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기둥이 질서를 꿰뚫고" 베른 남부 스토리의 시작, "태초의 손길이 태양을 빚어내면" 예전엔 루페온이 만든 태양을 뜻하는줄 알았는데, 혹시 일리아칸이 만든 붉은달을 뜻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리아칸이 1막으로 부활해서 돌아오는거보면 태존자라거나 생각보다 중요한 인물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달 레이드를 클리어하고 후일담에서 떡밥이 풀릴지도 모르겠네요. "빛의 의지는 심연으로 굴복할지어다" 루페온이 만들어놓은 질서가 무너지면, "빛과 어둠은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 둘로 나뉘었던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가 하나가 되어, "질서를 바로 세울 주인을 정하리라" 새로운 세상의 새로운 주인을 맞이한다. "순리가 무너져 역리가 되고" 루페온의 만든 질서는 모순이 드러나고, "역리는 순리가 되어 바로 서리라" 태초의 세상으로 돌아간다. "심연의 군주가 돌아오리라" 안타레스(카제로스)가 돌아온다는거 같은데 원래 루페온의 자리는 안타레스의 자리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예전에는 매주 몇번씩 들어도 별생각 없었는데 스토리가 진행되고 여러 해석들을 들으면서 저 마녀의 예언이 로스트아크 스토리 1부의 흐름을 뜻하는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쿠르잔 북부 티저 영상 1:47쯤에 저희가 아크 개방인지 무엇인가를 했을때 아만이 로스트아크로서 각성했을때의 나무가 나타나는 그 장면있잖아요 거기 트리시온하고 굉장히 닮아있지 않나요?? 압그룬테 구멍과 그 주변 패인 땅들을 보면 받쳐주는 기둥들 위치도 비슷한 위치인거 같은데
@@김토르 저는 쿠르잔 북부도 생각했지만 루페온과 대면한 루테란이 다시 엘가시아로 돌아와서 해야할 일이 있다며 잠적했을 당시 루테란이 갔던 장소일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더 중점을 두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또한 잠적할거 같기도 하고 그 빈 시간동안 연합군들의 상황을 컷씬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있구ㅋㅋ 저희가 나히니르마냥 떨어지면서 등장하는 느낌도 살거 같기도 하고..ㅋㅋ
역시 토르님! 가장 최근 영상때도 놀라웠지만 오늘도 많은 것을 알려주시는군요. 저 역시 심연으로 가기 위해선 특별한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중이었지만 죽는 방법밖에 없나 싶습니다. 그리고 카마인과 쿠크세이튼의 대화에서 말한 안타레스가 옳았을지도... 라는 카마인의 대사와 카멘에게 심연을 얘기해준 것 등을 종합해보면 이그하람은 심연을 보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연의 존재들은 결국 혼돈계와 질서계의 인물들중 죽은 자들일 가능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며 과거의 인물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시즌3가 끝날 때 쯤에는 우리 역시 심연을 빠져나와 새로운 초각성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의 스토리가 흐르면서 성장할 수 있게 끔 계획을 짠 강선이형의 구조가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이런 게임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습니다! 또 이런 스토리의 핵심과 단서를 잘 집어주는 토르님도 놀랍습니다!! 북부의 업데이트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 게임의 이름이 '로스트아크'라는 것에 주목해야 함. '로스트아크'는 아크를 개방하기 위해 루페온이 만든 일종의 장치로 현재 아만이 그 로스트아크임. 그런데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는 3부까지 있다고 함. 10년이 걸릴수도 있는 3부 분량의 방대한 스토리와 세계관이 펼쳐질 동안 게임 이름이 로스트아크임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함.(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다 장수해도 문제가없음) 일례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은 시즌1에서 나오는 마지막 게임의 이름인데 시즌2에서마저 드라마 제목이 오징어게임이다. 좀 짜치긴 함. 로스트아크는 아만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고 왜 로스트아크일까? 로스트아크라는 것이 보다 더 큰 개념을 가지고 있나? 모험가에게 첫번째 아크라고 했던 말도 다시 생각해보면 매우 수상함.
로스트아크가 만들어지고 카양겔에 보관되어있던 로스트아크는 아만일까 생각해보면 무생물이었던 존재가 어떤 계기로 어떤 공간에서 누군가에게의해 인간(데런)화 된 것이 아만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예를들어 알데바란의 생명 창조의 힘을 실마엘로 얻어낸 황혼의 수장 바실리오라던가?)
로스트아크 스토리의 큰 줄기는 결국 새로운 차원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게 핵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차원이란 현재는 반으로 나뉜 두 세계가 하나로 합쳐진 것을 의미하며 이곳의 주인이 되기 위해 다양한 세력들이 서로 경쟁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심연의 존재들도 지금까지 다른 차원에 갇혀 지내왔지만 카제로스를 계기로 새로운 차원의 주인이 되기 위해 세상을 반으로 나눈 힘인 아크가 있는 아크라시아를 침공하려는 것 같아요
![밝혀진 아크의 진실, 태초의 어둠과 루페온 (feat. 바실리오의 정체?) [로스트아크 스토리]](http://i.ytimg.com/vi/pIRPQDTmTuw/mqdefault.jpg)
![밝혀진 아크의 진실, 태초의 어둠과 루페온 (feat. 바실리오의 정체?) [로스트아크 스토리]](/img/tr.png)
![🔥30분 순삭 주의🔥에키드나에 대한 모든 것! 에키드나 스토리 총정리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_6dMagtWWY0/mqdefault.jpg)
와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이 엘가시아의 라제니스 얘기였던 것처럼 심연을 마주한 자들도 할족 얘기일 가능성이 크겠네요.
단순히 주인공이 심연(카제로스)을 마주하러 간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오.. 저도 방금 이 생각.. 3 부제가 나왔을때부터 과연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가 누구인지 궁금했고 그게 모험가라고 생각했는데................. 할족일 것 같아요.
그렇게 된다면 카단의 스탠스가 어찌될지 매우 궁금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젠가 페트라니아 에서 퀘스트를 하고있을수도 있겠다 싶음 맵 디자인이 너무너무기대됨ㅋㅋ
좋다좋아! 4관을 함께한 추억을 기리며 봅니다~~!
와.....할족이 심연의 세계로 넘어갔다는 멘트 나왔을때 소름 돋았다.....
오늘도 잘보겠습니당
오셨군요!
아 저번에 누가 뒷구른테라고한개 아직도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예측하시는거 보면 신기함
재밌어요
3티어 에브니 큐브(큐브 컨텐츠)의 난이도 단계는 '금제'로 나뉘어짐. (1금제, 2금제...)
4티어 에브니 큐브(큐브 컨텐츠)의 난이도 단계는 '해금'으로 나뉘어짐 ㄷㄷㄷㄷ...
리샤의 편지에서 4티어 큐브가 해금으로 나뉜거 보고 소름돋음..
이 내용도 알고 계심 좋을듯
오…! 4티어의 컨텐츠가 해금이었군요…? 세상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어제 리샤의 편지를 제대로 못 봤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저도 빨리 내년 겨울이 왔음 좋겠습니다. 아파트 분양받았는데 입주가 내년 4월이야
축하해요
와 축하드립니다! 신축 아파트 분양 받으셨군요!
순살 아파트 ㅎㄷㄷ
입주전에 부실점 꼼꼼히 찾으셔서 가구 정리 한번에 끝내시길..!
@@Sdfghjkl265이럴땐 초치지 말고
축하해주면서 하자가 있는지 걱정어린 댓울 달면 됩니다
진짜 사랑합니다 토르님
심연에서 할족들이 나온다면
카단 스토리도 풀리겠군요
그럼요! 할족에 대한 많은 비밀들이 밝혀질 것이고 카단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도 무조건 풀릴 거예요
아 ㅋㅋ 수술회복중에 보는 토르님 영상 개꿀
저번에 수술하신거 회복중이시군요!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토르 감사합니다!
20년7월 시즌2오픈이 꿈꾸지않는자들의 낙원
해당 부제의내용 엘가시아오픈일자는 22년 4월
카제로스에 대한 내용이 다 끝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릴거같아서.. 최소 1년반 뒤에나 나올이야기느낌이네요
오늘도 월루하면서 잘봤습니다!
"혼돈의 기둥이 질서를 꿰뚫고"
베른 남부 스토리의 시작,
"태초의 손길이 태양을 빚어내면"
예전엔 루페온이 만든 태양을 뜻하는줄 알았는데, 혹시 일리아칸이 만든 붉은달을 뜻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리아칸이 1막으로 부활해서 돌아오는거보면 태존자라거나 생각보다 중요한 인물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달 레이드를 클리어하고 후일담에서 떡밥이 풀릴지도 모르겠네요.
"빛의 의지는 심연으로 굴복할지어다"
루페온이 만들어놓은 질서가 무너지면,
"빛과 어둠은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
둘로 나뉘었던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가 하나가 되어,
"질서를 바로 세울 주인을 정하리라"
새로운 세상의 새로운 주인을 맞이한다.
"순리가 무너져 역리가 되고"
루페온의 만든 질서는 모순이 드러나고,
"역리는 순리가 되어 바로 서리라"
태초의 세상으로 돌아간다.
"심연의 군주가 돌아오리라"
안타레스(카제로스)가 돌아온다는거 같은데
원래 루페온의 자리는 안타레스의 자리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예전에는 매주 몇번씩 들어도 별생각 없었는데 스토리가 진행되고 여러 해석들을 들으면서
저 마녀의 예언이 로스트아크 스토리 1부의 흐름을 뜻하는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또다른 예시로, 에키드나 후일담에서
"장엄한 예언이 마지막 줄로 접어들었다"
단순히, 카제로스가 부활한다는 뜻으로 이해했었는데.
로스트아크 1부 스토리의 최종장을 의미하는것 같기도 하더군요.
쿠르잔 북부 티저 영상 1:47쯤에 저희가 아크 개방인지 무엇인가를 했을때 아만이 로스트아크로서 각성했을때의 나무가 나타나는 그 장면있잖아요
거기 트리시온하고 굉장히 닮아있지 않나요?? 압그룬테 구멍과 그 주변 패인 땅들을 보면 받쳐주는 기둥들 위치도 비슷한 위치인거 같은데
헐 그러네요 다시 보니 트리시온이랑 굉장히 유사한 것 같아요
아만이 저곳에서 아크의 힘을 개방하려는 것 같은데 저기가 쿠르잔 북부에 위치한 장소겠죠..?
@@김토르 오류섬에 나왔던 트리시온 원화에 있는 밑바닥 구멍이랑 토르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심연으로 통하는 압그룬테 통로와도 거의 일치한 모습을 띄고 있어서
태초 당시 트리시온을 루페온이 아크라시아로 가져왔다라는 썰도 잠깐 나왔던 적도 있어요
@@김토르 저는 쿠르잔 북부도 생각했지만 루페온과 대면한 루테란이 다시 엘가시아로 돌아와서 해야할 일이 있다며 잠적했을 당시 루테란이 갔던 장소일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더 중점을 두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또한 잠적할거 같기도 하고 그 빈 시간동안 연합군들의 상황을 컷씬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있구ㅋㅋ
저희가 나히니르마냥 떨어지면서 등장하는 느낌도 살거 같기도 하고..ㅋㅋ
이번 T4 던전이랑 융화제 재료에 아비도스 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전갈왕 1세, 2세 무덤이 있는 곳이라 하더라구요 전갈자리 으뜸별이 안타레스이기도 하고 카제로스 부활이 가까워진 시점에서 둘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을지 더욱 기대됩니당 진짜 동일인물인가?!
세상에 너무 좋은 정보인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다 ㅠㅠ 더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멸족이 루페온이 준 육신에서 탈출하기위한 장치였다니 엄청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의도적 멸족...
할족은 찐이다..
역시 믿고보는 김토르. 잘 보고 갑니다.
트리시온은 하늘에 있는데 압그룬테는 지하에 있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그럼 루페온도 모든걸 가지기 위해 스스로 소멸되서 심연에 있는데 거대한 존재만큼 빠져나오는데 조건이 있거나 시간이 걸리는거아님?
0:53 심연의 정체
가둬두고 영상만 만들게하고싶네
근데 카제로스가 아크 때문에 한번 넘어와서 루테란 에스더들하고 싸울때는 왜 할족들이 그때는 없엇을까요? 안타레스맘 카제로스로 부활하고 할족은 왜 부활을 못한건지 궁금하네여 ㄷㄱㄷㄱ
카제로스를 봉인 시킨 루테란은 대체 어디까지 미래를 본 것 일까요 ㄷㄷ
역시 토르님! 가장 최근 영상때도 놀라웠지만 오늘도 많은 것을 알려주시는군요. 저 역시 심연으로 가기 위해선 특별한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중이었지만 죽는 방법밖에 없나 싶습니다. 그리고 카마인과 쿠크세이튼의 대화에서 말한 안타레스가 옳았을지도... 라는 카마인의 대사와 카멘에게 심연을 얘기해준 것 등을 종합해보면 이그하람은 심연을 보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연의 존재들은 결국 혼돈계와 질서계의 인물들중 죽은 자들일 가능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며 과거의 인물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시즌3가 끝날 때 쯤에는 우리 역시 심연을 빠져나와 새로운 초각성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의 스토리가 흐르면서 성장할 수 있게 끔 계획을 짠 강선이형의 구조가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이런 게임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습니다! 또 이런 스토리의 핵심과 단서를 잘 집어주는 토르님도 놀랍습니다!! 북부의 업데이트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매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디언 순위는 언제나와..
스킬만보고 추측 뇌피셜이라도 ㅜㅜ
압그룬테는 있는데 뒷그룬테는 없나요?
지렸다. 카제로스 쇼케이스 언제하려나..
그럼 혹시 에기르와 나로크도 이미 사망했던 전 군단장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ex)화마군단장
우리는 이 게임의 이름이 '로스트아크'라는 것에 주목해야 함.
'로스트아크'는 아크를 개방하기 위해 루페온이 만든 일종의 장치로 현재 아만이 그 로스트아크임.
그런데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는 3부까지 있다고 함.
10년이 걸릴수도 있는 3부 분량의 방대한 스토리와 세계관이 펼쳐질 동안
게임 이름이 로스트아크임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함.(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다 장수해도 문제가없음)
일례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은 시즌1에서 나오는 마지막 게임의 이름인데 시즌2에서마저 드라마 제목이 오징어게임이다. 좀 짜치긴 함.
로스트아크는 아만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고 왜 로스트아크일까?
로스트아크라는 것이 보다 더 큰 개념을 가지고 있나? 모험가에게 첫번째 아크라고 했던 말도 다시 생각해보면 매우 수상함.
에휴
로스트아크가 만들어지고 카양겔에 보관되어있던 로스트아크는 아만일까 생각해보면 무생물이었던 존재가 어떤 계기로 어떤 공간에서 누군가에게의해 인간(데런)화 된 것이 아만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예를들어 알데바란의 생명 창조의 힘을 실마엘로 얻어낸 황혼의 수장 바실리오라던가?)
@@니얼굴블롭피쉬 에휴
이렇게되면 카단의 목적이 무엇일지도 궁금하네요..
'우선은' 아크라시아를 지킨다고 했는데 향후 행보가 어떻게될지
모험가가 질서를 부수는 혼돈의 존재인 게 거의 확실한 반면 카단의 행보나 언행을 보면 반대로 질서를 흐트리는 혼돈을 싫어하는 듯한 행보를 보입니다 즉 저는 카단이 질서의 상징같은 인물이라 생각함 모험가와 매우 대비되죠
카제로스 레이드끝나면 또 심연의군주레이드가 나오겠군요 ㅋㅋ 무한레이드~ ㄷ.ㄷ.ㄷ.ㄷ심연군주레이드끝나면 이그하람이 카마인이랑카멘이랑 합체해서 부활해서 이그하람레이드... ㅋㅋ
안타레스가 죽어서 심연가서 ,... 심연힘으로 다시부활하는가보네요... 그럼 여태죽은 군단장들도 다시 심연으로 돌아가서 심연군주한테 힘받고 다시 빛의세계로 넘어옴```;;
그럼 루페온빛의세계에서 죽으면 심연에 영혼으로 가서 뚫어진공간으로 넘어오겠네요
심연에서 루테란 만날 수도 있겠네요?
할과 심연의 존재들이 아크라시아로 넘어오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국 루페온이 만들어낸 세상인데 말이죠.
로스트아크 스토리의 큰 줄기는 결국 새로운 차원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게 핵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차원이란 현재는 반으로 나뉜 두 세계가 하나로 합쳐진 것을 의미하며 이곳의 주인이 되기 위해 다양한 세력들이 서로 경쟁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심연의 존재들도 지금까지 다른 차원에 갇혀 지내왔지만 카제로스를 계기로 새로운 차원의 주인이 되기 위해 세상을 반으로 나눈 힘인 아크가 있는 아크라시아를 침공하려는 것 같아요
북부 트레일러에 티엔 본거같았는데 기분탓인가?
그거 모험가(슈사이어)에요
재밌당
수많은 미래 중 단 하나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것은 조작된 것이다
할족이 나타났다!
그러면 심연의지배자들은 할족인가요??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아마 심연의 세계에 오랫동안 존재했던 강한 존재들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이거같아요 로웬에 비유하면
에기르 같은 애들은 로웬에 있던 원주민 즉 타이예르에 비유할 수 있고 카제로스같은 애들은 로웬이라는 땅에 유입된 굴러들어온 돌인데 박힌 돌이었던 에기르같은 심연의 원주민을 집어 삼킨 세이크리아 같은 포지션
아ㅋㅋ 54분 전은 못참지
존나 재밋음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였던가 뭐였지 아오헷갈려
맞아요!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는게 현재 정배입니다
카 맨(몸)
카 마인(정신)
이거인가??
네 현재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추측을 하고 있어요!
신의정웡맞췃네 ㄷ
크으 알기쉽고 간결하게 잘 요약해주시네 누구처럼 거창하고 장황하게 안하고 ㅎ
우리도 결국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