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란이 소멸이 아닌 봉인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 계승자인 모험자가 계승자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카제로스를 소멸하면 카제로스를 부활 시키려는 군단장들이 활동을 하지 않고 그로인해 아크 계승자가 필요없기 때문에 모험자는 계승자가 되지 못하고 이그하람과 루페온을 막을 사람이 없어지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카제로스를 불완전하게 부활시켜 완벽하게 제거 하겠다는 설정은 루테란이 500년전에 카제로스를 제거 할수있으나 봉인을 헀다는 선택이랑 맞지 않네요 카제로스를 완벽하게 제거 하지 못해서 봉인을 했다면 에스더들한테 설명을 해서 설득을 시켰을텐데 에스더들이 이해를 못하는 설정이잖아요? 그래서 제 생각엔 루테란이 무언가 봤다는것이 루페온의 계획을 봤고 그걸 막을수있는 카제로스와 이이제이를 하려고 하지 않을까싶네요
혼돈의 마녀의 숨겨진 예언을 보면 운명의 빛이 심연을 섭리의 저편으로 인도한다고 했죠. 섭리의 저편은 소멸과는 다르죠. 제 생각에는 어떻게든 카제로스를 쓰러뜨린다기 보다 그 계획을 막아내고 카제로스가 그 과정에서 무언가 섭리를 깨닫게 될것 같아요. 아크는 붕괴되어가는 아크라시아를 구원하는데 사용할거 같네요.
혼돈과질서 어둠이 질서일 수도 있고 빛이 혼돈일 수도 있습니다.카제로스가 혼돈이라면 질서의 힘, 빛의 힘을 써서 질서와 혼돈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루테란은 아크의 계승자임과 동시에 존재 자체가 혼돈일 수도 있어 혼돈의 존재가 아크를 써서 카제로스를 없애더라도 혼돈으로 가득한 세계 또는 질서만 남으니 균형은 무너지고 무혼돈 혹은 무질서만 남게 되죠.루테란이 봉인을 택한건 아크를 사용하면서 본인이 질서가 아닌 혼돈의 존재라는걸 알아서 그렇습니다. 루테란 이전에도 그와 같은 존재가 있었죠. 그래서 찐 질서의 계승자인 플레이어가 세계의 균형을 맞춰야 하죠.카제로스를 죽이면 혼돈은 사라지고 질서로만 가득한 세계이지만 다른 존재들에게는 혼돈으로 가득 찬 세계이기 때문에 카제로스를 죽이는 건 나중이고 "일단" 부활해야 합니다.힌트가 되었을까요?
아만이 말하는 '정해진 운명'과 모험가가 모험을 시작할때 베아트리스가 말하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미래'는 서로 충돌하지만 같은 말인거 같음 결국 변수를 만드는게 주인공 즉 모험가 이고 루테란은 무엇을 봤기에 소멸이 아닌 봉인을 택한것인지는 과거 사슬전쟁 당시 시점과 현재의 카제로스의 부활후 전쟁과의 차이점이라면 에스더들이야 아직 살아있거나 계승자가 이어 받았기에 변한것이 없다고 본다면 역시 모험가와 아만의 존재임 이번 세대의 아크의 계승자는 루테란의 후손이 아니고 모험가 인것도 차이점이고 개인적 추측으로 일본 애니게임빠 금강선 특성상 카제로스의 불완전한 부활과 소멸은 슬레이어즈TRY의 이계의 마왕 다크스타의 불완전한 소환과 소멸 이 스토리와 비슷하게 흘러갈거 같음 인간이 신마합일의 주체가 되어 다크스타를 물리친 리나 인버스 질서와 혼돈를 묶는 주체가 되어 카제로스 소멸 또는 두 세계를 구하는 모험가
음... 연합군이 500년전엔 카제로스의 소멸을 위해 아크를 사용하길 바랬고 이는 루테란의 결정으로 봉인에 그친건데 지금 시점에선 오히려 카제로스의 봉인을 바란다는 것인가요? 적어도 아제나는 이번에는 반드시 소멸을 주장할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모험가의 이름을 알고 있는 루테란은 과연 어느 시점부터 모험가의 존재를 알게된 건지가 카제로스의 소멸이 아닌 봉인이란 결정을 한 이유로 봐야겠군요. 이후 스토리에서 이 부분이 밝혀지면 좋겠군요.
0. 루페온이 질서인 만큼 운명에 따라 모든 게 강제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그래서 질서를 약화 시키고자 일단 떠났다. 실제로 혼돈이 운명을 부수고 있고, 정해진 운명에서 이미 틀어져서 진행되는 중. 루페온이 혼돈의 힘을 원하는 건 바로 이런 정해진 것을 부술 수 있는 힘인 것으로 추정. (카마인의 말장난인지 몰라도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루페온의 진정한 목적인 이그하람의 부활 이후 그를 죽여 힘을 흡수하는 것임. 그럼 질서와 혼돈의 신이 될 수 있음. 이리 되면 원하는 대로 뭐든 할 수 있게 됨.) 1. 루테란은 사슬 전쟁 당시 카제로스를 봉인한 결정적인 이유는 이그하람의 부활을 늦추기 위함이다. 아크로 카제로스를 촉져도 다음 적인 이그하람과 대적할 힘이 거의 남지 않았다. 그는 루테란에게 어떤 진실을 듣게 되고서 봉인하기로 결정했는데, 아마 이그하람을 당장에 걱정한 것으로 추정. (루페온도 정신 나갔으나 일단 이그하람이 문제였던 걸로 보임.) 페트라니아의 질서인 카제로스가 뒤지면 혼돈이 결국 찾아올 거고, 이를 기점으로 이그하람이 부활하면 그만에 거기에 태초의 어둠까지 있으니 이그하람은 태초의 빛 아크를 태초의 어둠으로 카운터 치고, 본인의 힘으로 그냥 다 개박살내면 그만임. 당장에 모험가나 아크라시아의 영웅들조차 일단 아크로 카제로스 잡자고 이 지랄을 하는 걸 보면 이그하람은 그들이 감당하기 힘든 존재임. 근데 히든 카드인 아크가 태초의 어둠에 막힌다? 거기에 아직은 제대로 안 풀린 아크는 희생이라는 카단의 떡밥은 여전히 안 풀림. (아마 아크를 무한정 쓸 수 있는 건 아닌 것으로 추정됨.) 아마 개같이 멸망할 듯. 이그하람의 반쪽이자 태초의 어둠도 갖고 있는 카멘을 카단으로 겨우 똥꼬쇼 하면서 상대했는데, 본인 힘은 물론 모든 걸 아는 카마인까지 들어가서 완전체가 되었을 때는 개털리는 미래가 보임. 이걸 알 수 있는 건 카마인이 카멘 보고 바라트론이 고작 그런 용도가 아니라고 말함으로써 카멘조차 본인의 힘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2. 이그하람의 조각인 카마인이 모험가와 아만에게 협력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카제로스라는 공동 적이 있기 때문임. 카마인의 경우 부활 후 힘을 모으려면 혼돈이 필요한데, 카제로스는 페트라니아의 질서라서 온전한 부활 이전에 카제로스를 족쳐야 해결되기 때문. 이전 카제로스와의 전투에서도 본인의 혼돈의 힘이 약해졌고, 뒤통수 맞아서 털렸던 걸 알고 있기 때문. 그래서 질서의 힘을 약화 시키기 위해 온갖 쇼를 하고 있는 것이고, 아만의 경우 봉인이 의미가 없는 게 어차피 카제로스가 살아 있는 한 이 전쟁이 매 500년 마다 일어날 거임. 이미 떡밥은 물론 그간 이야기로 불완전한 부활 시켜서 족치자고 진작에 말이 나왔었음. 뭣보다 아만은 카제로스와 계약을 맺은 상태임. 3. 카제로스도 병ㅅ이 아니라서 아만의 계획을 이미 알고 있다. 아만이 불완전 부활 시키고 족칠 거라는 건 이미 진즉 본인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카제로스의 정신나간 예전 무새라서 뭐가 되었든 지가 부활하면 다 해결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 보임. 아니면 아예 본인만의 또 다른 계획이 있는 것으로 생각됨. 여기서 가장 큰 변수를 카마인과 카멘 그리고 쿠크임. 카멘은 거의 맛탱이가 가서 카마인 바라기가 되었고, 카마인은 대갈통에 뭐가 들었는지 의문이고 (일단 카제로스 족치는 건 알겠는데 뭘 할지 의문.), 쿠크는 애당초 카제로스의 자리를 노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쿠크는 카마인과의 대화를 미뤄봤을 때 이그하람의 뒤통수를 친 놈 중 하나인데, 카제로스와 이그하람이 개지랄할 때 틈을 노려서 이그하람의 권좌를 노렸던 것으로 추정됨. (다 자기 것이 되었어야 했다고 말하는 거 보면 탈취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임. 아브 노래에서도 뭐 혼돈의 권좌를 노리는 3놈 중 한 놈이니. 이미 카마인이 쿠크를 보며 그림자라고 불렸음.) 4. 아브 노래로 예측 그리고 로아가 스토리 더 진행하려면... 떨어진 자 = 카제로스 -> 그림자 = 쿠크 & 세이튼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일 수도 있지만, 쿠크와 세이튼은 개별적으로 불림. 그래서 카마인이 그림자들이 움직인다는 말이 이 둘을 말하는 거라면 딱 저 둘만임.) -> 이그하람 = 카마인&카멘 순으로 메인 보스들이 정해질 듯 함. 카제로스가 죽을 때 아마 쿠크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추정됨. (이미 준비를 계속 하고 있었고.) 카마인 = 이그하람은 힘을 회복하려면 여하튼 시간이 필요함. 혼돈이 더 필요하고. 배신자들도 처단할 거면 해야 하고.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 여튼 이그하람은 루페온과의 싸움도 생각해서 제대로 된 등장은 좀 오래 걸릴 듯. 아마 3부는 이그하람과 루페온의 신들의 전쟁이 될 것으로 예상됨.
저는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서 로아 스토리 전개 방식에 따라 카제로스를 정화해서 안타레스로 되돌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타레스로 되돌아가면 아크라시아에 속하는 신이 되고 카제로스는 소멸하며 군단장들도 각자 원래 모습(할족 또는 안타레스를 섬기는 하급 신들)으로 돌아가겠죠
![루페온을 죽일 존재 초월자들! (Feat. 모험가 그리고 카인)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Lxrgm46QSfM/mqdefault.jpg)
![《엘가시아》 라우리엘의 시점으로 다시보기 : 라우리엘이 '희생'을 선택한 이유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B1rThYCjlN0/mqdefault.jpg)
![신규대륙 '쿠르잔' 스토리 요약 정리 및 해석 [로스트아크]](/img/n.gif)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 입니다."
반가워요 로스트아크
항상 좋은 스토리 감사합니다 목소리 더빙이 좋으셔서 매일 들으면서 잘자고 있습니디 중간에 듣다가 기억삭제부분은 월루하면서 듣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테란이 소멸이 아닌 봉인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 계승자인 모험자가 계승자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카제로스를 소멸하면 카제로스를 부활 시키려는 군단장들이 활동을 하지 않고 그로인해 아크 계승자가 필요없기 때문에 모험자는 계승자가 되지 못하고 이그하람과 루페온을 막을 사람이 없어지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와서 영상을 보니 진짜 거의 다 맞는 내용이네요 ㅋㅋㅋㅋ 신기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토르님 목소리 너무 좋아용 잠잘 때 스토리 재생목록 틀어놓으면 잠이 솔솔 옵니다.
본 것 또 보고 스토리 밀다가 또 한번 보고 하고있어여. 카던 돌때도 틀어놓고…
늘 깔끔함 스토리 정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카제로스를 불완전하게 부활시켜 완벽하게 제거 하겠다는 설정은
루테란이 500년전에 카제로스를 제거 할수있으나 봉인을 헀다는 선택이랑 맞지 않네요
카제로스를 완벽하게 제거 하지 못해서 봉인을 했다면
에스더들한테 설명을 해서 설득을 시켰을텐데
에스더들이 이해를 못하는 설정이잖아요? 그래서
제 생각엔 루테란이 무언가 봤다는것이 루페온의 계획을 봤고 그걸 막을수있는 카제로스와 이이제이를 하려고 하지 않을까싶네요
운명의 빛 = 아만으로 해석하는게 젤 자연스럽긴 하죠. 모험가를 '인도'할만한 무언가가 거의 없다보니..
카제로스 = 안타레스 설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점점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지는 거 같네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매우 기대되요.
님이 최고에요
혼돈의 마녀의 숨겨진 예언을 보면
운명의 빛이 심연을 섭리의 저편으로 인도한다고 했죠.
섭리의 저편은 소멸과는 다르죠.
제 생각에는 어떻게든 카제로스를 쓰러뜨린다기 보다 그 계획을 막아내고 카제로스가 그 과정에서 무언가 섭리를 깨닫게 될것 같아요. 아크는 붕괴되어가는 아크라시아를 구원하는데 사용할거 같네요.
김토르님 시즌3에서도 스토리 잘 부탁해요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혼돈과질서
어둠이 질서일 수도 있고 빛이 혼돈일 수도 있습니다.카제로스가 혼돈이라면 질서의 힘, 빛의 힘을 써서 질서와 혼돈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루테란은 아크의 계승자임과 동시에 존재 자체가 혼돈일 수도 있어 혼돈의 존재가 아크를 써서 카제로스를 없애더라도 혼돈으로 가득한 세계 또는 질서만 남으니 균형은 무너지고 무혼돈 혹은 무질서만 남게 되죠.루테란이 봉인을 택한건 아크를 사용하면서 본인이 질서가 아닌 혼돈의 존재라는걸 알아서 그렇습니다. 루테란 이전에도 그와 같은 존재가 있었죠. 그래서 찐 질서의 계승자인 플레이어가 세계의 균형을 맞춰야 하죠.카제로스를 죽이면 혼돈은 사라지고 질서로만 가득한 세계이지만 다른 존재들에게는 혼돈으로 가득 찬 세계이기 때문에 카제로스를 죽이는 건 나중이고 "일단" 부활해야 합니다.힌트가 되었을까요?
500년전 루테란의 선택을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처음 봤을땐 당시 카제로스를 봉인한건 카제로스의 소멸로 두 차원의 균형이 더 심하게 무너져 내려서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궁금증이 더 부풀어 올랐습니다.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구나~ 너무 좋습니다!
아만이 말하는 '정해진 운명'과 모험가가 모험을 시작할때 베아트리스가 말하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미래'는 서로 충돌하지만 같은 말인거 같음
결국 변수를 만드는게 주인공 즉 모험가 이고 루테란은 무엇을 봤기에 소멸이 아닌 봉인을 택한것인지는 과거 사슬전쟁 당시 시점과 현재의 카제로스의 부활후 전쟁과의 차이점이라면 에스더들이야 아직 살아있거나 계승자가 이어 받았기에 변한것이 없다고 본다면 역시 모험가와 아만의 존재임
이번 세대의 아크의 계승자는 루테란의 후손이 아니고 모험가 인것도 차이점이고
개인적 추측으로 일본 애니게임빠 금강선 특성상 카제로스의 불완전한 부활과 소멸은 슬레이어즈TRY의 이계의 마왕 다크스타의 불완전한 소환과 소멸 이 스토리와 비슷하게 흘러갈거 같음
인간이 신마합일의 주체가 되어 다크스타를 물리친 리나 인버스
질서와 혼돈를 묶는 주체가 되어 카제로스 소멸 또는 두 세계를 구하는 모험가
북부 스토리 이후에 일리아칸(에기르) - 아브렐(나로크) - 이후 바르칸 / 카멘 등 - 카제로스 순으로 진행되며 스토리도 연계될텐데, 그럼 북부의 마지막에서 카제로스의 부활과 아만의 행보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다 멈출지가 궁금하네요.
카마인이 아만의 계획을 모르고 있지 않을텐데 너무 궁금하네요 이번 북부스토리에서 좀 나오려나
스스로의 길을 선택한자는 아만이고 운명의 빛은 모험가라고 봤는데 생각이 다르네요.
재밋당 시즌3 스토리 떡밥이 얼른 더 풀렸으면 좋겟어여!
미래를 보고 왔습니다. 샨디 죽습니다. 아만 카제로스와 함께 봉인됩니다
저 혹시 미래의 엔씨는 어떻게 되나요?
@@선무당-r4r 미래에 엔씨는 없습니다
ㄴㄴ 아만이 루페온 소환술 써서 카제 죽임
음... 연합군이 500년전엔 카제로스의 소멸을 위해 아크를 사용하길 바랬고 이는 루테란의 결정으로 봉인에 그친건데 지금 시점에선 오히려 카제로스의 봉인을 바란다는 것인가요? 적어도 아제나는 이번에는 반드시 소멸을 주장할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모험가의 이름을 알고 있는 루테란은 과연 어느 시점부터 모험가의 존재를 알게된 건지가 카제로스의 소멸이 아닌 봉인이란 결정을 한 이유로 봐야겠군요.
이후 스토리에서 이 부분이 밝혀지면 좋겠군요.
과연 이번에 아제나는 아크를 발동시키기 전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이번 쿠르잔 북부 스토리가 과연 어디까지 공개될지가 관건이네요!
아제나와 모험가는 단지 봉인을 풀어주지 말고 봉인된채로 완전소멸시키겠단 생각이겠죠.
카제로스의 부활을 막는다는건 소멸을 시키지 않겠다가 아니라
가뜩이나 밀리는데 카제로스까지 부활하면 끝장이다? 라는 느낌으로 하는말일겁니다.
9:15
오른쪽부터 떨어진자, 그림자, 완성되지 못한자이려나..
카양겔에서 아만이 세상의 모든 불안과 탐욕은 루페온이 아크를 소유하면서부터라 했는데 아크(빛)을 소유하며 불안 탐욕같은 부정적인 걸 만든 루페온(그림자) 라고 하면...
아만 얘기 들으니, 이미 로스트아크임을 황혼은 알고 있었는데, 카마인이 모를리 없을텐데, 모험가가 짜잔! 할때까지 모피어스로 있던건지 의심스러움..
황혼 교황이 설마 루페온이거나 비슷한 무언가가 아닐까 하는 망상이 갑자기 드네
게임계의 원피스가 되겠구만
토르님 거의 구독자 800명 때부터 본 구독자에요 항상잘보고 있습니닼ㅋ 오늘 편도제거술 했어요 ㅋㅋ근데 사이카 언제되나요 ㅋㅋㅋㅋ
오 나랑님 저번에 일본 다녀오신다고 댓글 남겨주신 거로 기억하는데 잘 다녀오셨나요?
아 그리고 편도 제거는 어쩌다가..
@@김토르 3박4일 개꿀로다녀오고 편도선 부어서톡 떼버렸습이다 ㅋㅋ
카단이 아크는 희망이 아닌 희생이다..
라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언급해주신 이후로 구독했다가 요즘 스토리 종종 찾아보고 있는데 토르님 목소리도 듣기 편안하고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 화이팅입니당!
안녕하세요 리니링님! 저도 채널 구독하고 영상 올라오면 자주 보고 있습니다 (루페온 서버에 블레이드 만드셨던데..)
스토리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건강하게 방송해주세요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리니링님도 화이팅입니다! :))
@@김토르 허어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토르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๑˃̵ᴗ˂̵)
0. 루페온이 질서인 만큼 운명에 따라 모든 게 강제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그래서 질서를 약화 시키고자 일단 떠났다. 실제로 혼돈이 운명을 부수고 있고, 정해진 운명에서 이미 틀어져서 진행되는 중. 루페온이 혼돈의 힘을 원하는 건 바로 이런 정해진 것을 부술 수 있는 힘인 것으로 추정. (카마인의 말장난인지 몰라도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루페온의 진정한 목적인 이그하람의 부활 이후 그를 죽여 힘을 흡수하는 것임. 그럼 질서와 혼돈의 신이 될 수 있음. 이리 되면 원하는 대로 뭐든 할 수 있게 됨.)
1. 루테란은 사슬 전쟁 당시 카제로스를 봉인한 결정적인 이유는 이그하람의 부활을 늦추기 위함이다.
아크로 카제로스를 촉져도 다음 적인 이그하람과 대적할 힘이 거의 남지 않았다. 그는 루테란에게 어떤 진실을 듣게 되고서 봉인하기로 결정했는데, 아마 이그하람을 당장에 걱정한 것으로 추정. (루페온도 정신 나갔으나 일단 이그하람이 문제였던 걸로 보임.)
페트라니아의 질서인 카제로스가 뒤지면 혼돈이 결국 찾아올 거고, 이를 기점으로 이그하람이 부활하면 그만에 거기에 태초의 어둠까지 있으니 이그하람은 태초의 빛 아크를 태초의 어둠으로 카운터 치고, 본인의 힘으로 그냥 다 개박살내면 그만임.
당장에 모험가나 아크라시아의 영웅들조차 일단 아크로 카제로스 잡자고 이 지랄을 하는 걸 보면 이그하람은 그들이 감당하기 힘든 존재임. 근데 히든 카드인 아크가 태초의 어둠에 막힌다? 거기에 아직은 제대로 안 풀린 아크는 희생이라는 카단의 떡밥은 여전히 안 풀림. (아마 아크를 무한정 쓸 수 있는 건 아닌 것으로 추정됨.)
아마 개같이 멸망할 듯.
이그하람의 반쪽이자 태초의 어둠도 갖고 있는 카멘을 카단으로 겨우 똥꼬쇼 하면서 상대했는데, 본인 힘은 물론 모든 걸 아는 카마인까지 들어가서 완전체가 되었을 때는 개털리는 미래가 보임. 이걸 알 수 있는 건 카마인이 카멘 보고 바라트론이 고작 그런 용도가 아니라고 말함으로써 카멘조차 본인의 힘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2. 이그하람의 조각인 카마인이 모험가와 아만에게 협력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카제로스라는 공동 적이 있기 때문임.
카마인의 경우 부활 후 힘을 모으려면 혼돈이 필요한데, 카제로스는 페트라니아의 질서라서 온전한 부활 이전에 카제로스를 족쳐야 해결되기 때문. 이전 카제로스와의 전투에서도 본인의 혼돈의 힘이 약해졌고, 뒤통수 맞아서 털렸던 걸 알고 있기 때문.
그래서 질서의 힘을 약화 시키기 위해 온갖 쇼를 하고 있는 것이고,
아만의 경우 봉인이 의미가 없는 게 어차피 카제로스가 살아 있는 한 이 전쟁이 매 500년 마다 일어날 거임. 이미 떡밥은 물론 그간 이야기로 불완전한 부활 시켜서 족치자고 진작에 말이 나왔었음.
뭣보다 아만은 카제로스와 계약을 맺은 상태임.
3. 카제로스도 병ㅅ이 아니라서 아만의 계획을 이미 알고 있다.
아만이 불완전 부활 시키고 족칠 거라는 건 이미 진즉 본인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카제로스의 정신나간 예전 무새라서 뭐가 되었든 지가 부활하면 다 해결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 보임.
아니면 아예 본인만의 또 다른 계획이 있는 것으로 생각됨.
여기서 가장 큰 변수를 카마인과 카멘 그리고 쿠크임.
카멘은 거의 맛탱이가 가서 카마인 바라기가 되었고, 카마인은 대갈통에 뭐가 들었는지 의문이고 (일단 카제로스 족치는 건 알겠는데 뭘 할지 의문.), 쿠크는 애당초 카제로스의 자리를 노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쿠크는 카마인과의 대화를 미뤄봤을 때 이그하람의 뒤통수를 친 놈 중 하나인데, 카제로스와 이그하람이 개지랄할 때 틈을 노려서 이그하람의 권좌를 노렸던 것으로 추정됨. (다 자기 것이 되었어야 했다고 말하는 거 보면 탈취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임. 아브 노래에서도 뭐 혼돈의 권좌를 노리는 3놈 중 한 놈이니. 이미 카마인이 쿠크를 보며 그림자라고 불렸음.)
4. 아브 노래로 예측 그리고 로아가 스토리 더 진행하려면...
떨어진 자 = 카제로스 -> 그림자 = 쿠크 & 세이튼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일 수도 있지만, 쿠크와 세이튼은 개별적으로 불림. 그래서 카마인이 그림자들이 움직인다는 말이 이 둘을 말하는 거라면 딱 저 둘만임.) -> 이그하람 = 카마인&카멘 순으로 메인 보스들이 정해질 듯 함.
카제로스가 죽을 때 아마 쿠크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추정됨. (이미 준비를 계속 하고 있었고.)
카마인 = 이그하람은 힘을 회복하려면 여하튼 시간이 필요함. 혼돈이 더 필요하고. 배신자들도 처단할 거면 해야 하고.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 여튼 이그하람은 루페온과의 싸움도 생각해서 제대로 된 등장은 좀 오래 걸릴 듯.
아마 3부는 이그하람과 루페온의 신들의 전쟁이 될 것으로 예상됨.
솔직히 말해서
봉인 상태의 카제로스를 아크의 힘으로
소멸시킨다는 선택지가 없는건지
궁굼합니다
봉인된 상태가 불완전한 상태랑
똑같다고 생각하는데..어째서일까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봉인 or 부활의 선택지만 있는 것을 보아 봉인된 상태에서의 소멸은 아마도 불가능한가 봅니다 ㅠ
흠..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어있는 상태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봉인할때 육체만 봉인되고 영혼은 도망쳤다고하니..
육체랑 영혼이 다시 한 장소에 있어야 죽일 수 있다는 걸수도..
@@oldbbie 맞음. 영혼이 페트라니아로 나누어져 있어서 '육신과 영혼이 모이는 그 자리에서' 라는 표현도 운명의 빛 에피에서 나와요.
이번에 비쥬얼 업데이트되면서 아제나 옷깃에 우주가 담긴것처럼 됬던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아브눈나에 대적하는 에스더인가 싶었어요 ㅋㅋㅋ
오 진짜요? 아제나 옷깃도 달라졌군요..! 호감도 NPC 통해서 한번 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
@@김토르 앗, 그그 시네마틱.. 거기서 목쪽? 옷재질 보면 우주같이 되있더라고요..
루테란이 봉인이라는 선택을 하게된 이유가 궁금하네요.
모험가가 시간여행으로 500년전으로 갔다고 하더라도 타당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카제로스를 소멸시키면 페트라니아에 질서가 사라지며 이그하람의 힘이 강해질 거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어쩌면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있네요 요즘
“로스트아크 디렉터 전재학입니다”
아 생각해보니까 카제로스레이드에서 에스더스킬로 아만(아크사용) 스킬 쓸수도 있겠구나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지막 카제로스 레이드에서 카제로스를 물리치려면 에스더 아만(로스트아크)사용으로 카제로스를 물리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카멘에서 카단 에스더 스킬을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공카단 방카단 둘 다 너무 평범했고
히든 카단인 대격돌도 일리아칸 히든 웨이나 히든 이난나보다 별로였어서 아마 카제로스 레이드에서 멋진 에스더 연출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요
썸네일이 카단이 왜인지 법↗ 규↘ 라는 명대사를 남긴 어두운 누군가가 생각나내요
아무라 봐도 둠 이터널 확장팩 스토리가 떠오르게됨....ㅋㅋㅋㅋ
그게 뭔데 십덕아
그럼 그거 생각해서 스토리 예상 좀 해봐
토르님은 루테란이 루페온과의 만남 이후 잠적을 했을 당시에 어떤 일을 했을까에 대한 예측이나 가늠이 가는 부분이 있을까요?
카멘 후일담을 보면 루테란이 자신의 의지대로 흔적을 남겼다고 카단에게 남긴 편지가 있습니다
아마도 루테란이 잠적했을 때 카단에게 말한 자신의 흔적을 남긴 것은 아닐 까요?
아만:사실 카제로스 내가 흡수해서 왕이될생각임 ㅋㅋ 반드시 부활시켜야함 ㅋㅋ
육체가 파괴되고 아만몸으로 들어간 카제로스가 죽을것같네요
네 토르님 닉이 활든토르였군요!
맞습니다~ 루페온 호크아이입니다 [크크로아콘]
이거 왠지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와 같은 전개가 아닐까..?
아만이랑 모험가는 다른길을 갈수밖에 없는 상황임 분명 적이 될겁니다.
스토리,가설 요약은 토튜브
'그것'처럼 달려왔으면 개추 ㅋㅋ
라노벨적으로 보면, 카제로스같은 보스는 농쭉한 여캐&동료됨이 분명함 불완전한 부활을 하면 메스가키가 되는거지
세헤라데를 떡밥이라고 하면 믿어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제로스 여자 버전이라…. 기대되네요
황씨돌쇠, 박서림 그리고 김토르
카제로스랑 카멘을 동시에 상대반 에버그레이스는 얼마나 강한거냐
카제로스랑 에버그레이스가 호각으로 싸우다가 바르칸의 배신으로 몸이 풀린 카멘이 합세하면서 결국 압도당했죠
실리안이란 말만 나오면 내아이퐁의 시리는 자꾸 켜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리야~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서 로아 스토리 전개 방식에 따라 카제로스를 정화해서 안타레스로 되돌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타레스로 되돌아가면 아크라시아에 속하는 신이 되고 카제로스는 소멸하며 군단장들도 각자 원래 모습(할족 또는 안타레스를 섬기는 하급 신들)으로 돌아가겠죠
뭐냐 왜 영상 제목이랑 알고리즘 추천된 제목이 다르냐
썸네일이랑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했습니다 [머쓱해요]
?? : 카멘 너 개못하잖아
이번 영상 트레일러는 게임 속 어디까지 깨야 나오나요?
현재는 공개되지 않았고 7월 10일에 공개되는 쿠르잔 북부입니다!
아이템 레벨 1600을 달성해야되고 가장 최근에 나오는 대륙인 만큼 쿠르잔 남부까지 스토리를 미셔야 해요!
아니근데 사실상 영상만잘만들었지 내용은 근거도하나없는 일기장인데 ...
스토리 공개되고 나서 보니 거의 다 맞네요
샨디 죽을거같나여?
샨디가 최근 모델링이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죽을 것 같습니다 ㅠㅠ
아마 카제로스와 전투 중 사망하고 샨디의 장례식을 치루면서 림레이크 대륙이 열리지 않을까 싶어요
@@김토르 예를 들면 유골을 림네이크 대륙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김과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듯 하네요
카제로스가 심연 대빵아님?
현재로선 그렇지만 사실 카제로스가 심연의 군주라는게 자기 자신을 심연의 군주라 칭한 것이어서 진짜 심연의 군주가 따로 있을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끄틀]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