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보다 너무 재밌네요. 제작진분들이 이 컨텐츠 구상하면서 패널을 어떻게 구성할까 고민 많으셨을텐데 정말 잘짜신 것 같아요. 철학자분들만 있으면 평행선을 달릴 수 있는데 과학철학자분을 모셔서 대립점도 만들어지고 재밌네요. 과학철학이라는 중간포지션을 모신게 신의 한수인 것 같아요
보다 시리즈는 mc님들도 모두 개성있고 말씀을 잘하셔서 좋습니다. 이번 철학을보다도 재밌을 거 같아요. 특히 동양철학 교수님은 현실 살이에 너무도 익숙해져 깊이있는 생각을 놓치고 지내던 저에게 여러모로 깨달음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분명 예전에 배웠던 철학자들이고 사상들인데, 잊고 지냈던 시간이 무척 아쉬울정도로 오랜만에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네요.
11:35 이 분은 정말 철학자 이미지 그대로인 분 같네요. 말씀하시는 게 깊이가 과연 남다르달까. 과학을 보다나 역사를 보다는 웃으며 들었는데 이분들 건 제 뇌가 버퍼링에 걸리네요.😂😂 어렵지만 어디서 이런 석학들의 토론을 보겠습니까. 이해는 못해도 신기하고 재밌어요.
장대익 교수님은 과학과 철학의 영역이 서로 충돌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철학적으로 '앉아서' 생각한다던지, 그렇게 주장한 학자는 '아무도 없다'는 다소 공격적인 비유를 무심결에 사용하시는 듯 합니다. 그게 맥락상에서 꼭 필요한 형용어구인가 생각해보게 되고요. 물론 첫 시간이라 재미 부분도 중요하고 여러 편집된 부분도 많겠지만, 앞으로는 중간중간에 질문 요지를 분명히 짚고 넘기는 포인트도 있으면 좋겠고 교수님들끼리 친해지셔서 더 부드럽게 주고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과학을보다를 시청하게 되면, 과학를 주제로 한 대화의 끝은 철학적으로 맺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철학을 주제로 한 새로운 채널 편성도 기다려왔던 찰나에 이렇게 만들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이번 1화는 첫 회인 만큼 다소 주제가 가벼웠지만 앞으로는 다소 진중한 주제에 대해 다루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더 깊게는 '과학이 미처 답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객관적 사실만을 바라는것이라면 '과학'이 해결해주겠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와 같은 '철학'만이 다룰 수 있는 추상적인 주제가 함께한다면 보다 매력적인 채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이 병들어가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힘이 되어주는 채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응원합니다 축하드려요🎉🎉 * 과학을보다, 역사를보다 교수님들 깜짝출연도 있으면 더 재밌을것같아요😊
와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보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다른 분야도 물론 다 그렇지만 철학이 특히나 적절한 토론의 선을 유지하기가 힘든 것 같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하는데 오늘 1회부터교수님들 유머감각도 장난 아니시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게 여러 관점 보여주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이런 재미있는 고품격 토론을 앞으로도 볼 수 있다니👍👍 이런 분위기로 쭉 오래오래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쌓이고 쌓여서 철학을 보다 책이 NNN권 나오는 그날까지!!
50억년 버튼 이야기를 토론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버튼한번 누르면 나의 자아는 어떤 공간으로 들어가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50억년을 보내고 돌아오고, 현실의 나는 눈깜짝할 사이만 지나가서 50억년을 보낸 자아의 기억은 사라지고 일정 돈을 받는 만화가 있어요. 이때 당신이라면 이 버튼을 누를거냐 말거냐랑 질문을 하는데, 어떤 철학교수님께선 이 버튼 누르는거 보다 그 이동한 자아는 과연 나인가 아닌가 이렇게 질문이 퍼져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그 사고를 보는게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질문에 대해 이런 답을 본 적이 있네요. 닭이라는 종의 기점 자체는 세포단계에서 기점이 되므로 달걀이 먼저다. 하지만 달걀의 구분점인 껍데기가 있는 난자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가진 생명체를 기점으로 본다면 닭이 먼저가 된다. 따라서 답은 생각하기 나름
마참내! 언젠가 SF 영화에 자주 나오는 주제들도 다뤄줬으면 좋겠다 사이보그와 복제인간, 순간이동에 대한 내용이 담긴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인격동일성 문제라든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자유의지 같은 주제에 대한 동양 철학자, 서양 철학자, 과학 철학자의 사유를 들어보고 싶음 하지만 나는 아무런 힘이 없으니 관련 영상이 뜰 때까지 얌전히 숨 참음
오늘 보며 깨달은 한가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질문의 형태에서부터 과학과 철학이 나뉜다고 생각됩니다. "무엇 무엇~일까?" 또는 "변할 수 있을까?" 와 같이 원리를 알고 싶어하는 질문은 과학의 영역이고 "무엇 무엇~해야 할까 ?" 와 같이 우리 인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 철학의 영역이라고 생각되네요.
질문: 현재 인간에게 제일 필요하고 성찰해야하는 철학적 논리 혹은 질문은 무엇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는 민주주의로 인해 권리가 많이 보장돼있어서 인간의 이기주의가 사회적으로 당연시 여겨지며 규율과 도덕에 어긋나지만 법에는 안어긋나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일삼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인류는 욕심을 조금 더 버리고 이미 얻을수 있는 지식의 폭은 얼마든지 있기에.. 교육과정에서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수학 혹은 과학보다는 자기자신의 행동을 규율에 맞춰 절제하는 도덕을 더 공부하고 성찰해야한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므로 제 질문은..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아예 없는건 불가능하지만..왜 이세상은 욕심부리고 타인에게 얼만큼의 피해를 주든 말든 이기적인게 당연한 세상이 되었나요..? 역시 자본주의 때문인가요..? 하지만 욕심을 부리는건 공산주의국가가 더 부리는 현재.. 그럼 우리 인간은 욕망에 의해 멸망하게 될 수 밖에 없지않을까요? 우리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이상 방구석 망상가..되도 안되는 말 끄적여보고 가겠습니다 철학을보다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아 미친 !! 철학을 보다 코너 오픈한 거 너무 축하드리고 기뻐요!!!!!!!!! 천문학과 물리학에 뒤늦게 빠져버린 문과출신 일반인인데,, 보다 채널의 박사님과 교수님들 덕분에 저같은 사람들도 친근하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게 됐고 흥미로운 이론들을 알게 됐어요 그리고 공부하다보니까 질문에 질문을 꼬리를 물고 찾아보게되고,, 예전의 저보다 훨씬 충만해진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그리고 과학에 관심을 갖다보면 자연스럽게 철학적이고 근본적인 고민들이 생겨났는데 철학 전문가 분들이 나오시게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과학과 철학을 연관지어서 많이 대화해주세요! 항상 보러ㅏ올게용
너무좋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외향성 내향성 감성적 사실적이란말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 단어이지 유전학에는 담겨지지않았다가 와닫네요 수양론 너무좋아요 성격, 본성은 변하지않는다고 흔히들 하는데 수양을 안해서 변하지않은것이고 끊임없고 수양 노력을 통해서 변할수 있다... 철학이 역시 인생에 큰 깨달음을 주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다티비 구독자 여러분! 이번 철학을 보다에 출연한 과학철학자 장대익입니다😎
철학을 보다 시리즈 너무 재밌게 촬영했는데 많이 시청해주세요🙌🏻 채널에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업로드하고 있으니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놀러와 주세요~~
@@dayk_hardcover 교수님 과학을 보다도 나와주세요 ㅠㅠ
꺄아악 장교수님을 여기서도 뵙네요. 반갑습니다. 과학을 보다에 오셔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철학에 오셨네요. 찐 융합. 통섭 전문가가 오셔서 기대합니다 😊
네. 조만간~@@Maseemaro
@@Maseemaro네네~ 곧
역시 철학은 혼자서 강의를 하듯이 말하는 것이 아닌 이렇게 여러사람 모여서 토론을 해야 찐이죠.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혼자나와서 진행하는 컨텐츠보다 이렇게 대화와 토론하면서 진행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드디어 철학을보다가 나오는군요
제가 딱 하려 던 말.
두팔벌려 환영🎉🎉🎉
아.. 너무 좋다, 점점 확장해서 '예술을 보다' 이런것도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닌다 보다채널❤❤🧡💛👍👍
헐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과학과 철학을 좋아해서 과학을 보다를 잘 보고 있었는데 철학을 보다가 나오다니 너무 너무 기뻐요 항상 양질의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 보고싶어요!
철학을 보다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헉 철학을 보다 시리즈라니~~~! 딱 필요했었는데 잘볼게요😊
철학은 1도모르고 아직 첫화밖에 안봤지만 동양철학쪽 말이 굉장히 공감되고 이해가 잘되네요 동양사람이라 그런가?ㅋㅋㅋ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요 동양철학 교수님 설명이 빠져들어요
저도요!
소크라테스로 시작해서 노자로 끝을 맺는다는 말이 있지요.
철학을 보다 너무 재밌네요. 제작진분들이 이 컨텐츠 구상하면서 패널을 어떻게 구성할까 고민 많으셨을텐데 정말 잘짜신 것 같아요. 철학자분들만 있으면 평행선을 달릴 수 있는데 과학철학자분을 모셔서 대립점도 만들어지고 재밌네요. 과학철학이라는 중간포지션을 모신게 신의 한수인 것 같아요
보다 시리즈는 mc님들도 모두 개성있고 말씀을 잘하셔서 좋습니다. 이번 철학을보다도 재밌을 거 같아요. 특히 동양철학 교수님은 현실 살이에 너무도 익숙해져 깊이있는 생각을 놓치고 지내던 저에게 여러모로 깨달음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분명 예전에 배웠던 철학자들이고 사상들인데, 잊고 지냈던 시간이 무척 아쉬울정도로 오랜만에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네요.
보다 제작진은 천재다 진짜 다른 시리즈도 추진해주세요 굿굿❤
보다 시리즈 넘 좋아요^^ 철학을 보다 어서 오셔요🎉🎉🎉
너무 좋아요! 매주 기대하겠습니다!
철학이 메인이라니!!!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과학을보다 이겨봅시다 ㅋㅋ
철학을 보다가 과학을 보다를 이기고, 과학을 보다가 역사를 보다를 이기고, 역사를 보다가 철학을 보다를 이기고
크~ 이제 철학까지!!!!! 기대하고 보겠습니다
드디어 철학! 기다렸어요👍👍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과학을 보다 역사를 보다
완전 애청하는 사람으로서
철학적인 내용을 중점으로
다루는 시간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선물같이 왔네요.
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11:35 이 분은 정말 철학자 이미지 그대로인 분 같네요. 말씀하시는 게 깊이가 과연 남다르달까.
과학을 보다나 역사를 보다는 웃으며 들었는데 이분들 건 제 뇌가 버퍼링에 걸리네요.😂😂 어렵지만 어디서 이런 석학들의 토론을 보겠습니까. 이해는 못해도 신기하고 재밌어요.
N을 위한 컨텐츠가 왔다~~~~!!!🔥🔥🔥🔥🔥
철학 이야기 너무 좋다구요💖 벌써 보람차 유익해 사고의 폭 만배 늘어남✨
과학 철학 역사에 나오는 교수님들 한번씩 같이 나와서 재미난 주제로 대화 해보면 안 될까요 너무 재밌을 듯 ㅋㅋㅋㅋ
우와, 이런 인문학 너무 관심있습니다. 종교나 여러 분야도 아주 살벌하게 토론할 수 있는 장이길 바랍니다.
철학과 졸업생으로서 너무 반가운 주제입니다. 과학을 보다와 역사를 보다처럼 꾸준하게 오래오래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역시 만학의 기초는 철학이죠😊
너무 흥미로운 주제네요!!!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장대익 교수님은 과학과 철학의 영역이 서로 충돌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철학적으로 '앉아서' 생각한다던지, 그렇게 주장한 학자는 '아무도 없다'는 다소 공격적인 비유를 무심결에 사용하시는 듯 합니다. 그게 맥락상에서 꼭 필요한 형용어구인가 생각해보게 되고요.
물론 첫 시간이라 재미 부분도 중요하고 여러 편집된 부분도 많겠지만, 앞으로는 중간중간에 질문 요지를 분명히 짚고 넘기는 포인트도 있으면 좋겠고 교수님들끼리 친해지셔서 더 부드럽게 주고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예리한 지적 고맙습니다. 저도 다시 들어보니 살짝 불필요해보이는 과장이 몇 군데 있었네요. 밀씀하신대로 약간의 재미 측면도 있었으나 다음 녹화때는 좀더 적확하게 표현하는 걸로~~ ㅎㅎ 고맙습니다
저도 '앉아서' , '없다' 를 듣는 순간 철학 자체를 매우 무시하는 발언이란 느낌을 받는데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거북하네요
그래도 장대익 교수님이 과학적인 논증으로 뚜까패주시니까 넘 좋았음여..
@@dayk_hardcover 오뎅 너무 거슬립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나오니..어묵으로 부탁드립니다
@@dayk_hardcover 저는 장대익 교수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본성이라는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답이라
사회적으로 볼때 노력이나 환경으로 활발한 성격으로 보인다고 해서 태어날때 부터의 본성이 달라지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저 숨기고 안보일뿐 고양이로 태어났는데 사자처럼 행동한다고 사자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과학을 보다에서 염탐하러 왔습니다
역사를보다에서 염탐하러 왔습니다
일주일이 길어서 염탐온 저 같은 분들 또 있네요 ㅎㅎ
외람되지만
귀욤 귀욤 이십니다
ㅋ 염탐!
미술을 보다에서 염탐하러 왔습니다
음악을 보다에서 염탐하러 왔습니다.
영상 중 말이 나왔다시피 확실하게 결정되어서 이건 이거다, 저건 저거다 하고 결론 지어지는건 아니지만, 그 과정 속에서 성찰할 수 있고, 질문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철학을 보다, 파이팅입니다!
9:10 와.. 제법무아.. 요새 상대성 이론을 말하는 군요.. 정말 과학이 고도로 발달할 수록 불교에 이치와 서로 가까워지는 것 같네요. 마치 불교에서 말하는 만류귀종처럼
너무 생뚱맞는 의견이지만 과거 인터스텔라 영화를 보고 불교를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과학,역사를 보다와는 또 다른 매력이있는것같습니다~! 팩트에 의거해서 진행되는 과학,역사만 보다가 본인의 주관이 가미된 철학을 주제로 토론이 되니깐 뭔가 조마조마하면서 머리가 열리는기분입니다~! 철학을 보다 화이팅~!
보다 채널에 새로운게 나왔네요 첫편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수학을 보다 시리즈도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과학을보다를 시청하게 되면, 과학를 주제로 한 대화의 끝은 철학적으로 맺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철학을 주제로 한 새로운 채널 편성도 기다려왔던 찰나에 이렇게 만들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이번 1화는 첫 회인 만큼 다소 주제가 가벼웠지만
앞으로는 다소 진중한 주제에 대해 다루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더 깊게는 '과학이 미처 답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객관적 사실만을 바라는것이라면 '과학'이 해결해주겠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와 같은 '철학'만이 다룰 수 있는 추상적인 주제가 함께한다면 보다 매력적인 채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이 병들어가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힘이 되어주는 채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응원합니다 축하드려요🎉🎉
* 과학을보다, 역사를보다 교수님들 깜짝출연도 있으면 더 재밌을것같아요😊
동양철학자 교수님 너무 말씀도 잘하시네요 생각을 깨워주시는 말을 잘하세요 고정으로 출연하시면 얻어갈게 많겠어요~~
정말 기대됩니다
보다의 다양성이
내 삶의 풍부함으로 나타나지길 바랍니다
너무너무기다렸던 철학.. 이제는 문학을 보다만 남았네요!!
철학은 혼자의 독백이 아니라 끈임없이 질문과 대답을 공유하는것 그래서 소크라테스의 산파술과 다빈치의 질문하라 질문하고 또 질문하라 이것이 근본이 아닐까 싶네요
봤다. 철학을 보다. 흥미롭다. 앞으로도 기대 된다
기대 됩니다
오래 오래 부탁드립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크 너무너무 좋습니다
철학 앞으로 기대가됩니다 파이팅!!!!
보다 시리즈는 MC가 진짜 한몫들 하시는듯합니다 섭외👍
보다 교양시리즈 교수님들 분위기가 카테고리 마다 달라서 재미있네요.
철학을 보다도 애청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철학은 역사나 과학과는 다르게 비전문가들도 충분히 끼어들 수 있는 분야이니만큼 앞으로 댓글창이 시끌벅적 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동양철학선생님 말씀 특히 쏙쏙 들어옵니다 선생님들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와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보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다른 분야도 물론 다 그렇지만 철학이 특히나 적절한 토론의 선을 유지하기가 힘든 것 같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하는데 오늘 1회부터교수님들 유머감각도 장난 아니시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게 여러 관점 보여주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이런 재미있는 고품격 토론을 앞으로도 볼 수 있다니👍👍 이런 분위기로 쭉 오래오래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쌓이고 쌓여서 철학을 보다 책이 NNN권 나오는 그날까지!!
50억년 버튼 이야기를 토론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버튼한번 누르면 나의 자아는 어떤 공간으로 들어가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50억년을 보내고 돌아오고, 현실의 나는 눈깜짝할 사이만 지나가서 50억년을 보낸 자아의 기억은 사라지고 일정 돈을 받는 만화가 있어요.
이때 당신이라면 이 버튼을 누를거냐 말거냐랑 질문을 하는데, 어떤 철학교수님께선 이 버튼 누르는거 보다 그 이동한 자아는 과연 나인가 아닌가 이렇게 질문이 퍼져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그 사고를 보는게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철학을 보다라니!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질문에 대해 이런 답을 본 적이 있네요.
닭이라는 종의 기점 자체는 세포단계에서 기점이 되므로 달걀이 먼저다. 하지만 달걀의 구분점인 껍데기가 있는 난자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가진 생명체를 기점으로 본다면 닭이 먼저가 된다. 따라서 답은 생각하기 나름
오 나도 닭을 돌연변이에서 시작된 개체라고 생각하고 알이 먼저라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말씀 하시는 분 계셔서 공감하며 재밌게 봤네요
캬 새로운 "보다"라니ㄷㄷㄷㄷ
수 많은 보다 가즈아아ㅏㅏ
마참내!
언젠가 SF 영화에 자주 나오는 주제들도 다뤄줬으면 좋겠다
사이보그와 복제인간, 순간이동에 대한 내용이 담긴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인격동일성 문제라든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자유의지 같은 주제에 대한 동양 철학자, 서양 철학자, 과학 철학자의 사유를 들어보고 싶음
하지만 나는 아무런 힘이 없으니 관련 영상이 뜰 때까지 얌전히 숨 참음
"철학을 보다"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정말 흥분했는데, 다 보고나니 그 흥분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과학을 보다에 뒤지지 않게 너무 재밌었고, 앞으로 쭉 회차 진행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주는 유익한 시리즈네요. 많이 응원해요!!!
아주아주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너무 잼있습니다, 여러 각도로 풍성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론이신거 같아요. 자주 만나셨음 좋겠어요.❤❤
와 철학을보다라니!!좋아요!!!
언젠가 과학을 보다와 콜라보 하면 너무 재미있겠어요!
와 철학을보다 넘기대돼요🎉🎉
모두 좋아요~~^^
장대익 교수님 더욱 반갑습니다~~^^
이 영상에 나오신 동양철학 교수님 얘기 더 듣고싶네요 흥미로워요..!!
다음 보다는 심리를 보다 어떨까요? 진지합니다. ㅋㅋㅋ 철학을 보다 역시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그리고 가끔 콜라보 하는 건 어떨까요? 과학 속의 역사를 보다? 철학 속의 역사를 보다? 등등 도 흥미로울 것 같은데...
오늘 보며 깨달은 한가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질문의 형태에서부터 과학과 철학이 나뉜다고 생각됩니다. "무엇 무엇~일까?" 또는 "변할 수 있을까?" 와 같이 원리를 알고 싶어하는 질문은 과학의 영역이고 "무엇 무엇~해야 할까 ?" 와 같이 우리 인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 철학의 영역이라고 생각되네요.
질문:
현재 인간에게 제일 필요하고 성찰해야하는 철학적 논리 혹은 질문은 무엇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는 민주주의로 인해 권리가 많이 보장돼있어서 인간의 이기주의가 사회적으로 당연시 여겨지며 규율과 도덕에 어긋나지만 법에는 안어긋나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일삼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인류는 욕심을 조금 더 버리고 이미 얻을수 있는 지식의 폭은 얼마든지 있기에.. 교육과정에서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수학 혹은 과학보다는 자기자신의 행동을 규율에 맞춰 절제하는 도덕을 더 공부하고 성찰해야한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므로 제 질문은..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아예 없는건 불가능하지만..왜 이세상은 욕심부리고 타인에게 얼만큼의 피해를 주든 말든 이기적인게 당연한 세상이 되었나요..? 역시 자본주의 때문인가요..? 하지만 욕심을 부리는건 공산주의국가가 더 부리는 현재.. 그럼 우리 인간은 욕망에 의해 멸망하게 될 수 밖에 없지않을까요? 우리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이상 방구석 망상가..되도 안되는 말 끄적여보고 가겠습니다
철학을보다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아 미친 !! 철학을 보다 코너 오픈한 거 너무 축하드리고 기뻐요!!!!!!!!! 천문학과 물리학에 뒤늦게 빠져버린 문과출신 일반인인데,, 보다 채널의 박사님과 교수님들 덕분에 저같은 사람들도 친근하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게 됐고 흥미로운 이론들을 알게 됐어요 그리고 공부하다보니까 질문에 질문을 꼬리를 물고 찾아보게되고,, 예전의 저보다 훨씬 충만해진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그리고 과학에 관심을 갖다보면 자연스럽게 철학적이고 근본적인 고민들이 생겨났는데 철학 전문가 분들이 나오시게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과학과 철학을 연관지어서 많이 대화해주세요! 항상 보러ㅏ올게용
매우 흥미롭습니다!!! 과학을보다도 정말 흥미로운주제들과 교수님들 지식의 향연으로 재미났는데 철학주제도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닭과 달걀의 문제에 대한 대화를 들으면서 인과에 대해서 궁금해지게 되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사이의 인과나, 어떤 사건들 간의 인과에 대해서 언젠가 다뤄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와... 요즘 같은 세상에 진짜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 기대 가지고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재밌네요 ㅋㅋㅋㅋ
철학자 3분이 하는 토론형식 넘 유익하네요
동양철학도 심오하고 서양철학은 새겨들을 명언이 많고
과학철학의 진화론적 해석도 명확하고 좋아요
정말 재밌네요 ㅎㅎㅎ 또 기대가 됩니다😮😮😮
유익한 남자들의 왁자지껄? 넘 재미있고, 얻어가는 지식과 멘트가 많네요..생각할거리도 생기고요.
감사합니다!
이 기획 완전 대박입니다. 제작님들 감사합니다.
미술을 보다 음악을 보다 도 생기길 바라며 철학을 보다 도 응원합니다 🎉
철학과 과학은 둘다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있기에 이번 연출이 아주 좋은 조합이라 생각 합니다 ㅎㅎ
기대됩니다. 텐션이 좀 높았으면 좋겠어요 ㅎ
@@Kim-fj9kw ㅎㅎ 아직 1화인데요
ㅋㅋㅋㅋㅋ아직 다들 어색하신듯
과학에 이어 철학을 보다! 너무 기대됩니다!!
역사를보다, 과학을보다 정말 좋아하는데, 철학을 보다라니 정말 반갑습니다. 철학 많이 업로드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대기대 오늘 너무 잘들었어요 유익하고 재밌는 뇌를 깨우는 질문들 좋아요
앞으로 잘 듣겠습니다
개재밌다... 교수님.. 미대 다니는 학생이 이렇게 재밌어 합니다.. 다들 최고시네요...
진심으로 신선합니다. ㅋㅋㅋ 어디까디 보시려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보다들과 같이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역사에서 과학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과학은 결과에서 나오는 사실, 철학은 그 과정을 중요시 하는거 같네요 영상을 보면서도 그런 느낌을 받아요
우와 철학을 보다도 넘 잼있네요~~
근데 우리 교수님들 넘 힘들어가셔서 힘 살짝 빼서 재미있는 사례들을 얘기 더 해주시면 좋겠어요.ㅎㅎ
대학 강의가 아니라 대중을 위한 프로라 계속 들으면서 넘 숨이 차요 ㅎㅎ
매주 빠짐없이 [과학을 보다]를 봤는데 [철학을 보다]도 같이 챙겨봐야 겠네요 ㅋㅋ
가위바위보 부분& 수양 부분이 특히 좋았습니다. 어후 철학자 3분 뭉치니 수준이 높네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요즘 진짜 많이고민되는 부분이였는데~~~ 이렇게 듣다니.... ❤❤❤❤❤
철학 너무 좋습니다
보다 시리즈는 계속된다~~
김환 아나운서님 철학을 보다에서 반갑습니다 르크크에서 보고 팬 됐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죠. 어차피
마지막으로 죽음이 오는데
출발선에서 어디까지 가는게
각자의 운, 노력, 의지, 욕망
의 문제인거라고 생각해요.
돈이 얼마나 있어야 부자인가
라는 질문이 정답이 없는
문제인 것 처럼요.
개인적인 욕심으로 영상 길이가 더 길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ㅠ 같이 이야기하고 있는것같은데 중간에 이야기하다 만 느낌이 들어요
다음편을 기다리게 만드는 것인지,, 쨌든 꼭 챙겨보고싶은 철학을 보다입니다
너무좋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외향성 내향성 감성적 사실적이란말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 단어이지 유전학에는 담겨지지않았다가 와닫네요 수양론 너무좋아요 성격, 본성은 변하지않는다고 흔히들 하는데 수양을 안해서 변하지않은것이고
끊임없고 수양 노력을 통해서 변할수 있다...
철학이 역시 인생에 큰 깨달음을 주는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있는 철학 콘텐츠 중에서 제일 재미있고 유익하고 배움이 있습니다!
철학을보다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오래오래 끝까지 해주세요!
철학….. 꼭 필요해요. 제발 대학에서 없애지 말라고요!!!
정말 재밌습니다. 근래에 이렇게 집중해서 본 유튜브 영상은 없었네요.
철학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달걀, 팔걸이, 가위바위보 질문을 준비하신 것 같은데 이 질문들은 깊이 논의할 내용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각 철학자들의 관점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인간 본성과 같은 질문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런 이런이런!!!!너무 죠아요 ㅠㅜㅠㅠ
불금 퇴근후 최고의 선택~ 과학.. 아니 역사.. 아니 철학을 보다
과학을보다 역사를보다 철학을보다 진짜 다 너무재미있어
생각보다 재밌는데?? 뭔가 지식을 배운다기보다 계속 새로운 관점과 질문이 솟아나는 그런 느낌?? 이런 게 철학인 건가??
나중에는 과학과 철학의 만남, 철학과 역사의 만남도 기대되네요. 정말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 나중에 100분 토론같이 100분동안 촬영 부탁드립니다. 30분 너무 짧아요. 하다가 시간 관계상 끝나는게 아닌, 충분한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세상에 철학을보다라니!!!!!!!!!!!! 이러실껍니꽈!!!!! 저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