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흠잡을곳 없이 지금까지 알려진 스크립트들을 완벽히 해석하셨다고 생각되네요. 큐브가 재밌는건 큐브는 미래를 보여주지만 결국 전부 '허상'이라는 겁니다. 카단이 강조하듯이 말이죠. 우리가 라우리엘의 큐브를 체험했을때 알 수 있었던 것처럼 큐브는 미래를 보여주지만 끝없는 무한한 갈래의 경우의 수로 나뉘어진 미래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떤 것이 '현실'과 이어지는 미래인지 알수가 없죠. 결국 큐브의 관찰자가 '이게 맞다'라고 생각하여 그 허상대로 움직이게 되는게 곧 '현실'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관찰자는 큐브의 미래를 보고 미리 예측하는 것이 아닌, 큐브의 허상을 보고 그대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죠. 이는 곧 관찰자는 큐브에게 놀아나듯 허상을 이뤄내는 초석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카단은 큐브를 경계하고 그 큐브를 사용한 라우리엘에게 어리석다하는 것이죠. 큐브라는 것은 결국 관찰자가 그 허상에 빠져 현실을 외면하고 허상을 현실화하도록 이끄는 도구, 일종의 동기부여가 되는 동시에 관찰자를 지배하게 되는 무서운 물건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의 모든 스토리와 인과 관계는 그렇다치는데 하나 붕떠있는 미스테리는 대체 혼돈의 마녀는 무엇일까 하는거에요. 그 뛰어난 아브렐과 카제로스가 그 마녀의 입방정을 마치 성서처럼 여기며 따르는데 애초에 전능한 신의 위치한 사람이 고작 한명의 말에 신념을 갖고 움직인다는게 모양새가 영 이상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 진영에 뭐하는 사람이 무슨 목적으로 그리했는지 짐작도 안되네요...
혼돈의 마녀가 은근히 스토리에서 많이 언급이 됐고 정말 중요한 인물인데 많이 언급이 된 거에 비해 알려진게 하나도 없다는 게 너무 이상합니다 이건 완전 저의 뇌피셜인데 7개인줄 알았던 아크가 사실은 로스트아크까지 포함하여 8개였던 것 처럼 신들도 원래는 8명이었고 불의 신 안타레스 빙결의 신 시리우스와 같이 불과 얼음이 대칭이 되듯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 하늘의 신 OOO? 처럼 대지와 대칭되는 하늘의 신이 존재 했다면..? 할족이 안타레스의 권능을 통해 과거를 볼 수 있다고 나와있는 것을 보면 안타레스는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반면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신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보는 신이 바로 하늘의 신이며 하늘의 신의 정체가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혼돈의 마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를 보는 하늘의 신의 능력은 루페온의 계획에 있어 큰 위협이 되었고, 결국 루페온은 하늘의 신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고자 했을 겁니다. 만약 하늘의 신(혼돈의 마녀)이 사라지기 직전 과거를 보는 안타레스에게 미래를 알려주었고 안타레스가 그 미래를 이루고자 카제로스가 되었다면 혼돈의 마녀의 예연을 맹신하는 이유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김토르오 그러고보니 루페온이랑 비슷한 그리스로마신이 제우스라치면 우라노스나 크로노스쯤 해당되는 신이 있었을거같네요. 혼돈의 마녀라는 이름만 보면 질서와 반대인 혼돈, 이단인 마녀로 낙인이 찍힌건데 루페온이 그의 능력을 두려워하거나 질서의 세계를 만드는데 방해가 되는 인물이라 제일먼저 숙청 혹은 역사에서조차 지워버린 신이었을거같아요. 어쩌면 기에나의 성물처럼 혼돈의 마녀의 성물이 큐브일수도? 아님 그걸 할족이 모방한게 큐브일수 있었을거같아요. 안타레스는 과거를 보는 권능이니 미래를 보는 권능을 가장 탐했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인것같고 신들의 전쟁? 때 마녀는 화형을 당하는게 보통 스토리라면 안타레스가 주도해서 마녀를 화형 또는 내쫓는데 주도해서 권능을 빼앗아서 할족에게 그걸 주어 미래를 보게 해 계획을 세운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마녀는 누가봐도 비르린 할족이잔아요 예언이 적중한다는건 이미 미래를 알고있는누군가라는 것인데 그건 비브린 할족밖에없어요. 할족이 왜 굳이 이런 예언을 만들었느냐는 아마도 태초부터존재한자들을 설득하기위함일 겁니다. 이그하람이 심연으로 카제로스를 치러갔을때 태존자들이 이그하람을 배신한 이유도 마녀의 예언일겁니다. 미래를 알기때문에 이걸무기로 태존자들을 설득할 장치를 만든것이죠.
이런거 보면 진짜.... 지금 카제로스 때려잡는거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페트라니아 심연군단이 막을 내리면 그 뒤에는 무슨 스토리가 전개될 지 감도 안 오네요... 신과의 전쟁이 전개된다면 신을 섬기는 자들과 아닌 자들 간의 대립에 따른 아크라시아 연합의 분열, 베일에 쌓인 할족의 등장이라든가... 모험가가 모험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의 시기때 발생했던 사건들의 진실이 하나씩 풀리면 너무 재밌을 것 같네요. 더불어 죽음의 바다와 슈샤이어 오른 쪽 바다의 윗부분과 심해 세계 등이 확장되면서 월드맵이 어마어마하게 확장될 생각을 하니 설레요😊 그래서 가끔 맵에서 막혀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지만 죽음의 바다 끝으로 가서 많고 큰 바다 소용돌이들을 돌아다니며 기대 중입니다
쿠르잔 북부퀘스트 업데이트 전의 내용이네요 아마도 비브린 가문은 본인들이 새로운 차원의 신이될 것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쿠르잔 북부스토리의 죽음이 쌓여 의지를 갖게된 카제로스를 뜻한게 아닐까 해요 그리고 뭔가 이걸 루페온이 설계하였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카마인이 루페온을 언급하며 모든것은 전부 내것이여야 했지만 그 장난질 덕분에 그렇지 못하게 됐다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카단과 라우리엘의 만남은 라우리엘이 큐브를 사용하는 도중에 카단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이후에 라우리엘이 카단을 인지함으로써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큐브 속 소년 = 카단으로 보는 입장). 카단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라우리엘은 카단의 존재를 몰랐다는 말이 되는거죠. 이 전제가 맞다고 한다면, 라우리엘이 할 에브니 제이드와 맹약을 맺어 아크로 탄생시킨 카단을 큐브에 숨겼다고 보기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우리엘과 제이드의 맹약은(마지막 줄에 '갈래의 미혹' 이라는 말로 보아) 큐브를 숨겨달라는 거였겠죠.
오!?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에키드나 레이드에서 에키드나는 모험가에 의해 죽지 않았고 마지막에 하는 말들을 보면 결국에는 조력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듣고보니 작성자분 말씀처럼 에키드나가 페트라니아 진입에 많은 도움을 줄 인물이 될 가능성이 정말 높다고 생각합니다
@@김토르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여태까지 나온 인물 중 단기적인게 아닌 장기적으로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를 경험하며, 두 세계에 정통한 사람은 딱 두 사람이죠 카마인과 에키드나 저는 이것도 조력자일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가설을 더 힘을 준다고 생각해요
카단 성당 지하묘비 스크립트에 보면 나히니르가 하늘의 검 이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이게 완전한 뇌피셜이긴 한데 우리는 7개의 아크가 전부인줄 알았지만 사실 로스트아크까지 총 8개였잖아요 마찬가지로 신도 원래는 8신이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하나의 신이 사라졌고 저는 그 신이 하늘의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꽃의 신 안타레스 빙결의 신 시리우스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 하늘의 신 OOO?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도 안타레스와 시리우스 처럼 대칭되는 신이 존재한다면 그건 아마 하늘의 신 일테고 사라진 하늘의 신의 검을 에브니 가문이 갖고 있었다면 아마 이것을 카단에게 넘겨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히니르에 대한 내용도 조만간 한번 짧게 다뤄봐야겠습니다
카단 성당 지하묘비 스크립트에 보면 나히니르가 하늘의 검 이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이게 완전한 뇌피셜이긴 한데 우리는 7개의 아크가 전부인줄 알았지만 사실 로스트아크까지 총 8개였잖아요 마찬가지로 신도 원래는 8신이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하나의 신이 사라졌고 저는 그 신이 하늘의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꽃의 신 안타레스 빙결의 신 시리우스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 하늘의 신 OOO?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도 안타레스와 시리우스 처럼 대칭되는 신이 존재한다면 그건 아마 하늘의 신 일테고 사라진 하늘의 신의 검을 에브니 가문이 갖고 있었다면 아마 이것을 카단에게 넘겨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히니르에 대한 내용도 조만간 한번 짧게 다뤄봐야겠습니다
오류 중 하나 1. 세계가 충돌하며 무로 돌아가자 전쟁을 중단 시킨 이그하람과 루페온. 2. 신계에서 추방 당한 안타레스는 루페온에게 아크를 바쳤다. (오류의 시작) 3. 루페온은 아크의 힘(태초의 빛, 빛의 힘)을 이용해 차원의 균열을 닫았다.(본인의 힘이 아님. 루페온은 창조도 차원의 균열도 모두 아크의 힘을 이용함) 4. 이그하람이 가진 혼돈의 힘과 아크의 힘은 가디언을 탄생 시켰다. 5. 질서와 혼돈의 전쟁이 끝난 직후 루페온은 신들의 아크라시아 개입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신계를 만들고 아크라시아를 지켜보게 되었다.(오류)
저도 이게 항상 고민입니다 ㅠㅠ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서사를정말 잘 알지만 대부분의 유저들과 유입분들은 로아 스토리의 배경을 잘 모르기에 많은 분들이 영상을 처음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서사를 항상 넣게 되네요.. 언젠간 모든 유저들이 스토리 고수가 되어 더이상 서사를 말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학교에서 수학 선생이 너네 학원에서 배워 왔으니까 그냥 넘긴다 이 말하는거 같음 로아로 보면 발비쿠아 이제 골드 벌일 없으니까 레이드 다 지워 이소리랑 별다를게 없음 아무리 같은 스토리라도 본인만의 해석이 있는거고, 그 해석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앞에 내용 설명을 하는건 당연한거임 그리고 이 유튜버분 첫영상이 겨우 2개월전인데 님이 다른 스토리유튜브에서 본게 이채널에 있는건 아니잖음 이분도 이분만의 스토리 소스를 만들어가고 있는거임 님처럼 오랜 시간동안 스토리를 본 사람은 지겨울수 있어도 유입은 이영상을 통해서 새로운 사실에 흥미로워질수 있고 스토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임 그 관심 하나하나가 이 유튜버분 채널을 더 커지게 해주고 그 원동력으로 영상을 더 열심히 제작하시게 될거임
이번 영상은 흠잡을곳 없이 지금까지 알려진 스크립트들을 완벽히 해석하셨다고 생각되네요.
큐브가 재밌는건 큐브는 미래를 보여주지만 결국 전부 '허상'이라는 겁니다.
카단이 강조하듯이 말이죠.
우리가 라우리엘의 큐브를 체험했을때 알 수 있었던 것처럼 큐브는 미래를 보여주지만 끝없는 무한한 갈래의 경우의 수로 나뉘어진 미래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떤 것이 '현실'과 이어지는 미래인지 알수가 없죠. 결국 큐브의 관찰자가 '이게 맞다'라고 생각하여 그 허상대로 움직이게 되는게 곧 '현실'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관찰자는 큐브의 미래를 보고 미리 예측하는 것이 아닌, 큐브의 허상을 보고 그대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죠.
이는 곧 관찰자는 큐브에게 놀아나듯 허상을 이뤄내는 초석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카단은 큐브를 경계하고 그 큐브를 사용한 라우리엘에게 어리석다하는 것이죠.
큐브라는 것은 결국 관찰자가 그 허상에 빠져 현실을 외면하고 허상을 현실화하도록 이끄는 도구, 일종의 동기부여가 되는 동시에 관찰자를 지배하게 되는 무서운 물건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의 모든 스토리와 인과 관계는 그렇다치는데 하나 붕떠있는 미스테리는 대체 혼돈의 마녀는 무엇일까 하는거에요.
그 뛰어난 아브렐과 카제로스가 그 마녀의 입방정을 마치 성서처럼 여기며 따르는데 애초에 전능한 신의 위치한 사람이 고작 한명의 말에 신념을 갖고 움직인다는게 모양새가 영 이상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 진영에 뭐하는 사람이 무슨 목적으로 그리했는지 짐작도 안되네요...
혼돈의 마녀가 은근히 스토리에서 많이 언급이 됐고 정말 중요한 인물인데
많이 언급이 된 거에 비해 알려진게 하나도 없다는 게 너무 이상합니다
이건 완전 저의 뇌피셜인데
7개인줄 알았던 아크가 사실은 로스트아크까지 포함하여 8개였던 것 처럼 신들도 원래는 8명이었고
불의 신 안타레스 빙결의 신 시리우스와 같이 불과 얼음이 대칭이 되듯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 하늘의 신 OOO? 처럼 대지와 대칭되는 하늘의 신이 존재 했다면..?
할족이 안타레스의 권능을 통해 과거를 볼 수 있다고 나와있는 것을 보면 안타레스는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반면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신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보는 신이 바로 하늘의 신이며 하늘의 신의 정체가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혼돈의 마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를 보는 하늘의 신의 능력은 루페온의 계획에 있어 큰 위협이 되었고, 결국 루페온은 하늘의 신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고자 했을 겁니다.
만약 하늘의 신(혼돈의 마녀)이 사라지기 직전 과거를 보는 안타레스에게 미래를 알려주었고
안타레스가 그 미래를 이루고자 카제로스가 되었다면 혼돈의 마녀의 예연을 맹신하는 이유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당신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완전 그럴듯해요!!!!!@@김토르
@@김토르고대의 라제니스가 믿던 또다른 신이 하늘의 신일수도 있겠네여!
@@김토르오 그러고보니 루페온이랑 비슷한 그리스로마신이 제우스라치면 우라노스나 크로노스쯤 해당되는 신이 있었을거같네요. 혼돈의 마녀라는 이름만 보면 질서와 반대인 혼돈, 이단인 마녀로 낙인이 찍힌건데 루페온이 그의 능력을 두려워하거나 질서의 세계를 만드는데 방해가 되는 인물이라 제일먼저 숙청 혹은 역사에서조차 지워버린 신이었을거같아요. 어쩌면 기에나의 성물처럼 혼돈의 마녀의 성물이 큐브일수도? 아님 그걸 할족이 모방한게 큐브일수 있었을거같아요. 안타레스는 과거를 보는 권능이니 미래를 보는 권능을 가장 탐했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인것같고 신들의 전쟁? 때 마녀는 화형을 당하는게 보통 스토리라면 안타레스가 주도해서 마녀를 화형 또는 내쫓는데 주도해서 권능을 빼앗아서 할족에게 그걸 주어 미래를 보게 해 계획을 세운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마녀는 누가봐도 비르린 할족이잔아요 예언이 적중한다는건 이미 미래를 알고있는누군가라는 것인데
그건 비브린 할족밖에없어요. 할족이 왜 굳이 이런 예언을 만들었느냐는 아마도 태초부터존재한자들을 설득하기위함일 겁니다.
이그하람이 심연으로 카제로스를 치러갔을때 태존자들이 이그하람을 배신한 이유도 마녀의 예언일겁니다. 미래를 알기때문에 이걸무기로 태존자들을 설득할 장치를 만든것이죠.
진짜 가궈놓고 영상만 만들게 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건 뭔ㅋㅋㅋㅋㅋㅋ
가궈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추천수가 엄청나네요
하.. 에키드나 트라이만 아니었어도…
딴건 봐도 에이~ 이런 느낌인데 김토르님껀 집중 몰입하게되고 빠져든다 빠져들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번영상볼때마다 정말스토리가 이렇게 흥미로울수있나싶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매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거 보면 진짜.... 지금 카제로스 때려잡는거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페트라니아 심연군단이 막을 내리면 그 뒤에는 무슨 스토리가 전개될 지 감도 안 오네요... 신과의 전쟁이 전개된다면 신을 섬기는 자들과 아닌 자들 간의 대립에 따른 아크라시아 연합의 분열, 베일에 쌓인 할족의
등장이라든가... 모험가가 모험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의 시기때 발생했던 사건들의 진실이 하나씩 풀리면 너무 재밌을 것 같네요. 더불어 죽음의 바다와 슈샤이어 오른 쪽 바다의 윗부분과 심해 세계 등이 확장되면서 월드맵이 어마어마하게 확장될 생각을 하니 설레요😊 그래서 가끔 맵에서 막혀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지만 죽음의 바다 끝으로 가서 많고 큰 바다 소용돌이들을 돌아다니며 기대 중입니다
진짜 우리집에 가둬놓고 평생 풍유시인처럼 나한테만 옛이야기하듯 말하게해야는데ㅡㅡ 너 어디사냐ㅡㅡ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요…
헉....❤️
할족이 모든 배후에 있다고 생각하니 스토리가 좀더 입체적이고 심오해지네요ㄷㄷ
와..제일정리가잘되어있는거같다..이런건어케알아냇지 대단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브렐슈드 레이드에 큐브가 있는게 늘 의문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까 이해가 되네요. 너무 그럴듯한 추측입니다!
쿠르잔 북부퀘스트 업데이트 전의 내용이네요
아마도 비브린 가문은 본인들이 새로운 차원의 신이될 것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쿠르잔 북부스토리의 죽음이 쌓여 의지를 갖게된 카제로스를 뜻한게 아닐까 해요
그리고 뭔가 이걸 루페온이 설계하였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카마인이 루페온을 언급하며 모든것은 전부 내것이여야 했지만 그 장난질 덕분에 그렇지 못하게 됐다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오셨군요!
많은 뇌피셜중에 이 내용이 맞는거 같다
와우..여태 봤던 세계관 정리해주는 분들중 원탑이시네요! 구독 좋아요했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다른 유튜버들을뛰어넘어 최고의 스토리머가 되셨다고 봅니다
오우 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 노력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강선이 말하는 힌트들은 이미 다 준셈 같네요 처음부터 같이 함께하던 NPC들이 이렇게 되다니..
강선이형.. 로아 설정집 제발 내주세요 ㅠㅠ
페트라니아 출신인 악마군단장들과 쿠크는 본디 뿔을 가지고 있지만 아브렐슈드는 자신의 뿔이 아닌 장식품을 벗으면서 페트라니아 출신이 아님을 표출한거라고 생각함.
맞아요 그리고 아브렐슈드가 쓰고 있던 왕관(뿔)의 정체가 혼돈의 마녀라는 떡밥도 있고
무튼 아브렐슈드는 페트라니아에서 태어난 악마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숨겨진 내용 알게되는게 재밌네요 ㅋㅋㅋ
목소리가 좋고 나긋나긋해서 잠들었다가 엔피시목소리에 깨곤합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npc 목소리에 놀라서 깨셨군요
서로 아웅다웅 잘살아라 했더니 급발진으로 자기를 만든신을 속여서 힘을 얻어 그걸로 전쟁일으키고
그전쟁으로 우주를 말아먹을뻔 했다라고 하면 음 ㅋㅋㅋㅋㅋ
물론 비하인드가 있다고 추측하지만 표면적으로만 보면 어마어마 하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게임속 몰랐던 부분을 시원하게 설명해주시니 더더욱 게임에 몰입하게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매주 꼬박꼬박 보고있습니다
매번 시청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인게임에서 스토리 볼땐 솔직히 그냥 그저 그런데
이걸로 보니까 스토리 개좋네요? 게임 업데이트 하면서 그때 그때 살을 붙여나가는게 아니라 강선이형이 개발할때 전문 작가진 세워놓고 치밀하게 했다는 말이 이제야 설득되는거 같음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토리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그러니 더 많이 주세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버지 당신은 도대체.... 어디까지 보신겁니까....
이 채널이 아직 흥하지않는이유가
나만알고싶은 정보이기때문이아닐까
완벽하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아스토리 재밌긴 한데 점점 어려운단어로 꼬아서 애매하게 질질끄는게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 아쉽...
카단과 라우리엘의 만남은 라우리엘이 큐브를 사용하는 도중에 카단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이후에 라우리엘이 카단을 인지함으로써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큐브 속 소년 = 카단으로 보는 입장).
카단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라우리엘은 카단의 존재를 몰랐다는 말이 되는거죠.
이 전제가 맞다고 한다면, 라우리엘이 할 에브니 제이드와 맹약을 맺어 아크로 탄생시킨 카단을 큐브에 숨겼다고 보기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우리엘과 제이드의 맹약은(마지막 줄에 '갈래의 미혹' 이라는 말로 보아) 큐브를 숨겨달라는 거였겠죠.
흑흑 에브니가문 님님님님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유산으로 카제로스와의 결전을 위해 열심히 큐브 돌고 보석이랑 카경 달달하게 빨아갑니다 ..
메가럭키 한번만… 제발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몰아보기?? 영상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잘때 듣는용 으로 히히)
햐..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우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잠들듯 말듯 재밌네요 로아스토리 진짜 디테일하고 방대한듯 책으로 나왓음 좋겧다
제발 세계관 설정집 내주세요 강선이형 ㅠ
기다렸다구…
오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캬 재밌다 재밌어
와씨...욜라 재밌다...
감사합니다!
그럼 루페온이 루테란과 만나고 카제로스를 봉인한 이유에 대해서는
추측(이그하람의 부활)만 있을뿐 정확히 나온게 없죠.
그리고 지금 루테란은 아크라시아에 없다고 엘가시아 스토리에도 나왔구요
더 스토리가 풀려야 알꺼 같네요
맞아요 스토리가 레이드 컨텐츠와 함께 풀리다보니 생각보다 풀리는 속도가 느려서 매번 아쉽습니다 ㅠ
혹시 카단이 큐브 흡수하는 컷씬은 어느지점인가요?
쿠르잔까지 다 밀었는데 본 기억이없는 컷씬이라 ㅠ
후일담 안하고 부캐점핑해서 밀려부럿나..😊
그런것 같아요 ㅠㅠ 엘가시아 후일담에서 나오는 장면이라
태양과 달이 로아에 자주 나온다는 거 영상보고 처음 알았는데 만약 할이 해+달 이라면 붉은 달 이야말로 할 그 자체 아닌가요? 붉은 달도 해+달이니까요
영상을 몇번 봤는데 안타레스가 비브린 가문과 뜻을 함께했다면 아크를 비브린 가문에게 줬을테고, 에브니 가문이 아크의 힘을 이용해 카단을 창조해내려면 비브린 가문에게 줬던 아크를 훔쳤다던지 그런식으로 전개되야 맞는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할족만 아크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닌 라제니스도 아크를 갖고 있습니다.
에브니 가문이 비브린 가문 몰래 할족의 아크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했을테니 라우리엘의 도움을 받아 라제니스가 훔친 아크를 이용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을 거예요
@@김토르 라제니스가 훔친 아크로 만들었을까 생각해봤는데 라우리엘이 재의 큐브 속에서 카단을 처음보는 소년인거처럼 말했던 부분이 조금 걸리긴 하네요 조금 더 떡밥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아 너무 좋다
와주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괴...괴물.....재밌다!
타이밍 좋게 올리시는군
오셨군요!
토르님 말씀처럼 다음 배경이 페트라니아라면 에키드나가 우리에게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의 충돌을 비롯한 현재까지의 페트라니아 배경과 태존자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조력자로서 페트라니아 진입에 도움을 줄 것 같군요
오!?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에키드나 레이드에서 에키드나는 모험가에 의해 죽지 않았고 마지막에 하는 말들을 보면 결국에는 조력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듣고보니 작성자분 말씀처럼 에키드나가 페트라니아 진입에 많은 도움을 줄 인물이 될 가능성이 정말 높다고 생각합니다
@@김토르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여태까지 나온 인물 중 단기적인게 아닌 장기적으로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를 경험하며, 두 세계에 정통한 사람은 딱 두 사람이죠 카마인과 에키드나 저는 이것도 조력자일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가설을 더 힘을 준다고 생각해요
지나가다 알고리즘의 영향으로 보게되고 글 남깁니다. 루페온은 어디있을까요?
루페온이 어디에 숨어있는진 밝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네요 .. ㅠ
하지만 루페온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되며 세이크리아의 황혼세력이 바로 루페온의 진짜 목적을 따르는 집단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야 악마는 카제로스가 전부 창조한 게 아니었던 건가? 할족 일부가 악마가 된 경우도 있다니. 흥미롭네요.
할족이 악마가 됐다기 보단 우리가 지구 밖 생명체들을 외계인이라 칭하듯 아크라시아 밖에서 온 생명체들을 악마라고 칭해서 아브렐슈드가 악마로 분류가 된 것 같네요!
카제로스가 안타레스 아니라는 설도 있던데여 .. 카제로스 죽고 이그하람 부활홧정 마계로 챠들어가서 이그랑 싸우겟네여
카멘이 얼굴을 드러냈을때 나온 은발의 남자는 그냥 할족 기본커마였던거죠 안타레스는 커마 프리셋을 카멘에게 덮어씌운거임 ㅋㅋ
맞아요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이기 때문에 카멘에게 준 외형이 할족을 닮은거죠
나히니르의 정체는 뭘까요? 카단의 탄생과 함께 만들어진 검일지, 아니면 안타레스에게 하사받은 에브니의 가보일까요?
카단 성당 지하묘비 스크립트에 보면 나히니르가 하늘의 검 이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이게 완전한 뇌피셜이긴 한데 우리는 7개의 아크가 전부인줄 알았지만 사실 로스트아크까지 총 8개였잖아요
마찬가지로 신도 원래는 8신이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하나의 신이 사라졌고 저는 그 신이 하늘의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꽃의 신 안타레스 빙결의 신 시리우스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 하늘의 신 OOO?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도 안타레스와 시리우스 처럼 대칭되는 신이 존재한다면 그건 아마 하늘의 신 일테고 사라진 하늘의 신의 검을 에브니 가문이 갖고 있었다면 아마 이것을 카단에게 넘겨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히니르에 대한 내용도 조만간 한번 짧게 다뤄봐야겠습니다
혹시 카단이 라제니스를 믿지 마라 라고 계속 말했던 건 뭔지 아시나요?
와 지렸다
원래 나오던 썰이 아니고 새로운건가?
나히니르의 정체가 도저희 짐작이 안가는군요..
카단 성당 지하묘비 스크립트에 보면 나히니르가 하늘의 검 이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이게 완전한 뇌피셜이긴 한데 우리는 7개의 아크가 전부인줄 알았지만 사실 로스트아크까지 총 8개였잖아요
마찬가지로 신도 원래는 8신이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하나의 신이 사라졌고 저는 그 신이 하늘의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꽃의 신 안타레스 빙결의 신 시리우스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 하늘의 신 OOO?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도 안타레스와 시리우스 처럼 대칭되는 신이 존재한다면 그건 아마 하늘의 신 일테고 사라진 하늘의 신의 검을 에브니 가문이 갖고 있었다면 아마 이것을 카단에게 넘겨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히니르에 대한 내용도 조만간 한번 짧게 다뤄봐야겠습니다
@@김토르정말 대단하시네요!!
스토리가 나오면서 가장 불명확한것은 루페온 이 작자인데 ㅋㅋㅋ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근데 예상과 다르게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아니라면? 지금껏 여럿 추측들이 많이 빗나가서
맞아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쵸비상....!!!!!!!!!!
그런데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고 알려주는 단서가 너무 많아서 만약 아니라면 지금까지 나온 단서를 뒤집고 우리를 납득시킬만한 증거를 제시해야하는데 과연 그런 증거가 나올지..
스토리 2부 까지 가기전에 랏폿난으로 섭종
그 이번에 영지설치물로 떡밥풀린 애니츠왕가도 알고파영 ㅠㅠㅠㅠㅠㅠ
애록 말씀하시는 거군요! 자료를 모아보고 충분한 자료가 나온다면 바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아무리 할들이 전지전능해도 이그하람의 힘과 동급인 카단을 창조하는건 불가능할듯
그래서 아크의 힘을 활용한 겁니다!
아크는 세상을 창조시켰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닌 물건(?)이기에 아크의 힘으로 만들어진 생명체가 카단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강선이 형이 캐나다에 보냈다는 그 분이 형인거지?
I'm doing well here..
아브렐슈드가 할 비브린 일줄전혀 생각못했음
카단이 왜 해골목걸이가 있지도 의문임
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로스트 아크 스토리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비견 될 정도라 생각 됨
캐나다에서 요즘 지낼만 하신가요?
몬트리올 오늘은 따뜻하네요...
와 소름...혹시 우리 에키드나눈나도 할족과 연관이 있으려나
에키드나 레이드에서 윤회에 대한 내용이 자주 나오는데 아마 후일담에서 에키드나의 정체와 어떻게 부활했는지에 대한 단서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토르 헉 감사합니다!
오류 중 하나
1. 세계가 충돌하며 무로 돌아가자 전쟁을 중단 시킨 이그하람과 루페온.
2. 신계에서 추방 당한 안타레스는 루페온에게 아크를 바쳤다. (오류의 시작)
3. 루페온은 아크의 힘(태초의 빛, 빛의 힘)을 이용해 차원의 균열을 닫았다.(본인의 힘이 아님. 루페온은 창조도 차원의 균열도 모두 아크의 힘을 이용함)
4. 이그하람이 가진 혼돈의 힘과 아크의 힘은 가디언을 탄생 시켰다.
5. 질서와 혼돈의 전쟁이 끝난 직후 루페온은 신들의 아크라시아 개입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신계를 만들고 아크라시아를 지켜보게 되었다.(오류)
아브렐슈드가 오데나일수도 있겠네여
맞아요 비브린 오데나 이거나 혹은 그냥 비브린 가문일 수도 있겠네요
할은 사라졌는데 할 반쪽이들만 살아있는거 아닐까요?
에브니 가문은 사라졌고 비브린 가문은 살아남아 페트라니아에 자리 잡았을 가능성이 매우 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오름 와......
아...소름 돋았어.
태초부터 존재 햇던 자들은 정체가 뭘까요?
페트라니아가 처음 생겨났을 때 부터 존재한 자들인데 현재까지 나온 오피셜로는 페트라니아의 문명과 붉은 달을 만든 존재라는 것 밖엔 없네요 ㅠㅠ
쿠크세이튼이 태존자라는 설도 유력해서 카제로스 레이드가 마무리 되어야 떡밥이 풀릴 것 같습니다..!
왔구나 내 수면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제로스 이후 아예 다른 맵인 페트라니아에서 게임 시작되면 진짜 소름이겠다
페트라니아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로아는 렙업하고 레이드만 하는 게임이 아니였어
이게이렇게 된다고..? 로스트 아크는 안해도 스토리 자체는 너무좋은것같아서 자주 챙겨보는데. 너무 엄청나요.. 어느정도냐면 뒷골이 띵 할정도.. 결국 할족의 가문싸움이네요… 정작 당사자들은 거진 죽어없어진게 함정인…
다음 영상에선 루페온이 자리를 비운 이유와 앞으로의 적대 세력에 대해 한번 다뤄보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종병기 할
혹시 만두 좋아하세요...?
헉 만두는 갑자기... 설마 올드보이 군만두는 아니죠 선생님...? 감금되기 싫습니다 ㅠㅠ
이게 맞다
그믐달..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라는게 정설은 아니죠?
북부 스토리에서 그냥 대놓고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라고 나오는....뎅
카제로스는 '이그하람 VS 루페온' 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존재 아니었음?
카제로스 = 죽음이 의식을 가진 채 실체화한 모습
아니었나?
2부에 메인빌런은 이그하람또는 루페온일거같아요
메인이 할족이되면 카제로스에 비해 너무약함
카제로스와 루페온간 모종의 거래가있는거 같습니다
루페온은 안타레스를 쫒아낼때 '너 페트라니아가서 혼돈신 이그하람조지고 질서세우면 할 살려줄게'이런식으로
그래서 아크라시아 페트라니아 둘다 질서가세워지고
한번씩 충돌해서 싸우고 다시 회귀하고,이렇게 완전한 질서가되면 자신은 맘놓고 없어도되니까 사라진거고
루페온을 따르는 루테란이 아크로 카제로스없애면 자기가 혼돈이되어서 거역하는거니까 결정못하고 혼돈인 플레이어에게 맡긴거고
플레이어가 혼돈이라서 혼돈을통해 부활하려고 카마인이랑 쿠크가 도와주는거같습니다
세이크리아 황혼도 아크라시아에서 혼돈을 불러일으키는집단, 바실리오가 아만을 꼬시는것도,
원래는 황혼사제단이었던 클라우디아가 질서를따르는
구스토의 말에 꼬셔져서 아만데리고 도망쳤다?
그래서 질서와 혼돈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아만이 진실을 알게되고 혼돈편에 선걸로보입니다
카단,카마인,아만 이들이말하는 진실이란것은
루페온의 추악한 질서라는것이라
이를 깨버릴 모험가가 필요하다인것같네요
오 좋은 추측 감사합니다 ! 어쩌면 정말로 루페온과 안타레스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카제로스 = 살게라스
로아스토리 영상보면 맨날 쓸데없이 서론이길다. 진짜 귀에 딱지앉을정도로 맨날 똑같은영상만 나옴. 태초부터 뭐시기 아크뭐시기 할족이 훔쳐서 사슬전쟁 스토리 뭐시기 맨날 똑같은 말로 3분 4분씩 영상길게만듬.
처음보는애들도 이해해야하니까
@@KKJJYYY 그러기엔 몇년동안 같은말 같은영상 반복되서 짜증남
저도 이게 항상 고민입니다 ㅠㅠ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서사를정말 잘 알지만
대부분의 유저들과 유입분들은 로아 스토리의 배경을 잘 모르기에 많은 분들이 영상을 처음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서사를 항상 넣게 되네요..
언젠간 모든 유저들이 스토리 고수가 되어 더이상 서사를 말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학교에서 수학 선생이 너네 학원에서 배워 왔으니까 그냥 넘긴다 이 말하는거 같음
로아로 보면 발비쿠아 이제 골드 벌일 없으니까 레이드 다 지워 이소리랑 별다를게 없음
아무리 같은 스토리라도 본인만의 해석이 있는거고, 그 해석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앞에 내용 설명을 하는건 당연한거임
그리고 이 유튜버분 첫영상이 겨우 2개월전인데 님이 다른 스토리유튜브에서 본게 이채널에 있는건 아니잖음
이분도 이분만의 스토리 소스를 만들어가고 있는거임
님처럼 오랜 시간동안 스토리를 본 사람은 지겨울수 있어도 유입은 이영상을 통해서 새로운 사실에 흥미로워질수 있고 스토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임
그 관심 하나하나가 이 유튜버분 채널을 더 커지게 해주고 그 원동력으로 영상을 더 열심히 제작하시게 될거임
1등입니다
일등으로 댓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