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뜨끔하네요. 서울에 살고 애들이 어릴땐 하루가 멀다하고 동물병원 가서 물어보고 검진받고 했는데 시골로 이사오곤 1년에 한번도 못갔네요ㅜ 시골에서도 벽지에 살고 있어서 병원에 가려면 차로 1시간은 가야하는데, 차만 타면 토하고 설사를 해서 병원도착하면 두 마리 다 캐리어랑 몸에 토랑 똥범벅이 되네요ㅜㅜ 애들이 나이를 먹어서인지 어릴땐 이정돈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차가 더러워지는 건 둘째치고 차타는게 얼마나 무서우면 이럴까 싶어서 의사샘이랑 상담해서 멀미약을 캡슐로 받아왔어요. 근데도 막상 병원 데려가려면 엄두가 안나는 건 사실이에요. 토랑 응가로 범벅된 애들 데리고 동물병원 입장하면 꽂히는 시선과... 한겨울에도 땀범벅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ㅜㅜㅜㅜ
저는 지금 미국에서 거주중인데 동물보험?식으로 매달 두 마리 백불정도 지불해요. 그럼 의사쌤 면담은 무료, 일 년에 두번 건강검진 포함이 되어요. 일년에 한번 치석제거 포함이구요. 워낙 미국은 의료비가 너무 비싸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발치를 하게 되거나 엑스레이를 찍으면 몇백만원이 나오더라고요 ㅠㅠ
새겨 듣겠습니다ㅜㅁㅜ 오늘 너무 주옥같은 잔소리였어요(응?!?! 왠지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 막내냥이(태어난지 2개월령에 교통사고 나서 어미냥과 형제냥들과 생이별하고 인간에게 납치되어 병원에 입원, 수술 하고 경과본다고, 중성화 한다고 병원갔더니) 병원 안간다고 죽겠다고 울어서 둘째냥이(개냥이로 사람 엄청 좋아하고 동족들은 하악질 하는 앤데)가 제 남동생에게 날라차기를 했어요.. 그날 막내냥이는 침대 밑에 들어가서 안나왔구요 남동생은 허벅지에 영광의 상처를 얻었죠;; 그 후 집사는 미야옹철님과 냥신티비를 공부해서 이동장 교육 부터 다시 했어요 지금은 막내냥이가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뭔가 불리하다? 혼난다? 싶으면 이동장에 들어가 문을 닫습니다;;;
8살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엄마께서는 8년동안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 데리고 가셨어요 심장사상충도 매달 하시고 일년에 한번씩 예방주사도 꼬박꼬박 맞게 해주시고 검강검진도 때 되면 받게 해주시고ㅠㅠㅠㅠ이 영상을 보니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지네요ㅠㅠ
1년에 정기검진 2회하고 평소랑 다르면 걱정되서 병원 무조건 가는 냥불출 집사는 정말 이해가 안가네여 검진말고도 예방접종 할 것도 많은디ㅠㅠ또 먼 곳에 병원에 있으면 이동하는 동안 스트레스 받을까봐 동병 가까운 곳으로 이사까지 함ㅠㅠ..지금 다니는 동병은 24시병원인데 가벼운 증상같은 건 카톡으로 사진이나 영상찍어서 문의하면 바로 답변해주셔서 진짜 감사하고 좋음 ㅠㅠ 제발 고양이 뿐만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인 분들은 꼭 정기적으로 병원 데려가세요ㅠㅠ 냥이들은 또 웬만한 통증에는 아픈 티도 안내거든요 ㅠㅠ 건강하게 함께 오래했으면❣️
건강검진+예방접종 조기에 질환 발견!! 초기 적극적인 치료.. 중요한 거 같아요 !! 이 후 관리하기에도 참고가 되고 예후가 달라진다는 걸 너무너무 느껴요.. 올해 10짤 되는 울 셋째 몇일전 1년 총건강검진 받고 살 찌우기 미션 받았어요 ㅎ 그리고 치석이 많아서 곧 스켈링 해주자고 하셨어요. 그렇지않아도 큰아이는 해주고 싶어도 노령묘라 못해주는데 치아건강도 삶에 질이라는 걸 ~~~워낙 날라달리는 날쌘돌이라 허구헌날 운동하니 살이 붙을 틈이 없네요ㅠㅜ
저도 진짜 호들갑쟁이라서 ,,재채기 한번하는걸로 병원 달려가서 30초 진료받고 온적도 많고 머쓱하게.. 물건 하나 사라지면 일단 작은물건이라면 의심하며 엑스레이부터 찍고봐요 ,,제가 그럴만한 물건은 다 숨겨두는데 제가 숨긴곳을 까먹은적도...!ㅠㅠ! 미안하다,,아가 지금은 일단 병원에 문의를 먼저 하긴하는데 이번엔 딱 애드보킷하는 그루밍못하는 등 쪽에 그루밍 못해서 뾰루지가 났는데 전 이건 비만세포종이라며 검사해야한다 예약 일주일 존버하고 전 걱정으로인해 제가 식음전폐하고 5키로가 빠지고 .. 병원가서 선생님도 저 때매 심각한 눈으로 보시다가 ,, "이건 그냥 ... 피부 위에서 각질때매 뾰루지가 생긴거 "..."검사할 필요조차 ..ㅎㅎ" 라고 하고 집에서 뾰루지가 터져서 난 딱지가 떨어지니까 사라지더라고요.. 심지어 저희 애는 이동은 원만하게하는데 병원만 가면 그렇게 싸우려고 들어서 진정제를 먹어야하거든요 .물론 정신력때매 으르렁거리고 소리지르는건 잘하더라고요 아무튼 건강검진 제외하고는 거의 그런 케이스라 돌아오면 무릎꿇고 사과해요 아직까진 용서를 잘해주네요
전 나름 건강검진 기준을 3세로 정해놓고 애들 3세 되면 정기검진 시작하고 있어요 첫째가 다른건 괜찮은데 cr 만 좀 높아서 관리 중이에요 건강검진 안했으면 아마 모르고 지내다가 크게 아프면서 알게 됐겠죠 둘째도 올해 3세 되서 검진 하러 갈꺼에요 스트레스 때문에 병원 안간다는 이야기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평소 이동장에서 잠도 잘 자고 이동장 교육 잘 되어있는데도 병원갈때는 귀신같이 눈치채고 절대 안 들어가는 냥이는 어떡해야 하나요 ㅜㅜ 애기 눈치챌까봐 옷도안갈아입고 평소처럼 지내는데도 병원가는날은 꼭 안들어가고.. 다른 이동장과 지형지물과 방석 등을 이용해서 가두고 유인해서 잡는 방법이 있긴한데 그것조차 안 먹힐때도 있더라구요ㅜ 항상 넉넉히 시간두고 준비하는데도 못잡을때도있고... 일반병원은 그래도 어떻게든 늦게라도 도착해서 대기를 하곤 하지만. 예약이 빽빽한 심장전문병원 같은 경우는 예약시간 놓치면 오후에라도 가겠다고도 못 하겠더라구요. 예약이 수두룩해서.. 그래서 다른날 예약잡으면 또 이동장에 영원히 안 들어가고..그런날은 본의아니게 노쇼족이 되어버리곤 하더라구요.ㅜ 휴 어쩜 이동장 잘 쓰다가도 병원가려고하면 귀신같이 알아채는지, 그래도 어쩌저찌 데리고 다니곤 있긴하지만 쉬운일이 아니네요 ㅜ 다음달에도 병원가야하는 일이 있는데 잘 들어가주길 바랄뿐이네요ㅜ
애기가 좀 아파보여서 병원 데려갈때마다 병원에서는 애기가 심장병인데 가벼운 일로 병원 오시면 오히려 심장쇼크로 잘못될 수 있으니 꼭 필요할 때 데려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아파보일 때 데려가고는 하는데 그렇게 아픈게 확정될 때 까지 아이가 너무 고생스러워 보이고 아픈지 안아픈지 위급한지 아닌지 긴가민가하고 오히려 위급해지는 것 같아서 그럴땐 너무 미치겠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아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정제 먹여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병원에서도 자꾸 데려오는걸 말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켜보면 갑자기 악화되듯하고,그래서 데려가려하면 또 갑자기 괜찮아지고. 이런부분들이 꽤나 어려운 것 같아요.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병원데려가고 싶은데 심장병이라 병원측에서 심각해지면 오란식으로 말씀하시기에 질문드려보았습니다.
저희집 고양이 밖에 나가는거 진짜 싫어해서 이동장에서 쉬싸고 응가싸고 난리나요ㅠㅠㅠ 그래서 쉬야 응가 다싸고 데려가야돼요ㅠㅠ 병원가면 겁 먹어서 얌전히 잘 진료 받는데ㅜㅜ 가는 여정이 힘들긴 해여... 엄청 헐떡거리고 발에 땀나고 ㅠㅠ 올해안으로 병원 데려 가야되는데 문제는 집사 몸이 건강치가 않아서ㅠㅠㅠ 못데려 가고 잇어요....
저는 호주에 사는데 여기는 진료봐주러 오시는 출장? 수의사님 있어요. 여기는 법적으로 칩은 뮤조건 심어야하고 1년에 한번씩 예방접종을 맞아야해서 그분이 집으로 와주세요.근데 그 분이 오셔도 냥이들이 쇼파밑에 숨거나 해서 전쟁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 .붙잡아도 도망가고 ㅋㅋ 대신 그분께서 미리 문자를 주시고 방문을 해주니까 어물쩡 하다가접종을 넘어가는 일이 없는게 좋은거 같고 가격도 병원에 직접 가는거와 큰 차이가 없구요. 한국도 법적으로 칩을 심어야 하는 강력한 법을 만들어서 유기동물들이 없는 대한민국이 오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능력만 있으면 펫샾들은 모조리 쓸어버리고 싶은 1인
제가 가는 병원 쌤이 늘 하시는 말씀이었죠.. 집사가 매개체가 돼서 집냥이가 여러 외부기생충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요. 실제로 저와 저희아버지 모두 길냥이들 마당냥이들도 밥주고 돌봐주고 오다보니 들어오기전에 항균스프레이로 소독하고 옷 털고 손발닦고 해도 어찌나 킁킁대며 냄새를 맡아대는지.. 냥님에게 진드기나 벼룩같은게 옮아갈까봐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일년에 세 번(특히 환절기때) 정도는 꼭 내원해서 예방접종하라고 하셔서 잘 지키고 있습니다만 이동장 가지러 가는 발걸음조차 알아채는지 어느순간 숨어버림요....ㅜ ㅜ 그야말로 저희냥님의 스트레스는 상상초월이예요. 얼마전엔 새끼때 보고 못봤던 하악질과 발톱할큄을 하길래 너무 미안해서 다음달에 가자며 이동장도 고민하다 바꾸었죠. 병원에 여쭈니 담번에 미리 와서 안정제를 드릴테니 투여해보고 진정이 되면 내원해보라 하셨어요. 효과가 있었음 좋겠네요 ㅜ ㅜ
만 13살 고양이 키우는 집사예요. 매해 고양이한테 생일선물이라 생각하고 피검사를 해왔고 10살이후로는 1년에 2번씩으로 주기를 좁혀서 하고있어요. 이전 검사때까지만 해도 수치로 속 한번 썩인적 없던애가 이번 검사로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음을 알고 통원하면서 수액치료 받고있어요. 증상은 하나도 없었어요. 애가 아프고부터 손쓰려면 이미 늦은경우가 많아요. 부디 심장 사상충 피검사 접종 스케일링 때맞춰 해주세요. 우리 이쁜이들이랑 오래 함께하려면요.
얼마전 다쳐서 몸을 잘 못 움직이는데 돌봐야할 냥이가 여섯이예요. 키우고싶어 키운게 아니라, 그냥두면 다 죽는데 아무도 안데려간다, 지금 탈진상태다 해서 구조했는데.. 젖먹이들이랑 구내염 심한 임신냥이었고, 입양을 다 못보내다보니 여섯냥이가 됐죠. 때로는 버거워요. 제가 나이는 먹어가고, 병원비도 이번달에 90넘게 나왔고, 지난 몇개월간 수술비만 500넘게 쓰고... 아가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냥신티비 챙겨보지만, 요즘은 죄책감에 힘들어요. 퇴근하고 와서 청소하고 약먹이고 나면 기운이 없어서 놀아줄수도 없어요. 그래도 쓰레기통 개수, 모래종류, 화장실 간격이며 캣타워,숨숨집 다 챙기고 정기검진도 시켜주고 양치질, 턱드름관리, 물도 사방에 다 놔두고.. 진짜 노력했는데요, 요즘은 냐옹신 말씀듣다보면 우울해져요. 말씀하시는거 못하겠어서. 그럴 에너지가 없어요.ㅜㅜ 근데 아가들이 사냥놀이 못하니 스트ㄹㅔ스로 아프게 될까봐 넘 맘이 힘들어요. 이런 집사는 어떻게 해야 극복이 될까요. 냥님들 이쁜건 사실이지만 어느순간은 그 이쁜 눈동자들의 기대가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충분히 노력하고 잘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책임감없고 기본도 안된 사람들 많은데 넘 자책하지는 마세요! 나부터 안아프고 여유가 있어야 남도 돌볼 수 있습니당 건강 잘 챙기시고 사냥놀이 땜에 넘 스트레스 받는 다면 차라리 하루 10분씩이라도 빨리 하고 쉬시는게 마음 편하실 수도 잇겠다 싶네요. 근데 절대 무리해서 하시진 마셔요. 저는 사냥놀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지금도 힘드신 상황에서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집사가 되는게 정말 쉽지않죠. 건강부터 챙기시고 같이 힘내요!
오늘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거대고양이님:)그리고 이 곳에 다른 이야기 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국민청원 > 유네스코"일본이 우리의 가야사를 역사외곡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일본의 후손"으로 빼도박도 못하게 등재되는 겁니다. 우리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 피흘리며 돌아가신 백범 김구 선생님들과 같은 열혈독립운동가는 되지 못하더라도, 지켜주신 역사를 빼앗기는 못난 우리는 되지 않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도와주십시오... 여러분들... "임나일본부설 강화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중단하고 재검토해야한다.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로 일제 침략이론 임나일본부설은 전 세계에 인정받게 생겼다. 왜 고대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다라는 거짓역사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주려 하는가? 왜 임나일본부 부활을 우리 스스로 꿈꾸는 것인가?....(본문 중..)
자식 건강문제에 돈 아끼면 안되겠지만 대략 10분가량? 혈액뽑기까지 다 마치고 뭘 본건디 다 멀쩡한데 조금 문제있는부분이 있다고 설명하는거 5분 좀 넘게.. 그후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40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과연 수의사선생밈이 그에 합당한 진료를 해주신건지 심히 의심이 갔습니다. 딱히 값비싼 의료용품이 소모된것도 아닌데.. 노동? 및 시간 대비 과도하게 높은 진료비용 솔직히 불쾌할정도입니다
고양이는 없지만.. 잔소리까지 챙겨 듣는..
ㅋㅋㅋㅋㅋ고없파 손🙆♀️
저두요. 나 이거 왜 때문에 구독하는가
하물며 이편은 작은 고양이도 안 나오는데..
저도 없지만 나중에 키우려고 미리 공부중입니다 ㅎㅎ
저도 미래 저도 집사가될꺼니깐요 ㅎㅎ
민태준
최근에 정말 좋은 병원을 만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다행인데, 꽤 많은 병원들에서 벌어지는 과잉진료에 부족한 설명, 사람과 달리 보험이 안되서 너무 높은 진료비도 이유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매달 심장사상충때문에라도 가는데 집에서 병원갈때는 안들어갈라고 막 그러는데 병원서 집에갈때는 가자 이러면 이동장안에 후다닥 들어가요
공감욬ㅋㅋㅋ
와 우리애긴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 어제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원갈려고 어디 내가 불구덩이에 집어넣는거같이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대는데 진료 끝나자마자 없어져서 보니까 벌써 들어가있음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잔소리는 언제든 환영이에요🤍
어우 뜨끔하네요.
서울에 살고 애들이 어릴땐 하루가 멀다하고 동물병원 가서 물어보고 검진받고 했는데 시골로 이사오곤 1년에 한번도 못갔네요ㅜ
시골에서도 벽지에 살고 있어서 병원에 가려면 차로 1시간은 가야하는데, 차만 타면 토하고 설사를 해서 병원도착하면 두 마리 다 캐리어랑 몸에 토랑 똥범벅이 되네요ㅜㅜ 애들이 나이를 먹어서인지 어릴땐 이정돈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차가 더러워지는 건 둘째치고 차타는게 얼마나 무서우면 이럴까 싶어서 의사샘이랑 상담해서 멀미약을 캡슐로 받아왔어요. 근데도 막상 병원 데려가려면 엄두가 안나는 건 사실이에요.
토랑 응가로 범벅된 애들 데리고 동물병원 입장하면 꽂히는 시선과... 한겨울에도 땀범벅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ㅜㅜㅜㅜ
병원에서 안정제 처방 받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잘 새겨듣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서 거주중인데 동물보험?식으로 매달 두 마리 백불정도 지불해요. 그럼 의사쌤 면담은 무료, 일 년에 두번 건강검진 포함이 되어요. 일년에 한번 치석제거 포함이구요. 워낙 미국은 의료비가 너무 비싸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발치를 하게 되거나 엑스레이를 찍으면 몇백만원이 나오더라고요 ㅠㅠ
일년에 1200불에 인터뷰무료에 두번 검진에 치석제거! ....이런건 미국이 훨 좋네요ㅜㅜ한국은 보험이라고 해봐야 혜택도못받고 검진만 해두 애둘에 100은 그냥나오네요,ㅜㅜ
한국도 발치하면 몇백은 똑같아요ㅜ
안녕하세요 한달 전 답글이라 알람이 갈지 모르겠지만…이제 이주일된 초보집사입니다ㅠㅠㅠㅠ미국이구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보험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아직 아픈곳은 없지만 언젠가 아프면 어떡하나…치료비가 어마무시할텐데 하고 항상 걱정하고 있었거든요ㅠㅠㅠ
이런 잔소리 너무 좋아요 ㅎㅎㅎ
새겨 듣겠습니다ㅜㅁㅜ 오늘 너무 주옥같은 잔소리였어요(응?!?! 왠지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
막내냥이(태어난지 2개월령에 교통사고 나서 어미냥과 형제냥들과 생이별하고 인간에게 납치되어 병원에 입원, 수술 하고 경과본다고, 중성화 한다고 병원갔더니) 병원 안간다고 죽겠다고 울어서 둘째냥이(개냥이로 사람 엄청 좋아하고 동족들은 하악질 하는 앤데)가 제 남동생에게 날라차기를 했어요.. 그날 막내냥이는 침대 밑에 들어가서 안나왔구요 남동생은 허벅지에 영광의 상처를 얻었죠;; 그 후 집사는 미야옹철님과 냥신티비를 공부해서 이동장 교육 부터 다시 했어요 지금은 막내냥이가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뭔가 불리하다? 혼난다? 싶으면 이동장에 들어가 문을 닫습니다;;;
평소에이동장을 숨숨집처럼써서 이동장을 문앞에두면 자연스레들어가요ㅎㅎ 병원가서도 얌전하구욧
초보집사 1년차입니다,,많이 배우고 있어요,,감사합니다
8살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엄마께서는 8년동안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 데리고 가셨어요 심장사상충도 매달 하시고 일년에 한번씩 예방주사도 꼬박꼬박 맞게 해주시고 검강검진도 때 되면 받게 해주시고ㅠㅠㅠㅠ이 영상을 보니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지네요ㅠㅠ
1:47 동생 군대가면서 키우던 고양이 제가 맡아서 키우는데 중성화 해주려다가 3번 실패하고 못갔던 적이 생각나네요 결국은 4번째에 병원 데리고 갔는데 팔이 너덜너덜해졌던 기억이.... 피 뚝뚝 흘리면서 갔습니다....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저랑같이 있을때는 가만있다가 주사맞으러들어가서 선생님 손 할퀴었어요ㅠㅠ 감기땜에 보름동안 네번이나 병원을 데려갔더니 빡쳤나봐요 ㅠㅠ집에서 손님오는건 강아지인냥 반기는데 왜 고마우신 선생님을 공격하니ㅠㅠ
역쉬 맞는 소리만 잔소리 하시는 냥신님👍..오늘도 잘배우고갑니다~💕
저러면서 고양이 영상에는 귀엽다 사랑스럽다 우리집고양이도 저러는데 하면서 글다는거 보면 소름돋아용..
냥신님... 부디 고양이 키우는 집은 바퀴벌레 방역을 어떻게 해야할지, 바퀴벌레 약을 먹은 바퀴를 아이가 먹거나 깨물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같은 ㅠㅠㅠㅠ 여름철 바퀴 대비 요령 좀 알랴주세요...ㅠㅠㅠㅠ애들이 바퀴를 찢어요...
맥스포스겔+캡 조합으로 사면 바퀴박멸 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캡은 쿠팡에 작은거 파니까 거기에 짜서 안보이는 틈까지 다 붙여놓으심 됩니당!
이동장에 낚시대나 장난감 숨기면서 놀면 좋아합니다 놀때도 이동장에 폴짝 들어가서 숨고 가끔 쉬고싶을때도 들어가요
21초전은 못참지여!!! 이런 핑계를 대지 않도록.. 잘 보고 항상 저를 돌아보는 모범 집사가 되겠습니다...
전 제가 병원 종사자라 병원 안 데려가면 너무 불안하더라구요......사람 몸은 아 이런 행동 보이면 이런게 불편한거구나 이렇게 캐치가 가능한데 고양이는 알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해요ㅠㅠ 조금만 이상 보여도 병원가야겠는데....??? 이러면서 산답나다ㅜㅠㅠ
1년에 정기검진 2회하고 평소랑 다르면 걱정되서 병원 무조건 가는 냥불출 집사는 정말 이해가 안가네여 검진말고도 예방접종 할 것도 많은디ㅠㅠ또 먼 곳에 병원에 있으면 이동하는 동안 스트레스 받을까봐 동병 가까운 곳으로 이사까지 함ㅠㅠ..지금 다니는 동병은 24시병원인데 가벼운 증상같은 건 카톡으로 사진이나 영상찍어서 문의하면 바로 답변해주셔서 진짜 감사하고 좋음 ㅠㅠ 제발 고양이 뿐만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인 분들은 꼭 정기적으로 병원 데려가세요ㅠㅠ 냥이들은 또 웬만한 통증에는 아픈 티도 안내거든요 ㅠㅠ 건강하게 함께 오래했으면❣️
우리주인님 매달 집에서 구충약 발라주고
매년 접종도 가고있어요!
게다 방광신장때매 일년에 2번씩 정기검진도 가는데 이따금씩 병원 가니 때마다 컨디션 체크 할수있어서 좋아요
물론 스트레스 받지만 다녀와서 추르주면 금방 풀려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고영이는 어렷을때부터 몸이 약했어서ㅠ 이동장교육 어릴때부터 시켯더니 병원다닐때 너무 편합니다.. 고부해보면 이동장교육 어떻게하는지 다 나오니까 꼭 꼭 꼭 꼭 이동장 교육 시켜놓읍시다 'ㅅ' )!
저는 심장사상충약이랑 구충제 집에서 급여하고 일년에 한 번 예방접종하러 병원가는 정도입니다. 궁금한 건 심충이랑 구충 집에서 하는데 괜찮은거지요??
집은 무균실이 아닌데요 왜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이해 못하는 저는 그런 보호자가 의외로 많다는게 놀라워요~
아픈곳은 없지만 혹여나해서 건강검진겸 병원한번 들렀는데요 갔다오고나서 사료거부, 간식거부, 츄르까지 한 1주일을 안먹더라구요 .. 건강에는 지장이없고 물마시는양좀 늘리라고만 답을 들었는데 이래도 병원을 데리고가는게 맞을까요? 5살 고양이입니다
참 고마운 충고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6:11 치아ㅠㅠㅠ 반성합니당
울 냥이도 병원 가야하는디이이이 😰😰
질문이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다른 고양이와 딱히 접점이 없는 집사가 매개체가 되는 병은 어떤것이 있나요? 🤔
저희 아가는 정말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이동장에 혼자 들어가서 자고ㅋㅋㅋㅋ 병원만 가면 얌전... 간호사분이랑 의사님이 왜이렇게 얌전하냐며ㅋㅋㅋㅋ 항상 고맙네요 뀨한테♡
건강검진+예방접종
조기에 질환 발견!! 초기 적극적인 치료..
중요한 거 같아요 !! 이 후 관리하기에도 참고가 되고 예후가 달라진다는 걸 너무너무 느껴요..
올해 10짤 되는 울 셋째 몇일전 1년 총건강검진 받고 살 찌우기 미션 받았어요 ㅎ 그리고 치석이 많아서 곧 스켈링 해주자고 하셨어요. 그렇지않아도 큰아이는 해주고 싶어도 노령묘라 못해주는데 치아건강도 삶에 질이라는 걸 ~~~워낙 날라달리는 날쌘돌이라 허구헌날 운동하니 살이 붙을 틈이 없네요ㅠㅜ
고양이가 이동스트레스가심해서 저는 한달에한번씩 병원에찾아가서 의사쌤께 사상충약바르는걸 배우고 약을타와서 해주고있어요 아이들키우려면 별거아니겠지하는것들도 의무라고생각하고 지나치지않고 하시는게좋은것같아요그래도 다시한번더 되돌아보고갑니다!!
"보호자" 의 의무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 많음. 애가 싫어한다고 병원/치과 안데려가는 부모랑 뭐가 다른가요..
제발 병원비좀....
병에거리면 그놈의 돈때
문에 방치하거나 유기한다는거 아시겠죠
병원 안가고 싶어서 안가는게 아니라는거
기침해서 진료한번 받으니
28000천언
개인적으로는 겨우 2만8천원 없어서 병원 안 데려갈 사람이면 애초에 안 키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앗… ㅎㅎ 잔소리 하는 냐옹신 사랑의 잔소리 라는거 다 압니다아🥰🥰🥰🥰🥰🥰 이동장에 못넣어서 예약 미룬 1 인…. 곧 병원 예약 하겠습니다….. ㅠㅠ
다행이다.. 자주가서…기생충관리두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쌤 영상보면서 울 집 애들 이동장 교육 정말 잘 시켜서 진짜 이동장에 쏙 들어가요 ㅋㅋㅋㅋㅋ병원 자주가도 귀찮아하디말기😎😎❤️
마침 오늘 갔다왔는데 엑스레이 찍고 피검사랑 이것저것해서 삼십만원 나왔네요....ㅎ 주륵
아! 그리고 별개로 고양이 기를
생각중인 미래집사님들! 애네도
사람이랑 똑같아서 늙으면 병원비
많이 드니 돈 모아두세요! 👋
사람은 보험이라도 잘되어있는데
애네들 보험도 곧 좋은게 생기겠죠ㅠ
사람인 저도 병원갈때는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치과가기전엔 눈물날정도에요. 근데 스트레스고자시고 아프면 병원은 가야죠.
오늘도 거대고양님께 정신교육받구 갑니당..
유익함니다
맞습니더! 구충제 접종 방광 눈물
치아문제는 증세 알아서 후다닥 들고 뛰는데 다음번에! 생방송에서 그외
접종할꺼 여쭤봐야겠어요!🐧🐧🐧
그래서.. 매번 눈치게임하다 겨우 잡아서 데리고 가죠..그런데! 세상에! 이게 웬일! 어느날은 냥이가 이동장에 들어가서 자는게아니겠음? 이때다 싶어 간식투척! 그렇게 이동장 들어가는 횟수가 증가되고 . 본격적인 훈련으로 이어서 조금ㅈ은 편해지고 있다능~
저도 진짜 호들갑쟁이라서 ,,재채기 한번하는걸로 병원 달려가서 30초 진료받고 온적도 많고 머쓱하게..
물건 하나 사라지면 일단 작은물건이라면 의심하며 엑스레이부터 찍고봐요 ,,제가 그럴만한 물건은 다 숨겨두는데 제가 숨긴곳을 까먹은적도...!ㅠㅠ! 미안하다,,아가
지금은 일단 병원에 문의를 먼저 하긴하는데
이번엔 딱 애드보킷하는 그루밍못하는 등 쪽에 그루밍 못해서 뾰루지가 났는데 전 이건 비만세포종이라며 검사해야한다 예약 일주일 존버하고 전 걱정으로인해 제가 식음전폐하고 5키로가 빠지고 .. 병원가서 선생님도 저 때매 심각한 눈으로 보시다가 ,, "이건 그냥 ... 피부 위에서 각질때매 뾰루지가 생긴거 "..."검사할 필요조차 ..ㅎㅎ"
라고 하고 집에서 뾰루지가 터져서 난 딱지가 떨어지니까 사라지더라고요..
심지어 저희 애는 이동은 원만하게하는데
병원만 가면 그렇게 싸우려고 들어서 진정제를 먹어야하거든요 .물론 정신력때매 으르렁거리고 소리지르는건 잘하더라고요
아무튼 건강검진 제외하고는 거의 그런 케이스라 돌아오면 무릎꿇고 사과해요
아직까진 용서를 잘해주네요
이동장이 아직도 익숙치 않은 울냥이 ㅠㅠ
7살되니 방광염 치아문제가 나타나네요
병원에 자주 데려가야겠어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에요.울 냥이에게 미안하네요.집사가 더 신경쓸게..아무튼 감사합니다.냐아~옹♤*
길고양이 밥을주는데
그중 한 아이는 안고 쓰다듬고 합니다
집에있는 아이에게
뭘 옮길 가능성이있을까요
저두 마당냥은 쓰다듬고 해서요 ㅜㅜ 집에오면 무조건 옷세탁 하고 바로 샤워 합니다 ㅜㅜ 요거 궁금하네요ㅜ
저도 너무 궁금해요. 동네냥이들에게 밥챙겨주고싶은데 혹시나 제 마음때문에 집에 있는 냥이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을까 싶어서 조심하게되요. 그러나 동네냥이는 챙겨주어야하니 수의사님께 듣는 자세한 주의사항들이 정말로 궁금합니다. ㅠㅠ
전 나름 건강검진 기준을 3세로 정해놓고 애들 3세 되면 정기검진 시작하고 있어요 첫째가 다른건 괜찮은데 cr 만 좀 높아서 관리 중이에요 건강검진 안했으면 아마 모르고 지내다가 크게 아프면서 알게 됐겠죠 둘째도 올해 3세 되서 검진 하러 갈꺼에요 스트레스 때문에 병원 안간다는 이야기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전혀 불쾌하거나기분나쁘지않았어요~~~ 쌤은 역시화끈한 청양고추맛! 잘 하고있지만 영상보며 경각심을 갖게돼서 감사합니당~~~
평상시에 이동장을 집처럼 사용하는데 병원 가는건 어케 아는지 매번 진심 병원 갈때 마다 도망가서 안나오는건 어쩌죠 ㅜㅜㅜㅜ
평소 이동장에서 잠도 잘 자고 이동장 교육 잘 되어있는데도 병원갈때는 귀신같이 눈치채고 절대 안 들어가는 냥이는 어떡해야 하나요 ㅜㅜ
애기 눈치챌까봐 옷도안갈아입고 평소처럼 지내는데도 병원가는날은 꼭 안들어가고.. 다른 이동장과 지형지물과 방석 등을 이용해서 가두고 유인해서 잡는 방법이 있긴한데
그것조차 안 먹힐때도 있더라구요ㅜ
항상 넉넉히 시간두고 준비하는데도 못잡을때도있고...
일반병원은 그래도 어떻게든 늦게라도 도착해서 대기를 하곤 하지만.
예약이 빽빽한 심장전문병원 같은 경우는 예약시간 놓치면 오후에라도 가겠다고도 못 하겠더라구요. 예약이 수두룩해서.. 그래서 다른날 예약잡으면 또 이동장에 영원히 안 들어가고..그런날은 본의아니게 노쇼족이 되어버리곤 하더라구요.ㅜ
휴 어쩜 이동장 잘 쓰다가도
병원가려고하면 귀신같이 알아채는지,
그래도 어쩌저찌 데리고 다니곤 있긴하지만 쉬운일이 아니네요 ㅜ 다음달에도 병원가야하는 일이 있는데 잘 들어가주길 바랄뿐이네요ㅜ
기본적으로 꼭 받아야하는거 가이드북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는 없지만 잔소리는 궁금한..
잔소리 듣고나니 혼자 살아야겠다
애기가 좀 아파보여서 병원 데려갈때마다 병원에서는 애기가 심장병인데 가벼운 일로 병원 오시면 오히려 심장쇼크로 잘못될 수 있으니 꼭 필요할 때 데려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아파보일 때 데려가고는 하는데
그렇게 아픈게 확정될 때 까지 아이가 너무 고생스러워 보이고 아픈지 안아픈지 위급한지 아닌지 긴가민가하고 오히려 위급해지는 것 같아서 그럴땐 너무 미치겠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아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정제 먹여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병원에서도 자꾸 데려오는걸 말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켜보면 갑자기 악화되듯하고,그래서 데려가려하면 또 갑자기 괜찮아지고.
이런부분들이 꽤나 어려운 것 같아요.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병원데려가고 싶은데
심장병이라 병원측에서 심각해지면 오란식으로 말씀하시기에 질문드려보았습니다.
얼마전까진 이동장 실패한적 꽤있는데... 몇일후에 다시 예약하고 가요...ㅠㅠ
저희집 고양이 밖에 나가는거 진짜 싫어해서 이동장에서 쉬싸고 응가싸고 난리나요ㅠㅠㅠ 그래서 쉬야 응가 다싸고 데려가야돼요ㅠㅠ 병원가면 겁 먹어서 얌전히 잘 진료 받는데ㅜㅜ 가는 여정이 힘들긴 해여... 엄청 헐떡거리고 발에 땀나고 ㅠㅠ
올해안으로 병원 데려 가야되는데 문제는 집사 몸이 건강치가 않아서ㅠㅠㅠ 못데려 가고 잇어요....
애옹이들은 싫어하지만 한 달에 한번씩 심장사상충할겸 간단한 검진도 할겸 집앞 2분거리에 병원을 다녀용... 그래야지 좀 익숙해지고 무서운 곳이 아니구나 하는 인식을 줄까봐 조금은 싫어해도 무조건 가게되는 것 같아요
@@햄토리-q6v 네~! 한달에 한 번이구 계절 상관없어요ㅎㅎ
저희집 냥이님은...이동장 문을 고장내고 스스로 탈출까지 하십니다...문 고장나서 돌겄네요;
퓨_퓨,, 저희냥이는 매년 검진하는데 이번에 방광염 심하다고 나와서 진짜 티도 안내구 혈변도 없엇어서 몰랏는데 그거 겪고 고양이는 진짜 티
안내는구나 알게됏어용
저 다니는 병원은 제가 작년 7월에 입양해서 매달 내외부기생충약 바르러 갔더니 11월 쯤 되니까 내년 5월 쯤 와서 해도 된댔는데 제가 불안해서 브로드라인 해외 직구 해서 직접 발라줬어여.. 괜찮다 해도 내 마음이 안 괜찮은 걸,,,☆
고양이도아프당 꼭 예방접종챙기자~~달이야 주사맞으러가자냐~~~옹
늘좋은정보감사감사
냥신과 윤샘, 고양이 수의사님의 거대 산맥^^
뺙 : 울엄마 나땜에 건강검진 비용으로 매년 할부인생이다옹 😪
질문이 있는데요 3kg고양이가 있으면 하루 150ml만 먹이면 되는건가요?
우리 집 고양이도 이때까지 한번도 병원 간적없는데 최근에 방광쪽에 결석때문에 자꾸 피를 싸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수술했어요. "많이 약해져서 회복이 오래걸릴거예요"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3일만에 나아버린 우리 집 고양이. 지금은 옆에서 우다다하면서 날 짓밞는중
아 제가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우는데 계속 울면서 보면 자세가 약간 눕는데 엉덩이를 내미는 행동은 무엇인가요...
엎드려서 엉덩이 내미는 걸 얘기하시는 건가요? 암컹냥이인지요?
1년에 한번은 건강검진 해줘야지 당연한걸...1년동안 아예 안가는건 이해를 못하겠네
건강검진하러 병원을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굳이 7살 이하는 할 필요가 없다셔서 그냥왔어요. ㅜㅜ
선생님이 그러시니 내가 호들갑떠는건가싶어서 그냥 왔었는데...
저는 호주에 사는데 여기는 진료봐주러 오시는 출장? 수의사님 있어요. 여기는 법적으로 칩은 뮤조건 심어야하고 1년에 한번씩 예방접종을 맞아야해서 그분이 집으로 와주세요.근데 그 분이 오셔도 냥이들이 쇼파밑에 숨거나 해서 전쟁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 .붙잡아도 도망가고 ㅋㅋ 대신 그분께서 미리 문자를 주시고 방문을 해주니까 어물쩡 하다가접종을 넘어가는 일이 없는게 좋은거 같고 가격도 병원에 직접 가는거와 큰 차이가 없구요. 한국도 법적으로 칩을 심어야 하는 강력한 법을 만들어서 유기동물들이 없는 대한민국이 오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능력만 있으면 펫샾들은 모조리 쓸어버리고 싶은 1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가는 병원 쌤이 늘 하시는 말씀이었죠.. 집사가 매개체가 돼서 집냥이가 여러 외부기생충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요. 실제로 저와 저희아버지 모두 길냥이들 마당냥이들도 밥주고 돌봐주고 오다보니 들어오기전에 항균스프레이로 소독하고 옷 털고 손발닦고 해도 어찌나 킁킁대며 냄새를 맡아대는지..
냥님에게 진드기나 벼룩같은게 옮아갈까봐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일년에 세 번(특히 환절기때) 정도는 꼭 내원해서 예방접종하라고 하셔서 잘 지키고 있습니다만 이동장 가지러 가는 발걸음조차 알아채는지 어느순간 숨어버림요....ㅜ ㅜ 그야말로 저희냥님의 스트레스는 상상초월이예요.
얼마전엔 새끼때 보고 못봤던 하악질과 발톱할큄을 하길래 너무 미안해서 다음달에 가자며 이동장도 고민하다 바꾸었죠. 병원에 여쭈니 담번에 미리 와서 안정제를 드릴테니 투여해보고 진정이 되면 내원해보라 하셨어요.
효과가 있었음 좋겠네요 ㅜ ㅜ
저희집엔 제가 키우던 6.5살 냥이가 2마리가 있었고 딸이 4살 암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가 50일전에 저희집으로 이사를 들어왔는데 아직 냥이들이 합사를 못하고 있어요. 계속 이렇게 지내야할지 걱정입니다.
만 13살 고양이 키우는 집사예요. 매해 고양이한테 생일선물이라 생각하고 피검사를 해왔고 10살이후로는 1년에 2번씩으로 주기를 좁혀서 하고있어요. 이전 검사때까지만 해도 수치로 속 한번 썩인적 없던애가 이번 검사로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음을 알고 통원하면서 수액치료 받고있어요. 증상은 하나도 없었어요. 애가 아프고부터 손쓰려면 이미 늦은경우가 많아요. 부디 심장 사상충 피검사 접종 스케일링 때맞춰 해주세요. 우리 이쁜이들이랑 오래 함께하려면요.
심장사상충접종하는겸.. 한달 한번 가면 무난할까용~~~?!ㅠㅠ
아무래도 애기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애들을 데려가지는 못하는데 보호자는 자주가는편인데 (사진및동영상) 아니면 전화문의로 상태말씀드리고 아이들을 안데려가도 되는지 물어보고 데려갈지 안데려갈지 문의하는데 이건 괜찮은가요..?사실 애기들을 데려가는게 가장좋고 애들을 직접보이는게 저도 안심이 되긴하는데 애들이 차에서 너무 울어서 ㅠ 운전하다가 사고날것같아서 잘 안데려가긴합니다
저도 전화해서 혼자가도되는지 물어보고 저혼자 갔다가 데려오라고하시면 그때 데려가요 그런건 괜찮지않을까요...지방이라 고양이 친화적인 병원이 거의 없다시피해요ㅜ
동물병원 존나비싸
냥냥펀치날려보세요 ㅋㅋ
이동스트레스 받더라도 병원에 1년에 한번은 델꼬가주세요 ㅠ
병원에 고양이를 댈고가서 검진도 하고 아픈데가 있는지 보고싶은데 학생이라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병원에서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엄마가 안아픈데 왜 병원에 가냐고 그래서 어디 아플까봐 걱정….벌써 7살인데…
아픈티가 나기 시작할때 병원가면 돈 더 많이 들어요. 심지어 되돌릴수 없는경우도 있고.. 미리 가시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데려온 고양이가 1차 2차는 맞았는데 3차를 놓쳐서 못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다시 1차부터 맞는 게 맞나요 아니면 종합접종을 맞추는 게 맞나요? 알려주세요 냥신~
처음부터 다시 1차접종했어요ㅠㅠ 입양할때 접종여부를 묻지 않은 제 잘못이죠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여쭤보니 2차까지 접종하셨다는데 깜짝놀랐습니다 당연히 3차까지 완료 된걸로 생각했었거든요
@@송하나-p6z 앗 그렇군요~ 지금 4살 성묘인데 맞춰도 괜찮은 거겟죠?
@Afternoon Delight 애프터눈 딜라잇 맞아요 접종 비용보다 항체검사 비용이 더 나가더라구요~ 보강접종 쪽으로 여쭤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진짜?~~헐
선생님... 눈물부터 닦고 이야기 해요... 다 들어줄게요...
몇년간 병원 안가고 접종이며 기본도 안해주며 키우는 분들 있으시고요
핑게 이유불문 뭔 자만심만 가득 하더군요 언제 아플지는 알수없고
환경적으로 민감 부분 있죠
얼마전 다쳐서 몸을 잘 못 움직이는데 돌봐야할 냥이가 여섯이예요. 키우고싶어 키운게 아니라, 그냥두면 다 죽는데 아무도 안데려간다, 지금 탈진상태다 해서 구조했는데.. 젖먹이들이랑 구내염 심한 임신냥이었고, 입양을 다 못보내다보니 여섯냥이가 됐죠. 때로는 버거워요. 제가 나이는 먹어가고, 병원비도 이번달에 90넘게 나왔고, 지난 몇개월간 수술비만 500넘게 쓰고... 아가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냥신티비 챙겨보지만, 요즘은 죄책감에 힘들어요. 퇴근하고 와서 청소하고 약먹이고 나면 기운이 없어서 놀아줄수도 없어요. 그래도 쓰레기통 개수, 모래종류, 화장실 간격이며 캣타워,숨숨집 다 챙기고 정기검진도 시켜주고 양치질, 턱드름관리, 물도 사방에 다 놔두고.. 진짜 노력했는데요, 요즘은 냐옹신 말씀듣다보면 우울해져요. 말씀하시는거 못하겠어서. 그럴 에너지가 없어요.ㅜㅜ 근데 아가들이 사냥놀이 못하니 스트ㄹㅔ스로 아프게 될까봐 넘 맘이 힘들어요. 이런 집사는 어떻게 해야 극복이 될까요. 냥님들 이쁜건 사실이지만 어느순간은 그 이쁜 눈동자들의 기대가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마음 아프시겠지만 입양을 보내셔야할거같아요....
충분히 노력하고 잘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책임감없고 기본도 안된 사람들 많은데 넘 자책하지는 마세요! 나부터 안아프고 여유가 있어야 남도 돌볼 수 있습니당 건강 잘 챙기시고 사냥놀이 땜에 넘 스트레스 받는 다면 차라리 하루 10분씩이라도 빨리 하고 쉬시는게 마음 편하실 수도 잇겠다 싶네요. 근데 절대 무리해서 하시진 마셔요. 저는 사냥놀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지금도 힘드신 상황에서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집사가 되는게 정말 쉽지않죠. 건강부터 챙기시고 같이 힘내요!
우리 하루와봄이 선생님♡♡♡
Dear 제작진 고영희님(자막담당),
(@4:32) 예방의학에 관한 설명자막에서 '백신을 맞추고'가 아무래도 문법적으로 걸려서 제 냥젤리 찹쌀떡손🐾으로 국어사전앱을 뒤져본 결과, 문법경찰인 제 촉이 맞더라구냥. '맞다'의 사동형은 '맞히다'가 옳은 표현이므로, 가능하면 '맞히고'로 자막수정 부탁드려옹.🙇♀️🙏
오늘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거대고양이님:)그리고 이 곳에 다른 이야기 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국민청원 > 유네스코"일본이 우리의 가야사를 역사외곡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일본의 후손"으로 빼도박도 못하게 등재되는 겁니다. 우리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 피흘리며 돌아가신 백범 김구 선생님들과 같은 열혈독립운동가는 되지 못하더라도, 지켜주신 역사를 빼앗기는 못난 우리는 되지 않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도와주십시오... 여러분들...
"임나일본부설 강화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중단하고 재검토해야한다.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로 일제 침략이론 임나일본부설은 전 세계에 인정받게 생겼다. 왜 고대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다라는 거짓역사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주려 하는가? 왜 임나일본부 부활을 우리 스스로 꿈꾸는 것인가?....(본문 중..)
근데 심장사상충 매달 맞아야 하지 않나요???일년에 한번 가시면...집에서 발라주시는걸까요?? (즤이집은...수의사 선생님께 직접 이것저것 물어봐야 안심이 되는.... 주접앤걱정봇 집사라 갈때마다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심장사상충은 브랜드가 정해져있어서 직구해서 매달 해주고있어요(금액도 반이상 저렴해요)
다만 그외에 조금만 평소랑 다르거나 검진예정땐 칼같이 가요 궁금한건 사료사러 간김에 물어보고요
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
집사인 나도 년1회 병원 가고 그러지 않아서..,
사람 1년은 냥이에겐 5~6년입니다...
병원 매달 자주갔더니 종합기생충 약 인터넷에 판다고 알려주며 오지말라 하더라구요 .. …그거 안전한거 맞나요?
병원도 똑같은거 써요ㅋㅋ저도 초보집사때 매달갔다가 직접하시라며 제품명 알려주시더라고요~제품명 알려달라하시고 인터넷이나동물약파는 약국에서 구매하셔요~
자식 건강문제에 돈 아끼면 안되겠지만 대략 10분가량? 혈액뽑기까지 다 마치고 뭘 본건디 다 멀쩡한데 조금 문제있는부분이 있다고 설명하는거 5분 좀 넘게..
그후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40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과연 수의사선생밈이 그에 합당한 진료를 해주신건지 심히 의심이 갔습니다. 딱히 값비싼 의료용품이 소모된것도 아닌데..
노동? 및 시간 대비 과도하게 높은 진료비용 솔직히 불쾌할정도입니다
음... 병원안간지 6개월됐넹....
예방접종 해야해서 일년에 한번은 무조건 가야하는데!..
이동장에 넣는건 어렵진 않은데 병원이 차로 편도 한시간거리인데다 차타고 가는걸 굉장히 무서워 해서 동공 엄청 커지고 개구호흡을 해대니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그나마 가까운데는 25분정도 가면 되는데 그 집은 사이비같기도 하고 바가지도 엄청 씌우고...ㅠㅠ
응 고마워~~
보호자분이 병원 안가는 경우 상당히 잇구요 울애기들 얼마 전에도 데고 다녀 왔습니다
자랑이 아니신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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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자랑하는게 아니고 종종 반려동물 병원 다니는 겁니다 알지 못 하시는 자신만의 생각 판단 대로 말은 삼가해 주시죠
같이 사는 사람도 무서워 하는 겁쟁이는 어찌하나요 일단 이동장은 괜잖은데 사람을 시러해요 ㅠㅜ
여러번뜨끔하고갑니다ㅠㅠ
사람도 건강검진 하는데..아가야들도 해야죠...근데 저도 고양이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