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 아직도 환상이 있으시네요. 그것도 깨줄께요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56

  • @jaykim8368
    @jaykim8368 2 роки тому +14

    내년5세 맘입니다. 많은 고민끝에 일반유치원 가게되었어요. 정말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18

      유치원.. 그떄는 머리 터지게 고민하는데, 지나고보면..... 잠깐 가 있는 기관이 문제가 아니라, 거의 하루종일 같이 있고,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가정,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 정서. 그게 코어 근육이기 때문에 '나나 잘하자'만 잘 잡고 가심 흔들릴 필요 없어요.

    • @jaykim8368
      @jaykim8368 2 роки том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저와의 관계,정서에 더욱 힘써야겠어요. 👍 새벽달님 최고입니다.

    • @higogogogo189
      @higogogogo189 2 роки тому

      저두요! 일유에서 아이의 안정감을 찾아주려해요!

  • @Wuxbh
    @Wuxbh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엄마표 영어로 영어유치원 안가도 발화가능합니다. 충분하더라고요. 주변에도 종종있습니다. 그런데 영어유치원에 갔을 때 더 시너지가 나는 성격, 그리고 충분한 경제력이 있으면 그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minjinam6789
    @minjinam6789 2 роки тому +8

    전 언어느린아이를 키우고있고 지금도 치료중인데 이런 논리라면 우리나라 말도 영상보면 늘수있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언어치료실에서는 아이 언어 느리다고 하면 젤먼저 영상부터 중단하라고 하거든요 상호작용 없이 일방적인 영상은 언어발달에 해가 된다고요 물론 저도 영어에 고생을 많이 한사람으로써 외국에 못간다면 차선책으로 영상보며 하는게 낫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공부했고요 하지만 영어유치원 안에서 선생님이나 친구와 소통하고 싶어서 머리굴리는 그 순간이 헛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 @아현아엄마랑놀자
    @아현아엄마랑놀자 2 роки тому +10

    "저게 되겠어" "애가 언어적으로 타고 났겠지"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믿음을 갖고 해보니 어느날부터 1인 다역 하면서 잘 놀더라구요.무엇보다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아이를 더 유심히 관찰하고 소통하면서 관계가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 좋은 것을 왜 많은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시작하지 않는지 늘 안타깝습니다~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도 더욱 힘내서 아이와 함께 신뢰를 쌓아갑시당~~🥰👍🙏

  • @Annie-xm9dw
    @Annie-xm9dw 2 роки тому +87

    8살인데 여전히 1인 2역 3역 하면서 역할극 하는 아이 저희집에도 있습니다. 어디가서 영어한번 배워본 적 없지만, 본인이 원하는대로 말하고 신나게 놀고, 좋아하는 책 꺼내와서 술술 읽고, 500-600페이지 책도 한시간넘게 즐겁게 읽습니다. 요즘에는 쓰기도 자유롭게 하기 시작했습니다.👍(파닉스나 읽기 같은걸 가르쳐 본 적은 없습니다.) 그저 책 읽어주고, 책 들려주고, 영상만 봤던 아이예요. 어디가면 혹시 외국에서 살다왔냐는 소리도 듣습니다. 그래서 저는 달님이 말씀하시는게 무엇인지 너무나 명확하게 이해되고 와닿습니다. (안해봤음 말을 하지마라…!ㅋㅋㅋ 라고 제 친구들에게도 말하곤 합니다!) 오늘도 명확한 영상 감사합니다^^

    • @biff2440
      @biff2440 2 роки тому +4

      아~~^^ 너무 좋은 사례예요~ 오늘도 좋은 자극 그리고 이길이 맞구나 하는 확신으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 @하트코쿠
      @하트코쿠 2 роки тому +3

      부럽습니다 ^^

    • @정소현-t1t
      @정소현-t1t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예비초등 7세 여아 엄마예요. 엄마표영어 알고는 있었지만 힘들다는 이유로 제대로 하지않았어요ㅠ 늦었다고 생각안하고 지금부 터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 @하트코쿠
      @하트코쿠 2 роки тому +4

      @@정소현-t1t 안늦었어요 저희 첫찌도 그때 시작했는데 지금은 자기도 모르게 혼자말 영어로 해요^^ 물론 책도 원서 잘보고 영어귀는 다 트인것같고요! 정말 안늦었어요~ 꼭 하세요 엄마표

    • @colorfulstory1
      @colorfulstory1 2 роки тому +3

      오ㅏ!!!!! 저도 집에서 하고 있는데 늘 재밌게 즐겁게 하는 게 넘 어렵네요. 다행히 즐기는 영상물을 드디어 하나 찾아서 2달째 그 시리즈만 보고 있어요. 그 외 그림책읽기는 어떻게하면 즐겁게 할수있을까요? 늦둥이 동생이랑 같이 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ㅎㅎ

  • @laelsworld1116
    @laelsworld1116 2 роки тому +8

    오늘영상 정말 공감해요. 하루 2시간씩 넷플 보는데 영어로 표현하고 어디서들었냐고 하면 다 넷플이에요. 그러다보니 영어가 쉽고 좋은 아이라 일유 다녀도 흡수를 잘하더라고요. 새벽달님 이런 영상 꽤 많이 찍으신거 같은데 아직도 못 믿는 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 @푸른샘-k3l
    @푸른샘-k3l 2 роки тому +6

    내년 6세 잠실 영유에 대기접수해 놓은 상태에요. 지난번 영상보고 방금 모두 전화해서 대기취소 했어요. 다른분 댓글 달아주신것 중에 " 아이들 발달상 자신감이 하늘을 찔러야 할 5-7세에... 모국어도 아닌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난 바보. 멍청이' 란 정체성을 매월 200만원 주면서 쌓을 필요는 없죠"라는 문구가 저를 딱 때렸습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그런 수치심과 열등감은 평생가는거니까요. 얼마나 무서워요. 저는 영어 아무리 잘해도 그 후유증이 더 심각한 것 같아요.

  • @bomssal_life
    @bomssal_life 2 роки тому +11

    귀에 쏙쏙!!! 쌤 시간 내서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새겨들을게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ㅎㅎㅎ 항상 영상 칭찬하고 응원해줘서 고마워 봄쌀~

  • @syjung712
    @syjung712 2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ㅋㅋㅋ 쌩뚱맞은 소린데 브금 왤캐 아련하죠. 심금을 울립니다. 크흐 상호작용 ㅜㅜㅜㅜ 상호작용으로 영어 잘하게 된다면 제 전화영어가 저를 구원했을겁니다.

  • @hongongTV
    @hongongTV 2 роки тому +1

    뜬금 없지만…누님 구독자 10만명 추카드려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ㅎ 고마워요~ 혼공샘도 가즈아~~!!

  • @하트코쿠
    @하트코쿠 2 роки тому +51

    저희 둘찌는 유치원이 모두 떨어지는 바람에 영어유치원을 2년다녔어요~ 그무렵 새벽달님 만나서 집에서 영어노출을 충분히 했죠 다행히 그 덕분인지 스트레스없이 재미있게 잘 다녔으나 유치원에서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아이는 아니였어요~ 막상 영유에서는 영어로 말할 상황이 별로없어요~친구들도 할수있는 영어 몇마디없고 선생님도 틀에짜여진 몇몇상황에 반복적인 말이 되풀이되지요
    기질적으로 적극적으로 나서는 아이 아니라면 더더욱 차라리 집에서 넷플릭스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제가 주변에 입아프게 말하고 다니나 진짜 귀담아듣는 사람은 없어요 영유 보내지마세요
    2년후 같은반 친구들 많이 늘었을까요?? 겉으로는 스피치대회 나가서 상도 받고 하지만 막상 내실없어요
    차라리 1학년때부터 엄마표 한 저희 첫찌가 그 아이들보다 더 영어귀가 트여있더라구요
    더 편안하게 영상보고 책봐요
    영유보내지마세요
    그돈으로 소고기 사먹으세요
    이상 과밀지역이라 유치원추첨이 별따기인 동네에 이사와 어쩔수없이 영유보낸 엄마의 증언이었습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8

      "막상 영유에서는 영어로 말할 상황이 별로없어요~친구들도 할수있는 영어 몇마디없고 선생님도 틀에짜여진 몇몇상황에 반복적인 말이 반복되지요 " 영유를 보낸 엄마의 증언이라 더 귀하네요.

    • @jessielee144
      @jessielee144 2 роки тому +4

      소고기ㅋㅋㅋ 최고

    • @기적같은이야기
      @기적같은이야기 2 роки тому +2

      솔직하게 댓글달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 @별수아-u8k
    @별수아-u8k 2 роки тому +1

    와 .. 돈 수천 굳었네요..
    자극적인 말이긴 한데
    정말 영어놀이학교/유치원에 대한 고뇌가 오늘 새벽달님 유투브 만나고 싹 정리 되었어요.
    28개월 아기 지금까지 가정보육만 하고 기관 보내본적이 없는데, 내년에 영어 놀이학교를 보내야 하나.. 책을 구입해서 센터 수업을 주1회 들어야 하나 엄청 고민 했거든요. 영어는 1 년 전부터 집에서 책보여주고 영어노래 영상만 노출 해왔는 데, 언제부턴가 아기가 혼자 동물로 역할놀이 하면서 영어 노래 후렴 부분 따라 하거나 영어 볼륨감만 느껴지고 세부 단어는 완성되지 않은 상태인 아무말 대잔치로도 막 말하면서 놀더라고요. 이 영어노래가 새벽달님 시크릿 1번이였네요..! 와 이새벽에 잠이 안 오네요.
    다른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리더스북도 구입해서 보여줘야겠어요. 비싼영어책과 수업 없이도 저 자신과 아기가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되서 댓글 달아둡니다.
    1년뒤 다시 후기 남길께요^^

  • @nakta501
    @nakta501 2 роки тому +11

    4살5살 형제 집에서 놀때 영어로 대화해요~
    처음엔 정말 아무말대잔치였는데 지금도 반이상은 그렇긴해도 둘은 정말 신나게 영어로 대화하구요~ 요즘 동생 어휘력이 좀 늘면서 둘이 티키타카가 되고있어요
    정말 볼수록 신기해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형제들이 있으면 더 수월하죠.

    • @jinheekim7477
      @jinheekim7477 2 роки тому

      진짜신기하네요.,전 3~부터5살인지금까지도.영어영상노출에 잠자리독서도 꾸준한데.아직도영어아웃풋이없네요ㅎㅎ 그냥영상물은 거부없이 영어로보는수준이에요ㅎ

    • @user-gu7zq4hl7k
      @user-gu7zq4hl7k 2 роки тому

      @@jinheekim7477 열심히 쌓아두고 있다가 넘치게 되는 어느날! 퐝~~~ 터지지 않을까요?^^

  • @노가다마스터
    @노가다마스터 2 роки тому +2

    6세,8세를 키우고 있어요. 저번주부터 엄마표 시작한 느림보입니다. 도서관에서 여러 그림책 빌려와보고 거부당하다, 어제 드디어 관심보이는 책을 발견했어요. 스콜라스틱"what is red?"인데, 읽으며 red인 물건을 마음껏 찾아봤는데 신나서 냉장고안까지 뒤져보더라구요. 첫째는 "칭찬받아서 좋아"하며 열중하는데, 그동안 칭찬이 고팠구나 싶어 마음이 찡했어요. 책은 여러권 못읽었지만 충분히 즐거운 시간보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느릿맘들 모두 힘내세요

  • @福-u4l
    @福-u4l 2 роки тому +1

    유튜브로 아이들 영어 배울수 있다고 해서 원체 능력이 탁월한 아이들 이야기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6세여아인데 말도 4살까지 한단어로만 했었어요. 원체 느린기질이고 굉장히 인생 힘들여서 살지 않고 경쟁심 이런거 태어날때 버리고 나왔어요. 그나마 다행히 책 읽어주는거 즐기는 해맑은 캔디 같은 소녀입니다. 한반년 되었나 봐요. 아이가 문장으로 말해요.
    아는 단어도 꽤 많고.,.물론 아직 알파벳 파닉스 0.1도 몰라요. 알면 더 좋겠지만 아마 아이성향과 뇌용량이 가르치려 들면 영어 재미 똑 떨어질것 같아 손데지 않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그건 아직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니 일년만 더하면 저보다 영어잘할것 같아요. 이건 기적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ulia3150
    @julia3150 2 роки тому +18

    요새 같은 유치원 보내는 엄마들이 영유로 옮기려고 고민하고 상담도 받으러 가자고 하는데.... 제 맘 잡아주시는 새벽달님 덕분에 저는 제 소신껏 행동할 수 있을거 같아요. 늘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 @꾸꾸까까-f2w
    @꾸꾸까까-f2w 2 роки тому +2

    새벽달님 영상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책 사서 읽고 32개월 때 엄마표 영어 시작했어요. 지금 43개월이고요. 영상과 그림책, 그리고 엄마가 공부한 영어로 약간의 추임새 넣어주는 중이고요. 근데 제가 영어 공부에 꽂혀서 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아이들이 쌍둥이라서 둘이서 영어로 인터렉션하며 즐겁게 놀아요. 아이들 보면 기특하면서도 도대체 영유는 뭐하는 곳이길까 싶고 궁금하긴 했어요. 오늘 새벽달님 영상 보고 또 맘 다잡고요.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갖고 놀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tinyodin
    @tinyodin 2 роки тому +4

    제 둘째가 적절한 예가 될 거 같아요. 미국이지만, 어딜 다녀본 적이 없으니, 진짜 영유를 다닌 적이 없네요. 게다가 3살까지는 언어지연이 있었어요. 2살까지 mom만 말하는 수준이었던 듯요 그래도 인지능력이나 상호작용은 되었기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홈랭귀지가 영어인 집에서 자라는 아이들에 비해 어느 정도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지는 모르겠지만(비교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팬데믹 2년으로 놀이터도 몇 번 간 게 다니까요) 놀라운 게 영상물을 많이 보기 시작하면서, 영어로 부쩍 말을 많이 하고, 가족 모두가 한국말만 하는데 자기 혼자 영어를 고집하는 일이 생기네요. 그리고, 아이의 리액션, 인터랙션을 보면서, 영상물을 통해 모델링을 잘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imaginary friend라고 하던가요? 상상친구들과의 놀이로, 역할극 뿐 아니라, 그림,노래, 연기 등등 혼자서도 너무 잘 놀아요. 엄마는 그저 가만히 앉아 있거나 ‘어어’만 해줘도 되고요. 물론, 아이의 말에 영어로 대답해줄 수 있는 엄마면 영어습득에는 더 좋겠지만요. 물론 영상물 시청이나 혼자 놀 때도, 아이가 안전한가, 우리 아이는 어떤 식으로 노는지…스크린타임이 학대수준으로 지나친 건 아닌지… 보여주는 영상물은 괜찮은건지…등등은 엄마가 많이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엄마표든 아빠표든…가장 장점은 내 아이만을 위한 맞춤이 가능하다는 거니까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1) 영상물을 통해 모델링 2) 상상속 친구와 상호작용(interaction)이 두가지 근거로만 봐도.. 영어유치원보다 가정(엄마표영어)이 더 1) 안전하고 2) 편안한 언어습득공간인 것이 증명되는 듯 해요. (지적질하고 아웃풋 강요하는 엄마가 없다는 전제하에)

  • @thepresentmindeuni
    @thepresentmindeuni 2 роки тому +16

    아이가 역할극 하며 아웃풋 하는 설명 듣는데 왜 눈물이 핑도는거죠??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달님 표정이 뭉클했나봐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 눈빛과 영상+책이면 충분할텐데 말이죠~
    아침에 눈뜨자마자 영어영상에 푹 빠져 침 흘릴것 같은 아이들 옆에서 댓글드림..^^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2

      그 역할극..... 초4까지도 하더라고요. 그런 애기인데, 어른의 잣대로 휘두르려는 우리들입니다. 그모습 계속 고이고이 지켜주고 싶어요. 상상속 친구랑 중얼거리며 노는 아이 모습이요.

  • @비포선셋-k1u
    @비포선셋-k1u 2 роки тому +3

    아씨 여러분은 상호작용하는 영어회화학원 다니셔서 얼마나 영어회화 잘하세요? 후에 나오는 타이타닉 ost에서 뿜었습니다...ㅋㅋㅋㅋ 표정은 여전히 시크하신데 왜케 웃기나요 ㅋㅋㅋㅋ

  • @narenhan
    @narenhan 2 роки тому +15

    영어유치원 뿐 아니라 타교과 학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단과반아니고 학원의 경우, 상위 10%가 아니면, 보내지 말고 차라리 과외하라고(필요한 경우) 합니다. 아니면 우리애 학원비로 상위 아이들 교육비 대주는 거라고요.

  • @프리디노
    @프리디노 2 роки тому +8

    6세부터 리틀팍스, 유튜브 등으로 2년 가까이 하루 최소 1시간 이상 꾸준히 노출해주니 요즘 스스로 영어로 말하며 인형놀이하더라고요. 물론 아직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이 많긴 하지만 틀리든 말든 내뱉는 모습이 넘 기특하고 예뻐요. 문법 교정해주지 않고 그냥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고 있어요ㅎㅎ 2년동안 소리노출 인풋만 하고 언젠간 아웃풋이 있겠지하고 믿고 기다렸더니 이런날이 오네요. 귀가 어느정도 트인것 같아 이제 본격적으로 책읽기 시작하고 있어요. 저는 혼자 어림짐작으로 어설프게 엄마표하다가 최근에 새벽달님 알게 되었는데 덕분에 체계적으로 방향을 잡게 되어서 좋아요. 더 늦기전에 알게 되어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poe9103
    @poe9103 2 роки тому +3

    일단 영유는 학원법인이라는 점. 근무교사는 교사자격증없는 강사입니다. 교사가 그 유아발달에 맞게 접근해야하는데 일단 유치원교사자격증이 별거아닌것 같아도 자격증의 유무는 천지차이랍니다.

  • @SunheeJun
    @SunheeJun 2 роки тому +7

    새벽달님 영상을 모닝 명상으로 틀어놓고 하루를 시작 해야할 것 같아요. 저와는 완전 다른 마인드셋 ㅠㅠ 오로지 정답만을 추구하고, 그게 있어야 마음에 안정이 오는 제 성격에 저조차 숨이 막혀서 하루를 사는게 참으로도 힘든데...우리집 아이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늘 감사합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모든것은 마인드셋에 달려있긴 해요.

    • @jessielee144
      @jessielee144 2 роки тому

      인정하는 것에서 다 시작되는 듯.. 자각하고 인정하셨으니 이제 달라지실듯

  • @skddkf507
    @skddkf507 2 роки тому +2

    상위10프로만누리는 호사가 상호작용이다 이말이진짜 진리네요ㅋㅋㅋ10프로라는게 꼭 성적이라기보다는 성향을 포함 외향적인애들한테는 좋은거같아요 저는 내향적인 성향이라 막 나서서 말걸고 친해지는걸 어려워해서 영어학원에서 큰 도움을 못받았거든요ㅜㅜ 동생이랑 같이다녀도 동생은 스피킹이되고 전 안됐죠ㅋㅋㅋㅋㅋ

  • @동그마리-g3d
    @동그마리-g3d 2 роки тому +4

    아이가 상상속의 친구와 역할극 하며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 너무 귀엽지요^^ 엄마와 같은 공간에 있을 때,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되어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들의 성향을 보았을때 집에서 엄마가 조금씩 영어 노출을 해준 것이 적절했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캐릭터 나오는 영상을 반복해서 보는데 그러다 다 외워버리겠다 싶었는데 정말 거의 다 외워서 영상 속의 대사를 같이 말하고, 혼자서 영상 속의 장면을 연기하며 이것을 즐겁게 해요.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해보자 했던것. 새벽달님 통해서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고 하고 있어요. 안되는 이유 찾을 시간에 그냥 했어요. 매번 영상에 감동 받는 구독자입니다. 오늘 영상도 역시!! 감사합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아이들의 뇌, 늘 신비로와요.

  • @Elsmama-nb3oo
    @Elsmama-nb3oo 2 роки тому

    5세 여아 엄마입니다~
    만 두돌되면서부터 슈퍼심플송, 코코멜론 등 30분씩 영상노출 매일 하고, 노부영 음원있는 원서 사서 노래부르며 읽어주고, 한글그림책, 영어그림책 가리지않고 읽어줬어요.
    한 4세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멍하게 영상을 보는거 같고, 안자려고 영어그림책 꾸역꾸역 듣는거 같던 아이가 어느 날 영어노래를 줄줄 부르며 원서를 마치 본인이 읽듯이 읊어대더라고요. 또 그러다 올해 여름쯤 혼자 노래 부르는건 잘하고 중얼중얼 역할놀이도 하는데 진짜 기본적인 문장에 대한 대답을 못하는걸 보고 살짝 뒷통수맞은 느낌이.. 그래서 또 영유를 검색하다 새벽달님 영상보며 마음을 다스리길 반복.. 그런데 겨울이 되면서 영상을 보는 이해력, 아웃풋이 갑자기 훅 뛰어오르네요..
    사실 두돌부터이니 지쳐가고 있었는데, 결과가 꾸준히 나오는 게 아니라 저희 아이처럼 1년에 한번씩 훅훅 뛰어넘는 아이도 있더라고요. 엄마의 꾸준함이 답인 거 같아요~

  • @sl5444
    @sl5444 2 роки тому +1

    interaction 얘기하시니 영어 잘 하고싶어서 소수정예로 수업하는 영어학원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월스트리트***** 라고....) 다녔었지만 큰 도움 받지못했던 기억이나네요. 제 성향과 안 맞았던것같아요. 6살 4살 아이둘, 어렸을땐 집에서 책 많이 읽어주었고 영상노출 시작은 영어로 했어요. 반복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똑같은 영상 보고 또 보고 영상 관련한 한국어책, 영어책 읽어준거밖에 없는데 어느순간 아이들끼리 영상에서 본것처럼 영어로 대화하고 있더라구요. 엄마아빠에게 설명도 해줍니다. 아이들의 뇌와 귀는 정말 신비로워요!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충분히 누리고 즐길 수 있게 해줄수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영어가 편안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그쵸. 우리가 영어회화학원 다녔을 때의 긴장감과 효율,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영어유치원 글쎄요.. 답이 바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다들 왜 그걸 생각 못하시는지..

  • @데이지샵
    @데이지샵 2 роки тому +1

    6살 저희 아들 3살때부터 책과 영상을 노출했는데 아웃풋이 생각보다 없었어요.. 요즘은 유튜브 블리피에 푹빠져서 혼자 1인 2역, 아무말 대잔치 중입니다.
    주변 영유다니는 친구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고 해서 나도 보낼걸 그랬나.. 살짝 맘이 흔들렸는데 새벽달님 영상보니 그런생각을 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실제 엄마표영어 진행이 힘들진 않지만
    아웃풋 기대심리, 영유나 학원 등의 유혹 때문에 엄마의 마인드컨트롤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마음 다잡고 내 아이를 믿고 꾸준히 엄마표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jessielee144
      @jessielee144 2 роки тому

      엄마의 조바심만 없음 되는데ㅠㅠ 기질에 따라 그릇에 따라 다른듯.. 다 담고나면 넘칠거에요

  • @dkeodee
    @dkeodee 2 роки тому +1

    저희집 5세 남아.. 본격적으로는 3세부터 영어인풋 계속 넣어주고 조급함 없이 1시간 영어영상노출, 영어책 읽어주고있어요! 페파피그-pj masks-미니특공대 영어버젼-등등을 거쳐 어벤져스를 영어영상으로 봐요. 벽달님 말씀하신대로.. 레고, 피규어를 가지고 놀며 상황극하고요. 발음 저보다 훨씬 좋아요. 꽂히는 책 있으면 외워버려요~~ 물론 한글책 잘챙겨읽히구있고요.^^ 엄마표영어는 사랑입니다~~~ 아이 상태 잘살피며 저는 계속 이렇게 아이 영어 이어가줄거예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이걸 사람들이 못 믿는..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아이들의 언어습득능력이긴 합니다~

  • @좋은날-j9q
    @좋은날-j9q 2 роки тому

    새벽달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영상은 영어로만 봐왔고 기관생활은 7세때 영유 몇개월 잠깐 다녔어요.(코로나로 인원적은 곳 선택한거임) 지금은 영유 그만두고 화상수업만 주5회하는데(아이가 하고 싶어해서) 화상수업을 너무 좋아해요. 물건산것, 다녀온곳 등 자랑하는데 10분ㅋㅋㅋ 단한번도 하기싫어한적없고 수업없는 주말을 아쉬워한답니다. 영어가 뇌에서 바로 출력되는게 보이구요. 혼자놀이할때는 무조건 영어만 사용해었고 좋아하는 영상을 여러번 반복 시청했던점이 영어습득에 좋았던 것 같아요.

    • @jiyoungyeon3439
      @jiyoungyeon3439 2 роки тому

      화상수업 어떤 수업인지 추천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

  • @alice-qb1ww
    @alice-qb1ww 2 роки тому +2

    저희집 아이가 넷플릭스, 유툽키즈로 자랐는데 지금 딱 새벽달님 말씀하시는 1인 2역, 3역 해가며 영어로 역할놀이 하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관심분야 덕질하기 시작하더니 딱 새벽달님 말씀대로 그 덕질하는 영상 따라서 저한테 설명하기 시작하고~
    말하기를 매우 원할때 화상 넣어줬더니 지금 너무 신나게 잘하고있습니다❤

  • @bless0104
    @bless0104 2 роки тому +1

    영유 학부모들 개중에 외국인을 나중에 접하면 더 당황하기 때문에 미리 연습을 시킨다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 말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운것이…성장해서 그런 것에 당황하는 사람이라면 어렸을 땐 그런 걸 덜 느낄까요? 그런 기질의 사람은 어릴수록 같은 상황에서 더 크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못 하실지…기저귀 뗀지 이제 일 이 년 된 아이들이 본인 생리현상 조절의 어려움+대인관계의 비정립+자아의 발달 등 영어 이외에도 신경쓰이는 일이 많은 시기에 말도 안 통하는 외국인을 하루 중 반나절을 만나야하는건데 말이죠.
    영유 안 보내도 아이가 좋아하는 책 많이 읽히고 리스닝 많이 해 주고 종종 영어로 활동하고 대꾸해주고 학교 가기 전까지 꾸준히 인풋 잘 넣어주면 대부분 아이들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부모와 유대감 형성은 덤이구요. 그냥 간단히 말해서 영유에서 상호작용 열심히 했어도 가정에서 부모가 손 놓고 있으면 효과없습니다. 영유부터 초중고까지 실력 유지 발전 하는 가정들 솔직히 결국 집에서도 한글, 영어독서와 리스닝 등등으로 인풋을 차고 넘치게 넣어줘서 유지시키는 거예요. 다만, 부모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그 인풋은 영유를 가지 않아도 충분히 채워 줄 수 있다고 보구요. 우리 어릴 때와 다르게 요즘은 정말 월드와이드 시대라서 영어를 접하는 루트가 상당히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에게 영유가 답은 아니라고 보구요. 보내시기 전에 아이와 우리 가정을 한 번 잘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 @pjw_c2023
    @pjw_c2023 2 роки тому +4

    틈틈이 Q&A 영상도 너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higogogogo189
    @higogogogo189 2 роки тому

    정말 감사합니다. 끝도없는 영어의 길에서 라이팅을 잘해야 어떻다 이렇다 얘기하는 요즘이라 속시끄럽고 제 소신을 믿고 달려갑니다. 불안감을 조장하는 그런 이야기들은 거르고 코어힘 아이와의 관계에 집중하면서 지도해나가려해요! 감사합니다

  • @쿵쓰쿵쯔
    @쿵쓰쿵쯔 9 місяців тому

    영유 설명회 가봤는데...1년 배우면 뭐 좀 긴문장을 대답을하고.(뭐이건 그러려니하는데) 쓸줄도 안다해서.. 넘신기하고 놀랬는데..저걸 하기위해 애들이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기도하고...아무리 만약 놀이식으로 한다해도 저게 될까 싶기도하고....근데 그나이엔 모국어가 좀 더 중요할거같기도해요...
    저희아들은 말이 빠른편이였는데 앉히고 알려주는것은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ㅋㅋ그래서 집에서 영어영상 보여주고 영어그림책 읽어주고 소리로 많이들려주고 평소에 애랑 우리말로 다양한 주제로 얘기많이나누고...있는데 내년6세인데 일유보낼 예정이고..태권도나 미술이나 피아노중 한두개 보내려구용 ㅎㅎ

  • @짬뽕-c1t
    @짬뽕-c1t 2 роки тому +1

    저희 아이는 4세여아입니다~ 노출한지 2년됐고 이직 아웃풋이 쏼라쏼라 나오진 않지만 영어를 편하게듣고 이해라고 영상이든 책이든 편하게 봐주는것에 감사함을 느껴요~ 제가 수다쟁이 엄마였음에도 아이는 24개월까지도 모국어 아웃풋이 크게 없었던 아이였고 신중한아이 임을 알기에 걱정은 안해요~ 지금처럼 영어를 편하게 생각하다보면 빛이 보일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더 행복하세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3

      끝내 영어로 쏼라쏼라 안할 수도 있는데요 (아이 성향에 따라) 그래도 아이가 보는 영상물, 영어원서 수준이 조금씩 올라가면 영어가 잘 자라고 있는거니 다그치지 않기. (초등 고학년 이후, 중고등학교떄 듣기, 읽기(독해)만 원어민수준으로 올라가 있으면 대입영어도 두려울 것 없어요. 영어 회화나 라이팅, 약간의 훈련으로 향상 시킬 수 있어요. 듣기,읽기가 더 어렵고 시간이 걸리는 영역입니다)

    • @hyelimhan8124
      @hyelimhan8124 2 роки тому +2

      저희 아이들도 그랬는데 5세 되니까 어느날 갑자기 문장으로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더라구요. 문법 하나도 안맞고 그러긴한데 뭐 귀여워요ㅋㅋ 저도 인풋에 비해 단어도 아웃풋이 잘 안나와서 4세때 좀 기다리는 마음이 있었기에 댓글달아요. 그리고 저는 쌍둥이 아이들인데 둘이 아웃풋 정도도 시기도 다르더라구요. 확실히 아이들 기질따라 아웃풋도 형태도 시기도 다른듯하니 믿고 기다리셔도 될것 같아요

  • @7figures.k
    @7figures.k 2 роки тому +3

    멋집니다. 출판사 사무실도 달님도~ ^^ 즤집 장난꾸러기는 아직 "No~" "oh~ no"만 나오지만 ^^ 항아리에 물을 채우듯~ 매일매일~ (양이 좀 부족한듯 한데😅) 책읽고 영상보고 해 봅니다.^^ 다큐를 좋아하면 참 좋겠다는 마음이~ ^^ 달님~ 항상 감사한 분 고마우신분~ ♬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멋진 달님 🌛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다큐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으시면 다양한 분야 그림책 잘 골라 읽어주세요. 그걸 시작으로 영상으로 뻗어갈 수 있..

  • @taeyeoungku4863
    @taeyeoungku4863 2 роки тому +8

    맞아요! 까이유님하고 상호작용 하더라구요! 나중엔 자기가 까이유라고 생각하는 경지에까지... ㅋㅋㅋㅋ 어떤 컨텐츠건 꾸준히 1년하면 된다는 새벽달님 말씀 네살때 듣고 잘 따랐더니~ 성공중입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까이유 님과 상호작용 하다가, 아예 까이유로 빙의 ㅎㅎㅎ 넘나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 @user-cn1md5ej4l
    @user-cn1md5ej4l 2 роки тому

    명확하게 요점만 말씀하시는 목소리와 톤이 달님 말씀이 '꼭 하세요! '같은 느낌을 받게 하네요!신뢰감과 안정감을 주는 목소리를 가지셨어요~완전 제 스탈!!감사합니다!!!

  • @p25894284
    @p25894284 2 роки тому +3

    솔직히 우리 아이는 본인이 영어유치원을 보내달라하여 7세 때 1년 보냈어요. 스스로 원해서 그런지 엄청 좋아하고 늘었었지요. 그런데 초1 때 영유연계 방과후 학원으로 가면서 딱 학습식 영어를 하면서 단어시험 계속보고 하니까 거부하여 10개월 다니고 지금은 리틀팍스로 로켓걸이나 저니투더웨스트 등 매일매일 보고 디즈니 만화보고 라즈키즈로 책읽고 영국인 쌤 화상영어 보고 라이팅은 저와 write right로 하면서 행복 영어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나 조카의 경우를 보더라도 시스템을 보면 영유보단 전 영어학원 시스템이 더 아이들에게 영어를 더 재미없고 공부로 받아들여지게 하더라구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엄마가 유연하고 현명하게 잘 하고 계시네요.

    • @p25894284
      @p25894284 2 роки тому +1

      @@sujinnam2018 감사해요^^ 지금 나의 선택에 진짜 후회없어요. 오히려 다들 영유나와서 왜 학원 안 보내냐고 비난하는데ㅎ 학원은 언어로써 영어를 늘게하지 않아요. 진짜로. 그래서 전 어릴 때 아무 노출없이 있다가 바로 학원 가는 아이들이 제일 안타까워요. 그 영어의 재미를 느낄 기회 조차없이 바로 어린 나이에 공부가 되니까요. 전 사실 영유보내기 전에 계속 노출 시켰어요. 뽀로로도 영어로 보게하고 프로즌도 영어로 그냥 틀어놓고 그래서 그런지 한국말도 잘 못하던 아이가 렛잇고를 정확히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보고 깨달았죠. 그렇게 계속 노출하며 저랑 놀이식 파닉스 공부하다가 7세 들어가기 전 방학 때 자기 영어유치원 다니고 싶다고 계속 그래서 등록한 일반유치원에 양해를 구하고 옮겼었어요. 어쩌면 그 신나게 받아들이는 10퍼센트였던거 같아요. 그 힘도 사실 어릴때부터 노출에 있었던 거 같아요. 요즘은 넥플릭스에 또봇이나 몬카트가 영어자막 영어목소리로 나와 그걸 틀어주니까 로봇역할놀이를 영어로 한답니다. 많은 인풋을 이겨낼 자 없습니다. 인풋이 진짜 제일 중요해요.

  • @김윤정-c4h7q
    @김윤정-c4h7q 2 роки тому

    새벽맘님 영상으로 엄마표 영어 스타트한, 산 증인^^ 엄마입니다. 지금 6세가 된 아들, 시작한지 1년8개월정도 되어가네요~말씀하신대로 자동차가지고 놀면서, 혼자서 영어로 interaction하면서 놉니다. 물론 외계어처럼 들릴때도 있지만^^ 혼자서 자동차끼리 대화를 합니다~아직 파닉스 이런거 하나도 못하지만, 그냥 아이가 영어를 부담없이 자연스레 접하는 모습이 그저 기특합니다. 이후로도 차근차근 영상으로 도움받으면서 즐겁게 엄마표영어하고 싶네요~~

  • @youngkyungkim903
    @youngkyungkim903 2 роки тому +7

    전 어릴적 사립초교에서 초1부터 영어회화 수업을 받았습니다. 저희 세대는 영어 정규 교육과정이 중1부터 있어서 저는 6년이나 일찍 시작했는데... 그랬는데... 영포자였어요ㅋㅋㅋ 아무리 양질의 교육기관에 맡겨진들 집에서 인풋이 없으니 무용지물이죠~ 다른건 몰라도 영어는 그랬어요~ 영유도 마찬가지라고 늘 생각해왔었는데 이렇게 새벽달샘을 알게되고 집에서 편안하게 인풋을 해줄 수 있어 어찌나 값진지 모릅니다. 아직 아웃풋은 없지만 영어를 거부하거나 싫어하지 않고 따라와줘서 아이에게 고마울따름입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좀더 집중하고 아이마음을 더욱 면밀히 읽으려고 노력하는 엄마를 알아주는것 같아 더없이 뿌듯하네요. 그리고 영포자 엄마를 즐겁게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해준 계기가 되었고 또 그 모습을 아이가 보면서 영어공부하는 엄마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니 일석이조 아니 이건 일석십조 이상이네요. 엄마표영어&엄마영어를 즐겁게 시작하게 해주신 샘 감사드려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인풋이 없는데 '상호작용의 장'을 열어준 들 뭔 말을 하겄어요. 꿀먹은 벙어리인거죠..

  • @migookeomma
    @migookeomma 2 роки тому +7

    사이다네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1

      요즘 자주 뵙네요~ 반가워요 미국엄마님~

    • @ing_2009
      @ing_2009 2 роки тому +1

      미국엄마님!! (뺑***)카페글로 도움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요~^^
      반가운마음에 댓글남깁니다~ㅎㅎㅎ
      책육아와 엄마표영어는 찰떡궁합 같아요😍

    • @수경장-z7p
      @수경장-z7p 2 роки тому +1

      미국엄마님 여기서보니 반갑네용 ㅋㅋ 인스타랑 블로그 잘 보고있어요!

  • @아몬드봉봉1215
    @아몬드봉봉1215 2 роки тому

    그랬다더라.그럴꺼란게 아니라 해보셨고 키워보셨으니까 경험치에서 묻어나오는 조언들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근사한 영화 하이라이트 보고온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연말 든든한 조언자를 만난 기분입니다~♡

  • @AJClouD-hq1lm
    @AJClouD-hq1lm 2 роки тому

    출근하면서 다 듣지 못해 점심시간 짬내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11개월 아기도 뽕글뻥글 한글 영어 말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보고 또 볼게요. 책도 유트브도. 감사합니다.

  • @Jin-ci2od
    @Jin-ci2od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미국에서 만 세살된 아들키우고 있어요 작년에 왔구요. 저희는 반대로 여기서 현지 어린이집인 프리스쿨을 보내고 있지만 집에서는 거의 한국어 컨텐츠만 보고 있어요. 처음에 영어 컨텐츠도 좋아해서 많이 보여줬더니 금방 따라해요. 그런데 한국어가 너무 안느는 상태에서 바로 영어로 가는게 좀 걱정되서 집에서는 한국어로된거 봐요. 한국어보다 영어가 유아들이 발음하기 훨씬 쉬워요. 제생각에는 노베이스 상태에서는 영어가 더 쉽게 배우는 언어인거 같아요.
    지금 한 반년 다녔는데 잘 적응하고 재밌게 놀고와요. 영어 잘하는거 아니고요 절때 스트레스 안줘요. 말은 못해도 어지간한 지시어들 다 알아듣고 하더라고요. 놀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노출이 된다면 영어유치원 효과가 있다고 봐요. 하지만 한국의 영어유치원은 유치원이 아니라 학원이죠… 그리고 비용 대비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돼요.
    프리스쿨에 의존하지 않고 집에서 아이에게 책도 읽어주고 자연스럽게 알려주려고 저도 공부하는 중이에요. 단어를 알려주더라도 한국어와 영어를 같이 얘기해줍니다. 수십번 반복하면서요. 언어는 결국 반복 아니겠어요…
    새벽달님 컨텐츠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 저랑 아이랑 둘 다 성장해야죠 ^^

  • @nadiapark7070
    @nadiapark7070 2 роки тому +10

    안녕하세요^^ 7세아들 4세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2021년 1월부터 본격 영어영상노출하며 엄마표영어 하고있어요^^ 나름 영어강사경력이 있는데도 엄마표영어를 마음먹고도 불안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새벽달님 영상들 보며 확신가지고 꾸준히 하려고 정말노력했습니다. 영상 하루 1시간~1시간30분+ 등원전 50분 CD흘려듣기+저녁식사시간 흘려듣기 40분 +잠자리독서 (잠자리독서는 첫째3살때부터 매일 빼먹지 않고 하고 있었습니다)한글책3권 영어1~2권(평균적) 이 패턴을 3개월 꾸준히 하니 7세 첫째아이가 먼저 발화가 시작되었어요. 4살둘째와 영상에 나온 표현들을 놀이하며 말하기시작했고( mine~ mine~ my toy 정도의 단어) 그 이후에는 밥먹으며 Mommy ~ It's fish. Yummy!! 등 계속 해서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로봇으로 역할극할때도 영어로 혼자 이야기하며 놀기도 합니다. 발화가 늘던 시점에 영어그림책을 스스로 한글책보다 많이 가져오기도 했어요.지금 1년째 나름 루틴지키며 하고있습니다.(물론 중간에 한글영상을 다시 보던 시기도 잠깐 있었어요.티니핑과 카봇을 너무 보고싶어했거든요^^주말에 캠핑을 다니니 한달에 한두번 금~일요일까지는 루틴이 깨지기도 했습니다ㅜ) 영상노출로 1년만에 저는 최소 3년이상 영어노출하고 발화가 시작될것이라고 최초목표를 세웠고 그 보다 훨씬 빨리 발화가 이루어졌기때문에 지금 속도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용하는 표현들과 단어가 한정적일수 밖에 없어서 일상대화의 20~30프로 정도를 영어로 말을 합니다. 신기한점은 제가 굳이 지적해서 수정해주지 않아도, 문장이 계속 개선된다는 점이에요. 처음에는 모든 문장을 lt's~를 붙여서 시작했었는데 점점 I'm , you're , this is 등을 구분해서 말하더라구요. 여기에 전혀 엄마의 개입은 없었습니다.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않고 생활의 일부로 만들어주는 습관이 가장중요한것같아요.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 시간들이 즐거워야 한다는점^^ 오늘 영상을 보며 1년간의 시간을 돌아보게 되고 새벽달님 공감되고 좋은말씀해주셔서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4

      "신기한점은 제가 굳이 지적해서 수정해주지 않아도, 문장이 계속 개선된다는 점이에요. 처음에는 모든 문장을 lt's~를 붙여서 시작했었는데 점점 I'm , you're , this is 등을 구분해서 말하더라구요. 여기에 전혀 엄마의 개입은 없었습니다.(나름의 영어강사 경력이 있어서^^최대한 터치하지 않기위해 엄청 노력했습니다 ㅋㅋㅋ)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않고 생활의 일부로 만들어주는 습관이 가장중요한것같아요.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 시간들이 즐거워야 한다는점^^ "
      귀한 경험이에요. 현명하게 잘 이끌어주고 계시네요. 많이 칭찬해요~

    • @상상이현실-s2j
      @상상이현실-s2j 2 роки тому

      @@sujinnam2018 모든 문장에 It''s 를 붙인다...는것에 빵 터졌어요.. 저희 아이도 그랬거든요. 쟤는 왜케 말시작할때마다 잇츠를 붙이던가.. but을 붙이지?? 이랬는데.. ㅎㅎㅎ 알아서 찾아가는게 너무 신기해요~~^^

    • @Elsmama-nb3oo
      @Elsmama-nb3oo 2 роки тому +1

      ㅎㅎ 저희 아이도요. 일단 문장 시작할 때 lt's 를 외치고 시작ㅋㅋㅋ not을 no로 넣어서 말하고, 그리고 중간에 꼭 some을 추임새처럼 넣어요ㅋㅋㅋ

    • @nadiapark7070
      @nadiapark7070 2 роки тому

      @@상상이현실-s2j 그런모습들도 너무 귀여워요. 기다려주면 잘 해내겠죠~^^ 더더욱 엄마마음을 다져야할것같아요. 제일어렵지만요^^

    • @nadiapark7070
      @nadiapark7070 2 роки тому

      @@Elsmama-nb3oo 맞아요~아직은 no를 붙여 부정표현을 하고있어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 ㅋㅋㅋ

  • @dr.k4178
    @dr.k4178 2 роки тому +17

    우리 애는 9세. 집에서 넷플릭스 유튜브만 보여줬는데 영어로 대화를 아주 잘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영어 대화에 있어서 쫄지를 않아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6

      "기본적으로 영어 대화에 있어서 쫄지를 않아요" 이거 좋네요.

  • @Top10-u5u6f
    @Top10-u5u6f 2 роки тому +2

    3살부터 매일 1~ 2시간씩 영상노출하고 책읽어줬어요. 8살. 아직도 전혀 읽지도 말하지도 못해요. ^^ 그래도 답은 지금까지 하던대로 라고 생각하고 하고있는데 솔직히 1년이라도 영유 보내볼껄 후회하곤 해요. ^^; 여기댓글들 보면 너무 좋은 피드백만 올라와 낙심하실것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2

      10살까지 문맹이고 입 다무는 아이들 있어요. 그건 실패가 아니에요. 실패는 영어인풋을 멈추는 거겠죠.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아이들 중에도 (훗날 석학이 된 사람도) 초3,4학년떄까지 문맹인 사례는 심심찮게 찾을 수 있는데, 하물며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우리나라 아이들이야뭐. 좀더 너그럽게 기다려주세요. (읽는 책과 영상물 수준이 조금씩 올라간다면 아이 영어도 잘 자라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 @행복을그리다-h3e
    @행복을그리다-h3e 2 роки тому

    저의고민을 어찌아시고 영상을 만들어주셨나요...
    저희딸 1학년부터 시작해서 거의 만2년 엄마표 진행하고있습니다. 처음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 평균2시간씩은 영상노출되었고. 주말빼고는 집중듣기 2~30분 꾸준히해오고 최근에는 낭독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전~혀 아웃풋이 나오질않더라구요. 몇마디들어보고싶어서 해보라고하면 너무 힘들게 단어 하나하나 얘기하는데 속이 터집니다ㅠ. 저의 욕심이 너무 큰거겠지요?ㅠ 이유가 도대체 뭘까생각을하는요즘..
    그래 원어민과의 소통이없어서 경험이없으니깐 말하는것을 두려워하는걸거야! 그래 3학년올라가자마자 화상영어넣어줘야지!하고 마음먹고있었거든요ㅠ
    그런데 둘째는 그와다르게(둘째도 함께 영상노출중) 영어를 몰라도 완벽하지않아도
    아는만큼 재잘재잘거리는데 첫째는 성향이 워낙 무뚝뚝하고 말도 조리있게하지도않고해서 아웃풋이 안나오는건가..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아직 아웃풋이 나올만큼 인풋의양이 안찬건지ㅠ
    성향때문인건지
    아님 언어쪽으로 좀 시간이걸리는케이스인지..ㅠ
    요즘 너무 고민스러웠는데..
    화상을하더라도 하고싶을때 해야한다는 말씀도 너무 와닿아서..
    더 딸을 믿고 기다려봐야할까봐요..
    이게 답이겠죠?
    정말 우리딸 엄마표시작해서 지금까지 어느누구보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고있다고 자부할정도거든요.. 집중력있고 착실하고..그래서 제가 기대가큰것도있는데..ㅠ
    우리딸.. 말하는거에 또한 글쓰는거(한글)에 너무 어려워하고 두려움을 느끼네요ㅠ
    제가 딸에게 놓치고있는건 무엇일까요..ㅠ
    너무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엘레나-x2c
    @엘레나-x2c 2 роки тому

    새벽달님.. 3학년 우리 딸은 8세쯤 페파피그 시작해서 영어 영상만 보게 했는데(한글영상 금지.. 특별한 날 아니면) 거부감 없이 잘 보고 자기가 이것저것 찾아서 현재 3년 정도 한것 같은데.. 말을 안해요.. 아웃풋이 없는것 같아요.. 제가 말해보라고 하지도 않지만 다른 아이들 처럼 중얼거리거나 하지도 않거든요.. 대안학교라서 일주일에 한번 영어 일기쓰는 날이 있는데 일기는 10줄 이상 쓰는데 뭐 다 맞지는 않지만 두려움 없이 씁니다.. 제가 따로 영어 책을 사주거나 해도 관심도 없고 오로지 영상만 보고 화장실 갈때도 들고 가기도 해요..
    읽기는 학교에서 영어 수업 시간에 옥스포드 책 한 권을 아마 2달 정도 매일 2번씩 듣고 읽고 해석하기 배워요.. 너무 같은걸 매일 들어서 그런지 책을 외워버리기도 하는데.. 말을... 안해요.. 학교에서 시행한 TOSEL은 거의 만점이래요..
    이건 뭘까요 . 듣기가 잘못되고 있는 건가요... 아직 너무 쉬운 것만 보려고 하기도 하구요... 아직도 페파피그가 그리 재밌다네요...영어 책을 좀 더 적극적으로 시켜야 할까요??

  • @sunnie1400
    @sunnie1400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새벽달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다가고…. 주변에서 영어유치원 보내고 학원 보내고… 등등 하는거 보면 나만 안해주는거 같아서 좀 초조해요 ㅠㅜ 또 다시 명료한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3

      요즘 영어유치원은 턱없이 비싸서 결정이 더 용이하실텐데.. 뭣때문에 흔들리시는 걸까요..?

    • @sunnie1400
      @sunnie1400 2 роки тому +1

      @@sujinnam2018 비싸기도 하지만…. 정말 그 투자비 대비 아웃풋이 별로일꺼 같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 @고릴라-b9b
    @고릴라-b9b 2 роки тому +4

    새벽달님 영상은 힘이 나고 맘을 다잡게 해서 자주 찾아 본답니다.^^
    9세아들 영어 영상노출 10개월차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위주로 네플, 유툽, 리틀팍스등으로 다양하게 보게 했네요. 엄마표로 더 일찍 시작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지금도 많이 늦지 않았다는 맘으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간의 영상보기 성과로 꼽을수 있는건 영어거부감이 없어져 좋아요!
    그전엔 영어 그림책 보기 싫어하더니 이젠 저와 즐겁게 그림책도 보고 있어요. 서서히 영어와 친숙해진듯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영상과 더불어 영어 그림책도 다양하게 보여주려 합니다. 물론 제럴드, 피기가 등장하는 쉬운 수준부터요. 영상노출과 그림책보기 병행하며 서서히 단계 높여 가다보면 우리말처럼 빵 터질날이 있으리라 믿고
    오늘도 꾸준히 이길을 함께 가겠습니다. 혹시 재미난 추천그림책 있을까요?

  • @도라어뭉-m7o
    @도라어뭉-m7o 2 роки тому +1

    초5 저희 아이도 어렸을땐 맥스가 되어 베렌스타인 친구들과 티모시네유치원 다니곤, 웨이사이드스쿨로 초등 졸업하더니 해리포터 마법학교를 독학하더라구요ㅎㅎ3,4학년때는 터미네이터가 되어 시공간을 초월하더니 체르노빌 드라마로 원전사고 노출. 심하게 몰입. 요즘은 넷플릭스 굿닥터로 빙의중입니다. 주전공은 컴퓨터와 스미트폰 수리라 온갖 부품들이 난무하는 외국 유튜버님들 플렉스 영상에 좌절도 하구요ㅎㅎdvd와 유튜브 선생님들 만으로도 아웃풋은 가능하다는 말에 아들증인이 있습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현란한 영어 덕질이네요. 흐믓합니다~ (dvd와 유튜브 선생님들 만으로도 아웃풋은 가능하다, 이 증언.. 여러분 믿어주세요~)

  • @growingenglishkirsty
    @growingenglishkirsty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새벽달님 영상보고 지금 1년반정도 영어책 넷플릭스 노출 매일 꾸준히 해줬어요 아직 읽지는 못하지만 혼자 넷플릭스에서 보던 자기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역할 전부 다 자기가 하면서 영어로 말 하고있어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정말 신기하다고 느꼈어요

    • @growingenglishkirsty
      @growingenglishkirsty 2 роки тому

      아 그리고 저도 유학시절에도 외국인 친구도 없는데 일년내내 디브이디만 계속 보다가 혼잣말로 영어 익혔어요 이유가 다 있던거였네요 !!

  • @슈가정원
    @슈가정원 2 роки тому +2

    아무말대잔치하며 초등남매가 영어로 가끔 대화하는 거 보면서 선생님 만난 걸 행운이라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확실히 6세때 접한 2호가 좀 더 자유롭게 틀리는 거 의식없이 영어로 얘기하는 편이긴 하지만 초등에 시작한 1호도 조금씩 말문을 트고 있어요..아주 느린 속도이지만요^^
    둘이서 티키타카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4

      인풋이 많아도 아웃풋을 끝내 안 보이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그들은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영어가 성장하는 걸 보여줘요. 가령... 보는 영상물이나 읽는 원서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요. 아웃풋을 다그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 @김재웅-e9p
    @김재웅-e9p 2 роки тому

    엄마표 영어의 장점을 온전히 누리는 중입니다.
    엄마표 영어 한지는 2년 반 됐고, 영상 노출은 1년 좀 넘은 거 같아요.
    지금 저희 5세 아이..원서읽기와 영어 영상 보는 것을 삶의 일부로 여기는데 제가 경험한 장점은..
    1. 영어를 언어 놀이처럼 생각해요.
    2. 자신감(틀려도 괜찮아 그냥 그대로도 재밌으니까 밖에서도 영어로 말하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
    3. 다른 나라들 언어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 되었어요.
    (에스파뇰, 중국어 책도 보기 시작했어요.)
    4. 영알못 엄마도 영어 실력이 조금씩 늘어요 ㅎㅎ
    요즘은 어디서 들었는지
    I don’t care anyway.
    I can not do it by myself.
    정도 문장이 생활에서 아웃풋 되고 있어요.
    엄마표 영어는 안했으면 후회했을 일입니다 ㅠㅠ

  • @salimhanjul
    @salimhanjul 2 роки тому

    저희 아이 5살 엄마표 2년 째인데…아이 웬만한 애니메이션, 만화 시리즈물 영어로 보구요. 그걸 보면서 혼자 막 얘기하고 흉내내고 원맨쇼 대잔치예요ㅎㅎㅎ 아이들 만화보면서 “안돼!!! 도망쳐!!!! Blah blah blah “ 하잖아요. 그게 확장되면 역할극으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비지북(역할극 할 수 있는 미니 피규어 북)으로 골랐습니다! 아이가 즐거워하고 좋아하면 엄마표는 거의 성공입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1

      비지북, 역할극하기에 넘나 좋은. 우리 애들 어릴때도 이런게 있었음 좋았을텐데.. (있었는데 내가 몰랐을 수도 있지만)

  • @헤라도로시맘
    @헤라도로시맘 2 роки тому +1

    극 공감 합니다. 더어릴때 노출 못해준게 아쉽지만... 지금 거의 100프로 영어영상은 많이 원서 양은적지만 꾸준히 한아이에요~~ 말하는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덕질도 좋아하는 아이 여서 제가 슬라임은 싫어하지만 보게했어요
    예전 영상중에 문장벽돌 얘기하신거 ~였던거 같은데 중급자 상급자 테스트해보라고 한글로 물어보니 영어로 답하는 아이~ 그냥 아이한테 물어봤어요 저는 반엄마표로 하고는 있거든요~ 노출이 대부분 유투브 넷플인데~ 물어봤죠?
    이거 학원에서 배운거니? 어디서?들어본걸까? 그랬더니? 저희아이 슬라임어토리 ameeah가 랑 엄마가 많이 했던 말이라고~~ 근데 대부분 이렇게 익히고 진미영(진짜미국식영어 타일러) 에서 나오는 말도 애들한테 이거뭘것같아? 그럼 아이들은 맞추더라고요~ 저희아이들은 원어민있는 영어마을 다니는데 거기서 주로 얘기하는 아이가 저희아이랑 다른 아이인데~ 보통 그렇게 말을 잘하는 아이들은 리터니들...
    근데 얼마전에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요샌 마인크래프트 게임 덕질중인데~
    그아이가 ~~유투버 알더라 하면서요. 아마 그집도 저희집처럼 엄마표 병행 했던 아이같았어요~ 말하는것도 덕질하는것도 좋아하다보니 ~ 본인이 영어로 구글링하고 편집프로그램도 찾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게 대부분 영어영상노출과 원서에서 나오는 힘이라고 생각되요!
    저번 김장때도 사촌들이 왔는데 동생은 영유2년 큰아이는 뛰엄뛰엄 다니긴 했는데 대부분 메이커 어학원파.. 아 근데 저희아이들 보는 유투브를 보고 사촌큰아이하는 말이 말이 빨라서 못알아듣겠다. 영유다녔던 동생은(지금은 연계학원다니구요) 아주어릴땐 가끔 샬라샬라 하던데 언니둘이(저희아이들) 샬라샬라 할때 말을 안하더라고요... 같이 상호작용 할법도 한데 말이죠.
    꾸준한 영어영상노출과 저희둘째는 책 반복을 엄청 했거든요... 외우다싶이.. 요샌 유투버들 음악을 부르고 또 불러요 ~그냥 생활처럼요.
    아이도 알더라고요 학원이나 학교서도 발음같은거로 칭찬받으니~ 그게 본인이 잘하는게 맞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원서읽기 영상노출이 큰도움이 된다는걸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영어유치원 다니는데 넷플릭스와 유튜브영상 영어가 빨라서 귀에 안 들어온다면. 음.... 그 매달 내는 200만원 아까워서 어쩌죠? ㅠㅠ

    • @헤라도로시맘
      @헤라도로시맘 2 роки тому

      @@sujinnam2018 앗 그건 어학원 다니는 큰아이구요~ 둘째가 먼저 영상에서 영어를 잘하는 상태에서 가지않은 그외~~ 아이 였어요... 다른아이들 따라가느라 특강을 더듣고 리딩레벨을 올리고... 막상 다닐때는 영어느나 했는데 ...지금은 뚜렷한 아웃풋이 안보이는 성향차이도 있겠지만... 잘하는 아이들 틈에서 따라가야하는 그런 상황이었던거죠~ 그게 자신감이 되었다면 저희집 왔을때 발화가 되어 언니들 하고 얘기했을껀데... 영어로 얘기를 안하더라고요.

  • @정은서-y3d
    @정은서-y3d 2 роки тому

    6살인데 집에서 디즈니주니어, 넷플 열심히 보고 있어요 내년에 영유보낼까 싶어 레벨테스트 봤는데 영어 너무 잘한다고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7세 3년차반 들어가도 된다고 했지만 많이 생각해보고 그냥 다니던 어린이집 재원하기로 했네요. 영어도 좋아하지만 친구들하고 한글로 수다떨며 깔깔 웃는게 더 좋아보여서요 ㅎㅎㅎ 친구들과 모국어로 상호작용하며 신나게 지내기를 바라며 영유생각은 멀리멀리 보냈습니다^^

  • @siane7823
    @siane7823 2 роки тому +11

    상호작용 때문이었다면 진즉에 트였어야할 제 영어를 되돌아보며~ ㅎㅎ 달님 오늘도 확실한 말씀 감사해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3

      그래. 그 영어회화학원 뭐냐.. 싶은. 건진게 무엇이었던가. 수치심, 열등감, 좌절감...? ㅎ

  • @hypark1984
    @hypark1984 2 роки тому +2

    저희 아이 엄마표 영어 4년차인데 외국살다 온 친구가 원어민만 낼 수 있는 발음을 한다고 영유애들보다 발음이 좋대요 영상을 많이 봐서 토종 발음을 흡수한거 같아요 화상영어 매일 필리핀쌤이랑 하는데도 관계없이 발음이 좋거든요 화장실에 있어서 엄마 있는지 모르고 집에서 혼자 영어로 떠드는걸 들었어요 몰래 일기 봐서 혼자 영어로 말한다는거 알았는데 실제로 듣고 놀랐어요 영유 다니는 애들 발음이 다르다? 결국 발음은 못따라온다? 전 아니라고 봅니다 엄마표로도 프리토킹 좋은발음 다 가능해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영유 원어민 샘보다 더 수다스러운 영어만화 속 주인공들이 모델링을 훌륭하게 해주니까요.

  • @baropapa
    @baropapa 2 роки тому

    핵심만 콕콕 찝어서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용!!

  • @myspacezz
    @myspacezz 2 роки тому +2

    올 초 영유를 보낼까 말까 정말 많은 갈등과 고민을 했는데 새벽달님 책과 영상으로 마음 다잡고 적극적으로 영어영상물 시청과 영어그림책 독서양을 늘린지 7개월정도 되었어요.
    6세 남아고 어릴 때부터 소리나 영상물로 영어노래등 노출은 있었어서 영어 영상물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으나 영어질문이나 말하기를 유도하면 불편함이 보였던 아이였어요.
    그래도 급하게 생각하지않고 좋아하는 영상 위주로 매일 1-2시간 정도 보여줬고 모국어 독서 꾸준히하며 영어그림책 하나둘씩 끼워읽어주기를 하다보니, 어느 순간 아이가 까이유 영어대사를 줄줄 외우고 있더라구요.
    한두달 전부턴 아이가 영어대사를 한국어로 번역하기 놀이를 혼자하는데,
    예를들어 "Wait for me." 란 말을 저는 "나 기다려줘"정도로 번역할텐데 아이는 "같이가"라고 번역을 하더라구요. "Are you happy?"도 저라면 "너 행복하니?"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는 "기분이 어때?"라고 번역을 하더라구요.
    누가봐도 학습으로 영어를 접한 제 번역은 굉장히 어색한 문장인데, 영어 영상물을 통해 자연스레 그 상황과 맥락을 이해한 아이의 번역된 문장은 정말 매끄럽고 자연스러워서 요즘 매일 놀라고 있답니다.
    바쁜 날은 영상을 못볼때도 있고 영어책 독서를 못 할 때도 있지만 오늘 하루 못했다고 큰일나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내일 보면되지 내일 하면 되지하며 긴호흡으로 차근차근하다보니 아이도 행복 엄마도 행복.
    읽으라고 강요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I can read my first 'Buiscuit', 'paw patrol'정도의 책 낭독도 스스로 하고 있네요.
    영어로 대화가 아주 자연스럽진 않지만 조금씩 영어로 말을 하고 싶어서 말도 안되는 영어를 블라블라하는데 그 모습이 정말 예쁘고 귀여워 죽겠어요ㅠㅠ ㅎㅎ(도치맘)
    새벽달님 늘 멀리서 많이 응원하고 도움받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2

      "Wait for me." "같이가", "Are you happy?" "기분이 어때?" 이건 정말 놀라운 증언인데요?

    • @myspacezz
      @myspacezz 2 роки тому

      @@sujinnam2018 꺅 새벽달님 댓글♡ 네네 전 그저 아이와 재미있게 영상을 봤을 뿐인데.. 이런 일이! 매일매일이 놀라워요!

  • @TV-ns9gj
    @TV-ns9gj 2 роки тому

    늘 달님 영상과 책, 달마고치 3기로 수업을 듣고 엄마표영어의 힘을 믿으며 늘 영상+책을 노출하고있어요.
    하지만 ㅎㅎ 불안감이 높은 즤집 아이는 (올해 8세 / 영어 노출은 24개월부터 했네요)혼자 영어로 줄줄 ..이런거 안하고
    정말 끊임없이 인풋만 하는 중이겠거니...하고있습니다.
    영상속에 새벽달님께서 말하는 역할극 같은것도 안하는 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솔직히 좀 불안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해서 이것저것 막 들이밀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디즈니플러스에서 제시라는 미국 시트콤을 보고는 그 대사를 그대로 따라하며 근 한달을 그편만 보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중심으로 내뱉는것인가? 하며 살짝 으쓱 하다가 좀 더 푸쉬를 해볼까? 싶으면 늘 숨어버리는 아이라.. 답답..하고 그런 고구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의 그런 기질을 존중하며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찾고, 관찰하며 기다려야 하는것이겠죠?
    달마고치 수업들을때와 달리 또 .시간이 흐르니 갈팡질팡하는 제 모습이 속상하고 그러는 요즘입니다. ㅠㅠ
    새벽달님이 강조하신 아이와의 관계, 이것을 지키며 엄마표 영어를 믿어야하는데 쉽지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한번씩 달님 영상에 힘을 얻고 갑니다.

  • @희야밍
    @희야밍 2 роки тому

    8세 수줍음많고 내성적인여아 엄마에요. 6세후반.. 거의 7세될무렵 우연히 엄마표영어를 알게되고 새벽달님책을 읽게되었어요. 그때 무슨생각이었는지 그냥 무조건적인 믿음이 생겼고 책내용 참고로 저희 아이 성향에 맞게 나름의 루틴을 만들었어요. 짧은영상(아이가 고른)위주로 보여줬고 만들기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특히 그런류의 영상 위주로.. 우선 못알아듣는 영어라도 흥미가지고 자리에 앉아 보는걸 목표로 유도했구요. 모든 영상은 다 영어로 보기로 아이와도 잘 얘기해서 결정했구요. 책은 기본으로 당연히 계속 읽어줬어요. 학교 입학후 모닝영어독서(음원활용) 그렇게 이제 8세후반. 2년가까이 되었어요. 디즈니애니메이션은 다 들린다하구요. 내성적이라 밖에선 영어로 말 전혀안하고 입꾹닫지만 집에선 슬쩍 건드려주면 혼자 유창하진않지만 몇십분을 영어로 떠들기도 한답니다.
    파닉스 제대로 한적도 없는데 얼리챕터북정도는 리딩 가능해졌어요.
    물론 영유다니며 엄마의 전폭적인 코칭이 들어간 7세 아는아이는 일기도 영어로쓰고 원서 술술읽고 스피킹은 뭐 원어민 수준이에요. 근데 저는 저희아이의 속도를 알고 성향을 잘 알기에 지금 이렇게 영어를 너무너무 좋아하며 즐기는 상황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새벽달님 항상 강조하시는것처럼 우리말책 진짜진짜 중요해요! 그래야 나중에 긴 영어책도 거부없이 보는것같아요.
    영어는 언어이기에 우리가 애기때 우리말, 우리글 습득한것처럼하면 시간차는 개개인마다 있겠지만 분명 공부가 아닌 문화와 언어로 받아들일수 있는것 같아요.
    새벽달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 @콩지-d2o
    @콩지-d2o 2 роки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영상보고..4살부터 조금씩 영상 보고 그림책 읽어주고 했더니..7세된 지금..
    집에 오면 영어로 재잘재잘 이야기해요.
    유투브에 자기 영상 올리고 싶어해서 영어로 노는것 즐겁게 올리기도 하고요^^
    집에 영어 쓰는 사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끝없이 상황놀이 만들어서 영어로 이야기하더라고요..40분이상이요..
    엄마표영어의 힘은 이런거겠죠?♡
    영상 열심히 보면서 꾸준히 시켜볼게요!

  • @김진경-n8u
    @김진경-n8u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6세 여아를 영유에 보내고 있습니다. 2년내내 제 머릿속에 영유에 대해 물음표가 찍혀 고민이 많다가 새벽달님 영상보고 과감히 영유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아이가 가지고있는 영어 스트레스를 없애고 다시 행복한 영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어떤것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온마이드림
    @온마이드림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저희아이는 제가 잘 몰랐어서 그냥 프뢰벨 영어책을사고 씽킹펜을 사용했고 씨디를 틀고 영어동요 영어 디비디 보여줬는데 신기하게 영어로 옹알이를 했어요 전 영어유치원은 단어 가로채우고 문법넣고 하는게 넘 싫거든요.솔직히 전 엄마표 영어도 아니고 아이가 궁금하면 얘기해주는데 그냥 쑥쑥늘어요 지금은 7살이예요 전 절대 문법 단어에 집착없고 선생님을 붙혀서 수업할맘도 없답니다.

  • @벼락여의도
    @벼락여의도 2 роки тому +2

    어릴때부터 꾸준히 엄마표영어 하고있는데 저희 아이는 기질이 워낙 안나서는 내향형이라 그런지 아웃풋이 전혀 없어요. ㅠ 방에서 혼자 놀때 영어로 아주 가끔 역할극하는 것 같은데, 제가 들어가면 스탑이라 들어본적이 없네요.
    올해 1학년 입학하고 학교에서 하는 영어도서관 책 듣는걸 보면 듣기는 확실히 늘었다는게 느껴지는데, 아웃풋이 전혀 없는 아이는 그냥 기다려줘야하나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1

      아웃풋 영원히 없는 애들도 있어요. 그럼에도 엄마가 다그치지만 않으면 영어영상물 보고 영어원서 청독만 유지된다면... 고등 수능영어 문제 풀 떄 빛을 발해요. 넘 쉬이 1등급. 길게 보고 가세요. '듣는 귀, 읽는 눈' 만 갖춰도 엄마표영어 90% 성공하신 것.

  • @eunjungyu5519
    @eunjungyu5519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오늘도 명쾌하고 깔끔한 정리~~😍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Melissa-em6sm
    @Melissa-em6sm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
    최근에서야 새벽달님 영상에 푹 빠져 있는 6세 9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첫째 아이는 3~4세 부터 영어 영상, 원서책 꾸준히 노출하면서 지내왔어요.
    6세에 이사로 인해 유치원을 옮기면서, 아이가 영어유치원에 대한 갈망이 생겨 2년동안 다녔습니다(엄마표영어에 대한 갈망이 많았지만, 남편을 설득시키고 영어왕초보인 제가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커서 타협한 부분이었어요 ㅠㅠ).
    다니는 동안 즐겁게 잘 했고, 여전히 영어 영상이나 책읽기를 즐거워해서 걱정하지 않았는데, 최근 2년동안 보이는 아이의 모습은 전혀 달라 걱정이 됩니다.
    영어 원서 읽기와 영상 보기를 거부합니다.
    1학년 초에 제가 들이밀었던 책들이 부담스러웠던 걸까요. 그 이후 raz kid같은 영어 독서 프로그램도 해보고 영어 원서나 영상을 틀어줘봤지만, 여전히 제자리 입니다.
    독서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현재 영어 input이 미비하지만, 모국어 독서의 힘으로 겨우 겨우 이어져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괜히 영어 원서 강요하지 말고 기다리자 싶어 지금은 그냥 동생이 보는 아주 쉬운 동화책만 같이 읽어주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한창 영어책을 너무 좋아했던 둘째에게 억지로 한글책을 들이밀었던 지난날을 후회합니다. 3,4살쯤 매일매일 영어책만 읽던 둘째를 보며 괜한 걱정에 영어책을 밀어내고 한글책만 읽어줬었는데 누나랑 같이 영어 영상보기를 거부하네요 ㅠㅠ
    새벽달님 영상보고 그나마 아이가 제일 거부감 없는 super simple song을 시청중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힘내고 싶네요!!! ^^

  • @박근영-u9b
    @박근영-u9b 2 роки тому

    저희집에도 있어요. 스폰지밥만 한2년 봤나봐요. 형아랑 둘이서 역할극 하며 놉니다.에피소드 바꿔가며 놀아요. 혼자서 주절주절 할 때도 있는데 아이 뇌라서 가능한 거였군요.
    대신 저희 아이는 리딩은 안 되고 영상만 봐서 듣기와 스피킹만 좀 됩니다.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서 리딩을 집중적으로 해주려 해요.

  • @ejjo9104
    @ejjo9104 2 роки тому

    12월생 3살 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아기가 돌 되기 전에 새벽달님 유투브를 보게 되었고 그때 새벽달님 책을 사서 엄마표영어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돌 전부터 에릭칼 베어 시리지를 열심히 불러줬는데 아무 반응도 없다가 22개월쯤부터 그 노래를 어설프게나마 따라 부르는거예요.(아빠가 거의 일년만에 불러줬는데 그걸 따라 부르더라구요. 요즘 틈만 나면 부르는 중입니다) 정말 아기들의 언어습득 능력이란 놀랍더군요.
    요즘엔 남편 주위에서 영유를 추천하길래 지난번 새벽달님 영상을 남편에게 공유하고 영유를 보내지 않고 엄마표 아빠표 영어를 계속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 돈을 차라리 아기 앞으로 저축해서 나중에 주는게 낫겠다 싶어요.
    다만 한가지 고민되는 것은 한글과 영어 노출 비중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요. 지금 한국말이 엄청 트여서 왠만한 문장을 다 말을 할 줄 알거든요. 한글과 영어 노출 비중을 얼마 정도로 두는 게 좋을지 새벽달님 의견을 꼭 듣고싶어요.

  • @최유진-e7k
    @최유진-e7k 2 роки тому

    25개월 아인데.. 진짜 맥스앤루비 영어영상 보여주고, 책읽어주고, 씨디 들려준게 단데;;; 맥스앤루비 대사를 중얼중얼 혼자서 계속 말 해요.. ㅎㅎ 아이들 뇌라고 가능한거였구나 ㅎㅎㅎ 와우 😀

  • @loveyun581
    @loveyun581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올해 6세키우는 엄마예요 5세에는 일반 유치원을 다녔고 6세부터는 병설을 갈 예정이예요 일반유치원에서 1년동안 영어수업을해서인지 최근에 영어 봇물이 터졌어요 ^^
    유치원에서 배운건 영어동요, 단어,알파벳쓰기, 생활회화인데.. 유치원에서 10명 넘는 아이들이 다같이 노래부르고 율동하고 서로 목청을 높이며 하는게 도움이 된거 같아요
    (매달 공부한 교재를 가져오는데 아이가 혼자 책을 펴고 읽으며 놀기도 해요)
    제가 집에서 영어노출을 시키는건 2달정도 되는데(DVD보기+영어책읽어주기+노래흘려듣기)
    제가 하는 방식보다 유치원에서 배운것들이 더 효과가 잘나는거 같아 제가 노출시켜주는 방식을 바꾸는게 좋을지 고민되요~
    곧 병설로 옮길 예정인데 병설에서는 영어는 전혀 하지 않아서 제가 이끌 방향을 정확히 정해야 할것 같아 고민글 남겨요^^

  • @gowiththeflow1235
    @gowiththeflow1235 2 роки тому

    영어는 제가 해보고 경험이 있어서
    새벽달님 말씀이 피가되고 살이 된다 하며 끄덕이게 되는데ㅎㅎ
    수학은 제가 수포자 이다보니
    자꾸 방황합니다ㅠㅠ
    영어에 대한 공부방법확신(?)만큼
    수학도 있었으면ㅠㅠ 으아앙~~

  • @민디-s1v
    @민디-s1v 2 роки тому

    6세 남아 영상노출 9개월(영상편식이 심함)
    영어로 자동차놀이를 하는데(제가듣기엔 말도안되는) 뭔 말이야 하고 핀잔준게 미안해지네요^^;
    몇일 전엔 It couldn’t be 라고 말하는데 저는 한번도 말해본적 없는 영어라 구글번역기에 돌려봤잖아요ㅋ
    늘 감사해요^^

  • @김민정-i9p2j
    @김민정-i9p2j 2 роки тому

    오늘 영상 더더더 좋네요💜💜💜 명료합니다!💜💜💜

  • @allenkim2643
    @allenkim2643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엄마표 아빠표 영어는 기적인데... 달님이 거의 떠먹여주시고 있는것과 마찬가지인데... 코로나만 아니면 엄마표로 성공한 부모 아이들 다 모아서 보여줬음 좋겠어요 ㅋㅋ 주변에서 어떻게 우리 5세아이가 영어를 저렇게 잘하냐고 너무많이 물어봐서 진심으로 엄마표 아빠표 리스트 알려주고 했지만 결과는 엄마표를 하다가 말거나 결국 영유를 보내거나 둘중에 하나더라고요. 알고나면 정말 이만큼 신세계에 쉬운게 없는데 그게 어려운가바요. 루틴의 꾸준함, 내 아이 관찰.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1

      그런데 보여줘도 안 믿더라고요.

  • @maxx7139
    @maxx7139 2 роки тому +3

    엄마표영어가 힘든 아이들도 있어요 ㅜㅜ 저희 아이같은 경우 일유를 좋아하지 않아 영유를 테스트삼아 보내봤는데 너무 좋아해서 어쩔수없이 2년을 보내게 된 케이스인데 엄마표로 안되던 것이 단 몇달만에 그것도 재미와 함께 입이 트이고 한계점을 넘어버리는 것을 보니 솔직히 돈이 아깝진 않더라구요 ;; 무엇보다 선생님과 공부하면 나도 할수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학습욕구가 올라갔어요 제 능력부족 탓이죠 ㅎㅎ 엄마랑 아이가 교육적 소통이 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유난히 엄마랑은 그저 맘편하게 놀고 싶어하는 아이의 경우 차라리 아웃소싱이 낫더라는 결론이에요. 하지만 엄마표영어가 행복한 아이라면 영유는 가성비 떨어지는 곳은 맞아요. 엄마표 따라잡을 사교육은 없는거 같습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1

      아... 엄마 능력 필요 없는데. 그냥 영어만화 틀러주고 양어그림책 음원 틀어주고 맘편히 노는게 엄마표영어인데.. 교육이고 엄마가 영어수업히늨거차고 질못 일고 계시네요 ㅜㅜ

    • @엘리-z2t
      @엘리-z2t 2 роки тому

      저희도 영유 너무 좋아해서 끊을수가 없네요 ㅠ

  • @류토피아-s3h
    @류토피아-s3h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우리 새벽달님 열일하신당♡♡♡최고

  • @Sanghastory
    @Sanghastory 2 роки тому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힘을 더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꾸니또기
    @꾸니또기 2 роки тому

    오늘 5세 아들이 알파벳교구를 아무거나 꺼내 조합하면서 “이거 읽어봐요 이건 어떻게 읽어요?” 하고 묻길래 소리나는대로 읽어줬는데….”나도 apple 하고 싶어요”하더니…자기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다며 갑자기 대성통곡을 하더라구요🤢
    (제가 알려주는 것도 싫어하고 그냥…혼자 하겠대요…그런데 못하겠으니 울고불고ㅠㅠ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요)
    한글도 아들이 궁금해해서 음가로 알려줬는데
    벌써 읽고쓰고 하는 아이라 그런지ㅠㅠ
    알파블럭스를 보며 비슷해서 당연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봐요ㅠㅠ
    (그리고 알파벳의 기본 음가들은 영상물 노출로 다 알고 있어서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나봐요..)
    본인이 알고싶어서 하는 경우에도 파닉스를 알려주는 것 보단 영상과 책 노출로 자연스레 알아갈 수 있게 하는 게 좋은 걸까요?ㅠㅠ 참 어렵네요 ㅎㅎㅎ

  • @rayna8593
    @rayna8593 2 роки тому

    다른 언어를 마스터하는 방법? 이런 강연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것 중에 하나가 샤워실에서 혼자 1인 2역을 하면서 영어를 하라고 했어요... 상호작용은 꼭 상대방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 또 느끼고 갑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1

      "상호작용은 꼭 상대방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 아닌" 우리 인간에게는 "상상력"이란게 있으니깬.

  • @jebae_2850
    @jebae_2850 2 роки тому

    너무 질문드리고싶은데..어디다 해야할지몰라 여기에 남겨봐요~ 7세 남아이고 어릴때부터 다양한 영어그림책 보여줘서 글밥이 제법있는책도 잘 봤어요. 근데 한두달 전부터 한달은 daisy시리즈만 보더니 요즘은 일명 코꿀이 시리즈만 보려라고 하루에도 1-2시간정도는 음원도 그것만 들으려해요.
    daisy도 코꿀이도 워낙 많이 들어서 하루종일 책대사 읊으며 노는건 긍정적인데..이제 7세니까 좀더 다양한 책과 문장 넣어주고픈 맘도 있어요.(영유다니는 애들은 워낙 수준있는책을 보니까ㅜㅜ) 또 한편으론 그 책들은 완전 아이의 것이되는거니 아이가 그만본다 질린다 할때까지 좀더 지켜볼까 싶고...고민입니다.

  • @duna241
    @duna241 2 роки тому +7

    영유 다니는 친구들은 넷플릭스 등 영어영상물 안본다는 전제인것같아서... 급 댓글달아봐요~ㅎㅎ 영유다니면서도 집에서도 넷플릭스 캐릭터 별로 덕질하며 보고 있는 우리딸 같은 친구들도 많답니다^^ 단순히 영유vs넷플엄마표 가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영어라는 언어가 머릿속에 잘 스며들수있는 환경과 시간을 만들어주느냐의 문제인것같아요~ 캐릭터특징마다 말투까지 따라하는 아이라 좀 다양하게 보여주고싶은데요~ 넷플릭스 영어영상 추천부탁드려봅니다^^

  • @ksh7194
    @ksh7194 2 роки тому

    7살 아이가 우리 가끔 영어로 대화하자고 해요~ 부족한 엄마는 스피킹이 너무 어렵고 한마디 하려면 등에 땀이 나는데 먼저 저에게 영어 대화를 요청한게 너무 대견하기도 하고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살짝 걱정도 됩니다.

  • @dobromom680
    @dobromom680 2 роки тому +9

    새벽달님 믿고 엄마표영어하고있어요~ 첫째는 노출기간에 비해서 아웃풋이 잘안나오고있긴하지만 동생들은 3세인데 언어감각있는 막내는 벌써 영상물 나오는 대사들 문장으로 조금씩 따라해서 신기해요 그리고 PJ masks에 푹 빠져있는 아들들 super Gekko camouflage~ super Gekko muscle 외치며 다녀요 요 쪼꼬미들이 위장, 근육 이런 단어들을 발음 억양도 원어민같이 하며 영어로 말하는것도 신기합니다^^ 자연스럽게 영상보며 놀이하듯 습득하는거라 좋은거같아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2

      4,5세 꼬마들이 전문용어를 영어로 쏟아내주면 그렇게 신기해요. 그런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경우는 수학, 과학 관련 컨텐츠가 효자에요. 영어로 잘난척 하기 좋거든요 ^^

    • @gks1240
      @gks1240 2 роки тому +1

      @@sujinnam2018 ㅍㅎㅎ 저한테 6살 울아들 영어로 잘란척 무지하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요 다 새벽달님 덕분입니당ㅎㅎ

  • @태양-n9l
    @태양-n9l 2 роки тому

    하 진짜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만나고 영어영상은 이제서야 많이 보여주게 되었어요! (거부가 심해서 한글영상 차단 중)이제 영어랑 친해졌을까?싶어 쉬운 영어동화책을 시도해보려 했으나 유치해서인지 못알아들어서인지 안보려고 합니다~ 한글수준은 6세 이상인데 영어 수준은 낮은거죠. 아주쉬운 리더스북도 아이가 안보려하네요! (한글동화책은 좋아합니다) 이럴경우 어떤방법으로 시도해봐야될까요? ㅠ

  • @스마일콩콩
    @스마일콩콩 2 роки тому

    뒤늦게 새벽달님 알게되어 유튜브 정주행하고있습니다~ 왜이제서야 새벽달님을 알게되었는지ㅠㅠ 첫째남자아이 지금은 바둑학원을 다니고있는데.. 예전부터 합기도학원을보낼까.. 고민만 하다가.. 새벽달님은 특공무술을 보냈다는영상을접하고선 더이상고민하지말고 얼른 운동을시켜줘야 결심을했어요..저희지역엔특공무술은없고.. 암튼합기도학원을 보낼려고합니다. 근데 바둑학원을 그만둬야할지..배운지이제2년다되어가는데.. 아이는 그냥그냥 다니고있는데.. 시간이부족?한상황인데 바둑을 언제까지 보내야하는건지.. 엄마인 제가 갈피를못잡겠어요. 혹시 새벽달님 께선 바둑학원다니는걸, 언제까지다니는게 맞을지, 어떻게생각하시는지여쭤봐도될까요~?^^ 바둑학원에선 좀더해야한다..이제 잘와주고있다.. 조금은뻔한?말씀만하시거든요~^^제가 아는게없으니 고민만하는거 같아요 ㅠㅠ

  • @R에델바이스
    @R에델바이스 2 роки тому

    넷플릭스가 무엇인가요?
    저희 아이는 영어책도 읽어주고 듣기도 많이 들려줬어요 저도 영어로 말하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요, 티비 영상 같은 것은 많이 안 보여 주었어요 그래서인가 아이가 영어 실력이 그닥 늘지 않는것 같아 도요새를 해 보았고 지금은 파닉스를 거의 끝낸 과정인데요, 제가 도요새 하기 전에도 영어로 말걸지 말라고 했고, 인형놀이 상황 놀이도 영어로 하기 싫어하는 6세에요 내년이 7세인데, 영어가 재미 없다고 해요... 영상물을 보여줘도 션찮고..
    새벽달님처럼 어떻게해야 하는지 답변 부탁드려요 영어로 말하면서 노는걸 싫어하는 아이에게 제가 어떻게해야 할까요?
    아이가 싫다고 거부 할때마다 그동안 열심히 영어 들려주었던 노력이 무너지는거 같아요 책도 읽어 줬었는데요..ㅠㅠ

  • @서준긴
    @서준긴 2 роки тому

    영어 리스닝 레벨과 리딩 레벨이 차이가 많이 난다면...? 대략 ORT로 말씀드리면 전체적인 레벨은 4-5단계 정도 입니다. 책 읽는 것은 아이를 잡고 하지 않았기에 리딩은 아직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듣고 싶어요. 아이의 배경은, 현재 5세이며 영어 노출은 어릴때 부터 그냥 별 생각없이 노래듣고 보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해오다 엄마표라고 한것은 올해 1년 정도 본격적으로 영상물+그림책,리더스북 해왔습니다. 그 결과 아웃풋은 물론 혼자 놀땐 영어로 혼잣말합니다..역할극이겠죠^^ㅎㅎ 일상 대화는 알아 듣고 대답하고 가끔 제가 못알아 듣는 단어도 내뱉는 정도입니다. 고맙게도 제가 해준것에 비해 돌아오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아 그렇다면?! 괜히 무언가 더 고퀄을 해줘야 하나 이렇게 기반이 쌓였으니 학원을 보내주면 더 체계적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등등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듣는 귀는 분명 열린것 같고, 새벽달님 말씀처럼 리더스북이든 뭐든 영어책을 제가 졸려서 못읽을 만큼 10권이고 20권이고 계속 들고 옵니다^^ 리딩을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내년부터는 어떻게 확장시켜주어야 할지, 어떻게 서포터 해주면 좋을지 조언 듣고 싶어요. 엄마표의 핵심은 아이에 대한 믿음과 엄마의 인내, 그리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인 것 같습니다.^^

  • @지나온
    @지나온 2 роки тому

    이 언니 왜 이렇게 멋진거야...

  • @너나기너나사
    @너나기너나사 2 роки тому

    9살아들 4년째 하구~5살 3살 태어나면서 계속영어로 놀구 있구요 9살 형아는 학원 상담 갔더니 학원다니지말고 집에서 하던대로 하라하네요 학원 안가는 대신 운동과 독서에 더 신경을 쓰니 일석 3조 입니다 ㅎㅎ돈과시간을 절약해주니 엄마표엄마표 하나보다 느낍니다~~5살 동생은 한글책을 읽으며 영어로 나름 이야기를 만들어 하고 특히 형용사 부사를 많이사용하더라구요~3살 동생도 오빠들 따라 책 무척 좋아하고 영어노래 좋아해요 참고로 저희는 집에서 쉬는 시간에 영어 영상과 노래 책으로 육아하고있는 가정입니다~

  • @User12345qwer
    @User12345qwer 2 роки тому

    저는 한국나이 6세 아이를 네덜란드국제학교에 보내고있어요. 초반에 영어를 하나도 모르니 네덜란드 아이들이랑 같이 영어캠프를 보냈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었어요. 물론 강사는 원어민이고 교육내용도 체계적으로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중에서는 영어를 어느정도하는아이들도있어 간단한 영어소통은 가능했으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를 못하고 자기들끼리 네덜런드어로 소통하니 영어로 소통할수있는기회는 선생님과 얘기할때빼고는 많지않았어요. 그이후로 영어스쿨은안보내고 집에서 넷플릭스만보여줬는데 영어실력이 확늘었어요. 물론국제학교서의 소통도도움되었겠죠. 그때 영유필요없구나했어요. 국제학교는 영어가모국어인아이들에둘러싸여있으니당연도움되구요.

  • @lovehyunla
    @lovehyunla 2 роки тому

    올해 5살 , 돌이 막 지난 13개월 두딸맘이에요~~넘잘보고있고 최근 책도구매했어용ㅎㅎ근데 주변에 다들 월팸을 들이던데요 사실 좋아보이긴하지만 가격이 800이 넘다보니 고민도 되면서도 엄마표영어로 활용하면 갠찮을까싶다가도 ..새벽달님께서 말씀하시는 가성비로는 아닌것같기도하구요ㅠ 월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해요^^

    • @sujinnam2018
      @sujinnam2018  2 роки тому

      월팸 절대로 사지 마세요. m.blog.naver.com/afantibj/221729820850

  • @thejoohee
    @thejoohee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7세중반부터 1년반정도 영상노출 1시간내외로 꾸준히 해왔습니다. 영상편식이 심해 본인이 꽂히는거 한가지만 집중해서 보아요.
    맥스앤루비에 빠져 한참을 슈퍼버니~!!를 외치며 망토두르고 뛰어다니고 6개월쯤 됐을땐 한두마디씩 툭툭 나오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런데 걱정이 거의 일년째 엉클그랜파 라는 영상에 꽃혀서 이것만 보려해요.
    실생활에 쓰이는 대사는 거의 없고, 영상의 화려함?엽기적임?에 빠져서 보는것같은데 과연 이런 영상도 도움이 될까요?
    여러영상을 들이밀어봐도 한두번 봐줄뿐 엉클그랜파에 완젼 꽃혀서 헤어나오질 않아요
    감사한건 영어영상을 스스로 찾아서 행복하게 본다는점이긴하나, 과연 실제 영어인풋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남아요~ 답변 꼭 좀 부탁드려요~🙏🙏

  • @user-lj4ws3wv3z
    @user-lj4ws3wv3z 2 роки тому

    계속 영어 영상 보여주는데 모국어 빠른 5세 여아라서 ㅠㅠ. (ex "강아지 살 발라줘?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라는 수준)한글로 보여주세요. 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 4개 한글 1개 보자고 딜을 합니다. 아이가 행복해하는 순간을 제가 뺐는건 아닌지
    샘 말처럼 아예 영상을 끊어봐야할까요? 순간순간 의지가 내가 잘하는게 맞나해서 다시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Let it go. 인디언노래 베이비버스 영어는 좋아합니다. 시키지 않아도 따라하지만 계속 한글로 보여주세요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