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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메이플처럼 포텐셜은 충분한 게임이었는데 한게임이 운영을 워낙 ㅈ같이 해서 망한겜

초딩때 이벤토리 최대한 비워놓고 미끼 많이 사서 영어 학원가기전에 낚시 해놓고 엄마한테 안 들키게 스피커랑 모니터만 꺼놓고 갔었는데ㅋㅋ 집에와서 잡힌 물고기 다 팔면 만원에서 2만원 정도 벌 수 있었던 기억이

그 옛날 시절, 귀혼파랑 메이플파랑 나뉘었었는데 나뉜 이유가 메이플의 답답하고 느린 캐릭 이동속도에 비해서 (빅뱅 이전) 귀혼은 캐릭터의 기본 이속이나 허고답보 같은 매우 빠르고 시원시원한 이동 조작 때문이었음 근데 이제는 상황이 완전 반대가 돼서, 귀혼파들이 캐릭 이동속도라는 메리트를 주장할만한게 없어져 버림

추억돋네.. 관리만 잘했어도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었는데..

나는 메이플 보단 귀혼을 먼저 접했지...

7살때 귀혼을 하던 꼬마아이의 자각속에 머물러있던 청음관 bgm 수많은 변화가 있던 시대에 태어나, 많은 변화를 겪고 어느새 어엿한 애기아빠가 되었네요 귀가 기억하는 노래 가슴한켠엔 추억의.노래 그때 시절 향수가 느껴지네요

어릴 때 동네 오빠들 귀혼하면 쪼르르 다가가서 뒤에서 구경하는 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

청야강 노래 좋음... ㅜㅜ

청강촌 어릴 때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들어도 좋네

형님들 귀혼 지금도 서비스합니까?

귀혼 개추억이메

옛날초딩때 했던 추억의게임... 어디 강가서 낚시하고 진짜 개꿀잼이였는데

와 진짜 가본곳은 다 기억남ㅋㅋ 추억이다

눈을 지그시 감게된다...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절경이 배경이 된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렇다..명상인 것이다 선유곡이여 아무개의 영혼이 오늘도 잠시 머물다 갑세

좋다..

해골 이펙트 넘 멋있네여

무공 이펙트 보소.. 개쩌네 ㅋ

그렇게, 태화노군은 기억을 잊은채.. 먼 여정을 시작했으니..

귀혼 안한지 오래됬는데, 브금은 언제 들어도 그 때 그 시절 생각난다.

귀혼 어릴땐 잘 몰랐는데 진짜 잘만들었네..

엌ㅋㅋ 영상 초반에 웬 붉은보석 브룬넨슈티크 브금이 나오네요 영상 잘못 튼 줄 알았어요

42:01 거상 무투장이랑 비슷한데?

진짜 귀혼은 맵 여행하기편해서 맨날 청음관에서 네코로 변신한다음 천음계단 넘어 고락봉넘어 서위협곡 넘어 귀주까지 여행가고 그랬는대. ..... 운선도인 안타고

ㅋㅋㅋㅋ새삼.. 옛날엔 문방구(문구점x)에서 귀혼이랑 케로로 스티커북 팔고 했는데 4000원쯤이었나.. 생일파티 열어서 애들한테 선물 그거 사달라고 했었는데.. 양아치초딩이었네 나😂 그게 19년전..

귀혼은 깊게 해보질않아서 4분까지밖에 모르겠다

메이플에 가려진..

진짜 잘나갈땐 메이플과 함께 쌍두마차였는데

ㅋㅋ 이 절에 자주 놀러갔음 ㅋㅋ 정신 나간 동자승 보고ㅋㅋㄱㅋ

2005년 나오자 마자 첨 한 게임.. 동양풍 분위기와 음악에 경공, 허공답보 있어서 신나게 했음..

와.,..귀혼....이 아련한 게임이란 마치....귀혼을 처음 했을때가 2006년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 당시 중2때였는데 한창 메이플 베낀거 아니냐는 소리 들으면서 재미나게 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군대 가기전까지 재밌게 하다가 군대 갔다오고나서도 잠깐 복귀 하고 접고 복귀 하고 접고 하다가 지금은 아예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생각난김에 다시 한번 들어가볼까 생각이 또 드네요. 암튼 청야강 브금 잠깐이나마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현질해본 게임..ㅎㅎ 부모님 조르고 설득하고 호소해서 받아낸 허스키.. ㅠㅠ 그립네

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망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걸 해내는....

후쿠오카 규슈국립박물관에서 관람하다가 갑자기 뭔 bgm이 생각났는데 이게 뭐였더라 거상이였나 군주온라인이었나 스톤에이지였나 왜 떠오른지도 모르겠고 옛날에 했던 게임이었던거 같은데 귀혼인가?! 유투브 바로 검색해보니까 청음평야 bgm이었네 ㅋㅋㅋㅋㅋㅋ

중딩때 청야강에서 학교가기전에 낚시노가다 켜놓고 학교 다녀와서 확인하면 낡은 방어구랑 무기들 뜨면 상점에 팔면 짭짤했었는데 크... 자객 키웠었는데 렙 50이었나? 그이후 존나 헬이라서 접었는데 나름 추억이었지 숨은 맵찾기랑 12지신 잡기등 크..

추억돋네.. 엄마나 아빠가 심부름 시키면 청야강에서 낚시 해놓코 갔다와서 가끔 고급 생선떠있으면 소확행 느끼던 그시절 정말 그립다..

비오는 날 밤에 혼자 낚시터에서 낚시하면서 들으면 좋음.

귀혼 생각없으십니까..😊

귀혼 지금 아예 망함?

감성 지림

듣자마자 온 몸에 소름 돋음

아무 걱정 없이 귀혼하던 초딩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지금은 걱정이 너무많아서 지치고 힘들다

박파란 돌아와

경공이랑 허공답보 소리도 있으면 더 추억

잠안올때 꾸준히 듣습니다..추억속 최애 게임

좋구나

초4때 처음으로 여자에게 반한 내 첫사랑이 담긴 이 게임... 1년에 1번정도 와서 그 여자가 들어왔나 보고있다...

언젠가 귀혼이 섭종한다해도 여기서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고맙게 느껴지네요

언제적 귀혼이냐 ㅋㅋㅋㅋ 낚시시스템으로 낚시해서 물고기 낚으면 그거 유저들에게 팔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

헐 영상에 나오다니..

현경무공 배운다던 박파란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