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 하려면 영어식 사고방식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는 논지에 100% 동의합니다. 그런데 영어식 사고방식은 영작연습을 통해선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원어민이 가지고 있는 영어단어나 어구에 대한 느낌을 책을 통해서 결코 느낄 수 없기 때문이죠. 언어는 소리로 먼저 익히고 또한 감정과 연결하여 습득해야만 합니다. 28년간 미국에 살면서 깨달은 것은 언어는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과 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배고프다.'라는 말조차 미국 친구들이나 동료가 쓰는 걸 거의 못들어 봤습니다. 대신, I'll go grab something to eat. I'll be right back. Hey, Ryan I'm heading out for lunch. You want me to get you something? I think I'm gonna go get something to munch on real quick. 등등 상황에 따라 수 많은 표현을 사용하죠. 즉, 미국인은 직설적인 표현 대신 상황을 묘사하는 식의 표현을 많이 쓰는 편이고 덧붙이자면 한국어의 특징인 미괄식 표현보다 요점을 서두에 말하고 설명을 나중에 붙이는 두괄식 표현을 쓴다는 차이도 있죠. 이것은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몇 달만에 깨달은 것입니다. 결국 다른 나라 언어는 머리로 이해하면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가슴으로 느끼면서 익히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한테 말을 배우가는 과정을 따라가듯.
@user-vt2jm2bw3h 미드나 넷플릭스 영상들 유튜브에서 랜덤으로 찾아서 계속 들으세요. 받아쓰시면 훨씬 효과적이구요. (단,이때 요령이 있는데 띄어쓰기를 안하시면 진짜 효과빠릅니다. 예를들어 He is really cut out for football을 Heisreallycutoutforfootball.처럼요! 행운을 빕니다.
@@lonelygame 구동사란 동사 전치사의 조합이나 동사 부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관용어(idioms)를 의미하구요, pattern이란 I have confidence that~, It has to be~, you don't need to~같은 일종의 일정양식 표현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유튜브로 간단검색만 해보시면 기본 구동사와 기본 패턴들이 많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목적과 주어진 환경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국어로서 영어를 배으려면 완전히 외국과 같은 환경이 되지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일단 암기하고 자주 사용해서 완전 체화되는 환경이 아니면 불가능 하다는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려는 것인데 이말은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과의 소통보다 전세계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면 오히려 모국어로서 배우는것은 실이 노력에 비해 효과가 적습니다 나와 대화하는 외국인이 모두 원어민 수준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언어라는것이 양방향 소통인데 어느 한쪽이 언어 구사력이 원어민 이라도 상대가 알아듣지 못하면 무슨 소용일까요 다시 강조하자면 영어의 배우는 목적과 처한 환경에 따라 공부법도 달라야 합니다 본인이 그냥 어느정도 외국인과 소통하고 외국에 갔을경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싶은 목적이라면 개인적으로 가장좋은 방법은 맘에드는 적당한 회화책을 고른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소리내서 반복후에 그내용을 역으로 한글로 된걸 영어로 빨리 말할수 있을정도로 연습한후 거울보고 셰도우 즉 본인이 대화의 양방이 되어 연습하시고 시간 여유가 되시면 학원에 몆개월가량 다니거나 영어 스터디 모임이나 기타 그동안 혼자 공부한 내용을 출력할수 있는 환경을 찾는게가장 이상적이라 생각됩니다 이정도 되시면 그때부터 더욱 외국어 소통에 재미가 생기면서 보다 많은 주제를 듣게되고 단어도 찾게되고 하게 됩니다 일단 재미가 생기면 그때부터 영어 발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지금까지 쓴글은 대한민국이라는 국내생활과 24시간 영어 환경이 아니신 분들에 맞는 공부법에 대한 개인 의견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 고등학교 영어 교사입니다.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참 알차고 좋아요. 연역식으로 법칙을 알려주고 이에 대한 다양한 예문과 동사들의 미세한 쓰임들까지 알려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전공자 혹은 중급 이상의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딱인데, 초급자들에게는 좀 어렵거나 낯설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 전부 알아야 할 내용들이라 학생들 독해수업할 때 몇가지 알려줘볼까합니다^^
20:30 구와 절 (원어민은 '구'를 한국은 '절'을 선호한다) 21:04 단어의 차이-품사 확인하기 (영어공부의 8할~9할이다. 장기적 공부 필요. 사전에서 한 단어의 여러 품사로 쓰이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예문공부해야함. 예) light 22:14) 23:35 단어의 차이-의미상의 차이 확인하기('복잡하다'가 여러뜻있다->영영사전 보기) 24:40 단어의 차이-동사의 역할 :단어 중에서 '동사'의 역할 주목하기 (영어의 동사가 만들어 내는 형식을 어떤 의미로 표현하는지 정확하게 체크하고 암기하기. 예) press 25:35) 26:12 동사에는 한국에 없는 구조인 '구동사'를 열심히 해야 함. drop me off, rush around 등) 원리(문법)를 알아야 외워진다. 문법!!! 형용사로 표현 부사로 표현 자꾸 만들어 보기.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영어를 오랫동안 공부했지만 점점 더 혼란스럽고 힘들어서 포기하려 하다가 다시 ! 현재 쓰이는 원어민들의 영어를 해야하니 넷플릭스에서 명작 시리즈물,쉬운 영화,리얼리티 쑈, 드라마등에 나오는 좋은 도움되는 문구들만 일단 필사합니다 그리고 몇일 지나서 썼던 한글 문장을 영어로 시험봅니다 치매예방에 진짜 좋을 듯 일단, 많은 표현과 단어에 노출되어야 하니까(input) 단, 영어를 수준있게 제대로 구사하는 컨텐츠를 골라야합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지 허접한 영어를 하지 않거든요!(output) 초보자는 차근차근 기초부터 하면 되겠죠! 절대 두려워마시고요 단, 지속적으로 이 영어를 써먹는 장소가 없으니ᆢ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해봐야지 인생 최소 80까지인데ᆢ 저는 문학,경제,정치,과학, 예술쪽 내용을 최소 중등수준 이상으로 듣고 구사할 줄 알기가 목표라 (욕심이 너무 큰 줄 압니다😅)이렇게 듣기, 쓰기, 암기 후 시험보기, 소리내어 읽기가 효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끈기와 불굴의 의지로 안되는게 없겠죠 ! 매일 습관처럼 한시간 이상을 꾸준히 하는게 관건! 3:21
영어(언어)는 기초적인 문장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말하고 익숙해지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입니다 어려운 전치사 쓰고 부사 구 쓰는 것은 첫 번째가 안되면 힘들어요. 기본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면 살 붙이는 것은 아주 빠르게 됩니다 작가 님이 말씀하시는 문장 중에서도 어떤 문장들은 문어체여서 실질적으로 회화에서는 그렇게 말하면 웃음 제조기가 될 수도 있어요
25:40 이렇게 공부하는것도 하나의 방법..근데 아카데믹하게 공부하기 좋은 분들아니면 쉽게 기브업😅. 난 그냥 일상속 확률게임으로 공부하나보니 press의 표현 다양성 자연스럽게 확보됨. 외국어 공부는 포기하지 않게 동기부여가 가능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야됨. 회화가 중급이상 올라가다보니 좀더 정확하고 영어다운 수준을 위해선 문법적 지식이 더 필요함은 느낌.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영어를 오래 공부해 오고 있지만 회화도 쓰기도 제대로 안되는 괴로운 1인예요. 미국버클리대에서 영어연수,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에서 TEFL 수료, 연세대 어학당에서 TESOL수료, 대학원 영어교육과에서 공부하다 휴학하고 복학 안하고 세월이 좀 흘러간 나름 치열하게 공부해온 사람인데~ 오늘 강의 실질적 도움되고, 눈이 확 떠지는 강의입니다. 교재 사서 보겠습니다. 좋은방법 알려주셔서 폭풍 감솨합니다ㅎ❤❤❤
저도 when과 because 가 입에 붙어서 쓰면서도 어색한데 대부분 그렇구나 소름... and도 많이쓰면 이상해지는데 확실히 허를 찌르는게 많군요 근데 단어는 사전이나 번역기 도움 받을 수도 있고 암기는 시간이 답인데 문법과 구조가 더 어렵지 않나... 번역가는 중요할듯
영어로 말하거나 글 쓸 때 영어식 논리 구조를 머리로 생각하면서 하면 대가리만 빠개질 뿐입니다 그저 원어민들이 쓰는 글투와 말투를 계속 따라하고 외우면서(말하면서 써보면서) 그냥 그런 패턴에 익숙해져야 되요 그렇게 해서 한국말을 하고 싶을 때는(한글을 쓰고 싶을 때는) 한국 원어민식의 말(글)투가 자연스레 나오듯이 영어로 말하고 싶을 때는(쓰고 싶을 때는) 자연스레 영어식 말(글)투가 나오게 만들어야 됩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고/가르치고/영어권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작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원하는 만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제가 볼 때 한국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많은 분들이 가능한 한 마치 영어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여기 저기 방법론을 찾아 기웃거린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영어를 못 하는 이유는 이러이러해서 그래"란 말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콘텐츠 써핑을 하면서 자료를 모아갑니다. 그런데 말할 수 있는 절대적 방법은 없습니다. 방법론 그만 찾아다니시고 그 시간에 갖고 매일 매일 소리내서 쉬운 것부터 말하기 연습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내 귀로 내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언어습득 능력이나 시작하는 시기등의 개인차는 있겠지만, 가장 좋은 한 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를 꼽습니다. Keep practicing!! 혼자서 문장을 외우든, 미드를 보든, 원서를 읽든, 개인이 practice하면서 투자하는 시간을 적어도 70-80퍼센트 정도 갖으면서, 나머지 20-30퍼센트는, 영어를 사용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우연히든/인위적으로든 만들어서 활용해 보고 고쳐가면서 improve 시켜나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레벨이 높아질 수록 문법적 이해와 어휘력(vocabulary, phrasal verbs, idioms 등)이 크게 도움은 되지만, 머리로 분석하는 이해력과 실제 스피킹실력은 다른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 대부분 이해력은 높은데 막상 말을 하려면 못 하는 경우가 많죠. 그냥 쉬운 표현부터 매일 매일 반복적으로 연습하세요. 꾸준~~~히. 꾸.준.히. 꾸준히가 젤 중요해요.
어떤 외국어든 "쓰는 말만 써" 이걸 깨닳는게 외국어 습득의 요약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ㅎ 쉽게 영어든 중국어든 현지인과 공감대를 쉽게 이룰수있는 방법으로 학습해야합니다. 영작은 틀린답입니다. ㅋㅋ 이걸 깨닳지 못하고 죽을때까지 옆으로 기는 아빠게가 아들게에게 야!! 너 똑바로 걸어하면서 시범을 보여주는 우를 영원히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하는거죠. ㅋㅋ
안타까운 현실을 말해보자면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워야 한다는건 거의 누구나 아는 원리지만 한국에선 영어 노출도의 차이 때문에 국내분들은 저방법이 안통함 모국어처럼 간단한 책이라도 꾸준히 읽고 매일 영어 TV를 시청하고 원어민과 매일같이 대화도 해서 모국어처럼 실행과 오류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쌓아가야 하는건데 안타깝지만 저방법은 국내 거주하는 사람들은 따라할 수도 없는 방법임 피드백 해줄 원어민도 없고 영어로 사고하고 시도해 볼 기회 자체가 별로 없음 외국 나가서 생활할 사람들은 부딫히면서 배우는 것이 가능 한국에서 죽어도 안풀리던 영어가 캐나다 생활 10년 지나니깐 자동으로 습득돼서 회사내에서도 다양한 인종들과 무리없이 영어로 의사소통 자유롭게 가능해짐
안녕하세요 최정숙 작가님..오늘 아침에 그렇게 영어에 대한 관심을 끄는 방송을 처음 들어 봤습니다 .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조금있으면 8자를 그리는 중노인?? 입니다. 손자들이 미국에 있어서 매년 가야하기 때문에 영어회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많은 유투브를 듣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에서야 꾸준히 해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책방에 가서 얼릉 구매해야 겟네요.. 항상 느끼는 영어에 대한 교육을 회화위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보지만...결국 이나이까지 회화라면 손을 흔들어야 하니 참 답답하던차에..좋은 선생님을 만나 행복합니다. 손자한테줄 영영 사전을 내년에 갈때까지 꾸준히?? 해보렵니다. 다시헌번 감사의 말쓰은 올립니다..항상 건강하세요...목포는 항구다 에서.
솔직히 이 공부방법은 최소 영어만 하루종일 한다고 쳐도 5년이상 해야됨... 근데.팩트는 이렇게 해야되는게 맞는 일반인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음... 근데 영어는 또 잘하고 싶고 스트레스 받는거면 조기 유학이 답임 이미 성인이면 그냥 포기하는게 가성비있음 이렇게까지 못해도 큰 문제없음
영어는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렵습니다. 이분은 주로 책으로 배우신 듯 한데, 이러면 speaking이 상당히 부족해서 speaking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speaking연습이 없으면, 영어를 말하거나 읽을 때 억양(intonation)이 없는 한국식이 됩니다. 이런 영상처럼 누가 영어를 가르쳐주는데 이해를 못 하겠다, 라고 하면 그 원인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내가 듣기에 설명이 복잡하고 어렵다. 새롭게 쉽게 가르친다는 것들도 많이 들어봤는데, 대부분 새롭지도 않고 쉽지도 않습니다.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영상도 그렇습니다. 2. 내가 아직 들어도 이해를 못하는 수준이고 내가 아직 들을 준비가 안 됐다. 어떤것들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 영상은 한국어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바꾼다,는 내용인데 이게 30분 영상 본다고 이해가 될 것들이 아닙니다. 3. 나한테 아직 필요없는것이다. 영어는 단계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필요할지라도 지금은 몰라도 되는 내용들도 많습니다. 영작이 꼭 필요하지,라고 생각해도 지금 기초나 중급수준이라면 이런것들은 다 이해를 못하고 그냥 듣고 흘려도 괜찮습니다. 영어는 이해가 20퍼센트고 연습이 80퍼센트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내가 이해를 못해서 영어를 못 한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은데, 막상 이해해야 할 원리와 구조는 간단합니다. 많은 문장과 예문을 보시고 연습해야 영어가 늘어요.
외국어를 배울때 첨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시작도 못합니다!!!!!!!!!!!!!!!!!! 그냥 콩글리쉬라도 자신있게 합니다!!!!!!!!!! 이런 강의들이 한국인들에게 단 한마디도 못하게 하는 오점이 됩니다!!!!!!!!!!!!!!!!!!!!!!!!!!!!!!!!!!!!!!!!!!!!!!!!!!!!!!!!!!!!!!!!!!!!!!!!!!!!!!!!!!!!!!!!!!!!!!
25:38 사실 압박을 가하다란 심플한 의미를 여러용도로 쓴건데 고통스럽게 많은 희생을 강요하는 듯한 공부방식이 좀 문제인듯. 독일보다 핵을 먼저개발하자고 편지쓴 아인슈타인은 또 Press를 와이프와의 관계에서도 썼더라고요.. 미국인들은 소파끝에 놓는 작은 테이블도 end table, cadence table, accent table등 임의로 제멋대로 이름붙이기 나름이고.. 그런 속성을 알면 좀 더 영어를 독일인이나 프랑스인처럼 신주단지 모시듯 하지않고 쉽게 던져볼수 있지않을까? 어그래? 너넨 그렇게 안써? 예상적중 했네 안했네 식으로 casual 하게 접근할 수 있을듯 구어체는 특히. 언어든 사람이든 본질을 알면 모든게 편해지는거 같아요.
모국어 습득애기하다가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라고?프리토킹하기 위해 무슨절이 어쩌고?평생 암기해봐라. 외운 문장 몇 개나 바로 나올런지. 여러분~책홍보하는 이런 영상 듣지 말고 영어컨텐츠를 직접 듣고 보세요. 아주 쉬운 원서부터 아주 쉬운 대화로 된 애니매이션부터 계속 듣고 보고 따라해보고 외국인한테 써먹어보고 귀로 눈으로 입으로 습득하세요~이런 책 읽을 시간 투자해서요.
그래서 책으로 공부하는것보다는 일상생활이 영어권이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터득하고 습득하는데 한국은 영어권 국가가 아니죠 필리핀 인도사람들이 머리가 좋아서 영어를 잘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은 오로지 영어문법책으로만 영어를 배웁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만 영어공부했지 공부안했습니다. 25살에 일부러 미국가서 일다녔어요 미국가서 햄버거 주문조차 못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주문했습니다. 미국에서 살때 한인들이랑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미국인직원들이랑 맨날 펍에가서 술마시고 지냈어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영어회화수준이 올라갔습니다. 유튜브없던 시절이라서 영어전자수첩만 들고 다녔습니다.영어 공부하는게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귀뚫리고 입뚫리더라구요
요즘은 중학교교과서에 나옵니다. 예전엔 아마 교과서 집필자의 영어도그닥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늘 궁금한건 중고등학교때 엄청 영어공부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교과서를 달달 외우거나 소리내서 말하는 학생은 별로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제 생각엔 중학교 수준 교과서만 달달 외우기만 해도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회화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jhchoi8771 내~ 그렇죠. 그러나 현실적으로...빈출 단어는 외워야 할듯..^^;;; 단어만 외우는건 아니겠죠.. 단어에 꼭 필요한 예문들이 있으니..... 단어장사서 단어만 외우는건 외우는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의 문제일듯.. 단어하나만 외우는것보다... 소리 내어보고 어원 같은거도 생각해보고 예문도 보는거죠. 생활영어만 필요하면 회화책 보면 되지만... 텝스나 토플 등을 봐야한다면.. 단어장도 활용해야할걸요.. 문법도 공부해야하고...독해도 공부하면서 문장 종류나 논리 전개 방식도 공부해야하구요.. 아무튼 제 생각엔 영어는 딱 이렇게 하면 끝난다...이런 말 하는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차라리 듣고, 받아쓰고,읽고 따라하고...등등...죽어라 닥치는 대로 공부해라! 는 사람이 더 신뢰감이 가더라구요.
이사람 자기가 할말을 바로 말하지 못하고, 스크립트 보고 읽고 있다. 당신이나 영어 뇌 만들고 씨부리삼. 외국말은 딴거 없어. 문법적 사고로 뱉어 내지 말고, 기본 단어 랑 문장을 자꾸 만들어서 뱉어라, 제일 좋은게 중2과정만 반복 해도 영어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어느정도 체화 시키고, 원어민이랑 대화를 하면서 원어민이 교정도 해주고, 자꾸 보고 듣고 말하면서 반복적으로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이 어느순간 내 입에서 뱉어 진다. 영어 절대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라.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이여자 말 듣지 말고, 책팔이 ㅡㅡ
님에게 질문? 어느나라 사용 영어가 원어민이지요? 한국외 모든 나라가 원어민 영어일 수도? 영어 원조, 영국으로, 근데, 미국인들이 영국인들에게 "ㅊ놈 영어" 놀려요. 그래서인가? 영국인도 미국 영어 흉내를! 그럼 미국 영어가 원어민어일까? 어떠세요? 한국문화(K-Culture)로 지구촌 제패, 한국어가 명품 등극 해보지구요.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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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하려면 영어식 사고방식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다는 논지에 100% 동의합니다. 그런데 영어식 사고방식은 영작연습을 통해선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원어민이 가지고 있는 영어단어나 어구에 대한 느낌을 책을 통해서 결코 느낄 수 없기 때문이죠. 언어는 소리로 먼저 익히고 또한 감정과 연결하여 습득해야만 합니다.
28년간 미국에 살면서 깨달은 것은 언어는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과 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배고프다.'라는 말조차 미국 친구들이나 동료가 쓰는 걸 거의 못들어 봤습니다. 대신,
I'll go grab something to eat. I'll be right back.
Hey, Ryan I'm heading out for lunch. You want me to get you something?
I think I'm gonna go get something to munch on real quick. 등등 상황에 따라 수 많은 표현을 사용하죠. 즉, 미국인은 직설적인 표현 대신 상황을 묘사하는 식의 표현을 많이 쓰는 편이고 덧붙이자면 한국어의 특징인 미괄식 표현보다 요점을 서두에 말하고 설명을 나중에 붙이는 두괄식 표현을 쓴다는 차이도 있죠. 이것은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몇 달만에 깨달은 것입니다.
결국 다른 나라 언어는 머리로 이해하면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가슴으로 느끼면서 익히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한테 말을 배우가는 과정을 따라가듯.
좋은 댓글이네요.
맞는 말씀이예요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예요
우리나라는 언어를 학문으로 가르치고있어요...저도 그렇게 배웠죠 우물안 개구리교육을...아직도 개선이않되고 있고요
맞아요..슬랭을 이해못하면 영원한 아웃사이더죠 ㅎㅎ
매우 깊이 있게 원어민 영어를 관찰하신듯, 좋은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말하기보다 듣기에 더 비중을 두고 영어를 습득했어요. 유툽이나 원어민들과 대화하면서 상황에 따라 무슨 말을 하는지 듣고 기억하거나 메모해서 기억했다 그걸 실전에 쓰는 걸로 넓혀 나갔어요.
본토 생활 30년된 준 원어민으로서 조언드리자면, 영어회화는 본토의 기초영어(구동사와 패턴)를 수도없이 반복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제말을 믿어보세요.❤😊
오 유튜브도 그런거 위주로 봐야겠네요. 근데 스피킹말고 리스닝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너무 빠르거나 연음 심하면 안들리던데ㅠ
@user-vt2jm2bw3h 미드나 넷플릭스 영상들 유튜브에서 랜덤으로 찾아서 계속 들으세요. 받아쓰시면 훨씬 효과적이구요. (단,이때 요령이 있는데 띄어쓰기를 안하시면 진짜 효과빠릅니다. 예를들어 He is really cut out for football을 Heisreallycutoutforfootball.처럼요! 행운을 빕니다.
구동사와 패턴이 어떤 내용인가요?
@@lonelygame 구동사란 동사 전치사의 조합이나 동사 부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관용어(idioms)를 의미하구요, pattern이란 I have confidence that~, It has to be~, you don't need to~같은 일종의 일정양식 표현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유튜브로 간단검색만 해보시면 기본 구동사와 기본 패턴들이 많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lonelygame 인풋과 아웃풋 동시에 하는중인데, 아웃풋으로 앱 사용중인데, 외국인들 말 빨리하면 못 알아 듣겟어요ㅜ 반복이 답이겠됴..?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목적과 주어진 환경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국어로서 영어를 배으려면 완전히 외국과 같은 환경이 되지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일단 암기하고 자주 사용해서 완전 체화되는 환경이 아니면 불가능 하다는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려는 것인데 이말은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과의 소통보다 전세계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면 오히려 모국어로서 배우는것은 실이 노력에 비해 효과가 적습니다 나와 대화하는 외국인이 모두 원어민 수준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언어라는것이 양방향 소통인데 어느 한쪽이 언어 구사력이 원어민 이라도 상대가 알아듣지 못하면 무슨 소용일까요 다시 강조하자면 영어의 배우는 목적과 처한 환경에 따라 공부법도 달라야 합니다 본인이 그냥 어느정도 외국인과 소통하고 외국에 갔을경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싶은 목적이라면 개인적으로 가장좋은 방법은 맘에드는 적당한 회화책을 고른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소리내서 반복후에 그내용을 역으로 한글로 된걸 영어로 빨리 말할수 있을정도로 연습한후 거울보고 셰도우 즉 본인이 대화의 양방이 되어 연습하시고 시간 여유가 되시면 학원에 몆개월가량 다니거나 영어 스터디 모임이나 기타 그동안 혼자 공부한 내용을 출력할수 있는 환경을 찾는게가장 이상적이라 생각됩니다 이정도 되시면 그때부터 더욱 외국어 소통에 재미가 생기면서 보다 많은 주제를 듣게되고 단어도 찾게되고 하게 됩니다 일단 재미가 생기면 그때부터 영어 발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지금까지 쓴글은 대한민국이라는 국내생활과 24시간 영어 환경이 아니신 분들에 맞는 공부법에 대한 개인 의견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리 있습니다.
저도 의사소통,일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 정도의 의사소통이 필요한 사람이라.
현직 고등학교 영어 교사입니다.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참 알차고 좋아요. 연역식으로 법칙을 알려주고 이에 대한 다양한 예문과 동사들의 미세한 쓰임들까지 알려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전공자 혹은 중급 이상의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딱인데, 초급자들에게는 좀 어렵거나 낯설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 전부 알아야 할 내용들이라 학생들 독해수업할 때 몇가지 알려줘볼까합니다^^
20:30 구와 절 (원어민은 '구'를 한국은 '절'을 선호한다)
21:04 단어의 차이-품사 확인하기
(영어공부의 8할~9할이다. 장기적 공부 필요. 사전에서 한 단어의 여러 품사로 쓰이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예문공부해야함. 예) light 22:14)
23:35 단어의 차이-의미상의 차이 확인하기('복잡하다'가 여러뜻있다->영영사전 보기)
24:40 단어의 차이-동사의 역할
:단어 중에서 '동사'의 역할 주목하기
(영어의 동사가 만들어 내는 형식을 어떤 의미로 표현하는지 정확하게 체크하고 암기하기. 예) press 25:35)
26:12 동사에는 한국에 없는 구조인 '구동사'를 열심히 해야 함. drop me off, rush around 등)
원리(문법)를 알아야 외워진다. 문법!!!
형용사로 표현 부사로 표현 자꾸 만들어 보기.
여러가지 영어 사고 훈련이 있지만...이분이 진짜네....영어공부한는 사람중 중급으로 못올라가는 저같은 사람한테 딱맞는 말씀입니다....그동안 자꾸 한국식 사고때문에 어색한 문장 만들었는데....
유학가서 처절하게 느꼈다,,, 책읽기 없이 영어식 사고 및 유창한 영어는 어렵다는걸,,,,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영어를 오랫동안 공부했지만 점점 더 혼란스럽고 힘들어서 포기하려 하다가 다시 !
현재 쓰이는 원어민들의 영어를 해야하니 넷플릭스에서 명작 시리즈물,쉬운 영화,리얼리티 쑈, 드라마등에 나오는 좋은 도움되는 문구들만 일단 필사합니다 그리고
몇일 지나서 썼던 한글 문장을 영어로 시험봅니다
치매예방에 진짜 좋을 듯
일단, 많은 표현과 단어에 노출되어야 하니까(input)
단, 영어를 수준있게 제대로 구사하는 컨텐츠를 골라야합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지 허접한 영어를 하지 않거든요!(output)
초보자는 차근차근 기초부터 하면 되겠죠!
절대 두려워마시고요
단, 지속적으로 이 영어를 써먹는 장소가 없으니ᆢ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해봐야지
인생 최소 80까지인데ᆢ
저는 문학,경제,정치,과학,
예술쪽 내용을 최소 중등수준 이상으로 듣고 구사할 줄 알기가 목표라
(욕심이 너무 큰 줄 압니다😅)이렇게 듣기, 쓰기, 암기 후 시험보기,
소리내어 읽기가 효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끈기와 불굴의 의지로 안되는게 없겠죠 !
매일 습관처럼 한시간 이상을 꾸준히 하는게 관건! 3:21
이런분 30년이상전에...모든 초중고대학직장에 강사로 보냈다면 ㅋㅋ^^영어는 진짜 말하고, 대화가중요함,글쓰고 ㅎ.ㅎ진짜 좋은 생각 강의 였어요^^
제 영어가 정말 정체기거든요. 뭔가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싶은데 ㄱ.냥 머리에선 절대 안나와서 비슷한 표현을 찾고 찾아서 써요. 선생님 책을 한 번 봐야겠어요. 딱 답답함을 모두 갖춘거 같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고, 40대 후반의 절박한 레벨5에서 못벗어난 성인입니다. 해도 안되는거 같다는 생각에 이 영상을 보고 길을 찾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영어(언어)는 기초적인 문장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말하고 익숙해지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입니다 어려운 전치사 쓰고 부사 구 쓰는 것은 첫 번째가 안되면 힘들어요. 기본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면 살 붙이는 것은 아주 빠르게 됩니다 작가 님이 말씀하시는 문장 중에서도 어떤 문장들은 문어체여서 실질적으로 회화에서는 그렇게 말하면 웃음 제조기가 될 수도 있어요
우와..제가 평소에 알고싶었던 핵심내용이 많아서 끝까지봤네요..책을 반드시 사서 봐야겠습니다..이런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제게 꼭 필요했던거거든요^^
관심있는 분야들이 많은데 영어만으로도 너무 많은 걸 배워야 하니까 너무 먼 것 같습니다.
25:40 이렇게 공부하는것도 하나의 방법..근데 아카데믹하게 공부하기 좋은 분들아니면 쉽게 기브업😅. 난 그냥 일상속 확률게임으로 공부하나보니 press의 표현 다양성 자연스럽게 확보됨. 외국어 공부는 포기하지 않게 동기부여가 가능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야됨.
회화가 중급이상 올라가다보니 좀더 정확하고 영어다운 수준을 위해선 문법적 지식이 더 필요함은 느낌.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영어를 오래 공부해 오고 있지만 회화도 쓰기도 제대로 안되는 괴로운 1인예요. 미국버클리대에서 영어연수,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에서 TEFL 수료, 연세대 어학당에서 TESOL수료, 대학원 영어교육과에서 공부하다 휴학하고 복학 안하고 세월이 좀 흘러간 나름 치열하게 공부해온 사람인데~ 오늘 강의 실질적 도움되고, 눈이 확 떠지는 강의입니다. 교재 사서 보겠습니다. 좋은방법 알려주셔서 폭풍 감솨합니다ㅎ❤❤❤
와 공부 마니 하셨네요
영어를 공부만 하신거 같네요. 그정도 이력이면 이미 원어민이랑 소통은 문제없어야 될거 같은데, 또 책 사서 공부한다는건... 책 그만보고 말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암기의중요성 다시 맘 잡습니다 감사 합니다
바로 get 하러 서점 갑니다^^
영어 마스터 되는 건..
무쟈게 힘들고 어렵겠다는 마음의 짐을 잔뜩 지고 갑니다. ㅎㅎㅎ
저자의 진실된 마음은 느껴지네요.
정말 도움주고싶은 마음도요
근데 쓰시는 단어가
~절 ~구 한국말 자체도 어렵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비슷한 동영상을 보면 다들 비슷한 설명과 광고가 가득한데, 정말 요긴한 정보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공부하면서 문장을 만들기 위한 문법공부를 하고 그걸 해냈을때 정말 성취감을 느꼈는데, 왜 그럴수있었는지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26:08 동사의 역할 설득 5형식 문장 영어 예문과 한국어 해석이 다릅니다. 예문 정정이 필요하네요.
저도 when과 because 가 입에 붙어서 쓰면서도 어색한데 대부분 그렇구나 소름... and도 많이쓰면 이상해지는데 확실히 허를 찌르는게 많군요
근데 단어는 사전이나 번역기 도움 받을 수도 있고 암기는 시간이 답인데 문법과 구조가 더 어렵지 않나... 번역가는 중요할듯
영어의 맥을 정확히 진단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영작을 가르치는게 정말 한국인으로서 힘든점이 그런점인것 같아요. 책사서 공부해서 잘 적용해봐야겠습니다. 좋은 포인트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답답해했던점이 해결된 느낌입니다 )
아주 좋은 강의입니다.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영어실력자가 들으면 무척 유용합니다.
영어로 말하거나 글 쓸 때 영어식 논리 구조를 머리로 생각하면서 하면 대가리만 빠개질 뿐입니다 그저 원어민들이 쓰는 글투와 말투를 계속 따라하고 외우면서(말하면서 써보면서) 그냥 그런 패턴에 익숙해져야 되요 그렇게 해서 한국말을 하고 싶을 때는(한글을 쓰고 싶을 때는) 한국 원어민식의 말(글)투가 자연스레 나오듯이 영어로 말하고 싶을 때는(쓰고 싶을 때는) 자연스레 영어식 말(글)투가 나오게 만들어야 됩니다
정말 오랫만에 대학교 때 영국옥스포드대 유학을 한 영문학 교수님 강의가 생각나는 한국인과 서양인의 언어사고의 차이를 바탕으로 영작의 핵심 원리를 강의해주샤서 감사합니다.
중급 정체된 학습자에게 꼭 필요한 강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고/가르치고/영어권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작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원하는 만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제가 볼 때 한국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많은 분들이 가능한 한 마치 영어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여기 저기 방법론을 찾아 기웃거린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영어를 못 하는 이유는 이러이러해서 그래"란 말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콘텐츠 써핑을 하면서 자료를 모아갑니다. 그런데 말할 수 있는 절대적 방법은 없습니다. 방법론 그만 찾아다니시고 그 시간에 갖고 매일 매일 소리내서 쉬운 것부터 말하기 연습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내 귀로 내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언어습득 능력이나 시작하는 시기등의 개인차는 있겠지만, 가장 좋은 한 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를 꼽습니다. Keep practicing!! 혼자서 문장을 외우든, 미드를 보든, 원서를 읽든, 개인이 practice하면서 투자하는 시간을 적어도 70-80퍼센트 정도 갖으면서, 나머지 20-30퍼센트는, 영어를 사용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우연히든/인위적으로든 만들어서 활용해 보고 고쳐가면서 improve 시켜나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레벨이 높아질 수록 문법적 이해와 어휘력(vocabulary, phrasal verbs, idioms 등)이 크게 도움은 되지만, 머리로 분석하는 이해력과 실제 스피킹실력은 다른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 대부분 이해력은 높은데 막상 말을 하려면 못 하는 경우가 많죠. 그냥 쉬운 표현부터 매일 매일 반복적으로 연습하세요. 꾸준~~~히. 꾸.준.히. 꾸준히가 젤 중요해요.
어떤 외국어든 "쓰는 말만 써" 이걸 깨닳는게 외국어 습득의 요약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ㅎ
쉽게 영어든 중국어든 현지인과 공감대를 쉽게 이룰수있는 방법으로 학습해야합니다.
영작은 틀린답입니다. ㅋㅋ 이걸 깨닳지 못하고 죽을때까지 옆으로 기는 아빠게가 아들게에게 야!! 너 똑바로 걸어하면서 시범을 보여주는 우를 영원히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하는거죠. ㅋㅋ
@@pr-pro119'깨닳다'는 말은 한국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39zjuhnj17 영어유투브 보다보면 영어스펠링 틀렸다고 지적해 주는 외국인 댓글도 많더군요~^^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격이지요~ ㅎㅎ
초급 학습자 보다는 중급 이상에게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영어뿐아니라, 한국어도 너무 잘하셔서 감동하고 갑니다.😊
아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훌륭한 강의 올려줘서 감사해요
안타까운 현실을 말해보자면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워야 한다는건 거의 누구나 아는 원리지만 한국에선 영어 노출도의 차이 때문에 국내분들은 저방법이 안통함 모국어처럼 간단한 책이라도 꾸준히 읽고 매일 영어 TV를 시청하고 원어민과 매일같이 대화도 해서 모국어처럼 실행과 오류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쌓아가야 하는건데 안타깝지만 저방법은 국내 거주하는 사람들은 따라할 수도 없는 방법임 피드백 해줄 원어민도 없고 영어로 사고하고 시도해 볼 기회 자체가 별로 없음 외국 나가서 생활할 사람들은 부딫히면서 배우는 것이 가능 한국에서 죽어도 안풀리던 영어가 캐나다 생활 10년 지나니깐 자동으로 습득돼서 회사내에서도 다양한 인종들과 무리없이 영어로 의사소통 자유롭게 가능해짐
저는 혼자서 영작하고 확인하는 거, 예문 표현 중 쓸만한 거 적어두기 이렇게 하고 있는 게 가장 난감한 게 이거를 원어민들이 실제로 쓰나? 를 확인하지 못한다는거에요…
이 영상보고 책 샀어요. 외국이라 전자북으로 샀습니다. 영상이 유익했습니다.
책 정말 즐겁게 읽었는데 새로내신책도 사야겠네요.
왜 이제야 발견했죠 지금이라도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안녕하세요 최정숙 작가님..오늘 아침에 그렇게 영어에 대한 관심을 끄는 방송을 처음 들어 봤습니다 .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조금있으면 8자를 그리는 중노인?? 입니다.
손자들이 미국에 있어서 매년 가야하기 때문에 영어회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많은 유투브를 듣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에서야 꾸준히 해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책방에 가서 얼릉 구매해야 겟네요..
항상 느끼는 영어에 대한 교육을 회화위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보지만...결국 이나이까지 회화라면 손을 흔들어야 하니 참 답답하던차에..좋은 선생님을 만나 행복합니다.
손자한테줄 영영 사전을 내년에 갈때까지 꾸준히?? 해보렵니다. 다시헌번 감사의 말쓰은 올립니다..항상 건강하세요...목포는 항구다 에서.
와~~~ 책 꼭 사서 보고, 열심히 이해하고 외우겠습니다^^
솔직히 이 공부방법은 최소 영어만 하루종일 한다고 쳐도 5년이상 해야됨...
근데.팩트는 이렇게 해야되는게 맞는 일반인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음...
근데 영어는 또 잘하고 싶고 스트레스 받는거면
조기 유학이 답임
이미 성인이면 그냥 포기하는게 가성비있음
이렇게까지 못해도 큰 문제없음
I bought your book to help me improve my English.
중급이상 되는 분들에게나 해당될거 같아요....그냥 들으면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기운이 빠지고 기가 죽기 쉬워요...
25~26분 사이영상 표에서 5형식 해석부분 오타가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예문을 많이 봐야죠. 그럴려면 책을 읽거나 문장이 써져있는걸 읽거나 보거나 혹은 그냥 원어민들의 대화나 영화,드라마와 같은 영상컨텐츠를 보면서 표현의 방식을 이해해야지 부사절대신 사물묘사로 쓰는게 맞다 이런건 없어요.. 저 예시만 그렇죠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번 돌려서 봤어요 ㅋ
유학파 출신이 조언해준 대로 한국어 개입이 되면 안된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미국인들이 쓰는 말을 암기하고 그들 사고방식대로 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말을 깊이 이해하기 힘들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막연히 그려왔던 기대한 방법론을 정확하게 경험과 논리로 말씀해 주시네요.
(기본회화까지만 배우려는 1인)ㅎㅎ
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입니다.
영어는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렵습니다. 이분은 주로 책으로 배우신 듯 한데, 이러면 speaking이 상당히 부족해서 speaking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speaking연습이 없으면, 영어를 말하거나 읽을 때 억양(intonation)이 없는 한국식이 됩니다. 이런 영상처럼 누가 영어를 가르쳐주는데 이해를 못 하겠다, 라고 하면 그 원인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내가 듣기에 설명이 복잡하고 어렵다. 새롭게 쉽게 가르친다는 것들도 많이 들어봤는데, 대부분 새롭지도 않고 쉽지도 않습니다.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영상도 그렇습니다.
2. 내가 아직 들어도 이해를 못하는 수준이고 내가 아직 들을 준비가 안 됐다. 어떤것들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 영상은 한국어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바꾼다,는 내용인데 이게 30분 영상 본다고 이해가 될 것들이 아닙니다.
3. 나한테 아직 필요없는것이다. 영어는 단계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필요할지라도 지금은 몰라도 되는 내용들도 많습니다. 영작이 꼭 필요하지,라고 생각해도 지금 기초나 중급수준이라면 이런것들은 다 이해를 못하고 그냥 듣고 흘려도 괜찮습니다.
영어는 이해가 20퍼센트고 연습이 80퍼센트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내가 이해를 못해서 영어를 못 한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은데, 막상 이해해야 할 원리와 구조는 간단합니다. 많은 문장과 예문을 보시고 연습해야 영어가 늘어요.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석사 과정 밟은 사람한테 영어를 책으로 배웠다고 말하는 거임?
@@균형-m6f 실전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안된다는 의미로 말씀하신듯~~
참고로 저는 바닥부터 영어공부 해본사람입니다..지금은 테레비,유투브편하게자막없이봅니다.
아 그래서 말단 실력인 내게 필요 없는거여서. 졸았구나 에행
@@균형-m6f 책으로 배운 영어 맞습니다. 원어민들은 동영상 속의 작가분이 하는 식으로 말하지 않아요. 글을 쓸 때나 그런 식으로 쓰지 말은 다릅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석사과정을 밟았어도 어색한 영어 구사할 수 있습니다.
책을 사서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좋아요
이 책 다음에 공부할 책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31.A prolonged drought 길어진가뭄
draught 로 오타가 있어요 참고하세요
너무좋네요❤❤❤
Wow 최정숙 화이팅~
쉬운영어표현이라도 유창하게 해보고 싶네요. ㅎㅎ 고급영어도 물론하고 싶지만요😊😊😊
외국산지 10년차입니다. 10년살고 아기있어도 못하는사람 수두룩해요.
그냥 초등학교+ 중학교 단어책 사서 달달외우세요.
단어+예시문장+그문장음성듣기
장담합니다. 그냥 툭 프리토킹됩니다.
그리고 취미로 자막없이 영화보기
영어토익, 토플, 아이엘츠 이런거한다교 말잘하는거아니더라구요~~~~
외국어를 배울때 첨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시작도 못합니다!!!!!!!!!!!!!!!!!! 그냥 콩글리쉬라도 자신있게 합니다!!!!!!!!!! 이런 강의들이 한국인들에게 단 한마디도 못하게 하는 오점이 됩니다!!!!!!!!!!!!!!!!!!!!!!!!!!!!!!!!!!!!!!!!!!!!!!!!!!!!!!!!!!!!!!!!!!!!!!!!!!!!!!!!!!!!!!!!!!!!!!
백퍼공감
저런표현들은 원어민도 표현 못하겠다
저양반은 회화를 가르치나 원어민 영어학을 가르칠려하나
못하는 이유가 너처럼 강의하며 주입시킬려는 비현실파
25:38 사실 압박을 가하다란 심플한 의미를 여러용도로 쓴건데 고통스럽게 많은 희생을 강요하는 듯한 공부방식이 좀 문제인듯. 독일보다 핵을 먼저개발하자고 편지쓴 아인슈타인은 또 Press를 와이프와의 관계에서도 썼더라고요..
미국인들은 소파끝에 놓는 작은 테이블도 end table, cadence table, accent table등 임의로 제멋대로 이름붙이기 나름이고.. 그런 속성을 알면 좀 더 영어를 독일인이나 프랑스인처럼 신주단지 모시듯 하지않고 쉽게 던져볼수 있지않을까? 어그래? 너넨 그렇게 안써? 예상적중 했네 안했네 식으로 casual 하게 접근할 수 있을듯 구어체는 특히. 언어든 사람이든 본질을 알면 모든게 편해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언어는 무조건 스피킹이 되어야 글로 표현도 가능하지요^^
외우
다시 코드 잡고
미친듯이 돌진 하겠습니다 😊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언어하나 공부하고 회화 프리토킹 하려면 너무나 힘들다~ 어릴 때 배우면 의식없이 습득하는데 쩝
어릴때 미국이민와서 28년 미국살고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좀 우껴요, 첫째로 한국인이 왜영어뇌? 이런거 될려고하지?ㅋㅋㅋ
안돼요 미국이민가서 20년이상 살지않는한. 본인은 영어좀한다 생각하는사람도 제가보면 허접합니다. 가장좋은방법은 미국드라마나 영화에나오는대사 여러번보면서 줄줄 외우는게 발음도 좋아지고 좋아요 근대 그런다고 영어뇌 이런건 안돼요 그냥 외국 수십년살지않는이상.
감사합니다
한국어의 위대함을 이런걸 볼 때 마다 느낀다…
초등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단어장 추천 부탁드려요 ~~
모국어 습득애기하다가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라고?프리토킹하기 위해 무슨절이 어쩌고?평생 암기해봐라. 외운 문장 몇 개나 바로 나올런지. 여러분~책홍보하는 이런 영상 듣지 말고 영어컨텐츠를 직접 듣고 보세요. 아주 쉬운 원서부터 아주 쉬운 대화로 된 애니매이션부터 계속 듣고 보고 따라해보고 외국인한테 써먹어보고 귀로 눈으로 입으로 습득하세요~이런 책 읽을 시간 투자해서요.
10년이상 배운 영어는 시험영어. 번역 잘하고 영어로 글 잘쓰고 읽고 이해해도 영어로 말을 잘하는 건 다른 영역.
there are many ways you can translate korean...
강의 감사합니다~
come up with 대신 think up은 안되나요
제발 유튜브 제목좀 저런 식으로 좀 그만 지어라
이런 식으로 공부하는 것도 주입식 방법인듯....영어로 생각해서 영어로 말해야지 한국어를 영어로 표현하려면 힘들어져요.
강의가 더 어렵네요..
부사절 사물주어... ㅠㅠ
일단 저런 문법 용어가 영어공부를 지치게 합니다
14:40 seeing발음이 씨잉~~이죠?
어휴.. 영어뇌가 어딨어 그냥 열심히 듣고 읽고 쓰고 말하고 하세요. 많이 외우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외국인과 일을 하면서 come up with 라는 표현을 native가 정말 자주 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왜 이렇게 자주 쓰고 자연스러운 표현은 학교 영어 교과서에 없을까요? 학교 졸업하고 스스로 터득해야한다는 것이 좀 안타깝네요.
그래서 책으로 공부하는것보다는 일상생활이 영어권이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터득하고 습득하는데
한국은 영어권 국가가 아니죠 필리핀 인도사람들이 머리가 좋아서 영어를 잘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은 오로지 영어문법책으로만 영어를 배웁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만 영어공부했지 공부안했습니다.
25살에 일부러 미국가서 일다녔어요 미국가서 햄버거 주문조차 못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주문했습니다.
미국에서 살때 한인들이랑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미국인직원들이랑 맨날 펍에가서 술마시고 지냈어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영어회화수준이 올라갔습니다.
유튜브없던 시절이라서 영어전자수첩만 들고 다녔습니다.영어 공부하는게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귀뚫리고 입뚫리더라구요
요즘은 중학교교과서에 나옵니다. 예전엔 아마 교과서 집필자의 영어도그닥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늘 궁금한건 중고등학교때 엄청 영어공부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교과서를 달달 외우거나 소리내서 말하는 학생은 별로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제 생각엔 중학교 수준 교과서만 달달 외우기만 해도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회화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너무 어려운 문장, 너무 어려운 설명…😢
책광고를 길게 한 느낌?
ebook을 pdf말고 epub으로 출간해주세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영어책을.. 100권을 한번씩 보는게 낫나요? 한권을 100번 보는게 낫나요??
한권을백번보는게나을듯
타협하세요! 회화 문법 단어 독해 4권 사서 25번씩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zerorisekie1638정답이네요ㅋㅋㅋ
@@zerorisekie1638 단어장사서 따로 보는건 절대하지마라고 전문가들이 말해요
@@jhchoi8771 내~ 그렇죠. 그러나 현실적으로...빈출 단어는 외워야 할듯..^^;;;
단어만 외우는건 아니겠죠.. 단어에 꼭 필요한 예문들이 있으니.....
단어장사서 단어만 외우는건 외우는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의 문제일듯..
단어하나만 외우는것보다...
소리 내어보고 어원 같은거도 생각해보고 예문도 보는거죠.
생활영어만 필요하면 회화책 보면 되지만... 텝스나 토플 등을 봐야한다면.. 단어장도 활용해야할걸요..
문법도 공부해야하고...독해도 공부하면서 문장 종류나 논리 전개 방식도 공부해야하구요..
아무튼 제 생각엔 영어는 딱 이렇게 하면 끝난다...이런 말 하는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차라리 듣고, 받아쓰고,읽고 따라하고...등등...죽어라 닥치는 대로 공부해라! 는 사람이 더 신뢰감이 가더라구요.
드디어
영어포기다
10년을 공부해도 안될듯....
일단 10년을 해보고...
실질적인 말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말에 색깔을 입혀 자연스럽게
들리지 않은 것이 조금 거슬리네요
이 사람 누구에요? 수많은 영어 유튜브 중에 끝판왕이다…
shrick>shriek
영어적인 사고와,
충분한 어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네요.
머리가 굳어서 잘 안됩니다 ㅠㅠ,.
이사람 자기가 할말을 바로 말하지 못하고, 스크립트 보고 읽고 있다.
당신이나 영어 뇌 만들고 씨부리삼.
외국말은 딴거 없어. 문법적 사고로 뱉어 내지 말고, 기본 단어 랑 문장을 자꾸 만들어서 뱉어라, 제일 좋은게 중2과정만
반복 해도 영어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어느정도 체화 시키고, 원어민이랑 대화를 하면서 원어민이 교정도 해주고,
자꾸 보고 듣고 말하면서 반복적으로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이 어느순간 내 입에서 뱉어 진다. 영어 절대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라.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이여자 말 듣지 말고, 책팔이 ㅡㅡ
시험용 영어 를 위한
우리나라 학생들
학교 영어수업 답이없다.
영포자들도 많고
방법은 한가지 싱가포르 처럼 학교수업을 무조건
영어로 진행하고
학교내에서 영어만 쓰게해야 2개국어 가능한 학생들을 만들수 있다.
지금의 방식으로 답이없음.
He lo bạn ❤❤❤🎉🎉🎉
아 근데 그러기엔 너무 수능용 책과 강의들이 너무 많이 널려있고 알고리즘을 이미 지배해서 참 이거 우애야할 까
수능영어에 말하기 쓰기 비중이 늘고 듣기 읽기가 줄어들면 됨
사투리 쓰네
아프면 마스크 사서 쓰고 니 돈 써 자가 검사하고 아프면 병원가 가서 치료 받아라는 애기구만 아프면 개인과 회사에서 알아서 해라그리고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고
이분 경상도 출신인가요? 억양이 좀 있는 거 같아요
물주구문은 부사로해석해라..라고 무식하게 몽둥이들고 가르쳐준 바보같은 고딩영어선생이 생각나네
죽도록 미치도록 하면 가능
님에게 질문? 어느나라 사용 영어가 원어민이지요? 한국외 모든 나라가 원어민 영어일 수도? 영어 원조, 영국으로, 근데, 미국인들이 영국인들에게 "ㅊ놈 영어" 놀려요. 그래서인가? 영국인도 미국 영어 흉내를! 그럼 미국 영어가 원어민어일까? 어떠세요? 한국문화(K-Culture)로 지구촌 제패, 한국어가 명품 등극 해보지구요. 미국에서,
쉬운얘기 더럽게? 어렵게 설명하시네요…
이분의 말씀을 쉽게 설명하면…
많은 기본 문장 외워두고 적당히 맞춰 사용하라는 말씀!
아니 왜 영어를 한국인한테 배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