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때 시작했던 바람의 나라.. 어느덧 19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익숙한 노래가 나오면 길을 가다가도 발길을 멈추듯, 마음 속 깊은곳에 자리 잡은 추억의 노래가 나와 참 반갑네요. 진백화검 하나, 일월대도 하나에도 울고 웃던 그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또 찾아 듣게되네요.. 어릴 때 추억이 담겨서 그런건지, 메이플스토리 bgm이랑 바람의나라 bgm만 들으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마음이 뭔가 포근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음악이란게 그 배경도 말해주만 그시절을 추억하게도 해줘서 좋네요. 로그인 노래 들으면 뭔가 '비바람이 휘몰아 칩니다.' 문구 나오는거 같고.. 길림성은 3차전직을 기다리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들었었고, 쥐굴은 노래들으면 화염주소리가 들려야될꺼같고.. 다 추억이네요
와ㅠㅠ 태어나서 제일 열심히 했던 게임이 바람의나라인데 어릴 때의 저는 왜 게임 브금 듣는 게 싫었을까요.. 로그인하자마자 바로 배경음악 끄고 게임해서 .. 로그인 부여성 국내성 말고는 거의 생소하네요... 음악으로부터 오는 아련한 추억같은 게 있어야 되는데 없고 맵이름 보면서 아련해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다시하라그러면 절대 못하겠는데 그땐 진짜 재밌게했었지요ㅠㅠㅠㅠ
진짜 예비군 4년차 동미참으로 끝내고와서 뭐하는건가 싶긴하지만서도... 12살때부터 바람을 시작해 중딩때에 이르러서는 산신의정화옷에 용투와 정방과 진천부연도를 낀 내모습을 상상하며 게임을 즐기고 대딩과 직딩땐 가끔 추억에 이끌려 게임을 접속하면 오래못가 옛 느낌이 나지않아 게임을 지우고 하다 항상 추억에 이끌릴때마다 들리던 이 bgm들은 나의 추억을 보답하기에 충분하도록 그 자리를 잘 지키고 최근 27살이 되어서도 다시 해볼까하는 추억에 젓어 들어가면 브금을 들으며 괜히 눈시울을 붉히게되는 이 바람의나라는 정말 .... 제발 구버전을 정식으로 출시해주세요..ㅠ
갠적으로 폭염도/남경 브금 너무 좋음 ㅠㅠ 남양/남경 등등 괴수들 초집중력 발휘해서 피해가다가 산소괴왕한테 마법 맞아서 죽고 지나가는 도사들이 부활시켜줘서 던전 안에 있는 상점에서 존버하다가 끝끝내 안전한 상해에 도착해서 용궁으로 이어지는 길 찾았을 때의 그 짜릿함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ㅠㅠ
홍랑의 바람 가이드북 사서 몇번이나 정독하고 60시간 무료 쿠폰으로 남은 시간 체크 해가며 아껴가며 게임하고, 체류 당했을 때는 초혼비무로 체류범 땡겨서 도와주던 검황이 그렇게도 위엄있고 멋있어 보였고, 도사 구해서 비밀 세작의방 사냥하며 딱히 대화는 안해도 서로 신뢰감 유대감 생기고 친구먹고, 사냥 후에는 설빔 입고 바람개비 들고 국내성 부여성 마실 다니던 때가 젤 재밌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시작을 해서 사기당하거나 체류 당해서 울면서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고 다시 사기를 당하거나 물건을 옮기다가 잃어먹고 접고 무료화 후에 4차 만들어보고 세계후비서를 사용해서 도와주신 분 한분한분 이름 적어 올리고 축초는 필수여서 매일 문방구에서 캐시해서 사다가 중학교때 공부한다고 정리했는데 다시 성인되면 시작한다고 들어가보니깐 너무나 많이 바뀌었더군요 이게 바뀐건지 제가 어렸을 때를 추억하는건지 그 옛 시절 사람들이랑 같이 들어오면 인사하고 같이 사냥하고 친목도모 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항상 마치고 책가방 놔두고 컴퓨터 키면서 기다리던 시절 너무 그립네요.. 봉황서버에 풍문파 별이빛나는밤 문파 두 곳에 있었고 도적길드 무한장 사람들 혈동 사람들 다 그립습니다
저도 13살때 무휼서버 검성 랭커찍어서 아무도 저 초딩인걸 안 믿었었는데 ㅋㅋ 흉노 한바퀴 20분찍기 대결하고 맨날.. 지금은 29살... 구버젼 바람 너무 그립습니다. 신버젼초창기때만해도 너무 재밌었는데 검성이 태성 다 찍어 누르던시절.. 120 진검이 환대 받던 시절
26:50 로그인 음악 못 잃어.. 진짜 추억입니다..ㅠ
힘들때는 사람은 좋은 추억으로 버티는가 봅니다. BGM 오랜만에 들으니 마음이 안정되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실때마다 찾아오셔서 추억 한조각 꺼내셔서 마음의 안정 찾아가시길 바랄께요!
저도 어린시절에 힘든시기를 보내었는데 유일하게 바람의나라가 위안이 되어주었죠..
바람하던 사람들랑 친하게 지내고 너무 좋았음.. ㅠ 배극서버 척살형 보고싶다
크힣히 반가워유
@@가나-h9e 바람의나라 배극서버 지구용사는 모르시나요 ㅋㅋ
ㅇㅈ
26:45 근본
초등학교 6학년 때 시작했던 바람의 나라.. 어느덧 19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익숙한 노래가 나오면 길을 가다가도 발길을 멈추듯, 마음 속 깊은곳에 자리 잡은 추억의 노래가 나와 참 반갑네요. 진백화검 하나, 일월대도 하나에도 울고 웃던 그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그시절 백화검, 진백화검, 장창, 도씨검 등등... 사두목도 하나 들려고 대지의힘 받고.... 이런 BGM들이 작지만 소중했던 그때 추억들을 떠오르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거 같아요!
작성자님 동영상 쭉 보니까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는 것들이 참 많네요 ^^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로마네콩티-d1r 감사합니다! 지칠때 한번씩 오셔서 힐링 많이 하고 가시길 바랄께요!
@@로마네콩티-d1r 이 놈 여기서는 착한척 하네 ㅋㅋㅋㅋㅋㅋ
@@밤해어 사두목도 대지의힘ㅋㅋㅋㅋ거기에 보무좀요 ㅂㅁ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생까지 했던 바람의나라... 지금은 30대 유부남이 되었네요.. 뭔가 뭉클해지는 느낌이 들고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지금 바람 너무 다른게임 됨…
야 나두 !
지금바람은 ....음...
난 마신이야 친구는 어디까지 찍음
55:00 산적굴 이거 ㄹㅇ좋음
시작부 12지신의 유적도 넘조아
킹정 레전드곡
2024년에도 이거 듣고 있는 사람?
클래식 서버만 애타게 기다리는중 ㅠ
저요
나야나 현질생각까지해 지금이면 내자본으로 1위가될수도있지않을까?
물론 연서버는 빼고
😢저두요❤@@easy-qy5wj
저두요..
진짜 bgm 만든사람 한번 보고싶다.. 어떻게 이런 음악이 나오지? 레전드👍
오랜만에 또 찾아 듣게되네요.. 어릴 때 추억이 담겨서 그런건지, 메이플스토리 bgm이랑 바람의나라 bgm만 들으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마음이 뭔가 포근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음악이란게 그 배경도 말해주만 그시절을 추억하게도 해줘서 좋네요. 로그인 노래 들으면 뭔가 '비바람이 휘몰아 칩니다.' 문구 나오는거 같고.. 길림성은 3차전직을 기다리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들었었고, 쥐굴은 노래들으면 화염주소리가 들려야될꺼같고.. 다 추억이네요
3차 전직이 최고이던 시절... 그 시절 같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문파원들 바람친구들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고.. 건강하세요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해명서버 4차현자 천명의신들
바람은 환수나오기 전까지가 정말 좋았는데ㅜㅜ 고균도가는 배에서나 부여성 주막이나 국내성 주막 위쪽에 올라가는 공간에서 서로 대화 나누는 재미로 게임이 진짜 재밌었다 막장 컨텐츠나 스마트폰의 발전만 없었다면..
킹정 새거북이 나올꺄부터 ㅈ망함
일본가는 배에서 고래잡기 ㅠ
와 인정 딱 환수 전 생산 후
바람의나라클래식이 나온다면 딱 생산,환수 출시 전 버전으로 나왔으면
십만일 십만이 부터해서 십만십 이런식으로 십만퀘 배 10개 태우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10:00 광동성
크... 구버전때의 추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구버전때 진짜 좋았죠... ㅠㅠ 막연히 사냥하는것도 재밌었는데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재미가 ㅎㅎ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다 부여를 좋아했지만, 저는 국내성 브금 때문에 항상 고구려로 플레이를 했었죠. 수많은 게임을 했었는데 바람의 나라가 가장 그립습니다.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12지신,극지방,만리장성 진짜 레전드...
들을때마다 추억 돋네요....
아난 12지신 바로 비영사천문 써서 딴데 가버리느라 제데로 못들음 한번도
@@user-idhqbzvfd777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명, 선비 가는 길목일 뿐이지 ㅋㅋㅋ
잠들기전 들어도 약간 수면유도?같은거 들어서 잠안올때 틀면서 자요..진짜 잔잔해서 좋음
인트로로 맨첨에 나오는게 젤좋아
reminiscence가 워낙 명곡이긴 하죠 ㅋㅋㅋㅋ
8살에 시작해서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특히 기억나는건 각암추 내구도 잘떨어져서 진천부연도 들고 연홍투구 2주동안 겨우만들고 길가에서 바람태사도 줍고 고용상인한테 판매 올렸다가 엄마때문에 바람 접속 못해서 그대로 사라진거 기억나네...
탄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
와......맞다 당시 일반 고상 회수 안하면 그대로 템도 같이 사라졌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2004년~2011년이 담긴 작품..
나이 50먹어도 그 시절이 어렴풋이 생각날듯 합니다
세류서버 "눈꽃" 문파
아직도 소중히 그분들을 기억합니다
24:24 도삭산900층
바람의 나라, 포트리스, 리니지, 포켓몬스터는 제 추억 속 브금입니다. 어렸던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유일한 통로 같아요.
8살때부터 21년, 프리서버까지 총 23년간 했던 겜이라 그런가. 그냥 노래가 너무 자연스럽다. 아직도 구버전 안정적인 서버 있으면 하고 싶은...
49:30 어전의칼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08 소림사 아드레날린 생김..
바람의나라 출시직후부터 십몇년간 했던 사람으로써.. 추억팔이 잘 하고 갑니다
와ㅠㅠ 태어나서 제일 열심히 했던 게임이 바람의나라인데 어릴 때의 저는 왜 게임 브금 듣는 게 싫었을까요.. 로그인하자마자 바로 배경음악 끄고 게임해서 .. 로그인 부여성 국내성 말고는 거의 생소하네요... 음악으로부터 오는 아련한 추억같은 게 있어야 되는데 없고 맵이름 보면서 아련해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다시하라그러면 절대 못하겠는데 그땐 진짜 재밌게했었지요ㅠㅠㅠㅠ
너무 좋다 지금 같이 힘든 시기에 힐링되네요 자기전에
감사합니다! 지금은 안하지만 가끔 생각나는 그게임..... 초등학교 시절부터 군전역까지 한때 영혼을 팔고 했던 게임 .. 지금은 30대가 지나고 추억에 빠졌다가 갑니다. 나올때마다 노래 다틀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내 10대를 함께한...
새벽에 12지신 브금 틀고 담배 피면 씁쓸... 여태 뭐 하고 지냈지?...
바람 브금중 쓸쓸한 느낌을 주는... 가령 12지신이나 위례성 천상계제일계 같은 브금들이 마음을 울리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씁쓸...
@@류_신 진짜 잘만든거 같아요 ㅋㅋㅋ BGM 하나만큼은....
한대꼽고와야것다
....이 답글보니깐 덩달아 씁쓸해지네.. 쩝...
진짜 예비군 4년차 동미참으로 끝내고와서 뭐하는건가 싶긴하지만서도...
12살때부터 바람을 시작해 중딩때에 이르러서는 산신의정화옷에 용투와 정방과 진천부연도를 낀 내모습을 상상하며 게임을 즐기고 대딩과 직딩땐 가끔 추억에 이끌려 게임을 접속하면 오래못가 옛 느낌이 나지않아 게임을 지우고 하다 항상 추억에 이끌릴때마다 들리던 이 bgm들은 나의 추억을 보답하기에 충분하도록 그 자리를 잘 지키고 최근 27살이 되어서도 다시 해볼까하는 추억에 젓어 들어가면 브금을 들으며 괜히 눈시울을 붉히게되는 이 바람의나라는 정말 .... 제발 구버전을 정식으로 출시해주세요..ㅠ
진짜.... 브금만 들으면 너무 하고싶어지는데 막상 들어가면 ......ㅠㅠㅠㅠ
불홍서버 추천드림
넥슨이 서비스하는 찐따서버말고 ㄹㅇ 추억 1배율 극한노가다 서버 ㅋ
그립다.. 힝 ㅠ 잠깐동안 노래들으며 위안 삼고 갑니다.
진짜 가슴깊은곳 한구석이 찡하게 울립니다. 내가 벌써 나이가 이렇게 먹었나..
52:35 세작이 지린다
빡빡이 세작들 잡으면서 호박인가 파밍했던게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 초딩때였는데 벌써 대학생이에요
산적굴 브금 좋아해서 괜히 산적 잡을 레벨도 아닌데 산적굴 가고 그랬는데,,, 유저 아무도 없고 혼자서 산적 때려 잡을때 그 기분은 표현하기 어렵다,,, 추억돋아🤧
진짜 BGM만은 어떤 게임도 바람의나라 감성 못따라간다...
어둠의 전설 로그인 창 bgm 이게 더..
잘 듣고갑니다~ 간만에 추억에 젖어서 좋네요.. 너무빠져들지않게 조심해야할듯 ㅎ
눈물이 핑 도네요
그때 그시절 추억들이 생각나서
13:00 도토리 다 판다
허공난무!! 흐미~~ 실패닷!!
~3개임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에 와서 들으며 잠에 듭니다. 바람의나라는 내 어린시절 포근한 휴식처였습니다.
아씨 ㅠ 첫브금부터 내 최애...
바람연은 얼마전에 접었는데
바람에 담긴 추억은 어쩔 수 없나...
그 시절 내가 그립나봐
오징어게임 시즌2 상금은 얼마로 측정되려나 “꼼프라카”를 통해 나도 상금한번 겟 해보련다
13:00 국내성 들으면 휙!휙! , 뚜웅~ 자동으로 들리네
뚜웅~은 머임?
@@user-idhqbzvfd777 구름의기원ㅋㅋㅋㅋ
씨웅씨웅 소리도 들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그 시절이 그리운걸까 순수했던 그 추억
17년전부터 하던 초딩때하던바람의나라가 이젠 31살이됏지만 아직도 듣네여
좋아요 아주좋습니다
들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거 같아요
바람 브금 들으면서 그림작업두 하구 그럽니다 ㅎ
요즘 잘때 이 영상 틀어놓고 자요 딱 광동성 bgm 나올때쯤 되면 잠들더라구요 ㅋㅋ
갠적으로 폭염도/남경 브금 너무 좋음 ㅠㅠ 남양/남경 등등 괴수들 초집중력 발휘해서 피해가다가 산소괴왕한테 마법 맞아서 죽고
지나가는 도사들이 부활시켜줘서 던전 안에 있는 상점에서 존버하다가 끝끝내 안전한 상해에 도착해서 용궁으로 이어지는 길 찾았을 때의 그 짜릿함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ㅠㅠ
홍랑의 바람 가이드북 사서 몇번이나 정독하고 60시간 무료 쿠폰으로 남은 시간 체크 해가며 아껴가며 게임하고, 체류 당했을 때는 초혼비무로 체류범 땡겨서 도와주던 검황이 그렇게도 위엄있고 멋있어 보였고, 도사 구해서 비밀 세작의방 사냥하며 딱히 대화는 안해도 서로 신뢰감 유대감 생기고 친구먹고, 사냥 후에는 설빔 입고 바람개비 들고 국내성 부여성 마실 다니던 때가 젤 재밌었다..
이게 진짜 1세대지 60시간 쿠폰
역시 바람2 (2016년 이후) 브금은 없군요 크음..
현바통령 아웅님이시군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최근엔 바람연도 잘 보고 있습니당 비록 전 접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바람2 브금만 모아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당!
바통령은 배돈인데용
@@막내두부 반박불가 바통령은 맞는데 현재는 실질적으로 바람을 메인으로 하시는건 아니니..
@@막내두부주작신물 신물값이나 내놔라그래라
초등학교 2학년 때 시작을 해서 사기당하거나 체류 당해서 울면서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고 다시 사기를 당하거나 물건을 옮기다가 잃어먹고 접고 무료화 후에 4차 만들어보고 세계후비서를 사용해서 도와주신 분 한분한분 이름 적어 올리고 축초는 필수여서 매일 문방구에서 캐시해서 사다가 중학교때 공부한다고 정리했는데 다시 성인되면 시작한다고 들어가보니깐 너무나 많이 바뀌었더군요 이게 바뀐건지 제가 어렸을 때를 추억하는건지 그 옛 시절 사람들이랑 같이 들어오면 인사하고 같이 사냥하고 친목도모 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항상 마치고 책가방 놔두고 컴퓨터 키면서 기다리던 시절 너무 그립네요.. 봉황서버에 풍문파 별이빛나는밤 문파 두 곳에 있었고 도적길드 무한장 사람들 혈동 사람들 다 그립습니다
옛추억에 눈물이.. 서글퍼지네요..
해골죽장으로 스페이스바 푸슉푸슉 하며
말걸던때가 그립습니다..
애기 재울때 자장가로 많이 씁니다 ㅜㅜㅜㅜ 최고 옛날생각도하몀서
아노래좋네요 옛날생각많이나고...ㅎㅎㅎ흉노족 진인 검황할때 생각많이나네요(배극서버엿었는데)
옛날 진인 검황일때는 강한 느낌에
뭔가 접속할때마다 설레었었는데 ㅠㅠ 요즘은 그런느낌이 전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BGM들으면 옛날 모습들이 더 생각나는거 같아요 ㅋㅋㅋ
오 아이디 뭐에요??ㅋㅋ 전 아이디 난초 미소년 미소녀 진탄 쿠키 등등.. ㅋㅋ 배극만 오지게 오래함..
잘때 맨날듣고있어요 추억회상되며잠들어서 너무좋네요
자장가로도 정말 좋죠!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 들어서 눈물도 찔끔 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게장군굴 개쩌네 rpg게임이아니라 무슨 올드스쿨 힙합비트 같은데 ㅋㅋㅋㅋ
어린시절 좋은 게임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즐거웠던 추억 많이 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바람의나라ㅠㅠ추억의게임이네요ㅋㅋ필살검무 쓰고 투명에 비영승보쓰고 재밌었는데ㅋㅋ
진짜 울컥하네요..
로그인할때 BGM 딱 도입부 지금 들으면 몸에 전율이 돋는다니까..
장안성 없는 게 아쉽네요~ 공주 반지퀘나 황퀘 때문에 많이 들었는데 곡 자체도 워낙 좋다보니
헐.... 장안성이 만드는 과정에서 빠졌나봐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저도 굉장히 아끼는 곡이에요!
흉노족 캬 반갑다...오랜만이야노래들아 ㅠㅠ 극지방 혹쉬 호박다판다 하던거긴가 기억이가물가물..
좋쿠나 흐뭇한미소지어지면서 그리워지네
어릴 때 추억이다..정말
밤에 몰컴하다가 스페이스 두들기는 소리때문에
엄마깨서 혼나고 했는데 추억이네ㅠㅠㅠㅠㅠㅠ
사실 4차까지 있고 캐릭터 작을 때가 매력적이었는데ㅠㅠ....그때가 그립다
이걸 듣고 눈물이 나는건 지금의 삶이 힘든걸까요
길림성 로그인bgm 투탑
듣다보니 뱀굴도... 크...영롱한것..
또 듣다보니 북방도 좋네
왜케 슬프지... ㅠㅠ... 시간 참 빠르네요
청춘을 함께했던 악마같은게임 평생못잊을거야 게임속이지만 아련한추억들..
타라 등빛 정방 이가닌자....아련하다ㅠ
정말 추억이다.. 한창 쪼렙때 렙업 빨리하려고 압록강에있는 주몽일행 앞에서 천명 외치고 고렙들 범위스킬보면서 입 떡 벌어졌었는데 ㅎㅎ.. 그립네
게임할땐 듣기 싫은데 여기서 이렇게 들으니깐 좋네요 ㅋㅋㅋ
음악이라 생각하고 들으면 더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매일 들어와서 듣는중.. 마음에 안정이 오네요,,?
진짜 추억돋는다....
고구려비단사서 백열장? 배우러 가는길이 생각나네...
그때 왜그리 재밌었는지 ㅎㅎ
그쵸 ㅠㅠ 그떄 백열장 배우려면 비싸가지고 2000원짜리 비단사서 만리장성 말타고 가가지고 배우고 했었는데
바람의나라 올드버전 리메이크로 내줄만도 한데 돈이 안되니까 넥슨에서 안내줄려나...ㅠㅠ
신버전 bgm이 넘 많아서 탈락 다른채널로 감
41:26 미륵사
저때는 청소년 지금은 성인이됫을 나포함 당신들의앞날을 기도할게요 신내림받은저도 너무힘들엇지만 당신들행복위해 빌어줄게요 열심히사세요
백두촌 없는게 좀 아쉽긴한데 너무 좋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당!
로그인 할때의 설레임 핳
개인적으로 악어굴이나 후굴이 좋네요
초등학교때 월정액제 엄마 몰래 넣고 만리장성 한달동안 고쳐서 천풍선 받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물론 두달 뒤에 어머님한테 털렸지만...
소담검사 ㅋㅋㅋㅋㅋ귀욥
만번 어케했노ㅋㅋㅋ
ㅎㅎㅎㅎ 초딩때 어케 돈버는지 몰라서 만번 고치고 팔아서 정방이랑 녹호박별검 샀던거 같네여
대단 ㅋㅋㅋ
16~17년전 순수하던 나를 극지방에 쩔해준다고 데려가서 내보물 "양첨목봉과 백진도"를 체류했던 그명인.. 보고있나 무휼서버 "투비짱짱"이다
atomas ㅋㅋㅋㅋㅋ아이디귀엽
그렇게.. 전재산이었던 내 양첨..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백두산, 강서 광동 복건, 만리장성 제일 좋음
추억돋네요
술한잔 먹다가 생각나서 왔네요 :)
난 2006년도쯤 국내성주막에서 사람들끼리 수다떨던게 젤재밌었음..
아재들 정모 너무좋네요,,
11살때 바람을 시작하면서 내가 11살이라는 걸 믿지 않는 사람들과 암흑왕을 잡는게 얼마나 즐거웠는지
당시에는 제가 어린걸 알면서도 상대방은 어리지 않다고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크... 암흑왕 예전에는 그렇게 잡기 힘들었는데 ㅠㅠ
ㅋㅋㅋ 11살때 암흑왕이라.. ㅋ 열심히 하셧나봐요 ㅋㅋ
저도 13살때 무휼서버 검성 랭커찍어서 아무도 저 초딩인걸 안 믿었었는데 ㅋㅋ
흉노 한바퀴 20분찍기 대결하고 맨날.. 지금은 29살... 구버젼 바람 너무 그립습니다.
신버젼초창기때만해도 너무 재밌었는데 검성이 태성 다 찍어 누르던시절..
120 진검이 환대 받던 시절
테일즈위버에 이어 나의 두번째 인생겜 바람의나라. 브금만 들어도 마음이 안정되고 숙면할것만 같다.
개인적으로 무사의 방이 역대급인듯.. 35:00
바람은 안해봤지만 형이옆에서 하는거보면서 노래들이 귀에 익어서 그런지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암튼추억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바람은 엄마몰래 컴할때 빼고는 다 브금 빵빵히 틀어놓고 했는데 ㅠㅠ들어가자마자 고용상인 뭐 팔렸나 확인하고 사냥가고..쓰읍
여기저기 많은 제휴업체 이용해봤는데 의미없더라~~ 꼼프라카 이용을 개추한다
바람의나라 ㅠㅠ 진짜 좋은인연들 많이 만나고 행복하게 게임했던 시절이었는데.. rpg 전성시대
흉노족,선비,세작도 좋지만 길림성에서 참나무조각 모은사람들은 알겁니다. 길림성사슴,다람쥐잡으면서 나오길 기대하며 혼자 파밍하던 혼자만의 긴 시간을 ㅋㅋ
흑흑ㅠㅠ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