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입양시 고민들 많으셨죠 ?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냥신도 여러분 냥하!
오늘은 좋은 마음으로 길고양이를 입양했는데
적응 못하는 아이들 때문에 힘드신 집사님들을 위해
해결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영상 끝까지 보시고 모두모두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늦었지만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길고양이 #냥신티비 #고양이입양
😼 나응식 수의사 인스타그램
/ vet_nes
🤲🏻 협찬 및 광고 문의
nyangshin@gmail.com
😻냥신TV 멤버십 가입하기
/ @nyangshin
🙏🏻 본 영상과 관련 없는 댓글, 보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댓글은 삭제된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Домашні улюбленці та дикі тварини
첫번째 사연자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지금 “루니”는 아주 기특하게 적응을 잘해주고 있어요~일주일정도 신경안정제 처방을 받았는데 아이가 점점 괜찮아져서 3일정도만 투약하고 이제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처음엔 옷장아래 숨어서 안나왔는데 이제 먼저가서 쓰담해주고 나면 더만져달라고 제가 있는 침대로 올라와요!
아이데려오고 너무 힘들어해서 잘살고있는애 괜히 데려온건 아닐까 고민이었는데, 냥신님 조언 덕분에 루니랑 더 수월히 신뢰를 쌓고 가까워질수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혹시신경안정제 종류 어떤걸로 투약하셧나요ㅠㅠㅠㅠ
1살 추정 길냥님 모셔온지 1년차입니다. 길에서 살때도 워낙 개냥이라서 동네사람들의 이쁨을 받으며 잘 지내길래 입양생각이 전혀없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더라고요ㅠㅠㅠ그렇게 동네사람들끼리 분위기가 안 좋아져서 모시고 들어왔습니다.처음에 내가 이 아이의 자유를 뺏는거 아닌가 걱정도 많이했는데 지금은 제옆에 누워자는 모습을 보면 그때 잘 결정했다고 믿고있습니다ㅎㅎ앞으로도 평생 행복하게 모셔야겠죠ㅎㅎㅎ
와! 축하드려요! ㅎㅎ
본래 고양이는 자연에서 발생한 동물이 아니라 사람의 집에 특화되어 있기에 있어야 할 곳은 당연히 사람의 집이라 길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는게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결코 고양이의 자유를 뺏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토종 야생동물과는 달리 자연에서의 생활 방법이 극히 빈약하다보니 질병, 기후에 취약해 외부에서는 고생만 할 뿐입니다.
저도 1년 정도 살았던 곳에서 중성화 안된 네살?짜리 고양이랑 친해져서 데려왔어요. 야옹이가 거기 나타난건 1년전이었고요. 그간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주변 로드킬 목격이라던가 산지라 챙겨줄 사람도 많이없고 해서 케이지 사서 안들어가면 당근할 마음으로 우리 인연이 어디까지인지 보자! 하고 갔는데 케이지에 바로 들어가서 대중교통 10시간 이동후 지금 7살짜리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케이지 열어주니까 방 한가운데 깔린 이불에 털썩! 중성화 하니 탈출 생각도 없고 잘살고있어요. 그때 뭘 몰라서 배변패드 하나 안깔고 데려간 집사를 고속버스 소변테러녀... 로 안만들어주고 애옹소리 안하고 잘 참아준 우리애기가 참 대견하고 미안하고... 제 본가는 다들 기차타고 다녀서 버스는 거의 안타다보니 조금 시간 걸리고 비싸도 버스탄거라 맨뒷자리 4칸 전세낸것처럼 갔었는데 바로 앞좌석 아저씨도 고양이가 차타는데 엄청 조용하다고 놀라워하셨어요. 결론은 냥바냥입니다! 저도 밖이 그리우면 어떡하나 괜히 밖에서 잘사는 다큰애 데려왔나 걱정을 했는데 집에서는 훨씬 잘살았어요! 다른 집 고양이님들도 빨리 적응해서 등따시고 배부른 묘생 보내길 바랍니다🙏
우리 통통이도 밖에서(20개월 추정) 살다 3월에 집으로 델고 들어왔는데 낮엔 안울고 해만 떨어지면 베란다 밖을 보며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거의 안울어요
신기하게도 밤에 저희가족 잘때 베란다에 있는 블라인드를 다 내리고 밖이 아예 안보이게 하니 밤에 안울더라고요
한번 이 방법도 써 보세요
맞아요 저희 아이도 냥줍 초반에는 영역이 갑자기 좁아져서 그런지 많이 울더라고요 지금은 싹 적응 했어요!!!
와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저는 8개월령 된 첫째 길냥이를 들였어요. 집까지 따라 들어와선 안나가더라고요…! 인연인가 싶어 돌보기로 했고 몇달 뒤엔 애기들도 출산했어요. 초반엔 산실도 준비하고 자율급식에서 제한급식으로 바꾸고 무엇보다 초보 집사라 우여곡절이 참 많았는데 철든 첫째가 애들 가정교육도 잘 시키고 집사 배려도 넘 잘해주는 의젓한 냥이라 작은 사고 하나 없이 잘 지냈죠... 애들이 벌써 다섯살, 네살인데 그때 안데려왔음 얻땠을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유… 고양이는 정말 최고의 룸메이트고 특히 스트릿 출신 냥이들은 눈치도 빠르고 말썽도 안부리도 정말 점잖은 것 같아요. 길냥이 절대 지켜❤️
한 1년 밥주는 냥이가 매번 중성화시킬 틈도 없이 임신만 해요. 벌써 본거만 3번째ㅜㅜ그 새끼들은 다 어디있는건지.. 집에 데려와서 출산하게 해주고 싶은데 이미 집에는 2살냥이가 있어요. 질병이라던지 밖에 나가려고 계속 울지는 않을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행복하세요.. 집사님들 🙏
동네고양님 2마리를 모셔온 이젠 3냥이 7년차 동갑내기들 집사입니다.사실 첫째가 있어서 합사도 또 옮을수있는병도 있기에 검사와 또 아무래도 힘든 길생활인지 피부염에 장염에 탈수에 병원에 1주일이나 입원을 시키고서야 집에 데려올수있었어요 특히 둘째는 심각한 영양실조때문에 몸이 너무 약해진 상황이고 또 사회화또한 전혀 안되있는 고양이라 합사하는데 더더욱 힘들긴했네요.지금은 그렇게 세냥이의 집사가된지 딱 칠년이되가네요.울기도 많이 울고 답답하기도했고 그땐 고양이에 대해 잘몰랐던터라 서로하악질을하고 살짝 다툴때면 제가 더 속상해하고 울었던기억이나네요.아무래도 길생활을했던터라 처음엔 쓰레기봉투도뒤졌고 타코야끼를 테이블에두고 화장실을갔더니 그 뜨거운걸물고도 으르렁대던모습도 봤죠 당연히 저와의 유대감 그런거또한 아예 없었습니다.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전 억지로 또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애쓰지않았어요 시간을 정말 많이 가졌고 만지려고 하지도않았던거같네요.유튜브엔 길생활을하다가도 집에오자마자 너무 집사와잘지내고 애교도많고 예쁜모습들의 고양이들이 많죠.그런모습만을 생각하고 데려오시면 많이 힘드실거라고 전 경험을 말해드리고싶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아이들의 기억에 저라는 사람이 좋은기억들로 채워지다보면 지금처럼 고양이들에게 애정도 받는 행복한 집사가될수있을거라고 말해드리고싶어요!
다들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한마리가두마리 두마리가 네마리~~사랑스런것들~~잘자라고있쥬
길고양이에 대한 영상이 의외로 적어서 아쉬웠는데 너무 고마운 영상이네요. 길고양이 한 마리가 저희 집 마당에서 생활한지 2달 가까이 되었는데 경계심이 워낙 높아서 선생님께서 영상에서 언급하는 "유도 포획"을 고려해서 노력하고 있었거든요 (저희 집 내부가 고양이를 키울 환경은 안되지만 병원에 데려가서 기본검사와 중성화를 시킬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며칠 전부터 마당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길어지더니 오늘은 아예 돌아오지 않네요...ㅜㅜ 다른 고양이 3마리 정도도 가끔 저희 마당에 놀러오는데... 이런 마당냥이들은 케어를 어떻게 잘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네요 ㅜㅜ
저도 같은 궁금증이 있어요 ㅜㅜ
조금이라도 어릴때 데려와야 적응시키가 좋군요.
냥이가 민감하니까 더 공부를 많이 해야할듯.
👍👍👍
길냥이 정보가없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성묘 중성화수술한 길냥이를 입양했는데 너무 조심스러운 아이에요 같이 잠을 자다가 저희가 조금만 뒤척이면 깜짝놀래서 도망가고 다른 사람에게 학대를 당한 아이인건지 여자손님이 오면 상관없는데 남자손님만 오면 하악질에 경계모드라 걱정되드라구요 같이 지낸지 4달이나 됐지만 아직도 경계하는 냥이네요😢
저두 길에 사는 샴 고양이를 아는데 얼굴 본 지 몇 개월이 지나도록 아직도 근처에서 손발이 움직이면 기겁을 하면서 숨을려고 해요
알고보니 유기묘인데 학대를 당한 모양이에요. 그 구역의 거의 모든 고양이들은 저한테 애교 떠는데 걔만 그런 모습을 보이니 너무 안됐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가까이 오도록 받아주고 먹을 것도 잘 받아먹어서 그것만으로도 만족을 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다려주면 언젠가는 틀림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보호자를 받아들일 거에요
3~4살 추정의 중성화 완료된 성묘 길냥이 데려오는 것도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챙겨주고 저도 간식을 주며 매우 친해졌는데 데려와도 되는 건지, 길에서의 생활이 이 아이에겐 더 좋을지 고민이에요..
쌤 말처럼 실내환경을 충분히 갖춰주면 약간의 자유로움만 제약이 있을뿐 집에서 사는것이 훨씬 좋겠죠
추운겨울 따듯하게 보낼수도 있고 영역싸움에 다칠일도 없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면 건강에도 좋을테고 로드킬 당할 일도 없고~잇점이 훨씬 많아요
주저말고 델고 오세요^^
@@송송-q1t 아기냥이라면 준비를 마치고 주저없이 데려올텐데 길에서 함께 사는 친구들도 있고 길 생활이 익숙하고 더 좋아할까봐 망설여지네요.. 집에서 환경이 더 안전하다는 걸 그 친구도 알아줬으면 하네요ㅎㅎ
그리고 아이가 과거에 다쳤을 때 다른 분이 병원에 데려가려고 동물케리어를 뒀었는데 전혀 들어가질 않아서.. 데려오는게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걱정이 많네요
평생을 함께 해도 되겠다, 내 통장의 잔고가 자주 바닥을 드러낸다 하더라도 너랑 살고싶다' 싶은 확신만 있다면 집이 밖보다 훨씬 낫죠
자유는 약간 제약받지만 사고, 질병, 계절 및 날씨의 변화 등에서 벗어나잖아요
그리고 편안하게 집에서 벌러덩 누워 걱정없이 잘 수 있잖아요
저 정말 똑같은 상황의 아이를 데려왔는데,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다 좋아요. 그렇지만 길에서 살아온 세월때문에 질병에 취약합니다. 저희 아가도 구내염이 있는 상태로 왔고 얼마 안지나 신장에도 문제가 심하게 있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아이가 필요한 때에 충분히 금전적인 부분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시라면 재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세째‥2달 동안‥밤마다 울었는데‥지금은 안울어요~
첨엔 커텐에 매달리기‥유리창에 점핑‥
낮엔‥소리한번 안내고‥화장대 아래서 꼼짝도 안하고‥
밥도 화장대 밖에 놔두면‥안먹고‥ㅠㅠ
아직도 낮엔 숨어 있지만‥
지금은 안울고‥밤엔형아랑 잘놀아요~~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울애기도 대려와서 2주동안 너무 너무 힘들었음...ㅜ 지금은 개냥이
앗...이 영상을 좀 더 일찍 봤었더라면 냥이가 덜 힘들었을텐데 ㅜ 오늘부터 저희삼색이 항불안제 먹여주고 평안한밤 기대해봅니다 도저언!!
제가 못봤던 라방 편집본같은데, 아인옵하가 실시간으로 등장해주셨다뉘!!!🙀😻💘💕
비록 자~알생긴 얼굴은 안보였지만, 냥귀여운 냥통수만으로도 "꺄~악 !"하는 기쁨의 소리가 단전에서부터 올라왔네야~옹.😉😆🤣
냥아인 rules!!!😎🤘👍
너무나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였습니다
와~😍 감사해요~^^
역시 교육적이예욤
고알못 이던 시절,,,
밥주던 길냥이 포획? 해서 바로 동물병원 데리고 갔다가 동물병원에서 탈출 바로 잃어 버린 끔찍한 기억이 있어요 ㅜㅜ 철이 없었죠 ,,,, 수의사 쌤한테도 혼자고 ㅜㅜ
그애만 생각 하면 아직도 속상하고 미안해요
혼나고,,,ㅜㅜ
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검정색 티샤츄도 좋지만 선생님께 흰색 티샤츄도 잘어울리세요 짱짱 멋져요
냥이 밥 먹이는거에 궁금한 점이 있어요 습식이랑 건식이랑 섞어서 주는 횟수가 일정해야 좋을까요? 아이들이 건식에 흥미를 안보이는것 같아서 습식+건식 / 건식 / 건식+닭안심삶은거 이렇게 3종류를 매일은 아니지만 며칠에 한번씩 섞어서 저녁때 주거든요 다르게 줘도 괜찮을까요?
♥
😙
4살된 길냥이 입양 계획중이엿는데 딱 첫번째 사연자분이랑 비슷하네요 신경안정제는 병원에서 지어달라고 하면 바로 지어주시나요? 입양예정인 아이는 복막염 투병중이라 스테로이드(0.3) 11개월째 복용중이에요ㅠ 아직 이사가기까지 기간이 남아서 병원에 상담은 해보지 않앗어요!
@Afternoon Delight 애프터눈 딜라잇 앗 종류가 많앗군요 감사합니다! 기간이 많이남아서 상담생각은 안하고 있엇는데 천천히 얘기드려봐야겠네요:)
우앙.. 츄르먹고싶다
저도 지금 길냥이한마리 모셔올려고하는데 제가 강아지를 키우다보니까 참 힘드네요ㅜ
강아지랑 친해지게할려고 가끔 고양이안고 집에 들어오면 강아지짖고 난리나네요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여기까지왔네요ㅜ 고양이는 너무 순해요 제가 안고올라오면 집어서 몇시간자고 밥먹고 내려가요 대신 강아지는 방에있고ㅜ 친해지게 하는방법없을까요ㅜ
길냥이암컷 데려온지3주됫는데 밖에서는 등이나 츄루주면 핣앗엇는데 데려오고 가까이는가지만 손을못데고 하악질해요 혼자는놀아요 밥도잘먹고 복층사는데 위에층사는데 보면서 구경하고 놀이도 밑에서는 해주면하는데 올라감안해요 참고로 강아지1살된아이 숫컷푸들키워요 이아이가 보면짓어서 걱정예요 고양이가내려오려면짓어서 어찌해야할까 걱정예요 캣타워도잇고 윗층에잇어서 거기 먹는거자는거 화장실다해놓은상태에요 아침새벽 6시되면 지혼자논다고 후다닥소리 엄청나요 남친이랑사는데 짜증을내는데 강아지 고양이둘다걱정예요
야옹 😺
저는 아깽이2개월쯤되서 많이아파구조하여1년되었는데 저희집이1층이다보니 동네양이들이 집창문쪽에서많이놀고 밥도먹는데 우리연어가 밖에나가려고 많보채는데 둘째를입양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방법좀알려주심감사하겠습니다
같은방 에서 화장실과 내 코와 거리가300cm이긴한대
선생님한태 묻고싶습니다.
같은방아래에서 냥이화장실있는 방에서 생활하면
생활에 장애가 오나요?
나 1빠 인가봐 ㅋ
엄마 고양이 중성화는 시켰을까요?
길냥이는 그냥 길냥이로 두세요~
모든 길냥이가 그런건 아니지만 어미가 사람손길을 싫어하면 아이들도 그렇게 교육 받고요,
키우다보면 냥이들도 그렇지만
집사도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예전 길냥이 새끼는 살기위해 다가와서 말을 잘 들었는데,
지금 두마리 길냥이를 키우면서
보호소까지 생각할정도로 스트레스
받고있는 사람으로 하는 얘깁니다.
길냥이는 그냥 길냥이로 남겨두고
살기위해 다가오지않는이상 외면하세요.
맞아요 길냥이를데려올려면 어미가 버린새끼일경우 대려오세요 아직 어미손을타기전이고 버려져서 사회화시기에 사람과자라게되면 사람과 굉장히 사이좋아지는 개냥이가되는데 그렇지않고 무턱되고 다가오지않는 길냥이 데려오면 서로스트레스에요 사람한테 부비고 다가오는 성묘 길냥이는 사실 집고양이인데 가출햇거나 유기된 경우잉경우가 많아 데려와도 사람과잘 적응할수있지만 처음부터 길냥이였고 길냥이 어미에게 교육받은경우는 사람과지내기 힘든경우가많아요 야생동물을 집에데려와 키우는것과 마찬가지죠
아, 많이 친해진 상태에서 데려와도 문제가 생긴 경우 같은데 맞나요?
@@Heno_Kay 친해진상태라는게 처음부터 다가온것이아닌 밥주고 놀아주다가 친해진거면 고양이는 어느정도 친해진 동료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Heno_Kay 정말 데려가길 원하는고양이는 밥주고 나면 애교부리다가 사람을 집까지 졸졸 쫓아와요
@@Heno_Kay 콜알님 말씀대로
친해졌다고 데려오면 평생을 함께 해야하는데 매달 약간의 지출(?)감당할수있고,막상 키우다 매일 놀아주고 독한 떵냄새를 극복하며,병나거나,말안듣거나,
뻑하면 물거나 우다다로 할퀴어도
평생 데리고 살 자신 있으시다면
괜찮긴 합니다만...고양이를
강아지 키우듯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