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엄마네요. 힘이되는 스토리에요. 규율 규칙 꾸준함의 힘!!! 저는 5살 아들 어린이집도 아직 안다니고 집에서 보육중인데 물질적인 채움 많이 못해주고 tv 없고 ..한글책 영어책 읽기와 레고 놀이 산책 피아노 듣기 기본적인것들만 해줘서 왠지 미안하다 생각하는 요즘이었는데 위로와 힘이됩니다.
초5 엄마표 시작! 이라는 말에 바로 영상 시청했어요~ 지금 제가 바로 그 감정때문에 너무 힘들거든요ㅠㅠ 영어학원 숙제에 치여서 좋아하는 한글책읽기도 잘 못하고 있는 요즘.. 고민만 하고 어설프게 엄마표로 해 보다가 어학원 보낸 제 결정으로 아이가 너무 힘들게 된 것 같아 후회와 미안함으로 많이 힘들어요~ 이제는 늦었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ㅠㅠ 근데 이 영상을 보니 희망이 보이네요.. 그리고 아직도 제가 준비가 안 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확신은 있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 하는거요..ㅠㅠ 믿음과 확신.. 이제 더이상 흔들리지 않고 아이와 함께 상의 해보려고요~
아이를 향한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제대로 된 마음과 시선 그리고 사랑 말씀처럼 그것이야말로 시작이고 끝인 것 같아요 제대로 된 마음과 시선 그리고 사랑으로 시작하고 아이에게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적용하되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과 시선 그리고 사랑을 유지한다면 결국 성공(내적, 외적 모두)할 수 밖에 없는 진리~ 남과의 비교말고 내 아이의 성장에 집중한다면 그 성장이 비록 더딜지라도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지기에^^ 뭉클한 영상 고맙습니다~♡
울컥했어요 저희도 코로나시국에 영어원서 수준이 훅 올랐거든요 학원 다 그만두니 매일 원서를 1~2시간씩 읽어서요 엄마표영어 성공해서 주위에서 절 칭찬할때 전 진심으로 제가 한거 하나도 없다 다 우리애가 잘따라오고 자기가 한거다라고 했거든요 매일 꾸준히 해준 아들한테 고맙고 기특했는데 이런 마음가짐 또한 엄마표영어 성공에 기반이었다니 순간 울컥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가끔 예전에 올리신 영상을 찾아서 봅니다. 4년전에 만드신 영상도 하나하나 정성들여만드신게 느껴집니다. 이번영상과 바로 전 영상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어서 댓글답니다. 학년 올라갈수록,, 정말국어가 안되면 답이 없는게 맞고 항상 모국어와 영어 둘다 같이 강조하시는 새벽달님이라서 더욱 믿음과 신뢰가 갑니다. 아이가 조금 늦은 시기에 새벽달님을 만났지만, 참,, 지금이라도 만나고, 그것을 아이에게 적용해볼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새벽달님은 정말 '엄마표 언어' 전문가이십니다.
저 너무 눈물 날뻔 했어요~ㅜㅜ 최근에 엄마들끼리 같이 술한잔 하다가 엄청난 질타를 받았아요~굳이 애기때부터 책읽히고~너무 혹사시킨다!!그냥 놔둬도 알아서 잘할 애 같은데 엄마가 너무 애를 가만두질 못한다는거죠~제가 한건....아기때부터 목이 터져라 책읽어줘서 현재 7살인데 초4수준정도의 권장도서를 거리낌 없이 즐겁게 읽는 것, 그리고 남들 다보내는 영유 마다하고 엄마표영어로 매일 영어책 읽어 주고 구몬학습 풀린 것 뿐인데 말이죠 ㅜㅜ 근데 막상 그런 질타를 받고 보니...반박 할 말이 없더라고요~할말이 없다기 보다 논리적으로 설득시킬 와닿는 근거가 부족했어요~답답한 마음으로~!!!그래!!!두고봐라!!!내가맞으니까!!!!!!하면서 집에왔는데도 너무 뭔가 억울하고 짜증이 나더라고요 ㅜㅜ 새벽달님의 시원한 한마디에 진짜 "지금까지 잘한거 맞아요!!!"라는 답을 받은것 같아 급 코끝이 찡해집니다ㅜㅜㅜ
달님감사해요 오늘 영상 .. 작년 강연에서 지력을 얼핏 듣은것 같네요.. 아이를 나위주로 바라볼것이 아니라 힘이들더라도 아이가 도리어 엄마에게 미안함을 느끼도록 만들면 아이가 동하게 되더라는 말씀도 함께 말이죠.. 저희 아인 한글책 읽을때 아이와 책이 분리되어 보이지 않고 책과 하나되는 아이예요.. 영어영상물은 7살부터 지금 2학년까지 리틀팍스 한시간씩만 보고듣고, 리딩은 한참 늦었지만 영어책 또한 물아일체 되는 그날을 확신을 가지며 바라보고 싶네요
캘리에서 미국국적 어린 아이 키우고 있어요. 한국에 있을 땐 한글 영어 막 던져주고 들리는걸로 들으라 해줬었는데, 효과 있었나봐요. 아이들의 뇌는 역시 말랑말랑해요ㅎㅎ 막상 미국에 건너오니 온통 영어라 저는 아이에게 한국어만 계속 해주려 노력하는데.. 가르치려 하면 서로 피곤한거 같아요. 엄마표는 뭐든 즐기면서 노력과 정성도 들여야 할 것 같아 서칭하다가 강의 들었습니다. 회복탄력성, 명심할게요. 우리모두 "모국어"를 소중히 여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새벽달님 첫 멘트부터 뼈때리는 소리라 찔리는 엄마들 참 많겠다 싶어요ㅎㅎ 집안의 규율 소신대로 지켜나가고 아이들과의 관계 잘 맺으며 앞으로도 엄마표 영어 꾸준히 진행해 나가려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엄마표 영어는 하면 할 수록 참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걸 의심하는 순간 시도조차 안되고 끝나는 경우도 많은데 엄마표 영어의 진가를 아는 엄마들은 시기가 빠르든 늦든 언젠가는 성공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해리포터 책을 보고 또 보고 영화도 보고 또보고,,, 거의 외울 듯 보고 원서도 읽더니.. 고양이 전사들은 한글책 좋아해서 원서 읽었구요. 레미제라블은 영화보고 감명받아 원서 읽었구요. 이런식으로 늦게, 또는 한글 독서레벨이 높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아이들은 한글독서가 배경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아들 이야기랑 비슷해서 공감이 가네요. 어릴때 단어를 외우는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제 아이 6학년 말부터 단어 외우게 했는데도 어찌나 싫어하던지요. 그럼 영어 다 안하려고 했을거에요. 가장 중요한 건 믿음인거 같아요. 될거라는. 몇 년 후에 될거라는 믿음이요. 제가 그랬듯이. 달님덕분에요.
승준이가 산 증인..! 제가 지켜봐서 잘 알죠. 그런데 사람들은 또 “에이, 모니카님이니까 가능했죠~ 평범한 우린 못해요” 라며 자신의 “무위”를 합리화하죠. 그런데 이렇게 댓글로 성공사례를 공개해주시는 분들이 하나둘 많아지면 이제는 믿겠죠. 단어한번 외워본 적 없는 애들에 해리포터 원서를, 레미제라블 원서를, 고양이전사들 원서를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sujinnam2018 달님 제가 15년 전에 영어 쫄보였어요. 아이들하고 10년 뭔가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못 할게 없는 걸 몸소해냈고 지금의 제 삶은 15년 전엔 상상 할 수 없었죠. 엄마들이 15년 후를 바라보고 엄마자신도 함께 커갈 수 있는 엄마표 공부를 한다 생각하면 좋겠어요. 옆에 늘 앞장서 가시는 달님덕에 제가 유튜버도 해요. 그러니 다들 아이와 함께 커가는게 엄마표의 본질이라는 걸 아셨음 해요. 학원 다니냐 안다니냐의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이것도 15년 겪고나니 알겠어요. 😍
저희아이가 딱 저런데! 독서력높고 영어영상노출만해도 감사합니다~~하거든요 지금 영어 파닉스를 학원보냈다가 이제 리딩들어가려하는데 그냥 집에서해볼까? 계속 고민하고있었는데 제 마음을 다잡을 수있게되었어요 영어학원비용으로 예체능 미술이나 피아노 시켜주고 집에서 엄마표로해야겠어요♡♡♡
아이에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해준 엄마들이 20년 전부터 있어 왔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된 아들둘 엄마입니다. 엄마표 영어를 20년 전에도 해오신분들이 있구나 하면서 1차 놀람 뒤에 더 놀라운건 어? 아직도 엄마들이 영어 학원에 이리도 목을맨다고? 였어요..모국어가 최최최우선이다 라는 신념으로 첫째 2학년 겨울방학에 두살 어린 동생 앉혀놓고 이런저런 영어 영상 보여줬는데 다 까였어요...그야말로 모국어 영상만 원하더라구요 ㅋ저희 집에는 티비가 없어서 뭐라도 보여주면 잘 볼꺼라 굳게 믿었는데 와~ 철저히 무시하더라구요 ㅋ 그때부터 거의 한달은 애들 어그로를 끌만한 영상 찾기만 했던거 같아요 ^^ 첫 영상이 alphablocks 였는데 알고보니 너무나 많은 엄마들이 활용하고 유명한거였는데 제가 모르니 뭐 유명한것도 몰랐죠..아이가 이걸로 기본 파닉스를 익히길래 너무 반가워서 주변 엄마들한테 소개시켜줬는데~ 싸늘하대요~ㅋ 그리고 학기 시작전에 다들 학원으로...책육아, 엄마표영어.. 진짜 아이에대한 무한한사랑과 믿음 없이는 진짜 힘들고 외롭고 때로는 지치고 남편조차도 얼아주지않는 외로운 길인데...이 영상 내용보니 괜히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날것같고 너도 할 수있다 도닥도닥 해주는것같고 그래서 2년전 영상인데도 댓글 달아봅니다^^
새벽달님을 책에서 글로만 뵜는데..이렇게 유투브로 뵙니요.. 초6인 저희 아들은 3학년부터 나름 엄마표라고 해왔는데.이제 혼자 집듣하고 흘려듣기도 하지만 그 아웃풋이 참 안나오는 경우에요 ㅜ처음 시작할땐 같이 듣고ㅡ 했는데 지금은 혼자 시간표짜서 잘 해요..그러나 단어나 소리내서 읽어보면 ..아..이게 맞나 싶은?내년에 중학생이라 다들 문법을 해야한대서ㅡ 하루에 20분씩 혼공문법 하는데 이것도 안할 수는 없겠더라구요.ㅜ. 지금 잘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참..저희 아들고 한글독서 좋아하고ㅡ 휴대폰은 아직없고 게임도 시간 조정은 가능한 룰은 잘 지키네요^^;;
내 아이에게 최적의 엄마표 환경을 위해 최선 다해본적없는데 뜨끔하네요 집안의 규율이 있는집. 안정감속에서 아이의 자유가 덕후기질이 맘껏 발휘되었네요. 학습은 따라왔구요. 사춘기딸 초5 엄마표 중인데 정말 많이 배우고 반성하게되네요 새벽달님 따끔함이 제겐 더할 나위없는 보약입니다
5세, 돌쟁이 엄마입니다 5세에 처음 영어 노출 1도 없는 단설 유치원 보내면서 초조한 마음에 영어유치원 알아보고, 유튜브 뒤지고, 영어 학습지든, 월패드든 ..뭐든 찾아보고 상담받아봤던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영어유치원이든, 학습지든, 뭐가 됐든 결론적으로는 엄마가 영어 교육에 전반적인 줏대? 가 없으면 돈만 날리고 아웃풋 없다는 소리하면서, 결국 공부는 할 놈만 하는거야~ 라고 말하게 될거 같았어요. 정말 돌쟁이 애도 봐야하고 5살짜리 요구사항도 들어줘야하는데 영어를 어떻게 공부시킬지를 공부까지 해야하는건가 싶어서 참 하기 싫었는데요. 엄마라는 단어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엄마니까 뭐든 할 수 있고 하게되네요. 생각하기 싫고, 공부하기도 싫고, 책읽기는 더싫고, 고민 길어지는것도 싫고 다 싫은데 내새끼는 나처럼 안 됐으면 좋겠다는 그 하나가 참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이제 첫째가 다섯살이니까 스무살까지 15년 잡고 평생 발목잡을 영어, 평생 숙제 영어만큼은 무서워하지 않도록 영어 습관 만들어주는데에 목표를 잡고 천천히 하려고합니다. 좋은 로드맵, 마인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영상 즐겨보고 ‘육아에 대한 자세, 마음’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고민이 생겨서 써보아요.. 새벽달님은 다른 말씀을 해 주실 갓 같아서요.. 현재 저의 상황은 파주에 살고 있고, 딸 아이는 오늘 135일 입니다. 남편은 퇴사 후 집에 있다가 다음주부터 구미로 내려가서 일을 해요. 주말에 온 다고는 하는데 주말 근무가 있으면 못 올 수도 있다고도 하네요. 구미에서 일을 하는 것이 3년, 5년, 10년? 언제까지 될지 모릅니다. 저도 내년 7월이면 회사 복귀를 합니다. 한편으로 좋은 점은 남편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겠다!!! 싶으면서도 아빠를 자주 못 볼텐테, 아이에게 괜찮을까? 제가 복직하고서는 아빠도 잘 못 만난 아이가 엄마랑도 오래 떨어져 있어야하는데 미암한 마음이 너무 많이 들고.. 걱정이 앞서네요. 부모님들도 모두 지방에 계서서 잠깐 맡길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새벽달님의 영상을 보면 문제,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서 너무 좋고 멋있었어요. 제가 잘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바쁘시겠지만 짧게라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 저도 지금 육아가 힘들지 않고, 애기랑 있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초5 남아 듣기와 읽기의 갭이 큽니다. 듣기는 해리포터도 재미있게 듣는데 읽기는 ort 6단계 유창하게 읽지는 못해요. 귀라도 뚫려서 다행이다..생각하면서도 읽고 쓰는게 느려서요. 단어 스펠링 외우는거 싫어합니다ㅜㅜ 이런 경우에도 지금처럼 계속 보여주고 들려주고..쉬운 리더스 북 확장 읽기로 계속 진행하는게 맞는지요... 마틸다,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해리포터, 드래곤마스터스 등등 좋아하는 것은 다행히 무한반복합니다. 그런데 원서는 안읽으려고 해서요. 고학년이다 보니 너무 읽는걸 싫어하고 더디게 진행돼서..고민되어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늘좋은 영상 감사해요..다시금 맘잡게 되는 영상이네요..초3아이가 학원안가고 집에서 책만보는 정도인데..정말정말 궁금한게있어서요.. 단어 공부를 따로안하고 듣기3-40분 소리내서 읽기 10분, 묵독20분정도합니다 문제는 아이가 따로 단어공부없이 책만보는데...그래도 되는건지.단어는 어찌 채워줘야는지 늘 헷갈리고..궁금해서요..ㅜ
오늘처음 새벽달님 알게됬습니다. 초4딸과 중1아들 키웁니다. 초4딸 영어때문에 고민이 많은상황입니다. 동네학원 옛날식 수업법으로 배우고 있는데요. 영어노출이 전혀 없다가 초1부터 다녔습니다.요즘 문법수업하면서 너무 힘들어합니다. 빈도부사배웠다고 ㅡ.ㅡ 학원을 옮기고 싶은데 많이 샤이한아이라 어떤학원을 다녀야할까 고민만하다가 제가 데리고 해볼까 생각했는데요 저희아이도 이미 영상에 많이 노출된아이라 매일 유트브보면서 슬라임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하며시간을 보냅니다. 사다준 슬라임재료만 ㅜㅜ 혼자 노는건 좋은데 늘 어지르는게 스트레스라 잔소리도 많았구요. 책을 거의 놓은아이라 엄마표로 가능할지 많이 두렵네요. 무엇보다 엄마가 규칙적이지도 못하지만 같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보는게 좋을까요? 관계만 나빠질까요? ㅜㅜ
매번 감사한 영상..특히 이번엔 제 생각을 좀 많이 하게 합니다. 저는 아이가 7세에요. 5세부터 그레이프시드를 하는 유치원에 보내고있고, 집에서도 영어영상 노출, 원서를 일찍부터 노출해줘서 영어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엄마와 함께 원서 읽기를 거의 매일하고있어요) 7세 하반기에 들어가며 초등학교 영어학원을 어찌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벌써 엄마들의 학원 투어가 시작되었고요. 새벽달님을 통해 그리고 여러 엄마표 선배맘을 통해 엄마표로 성공할수 있다고 믿지만 저를 믿지못하기에.. 영어에 강한 유치원 프로그램에 의지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에가서는 학원이 아닌 진짜 엄마표로만..원서와 영상으로만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년간 잘 쌓아온 영어 탑을 괜히 초등 들어가서 놓으면 뒤쳐지지않을까.. 하는 불안함도 있고요. 엄마표 영어의 힘은 믿으면서 제 스스로를 못믿는 그런..상황이네요 제가ㅠㅠ
저희 아이와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끝까지 쭈욱 밀고 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학창시절에 신문스크랩을 해와서, 아이들도 어릴떄부터 하고 있는데요, 요약문을 쓰고 난 후 제가 피드백을 어떻게 해줘야 할 지 요즘은 너무 고민이 되요. 어느 순간 글쓰기가 제자리인것 같습니다. 다음 주제도 너무 기대됩니당~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저희에게 내어주신 새벽달님 너무 감사합니다. 알고 계신 지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뒤늦은 후기 꼭 새벽달님께 보내고싶네요ㅜㅜ 2살터울로 3명인데... 큰애 위주로 책을 읽어주며 지내왔는데 올해 초3올라가는 아들이 아직도 읽기독립이 안되어서ㅜㅜ 제가 진심으로 화를 냈어요ㅜㅜ 동생들도 곧8세 6세인데 큰애 위주의 읽기로... 동생책 5분 읽어주고 나면 큰애챋 30분 읽어주다 보면 동생들은 이미 잠들어있고 어려운책이라 저멀리 떠나가 혼자놀고있고... 동생들이 짠해서ㅜㅜ 큰애한테 제발 혼자좀 읽으라고 화를 냈는데 요즘 책읽는게 싫다는 아들에게 오늘 아침 새해도 맞이했고해서 속마음을 살짝 물어봤더니 엄마가 읽어주는건 여전히 좋다고합니다. 듣는건 좋아하니 영어도 듣는건 해주겠죠? 저 힘내도 되겠죠? 엄마표위해 ort1단계 시작했는데 정말 안하고 싶어하는데 엄마가 꽉 안아주고 엄마품에 쏙 넣어줄게했더니 가만 누워서 듣고 따라하네요. 뭔가 혼란스러울때마다 엄마표영어 검색하다보면 꼭 새벽달님 계정에 오게되네요. 돈 안내고 이런 마음의용기 얻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영상속 새벽달님은 조금은 차도녀느낌이 강한데 중국어책 읽어줄땐 세상 어디에도없는 천사엄마시네요. 요즘 집안에 있는 책 다 갖다버리고 싶었는데 가만 책장을 들여다보니 우리큰애 둘째 지겹도록 보았던 아치 추피 곰곰이 이큐천재들 국시꼬랭이등등등.... 감사한 시간들 주마등처럼 흐르네요. 앞뒤문맥 정신없지만 그냥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엄마표와 방치 사이에서 방황하는 초3 엄마입니다. 주변 아이들 달리는거 보면서 마음이 조급한데 뭘 해줘야할지 정말 고민이네요. 친구들과의 수준차이를 아이가 느끼고 있고 저도 아이를 방치한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크답니다ㅠ 저희 아이도 한글독서 습관은 잘 자리잡았는데 영어독서는 ort 4단계에서 더이상 올라가지를 못하네요. 이때 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이제라도 학원에 보내야할지...결국 저 친구들은 이대로 쭉 달려나갈텐데...
현재 초4 아이에요. 초2때부터 영상 보고, 책 읽고 있습니다. 더디지만 스트레스 덜 받고 잘 해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코로나로 아이들끼리만 집에 있으면서(워킹맘 입니다, 동생은 초3이구요) 영어 영상을 자막 켜고 보거나, 아예 한국어 영상으로 보고 있었더라구요. ㅜㅜ 평소 티비 잘 안보여주는 편이라 기회다 싶었을까요. 어째야할지 몰라서 앞으로 넷플릭스와 테블릿은 저녁에 엄마 있을때만 보라면서 잠궈 놨습니다. 이렇게 할 바는 학원을 보내야 하나 갈등 되구요, 코로나 참 밉네요. 새벽달님이라면 어떻게 대처 하셨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용~
회화학원에서 몇문장 건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1) 영어영상물 2) 영어그림책 인풋에 신경써 보세요. 아채 거부한다고 현미밥 거부한다고 매일 사탕만 먹일 순 없잖아요. 한글책도 좀 읽어주시고, 책 읽는 재미부터 느끼게 해주시먄서 요령껏 영어그림책도 읽어주세요. 이제 겨우 2개월 하셨다면서요. 시작하자마자 포기하심 좀 그렇죠..? 어차피 초4되면 애들은 엄마손 떠나니까 2년정도밖에 안 남으셨으니 애 쓰셔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애도 안보려고 들지만 사실 저도 완전 유치수준이라 책을 못 읽어주는거 같아요. 그럴경우 엄마가 매일 공부해서라도 읽어줘야할까요? 아니면 세이펜같은 펜으로 읽어줘도 될까요? 리딩앤같은 책읽어주는 프로그램사서 하루 2.3귄이라도 읽어주는거 집중듣게라도 하는게 좋을까요? 영어못하는 엄마라 너무 속상하네요. 엄마가 글을 못읽으니 아이도 안보는거겠고 이제8살에 영어 할 생각을 한거같아요.
몇 년 전 엄마표 영어를 찾아보다 새벽달님을 알게 되었지만 이젠 그 방법이 궁금해서 영상을 찾아보는건 아니고.. 새벽달 그 사람 자체의 통찰력과 그걸 담담하게 전달하는 모습이 닮고싶고 또 탐나서(?) 보게된다는 사실 .... ㅎ
아이 어릴 때 아이 사랑 통장 잔고 두둑히 채워두고 초6 중고딩 급전 필요할 때 꺼내쓰세요! 진짜 명언입니다!♡♡♡ 👍 👍 👍
현명한 엄마네요. 힘이되는 스토리에요. 규율 규칙 꾸준함의 힘!!!
저는 5살 아들 어린이집도 아직 안다니고 집에서 보육중인데 물질적인 채움 많이 못해주고 tv 없고 ..한글책 영어책 읽기와 레고 놀이 산책 피아노 듣기 기본적인것들만 해줘서 왠지 미안하다 생각하는 요즘이었는데 위로와 힘이됩니다.
영어학원보다 우리말 읽고 글쓰기에 집중하자는 말씀이 와닿네요.
초5 엄마표 시작! 이라는 말에 바로 영상 시청했어요~ 지금 제가 바로 그 감정때문에 너무 힘들거든요ㅠㅠ 영어학원 숙제에 치여서 좋아하는 한글책읽기도 잘 못하고 있는 요즘.. 고민만 하고 어설프게 엄마표로 해 보다가 어학원 보낸 제 결정으로 아이가 너무 힘들게 된 것 같아 후회와 미안함으로 많이 힘들어요~ 이제는 늦었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ㅠㅠ 근데 이 영상을 보니 희망이 보이네요.. 그리고 아직도 제가 준비가 안 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확신은 있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 하는거요..ㅠㅠ 믿음과 확신.. 이제 더이상 흔들리지 않고 아이와 함께 상의 해보려고요~
맞아요. 저희도 해리포터 한글번역본, 영화, 영어원서 순으로 보려하드라구요. 그때만해도 캡틴언더팬츠정도 수준이었는데..딱 저희가 스타워즈순이에요. 코로나로 저희도 홈스쿨링 특히 영어, 수학 잘 다져졌어요. 너무 공감되는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아..스타워즈 원서얘기 진짜 맞는데..신기하죠? 진짜 믿으셔야되요 다들! 그 갱지줄글을 따라본다니깐요. 제가 읽어주는데.. 신기했어요.
아이를 향한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제대로 된 마음과 시선 그리고 사랑
말씀처럼 그것이야말로
시작이고 끝인 것 같아요
제대로 된 마음과 시선 그리고 사랑으로 시작하고
아이에게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적용하되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과 시선 그리고 사랑을 유지한다면 결국 성공(내적, 외적 모두)할 수 밖에 없는 진리~
남과의 비교말고
내 아이의 성장에 집중한다면
그 성장이 비록 더딜지라도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지기에^^
뭉클한 영상 고맙습니다~♡
학원보내도 나아진게 없다는 걱정하는 엄마에게 저번영상 보내주었는데 시작해본적이 없으면 대부분 포기하더라구요... 앞에서 헤드라이트 잘 비춰주시니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
비슷한 규율로 두 아들 키우고 있는데 자신감 가져 보렵니다.
규율로 인해서 아이가 주눅들고 힘들까봐 고맙고 사랑한다고 더많이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주변친구들 말에 휘둘리지않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울컥했어요 저희도 코로나시국에 영어원서 수준이 훅 올랐거든요 학원 다 그만두니 매일 원서를 1~2시간씩 읽어서요 엄마표영어 성공해서 주위에서 절 칭찬할때 전 진심으로 제가 한거 하나도 없다 다 우리애가 잘따라오고 자기가 한거다라고 했거든요 매일 꾸준히 해준 아들한테 고맙고 기특했는데 이런 마음가짐 또한 엄마표영어 성공에 기반이었다니 순간 울컥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초2에 엄마표영어 시작하고 있어요 많이 힘이 되네요!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존중해주고 고마워해주는 마음 늘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
새벽달님.. 가끔 예전에 올리신 영상을 찾아서 봅니다. 4년전에 만드신 영상도 하나하나 정성들여만드신게 느껴집니다. 이번영상과 바로 전 영상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어서 댓글답니다. 학년 올라갈수록,, 정말국어가 안되면 답이 없는게 맞고 항상 모국어와 영어 둘다 같이 강조하시는 새벽달님이라서 더욱 믿음과 신뢰가 갑니다. 아이가 조금 늦은 시기에 새벽달님을 만났지만, 참,, 지금이라도 만나고, 그것을 아이에게 적용해볼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새벽달님은 정말 '엄마표 언어' 전문가이십니다.
저 너무 눈물 날뻔 했어요~ㅜㅜ 최근에 엄마들끼리 같이 술한잔 하다가 엄청난 질타를 받았아요~굳이 애기때부터 책읽히고~너무 혹사시킨다!!그냥 놔둬도 알아서 잘할 애 같은데 엄마가 너무 애를 가만두질 못한다는거죠~제가 한건....아기때부터 목이 터져라 책읽어줘서 현재 7살인데 초4수준정도의 권장도서를 거리낌 없이 즐겁게 읽는 것, 그리고 남들 다보내는 영유 마다하고 엄마표영어로 매일 영어책 읽어 주고 구몬학습 풀린 것 뿐인데 말이죠 ㅜㅜ 근데 막상 그런 질타를 받고 보니...반박 할 말이 없더라고요~할말이 없다기 보다 논리적으로 설득시킬 와닿는 근거가 부족했어요~답답한 마음으로~!!!그래!!!두고봐라!!!내가맞으니까!!!!!!하면서 집에왔는데도 너무 뭔가 억울하고 짜증이 나더라고요 ㅜㅜ 새벽달님의 시원한 한마디에 진짜 "지금까지 잘한거 맞아요!!!"라는 답을 받은것 같아 급 코끝이 찡해집니다ㅜㅜㅜ
그 엄마들 참.. 아동학 박사님 났네요. 멀리하세요.
아이를 너무 똑똑하게 잘 키워놓으셔서 질투하는거같네요
달님감사해요 오늘 영상 ..
작년 강연에서 지력을 얼핏 듣은것 같네요..
아이를 나위주로 바라볼것이 아니라 힘이들더라도 아이가 도리어 엄마에게 미안함을 느끼도록 만들면 아이가 동하게 되더라는 말씀도 함께 말이죠..
저희 아인 한글책 읽을때 아이와 책이 분리되어 보이지 않고 책과 하나되는 아이예요..
영어영상물은 7살부터 지금 2학년까지 리틀팍스 한시간씩만 보고듣고, 리딩은 한참 늦었지만 영어책 또한 물아일체 되는 그날을 확신을 가지며 바라보고 싶네요
칭찬 긍정의 마인드로 아이를 봐야죠~~
저희집 둘째도 5학년에 시작했어요. 늦었지만 잘 따라와줘서 한 숨 돌렸어요. 파닉스 없이 싸이트 워드부터 시작했는데 고학년이라서 쉽게 수긍하고 잘 따라와 주네요 늦게 시작한 것이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겠다싶어요.
죄송한데 싸이트워드가 뭔가요?
@@psh20070319 sight word. 해당 단어를 한 번 보고 바로 읽고 뜻을 알게 익히는 건데, 쉽게 말해 단어 암기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캘리에서 미국국적 어린 아이 키우고 있어요. 한국에 있을 땐 한글 영어 막 던져주고 들리는걸로 들으라 해줬었는데, 효과 있었나봐요. 아이들의 뇌는 역시 말랑말랑해요ㅎㅎ 막상 미국에 건너오니 온통 영어라 저는 아이에게 한국어만 계속 해주려 노력하는데.. 가르치려 하면 서로 피곤한거 같아요. 엄마표는 뭐든 즐기면서 노력과 정성도 들여야 할 것 같아 서칭하다가 강의 들었습니다. 회복탄력성, 명심할게요. 우리모두 "모국어"를 소중히 여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새벽달님 첫 멘트부터 뼈때리는 소리라 찔리는 엄마들 참 많겠다 싶어요ㅎㅎ
집안의 규율 소신대로 지켜나가고 아이들과의 관계 잘 맺으며 앞으로도 엄마표 영어 꾸준히 진행해 나가려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엄마표 영어는 하면 할 수록
참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걸 의심하는 순간 시도조차 안되고 끝나는 경우도 많은데
엄마표 영어의 진가를 아는 엄마들은 시기가 빠르든 늦든
언젠가는 성공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해리포터 책을 보고 또 보고 영화도 보고 또보고,,, 거의 외울 듯 보고 원서도 읽더니.. 고양이 전사들은 한글책 좋아해서 원서 읽었구요. 레미제라블은 영화보고 감명받아 원서 읽었구요. 이런식으로 늦게, 또는 한글 독서레벨이 높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아이들은 한글독서가 배경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아들 이야기랑 비슷해서 공감이 가네요. 어릴때 단어를 외우는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제 아이 6학년 말부터 단어 외우게 했는데도 어찌나 싫어하던지요. 그럼 영어 다 안하려고 했을거에요. 가장 중요한 건 믿음인거 같아요. 될거라는. 몇 년 후에 될거라는 믿음이요. 제가 그랬듯이. 달님덕분에요.
승준이가 산 증인..! 제가 지켜봐서 잘 알죠. 그런데 사람들은 또 “에이, 모니카님이니까 가능했죠~ 평범한 우린 못해요” 라며 자신의 “무위”를 합리화하죠. 그런데 이렇게 댓글로 성공사례를 공개해주시는 분들이 하나둘 많아지면 이제는 믿겠죠. 단어한번 외워본 적 없는 애들에 해리포터 원서를, 레미제라블 원서를, 고양이전사들 원서를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sujinnam2018 달님 제가 15년 전에 영어 쫄보였어요. 아이들하고 10년 뭔가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못 할게 없는 걸 몸소해냈고 지금의 제 삶은 15년 전엔 상상 할 수 없었죠. 엄마들이 15년 후를 바라보고 엄마자신도 함께 커갈 수 있는 엄마표 공부를 한다 생각하면 좋겠어요. 옆에 늘 앞장서 가시는 달님덕에 제가 유튜버도 해요. 그러니 다들 아이와 함께 커가는게 엄마표의 본질이라는 걸 아셨음 해요. 학원 다니냐 안다니냐의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이것도 15년 겪고나니 알겠어요. 😍
저를 돌아보게하는 새벽달님의 따끔한 한마디는 사랑입니다❤️ 보약같은 말씀 새겨듣고 실천할게요
눈물나게 좋습니다 새벽달님
영상의 내용, 메세지는 원래부터 다 좋았었는데 이제는 영상편집까지 군더더기 없고 깔끔해서 편안히 잘 봤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초등 고학년 영어 엄마표가 되려면
먼저 모국어 읽고 쓰는 능력/ 훈련이 급선무 (어른신문스크랩, 논술학원=함께 읽기, 글쓰기=생각정리)
이런 '방법론'이 통하려면 (초등 고학년 이상) 아이가 엄마를 끔직히 사랑해야 가능→어릴 때 사랑 통장 잔고를 두둑히 채워둘 것♥
요약 감사해요
저도 사랑급전을 "우아하게"꺼내어 쓰고 싶네요. 하루하루 복리를 기대하며 오늘도 맘껏 이뻐해주고,사랑해줘야겠어요.
새벽달님 감사합니다^^
아이에 대한 믿음...계속 가지고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희아이가 딱 저런데! 독서력높고 영어영상노출만해도 감사합니다~~하거든요
지금 영어 파닉스를 학원보냈다가 이제 리딩들어가려하는데 그냥 집에서해볼까? 계속 고민하고있었는데 제 마음을 다잡을 수있게되었어요
영어학원비용으로 예체능 미술이나 피아노 시켜주고 집에서 엄마표로해야겠어요♡♡♡
예전에본건데... 자책하게 되지만 저도 너무 미안한 엄마..일핑계로...이 영상 매일 한번씩 다시봐야겠어요^^영상 감사해요
엄마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것.
초4남아 엄마표영어 제대로 시작하지도 못하고 겉핥기식으로 하는 모양만 내는 식인데...ㅜㅜ 생각이 많아지네요 감사해요
힘내세요.
저희 아들도 영어학원다니다
초4여름 방학부터 시작했어요
그때 한줄짜리 책부터 읽어 하루 한권씩 욕심부리지 않고 시작해서 중1 지금도 읽고 있어요
너무 찔립니다. 정말 심하게 찔리는 영상이네요
하...말씀 하나하나 모두가 공감이 됩니다.
제 닥달하고 욱하는 버릇을 고쳐야겠어요
엄마가 많이 부족해요
도움 많이 되는 내용이예요 감사합니다.
요즘 새벽달님 보는 재미♥️ 여러 사례들 이야기 들으며 마음을 다집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해준 엄마들이 20년 전부터 있어 왔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된 아들둘 엄마입니다. 엄마표 영어를 20년 전에도 해오신분들이 있구나 하면서 1차 놀람 뒤에 더 놀라운건 어? 아직도 엄마들이 영어 학원에 이리도 목을맨다고? 였어요..모국어가 최최최우선이다 라는 신념으로 첫째 2학년 겨울방학에 두살 어린 동생 앉혀놓고 이런저런 영어 영상 보여줬는데 다 까였어요...그야말로 모국어 영상만 원하더라구요 ㅋ저희 집에는 티비가 없어서 뭐라도 보여주면 잘 볼꺼라 굳게 믿었는데 와~ 철저히 무시하더라구요 ㅋ 그때부터 거의 한달은 애들 어그로를 끌만한 영상 찾기만 했던거 같아요 ^^ 첫 영상이 alphablocks 였는데 알고보니 너무나 많은 엄마들이 활용하고 유명한거였는데 제가 모르니 뭐 유명한것도 몰랐죠..아이가 이걸로 기본 파닉스를 익히길래 너무 반가워서 주변 엄마들한테 소개시켜줬는데~ 싸늘하대요~ㅋ 그리고 학기 시작전에 다들 학원으로...책육아, 엄마표영어.. 진짜 아이에대한 무한한사랑과 믿음 없이는 진짜 힘들고 외롭고 때로는 지치고 남편조차도 얼아주지않는 외로운 길인데...이 영상 내용보니 괜히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날것같고 너도 할 수있다 도닥도닥 해주는것같고 그래서 2년전 영상인데도 댓글 달아봅니다^^
새벽달님의 분석력을 전 늘 부러워요
그 내공 ㅎ 저도 애기 대학생 될때쯤 쌓여질까요? ㅎㅎ
오늘도 넘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 이었네요~~^^
새벽달님을 책에서 글로만 뵜는데..이렇게 유투브로 뵙니요..
초6인 저희 아들은 3학년부터 나름 엄마표라고 해왔는데.이제 혼자 집듣하고 흘려듣기도 하지만 그 아웃풋이 참 안나오는 경우에요 ㅜ처음 시작할땐 같이 듣고ㅡ 했는데 지금은 혼자 시간표짜서 잘 해요..그러나 단어나 소리내서 읽어보면 ..아..이게 맞나 싶은?내년에 중학생이라 다들 문법을 해야한대서ㅡ 하루에 20분씩 혼공문법 하는데 이것도 안할 수는 없겠더라구요.ㅜ.
지금 잘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참..저희 아들고 한글독서 좋아하고ㅡ 휴대폰은 아직없고 게임도 시간 조정은 가능한 룰은 잘 지키네요^^;;
아이가 장난감이나 블럭만들고 영어로 말하면서 놀더라구요. 동영상 찍어달라하고 30분이상은 혼자 떠들어요
초2라 리딩책도 가끔 집에서 하구요.
아이는 영어말하기를 좋아하는데 더 앞으로 나갈수있는데 정체된거같은 새벽달님 영상보고 맘을다시잡아봅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ㅠㅠ 하..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어머님이 얼마나 애쓰셨을지. 저 아이가 얼마나 애썻을지..^^
예비6학년 중등문법 진행중에
이 영상을 접하고 머리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규율이 있는 집 맞고요
어느정도 읽기가 취미인 아이
덕후기질 농후 합니다
도전의지가 불끈 🔥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냉철한 자기인식이 정말 중요한 걸 깨닫게해준 좋은 영상이네요^^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5세7세맘입니다 마지막 글귀가 너무 와 닿네요... 정신이 번쩍 차려지네요>.< 이대로 가다 간 마이너스 통장 될 뻔 했는데...
초4 딸아이인데 저도 비슷한상황이라서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애는 시골애라그런가 미안해하지도 않았는데 천천히 따라와줍니다...이렇게 고마운일인지 영상보고 깨닫습니다. 저만 정신차리면 되니! 부지런히 아이와 겨울방학을 보내려합니다
많이 적립해둘게요-^^ 요즘 아이랑 관계가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 아이마음읽는단어 읽고 제마음 잘 챙기고 아이마음들여다보는 중이거든요. 감사해요 항상 !사랑스러운4살 아들로 보게 도와주셔서요
❤️ 오늘도 스릉합니다~ 달님~💕💕💕💕💕
아이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는것이 나를 냉철하게 직면하는 자기인식의 상태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너그러움이 앎 에서 오는것이라는 것도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그런 명언을 남겼던가요~ 영상과 글 정말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내 아이에게 최적의 엄마표 환경을 위해 최선 다해본적없는데 뜨끔하네요 집안의 규율이 있는집. 안정감속에서 아이의 자유가 덕후기질이 맘껏 발휘되었네요. 학습은 따라왔구요. 사춘기딸 초5 엄마표 중인데 정말 많이 배우고 반성하게되네요 새벽달님 따끔함이 제겐 더할 나위없는 보약입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뒤늦게 새벽달님 영상 챙겨보고 있는데 그냥 좋아요. 선배맘의 이야기 듣는느낌이요.오늘 이야기 중 공감되는것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세, 돌쟁이 엄마입니다
5세에 처음 영어 노출 1도 없는 단설 유치원 보내면서 초조한 마음에 영어유치원 알아보고, 유튜브 뒤지고, 영어 학습지든, 월패드든 ..뭐든 찾아보고 상담받아봤던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영어유치원이든, 학습지든, 뭐가 됐든 결론적으로는 엄마가 영어 교육에 전반적인 줏대? 가 없으면 돈만 날리고 아웃풋 없다는 소리하면서, 결국 공부는 할 놈만 하는거야~ 라고 말하게 될거 같았어요.
정말 돌쟁이 애도 봐야하고 5살짜리 요구사항도 들어줘야하는데 영어를 어떻게 공부시킬지를 공부까지 해야하는건가 싶어서 참 하기 싫었는데요.
엄마라는 단어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엄마니까 뭐든 할 수 있고 하게되네요. 생각하기 싫고, 공부하기도 싫고, 책읽기는 더싫고, 고민 길어지는것도 싫고 다 싫은데 내새끼는 나처럼 안 됐으면 좋겠다는 그 하나가 참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이제 첫째가 다섯살이니까 스무살까지 15년 잡고
평생 발목잡을 영어, 평생 숙제 영어만큼은 무서워하지 않도록
영어 습관 만들어주는데에 목표를 잡고 천천히 하려고합니다.
좋은 로드맵, 마인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너무 와 닿네요! 이 엄마분과 제 생각이 정말 비슷하고 집 분위기도 비슷해서요~~ 저도 조금씩 욕심 안부리고 하루 하루 성실할게요♡ 늘 감사해요 새벽달님♡
음..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참 좋았습니다. 자주 올게요.. ^^
영상 보는 내내 제 마음이 찌르르 해지는건 왜일까요? 뭔가 울림이 있는 메시지라 그렇게 느껴졌나 봅니다. 초2 아들,6세 딸~ 점수 많이 따두렵니다.♡
아이 하원 전 최대한 책 읽기 좋은 환경으로 셋팅! SNS 줄이고 아이한테 좀 더 신경쓰자고 다짐합니다!
새벽달님..영상을 꼭 봐야 할 이유가 있어요..오늘도
힘을 얻네요~^^
엄지척!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ㅜㅜ저희집은 스마트폰에 티비시청이 많은집이라. . .반성합니다
새벽달님~ 영상 즐겨보고 ‘육아에 대한 자세, 마음’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고민이 생겨서 써보아요.. 새벽달님은 다른 말씀을 해 주실 갓 같아서요..
현재 저의 상황은 파주에 살고 있고, 딸 아이는 오늘 135일 입니다. 남편은 퇴사 후 집에 있다가 다음주부터 구미로 내려가서 일을 해요. 주말에 온 다고는 하는데 주말 근무가 있으면 못 올 수도 있다고도 하네요. 구미에서 일을 하는 것이 3년, 5년, 10년? 언제까지 될지 모릅니다. 저도 내년 7월이면 회사 복귀를 합니다.
한편으로 좋은 점은 남편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겠다!!! 싶으면서도 아빠를 자주 못 볼텐테, 아이에게 괜찮을까? 제가 복직하고서는 아빠도 잘 못 만난 아이가 엄마랑도 오래 떨어져 있어야하는데 미암한 마음이 너무 많이 들고.. 걱정이 앞서네요.
부모님들도 모두 지방에 계서서 잠깐 맡길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새벽달님의 영상을 보면 문제,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서 너무 좋고 멋있었어요. 제가 잘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바쁘시겠지만 짧게라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 저도 지금 육아가 힘들지 않고, 애기랑 있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금방 크죠 ..
이유식 먹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섯살이 되어 아기 티를 벗고 있고 금방 또 중학생이 된다고 하겠죠? ㅠㅠ 그때까지도 엄마를 많이 사랑해주는 아이였으면 좋겠네요 영어 이외의 것들을 바라보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
규율 ,, 글쎄요. 아이들 성향에 따라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독립심과
자존감을 키워주는게 가장 중요한 듯,,
그거 키워주는게 엄마표영어고 부모된 도리지요. 제 모든 영상들이 한결같이 깔대기처럼 모으는 지점이 그거요.
ㅖㅔㅔ
미안함… 현실직시 객관화가 옳은방향으로가는 열쇠가 되겠죠,, 새겨두겠습니다
맞습니다!
초5 남아
듣기와 읽기의 갭이 큽니다.
듣기는 해리포터도 재미있게 듣는데
읽기는 ort 6단계 유창하게 읽지는 못해요.
귀라도 뚫려서 다행이다..생각하면서도
읽고 쓰는게 느려서요. 단어 스펠링 외우는거
싫어합니다ㅜㅜ
이런 경우에도 지금처럼 계속 보여주고 들려주고..쉬운 리더스 북 확장 읽기로 계속 진행하는게 맞는지요...
마틸다,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해리포터,
드래곤마스터스 등등 좋아하는 것은
다행히 무한반복합니다.
그런데 원서는 안읽으려고 해서요.
고학년이다 보니 너무 읽는걸 싫어하고
더디게 진행돼서..고민되어 조언 구합니다.
영상 보다 울었어요. 초5 올라가는 아들 그동안 패드로 혼자 공부하다 대형학원 레벨테스트 보고 와서 이것저것 검색하다 여기를 찾게 되었어요. 우리 아들한테 너무 미안해요…ㅠㅠ
에구.. 초4고 이제 초5 올라가는 애기인걸요. 이번 겨울방학부터 좋은 습관 잡으면 되쥬~
엄마가 미안했다..는 부분에서 왜케 눈물이 나죠. 아이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는건 왜 일까요~
영상물도봐야애들끼리대화도되고 테블릿이나피시조작하는것도알아야한다고~곁에서 누군가한테 또 얘기들어서흔들리려던차인데 영상보고다시마음다잡아요~
초3 코로나로 엄마표영어시작한 엄마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후기영상을
보니 든든해지네요, 그 믿음으로
오늘도 하루하루 나아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 넘 잘보고 있습니다. 책읽으며 휴식하는 아이!넘 멋지네여^^
안녕하세요 늘좋은 영상 감사해요..다시금 맘잡게 되는 영상이네요..초3아이가 학원안가고 집에서 책만보는 정도인데..정말정말 궁금한게있어서요..
단어 공부를 따로안하고 듣기3-40분 소리내서 읽기 10분, 묵독20분정도합니다
문제는 아이가 따로 단어공부없이 책만보는데...그래도 되는건지.단어는 어찌 채워줘야는지 늘 헷갈리고..궁금해서요..ㅜ
오늘처음 새벽달님 알게됬습니다.
초4딸과 중1아들 키웁니다.
초4딸 영어때문에 고민이 많은상황입니다.
동네학원 옛날식 수업법으로 배우고 있는데요.
영어노출이 전혀 없다가 초1부터 다녔습니다.요즘 문법수업하면서 너무 힘들어합니다. 빈도부사배웠다고 ㅡ.ㅡ 학원을 옮기고 싶은데 많이 샤이한아이라 어떤학원을 다녀야할까 고민만하다가 제가 데리고 해볼까 생각했는데요
저희아이도 이미 영상에 많이 노출된아이라 매일 유트브보면서 슬라임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하며시간을 보냅니다. 사다준 슬라임재료만 ㅜㅜ 혼자 노는건 좋은데 늘 어지르는게 스트레스라 잔소리도 많았구요. 책을 거의 놓은아이라 엄마표로 가능할지 많이 두렵네요. 무엇보다 엄마가 규칙적이지도 못하지만 같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보는게 좋을까요? 관계만 나빠질까요? ㅜㅜ
일단 석달 해보고 질문하세요.
매번 감사한 영상..특히 이번엔 제 생각을 좀 많이 하게 합니다. 저는 아이가 7세에요. 5세부터 그레이프시드를 하는 유치원에 보내고있고, 집에서도 영어영상 노출, 원서를 일찍부터 노출해줘서 영어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엄마와 함께 원서 읽기를 거의 매일하고있어요) 7세 하반기에 들어가며 초등학교 영어학원을 어찌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벌써 엄마들의 학원 투어가 시작되었고요. 새벽달님을 통해 그리고 여러 엄마표 선배맘을 통해 엄마표로 성공할수 있다고 믿지만 저를 믿지못하기에.. 영어에 강한 유치원 프로그램에 의지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에가서는 학원이 아닌 진짜 엄마표로만..원서와 영상으로만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년간 잘 쌓아온 영어 탑을 괜히 초등 들어가서 놓으면 뒤쳐지지않을까.. 하는 불안함도 있고요. 엄마표 영어의 힘은 믿으면서 제 스스로를 못믿는 그런..상황이네요 제가ㅠㅠ
와우~~♡♡
휴일에 깜짝 놀랐쥬?
@@sujinnam2018 너무~~~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엄마표 즐겁게 하고있어요~~♡
저희 아이와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끝까지 쭈욱 밀고 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학창시절에 신문스크랩을 해와서, 아이들도 어릴떄부터 하고 있는데요, 요약문을 쓰고 난 후 제가 피드백을 어떻게 해줘야 할 지 요즘은 너무 고민이 되요. 어느 순간 글쓰기가 제자리인것 같습니다. 다음 주제도 너무 기대됩니당~ 감사합니다!
피드백을 안주는게 좋아요. 스스로 진화해요. 날마다 요약하는 애들은요.
@@sujinnam2018 새벽달님 바쁘신와중에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피드백때문에 며칠 고민이 많았었어요. 어느순간 정체된 기분이었거든요.다시 꾸준히 격려해야겠습니다♡
❤️❤️❤️👍🏻
정말 큰 도움 되는 영상이네요..뭔가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실패부터 생각하는 제 마음, 초기세팅 잘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면으로 함께 설명해주시니 더 이해하기 너무 좋아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저희에게 내어주신 새벽달님 너무 감사합니다. 알고 계신 지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뒤늦은 후기 꼭 새벽달님께 보내고싶네요ㅜㅜ
2살터울로 3명인데... 큰애 위주로 책을 읽어주며 지내왔는데 올해 초3올라가는 아들이 아직도 읽기독립이 안되어서ㅜㅜ 제가 진심으로 화를 냈어요ㅜㅜ 동생들도 곧8세 6세인데 큰애 위주의 읽기로... 동생책 5분 읽어주고 나면 큰애챋 30분 읽어주다 보면 동생들은 이미 잠들어있고 어려운책이라 저멀리 떠나가 혼자놀고있고... 동생들이 짠해서ㅜㅜ 큰애한테 제발 혼자좀 읽으라고 화를 냈는데 요즘 책읽는게 싫다는 아들에게 오늘 아침 새해도 맞이했고해서 속마음을 살짝 물어봤더니 엄마가 읽어주는건 여전히 좋다고합니다. 듣는건 좋아하니 영어도 듣는건 해주겠죠? 저 힘내도 되겠죠? 엄마표위해 ort1단계 시작했는데 정말 안하고 싶어하는데 엄마가 꽉 안아주고 엄마품에 쏙 넣어줄게했더니 가만 누워서 듣고 따라하네요. 뭔가 혼란스러울때마다 엄마표영어 검색하다보면 꼭 새벽달님 계정에 오게되네요. 돈 안내고 이런 마음의용기 얻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영상속 새벽달님은 조금은 차도녀느낌이 강한데 중국어책 읽어줄땐 세상 어디에도없는 천사엄마시네요. 요즘 집안에 있는 책 다 갖다버리고 싶었는데 가만 책장을 들여다보니 우리큰애 둘째 지겹도록 보았던 아치 추피 곰곰이 이큐천재들 국시꼬랭이등등등.... 감사한 시간들 주마등처럼 흐르네요. 앞뒤문맥 정신없지만 그냥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니 엄마 골탕먹이려고 안 읽는 것도 아닌데 왜 애한테 화를 내셨어요 ㅠㅠㅠㅠ 장편소설 묵독 아직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런 애들 많아요. 더 읽어주세요.
💙
일하고 공부로 바쁜엄마는 어떻게 엄마표 영어하나요?
엄마표와 방치 사이에서 방황하는 초3 엄마입니다. 주변 아이들 달리는거 보면서 마음이 조급한데 뭘 해줘야할지 정말 고민이네요. 친구들과의 수준차이를 아이가 느끼고 있고 저도 아이를 방치한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크답니다ㅠ
저희 아이도 한글독서 습관은 잘 자리잡았는데 영어독서는 ort 4단계에서 더이상 올라가지를 못하네요. 이때 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이제라도 학원에 보내야할지...결국 저 친구들은 이대로 쭉 달려나갈텐데...
7세아이. 아웃풋을 자꾸만 기대하는 제 욕심이 부끄럽습니다. 아웃풋을 기대하니 자꾸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네요..반성합니다...
현재 초4 아이에요. 초2때부터 영상 보고, 책 읽고 있습니다. 더디지만 스트레스 덜 받고 잘 해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코로나로 아이들끼리만 집에 있으면서(워킹맘 입니다, 동생은 초3이구요) 영어 영상을 자막 켜고 보거나, 아예 한국어 영상으로 보고 있었더라구요. ㅜㅜ
평소 티비 잘 안보여주는 편이라 기회다 싶었을까요. 어째야할지 몰라서 앞으로 넷플릭스와 테블릿은 저녁에 엄마 있을때만 보라면서 잠궈 놨습니다. 이렇게 할 바는 학원을 보내야 하나 갈등 되구요, 코로나 참 밉네요.
새벽달님이라면 어떻게 대처 하셨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용~
저는 피아노(2-3시간), 미술(1-2시간) 특공무술 (1.5시간)을 돌렸습죠.
영어책은 못 읽어주지만. 영상은 자기보고싶은거 보게하는 2개월차인데 책은거부해서 회화학원 보내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집에서 영상 더보여주는것이 낳을까요? 책읽어주는 프로그램 같은거 해 주는게 나을까요?
몇학년인지요...?
@@sujinnam2018 11월 늦은생이지만 8살입니다.
회화학원에서 몇문장 건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1) 영어영상물 2) 영어그림책 인풋에 신경써 보세요. 아채 거부한다고 현미밥 거부한다고 매일 사탕만 먹일 순 없잖아요. 한글책도 좀 읽어주시고, 책 읽는 재미부터 느끼게 해주시먄서 요령껏 영어그림책도 읽어주세요. 이제 겨우 2개월 하셨다면서요. 시작하자마자 포기하심 좀 그렇죠..? 어차피 초4되면 애들은 엄마손 떠나니까 2년정도밖에 안 남으셨으니 애 쓰셔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애도 안보려고 들지만 사실 저도 완전 유치수준이라 책을 못 읽어주는거 같아요. 그럴경우 엄마가 매일 공부해서라도 읽어줘야할까요? 아니면 세이펜같은 펜으로 읽어줘도 될까요? 리딩앤같은 책읽어주는 프로그램사서 하루 2.3귄이라도 읽어주는거 집중듣게라도 하는게 좋을까요? 영어못하는 엄마라 너무 속상하네요. 엄마가 글을 못읽으니 아이도 안보는거겠고 이제8살에 영어 할 생각을 한거같아요.
세이펜 리딩앤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세요. (엄마공부야말로 엄마가 신나서 해야지 애때문에 억지로 하면 애 잡아요 ^^)
1학년 다 끝나가는 지금 엄마표영어를 시작하게 되어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게 되었는대 진작에 해줄껄 후회하고 미안해하고 있었는대 영어를 거부하지 않는 우리 아이한테 고마워해야겠어요 힘내서 해보겠습니다
근데 스크랩은 하는데 가장 짧은기사만 골라서 달랑 몇줄내용정만해서요.제가 이거해라 정해주기가 그러네요. 하기싫어하는데 그것도 억지로 해서요.ㅠㅠ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몇학년일까요?^^
지금도 초5입미당
@@sujinnam2018 아~~영어는 초5부터 쭉 달리고 있는 중인데 심히 부럽습니다. 한글독서만 놓치지 않고 했다고 생각했는데 읽어준 양이 부족한가 봅니다. 중1인 올해 1월부터는 친구 둘이랑 엄마표 독서 모임도 하고 있답니다. 울아들도 더더 좋아지겠지요.^^
추미애 닮아서 괜히 미워요 어떻게 이렇게 닮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