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식 세계관에선 '무질서한 세계에 질서가 생겨나며 혼돈의 세계는 붕괴를 일으켜 두 개로 갈라졌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제 생각으론 루페온도 태초부터 존재했기에 태존자가 맞으나 아크를 얻게 되며 강력한 힘을 얻었고, 따라서 질서와 혼돈의 세계를 나눌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크가 이렇게 강력한 이유와 루페온이 아크를 손에 넣게 된 과정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스토리나 떡밥이 더 풀려야 알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쿠크세이튼도 원래 모든 것은 다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 걸 보면 얘도 태존자중에서 정말 중요한 인물이거나 어쩌면 쿠크세이튼이 아크를 갖고 있었으나 루페온에게 빼앗겨 모든 걸 잃었을 지도 모른다는 뇌피셜을...
@@김토르 답변감사합니다 아직 떡밥이 덜풀린거군요 저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스토리몰랐던친구한테 억지로 떠먹이다가 친구가 루페온이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한거 같다 얘 뭐냐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 저도 문득 궁금해져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확실한 단서같은게 없어서 질문드려봤어요 뇌피셜도 정말 흥미롭네요 좋은 영상계속 부탁드립니다
루페온이 별 띄우다가 아크라시아라는 스스로 생명을 창조하는 별이 만들어 진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혼돈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로 루페온이 질서의 굴레를 만들었는데, 아크라시아가 질서계에서 최초로 질서를 깬 혼돈이라고 본다면, 질서의 굴레는 이미 무한정으로 작동하기는 어려운 것이었을 수도, 그 이후로 혼돈계의 혼돈과 질서계의 질서라는 큰 틀의 질서가 흔들렸기에, 혼돈계에서도 질서를 가진 어둠의 생명이 탄생하는게 당연히 되었을 수도 있네요.
김토르님...이거 현실로 생각하면... 유대인 금융가들이 서로 정치작 견해가 달라서 서로 두개의 계파로 나뉘어서 죽어라고 써우는 것 같아요... 딮스라 불리는 이들과 반 딥스라 불리는 이들이... 실은 서로 같은 유대인 자본가 라는것이...(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듣고있다보니 갑자기 현재 오프닝테마 운명의날 두버전이 생각남 아만(로스트아크)의 존재가 아크를 개방하는 힘이아니라 아크의힘을 제어하는 쪽이 아닐까함 만약 모험가라는 존재가없었다면 황혼의 의지대로 자란 로스트아크는 황혼의뜻을 이어 아크를 소멸하는쪽을 택했을것이고 그게아닌 현재의 모험가가 존재하는 쪽이라면 아크의힘을 제어하여 카제로스의 불완전한부활 및 소멸이 목표인 현재의 스토리를 진행 하는 그러니까 두버전의 운명의날이 둘다 어느정도 맞아들어간다고생각함 다만 현재의스토리에서 카마인의 변수가 무엇인지가 현재스토리의 변수이자 1부 종막의 키일듯 예를 든다면 카멘이 지금 망각의저주를 깬듯한 컷신이 나온지금 카마인이 카멘에게 흡수되기전 군단장흡수하듯이 불완전한 부활을 한 카제로스를 흡수하여 카마인의 인격체가살아잇는 이그하람이되어 반쪽짜리인 카멘마저 흡수할수도잇는거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가 흔히 로스트아크의 2부에서는 그림자들이라고 표현된 존재들이 빌런일거라는 예상을 하잖아요? 그리고 그림자는 빛이 있어야 나타잖아요? 어쩌면 아크의 부작용이 이 그림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태초에 어느날 루페온은 갑자기 나타났고 아크를 사용하여 빛과 질서의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그와 동시에 혼돈의 세계에는 어둠의 생명이 탄생하였고 스스로 분열하여 페트라니아를 만들어내며 생명을 스스로 만들었다는 세계관 내용이 있으며 이 어둠의 생명은 혼돈의 신 이그하람이 만든 것이 아니었죠. 그러면 빛의 힘인 아크를 사용할 수록 어둠의 힘도 균형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생성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림자의 존재는 이미 한명 공개되어 있죠. 바로 쿠크세이튼입니다. 여기서 한번 더 뇌피셜을 굴려보자면 빛이 있어야 그림자가 존재하는 이치와 세이크리아의 황혼세력... 황혼은 태양(빛)이 지면서 달이 뜨기 전에 노을을 표현한 뜻이지만 이 해가 지는 순간에 우리는 그림자가 최대로 길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림자를 따르는게 황혼세력이고... 2부는 역시 세이크리아와도 깊은 연관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빛이 꺼지면 그림자도 없으니 루페온은 이 그림자들과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루페온을 모시는게 세이크리아이니... 루페온은 어쩌면 아크를 일부러 사용하게 끔 해서 그림자의 힘이 절정에 이르도록 계획했을 수도 있고 그 계획을 최초의 사제에게 알려주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로스트아크의 존재를 가장 먼저 파악한 게 세이크리아였던게 설명이 되지 않을까요? 또 로스트아크라는 안배를 했다는 것 조차 또한 모든 계획이 이미 세워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뇌피셜이었구요~ 토르님의 여러 생각을 앞으로도 영상에 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바실리오가 루페온이라 생각함 바실리오가 아만을 열쇠로서 각성시켰고 교황구스토를 구속할만큼 강력하며 황혼들 역시 자신들이 정의고 루페온의 진정한 의지라 믿지 않는 한 보일 수 없는 행동들임 그렇다면 황혼이 실마엘에 집착하는게 설명이됨 실마엘이야말로 어둠과 빛이 융합된 결과물 즉 혼돈과 질서의 공존이기 때문임
카제로스가 루페온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봄 플레체 안토니오 사제가 대화 중 "새로운 빛"이라는 말을 하는게 나옴 황혼은 처음부터 끝까지 빛은 질서이다, 빛을 따른다는 등 말과 행동이 모두 빛을 버렸다고는 보기 어려움 악마가 섞인 데런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적어도 스탠스가 바뀐적은 없음 로웬의 빌 헬름 대주교는 실마엘을 흡수하고 이를 가리켜 신의 힘이라고 함 비록 1회성 빌런느낌이었지만 그냥 주교도 아니고 대주교라는 자리에 있는 사람임을 감안하면 뭣도 모르고 착각했을 가능성보다는 알고 한 말이라고 보는게 더 합당함 황혼의 행적을 보면 황혼은 여전히 신을 따르는 존재들이고, 여전히 빛과 질서를 언급하기에 루페온 이외의 신을 추종한다고 보기 어려움 또한 카제로스 등장 시점에 루페온이 자리를 비운 상태였는데 카제로스는 혼돈의 세계에 무려 "질서"를 가져온 존재임 세계관에서 빛과 질서는 오직 루페온의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른 이가 질서를 가져온다? 그 누구더라.. 두건을 눌러쓴 채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의문의 황혼의 대장 같은 인물.. 여튼 그 사람도 능력을 사용하면 빛의 힘을 사용함 또한 강선이 형이 선과 악이 애매해진다고 했는데 황혼이 루페온의 명령이나 뜻에 따라 행동을 하고 있는거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고 단지 현재까지는 그게 루페온의 뜻인지 아닌지 밝혀지지 않았을 뿐임 그 외에는 루페온의 행적을 보면 지금까지 선악이 애매한 부분이 딱히 큰게 없다고 봄 예를 들어 라제니스를 방치한 것은 자리비움일 뿐이고, 더 크게 본다해도 무관심일 뿐 악행을 저질렀다고는 볼 수 없음 즉 현재까지는 루페온에게 선악이 모호한게 딱히 없고 스토리의 1/3 이후에 그런 부분이 나온다는 것 역시 뜬금없는 등장일 수 있지만 황혼이 루페온과 같은 길을 가는 것이었다고 밝혀진다면 충분히 납득이 됨 실마엘이 카제로스의 힘인데 황혼이 새로운 빛 운운하면서 실마엘을 루페온의 힘이라고 한다는 것 등은 단순 착각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황혼의 대장같은 인물(바실리오였나?)과 그 외 황혼의 행적들을 보면 황혼이 새벽보다 세계의 비밀을 아는게 더 많고 굉장히 조직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볼 수 있기에 단순 착각으로 해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봄 다만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라면 왜 아크라시아를 침공했을까가 의문이긴 함 어쩌면 방법적인 측면에서 필요했을 수도 있고, 태존자 등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봄 그건 현재로서는 추측이 어려운 부분이라 알 수가 없음 여튼 카제로스가 루페온일 가능성도 있다는 떡밥들이 존재하기에 그렇게 추측해 봄 추가로 루테란이 왜 카제로스를 죽이지 않고 봉인했을까 하는 부분도 의문임 카제로스를 살려둬야 할 이유가 현재로서는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라는 이유말고는 없음 루페온이 사라지면 빛과 질서 그 자체가 붕괴함 비록 루페온이 카제로스와 또다른 무언가로 분할되었는지 카제로스로 변모하였는지 등의 상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여튼 카제로스의 완전한 죽음이 결코 아크라시아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인데 카제로스보다 더 아크라시아에 위협이 되는 것, 루페온의 죽음 말고는 현재로서는 생각하기 힘듦
카이제린이 기술자인지 아니면 그저 단순한 전함인지 혹은 카이제린이라는 기술자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전함인진 모르겠지만 원피스로 치면 고대병기 느낌의 아주 강력한 거대 전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리스라는 집단은 현재 초월체로서 진화를 하고 있고 로스트아크 1부가 끝나면 등장하게 될 새로운 적들 중 하나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카이제린 또한 이리스와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중요하다고 표시해뒀습니다
여러가지 표현이 섞인 것 같아요 아크를 이용해 창조된 세상이라 아크라시아라고 정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고대 그리스어로 크라시아 = 힘, 지배, 자제력 이란 뜻이고 아 = 없다 라는 뜻인데 이것을 합치면 아크라시아가 되어 지배할 힘이 없다? 와 같은 뜻이 됩니다. 그런데 글로벌 서버에서 아크라시아가 Arkesia 인 것을 보면 그냥 아크로 창조된 세상이라 아크라시아라고 이름을 만든 것 같네요
카마인의 말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질서와 혼돈, 빛과 어둠 모든것을 소유하기 위해 이 세상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카마인이라는 캐릭터가 말을 안했으면 안했지, 대놓고 구라를 치는 캐릭터가 아니잖아요 질서로 이루어진 존재가 혼돈과 어둠까지 손에 쥔다?? 그말인 즉슨 혼돈과 어둠까지 받아들이고 품어야 한다는 말인데, 그러려면 자기 존재의 근본을 포기하는 말이죠 아크는 희생이라 합니다 루페온은 둘다 손에 넣은 댓가로 희생한게 바로 자기 자신이 아닐까요 이 세상을 떠났다라는 말이,어디 딴데 갔다온다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사람이 죽으면 세상을 떠났다고 표현하듯이 루페온은 두개의 상반된 힘을 거머쥠과 동시에 그 존재가 흩뿌려진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악마들이 말했던 혼돈의 마녀 -> 혼돈이 예언을 할수가 있는가. 예언이란건 정해진 운명 즉, 질서인데? 이게 가능한건 그 혼돈의 마녀라는게 루페온이 손에 쥔 혼돈이지 않을까 싶네요 혼돈 또한 루페온의 소유가 되었고, 온전한 이그하람도 이제 혼돈을 함부로 휘두를 수 없으니 카마인은 그 운명을 바꿔보려 하기위해 애쓰고 있는건 아닐까, 혹시 얘는 영영 완성되지 못하는 조각으로 남는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혼돈과 질서 모든것의 주인이 된 루페온의 힘이 세상에 작용하고 있지만, 더 이상 루페온은 이 세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는 않기에 모든 종족이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시대가 열린거 같아요. 그게 아크라시아의 주민들이든, 페트라니아의 악마들이든 언젠가 페트라니아 대륙도 확장될 것이고 우리가 악마라 불렸던 페트라니아의 세력들도 아크라시아 처럼 여러 종족이 있고 복잡한 관계가 형성되었으며, 아크라시아에도 사악하고 어두운 무리들이 있듯이, 페트리니아 주민들 또한 선하고 빛을 따르는 무리들이 생겨난건 아닐까요 금강선이 말했던 선과 악이 경계가 모호한 세계 말이죠
스토리 관련 영상올리는분들중에 제일흥미로움 ㄹㅇ꿀잼
아이고 선생님...!!!!!!! 제가 뭐라고 이렇게 큰 돈을...!!!!
저의 첫 후원자.. 꼭 기억하겠습니다 펜타킬최씨..!!
이사람 대본의 질이 너무 훌륭함...
완벽주의 때문에 영상뽑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만 마시길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컨텐츠 하나하나에 스토리가 녹아있네 굳
요새 안자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안주무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올스킵하는 유저로서는 이런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함
자주 와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는 태초의 빛인데 아만을 봤을 땐 혼돈하죠 (정체 밝히고도 모험가가 자기를 뺀 애들과 화기애애한 모습보고 질투하여 시야가 혼탁해졌고 이후 카마인이 넌 나랑 다를게 없다한것 처럼) 루페온도 카마인도 태초의 존재 등 반전의 요소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김토르님 덕에 스토리영상을 흥미롭게 볼수있어서 너무좋은것같습니다 떡상기원!!!
즐기셨다면 다행입니다!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있는데 혹시 루페온도 태존자중에 하나였던걸까요??? 아니면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서 질서와 혼돈의 세계를 나눌만큼 힘이 강한건지 이런 단서는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공식 세계관에선 '무질서한 세계에 질서가 생겨나며 혼돈의 세계는 붕괴를 일으켜 두 개로 갈라졌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제 생각으론 루페온도 태초부터 존재했기에 태존자가 맞으나 아크를 얻게 되며 강력한 힘을 얻었고, 따라서 질서와 혼돈의 세계를 나눌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크가 이렇게 강력한 이유와 루페온이 아크를 손에 넣게 된 과정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스토리나 떡밥이 더 풀려야 알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쿠크세이튼도 원래 모든 것은 다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 걸 보면 얘도 태존자중에서 정말 중요한 인물이거나 어쩌면 쿠크세이튼이 아크를 갖고 있었으나 루페온에게 빼앗겨 모든 걸 잃었을 지도 모른다는 뇌피셜을...
@@김토르 답변감사합니다 아직 떡밥이 덜풀린거군요
저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스토리몰랐던친구한테 억지로 떠먹이다가 친구가 루페온이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한거 같다 얘 뭐냐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 저도 문득 궁금해져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확실한 단서같은게 없어서 질문드려봤어요 뇌피셜도 정말 흥미롭네요 좋은 영상계속 부탁드립니다
스토리 영상 너무 좋아
루페온이 별 띄우다가 아크라시아라는 스스로 생명을 창조하는 별이 만들어 진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혼돈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로 루페온이 질서의 굴레를 만들었는데, 아크라시아가 질서계에서 최초로 질서를 깬 혼돈이라고 본다면, 질서의 굴레는 이미 무한정으로 작동하기는 어려운 것이었을 수도, 그 이후로 혼돈계의 혼돈과 질서계의 질서라는 큰 틀의 질서가 흔들렸기에, 혼돈계에서도 질서를 가진 어둠의 생명이 탄생하는게 당연히 되었을 수도 있네요.
질서와 혼돈에서 어새신크리드시리즈 템플기사단(질서) 와 암살단(혼돈,자유) 가 생각나고
루페온이 떠났다는 거에서 데스티니 시리즈에서 생명을 창조(재탄생) 시키면서 돌아다니는 빛이 생각나네요
김토르님...이거 현실로 생각하면...
유대인 금융가들이 서로 정치작 견해가 달라서 서로 두개의 계파로 나뉘어서 죽어라고 써우는 것 같아요...
딮스라 불리는 이들과 반 딥스라 불리는 이들이...
실은 서로 같은 유대인 자본가 라는것이...(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이분 정리도 깔끔하고 이해하기도 쉽게 영상을 만드신듯!! 자주 들를게용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세요!
듣고있다보니 갑자기 현재 오프닝테마 운명의날 두버전이 생각남 아만(로스트아크)의 존재가 아크를 개방하는 힘이아니라 아크의힘을 제어하는 쪽이 아닐까함 만약 모험가라는 존재가없었다면 황혼의 의지대로 자란 로스트아크는 황혼의뜻을 이어 아크를 소멸하는쪽을 택했을것이고 그게아닌 현재의 모험가가 존재하는 쪽이라면 아크의힘을 제어하여 카제로스의 불완전한부활 및 소멸이 목표인 현재의 스토리를 진행 하는 그러니까 두버전의 운명의날이 둘다 어느정도 맞아들어간다고생각함 다만 현재의스토리에서 카마인의 변수가 무엇인지가 현재스토리의 변수이자 1부 종막의 키일듯 예를 든다면 카멘이 지금 망각의저주를 깬듯한 컷신이 나온지금 카마인이 카멘에게 흡수되기전 군단장흡수하듯이 불완전한 부활을 한 카제로스를 흡수하여 카마인의 인격체가살아잇는 이그하람이되어 반쪽짜리인 카멘마저 흡수할수도잇는거고..
오..! 이렇게 진행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김토르 영상이 올라올떄마다 너무흥미로운내용들 천지라서 너무재밌습니다 항상잘보고있어요!
야 이렇게 되면 대박이겠다.
로아 세계의
선은 혼돈이고
악은 질서다
라고 생각했는데
언제쯤 엔딩 보려나
건강하세요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가 흔히 로스트아크의 2부에서는 그림자들이라고 표현된 존재들이 빌런일거라는 예상을 하잖아요? 그리고 그림자는 빛이 있어야 나타잖아요? 어쩌면 아크의 부작용이 이 그림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태초에 어느날 루페온은 갑자기 나타났고 아크를 사용하여 빛과 질서의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그와 동시에 혼돈의 세계에는 어둠의 생명이 탄생하였고 스스로 분열하여 페트라니아를 만들어내며 생명을 스스로 만들었다는 세계관 내용이 있으며 이 어둠의 생명은 혼돈의 신 이그하람이 만든 것이 아니었죠. 그러면 빛의 힘인 아크를 사용할 수록 어둠의 힘도 균형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생성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림자의 존재는 이미 한명 공개되어 있죠. 바로 쿠크세이튼입니다. 여기서 한번 더 뇌피셜을 굴려보자면 빛이 있어야 그림자가 존재하는 이치와 세이크리아의 황혼세력... 황혼은 태양(빛)이 지면서 달이 뜨기 전에 노을을 표현한 뜻이지만 이 해가 지는 순간에 우리는 그림자가 최대로 길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림자를 따르는게 황혼세력이고... 2부는 역시 세이크리아와도 깊은 연관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빛이 꺼지면 그림자도 없으니 루페온은 이 그림자들과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루페온을 모시는게 세이크리아이니... 루페온은 어쩌면 아크를 일부러 사용하게 끔 해서 그림자의 힘이 절정에 이르도록 계획했을 수도 있고 그 계획을 최초의 사제에게 알려주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로스트아크의 존재를 가장 먼저 파악한 게 세이크리아였던게 설명이 되지 않을까요? 또 로스트아크라는 안배를 했다는 것 조차 또한 모든 계획이 이미 세워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뇌피셜이었구요~ 토르님의 여러 생각을 앞으로도 영상에 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헉!!! 오늘 올라올 영상에서 어둠의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는데 이거 진짜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조만간 정리해서 영상으로 꼭 다루겠습니다! 아이디어 [감사콩]
바실리오가 루페온이라 생각함
바실리오가 아만을 열쇠로서 각성시켰고
교황구스토를 구속할만큼 강력하며 황혼들 역시 자신들이 정의고 루페온의 진정한 의지라 믿지 않는 한 보일 수 없는 행동들임
그렇다면 황혼이 실마엘에 집착하는게 설명이됨 실마엘이야말로 어둠과 빛이 융합된 결과물 즉 혼돈과 질서의 공존이기 때문임
루페온 스토리 기대하고있었는데
드디어~~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의 마지막 최종레이드
루페온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세요!
카제로스가 루페온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봄
플레체 안토니오 사제가 대화 중 "새로운 빛"이라는 말을 하는게 나옴
황혼은 처음부터 끝까지 빛은 질서이다, 빛을 따른다는 등 말과 행동이 모두 빛을 버렸다고는 보기 어려움
악마가 섞인 데런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적어도 스탠스가 바뀐적은 없음
로웬의 빌 헬름 대주교는 실마엘을 흡수하고 이를 가리켜 신의 힘이라고 함
비록 1회성 빌런느낌이었지만 그냥 주교도 아니고 대주교라는 자리에 있는 사람임을 감안하면
뭣도 모르고 착각했을 가능성보다는 알고 한 말이라고 보는게 더 합당함
황혼의 행적을 보면 황혼은 여전히 신을 따르는 존재들이고, 여전히 빛과 질서를 언급하기에 루페온 이외의 신을 추종한다고 보기 어려움
또한 카제로스 등장 시점에 루페온이 자리를 비운 상태였는데
카제로스는 혼돈의 세계에 무려 "질서"를 가져온 존재임
세계관에서 빛과 질서는 오직 루페온의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른 이가 질서를 가져온다?
그 누구더라.. 두건을 눌러쓴 채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의문의 황혼의 대장 같은 인물..
여튼 그 사람도 능력을 사용하면 빛의 힘을 사용함
또한 강선이 형이 선과 악이 애매해진다고 했는데 황혼이 루페온의 명령이나 뜻에 따라 행동을 하고 있는거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고 단지 현재까지는 그게 루페온의 뜻인지 아닌지 밝혀지지 않았을 뿐임
그 외에는 루페온의 행적을 보면 지금까지 선악이 애매한 부분이 딱히 큰게 없다고 봄
예를 들어 라제니스를 방치한 것은 자리비움일 뿐이고, 더 크게 본다해도 무관심일 뿐 악행을 저질렀다고는 볼 수 없음
즉 현재까지는 루페온에게 선악이 모호한게 딱히 없고 스토리의 1/3 이후에 그런 부분이 나온다는 것 역시 뜬금없는 등장일 수 있지만
황혼이 루페온과 같은 길을 가는 것이었다고 밝혀진다면 충분히 납득이 됨
실마엘이 카제로스의 힘인데 황혼이 새로운 빛 운운하면서
실마엘을 루페온의 힘이라고 한다는 것 등은 단순 착각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황혼의 대장같은 인물(바실리오였나?)과 그 외 황혼의 행적들을 보면 황혼이 새벽보다 세계의 비밀을 아는게 더 많고
굉장히 조직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볼 수 있기에 단순 착각으로 해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봄
다만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라면 왜 아크라시아를 침공했을까가 의문이긴 함
어쩌면 방법적인 측면에서 필요했을 수도 있고, 태존자 등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봄
그건 현재로서는 추측이 어려운 부분이라 알 수가 없음
여튼 카제로스가 루페온일 가능성도 있다는 떡밥들이 존재하기에 그렇게 추측해 봄
추가로
루테란이 왜 카제로스를 죽이지 않고 봉인했을까 하는 부분도 의문임
카제로스를 살려둬야 할 이유가 현재로서는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라는 이유말고는 없음
루페온이 사라지면 빛과 질서 그 자체가 붕괴함
비록 루페온이 카제로스와 또다른 무언가로 분할되었는지 카제로스로 변모하였는지 등의 상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여튼 카제로스의 완전한 죽음이 결코 아크라시아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인데
카제로스보다 더 아크라시아에 위협이 되는 것, 루페온의 죽음 말고는 현재로서는 생각하기 힘듦
스토리계의 양대산맥이 있다면 박서림과 김토르일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위인 이름 붙이면 그럴싸 해보이는 거냐고ㅋㅋㅋㅋ
떡밥 해석 영상은 이분의 것으로 마무리 된다.
오셨군요..!
로아스토리는 여기가 고트다
이거 완전 디아블로잖아? 온 세상이 네팔렘이다.....
인정 ㅋㅋㅋㅋ 세계석으로 네팔렘들 제어한 거랑 비슷해요
드라마도 보다 끊기면 궁금해미쳐서 완결되고 보는편인데
로아때메 미쳐버리겠넼ㅋ
그럼 우리가 루페온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소리야?
너무 재미있다 이런 설명 영상
다른 영상들도 재밌다구~
루페온이랑 호크아이랑 싸우면 누가이기나요?
매가 하늘에 섰기때문에 호크아이가 이깁니다
호크아이입니다... 매는 이미 하늘에 섰습니다
민국이
루페온 스토리 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제와서 새삼 다시 느낀거지만 카인도 진짜 목표는 좋았었네요 ㄷ
방식이 너무 과격하고 희생이 너무 많은게 문제였지만;
카인이 진짜 과정과 방식이 좋지 않았을 뿐이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신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본인이 주체가 되는 삶을 만드려고 했던 거를 보면 목표 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저 언럭키 라우리엘 ㅠㅠ
가만보면 모험가 빼고 다들 세상의 진실을 알고있는 느낌....나도 껴줭....나도 알려줘...
카이제른은 왜 중요한가요?
카이제린이 기술자인지 아니면 그저 단순한 전함인지 혹은 카이제린이라는 기술자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전함인진 모르겠지만
원피스로 치면 고대병기 느낌의 아주 강력한 거대 전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리스라는 집단은 현재 초월체로서 진화를 하고 있고 로스트아크 1부가 끝나면 등장하게 될 새로운 적들 중 하나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카이제린 또한 이리스와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중요하다고 표시해뒀습니다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니까 루페온의 부하출신인가
토르님 혹시 국정원 지하실에 방문할 생각 없어요?
어엇 밀지마라?
아.. 안돼...!
너무 재밌어!
영상 그냥봐도 재밌고 잘때는 더욱 잘이용하고있습니다!
잘 때도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카제로스는 루페온이 말하는 질서( 어떤질서인지는 모르겠음.)에 맞지않아서 악으로 정의된건가
이미 아크라시아 세계관에서 선과악은 희미해짐 ㅋㅋ 각자의 인물들이 각자의 목적으로 활동하고있을뿐...
@@deepdarkgoat ㅇㅇ 맞음 카인 스토리 보면서도 이게 왜 악이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역시
좋다
"아크라시아" 라는 세계명에 아크가 들어가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아크에 의해 창조된 세상??
여러가지 표현이 섞인 것 같아요 아크를 이용해 창조된 세상이라 아크라시아라고 정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고대 그리스어로
크라시아 = 힘, 지배, 자제력 이란 뜻이고
아 = 없다 라는 뜻인데
이것을 합치면 아크라시아가 되어 지배할 힘이 없다? 와 같은 뜻이 됩니다.
그런데 글로벌 서버에서 아크라시아가 Arkesia 인 것을 보면 그냥 아크로
창조된 세상이라 아크라시아라고 이름을 만든 것 같네요
아크라시아는 소크라테스가 쓴 용어인데 사람들이 자아없이(깊은 생각없이) 살아가는 세상을 뜻하는 용어로 알고있습니다.
루페온의 질서속에서 톱니바퀴같이 사는 로아의 아크라시아도 비슷하죠
@@KT-qm2mu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이란 시즌2의 부제가 라제니스 대륙에만 국한된게 아니였군요
곧 캐나다 가시는거 아닙니까
제 영상이 갑자기 긴 시간 동안 업로드가 안 된다면 ...
빨랑 담 영상도 '줘' !!!!
스카우터 : 이딴게...혼돈의힘?
3년동안 쌩으로 키운 유산.....
이젠 본캐에서 부캐로전락함
10렙도 다 빼서 팔고 소우리 강화시켜줌
그렇다고 슈모익입히기엔 템렙이 1610이라.......
근데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로 확정 됬는데 애매해지네
영상내용은 참 좋은데 브금이 너무 다 똑같아서 이제 듣기가 조금 거북할 정도입니다 ㅠㅜㅠㅠㅠ
크아아아악 카멘으로 뜬 유튜브라 카멘 브금을 계속 사용하게 됐는데 여러가지 브금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티어4의 시대가 열렸다고 한다.
아..안돼...!
로아는 접었어도 스토리는 본다 김토르최고
나도
헉.. 감사드립니다 [감사콩]
카인좌....
디아블로랑 스토리가 비슷함 거기 천사도 그렇게 선하지도 않음
응애 최고에요
Gooood
내 마약 왔다!!
업로드 됐다 내 야동!
신작 업로드 완료
루페온은 잡신이 맞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기본적인 상식도 없이 스토리를 만든 듯
밤 하늘에 저 수많은 별들은 다 항성 즉 태양임.
우리 지구를 포함한 스스로 빛을 내지 않는 것들은
별이 아니라 행성임.
기본적인 개념이 틀리니 몰입이 안 됨.
카마인의 말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질서와 혼돈, 빛과 어둠 모든것을 소유하기 위해 이 세상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카마인이라는 캐릭터가 말을 안했으면 안했지, 대놓고 구라를 치는 캐릭터가 아니잖아요
질서로 이루어진 존재가 혼돈과 어둠까지 손에 쥔다??
그말인 즉슨 혼돈과 어둠까지 받아들이고 품어야 한다는 말인데, 그러려면 자기 존재의 근본을 포기하는 말이죠
아크는 희생이라 합니다
루페온은 둘다 손에 넣은 댓가로 희생한게 바로 자기 자신이 아닐까요
이 세상을 떠났다라는 말이,어디 딴데 갔다온다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사람이 죽으면 세상을 떠났다고 표현하듯이
루페온은 두개의 상반된 힘을 거머쥠과 동시에 그 존재가 흩뿌려진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악마들이 말했던 혼돈의 마녀 -> 혼돈이 예언을 할수가 있는가. 예언이란건 정해진 운명 즉, 질서인데?
이게 가능한건 그 혼돈의 마녀라는게 루페온이 손에 쥔 혼돈이지 않을까 싶네요
혼돈 또한 루페온의 소유가 되었고, 온전한 이그하람도 이제 혼돈을 함부로 휘두를 수 없으니
카마인은 그 운명을 바꿔보려 하기위해 애쓰고 있는건 아닐까, 혹시 얘는 영영 완성되지 못하는 조각으로 남는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혼돈과 질서 모든것의 주인이 된 루페온의 힘이 세상에 작용하고 있지만, 더 이상 루페온은 이 세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는 않기에
모든 종족이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시대가 열린거 같아요. 그게 아크라시아의 주민들이든, 페트라니아의 악마들이든
언젠가 페트라니아 대륙도 확장될 것이고
우리가 악마라 불렸던 페트라니아의 세력들도 아크라시아 처럼 여러 종족이 있고 복잡한 관계가 형성되었으며,
아크라시아에도 사악하고 어두운 무리들이 있듯이, 페트리니아 주민들 또한 선하고 빛을 따르는 무리들이 생겨난건 아닐까요
금강선이 말했던 선과 악이 경계가 모호한 세계 말이죠
그냥 어벤져스에 나오는 타노스가 루페온이랑 같다고 보면됨
로아는 안하지만 스토리만 보는데 이거 완전 남북한 아닌가?
내가 옳다고 나른나라 침범하는것들은 선과 악을 떠나 그냥 전쟁광
명분이랖시고이러저런 미사여구를 붙여도 다 지들 편한 헛소리.
ㅋㅋㅋ 할머니는 믿지말래
카제로스가 혼돈의 세계에 생겨난 질서라면 모험가는 질서의 세계에서 생겨난 혼돈이라는 건가...
정확합니다!
개같이 달려옴
빠르다 일등...
멍멍
멍멍 (오셨군요?)
2
빠르다 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