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미국에서 가장 유행한 책 [읽은척책방] 댈러웨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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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 "댈러웨이 부인"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인데, 그 말로만 듣던 ‘의식의 흐름’에따라 써 있기 때문에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쉽지 않은 책을 굳이 소개해 드리려고 생각한 것은 이 책이 코로나 시대에 유행하는 책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코로나 때문에 가장 유행한 소설이 "페스트"인 반면 미국에서는 "댈러웨이 부인"이 특수를 누렸어요. 세 가지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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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웨이부인 #버지니아울프 #솔
명료한 전달력짱입니다^^
내재된 지식량 욕심나네요
건강하세요~~
내재된 것보다 까먹는 게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게 단점이긴 해요.. ㅋㅋ 감사합니다~~
놀랍네요. 버지니아울프 같은 작가의 작품을 잘 알아듣게 해석해주시니. 책을 읽어보고 싶어져요~
ㅋㅋ 감사합니다~~ 그래도 막상 읽으면 쉽지는 않더라고요... ^^
"댓글은 자기가 직접 달겠다고 댈러웨이 부인은 말했다." ^^책 설명 감사드립니다. 책에서처럼 극복과 좌절이 뒤엉켜 나아갈 코로나 시대에, 좋은 상황과 극복의 이야기가 더 많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패러디 댓글 감사합니다~~ ^^
와 카메라로 하신 설명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
ㅋ 감사합니다~ 그런데소설이 정말 그런 느낌이어서요.. ^^
많이 들었던 제목의 책이구만요.
고맙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음... 전 설명만 듣는걸로 할랍니다^^ 책은 안읽지만 설명이 더 근사한 것 같아요~~
ㅋㅋ 이 책 읽느라고 저도 고생 좀 해서.. 저만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만화보다 재미있다고 뻥 좀 치려다가... ㅋㅋ ㅋ
유학시절 한창 우울함이 가득할때 델러웨이부인을 여러번 읽었고 이후 인터넷 아이디로 쓰기까지 했어요 ㅎㅎ 책을 읽으며 저를 델러웨이 부인으로 생각할지 셉티머스로 생각할지는 저 스스로에게 달렸었는데 델러웨이로 두어서였나봐요.
실제로 버지니아울프도 그 둘이 더블이라고 했다고 했지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책을 다뤄 주셔서 감사해요..
ㅋ 저야말로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어로 읽었는데 울프 소설은 왠지 잔잔하게 슬퍼요. 의식의 흐름이 산만하긴 하지만 문장이 살아있다라고 (raw) 느꼈습니다. James Joyce 도 의식의 흐름을 썼는데 그 사람 소설 보다는 따라갈만 했어요.
와우~
신선한 내용 이구만요.
의식의 흐름.
의식의 흐름이 의식만 따라 가면 괜찮은데, 그걸 읽기에는 참... ㅠㅠ
오. 저 버지니아 울프 전공인데 ..
설명잘하시네요. ^^
울프의 등대로와 파도도 아름다워요.♡
잘 들었습니다
명확한 분석으로 잘 이해가 되네요
댈러웨이 부인이 미국에서 유행하게 된 이유가 참 흥미롭네요~ ...는 직접 갖다놓겠다고 델러웨이 부인이 말했다.ㅋ
사실 스페인 독감 이후의 시계를 희망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흥미를 가진 것이겠죠... ^^ 그리고 패러디 ㅋㅋㅋㅋ
제일 최근 영상 보고 댈러웨이 부인 첫 문장이 인상깊어서 (+왜 코로나 시대에 유행했는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서 이 영상 보러 왔어요 ㅋㅋㅋㅋ 영상보다가 셉티머스 스포 당했습니당🥲🥲
초급자가 읽기 어렵다고 하셨지만 이왕 읽기 시작한거 뇌 비우고 보려고요 ㅎㅎㅎ
전 이정도의 독서력은 아닌듯합니다...ㅜㅜ
지식편의점까지만...
ㅋㅋ 의식의 흐름으로 씌어진 책을 재미있게 읽으실 분들은 완전 최고급 독서력을 가지셨거나, 아니면... 사실 재미있게 읽는 척 하시는 분들.. 정도... ㅋㅋㅋ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