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 많은 모임에서 “그래도 그 사람이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더라” 하고 뒷담화 차단하려고 했다가 저 지금 왕따 됐어요. ㅎㅎㅎ 대부분의 모임은 뒷담화에 가담해야만 멤버로 인정 받을 수 있어서 사회생활, 동호회생활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다 손절하고 소수의 좋은 사람들하고만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해도 내가 나도 모르게 뒷담화나 그 사람에게 있던 불만을 말하던 사람이었는데, 점점 뒷담화를 하는 내가 너무 싫게 느껴지고, 그 말을 내뱉고있는 내 입이 더럽게 느껴졌고 ,나는 사람과 대화할 때 이런 말밖에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후로는 뒷담화를 안하게 됐는데, 신기하게 자존감이 엄청 올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뒷담화를 먼저 꺼내도 그냥 듣기만 하고 동조는 안했더니 그 친구들도 점점 제 앞에서는 그런 얘기를 안꺼내더라고요. 덕분에 생각도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고 성격도 많이 바뀌게 됐습니다.
뒷담화는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닐때도 많습니다 ~!👌 평소에 젊잖고 호감있던 어떤 친구가 지나친 의도로 부당한 보험상품을 반강제로 판매했는데 ~, 뒷담화가 싫어서 그냥 모른체 침묵을 했더니만~, 계속해서 다른 여러 친구들애게도 그렇게 집요하게 유혹해서 부당한 보험상품을 많이 판매 했더라구요~! 😨 무조건 뒷담화는 나쁜 것이 아니라 ~, 나쁜 경험을 알려주고 같은 피해를 입지않게 해주는 것이 옳은 일 이더라구요~!👍 뒷담화는 단순히 사기질투 때문이 아닙니다 ~! 그 사람의 잘못된 행위를 알게 정보를 나누는 좋은 일도 있습니다 ~👌
전 원래 뒷담화 안하는 사람이였는데 사회생활 하며서 좀 달라졌습니다 혼자만 편하게 일하려하고, 힘든일 안하려하고, 밑에 애들이 해야될 일을 하고 자기 할 일은 안하면서 열심히 일 했다 생각하고, 좀 복잡한 근무 있는날 딱 병원간다고 일 빼거나 일찍 끝나는 다른 쉬운 근무하고, 야외 근무 절대 안할려하고 이 모든게 한 사람이 벌인 일인데 안 미워할래야 안 미워 할 수가 없어요
직장에선 눈에 딱 보이게 얄미운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데 제 느낌에는 뒤에서 욕 먹을거 알고도 (본인 스스로 그렇게 살기로 타협한 느낌) 그렇게 사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신뢰도 없고 그러려니...하는듯한 주변사람들 그런분들 인정받기 어렵고 오래 못가는거 같아요
지금은 말을 아끼고 꼭 필요한 말만 하려고 노력하며 모든 사람들과 다 잘지내고자 하는걸 버렸어요. 잘해도 욕할 사람은 욕하는걸 너무 많이 경험하고 그런 사람들과는 잘지내려고 할 필요 없구나 느껴서요. 갈수록 냉냉해지는 제 자신이 슬프지만 약한자 편에 서서 소리낼 수 있는 안간성은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김순옥-t8s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크리스마스나 새해등등 인삿말 남기면서 항상 내가 먼저 사람 챙기는것에도 이젠 진절머리가 나네요 에효..... 왜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해야 하는걸까요....??? 예의라 생각 했지만,정말 이젠 지긋지긋하네요. 진짜로 "사람"이 제일 힘든것 같아요. 지지고 볶고 속상한 일 있어도 나랑 끝까지 함께 갈 옆에 있는 신랑이 최고인듯요!
학생일때도 좋은 친구 또는 친해지기 싫은 친구가 있었고, 그 시절에는 그저 안 놀면 그만이지만 사회에 나가면 좋은 사람 싫은 사람 다 같이 어울리고 생활해야하잖아요. 이런게 안 맞는 저같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요즘엔 누구한테도 내가 나쁜놈이였겠지~ 생각 하고, 내 속으로만 싫은 사람 선 긋고 나에 대해 많이 안 알려주면 되는 것 같아요. 진짜 사람 사는거 다 똑같고 어딜가다 이상한 사람은 있고 내가 그 이상한 사람일 수 있고...그런 것 같아요
나는 30대중반.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알고 ,내가 왜 나이먹고 이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 하며, 굳이 이사람 아니면 안될때 빼곤, 손절쳐버림. 진짜 중요하고,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덜받는 사람만 남기고.. 굳이 인맥이 많을 필요가 없다고봄. 인맥이 많으면 나쁘다는건 아님.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많이 달라짐. 인맥에도 무소유를 적용하면 스트레스 덜받으며 살수있음.
확실히 도움되고 공감되는 강의이지만, 이 강의대로 내가 누구나 좋아하는사람이 되어버리면 정말 피곤해집니다. 타인이 날 좋아해주는게 피곤해질때가 있어서요. 내 사람에게는 좋은 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타인들과는 적당히 거리두게끔 마냥 좋은사람으로 보이지 않는게 편한것 같아요.
+ 하나 더 더할게요 오랜 친구라고 평생 친구 아닌거. 사람 일은 한치 앞도 몰라요 얘랑은 진짜 죽을때까지 평생가겠다 싶었던 친구도 하루 아침에 멀어지기도하고 절교를 햇던 친구나 맘에 안 들었던 친구와는 오히려 가까워지기도 하는게 사람 관계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정말 인간으로서 선을 넘는 너무 심한 일 아니면 완벽한 손절까진 치지 않고 조금씩 거리를 두고 선을 지켜요
왠만하면 참고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려고 노력했는데....그걸 이용하는 사람들....그리고 친절하게 대했는데 약자로 보고 막대하고 깔보는 사람들을 보며 상실감과 인간이 싫어 지더라고요. 물론 그중엔 친하게 잘 지내는 좋은 사람들도 몇몇 있지요.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걸 본인은 그렇게 안하니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들.... 잘한것에 대해선 별말없고 작은 실수에 대해선 날선 비판을 하는 매니저도 그런 직장 문화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내 주변에 누가봐도 말도안되는 걸로 남욕하고 다른사람들 앞에서 안좋게 이야기 하는사람이 한명있음 남앞에서 상대욕할때 공감유도 하면서 자기가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엄청난 방어기재능력을 보이는 사람임 물론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내로남불에 자기중심적인 성향은 어느정도 갖고 있지만 그사람은 그게 너무 심함 그사람이 그런식으로 행동할때마다 속으로 화도나고 이해도 안되지만 가끔씩은 안쓰럽다라는 생각도 듬 앞으로는 내인생에 그런 사람 두번다시 엮이지 않았으면 함
누구나 남을 욕 한적은 있겠지...그런데 정말 싫은건, 상대가 힘 들다며 남 욕할때 그래도 공감해 주면 상대 마음이 좀 편해질까 싶어서 들어주고 같이 편 들어주고 했는데, 며칠 안 지나서 상대는 뒷담화 했던 사람과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다시 너무 잘 지내더니 오히려 본인이 욕했던 사람을 감싸면서 나한테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있을때...이 황당함 ㅎ
뒷담화를 아주 좋아하지 않고 득보단 실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청소년기 친구들의 험담에 동조하지 못하고 왕따가 되어버린 아이와 함께 밥을 먹은 탓에 저도 은따가 되어봤는데요, 뒷담화 그리고 비겁하지 않은척 하는 직설적인 말들도 누군가의 여린 마음에 상처가 되고 그게 나한테 돌아오게 됩니다. 나쁜 행위 및 폭력은 전염성이 강하고요, 뒷담화는 모든 갈등과 오해의 시작이자 사람 관계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냥 피하고 안겪고 휩쓸리지 않는것 방법입니다 ㅠ
순진하고 순수한 인간관계는 대학교 까지다.. 그 이후 부터는 인간 관계는 그저 관리해야 할 하나의 항목일 뿐이다. 누구도 믿지 못하고 항상 의심해야 하며 경계해야 된다. 한번 믿음을 주는 순간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체 속는다. 그리고 그걸 뒤늦게 인지하고 후회한다. 누군가의 친절함도 결국엔 무엇인가를 나한테 얻어가기 위한 거짓된 위선이라는걸 알게될때 비로서 나의 순진함과 순수함은 사라지고 어른들이 말하는 어엿한 사회의 한 인간이 된다.
저희 엄마한테 사람들 만나라고 했는데 좋은 점도 많지만 다른 부모자식들과 너무 비교하세요 마을에서 나빼고 자식들이 안마의자를 사줬다는 둥 명품가방을 누가 사줬다는 둥 코로나 주사 신청하는 방법 모른다고 알려달라기에 스마트폰 쓰시는 엄마는 설명해주면 할 것 같아서 전화로 말해주랴고 했더니 다른 엄마들은 다 자식이 해줬다는 둥.. 그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물건 구매도 못하는 분들이고 그분들 부탁으로 엄마가 대신 사주시는데 경우가 다르잖아 했더니 서운하다는 둥 자식 3명인데 저한테만 너무 의지하려고 하세요 이제 50 중반이신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ㅠ
저도 어릴때부터 자존감이 낮아서 질투도 많고 나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30살에 힘든일이 생겼는데 종교활동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에게 위로를 많이 받으면서 그때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 부족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니 주변사람들의 좋은 장점들이 보이고 .. 그걸 속으로 질투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 너는 이런 점이 참 좋아, 이런점이 장점인거 같애” 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가진 장점들을 칭찬해 줬어요. 그랬더니 어느 순간 저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었고 주변엔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어요. 그리고 저 역시도 남들과 비교해서 상처받기 보다능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서 마음도 많이 편해졌구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칭찬해주고 질투하지 않는 나와의 객관화 작업은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인정함으로써 내 자신의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난 지금의 저는 그 당시의 저처럼 행동하지 못한다는거.. ㅜㅜ 시간이 지나니 이젠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도자체가 떨어지고 무관심해지기 시작하네요.. 남의 장점을 내 입밖으로 꺼내는것도 괜히 자존심 상하는듯 싫고.., 오늘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해봅니다. 배우고갑니다
집단에 멤버십을 느끼지 못하고, 해당 집단과 관련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고역이라면 집단행동에 시간을 쓰는 게 괴로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생각을 억압하기 힘든 것처럼, 감정도 억압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시간, 에너지 등이 이미 부족하고, 집-회사만 반복하는데 회사에 스트레서가 있다면 다른 활동으로도 해소하기 힘든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상대 장점 보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긴함 옛날엔 사람 단점만 먼저 보게 돼서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았는데 자각하고 고치려 노력하니까 요즘은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더라도 싫어하는 사람은 훨씬 줄어듦 싫어하는 사람이 줄으니까 자연스레 그로인해 받는 스트레스도 줄어들어서 살 맛 나는 듯 혹시 나같은 사람 있으면 평소에 장점만 보려 하는 습관 들이는 거 좋음 난 사람 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작품, 소설, 영화에서까지 평소 싫어하던 장르를 일부러 보면서 무조건 비판하는 것보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했음
4:44 그냥 한국은 마음이 아프고 자존감이 낮고 수준낮은 사람들이 과반수임. 세상에 미친놈이 많다고 하잖아요 비겁하고 말옮기고 남욕하는 사람은 자신이 못난줄 모르고 숨기고 싶어하죠 즉 뭐다? 눈앞에 그런사람 보이면 아 약간 못난사람이구나 하면서 안쓰럽게 연민을 가질줄 알아야함 바로 욕하고 똑같이 대응해봐야 본인도 그런 악이 됩니다. 악은 악으로 대응하는게 아닙니다. 그거자체가 나는 대물림이 되어도 좋다 악이 될거야 재가 나쁜애니까 욕해도 좋아 이런 마인드거든요? 그거자체가 이미 단단히 물들었다는 증거입니다.
이 친구의 마인드에서 왜 이 나라가 자살률이 세계 1위인지 그 이유를 찾았다. 작은 물건부터 작은 음식까지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모든것은 누군가의 노력으로 손에서 손을타고 나에게 온것임에도 지독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빠져 그저 혼자라는 망상에 그릇된 선택을 쉽게 하는 시절이 그저 무섭다. 수많은 현인과 선지식들의 희생이 안타까울뿐...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보통 젊은사람들 체력에만 얘기하는데 반대로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다른 부분으로 나이가 깡패라는 말을 하고싶음 바로 언행.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한테 기분대로 내뱉고 무시하는데 특히나 직장에서는 그런 언행에 무방비로 당해야됨 귀를 막는다고 그런말들이 다 막아지는 것도 아니고 ㄹㅇ 나이가 깡패
내가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손절하면 내가 포기하거나 지는거라는 생각 때문에 끝까지 노력했는데 시간 지나서 보니 손절이 답이더군요.이상한 성격의 사람들을 내가 바꾸거나 관계를 개선할수 있다는건 저의 착오였다는걸 알게 됐네요.그런 인간들은 안바뀌구요.짧은 이 인생동안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생각, 좋은 일만 하기에도 부족하다는거...ㅋㅋㅋ
최근 블라인드에 우스갯 소리로 올라온 글인데 자기 팀장 사람들 주변에 좋은 사람만 있더랍니다. 그래서 팀장도 좋은 사람인 줄 알았데요. 근데 나중에 보니 착한 사람들 아니면 그 팀장 밑에서 견딜 수 없기 때문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유유상종에 대한 메커니즘이 상하관계에 따라 다르게 포지셔닝 될 수 있다는걸 좀 더 세분화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컨설팅 하는 사람들은 자기 직장동료며 자기 주변인들이 죄다 컨설팅하는 사람들이라, 엄청 우기고 자기 회사사람들이나 자기 주변사람들은 다 그렇더라..하면서 우기더라구요.. 컨설팅....흠.... 무슨 보스턴컨설팅쯤 다니면 말도 안하지만, 국내에 그냥 컨설팅회사들 많잖아요..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의 경험치는 그렇더라구요.. 다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 그리고, 컨설팅 하는 사람들이 교수님이 말씀하신것들 다 수업들어서... 써먹으려고 하면 귀신같이 빠져나감... . 대화의 기술로 자신이 원하는 유리한 것으로 승부를 볼 수 있게...이미 많이 배운... . 그런 사람을 어찌보면 내가 내앞에서 무릎꿇게 하려했던건가? 하고 되짚어보는 영상이였습니다...
말 옮기는 사람 정말 공감합니다.. 어릴 때 반에 저런 애가 있었는데 아직도 걔 생각만 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이름이며 생김새까지 잊혀지질 않네요 이따금씩 그애가 내뱉던 비수같은 말들이 불현듯 떠오르곤 하는데 여전히 가슴에 돌을 얹은 것처럼 답답하고 밉고 그렇더라고요 저런 유형은 역시 손절이 답인가보네요
뒷담화가 주요적이고 당연시되는 그룹은 그 그룹 자체가 겪고있는 주변 환경을 관찰해보시면 파악이 가능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군 특히 이곳저곳 이동하면서 몸을 많이 움직여야하는 분들보단 한 자리 혹은 한 장소내에서 장기간 반복 노동 및 서비스업을 하시는 분들 내에 스트레스로 인한 악감정을 뒷담화로 푸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몸이 한곳에 매여있으면 사람 마음도 그곳에 고여있게 되고 그 곳에 몇사람이 함께 부대끼는가에 따라, 고이는 마음의 양도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1.뒷담화 하는 사람 고립되는 것을 못견디는 사람이며 나에게 불안을 생기게 하는 사람이므로 너 특이하다라며 거리를 두게해야한다. 다만, 나에게 좋은 사람이 그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러면 안돼라고 말하기보다 칭찬을 옮기면 좋다는 것을 말해주자 또한 내 곁에 뒷담화하는 사람이 유독 많이 있다면 칭찬하고 장점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어 멀어지게 하자 2.우기는 사람 대화를 승부로 보며 지기 싫어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공통점을 은연중에 어필하고 상대를 인정해주면 의견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된다면 그건 상대방의 문제이다. 어쩌면 답은 하나라고 생각하는 우리사회의 문제일수도.. 3.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소시오 패스일 확률이 높다. 관심없음을 표현하여 조종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게 만든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내가 좋은사람이 되어 공감능력없는 사람이 멀어지게하자 4.집착하는 사람 나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내가 상대방과 다르다는 차별화를 해야한다. 가족이라면 다른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주자
난 의식적으로라도 남들 칭찬을 자주 하면서 산다. 그것도 본인 없는 자리에서. 이건 내 교활함이라 할 수 있는데, 내 자신이 겪어 봐서 알 수 있지만 그 자리에 없는 사람 욕하는 소리 들으면 설령 그런 평가에 공감하는 경우에도 그렇게 욕하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되거든. 그리고 이 사람은 내가 없는 자리에서 내 욕도 하고 다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사람 심리가 부정적인 소리보다는 긍정적인 소리를 더 듣고 싶어하는 법이다. 긍정적인 말을 들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본인 없는 자리에서 누군가를 칭찬하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질 거다..... 이런 계산에서 그러는 것이다.
뒷담으로 착각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남일이니 관심 없고 귀찮아서 아예 그런 말 못하게 밀어내는것 같아요 나는 그 사람과 친하다고 생각하니 나에게 공감해줄 거라 믿고 그런 이야기도 하는 건데 상대방 입장은 그게 아니더라고요 어릴때 그런 경험을 하고 크게 상처받은 이후론 그냥 좋은거고 나쁜거고간에 남에게 내 얘기를 하지 않게 되었어요 이러면 내 얘기를 안한다고 날 싫어하는 사람도 생기지만 남들 입맛에 어찌 다 맞춰 주겠어요
아르바이트 면접 갔는데 젊은 여사장이 좀 대화 트자마자 남 욕.... 심지어 끝까지 같이 일한 다른 아르바이트생을 대놓고 그렇게 욕하더라고요. 자기도 그런 걸 아는지 간 보더니 결국은 '내가 사장이니까 네가 맞춰라' 식으로 일하시더라는.... 저는 저만 생각하면서 일했고 퇴사하면 그만이라 생각했고 여러 이유로 현재는 퇴사한지 4개월 째인데 퇴사해도 혼자 가끔 있으면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래요 ㅋ 그 사람은 더 이상 안보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명확해진달까..
08:38 교수님 칭찬하는 방식에 대해서 저도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이런 칭찬을 '뒷담화'라는 표현처럼, '뒷칭찬(?)' 이라고 해야 할까요? ^^; 아무튼 더 나아가 누군가의 강점과 칭찬할 만한 점을 주로 찾아보려는 습관을 들인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남욕은 어떻게보면 안좋은게 아닐 수 있어요 그것도 그사람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중 하나일 테니까요.. 이걸 부정해버리면 그저 좋은말만 해야되는 극단적 상황이 될겁니다.. 우리는 어른스럽게 받아주고 넘어가게 해주는 지혜가 필요한거에요 저 사람이 반드시 나빠서 그렇다라고 못박아버리지 맙시다
뒷담화시전하면 듣고 있다가 뒷담화하는 사람 말 돌려서 가볍게 칭찬해줌 예를 들어 a가 b는 ~하던데 이상하더라 왜 그러지? 하면 우선 애매모호 대답하고 그런가?? 근데 전부터 생각한건데 a는 ~잘하더라 재능이있나봐 어쩌구 하면 결국 대화의 끝은 a의 칭찬만 남음 자기 칭찬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서 가볍게 칭찬으로 대화주제 바꿔도 그들은 신경안씀
살면서 제일 힘든게 어쩌다 남의뒷담화하면 2~3일 마음이 불편하고 잠을못잠 부정적인 말 많이 하는 사람 만나면 우울해지고 그자리가 즐겁지가않아 만남을 피하게됨 그래서 남의 말 특히 안좋은뒷담화는 안하려고노력하고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 안만나니 내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나자신한테 집중하는 경험을 했는데 심리학으로 다시 보니 재밌네요 인지심리학 관심폭발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상담심리학보다는 인지심리학이 더 와닿아요~
자기들이 뒷담한걸 본인 앞에서 얘가 그랬다고 전달해주는 심리는 멀까요? 그때 만남에서 걔가 너가 불편했다고 그러더라 이런식으로요 저도 불편했는데 자기들 입장만 얘기하고 저도 불편했다는걸 얘기하면 너가 불편한건 신경쓸 필요 없다는식으로 얘기합니다 항상 저의 의견은 무시해요 항상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다는 식입니다 무조건 나의생각은 틀린거래요 다른게 아니라
저에겐 가장 오래된 친구가 한명 있는데, 최근 휴식기를 가지며 그친구와 관계도 돌아보니 여태껏 그 친구는 나를 공감해준 적이 없었구나. 나를 무시해서 그랬나? 자기 주장만 내리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멀어지기엔 외롭고 계속 옆에 있기엔 감정이 상하는 관계인 것 같네요.. 이 허탈감 어떡하죠
![(60분) 내 눈으로 봐도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http://i.ytimg.com/vi/t-vzXYLHvEE/mqdefault.jpg)
![(60분) 내 눈으로 봐도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img/tr.png)
![(2시간) 내 주변에 꼭 이런 사람 한 명은 있다?! 나를 괴롭게 하는 불편한 인간관계에서 벗어나는 방법들 [심리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김경일 심리학자](http://i.ytimg.com/vi/O2P1L9q8F3U/mqdefault.jpg)
![남과 비교하지 않고, 속 편~히 살고 싶다면? ㅣ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X 개그맨 서경석 #인생 #심리학 #힐링 [김경일의 지혜의 밤 23화 FULL]](http://i.ytimg.com/vi/6Tpht5EbDB4/mqdefault.jpg)
![사회생활, 대인관계 ‘이것’만 알아도 인생이 바뀝니다[오은영의 버킷리스트]](/img/n.gif)
뒷담화 많은 모임에서 “그래도 그 사람이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더라” 하고 뒷담화 차단하려고 했다가 저 지금 왕따 됐어요. ㅎㅎㅎ
대부분의 모임은 뒷담화에 가담해야만 멤버로 인정 받을 수 있어서 사회생활, 동호회생활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다 손절하고 소수의 좋은 사람들하고만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방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잘하셨어요! 👍
미성년일때는 무리에 속하지 못하는게 두려웠지만, 성인이 되니 아~~~무런 상관이 없더군요. 그런 인성의 사람들에게는 왕따당해서 인연이 끊어지는게 본인에게 행운입니다.
뒷담을 주도하는 사람은 소수이지만 같이 휩쓸려서 물드는 사람은 많던데요
글쓴이분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런 무리들 주변에 은근 많아요
그런사람들 틈에서 어느순간 혼자 이상한 사람되고 바보되고 사람꼴 우스워지는거 순간임.
항상 사람이 문제임
이제는 무조건 착한사람이 될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사람 봐가면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친절을 베풀어야함.
필터링하고 쳐내야 할 사람 과감히 잘라내고 챙길 사람 챙기고.
좋은글이네요 캡처했습니다
정답이네요
동감합니다
진짜 이거 레알
가는 사람 안잡는거는 진리죠. 인생 얼마나 길다고 맘편히 살다가는게 최고인듯요
뒷담화하거나 부정적인 말 하는 사람 만나면 감정이 전달돼서 스트레스받아요..
저도 미칠것같아요...옆자리 앉은 작원의 우울함이 제 기분까지 다운시켜요.....
저도 그런사람 몇 손절했어요 인연이 끊어지는것이 두려워 질질끌려다니며 혼이 뺏기던 그 순간이 줄어드니 너무 맘이 편합니다
저는 제가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뒷담화많이하는 인간땜에 스트레스받으면서도 그인간을 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고 귀찮은것도 감내하는거보고 어제 마음 접음요
@@채리-e5i 헐........................ㅜㅜ
남에 말을 한번도 좋게 하는걸 볼 수가 없는 친한 직장동료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쟤는 다른사람들 앞에서도 내얘기를 저렇게 할까..싶어서 불편해지기 시작하더라는,..거리를 두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그게 답인거같고
불과 몇 년전만해도 내가 나도 모르게 뒷담화나 그 사람에게 있던 불만을 말하던 사람이었는데, 점점 뒷담화를 하는 내가 너무 싫게 느껴지고, 그 말을 내뱉고있는 내 입이 더럽게 느껴졌고 ,나는 사람과 대화할 때 이런 말밖에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후로는 뒷담화를 안하게 됐는데, 신기하게 자존감이 엄청 올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뒷담화를 먼저 꺼내도 그냥 듣기만 하고 동조는 안했더니 그 친구들도 점점 제 앞에서는 그런 얘기를 안꺼내더라고요. 덕분에 생각도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고 성격도 많이 바뀌게 됐습니다.
오오 내밷는말에따라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군요
맞어요.뒷담화하고나면 정말 비참한기분들어요
요즘 제가 그 상태 인데요 내가 참 싫네요~ 점점 말하는것도 싫고 사람도 싫고~
저도 위로해주려다 편들어주게되고 그러다 본의아니게 황당한 구설수에 오르고 맘이팠던 경험이있어 글쓴이처럼 의식적으로 반성하고 바뀔수 있게 되길 바라요. 저도 노력할게요 🙏
뒷담화는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닐때도 많습니다 ~!👌 평소에 젊잖고 호감있던 어떤 친구가 지나친 의도로 부당한 보험상품을 반강제로 판매했는데 ~, 뒷담화가 싫어서 그냥 모른체 침묵을 했더니만~, 계속해서 다른 여러 친구들애게도 그렇게 집요하게 유혹해서 부당한 보험상품을 많이 판매 했더라구요~! 😨
무조건 뒷담화는 나쁜 것이 아니라 ~, 나쁜 경험을 알려주고 같은 피해를 입지않게 해주는 것이 옳은 일 이더라구요~!👍
뒷담화는 단순히 사기질투 때문이 아닙니다 ~! 그 사람의 잘못된 행위를 알게 정보를 나누는 좋은 일도 있습니다 ~👌
굳이 사람들이랑 같이 지내야함?? 감정낭비 하기 싫음
공감해주기 귀찮음.. 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임
저두요. 제발 좀 말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얘기했어요.
그러고 나서 말 안 거는데, 말 안 걸어줘서 고맙더라구요.
매일 정치질하고 자기가 일 더 많이 하기 싫어서 아침마다 높은 언성 들리는 곳에서 한번 빵 터진 후 혼자 밥먹고 혼자 다니게 됐더니 엄청 편했어요 ㅎㅎ
혼자 살아
유유상종보다는.. 오히려 나누고 배려하는 사람들을 당연하게 여기고 이용하려는 이기적인 테이커들이 많아요. 마음을 점점 닫게 되는 거 같아요.
때로는 마음을 닫아야..행복하다.. 그것임..!
인간과 인간사이의 일정한 거리만큼 편안하고 아름다운것도 없죠. ㅎㅎ
윤미향 조국 김어준 주진우 김제동 같은 사람이 정말 착한사람이에요. 깨끗하고 마음씨가 고운사람들이에요 꼭 이런분들을 친구로 사귀시길 바랄게요. 김경일 교수님과도 친할거에요 ^^
옭소
백퍼공감입니다
27:50 완수하겠습니다!
1.번호 지우기
2.행복한 경험하기
3.욕하지 않기
안좋은 말 전하는 인간이 최악임.
직장에 심한 인간 있었는데 대상포진으로 입돌아감. 뭐 우연이었겠지만 업보 그런건가 싶어 등골 서늘해지더라.
역시 신경 끄고 행복한 일 하는 게 최고네요
전 원래 뒷담화 안하는 사람이였는데
사회생활 하며서 좀 달라졌습니다
혼자만 편하게 일하려하고, 힘든일 안하려하고,
밑에 애들이 해야될 일을 하고 자기 할 일은 안하면서 열심히 일 했다 생각하고, 좀 복잡한 근무 있는날 딱 병원간다고 일 빼거나 일찍 끝나는 다른 쉬운 근무하고, 야외 근무 절대 안할려하고 이 모든게 한 사람이 벌인 일인데
안 미워할래야 안 미워 할 수가 없어요
꼴보기싫게 여우같이 노는사람이랑 인성이 안된사람 딱 질색.못봐줘요
저도 뒷담화 안하려 노력했는데... 자꾸 내 아들행동 보면서 지적질하고 자꾸 이렇게 가르치라고 오지랖 떠니깐 욕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다른 친구들한테 매번 지적질하는 쟤가 이상한거니 내가 속이 좁은거니 물어보며 뒷담화 한번하고 손절해버렸네요..
말하는 거보면 상사는 아닌것 같은데, 대놓고 못할말이면 뒤에서도 안해야되는 것 같은데요,,,사회생활하시면서 조금 삐뚤어지게 되신 것 같네요,,,
원래 뺀질이가 있더라구요. 정공법으로 좀 협조를 거볍게라도 구해야합니다. 그사람의 양심을 살짝 건들여야죠~~~
아니면 꼭 필요한 능력자이시니 빠짐 안된다고~~~ 칭찬모드로.... 이게 좋네요. ㅎㅎ
직장에선 눈에 딱 보이게 얄미운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데 제 느낌에는 뒤에서 욕 먹을거 알고도
(본인 스스로 그렇게 살기로 타협한 느낌) 그렇게 사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신뢰도 없고 그러려니...하는듯한 주변사람들
그런분들 인정받기 어렵고 오래 못가는거 같아요
지금은 말을 아끼고 꼭 필요한 말만 하려고 노력하며 모든 사람들과 다 잘지내고자 하는걸 버렸어요. 잘해도 욕할 사람은 욕하는걸 너무 많이 경험하고 그런 사람들과는 잘지내려고 할 필요 없구나 느껴서요.
갈수록 냉냉해지는 제 자신이 슬프지만 약한자 편에 서서 소리낼 수 있는 안간성은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공감
멋있어요
많이 공감이 가는 강의입니다.
다만 복잡한 현대사회에서는 칭찬마저도 조심스럽습니다. 욕이든 칭찬이든 그냥 남얘기는 최대한 안하는게 스트레스 방어법 이라고 봅니다.
맞아요
맞습니다. 사람 조심하는게..좋을것 같네요.
맞아요 맞아요
살다보니 최대한 대화를 피하게 되네요 😂
남얘기엔 웬만함 입다물고 침묵버젼ᆢ남의 사생활 넘관섭하는건 선넘는거죠 예의없음
@@김순옥-t8s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일하는것도 힘든데 이런거까지 보고 익혀야하는 세상이 진짜살기힘들다.
님 말씀에 공감이 심하게 가네요
사회 초년생들이 겪어야할 일인듯 싶어도
말년까지 정신 똑띠 안 차리면 코가 잘 버틸지 알 수 없는 세상이예요
안목이란게 공부값이 셉니다
촉은 잘 세우고 살아야 하는건 평생 유리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 지나 성장하고 나서 돌이켜보면 분명 웃게 되겠죠
그땐 그랬지.. 하면서.
다들 힘냅시다^^
일이 먼저가 아니고 인성을 갖추어야 일도 잘 풀린다
@@limeair53 너무 공감되네요
😊😊😊44ㄱ
뒷담화 즐기는 것들? 똑같은 것들임. 소외되지 않으려 거기에 낄 필요 없음. 그런 인간들은 누구든지 까더라 언젠간 나도 뒷담화의 대상이 되겠지.....그래서 뒷담화 즐기는 사람은 결코 좋아보이지 않음.
저는 저런거랑은 별개로..
인간관계를 잘해야한다는 압박 중압감
센스있는 사람이 돼야한다는것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것
욕먹지 않게 적당히 지내는것..
이런거 자체가 스트레스 그래서
그냥 소수정예로 방향 잡고 아싸로 살려고 합니다
타인의 말과 행동은 내가 결코 바꿀 수 없다. 따라서 무관심이나 손절이 최고의 보약... 왕따나 기타 보복행위 들어오면 그냥 그 집단자체랑 손절하면 됨.
맞는말입니다. 집단을 탈퇴
나이 먹으니 걸러질 사람 다
걸러져서 참 속이 편하다....
남편만이 나의 영원한 벗 인것같다....
맞아요 나이들수록 자식도별거없고 남편이최고의친구
동감
남편이 없어서 ㅠㅜ 부럽네요 님들 ㅋㅋ
크리스마스나 새해등등 인삿말 남기면서 항상 내가 먼저 사람 챙기는것에도 이젠 진절머리가 나네요 에효..... 왜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해야 하는걸까요....??? 예의라 생각 했지만,정말 이젠 지긋지긋하네요.
진짜로 "사람"이 제일 힘든것 같아요.
지지고 볶고 속상한 일 있어도 나랑 끝까지 함께 갈 옆에 있는 신랑이 최고인듯요!
남편도 귀찮타하면서 주변은 더 피곤하니
남편만 바라보고
같이 등산하고
맛난거 눈치보지않고 사먹고 젤 편안하고좋아요
주위를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레 관심을 주지 않는 사람들이야말로 긍정적이고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죠
🥰핵심만 콕콕🥰
00:00 EP.1 남 욕하는 사람
10:27 EP.2 무조건 우기는 사람
20:27 EP.3 공감 제로
29:34 EP.4 나에게 집착하는 사람
더 많은 김경일 교수님의 심리 해석은
👉bit.ly/3ciT51S
9
그놈의 공감 아오
그래서 꿀팁은 어딧는데 저ㅅ낀 항상 이런사람 피해라 이런말만하고 개선을 위한 조언은 안하더라 하긴 혐오 부추기는게 인기끌긴 쉬워
*777*77777.😅
직장에 불만없는데 같이일하는분들이랑 자리만 가지면 그렇게 욕을해요 ㅋㅋㅋㅋㅋ 듣다보면 지치고 그런가..? 하면서 없던 불만이생기는기분... 원래 사람좋아하고 만남을 좋아했는데 갈수록 인간관계를 더 좁히고 나를 보호하기 급급해졌네요
학생일때도 좋은 친구 또는 친해지기 싫은 친구가 있었고, 그 시절에는 그저 안 놀면 그만이지만 사회에 나가면 좋은 사람 싫은 사람 다 같이 어울리고 생활해야하잖아요. 이런게 안 맞는 저같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요즘엔 누구한테도 내가 나쁜놈이였겠지~ 생각 하고, 내 속으로만 싫은 사람 선 긋고 나에 대해 많이 안 알려주면 되는 것 같아요. 진짜 사람 사는거 다 똑같고 어딜가다 이상한 사람은 있고 내가 그 이상한 사람일 수 있고...그런 것 같아요
나는 30대중반.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알고
,내가 왜 나이먹고 이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
하며, 굳이 이사람 아니면 안될때 빼곤, 손절쳐버림.
진짜 중요하고,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덜받는 사람만 남기고..
굳이 인맥이 많을 필요가
없다고봄.
인맥이 많으면 나쁘다는건 아님.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많이 달라짐.
인맥에도 무소유를 적용하면
스트레스 덜받으며 살수있음.
그렇죠 인맥이 많은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또 그 인맥이 본인의 삶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람들도 있긴 하죠. 핵심은 해로운 관계/소모적인 관계를 어느정도 정리하고 투자할 필요가 있는곳에 에너지를 집중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나의 변화에도 상대방의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호구잡히기 십상이니까 끊어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십상
확실히 도움되고 공감되는 강의이지만, 이 강의대로 내가 누구나 좋아하는사람이 되어버리면 정말 피곤해집니다. 타인이 날 좋아해주는게 피곤해질때가 있어서요. 내 사람에게는 좋은 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타인들과는 적당히 거리두게끔 마냥 좋은사람으로 보이지 않는게 편한것 같아요.
적당한 거리가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길이더군요
꼭 필요한 사람은 챙겨야겠지만^^
공감되는댓글입니다
오래됐다고 인연과 친구가 아닌것
동의해요
정답!!
+ 하나 더 더할게요
오랜 친구라고 평생 친구 아닌거.
사람 일은 한치 앞도 몰라요 얘랑은 진짜 죽을때까지 평생가겠다 싶었던 친구도 하루 아침에 멀어지기도하고 절교를 햇던 친구나 맘에 안 들었던 친구와는 오히려 가까워지기도 하는게 사람 관계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정말 인간으로서 선을 넘는 너무 심한 일 아니면 완벽한 손절까진 치지 않고 조금씩 거리를 두고 선을 지켜요
나도 그런사람이 아니였나 반성하게 됩니다
대대장님 진짜 지혜로우신 분이시네요
욕하거나 뒷담화하면서 친해지는 사람들 진짜 없어보임 그런걸 안하면 친해지는 스킬도 없나? 나중에는 본인도 뒷담화 당한다는 생각은 또 못하고
나를 지치게 하는사람들이
가족이라는거예요
손절도 못해요 ㅜ
스트레스~~~
왠만하면 참고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려고 노력했는데....그걸 이용하는 사람들....그리고 친절하게 대했는데 약자로 보고 막대하고 깔보는 사람들을 보며 상실감과 인간이 싫어 지더라고요. 물론 그중엔 친하게 잘 지내는 좋은 사람들도 몇몇 있지요.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걸 본인은 그렇게 안하니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들.... 잘한것에 대해선 별말없고 작은 실수에 대해선 날선 비판을 하는 매니저도 그런 직장 문화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내 주변에 누가봐도 말도안되는 걸로 남욕하고 다른사람들 앞에서 안좋게 이야기 하는사람이 한명있음
남앞에서 상대욕할때 공감유도 하면서 자기가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엄청난 방어기재능력을 보이는 사람임
물론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내로남불에 자기중심적인 성향은 어느정도 갖고 있지만 그사람은 그게 너무 심함
그사람이 그런식으로 행동할때마다 속으로 화도나고 이해도 안되지만 가끔씩은 안쓰럽다라는 생각도 듬
앞으로는 내인생에 그런 사람 두번다시 엮이지 않았으면 함
ㅜㅜ
누구나 남을 욕 한적은 있겠지...그런데 정말 싫은건, 상대가 힘 들다며 남 욕할때 그래도 공감해 주면 상대 마음이 좀 편해질까 싶어서 들어주고 같이 편 들어주고 했는데, 며칠 안 지나서 상대는 뒷담화 했던 사람과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다시 너무 잘 지내더니 오히려 본인이 욕했던 사람을 감싸면서 나한테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있을때...이 황당함 ㅎ
공감
뒷담화를 아주 좋아하지 않고 득보단 실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청소년기 친구들의 험담에 동조하지 못하고 왕따가 되어버린 아이와 함께 밥을 먹은 탓에 저도 은따가 되어봤는데요, 뒷담화 그리고 비겁하지 않은척 하는 직설적인 말들도 누군가의 여린 마음에 상처가 되고 그게 나한테 돌아오게 됩니다.
나쁜 행위 및 폭력은 전염성이 강하고요, 뒷담화는 모든 갈등과 오해의 시작이자 사람 관계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냥 피하고 안겪고 휩쓸리지 않는것 방법입니다 ㅠ
나이40넘으니 현타가와서 손절할사람들은 다손절했어요. 다시 보고싶어지 않는거보니 잘한듯합니다. 그러나 정말 큰 문제는 가족.손절이 안되니까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문제의 사람들에 싸이코패스빼곤 다 있네요. 힘듭니다.
네 님은 외로움을 해결하셔야 할듯. 남한테 의지하면 인생이 힘든거에요 가족한테도 의지마세요 가족도 사람인지라 친밀감만 다를뿐 사람 마음 똑 같은거에요 ~
완전히 독립하고 가족이 연락해올 수단이나 정보들을 다 차단하고 이사 등으로 정리해버리면 어렵지만 물리적으로 손절이 가능하실듯 합니다.
서로의 대화만으로도 손절할 수 있는것이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물리적으로 단절을 시도해보시는것도 괜찮으실거예요.
1. 뒷담화하는 사람
너 되게 특이하다. 인지하게 할 것.
2. 우기는 사람
3. 소시오패스
구별 : MT나 워크숍에서 자기 시간을 아까워함.
전화번호 저장하지 않는다. (반대; 흰곰효과)
행복한 다른 일이 많아야 한다.
절대 욕하지 말자.
인간 관계는 사람이 살아있는 한 제일 신경써야할 일이지요.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저는인간 관계에 성공하려면 일단은 내가 좀 손해보는 행동으로 시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읍니다. 고맙습니다.
순진하고 순수한 인간관계는 대학교 까지다.. 그 이후 부터는 인간 관계는 그저 관리해야 할 하나의 항목일 뿐이다. 누구도 믿지 못하고 항상 의심해야 하며 경계해야 된다. 한번 믿음을 주는 순간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체 속는다. 그리고 그걸 뒤늦게 인지하고 후회한다. 누군가의 친절함도 결국엔 무엇인가를 나한테 얻어가기 위한 거짓된 위선이라는걸 알게될때 비로서 나의 순진함과 순수함은 사라지고 어른들이 말하는 어엿한 사회의 한 인간이 된다.
뒷담화 하는거에 동참 안한다고 지가 제일 잘난줄 안다며 왕따 시키고 가스라이팅 시전하길래 다른건 다참아도 통제하고 조종하려는건 절대 못참겠어서 그냥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취준중이지만 오히려 지금이 더 속편해요
그런데는 안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좋은선택
저희 엄마한테 사람들 만나라고 했는데 좋은 점도 많지만 다른 부모자식들과 너무 비교하세요
마을에서 나빼고 자식들이 안마의자를 사줬다는 둥 명품가방을 누가 사줬다는 둥 코로나 주사 신청하는 방법 모른다고 알려달라기에 스마트폰 쓰시는 엄마는 설명해주면 할 것 같아서 전화로 말해주랴고 했더니 다른 엄마들은 다 자식이 해줬다는 둥.. 그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물건 구매도 못하는 분들이고 그분들 부탁으로 엄마가 대신 사주시는데 경우가 다르잖아 했더니 서운하다는 둥
자식 3명인데 저한테만 너무 의지하려고 하세요 이제 50 중반이신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ㅠ
저도 어릴때부터 자존감이 낮아서 질투도 많고 나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30살에 힘든일이 생겼는데 종교활동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에게 위로를 많이 받으면서 그때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 부족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니 주변사람들의 좋은 장점들이 보이고 .. 그걸 속으로 질투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 너는 이런 점이 참 좋아, 이런점이 장점인거 같애” 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가진 장점들을 칭찬해 줬어요. 그랬더니 어느 순간 저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었고 주변엔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어요. 그리고 저 역시도 남들과 비교해서 상처받기 보다능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서 마음도 많이 편해졌구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칭찬해주고 질투하지 않는 나와의 객관화 작업은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인정함으로써 내 자신의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난 지금의 저는 그 당시의 저처럼 행동하지 못한다는거.. ㅜㅜ 시간이 지나니 이젠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도자체가 떨어지고 무관심해지기 시작하네요.. 남의 장점을 내 입밖으로 꺼내는것도 괜히 자존심 상하는듯 싫고.., 오늘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해봅니다. 배우고갑니다
남말 전하면서 동의 얻으려는 사람이 꽤 있어요
자기열등감에 대한 동지의식을 구하는 사람이었군요
집단에 멤버십을 느끼지 못하고, 해당 집단과 관련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고역이라면 집단행동에 시간을 쓰는 게 괴로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생각을 억압하기 힘든 것처럼, 감정도 억압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시간, 에너지 등이 이미 부족하고, 집-회사만 반복하는데 회사에 스트레서가 있다면 다른 활동으로도 해소하기 힘든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고강도 운동 추천합니다
공감해요... 제 상황과 비슷해요
맞아요 해소를 하려고 해도 안됩니다....휴
여러사람들 두르두르 사귀면 공감력과
이해력이 넓어지는듯해요
맞아요.. 그런 사람 있어요.. 저한테 그사람 욕을 항상 하는데 본인은 친하게 지내요.. 그리고 하는 말이 만나면 누구누구 욕하고 지나면 잊어버리고 그러는거지머 하면서 남욕하는걸 당연하고 별일 아니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너무 당혹스러웠어요.
그 대상이 니가돼면?이라고 되물으면 돼죠ㅋㅋ 뭘 당혹스럽기 까지ㅋㅋ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다수도 싫어했으면 좋겠다… 그런 이유로 저에 대해서 입을 대는 사람들이 있는 거군요.
맞는말씀. 우리 사회가 워낙빠른걸 좋아하고 우기기좋아함. 우리가 바꿔야되는게 맞는데..이마저도 답답해하는사람이 많아서 문제
근데 진짜 상대 장점 보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긴함 옛날엔 사람 단점만 먼저 보게 돼서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았는데 자각하고 고치려 노력하니까 요즘은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더라도 싫어하는 사람은 훨씬 줄어듦 싫어하는 사람이 줄으니까 자연스레 그로인해 받는 스트레스도 줄어들어서 살 맛 나는 듯 혹시 나같은 사람 있으면 평소에 장점만 보려 하는 습관 들이는 거 좋음 난 사람 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작품, 소설, 영화에서까지 평소 싫어하던 장르를 일부러 보면서 무조건 비판하는 것보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했음
뒷담화가 일상인 사람은 멀리 하세요 도움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갈수록 예전보다 한심한 사람이 되서 여기서 덕분에 반성하고 또 배우고 갑니다 꼭 한번 적용해서 행동으로 제발 옮기고 싶어요
4:44 그냥 한국은 마음이 아프고 자존감이 낮고 수준낮은 사람들이 과반수임.
세상에 미친놈이 많다고 하잖아요
비겁하고 말옮기고 남욕하는 사람은 자신이 못난줄 모르고 숨기고 싶어하죠
즉 뭐다? 눈앞에 그런사람 보이면 아 약간 못난사람이구나 하면서
안쓰럽게 연민을 가질줄 알아야함
바로 욕하고 똑같이 대응해봐야 본인도 그런 악이 됩니다.
악은 악으로 대응하는게 아닙니다.
그거자체가 나는 대물림이 되어도 좋다
악이 될거야 재가 나쁜애니까 욕해도 좋아 이런 마인드거든요?
그거자체가 이미 단단히 물들었다는 증거입니다.
이래서 친구안만듦. 어차피 인간관계는 다 자기필요에 의한것. 부모님 말고는 진짜 내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조건이나 댓가없이 남을 위해 희생하시고 또 희생하고있는 분들이 있기에 지금 현실에 균형이 이뤄지는거랍니다. 모두가 내 욕구만 채우려한다면 과정도 결과도 전쟁뿐...
공감합니다. 내가 해주는만큼 잘해주려는 사람 거의 없더라구요. 없지는 않은데 너무 적어요. 은혜갚은 까치가 감동적인이유가 그만큼 은혜 갚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죠... 당연한게 아니니까요.
본인은 그러지않는지 생각해보세요
철학과 인문을 무시하고 암기와 계산만 가르쳐 자본주의와 개인주의가 종교와 사상이 된 세대라... 눈앞에 놓인것만 보는 그들의 잘못된 믿음이 깨질려면 또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고통이 따르려나... 모래시계처럼 한치의 오차없이 반복되는 인간사의 비극이여.
이 친구의 마인드에서 왜 이 나라가 자살률이 세계 1위인지 그 이유를 찾았다. 작은 물건부터 작은 음식까지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모든것은 누군가의 노력으로 손에서 손을타고 나에게 온것임에도 지독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빠져 그저 혼자라는 망상에 그릇된 선택을 쉽게 하는 시절이 그저 무섭다. 수많은 현인과 선지식들의 희생이 안타까울뿐...
스트레스 1위. 끊임없이 뭘 해달라고 조르는 인간들이요. 만족시켜줘 행복하게해줘 넌 마니가졌으니까 절반만 그냥 나 떼어줘.
"다 그래. 너만 그런 생각 하는게 아니야" 라며 과잉일반화 시켜 상대방이 특이하고 이상하다고 말함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보통 젊은사람들 체력에만 얘기하는데 반대로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다른 부분으로 나이가 깡패라는 말을 하고싶음 바로 언행.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한테 기분대로 내뱉고 무시하는데 특히나 직장에서는 그런 언행에 무방비로 당해야됨 귀를 막는다고 그런말들이 다 막아지는 것도 아니고 ㄹㅇ 나이가 깡패
ㅎㅎㅎ 그건 글쓴이님이 예의가 바르고 공경심이 있으셔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세요. 나이 어린 애들중에 개념 없는건지...투지가 넘치는건지 ..자기 할말 딱딱하고. 듣기 싫으면 표정에서 티나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젊은이들도 있더라구요. 공직이라 자를수도 없다 하시더이다 ㅎㅎ
@@환타맛오렌지-v2o 그게 진짜 제대로 된 젊은이임. 꼰대를 쳐낼 줄 아는 멋있는 청년
친구가 없으니 저런 사람도 손절하지 못함
정말 심심할때 혼밥하기 싫을때 가끔 만나서 그냥 듣고 흘러버림
그런 친구 필요없죠
차라리 심심함을 택하겠음
@@macaronl6322 ㄹㅇㅋㅋ
혼밥하세요
제 인생에만 적용하는 방침이 있는데말입니다....아에 사람에게 기대를 하지않는 원칙이 있죠. 어떠한 경우에도 믿지말자는 마인드요.
그래서 상처 안받고 살았습니다. 지금 이 댓글을 쓰는 순간에도 그렇게 믿고있죠.
내가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손절하면 내가 포기하거나 지는거라는 생각 때문에 끝까지 노력했는데 시간 지나서 보니 손절이 답이더군요.이상한 성격의 사람들을 내가 바꾸거나 관계를 개선할수 있다는건 저의 착오였다는걸 알게 됐네요.그런 인간들은 안바뀌구요.짧은 이 인생동안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생각, 좋은 일만 하기에도 부족하다는거...ㅋㅋㅋ
맞아요 저도 완전 공감해요. 예전엔 두루두루 다 잘 지내려고 했고, 그러지 못하면 내가 성격 이상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에요. 끊어낼 사람은 끊어내야 하더라고요~
왜이렇게좋은 글이 많나요 캡처했습니다
참다참다 받아주다 받아주다 번아웃 된 1인입니다ㅇ
때로는 참는게 능사는 아니더군요
상사앞에선 두얼굴 잘하는 상대는
저와는 차원이 다른 인성의 사람이더라구요
할수만있다면 거리를 두는게 답
최근 블라인드에 우스갯 소리로 올라온 글인데 자기 팀장 사람들 주변에 좋은 사람만 있더랍니다. 그래서 팀장도 좋은 사람인 줄 알았데요. 근데 나중에 보니 착한 사람들 아니면 그 팀장 밑에서 견딜 수 없기 때문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유유상종에 대한 메커니즘이 상하관계에 따라 다르게 포지셔닝 될 수 있다는걸 좀 더 세분화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컨설팅 하는 사람들은
자기 직장동료며 자기 주변인들이
죄다 컨설팅하는 사람들이라,
엄청 우기고
자기 회사사람들이나 자기 주변사람들은 다 그렇더라..하면서 우기더라구요..
컨설팅....흠....
무슨 보스턴컨설팅쯤 다니면 말도 안하지만,
국내에 그냥 컨설팅회사들 많잖아요..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의 경험치는 그렇더라구요..
다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
그리고,
컨설팅 하는 사람들이 교수님이 말씀하신것들 다 수업들어서...
써먹으려고 하면 귀신같이
빠져나감...
.
대화의 기술로
자신이 원하는 유리한 것으로
승부를 볼 수 있게...이미 많이 배운...
.
그런 사람을 어찌보면 내가
내앞에서 무릎꿇게 하려했던건가?
하고 되짚어보는 영상이였습니다...
ㅋㅋ 유유상종 진짜 진리임 ㅎㅎ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끼리 친하다
유유상종ㅋㅋㅋㅋ 좋은사람들끼리뭉쳐요
내 주변 소시오패스 손절법...전화번호에서 지워라. 그리고 다른 행복한 일을 많이 해라.
집착하는 사람...시간 돈 사랑 중 공유하지 말라. 교집합을 없애야 한다.
행복한 사람모임에 딱 한명이 어디서나 초를 친답니다 ~~자기말만 맞고 아니면 어디서나 화와 고함치는 딱 한명 ~~본인 단점은 많은걸 모르고 남 단점만 찾아 지적하고 ~~그냥 그르려니로보고 지내네요 ~~선생님강의쫌 들었어면 하네요 ^^
말 옮기는 사람 정말 공감합니다.. 어릴 때 반에 저런 애가 있었는데 아직도 걔 생각만 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이름이며 생김새까지 잊혀지질 않네요 이따금씩 그애가 내뱉던 비수같은 말들이 불현듯 떠오르곤 하는데 여전히 가슴에 돌을 얹은 것처럼 답답하고 밉고 그렇더라고요 저런 유형은 역시 손절이 답인가보네요
타인을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고 판단한다면 그사람은 걍 그렇게 내버려둠 나는 그런사람이 아닌데 생각 바꿔보겠다고 너무 애쓰다가 지쳐버림 어차피 사람들 자기가 바라보는대로 볼텐데 어차피 내사람들은 날 알기때문에 잘알지도 못하는사람 때문에 애쓰지마세요ㅠ
와 저희 부모는 여기에 다 해당됩니다.
애정과 집착의 차이를 모르는 부모는 정말 자식의 사회화 및 모험심을 둔화시킵니다.
인간의 추악함의 끝을보는지금이시기. 비밀은 말하지마세요. 그약점잡고 흔듭니다. 친구.그런거없습니다. 모든인간관계는 적당히 거리감두는게 현명하다고 이나이에 느낍니다.
뒷담화하고나서 자기가 욕한 그사람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뭔가요? 정말 궁금 ㅜㅠ
그 사람은 남을 욕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실만 말했을 뿐. 그러니 미안함 부끄러움을 몰라요.
@@박정민-t5l 소름;; 완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마음이 갈대같아서 잘해주면 오? 괜찮은 애네 하고 바로 생각 철회해버리기 ㅋㅋㅋ
살려고 하는거죠
화가나도 ~~~
어쩔수 없잖아요
뒷담화가 주요적이고 당연시되는 그룹은 그 그룹 자체가 겪고있는 주변 환경을 관찰해보시면 파악이 가능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군 특히 이곳저곳 이동하면서 몸을 많이 움직여야하는 분들보단 한 자리 혹은 한 장소내에서 장기간 반복 노동 및 서비스업을 하시는 분들 내에 스트레스로 인한 악감정을 뒷담화로 푸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몸이 한곳에 매여있으면 사람 마음도 그곳에 고여있게 되고 그 곳에 몇사람이 함께 부대끼는가에 따라, 고이는 마음의 양도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우기는 사람.. 이기게 해주니까 그다음엔 계속 가르치려 들어서 더 피곤해졌습니다..
돈만 되면
안 봐도될 인간쓰레기들 안보고싶네요
극공감합니다~그런데 그 돈 벌려면 사람에게서 돈이 벌리니 ㅜㅜ
저두요.ㅡ격하게 공감합니다
상사가 남의 욕 옮기고 그러면....당신 참 특이하다. 라고 말을 해드리기가 곤란한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3:43 흰곰 효과 27:09 안 좋은 일이 많다면, 행복한 일로 덮어라 7:25뒷담화 교정법 1:18 관계주의
감사합니다.
1.뒷담화 하는 사람
고립되는 것을 못견디는 사람이며 나에게 불안을 생기게 하는 사람이므로 너 특이하다라며 거리를 두게해야한다.
다만, 나에게 좋은 사람이 그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러면 안돼라고 말하기보다 칭찬을 옮기면 좋다는 것을 말해주자 또한 내 곁에 뒷담화하는 사람이 유독 많이 있다면 칭찬하고 장점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어 멀어지게 하자
2.우기는 사람
대화를 승부로 보며 지기 싫어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공통점을 은연중에 어필하고 상대를 인정해주면 의견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된다면 그건 상대방의 문제이다.
어쩌면 답은 하나라고 생각하는 우리사회의 문제일수도..
3.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소시오 패스일 확률이 높다.
관심없음을 표현하여 조종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게 만든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내가 좋은사람이 되어 공감능력없는 사람이 멀어지게하자
4.집착하는 사람
나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내가 상대방과 다르다는 차별화를 해야한다. 가족이라면 다른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주자
유유상종 이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각양각색의 사람이 많듯이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만나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도 있기 때문이죠
난 의식적으로라도 남들 칭찬을 자주 하면서 산다. 그것도 본인 없는 자리에서.
이건 내 교활함이라 할 수 있는데, 내 자신이 겪어 봐서 알 수 있지만 그 자리에 없는 사람 욕하는 소리 들으면 설령 그런 평가에 공감하는 경우에도 그렇게 욕하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되거든. 그리고 이 사람은 내가 없는 자리에서 내 욕도 하고 다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사람 심리가 부정적인 소리보다는 긍정적인 소리를 더 듣고 싶어하는 법이다. 긍정적인 말을 들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본인 없는 자리에서 누군가를 칭찬하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질 거다..... 이런 계산에서 그러는 것이다.
멋지심
'선한 교활함'이세요
귀차니즘이 심해 댓글은 생각치도 않지만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전 교수님 강의들과 컨텐츠들 안본게 없을 정도로 다 봤어요..
왠지 제 모습같아서 반성하게 됩니다.
어느 순간 누군가에게 불만이 쌓이면 다른 사람에게 토로하며 위안을 얻고자 한 행동이 결국 뒷담화를 하고 있었네요.
사람마다 특징이 있고 성격이 있죠
결국 그사람을 재대로 보려면 주위사람을 보면 될거같습니다 !
근데 나쁜인간한테 영혼의 티끌까지 털리고 배신당해서 공항상태라 찬한애 한테 호소하는것도 뒷담화하는 거라고 착각하는 인간들은 이해력이 딸리는 사람들이겠죠?
네 당연하져
당연하죠 ~ 전 뒷 담화라고 생각 안하고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받아 들입니다. 그런데 말만하면 '자랑꺼리도 아니구만 자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한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안전거리 길게 둬야할
겪은 사건에 대해 말하는건 뒷담화가 아니고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상대에게 질투가 나거나 그냥 꼴보기 싫다고 여기저기 말하는게 뒷담화라 생각해요. 사기꾼 욕하는게 뒷담화는 아니죠.
뒷담으로 착각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남일이니 관심 없고 귀찮아서 아예 그런 말 못하게 밀어내는것 같아요
나는 그 사람과 친하다고 생각하니 나에게 공감해줄 거라 믿고 그런 이야기도 하는 건데 상대방 입장은 그게 아니더라고요 어릴때 그런 경험을 하고 크게 상처받은 이후론 그냥 좋은거고 나쁜거고간에 남에게 내 얘기를 하지 않게 되었어요
이러면 내 얘기를 안한다고 날 싫어하는 사람도 생기지만 남들 입맛에 어찌 다 맞춰 주겠어요
그건 뒷담화 아니고 정신적 치료 과정이죠
그런걸 나눌수 있는 소수의 친구도 분명 필요해요^^
그런 배신을 겪고 모든걸 다 혼자 해소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소패는 욕도 아깝습니다
무시 무응답 무반응이 답입니다
김경일교수님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유형..
저두 좋아해요..^^
그래서 교수님 영상 다봤어요..ㅋㅋ
나두요
교수님의 이야기 듣고 너무 공감하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 되었어요
인간이 젤 피곤한 존재임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없고,
모두에게 잘해줄 필요없다.
남는 사람은 남고 떠날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떠난다. 나를 스쳐가는 사람의 비중은 내 삶의 99%다. 그러니 난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1%의 사람들만을 챙긴다는 생각뿐.
사람 트라우마 가진 사람에게 👍최고 강의 ~
감사드립니다 ~
자기 힘들때만, 상대방을 감정쓰레기통으로 하는 사람은
어떤 심리인가요?평소보면 잘 지내는데요~
ㅡㅡ
이기적 본인중심주의 라서 그렇음
남욕. 뒷담. 자기말이 정답. 자기단점은 합리화. 미친다 모임에 있는 한사람때문에 나머지 사람들 잃는게 슬프긴한데 이제 벗어나고싶음
아르바이트 면접 갔는데 젊은 여사장이 좀 대화 트자마자 남 욕.... 심지어 끝까지 같이 일한 다른 아르바이트생을 대놓고 그렇게 욕하더라고요. 자기도 그런 걸 아는지 간 보더니 결국은 '내가 사장이니까 네가 맞춰라' 식으로 일하시더라는.... 저는 저만 생각하면서 일했고 퇴사하면 그만이라 생각했고 여러 이유로
현재는 퇴사한지 4개월 째인데 퇴사해도 혼자 가끔 있으면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래요 ㅋ 그 사람은 더 이상 안보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명확해진달까..
다른알바욕하는건 넌 그렇게하지말아라ㅡ돌려 이야기한거고 난사장이고 넌 알바니 너가맞춰라 이것도 맞는거긴하죠 자본주의사회에서
@@하늘같은나날 그 것도 맞는 말이긴하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니까. 남에게 베푼다는 것조차 자신의 이득을 위한 베품이더라구요.
내가 이랬던거 같음... 나의 감정이 다수의 감정이어야 한다는.. 근데 시간이 지나고 돌아봤을 떄 생각하면 남욕해서 얻은 업보는 나한테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음
08:38 교수님 칭찬하는 방식에 대해서 저도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이런 칭찬을 '뒷담화'라는 표현처럼, '뒷칭찬(?)' 이라고 해야 할까요? ^^; 아무튼 더 나아가 누군가의 강점과 칭찬할 만한 점을 주로 찾아보려는 습관을 들인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교수님 강론은 늘 위로가 되고, 자아성찰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년에 재시청 정주행하고 있어요. 반성과 위로. 교수님 "강론"에 존경을 표하며 감사합니다.
남욕은 어떻게보면 안좋은게 아닐 수 있어요 그것도 그사람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중 하나일 테니까요.. 이걸 부정해버리면 그저 좋은말만 해야되는 극단적 상황이 될겁니다.. 우리는 어른스럽게 받아주고 넘어가게 해주는 지혜가 필요한거에요 저 사람이 반드시 나빠서 그렇다라고 못박아버리지 맙시다
절친한테 스트레스 푼다 욕하는 경우 아니라,
여러 사람 있을 때 상습적으로 뒷담화로 대화 주제 이끄는 경우 말하는거예요~
2번째 경우 나쁜 거 맞아요
당신이 그런듯
@@화양연화-p4g ㅋㄱ왜이렇게 삐뚤어지심
남욕하는 사람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지말자는건데
솔직히 우기는사람들보면 가끔너무 불쌍함ㅠ사람대하는법도 모르는거갘고 주위에 사람들이 떨어져나가는거 알면서 그걸고치지도못하고 그냥 불쌍한 사람한테 적선하듯이 안타까운눈으로바라봐주면 제풀에죽는경우가많음 되게한심하게보면서 그래..니말이맞겟지 니말이무조건 맞겟지뭐 말길게해서뭐해 그냥니가다맞아 이러고대화마무리하려고하면 당황하면서 얕은지식을 뽐내면서 우기려고하지않음ㅋㅋ
뒷담화시전하면 듣고 있다가 뒷담화하는 사람 말 돌려서 가볍게 칭찬해줌 예를 들어 a가 b는 ~하던데 이상하더라 왜 그러지? 하면 우선 애매모호 대답하고 그런가?? 근데 전부터 생각한건데 a는 ~잘하더라 재능이있나봐 어쩌구 하면 결국 대화의 끝은 a의 칭찬만 남음 자기 칭찬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서 가볍게 칭찬으로 대화주제 바꿔도 그들은 신경안씀
마음에 콕콕 와서 박히게 설명 잘 해주셔서 도움 많이 돼요~^^
살면서 제일 힘든게 어쩌다 남의뒷담화하면 2~3일 마음이 불편하고 잠을못잠
부정적인 말 많이 하는 사람 만나면 우울해지고 그자리가 즐겁지가않아 만남을 피하게됨
그래서 남의 말 특히 안좋은뒷담화는 안하려고노력하고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 안만나니 내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나자신한테 집중하는 경험을 했는데 심리학으로 다시 보니 재밌네요 인지심리학 관심폭발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상담심리학보다는 인지심리학이 더 와닿아요~
뒷담화 당하는 사람도 지치죠 ㅠㅠ 이미 뒷담화 한 사람은 나에 대한 장점을 어필 하기 이전에 이미 소문으로 안 좋게 퍼트려놔서 , 난 이미 그런 안좋은 사람으로 찍히게 되서 이미지 탈피하기 어렵습니다
나도 지금 이런 일 겪고 있는데, 좋은 대책을 알려주셨네요. ㅋㅋㅋㅋ 그대로 해야겠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뒷담한걸 본인 앞에서 얘가 그랬다고 전달해주는 심리는 멀까요?
그때 만남에서 걔가 너가 불편했다고 그러더라 이런식으로요 저도 불편했는데 자기들 입장만 얘기하고
저도 불편했다는걸 얘기하면 너가 불편한건 신경쓸 필요 없다는식으로 얘기합니다 항상 저의 의견은 무시해요 항상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다는 식입니다 무조건 나의생각은 틀린거래요 다른게 아니라
저에겐 가장 오래된 친구가 한명 있는데, 최근 휴식기를 가지며 그친구와 관계도 돌아보니 여태껏 그 친구는 나를 공감해준 적이 없었구나. 나를 무시해서 그랬나? 자기 주장만 내리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멀어지기엔 외롭고 계속 옆에 있기엔 감정이 상하는 관계인 것 같네요.. 이 허탈감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