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귀혼....이 아련한 게임이란 마치....귀혼을 처음 했을때가 2006년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 당시 중2때였는데 한창 메이플 베낀거 아니냐는 소리 들으면서 재미나게 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군대 가기전까지 재밌게 하다가 군대 갔다오고나서도 잠깐 복귀 하고 접고 복귀 하고 접고 하다가 지금은 아예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생각난김에 다시 한번 들어가볼까 생각이 또 드네요. 암튼 청야강 브금 잠깐이나마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귀혼은 브금만 남기고 죽었다기에는 그때 당시의 추억이 너무나 많다. 초딩때 친구들과 밖에서 아파트 사이사이를 오가며 경도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약속이라도 한 듯 노을질 때쯤 집에 돌아와 귀혼을 킬때면 즐거웠었지...청음관을 노닐던 순수한 아이는 어느덧 과거를 회상하는 성인이 되었다.
옛날엔 귀혼도 메이플이랑 한국 RPG 게임 상위권에 있지 않았나? 워낙 메이플이 여러가지 브금이라던가 각종 컨텐츠에 약간 서양풍 RPG라는 요소 때문에 메이플이 더 사람들 기억에 남았지만 귀혼도 메이플 못지 않게 좋은 브금들 엄청 많고 게임도 생각보다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귀혼은 동양풍 RPG라는 요소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한국인들 서양 문화에 대한 열강이 더 높아서 그런가 싶음 서양 문화라기 보단 현대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메이플 옛날 사극 일본, 한국, 중국 동양풍 느낌이 많이 드는 귀혼 딱 이 차이인 거 같음
그때 그 시절 우리의 추억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다
현타올때마다 듣습니다.
비오는 날 밤에 혼자 낚시터에서 낚시하면서 들으면 좋음.
귀혼 브금은 진짜 말로 설명이 안된다
감정이 막 올라오네
저 우측 멀리 보이는 내사은굴 디테일... 슬프다 청야강..
디테일 죽이네
귀혼 배경아트가 디테일이 죽이긴 해요... 고락촌에서 천음계단 가면 처음에는 고락촌처럼 검은 하늘인데, 오르면 오를 수록 밝아지는거랑.. 고락봉에서 천음선교 가까워지면서 밝아지는거, ... 아트 하신 분 블로그에 전개도마냥 펼쳐져있는거 봤는데 진짜 멋지더라구요
@@Super-orange-car 아트하신 분 블로그 주소 알 수 있을까요?
@@Super-orange-car저두 블로그주소 부탁드려요
blog.naver.com/vizmelo/130081480049
지금으로 부터
약 13년전
초등학교 2학년 개학을
하루 앞둔 날
엄마몰래
피시방가서 했던 기억이
엊그제처럼 생생하네
23살이귀혼을했구나 신기하다
참 옛날게임들OST만 들어도 기분이 좋네
@@김승호-p3b 아련하고 좋지..
옛날에 저기 앞쪽엔 유저들이 빽빽하게 있고 맵 끝까지 사람이 건너건너 있었는데.. ㅠㅠ 낚시하며 잠수타면 펫들 울음소리도 들리고 .. 개추억크레용..
와…눈물 날 거 같다..
UI 제거된 인게임 영상 + 브금 반복재생 + 이외 쓸데없는 소리없음 = 극락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듣고 있어요!
타다다다다닷 하는 달리기소리랑
점프하는 소리까지 들려야 극락인것을..
ㄹㅇ 빅뱅했냐 안했냐에서 메이플이랑 귀혼의 운명이 갈린듯. 전성기때는 메이플 따는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던게 귀혼이었는데
투자의 차이임 ㅋㅋ 걍 메이플은 대기업자본이라 살아남은거고 귀혼은 아니였던거
감성 지림
초딩때했는데 추억게임.. 지금은 30대.. 자기전에 들으면서 잠.. 맘이 편해짐
전직퀘에 도미를 요구했던거같은데 그 악몽이 되살아난다..
참돔.... ㅅㅂ.. 인삼 ㅅㅂ.... 쇠조각 ㅅㅂ.... 하지만 저렇게 낚시터에서 낚시하면서 이야기하고 마을에 세워두기만 해도 힐링 되는 게임이었던 기억
ㄹㅇ 소주 3병 먹은 느낌이다 먼가 씁쓸하네요
너무슬프다 브금
여름방학. 해가 뉘엿뉘엿 져가는 늦은 오후.
하루 종일 마물사냥을 하다 무거워진 눈꺼풀을 붙잡고 청야강으로 가서 대나무 .낚시대, 작은 물고기 미끼를 사서 낚시를 켜두고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저녁 먹으라는 할머니의 부름이 들릴 때 까지 잠을 자던 그 때의 기억
사실상 하나의 추억이었던 게임
진짜 눈물 나오네요.. 귀혼 낚시터.. 진짜 사냥하다 힘든 몸을 쉬고 달래는 낚시터 ㅜㅜ 귀혼 최고다
@@이선호-c8q 브금도 잔잔하니 굉장히 좋음
컴퓨터를 안끄고 방치를 해두었다?? 부잔데??? 부럽네유
헛소리하지마
초딩때니까 15년도 더 전 추석쯤에 가을노을이었나 노을이었나 하는 캐릭터였던분 아직도 기억나요...제 동생하고도 친하고 그분은 저보다 한살인가 많았던듯 다시 보고싶네요
와.,..귀혼....이 아련한 게임이란 마치....귀혼을 처음 했을때가 2006년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 당시 중2때였는데 한창 메이플 베낀거 아니냐는 소리 들으면서 재미나게 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군대 가기전까지 재밌게 하다가 군대 갔다오고나서도 잠깐 복귀 하고 접고 복귀 하고 접고 하다가 지금은 아예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생각난김에 다시 한번 들어가볼까 생각이 또 드네요. 암튼 청야강 브금 잠깐이나마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근본이다
초딩때 이벤토리 최대한 비워놓고 미끼 많이 사서 영어 학원가기전에 낚시 해놓고 엄마한테 안 들키게 스피커랑 모니터만 꺼놓고 갔었는데ㅋㅋ 집에와서 잡힌 물고기 다 팔면 만원에서 2만원 정도 벌 수 있었던 기억이
귀혼 정말 재밌었지 지금 다시 해보면 재미보단 그 때의 추억에 잠기는 느낌이랄까
낚시랑 채광.. 지금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였고 주는 것도 별 거 없는데 그냥 재밌었음
경공이랑 허공답보 소리도 있으면 더 추억
듣자마자 온 몸에 소름 돋음
초딩때 돈벌방법이라곤 잉어낚시밖에 몰라서 하루종일 낚시만 했는대
하,,,,,,,,,,,,,어릴 때 생각나네.....ㅠㅠ너무행복햇자
좋다..
ㅠㅠ그립당... 저때가..😂
很經典的BGM
브금하나는끝내주는게임 귀혼
크 찐이다
귀혼 같이하던 북악산인가 북한산인가 있는쪽에 살았던 승우야 잘살고있니? 내가크면 그쪽가서 살고프다고도했었는데.... 잘살고있으면 좋겠다 승우야
가끔은 너랑같이 귀혼하면서 방송했던 그 어릴떄가 그립다......... 너도 우연히 귀혼 생각나서 영상 보고 댓글 달아줬으면 좋겠네 ㅠ
너 비제이냐
좋구나
귀혼딱지가 메이플딱지보다 유행하던 시절있었는데 귀혼 금방 망해버린거 좀 충격이었음
잉어 참돔 은어 알차게잡혀있으면 극락가는날
헌옷 고렙꺼 걸리면 운수대통 좋았지 초딩시절 현질 불가해서
이누야샤 전국시대 느낌난다
요기가 감도는 백령산..
귀혼은 브금만 남기고 죽었다기에는
그때 당시의 추억이 너무나 많다. 초딩때 친구들과 밖에서 아파트 사이사이를 오가며 경도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약속이라도 한 듯 노을질 때쯤 집에 돌아와 귀혼을 킬때면 즐거웠었지...청음관을 노닐던 순수한 아이는 어느덧 과거를 회상하는 성인이 되었다.
경찰과도둑... 정말 많이 했었죠ㅋㅋ 귀혼까지 루틴이 같았네요. 생각할수록 그 시절이 그립네요
인정 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주말 루틴 : 놀토 아니면 학교갔다가 집에서 점심 -> 식후 인라인 -> 정글짐 탈출 -> 휴식으로 문구점에서 피카츄/콜팝 이때 여자애들 몇명 같이 있음-> 경도 (해 질때까지/꼭 하다 한두명 싸움, 말림) -> 귀가 후 옷 지저분해서 한소리 듣고 식사 -> 식후 귀혼 로그인
다들 저때에 컴퓨터가 있었다니 부럽
용림객잔 입구에 마물소환부적 소환해놓는게 제일 재밌었는데 ㅋㅋ
청음관 한시간 버전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온 1인
캬 드른~ 스읍 하고 물고기 잡힌 소리들리네
옛날엔 귀혼도 메이플이랑 한국 RPG 게임 상위권에 있지 않았나? 워낙 메이플이 여러가지 브금이라던가 각종 컨텐츠에 약간 서양풍 RPG라는 요소 때문에 메이플이 더 사람들 기억에 남았지만 귀혼도 메이플 못지 않게 좋은 브금들 엄청 많고 게임도 생각보다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귀혼은 동양풍 RPG라는 요소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한국인들 서양 문화에 대한 열강이 더 높아서 그런가 싶음
서양 문화라기 보단 현대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메이플
옛날 사극 일본, 한국, 중국 동양풍 느낌이 많이 드는 귀혼
딱 이 차이인 거 같음
귀혼 완전 인기 많았어요 ㅇㅇ 저는 그때 메이플 이름만 듣고 뭔지도 몰랐고 진짜 고등학생때 제대로 알았을정도 그리고 좀 커서 메이플 조금 했는데 귀혼이랑 조작부터 정반대라서 바로 때려쳤
메이플에 가려진..
Miss you
지금 청야강낚시터 브금 없던데 청야강 브금 어디서 다운하셨나영?
17살때 출시 21살때까지 하고 군대 ㅜ ㅊ억이고만 ㅜ
ชอบมากครับ fc
파란님도 올려주세요
운영만 잘햇어도 rpg 던파 메이플이랑 어깨를 나란히 했을 거다 실제로 귀혼이 한참 인기 있었을 때 메이플이랑 비볐었지
브금 들으니꺼 옛날생각나네 쩝..
이건 왜 유튜브 뮤직에서 못듣는거지..
당시 메이플 베꼈다는 여론에도 인기 있었던 겜 -확률조작하고 아직도 떡상중인 메이플 난 메이플 접고 다시 귀혼하는데 신세계다ㄹㅇ
던파 메이플처럼 포텐셜은 충분한 게임이었는데 한게임이 운영을 워낙 ㅈ같이 해서 망한겜
메이플 영상도 올려주세요
고려해볼게요
오랫만에 귀혼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적이 생겨서 계정 정리했었는데 다시 하고싶어지네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냈어요? 낚시하면서 청야강 1시간이면 힐링이 가능한데요?
귀혼 지금 아예 망함?
서비스하는중
숨만 쉬는중
짜증나게 10노근본 비고상, 그리폰있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