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도 굉장히 원초적인 욕구지만, 먹을 것이 부족하거나 너무 피곤해서 식욕이나 수면욕이 너무 절실하면 성욕이 활성화되기 힘들겠죠. 성욕이 강하다는 건 대부분 식욕, 수면욕 등 생존에 필수적인 욕구가 충족되었다는 징표이고,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기본욕구가 충족되었다는 공통원인이 강한 성욕, 높은 창의성이라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
@@DISARONNOO영상 다시 봤는데 장동선 박사님 견해와 제 견해 사이에 딱히 어긋나는 부분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8:30 보면 추수가 끝난 뒤의 농부들이 인지능력이 활발한 편이라고 말씀하시잖아요. 제 댓글의 내용과 100% 동일한 진술은 아니지만 결이 같잖아요.
성욕이 높으면 더 자극적으로 즐기기 위해 다양한 플레이와 채위를 탐구하고 무궁무진한 상상의 나래를 펼침 그리고 일부를 적용해보고 하면서 더 발전 시킴. 이는 남녀 관계 유지와 증진을 위해서 굉장히 효과적임. 성생활이 주는 즐거움이 인간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일상에도 영향을 줌. 단순 욕구 해소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차원도 있고 삶의 의욕과 정기적인 즐거움 그리고 그 시간을 기다리는 기대감 까지 불어 넣어줘서 무료할 수 있는 일상을 바꿔줌. 또한 이는 업무 효율을 증진시키기도 하고 꾸준히 외모를 가꾸고 건강을 관리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성이라는게 꼭 외설적이고 음란한게 아니고 이런식으로 생산적이고 건강하게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
꼭 그렇지도 않은 게 (물론 전부 그렇다고 말한 건 아니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니, 맨델이니, 비발디니, 뉴턴이니 심지어 최근엔 앨런 튜닝이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창의적인 사람들 중에는 동성애자 소리 들어가며 가정을 꾸린 적이 없죠. 여자들과 연애는커녕 심지어 여성을 혐오했다는 소문까지도 있기도 했고요. 수도자도 있긴 했으나, 성욕을 참을 수 없었다면 굳이 수도자로 남지도 않았을 겁니다. 한국도 불교예술을 꽃 피운 승려들이 있었으니 이런 창의성은 어느 나라나 있다고 봐야 합니다. 영감을 사람에게 받는 창작자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을 갈구할 수밖에 없겠으나 사람 자체가 의문인 사람들은 궁극적인 문제를 갖기 때문에 사람을 찾지 않기도 하는 듯 합니다. 자유롭게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헤어지고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도 끊임없이 창의적인 사람도 있고 사람과의 관계조차 원만하지 않아도 혹은 관심이 적어도 창의적인 사람도 있고 그런 듯요.
@@user-ku9nf7cg2j 그러나 통상 성욕이라는 건 타인에 대한 육체적 갈망의 한 부분이라 성욕이 강했다면 평생을 육체관계없이 살긴 힘들었을 겁니다, 육체적 갈망은 인간 본성의 하나라 억압한다고 쉽게 억압되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심지어 살인욕도 절제가 안되서 결국 살인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동성 여러 명과 동침이 발각됐으나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예가 있고 앨런 튜링도 동성 애인이 있었다고 하긴 하고요. 즉 이성애에 문제가 있을 뿐 성욕 자체가 없다고 보기 힘든 경우도 있긴 하죠. 그러나 반면 뉴튼이나 맨델 등은 그런 기록이 없거나 수도자로 큰 문제가 없는 혹은 비판적으로 그려진 것으로 봐서, 창의적인 사람이 성욕이 높다는 본 영상을 입증할 자료는 많지 않다는 결론에 이른 겁니다. 즉 영상 자체가 창의적이면 성욕이 높다인데 역사적으로는 꼭 그렇지는 않더라, 이 지점인 거죠. 창의적이며 성욕도 강했던 피카소도 있지만 동성애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여성이나 어떤 성관계에 차가웠던 앤디 워홀도 있거든요. 다만 추론하기로는 창의적인 사람 중 동성애 비율이 다소 있으므로 혹시 다른 곳에서 욕망을 느꼈을 가능성 (시체라거나 어떤 사물이라거나 신같은 추상적 개념 자체등등)을 포함한다면 성욕이 강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어떻든 사람들이 성욕하면 떠올리는 그 이성간 성욕과는 다르긴 하므로 댓글을 드린 겁니다. 또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앤디 위홀은 늘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사람을 못 만나서 욕망을 풀 수 없을 정도로 고립된 사람들이 아니고 뉴튼도 당시 과학모임 대표일 정도로 활발할 때는 활발했으니, 그 부분도 오해가 있으신 거 같네요.
@@user-ku9nf7cg2j 사실 무성애라는 건 성소수자 개념에서조차 조금 벗어나는 성질의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서 그것까지 언급하기는 구차한 것 같고요. 프로이드도 결국 모든 인간 행위의 근간에 리비도 그러니까 일종의 성욕이 있다는 주의기 때문에 (심지어 아이도 그렇다는 취지로 말해서 난리가 났던 건 다들 아는 거니까 ^^), 모든 어떤 다른 대상에 대한 성적인 관심 (이성이건, 동성이건, 신체 일부이건, 시체이건, 특정 사물이건) 자체를 성욕이라고 한다면 인간에게 성욕 자체가 없는 무성애는 완전 다른 개념이라고 봐야 된다는 건데. 여하튼 통상 성욕은 번식 본능에 가깝고 따라서 번식이 가능한 이성의 육체를 원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아마 여기 영상에서의 성욕은 그런 의미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저도 뉴턴이나 레오나르도나 맨델처럼 창의적인 업적을 가진 사람 중에 이성적 (번식)욕망을 갖지 않은 예를 들었던 거고요. 모든 어떤 다른 대상에 대한 (육체적) 욕망 전부를 성욕으로 말씀하신 것 같긴 한데, 그렇게 되면 영상 주제에서는 조금 벗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덧붙이자면 때문에 동성애가 여전히 이해 받지 못하는 게, 번식하지 않는 성욕이라는 게 이성애자 입장에서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특성때문이거든요. 물론 요즘엔 동성 커플이 대리모나 이렇게 해서 아이를 낳기는 하지만 어떻든 사랑하는 상대방을 통해서 아이를 갖는 건 아니니까.. 이 부분이 난제랄까요.
성욕 떨어지면서 남성호르몬 관리 안 하면 발기부전 전립선 문제 대부분 다 겪던데 유명 비뇨기과 전문의가 한 말이 남성호르몬은 운동+영양제가 가장 효과 좋다고 했음 그 분이 흑야마 성분 추천 해 주셔서 저는 발기에 도움되는 특허까지 들어간 제품 먹는데 2-3개월 정도 지났더니 강직도 완전 달라지고 활력이 돌아옴 관리 잘 합시다~~!! 멈추는 순간 아재됨
KPOP이 해외에서 흥하는 이유도 뇌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할거 같네요. 같이 춤추고 칼군무를 맞추며 옥시토신 분비량을 높히는듯. 단일민족인 한국인은 체감못하지만 미국을 비롯해 서구권은 인종, 종교, 문화, 민족 모든게 다르니까. 사람들을 결합시키는 힘을 가진듯 하네요. 이 주제로 영상 찍어도 괜찮을듯
예술이 쓸모가 없다면 사람들이 미술작품을 보기 위해 미술관으로 몰릴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예술작품이 그 예술가를 대신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산‘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술가가 부은 에너지는 작품속에서 운동하고 있고 사람들은 작품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예술가의 에너지를 전달 받게되죠. 마치 음악이 사람을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의 운동으로부터 우리가 자극받는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애써 외면하지만 인간 성욕의 심연은 해저만큼이나 깊고 어둡죠...특히 성욕으로부터 자극받은 인간의 창의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Ai로 누구나 그림을 그릴수 있게되자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광기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미친듯이 그려댄게 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한 두명도 아니고 남녀노소 거의 모든 사용자들이... 다들 애써 부정하지만 현실이 그런걸 눈가리고 아웅할 순 없죠...이 세상 누구한테든 성애,성욕만큼 강한 자극제나 동기부여는 없다고 하더군요.
어떤연에서는 수긍이 되면서도 그걸 다 대입하기에는 약간 무리일수 있겠단생각듭니다~ 성욕이 열정적인면이 있는거니까 예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있지만 그것또한 취향의 차이가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본능적인 욕구만 강한 사람이 있을수 있는건데요 ㅋ 성욕보다는 사랑에 빠지면서 상대방이 영감을 주고 창의력을 주기때문에 단편적으로 그렇게 해석할수 있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적어봅니다 ㅎ
13:40 댓글로 아이디어 : 1. 예술과 성의금기. 성을 죄악시하는 역사. 2.현대미술에서의 성적표현 수위를 결정하는 요소와 인간의 성심리학. 3. 예술가들의 성적취향. 독특한 성적취향이 만들어지는 원리. 뇌와 진화심리학. 내가 만들고싶었던 채널색깔인데, 워낙 적나라하게 뇌에대해 드러내면 채널이 신고당할거같아서 포기했는데 18만 구독자까지 큰게 기특하고 나 대신 세상에 뇌과학을 전파하는것을 응원합니다. 국민 평균 수준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도파민이 잘 분비되어야 순간순간 벌어지는 일에 확 집중하고 흥미를 느끼고 직접 몸을 움직이게 되는데 그래서 어느정도 사회적인 규율 체면 등등에 신경을 꺼야 집중할 수 있는 성관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듯 딱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도파민의 분비는 창의력과 깊은 연관이 있음. 체내 호로몬이 활성화되는 양상이 그 사람의 기질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음.
홍지혜 큐레이터님의 예술은 아무짝에 쓸모없다는 발언은 무슨 뜻으로 한 건지? 그래서 작가로 살지 못하고 쓸모없는(?) 예술 작업하는 작가들 작품 큐레이팅하는 직업인을 선택한 건지? 아니면 아트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지? 소위 아트 디렉터이자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가진 그것도 서양화를 전공한 사람이 예술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하다니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존재하는 재미있는 곳.
내 주변에 성욕 높은 애들 보면, 창의성은 쥐뿔도 없고, 그냥 삶의 기준이 없어서, 이래도 응 , 저래도 응 하면서 언제든 쌀 생각만 하던데?창의성 있으면 뭐하나, 밥먹을때, 일할때도 싸고 싶어서, 술만 먹는데 응????집중할 시간도 없고, 생각할 시간도 없는데, 창의성만 있으면 그게 사기꾼의 초입아닌가?
사랑이 중요하다는 걸 알리고 싶은 영상 같네 그 중요한 걸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사랑 하고자 하는 욕망도 없어지고, 사랑을 누릴 자격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함? 창의성도 없고, Flex 능력도 없다면? 지능도 낮고, 기술력도 없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사랑의 기회조차 없는 하도급 인생이라면? 인간관계 단절로 수 십년 나 홀로 살아 간다면? 욕망도 없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는 사람인가? 욕망이 지워지면 세상 속에서 지워져야 하는 사람인가? 사랑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의식을 절단시켜 노화를 영원히 멈추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까? 질문이 남네. 사랑 할 사람만 세상에 남고 사랑 할 자격 없는 사람은 자신의 손가락과 방아쇠로 의식의 케이스에 980m/s 로 납 덩어리를 밀어 넣는 선택으로 지워지는게 지구를 위해서 좋은 선택일까?
![[#알쓸인잡]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잘 알 수 있다' 인생에서 중요한 과제는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것💥](http://i.ytimg.com/vi/ji-PoACAcXg/mqdefault.jpg)
고맙다 창의성아~ 앞으로는 적절하게 활동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창의성 폼 미쳤따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예술은 쓸모가 없어야 예술로서 가치가 있다.
쓸모가 생기면 공예품이다.
와 띵언ㄷㄷㄷ
예술은 영감과 깨달음을 전달해 주고 가지처럼 뻗어가는 도전을 생성시킨다.
공예품도 예술범주에 들어간단다 친구야...저건 그냥 부족한 생각으로 명언을 따라한말에 불과해..
어이가 없는 논리다.
예술이 뭔지도 모르니까 이런 소리를 하는 겁니다.
과학자라는 사람이 나는 무식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거네요
@@jaeun_상황에 맞게 인용한 것 뿐것같은데 너무 뭐라지 마세요. 그라고 반어법 같은데요.
뭔 띵언 좋아하시네 쓸모가없으면 아무도 안 찾아야지 근데 왜 찾노? 왜 돈으로 환산 이 되노?~~~~ㅉㅉ
대학교에서 시험을 안보는 교양 수업을 듣는 것 같아서 넘 좋아요 ㅋㅋㅋㅋ 책임 없는 쾌락 같은 느낌으로 즐기다 갑니닷!
뇌과학 이야기 보면 십중팔구는 인문학적인 이야기...
인문학적 사실, 추측들이 과학적으로도 사실이 맞다는 결국 했던이야기 또 하는건데...
처음 좀 볼때나 신기하지... 다른 이야기나 좀 했으면...
비유가 딱 와닿습니다❤
@@wisiasa 그렇다면 도서 “퍼펙트 게스” 추천함.
장동선 박사님이 추천사 적으신 책임.
@@geerapiujrpiun 퍼펙트 게스 흥미로운 책 추천 감사합니다
성욕도 굉장히 원초적인 욕구지만, 먹을 것이 부족하거나 너무 피곤해서 식욕이나 수면욕이 너무 절실하면 성욕이 활성화되기 힘들겠죠. 성욕이 강하다는 건 대부분 식욕, 수면욕 등 생존에 필수적인 욕구가 충족되었다는 징표이고,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기본욕구가 충족되었다는 공통원인이 강한 성욕, 높은 창의성이라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
논리에 감탄하고 갑니다
님 T죠? 100%T임
@@user-hr2vg1wf9v 아니 T발 여기서도 씨 소리같은 이야기 하네
존나맞는말인데 너 똑똑해
@@DISARONNOO영상 다시 봤는데 장동선 박사님 견해와 제 견해 사이에 딱히 어긋나는 부분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8:30 보면 추수가 끝난 뒤의 농부들이 인지능력이 활발한 편이라고 말씀하시잖아요. 제 댓글의 내용과 100% 동일한 진술은 아니지만 결이 같잖아요.
둘 다 세상에 없던 걸 만들어 내는 힘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이뿌이뿌이
@hams_touch
진짜 그러네요. 명언.
성욕이 높으면 더 자극적으로 즐기기 위해 다양한 플레이와 채위를 탐구하고 무궁무진한 상상의 나래를 펼침 그리고 일부를 적용해보고 하면서 더 발전 시킴. 이는 남녀 관계 유지와 증진을 위해서 굉장히 효과적임. 성생활이 주는 즐거움이 인간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일상에도 영향을 줌. 단순 욕구 해소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차원도 있고 삶의 의욕과 정기적인 즐거움 그리고 그 시간을 기다리는 기대감 까지 불어 넣어줘서 무료할 수 있는 일상을 바꿔줌. 또한 이는 업무 효율을 증진시키기도 하고 꾸준히 외모를 가꾸고 건강을 관리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성이라는게 꼭 외설적이고 음란한게 아니고 이런식으로 생산적이고 건강하게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
그 다양한 플레이와 채위 가면갈수룩 위험해지지 않음? 나중엔 별 해괴한짓을 하던데?
@@user-vr2le7xp8g 모든 것은 다 조절이고 절제죠. 그정도 까지 가게되는건 과한거고 사람은 이성이있으니 배운 성인이면 오버하지 않은 선에서 매니징 할 수 있다고 생각함.
@@sagolgabijang8263 글세요...전 성욕에 관해서는 인간의 절제력이 좀 못미덥네요
@@user-u71성욕이 아니라 개방성의 문제지 대학생 때부터 키스방 알바하는 한녀랑 다르게 한남은 억제된 채로 살 거든
@@user-u7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그렇지도 않은 게 (물론 전부 그렇다고 말한 건 아니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니, 맨델이니, 비발디니, 뉴턴이니 심지어 최근엔 앨런 튜닝이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창의적인 사람들 중에는 동성애자 소리 들어가며 가정을 꾸린 적이 없죠. 여자들과 연애는커녕 심지어 여성을 혐오했다는 소문까지도 있기도 했고요. 수도자도 있긴 했으나, 성욕을 참을 수 없었다면 굳이 수도자로 남지도 않았을 겁니다. 한국도 불교예술을 꽃 피운 승려들이 있었으니 이런 창의성은 어느 나라나 있다고 봐야 합니다.
영감을 사람에게 받는 창작자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을 갈구할 수밖에 없겠으나 사람 자체가 의문인 사람들은 궁극적인 문제를 갖기 때문에 사람을 찾지 않기도 하는 듯 합니다. 자유롭게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헤어지고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도 끊임없이 창의적인 사람도 있고 사람과의 관계조차 원만하지 않아도 혹은 관심이 적어도 창의적인 사람도 있고 그런 듯요.
성욕이 강하다고 이성을 만난다는것도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말씀하신것처럼 다른사람과 관계조차 원만하지 않아 성욕이 강함에도 이성을 안만날수도 있지요.
@@user-ku9nf7cg2j 그러나 통상 성욕이라는 건 타인에 대한 육체적 갈망의 한 부분이라 성욕이 강했다면 평생을 육체관계없이 살긴 힘들었을 겁니다, 육체적 갈망은 인간 본성의 하나라 억압한다고 쉽게 억압되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심지어 살인욕도 절제가 안되서 결국 살인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동성 여러 명과 동침이 발각됐으나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예가 있고 앨런 튜링도 동성 애인이 있었다고 하긴 하고요. 즉 이성애에 문제가 있을 뿐 성욕 자체가 없다고 보기 힘든 경우도 있긴 하죠. 그러나 반면 뉴튼이나 맨델 등은 그런 기록이 없거나 수도자로 큰 문제가 없는 혹은 비판적으로 그려진 것으로 봐서,
창의적인 사람이 성욕이 높다는 본 영상을 입증할 자료는 많지 않다는 결론에 이른 겁니다. 즉 영상 자체가 창의적이면 성욕이 높다인데 역사적으로는 꼭 그렇지는 않더라, 이 지점인 거죠. 창의적이며 성욕도 강했던 피카소도 있지만 동성애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여성이나 어떤 성관계에 차가웠던 앤디 워홀도 있거든요.
다만 추론하기로는 창의적인 사람 중 동성애 비율이 다소 있으므로 혹시 다른 곳에서 욕망을 느꼈을 가능성 (시체라거나 어떤 사물이라거나 신같은 추상적 개념 자체등등)을 포함한다면 성욕이 강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어떻든 사람들이 성욕하면 떠올리는 그 이성간 성욕과는 다르긴 하므로 댓글을 드린 겁니다. 또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앤디 위홀은 늘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사람을 못 만나서 욕망을 풀 수 없을 정도로 고립된 사람들이 아니고 뉴튼도 당시 과학모임 대표일 정도로 활발할 때는 활발했으니, 그 부분도 오해가 있으신 거 같네요.
@@leemijinbdlv 아 일반 이성애자 관점에서 보면 성욕이 그게 맞네요. 저는 무성애같은 성소수자 개념에 각종 이상성욕까지 포함해서 성욕을 말한거라 그랬네요.
@@user-ku9nf7cg2j 사실 무성애라는 건 성소수자 개념에서조차 조금 벗어나는 성질의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서 그것까지 언급하기는 구차한 것 같고요.
프로이드도 결국 모든 인간 행위의 근간에 리비도 그러니까 일종의 성욕이 있다는 주의기 때문에 (심지어 아이도 그렇다는 취지로 말해서 난리가 났던 건 다들 아는 거니까 ^^), 모든 어떤 다른 대상에 대한 성적인 관심 (이성이건, 동성이건, 신체 일부이건, 시체이건, 특정 사물이건) 자체를 성욕이라고 한다면 인간에게 성욕 자체가 없는 무성애는 완전 다른 개념이라고 봐야 된다는 건데.
여하튼 통상 성욕은 번식 본능에 가깝고 따라서 번식이 가능한 이성의 육체를 원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아마 여기 영상에서의 성욕은 그런 의미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저도 뉴턴이나 레오나르도나 맨델처럼 창의적인 업적을 가진 사람 중에 이성적 (번식)욕망을 갖지 않은 예를 들었던 거고요.
모든 어떤 다른 대상에 대한 (육체적) 욕망 전부를 성욕으로 말씀하신 것 같긴 한데, 그렇게 되면 영상 주제에서는 조금 벗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덧붙이자면 때문에 동성애가 여전히 이해 받지 못하는 게, 번식하지 않는 성욕이라는 게 이성애자 입장에서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특성때문이거든요. 물론 요즘엔 동성 커플이 대리모나 이렇게 해서 아이를 낳기는 하지만 어떻든 사랑하는 상대방을 통해서 아이를 갖는 건 아니니까.. 이 부분이 난제랄까요.
인간끼리만 넘 사랑사랑 말고
멸종되어가는 지구의 다른 생명체들도 사랑해보아요 우리ᆢ
수간 ㄷㄷ
0:50 헬렌 피셔 : 오랜 시간 사랑을 뇌과학으로 연구한 학자, 사랑과 관련된 뇌안의 시스템은 3가지
성욕 :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끌림 : 도파민, 세레토닌
애착 : 친밀한 정서적 유대감, 옥시토신, 바소프레신
이렇게 딱 떨어지는건 아니라고 들었어용. 스펙트럼이라고 ㅇㅇ
예술은 사람의 깊은 마음에 안정과 사랑을 지켜주는 굉장히 쓸모있는것입니다.
지금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예술은 사용하지 않아도 당신이 말하는 것처럼 가치가 있죠. 당신 말이 바로 예술은 쓸모없지만 가치가 있다는 말을 하는 거에요. 맥락을 좀 이해하세요. 에효 답답
@@summersnow5106 원래 사람시선은 자기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저의 말을 이해못하는 거겠죠 그리고 쓸데없는 시간낭비 하기싫으니 답답하시면 바다라도 가서 나들이나 좀하셔요 요기서 쓸데없는 감정 내비치지 마시구요
@@user-mr2ns3hs7l ㅋㅋㅋㅋㅋㅋㅋㅋ
뇌과학 아니라 사주만봐도 성욕이 높은 사람은 당연히 창의성이 높습니다. 사주에서 식상이라는(자기가 쓰고자 하는 욕구) 십성이 있으면 성욕도 높고 창의성도 높습니다. 단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이되지요.
이야.. 바소프레신과 옥시토신이 일부일처를 가장 행복하게 해준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일부다처만이 본능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네요!! 오늘도 야무지게 배워가요 감사합니다ㅎㅎ
아니였->아니었
확실히 누군가를 좋아할 때 평소보다 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영향이 어느 정도 있었군요
아..!! 그래서 동호회에서 바람이 많이 나는구나..
그럼.. 결혼, 출산 장려를 하려면 싱글들을 대상으로한 각종 동호회를 국가적 차원으로 적극 지원해야겠군!
성욕 떨어지면서 남성호르몬 관리 안 하면 발기부전
전립선 문제 대부분 다 겪던데
유명 비뇨기과 전문의가 한 말이
남성호르몬은 운동+영양제가
가장 효과 좋다고 했음
그 분이 흑야마 성분 추천 해 주셔서
저는 발기에 도움되는 특허까지
들어간 제품 먹는데
2-3개월 정도 지났더니 강직도
완전 달라지고 활력이 돌아옴
관리 잘 합시다~~!!
멈추는 순간 아재됨
요즘 다들 흑야마 말들 많아서 사먹어봤는데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구요~!
웃기고잇ㄴㅔ ㅋㅋ
바이럴로 보인다
개인경험인 척 하는 바이럴 마케팅 광고
걍 숨가쁘게 러닝 꾸준히 하면 저딴데에 돈 쓸 필요 음
에휴 다르긴 뭐가 달라... 또 무슨 관계 없는 해외 논문 끌어오는 그런류의 성분이겠지 뭐...
창의성과 성욕의 차크라 위치가 같다죠.
저희 가족은 특히 여자들이 창의성, 성욕 장난 아입니다. 할머니부터 고모, 사촌들 모두 무용, 예술 이쪽 전공, 직종도 많고 결혼 보다는 프리한 관계를 선호답니다🤭
진짜 완전 tmi네요 ㅋㅋㅋ
@@arc3242고모랑 친척들이랑 사촌동생까지 ㅎㅎ저집들어가면 아주그냥 쫀득쫀득할듯
그걸 본인이 알고있는게 ㅈㄴ 큰 문제임, 집안이 얼마나 박살나있는거임?ㅋㅋㅋㅋ
이걸 욕하는 자체가 한국은 멀었다
여자들이 남자들이랑 결혼 안해주고 프리섹스 즐긴다고하니 뿔난거지 뭐 ㅋㅋ 머한민국 하남자들 답다
지능이 따라와줘야지 가능한
지능이 안따라오면 코드에 대한 활용이 안되죠 ㅋㅋ
가능한 빨간색이 한번해봐요
리비도는 세상을 이렇게 발전시킨 위대한 힘이죠~~
이런 좋은 콘텐츠를 유튜브로 접할 때마다 너무 감사해요~ 더욱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뇌과학 넘 재미있어요!! 박사님 웃으면서 설명해주셔서 보고니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는 운동과 뇌에 대해서 더 알고싶어요. 운동지도자로서 운동의 이점이 많은데, 뇌와 운동에 관한 영상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흥미로운 컨텐츠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흥미롭네요❤ 샤갈이 순애보 화가였다는것도 처음 알았어요!!😊
KPOP이 해외에서 흥하는 이유도 뇌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할거 같네요. 같이 춤추고 칼군무를 맞추며 옥시토신 분비량을 높히는듯.
단일민족인 한국인은 체감못하지만 미국을 비롯해 서구권은 인종, 종교, 문화, 민족 모든게 다르니까. 사람들을 결합시키는 힘을 가진듯 하네요. 이 주제로 영상 찍어도 괜찮을듯
오! 흥미로운데요?😊
굉장히 곡을 찌르는 인사이트네요 ㄷㄷ 얻어갑니다!
지금 KPOP은 몰개성 집단주의문화에 표본
6:17 수컷 공작새가 암컷 공작새 덥지 말라고, 한 여름에 그늘 만들어주고, 차가운 바람 불 때, 바람도 막아주고..볼일 볼때 남들 못보게 가려주고, 날개 펼쳐서 화려 하기만 한게 아닐 듯 한데, 섭섭해 할 듯
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
😆😆😆😆😆
인과관계는 없더라도 상관관계는 있다.
이 하나의 문장으로 이 영상을 요약할 수 있겠다
물론, 기초지식이 있다고 한다면.
피카소, 모딜리아니, 로뎅등의 여자사타구니 사랑과는 차원이 엄청 다른, 그래서 위대한 마크 샤갈❤, 그분의 그림은 살아있으며 순수 에너지...
이뿌다.ㅋ
옥시토신과 관련된 이야기는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더욱 보충이 되는 기분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렇다면 장동선 박사님은 창의성이 풍부하신가요??😊
네 😄 그런 것 같습니다 ^^
채널에 어울리진 않는 댓글이긴한데... 관상 자체가 기냥 창의성 흘러넘치실거같음ㅋㅋ
딱보면모르나 박사님 알파창의성(?)그 잡채임 ㅋㅋㅋㅋㅋㅋ 😂
@@CuriousBrainLab👍
질문이 창의적이시네요!
예술이 쓸모가 없다면 사람들이 미술작품을 보기 위해 미술관으로 몰릴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예술작품이 그 예술가를 대신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산‘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술가가 부은 에너지는 작품속에서 운동하고 있고 사람들은 작품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예술가의 에너지를 전달 받게되죠.
마치 음악이 사람을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의 운동으로부터 우리가 자극받는다고 믿습니다.
지금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에휴
ㅋㅋㅋㅋㅋ돌대가리
짙은 블루는 품격이 느껴지는데요.
밝은 푸른색 하늘을 보세요. 가을 하늘의 색 은 희망의 표현입니다.
사람들은 애써 외면하지만 인간 성욕의 심연은 해저만큼이나 깊고 어둡죠...특히 성욕으로부터 자극받은 인간의 창의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Ai로 누구나 그림을 그릴수 있게되자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광기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미친듯이 그려댄게 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한 두명도 아니고 남녀노소 거의 모든 사용자들이... 다들 애써 부정하지만 현실이 그런걸 눈가리고 아웅할 순 없죠...이 세상 누구한테든 성애,성욕만큼 강한 자극제나 동기부여는 없다고 하더군요.
뭘 그렸나요? 몰라서 여쭤봅니다
@@user-ug8tl2zq1n 예쁘고 잘생긴 AI 여성, 남성 그림들을 말씀하는거 아닐까여ㅁ 흠흠..
궁금해서 그러는데 누가 애써 외면하나요??
@@how5555한국인 아님? 성에대해서 엄청 폐쇄적이고 숨기는 문화잖음. 누구보다 섹스를 좋아하면서 안 그런 척하고 성교육도 부끄러워하고 성에대한 걸 천박하고 숨겨야하는 걸로 생각하고.
저도 뭘 그렸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와..이런 주제는 또 신선한데요 오늘도 뇌과학 관련해서 정말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연극 예술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5:13 옥시토신을 높이는활동. 영화,문화활동,군무,전우애등 (힘든거같이이겨내는거..유학 등(
그래도 병조심하자 자료보니까 절제의 필요성 절실히느낀다
샤갈은 정말 로맨티스트네요
와 너무 흥미로워요… 그리고 두 분 케미가 너무 좋네요 ㅠㅠ 각자 자기 분야에 대해서 너무 훈훈하고 잔잔하게 티키타카하는게 너무 좋아요 ㅠㅜ
미술가나 뮤지컬하는 남자 최악인데... 여자들이야 원래 성향이 그러니 당연한거여도...
피카소, 샤갈을 예시로 사랑과 뇌과학을 이야기하니깐 재미, 흥미도가 쑥쑥 올라갑니다^^
샤갈이 그림을 돌려 놓았던 이유는 떠올라서 이겠지요? 아마도 아내를 깊이 내면화 해서 모든 그림에 녹아들었다고 여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적일수록 성욕이 높지만 지적일수록 제어능력이 많다. 따라서 여성편력을 굳이 미화할 필요없음
성욕이 강한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볼수 있는지 그게 중요한거 같은데요
타고나길 성욕이 정상적으로
강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수 있는
포인트가 있나요?
창의성이 많은지 아닌지도
아는것도 좀 어렵거든요
사귀면서 잠자리를 갖는다해도
기질자체가 성욕이 없는경우도
있어서 결혼후 불화의 근원이 되기도함
노래나 그림을 보면 좋은 에너지가 발산되듯이 성적추동(리비도)도 그런 의미의 예술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섹시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좋아요❤
결국 인간의 행위는 거의 호르몬의 작용이군요.
어떤연에서는 수긍이 되면서도 그걸 다 대입하기에는 약간 무리일수 있겠단생각듭니다~
성욕이 열정적인면이 있는거니까 예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있지만 그것또한
취향의 차이가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본능적인 욕구만 강한 사람이 있을수 있는건데요 ㅋ
성욕보다는 사랑에 빠지면서 상대방이
영감을 주고 창의력을 주기때문에 단편적으로 그렇게 해석할수 있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적어봅니다 ㅎ
재밌는데 유익하기까지 최고네요~ 많이 배워 갑니다~
이번 편 재미있었어요. 샤갈 전시가 열리면 꼭 가보고싶어지네요.
13:40 댓글로 아이디어 :
1. 예술과 성의금기. 성을 죄악시하는 역사.
2.현대미술에서의 성적표현 수위를 결정하는 요소와 인간의 성심리학.
3. 예술가들의 성적취향. 독특한 성적취향이 만들어지는 원리.
뇌와 진화심리학. 내가 만들고싶었던 채널색깔인데, 워낙 적나라하게 뇌에대해 드러내면 채널이 신고당할거같아서 포기했는데 18만 구독자까지 큰게 기특하고 나 대신 세상에 뇌과학을 전파하는것을 응원합니다. 국민 평균 수준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장동선 교수님!!
혹시 치매와 관련된 뇌과학 영상 찍어주실 수 있나요??!
아이유도, 은혁만날때랑 장기하 만날때랑 작품이 완전 다름, 이번에 이종석만난후 작품 기대됨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얼마나 다른지 ㅋㅋㅋ
전 오히려 이종석 만난 이후로 작품성 떨어지는 것 같고 장기하 만날때가 아티스트로서의 작품성은 제일 좋은듯. 은혁 만날때는 좀 원초적인 소녀이미지가 강한 것 같고.
바소프레신 촉진 약 좀 나왔으면 좋겠다.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
🤮
월급날을 사랑하는 현대인의 마음도 진심이라는 거군요. 사랑이 넘치는 현대사회.
홍지혜 디렉터님 목소리 좋으세요! 밤 라디오 진행하셔도 너무 좋을 듯한 분위기! 저도 홍지혜님 같은 멋진 사람과 사랑할 수 있도록 창의성을 발휘해봐야 겠습니다.
미쳤다 내 창의성
하지만 성욕이 강한 성향을 극복하고 에너지를 자신에 일에 몰입해야지 ... 실제능력을 발휘할수가 있는.....이렇지않으면 아무것도아닌 그냥 성욕만 강한 인간으로 일생을 마치는
성에너지의 일에너지로의 전환이라고도 하지요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않은 나의꿈 나의인생] 에 나오지요
너무너무 재밌게 봤오요 이코너 최고입니다!!
어떻게든 한번 해야되는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야되니 창의성이 높....
좋은일을 하려면 동기부여가 필수죠
우리중에 그냥 좋은일을 하고파서
하다보면 퀸연아양 같은 국민심을부죠
자연계 원리가 그러합니다 ~
하나의 물질을 반으로 나누면
음과 양이됩니다
그 음과 양은 원래 본모습으로
회기합니다
회기하는 과정에서 무한에너지가 발산되고요
이경우는 자연계 어느곳에서나 작용합니다
예술가들에 대한이해가 과학을 통해 이루어지게 만드넹요! 와 amazing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넘넘 재밌었습니다!!
성욕과창의성이 연관되 있다고 할지라도 요즘 나이드신분들 아무데서나 성욕을 발산하지 맙시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젊은처자들 한테 하는 못된짓들은 성욕이 아니라 개발정임을 명심하세요. 솨고랑 찹니다
참 좋은 내용들인거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하네요 ㅎㅎ
홍지혜님 말투나 표정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참 아름다워보이네요^^ 예쁘세요
빙빙 돌아서 결론은 흐지부지
ㅋㅋ계속 이생각
저도 낚였네요 ㅋㅋ
재밌네요. 그래서 샤갈 그림이 좋아요.ㅋㅋㅋ
예술가는 수학을 진짜 잘하나?(잘한다고 알고 있어요) 뇌과학적으로 알려주세요~~
추가로.
성욕이 강한 것보다 잘못된 해소법이 문제죠.
성욕도 에너지라 업적을 남기기도 하니까.
레오나르도 다빈치.
창의성이 높은 사람이 성욕도 높다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ㅎㅎ
남성홀몬과 성욕은 직접적연관관계가있기때문에 건강하고 젊은남성일수록 성욕이높죠
앞에 디저트 ㅈㄴ맛있겠는데 어케참음ㄷㄷ
도파민이 잘 분비되어야 순간순간 벌어지는 일에 확 집중하고 흥미를 느끼고 직접 몸을 움직이게 되는데 그래서 어느정도 사회적인 규율 체면 등등에 신경을 꺼야 집중할 수 있는 성관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듯 딱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도파민의 분비는 창의력과 깊은 연관이 있음. 체내 호로몬이 활성화되는 양상이 그 사람의 기질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음.
전 진심 제 작품이 공예인지 예술인지... 고민합니다.
홍지혜 큐레이터님의 예술은 아무짝에 쓸모없다는 발언은 무슨 뜻으로 한 건지? 그래서 작가로 살지 못하고 쓸모없는(?) 예술 작업하는 작가들 작품 큐레이팅하는 직업인을 선택한 건지? 아니면 아트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지? 소위 아트 디렉터이자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가진 그것도 서양화를 전공한 사람이 예술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하다니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존재하는 재미있는 곳.
가능한것 같아요
어떤 할매니 할배도 거의 하루두고 세상뜨던데
샤갈 이야기는 마음아프네요😢
나온지 좀 오래된 책인데, 남자의 뇌, 남자의 발견이란 책에 영상에 나오는 다양한 호르몬에 대한 내용이 나오죠~~^^
내 주변에 성욕 높은 애들 보면, 창의성은 쥐뿔도 없고, 그냥 삶의 기준이 없어서, 이래도 응 , 저래도 응 하면서 언제든 쌀 생각만 하던데?창의성 있으면 뭐하나, 밥먹을때, 일할때도 싸고 싶어서, 술만 먹는데 응????집중할 시간도 없고, 생각할 시간도 없는데, 창의성만 있으면 그게 사기꾼의 초입아닌가?
밥먹을때 일할때도 . ~고 싶어서.술만 먹는단게 무슨말???? 술을먹는게 그게하고싶어서임??? 궁금
그냥 본능에만 충실한 사람 있잖아요. 동물이랑 다를게 없는.
성욕 뿐만 아니라 식욕 등 생물의 기본 욕구 같은거 못참고, 당장 해결하면 그만이야 하는 그런 유형.
아이큐 155인데 치마만 두르면 환장하거든요 싸기 위해 술자리
하지만 창의적이었죠? 하지만 쌌죠?
님 주변이라.. 사람은 끼리끼리죠
찾았네요
내 창의성의 근본을 ㅋ
어떻게 해서든 목적 (?) 을 이루려는 그것 때문에 창의력은 있겠지만
논리적이라고는 말 안 했다. ㅋ
당시 유럽에서 화가들이 많은 연애를 한 것은 유행과 문화 영향이 더 크다고 봐야 할 듯..
사랑이 중요하다는 걸 알리고 싶은 영상 같네
그 중요한 걸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사랑 하고자 하는 욕망도 없어지고,
사랑을 누릴 자격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함?
창의성도 없고, Flex 능력도 없다면?
지능도 낮고, 기술력도 없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사랑의 기회조차 없는 하도급 인생이라면?
인간관계 단절로 수 십년 나 홀로 살아 간다면?
욕망도 없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는 사람인가?
욕망이 지워지면 세상 속에서 지워져야 하는 사람인가?
사랑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의식을 절단시켜 노화를 영원히
멈추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까?
질문이 남네.
사랑 할 사람만 세상에 남고
사랑 할 자격 없는 사람은
자신의 손가락과 방아쇠로
의식의 케이스에 980m/s 로
납 덩어리를 밀어 넣는 선택으로
지워지는게 지구를 위해서
좋은 선택일까?
홍지혜 예쁘다~!
재밌고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근데 샤갈이 나였다면 또 너무 고통스러웠울 것 같네요.. 평생 다시는 보지 못할, 사후세계가 있는지도 모르고 없을지도 모르는데 머릿속으로만 그 연인을 그리면서 평생을 사는게 행복했을지..
엄청 흥미롭고 재밌는데 두분 다 서로 자기 말만 하고 싶어서 말을 자꾸 자르는 기분이…
아인슈타인의 여자는 최소 세 명이었습니다. 정확히 109년 뒤에 태어난 저도 그의 그런 모습을 존경합니다.
뇌과학.성욕.사랑.예술이 어떻게형성되는지 삶을 이해하면된답니다
삶이란 절대라는 처음새로움이 무존재를 거처 유존재의 다양한알아차림으로 드러나는것이랍니다
성욕 애기니까 질문이요 바람과 성욕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람도 습관이라고 하던데ㅈ
창의성은 최소 6개월치의 식량 확보에서 나온다. 결론은 사랑이 중요하다는데 창의성과는 무관하게 옥시토신만 만들어내고 끝..
13:02 종교적 행동도 진화생물학과 호르몬으로 설명해볼 수 있군요
오늘도 제 창의성이 꿈틀거리네요
바소프레신 옥시토신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성욕자 허지웅 씨는 어떤 사례 일까요.
예술같은 인생을 살기 위해 앞으로도 성욕을 계속 높여나가겠다
피카소는 성욕이 강했지만 고흐나 도스토예프스키 같은 천재는 세로토닌에 심각한문제가 있는데?
너무 피카소 하나로 전부를 설명한듯
고흐는 조울증 환자로서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된 경우이지요
이분 예잘알
즉, 호르몬이 강하단 뜻이겠죠
Isfp와 infp의 차이
두분 너무 잘어울려요 ㅠㅠㅠㅠ 댓글 진짜 평생 안남기는데
샤갈 순애보 멋지네....
아마도 고추가 잘스는 사람들은
평소에 풋고추나 고추잡채 요리를 자주 드신듯
흥미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고흐와 이중섭 같은 경우는 가난하고 외로웠지만 예술 작품을 창작합니다.
어떻게 봐야할까요?
그러다 일찍 죽...
경우의 수 중 예외겠죠.
와 너무 유익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