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정 예수의 존재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존재하는 것이 팩트입니다. 대충 구글링만 해도 전문적인 답변이 있는데 본인 입으로 아니라고 한다고 아닌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은 나중에 랍비들이 모여서 쓴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기록들을 선별한 것입니다. 교목사님한테 잘못 배웠던가 아니면 잘못 가르친 것 둘 중 하나입니다.
저는 선한 신, 예수님을 믿고 저도 그렇게 선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받은 사랑이 크고 또 그게 감사해서 믿는걸 선택했어요. 보다를 통해 제가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과학에 대해서 쉽게 잘 알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이렇게 객관적으로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는것도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사랑을 흘러보내며 함께 선하신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사는게 제가 지향하는 삶의 방식인데 많은 분들이 신을 믿는건 그저 비이성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는것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글쓴분과 같은 마음이라면 매우 순기능이라고 봅니다. 사실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신이나 종교로 인한 전쟁과 같은 이념적인 대립이나 특정 종교의 무조건적인 전도나 사이비 종교와 같은 것들이 자극적이고 기억에 강하게 각인이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뭐든 극단적인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종교적 삶을 살아가는건 누구도 뭐라할 자격이 없습니다. 근데 자꾸 남에게 믿음을 강요하고 국가에서 정한 법보다 상위개념으로 생각하고 오바하고 그러니까 싫어하는거죠. 착하게 사는게 비이성적인게 아니라 정말로 신이 있다고 믿는게 비이성적이라는거죠. 왜냐하면 그냥 믿는거니까요. 님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를 모두 숙지하고나서 어떤게 진짜 신인지 검증해서 믿는것도 아닐것이며, 심지어 같은 뿌리에서 나온 종교인 천주교,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중에서도 모든 종교를 완전히 공부하고 경험해본 다음에 선택한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어쩌다 우리나라 태어났고 교회나 성당이 주변에 많고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접할 기회가 맘ㅎ아서 다니다보니 믿는것 뿐이잖아요? 당연하게도 논리적으로 신이 존재한다는걸 이해해서 믿는게 아니라 자신의 삶애서 일어난 좋은 일을 그냥 신의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해버리면서 믿음을 강화시킨 것 뿐이죠. 막말로 북한에서 태어났으면 똑같이 김일성 덕분이라 생각하고 열렬한 김일성 사상 찬양가가 되었을뿐일 수도 있는거죠. 그걸 이성적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죠.
그건 가르멜의 산길 이나 어둔 밤 이라는 기독교 책에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계시를 들었다고' 이것이 신의 말씀이다... 이러는 종교가 기독교가 아님. 이런 책들은 16세기에 저술된 기독교 책인데도 현대인들 생각처럼 옛날 사람들이 미개하지는 않았음. 오늘날 소위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대단히 착각' 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뭔 종교적인 진술만 나왔다 하면 그걸 전부 비이성적인 정신병자로 몰아가려는 경향이 있음. 온 세상이 천동설을 믿고 있을 때 지동설 논문 쓴 게 다 기독교 성직자들임. 갈릴레이가 지동설 논문 쓰기도 훨씬 전에...
생명체는 단세포로 출발해서 자연법칙에 따라 흘러서 인간까지 온건데 이러한 자연 규칙을 만든 어떤 존재가 있다한들 그 존재가 굳이 인간의 형상을 가진 인간만을 위한 인격신일 확률은 그다지 없다고 봅니다. 신은 보통 전지전능한 존재로 표현되고, 전지전능 하다는건 모든걸 알고 모든걸 할 수 있다는 얘긴데..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일의 최종결과 모든 다른 선택의 결과도 알고 있을 것이며...수 없이 많은 시간 동안 그러한 일들을 관조해 왔을텐데 찰나에 지나지 않을 작은 생명체에게만 갑자기 특혜를 베풀거라는게 안 믿기네요. 인격신이라면 인간과 사고과정이 비슷하겠지요. 전지한 인간이 그 어떤 일에 흥미를 가질까요? 의외의 일이라는건 없고 수백억년동안 발생하는 모든 일의 결과를 다 알고 있는데? 자연 규칙이나 모든 것의 근원 같은 존재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 존재 는 아무 차별도 아무 의지도 없을 것 같아요. 아니면 자연규칙 자체가 그 존재의 의지가 아닐지. 크툴루 신화에서 우둔한 아버지가 제가 생각하는 신의 이미지와 가장 가까운거 같습니다. 존재 자체가 세계인...
@@RepentAll전지전능한 존재에게 형상이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정말로 무지한 거지. 물질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런 물질로 형상을 갖춘 존재를 과연 신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정말로 신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아무 생각도 의지도 형상도 없을 것이다. 왜냐면 무엇인가를 갖춘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한계를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갖고 있으면 사고의 한계가, 의지를 갖고 있으면 그 의지에 얽매이는 한계가, 형상을 갖고 있으면 그 모습에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는 뜻이다. 만약 어떤 형상으로든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존재라면 신이 자신의 모습을 본따 인간을 만들었다는 말은 개헛소리가 되는 것이지.
나는 유신론자이지만 무종교입니다. 신을 믿는 신앙심은 인간에게 꼭 필요하죠. 인간은 누구나 나약하고 의지할 곳이 필요하고 고통받기 싫으니깐요 하지만 종교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그동안 행해진 수많은 악행들은 현재 진행형이니깐요 신의 명으로 행해졌다고 하지만 전부 1도 빼놓지 않고 인간 스스로 저지른 짓이에요 종교인들은 정신 차려야 해요 종교는 그냥 나약한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인간을 다스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행을 하기 위해 필요한것이 종교입니다. 신의 이름으로 악행을 한들 신이 명령한 것인데 무엇이 죄가 되겠습니까 그것이 종교인들의 생각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본인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기위해 전지전능하다는 전제를 둔 어떤 형상을 '신'이라는 것에 어거지로 끼워맞추고 본인의 뇌로 이해하려고 한다. 그것에 너무 심취하게 되면 '신'이라는 것이 본인의 모든 것을 해결해줄것이라는 비합리적인 사고를 하며 그 결과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게된다.
저는 진화론은 잠정적인 검증된 이론이라고 채택한 유신론자입니다 종교와 과학은 상충되지만 대립할 이유도 없습니다 제발 신자들은 거룩한말만 해주세요 과학의 관심대상은 오로지 자연이며 연구대상 입증하는것도 오로지 자연입니다 신 믿고 싶으면 믿으세요 믿지말라고 과학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창좀이락고 불리죠.. 이 사람들을 보면 진화론이 맞으면 자신들의 신앙이 깨진다고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전 이게 더 어처구니가 없어 보였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따지지 않는 믿음, 정언명령이 신앙 아닌가요? 근데 왜들 저러나 싶더군요. 전, 분자생물학/미생물학을 공부했고, 이후로도 관련 된 파트들은 꾸준이 공부하고 정보를 습득한 편 입니다. 물론 현재 현직은 아니니 업데이트가 늦고 범위가 상대적으로 좁은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헌데, 창좀들을 보면 저보고 "공부핼라" 라고 하네요 ㅎㅎ 자기들이 아는게 전혀 없다는 걸 모르는거 같아요. 이거 교계 내에서 어떻게든 바로잡지 않으면, 종교 이미지만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듯 합니다.
종교에 대해 나름의 생각과 견해를 가진 건 좋으나 너무 날을 세우고 배척하는 건 본인 손해입니다.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닐 수 있습니다. 과학이 설명할 수 있는 데 한계가 있듯이요. 저도 과학을 맹신하고 철저한 무신론자였으나 엄청난 계기들로 인해 생각과 가치관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성경에서 빛(진리)이 어둠(거짓,무지)을 비춘다 쓰여있습니다 창세기1장 첫째날의 빛이 우리가 눈부셔하는 빛이 아님을 성경 곳곳에 근거가 있어도 그 빛이 맞다고 주장하는 교리가 안타깝게도 다수의 기독교가 믿는 교리입니다. 그러니 빛이 그 빛이 아니다 주장하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같이 싸잡아서 욕을 먹어야하는지. 그게 마귀가 바라는 것이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신을 가르켜 하나님이라고 가장한다 쓰여있습니다. 교란작전이죠. 대성공입니다
신을 믿는 사람들의 공통점은~1) 신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를 얻는다. 2)종교 집단 안에는 가난한 사람 몸이나 정신적으로 아프거나 신경쇠약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8~ 90% 이상 됩니다. 지방으로 갈수록 노인들이 대다수입니다.과학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신앙생활은 도파민 중독입니다.괴롭고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신을 믿고 빌어도 현실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종교 시설에 방문하거나 기도하는 순간만큼은 도파민 분비로 인한 쾌감과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겁니다 짧은 시간 일지라도 말입니다 생각보다 그리고 종교 시설 안에는 성격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불안정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 집단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50여 년 가까이 천주교 신자로 살다가 지금은 무신론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바라본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과학이 발달하면서 화성 연쇄 살인범이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밝혀졌습니다 2 30년 후에 과학이 더 발달해서 인류 탄생의 기원이 밝혀진다 해도 종교인들과 신을 믿는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죠! !갈릴레오 갈릴레이~
@user-js2ml1yn2b 현상에 대해 자기 직관에 따라 맘데로 그럴듯하게 해석하고 그런 사람들끼리 회의하고 합의를 봐서 탄생한게 종교임. 인간의 고정관념과 직관에 대해 의심을 품은 뛰어난 사람들이 만든게 과학이고. 인류역사를 통틀어 모든 직관에 의한 믿음들은 과학에게 처참하게 박살남. 과학이 완벽하고 100% 옳은게 아니라 반증하고 검증할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임. 이런게 증명이지 내 생각엔 이게 맞으니까 이가 믿을래~ 이딴게 증명이 아님
@user-js2ml1yn2b 한마디로 믿음과 과학적 증명에 대한 정의, 차이를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2천년전 사람과 현대과학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수준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입니다. 저항이 없어져 양자중첩이 일어나는 절대0도 초전도체가 상온에서도 가능하니 마느지 일반사람들도 토론에 뛰어드는 마당에 뭔 우가우가하던 거대한 정전기 벼락이 신의 형벌이라 생각하던 2천년전 미개인들이랑 비교를 하는지;; 물론 그때도 시대를 초월한 현자들이 있긴 했었음. 그때 수준의 천문학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지구가 우주중심이 아니라는건 다 알고 있었음. 다만 종교적인 이유로 어쩔수 없이 거지같은 천동설을 완성시켰고.
종교가 과학의 역할을 어느정도 한 건 맞지만, 그게 과학이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동설 조차도 아직 수학적 정립이 안된 상황이라, 신이 지구 주위를 돌라고 하자 돌았다....이런 수준인데, 오히려 과학이 인간과 지구 중심의 종교관에게 니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라고 펙폭 날린게 과학이니, 절대신을 믿는 종파에선 과학을 싫어할만 하죠.
논리학 같은 건 중세의 신학교나 수도원에서도 다 배웠고 중세 기독교 학자들, 성직자, 수도자들이 무지에 호소하는 오류 몰랐던 적 없음. 애초에 그게 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서 나온 건데 기독교 신학의 기초가 죄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인데 무슨... 기독교의 신학은 '신의 부재를 증명할 수 없으므로 신은 존재한다' 라는 궤변을 늘어놓지 않습니다. 신 존재 증명은 시중에 나온 거의 모든 종류의 서양 철학사 책에도 단편적으로라도 다 나올 만큼 평범한 건데(물론 그게 다가 아니지만)
@@duanecherenek 님이 생각하는 건 중세의 신 존재 증명이고 그 이후로도 신 존재 증명은 계속 발전했습니다 반대로 오늘날 현대의 무신론도 항상 신의 부재 증명에 노력해 왔지만 결정판적으로 궁극적인 증명은 일어난 적이 없죠 결국 논리로는 누군가를 믿게 만들 순 없음 그 논리가 유신론을 지향하든 무신론을 지향하든 말이죠 무신론도 일종의 종교적인 관점에 불과합니다
만약 외계 문명이 있고 타 항성을 뛰어 넘어서 은하와 은하 사이의 공간까지 초월을 할 정도의 초고도의 문명 수준을 가지고 있다면 인간의 수준에서는 그들은 신적 존재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종교는 집단 공동체를 이끄는 정치적인 도구일 뿐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중에.. “없음을 증명할수는 없다.”는 것은 과학의 근간인 귀납적 추론으로는 그리할수 없다는 것이겠죠? 귀납을 위해서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나 사례를 모아야하는데 없음에 대한 사례는 모을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연역적 추론에 기초한 수학에서는 없음에 대한 증명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예: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과학의 한계임을 분명히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신의 존재 유무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다면 종교인들도 과학적으로 입증을 해야지요. 종교인들이 심리적, 정신적, 신앙적 등 신비 등의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비과학적으로 존재한다라고 한다면 우리 또한 논리적으로 본 적이 없으니 비과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상의 모든 만물의 신비나 미신, 종교, 등등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깊이 믿는 것도 아니예요.
종교와 과학의 대립이 성립 될 수 없는 이유 종교는 믿음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과학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저 생각의 영역이며 어떠한 논리도 없고 증명할 이유도 없다 사과를 양파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현재 최고의 과학자 철학자들이 이 사람에게 그것은 양파가 아니고 사과라고 수많은 이유를 대며 설득하였다 그러나 그 사람은 끝까지 사과를 양파라고 주장 하였다 그럼 과학자 철학자들이 이 사람의 주장에 패배한 걸까?
신을 믿던 안믿던 영(정신과 마음)과 혼(목숨)이 사람으로 사는 동안만 있다 하고 살면 미래를 위해 점칠 것도 없고 무당 찾아갈 것도 없고 반려동물도 죽어 어디 좋은데 가려무나 등등 할 것도 없죠. 또 미래랄 것도 없이 원하는대로 살다 가면 그만인거라 죄책감이나 벌받겠다는 개념도 없을 겁니다. -나 자신을 믿는다- 세상의 질서와 법 안에 살지만 죽으면 그만이라는 태생이 극악한 자들은 사는동안 누리자 하며 온갖 악을 행하면 무엇으로 두렵게 할까요? 더 큰 물리적인 힘이라면, 세상은 전쟁을 하고 더 힘센 자가 제압한다한들 폭군이 자멸하여 함께 죽고자 하면 세상이 멸망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신을 믿는 건 현생에 죄에 대한 두려움으로 타인에게 해를 가하는게 덜하게 되는 것인데, 문제는 종교지도자들로 인해 근본적인 진리가 훼파되었고 종교가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고 타락시키고 암흑세상을 만든 거지요. 이러한 종교들로 인해서 바로 그들로 인하여 기독교국가로부터 신은 없다라는 무신론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7:50 학계에 잘알려진 용어로는 '변상증' 이라고 하죠 예를들어 자기가 몹시 두려움에떨고있고 뭔가 귀신이 나올거같은 그런 공포감이있는데 저 토스트를 봤는데 얼굴모양이있다 으악 귀신이다! 라고 할수도있고 설명해주신것처럼 성모마리아라고 할수도있고 결국 우연으로 나온 형태에대해서 해석이 상이할수있다는것 같은 달을보고 서양은 꽃게를 한국은 토끼를 생각하는것처럼
인간이 믿는 신 말고 만물의 신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왜냐면 현 인류 조차도 산업화 100년만에 타 행성을 테라포밍 할까 말까 할정도로 누군가의 신이 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죠 이 상태가 수천년 지속이 된다면 인간은 이미 신이 되어 있을 가능성은 충분 하고 그 이상의 존재, 아무리 발전해도 상상조차 하기 힘든 존재는 분명 있을거라는거에 한표 던질게요.
신의 존재 여부를 떠나 신은 어떤 존재 인지가 먼저 아닐까요 만물을 만들어 내었다면 신은 마법사 인가? 혹은 신은 과학자가 아닐까요? 끝을 알수없는 우주를 창조 하였다면 고작 하찮은 인간의 죄를 신경쓰지 않을것 같네요 창조의 근원인 신은 자신을 증명할 방법은 충분할것 같은데 예수의 탄생 그 이후로는 왜 증명하지 않는 걸까요? 인간이 결코 이해조차 하지 못할 것 같아서 그러는 건지 왜 유독 인간만이 특별할 것이라 여기며 사는 걸까요 인간들은? 만약 신이 정말 우주를 탄생 시켰으며 지구를 창조 하고 인간 동물 식물 모든 탄생의 의도는 무엇을 얘기 하려는 걸까요?
신이 정말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유명한 베스트셀러 내용처럼 간절히 원하면 진짜 신기하게 이루어 지더라. 중학교때 전도하러 온 동네교회 아줌마가 "원하는게 있으면 간절히 기도해보렴" 이라고 하셔서 가난한 집안에 무교였던 내가 특별활동 회장이 되면 장학금이 나온다길래 정말 신께 1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기도 했더니 정말 신기하게 전교 1등, 3등, 선배들 다 제치고 회장이 됐다.... 다들 이런일은 없었다고 말도 안된다고..;;; 이 일 이후로 교회는 종종 나가게 되었지만 종교를 떠나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건 정말 맞는거 같다.
신 자체는 비과학의 영역이지만, 사람들의 신에 대한 믿음이라는 현상을 사회과학적으로 중요한 논제입니다. 교수님도 진화심리학자시고요. 신은 경험 불가능하기에 과학적 방법으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왜 사람들이 신을 믿는가"라거나 "신에 대한 믿음이 보편적인가" 등은 과학적으로 중요한 물음입니다. 부존재의 증명은 아무래도 무지에 호소하는 오류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이는 논리적 오류로 분류되므로 틀린 주장이 맞습니다. 다만, 송하석 교수님, 최훈 교수님이 연구하신 무지에의 논증도 유효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까마귀는 모두 까만색이다."라는 가설의 경우, 수많은 까마귀를 관찰하는 귀납적 방법으로 검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까마귀를 관찰할 수는 없고, 따라서 이는 반증되지 않은 상태의 가설이기에 연역적 의미에서 타당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많은 표본의 까마귀를 관찰했음이 입증되고 관찰과정에 오류가 없음이 입증된다면 이 가설은 개연성 높음이 인정되어 과학적 사실이 됩니다. 이런 방식의 논증이 무지에의 논증입니다. (사족으로 신은 경험적 관측대상이 될 수 없기에 무지에의 논증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까마귀는 관측장비가 발전하고 누군가 마음 먹는다면, 세상 모든 까마귀를 관찰하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신은 관측장비가 발전하고 어떤 방법을 써도 관측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설명하시다보니 어쩔 수 없으셨겠지만 없는걸 증명할 수는 없다는 설명방식은 확실히 좀 이상합니다. 항상 있다는 쪽이 증명해야 옳은것이니까요. 인간종족이 지금 당장 사라지면 현재 인식되는 신을 아는 존재는 없어지게 된다는 점에서 신은 인간이 만든 개념인거죠. 태고적 인류가 동굴에 처음 벽화를 남긴 이후로 소망이라는것이 구체적으로 응집하여 힘을 가지기 쉽게 하는 신이라는 개념을 만들게 된것을 감안하면 사실 인간이 어느샌가 세상을 만든 신이란걸 믿게 된건 조금 우습단 생각이 듭니다. 믿기 위해서 자기 손으로 만든 인형에 절을 하는것과 근본적으로 같은 일이니까요. 그러므로 신이 있냐는 질문에는 개념적으로는 통용되니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실존하지는 않는것이죠. 마치 국가라는 개념과 유사하네요. 없지만 있는것.
영상에 담긴 내용은 참 좋은데 댓글을 읽는건 손해같음 영상의 논지는 증명불가능한 종교적 신념등에는 괄호를 치고, 비합리적임도 종교를 믿게되는 순기능에 대해 소개했는데 댓글에는 영상을 보기나 한건지 그냥 하고싶은 말 하러 들어온 사람들이 너무 많음 애당초 경험적 주장은 재현 불가능하기에 과학적 근거가 없다라고 분명히 얘기했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체험을 기반으로 한 단정적인 주장을 찍 써놓고 그런 글들이 좋아요가 눌려서 상위권에 노출됨 이건 차라리 공감성지수 테스트라고 하는게 맞겠다 그리고 신과 종교가 행위자를 찾기위해 나온 부산물이라는 가설을 내가 믿는다 그러면 애먼 그리스로마신화를 들고와서 신의 범주를 넓힐게 아니라 가상의 행위자가 인간에게 실제로 영향을 끼치는 종교들의 교리부터 공부해야지 정작 그부분에 대해 말하면 외면하거나 반발하는 댓글들이 메뚜기떼처럼 몰려듬 과학자들도 신을 과학으로 정의하는게 불가능해서 단순히 '주장'하는 것에 그치는데 왜 자꾸 신을 정의하는게 먼저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신이라는 타이틀로 어그로 끄는 영상중에 비관적이거나 편파적이지 않고 순수하게 비판적인 경우는 흔치않음 마침 좋은 영상이 나왔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종교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엄격해짐 다른 영상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면서 잘 받아들이더니 왜 여기서만 이러는걸까? 나도 개인적인 잣대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종교인들이 비합리적이라면서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도 비합리적이라는걸 모름 반면에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는 종교에서는 선생짓 하지말라, 내가 당하기 싫은건 남에게도 하지말라는 황금율을 가르침 과학자라고 무조건 합리적이지는 않고, 종교인이라고 언제나 비합리적이진 않음 인생의 모든걸 실험으로 증명할만큼 수명이 길지 않으니 그냥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사는 것뿐이지 그러니까 종교이야기만 나오면 엄격해지는 사람들도 다를 게 없는, 똑같이 비합리적인 인간이라는게 내 생각임 무신론적 삶을 유지하는데 드는 기회비용이 유신론적 삶으로 전환해서 얻는 이득보다 적다는 판단을 내리고, 거기에 부정적 경험이 더해져 편향적인 판단기준으로 고착된것 뿐이지 내 논리를 증명하기 위해 기나긴 증명의 과정을 거쳐서 무신론을 지지하게 된게 아님 그리고 이런 효율을 위한 편향적 사고는 영상에서 나오는 행위자를 찾는 경향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음 고착화된 사고가 매번 나의 불명확한 논리를 떠올리는것보다 편하니까 그래서 대부분의 무신론자들은 자기가 종교인들과 마찬가지로 무신론을 '믿는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함 너도, 나도, 전지하지 않기 때문에 불명확한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인게 이런 종교적 갈등의 실체라고 생각함
종교는 그냥 잘 짜고친 소설 판타지 책이지
판타지에 드래곤이 나온다고 드래곤을 숭배하는거 봤나? 그냥 없는걸 믿는건 병이다.
수천년에 걸쳐 각자 쓴 책이 모여서 성경이 된거아닌가? 짜고 치는건 불가능같은데
논리를 완성하려고 거짓말을 섞으면 나도 신을 증명할수보 있을듯?
@@Miyaho9 그냥 예를 들자면 예수가 죽었다가 살아났다 같은게 주작이거나 기록은 기록일 뿐이니까 과하게 지어내서 기록해두면 확인할 방법이 없는 것들이 전부 짜고친것
어느 나라 역사책에도 예수 존재는 기록된것이 없고(팩트), 구약과 신약은 나중에 랍비들이 모여서 쓴것이라고 교목사님이 말씀하셨음
@@모나정 예수의 존재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존재하는 것이 팩트입니다. 대충 구글링만 해도 전문적인 답변이 있는데 본인 입으로 아니라고 한다고 아닌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은 나중에 랍비들이 모여서 쓴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기록들을 선별한 것입니다. 교목사님한테 잘못 배웠던가 아니면 잘못 가르친 것 둘 중 하나입니다.
@@streamovmind 사기당하기 딱 좋은 분이시네 예수는 그냥 인간이었습니다 처형을 안 당했어야 맞죠 왜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만 부활이 가능했던 걸까요?
신은 존재합니다
당장 주위에 둘러봐도 온갖 (병)신 이 존재합니다
등신들도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
베스트 댓글 추천합니다.
주변에 정말로 (병)신이 정말 없다구요?
축하합니다.
당신이 (병)신 입니다.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신 우종학 교수님을 추천합니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 라는 단체의 자문위원이시고, 이상한 pseudo science가 아닌,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간학문적 연구를 하시는 분입니다. 보다에서 꼭 한번 우종학 교수님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무교이고, 종교에 대한 이야기는 무조건 부정적으로 봤었는데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여 이야기를 들어보니 재미있네요
내 생각엔..과학이 신의 존재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않고 선 긋는 이유
: 싸우기 귀찮아서
그게 아니라 애초에 그 싸움은 과학의 영역을 벗어남
애초에 ㅂㅅ들하곤 말이 안통하니 걍 피하는거다 ㄹㅇ ㅋㅋ
@@123carth그건아님 리차드도킨스같은 급진적인 생명과학자는 신은 과학적으로도 불가능하다함 나도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생각하고
ㅇㅇ예수는 신이 아니지
ㄹㅇ논리가 안통하는데 누가 싸우고싶겠냐고 ㅋㅋ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전에 있다는 것을 증명 하는 게 순서가 먼저 아닐까요?
있다는 것을 먼저 증명하라고 하셨습니다만 있다는 것도 없다는 것도 증명이 안 됩니다
상상은 증명이 안 되니까요^^
저는 선한 신, 예수님을 믿고 저도 그렇게 선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받은 사랑이 크고 또 그게 감사해서 믿는걸 선택했어요.
보다를 통해 제가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과학에 대해서 쉽게 잘 알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이렇게 객관적으로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는것도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사랑을 흘러보내며 함께 선하신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사는게 제가 지향하는 삶의 방식인데 많은 분들이 신을 믿는건 그저 비이성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는것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성경에 나오는 부분이 지금 현 교육과 너무 달라서 그렇죠. 많은 사람들이 믿게 하려면 기존 성경 다 뜯어 고쳐야하는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같은 성경에서 해석에 따라 나누거나 추가하기에 뜯어 고칠 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저는 글쓴분과 같은 마음이라면 매우 순기능이라고 봅니다. 사실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신이나 종교로 인한 전쟁과 같은 이념적인 대립이나 특정 종교의 무조건적인 전도나 사이비 종교와 같은 것들이 자극적이고 기억에 강하게 각인이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뭐든 극단적인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종교적 삶을 살아가는건 누구도 뭐라할 자격이 없습니다.
근데 자꾸 남에게 믿음을 강요하고 국가에서 정한 법보다 상위개념으로 생각하고 오바하고 그러니까 싫어하는거죠.
착하게 사는게 비이성적인게 아니라 정말로 신이 있다고 믿는게 비이성적이라는거죠.
왜냐하면 그냥 믿는거니까요.
님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를 모두 숙지하고나서 어떤게 진짜 신인지 검증해서 믿는것도 아닐것이며,
심지어 같은 뿌리에서 나온 종교인 천주교,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중에서도 모든 종교를 완전히 공부하고 경험해본 다음에 선택한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어쩌다 우리나라 태어났고 교회나 성당이 주변에 많고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접할 기회가 맘ㅎ아서 다니다보니 믿는것 뿐이잖아요?
당연하게도 논리적으로 신이 존재한다는걸 이해해서 믿는게 아니라 자신의 삶애서 일어난 좋은 일을 그냥 신의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해버리면서 믿음을 강화시킨 것 뿐이죠.
막말로 북한에서 태어났으면 똑같이 김일성 덕분이라 생각하고 열렬한 김일성 사상 찬양가가 되었을뿐일 수도 있는거죠.
그걸 이성적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죠.
님은 패스 해드림
신은 없죠 다만 종교인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주장하기 조심스러울뿐이죠 마음속으로는 다들 알잖아요
인간이 인간에게 가르칠 수 있는 건 지식뿐이죠.
과학은 진짜 재미있는 학문입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도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일들의 연속이거든요.
신을 믿는사람도 있고 . 안믿는사람도 있고 또 믿는게 더 유익하고 있어서 믿는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있지만.
가장 우리를 불편하게하고 가슴속깊이 차오르는 답답함과 유해한것은 신을 믿는사람들이다.
신의 영역은 그냥 우기면 되니까 이길 방법이 없는거지
종교에서 젤 싫어하는게 과학의 기본기인 의심 아니었나요?
아니오... 님은 지금 기독교 신학의 근간인 스콜라 철학 자체의 토대를 붕괴시키는 헛소리를 하고 있음.
과학의 기본기인 의심 까지도 신은 허락하셨다오.. 의심도 자유의지의 일부이기 때문에..
빛은 질서이니, 의심하지 말지어다.
네ㅡ맞아요
결국엔 신은존재하지않았고
종교속 신은
인간이 만들었고
그종교는 직업이며사업이 되었지요
@@oyo4115ㅋㅋㅋ
윤리와 사상시간에 이런거도 알려주면 좋겠네
인간이 만든 신은 결국 허상일 뿐이다.
그것이 정론.....
역시 유익.그.자체!!
계시 를 듣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신경정신과 상담 먼저 받아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조현병 특징중 하나가 환청 입니다.
그건 가르멜의 산길 이나 어둔 밤 이라는 기독교 책에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계시를 들었다고' 이것이 신의 말씀이다... 이러는 종교가 기독교가 아님. 이런 책들은 16세기에 저술된 기독교 책인데도 현대인들 생각처럼 옛날 사람들이 미개하지는 않았음. 오늘날 소위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대단히 착각' 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뭔 종교적인 진술만 나왔다 하면 그걸 전부 비이성적인 정신병자로 몰아가려는 경향이 있음. 온 세상이 천동설을 믿고 있을 때 지동설 논문 쓴 게 다 기독교 성직자들임. 갈릴레이가 지동설 논문 쓰기도 훨씬 전에...
생명체는 단세포로 출발해서 자연법칙에 따라 흘러서 인간까지 온건데 이러한 자연 규칙을 만든 어떤 존재가 있다한들 그 존재가 굳이 인간의 형상을 가진 인간만을 위한 인격신일 확률은 그다지 없다고 봅니다. 신은 보통 전지전능한 존재로 표현되고, 전지전능 하다는건 모든걸 알고 모든걸 할 수 있다는 얘긴데..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일의 최종결과 모든 다른 선택의 결과도 알고 있을 것이며...수 없이 많은 시간 동안 그러한 일들을 관조해 왔을텐데 찰나에 지나지 않을 작은 생명체에게만 갑자기 특혜를 베풀거라는게 안 믿기네요. 인격신이라면 인간과 사고과정이 비슷하겠지요. 전지한 인간이 그 어떤 일에 흥미를 가질까요? 의외의 일이라는건 없고 수백억년동안 발생하는 모든 일의 결과를 다 알고 있는데? 자연 규칙이나 모든 것의 근원 같은 존재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 존재 는 아무 차별도 아무 의지도 없을 것 같아요. 아니면 자연규칙 자체가 그 존재의 의지가 아닐지. 크툴루 신화에서 우둔한 아버지가 제가 생각하는 신의 이미지와 가장 가까운거 같습니다. 존재 자체가 세계인...
비슷한 생각입니다. 인간형상을 한 신이란게 정말 너무나 인간위주의,,, 인간 역시 단세포의 출발점을 잊고, 아니면 부정하고 싶어서 위대한 존재의 형상과 같다고 믿고싶은걸까요. 오만함이 느껴지죠.
보통 동아시아 종교 유불선에서 나오는 개념들이 거기에 가깝죠.
비로나자불, 도, 태극
왜냐하면 인간의 형상이
예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RepentAll전지전능한 존재에게 형상이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정말로 무지한 거지. 물질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런 물질로 형상을 갖춘 존재를 과연 신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정말로 신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아무 생각도 의지도 형상도 없을 것이다. 왜냐면 무엇인가를 갖춘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한계를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갖고 있으면 사고의 한계가, 의지를 갖고 있으면 그 의지에 얽매이는 한계가, 형상을 갖고 있으면 그 모습에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는 뜻이다. 만약 어떤 형상으로든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존재라면 신이 자신의 모습을 본따 인간을 만들었다는 말은 개헛소리가 되는 것이지.
@@pool71026 그건 네 생각이고 신은 물질이 아니더라도 형상이 있단다
나는 유신론자이지만 무종교입니다.
신을 믿는 신앙심은 인간에게 꼭 필요하죠. 인간은 누구나 나약하고 의지할 곳이 필요하고 고통받기 싫으니깐요
하지만 종교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그동안 행해진 수많은 악행들은 현재 진행형이니깐요
신의 명으로 행해졌다고 하지만 전부 1도 빼놓지 않고 인간 스스로 저지른 짓이에요
종교인들은 정신 차려야 해요 종교는 그냥 나약한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인간을 다스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행을 하기 위해 필요한것이 종교입니다. 신의 이름으로 악행을 한들 신이 명령한 것인데 무엇이 죄가 되겠습니까
그것이 종교인들의 생각입니다.
대통령이 잘못하면 대통령직을 없에나요
과학이 모든 걸 다 알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100년 안밖으로 반드시 죽는 유한한 존재이며, 살아서도 모든걸 알지 못하고, 죽음이후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는 존재들이다.
인간이 모든걸 알아내지 못할수는 있어도 과학은 이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이라서 알고말고의 개념이 아님.
@@BondiBeache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사실이냐 아니냐죠.. 이거 모르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신은 없습니다😢 인간들이 필요해서 만든거지
과학계에서 말하는 신이란 그리스도,부처같은 인격신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라면물조절장인-j7q 인격신안에 그리스도, 부처 같은 거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부처는 신이 아닙니다.
없습니다가 맞습니다.
@@라면물조절장인-j7q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는 아닙니다. 유대교 이슬람 기독교 가 동일한 하나님 믿고 기독교에선 예수라는 사람이 자칭 메시아고 신이라고 하는거 유대교에선 예수를 가장 해로운 메시아 사칭으로 봄
과학적으로나 어떠한 정보도 아직 관측되지도 않았는데 신이 있다 없다라고 어느 한쪽으로 확신을 내린다는건 위험한 생각에 불과하죠.
사람은 본능적으로 본인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기위해 전지전능하다는 전제를 둔 어떤 형상을 '신'이라는 것에 어거지로 끼워맞추고 본인의 뇌로 이해하려고 한다. 그것에 너무 심취하게 되면 '신'이라는 것이 본인의 모든 것을 해결해줄것이라는 비합리적인 사고를 하며 그 결과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게된다.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알고있는 종교(현재까지 남아있는)는 사회 통제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원시적인 과거에는 자연적인 재난에 대한 두려움으로 만들어 진 것들인 것 같아요~
걍 21세기에 아직도 예수쟁이짓하는게 병신이라는 증거지 ㅋㅋ
솔직히 똑똑해 보이진 않음... ㅋㅋ
제목에 ㄷㄷ쓰면서 호들갑 금지~!!😅
저는 진화론은 잠정적인 검증된 이론이라고 채택한 유신론자입니다 종교와 과학은 상충되지만 대립할 이유도 없습니다 제발 신자들은 거룩한말만 해주세요
과학의 관심대상은 오로지 자연이며
연구대상 입증하는것도 오로지 자연입니다
신 믿고 싶으면 믿으세요 믿지말라고 과학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창좀이락고 불리죠.. 이 사람들을 보면 진화론이 맞으면 자신들의 신앙이 깨진다고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전 이게 더 어처구니가 없어 보였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따지지 않는 믿음, 정언명령이 신앙 아닌가요? 근데 왜들 저러나 싶더군요.
전, 분자생물학/미생물학을 공부했고, 이후로도 관련 된 파트들은 꾸준이 공부하고 정보를 습득한 편 입니다. 물론 현재 현직은 아니니 업데이트가 늦고 범위가 상대적으로 좁은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헌데, 창좀들을 보면 저보고 "공부핼라" 라고 하네요 ㅎㅎ 자기들이 아는게 전혀 없다는 걸 모르는거 같아요.
이거 교계 내에서 어떻게든 바로잡지 않으면, 종교 이미지만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듯 합니다.
이상기후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좋겠어요
한국 12월 20도 호주 시드니40도 이렇던데 뉴스보다 과학적으로 깊게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화제성도있고
한국이 겨울일때 호주는 여름이에요~~
@@현현-v3n그 얘기가 아닌거 같은데요;;; 문해력이 ㅎㄷㄷ하시네요
진짜,, 대한민국 12월에 걸어서 출근하다가 더워서 패딩을 벗을줄이야ㅜ
@@Jin08952제발 이대로 쭉가고 패딩 안입는 겨울이 왔으면
@@친정간금자씨-j3b 당연히 알죠 겨울, 여름치고는 너무 높은 온도라는 것, 하지만 계절이 반대인것도 모르는 분들이 많기에 써놓은건데요 ^^;;
그래 그렇지~ 무릎을 탁 치고 고개를 끄덕이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과학을 떠나 이스-팔레 하는꼴만봐도 신이 존재하나? 있다면 신이 축복한 이의 후손들이 서로서로 죽이는거는 다 신의뜻이겠지.. 유일신을 믿는사람들은 모든게 신의뜻이라하지
종교의 자유가 있기때문에 믿는것을 말리거나 뭐라 할 마음은 없지만.
몇몇의 종교는 자꾸 본인들이 믿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고 다른것을 부정함.
그러면 안됨.그래서 거부감이 들고 싫어짐.
신이 어딧어ㅋㅋㅋ
있으면 나타나 보던지!
보든지
궁금한게있습니다
친환경소각장이 랜드마크로 외국 몇나라에서 굉장히 좋은 처리와 주민의 반응이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그러한것을 하지못하나요? 하지못하는 이유나 완전하지못해서 그런가요?
땅값 집값떨어진다고 반대함
과학자들은 믿음과 기도가 아닌 의심과 탐구를 통하여 역사상 그 무엇보다도 신에 가까워졌다
신을 증명해보자
있다는 걸 증명할수 없음은 없다는 증거다
그말을 아직 행성급도 안되는 미개한 문명이 말하고 있다
@@국민불한당 "p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에서 "p는 없다."를 도출하는 것은 무지에 호소하는 오류입니다. 단지, 신이라는 도그마는 경험 불가능한 개념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하고, 따라서 존재 여부를 증명하려 노력할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신에 가까워지기는 개뿔 ㅋㅋ 우주는 커녕 아직 바닷속도 제대로 모르는 주제에 ㅋㅋ 어디 감히 신을 언급하냐
종교에 대해 나름의 생각과 견해를 가진 건 좋으나 너무 날을 세우고 배척하는 건 본인 손해입니다.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닐 수 있습니다. 과학이 설명할 수 있는 데 한계가 있듯이요. 저도 과학을 맹신하고 철저한 무신론자였으나 엄청난 계기들로 인해 생각과 가치관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종교든 과학이든 맹신하는게 문제임. 타종교는 전부 사이비라고 하도 세뇌시켜서 단군상 불상 모가지 떼놓고 테러하는 그 종교 보면 항상 생각하게되는 익숙한 역겨움이기도 하고. 뭐 그런 생활 접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신앙을 내세워 과학적 사실을 부정하는 종교인들에게는 날을 안세울레야 안세울 수 없죠.. 과학적 사실을 가르치지 말자고 앞장서서 떠드니까요
성경에서 빛(진리)이 어둠(거짓,무지)을 비춘다 쓰여있습니다
창세기1장 첫째날의 빛이 우리가 눈부셔하는 빛이 아님을 성경 곳곳에 근거가 있어도 그 빛이 맞다고 주장하는 교리가 안타깝게도 다수의 기독교가 믿는 교리입니다.
그러니 빛이 그 빛이 아니다 주장하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같이 싸잡아서 욕을 먹어야하는지.
그게 마귀가 바라는 것이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신을 가르켜 하나님이라고 가장한다 쓰여있습니다.
교란작전이죠. 대성공입니다
신을 믿는 사람들의 공통점은~1) 신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를 얻는다. 2)종교 집단 안에는 가난한 사람 몸이나 정신적으로 아프거나 신경쇠약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8~ 90% 이상 됩니다. 지방으로 갈수록 노인들이 대다수입니다.과학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신앙생활은 도파민 중독입니다.괴롭고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신을 믿고 빌어도 현실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종교 시설에 방문하거나 기도하는 순간만큼은 도파민 분비로 인한 쾌감과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겁니다 짧은 시간 일지라도 말입니다 생각보다 그리고 종교 시설 안에는 성격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불안정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 집단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50여 년 가까이 천주교 신자로 살다가 지금은 무신론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바라본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과학이 발달하면서 화성 연쇄 살인범이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밝혀졌습니다 2 30년 후에 과학이 더 발달해서 인류 탄생의 기원이 밝혀진다 해도 종교인들과 신을 믿는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죠! !갈릴레오 갈릴레이~
그냥 신도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123carth 글만 봐도 상대방의 성격과 성별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죠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다시 한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신 존재하기만 해봐 진짜 씨ㅡ 만나면 확
드림코어,리미널스페이스 라는 주제로 설명하는 영상을 보고싶어요
창조한 무엇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수 없으나.. 사람들이 종교로써 믿는 인격신은 없는게 확실함.. 만약에 그런 인격신이 있다고 한들.. 악한자에게 뒷집지고 있는 그따위 신은 믿을께 못됨.. 죽고나서 사후세계?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믿으라고??
믿을 게
애초에 없는걸 증명하라니 불가능한거지. 단 성경에 묘사된 신은 절대로 없다는 증명은 너무나 쉬움. 창조론 틀렸다는 반박은 수천만번 쌉가능함.
@user-js2ml1yn2b 그건 증명이 아니라 그냥 처믿는거 아님? ㅎ
@user-js2ml1yn2b 현상에 대해 자기 직관에 따라 맘데로 그럴듯하게 해석하고 그런 사람들끼리 회의하고 합의를 봐서 탄생한게 종교임. 인간의 고정관념과 직관에 대해 의심을 품은 뛰어난 사람들이 만든게 과학이고. 인류역사를 통틀어 모든 직관에 의한 믿음들은 과학에게 처참하게 박살남. 과학이 완벽하고 100% 옳은게 아니라 반증하고 검증할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임. 이런게 증명이지 내 생각엔 이게 맞으니까 이가 믿을래~ 이딴게 증명이 아님
@user-js2ml1yn2b 한마디로 믿음과 과학적 증명에 대한 정의, 차이를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2천년전 사람과 현대과학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수준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입니다. 저항이 없어져 양자중첩이 일어나는 절대0도 초전도체가 상온에서도 가능하니 마느지 일반사람들도 토론에 뛰어드는 마당에 뭔 우가우가하던 거대한 정전기 벼락이 신의 형벌이라 생각하던 2천년전 미개인들이랑 비교를 하는지;; 물론 그때도 시대를 초월한 현자들이 있긴 했었음. 그때 수준의 천문학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지구가 우주중심이 아니라는건 다 알고 있었음. 다만 종교적인 이유로 어쩔수 없이 거지같은 천동설을 완성시켰고.
중요한 것은 신이 있으나 없으나 지구 탄생 이래로 인간사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 적이 없으므로 그 존재 자체에 의미가 없다.
이게 맞지
존나 전쟁많음 십자가 전쟁 무슬람 테러 등등 종교가 얼마나 사회문제를 많이 만드는데
@@dlyom 그건 '직접적'이 아닌데요. 모두 인간의 '손'으로 한 짓이죠.
그건 신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게 아니라 지배자가 신의 이름을 이용한거지 ㅋㅋㅋㅋ@@dlyom
글쿠나 그럼 너도 ㅈㄴ 의미가 없는거네
무교인데 신은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신이 예수,하나님,부처 등 현재 종교에 나오는 모든 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교입니다.
애초에 종교와 신은 과학이 발달하기 전 예상불가한 자연현상 설명과 인간의 도덕성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현대사회에 와서는 과학의로 자연현상을 대부분 설명 가능하기 때문에 종교는믿음의 영역으로 과학과는 별개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과학의 역할을 어느정도 한 건 맞지만, 그게 과학이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동설 조차도 아직 수학적 정립이 안된 상황이라, 신이 지구 주위를 돌라고 하자 돌았다....이런 수준인데, 오히려 과학이 인간과 지구 중심의 종교관에게 니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라고 펙폭 날린게 과학이니, 절대신을 믿는 종파에선 과학을 싫어할만 하죠.
현대 과학이 있기 이전 예수님과 아담이 있었다.
이젠 정신병이라 부름@@RepentAll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죠. 망상과 환상, 공포와 무지를 이용한 돈벌이.
@@kkihdunrik종교가 권세를 잡던 시절의 미개한 중세 암흑기가 과학이란다 ㅋㅋ. 아이고 이런 사람들도 세금으로 먹여살려야하는 세상.
종교 탈출은 지능 순이닼ㅋㅋ
백신몇차?
@@chrisoh5278 빨리 탈출해라 소설책 믿는 집단 소속이면 더더욱ㅋㅋ
지능수준 참담한 애들이나 하는 생각
@@123carth 개독수준이란...ㅉㅉㅉ
@@123carth 예수 씹쌔끼해봐요ㅋㅋ 마리아 보고 딸딸이 치던 새끼라고
과학자가 말할 수 있는, 아주 온건한 형태의 발언.
솔직히 우리 마음속엔 초등학생때 도서관에서 봤던 그리스 로마신화 1화에 나오는 그 신이 있잖아
ㅎㅎㅎㅎㅎ
뭐, 그쪽동네 신들이 한때는 잘나갔었죠.
어쩌다 중동신따리에게 지들 나와바리를 잡아먹힌건지 참..
뭐 신화는 세계각지에 많으니까요, 동아시아도 신이 있구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모두이루어지시길..........
논리학을 배울 때 기본적인 오류 중의 하나가 Appeal to ignorance.
즉, "거짓임을 증명할 수 없으므로 참이다."
아직도 신의 창조설을 믿는 사람은 천동설을 믿는거나 다를바가 없다.
지동설 논문을 쓴 최초의 학자들은 전부 기독교 성직자들임. 그것도 어쩌다 한 명이 아니라 열 명이 넘음. 갈릴레이 때문에 지동설이 세상에 나온 줄 아나? 빅뱅이론 논문 쓴 사람도 신의 창조를 믿는 현직 천주교 신부였음.
논리학 같은 건 중세의 신학교나 수도원에서도 다 배웠고 중세 기독교 학자들, 성직자, 수도자들이 무지에 호소하는 오류 몰랐던 적 없음. 애초에 그게 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서 나온 건데 기독교 신학의 기초가 죄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인데 무슨... 기독교의 신학은 '신의 부재를 증명할 수 없으므로 신은 존재한다' 라는 궤변을 늘어놓지 않습니다. 신 존재 증명은 시중에 나온 거의 모든 종류의 서양 철학사 책에도 단편적으로라도 다 나올 만큼 평범한 건데(물론 그게 다가 아니지만)
@@123carth 개독의 야훼는 사탄이지
@@duanecherenek 님이 생각하는 건 중세의 신 존재 증명이고 그 이후로도 신 존재 증명은 계속 발전했습니다 반대로 오늘날 현대의 무신론도 항상 신의 부재 증명에 노력해 왔지만 결정판적으로 궁극적인 증명은 일어난 적이 없죠 결국 논리로는 누군가를 믿게 만들 순 없음 그 논리가 유신론을 지향하든 무신론을 지향하든 말이죠 무신론도 일종의 종교적인 관점에 불과합니다
@@123carth 옛날엔 종교를 안 믿으면 죽으니까 믿은 거지
신 존재 증명은 계속 발전했는데 왜 전세계적으로 종교인들의 비율이 계속 줄어듭니까?
종교는 매우 개인적이야.. 세상이 행복하다.
부모자식 간에도, 사회 국가에도 종교를 강요하는 순간 부터, 파멸로 가는걸 매번 보고 있으면서도,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과학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은. 때론 과학적인 사고를 못하는걸 보게된다. 과학을 맹신하고 과학이 종교가 되어있는걸 보게 됨.
없는것을 입증할수잇는 방법은 딱 하나.없으니까 없는거다.
신보다 우주가 자체가 신같음
그 우주를 만드신 이가 신 임
우주는 누가만들었을까
@@Damiano_19그렇게 믿고 싶은 님의 바램이겠죠. 누군가 만들었을 거라고.
@@duanecherenek신 자체가 인과관계를 초월했기 때문에 신이라 부르는데 신을 누가 만들었는지 왜 나오나
@@duanecherenek 물질은 스스로 창조할 수 없으니까 어떤 존재에 의해서 창조될 수 밖에 없다고 그렇기에 신 밖에 우주를 창조 할 수 없는거고 스스로 있는 존재를 신이라고 부른다고
선택이라는 말이 잘못 되었다 현재 살아있는 객체가 가지고 있는 일부 특성들마저 전부 선택 되었다고 말하는건 크나큰 오류이다
본질과 실재는 알 수 없다.
정프로님 빛관련 좋아하셔서 질문하나 남깁니다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지만 현상은 잇을수있다고 하던데 궁금합니다!
아주 간단하고 알기쉬운 게 하나 있잖아요. 우주의 팽창입니다. 우주의 나이는 138억년인데 한점에서 팽창한 우주의 크기는 930억 광년 이상이죠. 즉 우주의 팽창 현상은 빛보다 빠른 속도인 겁니다.
만약 외계 문명이 있고 타 항성을 뛰어 넘어서 은하와 은하 사이의 공간까지 초월을 할 정도의 초고도의 문명 수준을 가지고 있다면
인간의 수준에서는 그들은 신적 존재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종교는 집단 공동체를 이끄는 정치적인 도구일 뿐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중에.. “없음을 증명할수는 없다.”는 것은 과학의 근간인 귀납적 추론으로는 그리할수 없다는 것이겠죠? 귀납을 위해서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나 사례를 모아야하는데 없음에 대한 사례는 모을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연역적 추론에 기초한 수학에서는 없음에 대한 증명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예: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과학의 한계임을 분명히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애초에 신의 존재는 과학의 기본인 falsifiability에 어긋나는건데, 사례를 관찰할수없을뿐만 아니라 없음을 증명하는 사례를 생각해낼수도 없는걸 말하는거죠. 이건 deductive inductive 문제가 아닐텐데요
신의 정의부터 제대로 정립하고 나서 논의해야
네 맞습니다. 애초에 '신'이라는 단어 자체에 애매하게 정의되어 있어 신에 대한 명확한 뜻이나 의미, 또는 정보가 정확하지 않죠.
개독의 신 여호와는 적어도 벌레이하
@@a_monster_made_by_Christianity오 그렇게까지 모욕하실만 한 합리적 이유가 있나요?
@@Jinsoo0222애매하지않아요ㅋㅋ
없는걸 있다고 망상하묜서 씨부렁 거리니 아직도 정의내리기 힘든것
신의 존재 유무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다면 종교인들도 과학적으로 입증을 해야지요. 종교인들이 심리적, 정신적, 신앙적 등 신비 등의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비과학적으로 존재한다라고 한다면 우리 또한 논리적으로 본 적이 없으니 비과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상의 모든 만물의 신비나 미신, 종교, 등등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깊이 믿는 것도 아니예요.
종교의 신들은 3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1. 단군신화, 그리스 로마신화, 이집트 신화 같은 옛날부터 내려온 이야기
2. 삼국지 같은 당대 인기인물의 신격화된 소설
3. 해리포터 같은 누군가 지어낸 초대박 소설
인간이 만든 신!
@@말랑이-q2i 이건 포이어바흐의 철학
성경같은 돈벌이를 위해 만든 신이 더 많죠.
신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천번 만번 양보해서 우리관점에서 느끼는 신이 있다 한들 우주적 관점에서는 그 신 조차 한없이 하찮은 존재일듯.
종교와 과학의 대립이 성립 될 수 없는 이유
종교는 믿음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과학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저 생각의 영역이며 어떠한 논리도 없고 증명할 이유도 없다
사과를 양파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현재 최고의 과학자 철학자들이 이 사람에게 그것은 양파가 아니고 사과라고 수많은 이유를 대며 설득하였다
그러나 그 사람은 끝까지 사과를 양파라고 주장 하였다 그럼 과학자 철학자들이 이 사람의 주장에 패배한 걸까?
신이 있다고 믿는 것?
천국이 있다고 믿는 것?
입에 과자 부스러기 묻힌 채로 나 과자 안먹었어 라고 때쓰는 애랑 다를 바 없다
ㅋㅋㅋㅋㅋ ㄹㅇ 걍 이길 수가 없음
신을 믿던 안믿던 영(정신과 마음)과 혼(목숨)이 사람으로 사는 동안만 있다 하고 살면 미래를 위해 점칠 것도 없고 무당 찾아갈 것도 없고 반려동물도 죽어 어디 좋은데 가려무나 등등 할 것도 없죠.
또 미래랄 것도 없이 원하는대로 살다 가면 그만인거라 죄책감이나 벌받겠다는 개념도 없을 겁니다. -나 자신을 믿는다-
세상의 질서와 법 안에 살지만 죽으면 그만이라는 태생이 극악한 자들은 사는동안 누리자 하며 온갖 악을 행하면 무엇으로 두렵게 할까요? 더 큰 물리적인 힘이라면, 세상은 전쟁을 하고 더 힘센 자가 제압한다한들 폭군이 자멸하여 함께 죽고자 하면 세상이 멸망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신을 믿는 건 현생에 죄에 대한 두려움으로 타인에게 해를 가하는게 덜하게 되는 것인데,
문제는 종교지도자들로 인해 근본적인 진리가 훼파되었고 종교가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고 타락시키고 암흑세상을 만든 거지요.
이러한 종교들로 인해서 바로 그들로 인하여 기독교국가로부터 신은 없다라는 무신론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맞아요 그저 부산물 일 뿐. 신도 부산 물일뿐. 만약 있다면 신이라고 추대하기 보다는 그냥 그것 이라고 표현 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종교는 계급사회에서 글을가르치고
통제하기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데요.
필요에 의해 탄생했죠
글도 안가르쳤음 지배계급이 피지배겨급을 통제하기 위한 도구
신은 없다고 생각해서 굳이 이런영상 보지않아도 된다
7:50 학계에 잘알려진 용어로는 '변상증' 이라고 하죠
예를들어 자기가 몹시 두려움에떨고있고 뭔가 귀신이 나올거같은 그런 공포감이있는데 저 토스트를 봤는데 얼굴모양이있다
으악 귀신이다! 라고 할수도있고
설명해주신것처럼 성모마리아라고 할수도있고
결국 우연으로 나온 형태에대해서 해석이 상이할수있다는것
같은 달을보고 서양은 꽃게를 한국은 토끼를 생각하는것처럼
완벽한 무교에 무신론자지만
종교 자체를 안좋게 보진 않음
다만 그들도 그저 우리를
과학을 맹신하는 머저리로 보지 않았으면 함
직접적인 관측 증명은 안된게 팩트잖아ㅋㅋ
상당히 많은 것들을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잘 봤습니다!! 과학에 대해서는 알고 종교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이 과학의 관점으로 과학과 종교를 바라보고 해석하려 했을때 나오는 관점이네요. 상당히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와서 잘 봤습니다.
당신은 과학도 모르고 종교도 모를텐데... 대체 과학을 알고 종교를 모르는 사람이 뭐라 하는지를 어떻게 압니까?
과학이 신을 증명할 수 없는 건, 없는 것은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신이 과학의 영역을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명확히 존재하는 과학의 한계를 애써 무시하고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하려고 하면 무리수가 나오게 되어 있죠.
@@isthefirstwhat7649 앗, 혹시 괜찮으시다면 선생님께서 과학을 알고 종교를 모르는 사람이 어떠한 식으로 말씀하시는지 부족한 제게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Some_Steps 동의합니다!!
@@tae_won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마십시오
"신이라는 단어는 인간의 나약함을 표현"
"성경은 원시적인 전설 모음집"
by 아인슈타인
@@ES-hg4wh 아인슈타인을 신으로 섬기는듯 하네요 아인슈타인의 이론 중에도 틀린게 많고 그가 한 말이 모두 맞는것도 더더욱 아닌데.. 저건 그냥 일개 개인의 주장일 뿐이에요
@@yowanehaki 아 이건 어떤 개독교인이 아인슈타인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헛소리를 해대서 쓴 댓글일 뿐입니다. 신경쓰지 마십쇼
그냥 죽음이 두려워 만든 허상이고 과거에 자연현상들을 설명할 지식이 없어서 월등한 존재를 만들어 이해하기 위해서 만든거지...
시중에 나온 거의 모든 철학사 책 앞부분은 전부 다 이 내용
죽음 ? 종교는 죽음의 종교 생명의 종교로 나누어집니다..
진화론은 죽음의 종교. 창조론은 생명의 종교랍니다..
신도 과학에 벗어나질않아요
인간이 믿는 신 말고 만물의 신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왜냐면 현 인류 조차도 산업화 100년만에 타 행성을 테라포밍 할까 말까 할정도로 누군가의 신이 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죠
이 상태가 수천년 지속이 된다면 인간은 이미 신이 되어 있을 가능성은 충분 하고 그 이상의 존재, 아무리 발전해도 상상조차 하기 힘든 존재는 분명 있을거라는거에 한표 던질게요.
테라포밍 ㅇㅈㄹ하네 지금 과학수준이면 지구인 전체가 거기에 총력을 쏟는다 해도 불가능해서 한참 남았음
@@taebobobong그치만 기술의 발전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있다는것도 사실이죠
@@taebobobong 그니까 100년만에 벌써 테라포밍 시도가 이뤄지는데 앞으로 몇백년만 봐도 어떻게 될까요?
뇌가 기억하는건 절대 정확하지가 않죠 자기 보고 싶은것만 보니
2억년을 산 공룡땐 없던 신
다죽인거 같은데. 지구를 재탄생 시킨게 아닌가 이생각이들어. 동물이어여뻐서. 좋아하는게아니라. 신이라는 존재가 없애버리고 다시 만든거임
생물은 해야면하면 안된다는 방침 이있는데 불교서는 만약 공룡시대 인간이 태어나면 인간은 발전할수있을까 이생각도ㅈ들어
부처가 보리수 나무서 깨달음을 얻을수있을까? 공룡들이 지나가고 익룡들이 낚아챌텐데 생각이되나
@@user-vw4xs2xp9v 공룡시대엔 인간이 아예 없었음 이 사람 초등학생인가?
@@123carth 그니깐 인간이 그속에서 태어나면 살수있냐고. 그물음표를 달수있냐고. 멸종하지
1:15 인간이 자연의 섭리니 하는 헛소리 집어치우고 인간 스스로를 유전자에 손을 대야 하는 이유. 인간사회에 자연의 섭리를 들이밀면 자연의 약육강식의 습성과 그로인한 범죄나 이기심으로 초래하는 사회적 비용을 없앨 수가 없음.
부존재 증명을 할순없지
왜 못합니까? 현대의 무신론은 신의 부재를 증명하고 신학은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서로서로 반대되는 주장을 하고 있죠. 존재하지 않는 걸 증명하지 못한다면 현대 과학 자체가 붕괴됨. 뭔 말이 안되는 소릴 하고 있어.
@@123carth 그래. 날으는 스파게티 신도 존재하지. 현대 과학이 존재하지 않는 걸 입증 못 하거든
@@duanecherenek 저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신을 믿는거랑 북한사람들이 김정은 믿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
제목으로 자꾸 어그로 끄는데 저번 과학을 보다도 그렇고 과학 채널에서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의 제목으로 일부러 어그로 끄는 거 진짜 보기 짜증납니다. 작작하세요.
보다 제목 어그로 좀 심하긴함. 울릉도 노인봉도 분출 가능성이 있다는걸 쓸데 없이 엄청나게 과장해서 폭발 일보 직전이라고 어그로끔
ㄹㅇ 작작좀했으면 좋겠음 보기역함
종교는 스스로 믿을때에 신실해지고 강요하는 순간 폭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종교를 믿진않지만 있어야된다고봅니다 누군가에겐 안식처니까 ㅜㅜ
예수님 믿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kimmy02024 전 저만 믿어요 ㅎㅎ
근데 왜 개신교는 예수를 신으로 믿으면서 하나님을 유일신이라고 하는 건지 궁금함 내가 만났던 개신교인이 교리가 썩은 것인지.
@@A86A86A 삼위일체 개념 때문이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의 신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정신병자에게는 안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믿어도 되지만 믿어야 하는 이유는 없는게 종교임.
종교는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은 부분과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록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게 됩니다. 따라서 종교는 이해하는 게 아니고 믿는 것입니다.
사람이 구축한 상식이 너무 좁아터져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넓게 더 넓게..
신 나오자마자 댓글 곱창났네
그 무엇도 없는 것을 입증할 수 없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 말인거 같습니다
도대체 우리나라는 무죄를 어떻게 입증하라는걸까요
도되체x 도대체o
심각하다.
@@용민김-h3u 너 학폭했잖아!!? 아 아니야? 아님 말고 같은 부류의 케이스가 그렇죠 ㅋㅋㅋ 법정에서보단 사회적 심판(?)이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taebobobong
여성의 일관된 주장.... 진저리 난다.
신의 존재 여부를 떠나
신은 어떤 존재 인지가 먼저 아닐까요
만물을 만들어 내었다면
신은 마법사 인가? 혹은
신은 과학자가 아닐까요?
끝을 알수없는 우주를 창조 하였다면
고작 하찮은 인간의 죄를 신경쓰지 않을것 같네요
창조의 근원인 신은 자신을 증명할 방법은 충분할것 같은데 예수의 탄생 그 이후로는 왜 증명하지 않는 걸까요? 인간이 결코 이해조차 하지 못할 것 같아서
그러는 건지 왜 유독 인간만이 특별할 것이라 여기며 사는 걸까요 인간들은? 만약 신이 정말 우주를 탄생 시켰으며 지구를 창조 하고 인간 동물 식물 모든 탄생의 의도는 무엇을 얘기 하려는 걸까요?
신이 정말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유명한 베스트셀러 내용처럼 간절히 원하면 진짜 신기하게 이루어 지더라.
중학교때 전도하러 온
동네교회 아줌마가
"원하는게 있으면
간절히 기도해보렴" 이라고 하셔서
가난한 집안에 무교였던 내가
특별활동 회장이 되면
장학금이 나온다길래
정말 신께 1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기도 했더니
정말 신기하게
전교 1등, 3등, 선배들 다 제치고 회장이 됐다....
다들 이런일은 없었다고
말도 안된다고..;;;
이 일 이후로 교회는 종종 나가게 되었지만
종교를 떠나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건
정말 맞는거 같다.
꿈에 조상들이 나외서 로또1등번호 알려주거나 어떤 사건을 예지해주는건 신이 있다는거 아닌가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최초의 “단순한” 세포가 어떻게 우연히 생겨났는지 타당성 있는 설명을 해 주어야 합니다. 반면에 생명체가 창조되었다면 가장 작은 생물에도 정교한 설계의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왜죠
사실 태초의 세포가 어떻게 생겨나는지는 수십년전부터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는것이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user-jl7ow6cy8h
현재과학 기술을 총동원하여도, 작은 단세포 ‘아메바’ 하나 만드는 일을 시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없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있다고 생각하는 게 재밌는데
판타지 소설은 다다익선. 문제는 역사책 코스프레.,
창조자가 없을수가 없죠. 이 세상의 모든 규칙을 정립한 존재는 당연히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애들이 믿ㄴ ㄴ구나
우주도 신이 창조했을까요?
아프리카인....
하늘에서 떨어진 콜라병을 발견하고
"신이 주셧다"고 믿음
"신이 계신다"는 증거라 생각함
부존재의 증명이 불가능하긴 해 ㅋㅋ 근데 과학채널이면 신 같은 비과학적인 영역으로 어그로좀 그만 끌어라 전편도 그렇고 왜이렇게 썸네일 제목으로 어그로 끄는건지
저도 이분 말 극 공감 제작진에 종교쟁이 껴서 똥뿌릴까봐 걱정되네 전편부터 오해할 수 있게 썸네일 만들던데
보다 유구한 전통임
어그로끄니까 당신같은 사람 댓글도 달게하고 조회수 챙기지
@@박지한-n6g ㅋㅋ 채널 추천 안함 눌렀음 이제 올 일 없음
신 자체는 비과학의 영역이지만, 사람들의 신에 대한 믿음이라는 현상을 사회과학적으로 중요한 논제입니다. 교수님도 진화심리학자시고요. 신은 경험 불가능하기에 과학적 방법으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왜 사람들이 신을 믿는가"라거나 "신에 대한 믿음이 보편적인가" 등은 과학적으로 중요한 물음입니다.
부존재의 증명은 아무래도 무지에 호소하는 오류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이는 논리적 오류로 분류되므로 틀린 주장이 맞습니다. 다만, 송하석 교수님, 최훈 교수님이 연구하신 무지에의 논증도 유효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까마귀는 모두 까만색이다."라는 가설의 경우, 수많은 까마귀를 관찰하는 귀납적 방법으로 검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까마귀를 관찰할 수는 없고, 따라서 이는 반증되지 않은 상태의 가설이기에 연역적 의미에서 타당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많은 표본의 까마귀를 관찰했음이 입증되고 관찰과정에 오류가 없음이 입증된다면 이 가설은 개연성 높음이 인정되어 과학적 사실이 됩니다. 이런 방식의 논증이 무지에의 논증입니다.
(사족으로 신은 경험적 관측대상이 될 수 없기에 무지에의 논증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까마귀는 관측장비가 발전하고 누군가 마음 먹는다면, 세상 모든 까마귀를 관찰하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신은 관측장비가 발전하고 어떤 방법을 써도 관측불가하기 때문입니다.)
신이 있다면 로또점 당첨되게 해주세요
설명하시다보니 어쩔 수 없으셨겠지만 없는걸 증명할 수는 없다는 설명방식은 확실히 좀 이상합니다. 항상 있다는 쪽이 증명해야 옳은것이니까요. 인간종족이 지금 당장 사라지면 현재 인식되는 신을 아는 존재는 없어지게 된다는 점에서 신은 인간이 만든 개념인거죠. 태고적 인류가 동굴에 처음 벽화를 남긴 이후로 소망이라는것이 구체적으로 응집하여 힘을 가지기 쉽게 하는 신이라는 개념을 만들게 된것을 감안하면 사실 인간이 어느샌가 세상을 만든 신이란걸 믿게 된건 조금 우습단 생각이 듭니다. 믿기 위해서 자기 손으로 만든 인형에 절을 하는것과 근본적으로 같은 일이니까요. 그러므로 신이 있냐는 질문에는 개념적으로는 통용되니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실존하지는 않는것이죠. 마치 국가라는 개념과 유사하네요. 없지만 있는것.
신이 없다고 믿는거 = 정상
발작버튼 눌리는거 뻔히 알면서 신은 없다고 어그로 끄는거 = 비정상
신이 존재한다면 그냥 우주어딘가에 존재하는 고차원적 존재일거같음
그리고 솔직히 지구에 1도 신경 안쓸듯요.
우주는 무한히 넓고, 지구는 모래사장에 있는 모래알갱이 속 원자보다 못한 크기일건데 거기에 더해 그 속에 살아가는 인간을 일일이 관찰한다는건.. 솔직히 가능하냐 아니냐의 여부를 떠나 귀찮..
신이라고 부르기보다 외계인이라고 부르는게..
@@김민종-v8p 신에게는 귀찮음이란 개념 자체가 없음. 인식의 한계란 것이 없으므로.
@@김민종-v8p성경에 보면 세상 만든후 인간들한테 맡기죠 잘다스려라는 글이 있던데요 너희는 산을 옮길 능력도 있다는 글도있구요
@@지훈최-n7u
성경이라..
제게있어 그건 그리스로마신화나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동급입니다.
만약 신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물리법칙으로 돌아가는 우주만물 그 자체가 신이겠죠.
영상에 담긴 내용은 참 좋은데 댓글을 읽는건 손해같음
영상의 논지는 증명불가능한 종교적 신념등에는 괄호를 치고, 비합리적임도 종교를 믿게되는 순기능에 대해 소개했는데
댓글에는 영상을 보기나 한건지 그냥 하고싶은 말 하러 들어온 사람들이 너무 많음
애당초 경험적 주장은 재현 불가능하기에 과학적 근거가 없다라고 분명히 얘기했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체험을 기반으로 한 단정적인 주장을 찍 써놓고 그런 글들이 좋아요가 눌려서 상위권에 노출됨
이건 차라리 공감성지수 테스트라고 하는게 맞겠다
그리고 신과 종교가 행위자를 찾기위해 나온 부산물이라는 가설을 내가 믿는다 그러면
애먼 그리스로마신화를 들고와서 신의 범주를 넓힐게 아니라 가상의 행위자가 인간에게 실제로 영향을 끼치는 종교들의 교리부터 공부해야지
정작 그부분에 대해 말하면 외면하거나 반발하는 댓글들이 메뚜기떼처럼 몰려듬
과학자들도 신을 과학으로 정의하는게 불가능해서 단순히 '주장'하는 것에 그치는데
왜 자꾸 신을 정의하는게 먼저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신이라는 타이틀로 어그로 끄는 영상중에 비관적이거나 편파적이지 않고 순수하게 비판적인 경우는 흔치않음
마침 좋은 영상이 나왔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종교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엄격해짐
다른 영상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면서 잘 받아들이더니 왜 여기서만 이러는걸까?
나도 개인적인 잣대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종교인들이 비합리적이라면서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도 비합리적이라는걸 모름
반면에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는 종교에서는 선생짓 하지말라, 내가 당하기 싫은건 남에게도 하지말라는 황금율을 가르침
과학자라고 무조건 합리적이지는 않고, 종교인이라고 언제나 비합리적이진 않음
인생의 모든걸 실험으로 증명할만큼 수명이 길지 않으니 그냥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사는 것뿐이지
그러니까 종교이야기만 나오면 엄격해지는 사람들도 다를 게 없는, 똑같이 비합리적인 인간이라는게 내 생각임
무신론적 삶을 유지하는데 드는 기회비용이 유신론적 삶으로 전환해서 얻는 이득보다 적다는 판단을 내리고, 거기에 부정적 경험이 더해져 편향적인 판단기준으로 고착된것 뿐이지
내 논리를 증명하기 위해 기나긴 증명의 과정을 거쳐서 무신론을 지지하게 된게 아님
그리고 이런 효율을 위한 편향적 사고는 영상에서 나오는 행위자를 찾는 경향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음
고착화된 사고가 매번 나의 불명확한 논리를 떠올리는것보다 편하니까
그래서 대부분의 무신론자들은 자기가 종교인들과 마찬가지로 무신론을 '믿는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함
너도, 나도, 전지하지 않기 때문에 불명확한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인게 이런 종교적 갈등의 실체라고 생각함
무서울땐 자기도 모르게 엄마~라고
말하면서 찿게되곤하죠
신은 죽을때 되면 신을 찿게 되요
마치 엄마라고 부를때 처럼
돼요
엄마는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되지 않은 이상 존재를 이미 확인했고, 신은 존재를 확인할 수 없음. 이 등식엔 오류가 있음.
@@포크스가이
@user-ic5uy5cm8s
부모님이 안 계셔도 대부분 인간이 제일 처음 말하게 되는 단어(엄마)무서울때(엄마)
란걸 말한걸 알기쉽게 예 를 든것
신이 보이냐 안보이냐 존재 하냐 안하냐
논의는 아무리 과학자라도 세상 끝 마무리 지을쯤 알게 될것이란것임
중간에 자막으로 ‘노쇄’라고 하셨은데 ‘노쇠’의 오타겠죠. 사소한 실수일 수도 있는데 이러한 실수가 쌓여 컨텐츠의 신뢰도를 낮춥니다. 한번만 더 검수를 하시고 자막을 입혔으면 좋겠습니다.
신은 존재합니다.
포르투갈 마데이라 태생이며, 현재 사우디에 있습니다.
젖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