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문장ㅡ 꽃은 자신이 직접 사겠노라고 댈러웨이 부인은 말했다. ■그녀가 사랑하는 것은 그녀 앞에 있는 이것, 여기 ,현재였다. ■그러나 런던의 거리에서 사물이 밀리고 미는 흐름 속 , 여기 저기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그녀는 살아남고 피터도 살아남아 서로서로의 존재속에서 살리라. ★책의 내용 바로듣기 원하시면☞3:48초
잘 들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그녀는 작품속에서 울고 있는것같아요.그래서 저 또한 슬프지려합니다. 울프의 작품은 쉽지 않아요.너무 난해하지만 그녀의 존재감은 항상 강하게 느껴지네요. 언젠가 읽으려 손에 잡았다가 어려워서 포기한적이 있었어요. 다시 읽어보려합니다. 한번은 꼭 읽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니깐요.오늘도 잘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저녁준비 다해놓고 돌아올 가족들 기다리며 듣습니다. 버지니아 울프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낭독을 들으며 사람의 인연을 생각해봅니다 루나펄스님을 만난건 참으로 다행이고 행운이고...그렇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서늘합니다. 전 벌개미취의 향기에 취해서 이 가을을 사랑하겠습니다💕
♡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어 울프 긴시간 책읽기 고생 하셨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주루루 창밖은 빗소리로 가득합니다 천둥에 번개까지~ 침대에 옆으로 누워 모서리에 셀폰 두고 눈감고 듣고 있노라면 귀에 익숙한 목소리 솔솔 의식이 몽롱해지고 긴장마져 풀어져 책속으로 금방 빨려 듭니다 개를 좋아한다는 말에 폴리가 생각나고, "공원의 나뭇잎들이 신성한 생명력의 물결처럼~" 이 대목에서 눈을떠 창밖을 본다 백년들이 나무에 잎들이 비바람에 떨고있다 담담한 목소리는 계속 댈러웨이 부인을 전하고 자리에 일어나 감사의 글 올린다 매일이 감사하다고......
루나 펄스 님께서도 을 진작에 소개해 주셨군요. 저도 오늘 밤에 마침내 을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답니다.(영상을 만드는 동안 버지니아 울프의 언니 '바네사'도 찾아보고, 울프의 부모님, 울프의 남편까지도 두루 만나고 왔습니다.^^) 루나 님의 낭독을 들어보니, 제가 읽은 책과는 출판사가 달라서 번역도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읽은 책은 이었답니다.^^ 루나 펄스 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버지니아 울프의 라는 작품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 낭독은 원문을 단 한자도 안 빼놓고 다 읽어주시는 건가요 댈러웨이부인을 30분만에 듣는게 신기해서요 영화 디 아워스는 보긴 했는데 문학으로의 댈러웨이는 또 새롭게 들리네요 잘 듣고 갑니다 기회가 되시면 최인훈선생님의 광장 낭독이나 제임스 조이스 소설도 낭독 부탁드립니다
![[lunar pulse] 여자의 일생/모파상](http://i.ytimg.com/vi/Lc_Kng00qsM/mqdefault.jpg)
![[lunar pulse] 여자의 일생/모파상](/img/tr.png)
![[사람을 움직이는 말투]어른의 말센스/도서협찬](/img/n.gif)
■첫문장ㅡ
꽃은 자신이 직접 사겠노라고 댈러웨이 부인은 말했다.
■그녀가 사랑하는 것은 그녀 앞에 있는 이것, 여기 ,현재였다.
■그러나 런던의 거리에서 사물이 밀리고 미는 흐름 속 , 여기 저기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그녀는 살아남고 피터도 살아남아 서로서로의 존재속에서 살리라.
★책의 내용 바로듣기 원하시면☞3:48초
항상 자기전에 듣고있어요..댓글을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어서요. 계속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잘 들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그녀는 작품속에서 울고 있는것같아요.그래서 저 또한 슬프지려합니다.
울프의 작품은 쉽지 않아요.너무 난해하지만 그녀의 존재감은 항상 강하게 느껴지네요.
언젠가 읽으려 손에 잡았다가 어려워서 포기한적이 있었어요.
다시 읽어보려합니다.
한번은 꼭 읽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니깐요.오늘도
잘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울고 있는 울프가 보이시죠?
그녀의 내면의 목소리는 슬픔이 가득해요.
저는 가끔 어려운 내용의 책은 일부러 소리내어 읽어보곤 해요.
눈으로 읽을 때보다 입으로 읽어내려가면 더 이해가 빠르더군요.
깊은 가을 밤,
따스한 시간 보내세요.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글을 쓴다는 그자체가 참으로 신성 스럽다는생각에서 의식적으로 울프의 머리속을 찬찬히 들어다 보고 싶군요
어렵고도 수준있는 내용 두번이나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가을바람이 한결 부드럽네요 바쁜중에서도 늘 이렇게 좋은책으로 편안함을 주시는 루나님 항상 ♡땡큐♡ 입니다 😀😀
누군가의 머릿속을 이해한다는 것, 참 어렵죠.
끝없이 이어지는 의식의 흐름들을 꿰에 맞추어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야하니까요.
선선한 가을밤입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 아름답고 편안하게 해주네요
청순한 소녀같은 목소리~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봄, 평안하시길 빕니다.
읽어주는 책 항상 감사히 듣고 있어요. ^&^
좋은 책을 소개하고 일부 낭독하는 기쁨이 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기분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로움에 귀가 호강합니다
넉넉한 시간되십시오.
어젯밤 녹음하고,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편집하여 올렸어요.
날씨가 너무 너무 좋네요.
일그만하고 가을볕 쬐러 나가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생깁니다.
기분좋은 오후 보내셔요.😍
내삶의 체바퀴를 위하여
오늘도 잠들기 전,눈뜨면 잠깐 씩 의식이 되버린 책 듣기를 합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을 루나펄스님의 귀에 감기는 목소리로 들으니 한결더 품위있게 느껴지네요.완연한 가을날씨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지네요.루나님,감기조심하셔서 우리한테 한결같은 목소리 들려주세요~항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따스한 댓글에 큰 위로를 얻습니다.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평온한 가을밤 보내세요.
버지니아 울프를 좋아하는데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멋진 가을,
행복하세요.
저녁준비 다해놓고 돌아올 가족들 기다리며 듣습니다.
버지니아 울프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낭독을 들으며 사람의 인연을 생각해봅니다 루나펄스님을 만난건 참으로 다행이고 행운이고...그렇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서늘합니다.
전 벌개미취의 향기에 취해서 이 가을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더할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잘 만남의 축복이라고 여길만큼
더 좋은 채널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보랏빛 벌개미취, 저도 무척 좋아해요~
평온한 가을밤 보내세요.
♡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어 울프
긴시간 책읽기
고생 하셨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주루루
창밖은
빗소리로 가득합니다
천둥에 번개까지~
침대에 옆으로 누워
모서리에 셀폰 두고
눈감고 듣고 있노라면
귀에 익숙한 목소리
솔솔 의식이 몽롱해지고
긴장마져 풀어져
책속으로
금방 빨려 듭니다
개를 좋아한다는 말에
폴리가 생각나고,
"공원의 나뭇잎들이
신성한 생명력의 물결처럼~"
이 대목에서
눈을떠 창밖을 본다
백년들이 나무에 잎들이
비바람에 떨고있다
담담한 목소리는 계속
댈러웨이 부인을 전하고
자리에 일어나
감사의 글 올린다
매일이 감사하다고......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ㅅ
루나 펄스 님께서도 을 진작에 소개해 주셨군요. 저도 오늘 밤에 마침내 을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답니다.(영상을 만드는 동안 버지니아 울프의 언니 '바네사'도 찾아보고, 울프의 부모님, 울프의 남편까지도 두루 만나고 왔습니다.^^) 루나 님의 낭독을 들어보니, 제가 읽은 책과는 출판사가 달라서 번역도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읽은 책은 이었답니다.^^ 루나 펄스 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버지니아 울프의 라는 작품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퇴근후 저도 가서 들어볼게요.
궁금합니다.^^
외국서적은 번역가에 따라 다르죠.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디.
햇살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고운 봄, 만끽하세요.
버지나아울프의 특유의 자신만의 표현방식...그것이 더 그녀에게 매료되게 만드는거같아요...세심한든 무심한듯..
잘 표현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 낭독은 원문을 단 한자도 안 빼놓고
다 읽어주시는 건가요
댈러웨이부인을 30분만에 듣는게
신기해서요
영화 디 아워스는 보긴 했는데
문학으로의 댈러웨이는 또 새롭게 들리네요
잘 듣고 갑니다
기회가 되시면 최인훈선생님의
광장 낭독이나
제임스 조이스 소설도 낭독 부탁드립니다
낭독 허락된 부분만 일부 읽어드리는 거에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unar_pulse 담에는 전문도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잘 들었어요 나머지 부분도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작물 사용허락 받은 양 만큼만 낭독이 가능해요.
나머지는 책으로 읽으셔야 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