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 ua-cam.com/video/U6Htl-qnp-o/v-deo.html 2탄 : ua-cam.com/video/MkXCcuc0MVI/v-deo.html 3탄: ua-cam.com/video/MfSdVN9wa6Q/v-deo.html 4탄: ua-cam.com/video/v5XamsRrwj4/v-deo.html 커뮤니티에 새로운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올린 후 시간이 많이 지나서 혹시 기다리신 분들이 계신다면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존에 업로드했던 곡들을 다시 구성해서 준비하고 전부 새로 편곡해서 다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올렸던 곡들 중에 개인적으로 퀄리티 부분에서 아쉬운 곡이나 잔잔하게 듣기 좋은 트랙들을 새로 구성하였습니다. 올렸던 곡들을 다시 재구성한 시리즈라서 조금 더 트랙을 많이 구성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33트랙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넣고 싶었던 트랙들이 많았지만 작업하는 과정이 길다보니 더 미룰 수 없어서 아쉽지만 이렇게 업로드합니다. 개별곡을 하나씩 업로드하는 게 어려워서 사운드클라우드에 전부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반복재생, 스트리밍이 가능하니 불편하시더라도 사운드클라우드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재생목록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존에 업로드했던 시리즈를 모은 재생목록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 힘든 요즘입니다.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처지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 음악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리스항구] 1. Above the Treetops 00:00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kbRaQrXWeIM ) [수련의 숲] 2. Raindrops Flower 03:21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u7BN0nUCh-Q ) [에레브] 3. The Queen's Garden 07:0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ocqyCdqxM4o ) [아쉴롬] 4. Asylum 09:21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4uCdG0scCJ0 ) [에우렐] 5. Flower and Wind 11:38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APvYlJR8G-4 ) [엘리니아] 6. When the Morning Comes 14:31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hEceQrBaIiE ) [엘리니아] 7. Moonlight Shadow 18:0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O2Xn8UNW0Ow ) [엘리니아] 8. Missing You 21:2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3Kv48NS4WUU ) [요정학원 엘리넬] 9. The Fairy Academy 25:0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c6___zGObUc ) [오르비스] 10. Orbis 27:25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9BJRGlqoIUk ) [역설의 세계] 11. The World of Paradox 29:4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tjpzudpoaMs ) [엘나스] 12. Elnath 32:58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728DGN-qqnA ) [시계탑 최하층] 13. Fairytale 36:00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BIzowjmRc_g ) [블랙헤븐] 14. The Black Heaven 39:09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kEldIgOGbQM ) [블랙헤븐] 15. Heaven Again 41:07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dVFiG8RL99E ) [금지된 절벽] 16. This Too Shall Pass Away 44:20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RtVpWYvjpOY ) [세레니티] 17. Serenity 46:45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cX6ra6dCtAM ) [설원의 음유시인] 18. Nowhere 49:12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SH4GNXNj1RA ) [설원의 음유시인] 19. Way Back Home 52:06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NCxykchiVAg ) [그림자 연금술사] 20. Evening Primrose 54:09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0Zz-4DINsNU ) [시간의 신전] 21. Temple of Time 56:18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3vczzCb-qfY ) [시그너스의 정원] 22. The Cygnus Garden 59:07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zoe4nviem4 ) [아크] 23. Memory 01:02:3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MqkwG8aKpg8 ) [아르카나] 24. The Tune of the Azure Light 01:04:32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QwkGMfGCsV4 ) [모라스 산호 숲으로 가는 길] 25. Swamp of Memory, Moras 01:07:50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nRAXTImpm4k ) [에스페라] 26. A Place Where Life Begins 01:09:35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FTYgqLeseI4 ) [셀라스] 27. Where Stars Rest 01:11:50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XexawgzYOBc ) [셀라스] 28. Whale Belly 01:15:07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pZ0u92l06wE ) [에스페라] 29. Contaminated Sea 01:17:21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63sgca71BGs ) [새로운 시작] 30. New Beginning Not The End 01:19:35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k7ZhGBzSM5w ) [세르니움] 31. The Holy Land 01:22:27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58dDAenTqU4 ) [리스토니아] 32. Romantic Sunset 01:25:20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qnUg1rdnUlk ) [샤레니안의 기사] 33. My Prince My Kingdom 01:27:31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FHWgqOniOSY ) soundcloud soundcloud.com/pairpiano twitter twitter.com/Pair_Piano e-mail pairpiano0817@gmail.com 업로드된 커버들은 출처를 남겨주시고, 따로 상업적 이용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배경음악이나 커버 반주로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All covers are free to use as instrumental/background music acompanient on your UA-cam channel. All covers prohibit commercial use. Please leave a source when using. 악보 요청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모두 청음, 무악보로 연주됩니다. I don't accept requests for sheet. I play by ear and not sheet.
이번 노래들은 신맵들이랑 섞여서 나온 모음이지만 초반에 나오는 리스항구에레브 엘리니아등 이 노래들을 들을때 주마등으로 옛날의 내가 떠오르지만 배경이 주황색으로 스쳐간다.... 그땐 미래의 걱정이 없던 나... 지금은 3달뒤 사회에 떨궈질 나... 시간이 매우 빠르다...그 당시 아버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신 선물인 문화 상품권 5천원... 그걸로 고맙단 말도 안하고 메이플 캐쉬로 질러 캐시 망토 하나와 부화기를 샀고 즐겁게 게임 했지만 그 문화상품권이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일줄은 몰랐다 댓글을 달면서 생각이 새록새록하네요... 눈에서 물도 흐르고... 이 글을 보는 분들도 후회없는 삶이 되길 빌어요 저처럼 효도 한 번 못한채 향 앞에서 절만 하고있으니... 옛 기억 생각하면서 잘 듣고 갑니다.
2003년경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또 혼자서 컴퓨터 하면서 부모님 곁에서 게임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올해 32살인데, 일도 병행하며 더 좋은 곳으로 취업하고자, 제 꿈을 이루고자 주말에도 쉬지 않고 공부하려고 최근에 결정해서 이번 주부터 학원도 다닐 예정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이 노래를 어렸을 때 들으신 것처럼 천진난만하게 다시 들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제게도 여러분께도 오리라고 응원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
내가 항상 자격증 등 어떤 시험을 준비할 때 항상 이 메이플 브금을 들으면서 옛 추억에 잠기면서 공부에 집중한다 운이 좋았던 건지 항상 시험에는 "합격" 이 붙었고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합격이 붙을 예정이고 어렸을 때 메이플 하던 나의 모습을 앞으로 더 상상하고 싶다
그때의 난 뭐가 그리 행복했을까요. 뭐가 그리 행복했기에 마음속 어딘가가 이 노래를 들으며 뛰어될까요? 이 노래들만 들으면 초인종을 누르고 "00아 ! 나야" 라며 같이 놀자던 같은 아파트단지 친구들이 생각나고, 왜 왕뚜껑하나에 피시방 1시간을 하며 행복했던 그 나날들이 떠올라 10년도 더 넘은 제 과거와 현재가 대조가 되어 눈이 아른거릴까요.. 돌아가보고 싶지만 돌아갈수없는 지금의 난 무엇이 그리운걸까요.
정말 차분해지고 추억에 잠기는 bgm들입니다. 모든 곡이 좋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의 신전이 인생bgm 입니다. 시간의 신전 들을 때마다 도도가 죽으면서 하는 말인 "추억에 묶여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법" 이란 명언이 기억나요. 이 말처럼 강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지만 그 시절 그 감성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딩시절 학교 마치고 애들이랑 피시방가서 아무 걱정 없이 게임만 했었는데 어느덧 한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이되었네요 ㅎ 돌아갈 수 없는 내 어린시절 향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리스항구에서 달팽이 잡아 사냥하고 레벨 10이 되면 엘리니아 나무숲에서 각 층마다 사람 나뉘어 슬라임 잡으며 떠들었고 레벨 20이 되면 커닝파퀘 하거나 슬리피우드 개미굴에 좀비버섯 잡으러 다녔고 레벨 30이 되면 루디파퀘 하면서 12345 박스 단계 되면 서로 1번 자리 얻으려고 폴짝폴짝 뛰어갔고 레벨 50이 되면 믹스골렘 파티 사냥하면서 서로 3차를 향해 파이팅했고 레벨 70이 되면 불과 얼음의 전장에 가서 로어 파티를 찾아야만 했고 레벨 90이 되면 망둥에서 알까기 사냥을 했었고 레벨 120이 되면 남둥에서 파티 사냥을 하며 웃고 떠들었음. 레벨업은 정말 더디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성취감이 컸고 가상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늘상 즐겁고 재미있었음. 하지만 지금은 레벨 200까지 정해진 사냥터로 1-2일이면 육성할 수 있고 그러한 과정에서 유저들끼리 엮일 일도 없을 뿐더러 엮이더라도 각자 미션만 빠르게 끝내고 헤어지는 게 대부분. 더 이상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에 즐겁지 않고 이제는 서로 알아간다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세상이 된 듯하다.
그 당시 중학생 시절 자쿰의 투구 한번 먹겠다고 아이템매니아에서 4만원에 구매해서 자쿰 잡는거 구경도 하고... 그때 이후로 강해져야겠다 생각했고.. 현질도 그 나이에 200가까이 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나는 강해졌고 어느순간 혼테일을 지휘하는 강력한 길드 부마스터가 되어있었다.. 하루에 현금3~4만원씩 게임으로 수입이 생겼고 나는 계속 게임에 투자했다 그렇게 나는.. 핑크빈을 전섭에서 최초로 격파한 멤버가 되었다 노가다가 심한 게임이지만 참 정이 많은 게임이였다 레벨 100 110 120 130 140 150 달성하면 고성능 확성기로 2~30개씩 축하도 받고.. 접속하면 수많은 인사들과 웃음들.. 나는 그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절대 안돌아간다 군대 다시가야됨 어느새 30살이다...
i miss maplestory so much... i used to play this game 24/7 on the weekends during middle school. i had so many friends, even a crush (lol), but now those days are gone...i just want to relive it again for even just an hour...
그때 당시에도 나는 좀 애늙은이 같아서 게임을 몇달 하다 질리면 마무리라도 하는 듯이 지우기 며칠전에 케릭터를 밧줄에 매달아 놓고 배경음을 들으며 멍때리고 있고는 했는데 정말 순식간이네요 곧 31살인 지금도 아직도 메이플과 테일즈 위버 그랜드체이스 세개의 게임은 잊혀지질 않습니다.......
이렇게 댓글 다는 건 처음이네요. 공부하면서 Pair님께서 연주하신 피아노 곡들을 들으며, 많은 위로와 집중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한 곡, 한 곡 연주하신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이런 곡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할 수 있으면 후원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잊을만 하면 돌아오고 있습니다. 처음 들을 때는 입시를 준비하던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지금은 게임 개발자를 지망하는 군인의 신분으로 듣고 있습니다. 나중에, 몇 달 후가 되었든 몇 년 후가 되었든, 이곳으로 돌아와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메이플스토리가 굉장히 의미 있는 게임인게 한폭의 인생을 담고 있는 거 같아요. 전공을 정하고 직업을 정하고.. 그 전공 내에서 한 단계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험치 쌓는 일과 장비를 얻는 일, 미션을 깨는 등 수많은 노력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 일들이 쌓이고 쌓이면 어느 새 레벨이 높아지고 다음 전직을 할 수 있죠.. 때론 고단하고 지루하고 지쳐도 나의 성장을 바라보며, 또 성장한 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화려한 역량들을 꿈꾸며 오늘도 끈덕지게 앉아 내게 주어진 과정들을 끝내 수행해 내는 메이플 동창회 여러분과 제가 되길 파이팅합니다! 시간의 신전에서 몬스터 잡을 때 비지엠이 큰 힘이 되었듯, 우리에게는 메이플 비지엠이 큰 힘이 됩니다!
@@KoBakJook 진짜 롤도 인생을 가르치는 게임인게 롤로 사람이 맨탈만 잘잡으면 할수잇는게 무한하다는것을 배웠고 핑계 대지 않는 것도 깨우치게 되었고 . . . . 롤 덕에 타자 ㅈㄴ 빨라짐 남들이 보통이면 남들보다 타자가2배빨라짐... 그 이유는 아시겟죠..?😂😂
This brings me peace... Just being stuck in an super awkward situation recently, thank you for making this playlist, this actually pulled me out from the catastrophe in real life.
1탄부터 5탄까지,..5시간연속공부하면서 오늘 계속 들었어요 ㅋㅋ 진짜 공부할 때 방해되지 않고 딱 좋은 브금은 pairpiano님 연주밖에 없는 것 같아요. 메이플 커버 언젠간 또 올려주실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고 당분간은 5개씩 공부할 때마다 여러세트 돌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내 나이 34살 좋아하는것 하고싶은것이 뭔지 몰라 돈되는 일만 쫓아 살다 오히려 욕심이 커져 억대의 빚을 져버렸다 주위 사람들 고생만 시키고 6개월 가량 죽지못해 꾸역꾸역 살았다 하늘이 나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내린 시련이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더 앞으로 걸어나가보려 한다. 결코 쉽지 않겠지만 계속 안좋은일만 있기야 하겠는가. 힘든것도 인생이고 좋은것도 인생이다. 목표를 가지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보련다. 어렸을적 나를 추억하며 두서없는 글을 남긴다.
지금 이 음악을 들으며 공부를 하면서 추억들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음악들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지겠지..? 한 세대의 모험과 같은 청춘이 지나가고 또 다른 세대의 모험이 시작되는건 필연적이지만.. 그럼에도 이 음악을 들으며 그때의 모험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 아닐까..
가사 없는 피아노곡을 좋아하는데, 유튜브를 헤매다가 정착하는 곳은 항상 페어피아노님 메이플 피아노모음이에요.ㅎㅎ 수능 전에도 쉬는시간마다 들었었는데 수능이 끝나고 한가한 지금도 정말 자주 듣고있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여기 BGM 들으면서 하나하나 추억을 기억해봅니다.. 2004년 친구 가이드북을 통해 싸비와 ShaQ를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메이플을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지요..그때 피시방에서 처음 가입하고 겜했는데 피방아저씨가 하나하나 가르쳐줬던거도 기억나고..그때는 접속할때마다 오늘은 어떤맵을 가볼까도 생각해보고 맵에서 사냥하다 사람들 만나면 인사도 하고.. 파티사냥이 일상이였던 때가 있었고.. 저렙이라도 업하기가 힘들어도..재미있었는데..같이 파티사냥하면서 친추도 하고 다음에 또 하자고 헤어지고..메이플에 진짜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면 제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그때 그 시절로 한번만 돌아갈수 없을까..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때 만났던 친구들이 비록 온라인친구들이였지만 난 너희들을 잊을수가 없다..아직도 메이플 하고 있을 친구들이 있을까..? 17년이 지났지만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미친...... 처음부터 소름돋았다 진짜 와 눈물 날라그래 내가 그 시절 초등학생은 아니었지만 내 초등학생 시절을 전부 메이플스토리로 채웠어서 그런지 진짜 뭔가 뭉클하다...... 뭐 모바일 메이플 컴퓨터 메이플 코믹 메이플스토리 만화책, 수학도둑등등 진짜 좋아했는데.. 물론 지금도 여전히 좋아함 무과금 유저에 정말 가끔씩만 해서 그런지 스트레스 같은 것도 없고.. 그냥 좋았던 추억만 가득한.
들었던 곡을 새로운 편곡으로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1~4탄이 제 노동요가 되버렸어요 거의 백 번은 듣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더 들었을 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아무튼 이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비록 페어님은 힘드시겠지만ㅠㅠ 듣는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이 영상이 공부할 때 듣기에 적당히 잔잔하고 조용해서 집중이 잘 되거든요 너무 감사해요!
초3때,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정복하겠다는 마음으로 리스항구에 도착했어. 레벨 10까지 모은 2300메소가 아까워서 커닝시티까지 뚜벅뚜벅 걸어갔지. 그런데 전직을 어디서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는거야. 지나가던 행인한테 물어보니 맨입으로 안가르쳐준다고 2000메소 주면 알려준다길래 눈물을 머금고 줬지... 먹튀 당하고 울며불며 엄마한테 가서 경찰서 가자고 했었지 ㅋㅋㅋ 중 2때, 빅뱅패치 되고 배틀메이지가 너무 멋져 보여서 시작했지. 그때 처음 3차 전직도 해보고 친구들이랑 길드도 만들고 되게 재밌었어. 물론 어느 시점부터 몬스터 사냥하는게 버거워서 자연스레 접었지만 나에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어. 작년까지는... 26살. 친구랑 이야기 하던 도중 자연스레 메이플 이야기가 나와서 접속했지. 늘 그랬듯이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정복하겠단 마인드로 시작했는데 왠걸... 내가 알던 메이플 월드가 아냐. 처음 들어보는 용어에 복잡하고 따지는게 많은 스텟 계산법, 만 하루면 레벨 100까지 그냥 찍는 괴상망측한 레벨 시스템... 내 어릴적 추억은 산산히 부셔지고 나에게 남은건 BGM뿐.
This game will always have a special place in my heart. Cygnus Garden and Time Temple melodies are probably my favorite. Loved the sense of accomplishment that came from grinding to job abvance and the social aspect of the game back in the day. A buddy of mine from school introduced to me the world of MapleStory and while I might not be in touch with them anymore the bond that I had with them and all the others I met in-game will be something I will always be grateful for and cherish. It might've been a fleeting moment in time but it most definitely left a lasting impression in my life, I'm happy to see that others share a similar feeling to this.
초등학생 시절, 컴퓨터로 처음 해본 게임이 메이플이었는데 작은 폰 화면에서 하다 컴퓨터 모니터로 게임을 하니 화면이 엄청 넓고 도트 캐릭터가 귀엽기도 하고 배경도 예쁘고 항구에서 배를 타고 여섯갈래길에 도착 했을때의 전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1탄 : ua-cam.com/video/U6Htl-qnp-o/v-deo.html
2탄 : ua-cam.com/video/MkXCcuc0MVI/v-deo.html
3탄: ua-cam.com/video/MfSdVN9wa6Q/v-deo.html
4탄: ua-cam.com/video/v5XamsRrwj4/v-deo.html
커뮤니티에 새로운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올린 후 시간이 많이 지나서 혹시 기다리신 분들이 계신다면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존에 업로드했던 곡들을 다시 구성해서 준비하고 전부 새로 편곡해서 다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올렸던 곡들 중에 개인적으로 퀄리티 부분에서 아쉬운 곡이나 잔잔하게 듣기 좋은 트랙들을 새로 구성하였습니다.
올렸던 곡들을 다시 재구성한 시리즈라서 조금 더 트랙을 많이 구성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33트랙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넣고 싶었던 트랙들이 많았지만 작업하는 과정이 길다보니 더 미룰 수 없어서 아쉽지만 이렇게 업로드합니다.
개별곡을 하나씩 업로드하는 게 어려워서 사운드클라우드에 전부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반복재생, 스트리밍이 가능하니 불편하시더라도 사운드클라우드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재생목록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존에 업로드했던 시리즈를 모은 재생목록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 힘든 요즘입니다.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처지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 음악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리스항구]
1. Above the Treetops 00:00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kbRaQrXWeIM )
[수련의 숲]
2. Raindrops Flower 03:21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u7BN0nUCh-Q )
[에레브]
3. The Queen's Garden 07:0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ocqyCdqxM4o )
[아쉴롬]
4. Asylum 09:21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4uCdG0scCJ0 )
[에우렐]
5. Flower and Wind 11:38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APvYlJR8G-4 )
[엘리니아]
6. When the Morning Comes 14:31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hEceQrBaIiE )
[엘리니아]
7. Moonlight Shadow 18:0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O2Xn8UNW0Ow )
[엘리니아]
8. Missing You 21:2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3Kv48NS4WUU )
[요정학원 엘리넬]
9. The Fairy Academy 25:0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c6___zGObUc )
[오르비스]
10. Orbis 27:25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9BJRGlqoIUk )
[역설의 세계]
11. The World of Paradox 29:4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tjpzudpoaMs )
[엘나스]
12. Elnath 32:58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728DGN-qqnA )
[시계탑 최하층]
13. Fairytale 36:00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BIzowjmRc_g )
[블랙헤븐]
14. The Black Heaven 39:09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kEldIgOGbQM )
[블랙헤븐]
15. Heaven Again 41:07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dVFiG8RL99E )
[금지된 절벽]
16. This Too Shall Pass Away 44:20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RtVpWYvjpOY )
[세레니티]
17. Serenity 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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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음유시인]
18. Nowhere 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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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음유시인]
19. Way Back Home 52:06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NCxykchiVAg )
[그림자 연금술사]
20. Evening Primrose 54:09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0Zz-4DINsNU )
[시간의 신전]
21. Temple of Time 56:18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3vczzCb-qfY )
[시그너스의 정원]
22. The Cygnus Garden 59:07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zoe4nviem4 )
[아크]
23. Memory 01:02:34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MqkwG8aKpg8 )
[아르카나]
24. The Tune of the Azure Light 01:04:32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QwkGMfGCsV4 )
[모라스 산호 숲으로 가는 길]
25. Swamp of Memory, Moras 01:07:50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nRAXTImpm4k )
[에스페라]
26. A Place Where Life Begins 01:09:35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FTYgqLeseI4 )
[셀라스]
27. Where Stars Rest 01:11:50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XexawgzYOBc )
[셀라스]
28. Whale Belly 01:15:07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pZ0u92l06wE )
[에스페라]
29. Contaminated Sea 01:17:21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63sgca71BGs )
[새로운 시작]
30. New Beginning Not The End 01:19:35
( 사진 출처 - Unsplash unsplash.com/photos/k7ZhGBzSM5w )
[세르니움]
31. The Holy Land 0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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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니아]
32. Romantic Sunset 0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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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니안의 기사]
33. My Prince My Kingdom 01: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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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요청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모두 청음, 무악보로 연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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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못얻는게 아깝다ㅜㅜㅜ
Pair Piano Ilove so Much this 🎹🎼🧡🧡🧡🧡🧡
8.엘리니아 Missing you 들으니까 옛날 생각 난다.. 초창기 엘리니아 나무던전쪽 브금인데..
ㅡㅡ ㅏ ㅏ
ㄱㅇㄴㅈㅊㅇㅈㅇ
9살때, 태어나서 처음 가진 직업은 마법사 였고 지금은 26살.지금은 진짜 직업을 못찾았다..그립다 누가 퀘스트좀 줬으면 좋겠다
부모님이 맨날주실탠데...
@@user-ce5ss8yo1j 따로 사는데영
@@user-ce5ss8yo1j 진짜 직업이라 했지 돈 벌 직장은 있는 거 아닐까
밖에 나가서 놀이터를 5바퀴돌고, 들어와서 팔굽혀펴기 30개를 하시오.
(보상:상쾌한 기분과 팔근육)
아파트에 있는 계단을 1층에서 10층까지 올라가기를 세번 왕복하십시오.(보상:노폐물 배출, 하체근육,상쾌한 기분)
오빠가 메이플 하던거 옆에서 구경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뾱뾱 거리며 점프하던 귀여운 캐릭터들이 자동재생되는 노래들ㅠㅠㅠㅠㅠㅠ
추억은 시간을 수반한다.
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무언가를 그토록 열심히 찾고 있었을까.
시간이 시대로 변하고, 시대가 세대가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가 갈망하던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그 시절 우리는 행복했었다.
와 띵언 ㄷㄷ
분명..
그게 다 사실 행복이었군요
하...
세대가 시대가 되는거란다. 조선시대가 몇 세기간 유지되었는지 모르니 boy
이번 노래들은 신맵들이랑 섞여서 나온 모음이지만 초반에 나오는 리스항구에레브 엘리니아등 이 노래들을 들을때 주마등으로 옛날의 내가 떠오르지만 배경이 주황색으로 스쳐간다.... 그땐 미래의 걱정이 없던 나... 지금은 3달뒤 사회에 떨궈질 나... 시간이 매우 빠르다...그 당시 아버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신 선물인 문화 상품권 5천원... 그걸로 고맙단 말도 안하고 메이플 캐쉬로 질러 캐시 망토 하나와 부화기를 샀고 즐겁게 게임 했지만 그 문화상품권이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일줄은 몰랐다 댓글을 달면서 생각이 새록새록하네요... 눈에서 물도 흐르고... 이 글을 보는 분들도 후회없는 삶이 되길 빌어요 저처럼 효도 한 번 못한채 향 앞에서 절만 하고있으니... 옛 기억 생각하면서 잘 듣고 갑니다.
@@박재현-t1p 그냥댓지워라 눈치없냐?
@@phaglov 제가 글을 서두만 읽고 코멘트를 달았네요. 관계없는 이야기였나봅니다. 원댓 작성자분께 죄송합니다. 저도 이제 곧 스무살이 되는 나이라 공감하고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ㅠㅠ
@@이유근-s2w 아버지 돌아가셨다는데 이렇게 비아냥 거린다구요?
@@isaac62 이걸 비아냥거리는걸로 받아드리는 니가 되게 꼬인거 아닐까요??
사진이 ㅠㅠ.. 진짜... 그 어린 시절 작은 방 안에서 방방곳곳을 걸어다니던 그 시절 그 곳에 가만히 서있는 것 같네요 ㅠㅠ 주접주접 나 정말 메이플도 함께하던 친구들도 사랑했었어..
14:31 엘리니아 제일 좋음 ㅠㅠ
아 눈물나
2003년경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또 혼자서 컴퓨터 하면서 부모님 곁에서 게임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올해 32살인데, 일도 병행하며 더 좋은 곳으로 취업하고자, 제 꿈을 이루고자 주말에도 쉬지 않고 공부하려고 최근에 결정해서 이번 주부터 학원도 다닐 예정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이 노래를 어렸을 때 들으신 것처럼 천진난만하게 다시 들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제게도 여러분께도 오리라고 응원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
화이팅🎉!
내가 항상 자격증 등 어떤 시험을 준비할 때 항상 이 메이플 브금을 들으면서 옛 추억에 잠기면서 공부에 집중한다 운이 좋았던 건지 항상 시험에는 "합격" 이 붙었고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합격이 붙을 예정이고 어렸을 때 메이플 하던 나의 모습을 앞으로 더 상상하고 싶다
그때의 난 뭐가 그리 행복했을까요.
뭐가 그리 행복했기에 마음속 어딘가가
이 노래를 들으며 뛰어될까요?
이 노래들만 들으면 초인종을 누르고 "00아 ! 나야" 라며 같이 놀자던 같은 아파트단지 친구들이 생각나고, 왜 왕뚜껑하나에 피시방 1시간을 하며 행복했던 그 나날들이 떠올라 10년도 더 넘은 제 과거와 현재가 대조가 되어 눈이 아른거릴까요..
돌아가보고 싶지만 돌아갈수없는 지금의 난 무엇이 그리운걸까요.
@@베아트리스-h6i ㅗ
대학생 때 시험기간에 1-4탄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직장인이 되어서 자기 전에 이 노래를 들으며 고단한 하루를 달래고 있네요 항상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걸리시겠지만 메이플 bgm 모음 많이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고딩때 시험기간에 들었구 지금 대학생 시험기간인데 듣는중입니다
그리 많은 구독자가 없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꾸준히 공유해주시는 당신에게 감사하고, 또 존경합니다.
그 노력으로 인하여 저같이 많은 사람들이 우울한 나날을 버틴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진짜 음악에는 추억이 담겨져있는 것 같다
ㅇㅈ ...
그냥 노래 듣는데 진짜 너무 슬프네
당신의 추억에 음악이 담겨져있을뿐
정말 차분해지고 추억에 잠기는 bgm들입니다. 모든 곡이 좋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의 신전이 인생bgm 입니다.
시간의 신전 들을 때마다 도도가 죽으면서 하는 말인 "추억에 묶여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법" 이란 명언이 기억나요.
이 말처럼 강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에 묶여 있는 사람1...
초등학생 때 이메일도 기억 못 해서 종이에 꾸역꾸역 적어놓고 접속했던 시절
주사위굴려가며 44 맞추던 시절
하루 20찍기도 힘들었던 그 때 그 시절
엊그제같던 시절인데 언제어느새
25살쳐먹고 오랜만에 들어보니 생생히 떠오르네요 추억팔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주사위 돌리면서 44맞추는 시절 진짜 기억나네 ㅋㅋㅋ 그거때문에 밤샘 하면서 정신없이 돌리다가 44나왔는데 한번 더 돌려서 ㅈ됬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 저도 기억나네요. 알파벳도 몰라, 종이에 ㅜㅁㅍㄷㄱ.채ㅡ 이렇게 적어놨었죠
@@olam8322 헤헤 귀여우시당..
저 촏잉때 메카닉 에델슈타인에서 30찍는데 수아르 퀘스트하면서 한달걸린거 생각나네요..ㅋㅋ
아 진짜 초등학교때 아이디 비번 기억 안나서 종이에 적어논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추억이다...
와... 정말 다른 노래는 모르겠는데 딱 영상 들어와서 리스항구 듣는데... 5초정도 입벌리고 있었던거 같음... 와... 걍 듣자마자 소름 돋았음..
지금 내가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것처럼 지금 이 시간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매사에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지.
마지막이아니라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저번에 마지막이라고하셔서 더이상은 안나오나 햇는데 또 이렇게..ㅎㅎ
Pol Jung 에휴 ㅋ
@@Postico7it 인성 문제 있어?
내가볼땐 마케팅전문가임
정말 맵마다의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리고 본인만의 색깔도 정말 잘 녹아든 것 같아요. 매일 들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도 벌써 두 달 남았습니다. 모두 화이팅합시다!!
사실 노래도 노래지만 영상 배경이 진짜 예쁘다
심민규? 어이 심슨~
@@232-d2n 인생존망ㅋㅋㅋ
그러게요 다 잘 어울리고 어디서 이런 사진을 다 구하셨는지
진짜 찰떡임
나도 배경에 홀려서 옴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공기업 필기 시험에 합격할수있었어요 비록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이 노래 듣고 할수있다는 가능성과 자신감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했어 그리구 그립고 또 보고싶고 만나서 안고싶어.. 그때 그 시절에 나를.. 지금에 26살인 나는 여전히 그때의 나를 그리워 하네요ㅠㅠ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지만 그 시절 그 감성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딩시절 학교 마치고 애들이랑 피시방가서 아무 걱정 없이 게임만 했었는데 어느덧 한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이되었네요 ㅎ
돌아갈 수 없는 내 어린시절 향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혹시 오징어심리학과는 뭘 배우나용?
@@나문희-p3o 오징어심리학개론, 오징어심리심화, 오징어심리분석학, 오징어심리역사, 오징어심리언어학, 오징어심리초장제조법, 오징어심리공학 등 하고 있습니다
@@rlaehgus8075 생각보다 심화적이네요. 아까도 오징어 먹었는데
@@나문희-p3o 오징어 드실때 오징어심리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주세요 질겅질겅 거릴때 오징어에 기분이 어떨지
그건 모르겠고 고소하던데요
시계탑 최하층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5년전 리프레도 없었던시절 바이킹에서 파티하고 자리잡고 그러던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애들 둘 아빠가 되었네요.. 저 노래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간것 같고 바이킹 죽는소리가 ㅎㅎ 같이 들립니다...
리스항구에서 달팽이 잡아 사냥하고
레벨 10이 되면 엘리니아 나무숲에서 각 층마다 사람 나뉘어 슬라임 잡으며 떠들었고
레벨 20이 되면 커닝파퀘 하거나 슬리피우드 개미굴에 좀비버섯 잡으러 다녔고
레벨 30이 되면 루디파퀘 하면서 12345 박스 단계 되면 서로 1번 자리 얻으려고 폴짝폴짝 뛰어갔고
레벨 50이 되면 믹스골렘 파티 사냥하면서 서로 3차를 향해 파이팅했고
레벨 70이 되면 불과 얼음의 전장에 가서 로어 파티를 찾아야만 했고
레벨 90이 되면 망둥에서 알까기 사냥을 했었고
레벨 120이 되면 남둥에서 파티 사냥을 하며 웃고 떠들었음.
레벨업은 정말 더디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성취감이 컸고
가상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늘상 즐겁고 재미있었음.
하지만 지금은 레벨 200까지 정해진 사냥터로 1-2일이면 육성할 수 있고
그러한 과정에서 유저들끼리 엮일 일도 없을 뿐더러
엮이더라도 각자 미션만 빠르게 끝내고 헤어지는 게 대부분.
더 이상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에 즐겁지 않고
이제는 서로 알아간다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세상이 된 듯하다.
메이플이 잘못한점중 하나가 이러한 친목을 제한시키고 재미만 추구하는 방향으로만 나아간거 같음
ㄹㅇ 빅뱅전 프메 하자섭가서 노가다 해보면 토악질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원기섭보단 나은거같아요
@@stms4331 그냥 노가다로만 보면 지금이 훨씬 나은게 맞는데 그래도 친목이 재밌던 시절 파퀘에서 서로 얘기하면서 했던 추억은 정말 그립습니다. 오히려 레벨업이 안돼서 고렙사냥터를 쉽사리 갈 수 없었던 그 시절 블로그 포스팅같은거 보면서도 재밌었는데...
@@아무개-l5y 원기섭=본섭
옛메가 낫다는건데;;
그땐 급식충이라 겜 못하게하고 할 시간이 없어서 글치 막상 사냥해보면 토는 나와도 그때 블로그로 보던 상위컨텐츠 다 할만큼 키울수는 있더라고요
@@stms4331 저도 님의견에 동감하는 마음으로 댓단건데 말이 좀 이상했나보네요.
게임하던 철없던 그때가 떠오른다.
한번쯤은 이때로 되돌아 가고 싶다.
아무런 걱정 없고, 내가 주인공이 될수 있었던 그때 그 시절
진짜 그제 먹은 저녁밥은 가물가물한데. 10살때 친구가 재밌는 컴퓨터게임 있다고 친구집에가서 아이스크림 쪽쪽 빨면서. 후르츠대검 가지고 빨간달팽이 사냥도 버거웠었는데. 하루 숙제 다하고 엄마한테 검사맡고 컴퓨터 오락 2시간씩 할때. 엘리니아 초록버섯잡다가 렙25때 냄뚜먹어서 정말로 기뻤했던. 우째 기억이 쓱하니 지나가네요. 행복했었다.
도루코대거입니다 추억파괴
고등학교 3학년 때 자주 찾아듣던 BGM. 대학생이 되었고, 지금은 군인이 되어 듣고있습니다. 공부하다 가끔 생각납니다ㅎ
모두 힐링하시고 힘내세요!
솔직히 가끔씩 이 노래들이 너무 그리워... 그 시절도 그립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뭔가 그때의 감성이 있었어 메이플에서 골렘만 잡던 내가 곧있으면 2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사회에 나가는게 두려워
20대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에요!
난 곧 30대야.. 나도 믿겨지지가않는다.. 나도 너희 나이때에 골렘잡고 다크나이트쓰고 신전가서 발록보고 그랫엇는데.. 시간이너무빠르다..
@Noah Lee 나이먹고 그런소리 하고싶냐 ㅋㅋ 이래서 애들이 틀딱, 꼰머 거리는거야,,,
나 93년생인데 98년생? 밑으로는 우리가 말하는 메이플 추억을 느끼진 못햇을껄~ 허나 니네만의 또다른 감정의 추억이 있겟지
@Noah Lee 뭐야 이건 수능 10일남았는데 왜 시비를 거실까? 나이드시고도 모르는 사람한테 시비거는건 안부끄러우세요? 이런분들 보면 참 대단하다
점점 기계가 되는 기분인데 잠시나마 설램을느끼다 갑니다 오르비스에서 뿔달린 귀여운 애들 잡는거 좋아했는데 뭔가 씁쓸 하기도하고 어린시절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때 꿈은 칼 방패 휘두르는 팔리딘이 였는데 하하하....덕분에 덜 매말라가는느낌이네요 돌아갈순없지만 좋은 추억 기억하다 갑니다 아무쪼록 내일 도 화이팅 나땐임마 배라섭이 쵝오였다구
그 당시 중학생 시절
자쿰의 투구 한번 먹겠다고
아이템매니아에서 4만원에 구매해서
자쿰 잡는거 구경도 하고...
그때 이후로 강해져야겠다 생각했고..
현질도 그 나이에 200가까이 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나는 강해졌고
어느순간 혼테일을 지휘하는 강력한
길드 부마스터가 되어있었다..
하루에 현금3~4만원씩 게임으로
수입이 생겼고
나는 계속 게임에 투자했다
그렇게 나는..
핑크빈을 전섭에서 최초로 격파한 멤버가 되었다
노가다가 심한 게임이지만 참 정이 많은 게임이였다
레벨 100 110 120 130 140 150
달성하면 고성능 확성기로 2~30개씩 축하도 받고.. 접속하면 수많은 인사들과 웃음들..
나는 그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절대 안돌아간다
군대 다시가야됨
어느새 30살이다...
기승전 군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로 전섭에서 핑크빈 최초로 격파했음???
다시 돌아가서 주식하면 개꿀아닌교
@@jinras 네ㅋㅋㅋ 그당시에 카페에도 올라갔어요
메이플 진짜 여름방학때 공부걱정없이 에어컨 맞으면서 햇던 진짜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임 ㅠㅠ 돌아가고싶다 ㅠㅠ
어쩌면 우린 메이플 브금을 그리워 하는것보단 그때 그 시절 고민 없이 모험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게 아닐까
존나 슬프네 시발ㅠㅠ
그때의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지구처럼 광범위한 공간으로 느껴졌었는데 세월이 야속해
..
메이플에 가고 싶어
내 동생이 집 전화로 현질 35만원한 게임ㅋㅋ
어느덧 올해 수능이 1주일 남았습니다. 공부하다 막힐때마다 1탄부터 5탄까지 들으면서 힘내왔어요! 이 영상 덕분에 많이 도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수능치고 뵙겠습니다.
노력하신만큼 보상받길....ㅎㅇㅌ!!
해이팅
수고하셨어요 제가 이제 고3되네요...열심히할게욕
후기좀여
원하는 최고 목표는 못 이뤘지만 원하는 과에 최초합으로 장학금받고 들어갈수 있었어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지금은 재밌는 새내기생활 보내고 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리스항구 너무 좋은것같음.. 지금은 튜토리얼 할때나 3분 정도 듣지만.
다시 들어도 좋네요,,, GOAT
19살 특성화고 다니는 재학생이고
최근에 개발자로 취직되었는데,
아무래도 사회는 처음이라 힘들고 긴장이 많이 되었었는데.. 브금들이 참 위로가 되네요..😂
당신 덕분에 옛 생각도 나면서, 잠시나마 머리속에 환상이 그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신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길 빌어요.
이땐 정말 모험을 하는 기분이었지
크........
하나하나 뭔가를 발견할때 마다 늘 새로웠고
항상 학교다녀와서 1시간은 했던게임.
진짜 매일 했는데 흐규
벨로칸 전섭돌면서 슬리피우드 던전탐험대 모집했던 랩 40짜리 쩌리표도 기억하는분 계실런지ㅠ
7섭 카이니를 아시나요
닳도록 들었던 이전 플레이리스트들도 물론 좋았지만 새 구성도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 raindrops flower, 에레브, 에우렐, 시그너스... 또 무한 재생 각이란 말이죠,,, 항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마을마다 분위기를 살려 찰떡같은 이미지를 넣으셨는지 대단하세요
진짜 시험기간 때부터 계속 이분 BGM들었는데 힘든 상황이라서 그런지 가끔 감정도 올라오고 초등학생 때 친구들하고 메이플하고 형하고 메이플하고 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어릴때 친구랑같이 엄마몰래 피시방가서 메이플스토리 하다가..친구가 야 준아 우리 꼭 4차전직해서 더 많은거 해보자 라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땐 행복했는데 딱 1년뒤면 전 사회에 떨어지네요..돌아가고 싶어요 진짜
와... 5탄 나올 것이라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뜨악 나오자마자 얼렁 플레이... 아... 진짜 메이플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힐링하고 가요. 매번 똑같은 bgm도 변주해주시면서 그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감성에 취하고 갑니다~
메이플... 지금 확률 논란 때문에 말이 많지만 아무리 니가 미워도 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i miss maplestory so much... i used to play this game 24/7 on the weekends during middle school. i had so many friends, even a crush (lol), but now those days are gone...i just want to relive it again for even just an hour...
54:09 차원의 도서관 노래 짱좋ㅜㅜ 듣고있으면 스토리가 떠올라요ㅠ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당 감사해요🙏❣
지금까지 Pair님의 1~4탄 피아노곡을 들으며 공부한 결과 공무원 필기시험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면접시험 준비중인데.. 5탄 들으면서 최종 합격까지 달려가도록 할게요!ㅠㅠ 좋은 곡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근황은 어떠신가요 최종합격하셨나요?!
@@펩시-u2n 잘 다니고 있어용ㅎㅎ
@@casome31 헉 축하해요 ㅎㅎ
@@joon0814 감사합니당ㅜㅜㅎㅎ
@@casome31 씁씁한 현실이네요
그때 당시에도 나는 좀 애늙은이 같아서 게임을 몇달 하다 질리면 마무리라도 하는 듯이 지우기 며칠전에 케릭터를 밧줄에 매달아 놓고 배경음을 들으며 멍때리고 있고는 했는데 정말 순식간이네요 곧 31살인 지금도 아직도 메이플과 테일즈 위버 그랜드체이스 세개의 게임은 잊혀지질 않습니다.......
아재의 추억 ㅠㅠ
그랜드체이스..그립...
캐릭터를 밧줄에 매달아놓는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심각하게 생각하다가
이제 깨달았습니다
난 또 목매달았다는줄,;
찐이시네요.. 3대 게임 만랩찍을만큼 열심히 했고 내 어린시절을 함께한 너무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이렇게 댓글 다는 건 처음이네요.
공부하면서 Pair님께서 연주하신 피아노 곡들을 들으며, 많은 위로와 집중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한 곡, 한 곡 연주하신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이런 곡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할 수 있으면 후원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메이플 노래는 너무 힐링이라 잘만들어졌다 어떤거는 긴장감을주고 어떤것은 편안함을준다 메이플이 사라지지않고 이런 음악만 나왔으면 좋겠다.
이때 걱정없이 게임하던 때가 너무 그립다
@옥아 취업이요…
왤케 힘드냐 요새
잊을만 하면 돌아오고 있습니다. 처음 들을 때는 입시를 준비하던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지금은 게임 개발자를 지망하는 군인의 신분으로 듣고 있습니다. 나중에, 몇 달 후가 되었든 몇 년 후가 되었든, 이곳으로 돌아와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4탄으로 끝낸다고 하시길래 많이 아쉬웠는데 5탄까지..
이걸 듣고있자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럼 전 메이플하러 가겠습니다
-메-
플
(메이플을 공부하러 가겠다는 뜻)
스토리
메
와... 사진까지 너무 완벽해서 매일 들어올거같아요 너무좋네요♡.♡
커버사진이랑 노래랑 너무 잘맞아서 눈물 질질 흘리는 중 ㅠㅠ 실제로 메이플 세계에 들어와있는거같아요...8ㅁ8
주인장님 이 영상 평생 내리지 말아주셔요. 시험기간마다 들으러 오는데 집중 너무 잘됨
메이플스토리 하다가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같이 렙업하고 일퀘하다가 BGM 좋은 지역만 찾아도 그렇게 행복하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는데... 왜 만나는 동안은 그런 기억을 못 떠올렸을까요
난 개인적으로 수련의숲이 제일좋다..
메이플스토리가 굉장히 의미 있는 게임인게 한폭의 인생을 담고 있는 거 같아요.
전공을 정하고 직업을 정하고.. 그 전공 내에서 한 단계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험치 쌓는 일과 장비를 얻는 일, 미션을 깨는 등 수많은 노력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 일들이 쌓이고 쌓이면 어느 새 레벨이 높아지고 다음 전직을 할 수 있죠..
때론 고단하고 지루하고 지쳐도 나의 성장을 바라보며, 또 성장한 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화려한 역량들을 꿈꾸며
오늘도 끈덕지게 앉아 내게 주어진 과정들을 끝내 수행해 내는 메이플 동창회 여러분과 제가 되길 파이팅합니다!
시간의 신전에서 몬스터 잡을 때 비지엠이 큰 힘이 되었듯, 우리에게는 메이플 비지엠이 큰 힘이 됩니다!
감동..ㅠㅠ이거 들으면서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화이팅
롤도 그럼 티어는 사회적 위치, 돈, 명예고 나보다 티어 낮으면 까내기리 바쁘고 항상 남탓하기 바쁘고
자기가 티어 못올라가는 이유는 항상 팀운때문이고롤로 인생 많이 배웠음
@@KoBakJook 진짜 롤도 인생을 가르치는 게임인게 롤로 사람이 맨탈만 잘잡으면 할수잇는게 무한하다는것을 배웠고 핑계 대지 않는 것도 깨우치게 되었고
.
.
.
.
롤 덕에 타자 ㅈㄴ 빨라짐 남들이 보통이면 남들보다 타자가2배빨라짐... 그 이유는 아시겟죠..?😂😂
??? : 몹을 더 내놔!
This brings me peace... Just being stuck in an super awkward situation recently, thank you for making this playlist, this actually pulled me out from the catastrophe in real life.
I totally feel you.
I'm going through something myself IRL, hang in there guys surely things will look brighter.
1탄부터 5탄까지,..5시간연속공부하면서 오늘 계속 들었어요 ㅋㅋ
진짜 공부할 때 방해되지 않고 딱 좋은 브금은 pairpiano님 연주밖에 없는 것 같아요.
메이플 커버 언젠간 또 올려주실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고 당분간은 5개씩
공부할 때마다 여러세트 돌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공부하려고 틀었는데 리스항구 브금 나와서 바로 메이플켯습니다
채널 초기부터 정말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집안일을 할 때면 항상 모음영상 틀어놓곤 하는데, 오랜만에 집 안 BGM이 바뀔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에 공부하면서 하루종일 이분이 올린 메이플 브금 피아노 1회부터 4회까지 하루종일 들으면서 공무원 시험 공부하면서 순서도 다 외워지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까 그때 힘들었던 기억나서 눈물나네요... 모든 노래가 다 기억나요
진짜 미워도 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문제 없이 노래 들으면서 게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진짜인정 미워도 망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망할년아 망하지마…..???
연매출 5000억 게임인데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도 절대 안망합니다..
@@choco-water 세상에 절대라는 건 없다
@@choco-water 얘는 아직 세상물정 모르네 ㅎㅎ
내 나이 34살 좋아하는것 하고싶은것이 뭔지 몰라 돈되는 일만 쫓아 살다 오히려 욕심이 커져 억대의 빚을 져버렸다 주위 사람들 고생만 시키고 6개월 가량 죽지못해 꾸역꾸역 살았다 하늘이 나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내린 시련이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더 앞으로 걸어나가보려 한다. 결코 쉽지 않겠지만 계속 안좋은일만 있기야 하겠는가. 힘든것도 인생이고 좋은것도 인생이다. 목표를 가지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보련다.
어렸을적 나를 추억하며 두서없는 글을 남긴다.
공부할 때마다 듣는데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어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노래가 좋아서 듣는다기보단 그때 그 시절 어렴풋이 떠오르는 추억들이 생각나서 향수에 젖는거 같다.. 지금 1분 1초도 지나가면 과거이기때문에 후회없는 선택, 매 순간순간을 의미있게 보내기를
勉強をする時に聞いてます!
モチベーションがめちゃくちゃ上がるので助かってますっ❤️🔥
지금 이 음악을 들으며 공부를 하면서 추억들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음악들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지겠지..? 한 세대의 모험과 같은 청춘이 지나가고 또 다른 세대의 모험이 시작되는건 필연적이지만.. 그럼에도 이 음악을 들으며 그때의 모험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 아닐까..
가사 없는 피아노곡을 좋아하는데, 유튜브를 헤매다가 정착하는 곳은 항상 페어피아노님 메이플 피아노모음이에요.ㅎㅎ 수능 전에도 쉬는시간마다 들었었는데 수능이 끝나고 한가한 지금도 정말 자주 듣고있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고맙습니다. 매일 이 노래를 들으며 사색에 잠기면 제 안에 소망을 돌아볼 수 있어요. 현실과 스스로에게 타협하지 않으면서 소망을 잃지않고 느려도 소망을 갖고 꿈꾸고 이루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매일 밤마다 1탄~5탄까지 종류별로 듣고 있는데 들을 때마다 너무 편안해지고 위로받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아름답게 피아노로 커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첫곡부터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요....ㅠㅠㅠㅠ 요새 좀 짜증나고 일이 이리저리 꼬이고 잘 안풀리는 날들이 많았는데... 음악듣고 잠시라도 옛날 추억에 편안히 잠겨봅니다~
Good quality for both pictures and the music!
지금 접속해도 같은 노래가 흘러나오지만, 그 시절 그대로의 느낌은 다시는 느낄수 없다.
아 나는 리스항구가 제일 좋음 ㅠㅠ 그 시절 메이플스토리의 시작맵이어서...
ㅠㅠㅠㅠㅠㅠㅠ
부우우우웅 부우우우웅
여기 BGM 들으면서 하나하나 추억을 기억해봅니다..
2004년 친구 가이드북을 통해 싸비와 ShaQ를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메이플을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지요..그때 피시방에서 처음 가입하고 겜했는데 피방아저씨가 하나하나 가르쳐줬던거도 기억나고..그때는 접속할때마다 오늘은 어떤맵을 가볼까도 생각해보고 맵에서 사냥하다 사람들 만나면 인사도 하고.. 파티사냥이 일상이였던 때가 있었고..
저렙이라도 업하기가 힘들어도..재미있었는데..같이 파티사냥하면서 친추도 하고 다음에 또 하자고 헤어지고..메이플에 진짜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면 제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그때 그 시절로 한번만 돌아갈수 없을까..그때가 너무 그립다.. 그때 만났던 친구들이 비록 온라인친구들이였지만 난 너희들을 잊을수가 없다..아직도 메이플 하고 있을 친구들이 있을까..? 17년이 지났지만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Thank you for this. I'm reliving my childhood while relaxing to your amazing piano playing.
미친...... 처음부터 소름돋았다 진짜 와 눈물 날라그래 내가 그 시절 초등학생은 아니었지만 내 초등학생 시절을 전부 메이플스토리로 채웠어서 그런지 진짜 뭔가 뭉클하다...... 뭐 모바일 메이플 컴퓨터 메이플 코믹 메이플스토리 만화책, 수학도둑등등 진짜 좋아했는데.. 물론 지금도 여전히 좋아함 무과금 유저에 정말 가끔씩만 해서 그런지 스트레스 같은 것도 없고.. 그냥 좋았던 추억만 가득한.
들었던 곡을 새로운 편곡으로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1~4탄이 제 노동요가 되버렸어요 거의 백 번은 듣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더 들었을 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아무튼 이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비록 페어님은 힘드시겠지만ㅠㅠ 듣는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이 영상이 공부할 때 듣기에 적당히 잔잔하고 조용해서 집중이 잘 되거든요 너무 감사해요!
메이플과 관련된 추억들이 이젠 더이상 5년전, 10년전 추억이 아닌 20년전 추억으로 되가고 있다는게 참 세월이 야속합니다..
너무 좋다 이 bgm.. 한 곡 한 곡이 가슴을 울리는 듯..
초3때,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정복하겠다는 마음으로 리스항구에 도착했어. 레벨 10까지 모은 2300메소가 아까워서 커닝시티까지 뚜벅뚜벅 걸어갔지. 그런데 전직을 어디서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는거야. 지나가던 행인한테 물어보니 맨입으로 안가르쳐준다고 2000메소 주면 알려준다길래 눈물을 머금고 줬지... 먹튀 당하고 울며불며 엄마한테 가서 경찰서 가자고 했었지 ㅋㅋㅋ
중 2때, 빅뱅패치 되고 배틀메이지가 너무 멋져 보여서 시작했지. 그때 처음 3차 전직도 해보고 친구들이랑 길드도 만들고 되게 재밌었어. 물론 어느 시점부터 몬스터 사냥하는게 버거워서 자연스레 접었지만 나에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어. 작년까지는...
26살. 친구랑 이야기 하던 도중 자연스레 메이플 이야기가 나와서 접속했지. 늘 그랬듯이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정복하겠단 마인드로 시작했는데 왠걸... 내가 알던 메이플 월드가 아냐. 처음 들어보는 용어에 복잡하고 따지는게 많은 스텟 계산법, 만 하루면 레벨 100까지 그냥 찍는 괴상망측한 레벨 시스템... 내 어릴적 추억은 산산히 부셔지고 나에게 남은건 BGM뿐.
오랜만에 메이플 시리즈 나온만큼 정말 기대가 컸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들었습니다 매번 좋은 곡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공부하고 있어요. Bgm 모음 5개 재생목록에 등록해 놓고 다 끝날 때 쯤이면 하루 할당량 다 하더라구요
헐 ㅠㅠㅠㅠ4탄이 끝이라 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게무슨...정말 감사합니다...아껴서 쪽쪽 빨아먹겟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 10대 시절 함께했던 게임
메이플 브금은 참 잘 만들었어 ㅎㅎ
93년생 모여랏ㅋㅋㅋㅋㅋ 아무 생각없던 이 때가 그립다 그리워
35:58 새벽에 들으니까 향수가 장난 없네요 ㅋㅋ
This game will always have a special place in my heart. Cygnus Garden and Time Temple melodies are probably my favorite. Loved the sense of accomplishment that came from grinding to job abvance and the social aspect of the game back in the day. A buddy of mine from school introduced to me the world of MapleStory and while I might not be in touch with them anymore the bond that I had with them and all the others I met in-game will be something I will always be grateful for and cherish. It might've been a fleeting moment in time but it most definitely left a lasting impression in my life, I'm happy to see that others share a similar feeling to this.
초등학생 시절, 컴퓨터로 처음 해본 게임이 메이플이었는데 작은 폰 화면에서 하다 컴퓨터 모니터로 게임을 하니 화면이 엄청 넓고 도트 캐릭터가 귀엽기도 하고 배경도 예쁘고 항구에서 배를 타고 여섯갈래길에 도착 했을때의 전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노래가 아름다운점도 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플레이했던, 순수했고 푸르기만 했던 그 시절의 내가 그리워서
아직 한참 어린(?) 중딩이지만 언젠가 이 음악을 듣고 있는 지금도 나중에는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하니 지금 이 순간도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ㅠㅜ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덕분에 셤 공부 잘되용
오~ 신경을 안정시키는 차분한 음악 최고네요 이 음악을 듣고 공부하는 분들 모두 올 100점 맞기를 기원드립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공부하다가 에우렐 노래듣고 눈물 터졌네요.. 걱정없이 학교갔다와서 컴퓨터틀고 메이플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많이 미화되어 그런지 그립고 눈물나네요.
수련의숲 띵곡이에요 미친 몰랐어요 와 대박이다 와,,
Thanks BangChan for recommend, this is so relaxing ❤️🔥
21:24 메이플에 대한 추억이 그리운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