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자는 우산을 쓰지 않는다 ㅣ 우산에 얽힌 고정관념 ㅣ 세계사 ㅣ 북미 미국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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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кві 2022
- 도대체 서양 남자들은 왜 비가 쏟아져도 우산을 안 쓸까?
우산은 여성적인 물건이니 진짜 남자는 우산을 안 쓴다는데..
뭔 소린지 알 수 없으니 이유를 알아봅시다
Moss, Anthony, A Visual History of Walking Sticks and Canes, Rowman & Littlefield, 2021.
Panati, Charles, Panati's Extraordinary Origins of Everyday Things, Chartwell Books, 2016.
Sangster, William, Umbrellas and their history, Bradbury and Evans, 1855.
#우산 #고정관념 #문화충격
www.wtsp.com/article/news/nat...
![사라진 후계자는 정말 정육점 주인이 되었던걸까? [로저 티크본 실종 미스터리]](http://i.ytimg.com/vi/i4SJRAF-0AI/mqdefault.jpg)
![사라진 후계자는 정말 정육점 주인이 되었던걸까? [로저 티크본 실종 미스터리]](/img/tr.png)
저희 남편(미국인) 한국에서는 꼭 우산 가지고 다니더니 미국 돌아오니까 안쓰대요 ㅋㅋ 그래서 제가 왜 안쓰냐고 했더니 남자는 우산 쓰는거 아니래요. 그래서 제가 한국 에서는 왜쓰냐 했더니 "한국은 산성비자나..." ㅋㅋㅋ 사실은 우산 쓰는게 훨씬 좋았고 여기 와서는 주위 시선 땜에 안쓰는 것 같습니다.
사회가 강요하는 이미지가 여러 피해를 주기도 했네요ㅋㅋㅋㅋㅋㅋ사실 마차 타라고 놀리던 남자들도 실은 우산을 쓰고 싶었을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그리고 양산에 기름먹여서 우산으로 만드는 아이디어는 정말 천재같네요 그 옛시절에도 머리 좋은 사람이 참 많았던것 같아요
몇 년 전 엄청난 폭염이었던 해에 '제발 지드래곤이 양산 좀 쓰고 다녀서 유행 시켜줬으면 좋겠다' 라는 어떤 뉴스의 댓글이 엄청 인기였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양산보다는 자전거탈때 쓰는 안면마스크나 모자가 더 좋음..ㅋ
서양 남자들은 평생 자신이 게이가 아니라는 걸 증명 하고 살아야 한다더니 편견 오진다
한웨이님 정말 앞선분이네요 대단해요ㅋㅋ비오는날 모든 남자들은 이분을 떠올리며 감사해야할듯.. 이런시대를 거쳐서 지금은 영국에서 멋진 우산을 만들고있으니 참 재밌네요
제 남친도 처음에는 시선때문에 주저하다가 제 양산 써보고는 자기 꺼 남성용 양산 사서 잘 쓰고 다녀요 ㅋㅋㅋ 시선에 기죽지 말고 같이 시원합시다!
닥터가 또…
유럽남자들 우산 안써서 다들 탈모걸린건가 생각이 드네요 그 짧은 영상에 정말 많은 남성들이 우산을 안쓰는 게 보여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런던에는 비가 자주오고 보슬비처럼 오니 그냥 귀찮아서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이유라니… 최초를 시도한 한웨이가 대단합니다
유럽남자들이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 걸수도요 열많은 체질들은 여름엔 특히 두피에 열이 더 많아지고 그럼 머리숲에 영향을 주거든요
어떻게 아냐면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ㅎㅎㅎㅎㅎㅎ 머리를 감을 때 마지막엔 찬물로 헹구니 어느 정돈 효과있더라고요
그래도 한웨이처럼 용기있는 분들이 많이 나와서 남자들이 우산에 대한 선입견에서 자유로웠으면 좋겠네요!
근데 유럽에선 여자건 남자건 우산 잘 안쓰긴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렸을 때 부터 산성비다 뭐다 해서 다들 우산 쓰는데 저기는 비 맞는거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것 같아요
유럽은 한국처럼 산성비가 아닌데 비 맞는거랑 상관없 ㅋㅋㅋㅋㅋㅋㅋ
@@BerlinBerlin365 그니까요ㅋㅋㅋㅋㅋ
닥터ㅋㅋㅋㅋㅋㅋㅋㅋ 잊을만 하면 저 사진으로 불려나와
서양(특히 몇몇 유럽)남자들 알고보면 참 복잡한 존재들이에요. 뜬금없이 남자다움 과시하려하고, 여자처럼 보이는걸 많이 부끄럽게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남의 시선 엄청나게 신경쓴다는말인데, 겉으로는 또 신경 안쓰는척 합니다. 애들이 좀 복잡해요-.-;; 유럽 몇몇 국가 돌면서 15년정도 살고있는데, 제 경험으론 영국남자들 가오가 젤 심하고 그담이 다른 독일계통들, 오히려 스페인이랑 이탈리아 남자들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남자다운 척 안합니다. 여자꼬시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줄 잘 알거든요ㅋㅋ
서양 사람들은 비가 엄청 오지 않으면 남녀 불문 우산을 잘 쓰질 않더군요.
왜 그런지 저도 궁금했네요. 젖는게 찝찝하지 않은지.. ^^;
남성다움, 여성다움은 뭘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어떤 획일화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빗방울 맞으면 아픈 우리나라와 달리 영국은 대체로 비가 분무기처럼 뿌려지는 느낌이라 안쓰는 사람들 많은거 같음
한국 비는 사람을 때려
@@InitialJKJ7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모자들은 챙도 넓어서 얼굴 정도는 충분히 보호할 수 있었고 왁스먹인 직물로 방수모자를 만들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우산이 유행을 탈 수 있었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서양남자들은 남자다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듯
한국남자들 썬크림, 우산 등등 ...저희애들도 질색하며 남자가 아니래요 ㅋㅋ 그리고 모두 자차로 다니고 한국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그런듯
대체 남성다움이 여성다움이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뭘 또 모를 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는 정도면 어지간히도 주변 흐름 못 읽는 거거나 ㅋㅋㅋㅋ 그냥 관용적인 표현이겠지만 ㅋㅋㅋㅋ
@@wheewhoo2 왤케 공격적이야 시대랑 나라마다 기준이 천차만별이니까 한 말인게 맥락보면 유추가능한데 혼자 풀발하네
@@wheewhoo2 주변흐름 못 읽는건 본인이었고 ㅋㅋ
제가 미국에 살 때는... 물론 지역차가 있겠지만, 남자고 여자고 애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정말 남녀노소 그냥 우산을 안 쓰더라구요ㅋㅋㅋㅋ 대체 왜 안쓰냐고 물어보고 다녔는데 그 중 가장 납득이 갔던 대답이 "주차해놓은 곳까지만 가면 되니까" 였습니다ㅋㅋㅋ 워낙에 자가용이 필수인 곳이고 다들 차를 타고 다니는 게 너무 당연한 지역이다 보니, '차 있는 데까지만 가면 그 다음부터는 우산이 필요없다'라는 이유에 저도 납득해버렸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현재는 독일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미국보다 자가용이 드문 곳이다보니(?) 사람들이 그래도 좀더 우산을 쓰기는 하네요ㅎㅎㅎ 물론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배경이 있겠지만 (영상에서 설명해주신대로) 제 나름대로 가장 납득이 갔던 '우산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 끄적여봤습니다 ㅎㅎ
미국인들은 우산을 사용하는게 귀찮게 느껴질수도 있을거같네요 ㅎ
그거 솔직히 핑계인거같음 대답을 회피한거
생각해보니 프랑스에서 살때 보면 비가 조금오면 할머니들은 머리에 비닐 모자 쓰고 다니고 할아버지들은 그런거 안 쓰고 다녔어요 ㅋㅋㅋ 비가 많이 와야 우산 쓰는 정도. 저도 폭우가 쏟아지지않는 이상 우산 안 쓰고 다니는게 버릇이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오히려 더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_ㅠ
이상하니까요…
저도 중절모에 방수잠바입고 다녔어요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역사를 좋아하는지라 이런 쫌쫌따리 지식들이 저에게는 매우 흥미롭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눈숑님! 응원합니당
눈숑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항상기다렸다가 보고 또 본답니다👍👍👍👍👍👍
언니! 저 기억하세요? ㅎㅎ 간만에 들렸어요 학교게시판에 언니가 예전에 글올렸을때 목소리도 좋고 해서 이거 유투브편집해서 올리면 대박날거라고 댓글달았던송이에요 ㅎㅎ 역시나 대박나셨네요!! ㅎㅎ 구독자수 축하드려요 영상 너무재밌게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더 대박나시길 ㅎㅎ
미국은 어떤 지 모르겠는데 유럽은 연중 강수량이 일정해서 한국 같은 장대비가 쏟아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최근에 이상기후로 독일에 홍수 같은 일이 벌어지긴 했지만 유럽 전반이 비가 장마나 홍수로부터 자유로운 곳이라고 합니다. 지중해 지역은 햇볕이 따갑고 건조해서 햇볕을 막는 양산이 쓸모가 있겠죠. 비는 한 번에 쏟아지듯이 내리지 않으니 대충 맞아도 되는 걸 유난 떤다고 더 싫어했던 것 같네요.
여름에 양산 써보면 피부나 눈이 약한 경우에는 엄첨 도움되더라구요
의외로 유교보이였던 우리 조상님들이 이런 쪽으로는 더 열린 사고방식이었어요. 한국 사극 보던 외국인이 남잔데 핑크색 옷 입고 돌아다니는 거 신기하다고 하더라고요. 남성 한복에 분홍색 들어가도 우리는 별 생각이 없는데 외국인 시선에서 핑크는 여자나 입는 색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그런가봐요. 조선시대에는 남자도 귀 뚫는 게 너무 당연했고 귀걸이를 너무 과하게 해서 하지 말라는 금지령까지 내렸을 정도라니까요. 노리개나 갓끈에 옥이나 구슬을 달아서 화려하게 치장하기도 했고요. 심지어 화장까지 했다 하니 ㅋㅋㅋ
"특정 성별다움"이라는 틀에 스스로를 가두어 불편한 삶을 자초하는 꼴을 보니 그저 웃기기만 하네요..ㅋㅋㅋㅋ
우리나라도 남자는 살면서 단 세 번만 운다? 이런식으로 남자가 우는 걸 찌질하게 보는 시선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감정의 해소 수단을 한가지 잃어버리는.
조선시대 양반들이 비가 와도 뛰지 않았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덕분에 또 하나 알고갑니다
자신이 게이가 아님을 증명하기위한 인생을 산다.
외국인 손님들이 비 와도 우산도 안쓰고 빨래도 걷지 않고 그냥 비 맞게 두길래 물어봣더니 그냥 물이니까 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양산이 더 먼저였다는 게 신기합니다. ^^ 내가 우산부터 썼다고, 우산이 먼저고 양산이 그 다음에 응용된 것이라 암묵적으로 생각했었나봐요. 작은 편견이지만 덕분에 이렇게 또 깨닫게됩니다. 😃 감사합니다.
호오호오 신기하네요.
요새는 우산을 써봤자 비바람이 써서 우산이 뒤집어져서 못쓰는 동네가 많아요.
아니 마차 너무 웃기네요 어차피 자동차 발명되면 사라졌을거면서ㅠㅠㅜ
이게 맨박스인건가요😂 재미있는 상식 알아갑니다!
우리나라 군대도 비오면 우산 안쓰고 우의를 입습니다!!
심지어 흡연하러 갈때도 우의를 입어요!!(고참제외)
얼마전까지 그랬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훈련중에야 우산을 들게 할 수 없으니까 우산 못 쓰게 하는 것이 이해가 가는데 왜 쉬는 시간일 때도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user-qi1md4qx8j 아예 보급을 안해요 ..
군인은 우산이 없어요 우의를 입으니,
평시에도 마찬가지고요ㅋ
간부들은 쓰고다녓는데, 요즘은 애들도 부대에서는 쓰고 다니더군요..ㅋ
어이가..없죠..
ㅋㅋ 올해 7월에 논산 갔다왔는데 비오면 쓰레기 판초우의 입히고 식당가게함ㅋㅋ... 짬 낮은 간부들은 최신 판초우의 입고 짬있는 간부들은 우산쓰고댕기고 ㅋㅋㅋㅋ
이거 생각보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서양인 특히 미국인들이 사회문화적배경으로 인해 입이나 몸을 가리는것을 꺼려하며, 이 현상은 옛날보다 더 심해졌습니다. 미국에는 마스크를 쓰면 입장불가한 레스토랑이 있죠. 둘째, 영국 등 유럽, 그리고 북미 등 공기질이 상대적으로 좋은 나라들은 비좀 맞아도 금방 건조해지기 때문에 축축하게 찝찝한 상태가 그리 오래가지 않아요. 비온 전후 야외 주차장의 차상태를 보면 알수있죠. 우리나라는 비맞은후 세차가 필요하고, 걔네들은 비맞는게 세차하는거고. 셋째, 옛날에는 우산든 영국신사 모습이란것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딴거 전혀없고 단지 비가 하루에도 열댓번 왔다가 개었다가 하는 날씨에서 우산을 썼다 안썼다 이거 상당히 짜증나요. 걍 쿨하게 안쓰고 말지. 대신 방수잠바같은걸 많이 팔죠. 남녀구분없이.
세상 모든 남성여성분들 다 같이 양산을 씁시다! 더위도 피하고, 탈모 예방차원이기도 하고 일석이조이죠!! 시선 그거 좀 무섭긴 하지만 그보단 저희 모근과 땀에 젖을 나중이 더 무섭지 않겠어요?ㅋㅋㅋㅋㅋㅋ
남자의 패션은 우산과 레이벤 에비에이터 보잉 선글라스로 마무리 됩니다 헤어는 단정하게 포마드구요 ㅋ
비가 더럽다고 생각 안해서 안쓴다고 하더라구요. 산성비는 옷에 자국 남을 정도로 더럽지만
우산 양산의 기원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유럽 남자들 정말 우산 안 쓰더라구용ㅋㅋㅋ
우리나라도 남자아이돌이 양산을 들고다니는 퍼포먼스를 해주면 가능할까?
지디가 양산 써주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어릴 적에 아빠나 친척 어른들(남자)은 우산을 잘 안 쓰고 다녔는데 전 그걸 보고 남자들은 우산을 안 쓰는건가 했어요ㅋㅋㅋ항상 비 많이 와도 차타면 되니 모자하나 덜렁 쓰고 어디 갔다오거나 그러더니, 요즘은 꼭 우산 쓰고다녀요ㅋㅋㅋㅋ옛날에는 우리나라도 영향이 약간 있었던 걸까 궁금해지네요
쉽게 말해서 서양남 허세네 ㅋㅋㅋㅋㅋ
알고있었지만 산성비가 안내리다니 아쉽ㄷ ㅏ..
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간
작년에 독일 소도시 여행 갔는데 비가 와서 우산 폈더니..사춘기 초등 딸이 우리만 우산 쓰고 있다고 당장 접으라고 그러더라구요. (초등이후로 처음으로 비 맞고 다님..ㅋㅋㅋ) 한국와서 보슬비에 우산 안 쓰고 다녔더니 또 이번엔 우리만 안 쓰고 있길래..은근슬쩍 우산 폈어요. 유럽여행하고 딸이 배운거..미국과 유럽여행시 우산 챙기지 말기...^^;;; 동영상 딸이랑 같이 봐야겠어요. 재미있네요.ㅎ
한국인인 나는 오히려 우산 안쓰는게 부러울때가 있어요.
시원하기도 하고 귀찮아서 그냥 비 맞고 집가서 샤워하고 싶은데
나만 비맞고 다니면 너무 눈에 띄어서 강제로 쓰게 됩니다.ㅎㅎ
아무도 신경안쓰니 그냥 맞고 다니세요. 자의식 과잉
아무도 신경안써요.. 그냥 우산이 없나보다 하지
남 인생에 관심 없어..
너무 장대비가 내릴때는 비맞으니 불쌍하게 쳐다보고 가끔 씌워주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것뿐 탈모 걱정없으시면 괜찮아요 이상하게? 보진 않을거예요
젖으면 안 찝찝하나...?
상남자 특 산성비랑 자외선 보호해서 탈모랑 피부암 예방함 모두 비조심 해조심 합시다
탈모가 걸려봐야 정신을 차릴라그러나...머리털보다 가오가 중요하다니
어떻게 저런 멍청한 사고방식이 있을 수가....남자라고 무쇠라도 된다 생각한 건지.
거기다가 여자들을 엄청 무시하는 생각없는 행동...진짜 남자다움은 그딴 고정관념 신경 안쓰는 한웨이같은 사람이죠.
저렇게 무식하게 행동해서 예전 남자들이 여자보다 더 수명이 짧았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지만....😂
한국에서도 사관학교 학생들 교복(군복) 입고 우산들기 금지입니다. 우산 쓰는 건 남자답지 않다고 하여.
진짜 궤도라이같네요 ㅋㅋ
생각해보니 군대에 있을때도 우산 쓰는거 금지였었던것같은데.. 그래서 우의를 쓰고 다녔던것같네요.. 11년전이었읍니다:)
같은남자로서 비오면 에이 뭐 맞고 다니지 ...이런심리는 있는거 같아요 일종의 귀차니즘 이라고 할까요 그런거까지 신경쓰며 살고 싶지않다는 ㅎㅎ
뭔가 남자들의 쓸데없는 핵존심이 남아있는건짘ㅋ큐ㅠㅠ
추워도 부츠않신는 남자들과 같은 상황
출근하면서 맞으면 일하면서 마르고 퇴근하면서 맞는거면 어차피 씻는데 왜 들고다님?
영국이야 대부분 비 살살오니까 그렇지
한국처럼 장마, 장대비처럼 쏟아지면 우산이 소중하다는 걸 앎 ㅋㅋ
비 맞아서 감기 걸려 훌쩍거리는 건 남자다운가? 여자들이 쓰는 거라고 무시하지만 않았으면 훨씬 나을텐데
개인적으로 주거환경의 차이때문일듯
그러니까 머리가 빠지지
한국처럼 산성비가 아닌뎁?
@@jaynenyc1954 북미 유럽은 염기성 비라도 내림?
@@jaynenyc1954 샤워하고 머리는 꼭 두피부터 바로말리는 이유가 있음 젖은머리 그대로 두면 탈모옴 특히 금발인 경우엔 머리카락이 얇아서 두피관리 잘해야함
진짜 남자는 우산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당신의 머리털은 우산을 필요로합니다 ㅠ
아니 우산 안쓰는건 좋아 근데 다들 집에 가는길이고 바로 샤워할거라면 모르겠지만 머리젖고 옷 젖고 물 뚝뚝 흐르는 상태로 카페가서 그냥 테이블에 앉고 그러나요?! 지하철 탔는데 내 옆자리에 흠뻑 젖은 사람이 앉으면..? 헐 생각만 해도 끔찍 크크
지디가 양산 한 번 쓰고 나와주면 남자들도 양산 쓸 수 있을텐데..
이거 궁금해서 찾아봄 ㅎㅎ
남자들이 지디 양산좀 쓰고 나와달라(=유행시켜달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ㅋㅋㅋㅋㅋ
그냥 가오 때문이었군요
저도 러시아를 갔을 때 하찮은 우산따윈 들고 다니지 않는 러시아 남자들의 마초스러움을 닮고자 안쓰고 다님.
미국만 그런게 아니고 서유럽 미국 캐나다 백인들 우산안하더라구... 문화가 신기하네 방수옷 있다고 하던데 우산되신
옛날엔 우산 양산이 여성들이 들고 다니는 물건이었구나... 이해가 안됐는데 역사를 아니까 이해가 되네...
비싼 청바지는 빨면 상한다고 빨지도 않다가 피부염까지 걸리면서 바지에 비맞는건 괜찮은가?
합법적 세탁...ㅋㅋㅋ
6:56
현재 우리나라는
해병대 뿐 아니라
모든 군인은 군복을 입고
우산을 사용할수 없음!
우산을 안쓰면 위생상안좋지
양산은 선택이어도.
한국에선 비올 때 우산 안 쓰면 눈이 안 떠진다고 ㅋㅋㅋㅋㅋㅋ
안경땜에 꼭 쓰야됨
동양에서는 우산이 꽤 예전부터 남녀노소 썼던 거라 ㅋㅋㅋ
우리나라는 우산 자체가 금기였기 때문에 우산에 대한 성역할관념이 없었나봐요ㅋㅋㅋㅋ
서양인들 우산 별로 안쓰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국내에서 만난 서양인들 중 다수가 그런가보다 했는데 미쿡 캐나다 청년들 대다수가 안쓰더군요. 허걱! 며칠 전 비가 많이 오는 저녁 북촌 근처 안국역에서 어느 서양인 젊은 여성이 횡단보도에서 온통 비를 흠뻑 맞고 있는데 우리나라 한 여성분이 안쓰러워 보였는지 슬그머니 뒤에서 자신의 우산을 그 서양 숙녀 머리 위로 씌워주는 모습을 운전 중 정지 상태에서 보았는데 이 경우 서양 여성은 그냥 안썼을 뿐이고 우리나라 여성은 다 써야하는 것이라 판단해서 씌워주었던 것이라는 뻘쭘한 상황의 에피소드가 떠오릅니다. 서양 여성도 못내 자기 상황이 난감했는 지 일부러 뒤를 안돌아보는 듯한 느낌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죠! ''마음만은 받아주시어요, 서양 숙녀분!''
맞어 집근처 미국인커플도 여자는 우산써도 남자는 주머니에 손넣고 굳건히 빗속을 걷더라
대머리 되기 싫으면 써...
하늘에서 내리는 누군가의 슬픔을 미국남자들은 같이 고초를 느껴야 되는 고통을 선물 받았나 봅니다.
태양과 달(물)은 식물의 성장에너지원입니다. 내가 태양을 만들었는데 달은 만들지 않았어요. 근데 천둥번개 소리가 마찰음에 의한거라지만 2010년도경 일본 쓰나미올때 폭격기 터지는 소리와 같다면 그들이 죽을때 마지막 기억만 간직한채 우리에게 오는지도요. 슬픔을 간직한채로 말이죠.
물신이 미국 남자들 속여서 뭔지 하는것 아닌지 궁금하네요. 한국은 산성비라고 하니깐요.
르네상스시대의 그림들을 보면 우산쓴 이는 모두 여자더라. 따라서 우산을 쓰는건 남자 답지 못한 행동이라는게 정설.
저도 그냥 맞고 댕기는데...
그래서 탈모가 많은건가
고릴라도 비오면 안맞을라고 뛰어간다.
글쌔요. 일상 사회생활이라면 우산을 쓰겠지만.
나만의 자유시간을 누릴수 있는...예:) 별장.
이런곳이라면 필요치 않으면 그냥 맞아도 상관 없을꺼 같은데.
남자는 우산을 안쓴다라...그냥 귀찮아서 둘러대는 소리 같은데ㅋㅋ
아 진짜 별걸 다 가지고
여성물건이었다가 어쩌다 킹스맨 악세사리가 되었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자만 안 쓰는 게 아니라 여자들도 우산 진짜 안 쓰던데
으구 염병ㅋㅋㅋㅋㅋ
이런 문화현상이 서구권의 미개함이라고 볼 수 있죠.
서양은 성차별이 심하군
바보같아.. 이상기후에 산성비에 자외선에.. 어휴
마 초
우산 = gay
우산 안쓰는 게 민폐다~이것들아!!!^^
그게 왜?? 자기 마음이지
물 뚝뚝 떨어지며 실내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dara-yx4kx 외국은 한국처럼 장대비가 아니라 물 뚝뚝 떨어지지 않고 그냥 자기 어깨 살짝 빗자국 생기고 좀 금방 마르는 곳이 많음. 우산도 빗물 뚝뚝 떨어지는 걸 지하철 실내까지 끌고 들어가는데 그렇게 따지면 우산도 민폐인 듯. 동아시아는 동남아시아 장대비가 유독 많이오고. 미국이 땅덩어리가 커서 지역차가 있을텐데 근데 솔직히 저도 잘 모르긴 함..... 미국 내에서 주마다 차이가 커서 다 우산 다 안쓰지는 않을거임.
고집 ㅋㅋ on
여자도 안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들이나우산쓰지
므엉청한 것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