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책을 읽어서 말이 나오는게 아니라, 영어영상물 통해 실질적으로 쓰이는 영어 (속도, 어휘, 문장)소리를 차고 넘치게 들어서 + 언어습득력이 천재적인 어린아이들은 그 말을 흉내내어 스피킹을 하게 되요. 그리고 쓰는 능력은 듣기+읽기가 쌓여 원어민 3-4학년 수준의 독서레벨에 다다르면 쉽게 가능합니다. 스피킹에 한이 맺힌 우리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원서를 모국어소설 읽듯 읽을 수 있게 영어독서력을 끌어올리는게 어렵지 말씀하신 스피킹 라이팅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sujinnam2018 와 새벽달님 댓글이라니 영광입니다 🤭지금 34개월 아이 돌쯤부터 영어책 읽어주고 있고 영상 노출은 두돌부터 해오고 있어요 요즘은 맥스앤루비를 정말 닳도록 보는데 옹알이처럼 그 문장들을 따라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가아끔 상황에 맞게 문장을 차용해서 말하기도 해서 좀 신기해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게 그냥 앵무새처럼 따라하는거 아닌지 더 나아가 '진짜' 스피킹이 될지 의문스러워하고 있었거든요 계속 믿고 더 쏟아부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엄마표로 하다가 원어민 만나게 해주려고 7세때영유1년차 8개월 보냈는데요. 아는 거 확인하라고요. 영유든 영어학원이든 엄마표가 함께 할때 효과가 있어요. 여기서 엄마표에는 아빠도 포함이고요. 수업 끝나고 퇴근한 아빠가 저녁에 수업한 거 같이 읽고 내용 다시 설명하고 대화하고 함께 복습했어요. 둘째가 어려 저는 옆에서 동생돌보고 영어잠자리 책 읽어주고요. 저는 100프로 엄마표만 해야한다기 보다 병행하더라도 주도권은 아이와 엄마표가 힘께 해야힌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영어 발음이나 실력이 부족해도 현재 예비 초4아이는 책 낭독하고 우리나라말로 엄마한테 설명해줘요. 동생이나 엄마가 발음 스펠링 틀리면 교정해주기도 하고요. 저는 일부러 더 못하는 척 연기 하기도 하고요. 아이가 알려주면서 자신감도 붙고 스스로 정리도 되는 것 같고요.
저희애가 6살인데 4살부터 넘버블럭 알파블럭 페파피그 픽시 이렇게 4개만 봤는데 말하기 발화가 저절로 되고 막 어떤 영어를 들어도 혼자 따라말하고 혼자 놀이하면서 막 블라블라 주절거리고 그러네요 ㅋㅋ ex)장난감 소화기 갖고 놀면서 air goes into the bottom 이런식.. Faster 이런단어도 더빠른 이런식으로 한국말뜻도 다 알더라구요 넘 놀랍고 감사하고 그래요 엄마인저는 한국말 티비 못보게하고 보면 화내고 오직 영어만 노출시킨거 밖에 없거든요 집에서는 brush your teeth how was your school let's ~~ 이런 수준으로만 이야기 하구요 막상 이야기하는 수준은 이정도 ... 파닉스는 알아서 알파블럭보고 jam ink brush 이런수준은 알아서 읽더라구요. 페파피그 책을 사서 같이 읽기도 했는데 책내용도 줄줄 다 알아듣고 계속 듣고 있어요.. 다음 내용도 영어로 줄줄 말해요.. 그런데 왜 한글은 자신감이 없는지 잘 안읽으려고 하네요.ㅠㅠ저는 5살땐 영유보낼까 고민도 했는데 페파피그 책 줄줄 암기하는거 보고 그냥 안가도 잘하는데 뭣하러 가냐 라는 생각에 안보내기로 했습니다.
새벽달님 조언에 원어민 방과후 수업을 안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영어그림책 낭독 수업에 다녀왔는데요. 지역에서 꽤 유명한 선생님이시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게 잘 읽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낯 많이 가리는 저희 아이가 초반에 불안해하고 집중하지 못했어요. 너무 좋은 수업지만 저희 아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책이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발음도 좋지않고 영어도 서툴지만 아이는 엄마와 함께 좋아하는 책을 고르고 성에 차도록 많이 읽는 그 시간이 좋은가봐요. 덕분에 제 결정에 대해 한번 더 확신이 들었답니다. 새벽달님의 조언으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잠안오는 밤에 처음으로 글 남겨요. 새벽달님 책도 보고 강연도 몇번 가서 들으며 영어 교육 하고 있어서 마음 한구석에 의지하고 있나봐요.. 저희 아이는 영유 2년 다니고 이번에 초등학교에 올라갑니다.. 말하는거 좋아하고 책 읽는거 좋아하고 듣는것도 곧잘해서 하고 싶은말은 외국인한테 가서 적극적으로 말도 걸고 대화도 잘하는 상태에요. 쓰는건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 억지로 시키지 않았어요. 요즘은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가 얼마전 유치원에서 단어 시험을 봤는데 틀린게 많았나봐요. 아이가 스스로 열등감이 있었는지 마구 울면서 아무리 기억하려고 해도 나만 못하는것 같다며 막 울더라구요.. 잘하는 아이들 영유에 너무 많고 우리아이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즐겁게 생활하고 아이 스스로 영어에 자신감 있다고 생각해 왔거든요. 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 스스로 자신은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유치원 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이걸 아이의 열등감으로 봐야할지.. 욕심이 있는걸로 봐야할지.. 이후 초등 영어 학원을 어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초등학원은 이제 경주마처럼 달리기 시작할텐데 잠시 쉬어가며 엄마표로 가는게 맞을지. 이왕 영유노선 탄거 라이팅 할수 있게 도와주며 연계학원을 보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새벽달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근데 새벽달님 5세부터 영유다닌 아이들 영어너무 잘하더라구요. 영어로 놀고온다고만 할 수 없는게 사실 다닌애들은 실제로 안다닌 애들보다는 잘하니까 집에서 열심히는 하지만 그아이들만큼의 결과를 내는게 힘든거같아요. 물론 저처럼 영어 잘 못하는 엄마의 기준에서요. 영어를 잘하는 분들은 어떻게 가르치면 되는지도 아실거 같은데 아닌 사람들은 저포함 시행착오도 많고 이게 맞나 하는 의문도 들고 지치기도 하더라구요. 오늘 영상은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 5세 아이들이 제아무리 영어를 잘한다 해도 유아적 수준의 생활영어에요. ^^ 놀랄것도 조급할것도 읎어요^^ 진짜 게임은 중고등학교, 정확히는 고등때의 영어독해력이에요. 초등고학년때 미국초6학년 혹 중1 수준의 원서를 편안하게 읽는 수준에 이르도록 영어독서 끌어주면 우리가 불안해 하는 그깟 스피킹은 껌이에요.
핳ㅎㅎㅎㅎㅎ놀이터에서 책보면 아무도 말 안걸어욬ㅋㅋㅋㅋㅋ현웃 열다섯줄 이상의 한글책 잘 따라와서 딸아이 니즈에 맞는거 골라서 보는중이요ㅎㅎ코로나덕에 다 사야해서 묵은 짐이 정리되고있는 시너지까지있네유😁 caps for sale을 격하게 읽어주면 한문장 한문장 저한테 초월번역을 해주면서 자기 상상을 펼쳐요ㅎㅎ 항상 잘 보고이쩌욥 감사해요 새벽달님^^
안녕하세요 새벽달님 6살남아 엄마표영어중이예요 4살중반부터 시작은 했지만 1년간은 영어에 흥미를 주는 정도만했구요 5살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했어요 영어영상은 j2단계 맥스앤루비,뽀로로영어,벤핸홀리,투피와비누등등 골고루 다 보고 있어요 아직은 옥토넛등 j3단계는 노출않고있어요 그림책은 요즘 주로 j3단계 그림책 5~6권으로 3~40분정도매일 읽어주고있어요 지금까진 구매,영어도서곤 이용하며 순수그림책으로만.읽어줬어요 이제부터 플라이가이같은 리더스도 병행할생각이예요 리더스는 ort 5단계까지만 노출했어요 제가 느끼기에 아이는 영어영상은 왠만큼 거의 알아듣는거같아요 가끔 알아듣고 있냐 물어보면.알아듣는다하구요 내용물어보면(물어보는거 넘.싫어해서 아주 가끔 물어봐요) 얘기도해줘요 그림책도 j2단계는 거의 알아듣는거같고 j3단계 그림책도 70프로 정도는 알아듣는듯싶어요 그런데 얼마전 어떤 유명블로그분에게 문의를 남겼다고 약간의 현타가왔어요 제대로 엄마표했다면 발화가 조금이라도 있어야한다구요 저희애는 알아듣는거에비해 거의 발화가 없거든요 아님 알아듣는다고 저만의 착각이었을까요 ^^;; 그동안은 인풋이 부족했겠거니했는데 제가 뭔갈 놓친건지 걱정이돼요 이대로 영영 발화가없진않겠죠 ㅜ ㅜ 그리고 학습적으로는 어떤 푸쉬도 하지않아서 사이트워드,파닉스는 물론 알파벳도 잘 몰라요 조금씩 한글공부 하고있는중이구요 7살때도 책읽기.영상보기만해도 될지 아님 파닉스나 사이트워드도.조금씩 시작해야할까요 혹시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실까하여 영어영상 보는거 매우 즐기고 영어책도 한글책처럼 거부하고 그런건 전혀 없어요 저도 잼있게 읽어주기위해 매일 먼저 공부하고 읽어주고있어요 아이의 상황을 최대한 알리고싶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어요 ^^;; 새벽달님영상은 업로드될때마다 빠지지않고 듣고있어요 항상유익한방송 감사드려요
새벽달님의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보고 많이 감명 받고 이렇게 유튜브까지 왔습니다^^ 엄마표가 열정이 있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그 어떤 교육보다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엇어요 우리 아이도 5세부터 엄마표로 노출하고 있고 하루 2권 이상 읽어주고 애니메이션 1시간 들려주니 이제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술술 읽어요^^ 새벽달님책에서 나온 것처럼 재미있는 여러가지 놀이도 해보면서 라이팅 등 아웃풋등을 이끌어 내어주고 싶네요~~ 새벽달님 좋은 책과 방송 감사합니다^^
9살 5살인데 영어동요를 영상으로 보는 건 좋아하는데 만화영상은 안좋아해요 알아듣지 못해서 그런 것 같은데 못알아들어도 그냥 영상만 꾸준히 보여주면 자연스레 이해하게 되는건가요? 단어를 모르니깐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런지 영상만 틀어놓으면 다른 놀이를 하네요ㅠ 보기싫어해도 한시간만 보자 하고 영상 틀어주면 실력이 늘게될지 .. 1년 정도 했는데 집중해서 보질 않아서 그런지 영 늘지를 않는 것 같아요
애기 6개월때부터 보드북 그림책 3-4권 매일 읽어주고있답니다. 이제 40개월 만 3세인 지금 33개월부터 카카오키즈 옥토넛 (영어), supper simple songs 랑 디즈니 (영어) 애니메이션 매일 1시간 정도 보고, 책은 데이비드 시리즈랑 맥밀란 첫명작 그림책 (영어) 에미리 그래빗 그림책 등등을 하루 3-5권 읽어주고있답니다. 지금 이정도만 해도 되나요? 파닉스나 알파벳쓰기 같은 거 따로 해줘야되나요? 아님 영어 방문수업 같은 것 더 해줘야할까요? Abad case of stripes 나 Too many toys 나 USBORNE POP-UP FAIRY TALES 같이 문장도 길고 40개월에게 읽어주기에는 수준이 높은것 같은 책들도 읽어달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1시간~2시간 정도 영상 시청은 너무 많지않나요? 요즘은 mp3 영어 노래랑 동화는 안들으려고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전 영어 유투브 영상 blippi를 하루 한시간정도 보게 하고, 영어책은 ort 일ㄱ어주거나 아이가 펜으로 그걸 듣는 정도로 해요. 아이는 5세이구요.근데 올해 봄까지만 해도 아이가 영어로 블라블라 하다가 제가 리액션이 안되니(제가 못알아듣겟어요). 아이도 이제 영어로 저한테 얘기하지않고 혼자 블라블라 하고 말아요.. 영유는 보낼 형편 안되고, 6세부터 영유의 오후반은 ㅇ ㅓ떨까요? 파닉스부터 가르친다고 하는데 버스타고 가야해서 돈낭비 시간낭비일지.. 그냥8세부터 정상어학원 같은 프랜차이즈를 보내는게 나을지요.
영어유치원 고민중이었는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 질문 한가지 해도 될까요? 여섯살 아이가 ORT 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지금 8단계를 읽어주고 있어요 스스로 더듬더듬 소리내 읽기도 하고요 그런데 내용을 분명히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거든요...제가 볼 때는 반 정도 대충 이해하는 것 같은데 3-4단계 정도는 다 알아듣는 것 같구요 그냥 재미있어하고 잘 집중해서 들으면 이정도 글밥을 유지해도 되는걸까요? 매일 읽어주면서도 긴가민가 합니다 ㅠㅠ
저도 책 갖고 나가는데 이미 울아이와 놀이터 친구 된 아이 엄마가 말 걸어서...책을 읽기가 힘드네요.ㅋ (지금은 놀이터 갈때마다 속사포로 입트영 연습해요) 근데 중요한 건 놀이터 또래친구가 없을때는 저에게 아이가 더 많이 말걸어서 책을 읽을 수 없이 아이말 받아주고 놀아달라해서 따라다니다 보면 읽을 시간이 없을때도 많아요.ㅋ
영어그림책(리더스북 포함) 많이 아주 많~~~~~~이 읽어주세요. 영상물도 영어노래만 들려주지 마시고 “스토리” 전개가 있는 에니메이션으로 몰입해서 달리셔야 겠네요. 1월 촉박해요. (제 블로그 “영어그림책” “한글그림책” 카테고리 보시면 40개월 무렵 즤집 애가 읽은 책과 반응 살필 수 있어요. 참고가 될꺼에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영어 노래를 듣고 신나게 부르는걸 계기로 영어 노출(책, 영상, 노래)한지 이제 일년 된 5세 아이예요. 일년동안 진행하며 중간중간 흔들릴때마다 새벽달님 유투브와 책 보며 마음 다잡고 끌고 왔답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최근 paw patrol에 빠져서 보더니 어느 순간 혼잣말을 하거나 혼자 놀때는 영어로 말하고 있긴한데 잘 들어보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아직은 엉터리(?) 영어에 한정된 말들이 쏟아져 나와 스스로도 조금 답답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도 영어 수준이 정말 연습하면서 책 읽어줄 정도로 엉망이라..ㅎㅎ 예전에 말 하고싶어하는 아이 리더스 추천하시는 영상을 봤던것 같은데.. 지금까진 그림책 위주로 읽어줬는데 이제 리더스북을 추가해서 읽어주는게 한단계 올라서는데 도움이 될까요?!
@@sujinnam2018 주말인데도 이렇게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아예 안 읽어준건 아니고 제가 막연히 리더스북은 재미가 없다는 생각에 그림책보다 소홀 했는데 앞으론 리더스도 챙겨야겠네요! 생각해보니 아이가 살짝 영어거부를 하던 시기에 리더스북은 신나게 읽던 기억이 있네요..리더스는 스토리가 없어 지루하다는건 저의 선입견이였던 것 같아요!!
엄마가 읽어주시면 안되요? 집중듣기는 그림책만 읽던 애들이 매직트리하우스 같은 글만 있는 100페이지 분량의 챕터북 빠르게 쭉쭉 읽는 묵독실력까지 가기 위해서 오디오북의 힘을 빌어 책 한권 완독하는 독서법이지. Ort 같은 그림책리더스북처럼 짧고 재미있는 책 읽을 때부터 미리 쓸 카드는 아니라서요. 되게 재미없어할텐데.. 엄마가 읽어주거나 엄마가 못 읽어주면 오디오 틀어놓고 같이 들으셔야 돼요. “집중듣기 해” 하고 던져놓고 밥하러 가면 애는 안 읽죠 ㅜㅜ 당연한거에요. 아직 영어책에 맛들일 정도는 아니라서 그런거지 좀더 공을 들이셔야 할듯요. 영어원서를 모국어소설차럼 읽는게 어디 쉽나요? 모국어 장편소설 아직 못 읽는 꼬마잖아요.
전 애가 둘이라 답을 드릴 주제가 안되서..... 상상을 해보자면.. 저라면 어린애들 욕구 먼저 채워줄꺼 같아요. 걔들은 못 기다리니까. 어린 아그들이랑 실컷 놀아주고., 큰애들햔테는 양해를 구해야죠. 디비디 한시간만 보고 있어. 그리고 나서 반대로. 요령은 있지 않을까요?
초3 여아 폴* 다닌지 이제 1년됐습니다 원서 읽기도 이제 막 1년되었고 3점대 챕터북 읽고 있습니다 영어 많이 늦게시작했는데(2학년 9월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따라와줘서 감사히 생각합니다.. 2022년정도에 미국에 1년정도 살러가려고해요 가기전 가서 돌아온 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초등졸업전 ibt 110점 정도 받고싶어요..ㅠㅠ
영어원서 차고 넘치게 묵독할 수 있으면 베스트요. 욕심 내자면 “하루한편글쓰기 (영어든 한국어든)” 유지하면서요. 귀국후에는 아마도 인문학책 장편소설책 많이 읽고 어른과 대화를 많이하는 문화만 유지하셔도 ibt110은 껌일꺼에요. (물론 토플 시험 전 석달 정도는 기출문제 풀어보고 외워보고 요약해봐야겠지만. 그런데 초딩을 왜 토플을 보게 해요? 대학가서 지가 필요하면 보게해요)
초4 남아인데, 넷플릭스도 그만보라고 할때까지 보고, 책 들으면서 읽는건(a to z mysteries) 편하게 하는데 혼자 읽으면(매직트리하우스) 한챕터 저랑 같이 큰 소리로 겨우 읽어요. 한글책은 제 학년에 맞는 것 혼자 한권 읽는데 영어책은 그렇게는 못하고 있어요. 어떡하면 될까요?
아이가 5세 남아에요. 잉글리쉬에그 스텝3까지 읽어주었고 영어cd 매일 1시간 내외로 하고 있어요. 가끔 생활 영어를 제가 사용하여 놀아주기도 하구요. 근데 자꾸 "엄마 영어로 하지마요. 영어책은 내일 볼래요" 합니다. 한글책은 아주 좋아해서 초저학년 수준 책을 읽는데도요-. 부담 주지도 않는데..어쩌죠?
초1 여자아이와 만4세가 안된 5세 남아 엄마에요. 큰아이는 학원에서 파닉스떼고 엄마표로 바꿔서 집에서 자막없이 디비디 매일 보고 집중듣기 및 리딩하고 있습니다. 엄마랑 씨름하며 거의 꾸역꾸역이죠^^;; 이젠 자막없는 영상을 보는덴 전혀 거부감없구요. 디즈니영화도 곧잘봅니다. 궁금한건 큰애 하다가 작은아이가 함께 보게되고 영어거부감이 전혀없고 영상도잘보고 혼자 알파벳도 익히더라구요^^;; 발음도 큰애보다 훨씬 좋구요~ 영어재밌다고 이야기도하구요. 아직 한글도 잘 모르는 46갤 남아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영어노출이 더 많은 영유를 보내주는게 좋은건지 누나처럼 엄마표로 하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근데 두 아이의 수준차가 너무 커서 엄마가 다 맞춰주기가 힘들고 저의 영어실력이 얕아서 고민되네요. 두 아이의 성향이 너무 다르니 다르게 접근해주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 고민됩니다. 영어 거부감없고 좋아하는 작은아이에겐 어떤 방법이 더 최선일까요?
영어노출의 양으로 따지면 집에서 보는 영상물(1.5 시간) 영어그림책(1.5시간)이 더 컴팩트 해요. 영어유치원에사 원어민 샘과 6-7세 아이들이 내뱉은 영어의 양을 대 합쳐도 집에서 읽고 보는 영어책/영상의 양보다 적을껄요? 다만 아이가 셋이라 물리적으로 케어가 힘들다 생각된다면 고려해볼만 해요. 둘째의 경우 영어노출도 꽤 누적됐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있다고 하니. 영상에서도 말했듯, 영어가 이미 편한 언어라 뽐내고 싶을 지경의 아이라면 영유가서 즐거울꺼에요. 다만 그게 아닐 경우, 자신감이 하늘을 찔러야 정상인 7-8세에 영유에서 매일 얻어오는게 “열등감”과 “긴장-스트레스” 라면..... 단순이 영어를 평생 싫어하게 될 뿐 아니라 자아존중감 형성에 큰 구멍이 생기게 되니, 생각보다 아이에 대한 파악. 그에 따른 신중한 결정이 수반되야죠.
원래 영어qna가 아니고 술먹방인데 어쩌다보니 질의응답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나도 울고싶다. (어제 친정엄마한테도 짭쩝 소리 그게 뭐냐고 엄청 잔소리 듣고 ㅎㅎ 엄마한테는 내 유튜븐데 내맘이지 왜 이래라 저래라야며 그럴꺼면 내 유튜브 보지마~~~~!!! Giral 했는데 시청자분들께는 차마 그렇게 못하겠네요.......앞으로는 다 편집하거나 비공개로 둘께요~~~~)
저희 아가는 이제21개월인데요~ 책읽어주는게 좀 힘들어서 저는 집안일하고 오디오북 계속 들려주고있어요~ 근데 영어책 듣기는 별로 안들을려고 하고~ 흥미없어해서 자꾸 한글 이야기를 들려주게되는데요~~ 계속 영어 흘려듣기를 해주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엄마가 영어무식자라ㅜㅜ 사실... 어찌 해줘야 할지 갈팡질팡하네요~^^;;
달님 책은 진즉에 읽었는데ㅎㅎ또 읽고 또 읽고 복습 해야겠어요~^^ 아침부터 넷플릭스 영어음성으로 페파피그를 시도해봤는데 흥미로워하네요~ 그전에 타요~ 폴리 이런 한국말 애니를 좋아해서 그걸 영어음성으로 보여줬을땐 너무 흥미가 없어서 시도 안하고 있었는데~ 계속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겠어요ㅎㅎ 달님책보고나서 저는 ' 헬로우베이비 하이맘' 요거 조금씩 외워서 조금씩...ㅎㅎ 대화시도 하고있는데 너무 조금인지 애 반응이 시큰둥 하네요ㅋㅋ 그래도 계속 공부 해봐야겠어요ㅋㅋ답변 감사합니다^^
집중듣기 거부하는 딸이랑 왜인지 잘물어보니 ~ 어떤책은 음원이 너무빨라서 어떤책은 너무 느려서 싫데요~ 또 자기가 속도를 조절하며 천천히 읽고싶은부분도 있는데 음원속도에 맞춰서 책장을 넘기는 것도 싫다네요~ 진짜 책을 재미로 읽는애거든요~ 일단 묵독으로 가보기로 하기로 아이랑 얘기했어요~ 달님 조언감사드려요 👍
저는 15년생 남아 키우는 아빠입니다. 새벽달님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할만합니다. 저희 아이는 5세에는 놀이학교. 6세는 영유다니고 있는데...만족합니다^^ 일단 외국인과 거부감은 없고 발음이 좋아지는것같아요. 다만 영유에 가면 다 영어 잘하는건 절대아니라서 집에서 저희는 영어로 대화하려 노력합니다. 같은반엄마들이 영어유치원에만 가면 영어다 잘할줄 아는데 집에서 어느정도 받쳐주지 않으면 효과는 많이 없을것같습니다. 한글책 영어책 둘다 잘 읽혀주어야 합니다.집에서 엄마가 그리고 아빠가...둘다 읽어주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맞아요. 영유를 보내도 집에서 영어책 읽어주고 영상노출하는 노동은 집요하게 이어져야 (영유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고) 아이 영어도 꾸준히 성장하죠. 그런데 신기한건 영유 근처에도 안갔는데 원어민 또래보다 더 유창하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쓰고 읽는 엄마표영어키즈들도 많다는 거요. 엄마표영어의 태동기인 2000년생부터 지난 20년간 그런 아이들 누적수가 많습니다. 누가 통계좀 내줬으면 좋겠어요. 그럼에도 영어유치원에 장사가 잘 되는게 미스테리에요. 관계와 언어, 그리고 엄마와 아이의 인격적 성장에도 큰 역할을 해난 엄마표영어, 이 좋은 걸 안하는 것도 저로서는 미스테리요.
@@sujinnam2018 네...사실 집에서 피곤한데 이거저거 하기가 힘들지만^^ 그냥 제 아이에게 주는 선물이다 하고 해요.. 영유를 가든 안가든 사실 부모가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하느냐가 중요해요. 영유가 왜 장사(?)가 되느냐면 정말 발음은 좋아지는것같아요. 부모가 암것도 안해도...보여지는게 잘해보이니까...아닐까요??? 엄마표영어는 부지런해야 하는겁니다 ㅠ
3년만 힘들어요. 독서습관잡고 쓰기까지. 애가 챕터북 읽고 영상물 넷플릭스 알아서 찾아보기 때문에 저절로 굴러가요. 놀면서 자라는 영어요. (그러니까 저같이 게으른 엄마도 할 수 있던 거였어요) 지금 힘든 구간 넘어가서 그래요. (그리고 발음만 좋으면 뭐해요^^ 장편소설을 읽는 독해력과 영어다큐를 볼 귀가 안 트이면^^ 영유 어린이들의 유아적인 영어와 발음에 혹하는 것이 안타까와요. 그것보다 더 얻기 힘든 것이 영어독서력이거든요. 그건 영유 선생님들이 키워 줄 수 있는 힘이 아니고 독서하는 습관 문화가 잡힌 집안에서 꾸준히 독서를 한 아이들만 누리는 힘이고요)
근데 영유 없이 책만 읽다보면 말도 나올까요? 엄마표 영어로 리딩 리스닝은 될거 같은데 스피킹 라이팅까지 될까요 🤔
그게 되더라고요. 6-7세에도.
실은, 책을 읽어서 말이 나오는게 아니라, 영어영상물 통해 실질적으로 쓰이는 영어 (속도, 어휘, 문장)소리를 차고 넘치게 들어서 + 언어습득력이 천재적인 어린아이들은 그 말을 흉내내어 스피킹을 하게 되요.
그리고 쓰는 능력은 듣기+읽기가 쌓여 원어민 3-4학년 수준의 독서레벨에 다다르면 쉽게 가능합니다. 스피킹에 한이 맺힌 우리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원서를 모국어소설 읽듯 읽을 수 있게 영어독서력을 끌어올리는게 어렵지 말씀하신 스피킹 라이팅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sujinnam2018 와 새벽달님 댓글이라니 영광입니다 🤭지금 34개월 아이 돌쯤부터 영어책 읽어주고 있고 영상 노출은 두돌부터 해오고 있어요 요즘은 맥스앤루비를 정말 닳도록 보는데 옹알이처럼 그 문장들을 따라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가아끔 상황에 맞게 문장을 차용해서 말하기도 해서 좀 신기해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게 그냥 앵무새처럼 따라하는거 아닌지 더 나아가 '진짜' 스피킹이 될지 의문스러워하고 있었거든요 계속 믿고 더 쏟아부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됩니다 영상보고 책만봤는데.( 하루하루 꾸준히 인풋)5세쯤 입트였어요 7세인요즘은 자유롭게대화해요. 어휘가딸려고민했는데 책이 답이더라고요
제 아이가 영어 유치원 안다니고 저도 고민끝에 집에서만 티비영상위주로노출했는데 영어로말하기에 제가 상대하기힘들어서 화상영어로 보충해주고있어요. 가성비는 좋습니다.동기부여차원에서 유튜브에 동영상도 올리고있는데.... 꾸준하고 일관적으로 멈추지않는게좋고 엄마도 집에서 조금씩 써주셔야해요^^
남들 보내니까 나도 보내야할까..가 아니라 아이의 성향을 생각해라 결정하라,는 새벽달님 조언이 와닿습니다. 저도 제 결정 믿고 실천하겠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엄마의 책읽기와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엄마표로 하다가 원어민 만나게 해주려고 7세때영유1년차 8개월 보냈는데요. 아는 거 확인하라고요. 영유든 영어학원이든 엄마표가 함께 할때 효과가 있어요. 여기서 엄마표에는 아빠도 포함이고요. 수업 끝나고 퇴근한 아빠가 저녁에 수업한 거 같이 읽고 내용 다시 설명하고 대화하고 함께 복습했어요. 둘째가 어려 저는 옆에서 동생돌보고 영어잠자리 책 읽어주고요.
저는 100프로 엄마표만 해야한다기 보다 병행하더라도 주도권은 아이와 엄마표가 힘께 해야힌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영어 발음이나 실력이 부족해도 현재 예비 초4아이는 책 낭독하고 우리나라말로 엄마한테 설명해줘요. 동생이나 엄마가 발음 스펠링 틀리면 교정해주기도 하고요. 저는 일부러 더 못하는 척 연기 하기도 하고요. 아이가 알려주면서 자신감도 붙고 스스로 정리도 되는 것 같고요.
저희애가 6살인데 4살부터 넘버블럭 알파블럭 페파피그 픽시 이렇게 4개만 봤는데 말하기 발화가 저절로 되고 막 어떤 영어를 들어도 혼자 따라말하고 혼자 놀이하면서 막 블라블라 주절거리고 그러네요 ㅋㅋ ex)장난감 소화기 갖고 놀면서 air goes into the bottom 이런식.. Faster 이런단어도 더빠른 이런식으로 한국말뜻도 다 알더라구요 넘 놀랍고 감사하고 그래요 엄마인저는 한국말 티비 못보게하고 보면 화내고 오직 영어만 노출시킨거 밖에 없거든요 집에서는 brush your teeth how was your school let's ~~ 이런 수준으로만 이야기 하구요 막상 이야기하는 수준은 이정도 ... 파닉스는 알아서 알파블럭보고 jam ink brush 이런수준은 알아서 읽더라구요. 페파피그 책을 사서 같이 읽기도 했는데 책내용도 줄줄 다 알아듣고 계속 듣고 있어요.. 다음 내용도 영어로 줄줄 말해요.. 그런데 왜 한글은 자신감이 없는지 잘 안읽으려고 하네요.ㅠㅠ저는 5살땐 영유보낼까 고민도 했는데 페파피그 책 줄줄 암기하는거 보고 그냥 안가도 잘하는데 뭣하러 가냐 라는 생각에 안보내기로 했습니다.
영어 유치원을 보내더라도 엄마가 관리를 잘 해줘야 될 것 같아요~~ 저는 발음이 좋지 않지만 꾸준히 책을 읽어 줬더니 새벽달님 말씀대로 아이의 스피킹실력이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새벽달님 조언에 원어민 방과후 수업을 안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영어그림책 낭독 수업에 다녀왔는데요. 지역에서 꽤 유명한 선생님이시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게 잘 읽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낯 많이 가리는 저희 아이가 초반에 불안해하고 집중하지 못했어요. 너무 좋은 수업지만 저희 아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책이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발음도 좋지않고 영어도 서툴지만 아이는 엄마와 함께 좋아하는 책을 고르고 성에 차도록 많이 읽는 그 시간이 좋은가봐요. 덕분에 제 결정에 대해 한번 더 확신이 들었답니다. 새벽달님의 조언으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한국인 선생님이 영어그림책으로 하는 수업이 훨 낫다~ 에 한 표 던집니다^^
놓친 라방 낮술마시며 수다떠는 기분으로 정주행했어요~ ^^ 저희 아이도 아이가 새벽달님 좋아요 버튼 눌러줬다며 싱글벙글하더라고요 ㅇㅎㅎ 신문스크랩 해야지~ 생각만할게 아니라 이젠 실행해야겠습니드아~ 쇄신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닷!!!!
모범사례 ㅋ
저만 술라방 팬이였나봐요 ^^;;;; 진짜 진솔한 이야기가 나오던 자리였는데 아쉽네요..ㅎㅎ 몇일전 클하에서 중국어로 이야기 하시던것 들었어요. 아이가 놀아달라고 해서 조금밖에 못들었지만 중국어로도 말을 참 조리있게 잘하신다 느꼈어요..! 암튼 참 멋있습니다 !
새벽달님.. 잠안오는 밤에 처음으로 글 남겨요. 새벽달님 책도 보고 강연도 몇번 가서 들으며 영어 교육 하고 있어서 마음 한구석에 의지하고 있나봐요.. 저희 아이는 영유 2년 다니고 이번에 초등학교에 올라갑니다.. 말하는거 좋아하고 책 읽는거 좋아하고 듣는것도 곧잘해서 하고 싶은말은 외국인한테 가서 적극적으로 말도 걸고 대화도 잘하는 상태에요. 쓰는건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 억지로 시키지 않았어요. 요즘은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가 얼마전 유치원에서 단어 시험을 봤는데 틀린게 많았나봐요. 아이가 스스로 열등감이 있었는지 마구 울면서 아무리 기억하려고 해도 나만 못하는것 같다며 막 울더라구요..
잘하는 아이들 영유에 너무 많고 우리아이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즐겁게 생활하고 아이 스스로 영어에 자신감 있다고 생각해 왔거든요. 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 스스로 자신은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유치원 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이걸 아이의 열등감으로 봐야할지.. 욕심이 있는걸로 봐야할지..
이후 초등 영어 학원을 어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초등학원은 이제 경주마처럼 달리기 시작할텐데 잠시 쉬어가며 엄마표로 가는게 맞을지. 이왕 영유노선 탄거 라이팅 할수 있게 도와주며 연계학원을 보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새벽달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질문들과 답변들을 보니 그냥 아이가 계속 5살이면 좋겠어요 ㅠㅠ 벌써 겁이 나요.질문자분들 자녀들 만큼 우리아이도 할까 나도 저런 고민을 하고 아이를 현명하게 이끌수 있을까...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죠. 안하고 있으니 이런 두려움이 생기는 거겠죠^^;;
이제 3학년 올라가니 또 맘이 심난해서 늦은밤 깨서 잠들지 못하고 날이 밝네요.
아침준비해야겠어요.
더 많이 지원해주고 싶은데 걱정만 앞서네요. ^^
모국어 독서가 탄탄하면 초3 그 쉬운 학교 영어도 못 따라가는겻처럼 보이나, 초5-6힉년에 영어 시작해도 반년만에 캐치업 해요. 걱정하실거 없어요.
근데 새벽달님 5세부터 영유다닌 아이들 영어너무 잘하더라구요. 영어로 놀고온다고만 할 수 없는게 사실 다닌애들은 실제로 안다닌 애들보다는 잘하니까 집에서 열심히는 하지만 그아이들만큼의 결과를 내는게 힘든거같아요. 물론 저처럼 영어 잘 못하는 엄마의 기준에서요. 영어를 잘하는 분들은 어떻게 가르치면 되는지도 아실거 같은데 아닌 사람들은 저포함 시행착오도 많고 이게 맞나 하는 의문도 들고 지치기도 하더라구요. 오늘 영상은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 5세 아이들이 제아무리 영어를 잘한다 해도 유아적 수준의 생활영어에요. ^^ 놀랄것도 조급할것도 읎어요^^ 진짜 게임은 중고등학교, 정확히는 고등때의 영어독해력이에요. 초등고학년때 미국초6학년 혹 중1 수준의 원서를 편안하게 읽는 수준에 이르도록 영어독서 끌어주면 우리가 불안해 하는 그깟 스피킹은 껌이에요.
@@sujinnam2018 진짜목표는 고딩때! 당장 눈앞에보이는 성과에 조급해말아야겠어요!
핳ㅎㅎㅎㅎㅎ놀이터에서 책보면 아무도 말 안걸어욬ㅋㅋㅋㅋㅋ현웃
열다섯줄 이상의 한글책 잘 따라와서 딸아이 니즈에 맞는거 골라서 보는중이요ㅎㅎ코로나덕에 다 사야해서 묵은 짐이 정리되고있는 시너지까지있네유😁
caps for sale을 격하게 읽어주면 한문장 한문장 저한테 초월번역을 해주면서 자기 상상을 펼쳐요ㅎㅎ
항상 잘 보고이쩌욥 감사해요 새벽달님^^
귀여워..
안녕하세요 새벽달님
6살남아 엄마표영어중이예요
4살중반부터 시작은 했지만 1년간은 영어에 흥미를 주는 정도만했구요
5살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했어요
영어영상은 j2단계 맥스앤루비,뽀로로영어,벤핸홀리,투피와비누등등 골고루 다 보고 있어요
아직은 옥토넛등 j3단계는 노출않고있어요
그림책은 요즘 주로 j3단계 그림책
5~6권으로 3~40분정도매일 읽어주고있어요 지금까진
구매,영어도서곤 이용하며 순수그림책으로만.읽어줬어요
이제부터 플라이가이같은 리더스도 병행할생각이예요
리더스는 ort 5단계까지만 노출했어요
제가 느끼기에 아이는 영어영상은 왠만큼 거의 알아듣는거같아요
가끔 알아듣고 있냐 물어보면.알아듣는다하구요
내용물어보면(물어보는거 넘.싫어해서
아주 가끔 물어봐요) 얘기도해줘요
그림책도 j2단계는 거의 알아듣는거같고 j3단계 그림책도 70프로 정도는 알아듣는듯싶어요
그런데 얼마전 어떤 유명블로그분에게 문의를 남겼다고 약간의 현타가왔어요
제대로 엄마표했다면 발화가 조금이라도 있어야한다구요 저희애는 알아듣는거에비해
거의 발화가 없거든요
아님 알아듣는다고 저만의 착각이었을까요 ^^;;
그동안은 인풋이 부족했겠거니했는데
제가 뭔갈 놓친건지 걱정이돼요
이대로 영영 발화가없진않겠죠 ㅜ ㅜ
그리고 학습적으로는 어떤
푸쉬도 하지않아서 사이트워드,파닉스는 물론 알파벳도 잘 몰라요
조금씩 한글공부 하고있는중이구요
7살때도 책읽기.영상보기만해도 될지
아님 파닉스나 사이트워드도.조금씩 시작해야할까요
혹시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실까하여 영어영상 보는거 매우 즐기고
영어책도 한글책처럼 거부하고 그런건 전혀 없어요 저도 잼있게 읽어주기위해 매일
먼저 공부하고 읽어주고있어요
아이의 상황을 최대한 알리고싶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어요 ^^;;
새벽달님영상은 업로드될때마다
빠지지않고 듣고있어요
항상유익한방송 감사드려요
끝까지 발화를 “안하는” 애”도” 있어요. 그분이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셨네요. (나중에 초3-4학년 되서 영어로 글쓰기를 유도해보세여. 말하기 싫아히는 애들은 글이 좀 통해요. 걱정마시고 독서레벨 계속 올려주세요)
새벽달님의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보고 많이 감명 받고 이렇게 유튜브까지 왔습니다^^ 엄마표가 열정이 있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그 어떤 교육보다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엇어요 우리 아이도 5세부터 엄마표로 노출하고 있고 하루 2권 이상 읽어주고 애니메이션 1시간 들려주니 이제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술술 읽어요^^ 새벽달님책에서 나온 것처럼 재미있는 여러가지 놀이도 해보면서 라이팅 등 아웃풋등을 이끌어 내어주고 싶네요~~ 새벽달님 좋은 책과 방송 감사합니다^^
9살 5살인데 영어동요를 영상으로 보는 건 좋아하는데 만화영상은 안좋아해요 알아듣지 못해서 그런 것 같은데 못알아들어도 그냥 영상만 꾸준히 보여주면 자연스레 이해하게 되는건가요? 단어를 모르니깐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런지 영상만 틀어놓으면 다른 놀이를 하네요ㅠ 보기싫어해도 한시간만 보자 하고 영상 틀어주면 실력이 늘게될지 ..
1년 정도 했는데 집중해서 보질 않아서 그런지 영 늘지를 않는 것 같아요
볼만한 영상으로 바꿔보세요. 재미가 없나보죠 (영어가 안들리거냐 관심없는주제거나)
선생님~ 해리포터 영화대본 청독 먹혔어요~ 먹혔어요! 덕분이에요. 좋네요.. 근데 음원은 폰으로 영화를 아예틀어놓고 들어요. 듣기만일단하는거죠. 그리고 그부분을 다시 영화를 보는것도 좋다네요. 그럼 리스닝과 리딩이 동시에 되는거죠~ 완전감사요!
근데 선생님, 대본에서 단어나 문장은 안짚어줘도될까요? 예를들어 A4 3장정도 들은경우 (앞면만 3장이요) 두세개의 표현정도요.. 그것도 싫어하게 되는 수가 있을까요? 아예 터치하지 말까요?
해리포터 원서를 청독하는데 단어를 짚어가기 시작하면 망해요. 모르는 단어를 추측하거나 견디는 힘이 대입수능고사가 원하는 문해력이고 지금 그 값진 훈련하고 있는데 왜 발묘조장 하시나요?
@@sujinnam2018 아.. ㅋㅋ견디는힘!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켜볼께요~^^ 발묘조장ㅋㅋ 죄송합니다
@@sujinnam2018 선생님 그래도 시도잘했다고 칭찬좀해주세요 좀.. 에이참..
아우 너무 기특하죠. 기쁨을 표현안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버렸네요. 참 잘했어요. 최고^^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마이크 진짜 좋은 듯.. 목소리만 쏙쏙 잘 들리고 ㅎㅎ 쌤 담주에 봐용
봄쌀 님 목소리 낭랑스~
봄쌀님 ~~반가워요~우리 좀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되기로 해요~^^
저 소름 돋았어요... 제가 아이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고 있거든요.. 정말.. 거짓말처럼. 아이가 엄마 나도 읽어볼게요. 라고 하는 날이 왔었거든요.
재촉하지 않고 차분히 잘 기다려주는 북마미 님을 엄마로 둔 자녀분들이 복이 많네요.
공감합니다~~^^
애기 6개월때부터 보드북 그림책 3-4권 매일 읽어주고있답니다. 이제 40개월 만 3세인 지금 33개월부터 카카오키즈 옥토넛 (영어), supper simple songs 랑 디즈니 (영어) 애니메이션 매일 1시간 정도 보고, 책은 데이비드 시리즈랑 맥밀란 첫명작 그림책 (영어) 에미리 그래빗 그림책 등등을 하루 3-5권 읽어주고있답니다. 지금 이정도만 해도 되나요? 파닉스나 알파벳쓰기 같은 거 따로 해줘야되나요? 아님 영어 방문수업 같은 것 더 해줘야할까요?
Abad case of stripes 나 Too many toys 나 USBORNE POP-UP FAIRY TALES 같이 문장도 길고 40개월에게 읽어주기에는 수준이 높은것 같은 책들도 읽어달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1시간~2시간 정도 영상 시청은 너무 많지않나요?
요즘은 mp3 영어 노래랑 동화는 안들으려고하더라구요.
이런 편안한 라방 넘 좋네유~~ 항상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제 워너비예유~~~
내용 너무 감사하게 참고할부분 많아서 좋아요. 근데 뭐 드시는 소리가 좀 크게 들려서 ㅜㅜ 내용에 방해가 되요
이 방송이 원래 술방+먹방이어서 그 주제에 충실하다보니 고집스레 그렇게 소리를 내서 먹었네요. 철없던 시절이죠. 그래서 이젠 술라방 안해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전 영어 유투브 영상 blippi를 하루 한시간정도 보게 하고, 영어책은 ort 일ㄱ어주거나 아이가 펜으로 그걸 듣는 정도로 해요. 아이는 5세이구요.근데 올해 봄까지만 해도 아이가 영어로 블라블라 하다가 제가 리액션이 안되니(제가 못알아듣겟어요). 아이도 이제 영어로 저한테 얘기하지않고 혼자 블라블라 하고 말아요.. 영유는 보낼 형편 안되고, 6세부터 영유의 오후반은 ㅇ ㅓ떨까요? 파닉스부터 가르친다고 하는데 버스타고 가야해서 돈낭비 시간낭비일지.. 그냥8세부터 정상어학원 같은 프랜차이즈를 보내는게 나을지요.
영어유치원 고민중이었는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 질문 한가지 해도 될까요?
여섯살 아이가 ORT 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지금 8단계를 읽어주고 있어요 스스로 더듬더듬 소리내 읽기도 하고요
그런데 내용을 분명히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거든요...제가 볼 때는 반 정도 대충 이해하는 것 같은데
3-4단계 정도는 다 알아듣는 것 같구요
그냥 재미있어하고 잘 집중해서 들으면 이정도 글밥을 유지해도 되는걸까요?
매일 읽어주면서도 긴가민가 합니다 ㅠㅠ
좋은데요? 그런데 ort 8단계면 슬슬 얼리 챕터북 들이밀어도 될거 같은데 이것저것 함 시도해 보세요.
@@sujinnam2018 오마이...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깜깜한 바다에 등대같은 새벽달님 💕
얼리챕터북으로 넘어가볼까 .. 했다가 내 욕심인가... 싶어서 약간 망설였는데 그냥 한번 고! 해볼게요 ㅎㅎ 안되면 다시 후퇴 ㅎㅎ
영유 1년되가는데 정말 많이 성장했어요
새볕달님처럼 인도해주는게 사실 쉽진않기에 제가 어떤식으로 가르치던 선생님을 붙여주든 이정도로ㅠ실력을 끌어올리진 못할것 같아요 보낼수있음 영유보내세요 ^^
그것도 애 상태(영어.모국어.독서력.기질) 봐서 선택하셔야.
아이의 기질에 따라 달라용 ㅋㅋㅋㅋ
선 댓글 후 시청💛💛💛
선댓글은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유튭 알고리즘으로 처음 영상 보게되었는데요.. 이렇게 정말 몇년간의 고민, 궁금, 불안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내용은 처음 이에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초집중해서 봤어요.
아... 알고리즘으로 새로 오신분들이 계시구나. 어서 오세요. 먹방 asmr 꿈나무의 술라방이라 짭쩝소리 거슬렸을텐데 내용에만 집중해주시고 칭찬해주시니 춤추고 싶어요. 좋아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저도 놀이터에서 항상 책 읽는데 진짜 아무도 말 안걸어요ㅋㅋ
저도 책 갖고 나가는데
이미 울아이와 놀이터 친구 된 아이 엄마가 말 걸어서...책을 읽기가 힘드네요.ㅋ
(지금은 놀이터 갈때마다 속사포로 입트영 연습해요)
근데 중요한 건 놀이터 또래친구가 없을때는 저에게 아이가 더 많이 말걸어서
책을 읽을 수 없이 아이말 받아주고 놀아달라해서 따라다니다 보면 읽을 시간이 없을때도 많아요.ㅋ
40개월 남아입니다. 한국어는 유창합니다.영어는 최근 6개월정도 super simple song, peppa pig 1시간 정도 봤습니다. (영어 거부감은 없어요)올 1월에 국제유치원에 입학해야 하는데 제가 어떻게 준비해줘야 할까요?
영어그림책(리더스북 포함) 많이 아주 많~~~~~~이 읽어주세요. 영상물도 영어노래만 들려주지 마시고 “스토리” 전개가 있는 에니메이션으로 몰입해서 달리셔야 겠네요. 1월 촉박해요. (제 블로그 “영어그림책” “한글그림책” 카테고리 보시면 40개월 무렵 즤집 애가 읽은 책과 반응 살필 수 있어요. 참고가 될꺼에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영어 노래를 듣고 신나게 부르는걸 계기로 영어 노출(책, 영상, 노래)한지 이제 일년 된 5세 아이예요. 일년동안 진행하며 중간중간 흔들릴때마다 새벽달님 유투브와 책 보며 마음 다잡고 끌고 왔답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최근 paw patrol에 빠져서 보더니 어느 순간 혼잣말을 하거나 혼자 놀때는 영어로 말하고 있긴한데 잘 들어보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아직은 엉터리(?) 영어에 한정된 말들이 쏟아져 나와 스스로도 조금 답답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도 영어 수준이 정말 연습하면서 책 읽어줄 정도로 엉망이라..ㅎㅎ 예전에 말 하고싶어하는 아이 리더스 추천하시는 영상을 봤던것 같은데.. 지금까진 그림책 위주로 읽어줬는데 이제 리더스북을 추가해서 읽어주는게 한단계 올라서는데 도움이 될까요?!
그림책은 읽어주셨는데 더 쉬운 리더스북을 왜 안 읽어주셨는요..? 읽어주세요. 양껏 읽어주셔서 듣기(영상소리)랑 문자(책) 균형 맞춰 주셔야 나중에 편해요.
@@sujinnam2018 주말인데도 이렇게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아예 안 읽어준건 아니고 제가 막연히 리더스북은 재미가 없다는 생각에 그림책보다 소홀 했는데 앞으론 리더스도 챙겨야겠네요! 생각해보니 아이가 살짝 영어거부를 하던 시기에 리더스북은 신나게 읽던 기억이 있네요..리더스는 스토리가 없어 지루하다는건 저의 선입견이였던 것 같아요!!
엄마표 3년차
영상은 잘굴러가고 있고 책읽기는 하다안하다 그러고 있어요
오알티 단계 높여주세요 하면서 책 재밌게 봣어요 6단계까지 재밋게 보다가 7단계에서 더높여달란 소린 안하네요 ㅡㅡ
여기서 짧은책 낭독 집중듣기 시키눈게 좋을지 책만 그냥 읽어주는게 좋을지 헷갈려요
낭독은 짧지만 연습하고 하면 시간이 좀걸려 책읽어줄시간이 줄더라구요 책읽어주면 글을 안보는거 같아요 어떤방법으로 꾸준히 하는게 좋을까요?
딸 6살인데 7살부터 집중듣기 매일매일 계획하고 있어요 처음 한두번은 엄마가 시키니깐 하는데 매일 하는걸 힘들어해서 몇번 놔두고 반복이네요
엄마가 읽어주시면 안되요? 집중듣기는 그림책만 읽던 애들이 매직트리하우스 같은 글만 있는 100페이지 분량의 챕터북 빠르게 쭉쭉 읽는 묵독실력까지 가기 위해서 오디오북의 힘을 빌어 책 한권 완독하는 독서법이지. Ort 같은 그림책리더스북처럼 짧고 재미있는 책 읽을 때부터 미리 쓸 카드는 아니라서요. 되게 재미없어할텐데.. 엄마가 읽어주거나 엄마가 못 읽어주면 오디오 틀어놓고 같이 들으셔야 돼요. “집중듣기 해” 하고 던져놓고 밥하러 가면 애는 안 읽죠 ㅜㅜ 당연한거에요. 아직 영어책에 맛들일 정도는 아니라서 그런거지 좀더 공을 들이셔야 할듯요. 영어원서를 모국어소설차럼 읽는게 어디 쉽나요? 모국어 장편소설 아직 못 읽는 꼬마잖아요.
@@sujinnam2018 사이다 같은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ㅜ
딱 듣고싶은...영어유치원에 관한것..♡
진짜 대답은 꽁꽁 숨겨 뒀으니 잘 찾아보세유~
@@sujinnam2018진짜 대답은 어디 있을까요ㅠ
올해 5세 남아예요.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은 한글책 영어책 모두 좋아하고 잘보다가 최근들어 영어책은 거부하네요~ 그냥 원하는대로 한글책만 읽어주고 있는데 어떻게 다시 접근시켜야 할지 좋은 방법 있을까요?
우리 애가 야채는 안먹고 치킨만 먹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질문 같아요. 어떻게든 먹여야죠. 야채전을 해든 비빔밥을 해든 죽을 끓이든. 이것저것 보여주고 읽어주고 애 반응 보면서 애 취향/영어듣기능력에 맡는 영상/그림책 찾아보세요.
쓰기를 강요하면서 써야하나요
맘까페가면 어린아이들에게 영어문장 쓰기가 중요해 보여서요
저는 한글처럼 때 되면 쓰지 않을까싶어서요
강요하려면 시작도 마세요~~ 잘 꼬셔야죠. 매력적인 놀이로 만들어서.
그리고 맘카페에서 떠도는 말들을 무슨 근거로 믿고 따르죠? 언어를 전공하고 언어를 가르치고 키워본 경험을 책으로 내고 강연하는 전문가들의 이야기 일지라도 다시한번 의심하고 살펴보고 나서 “우리 아이에게 나에게 맞는 것만” 취사선택해도 될까 말까인걸요.
새벽달님 덕분에 엄마표영어 1년정도 하고 있어요.아이의 영어가 많이 늘어서 너무 긴장되네요.아이는 늘 저를 깨우치는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어요.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야 겠어요. 너무 감사 드립니다.~~^^
와 아이들의 흡수력이란.. 엄마가 영어그림책 읽고 있으면 나도 읽어볼래 하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부동산은 못 물려줘도 영어공부 습관은 물려주고싶어요 ㅋ
저는 8개월간 민결이한테 강요도 눈치도 안주고 기다린 봄쌀님이 놀라워요..
해리포터덕후에요.. 원서를..편히접근하려면 그냥 청독해봐야할까요? 영화도 대본으로 연습해보는게 좋을까요? 좀잘활용해보고 싶은데..
영화 대본 청독 좋아요.
@@sujinnam2018 앗 감사드려요! 그럼..영화도 다시보고 원서대신 대본청독갈까요? 원서를 좀 꾸준히 읽히고싶은데..그두께가 부담스러운가봐요..그무게감이..
@@sujinnam2018 영화대본청독은 책이아니라 결국 대사를 들으란 말씀이시죠? 그냥 암것도없이 소리만듣게하나요?
구글검색해서 영화대본을 출력하셔요
9살8살4살2살인데요 큰애들 책을 읽어주려하면 동생들도 한두권씩 다들고와요 ㅋ 큰애들은 글밥이 있어서 읽다보면 못기다리겠는지 4살2살애들이 본인책 읽어달라구 난리에요 동생들땜에 ㅠ 큰애들 책을 못읽어줘요 아빠를 부르기두하지만 꼭 저한테만 서로들 (큰애들포함) 제무릎 앉아서 보려고 싸움까지나요 언젠간 티비보니 유대인 집안에선 아빠가 고른 책한권을 자기전에 읽어주든데 그래서 그림과 글이이쁜 핀두스책을샀어요 ㅎ 큰애만 좋아하구 나머지애들은 관심두없어요;; ㅋㅋ책읽자하면 난장판; 이 되서 막내애들 둘만 거의 읽어주는거같아요 이상황 어떻게 슬기롭게 모두에게 책을읽어줄수있을까요
전 애가 둘이라 답을 드릴 주제가 안되서..... 상상을 해보자면.. 저라면 어린애들 욕구 먼저 채워줄꺼 같아요. 걔들은 못 기다리니까. 어린 아그들이랑 실컷 놀아주고., 큰애들햔테는 양해를 구해야죠. 디비디 한시간만 보고 있어. 그리고 나서 반대로. 요령은 있지 않을까요?
@@sujinnam2018 아, 영상을 틀어주면 막내들두 영상보려구 할꺼라;;; 저희집애들 책보단 영상물 게임이 1순위인지라ㅜㅜ 시간은 정해져있어요 하루한시간~~
초3 여아 폴* 다닌지 이제 1년됐습니다 원서 읽기도 이제 막 1년되었고 3점대 챕터북 읽고 있습니다
영어 많이 늦게시작했는데(2학년 9월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따라와줘서 감사히 생각합니다.. 2022년정도에 미국에 1년정도 살러가려고해요 가기전 가서 돌아온 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초등졸업전 ibt 110점 정도 받고싶어요..ㅠㅠ
영어원서 차고 넘치게 묵독할 수 있으면 베스트요. 욕심 내자면 “하루한편글쓰기 (영어든 한국어든)” 유지하면서요. 귀국후에는 아마도 인문학책 장편소설책 많이 읽고 어른과 대화를 많이하는 문화만 유지하셔도 ibt110은 껌일꺼에요. (물론 토플 시험 전 석달 정도는 기출문제 풀어보고 외워보고 요약해봐야겠지만. 그런데 초딩을 왜 토플을 보게 해요? 대학가서 지가 필요하면 보게해요)
@@sujinnam2018 조언감사 드립니다 새벽달님 바쁘실텐데 댓글도 달아주시구요
엄마의 헛된 욕심이지요..ㅎㅎ 제가 토플하다 너무 안들려서 아이엘츠 오버롤 7 받았는데 그것도 너무 힘들었거든요...ㅠㅠ
읽기쓰기듣기가 충분하다면 시험굳이 안볼생각이고 뭔가 실력을 측정하는 도구로서 토플이 점수로 말하기 편해서 어느 수준의 실력이 되고싶다 를 말씀드리려고 인용했습니다...도대체 영어가 뭘까요..ㅜㅜ 제가 15년차직장인인데 영어로 한직으로 밀려서 눈물젖은빵 몇년 먹었어요...ㅠㅠ 근데 안되더라고요..안되는건 안되더라고요 일도해야하는데 영어만 붙잡고 있을수 없고 거기에다 애둘..밀려서 몸은 편한데 마음은 늘 힘드네요 내려놓아야죠..제 그릇이 아닌걸..
초4 남아인데, 넷플릭스도 그만보라고 할때까지 보고, 책 들으면서 읽는건(a to z mysteries) 편하게 하는데 혼자 읽으면(매직트리하우스) 한챕터 저랑 같이 큰 소리로 겨우 읽어요. 한글책은 제 학년에 맞는 것 혼자 한권 읽는데 영어책은 그렇게는 못하고 있어요. 어떡하면 될까요?
챕터북 낭독 시킨 엄마 잘못이에요. 그 책은 묵독하거나 청독(집중듣기) 할 책이지 낭독노동 시킬 책 아닙니다. 100페이지 넘어가는 책을 낭독시키면 아이 독해력 향상에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정체되요. 산 못 넘어요.
아 그렇군요! 그러면 묵독으로 읽으라고 해야겠네요. 음독 안해도 되는건가요? 음독은 어떤 책으로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5세 남아에요. 잉글리쉬에그 스텝3까지 읽어주었고 영어cd 매일 1시간 내외로 하고 있어요. 가끔 생활 영어를 제가 사용하여 놀아주기도 하구요. 근데 자꾸 "엄마 영어로 하지마요. 영어책은 내일 볼래요" 합니다. 한글책은 아주 좋아해서 초저학년 수준 책을 읽는데도요-. 부담 주지도 않는데..어쩌죠?
영어영상물 꾸준히 일정양 보여주세요. 영어가 낯설어서 그래요.
질문을 골라서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으네요
초1 여자아이와 만4세가 안된 5세 남아 엄마에요.
큰아이는 학원에서 파닉스떼고 엄마표로 바꿔서 집에서 자막없이 디비디 매일 보고 집중듣기 및 리딩하고 있습니다. 엄마랑 씨름하며 거의 꾸역꾸역이죠^^;; 이젠 자막없는 영상을 보는덴 전혀 거부감없구요. 디즈니영화도 곧잘봅니다.
궁금한건 큰애 하다가
작은아이가 함께 보게되고
영어거부감이 전혀없고
영상도잘보고 혼자 알파벳도 익히더라구요^^;; 발음도 큰애보다 훨씬 좋구요~ 영어재밌다고 이야기도하구요. 아직 한글도 잘 모르는 46갤 남아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영어노출이 더 많은 영유를 보내주는게 좋은건지
누나처럼 엄마표로 하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근데 두 아이의 수준차가 너무 커서 엄마가 다 맞춰주기가 힘들고 저의 영어실력이 얕아서 고민되네요.
두 아이의 성향이 너무 다르니 다르게 접근해주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
고민됩니다. 영어 거부감없고 좋아하는 작은아이에겐 어떤 방법이 더 최선일까요?
영어노출의 양으로 따지면 집에서 보는 영상물(1.5 시간) 영어그림책(1.5시간)이 더 컴팩트 해요. 영어유치원에사 원어민 샘과 6-7세 아이들이 내뱉은 영어의 양을 대 합쳐도 집에서 읽고 보는 영어책/영상의 양보다 적을껄요? 다만 아이가 셋이라 물리적으로 케어가 힘들다 생각된다면 고려해볼만 해요. 둘째의 경우 영어노출도 꽤 누적됐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있다고 하니.
영상에서도 말했듯, 영어가 이미 편한 언어라 뽐내고 싶을 지경의 아이라면 영유가서 즐거울꺼에요. 다만 그게 아닐 경우, 자신감이 하늘을 찔러야 정상인 7-8세에 영유에서 매일 얻어오는게 “열등감”과 “긴장-스트레스” 라면..... 단순이 영어를 평생 싫어하게 될 뿐 아니라 자아존중감 형성에 큰 구멍이 생기게 되니, 생각보다 아이에 대한 파악. 그에 따른 신중한 결정이 수반되야죠.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성향과 상황에 따른 신중한 결정! 인생을 살아가는 매순간의 길목에서 저 자신에게도 또 아이에게도 이 문제가 늘 따라다니겠죠?^^; 주신 답변 참고해서 지혜로운 결단내려야겠네요! 감사해요^^
요즘 영어 아웃풋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초 1 아들 오늘부터 한글 기사 스크랩 들어갑니다~~♡
어머 초1 아직 어려요. 이 나이에 시급한 건 “장편소설” 맛들이기. 그게 신문보다 더 어럽고 고급진 목표에요. 목표를 높이 잡으세요
@@sujinnam2018 달님♡단호박이셔서 정말 좋아요^^ 잘못된 점은 팍팍 찝어주시고~ 애가 내일은 실험왕같은 만화책에 푹 빠져있는대.. 글밥있는 일반책애 좀 더 신경써보게씁니다^^
핀두스 새벽달책방에서 구매했어요 ^^
명작 잘 사셨어요^^ 꾸벅~
저는 음식물 씹는 소리가 거슬리네요 ..ㅠㅠ 편한 술라방이니 듣기싫은사람이 끄면 되겠지만 건의드려봅니다~ 새벽달님 책과 영상으로 도움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거 일부러 소리나게 씹은거에요. 먹방 ASMR 이라서요~
광고보다 소중한 나초 씹는 소리라 편집할 때 일부러 살렸어요. 제 영상 욕심 양해 부탁드려요🙏
@@sujinnam2018 먹방욕심이셨군여~^^ 알겠습니다ㅎㅎ
방금 친정엄마한테 혼났네요. 교육유튜버가 먹는소리 쩝쩝 내는거 거슬린댜고 ㅎㅎㅎㅎ 다음엔 편집할때 싹둑 자를께요~^^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sujinnam2018 어머님께서 저랑 비슷한 취향이시라서 다행이네요😍💕
초1 남매둥이인데요. 7살 한해동안 넷플에서 페퍼피그만 봤어요. 올해는 마이리틀포니에 빠져서 그것만 봐요. 전 다양한 주제로 봤으면 좋겠는데 하나만 꽂혀서 그것만 보네요. 이렇게 한가지 시리즈만 봐도 괜찮을까요?
뭐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보는 애듪있더라고요. 그걸 부러워 하는 엄마들도 많은걸요?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자연스럽게 끌어줘요. 억지로 시키면 아~~~~~무 소용 없어요 귀에 들어가지도 (학)습이 되지도 않으니까요
먹으면서 Q&A 하시는 컨셉으로 찍으신거죠..??씹는 소리 날때마다 영 집중이 안되네요ㅠㅠ
원래 영어qna가 아니고 술먹방인데 어쩌다보니 질의응답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나도 울고싶다. (어제 친정엄마한테도 짭쩝 소리 그게 뭐냐고 엄청 잔소리 듣고 ㅎㅎ 엄마한테는 내 유튜븐데 내맘이지 왜 이래라 저래라야며 그럴꺼면 내 유튜브 보지마~~~~!!! Giral 했는데 시청자분들께는 차마 그렇게 못하겠네요.......앞으로는 다 편집하거나 비공개로 둘께요~~~~)
여건이 되면 영유가 낫죠 엄마도애도 고문입니다 언어는 상호작용이 기본이예요.
영유가 공포고 고문이 애도 있으니 각자 알아서 현명하게 선택해야죠.
저희 아가는 이제21개월인데요~ 책읽어주는게 좀 힘들어서 저는 집안일하고 오디오북 계속 들려주고있어요~ 근데 영어책 듣기는 별로 안들을려고 하고~ 흥미없어해서 자꾸 한글 이야기를 들려주게되는데요~~ 계속 영어 흘려듣기를 해주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엄마가 영어무식자라ㅜㅜ 사실... 어찌 해줘야 할지 갈팡질팡하네요~^^;;
아이가 듣기 싫어하는데 러시아방송 흘려준다고 그 언어가 의미있게 들어갈 리가 없죠.
아직 아기가 어려 시간이 충분하니 영어동요 들려주고 부르먄서 엄마는 “엄마표영어17년 보고서” 제 책 도서관에서 빌려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서두를 거 없어요.
달님 책은 진즉에 읽었는데ㅎㅎ또 읽고 또 읽고 복습 해야겠어요~^^ 아침부터 넷플릭스 영어음성으로 페파피그를 시도해봤는데 흥미로워하네요~ 그전에 타요~ 폴리 이런 한국말 애니를 좋아해서 그걸 영어음성으로 보여줬을땐 너무 흥미가 없어서 시도 안하고 있었는데~ 계속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겠어요ㅎㅎ 달님책보고나서 저는 ' 헬로우베이비 하이맘' 요거 조금씩 외워서 조금씩...ㅎㅎ 대화시도 하고있는데 너무 조금인지 애 반응이 시큰둥 하네요ㅋㅋ 그래도 계속 공부 해봐야겠어요ㅋㅋ답변 감사합니다^^
집중듣기 거부하는 딸이랑 왜인지 잘물어보니 ~ 어떤책은 음원이 너무빨라서 어떤책은 너무 느려서 싫데요~ 또 자기가 속도를 조절하며 천천히 읽고싶은부분도 있는데 음원속도에 맞춰서 책장을 넘기는 것도 싫다네요~ 진짜 책을 재미로 읽는애거든요~ 일단 묵독으로 가보기로 하기로 아이랑 얘기했어요~ 달님 조언감사드려요 👍
일리 있는 대답이네요. 아이가 알아서 잘 하겠어요. 애 말만 잘 들으면 되겠어요^^
?
저는 15년생 남아 키우는 아빠입니다. 새벽달님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할만합니다. 저희 아이는 5세에는 놀이학교. 6세는 영유다니고 있는데...만족합니다^^ 일단 외국인과 거부감은 없고 발음이 좋아지는것같아요. 다만 영유에 가면 다 영어 잘하는건 절대아니라서 집에서 저희는 영어로 대화하려 노력합니다. 같은반엄마들이 영어유치원에만 가면 영어다 잘할줄 아는데 집에서 어느정도 받쳐주지 않으면 효과는 많이 없을것같습니다. 한글책 영어책 둘다 잘 읽혀주어야 합니다.집에서 엄마가 그리고 아빠가...둘다 읽어주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맞아요. 영유를 보내도 집에서 영어책 읽어주고 영상노출하는 노동은 집요하게 이어져야 (영유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고) 아이 영어도 꾸준히 성장하죠. 그런데 신기한건 영유 근처에도 안갔는데 원어민 또래보다 더 유창하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쓰고 읽는 엄마표영어키즈들도 많다는 거요. 엄마표영어의 태동기인 2000년생부터 지난 20년간 그런 아이들 누적수가 많습니다. 누가 통계좀 내줬으면 좋겠어요. 그럼에도 영어유치원에 장사가 잘 되는게 미스테리에요. 관계와 언어, 그리고 엄마와 아이의 인격적 성장에도 큰 역할을 해난 엄마표영어, 이 좋은 걸 안하는 것도 저로서는 미스테리요.
@@sujinnam2018 네...사실 집에서 피곤한데 이거저거 하기가 힘들지만^^ 그냥 제 아이에게 주는 선물이다 하고 해요.. 영유를 가든 안가든 사실 부모가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하느냐가 중요해요. 영유가 왜 장사(?)가 되느냐면 정말 발음은 좋아지는것같아요. 부모가 암것도 안해도...보여지는게 잘해보이니까...아닐까요??? 엄마표영어는 부지런해야 하는겁니다 ㅠ
3년만 힘들어요. 독서습관잡고 쓰기까지. 애가 챕터북 읽고 영상물 넷플릭스 알아서 찾아보기 때문에 저절로 굴러가요. 놀면서 자라는 영어요. (그러니까 저같이 게으른 엄마도 할 수 있던 거였어요) 지금 힘든 구간 넘어가서 그래요. (그리고 발음만 좋으면 뭐해요^^ 장편소설을 읽는 독해력과 영어다큐를 볼 귀가 안 트이면^^ 영유 어린이들의 유아적인 영어와 발음에 혹하는 것이 안타까와요. 그것보다 더 얻기 힘든 것이 영어독서력이거든요. 그건 영유 선생님들이 키워 줄 수 있는 힘이 아니고 독서하는 습관 문화가 잡힌 집안에서 꾸준히 독서를 한 아이들만 누리는 힘이고요)
@@sujinnam2018 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이니 어쩔수 없죠(저 학원관계자 아닙니다.)평서 새벽달님 말씀에도 공감하여 책읽기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ㅎ 쓰기는 참 어렵네요 저희아이도 쓰는걸 별로 좋아하진 않네요~^^ 영어독해력 키우려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광고가 너무 많이 떠서 보기 불편해요...ㅜ 요즘 광고 안 붙이시더라고요. 그래야 구독자도 더 늘어난다고 해요.
광고가 아니라 30여개의 질문을 구분해 둔거에요. 광고는 시작-중간-끝난 후 3개 들어가는 걸로 알아요~
그닥 이렇게 영어할시간에 한글책이나 많이읽어주셨음...제발어릴때 그만 영어보다 책 한글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