벽하지 않을 수 밖에 없지만 100프로 운운할 필요가 없는것이라고 봅니다
잠자다 깼습니다 그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화아이 Why 왜 그랬는가… 너무 좋아요. 한국의 수준을 높여주시는 국민스승님. 그리고 귀여워 ㅋ
24:57 진화론의 입장에서만 보더라도 인간의 눈이 렌즈 형태가 된 것은 보기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베뎃에 확증편향을 갖기 쉬워서 내 생각을 쓴다. 이 영상이 정말 좋았는가?
아니다. 이론은 좋다. 다만 두시간 반을 참고 들었는데 아 내 시간..
뇌과학 좋아하는데도 요약이 안되고 핵심내용이 안 남는 장황한 느낌이다.
장황하게 말하는 것 보다 압축해서 통찰력있게 말하는 게 더 어렵고 대단한 능력임을 여실히 느낀다.
제목과 내용 연관성도 떨어지고 스크립트 짜임새를 좀더 고민했어야 한다고 본다.
박사님의 전문성이나 이론을가지고 문제 있다 말하는 게 아니다. 이론을 어떻게 잘 전달하느냐가 쟁점인데 두시간 반 동안 차라리 책으로 같은 지식을 접하는 게 훨씬 정제되고 요약된 느낌일 것 같다.
깃동찹니다~~대단합니다 자다가 들려오는 소리에 내용에 깜놀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
두고두고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