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화] 길냥이 구조와 납치의 차이는? 혈액검사 리딩방법. 고양이 접종후 부작용. 림핑 신드롬이란? 구조는 끝까지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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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고양이 #수의사 #윤샘
수의사를 믿으세요.
고양이 입원시켜주세요.
쉼터에 고양이 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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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도 날 구조한거예요.
안좋은 일로, 우울증이 심각했었는데
한겨울 허피스로 죽어가던 새끼냥이 구조후 3년이 넘게 키워오면서 우울할 시간이 없을정도로 재롱과 귀여움으로 행복하네요
잘하셨어요~ 아이들이 정말위로가많이되고 치유도하더라구요
우울한 여인들이여 고양이를 키워보시라~~~^^^^^^^
전 1년동안 기운없어 집에만 있을때 남편이 냥줍해온 아이바라보면서 시간간줄몰랐어요 너무 신기하고 놀라운동물입니다
나의 보물1호 입니다^^
냥냥이에게 폭행을 당하셨다는 얘기군뇨!! 심장포캥! 앞으로 만날만날 햄보카세여ㅇㅂㅇ
저도 우울증 으로 병원 다니고있다가 지금 야옹이 키우게된지 한 20일정도 지난거같아요.. 뮤기력 하고 마니 힘들었능데 요샌 .. 정말 ㅋㅋ 시간가는지 몰라용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
저는 고양이를 너무 무서워하던1인이었지만 남편이 냥줍해온 아이를 키우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현재 가장 좋은소리가 야옹~
가장 가슴아픈 소리도 야옹.... 이 되었네요
그저 그래요 100%공감이예요
맞아요 저도 예전에는 공포영화같은거보면 고양이가나와서 무섭고 안좋은선입견으로살았는데 강아지키우다 동물농장보며서 고양이에대해 제대로알고나면서부터 15년째 길냥이밥주러다녀요 진짜진짜 고양이는 너무약하고 불쌍한동물이예요 ㅠㅠㅠㅠ
@@우연숙-s6g길에잇는 아이들보면 너무 짠해가슴 아픕니다 더 많은 중성화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줄엇으면 합니다~
윤쌤 안녕하세요! 길냥이 구조 10개월차입니다. 저한테 비비고 친숙하게 굴었던 길냥이를 냥줍해서 모셔온 후에 많이 울기도, 할큄 당하기도 했지만 어느덧 퇴근하고 집 들어오면 냐아아~ 하며 반겨주기도 하는 사이가 되었네요. 눈에 계속 밟혀서 데려오고 싶은 마음과 실제로 내가 준비되었는지는 많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좋아하던 여행도 포기하고 오랜 시간 외출도 많이 줄었지만 지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우리집에 있는 이 시간이 주인님한테도 좋은 기억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런아이입양해서키우고있어요 근데 첫째냥이가있었던터라 맘의준비했다고생각했는데 너무너무힘든하루하루를보내고있습니다 이아이가 욕심이너무많고 첫째아이꺼다뺏으려고하고 괴롭히고ㅜㅜ 절친이될수있을지..
@@머루랑봉구랑 헉..저희는 첫째냥이 구조 후에 둘째멍이를 들여서 좀 다르네용.. 근데 합사까지 한 1.5달 정도 걸린거 같아요 ㅜㅜ 아예 철창으로 공간분리 후에 서서히 공간 넓히는 식으로 하느라.. 저희는 첫째냥이 소심하고 겁도 많아서 오히려 둘째멍이한테 밀리는 느낌이에용 ㅠㅠ
@@jiyoungyoo7448 아 전 둘다 비슷한연령의 숫놈들이라서 더순탄치가않은거같아요 페르시안과코숏이라 에너지차이도엄청나서 여러모로 힘든합사입니당ㅜㅜ 시간이지나면 친해지길바라고있습니다
맞아요... 모든 고양이를 구조할 수는 없죠ㅠㅠㅠ동네냥이들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자연의 법칙....
제발 불쌍한 아이들 눈에 안띄고 모두 평화롭게 공존이 가능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평화로운 공존 저도 꿈꾸는 일입니다.
일단 길고양이에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야 할것같아요...
@@mozziapple6675 맞아요 넘넘 절실해요 ㅠㅠ
저는 구조해달라는글 보기싫어요...자기는 못하면서 남한테 떠넘기는거같아서요 실제로 제가 구조하고나서 챗보냇더니 감사합니다가끝.. 그뒤로관심도없고요~ㅋ
그 구조냥이는 결국 울집넷째가됐지만 남한테 떠넘기듯이 글썻으면 그뒤에 최소한의예의라도 차리시길....
그 말씀도 맞는 말씀인데...
저같은 경우는 부상이나 질병으로 당장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거나, 아니면 아직 너무 어린 애기들 같은 경우는 그나마 제보라도 해주면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위기를 해결해도 입양 안되면 길고양이로서 당장 다음 날 죽을수도 있는거지만, 일단 당장 뭔가 고통에 처한 상황이라면 잠시라도 도와주고 싶더라고요
맞습니다 무책임
맞아요 저도 그런경험 많아요 결국엔 내가 다 떠안고 ㅠㅠ 문제있는 캣맘들이 너무많더라구요 캣맘15년인데 독고다이로 혼자다하다가 2.3년전부터 주변캣맘을 가까이해보니 오히려 떠넘기려고만하고 천사인것처럼 동물이용해서 사기치는캣맘들도 있더라구요 다 끊고 예전처럼 혼자하기로 결심했답니다 ㅠㅠ
영원히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구조자님의 제안에 임보만 도와드리려고 했다가 며칠 같이 있다보니 우리 고영님 없으면 못 살것 같아서 평생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 처음엔 하악질하는것도 뭔지 못알아듣던 미숙한 집사였지만 지금은 다 알아듣고 필요한 물건, 사냥놀이시간 모두 맞춰주고 매일같이 밖에서 저녁을 먹던 제가 이젠 집에 고양이보러 달려들어와요 🥲 덕분에 윤쌤도 알게되었구요 😊 늘 부족한것 같아서 미안해서 아직도 더 공부중입니닷 🥰
두식아 언니랑 매일 행복하자 ㅠㅜ 내 수명을 나눠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함께 같이 살고싶어ㅠㅠㅠ 사랑해 우리 아기고양이ㅠㅜㅠㅠㅠㅠㅠㅜ
감사해요
정말 볼 일보고 저녁 늦게 집에 오는데 차안에서 우리 냥이들 보고 싶어 눈물이 나더라구요.그런 제 모습에 제가 더 당황했어요.
구조해서 십년째 같이 살고 있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게 아닌 그냥 불쌍해서 구조하시는 분들 계속 구조하지마세요 책임감없이 불쌍하다는 이유로 구조하시지만 그런 구조는 아이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난 구조한 아기냥때문에 이녀석이 뛰어놀 공간을 주고싶어서...
원룸에서 털털영끌해서 전세로 아파트 이사가게되었어요..
이녀석이 아니었다면?
전 이녀석때문에 더욱 성장하고 있는것 같아요
네 저는 이녀석때문에 맘껏 뛰어 놀 수있는? 잔디 있는 하우스를 사려구요 ㅜ
길냥이였고 예전에 외출냥이라서 집에 있는 게 갑갑해 보여서요
여기는 호주구요 보통 외출냥이로 키우더라구요
@@CindyKang00 와우...세상 행복한 냥주인님이 되실듯 ♡
ㅋ 냥이가 성공의 동기가 되긴 하죠.
멋진 생명체로인해 늘 풍요로우실겁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실겁니다!!!!^^
나의 천사 집에 온지 어느덧 4년반과 2년이 되었네요. 평생 사랑하며 서로의 곁에서 함께 하자.🤗
구조와 납치의 정의 정말 가슴에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40%나 구글이 가져가는지 몰랐네요ㅋㅋ기부는 직접이 좋겠네요
저도 몰랐슴 아 흑
진짜 병적으로 과해지는게 많이 보였는데 의사님이 좋은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냥님 모시고온지 1년 좀 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길에서 구조했다고하면 저한테 대단하다고 해주는데, 오히려 제가 냥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해요~제 삶을 완성해준 느낌~
동감ㅎㅎ
저도 졸지에 집사된지 5년째입니다..너무 행복합니다..다 죽어가는 땅콩만한 생명을 살렸다는 뿌듯함과 더불어 이제는 얘가 날 살린건지 내가 얠 살린건지 의문입니다..부작용이라면 일터 주위에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나 저한테 앵기는 길고양이들 죄다 집으로 데려와서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어서 매일 고민됩니다...일터에서 밥주던 애들 나몰라라하고 그 일터를 그만둘수도 없고....무한지옥에 빠졌어요..ㅠㅠ..지금 댓글다는 중에도 제옆에서 애교부리고 제 손 자꾸 자기쪽으로 끌고갈라하네요....넘나 귀여운것~~~~~
캣지킴이로 인도했던 우리 냥이 모셔온지 10개월 조금 넘었어요 중성화도 해 주고 그 아이때문에 새벽 4시에 나가 남에 주차장 청소도 했어요
밥 주다보니 냥이가 늘었고 영역 스트레스때문에 아이가 노란 설사를 해서 회사 휴가 내고 4일 동안 납치하려 애를 썼어요 저는 그냥 캔넬로 했어요
길에서 교감했기때문에 집에 모셔와서 적응은 빨리 했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이제 제 앞에서 잠도 자요
제 침대위로도 올라오고요~ 얘 아니었음 웃을 일도 앖었을꺼예요 많은 것을 포기하고 힘은 들지만 많이 행복하네요!!!
쉼터에 보내지 말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 윤쌤이니까 이런 이야기도 해주시는것 같네요. 진짜 미성년자도 아니고 알만큼 아는 성인들이 고양이 돌봐주실 좋은 분 없나요 착한 분 없나요 돌봐주는 곳 없나요 하는거 볼때마다 어이없어요ㅠㅠ 있죠 있겠죠 근데 그게 다 돈인데.....자기들도 돈 없다고 하면서 왜 착하고 좋은 사람들을 찾는지;;; 그리고 돌봐주는 쉼터는 땅파서 애들 밥먹이겠어요 다 쉼터 사람들 돈이죠..돌봐주는 사람에게 달마다 커피한잔이라도 사줄 생각도 없으면서 왜 남의 호의는 바라는지......
길냥이를 입양한다는 건 정말 힘든거 같아요.
구조라는 말에 엄청난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1마리는 구조냥이 입양하고 3마리는 직접 구조해서 키우고 있는데 비용, 시간, 냥이들끼리 스트레스, 캣초딩 시기에 집사가 받는 스트레스 등등 신경쓸게 엄청 많아용~~~ 물론 좋은거도 많지만요!
쉽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구조에 대해 냉정하게 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 입원..이점의 문제는 윤쌤 같은 수의사가 그리 많지 않다는거에요.......🤣🤣🤣
고양이 아파서 몇군데 갔는데
예민한 상태라서 못봐주겠다고
3군데서 문전박대 받았습니다...
신뢰관계가 진짜 중헌거 같아요.
이사를 와서 현재 이곳에서는
몇군데 가서도 병원 유목인이에요..
전에 병원는 증말 갠츈했는데요ㅠㅠ
와 진짜너무하네요.. 수의사 맞는지
모든 병원에서 길냥이를 좀 더 신경써서 진료해 줄 줄 알았는데 되려
대부분 병원에서 길냥이 진료 꺼려 하더라구요.또 캣맘으로써 저렴하게 길냥이 사료부터 영양제등 건강 관리까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줘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길냥이에 대해 관심 1도 없더라구요.저도 이번에 구조해서 여러군데 전화해서 중성화 수술 시키고 한달 넘게 집에서 임보해서 아무 이상없다는걸 강조하면서 1차접종 했어요.혹 전염병 있으면 소독하고 번거로워져서 그런지 꺼려 하더라구요.
저도 7년전 구조한 제 고양이 데리고 동물병원 갔다가 길고양이는 안받는다고 진료거부 당하기도 했고 다른 병원에서는 고양이 주사놓으면서 발버둥치니까 뒷다리를 확 들어올리면서 도둑고양이 어쩌고 소리도 들었었네요. 진짜 그땐 벙쪄서 아무것도 못 하고 우는 아이 달래서 나왔었는데 집에서 뒷다리 질질 끄는거보고 많이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병원 정말 여러군데 다녀봐야해요. 저는 고양이 없이 그냥 저만 방문하기도 합니다.
이 일은 안당해 본 사람은 진짜 모를꺼예요. 울냥이들 구조하고 입양했다가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울면서 1년을 보냈습니다. 길냥이라서 전염병이 있을 수 있어 아예 진료가 안된다. 야생성이 강해서 힘드니 구청에서 포획틀을 빌려서 잡아와야 한다. 종합병원에 상담받으러 갔더니 애들 중성화 수술전 검사기간 두달과 비용이 상상을 초월하고 등등...그래도 좋은 수의사님 두분 만나서 지금은 치료도 받고 중성화도 했어요. 제가 그 두분한테 평생 은인이라 말씀드리며 펑펑 울었습니다.
@@mylovepets 헐.. 우리애들 전담 수의사선생님은 보호소입양했다고 칭찬해주시고 허피스로 갈때마다 금액 안받다싶이하셨고 둘째 아깽이 간택으로 구조하고 병원데려갈때 고맙다고 하셨는데.. 원장님네애들도 다 유기묘..
냥이를 너무 사랑하는 선생님. 나도 냥이 치료할수있는 능력자였으면 좋겠다
맞아요. 맞아요. 원장님 말씀이 백번 천번 지당하신 말씀이세요. 저도 준비가 전혀 안된상태에서 3개월 추정인 두 자매고양이를 구조하고 입양했다가 눈물로 1년을 보내고 이제서야 아주 쪼금씩 서로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1년동안 원장님 채널 다 외우도록 본것도 우리 복덩이들 때문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더 공감가는 말씀듣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 졌어요.
원장님. 라방 시간이 바뀌어서 실시간으로 볼 수 없어 너무 너무 슬퍼요. 그래도 업로드해주시면 공부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묘집사에요...생명이 위독한 댕댕이 구조하고 임보까지하려다 평생 반려견됬습니다... 솔직히 중간에 고생도 돈도 너무 여러가지로 힘들었고 결국 큰집으로 이사까지 가서야 다 해결됬네요 ㅎㅎ 지금은 너무 사랑하는 우리 서희 없이는 못삽니다...ㅎㅎ
6묘집사에 댕댕이까쥐~~~
서희아버님👍👍
윤샘 덕분이 우리 두냥이 아깽이때 관리잘하구 이제곧 한살냥이 됩니다 물지도 않고 할퀴지도 않는 건 당연하고 놀아달라고 장난감물고오는 사랑스럽고 착한 놈들로 잘 자랐어요 감사함니당 ㅎ
주변에 구조하면 고양이가 다가오지않고 좋하면서도 주변을 맴돌며 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진짜 사랑해야 할 수 있는거니 여러상황 감당할 자신있어야해요. 평생 살 자신 있을때 구조하세요.
본가에 노인냥이를 키우고 있고, 이별이 무섭고 책임질 자신이 없어 냥이를 데려오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년도 봄에 엄마가 챙겨주시는 길냥이의 새끼가 너무 아파보여서 결국 데려왔어요 ㅠㅠ
병원 데려가자마자 극도의 탈수, 자궁 축농증, 복막염 가능성까지.. 바로 수술하고 입원도 했었는데
그렇게 마음 아프게 했던 냥이가 이제 1살이 됐어요!! 건강한 집냥이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얘 대학 보내는게 목표고, 잘 키우고싶어 매일 공부중이에요!
윤쌤 영상으로 매번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아유,고놈 커서 효도할꺼 같네요..꼭 서울대 보내세요~~~~~
@@이또한지나가리-v5b ㅋㅋㅋㅋㅋ
0:18 고양이가 우는 이유는 다양하다.
0:30 고양이 꼬리가 짧아도 실내생활에서는 아무 문제 없다.
1:09 슈퍼챗 5만원 이상 안받는 이유는 부담스러워서이다.
2:07 슈퍼챗보다 레이에 직접 기부하는 걸 추천한다. 슈퍼챗 수수료가 40%다.
2:48 길냥이 구조시 내가 정말 키울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3:55 길냥이를 데려와서 평생 책임진다면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치료 후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구조가 아니다.
6:12 예방접종 후 다리를 전다면 신경에 자극을 받은 것일 수도 있다(림핑신드롬).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부작용 중 하나.
6:52 혈액검사에 대하여. 혈액검사 결과 해석은 수의사에게 맡기자.
9:38 수의사가 입원이 필요하다고 하면 정말 심각한 상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도 무조건 입원시켜야 한다.
13:26 질문이 너무 많아서 슈퍼챗 보낸 분이라도 먼저 답을 해드리려고 한다. 슈퍼챗 없을 땐 일반챗도 답해드리려 노력한다.
14:07 고양이를 구조했다고 함부로 쉼터에 보내면 안된다. 쉼터는 대부분 과보호 상태라 입소가 쉽지 않고, 고양이 한마리당 몇백만원의 부담이 발생한다.
윤쌤 진짜 명확하게 답변해주시고 잘가르쳐주셔서 고마워요 항상 구독하며 공부하며 도움받고있어용
여러 냥선생님들이 있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고 빠르고 명확하십니다 굳굳♡
구조랑 납치 이야기 해주셔서 마음도 많이 놓였네요 결국 저희는 서로 인연이 되어 구조해준 사이에요 얘두 저를 평생 보아주니까요
아직 펫문화에 무지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교육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로에서 형제들 로드킬 당하고 홀로 살아남아 제 눈에 띈 2개월 아깽이 3주 째 임보 중입니다ㅜ 아이는 계속 크고 입양처는 안 구해져서 마음이 무겁지만 끝까지 노력해보려고요..! 자연의 법칙.. 씁슬하지만 윤쌤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평생 책임질 게 아니면 구조는 신중하게..!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 입양글 올려보세요 그래도 거기 카페가 커서 입양 잘 가더라구요
선생님 채널 너무 유익하고 말씀이 빠르신데 짧은 시간안에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저같은 사람한테는 진짜 최고의 방송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 시간 내내 열심히 수의학적인 관점에서 설명만 하시는데도 하나도 안 지루한게 수수께끼 ㅎㅎ
저도 구조에 대해 궁금했었네요~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지 못해 아픈 아이들이나 손타는 아이들 모두 도와주려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사실 자신의 한계보다 더 많은 아이들을 계속 신경쓰시다보니 구조된 아이들도 잘 케어가 안 되는 것 같았어요..ㅠㅠ 안타까워도 자연의 법칙에 따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당장 자신의 생활이 어려운데 한계치 이상으로 하다보니 경제적으로도 계속 도와달라고 하시는데 적은 돈이라 해도 매번 글이 올라오면 부담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길냥이들을 돌보고 있는데 밥밖에 줄 수 없어서 늘 마음이 아파요. .
사람도 그렇지만 고양이도 좋은 의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정말
뭐모르고 구조했다가.. 뭣모르고 고양이를 키우게 됐습니다.. 아무것도 모를때 윤쌤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이제 아이 한살정도 돼 갑니다~
저도 이번에 세마리를 떠나보냈습니다
한마리는 구조하지 않았고 두마리는 구조 했는데 죽었어요
살려보려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며 인공호흡에 cpr까지 하며 최선을 다했는데 더더욱 최선을 다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결국 떠나보냈어요
구조라는것에 대해 저도 생각을 해봤어요
저는 그냥 본인 인생에 집중하고 충실히 살다가 하늘이 나에게 아픈 아이를 보여주시면 그때는 구조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책임은 그 이후의 문제고요
그리고 아픈 아이를 자기가 막 찾아내서 구조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떠나보낸 세마리 아이들 더 빨리 구조했었어야 했는데 구조가 늦어서 떠났어요
기회가 많았는데 말씀하신것 처럼 자연의 섭리에 내가 간섭하지 말자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들 떠나보내고 나니까 그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았어요
하늘이 나에게 아픈 아이를 계속 보여주시고 만나게 해주시면 그건 자연의 신이 구조해서 살리라는 신의 신호인것 같습니다
요즘 무분별한 캣맘때문에 사건사고가 많던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평생입니다
제가 냥이를 키우고 길냥이 밥주고 그러니까 제게 작은 냥이가 있다고 구조해달라 그러는 사람들이 많아요. 불쌍하니까 잡아서 보호기관에 맡겨 줄래? 그러는 사람 많은데 오히려 구조하는게 더 나쁠수도 있어요. 기관에서 입양안되면 안락사당하기도 하고요ㅠㅠ 아기냥이 구조랍씨고 함부로 데려가지 마세요. 어미냥이 사냥 간거일수도 있어요. 그거 구조아니고 납치예요ㅜㅠ
맞아요 끝까지 책임질거아니면 냥줍하지마세요
저는 두마리새끼 엄마없어서 바위에서울고있는새끼 고양이두마리
그날 비가많이와서 데리고와서 안락사까지나온애기 다살렸구 한마리는3개월좀넘은 고양인데 이사와서 밥주던고양이 얼굴찢어져서 꿰매고 치료하고 소독해주고 마지막한마리는 보호소에보낸다는 새끼고양이가왔는데 링웜걸렸고 고양이들 네마리구조해서 병원비만 오백넘게들어갔어요 ㅠㅠ 마지막한마리도 정말 큰결심하고 제가 거두게됐네요
지금은 곰팡이피부병걸린 고양이데리고와서 일곱마리랑 저도 링웜걸려
아직도치료중이예요 ㅠㅠ 7마리다보니 진짜 돈 정말 많이 들어가요
종합백신 광견병 복막염 중성화 좋은사료 간식 모래 장난감 캣타워 이것 저것
정말 돈 많이들어가요 끝까지 책임지실거아니면 데리고 가지마세요
보호소에서 입양해온 강아지와 총7마리키우고있어요 15살 8살 7살 키우면 진짜
돈많이 들어가요 보호소에서 한마리 데리고온 강아지는 심장사상층 곰팡이링웜걸려서
잠복고환 중성화 치료비랑차비만 사백깨졌어요 정말 사랑으로키워주실분아님 키우지마세요..
매일 똥오줌치우고 모래치우는게 일이예요 진짜 자기가 끝까지 책임지고 가족이라 생각하고 사랑으로 키워주시는게 최고인듯 !!! 끝까지 책임지실거아님 야생에서 살아남게 내버려두세요
맞아요.
구조는 정말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할 용기가 있을 때만 해야되요
안그러면 아이들한테도 낭패지만 스스로한테도 정말 실망 많이 하게 될거니까요
맞는말씀이십니다 저는고양이들땜에 3년전에 집까지팔고 무주택으로살면서 돈은억대를썼고 집값은3년사이에 두배 세배가올랐어요 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잘 보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자기도 구조해서 입양한 고양이 없으면서 왜 남한테 입양을 강요하는지..자기는 여유가 없어서 못한다나 ㅋㅋ
맞아요 자기는 데리고들어가지 않으면서 저한테 데리고 들어가라고 해서 길냥이데리고들어온지 9년이네요
이미 성인묘 4가족 집사에요.
지난 6월 아깽이 2마리의구조해온 남편 그동안 동네길냥이 밥한번 안주던사람이 구조안함 죽으꺼같다며 허피스로 눈코가 꽉막힌 아깽이랑
다른 냥인 8차선도로 한복판에서 남편차엔진룸으로 들어와서 데리보 왔어요.
한달갓지난 두아가냥들 각방마다 격리해가며 밤새 곁을 지키며 근 한달가까이 잠못자며 약이며 때마다 밥챙기니라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
허피스로 병원비랑 예방접종에 중성화등 비용문제로 입양도 알아보고 동물연대보호소도 알아봤는데 결국 한가족이 되었네요. 첨 올때부터 길생활언제했었냔듯이 무릎냥이 아깽이들 깨발랄에 지금은 마냥 행복합니다. 6묘를 케어하기엔 마음의 큰짐이였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키울 생각에 구조를 후회하지않습니다.
고영이는 사랑입니다.~♡
미국인데 혈액검사 50만원 초음파 40만원 엑스레이 50만원 수의사 만나면 무조건 15만원.. 응급으로는 받아주는데가 없어요 보통은 한달전에 예약해야해서.. 응급실 따로 40분 운전해서 갔네요
저희 포포 갑자기 열나고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밤 9시에 갔는데.. 아침 6시까지 저 검사 세개하고 일주일 항생제 처방 받았어요 150만원 나왔고요.. 한국이 정말 싸요
저도 미국에 사는데 사시는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차이가 너무 마니 나네요
저희 초진이 $40불이고 고양이3마리 예방접종갈때마다 $140 혈액검사$90중성화 여자는 $170 남자는$110 초음파$70인데 같은 미국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게…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강아지스케일링은$120이구요
저흰 동부에 살아요
일년동안 고양이 3녀석 점검하고 중성화 예방접종 모두다 해서 한꺼번에 내는가격이$1056이에요(한번에 낼경우에 25%할인한 가격이에요 원래 가격은 $1380이었어요
이돈만 내면 일년동안 병원에서 다해주세요(특별히 수술을 하거나 전염병은 제외이구요)
미국보다는싸지만 동물병원문제가너무많아요 동물을돈으로만보는데가거의다예요 수의과가 일반의과대학과 급이다른데도 돈은사람진료하는병원보다 훨씬더잘벌더라구요 알고보니 90%는거의 사기치는게 일반적이수의사들이예요 제가 유기동물에대한일을하다보니 그속이훤이들여야보여요 ㅠㅠㅠㅠ
샘말씀의공감해요.자기는못하면서 밥자리에 아기냥이들박스에 버리고가는사람들이있어요.이번에도한번있었는데 새끼들보니 딱제가밥주는아이새끼인거같아서 놓고 나중에보니까 어미가물고갔더라구요.사람들이 어미가있을꺼라생각을하지않고 만지고 박스담아서 버리는행위좀안했으면좋겠어요.저는 밥주던애가 새끼를물고와서 지금함께한지5년째인데 정말함께살면서 처음엔 털때문에도힘들고 모든게좀힘들었는데 지금은 넘행복해요.울애들이없었다면 제가 어떻게살까싶어요.^^
길애들에삶이고달프고 힘들고 아픈아이들도많이보는데 정말마음이많이아파요.모든애들을제가 데리고키울수가없으니..그러니 제발 밥자리에 새끼나 또큰애들도 제발유기하지말아주세요.본인들은 캣맘이니까 데려가서 키우겠지하실지몰라도 어느캣맘들은 다데리고가서 케어하고 하니 포화상태고 자기삶까지포기하면서 사는캣맘들이많아요.하지만 전 선생님말씀한거공감해요.모든애들다구조못하고 또아픈애들 치료도 못해요.가슴은아프지만 ㅠㅠ길애들도불쌍하지만 저도살아야죠ㅠㅠ
제 상사가 30마리 정도 구조해 키우는데 공간이 나눠져있긴한데 되게 맥시멈 느낌이라 애매하더라구요 이게 구조인가 호더인가 애매한데 보다보니 병원 몇 천만원 쓰면서 데려가고 애들도 건강하니 더 안늘면 여기까지는 괜찮은 것 같고.. 근데 또 많긴 많아서 궁금했는데
잘보고갈게여
아고 조금 다른 내용이네요
그래도 애들을 좁은 곳이지만 평생 책임지면 구조에 가깝겟죠..?
전 30까진 아닌데 16마리까지 있었네요.병원비 천만원?전 억 썼어요.3을 두세달 입원치료 하나가 다리절단수술 엄청났죠.집도 그리 넓진 않지만 격리할 방이 있어서.방세개가 냥님 차지에 전 리빙에서 쇼파에서도 못자네요.
@@미나-g1u 요기도 억은 찍었을 듯.. 천이 아니라 몇 천이요.. 지금 있는 애들까지만 잘 키우면 괜찮지않을까인데 근처 모든 아이들을 구조해야 한다는 마인드(일단 근처 다 구조함)가.. 저는 좀 모르겠어서요. 고시원 원룸만한 공간에 10마리가 괜찮은지... 영양상태는 좋고 튼튼하고 1묘 평당제곱미터 최소치까지는 된것같이 지내는데
솔직히 그냥 괜찮은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럼요 ㅎ
비단 길냥이뿐만 아닌거 같아요 애완묘나 애완견도 끝까지 책임못지면 입양하는거 아님... 그래서 전!!! 랜선집사하기로 했습니다 (저하나 목숨부지하기 힘들어요ㅠㅡㅠ) 모든 생명엔 책임이 따른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4:38 진짜 맞아요. 듣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첫 애기가 떠나고 나서 구조한 둘째가 절 구조했어요 👏
책임못질거면 구조하지마세요
사실 냥이구조는 진짜 신중해야할듯요. 전 보호소 캣맘분을 도와드리고 입양홍보글도 올려드리는데 사실 스트레스 받아요. 이런저런 하소연 듣는것도 짜증나고~~ ㅜㅜ 좋은 맘으로 도와드렸다가 내가 호군가?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러니까요🤬🤬 뭔느낌인지 알거같이요 ㅠ 내가 입양하는건데 내가 책임감가지는건데 구조떠미는 사람들 극혐이요
맞아요
@@Cat_butler_camping 이미 그분을 통해 세마리 입양했고요. 저에게 다른 냥이 치료비등을 이야기해서 사십만원 지원해드렸어요. 좋은 맘으로~~ 그리고 입양글을 자신이 쓰면 전화 안 온다고 제가 올려드리고요. 좋은 맘으로 했다가 짜증 날때가 있어요, 울애들을 여행갈때 부탁드리려고 관계는 유지중인데 슬슬 선을 그으려고요. ㅜㅜ
많이힘드실거예요 불쌍한동물만 생각하고하셔요 저도그렇게살고있답니다 충분히공감해요 ㅠㅠ
@@우연숙-s6g 수의사가 왜 우울증이 많은지 이해가 돼요. 오늘 임보하다 입양보낸 냥이가 복막염인데 넘 늦게 발견해서 어찌 될지 모른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죽음의 소식은 우울해요. 몸도 아프고요.... 수의사분들 스트레스가 많을듯요.. ㅜㅜ
ㅠㅠ가게 주변에 고양이가 너무 많아요 ㅠㅠ
기르기 힘들어서 짠해보여도 그냥 두는 데 얼마전에 집 비상계단에 한 마리는 죽어있고 그 옆에 죽기 직전 아기고양아가 있어서 데리고 와서 가게에서 기르긴하는데 정말 동물버리는 사람 나빠요…
버리는 사람도 나쁘고, 그렇게 한 마리 길에 나오면 금방 개체 수가 늘어나니까 부지런히 중성화 해야 해요
동네에서 자주 보인다 싶으면 지자체에 신청하든 사비로 하든 한 마리라도 중성화 더 해야 길에서 고통받는 삶을 줄일 수 있겠죠
진짜 고양이가 미움받는 이유의 근원은 그 무서운 번식 속도라고 봐요
중성화안하면 금방 새끼또낳은데 정신이없어요 저도 사비로 동네고양이 수술시키느라 혼났어요 버리지좀마세요 못살고 죽어요
야생성 죽이고 방생하는분들 문제인듯;;
저희 집 앞 감귤 밭에 사는 고양이가 종종~이제는 거의 매일 마당에 밥을 먹으러 오는데 오늘은 어쩐일인지 창고에 들어왔다가 밖으로 도망 친다는게 거꾸로 집안으로 들어와서 갇히게 되었어요.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고양이도,저희도
한동안 어쩔 줄 몰랐답니다.
큰애는 고양이가 지금 집에 들어와서 스트레스 받고있고 또 키울 수 있는것도 아닌데 당장 풀어주라고 하고
저와 작은애는 이왕 들어온거 예방접종도 하고 가능하면 중성화도 시켜주고 풀어 주는게 좋을거 같다는 입장차이가 있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을 보게 되네요...
최근 8개월 전에 길냥이 아이와 함께 생활 합니다.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돈이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문제들도 많이 생깁니다. 귀엽다고만, 불쌍하다고만 들이면 안됩니다. 평생 책임질수 있을때 동물 등록제와 함께 가족으로 맞아주세요. 아이들에게 두번의 상처를 주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헐!!! 40%나 구글에서 떼어 간다니 너무 충격적이에요ㅠ 무시무시하군요
입양보내야지라는 생각으로 구조할수도있지만 정말 좋은분집에 입양가서 늙어죽지않는이상
입양보내고 파양했을때도 생각해야하기에
구조란 정말 힘든일입니다..
길에서 최선을 다해 맛있는거 주고 구충제주고 다친애들은 약주고 중성화까지만 해줘도 냥이들 잘 살아갑니다
내가 남 못믿는성격이기도 하지만 거지같은데 입양가느니 내눈앞에서 내 동네에서 매일 밥주고 캔줄수있는 길이 더 낫단 생각도 들고
물론 아파서 몸도 못가누는애는 병원에 데려가지만..
+아 그리고 영상은 다 봤고 영상과는 별개로
온전히 제생각을 단 댓글이니 시비 놉
구조라는게 서로 생각이 다를뿐 정답은 없습니다
+windRoad 시비걸고 다니지마세요
온댓글에 별 꼴같지도않는 댓글다는 미친년
수의사 영상 보셨나요??? 구조란 거는 길에 사는 아이를 집에 들여서 온전히 책임 지는 행위만 구조라고 할수 있고 그 외에 나머지는 해당사항 안된다고요.
제발 본인이 집에 들여서 온전히 책임 질 수 없으면 손 좀 대지 마세요. 그거만큼 무책임한건 없으니까
@@lostawl5578 이수의사가 정답입니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강요하지마세요..무분별한 구조는 잘못된게 맞지만 구조가 필요한 아이는 구조를 해야죠..본인이 다 책임지면 좋겠지만 입양도 한가지 방법이구요
@@제니-i1k 고양이 구조가 의무라도 됩니까?? 의무도 아니고 개인의 만족감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를 갖다 대면서 타인이 피해를 입는 일에 왜 책임을 지지 않냐구요. 길바닥에다 대고 먹이만 던지는거 누구나 다 할수 있는 일 가지고 선한일 하는 행세 하지 마세요
@@lostawl5578 그니깐 그건 각자 신념에 따라 다르다는 얘기죠 왜 이수의사 말을 백퍼 따라야 하나요? 제가 구조가 의무라고 했나요 구조하고 싶은 사람한테 구조하지 말라고 강요할 권리가 없다는 얘기죠 그건 각자 신념에 따라 하면 된다고 봅니다 평생 키울거 아니면 치료하거나 구조 말라는 것도 이해불가구요 입양이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구요
@@lostawl5578 그리고 제가 언제 길바닥에 먹이만 주라고 했나요 아픈 고양이 구조해서 치료하면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몇백만원 드는데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선생님 육개월된 아인데 뛰고 놀 면 입을 벌리고 숨쉬는것같아요 한쪽코가 맞흰건 지 우리애기도 오주때 공원에서 구조했어요 삼차 접종다하고 중성화까지 했어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제가 실눈뜨고 눈물나오는 아기냥이를 구조해 입양처를 찾아주고 싶은데저는 집에 고양이 한마리가 있어서 전염병 같은게 걱정되는데 병원검사하는게 되게 많더라구요,,아직 학생이라 돈이 부담되서 백신이나 정밀검진은 입양자분에게 맡기고 싶고 백범바이러스검사랑 구충약은 집에서 해주려고 하는데 혹시 제가 데리고 있는 기간동안 원래집에있던고양이에서 옮길수 있는 전염병검사나,꼭 필요한 검사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요즘들어 문득 생각이 드는 데 구조인지 납치인지 헷갈린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야생에 지내던 아이를 단지 나를 잘 따르더라 하는 이유로 냥줍한 사연들 보면 이게 구조인가 냥줍인가 싶기도하고
물론 길에서 사는 게 험하니 사람입장에서 보면 집안에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지내게 해주는 게 당연히 좋겠지만 '냥줍' 상황을 '구조'라고 다 통틀어서 말하는 거 같은 분위기가 보이는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냥 제 개인적인 감상이었습니다.
평생 죽을 때까지 같이 살거면 구조겠죠...
지난 5월 철거되는 폐가에서 아가냥이들을 구조해서 키우는데 아주 잘적응해서 완벽한 냥이로 자라고 있어요 중성화도 했고 지금 이갈이중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밖에 관심이 많아 문만 열면 총알같이 튀어나갑니다. 그때마다 잡아오곤하는데 그럴때마다 가엾고 안스런생각이 들어요. 내가 얘들 자유를 빼앗은게 아닌가 하는 죄책감이 듭니다. 안 밖으로 자유롭게 다니게 하자니 교통사고 등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 못나가게 하는데 잘하는 일일까요?
자유롭게 다니는 마당냥이는 위험 리스크가 커요ㅜㅜ안에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지낼 수 있고 방묘문은 필수입니다!!!!!!
잘 하셨어요~
저도 길냥이 키우면서 님과같은 생각으로 고민했던적이 있었는데(5~6개월정도 되었을때) 결국은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자유를 빼앗었을수도 있지만 대신 목숨을 지켰으니까요. 지금은 일년정도 되었는데 중성화수술하고 하니까 안정화가 되어서그런지 서로서로 알아서 잘 지내고 있어요. 애가 좀 크니까 그런생각은 잘 안들더라구요(능글능글해져서 그런가?)
저희 나비는 길냥이였는데 제발로 화원에 들어와서 생활중인데 뒷산 -화원-앞꽃밭까지 잘 다녀요. 바로앞에 6차선이 있어서 또 많은 동물들이 거기서 다치는걸봐서 아기일때부터 그쪽으로가면 안돼!! 큰소리내고 몰아서 안쪽으로 데리고왔어요, 초기 영역잡을때 확실히 제지를 해주셔야 나중에 풀어놔도 잘 안가고 본인 영역에서만 잘 지내는거 같아요:)
@@_flowershopsdaughter4648 마당냥이 위험합니다. 6차선 도로가 있다면 더더욱이요. 집 안에서만 키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십니까 잘배우고있습니당.. 저희제리가 이제생휴2개월1주차인데 2개월에 대려왔어요 이제집에적응하고 캣타워도 올라타고 있습니다 근데 꼭 전기선을 종종깨무네요.. 선풍기도올라타려하고 너무위험해보여 어떻게해야좋을지…
2개월 아기냥이 구조해서 3개월 함께하고있는 초보집사입니다.
오냥이 오형제 키우는 맛에 산다우.
윤샘 질문 있어요ㅎ
길냥이 2016년 새끼 낳은거 보고 지금까지 임신안했어요
발정은 주기적으로 오더라고요
냥이도 불임있나요
중성화는 필수입니다 발정이오면 굉장히 힘들고 아프답니다
@@보카네냥이 글쿤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중성화 해쥐야 겠네요
제 주변에도 캣맘분들도 계시고, 저희 아이도 구조 했다가 집냥이가 되며 제가 2개월 차일때 임시보호를 하게 되었는데! 입양 목적으로 데리고왔다가 점점 커지니 입양도 어려워지고 저도 정들어서 끼고 살게된 케이스인데요. 구조 하는것도 참 신중해야 되겠다 싶더라구요 ㅠ.ㅠ 포인핸드에 보면 엄연히 어미가 있고 케어를 잘 받은 새끼냥이들인데도! 사람손 타게 하고 박스채 유기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씁쓸하더라구요. 어미는 인간의 욕심으로 순식간에 새끼들을 잃게 되고 얼마나 인간이 원망스러울까요?! 😡 구조와 납치는 엄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길냥이 간택당해서 병원데려가서 예방접종 그리고 검사한후 집에 데려오려고 하는데 목욕 바로 사켜도 될까요?
선생님~ 매번 질문만 던지고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다름아니라 아이들중에 1개월차 범백아가를 구조한 일이 있었는데 그 아이가 벌써 6개월이 되었어요 근데 8월에 여러번 사료토와 거품토를 하더니 각막궤양이 왔고, 체력이 완전 바닥나서 병원에서 스테로이드안약처방으로 각막궤양이 괜찮아졌고 점점 기력도 찾았어요 근데 몇일전에 또 사료토와 거품토를 하더니 어제부터 체력저하와 각막궤양이 왔어요 오늘병원가서 안약넣었더니 눈은 좀 뜨는데 39.2도 미열이있고 체력저하는 같고 식욕저하 상태인데요 혹시 복막염..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고양이를 밖에서 키운다는건 뭘까요
ㅜㅜ내가이래서 돌봐주는 길냥이.함부로 못데려옴 ㅜㅜ..
길냥이가 물에불린사료만먹는뎌 날씨는 추워지고 곧 겨울이 오는데 사료가 얼어서 못먹을거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사료통밑에 핫팩을 넣을 수 있는 스티로폼 밥그릇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합니다~한번 검색해보셔요~
저는 겨울엔 선생님 말씀대로 밥그릇밑에 핫팩을 넣어줘요. 잠자리 담요밑에도 핫팩을 넣어줘요. 길냥
@@naemamasmr8596 감사합니다
@@이재하-t1x 감사합니다
에고...그 아이 구내염 있나 보네여
중성화한 6개월 남자 냥인데
엄마, 형제들이랑 꽤 오래 잇다가 5개월 차에 데려왓고
힘차게 놀아줘도 가끔 이불덮은 발을 노리고 이불속으로 발을집어넣어 할퀴려고 합니다
덜 놀아준걸까요 아니면 이불위에서 놀아줘서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지금부터 뭔가 조치가 필요한걸까욤??
6개월된 남자냥이면 한창 놀떄라서 하루종일 놀아줘도 계속 놀아달라 할때에요 윤쌤 영상중에 고양이 공격성, 고양이가 문다면 등 고양이 물어요 시리즈 영상이 5-6개는 되니 그거 참고해보세요~
저는 간택당했지요 하하하
성묘길냥이 경우 다거둘수가없기에 치료하고 방사하는것도 좋은방법이예요 무조건 키울수없음 구조말라는건 새끼냥이일경우고 성묘일경우는 치료해서 방사하는것도 구조의 선이고 최선이예요
혹시 고양이가 1.6km를 혼자 갈 수 있나요??챙겨주던 길고양이가 약 1.6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는데 원래 있던데에 대려다 주는게 좋을까요 아님 거기다 둬야 할까요??ㅠㅠ원래 있던곳은 형제 냥이도 있어요 .
있어요 예전에 공원에서 형제냥이가 같이 잘 살다가. 커가니까 영역다툼해서 꽤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있더라구요 아마 원래 자리 데려다주셔도 또 다시 이동할 가능성 높아보여요
거의1년이 넘도록 붙어다니던 애들이라 고민되네요..
무지성 캣맘들 이 영상보고 정신좀 차리길 바람 . .
병원비가 얼마나 살인적인데 병원비 표준수가제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수의사는 아무래도 정말 힘든가보네요 씁쓸..
살인적인 동물병원 병원비.,ㅋ
완존 동감입니다.
정말 비싸요. 다른나라처럼 반려동물을 키우기가 하늘의 별따기여서 동물도 많지않고 아파서 병원을 찾을일이 없지도 않은데 너무 비싼거 같아요.
사람이 싼걸까 동물이 비싼걸까. 진짜 졸라부럽다 뇌비우고 살아서.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비싼가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사실 의료비 낮추고 싶으면 사람처럼 반려동물 보호자들도 의무적으로 보험 가입시켜서 평소에 보험료를 납부하면 해결됩니다
근데 그런 간단한 방법을 반대들 하시더라구요. 그 방법 아니면 무슨 수로 의료비를 낮출 수 있을지
외국이 훨씬 비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집에 마당냥이가 있는데, 집안에서 키울 상황이 안돼서 마당에서라도 최대한 잘 생활할 수 있게 집, 스크래처를 놨고 밥과 물도 주고 있는데요, 좀 더 가까워져서 이동장 훈련을 시켜 병원에 데려가서 기본적인 검사 및 예방접종도 시키고 중성화수술도 시키고싶은데...제 욕심일까요 ㅜㅜ
네 욕심입니다. 집에서 키울게 아니면 그런건 개인의 욕심이죠
@@lostawl5578 네...밥만 잘 챙겨줘야겠네요..
중성화 수술은 해주셔야 해요 개체수 감당못합니다 그리고 접종도 해주시면 좋구요..그냥 밥만주시는 게 더 문제라고 봐요..꼭 구청에 연락해서 티엔알(무료 중성화) 신청하세요
@@제니-i1k 중성화 수술 아무런 효과 없습니다. 암만 중성화 하면 뭐합니까? 외부에서 유입되는 고양이도 있고. 시 예산으로 하는 무료 중성화도 신청하는 대로 다 해주는거도 아니고 예산 다 떨어지면 추가 신청도 안 받아주는데
@@lostawl5578 중성화 수술이 왜 아무효과가 없나요 적어도 마당냥이 키울거면 해주는게 낫죠 계속 새끼 낳을건데 해줘야 해요..유입된 길냥이가 또 있다면 그때 중성화해주면 되는 거구요..티엔알 예산없을땐 사비로 하거나 다음해 예산 생기면 그때 또 신청하면 됩니다
착한척 코스프레 하지마시길...고양이와의 생활은 현실입니다, 건강한 아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길냥이는 대부분 건강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으니까요, 게다가 우다다하면서 물건 부수기라도 하면...살인적인 스트레스가 동반될겁니다...제발 착한척 하지맙시다.
코스프레 같은 위선적 감정이라기보다는...
충분히 모든 걸 감당할 준비가 되어있느냐, 아니면 순간적인 정에 이끌려 무작정 데려오느냐 그 차이 같습니다
ㅋ⫬ㅋ⫬ㅋ⫬ㅋ⫬ 현실적인 우다다다 공감되네요…새벽시간에 몸위로 뛰어다니고 머리뜯고,, 꾹참지만 결국 잠못자면 고통이,,ㅠㅠ
요즘 이 문제로 너무 속상한데 제목보고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오래 밥주던 아이 점점 쇠약해지고 아픈게 보여서 구조했는데 구내염도 너무 심하고 거의 매일 토하고 하다보니 엄마랑 불화가 시작되네요.
때마침 2주전..제가 사는 원룸 뒤쪽 배수로?물은 없는데 물이 흐를수있게 되어있는 깊은 배수로 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새끼고양이가 전날밤부터 다음날 오후 내내 울길래 아..빠졌구나 해서 구조했는데 어미를 주위에 찾아보기도 했지만 없고 일단 케이지를 만들어 격리하면서 데리고 있는데 임보하다 입양을 보내려고 하는데 이것도 잘못된걸까요 ㅠㅠㅠ하악질이 심하긴한데 참...선생님말씀대로 자연의 법칙에 맡겼어야 했을까요..ㅠㅠㅠ
아뇨 구조가 필요한 아아는 구조해야 합니다 본인이 키우는 여건이 안된다면 입양보내는 것도 한 방법이죠..이분은 치료후 방사할거면 구조를 자제해라 이얘기 같아요..죽음을 앞둔 아이 구조하는 건 잘한거라 봅니다..하악질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예요
ㅎ윤쌤 고마워유 건강 챙기시고요ㆍ 잘듣고 있습니다^^그런데 길냥이 입양해서 집에서 키우는데 왜 자꾸 쩝쩝거리나요?
구조해서 입양보내거나 하는 건 문제가 없지 않나요 치료해주고 방사하는 분들 계시던데 전 그분들 욕하고 싶지 않아요 자연의 법칙이라는 미명하에 모든걸 정당화시키는 것도 옳지않다고 봐요 물론 티엔알은 필수구요
혈액검사 설명한 부분만 편집해서 올려주세용
수의사마저 무분별한 캣맘 비판하네..
@@ssfuy 왜 맞는말이구만. 지가 책임지긴 싫고 보기는 좋아서 자기만족으로 주위 민폐 다 끼치는 캣맘들이 오히려 고양이 인식 더 나쁘게 만드는데. 아.. 요즘은 임보했다가 분양하면서 책임비라는 이상한 단어 써가며 되팔이하는 창조경제도 한다지 아마?
@@ssfuy 본인얘기??
@@리세스-o3t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털바퀴니 털레반이니 이런 비하단어 듣기 불편한데 이런말 생기게 한게 전적으로 캣맘 캣대디들의 만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구개나리 그건 자기 합리화입니다. 무분별한 캣맘에 대해 비판하려면 캣맘을 비판하면 그 뿐 본인들이 털바퀴 털레반 등의 혐오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마치 여자가 옷을 야하게 입어서 강간했다는 말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박수현-s3h 오잉? 저런 혐오표현이 생성된 원인이 자기합리화인가요?? 혐오를 일으키는것에 대한 멸칭일뿐이라 생각하는데...일부라고 하기엔 상당히 많은 숫자고 또한 쉽게 접할수있죠.. 그리고 여성의 야한옷 얘기는 너무 가신듯 하네요
일본은 길냥이라면 병원비 싸게 받고 거절 않하고 친절하게 해줌.
일본의 모든 병원을 가보신 건지 궁금하고, 한국에도 길냥이 치료 성심껏 해주시고 병원비 신경써주는 분들 많으며 거절하는 분들은 그 분들의 인성입니다. 마치 한국의 수의사분들은 대체로 그렇다는 듯이 썼는데 저만 해도 길냥이 아무렇지 않게 받아 주는 동물병원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길냥이라고 "사칭"해서 자기네 고양이를 싸게 치료하려는 빌런 보호자들도 꽤 있습니다. 일본이 대체적으로 고양이에 대해 우호적이란 말은 들었고 님이 말한 것도 사실이겠지만 이런 댓글을 남기는 의도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박수현-s3h 네 이동네서 아픈길냥이 보면 이동네 병원에 데려가고 저동네가서 아픈길냥이보면 저동네 병원으로 갑니다.그냥 긍정적으로 듣고 마세요.의도는 무슨 의도가 있겠어요.무슨말을 못하겠네.일본도 길냥이들 싫어하는 사람 엄청 싫어해서 먹이는것도 힘들때 많습니다.
경산에 사는데 저두 구조후 같이 살지만 구조한 고양이는 예방접종부터 모두 30퍼 디씨 해주라구요~
아기고양이 어미한테 훔쳐와서
아깽이 귀여울때 꿀빨다가
귀여움 사라지면
5만원 책임비라고 받아내고
팔아대는 캣맘들 얼굴에 염산뿌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