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마 중간에 낀 세대 같은데.. 꾸역꾸역 10년 넘게 다니고는 있지만 매일 죽고 싶은 생각 밖에 안 들 정도로 힘든 시절도 겪어봤고 그렇다고 지금은 행복하냐면 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냥.. 응원해주고 싶다.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이들도, 삶의 방향을 틀어 나와는 다른 길을 가려는 그들도 모두 응원합니다.
20대를 살아보면서 느낀점 1. 직장은 일이 힘들어도 천천히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데 사람이 안맞는건 어쩔수없음 2. 학교에서는 마음맞으면 친구먹는데 회사에서는 마음맞아도 일하는게 안맞으면 좋은관계를 맺지못함 3. 잘맞는사람과 일하면서 편하게 돈을 벌수있는 회사를 다닌다는건 축복임. 결국 편한게 최고임
"대기업",아들" 에 초점이라고 말하면서 강조하면 니따위가 깨어있는 느낌들지? 막 ~ 니가 뭐 되는거같고 도덕적으로 우위에 선거같고 .. 세금떼고나면 월 300도 못벌면서 인터넷에 이러면 막 니가 뭔가 막 대단한 사람같고 만족감느끼지? ㅋㅋㅋㅋ 초점같은 소리하네 아오.. 얌마 니 나이가 35살이하면 그래도 아직 남은인생 가능성있으니까 노력해서 좀더 노력해서 대기업들어가고 니가만약 40이 넘었는데 이소리하는거면.. 넌 이미 망한인생이니까 그대로 살다가 환생해라 ㅋㅋㅋ
@@조성범-b9s 부모가 자기자식을 얘기하는거지 생물적으로 아이냐 어른이냐 한 얘기가 아닌데 머리가 아이수준 이신가요? ㅋㅋ 본인의 삶이 좋아질려면 남의 평가도 신경써야 되기때문에 철저한 외톨이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남들 시선을 아예 신경을 안쓰고는 살기 어렵죠 나가서 사회생활좀 하세요 말같지도 않은소리좀 하지말고
어떤마음으로 얘기하시는지 알지만 지나친 관심과 걱정은 오히려 그 부정적인 감정이 애들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깎습니다. 하지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뭐든 적당히 해야죠, 결국은 본인들의 삶이고 빠르든 더디든 부모는 있는 자리에서 애들 믿어주고 응원해주면 됩니다 그 힘으로 애들은 나아가요
6:30 나와 같은 세대라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간다. 근데 어딜가나 직장은 비슷하더라. 나도 큰 기업에서 1년일했고 소기업까지 합쳐 대여섯번은 이직하며 방황했는데 전부 챗바퀴 같은 삶이고 작은데로 간다고 타직종으로 간다고 별반 다를거없다. 로또라도 당첨된다면 모를까.. 차라리 대기업은 인정이라도 받지. 작은데는 그렇게 일하고도 인정 못받아. 언제 회사든 동료든 없어질지도 모르고. 그냥 삶이 그런거같다. 헤어나올수 없는거지
솔직히 아드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고 아버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멋모르는 19살에 미군입대해서 제대시기 놓치고 지금 17년째 근무중인데 20년 정년퇴직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몸은 늙어가고 망가지고 어떻게든 3년만 더 버티면 평생 연금나온다 그후에 군무원 이든 뭐든 제2의 삶을 살아야지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고향으로 내려온 아들에게 아버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아빠시대 때 처럼 견뎠으면 힘들더라도 더 좋은 미래가 있을수도 있지만 아들입장에서도 직장에 있으면 있을수록 무너지는 워라벨, 야근등등 번아웃 되셔서 휴식이 필요하신거 같네요. 한동안은 번아웃이 되서 저도 처자식도 없는 혼자인데 뭐라도 먹고살겠지 생각하며 그냥 때려쳐야지 하면서 하루에 수십번을 사직 메모 템플릿을 쳐다본적 있습니다. 아드님도 좋은 학교나오셧고 젊으시니 충분한 휴식후에 꼭 적성에 맞는 일찾아서 성공한 삶 살고계시길 바랍니다.
@@기기고고-r6r ㅋㅋㅋㅋ 자식자랑은 왜 하고 다니는거임? ㅋㅋ 남 배아프라고 하는거? 아님 ?? 에초에 패배의식 때문에 우리나라 청년들이 아무도 구직 활동 안하는거는 생각 안하시는지 ㅋㅋ 아무리 대학교 잘나왔고 직장 좋은데 나오면 뭐하냐 본인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나오는걸 애초에 문화를 바꿔야됨 우리나라는
@@higher_for_longer혹시 공인중개사랑 헷갈리셨나 세무사 아무리못벌어도 일반 직장인 못비비는데 괜히 전문직이 아님 요즘 인력난으로 회계법인도 세무팀부족해서 오히려 개업안해도 회계업인쪽 기회조차 열린중 증만있음 증권회사 은행 세무법인 회계업인 일반회사 공무원 문 다 열립니다 이런 아무것도 모르는 분 말듣지말고 화이팅 하세요
대학 졸업반때 취업했습니다. 교수님께서 경험 삼아 이력서 내보라셔서 동기들 몇명 같이 지원했다가 내가 합격했고 다니고 싶었던 직장도 아니였고 교수님 추천도 부담스러워 안가려 했는데 엄마가 취업해서 맘 좀 편하게 해달라는 말에 차마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단말 못하고 그냥 다녔습니다. 1년반을 상사가 왕따시키고 업무도 안알려주고 ㅡ.ㅡ 이 악물고 혼자 예전 서류들 다 꺼내 샘플 만들어가며 일 익히고 실수하면 학교에서 뭐배웠냐는 조롱까지 받으며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서 퇴사 하려니 그럼 니가 지는거라고 그럴수록 악착같이 버티라던 울엄마. 결국 스트레스로 몸에 이상이 온건지 종합병원서 검사해도 정상이라는데 혼자서는 일어나지도 안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서 퇴사했습니다. 그게 20년전 일입니다. 지금 돌아보니 그리 병나도록 버틴게 미련했네요. 모두들 다른 상황이나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죽거나 병나는 것보단 다른거 하는게 나은 선택이예요.
동기 중 가장 먼저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한 친구가 있죠. 다들 부러워했고요. 그런데 어느날 연락이 끊기더군요. 나중에 알게된 이유가 입사한지 1년도 안되서 퇴사. 정말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되서 술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도저히 대기업의 살벌하면서도 종이 한장 꽂지도 못할 정도로 돌아가는 철저함에 견딜 수가 없었다고..
부모는 자식의 취업이 자랑입니다 공무원도 일주일 내내 초근합니다 작은 애는 대기업들어갓는데 주일에도 근무 지난 명절엔 랜덤으로 집에 오도 못했습니다 모든게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자기 만족입니다 본인이 싫다고 느끼면 못하는것이지요 이에 부모님들도 인정해주어야합니다 인생의 행복은 본인 선택입니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본인이 책임 져야지 되는 것 입니다
인생에 답은 없죠. 출연자의 퇴사 결정은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런게 아니니까요. 퇴사도 용기 있는 자들이 하는겁니다. 못나고 쫄보들은 대부분 능력이 딱 거기까지라 두려워서 엄두가 나지 않아 퇴사 결정 못하고 묵묵히 참기만 하고 죽어라 일만합니다. 물론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 참고 일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무능력 자들이 오래 버팁니다. 갈데가 없거든요. 주인공의 용기에 박수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해야 하니깐 했던거고 가고 싶은게 아니라 남들이 다 갈려고 하니깐 갔던건데 막상 가보니 이건 하고 싶었던것도 아니고 오고 싶었던곳도 아니더라. 월급 조금만 받더라도 마음 편히 재밌게 일하며 주말에는 취미 생활하며 살고 싶더라. 누군가의 기대를 받으며 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라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 하는거더라.
@@user-Griezman이런 분들 보면 너무 답답해요.자기가 경험한 일이 아니면 다 쉽게 생각한다는... 저 아버지세대에도 삼성,현대,대우등 종합상사는 상위 5%이내도 들너가기 힘들었어요. 대학 들어가는 사람이 15% 정도였어요.원서만 내면 쉽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원서를 낼수가 없어서요.고등학교졸업하면서 산분이 결정돠는 시대였어요.직장문화는 완전 군대였고...
일 자체가 힘들면 몰라도 일과 상관도 없는 모멸감은 못참죠.. 윗세대는 육체적 정신적 폭력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세대니 이해가 어려우시겠죠😢 윗세대도 내 자식은 이런 모멸감 덜 느끼라고 희생하신 거지.. 자식이 똑같이 개돼지 취급 참으면서 산다면 그걸 원하신 건 아니었을 거 같아요. 직장에서 돈받는다고 노비취급에 익숙해져야 하는 게 정상이라면 이런 세상에서는 애를 안 낳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님은 육체적 정신적 폭력에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착각하지 마시길. 윗세대가 개돼지이고 노비였다면, 님은 조금 더 개선된 폭력에서 일하는 개돼지이고 노비요. 그리고 애 안 낳는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누구한테 복수합니까? 낳기 싫으면 안 낳으면 되지, 자기들 미래 위해서 권하는 거지 윗세대가 사정하는 줄 아시나봐?
님 아니예요~ 윗세대분들도 그 모멸감 진짜 못참아요. 잠을 못자고 그래요. 모멸감을 덜 느끼는 사람이 어딨나요 집에 와서 잊으려고 술드시고 그래요. 이런이야기를 하면할수록 솔직히 기성세대분들이 대단하다고도 느껴요. 오늘날의 한국의 번영이 쉽게 이루워진건 아니죠 강한사람들이긴해요.
이 다큐 취준전에 보고 취준후에 보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만족하며 다니지만 욕심이 과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려고 공부하는데 요즘 저희 세대링 예전 세대랑은 다른게 확연히 보이네요.. 저도 부모님이 꿇리지 않는 만족하는 곳만 골라다니지만 제 만족감도 비례헤서 저게 나쁜가하면 그건 또 모르겠네요.. 다들 힘내세요 파팅
힘내세요.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알겁니다.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해요. 퇴사 했든 하지 않았든 좋은 대기업을 다니든 다니지 않고 그만두던 청년님 자체가 멋진 분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2의 직업도 응원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 하시며 사시길 바라요. 그래도 이해한다는 아버지의 말이 대단하시네요. 저희 아버지였으면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했을텐데 .. 좋은 기업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그 기준이 아버지 기준과 아드님의 기준이 다르겠죠. 직업의 귀천은 없다라는 것을 우리는 배우면서도 좋은 직업은 대기업이라는 인식이 아버님은 강하신가 봅니다. 아버님께서 자식 자랑 하시는 것도 큰 낙이시겠지만, 아버님도 정서적 독립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도 아버님 자체로써 훌륭한 분이시고 그저 아드님을 둔 자체가 멋지신 분입니다. 힘내세요. 나중엔 후회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내가 오롯이 선택한 것은 그때에 최선이 아니였을까요. 응원합니다.
주 5일 근무하면서 60시간 이상 일한다는 거 정말 힘든 일이죠. 남편이 계속 그렇게 일을 하고 있고 옆에서 늘 지켜보고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고 짠합니다. 남편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이 그만두고싶으면 언제든지 그만두라는 말 밖에 없네요. 남편이 중소기업을 오래 다니다가 올해초에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중소기업에 다닐때도 그렇게 일했어서 힘들어도 퇴사할 생각은 잘 안하는 것 같아요. 매일 야근하는 건 똑같지만 연봉이 5천에서 1억으로 올라서 마음으로는 견뎌지나본데 몸에는 무리가 오는지 이직 이후 잔병치레가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근로소득만으로 본인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좋은회사든 좋지않은 회사든 당장 그 다음을 계획하지 않고 퇴사를 한다는 사람이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어떤사람은 당장 다음달 고정지출때문에 어떤사람은 토끼같은 자식때문에 어떠한사람은 당장 따라오는 대출금 때문에 이런사람이 많을텐데 이런 뒤를 생각하지않고 퇴사한다는거 자체가 부럽고 용기있다고생각해요..
집이 여유가 있으면 부모가 저러지도 않습니다. 보통 부모들의 반응이 저런집은 본인 노후 준비도 제대로 안되어있으니 자식이 행여나 본인에게 비빌까봐 또는 이제 자식덕좀 보겠네 했는데 그게 물건너갔단 심리에서 저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요샌 자식으로 농사 지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특히나 번영기에 있었던 기성세대들은 더더욱
대기업 이른 퇴사 이런 거 신경쓰지 마세요.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과거는 후회 돌이켜보기 뭐 그런거 하지 마세요. 퇴사에는 다 이유가 있을것이고, 님의 멋진 인생을 찿아서 멋지게 살아가세요. 대기업 별거 아닙니다. 직장 생활은 크고 작은거에 관계없이 다 월급의 노예입니다. 자신이 정말로 잘하고 즐거운 삷을 살기위한 방법을 찿으세요. 그러면 지금의 고통?은 다 지난 과거가 될겁니다. 그럼 화이팅
아버님,,,세상이 비뀌었습니다.. 다른 남을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고 나를위해서 사는것입니다, 아들이행복해야 합니다,, 아버지 아들이 똑똑해서 퇴사한것입니다,, 세상 살면서 자기일 자기가 결정할수 있게 살아야 합니다 직장생활은 자기 결정권이 없습니다,, 몸이 아퍼도 내마음대로 쉴수가 없습니다.. 지인들에게 당당히 아들이 사표 냈다고 하십시요,, 절대 못난것이 아닙니다... 저도 60대 이고 아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졸업해서 이제 취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든 싫으면 본인 알아서 사표내든지 말든지 본인이 결정하라고 합니다. 아들이 잘해낼것입니다,,
아들이 공부를 굉장히 잘했었고 바란적없지만 포항공대에 갔습니다 카이스트도합격했고 연고대 다 수시합격했었고요 대학가서도 그 잘난아이들틈속에서 날밤새며 공부만하더니 어느날전화해서 그만다니고싶다더군요ㅜ더 다니다가는 정신병올거같다고 울더이다ㅜㅜ 그래도 그럭저럭 다독여서 졸업하고 포항공대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연구실직원들과 힘들었는지 또 못다니겠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까짓거 다 때려치우고 내려오라했지요 죽을만큼힘든걸 머하러 하고있냐고 인생긴데 너하나 할거없겠냐고 휴학시키고 여행보냈습니다 지금은 박사과정끝나가네요 삼성 연구소에 합격도했고 엄마생각은 다녀도되고 안다녀도 지 인생인데 결정은 지 몫인거같습니다😂 결론은 ! 그냥 응원해주고 들어주고 이해해주는것밖에 부모가 간섭할수있는 인생이 아니라는겁니다 만약 처음부터 니가 미쳤구나했으면 우리아이는 갈곳이없었겠죠 제게 상담해준 아들이고마울따름입니다
아버님 세대와 아드님 세대 중간에 있는 사람인데 두 분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되니까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저도 집이 가난해서 신입사원 때 직장과 과외를 병행하기가 체력적으로 버거웠었습니다. 과외를 그만 둘 때 한 번도 그러신적 없었던 어머니가 화를 내셨어서 그 때는 이해가 안 됐었는데 이제는 어머니의 마음을 알게된 것 같아요.
공감해요..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은 마음이고..별개라 생각해요. 결국 본인 인생이잖아요. 본인이 원하는 삶으로 다시 나아가서 사는게 맞죠. 이미 내려놓기도 누구보다 본인이 힘드셨을거에요. 이 길까지 오기까지 부모님의 덕이 없지 않았을테니 부모님을 완전히 배재할수 없는 것이지만요. 베댓처럼 결국 본인이 원하는 삶 잘 찾아서 행복한것을 보여주고 설득하는것이 또다른 과제겠죠! 응원해요 . 잠시 지나갈 불편한 상황과 감정으로 오래 고민해 내린 결과 후회하지 말고 앞으로의 미래를 또 걸어가봅시다.
대기업환상에서 제발 깨길 바랍니다. 저도 삼성에서 가장 핵심 연구소에서 삼성반도체과련 개발도 하던 연구원이었고, 6년반을 다녔지요. 퇴사한다고 했을때, 삼성의 부사장급까지 면담을 봤고, 저를 붙잡으려고 삼성그룹에서 6개월넘게 노력했지만, 저의 고집을 꺽을 수 없었죠. 군대식 기업문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무시되기 일 수 였고, 무엇보다 수석연구원급의 높은 직책의 상사까지, 경쟁의식에 견제하는 바람에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지방항구에 가면 있는 텃새보다 더 심한 알력이 한국이 자랑하는 삼성에서도 팽배해 있습니다. 그 이후, 해외로 나가서야 진정한 업무와 삶의 발란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특허를 내었지만, 회사에게 모두 도둑맞았습니다. 그게 삼성그룹입니다.
성적과 스펙만 강요하고 교육하는 현실사회의 부작용이죠. 많은 경험과 도전은 사회를 살아가는데 성적과 스펙보다 더 중요합니다. 단지 수치나 이력서의 한줄처럼 나오지 않아 간과할 뿐이죠. 융통성,참을성,사회성 등등 하지만 그만둘 수 있다는 것도 큰 용기입니다.단지 자신의 선택을 응원받진 못하겠지만 가족과 주변에게 옳았다고 설득하는것도 본인의 몫이죠.
융통성 사회성 노력 끈기 등을 보는게 성적과 스펙이라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그럼 그런 부분들을 뭘로 평가를 하나요?? 실제로 자격증등등 스펙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일하는것과는 실효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끈기 노력 인간으로서의 노력을 보려고 그런 스펙,자격증 등을 보는 거죠 그냥 노력하기싫고 공부하기싫고 남들과 경쟁하기 싫으면 200받으면서 좆소 가시면됩니다
딱 여기서 나오는 갭이 잘 설명되어 있네요.. 기성세대의 환경과 지금 세대들의 환경은 다릅니다. 기성세대는 경기가 올라가는 발전의 희망이 보이던 환경이었고 지금은 나락밖에 남지 않은 세대예요.. 미래가 나락가는건 둘째치고 현상황이 존나 빡세요.. 출생율이 그걸 보여주는 겁니다.
금수저 아닌 이상 다른 선택 없음. 노예중에 재일 나은게 대기업 입사임. 심지어 부모가 금수저여서 회사 안다니고 자영업 2억이상 들여서 젊을 때 시작했어도 코로나 터지고 개고생하다가 말아먹는 경우 엄청 많음. 따박따박 월급 받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나오면 지옥이 따로없음.
@@제로콜라-c1x 저희 아빠가 대학졸업후신입때는 대기업 다녔어요 한 10년 다니시다가 공기업으로 옮기신거라 엄청 만족해 하세요 그리고 요즘 2030대 신입 많이 들어왔는데 다 각자 일만 하면 되고 터치 안한대요 제가 그래서 워라밸 좋은 공기업이라고 썼잖아요 공기업도 회사마다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요? 저도 아빠 다니는곳과는 다른곳 6개월 공기업 인턴해봤는데 거기도 좋았어요 직원분들 일하는거 봐도 딱히 꼰대 문화 없었어요 동생분 다니는곳이 좀 힘들었던 거 아닐까요?ㅜㅜㅜ
아버님께서는 허전하실수 있는데 아드님 정말잘 그만두셨어요.옆에있으면 예기들어주고 편이되어주고 싮네요.나도 33세아들30세딸을 두고있는데 저는 일보다 돈보다 사람이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아버님 이해안되는 부분있으시겠지만 아드님 말에 귀기울여주시고 잘 했다고 안아주세요.아드님 굉장히 성실해보여요.잘 되실겁니다.목소리 들어보니 하고싶은 일 해서 성공하실겁니다.
취업하기 힘든데 좋은직장 왜 때려치우냐 복에 겨웠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직장 가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해 보면 뼈를 깎는 노력을 했을거에요.. 그럼에도 그만둔건 그 힘들던 과정이 무색해질 만큼 더 큰 힘듦이 있었을거에요.. 기성세대 분들이 그룹장 팀장으로 있다보니 지금의 청년들을 이해하지 못 합니다.. 부당하고 억측스러운 걸 이겨낸 기성세대 부모님들은 그렇게 해도 집도 사고 자식들 대학까지 보냈잖아요.. 그런데 똑같이 부당하고 억측스러워도 그런걸 다 감내하고도 얻어지는게 없다는게 그때와 지금 달라진 현상입니다.. 집도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것도 미래도 막막한데 일까지 힘들고 사람이 힘들게 하면 진짜 답이 없을겁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일수 있어요..
더 다니다가 죽을 것 같아서 그만둔다는데 그렇게까지 생각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20대때는 다른일 하다가 30대 후반인 최근에 신입간호사로 4개월 일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일도 사람도 힘들더라구요;;;대우나 환경이 진짜 열악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어떻게 핸드폰조차 못가지고 일하는 곳이 있나욬ㅋㅋㅋ점심을 20분만에 먹어라니욬ㅋㅋㅋ어이가 없어서 그만뒀습니다. 그만둬도 괜찮아요. 살아보니 어떻게든 살게됩니다. 좀더 괜찮은 곳 찾아보려구요.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뭐든 해봐야죠뭐ㅎ 적어도 그만두고 나태해지진 맙시다.
저도 s사 2001년 입사했다가 2014년 퇴사했는데 너무 힘들게 버티다 버티다 그만두었습니다. 13년을 버틴 이유는 단 하나 . 월급 외 보너스~~~~ 지금은..후회 1도 없습니다. 돈은 힘든만큼의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덜받으면 그만큼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해집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일찍 죽는것 보다는 나아요. 인생은 길어요~~
우연히 이렇게 영상을 통해 동기를 보네요. 예전에 퇴사하실 때 찍고 방영한 거니 꽤 시간이 되었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왜 힘드셨는지 뭐가 괴로웠는지 이해가 되네요. 교육 받으실 때도 업무하실 때도 정말 열심히 하시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나중에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꼭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안타깝다 26세면 졸업부터 다이렉트로 입사까지 일사천리였을텐데... 인간관계가 아니고 저렇게 회사의 부품인걸 느끼고 퇴사한 사람들이 제일 안타깝다 본인 에고가 강한게 영상에서도 느껴짐 사업하지않는이상 다시 연봉 저렇게 못받을텐데 ... 결국 사업으로 가고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하면 한없이 후회하고 사는삶... 잘되면 좋겠다
대기업 다니는 아들보다는 내 곁에 살아있는 아들이 백번천번 낫지요.
중소기업다니는 대분의사람들은 돈도 더적게받으면서 대우는 대기업보다 못한대도 잘 다니고 버티면서 일하는데
대기업에서 그걸 못견뎌서 퇴사했다고 뉴스나와서 아주 응원이란소리는다받네 ㅋㅋ 진짜 배부른줄알아야지
@@xusjwisg팔레스타인은 온통 불바다에 식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집도 물도 전기도 있는 주제에 불평불만이 많네. 이게 무슨 암환자도 있으니까 독감환자는 병원가면 안된다식의 논리임?
개멍청하네 ㅋㅋㅋ 더 불행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저 사람의 선택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놈이 여기 있다 넌 고졸이면 지능검사 해보고 장애인 주차자리에 주차해도 되겠다@@xusjwisg
달에 얼마버세요?@@mck7067
대기업 다니면 내 곁에서 죽어있는 아들인가요? 뭔 글 문맥이...
나는 아마 중간에 낀 세대 같은데.. 꾸역꾸역 10년 넘게 다니고는 있지만 매일 죽고 싶은 생각 밖에 안 들 정도로 힘든 시절도 겪어봤고 그렇다고 지금은 행복하냐면 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냥.. 응원해주고 싶다.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이들도, 삶의 방향을 틀어 나와는 다른 길을 가려는 그들도 모두 응원합니다.
야 오바 싸지마라
10년 됐는데 아직 한강 안뛰내렸으면 그게 그냥 니 팔자인거다
닌 평생 그거 한다
난놈
그정도면 그만 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도 어쩌다 보니 30년 앞으로 정년까지 다닐수 있다면 10년 남았는데 남은 10년은 너무 길어 보이는데 지나간 30년은 너무나 짧은것 같아요.
멋져요^^
아버지는 참!답답한분이네요!
아들의 삶을 이해하는게 아니라.인정 해야하는데..
사람때문에 그만두는게 90퍼입니다
어릴때부터 온갖 일 다해봤다고 자부하는데 몸이 힘들어도 사람들이 좋으면 버텨집니다 몸 편하고 돈 많이 줘도 사람이 안맞으면 못하겠더라구요
몸 힘든건 집에서 쉬고나면 충전되는데. 사람싫은건 충전이 안되요
월차후 내일 또 보기 싫은 그사람과 의견 충돌 생각하면서 일해야 된다고 생각 하면 진짜 정신이 혼미해지고 숨이 탁 막힘.
20대를 살아보면서 느낀점
1. 직장은 일이 힘들어도 천천히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데 사람이 안맞는건 어쩔수없음
2. 학교에서는 마음맞으면 친구먹는데 회사에서는 마음맞아도 일하는게 안맞으면 좋은관계를 맺지못함
3. 잘맞는사람과 일하면서 편하게 돈을 벌수있는 회사를 다닌다는건 축복임.
결국 편한게 최고임
꼴보기 싫은건 미치죠
대기업이면 전배 신청이라도 한번 해보시지...
"대기업"을 퇴사한 아들이 초점이 아니라 대기업을 퇴사한 "아들"에 초점을 두는 좋은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중소기업다니는 대분의사람들은 돈도 더적게받으면서 대우는 대기업보다 못한대도 잘 다니고 버티면서 일하는데
대기업에서 그걸 못견뎌서 퇴사했다고 뉴스나와서 아주 응원이란소리는다받네 ㅋㅋ 진짜 배부른줄알아야지
@호이호이-v6g 니애비냐~ㅋㅋㅋ
@@xusjwisg 좋소의 열등감
"대기업",아들" 에 초점이라고 말하면서 강조하면 니따위가 깨어있는 느낌들지? 막 ~ 니가 뭐 되는거같고 도덕적으로 우위에 선거같고 .. 세금떼고나면 월 300도 못벌면서 인터넷에 이러면 막 니가 뭔가 막 대단한 사람같고 만족감느끼지? ㅋㅋㅋㅋ 초점같은 소리하네 아오.. 얌마 니 나이가 35살이하면 그래도 아직 남은인생 가능성있으니까 노력해서 좀더 노력해서 대기업들어가고 니가만약 40이 넘었는데 이소리하는거면.. 넌 이미 망한인생이니까 그대로 살다가 환생해라 ㅋㅋㅋ
절실하지 않으면 가난하게 살면 됩니다.
가난은 죄가 아니고 단지 불편할 뿐이라고도 하잖아요.
물론 전 가난하게 살지 않습니다. 절실하니까요.^^
회사 다니다가 스트레스로 죽는것보단 나아요 잘 내려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직장내 똘라이가 너무 많습니다 제정신으로 다니는게 아님
@@truth102 니가 또라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지?
적어도 개돼지는 아님
가장이 되다보니 이제는 버터야 되네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너무 힘들면 내려놔야죠. 과로사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고, 강박증이라도 생기면 평생갑니다
7년 전 영상이고 그 당시에 아버지와 사이가 서먹해졌더래도,
극단적인 선택보다 퇴사를 선택하셨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ㄹㅇ
지금 본인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도 있지
그니까... 저렇게 버티다가 자살하는 거임..
근황 : 중간급 나감 > 인력 부족 > 남은 사람 쥐어짜기 > 중간급 나감.. 아직도 무한 반복중
자식을 자랑거리로 삼으려는 생각만 멈추면 됩니다. 아버님 너무 슬픈표정 하지마세요. 좋은 직장이 아니라아들 생명 좀 먹는 직장이었어요. 그걸 아셔야해요.
애초에 부모가 좋은 시대에 태어나게 해서 돈이 많고 유전자가 좋았으면 자식이 저리 개고생하며 살 필요도 없었을텐데
생명을 갉아먹는 직장이면 저기 다니는 사람들은 다 반좀비네? ㅋㅋㅋ 포장하지말자 그냥 자기가 못버틴거 뿐이지 왜 회사를 탓하냐
그니까 그 못버티는 회사를 굳이 다닐 필요는 없다는거임
생존이 우선이니
@@NO-zd7zu 백수 컷
이런애들 어느 직장 다니는지 궁금함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아버지랑 아드님이 엄청 친하시네ㅋㅋㅋ아버지도 아드님 엄청 사랑하시는게 느껴지고ㅋㅋㅋ기대, 욕심 이런건 둘째 치고 3부자가 지위 막론하고 각자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느낀점 토로하는게 정답네요
우리아들을 보는거 같네요
아버지는 아들을 걱정하니까 이해가되고 눈치보고 기못피는 우리 아들 보니까 마음이 짠합니다
우리 아들도 빨리 취직했음 좋겠습니다
부모님 마음충분히 이해합니다
인간관계가 대한민국에서 너무 힘든거같다. 선을 넘어도 이의를 제기하면 병1신되는 군대 문화
이러니 젊은 친구들이 죄다 의대, 전문직에 몰빵하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그런거는 어떤곳에서나 있다. 너무 비관하지나셈.
@@슈감자 솔직히 군대 다녀오고 회사 생활해봤다면 안 그렇다고 말 못할텐데?
좋소를 가던 대기업을 가던 똑같음 일본의 이지매 문화와 군대식 문화의 그것
학창시절 습관 못버리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니깐 저리된거지 학폭 트라우마 당했던 사람들은 더더욱 적응하기 힘들어 질거라고 생각하게됨 ㅇㅇ
@@hangug1230 서로 밟는건 어딜가나 존재합니다. 이나라가 세뇌시킨 동방의 예의국가는 절대아님
아이가 어느회사에 다닌다고 하지 않고 회사생활 한다고 합니다. 딱 거기까지.
그래야 아이도 부담감이 적습니다.
좋은 회사다닌다고 하면 계속 물어보고 피곤합니다. ㅠㅠ 아이가 취직을 했으면 그다음부터는 아이의 몫입니다.
20대가 아이입니까? ㅋㅋ
남들 시선이 중요한게 아니고 본인의 삶에 대한 태도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조성범-b9s 그러게요..제게 아이는 제가 더 늙어서도 계속 아이일 것 같습니다.ㅎㅎ
@@엘리-b3s
그게 부모님의 마음이죠…. 이해합니다…
@@엘리-b3s별 븅신같은게 시비거는데도 유연하게 넘기신거보니 자녀분도 엄청 잘 자랐을듯
@@조성범-b9s 부모가 자기자식을 얘기하는거지 생물적으로 아이냐 어른이냐 한 얘기가 아닌데 머리가 아이수준 이신가요? ㅋㅋ 본인의 삶이 좋아질려면 남의 평가도 신경써야 되기때문에 철저한 외톨이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남들 시선을 아예 신경을 안쓰고는 살기 어렵죠 나가서 사회생활좀 하세요 말같지도 않은소리좀 하지말고
과로사하거나 버티고 버티다 자살하거나 극심한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에 걸리는 것 보다 힘들면 힘들다고 못하겠으면 못하겠다고 때려치고 나온 아들이 더 바람직하고 옳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는거들어보니.. 그냥 의지박약 멘탈약한인간으로밖에..
@@JHChoi-dl2ls니엄마도..
@@JHChoi-dl2ls 대기업은 다녀 보셨나요?? 과로사 없을거 같죠??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많습니다...
@@JHChoi-dl2ls.네 다음 중소
저도 적극 찬성입니다. 저도 대기업 다녀봤고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건 사는게 아니다생각하고 7년근무하고 퇴사했어요.지금은 버는건 더 적어도 마음 편합니다
자식은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그건 가족이 아니죠 잘되어도 축하해주고 좀 힘들어도 격려해야죠?? 잘나갈땐 막 자랑하다가 좀 안좋으면 부끄러워하고...
그닌깐요 우리나라 종특 진짜
자랑거리인 사람도 있지.
자식들도 부모 부자고 하면 자랑하고, 가난하면 부끄러워 하는데. 똑같은거지.
자식은 부모의 자랑거리가 맞다 ᆢ 너가 나중 부모가 되어 그딴들떨어진 소리가 나오나 보자
@@mateo_7374그런적없는데요.
못살아도 이미 태어나보니 그삶인걸 원망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집에서 나고 잘되면 자신감이 올라갈뿐..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퇴사의 첫번째 이유가 인간관계입니다 사수를 이상한놈 만난다거나 동료가 또라이같은놈 있으면 못 버텨요.
일하는건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니 괜찮지만
인간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주지않음
@@SangDiOne이상한 동료의 돌끼 수준의 차이라는게 있죠..... 정말 성격이 크게 이상하고 갑질을 심하게 한다거나 못된 정도가 심하면 같은 공간에 있은게 많이 괴로울 수 있죠. 그냥 무시가 안될 수 있구요
@@SangDiOne 직장생활 안해보셨나..? 직장 사회에서 이상한놈 하나가 무리 형성하고 뒷담화로 사람하나 병형신 만드는건 일도 아님
학교나 군대나 회사나 큰 틀로 보면 사람있는 곳이라 똑같음
적응력 문제군요. ㅠㅠ
같이 미치고 싶지않아서 저두 퇴사했지만
헛헛하네요
대기업에 붙은 사람이면 성실하고 그만큼 열심히 한 사람이라는건 기본일텐데 그런 사람이 한참 일할 나이에 그만뒀다는 건 그만큼 힘들었다는 거일거임. 솔직히 건강하게 포기를 선택한게 고마워할 일이라 생각함.
아버지집으로 들어간 자체가 건강하게 포기한게 아닌데...
맞죠 건강하게 나오는게 훨씬 중요하죠. 어디하나라도 아파서 나오면 더 후회될텐데 영상의 주인공처럼 건강할때 온존히 지킨채 나오는게 맞는거 같네요
건강은 무슨. 요즘 엠지들 하루이틀 나오고 추노하는거모르나
과로를 하는것도 아닌데ㅋㅋ 무슨 죽을병 걸리기직전마냥ㅋㅋㅋ 진짜 엄살도 꼴깝떤다
하루종일 술쳐마시고 시위하다 대기업 딸깍입사한 그세대가 뭘알겠냐만은 ㅋㅋ
대부분 부모님들은 일 그만두었다고 하면 이유는 묻지도 않고 남들도 다하는데 넌 왜 못하냐고 말하니 대화가 안통함.
요새 청년들도 다 그만둔다고 하니깐 ㅋㅋ mzmz거림 ㅋㅋ
네
완전 공감
@@hangug1230남들도 다한다 -> 현실은 남들도 다 퇴사한다 ->MZMZ거림
중소기업다니는 대분의사람들은 돈도 더적게받으면서 대우는 대기업보다 못한대도 잘 다니고 버티면서 일하는데
대기업에서 그걸 못견뎌서 퇴사했다고 뉴스나와서 아주 응원이란소리는다받네 ㅋㅋ 진짜 배부른줄알아야지
대기업은 뭐 다른데보다 편하게 일하면서 월급만 많이 주는줄 아나? 주는 월급에는 어디든 그만한 댓가를 요구한다
자식이 죽고나서 후회하지마세요 아버님 마음 잘 이해합니다 우리세대는 못먹고 산세대라서 자식걱정 하는데요 무슨일을 하던 요즘세대는 밥먹고 살아요 전 하루를 살아도 자식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저도 그래요
제자식이 하루라도 행복한 삶을원합니다
어떤마음으로 얘기하시는지 알지만 지나친 관심과 걱정은 오히려 그 부정적인 감정이 애들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깎습니다.
하지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뭐든 적당히 해야죠, 결국은 본인들의 삶이고 빠르든 더디든 부모는 있는 자리에서 애들 믿어주고 응원해주면 됩니다 그 힘으로 애들은 나아가요
저희 부모님도 여기 계신분들 마인드였으면 좋겠네요...
저희 형이 그렇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잘 살아야 한다는 압박에 못이겨서
다들 부디 조금 부족한 삶이라도 더 살아주시길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지만 그럴수록 더 힘든 삶을 산다는것을.. 애들한테 행복하게 살으라면 그냥 백수가 최고임. 애들한테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말하는거도 강요임
6:30 나와 같은 세대라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간다. 근데 어딜가나 직장은 비슷하더라. 나도 큰 기업에서 1년일했고 소기업까지 합쳐 대여섯번은 이직하며 방황했는데 전부 챗바퀴 같은 삶이고 작은데로 간다고 타직종으로 간다고 별반 다를거없다. 로또라도 당첨된다면 모를까.. 차라리 대기업은 인정이라도 받지. 작은데는 그렇게 일하고도 인정 못받아. 언제 회사든 동료든 없어질지도 모르고. 그냥 삶이 그런거같다. 헤어나올수 없는거지
영정 앞에서 향 피우고 있을 땐 차라리 퇴사하지 그랬냐 라는 소리 하기엔 이미 늦음...
물론 쉽게 퇴사하라는 소리는 아님....
@@하이하이999999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많지만 40세에 요절하는 사람도 있죠. 다수가 그렇다고 해서 나도 그런건 아니랍니다.
@@하이하이99999 그사람들은 다니기 좋아서 다니는 줄 아나봐요? 장가가서 애도 있으니 더러운 꼴 당해도 다니는 겁니다.
자식들 굶을 일 있나요? 저번에 친형 자식들이 자기들 개인방에 에어컨 설치해줘 징징거렸다가 진짜로 혼났어요
초딩들이 전기세가 뭔지 세상을 너무 모르죠
아.. 영업부서... 말 듣고 공감했습니다..
스트레스 어마무시했겠네요 ㅜㅜ
오죽하면 그만 뒀을까 싶네요
원래 멍청하면 1차원까지 밖에 생각을 못하는거에요.... 대기업 다니는게 최고 성공한 줄 아는 거기까지가 본인이 상상할 수 있는 최대치의 행복입니다. 자아 실현 자존감 이런것까지 사고가 미치지 못하는거에요
솔직히 아드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고 아버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멋모르는 19살에 미군입대해서 제대시기 놓치고 지금 17년째 근무중인데 20년 정년퇴직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몸은 늙어가고 망가지고 어떻게든 3년만 더 버티면 평생 연금나온다 그후에 군무원 이든 뭐든 제2의 삶을 살아야지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고향으로 내려온 아들에게 아버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아빠시대 때 처럼 견뎠으면 힘들더라도 더 좋은 미래가 있을수도 있지만 아들입장에서도 직장에 있으면 있을수록 무너지는 워라벨, 야근등등 번아웃 되셔서 휴식이 필요하신거 같네요. 한동안은 번아웃이 되서 저도 처자식도 없는 혼자인데 뭐라도 먹고살겠지 생각하며 그냥 때려쳐야지 하면서 하루에 수십번을 사직 메모 템플릿을 쳐다본적 있습니다. 아드님도 좋은 학교나오셧고 젊으시니 충분한 휴식후에 꼭 적성에 맞는 일찾아서 성공한 삶 살고계시길 바랍니다.
와 진짜 장난아니네요
존경스럽네요 성실하시고 👍 👍
^^7
그래도 성공하신거예요. 마땅히 17년차 군생활 했을 나이 짬이 되었는데 오늘도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 많습니다. 3년 후에도 더이상 늙은 나이가 아니예요. 안전발판이 있는 상태에서 취업과 사업을 준비할수있으니 인생 잘 사신것 맞아요.
생각대로 뜻대로 하고 결과에 책임 지면 만사가 원만하겠지요.
대기업 안가고도 달사는 사람 무지기수로 많아요.
잉... 난 아들 이해가 안감.... ㅎ
솔직히 15년 쉬지 않곺일한 사람으로 요즈사람 금방 그만두길래. 앞으로 나는 오래 다니겠다 생각하고 있음.
AI로 구글 3만명 잘릴예정... 앞으로 지장 생활 더 힘들거임.... 안타깝다...
한 15년전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한다고 했을때 저희아빠는 집에 들어오지도 말라 하셨어요ㅠㅠ그때 나의 힘든마음을 왜 몰라줄까 진짜 원망스럽고 너무 서운했었는데...이 다큐를 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잘하셨어요
자기행복이 중요하지 돈밖에 생각안하니 문제인거 ㅋㅋ
@@hangug1230그렇다고 무슨 돈밖에 생각 안한다고 말하냐?
@@hangug1230현실적인 고민은 안해봄??.. 이분 아버지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구만 본인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지는 안중요하지?
@@기기고고-r6r ㅋㅋㅋㅋ 자식자랑은 왜 하고 다니는거임? ㅋㅋ 남 배아프라고 하는거? 아님 ?? 에초에 패배의식 때문에 우리나라 청년들이 아무도 구직 활동 안하는거는 생각 안하시는지 ㅋㅋ 아무리 대학교 잘나왔고 직장 좋은데 나오면 뭐하냐 본인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나오는걸 애초에 문화를 바꿔야됨 우리나라는
자식은 부모의 업적이나 트로피 같은게 아닙니다.. 옳고 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이죠
가만보면, 부모란 존재는 되게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고 자기중심적인 인간들이 부모 하는 것 같다.
공무원이면 만사 땡이라는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의 말에 휩쓸려,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른 채 스물한살에 공무원이 돼서 일한지 8년만에 하고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무사 2차 잘 통과해서 인생 2막을 살고 싶네요
세무직이셧나 ㄷㄷ
화이팅
주변에서 조언이나 충고해주는 사람들 있으면, 그 사람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그 사람의 인생이 어떤지 관찰하고 생각해 보아라.
@@higher_for_longer 이거레알 영업안되면 말짱 꽝임
@@higher_for_longer혹시 공인중개사랑 헷갈리셨나 세무사 아무리못벌어도 일반 직장인 못비비는데 괜히 전문직이 아님 요즘 인력난으로 회계법인도 세무팀부족해서 오히려 개업안해도 회계업인쪽 기회조차 열린중
증만있음 증권회사 은행 세무법인 회계업인 일반회사 공무원 문 다 열립니다
이런 아무것도 모르는 분 말듣지말고 화이팅 하세요
대단한걸 바랬다가 실망했군요.
대기업,의사 별거없습니다.
다들 하기싫은데 돈벌려고 하는거에요.
자식먹여살리려고.
취미로 운동하며 재미느끼고 그 스트레스풀면되고.
의사들도 돌팔이들 많고
특히 감기쪽은 환자들 엄청 많아서 의사가 짜증도 부림
대학 졸업반때 취업했습니다. 교수님께서 경험 삼아 이력서 내보라셔서 동기들 몇명 같이 지원했다가 내가 합격했고 다니고 싶었던 직장도 아니였고 교수님 추천도 부담스러워 안가려 했는데 엄마가 취업해서 맘 좀 편하게 해달라는 말에 차마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단말 못하고 그냥 다녔습니다. 1년반을 상사가 왕따시키고 업무도 안알려주고 ㅡ.ㅡ 이 악물고 혼자 예전 서류들 다 꺼내 샘플 만들어가며 일 익히고 실수하면 학교에서 뭐배웠냐는 조롱까지 받으며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서 퇴사 하려니 그럼 니가 지는거라고 그럴수록 악착같이 버티라던 울엄마. 결국 스트레스로 몸에 이상이 온건지 종합병원서 검사해도 정상이라는데 혼자서는 일어나지도 안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서 퇴사했습니다. 그게 20년전 일입니다. 지금 돌아보니 그리 병나도록 버틴게 미련했네요. 모두들 다른 상황이나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죽거나 병나는 것보단 다른거 하는게 나은 선택이예요.
동기 중 가장 먼저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한 친구가 있죠. 다들 부러워했고요. 그런데 어느날 연락이 끊기더군요. 나중에 알게된 이유가 입사한지 1년도 안되서 퇴사. 정말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되서 술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도저히 대기업의 살벌하면서도 종이 한장 꽂지도 못할 정도로 돌아가는 철저함에 견딜 수가 없었다고..
대기업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였을텐데 안타깝네.
내가 무엇을 할지 진로를 정하고 공부를 거기에 맞춰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거꾸로 되어서 문제.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대기업 잘만 다니는데 그친구만 퇴사한거는 다 이유가잇겟죠. 적응을 못하거나 현실을 무시하고 허영심만 가득한것. 그래서 퇴사하고 할수잇는게 머가잇는데? 다른 회사는 안그럴것같지? 나가면 더고생하는게 한국사회다
부모는 자식의 취업이 자랑입니다 공무원도 일주일 내내 초근합니다 작은 애는 대기업들어갓는데 주일에도 근무 지난 명절엔 랜덤으로 집에 오도 못했습니다 모든게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자기 만족입니다 본인이 싫다고 느끼면 못하는것이지요 이에 부모님들도 인정해주어야합니다 인생의 행복은 본인 선택입니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본인이 책임 져야지 되는 것 입니다
본인이 책임을 안지고
아빠집으로 들어갔잖슴 ㅋㅋㅋ
제대로 살려면
월400만원 받는 대기업을 퇴사했으면
아버지집으로 들어가면 안되지~~~
월 150 받으면서 자취하면서 워라밸을 즐겨야지~~
앞뒤가 안맞네
부모 집에 들어갔으면 부모 말을 들어야죠. 아니면 면전에서 부모 비위라도 맞춰주든가. 경제적 독립이 진짜 독립입니다.
공무원 어디가 일주일내내 초근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퇴사 직후니까 아빠집에 들어갔겄지 몇주 정도만 신세지려고
다른 직장 구하면 나가겠지
대기업 퇴사할 정도로 고민 많이 한 사람이 아버지집에 빌붙어 살겠나
요즘 세대들이 퇴사를 많이하는데 아버지 세대들은 어떻게 버티신걸까 새삼 볼때마다 존경스러움
자식만 바라보고 사신 어버지,좋은 직장 취업한 아들이 자랑거리였던 아버지, 자신의 삶이 직장보다 소중한 아들.
이 둘의 의견이 좁혀질까?
인생에 답은 없죠. 출연자의 퇴사 결정은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런게 아니니까요. 퇴사도 용기 있는 자들이 하는겁니다. 못나고 쫄보들은 대부분 능력이 딱 거기까지라 두려워서 엄두가 나지 않아 퇴사 결정 못하고 묵묵히 참기만 하고 죽어라 일만합니다. 물론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 참고 일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무능력 자들이 오래 버팁니다. 갈데가 없거든요. 주인공의 용기에 박수를!
44ㅋ4ㄱㄱㅅ
15:10 자식이 먼저 입니다 저는 큰일을 치룰번 한적 몇번 있어 느낀것은. 모든것이 부질 없는 것이 고 지금 내앞에서 숨을 쉬고 있고 은둔형도 아니고무어라도제몫하고 살겠다 하면 그것 만으로 감사 하고 고마운 일이지요나에 최면 욕심 아무것도 아닙니다 열심히 하려 하네요
하고 싶은게 아니라 해야 하니깐 했던거고 가고 싶은게 아니라 남들이 다 갈려고 하니깐 갔던건데 막상 가보니 이건 하고 싶었던것도 아니고 오고 싶었던곳도 아니더라. 월급 조금만 받더라도 마음 편히 재밌게 일하며 주말에는 취미 생활하며 살고 싶더라. 누군가의 기대를 받으며 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라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 하는거더라.
일보다 사람이 먼저 입니다. 거기 꾸역 꾸역 있다가 마음에 병이 오면 그때는 극단적인 선택도 하고 그럽니다. 잘했습니다.이미 그런 회사에 입사할 능력이라면 다른거 다른곳 어딜가시든 역량을 발휘 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어딜가든 일은 힘들어도 버틸수 있지만, 사람이 힘들어지면 못버텨요.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잘해주니 안돼겠다 싶어서 적당히 인간관계만 유지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중 받을 권리가 있는 겁니다.
저도 S사 다니는데 처음 2~3년은 진짜 자살생각날 정도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4년차부터 나아지고 지금은 조직문화가 많이 바뀌어 괜찮네요. 그때 나에게 잘못했던 사람들은 다 부침을 겪네요. 버티는 자가 이긴다는 게 맞는거 같아요
회사에 버텨서 세월보내신분들보면 멍청하다고 생각 됩니다..... 착하니까 그냥 멍청하게 계속 다니는거 같더라구요
@@HS-sr9ww대단하신거죠. 멍청하다니요. 물론 회사 박차고 나가셔서 인생역전 하신분도 계시겠지만 회사다니며 맡은 일 잘 해내는 분들에게 멍청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HS-sr9ww 멍청하진 않지만 인생관은 삐뚤어지셨나 보네요....
강해서 잘해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살아남았기에 강하고 잘하는거죠...
직장인들 누구나 버티고 생활하는겁니다! 공무원, 대기업, 공기관등 누구나 버텨요! 멍청한게 아니라~~
버틴다는건 능력도 있다는 말입니다!능력이 있으니 회사에서 안잘리는 거죠.
@@HS-sr9ww 님은 그럼 회사는 안 다니나요? 자영업 하시나요?
성실 = 미련함 / 착하다 = 이용하기 좋은 놈
요즘들어 그렇게 느끼는거 같네요 ,
아드님은 꼭 성공 하실거에요!
2:11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밥 맛있게먹는척 하면서 머릿속으로는 수많은 생각을 하고있을듯
미혼이니까 괜찮아요
죽는것보다는 낫지요
남한테 그럴듯하게 보여지는 것보다
내마음 행복한일을 찾아 사세요
아드님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괜찮아요
응원합니다
일이 힘들고 근무시간이 많니어쩌니 하는 건 그냥 둘러대는 말뿐이고 진짜 깊숙히 들어가보면 근본적인 이유는 인간관계일 것입니다. 겉으로 근무시간 연봉 뭐 어쩌니해도 진짜는 인간관계에요. 대부분 그렇게 둘러댈뿐
대놓고 말해줘도 안 믿는구나. 저 아들은 얼마나 힘들까
아니 주 60시간 일한다는데 뭔 인간관계야 자꾸 ㅋㅋ 하루 12시간씩 회사에 있어야 주 60시간인데 사람들 아무리 좋아도 때려치지 당연히
@@wrx4789 사람 좋은 곳에서 일 안해봤어요? 너도나도 더 일하고 싶어하고 회사에 헌신하려 합니다. 개똥같은 곳에서 굴러먹지말고 좀 더 괜찮은 사람들 있는곳으로 가봐요.
@@wrx4789댓글 쓰고다닌 거 읽어보니까 역겹네요. 삶이 지금 많이 힘드신게 티나는데 스스로 좀 타일르세요.
@@wrx4789저 60시간 가까이 일하는 회사 있는데요 사람들 괜찮아서 버틸만 한데 퇴사하고싶은 생각 자주 들긴 함 ㅋㅋ 사람이 중요한건 맞음
대한민국 자살1위 인 이유를 단편적으로 잘 보여주네요.
경쟁사회에서 남들 눈치 보는 이런사회.
아버님 지인분들 앞에서 아들 자랑거리 없어지신게 아쉽다고 하셨을때 아들 표정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부모 본인도 못 한 일을 자식들한테 강요하고 남의 눈치 보고 이게 뭔지 자기가 행복한게 최고지 도대체 그 남의 시선에 왜 끌려다니는 건지
돈 많으면 회사 안 다녀도 돼요
근데 왜 자식자랑하고 다니는거임? 근데 ㅋㅋㅋ 남 배아프라고 자랑질 하는것도 문제다
@@hangug1230 뚜렷하게 사회적으로 이룬게 없으신분들이 자식을 통해서 보상 받고 싶은 심리가 강한거죠. 근데 그게 좌절되니까 세상 다 무너진 기분이겠고요.
@@ichich-y12 그런 비교뮨화 때문에 사회가 퇴화되는 거임 안그래도 경쟁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남 배아프다고 자랑질 하는건 민폐임
본인이 결정한거 잘 풀리셨으면 합니다
청년들 화이팅!!!!!!!!
아버지의 자격지심이 아들의 자존감을 떨어지게 합니다
아버지의 열등감이 아들의 자존감을 망가 뜨리게 됩니다
아들의 존재와 아버지의 존재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위를 보면 볼수록 더욱 힘들어집니다 세상이 아무리 경쟁이라도 아들과 아버지가 같이 상생할수 있는 길을 찾아야합니다
시대가 다르지 저 아버지는 삼성이 소기업일때 시대라 특히 대우 현대 이런곳에 이력서만 넣으면 합격이고 직장 상사들도 얼마 없었음
@@user-Griezman이런 분들 보면 너무 답답해요.자기가 경험한 일이 아니면 다 쉽게 생각한다는... 저 아버지세대에도 삼성,현대,대우등 종합상사는 상위 5%이내도 들너가기 힘들었어요. 대학 들어가는 사람이 15% 정도였어요.원서만 내면 쉽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원서를 낼수가 없어서요.고등학교졸업하면서 산분이 결정돠는 시대였어요.직장문화는 완전 군대였고...
저런 부모님들의 서운한마음은 이해하지만 자식의선택에 지지를해줘야합니다. 자식이 스트레스로 잘못되는것보다는 낫기때문에
주60시간 일은 좀 힐들긴 할거 같네요. 근데 회사 그만두면 모든게 해결될거란 근거는 뭔가요? 회사 밖은 지옥입니다 ㅉㅉㅉ
@@jungsikpark3296회사가 지옥이니까 나오는 거에요….
@@jungsikpark3296한심한년 ㅋㅋㅋㅋㅋ
@@jungsikpark3296 회사 밖이 지옥이라는건 억지이고 ㅋㅋ 회사를 그만두고 어떤 시간을 보내면서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회사 밖으로 나간 이후의 삶도 천차만별임.
잘했다 잘못했다 말할수는 없겠지만 끈기가 부족한것은 사실일것 같다 , 사회로 나오면 문이 넓을것 같지만 절대로 호락호락 한것이 아니다 문이 넓으면 그만큼의 땀과 고충을 요구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
스스로 견디지못하는 스트레스로 목숨을 잃는거보다 훨 잘한거다 ㅎㅎ 응원합니다!
퇴사를 한 직원이 능력부족이 아니라 회사에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한다(회사측: 버티지못하고 퇴사한다), 부모님은 자식의 용기를 잃지않게 사랑으로 항시 보살펴줘야한다.
벌써 6년 전이긴 하네요. 그 사이 조직문화가 많이 변해가긴 하지만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일한다는 자체가 힘들어요. 돈을 버는거 자체가 힘들죠. 누가 뭐래도 자신의 삶이고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거니 아무튼 응원합니다.
대기업+회사5분거리 출퇴근이면
어딜가도 평생 후회할듯 ㄹㅇ
@@박희찬-x6u남의 선택이긴한데 왜 그러나 싶네요
그러니깐 연휴끼고 5일못놀고
간간히 토요일까지 출근한다고 못하겠다고 징징거리는거아녀 ㅋㅋ
타고난 금수저면 남들같이 일할필요없고 남들같이만 일해도 먹고살겠지
근데 없으면 남들과 더일할생각을해야하는데 고작 남들 쉴때 조금 못쉰다고 그만둔거잖여 ㅋㅋ
@@2yeye714 왜? 사람들이 갈군게 아니고?
그럼 기술배워서 노가다뛰거나 경력쌓고 취업이민가야지.. 뭐 대기업이 저 정도인데 중소기업도 마찬가지지.. 기업문화보다 한국인 특 꼰대.갑질.노동시간 문화가 싫은거 아냐
그럼 기술배워서 이민가거나 자기사업뿐임
일 자체가 힘들면 몰라도 일과 상관도 없는 모멸감은 못참죠..
윗세대는 육체적 정신적 폭력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세대니 이해가 어려우시겠죠😢
윗세대도 내 자식은 이런 모멸감 덜 느끼라고 희생하신 거지.. 자식이 똑같이 개돼지 취급 참으면서 산다면 그걸 원하신 건 아니었을 거 같아요.
직장에서 돈받는다고 노비취급에 익숙해져야 하는 게 정상이라면 이런 세상에서는 애를 안 낳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님은 육체적 정신적 폭력에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착각하지 마시길. 윗세대가 개돼지이고 노비였다면, 님은 조금 더 개선된 폭력에서 일하는 개돼지이고 노비요.
그리고 애 안 낳는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누구한테 복수합니까? 낳기 싫으면 안 낳으면 되지, 자기들 미래 위해서 권하는 거지 윗세대가 사정하는 줄 아시나봐?
중년장년층들 그런마인드가 아주 충실하더라고요ㅋ 어떤업종이든 신분직업상관없이
ㅋ 늙어봐라ㅎ
님 아니예요~ 윗세대분들도 그 모멸감 진짜 못참아요. 잠을 못자고 그래요. 모멸감을 덜 느끼는 사람이 어딨나요 집에 와서 잊으려고 술드시고 그래요. 이런이야기를 하면할수록 솔직히 기성세대분들이 대단하다고도 느껴요. 오늘날의 한국의 번영이 쉽게 이루워진건 아니죠 강한사람들이긴해요.
@@kimberley-p4f 그래서 소멸도 빠르잖아요 그동안 없는에너지를 너무 끌어썼으니...
이 다큐 취준전에 보고 취준후에 보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만족하며 다니지만 욕심이 과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려고 공부하는데 요즘 저희 세대링 예전 세대랑은 다른게 확연히 보이네요.. 저도 부모님이 꿇리지 않는 만족하는 곳만 골라다니지만 제 만족감도 비례헤서 저게 나쁜가하면 그건 또 모르겠네요.. 다들 힘내세요 파팅
@@안전제일-t8o 이직은 실패하고 경력단절되고 철새를 좋아하지 않는 임원급들의 눈에는 그냥 철새로밖에 안보이고 뽑아줄 필요가 없다고 본다. 너만 생각할게 아니라 그 회사에서 널 뽑아줘야하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라.
우왕 뭔가 누가 힘든얘기 하고 있어서 다들 위로하는데 뜬금없이 자기자랑 주절주절 늘어놓다 화이팅하고 사라지는 이상한사람 같다
@@limgt8340 싸가지 없으시네요.
대기업 13년다니다가 퇴사후 중소다니는데요. 지금이 훨씬더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알겁니다.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해요. 퇴사 했든 하지 않았든 좋은 대기업을 다니든 다니지 않고 그만두던 청년님 자체가 멋진 분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2의 직업도 응원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 하시며 사시길 바라요. 그래도 이해한다는 아버지의 말이 대단하시네요. 저희 아버지였으면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했을텐데 ..
좋은 기업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그 기준이 아버지 기준과 아드님의 기준이 다르겠죠. 직업의 귀천은 없다라는 것을 우리는 배우면서도 좋은 직업은 대기업이라는 인식이 아버님은 강하신가 봅니다. 아버님께서 자식 자랑 하시는 것도 큰 낙이시겠지만, 아버님도 정서적 독립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도 아버님 자체로써 훌륭한 분이시고 그저 아드님을 둔 자체가 멋지신 분입니다. 힘내세요.
나중엔 후회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내가 오롯이 선택한 것은 그때에 최선이 아니였을까요. 응원합니다.
주 5일 근무하면서 60시간 이상 일한다는 거 정말 힘든 일이죠. 남편이 계속 그렇게 일을 하고 있고 옆에서 늘 지켜보고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고 짠합니다. 남편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이 그만두고싶으면 언제든지 그만두라는 말 밖에 없네요. 남편이 중소기업을 오래 다니다가 올해초에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중소기업에 다닐때도 그렇게 일했어서 힘들어도 퇴사할 생각은 잘 안하는 것 같아요. 매일 야근하는 건 똑같지만 연봉이 5천에서 1억으로 올라서 마음으로는 견뎌지나본데 몸에는 무리가 오는지 이직 이후 잔병치레가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근로소득만으로 본인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남자를 보는 눈이 있으셨고 남편분도 부인같은 좋은 마음씨를 가진 사람을 만났기때문에 그렇게 필사적으로 야근을 마다하지 않는것이라 생각하네요. 아내분께서 너무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니까 아내에게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버틸수 있는 힘이 되는것입니다.
마인드 굿
연봉이 5천에서 1억으로 오르면 일이 그만큼 더 힘들어질 거라는 건 바보가 아닌 다음 다 예상할 수 있는 것 아닌지. 배로 힘든 건 당연. 그런 예상을 못한 것이 더 이해가 안됨.
@@gh-qh1xv 노동강도와 급여가 정비례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사회가 그렇게까지 순진하진 않더라고요
두배 뛴거면 나같아도 입닫고일한다 ㅋㅋ
자신보다 소중한건 그 무엇도 없죠...
아들분 선택잘하셨습니다
아버님 자식은 자랑거리로 키우는건 아닐듯해요
힘드시겠자만 빨리 받아들일수록 모두에게 행복일듯합니다
직장 들어간 사람이 마음대로 나올 권리가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끼어들 문제가 아니에요
좋은회사든 좋지않은 회사든 당장 그 다음을 계획하지 않고 퇴사를 한다는 사람이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어떤사람은 당장 다음달 고정지출때문에 어떤사람은 토끼같은 자식때문에 어떠한사람은 당장 따라오는 대출금 때문에 이런사람이 많을텐데
이런 뒤를 생각하지않고 퇴사한다는거 자체가 부럽고 용기있다고생각해요..
미혼이라 더 높은 확률로 가능한거 같네여.
그것도 부모가 뒷받침 되니까 저러는거임. 기댈 곳 없으면 저런 짓 절대 못함.
처자식이 없으니 가능
용기는 이럴 때 부리는게 아니다.
부양가족이 없으니 지 좆대로 사는거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안전제일-t8o
집이 여유가 있으면 부모가 저러지도 않습니다. 보통 부모들의 반응이 저런집은 본인 노후 준비도 제대로 안되어있으니 자식이 행여나 본인에게 비빌까봐 또는 이제 자식덕좀 보겠네 했는데 그게 물건너갔단 심리에서 저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요샌 자식으로 농사 지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특히나 번영기에 있었던 기성세대들은 더더욱
이거100%😂😂
한국 사회는 6년전 방송인데 바뀐게 없네요. 공채 입사 4년차..동기들 반이 사라졌네요ㅎㅎ 아무도 이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끝내고 싶어하진 않죠. 미래가 안보이니깐.
퇴사한 동기들은 다른 회사 간거아닌가요..?😅 사회 생활을 그만둔건 아니잖아요
그럼 어디서 사회생활한대요?
대기업 이른 퇴사 이런 거 신경쓰지 마세요.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과거는 후회 돌이켜보기 뭐 그런거 하지 마세요. 퇴사에는 다 이유가 있을것이고, 님의 멋진 인생을 찿아서 멋지게 살아가세요. 대기업 별거 아닙니다. 직장 생활은 크고 작은거에 관계없이 다 월급의 노예입니다. 자신이 정말로 잘하고 즐거운 삷을 살기위한 방법을 찿으세요. 그러면 지금의 고통?은 다 지난 과거가 될겁니다. 그럼 화이팅
중소기업 가봐라.
5년내로 도산하는 곳도 많다.
200따리 노예랑 400따리 노예랑 같냐?
심지어 연말 보너스에 명절 인센티브에
나 같으면 주말에 일해도 버티겠음.
20대에 400 500 벌면 잘 모으면 30대에 내집마련도 가능한데
저걸 저렇게 발로 뻥차는건 미친짓임.
죄송하지만 기회는 많지않습니다
기회가 많다면 이런 다큐가 나오지 않습니다
기회가 많다면 저런 아버지도 저런 아들도 고민할께 없죠
저 아들의 선택도 존중합니다
기회는 적지만 열심히해서 기회를 찾길 바랍니다
40대 초반입니다. 현대제철, 중견기업 때려 쳤습니다. 내가 뒤질것 같에서요
왜 그만두셧어요?
ㅂㅅ
뒤질 것 같은 생활을 28년째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 생활을 우리 자식세대들이 해야 한다는게..5년후 정년퇴직하면 일에 매달려 사는 삶이 아닌 이거 저거 하고픈 일하고 알바도 하고 적게나마 연금 나오면 그걸로 그냥 살 생각입니다.
@@아르망디상륙작전 철강현장 가봐라. 그 말 나오는지 ㅋ 관리자로 가면 주변 텃세도 만만치 않지
저도 40대 중반에 퇴사했어요. 제가 병날것 같아서 힘들더라구요. 맘은 편한데 돈이 문제네요ㅠㅠ
직장 그만 둔 아들과 그만둔걸 어디다 말못하는 아버지 편을 보니 새삼 우리 두 세대는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라서 아마 죽을때까지 서로 이해못하겠구나 싶네
청년은 멈춘게 아니라 성장 하고 있고 성숙해지고 있네요. 이 런 시간이 필요해요. 더 크게 생각이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더 나은 자리 찾아 갈 듯 합니다. 힘내세요.
댓글 중 최고로 멋진 말입니다
성장하고 있는 중
멋진 말입니다. 저도 퇴사를 하고 심리상담으로 진로를 잡고싶은데 고민중입니다.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선택은 스스로의 몫이지만 비관적 관점은 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세상은 원래 완전하지 못합니다. 옛날에도.. 지금도.. 먼 미래어도 그럴겁니다. 그때마다 바르지 못한 세상만 탓하는건 패배자의 울분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16년에 대기업에 입사하고 17년도인가 18년도쯤에 이 영상을 본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저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완전 미쳤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23년 현재 다시보니 어쩌면 저 결정이 맞을지도...
저래 일찍 퇴사했을 땐 적어도 뭘할 지에 대한 대책이 있지 않는 이상... 황당하긴 하죠
능력이잇어 금새 재취업하는 모습 보여주면 인정..
아 16년도면 이해갑니다. 주60시간 하고 400받았다고 해서 대겹 맞나? 했는데
대기업 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건 아닙니다
@@아아앍-p3c 당장 죽게 생겼는데 미래를 알아야만 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당장 결정하고 또 새로운 결정을 할 뿐이죠.
아버님,,,세상이 비뀌었습니다..
다른 남을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고 나를위해서 사는것입니다,
아들이행복해야 합니다,,
아버지 아들이 똑똑해서 퇴사한것입니다,,
세상 살면서 자기일 자기가 결정할수 있게 살아야 합니다
직장생활은 자기 결정권이 없습니다,,
몸이 아퍼도 내마음대로 쉴수가 없습니다..
지인들에게 당당히 아들이 사표 냈다고 하십시요,,
절대 못난것이 아닙니다...
저도 60대 이고 아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졸업해서 이제 취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든 싫으면 본인 알아서 사표내든지 말든지 본인이 결정하라고 합니다.
아들이 잘해낼것입니다,,
얼마나 일하고싶던 대기업을 포기할만큼의 고뇌가 담겼는지 알수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균형잡힌 시각을 위해 노력하는 공영방송 응원합니다.
삶의 주체가 자기고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사는 모습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아버지의 표정에 급 눈물이...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임
선택을 하면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 하며 무얼 하든 후회가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러니깐 너무 무작정 비관 안했으면 함
그저 하루에 충실하고 사소한 행복감과 즐거움이 있다면 그거면 된거임
인생은 짧다 그리고 젊은은 한순간 즐기면서 살아라
Bgf cs인 것 같은데 안해보고 함부로 말하면 안됨. 새벽에 이상한 점주들 욕 받고 실적 압박 장난아니고…. 초봉 많이 줘도 정신이 힘들어서 버티기 쉽진 않지
목구멍이 포도청 입니다.....
그래서 아픈 몸 이끌고 쉬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분들 모두 화이팅!! 하루하루 잘 살아냅시다!
아들이 공부를 굉장히 잘했었고 바란적없지만 포항공대에 갔습니다 카이스트도합격했고 연고대 다 수시합격했었고요
대학가서도 그 잘난아이들틈속에서 날밤새며 공부만하더니
어느날전화해서 그만다니고싶다더군요ㅜ더 다니다가는 정신병올거같다고 울더이다ㅜㅜ
그래도 그럭저럭 다독여서 졸업하고 포항공대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연구실직원들과 힘들었는지 또 못다니겠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까짓거 다 때려치우고 내려오라했지요
죽을만큼힘든걸 머하러 하고있냐고
인생긴데 너하나 할거없겠냐고 휴학시키고 여행보냈습니다
지금은 박사과정끝나가네요
삼성 연구소에 합격도했고
엄마생각은 다녀도되고 안다녀도 지 인생인데 결정은 지 몫인거같습니다😂
결론은 !
그냥 응원해주고 들어주고 이해해주는것밖에 부모가 간섭할수있는 인생이 아니라는겁니다
만약 처음부터
니가 미쳤구나했으면
우리아이는 갈곳이없었겠죠
제게 상담해준
아들이고마울따름입니다
현명한 부모님이십니다
부모님에게만큼은 다 털어놓을 수 있고 정신적인 의지가 된다는 사실이 자식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 세대와 아드님 세대 중간에 있는 사람인데 두 분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되니까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저도 집이 가난해서 신입사원 때 직장과 과외를 병행하기가 체력적으로 버거웠었습니다. 과외를 그만 둘 때 한 번도 그러신적 없었던 어머니가 화를 내셨어서 그 때는 이해가 안 됐었는데 이제는 어머니의 마음을 알게된 것 같아요.
공감해요..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은 마음이고..별개라 생각해요. 결국 본인 인생이잖아요. 본인이 원하는 삶으로 다시 나아가서 사는게 맞죠. 이미 내려놓기도 누구보다 본인이 힘드셨을거에요. 이 길까지 오기까지 부모님의 덕이 없지 않았을테니 부모님을 완전히 배재할수 없는 것이지만요. 베댓처럼 결국 본인이 원하는 삶 잘 찾아서 행복한것을 보여주고 설득하는것이 또다른 과제겠죠! 응원해요 . 잠시 지나갈 불편한 상황과 감정으로 오래 고민해 내린 결과 후회하지 말고 앞으로의 미래를 또 걸어가봅시다.
본인 인생인데 왜 아버지 집으로 들어가지요?
대기업환상에서 제발 깨길 바랍니다. 저도 삼성에서 가장 핵심 연구소에서 삼성반도체과련 개발도 하던 연구원이었고, 6년반을 다녔지요. 퇴사한다고 했을때, 삼성의 부사장급까지 면담을 봤고, 저를 붙잡으려고 삼성그룹에서 6개월넘게 노력했지만, 저의 고집을 꺽을 수 없었죠. 군대식 기업문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무시되기 일 수 였고, 무엇보다 수석연구원급의 높은 직책의 상사까지, 경쟁의식에 견제하는 바람에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지방항구에 가면 있는 텃새보다 더 심한 알력이 한국이 자랑하는 삼성에서도 팽배해 있습니다. 그 이후, 해외로 나가서야 진정한 업무와 삶의 발란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특허를 내었지만, 회사에게 모두 도둑맞았습니다. 그게 삼성그룹입니다.
ㅋㅋ아무리그래도 떠났다고 이러는건 멋진 모습은 아니네요
망상증 환자인듯
풉..
꿈에서 깨세요
연구원, 영업은 하는게 아닙니다 ㅋㅋ
성적과 스펙만 강요하고 교육하는 현실사회의 부작용이죠. 많은 경험과 도전은 사회를 살아가는데 성적과 스펙보다 더 중요합니다. 단지 수치나 이력서의 한줄처럼 나오지 않아 간과할 뿐이죠.
융통성,참을성,사회성 등등
하지만 그만둘 수 있다는 것도 큰 용기입니다.단지 자신의 선택을 응원받진 못하겠지만 가족과 주변에게 옳았다고 설득하는것도 본인의 몫이죠.
융통성 사회성 노력 끈기 등을 보는게 성적과 스펙이라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그럼 그런 부분들을 뭘로 평가를 하나요?? 실제로 자격증등등 스펙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일하는것과는 실효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끈기 노력 인간으로서의 노력을 보려고 그런 스펙,자격증 등을 보는 거죠 그냥 노력하기싫고 공부하기싫고 남들과 경쟁하기 싫으면 200받으면서 좆소 가시면됩니다
@@sjsjsjwejsnmskalquws 지혼자 머리 부여잡고 책상 의자에 엉덩이 부대끼고 딴 자격증 스펙에 대한 노력과 끈기가 하루종일 이리저리 일이랑 사람들에 치이는 회사생활이랑 뭔 상관이 있는데 능지야 상관관계가 없는걸 시키는게 이상한거지
@@응응-o6k 그럼 뭘로 증명할건데 ㅋㅋㅋ 니가 사장이면 무스펙 고졸 뽑을래 명문대 뽑을래 답나오지 않나?? ㅋㅋㅋ 역지사지다
@@응응-o6k 그리고 대기업 큰기업에서 그런 스펙만 보는줄앎? 인성검사 적성검사 대외활동등 사회성등등 많은걸 본다 면접을 단계별로 괜히 보는 줄 앎? 걍 평생 좆소나 다녀 ㅋㅋ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해요.부디 큰 사람되시길
딱 여기서 나오는 갭이 잘 설명되어 있네요.. 기성세대의 환경과 지금 세대들의 환경은 다릅니다. 기성세대는 경기가 올라가는 발전의 희망이 보이던 환경이었고 지금은 나락밖에 남지 않은 세대예요.. 미래가 나락가는건 둘째치고 현상황이 존나 빡세요.. 출생율이 그걸 보여주는 겁니다.
아들 가지고 자랑할 게 스펙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 너무 싫다.
내 지인은 서강대 나와서 친구랑 대기업 들어갔다가 친구는 그만두고 10년째 우울증약먹고 지인은 중국으로 일하러 감. 돈 주는 만큼 많이 시킴.
살아보면 인생이 쓰고,고통을 강내하는게 삶이란것을 알게 될텐데
그때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면 철이 없구나라고 느낄수 있을겁니다.
시간과 여유가 있고,돈이 없다면 그게 고통입니다.
26세 칼졸업하고 대기업 입사해서 동기들 다 떨어져나가는 거 보고 이제 차장 진급한 내 나이 43세..후회 없지만 다시 돌아가면 조금 다른 선택을 해볼지도 모르겠어요....한번뿐인 인생이잖아요 선택도 다양할 수 밖에..
다른 선택은 무엇인가요?
금수저 아닌 이상 다른 선택 없음. 노예중에 재일 나은게 대기업 입사임. 심지어 부모가 금수저여서 회사 안다니고 자영업 2억이상 들여서 젊을 때 시작했어도 코로나 터지고 개고생하다가 말아먹는 경우 엄청 많음. 따박따박 월급 받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나오면 지옥이 따로없음.
@@vivacorea9138
부모 건물 아닌이상 자영업은 힘듬
동네에 프랜차이즈도 1년 후에 가게 내놓더라구요 남는게 없다는거임 널린게 음식점인데 음식맛이 특출나도 손님 미어터지는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오히려 터미널 분식집이 장사 잘됨
@@user-Griezman ㅇㅇ 맞음. 사장 월 100만원도 못벌어가는 곳도 엄청 많음
@@vivacorea9138 그 사장들이 왜 돈을 못버는지 생각은 해봄? 안되는 식당은 그만한 이유가 있음. 공부도 안하고 생각도 안하고 쳐앉아서 돈 벌 생각만 하니까 돈이 안벌리지 ㅋㅋ
번아웃되버린 듯요. 정신병 걸려버리는 것보단 현명한 선택을 했네요
자녀가 뭘하든 부모는 응원해줘야죠. 돌고 돌아서 대기업 18년 걸린 희망퇴직.아드님은 짧은 경험에도 인생에 대한 혜안도 용기도 있으십니다.
입사1년만에 번아웃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JB-jh5qv 싸패냐?
@@JB-jh5qv6개월일해도.. 사이코들 만나면.. 번아웃됨..
1년 넘게 다녔는데, 도저히 못다니겠다면 그만두는 것이 맞습니다.
인생에서 할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길은 많습니다. 정답이란 없습니다.
마음이 끌리는 쪽으로 열심히 하다보면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타인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세요. 그게 가장 큰 불행의 씨앗입니다. 대기업을 강조하는 것도 타인과의 비교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직업과 비교하고, 다른 사람의 돈이나 집을 부러워하고...
타인과 비교하기 보다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것에 집중하세요.
아이고.. 잘했어요
잘했어요..정말 장했어요.
남위해 사는 인생아닙니다.
천천히 가다보면 의외의 변곡점 옵니다. 용기응원합니다..
수천번 수만번 때려치려다가 참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거입니다.
사회생활은 제정신으로 하기 힘듦니다.
저분 지금은 30대일텐데 뭐하고 계실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연봉 절반 받아도 된다는 거 보면 워라밸 좋은 공기업 시험봐서 입사하는게 베스트일듯 우리 아빠가 공기업 다니는데 확실히 아빠 또래 대기업 다닌던 분들 벌써 퇴사하거나 스트레스 받는거보단 편해보이심
아니요.. 아버지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지금이 아니라 공기업 신입때 어떤 문화였는지.. 대기업보다 공기업 꼰대문화
뒤져납니다.. 저는 L사 동생은 공기업10년차 인데 들어보면 정신병안걸린게 신기할정도니
ㅋㅋㅋ영상에 주인공은 3개월도 못버틸겁니다 저런 마인드라면ㅋㅋㅋ
@@제로콜라-c1x 저희 아빠가 대학졸업후신입때는 대기업 다녔어요 한 10년 다니시다가 공기업으로 옮기신거라 엄청 만족해 하세요
그리고 요즘 2030대 신입 많이 들어왔는데 다 각자 일만 하면 되고 터치 안한대요 제가 그래서 워라밸 좋은 공기업이라고 썼잖아요
공기업도 회사마다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요? 저도 아빠 다니는곳과는 다른곳 6개월 공기업 인턴해봤는데 거기도 좋았어요 직원분들 일하는거 봐도 딱히 꼰대 문화 없었어요 동생분 다니는곳이 좀 힘들었던 거 아닐까요?ㅜㅜㅜ
@@제로콜라-c1x
쌍팔련도 군대식이죠
해병대식 내려갈구기
한번사는 인생입니다~ 돈을 덜 벌어도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 할 수 있는 일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주변 시선 또한 나이 먹어갈수록 행복하게 사는게 더 부러워질때도 아주 많습니다. 힘내세요~^^
아빠들이 저 좋은직장이라고 얘기하는게 제일 답없는 발언임
아빠가 다녀보셨냐?ㅜㅋㅋㅋ
일단 회사다니는거 너무빡세다그냥
아버님께서는 허전하실수 있는데 아드님 정말잘 그만두셨어요.옆에있으면 예기들어주고 편이되어주고 싮네요.나도 33세아들30세딸을 두고있는데 저는 일보다 돈보다 사람이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아버님 이해안되는 부분있으시겠지만 아드님 말에 귀기울여주시고 잘 했다고 안아주세요.아드님 굉장히 성실해보여요.잘 되실겁니다.목소리 들어보니 하고싶은 일 해서 성공하실겁니다.
부모님들은 싫어해요 왜케 노동주의 사고방식인지
취업하기 힘든데 좋은직장 왜 때려치우냐 복에 겨웠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직장 가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해 보면 뼈를 깎는 노력을 했을거에요.. 그럼에도 그만둔건 그 힘들던 과정이 무색해질 만큼 더 큰 힘듦이 있었을거에요.. 기성세대 분들이 그룹장 팀장으로 있다보니 지금의 청년들을 이해하지 못 합니다.. 부당하고 억측스러운 걸 이겨낸 기성세대 부모님들은 그렇게 해도 집도 사고 자식들 대학까지 보냈잖아요.. 그런데 똑같이 부당하고 억측스러워도 그런걸 다 감내하고도 얻어지는게 없다는게 그때와 지금 달라진 현상입니다.. 집도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것도 미래도 막막한데 일까지 힘들고 사람이 힘들게 하면 진짜 답이 없을겁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일수 있어요..
저게 부모의 욕심이다. 자식 대기업 남한테 자랑하려고 자식은 죽던말던 안본다. 자식 죽어나가는건 생각 못하는게 어리석은 부모지. 본인이 돈이 많아서 차라리 물려줄게 많던가 왜 자식의 희생을 통해서 본인 자랑을 하려고 하는가. 나 역시 저것때문에 지금 갈등이 있다.
아드님이 대기업에 다니며 마음을 많이 다친듯해요 이럴땐 힘드시겠지만 가족분들이 별거아닌듯 맘편히 대해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응원합니다❤❤❤
그만두길 잘 했어요.
결단한걸 보니 무엇이든 잘 할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아들도 꼭 같은 상황인데요..잘했다 칭찬해줬어요...청년 힘내세요..화이팅합니다
더 다니다가 죽을 것 같아서 그만둔다는데 그렇게까지 생각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20대때는 다른일 하다가 30대 후반인 최근에 신입간호사로 4개월 일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일도 사람도 힘들더라구요;;;대우나 환경이 진짜 열악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어떻게 핸드폰조차 못가지고 일하는 곳이 있나욬ㅋㅋㅋ점심을 20분만에 먹어라니욬ㅋㅋㅋ어이가 없어서 그만뒀습니다.
그만둬도 괜찮아요.
살아보니 어떻게든 살게됩니다. 좀더 괜찮은 곳 찾아보려구요.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뭐든 해봐야죠뭐ㅎ 적어도 그만두고 나태해지진 맙시다.
저도 s사 2001년 입사했다가 2014년 퇴사했는데 너무 힘들게 버티다 버티다 그만두었습니다.
13년을 버틴 이유는 단 하나 .
월급 외 보너스~~~~
지금은..후회 1도 없습니다.
돈은 힘든만큼의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덜받으면 그만큼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해집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일찍 죽는것 보다는 나아요.
인생은 길어요~~
그회사가 그래요.
밖에서보는 이미지는 좋지만 안에서 직원들은 2~3인분의 일을시켜먹죠.
ㅋㅋㅋ 오래 사는게 그렇게 중요하나요?
@@긍정-i9p너가 2인분 일 할 수 있나? ㅋㅋㅋ
@@긍정-i9p 마인드가 딱 보이네요. 그런 마인드면 본인이 회사 차려서 운영하세요 ㅋㅋ 겁나 찡찡대네
@@조성범-b9s성범아 예의있게 말해라
대기업은 육과 영을 갈아엎는 만큼 돈을 받는 거 같아요..
깔끔히 내가 하고 싶은 거 행복찾아가는게 탁월한 선택인 듯… 응원합니다..
우연히 이렇게 영상을 통해 동기를 보네요. 예전에 퇴사하실 때 찍고 방영한 거니 꽤 시간이 되었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왜 힘드셨는지 뭐가 괴로웠는지 이해가 되네요. 교육 받으실 때도 업무하실 때도 정말 열심히 하시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나중에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꼭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기업은 쉬운 해고를 원합니다. 쉽게 뽑고 회사 사정 때문에 쓸모 없어지면 치우고 싶어하죠. 그럼 아무거나 트집 잡습니다. 자책하지 맙시다. 꿋꿋이 잘 살아 나같은 인재를 버린 회사에 소심한 복수를 해줍시다.
맞아요 쓸모가 없어지면 회사에서는 이유불문 고문을해서 사람을 괴롭힙니다
안타깝다
26세면 졸업부터 다이렉트로 입사까지 일사천리였을텐데...
인간관계가 아니고 저렇게 회사의 부품인걸 느끼고 퇴사한 사람들이 제일 안타깝다 본인 에고가 강한게 영상에서도 느껴짐
사업하지않는이상 다시 연봉 저렇게 못받을텐데 ... 결국 사업으로 가고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하면 한없이 후회하고 사는삶... 잘되면 좋겠다
7:23 성공이 아니다. 그냥 생계유지... 뼈저리게 일해도 아파트 하나 못산다. 이제 지방도 많이 오름 부모님 도움 1도 없이 아마 대부분 아파트 못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