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요.. 무자비할 정도로 차갑고, 인정머리없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어느정도 유전되는거 맞는 것 같아요. 생활하면서 닮아가기도 하구요.. 사람들이 부드럽고 온화한 사람들은 가족 대부분이 다 그런… 괜히 가족을 보고 결혼하라는게 아닌가봅니다. 나이들어가면서 행동도 똑같아져서 소름이었던..;;
그냥 못 생긴 놈한테 못 되게 굴었더니 정신과의사되어서 헛소리 하는 중인 건 아닐지? 모두에게 못 되게 하는 사람은 없잖아?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못 되게 하지 대부분.. 다 여기에 들어감. ㅎㅎㅎ다 잘 하는 사람도 없고..ㅋㅋ참나 진짜 짜가들 많네 오박사부터해서..
@@neal7840 애초에 좋은 사람들은 자기한테 못되게 구는거 보고 가만히 안있고 자기방어식으로 못되게 구는거죠.. 또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생겼다고 해도 친해지지 않을뿐 일부러 못되게 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비인간적으로 교묘하게 공격한다거나 그런식으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인정머리 없는 못된 사람이 되는것이죠.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그러니까 그것도 케바케 사람바이사람입니다. 원래 사람은 자기가 느끼는 것만 알지, 자신의 어떤 말에 의해서 상대가 왜 그렇게 나오는지 모르는 존재입니다. 물론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연구를 한 극소수이고.. 대부분의 부부들을 보면 알죠. 그나마 솔직하게 반응하는 최소의 남임. 그래서 심히 주관적으로 해석 중인 겁니다. 집단화 일반화해서 떠들 수 있는 명제가 아님을 분명히 말합니다.
나르시스트 형제가 있는 사람으로써 같이 지내다 보면 다 내가 문제고 내가 잘못됐구나 라는 생각을 심어줘서 무조건 정신병 옵니다. 어떤 목적이나 자기 계획에 내가 필요하면 갑자기 친근하게 접근합니다. 정말 왜이러지? 갸우뚱하게 될 정도로 잘해줍니다. 근데 그건 그냥 밑밥 까는거고 그 후에 꼭 자기 요구를 말합니다. 제가 그 요구에 논리적으로 난 이러이러해서 싫다 라고 말하면 자기 계획에 어긋난 이상은 (자기 말을 안듣는다 라는 결론) 바로 돌변하더군요. 나르가 가족일 경우에는 미안하지만 진짜 답이 없습니다..반드시 떠나세요 멀리하시고요..
와...C.......ㅜㅜ 소름.... 내 엄마.., 죽는순간까지...그러하였다. 내 어린시절, 하두 까칠했던 엄마땜에 늘 곤두서있었다. 모든 레이더는 엄마에게 맞춰있었다. 늘 심장은 쿵덕쿵덕.. 오늘은 뭣땜에 저러지?이러면서 비위를 맞췄다. 이게 뭔 냄새야?~로 시작이 되면, 나는 그 냄새를 다 흡입해버리고싶었다. 하두 예민까칠해서 뭐 하나로 시작되는 불평불만의 끝엔 핵폭탄을 터뜨리기 일쑤라서, 시작점부터 나는 전전긍긍해야했다. 막내딸인 내게 잔인할정도로 짓주무르던 엄마. 죽었지만..죽었어도 다시 죽고싶을 정도로 내게 미안해야해!! 퇴근하고도, 나는 내방에서 음악조차 크게 듣지못했어. 안방에서 또 시동거는 그 앙칼진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했거든. 뭣때문인지 알아야 마음의 준비를 하자나. 심장이 목젖넘어 튀어나올것같은걸 경험해본 사람있어? 내 나이 60인데도 지금도 그래. 오죽하면..심장검사까지 했어. 이젠...이미 엄만 애지녘에 죽고없는데도, 환청이 들리기도해. 늘 불평불만, 남 비하, 남 원망하는 말이..모든 말의 99%였던 엄마앞에서 나는 동조를 해야했어.. 안 그러면 눈이 뒤집혀서 내게 덤벼들거든. 백수로 자빠져있던 내 오빠, 즉 엄마의 아들에겐 찍소리도 안 하면서, 내게 그 불평을 해. 그것도 매일매일...귀에서 피가 났어. 동조를 안해주면 "너도!!이담에 꼭 저런새끼낳아라!!!"라며 악을 써. 나는..기억상실증이라도 되고싶어ㅜㅜ
저도 친엄마에게 칭찬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항상 친엄마의 반응은 "넌 왜 그 모양이야? 니가 왠일이냐?" 이런 말투 뿐이었고요. 언니와의 차별, 저에 대한 평가절하, 영문모를 깎아내림을 45년 동안 듣고 살얐더니 이제 못 참겠더군요. 연로하신 어머니신데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냥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남자를 만날때 꼭 예비 시아버지를 1년간 어떤 행동.어떤언어를 쓰는지 시어머니될 분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세심하게 관찰하세요 가부장적인지,권위적인지,무턱대고 깎아내리는 사람인지 한두번 보는걸로는 절대 알수없습니다. 남친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는 훗날 본인의 남편 될 사람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와 99프로 동일합니다.
본인한테 안 맞추면 비난하고 욕하고 전 그 말처럼 제가 못 쓸 아이인 줄 알았어요. 근데 성인이 되고 객관화가 시작되면서 정말 고통스러웠고 심리치료를 계속 받고있어요. 그래도 부모라 옆에 붙어있었드니 낫지를 않더라구요. 최대한 거리를 두시고 상담치료를 병행하셔야 효과가 나는 거 같습니다. 화이팅합시다.
나르시시스트. 자신이 우월한 존재. 타인을 나를 뮈해 이용함. 타인과 공감능력 떨어짐. 내로남불. 내가 한 행동의 원인은 외부. 남이 한 행동의 원인은 내부. 부모로부터의 따뜻한 사랑 경험 제일 똑똑 제일 이쁨. 남과 항상 비교. 남을 깎아내림. 나를 칭찬해 줄 사람 찾음. 속은 연약. 모든 걸 맞춰주는 사람을 옆에 둠. 항상 부모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생각과 좌절감.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른 나르시시스트를 찾아 그를 위해 산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가장 필요함. 특징. 특징의 이유. 나의 이유. 나와 내 부모와의 관계는 어땠나? 평소에 사람에 대해 잘 생각해 본다. 다양한 각도에서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해 보자.
전형적인 예가 친구 그러나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하는 것은 아니고 사람 봐가며 흡혈귀처럼 기를 빨려고 함. 친구들 중에서도 가까울수록,인정에 약할수록 그 우선순위 대상이 됨. 거리를 두려하면 지 자존심은 지키며 대놓고 도움바라는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사람의 측은지심을 이용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편. 25년된 관계이지만 이제 최대한 정리모드로 가닥을 잡았음.나머지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딱 손절은 불가한 상황이라 최대한 거리두기 하기로... 친구들 중에서도 나포함 둘만 대상 좋은 강의로 정리에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 태양이 꼭 필요하죠. 어렷을 땐 그 태양이 사랑입니다. 당연히 부모님이 주신다면 가장 좋겠지만 조부모 이모 삼촌 그 누구라도 순수하고 든든하게 아이를 보듬어 주면 그런 아이는 삶의 고비가 왔을 때 정상적인 방법으로 잘 견디고 헤쳐 나갑니다. 왜냐하면 우리 부모님이 우리 할머니가 우리 삼촌이 그렇게 사랑해주던 소중한 나니까요. 전 어리고 성장기였을 때는 외할어니께서 그리고 성인이 된 후에는 첫사랑에게서 깊고 따스한 눈빛과 마음을 느켰는데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3일을 울었습니다. 그리고 첫사랑은 내 마음에서 떠나보내는데 5년이란 세월이 걸렸죠. 작별하면 이별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왠걸요. 두 분 다 제 가슴에 별이 되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더라구요. 내 삶이 어두워 질때마다 이 별들이 더욱 반짝여서 그 빛이 어둠을 거두어내고 다시 태양 맞이하는 힘이 되어주더군요. 아마도 내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빛나겠죠. 별이 되고 싶다면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해 주세요. 비록 물리적으로는 영원하지 않다 할지라도 사랑받고 사랑했던 그 순간 순간들 만큼은 순수했던 그 마음 만큼은 고스란히 마음에 새겨져 내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게되는 원천이 됩니다.
어릴때부터 전 착하다. 심지어 너무 착해서 바보같다. 부탁하면 퍼준다. 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성격 덕분에 사랑도 받고, 복도 받았지만 사회생활하는데 있어서, 쟤는 저런말을 해도 되는 사람으로 인식해서 모진말을 하거나 힘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뭐 괜찮아요. 그런데 살면서 사람들이 그렇게 착하지가 않구나.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좋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구나. 느끼게 됩니다. 그냥 사람한테 서운해하지말고, 실망도 하지말고, 기대도 하지말자. 나를 투자하며 살자. 그렇게 독해져서 열심히 살고 인정받고, 성공하자, 좀 나삐지면 어때? 피해만 안주고 죄안지으면 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르시시스트 부모였고 언니들도 나르시시스트였지만 그런걸 보면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며 동생에게는 잘했다. 세상에 나왔더니 아무리 잘해도 나르들만 있고 그런 남편과 이혼하고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은 아이도 나르같아 상실감이 크다. 죄다 붙어 기생충마냥 빨대 꽂아 뜯어먹으려고만 한다. 지긋지긋해 살고싶지 않다 중요한건 나르들은 지들이 나르인지도 모를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선하다 착각하고 있다는것이다
인정머리 없는 남 때문에 고민하던 중 보게 되었는데 ~~ 원인을 알아도 그 순간 속상하고 힘든건 어쩔 수가 없네요, 디 집어치고 혼자만의 시간과 커피 한 잔으로 잠시의 여유로 맘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말리그 나르시시스트들은 피하고 싶네요, 그 옆애 있는 사람이 저란 생각이 드네요~~!!! 나 자신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무서워지는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는거예요 또한 우리사회가 거짓말에 너무 관대한것도 무섭고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을 비난하고...타인에게 속은 사람은 모자란 사람으로 대하는 사회에 환멸을 느낍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고 비관적입니다..
이기적인 사회 생활이 할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마음의 여유을 챙기도록 하세요~~^^ 외부의 어떤 충격이 있어도. 내부의 여유가 있으면. 작은 충격 밖에는 안됩니다.~! 그리고. 취미을 가지시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배우셔야 합니다~! 인생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견디는 방법. 하나 정도는 준비하셔야 쓰러지지 않습니다~^^
듣고 보니 전 나르시스트 포비아 였네요. 하도 잘난척하는 애때문에 몸서리 치게 싫어하다 일관뒀네요. 그녀를 두둔하던 모든 사람들까지 싫어져 회사를 떠났죠. 그런사람을 만났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씀해 주심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정말 뭔가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부러울게 있었담 그렇게 까지 싫지 않았을거 같아요
@@lattelatte0707 나의 아이라면 어딘가가 얼굴이나 성격이나 뚜렷하게 나를 닮은데가 꼭 있다. 나를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면 아이가 바뀌었거나 나의 아이가 아닐것이다. 나의 아이는 어디나 다 아빠를 닮았다. 내속에서 나왔지만 의심스러울 정도로 나를 닮지않았다. 그런데 이건 어김없이 나의 아이라는 증거가 있는데 나처럼 아이의 팔뒤꿈치에 푸른 점이 선명하게 있다. 그 푸른점은 나의 할머니의 팔 뒤꿈치에도 있었다. ㅎㅎㅎ
그냥 못 생긴 놈한테 못 되게 굴었더니 정신과의사되어서 헛소리 하는 중인 건 아닐지? 모두에게 못 되게 하는 사람은 없잖아?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못 되게 하지 대부분.. 다 여기에 들어감. ㅎㅎㅎ다 잘 하는 사람도 없고..ㅋㅋ참나 진짜 짜가들 많네 오박사부터해서..
나르시스트까지는 아니지만 냉담한건 타고나는거에요 부모님께서 따뜻하시고 서로 사이도 좋으시고 부유까지는 아니지만 풍족하게 살았고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랐어요 그런 교과서가정에서 자랐는데 이기적이고 남의 아픔에 무관심한사람이 있어요 그게 저에요 항상 일기쓰고 마음 수련하려고 노력하지만 저도 제가 이기적이고 못됐다라는 생각을해요 근데 마음이 안내켜요 어릴때부터 예민하고 이기적이었어요 전 타고났다고 봐요..
정신과 전문의인 사촌 말이 성격 반은 타고나는 거라더군요. 마흔 넘으면 안 바뀐다고도 했구요. 바꿀려면 바꾸겠지만 뼈를 깎는 수양을 해야겠죠. 저도 제 성격 (못된 애비에게 유전, 그에게 길러진 환경적 성격) 때문에 결국 제가 힘들지만 잘 바꿔지지 않는 걸 보며 낙담하고 자학하고 ㅠㅠ 이젠 최대한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려고 사람 안 만나고 있네요.
저도 그랬는데 예수님 믿고 바뀌었어요 어릴때부터 전 남의 불행이 귀찮았거든요 남의 감정엔 무관심하고요 겉으로는 착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전 제 속을 알지요 근데 예수님 믿고서 감정이란게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세상이 유채색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미완성이던 인생이 완성되기 시작했어요 남의 슬픔에 가슴 아프기 시작했어요 너무 신기해서 말씀드려요~~
본인은 기억 못하겟지만 유아 시절 부모가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보여준 충격적인 상황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좋았고요. 결국 사람은 언젠가 연기가 벗겨지고 한두번은 실수하게 됩니다. 그냥 본인이 이기적인걸 받아들이고 좋은 사람이 되되록 노력하세요 그나마 편안해집니다.
@@푸륺바다저멀리 저도 20대까지 저밖에 모르던 인간이었는데 하나님이 저를 바꾸시더라구요. 비기독교인이 보면 미친소리 같겠지만ㅎ 사람 생각이라는건 살면서 무엇을 보고 듣고 경험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타고나지 못했다면 살면서 배울수도 있는거죠. 그럴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면 축복받은 인생이구요. 저도 제 삶에 하나님이 계셨기때문에 받았던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못된 사람만 만나면 못된 사람이 99%; 좋은 사람만 만나면 좋은 사람이 99%. 좋은 사람 만날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내가 좋은사람 되면 좋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들러붙음. 도움 되었으면. 나는 가는데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는 무엇을 도와줄수있을가 생각하고 도와줄려고 하니 내가 어려울때마다 귀인들이 척척 나타나서 안되는 일도 되게 만들어주고 기적들이 수없이 일어남.
저는 친언니가 저런 인정머리 없는 사람입니다! 대학교때 시험기간이라고 할머니 장례식도 참석 안하는 사람이며 급사한 아버지 장례식장에서도 화장하고 화장 고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서울대나오고 해외박사고...잘나가는 사람이지만 부자나 권력자에겐 굽신거리고 본인보다 약한 사람에겐 야박한데 가족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이 힘들땐 가족들에게 기대는 저희 언니.....! 지금은 인연을 끊었지만 같이 있으며 정말 상처 많이 받았는데 그 상처가 떠올라 이 영상보니 눈물이 나네요
친구 중에 나르부모를 둔 친구가 있었는데 오히려 본인이 나르라고 생각해서 아니라고 몇번이나 얘기해줬는데도 계속 본인이 나르인 것 같다며 ..그 친구가 나르 부모에게 너무 길들여져서 항상 대부분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속 터지겠더라구요.. 그 친구가 부모로부터 하루빨리 분화되길 바랬는데.. 오히려 자기를 학대하는 부모를 하늘처럼 생각하고 자신의 부모는 넘 대단하고 자기가 문제라고 내사하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나르인것 같다고 하다가... 그 친구는 너무 순댕이인데.. 어릴때 양육환경이 이렇게나 중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지니강-e9e 나르가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나르가 아니다..라고 얘기하진 않겠죠? 나르들은 자기자신만 아는 이기주의자인데 부모로부터 언어폭력, 신체폭력을 당하는 친구가 자기 스스로 나르같다고 여기는걸 아니라고 얘기해주는 나르도 있을까요? 나르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신 듯 합니다~
8:10 이런교육이 의무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공교육에서 수학 공식 영어단어 보다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아름다운가를 가르켜 주는 교육이 살아나길 기대 해봅니다. 성악설 성선설 이론으로만 아니고 왜 이런 이론이 나왔으며 선인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가르켰는데 오늘을 사는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개인과 가족의 의무로만 하기에는 인간 되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 교육이 백년지대계 명언이네요
상황을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너가 이렇게 했지라고 넘겨짐작하며 뭐라하고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려고하면 말대꾸하지말라고 하는 직장 선배가 있습니다. 저를 오로지 통제하려고만 하죠 근데 오히려 저더러 자기애가 강한것같다고 나르시스트 이야기를 합니다 어이가 없어요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건 상대인데 제가볼땐 상대가 나르시스트 아닌가 싶어요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이거나 소시오패스인거 정말 비극적입니다. 가치관이 뒤틀린 찐따가 돼서 인생 전체가 망가져요. '지는게 이기는거다', '최고의 복수는 용서다' 따위의 개소리를 믿게 되는 것도 억울한데 좋은 사람을 밀어내게 되어서 비극이 평생 반복되기까지 합니다. 내가 착하고 잘해서 칭찬을 들어도 믿지를 못합니다. 일단 받아주고 아니면 쳐내면 된다는 건설적인 사고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다니는 직장에 말리그 3가지 모두 특성에 딱 맞는여자를 만났었다. 와...놀랍다!! 부탁할일이 있으면 완전 상냥하게 전화해서 말하고. 제 성질부릴 일 있으면 건수 잡아서 상대방이 짜증나게 만들고 그걸 표현하면 바로 제 성질을 폭발적으로 질러댄다. 앞도 뒤도 없다. 그래서 몇번당하고 나니 손절이 정답이라는걸 알았다. 이런 애들 옆에 똑같은 애가 붙어서 충성을 다한다 이또한 똑같다. 아..진짜 최고의 강의다
너무 공감합니다. 엄마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어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 그렇게 사랑받고 자란 덕분이었나봅니다. 아무리 나보다 잘나고 학벌이 좋고 부자여도 전 그런것들이 부럽거나. 내가 부족한가? 이런 생각이 든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고....난지금 이상태로도 좋고 행복하다...명품?왜 좋은지 공감이 안가고. 세일하는 10몇만원의 가방을 사도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엄마에게 받은 그 한없는 사랑을 저도 누군가들에게 나누어주며 살아가야 겠지요. 😭😭😭 영상 잘보았습니다
@@MIMIRelexingHealingMusic 네. 타고난 성격도 중요합니다. 문제는 그런 좋은 성향을 타고나지 못한경우 부모님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이....성인이 되서 타인을 불행하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상한 성격이다 싶은 사람들의 어린시절을 듣게 되면 100% 부모님과 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좋은 성품을 타고나신것은 그 무엇보다 큰 축복이라 생각이 듭니다.
@@집으로-l7u 세상에서 두번째로 든든한 내편이 되어주어야할 남편께서....님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실지 ....그 상황이 보이는것 같아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참 아파옵니다. 예전 연애하면서 너무 힘들어 헤어졌던 사람도 비슷했습니다. 부모님들과의 관계가 안좋았고 사랑도 많이 받지 못했던 기억에 늘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이해해보려고 무던히 노력했는데. 그것이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것이 아님을 깨닫는 순간 헤어지는 선택을 하게 되었 습니다 님의 말씀 처럼 사람을 만날때 부모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보고 선택하려고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집으로-l7u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헤어졌던 그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평이 좋았고 저에게도 다정다감 했었어요. 가끔씩 이해할수 없는...상대방 입장보다 자기 입장이 먼저이고. 보편적 상황인데 자신의 어린시절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얘기를 하며 억지를 부릴때 대체 이사람이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싶었던적이 가끔씩 있었는데...연애기간이 어느정도 되고부터는 자기본색을 감추지 못하고 모든걸 일방적으로 하려는것이 감당이 안됐어요. 말씀 해주신것 처럼 이렇게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사람이면 결혼해도 되겠다 라는 판단이 ..참 위험할수 있다는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신 님께.... 어디에든. 무엇이든 마음을 의지할수있는...무엇인가가 있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운 성품을 가지신분이....무거운 마음으로 사신다는건 너무도 슬픈일이기에...T.T 다시한번 좋은말씀...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 전남친이 좀 이런 분류 사람이였는데 진짜 같잖아서 웃겼어요ㅋㅋㅋㅋㅋ 자기가 뭐 되는것마냥 군림한다 생각하고 가면쓰면 못알아볼거라고 생각하고 앞뒤 다르곸ㅋㅋㅋ 자기도 모자른 인간이면서 타인 허점보이면 비웃고,, 옆에서 지켜보면 진짜 뭐같지도 않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모국어 포함3개국어(한 영 중)하는데 그거가지고 어떤 꼬투리라도 잡아서 자기가 더 잘났다고 말하던 사람ㅎㅎ 병신 같아서 헤어졌더니 그 사람 주변사람들이 가면쓰는거 별로라고 저한테 연락하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
알아주는 거요 ~ 내 자식이 어떤 맘인지 뭘 좋아하는지 어떻게 성장하고 변하고 있는지 관찰하고 알아주는 게 사랑인 것 같아요 ^^.. 조건 없이 좋은 거 해 주고 싶은 마음..?! 한국은 먹고 살기 빠듯했고..부모님들이 제대로 사랑 받아본 경험이 없었기에 아마 자식들을 어떻게 사랑하는 지도 잘 몰랐던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 같아요.. 부모님이 못 해준 사랑은 스스로가 스스로의 맘을 알아주고 돈 벌어서 내가 좋아하는 거 해 주고 그러면 돼요 ^^! 아마 대부분 부모님들도 방법을 모르고 스스로를 챙길 여력이 없어서 그런 거지.. 맘은 자녀를 사랑하고 있을 것이에요.. 예전에 제가 했던 고민과 비슷해 주저리 길게 답글 남겨 봅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먹고놀기소담 감사해요. 소담님. 저는 언어폭력, 신체폭력을 당하며 살아왔고. 이제 부모님께 벗어나 저 자신을 사랑하기 연습을 시작하고..6년즘 됐습니다. 저 자신을 사랑하니 참 행복하더라구요. 저는 멀리 거리를 두는 것으로 시작했고, 저 자신을 사랑하기에도 지금 좀 벅차서, 아이 낳을 시기가 지났지만, 사랑 주는 법을 몰라서... 그리고 상황에 따라, 저의 행동과 말에 따라 상처받을 아이 생각하니 무책임할 것 같아서 아이는 안낳기로 했답니다^^ 아직도 여전히 저 자신을 사랑하는 여정에 있습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7:21 실수해도 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막 틀려봐 이런 말을 서른 넘어 처음 듣고 있는데 이게 참..낯설고 그래요 어떻게 주는 사랑을 있는그대로 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믿지 못한다 해야하나... 말하는거나 행동이 자상하고 다정하신 분인데... 난 그렇게 안 나오고... 그러다 상대도 지치는거 아닐까... 믿고 싶어요 ..그리고 주는 사랑 받을줄 알고 표현도 하고 싶네요
저희 신랑이 딱 그런 것 같았어요. 완벽하지않으면, 자기 통제에서 벗어나면 갑자기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분노했어요. 근데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에서 살아왔더라구요. 최고가 아니면 패배자가 되어버리다보니 스스로 몰아세웠던 거죠. 처음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그렇게 살아남아서 이렇게 제 남편이 되어준것에 감사하고 존경스러웠어요. 이해하고 나니까 불안함에 화를 내며 하는 말에 일일히 상처받기보다 계속 그래그래 들어주다보면 진정이 되고 미안해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랑은 가정환경이 달랐기때문에 응원하고 지지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건 자신이 있거든요. 대신 남편처럼 목표를 어떻게든 이뤄내는 것과 거기에 이를때까지 힘들어도 달리는 모습은 부족해요. 서로 잘하는 부분은 잘하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가 메꿔주면서 지내다 보니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불안이 가라앉은건지 그런 일도 잘 없을 뿐더러 있더라도 스스로 진정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책임감있게 가정끌어가고 가족 지키는 정말 멋진 남편이자 아빠에요👍 그래도 사람이다보니 하는 말이 가끔 상처가 되고 지치기도 할 수는 있어요. 그때는 애정표현이랑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됩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어떨게 사용하는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온다고 봅니다. 전자는 남과의 관계에서 사용. 후자는 자기 개발에 사용. 부족한 것이 있죠.~노력하다가 지쳤을때 어떤 방법이 바람직 할까요. 남과의 관계에서는 넋두리을 하죠(먼저. 넋두리 좀 하자.하고 시작하세요)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기지세요(한때는. 자신에게 선물하라.고도 했죠)~힘든 삶을 사는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제 짧은 생각은 이러합니다.
저도 아주 어릴때는 부모손에 자라다가 9~10살 무렵부터 조모 밑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암울한 10대를 보내고 10대 후반이 되어서야 다시 부모가 합쳐져 평범한 가정을 이뤘어요. 근데 아무리 "사랑한다" "내 딸이니까 사랑하지" 태어났을땐 어땠는지, 과거에 어땠는지 얘기를 들어도 10대때 상처가 너무 커서 애정결핍에 시달리며 사랑을 믿지못하고 받아들이질 못했어요. 내가 사랑해도 다 떠날거라는 생각이 심해에 굳게 자리하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불신이 있었죠. 근데 아기를 낳고 보니 부모의 사랑한다 말이 이제서야 받아들여지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이는 아이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기쁨을 줘요. 제가 그렇게 아이에게 사랑을 주다보니, '나도 어릴 때 이런 사랑을 받았었겠구나' '부모가 말한 사랑이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 있고, 공부 잘하는 사람이 있어도 우리 아들이, 우리 딸이 세상에서 최고고 부모인 나는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저는 그래서 하찮은 부모 밑에서 인격적으로 훌륭히 성장한 어른을 정말 존경합니다.
그러기가 너무도 힘든걸 알기 때문에.
????
그부모가 하잖아도 악 영향은 안끼쳤던지ㆍ 타산지석이될수도 있었던거고ᆢ 그 하찮단 기준이 먼가
하찮다니 부모가 ㅠ
하찮다는 의미의 뜻은 물질적 가난이 아니라 정신적 가난의 뜻같은데요.. 데여본사람들은 저 말이 무슨의미인지 찰떡같이 알아들음 ㅋ
그러게요.같은 배속에서 낳은 자식들인데도 성격. 아니 인성이 반대성향인 자매를 봤더랬죠.
진짜 무섭고 싫은 사람들은 인정 머리 없고 못되면서도 또 사람은 가려가면서 행동해서 사회에선 잘 나가는 사람들. 강약약강인 사람들.
그런 인간이 사회에서 대다수
진짜요.. 무자비할 정도로 차갑고, 인정머리없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어느정도 유전되는거 맞는 것 같아요. 생활하면서 닮아가기도 하구요.. 사람들이 부드럽고 온화한 사람들은 가족 대부분이 다 그런… 괜히 가족을 보고 결혼하라는게 아닌가봅니다. 나이들어가면서 행동도 똑같아져서 소름이었던..;;
그냥 못 생긴 놈한테 못 되게 굴었더니 정신과의사되어서 헛소리 하는 중인 건 아닐지? 모두에게 못 되게 하는 사람은 없잖아?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못 되게 하지 대부분.. 다 여기에 들어감. ㅎㅎㅎ다 잘 하는 사람도 없고..ㅋㅋ참나 진짜 짜가들 많네 오박사부터해서..
@@neal7840 방구석 ㅈ문가 나셨네
@@neal7840 애초에 좋은 사람들은 자기한테 못되게 구는거 보고 가만히 안있고 자기방어식으로 못되게 구는거죠.. 또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생겼다고 해도 친해지지 않을뿐 일부러 못되게 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비인간적으로 교묘하게 공격한다거나 그런식으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인정머리 없는 못된 사람이 되는것이죠.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그러니까 그것도 케바케 사람바이사람입니다. 원래 사람은 자기가 느끼는 것만 알지, 자신의 어떤 말에 의해서 상대가 왜 그렇게 나오는지 모르는 존재입니다. 물론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연구를 한 극소수이고.. 대부분의 부부들을 보면 알죠. 그나마 솔직하게 반응하는 최소의 남임. 그래서 심히 주관적으로 해석 중인 겁니다. 집단화 일반화해서 떠들 수 있는 명제가 아님을 분명히 말합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소시오패스 한테 댓글달지마셈
나르시스트 형제가 있는 사람으로써 같이 지내다 보면 다 내가 문제고 내가 잘못됐구나 라는 생각을 심어줘서 무조건 정신병 옵니다. 어떤 목적이나 자기 계획에 내가 필요하면 갑자기 친근하게 접근합니다. 정말 왜이러지? 갸우뚱하게 될 정도로 잘해줍니다. 근데 그건 그냥 밑밥 까는거고 그 후에 꼭 자기 요구를 말합니다. 제가 그 요구에 논리적으로 난 이러이러해서 싫다 라고 말하면 자기 계획에 어긋난 이상은 (자기 말을 안듣는다 라는 결론) 바로 돌변하더군요. 나르가 가족일 경우에는 미안하지만 진짜 답이 없습니다..반드시 떠나세요 멀리하시고요..
멀리해도 주변에 언변으로 나쁜동생으로 만들어버리지 않나요..? 본인 남편(형부)에게 특히..
@@성이름-i4t8l 그거 상관없이 악영향을 피하기 위해 끊으면 됨.
15년살다 낼 이혼하러갑니다
저와너무비슷함느끼네요.
전 그형제가 공부도잘해서부모에겐.
둘도없는효자이자맏이인 경우인데
본인말이거의법.아버지와대등
본인의말에반기를들면.말안듣는철없는동생으로
부모까지여론몰이하는용의주도함.
참고.나이40후반인데도.안통함
불쌍하네.. 그럼 주변에 진짜 사람1도없을텐데 왜그렇게 이기적으로 사는건지
아마 남모를 외로움을 눈치채고
안타깝게여기는 사람이
봉사정신으로 옆에 있어줄듯
와...C.......ㅜㅜ
소름....
내 엄마..,
죽는순간까지...그러하였다.
내 어린시절, 하두 까칠했던 엄마땜에 늘 곤두서있었다.
모든 레이더는 엄마에게 맞춰있었다.
늘 심장은 쿵덕쿵덕..
오늘은 뭣땜에 저러지?이러면서 비위를 맞췄다.
이게 뭔 냄새야?~로 시작이 되면, 나는 그 냄새를 다 흡입해버리고싶었다.
하두 예민까칠해서 뭐 하나로 시작되는 불평불만의 끝엔 핵폭탄을 터뜨리기 일쑤라서,
시작점부터 나는 전전긍긍해야했다.
막내딸인 내게 잔인할정도로 짓주무르던 엄마.
죽었지만..죽었어도 다시 죽고싶을 정도로 내게 미안해야해!!
퇴근하고도, 나는 내방에서 음악조차 크게 듣지못했어.
안방에서 또 시동거는 그 앙칼진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했거든.
뭣때문인지 알아야 마음의 준비를 하자나.
심장이 목젖넘어 튀어나올것같은걸 경험해본 사람있어?
내 나이 60인데도 지금도 그래.
오죽하면..심장검사까지 했어.
이젠...이미 엄만 애지녘에 죽고없는데도, 환청이 들리기도해.
늘 불평불만, 남 비하, 남 원망하는 말이..모든 말의 99%였던 엄마앞에서
나는 동조를 해야했어..
안 그러면 눈이 뒤집혀서 내게 덤벼들거든.
백수로 자빠져있던 내 오빠, 즉 엄마의 아들에겐 찍소리도 안 하면서,
내게 그 불평을 해.
그것도 매일매일...귀에서 피가 났어.
동조를 안해주면 "너도!!이담에 꼭 저런새끼낳아라!!!"라며 악을 써.
나는..기억상실증이라도 되고싶어ㅜㅜ
너무슬프네요~~어서 그늪에서 빠져나오세요^^
잊어버리세요~님아
엄마의 자란 환경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도 매일 술드시는
아버지 너무 미워했는데
아버지께서 3살에 엄마
5살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조모님이 키우셨더라구요
나이 50넘어 아버지 이해하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힘드셨겠어요 ㅠㆍ ㅠ
어쩌면 어머니도 그 부모에게 그렇게 자랐을수도ᆢ
지금은 잊으시고 용서하시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엄마께서도 지금의 세상이라면 이런 동영상이라도 보고 뉘우칠 수 있었을지도요
너무 기가 막히네요.
그 삶이 상상이 안됩니다.
지금까지도 그 상처가 이렇게 깊으시니..
저도 친엄마에게 칭찬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항상 친엄마의 반응은 "넌 왜 그 모양이야? 니가 왠일이냐?" 이런 말투 뿐이었고요. 언니와의 차별, 저에 대한 평가절하, 영문모를 깎아내림을 45년 동안 듣고 살얐더니 이제 못 참겠더군요. 연로하신 어머니신데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냥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1. 자신이.남보다 우월하다
2. 자신을.위해서 남을 이용해도 된다.
3. 타인에게 공감 능력이.없다.
그런 가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정정)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지 않을 경우 남을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이 우월해보이게 만듦
공감능력없이 자기얘기만 하는 인간은 멀리해야함
@@bellajuelk.4156 이게 진짜 더 최악
남자를 만날때 꼭 예비 시아버지를 1년간 어떤 행동.어떤언어를 쓰는지 시어머니될 분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세심하게 관찰하세요 가부장적인지,권위적인지,무턱대고 깎아내리는 사람인지 한두번 보는걸로는 절대 알수없습니다.
남친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는 훗날 본인의 남편 될 사람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와 99프로 동일합니다.
가부장적인 사람은 어떤가요? 제 전남친이 말하길 자기 아버지가 가부장적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안그런 한남이 없어서..
99퍼는 아니죠;;
그런사람들 특징이 남편은 괜찮아도 어머니가
막장이에요
장모보면 딸도 거의 비슷하죠~
나 진짜 저런 특징 있는사람 사회생활하면서 딱 한명 만나봤는데 진짜 같이 일하면서 힘들었었음.... 사람들 대부분 다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긴 한데 나르시시스트는 진짜 어나더레벨로 자기중심적이고 자기만 앎. 옆에 있으면 진짜 힘듦..
저도 듣자마자 한명 떠오르더라고요 진짜 주변사람들도 다 쟤 왜저러냐고 이해 못하고 그랬엇어요 너무 병신같고 시끄러우니까 다들 맞춰주려고하고 비위 안상하게 하려고들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만났던 다른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이타적으로 보일정도로 쎈놈을 만났나보죠 부러워할거는 아닌듯
저도요.
두 부부가 나르시시스트 여자가 악성 나르시시스트 였어요.
돈에 대해 특히 개념이 없다고 해야하나
니 돈도 내 꺼 내 돈은 당연히 내 꺼
남자는 여자 착취하며 살고 있어요.
본인한테 안 맞추면 비난하고 욕하고
전 그 말처럼 제가 못 쓸 아이인 줄 알았어요. 근데 성인이 되고 객관화가 시작되면서 정말 고통스러웠고 심리치료를 계속 받고있어요. 그래도 부모라 옆에 붙어있었드니 낫지를 않더라구요. 최대한 거리를 두시고 상담치료를 병행하셔야 효과가 나는 거 같습니다. 화이팅합시다.
화이팅하십쇼
저도 어느정도 비슷한 처지인지라
제가 포기하더라도 님만은 포기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연끊은 친구하나가 못되처먹었었는데 어머니도 똑같이 그랬었음 자라온 환경도 있겠지만 유전이라는말 맞는말씀
그 부모의 모습 보고 자랐으니.. 유전이란 말
이 나올 법도 함 거의 99%부모를 닮게 돼어있음
콩심은데 콩나는거죠....
정말 닮더라구요
@@박은영-c3x 공감요 나쁜 인간 알고보면 그의 유전부모가 그렇더라구요~~^
애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부모자식이니까 부모닮는거죠
친구 오빠도 부모님 전부 얌전하고 성실한대 다른형제들도 다 괜찮은대유독 큰오빠만 사고치고 해서 아버지가 100 리 밖에서 살으라고 했었대요 사고쳐서 여자데려오고 바람피고 아버지 돌아가시자 마자 재산다팔아서 혼자독식하고
죽은 할아버지 닮았다고 유전자가 그리무섭대요
정말 좋은 강의네요.
나르시스트들은 진정한 부모사랑 없이 실적과 능력을 요구받으며 자라서 만들어진 인격이고, 그런 나르시스트 옆에서 피해당하는 사람들은 나르시스트 부모들에 의해 키워져 그 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인격으로 성장한 사람들...
부모가 이기적인 애들은 끝까지 똑같아요 문제는 그런애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도 늘어가는게 ㅠㅜ
그런 식으로 나르시시즘이 영원히 대물림 될 거라고 생각하니 절망감이 드네요...
맞아요. 직장동료 나르시스트였는데 부모님이 특징이 딱 맞네요.
나르시시스트
독일식 강요압박교육 히틀러를 낳다
나르시시스트.
자신이 우월한 존재.
타인을 나를 뮈해 이용함.
타인과 공감능력 떨어짐.
내로남불.
내가 한 행동의 원인은 외부.
남이 한 행동의 원인은 내부.
부모로부터의 따뜻한 사랑 경험
제일 똑똑 제일 이쁨. 남과 항상 비교. 남을 깎아내림. 나를 칭찬해 줄 사람 찾음. 속은 연약. 모든 걸 맞춰주는 사람을 옆에 둠.
항상 부모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생각과 좌절감.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른 나르시시스트를 찾아 그를 위해 산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가장 필요함.
특징. 특징의 이유. 나의 이유.
나와 내 부모와의 관계는 어땠나?
평소에 사람에 대해 잘 생각해 본다.
다양한 각도에서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해 보자.
나르시시스트의 대물림입니다.
수많은 관련 공부를 했지만.. 단 한명도 완치가 되었다는 소식을 못 접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예가 친구
그러나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하는 것은 아니고 사람 봐가며 흡혈귀처럼 기를 빨려고 함.
친구들 중에서도 가까울수록,인정에 약할수록 그 우선순위 대상이 됨.
거리를 두려하면 지 자존심은 지키며 대놓고 도움바라는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사람의 측은지심을 이용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편.
25년된 관계이지만 이제 최대한 정리모드로 가닥을 잡았음.나머지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딱 손절은 불가한 상황이라
최대한 거리두기 하기로...
친구들 중에서도 나포함 둘만 대상
좋은 강의로 정리에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인생은 나와 내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한 일입니다.
내 인생을 살아가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며 살아가시기를 응원해봅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게 내인생의 만족을위해서 살도록 내 주변이 가만히 두질 않는다는게 엄청난 악성종양겝이지 아니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라도 안하면 그나마 불행중 다행임
.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 태양이 꼭 필요하죠.
어렷을 땐 그 태양이 사랑입니다.
당연히 부모님이 주신다면 가장 좋겠지만 조부모 이모 삼촌 그 누구라도 순수하고 든든하게 아이를 보듬어 주면 그런 아이는 삶의 고비가 왔을 때 정상적인 방법으로 잘 견디고 헤쳐 나갑니다.
왜냐하면 우리 부모님이
우리 할머니가 우리 삼촌이
그렇게 사랑해주던 소중한 나니까요.
전 어리고 성장기였을 때는 외할어니께서 그리고 성인이 된 후에는 첫사랑에게서 깊고 따스한 눈빛과 마음을 느켰는데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3일을 울었습니다.
그리고 첫사랑은 내 마음에서 떠나보내는데 5년이란 세월이 걸렸죠.
작별하면 이별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왠걸요.
두 분 다
제 가슴에 별이 되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더라구요.
내 삶이 어두워 질때마다
이 별들이 더욱 반짝여서
그 빛이 어둠을 거두어내고 다시 태양 맞이하는 힘이 되어주더군요.
아마도 내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빛나겠죠.
별이 되고 싶다면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해 주세요.
비록 물리적으로는 영원하지 않다 할지라도
사랑받고 사랑했던 그 순간 순간들 만큼은 순수했던 그 마음 만큼은 고스란히 마음에 새겨져 내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게되는 원천이 됩니다.
시처럼 감동적인 댓글에 눈이 멈춰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멋진글~^^ 가슴속에 새겨지네요.
글이 마치 시처럼 가슴에 와서 박힙니다… 너무 글을 잘 적으시네요. 맞습니다 별이 되고 싶으면 순수하게 사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할머니 👵 의 사랑이 느껴져요 .🐏
어릴적. 보리밭에. 하얀 염소 🐑 가..
있었어요. 할머니 찾아 삼만리. 하던
꼬마때 저는...염소가 할머니로 보여
언덕에서 기다리는 줄 알고. ㅋ 🤣
보고싶은 할머니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부터 전 착하다. 심지어 너무 착해서 바보같다. 부탁하면 퍼준다. 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성격 덕분에 사랑도 받고, 복도 받았지만 사회생활하는데 있어서, 쟤는 저런말을 해도 되는 사람으로 인식해서 모진말을 하거나 힘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뭐 괜찮아요. 그런데 살면서 사람들이 그렇게 착하지가 않구나.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좋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구나. 느끼게 됩니다. 그냥 사람한테 서운해하지말고, 실망도 하지말고, 기대도 하지말자. 나를 투자하며 살자. 그렇게 독해져서 열심히 살고 인정받고, 성공하자, 좀 나삐지면 어때? 피해만 안주고 죄안지으면 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에구 맞는 말씀이예요👍
전 직장 상사가 악마 였네요.
피를 말리는데.... 갈 곳은 없고...
이 악마로 인한 사고로 나오게 되었는데...
.
지금 직장은 모든게 다 행복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그랬습니다 나르시 부모에요 덕분에 저는 삶이 많이 힘들었고 집도 못사드리는 불효자란 생각이 평생 저를 괴롭혔어요 혼날일이 아닌데 많이 혼났다는것도 30이 다되서 알았어요 가스라이팅 때문에 눈치도 많이보고 힘들었죠 폭언과 폭력이 난무했고 10살부터 살기싫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친가쪽은 경우가 바르신분들이라 할말이 없구요 외가쪽이 저희 친가쪽을 묶어서 저를 인격모독과 조롱거리 삼아댔고 엄마는 꼴보기싫다는 아빠닮은 저를 그 막내이모란 여자와 함께 뒷담화하고 저한테 이간질까지 시키면서 미워하기 바빴으니까요 무기력해서 10대를 보냈는데 그게 우울증인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인지 나중에 알았습니다...이제는 다행인건지 제 주변에 사람을 두지 않습니다...
안타깝습니다진짜...
고생많으셨어요..토닥토닥ㅜㅜ
나르시시스트 부모였고 언니들도 나르시시스트였지만 그런걸 보면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며 동생에게는 잘했다.
세상에 나왔더니 아무리 잘해도 나르들만 있고 그런 남편과 이혼하고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은 아이도 나르같아 상실감이 크다.
죄다 붙어 기생충마냥 빨대 꽂아 뜯어먹으려고만 한다. 지긋지긋해 살고싶지 않다
중요한건 나르들은 지들이 나르인지도 모를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선하다 착각하고 있다는것이다
정답~
공감합니다 ~
고생 많으십니다. 부모중 나르 있으면 자식도 나르 가능성 높더라구요. 저도 2대째 고생중입니다. 님은 자식이니 놓을수도 없고 참 난감하시겠어요.
힘내요...나도 그따위 언니 있어요
평생 사치부리고 카드값없어 엄마돈 뜯어가고 결혼한다고 모은돈 십원한장없이 온집안 씨끄럽게 하고 큰언니돈으로 결혼하고 못움직이는엄마 평생 기저귀한번 안갈아주고...그러고도 미안함없는 이기주의자...잘먹고잘살아라
나르들한테 딱지라두붙여주고싶어요 지들이 나른데.. 모르겠지 절대로..
인정머리 없는 남 때문에 고민하던 중 보게 되었는데 ~~ 원인을 알아도 그 순간 속상하고 힘든건 어쩔 수가 없네요, 디 집어치고 혼자만의 시간과 커피 한 잔으로 잠시의 여유로 맘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말리그 나르시시스트들은 피하고 싶네요, 그 옆애 있는 사람이 저란 생각이 드네요~~!!! 나 자신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하루라도 일찍 손절하고 나를 나만큼 소중히 여겨주고 말도 예쁘게하는 밝은 사람 만나시길~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사람 안 변하더군요
응원합니다👏👏👏
인성보다 실력이 중시되는 사회에 한줄기 빛과 같은 강연 감사합니다💓
궁극의 실력은 인성 이더라고요.
세상을 살면서 무서워지는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는거예요 또한 우리사회가 거짓말에 너무 관대한것도 무섭고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을 비난하고...타인에게 속은 사람은 모자란 사람으로 대하는 사회에 환멸을 느낍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고 비관적입니다..
정말 혐오스러운 사회에요. 힘과 권력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
괜찮아요
그래도 순수하고
좋은사람이많탐니다
@@user-sim1 님 같은 분을 뵈고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user-sim1 그래요 그런 분들이 있기에 삶의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버티게 됩니다.
이기적인 사회 생활이 할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마음의 여유을 챙기도록 하세요~~^^
외부의 어떤 충격이 있어도. 내부의 여유가 있으면. 작은 충격 밖에는 안됩니다.~!
그리고. 취미을 가지시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배우셔야 합니다~!
인생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견디는 방법. 하나 정도는 준비하셔야 쓰러지지 않습니다~^^
맞아요. 평소에 하면서 나를 포함하여 주변 사람들을 두루 살펴봐야 할 거 같아요.
듣고 보니 전 나르시스트 포비아 였네요. 하도 잘난척하는 애때문에 몸서리 치게 싫어하다 일관뒀네요. 그녀를 두둔하던 모든 사람들까지 싫어져 회사를 떠났죠. 그런사람을 만났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씀해 주심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정말 뭔가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부러울게 있었담 그렇게 까지 싫지 않았을거 같아요
어쩜 귀에 쏙쏙 강의하시나요? 이 분 강의 더 없나요?
나만 주변에 그런 사람 있고, 또 그 사람한테 괴롭힘 당하는것 아니었구나.. 근데, 그냥 그렇게 살라고 놔두기로 했어. 어차피 사람들 바보 아닌 이상. 혼자 남겨져서 외로울테니까..
모든게 유전입니다..유전 아닌게 있나요? 사람은 거의 다 엄마뱃속에 있을때 다....정해져서 나옵니다. 그러나 간혹. 간혹...부모와 닮지않은 자식이 나올때도 있기도 하죠.
그렇다면 조부모..증조부모...그중 누군가...
돌연변이.
@@lattelatte0707 나의 아이라면 어딘가가 얼굴이나 성격이나 뚜렷하게 나를 닮은데가 꼭 있다. 나를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면 아이가 바뀌었거나 나의 아이가 아닐것이다. 나의 아이는 어디나 다 아빠를 닮았다. 내속에서 나왔지만 의심스러울 정도로 나를 닮지않았다. 그런데 이건 어김없이 나의 아이라는 증거가 있는데 나처럼 아이의 팔뒤꿈치에 푸른 점이 선명하게 있다. 그 푸른점은 나의 할머니의 팔 뒤꿈치에도 있었다. ㅎㅎㅎ
나는 아들둘입니다~
첫째는 아빠 유전자 몰빵!
둘째는 엄마 유전자 몰빵!
열성 유전자만 왜 닮았는지ㅜㅜ
맞는거같아요
외가닮았는데 그식구들
비슷합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그밥에그나물 그부모에 그자식 .병원이나 학교에 나르시스트가 많은건 팩트요
나르는 절대 먼저 오지 않음. 누가 먼저 와서 자기를 환영해 주어야 하기 때문
마음에 쏙들면 먼저 찾아와요..
계획적으로..
진정 다 맞는 말이네요. 유전도 확실히 있고,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해야한다. 요새 깨달은 건데, 앞으로도 꾸준히 명심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냥 못 생긴 놈한테 못 되게 굴었더니 정신과의사되어서 헛소리 하는 중인 건 아닐지? 모두에게 못 되게 하는 사람은 없잖아?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못 되게 하지 대부분.. 다 여기에 들어감. ㅎㅎㅎ다 잘 하는 사람도 없고..ㅋㅋ참나 진짜 짜가들 많네 오박사부터해서..
@@neal7840 싫어하면 나랑 안맞나보다라고 생각하면 되지 굳이굳이 못되게 구는건 걍 심보가 고약한거 아닌가
50줄이 다 되어가지만 사람은 다 똑같은거 같다 .이기적이다.
겉으론 착한것 같고 말은 이쁘게 하지만 알고보면 이용만 해먹고 겉으로 무뚝뚝하고 인정머리 없이 보이지만 실제로도 이기적이다.
배신감은 후자가 덜한듯 ...살살거리는 사람을 멀리하게 된다
바로생각나는사람.인정머리.배려라고는털것만큼도없는.공감능력제로.모든것은자기가옳고.남에말은아예듣지도않는.이런인간과50년사는동안.암.심장병.신장병.온갓중병을다얻어..이제포기하고살아도.하루에열두번도더.싱크대에가레밷는걸볼때마다.진절머리가쳐지네요.
버릴 줄도 알아야, 마음을 비울 줄도 알아야 되는데,,, 자기를 채울 수 있는 좋아하는 것도 하면서 사세요. 힘 내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그 정도인지 모르나 그런 사람과 몇십년을 삽니다~~
손절할 방법이 현재도 없네요.....😓😓🧡
그.. 띄어쓰기 좀 하셔서 읽는 사람 배려 좀 하시죠
@@화이팅-l1e 공감능력이 떨어지셔서 띄어쓰기 안된거만 보이나봐요...
@@도리도리-g9q 일단 글은 보시는 분들이 보시기 편하게 써야 할 게 아닙니까... 저리 쓰면 사람들이 정신분열증인 줄 알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도 가족도 주위 친구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건의 출발점은 유전이고 알콜중독아빠에 아들~~도박중독삼촌에 조카까지 등등 돌고돌아 유전자속에 답이 있다 공부 잘 하는것도 유전, 입담 좋은것도 유전, 운동 음악 등 많은 유전의 힘이 있습니다
부모는 못되처먹어도 자녀들은 잘 ㆍ반듯이 잘 성장한 집도있다ㆍ울집이 그런 경우다ㆍ지 에비 술처먹고 개차반ㆍ술집작부들과 놀아나서 헤어졌고ㆍ혼자 일하며 살아내야해서 좋은말 해줄 기회도 없었지만 누가봐도 반듯한 아이들로 성장해서 요즘은 너무 행복하다ㆍ됨됨이는 타고 난것같음ㆍ
@@해피에덴 고생하셨어요 어머님
존경합니다
@@해피에덴 어머니 DNA 덕분입니다
@@해피에덴 저희 집도 그렇습니다. 저희도 엄마 보고 세남매 악착같이 공부하고 지금은 남 부럽지 않게 살고 있어요.
@@해피에덴 자녀들이 다 자란후 결혼한후부터 시작이에요 그전에는 죽이며 살지만 그후에서 부부관계안에서 스스로와의싸움이 시작되지요
반면교사삼아서 잘 이겨내며 살것입니다.
다만 아저씨도 좋은 부모님을 만나지못하고 상처가많다보니 그럴수있습니다
제목 타이틀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유전맞아요.
저리 배웠으니 행동이 그리 나올수밖에요.
입력이 저러니
출력이 그럴수밖에 없죠.
기본적인 배려 있는 사람찾기가
힘들어요.
어휴..
그 부모의 그 자식란 말이 맞는말임.
관상도 과학이고.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내가 왜 이런행동을 해야하는지 이제 알것같아요 ㅜ ㅜ
나르시스트까지는 아니지만 냉담한건 타고나는거에요
부모님께서 따뜻하시고 서로 사이도 좋으시고 부유까지는 아니지만 풍족하게 살았고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랐어요 그런 교과서가정에서 자랐는데 이기적이고 남의 아픔에 무관심한사람이 있어요 그게 저에요 항상 일기쓰고 마음 수련하려고 노력하지만 저도 제가 이기적이고 못됐다라는 생각을해요
근데 마음이 안내켜요 어릴때부터 예민하고 이기적이었어요 전 타고났다고 봐요..
정신과 전문의인 사촌 말이 성격 반은 타고나는 거라더군요. 마흔 넘으면 안 바뀐다고도 했구요. 바꿀려면 바꾸겠지만 뼈를 깎는 수양을 해야겠죠. 저도 제 성격 (못된 애비에게 유전, 그에게 길러진 환경적 성격) 때문에 결국 제가 힘들지만 잘 바꿔지지 않는 걸 보며 낙담하고 자학하고 ㅠㅠ 이젠 최대한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려고 사람 안 만나고 있네요.
저도 그랬는데 예수님 믿고 바뀌었어요
어릴때부터 전 남의 불행이 귀찮았거든요 남의 감정엔 무관심하고요 겉으로는 착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전 제 속을 알지요
근데 예수님 믿고서 감정이란게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세상이 유채색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미완성이던 인생이 완성되기 시작했어요 남의 슬픔에 가슴 아프기 시작했어요
너무 신기해서 말씀드려요~~
본인은 기억 못하겟지만 유아 시절 부모가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보여준 충격적인 상황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좋았고요. 결국 사람은 언젠가 연기가 벗겨지고 한두번은 실수하게 됩니다. 그냥 본인이 이기적인걸 받아들이고 좋은 사람이 되되록 노력하세요 그나마 편안해집니다.
@@푸륺바다저멀리 저도 20대까지 저밖에 모르던 인간이었는데 하나님이 저를 바꾸시더라구요. 비기독교인이 보면 미친소리 같겠지만ㅎ 사람 생각이라는건 살면서 무엇을 보고 듣고 경험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타고나지 못했다면 살면서 배울수도 있는거죠. 그럴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면 축복받은 인생이구요. 저도 제 삶에 하나님이 계셨기때문에 받았던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스스로 돌아볼 줄 아시니 다른 사람이 되신듯 합니다..👍
인정머리 없는 사람은 자신이 그렇게 하는 행동과 말을 즐기는 거다/그 사람은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고 그 자식또한 그렇게사는거다 .성격은 유전이다 절대로 고칠수 없다
못된사람들 세상에 99%에요 진짜
좋은사람 찾기 힘들어여
정답입니다.요즘엔 더해요
못된 사람만 만나면 못된 사람이 99%; 좋은 사람만 만나면 좋은 사람이 99%. 좋은 사람 만날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내가 좋은사람 되면 좋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들러붙음. 도움 되었으면. 나는 가는데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는 무엇을 도와줄수있을가 생각하고 도와줄려고 하니 내가 어려울때마다 귀인들이 척척 나타나서 안되는 일도 되게 만들어주고 기적들이 수없이 일어남.
@@suzannelibrownrigg8241 복이 많아 좋은 사람들을 만난거지 진짜 나쁜사람을 만나서 당하면 이런말 안나오죠 호의를 권리로 알고 함부로 하고 얕보고 말해서 뭘해요 당해봐야 알죠
@@보더컬리 공감!
@@suzannelibrownrigg8241 정말 맞는 말씀이지만 사람이용하는걸 잘하는 사람은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 옆에두고 덕보려고만 하더라구요. 그런 사람을 알아도 포용할줄아는 사람이 되어야할지 싶네요.
생김새 , 키 성격 외모나 내면 이나 , 모든 것은 유전자의 힘이죠 그래서 사람 고쳐서 못 쓴다는..
저는 친언니가 저런 인정머리 없는 사람입니다! 대학교때 시험기간이라고 할머니 장례식도 참석 안하는 사람이며 급사한 아버지 장례식장에서도 화장하고 화장 고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서울대나오고 해외박사고...잘나가는 사람이지만 부자나 권력자에겐 굽신거리고 본인보다 약한 사람에겐 야박한데 가족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이 힘들땐 가족들에게 기대는 저희 언니.....! 지금은 인연을 끊었지만 같이 있으며 정말 상처 많이 받았는데 그 상처가 떠올라 이 영상보니 눈물이 나네요
언니가 그렇게까지 큰 이유는 할머니와 아버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인데.. 싸가지 존나 없네요
울지마세요. 토닥토닥..
절대 인연 다시 잇지 말고 잊어버리세요
와... 저희 친동생이랑 똑같네요.
그래도 끊어내셔서 다행입니다. 슬퍼마시고 행복하세요!!!!
괴물부모밑에 괴물자녀가 나오는거라 봅니다.
보고배운거 그대로 대물림...
친구 중에 나르부모를 둔 친구가 있었는데 오히려 본인이 나르라고 생각해서 아니라고 몇번이나 얘기해줬는데도 계속 본인이 나르인 것 같다며 ..그 친구가 나르 부모에게 너무 길들여져서
항상 대부분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속 터지겠더라구요..
그 친구가 부모로부터 하루빨리 분화되길 바랬는데.. 오히려 자기를 학대하는 부모를 하늘처럼 생각하고 자신의 부모는 넘 대단하고 자기가 문제라고 내사하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나르인것 같다고 하다가...
그 친구는 너무 순댕이인데..
어릴때 양육환경이 이렇게나 중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세상에 탑솔러가 이렇게 많다니… 놀랍군
@@지니강-e9e 나르가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나르가 아니다..라고 얘기하진 않겠죠? 나르들은 자기자신만 아는 이기주의자인데 부모로부터 언어폭력, 신체폭력을 당하는 친구가 자기 스스로 나르같다고 여기는걸 아니라고 얘기해주는 나르도 있을까요?
나르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신 듯 합니다~
@@김보경-p4o 비아냥거림은 나르의 대표적인 특징이죠~
@@지니강-e9e 심리학 공부 더 하고 오세요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면서 말리그인거 티내지 말고.
@@지니강-e9e 님아 저보고 나르라고 먼저 시비거신 분이 당신입니다만..? 사고의 오류가 많으시네요..쯔..
맹수도 새끼때 부터 이뻐해 주면서 키우면 순한 양 처럼 따르는데 가정환경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 함
8:10 이런교육이 의무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공교육에서 수학 공식 영어단어 보다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아름다운가를 가르켜 주는 교육이 살아나길 기대 해봅니다.
성악설 성선설 이론으로만 아니고 왜 이런 이론이 나왔으며 선인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가르켰는데 오늘을 사는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개인과 가족의 의무로만 하기에는 인간 되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
교육이 백년지대계 명언이네요
말리그 악성종양. 우월한 존재. 남을 이용해 먹음. 공감능력없음 나르시시스트. 무서운 사회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필요하다.
세상에는 나쁜 부모가 너무 많아서 사랑을 받아 들일 수가 없다.
Teach children about an empathy and raise them with unconditional love
상황을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너가 이렇게 했지라고 넘겨짐작하며 뭐라하고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려고하면 말대꾸하지말라고 하는 직장 선배가 있습니다. 저를 오로지 통제하려고만 하죠 근데 오히려 저더러 자기애가 강한것같다고 나르시스트 이야기를 합니다 어이가 없어요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건 상대인데 제가볼땐 상대가 나르시스트 아닌가 싶어요
너무 좋은 강의네요...
관계에 대한 고민..
진짜 나부터가 나를 모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내가 피해자라고만 생각할수도 있겠구요
문득 누가 생각난다 ㅜㅠ ᆢ
악성종양 ㅜ 그옆에 사람ㅠ 너무 잘 표현함시네요
갑자기 눈물나요 나는 못생겨도 나는 공부못해도 괜찮아 우리엄마가 사랑하잖아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부모들이 세상을 선하게만 가르치는게 대부분 이라서 그런거다.... 세상을 귀여운 곰인형으로 가르치는데 실제 곰이 그렇게 귀여운가?? 그냥 맹수일뿐인데..
성격 타고나는게 맞음, DNA속에 성격이 있으니 같은 부모한테 태어나 같은밥먹고, 같이 키워도 형제마다 성격이 천차만별임
맞아요
제동생은 맨날 저한테 당하고 그랬는데도 심성이 따뜻하게 컷고 사랑을 줄줄알게 컷어요 전 더 사랑받고 자랐는데도 이기적이에요
타고나는거맞아요..
동생한테 쓰레기 짓 한거 평생 반성하면서 사세요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이거나 소시오패스인거 정말 비극적입니다. 가치관이 뒤틀린 찐따가 돼서 인생 전체가 망가져요.
'지는게 이기는거다', '최고의 복수는 용서다' 따위의 개소리를 믿게 되는 것도 억울한데 좋은 사람을 밀어내게 되어서 비극이 평생 반복되기까지 합니다. 내가 착하고 잘해서 칭찬을 들어도 믿지를 못합니다. 일단 받아주고 아니면 쳐내면 된다는 건설적인 사고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20살 넘자마자 멀리떠나서 새인생 개척하세요.
마음이 넓어져서 져주고 용서가 되면 이기는게 맞아요 어쩔수없이 지고 하는수없이 용서하는건 지는게 맞구요. 내 맘이 편한게 좋은거거든요
다니는 직장에 말리그 3가지 모두 특성에 딱 맞는여자를 만났었다.
와...놀랍다!! 부탁할일이 있으면 완전 상냥하게 전화해서 말하고.
제 성질부릴 일 있으면 건수 잡아서 상대방이 짜증나게 만들고 그걸 표현하면 바로 제 성질을 폭발적으로 질러댄다. 앞도 뒤도 없다.
그래서 몇번당하고 나니 손절이 정답이라는걸 알았다.
이런 애들 옆에 똑같은 애가 붙어서 충성을 다한다 이또한 똑같다.
아..진짜 최고의 강의다
친구사이도 끊어놉니다
가난한애들하고 놀지마라 공부못하는 애랑 놀지마라
조금 못나보이면 놀리라고 가르칩니다
진자 악마같은 사람 보지만
상대를 탓하드라구요
참고삽니다
내가 못나서 내자식도 참는법을 배웁니다
휴휴
반면교사라는 것도 있긴한데..저런 건 닮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보고 자란게 무시 못한다고 어느순간 그 행동을 하고 있으면 아차 싶죠. 그걸 깨달으면 다행인데...그걸 인지 못하는 시점이 오면 이젠 힘들죠.
말씀 편안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참 잘하시네요, 전달력도 좋으시고요. 이 분 알고 있으면 인생이 편안할 듯 해요
너무 공감합니다. 엄마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어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 그렇게 사랑받고 자란 덕분이었나봅니다. 아무리 나보다 잘나고 학벌이 좋고 부자여도 전 그런것들이 부럽거나. 내가 부족한가? 이런 생각이 든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고....난지금 이상태로도 좋고 행복하다...명품?왜 좋은지 공감이 안가고. 세일하는 10몇만원의 가방을 사도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엄마에게 받은 그 한없는 사랑을 저도 누군가들에게 나누어주며 살아가야 겠지요. 😭😭😭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큰 사랑 많이 못받고 자랐는데도 님과 비슷한 성격이에요.
저는 소소한게 일상에서 행복할때가 많아요.
꼭 사랑을 많이 받았냐 안받았냐는 중요한게 아니라 타고난 성격과 후천적으로 깨닫고 배우게 되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MIMIRelexingHealingMusic 네. 타고난 성격도 중요합니다. 문제는 그런 좋은 성향을 타고나지 못한경우 부모님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이....성인이 되서 타인을 불행하게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상한 성격이다 싶은 사람들의 어린시절을 듣게 되면 100% 부모님과 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좋은 성품을 타고나신것은 그 무엇보다 큰 축복이라 생각이 듭니다.
@@집으로-l7u 세상에서 두번째로 든든한 내편이 되어주어야할 남편께서....님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실지 ....그 상황이 보이는것 같아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참 아파옵니다. 예전 연애하면서 너무 힘들어 헤어졌던 사람도 비슷했습니다. 부모님들과의 관계가 안좋았고 사랑도 많이 받지 못했던 기억에 늘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이해해보려고 무던히 노력했는데. 그것이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것이 아님을 깨닫는 순간 헤어지는 선택을 하게 되었 습니다 님의 말씀 처럼 사람을 만날때 부모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보고 선택하려고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집으로-l7u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헤어졌던 그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평이 좋았고 저에게도 다정다감 했었어요. 가끔씩 이해할수 없는...상대방 입장보다 자기 입장이 먼저이고. 보편적 상황인데 자신의 어린시절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얘기를 하며 억지를 부릴때 대체 이사람이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싶었던적이 가끔씩 있었는데...연애기간이 어느정도 되고부터는
자기본색을 감추지 못하고 모든걸 일방적으로 하려는것이 감당이 안됐어요. 말씀 해주신것 처럼 이렇게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사람이면 결혼해도 되겠다 라는 판단이 ..참 위험할수 있다는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신 님께....
어디에든. 무엇이든 마음을 의지할수있는...무엇인가가 있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운 성품을 가지신분이....무거운 마음으로 사신다는건 너무도 슬픈일이기에...T.T
다시한번 좋은말씀...깊이 .감사드립니다 .🌹
정말 부럽네요. 성장 과정에서 다른것도 아니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자라는게 이세상 그 어떤것보다도 큰 재산이고 귀중한 힘인 것 같습니다.
나르시스트는 겁이 많은 사람같아요
자신이 별로라는 감정이 너무 무서워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삶을 사는 사람같아요
그래서 필사적으로 남의 자존감을 깎는데 몰입하는거같아요
맞아요 나르들은 내면의 무능함과 공포심이 자리잡은 그래서
다른상대에게 투사해서
자기위안을 삼는 종자들 답이없어요
차라리 싸패가 더 나아요
자존심세고자존감낮음
그니까 그들을 조져야되는데 방도가없어요잘
마음의 중심이 수치심입니다. 서람tv보면.자세히 설명해 줌.
이런걸 안접하는게 제일 팔자좋은 인생인데요.
내면은 쓰레기인데 멘탈은 쿠크다스
저 전남친이 좀 이런 분류 사람이였는데 진짜 같잖아서 웃겼어요ㅋㅋㅋㅋㅋ
자기가 뭐 되는것마냥 군림한다 생각하고 가면쓰면 못알아볼거라고 생각하고 앞뒤 다르곸ㅋㅋㅋ
자기도 모자른 인간이면서 타인 허점보이면 비웃고,,
옆에서 지켜보면 진짜 뭐같지도 않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모국어 포함3개국어(한 영 중)하는데 그거가지고 어떤 꼬투리라도 잡아서 자기가 더 잘났다고 말하던 사람ㅎㅎ
병신 같아서 헤어졌더니 그 사람 주변사람들이 가면쓰는거 별로라고 저한테 연락하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
난 뭘해야 사랑받는지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예쁘다 똑똑하다 이런 조건 능력도 칭찬 안받아봤고..
부모에게 사랑 받는게 어떤 거에여...?
알아주는 거요 ~ 내 자식이 어떤 맘인지 뭘 좋아하는지 어떻게 성장하고 변하고 있는지 관찰하고 알아주는 게 사랑인 것 같아요 ^^.. 조건 없이 좋은 거 해 주고 싶은 마음..?! 한국은 먹고 살기 빠듯했고..부모님들이 제대로 사랑 받아본 경험이 없었기에 아마 자식들을 어떻게 사랑하는 지도 잘 몰랐던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 같아요.. 부모님이 못 해준 사랑은 스스로가 스스로의 맘을 알아주고 돈 벌어서 내가 좋아하는 거 해 주고 그러면 돼요 ^^! 아마 대부분 부모님들도 방법을 모르고 스스로를 챙길 여력이 없어서 그런 거지.. 맘은 자녀를 사랑하고 있을 것이에요.. 예전에 제가 했던 고민과 비슷해 주저리 길게 답글 남겨 봅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먹고놀기소담 감사해요. 소담님. 저는 언어폭력, 신체폭력을 당하며 살아왔고. 이제 부모님께 벗어나 저 자신을 사랑하기 연습을 시작하고..6년즘 됐습니다. 저 자신을 사랑하니 참 행복하더라구요. 저는 멀리 거리를 두는 것으로 시작했고, 저 자신을 사랑하기에도 지금 좀 벅차서, 아이 낳을 시기가 지났지만, 사랑 주는 법을 몰라서... 그리고 상황에 따라, 저의 행동과 말에 따라 상처받을 아이 생각하니 무책임할 것 같아서 아이는 안낳기로 했답니다^^ 아직도 여전히 저 자신을 사랑하는 여정에 있습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비안느-v8p 응원 할게요 ^^~~!! 행복하세요~!
나도 알고싶네요 부모한테 사랑 받는 느낌 ㅠ
@@파비안느-v8p 잘 하고계십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수있는 여유가 생기고 사랑할수 있습니다.
공감 공감함니다
제 자신이 현재 그런사람
가까이있거든요
의식적으로 피해요
결국 어릴때 부모영행야 제일 큰거 같습니다. 한국은 저런 부모들이 대부분이죠. 심한 경쟁사회, 남의 시선을 엄청 의식하는 사회
측은지심강하고 용서하고 공감능력강해
항상 소시오패스만 만나네요
그들은 천사가면 쓴 악마였지요
다 얘기한다면 그들은 뉴스에 나오겠지요
평생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으로 느꼈던 나
다 늙어
나를 사랑하니
아이러니하게 착한 사람들만 만나네요
말리그 괴물들은 그저 피하고 손절하는 방법밖에 없다
옛날에는 죽이는 게 용납됬었는데 현대 사회는 ㅠㅠ
말리그.정작 본인은 자신을 모르니까
이단사이비 맹도들 특징이죠
그게 가족이라면 ... 피해지지도 손절도 안되요 ㅠㅠ 제가 그래요. 죽어야 끝날 것 같은
맞아요 인정머리 없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안되드라구요
죽어야 끝나요.
나르시시스트들한테 불쌍하다는 표현은 안 맞는거 같아요.. 그들은 그냥 못된거 아닐까요? 붏쌍하다는 표현을 감히 그들에게 쓰고싶지 않네요
ㅇㅈ 생존자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습니다 그들이 불쌍하죠
@@iiiwwwii 네 안불쌍해요. 본인이 직접적으로 당해보면 알아요. 그저 혐오스럽기만 할 뿐이에요. 제 3자면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겠죠ㅋㅋ 막말로 댁이 미친 부모 밑에서 태어난 싸이코패스한테 살해당해도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까요?
선생님 밀씀이 전적으로 맞네요. 자기들이 우월하다 생각하는사람들~
맞습니다.
고민하고 씨름도 해 보는 것이
진지하고 신중한 인간 관계지요.
'관계에 대한 고민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왜냐면, 인간이 가장 소중하니까~
7:21 실수해도 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막 틀려봐
이런 말을 서른 넘어 처음 듣고 있는데
이게 참..낯설고 그래요
어떻게 주는 사랑을 있는그대로 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믿지 못한다 해야하나...
말하는거나 행동이 자상하고 다정하신 분인데... 난 그렇게 안 나오고...
그러다 상대도 지치는거 아닐까...
믿고 싶어요 ..그리고 주는 사랑 받을줄 알고 표현도 하고 싶네요
저희 신랑이 딱 그런 것 같았어요. 완벽하지않으면, 자기 통제에서 벗어나면 갑자기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분노했어요. 근데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에서 살아왔더라구요. 최고가 아니면 패배자가 되어버리다보니 스스로 몰아세웠던 거죠. 처음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그렇게 살아남아서 이렇게 제 남편이 되어준것에 감사하고 존경스러웠어요.
이해하고 나니까 불안함에 화를 내며 하는 말에 일일히 상처받기보다 계속 그래그래 들어주다보면 진정이 되고 미안해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랑은 가정환경이 달랐기때문에 응원하고 지지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건 자신이 있거든요. 대신 남편처럼 목표를 어떻게든 이뤄내는 것과 거기에 이를때까지 힘들어도 달리는 모습은 부족해요.
서로 잘하는 부분은 잘하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가 메꿔주면서 지내다 보니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불안이 가라앉은건지 그런 일도 잘 없을 뿐더러 있더라도 스스로 진정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책임감있게 가정끌어가고 가족 지키는 정말 멋진 남편이자 아빠에요👍
그래도 사람이다보니 하는 말이 가끔 상처가 되고 지치기도 할 수는 있어요. 그때는 애정표현이랑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됩니다~^^
사랑, 공감, 포용, 공존 vs 경쟁, 무공감, 적대, 이기심 생존에 더 유리한 것은 무엇일까요.
단기적 생존력에는 후자
장기적 생존력에는 전자가 유리하지 않을까요?
무조건적 희생이 아닌
이기적 이타주의의 공감, 협동, 공존의 가치
제 생각은 다릅니다.
어떨게 사용하는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온다고 봅니다.
전자는 남과의 관계에서 사용.
후자는 자기 개발에 사용.
부족한 것이 있죠.~노력하다가 지쳤을때 어떤 방법이 바람직 할까요.
남과의 관계에서는 넋두리을 하죠(먼저. 넋두리 좀 하자.하고 시작하세요)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기지세요(한때는. 자신에게 선물하라.고도 했죠)~힘든 삶을 사는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제 짧은 생각은 이러합니다.
조용히 듣다가 “근데, 자신은 늦으세요..”에서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 나왔다ㅎㅎ…
맞아요
엄마가 그러면
딸이 백퍼 닮아,,
이기심은 왕중에 왕,
성악설에 한표 던집니다.
내로남불 지배의식 꼭 누가 연상되넵 ㅠ
와… 역시 방통대!!! 저한테는 역대급 힐링 강의였어요
방송대
이해관계가 있는 상대에게는 절대 자기의 사악한 본성을 드러네지 않고 가족이나 형제자매들, 친구에게 자기 본성을 드러나게됩니다.따라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하는 절대진리를 명심하기 바랍니다
저희아버지가 딱그러신데 ㅜㅜ 평소 연락안하고 지내요 ~ 필요할때만 연락하져 ..
악마는요. 한몸엔 마귀가 태어날때 부터 유전이에요절대 못고칩니다
유전도 그렇지만 자라온 환경도 그렇죠
일단 이영상을 본다는것자체가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다라는 뜻일수있고 시청하는 분들은 나르시즘이 아닐경우가 크다고 봅니다. 나르시스트들은 자기 객관화, 본인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하거나, 지기반성을하면 마치 사약먹은 사람들처럼 죽는줄아는 사람들이에요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어도, 공부잘하는 사람이 있어도 괜찮아요. 나는 무조건 사랑받있으니까.. 와.. 그런 충족감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야할까요? 내 평생 모를 것 같은……
저도 아주 어릴때는 부모손에 자라다가 9~10살 무렵부터 조모 밑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암울한 10대를 보내고 10대 후반이 되어서야 다시 부모가 합쳐져 평범한 가정을 이뤘어요. 근데 아무리 "사랑한다" "내 딸이니까 사랑하지" 태어났을땐 어땠는지, 과거에 어땠는지 얘기를 들어도 10대때 상처가 너무 커서 애정결핍에 시달리며 사랑을 믿지못하고 받아들이질 못했어요. 내가 사랑해도 다 떠날거라는 생각이 심해에 굳게 자리하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불신이 있었죠.
근데 아기를 낳고 보니 부모의 사랑한다 말이 이제서야 받아들여지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이는 아이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기쁨을 줘요. 제가 그렇게 아이에게 사랑을 주다보니, '나도 어릴 때 이런 사랑을 받았었겠구나' '부모가 말한 사랑이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 있고, 공부 잘하는 사람이 있어도 우리 아들이, 우리 딸이 세상에서 최고고 부모인 나는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런충족감은 없습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내가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남에게 줄 여유가 생겨서 남에게 줄때 충족감이 생기지 받을때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님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뿐입니다. 오직 그분의 사랑만이 변하지 않는 것이죠.
어릴 때 못 형성하면 영원히 못 합니다ㅜㅜ
진짜 의사들중에저런사람많아요….
유전 무서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 자식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나르시스트 사이코죠. 공감지수 0
그들한테는 공감같은것은 화제가 되지않죠. 자기의 목표만 이루면 되니까요. ㅎㅎㅎ
그게 인정머리없는거예요..지밖에 모르고 다른 사람 감정은 안중에도 없는
말리그. 나르시시스트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강연 잘들었습니다~~~~
유전이라기 보다는 가정환경에서 자연스레 물드는거 아닌가
사회생활하면서 괴롭히는 사람들 대부분 나르시시스트
다행이다 엄마가 건강하게만 자라라고 해줘서ㅋㅋ
근데 어른되니...말 너무 잘 들었다고😮😅
40넘게 살면서 여러사람 만나봤는데 부모가 인성 쓰레기면 100%자식도 인성 쓰레기더라...
나르와 말리에 대해 가장 중립적으로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우리 시집식구들이요. ㅠㅠ 결혼 25년차인데,제가 2년 동안 백혈병 앓는데, 시아버지, 시동생 둘 전화 한 통 없네요. 시어머니는 30초 통화 2번이 전부예요. ㅠㅠ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고 연락해서 귀찮게 하는 것보단 차라리 그게 훨씬 낫습니다...
인간관계 참 어려운것같아요.
근데 이런고민을 한다는건 좋은관계개선을 원한다는건데 문제는 상대방이 전혀 문제의식이없다는겁니다.
그러니 홀로 고민하며 좋은강의 수없이들어도 늘 힘든건 본인의몫이라는거.
그런사람은 선을긋고 관계청산이 제일 현명합니다.
아..그럼 가족이면 어쩌죠. 영원히풀수없는숙제인건가요
가족도 필요하면 청산하세요
유전맞지
콩심은데콩나듯
보고자란게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