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을 살던 스스로 책임지면 되는 겁니다. 성공의 기준, 인생의 가치관을 획일화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배짱이와 개미 편가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둘다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겁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내 인생을 내지를 권리가 있습니다. 모두 저마다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마흔 중반의 나이지만 20대일땐 철없고 자신감 넘쳤어요. 회사 생활 좀 해보면 금방 철 듭니다. 어리니까 시야가 짧고 실수하는게 당연한거예요. 경험하면서 배우는게 중요하니까. 사회가 변하고 사고 방식이 세대간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음. 젊은이들도 중년도 각자의 고충이 있는거고 각자 답변을 찾아 가는게 인생임. 세대간 갈라서 싸우지 마세요.
@@김아무개-m8x예전에도 언제나 집값은 부담이었어요. 지금 물가오르고 임금오르면 어차피 예전이나 똑같은 부담이에요. 연봉 2천후반대 시절에도 서울아파트 평균 5억이었고 지금은 연봉 6천이 보통이라 하니 12억 평균이고 그래요. 플러스 요즘은 금융이 더 잘되어있잖아요. 생애첫주택,보금자리론등등 일생을 통틀어 집살때는 십원한푼 아껴서 바싹조여야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걸 하기 싫은 사람은 평생 집을 못사더라구요. 인생 길게보면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닌데 사기꾼들도 지들이 사칭하는 능력을 몇년 노력해서 갖추면 되는데 그건 하기 싫고 얼릉 누리고는 싶고 뭐 나이들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쓰고싶은거 안쓰고 아껴쓰고 저축을하며 살든 아니면 먹고싶은거 다먹고 여행다니고 사고싶은거 사고살든 어쨌든간에 공부도하고 알바도하고 일도 하고 스스로 돈벌고 본인들 나름대로 각자의 삶의방식을 찾아가는 젊은사람들 기특하다 어찌살든 그냥 다 이뻐보인다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너그러다 후회한다 어쩐다 그런소린 전혀 할필요도없는거고 화이팅 ^^
6070세대들은 못살다가 점점 나아지는 케이스 현세대는 그런 6070세대들에게 부족함은 없는정도로 지내다가 사회나오니 업그레이드는 커녕 다운그레드가 되어 버리니 현타오는거지 사람이 현상유지도 지겨운데 다운그레이드 되서 하던거를 못하게 되면 얼마나 힘든지 알겁니다. 이게 세대간의 차이를 만드는듯
하... 그늠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남자면 평범한거 아닌가요?ㅠ 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지?ㅋㅋㅋㅗㅗㅗㅘ
하... 그늠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남자면 평범한거 아닌가요?ㅠ 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지?ㅋㅋㅋㅡㅡㅡㅡ
20대에는 할건 돈이 들어도 좀 해봐야함. 그나이때 할수 있는 배낭여행같은건 하라고 하고싶음. 외식도 하고 하고싶은거 해보되 자기만의 규칙을 설정해놓고 하시길 비람. 즉흥적으로 귀찮아서 배달시키고, 계획에 없었는데 이뻐서 사고 그러다보면 그게 곧 습관이 되고 20,30대의 나를 완성시키는거고 결국 나이들어 현타 쎄게 올수밖에 없음.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되서 폐지 줍고 임대주택에 사는게 꿈은 아니지 않음? 절약이 엄청난 자기희생도 아니라는 점을 숙지하시길 바람. 그정도는 하고 살아야 늙어 고생안하는 정도임. 즉 당연히 해야하는 거라는거.
저는 1년동안은 숨도안쉬고 모아요 급여의 80프로 85프로 사도세자저축했습니다 통장비번도 형이 지정해서 몰랐어요 반은 저축 반은제태크 1년에 한번여행가고 여유되면2번정도 갑니당 평균적으로 3년정도 이렇게생활하면서 시드머니쌓이면 제태크한돈에서 여행경비 다 나오더라구요 1년에200~700정도(여행은 주식이 보내준다라는표현이 더맞는거같습니다) 저축한 원금은 목돈 필요한경우 아니면 거의 안건드리구 남들이 가자고 해서 가는여행 보다는 제가 가고 싶을때 같이 가자고 하는편이구요 여행가서도 그냥 노는거보다는 인프라나 문화 사업아이템같은거 있으면 비용구상정도까지만 합니다 저는 이런게 제 경제적으로는 좋았어서 추천드립니다
많이 쓰고 싶으면 많이 벌면 됨. 간단함. 이 아주 기초적이고 자연스러운 순리를 거스를 수는 없음. 자기가 못 벌면 그냥 아끼는 게 맞는 거임. 근데 여기서 가끔 현명하고 능력이 되면 돈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면서 아끼지 않고 생산성 자체를 키우는 사람도 있음. 근데 그게 아니면 아끼는 게 맞음.
2030때 피땀 흘려 1억만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4050때 만든 1억이랑 다름. 그 1억이 경제적 자유로 이끌어줄 종자돈이고, 시간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준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시점부터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시작점. 선택은 본인의 자유이지만, 결과는 본인 몫.
전 10대때 미국 중국 싱가폴 캐나다 20대때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동유럽(독일 체코 오스트리아등), ,, 유학도 10년이상 하고 여행도 했지만 현재는 34살에 국내여행 2박 3일도 빡세네요..ㅎㅎ. 30대 들어서는 해외에 가본적 없고 자연스레 절약하게되요 여행가기 귀찮고 왠만한덴 가봐서 가깝고 소통 잘 되는 국내여행이 좋네요, 딱 한곳 가고싶은데는,, 일본 오사카와 스위스인데.. 스위스 물가랑 비행기표 때문에 영상들로 대리만족하고있네요;;; 50대되서 넉넉해지면 갈려고요;;
저도 공감합니다. 20대때는 씩씩하게 배낭여행도 하고 하루종일 걸어도 거뜬없던 체력이 ... 이제는 체력적으로 너무 딸려요.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해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감되는 체력적 문제는 모두가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모든 일엔 때가 있는 거 같아요. 돈은 있다가도 없으니,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20대때 그때는 큰 돈이라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푼돈이란 생각도 들고... 그래서 합리적으로 소비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사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살면 되는 것 모두가 다른 성향을 가졌는데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없는게 어차피 책임또한 본인이 감내할 것. 도와줄것도 아닌데 뭐라 하는건 나랑 같은 방식으로 살지 않는 타인을 보면서 내가 진짜 맞나 불안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스스로의 불안은 스스로가 컨트롤 하고 남한테 그 불안을 전가하지 않는 게 필요함.
하... 그늠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남자면 평범한거 아닌가요?ㅠ 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지?ㅋㅋㅋㅣㅣㅣㅣ
젊었을때 소비습관을 잡지 못하면 얼마를 벌든 돈은 모이지 않을꺼에요 부자들은 작게 벌든 많이 벌든 항상절약하고 꾸준히 모아왔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것입니다 돈이 있으면 뭔가를 소비하기 보단 얼마나 더 모을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당신을 미래의 부자로 만들겁니다 난 부자가 되기 싫은데? 이런 마인드면 평생을 남밑에서 시간 노예로 살아갈겁니다
본인이나 잘하자. 예전에 실제 사연자가 커피값 아끼면서 돈 걱정하는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돌아갔다는 얘기듣고 난 그때 이후로 적당히 살고 있음. 너무 사치도 너무 절약도. 갑자기 죽을수도 있는게 인생인데 너무 이래라 저래라는 오만한거지. 걱정해주는게 아님. 남의 인생 그냥 지켜보고 본인이나 잘 챙기자.
뭐래니...? 부모세대들은 100도 안되는 월급받아도 저축해서 집 사고 차 사고 가정 꾸리고 하는게 다 됬잔아 저축을 할만한 가치가 있었으니까 당연히 너도나도 열심히 저축하고 자산 불리며 살았던거고 지금 2030은 300을 받아서 해외여행,오마카세,명품,호캉스 같은 뻘짓거리 안하고 쌔빠지게 저축을 해도 집은 커녕 차 한대나 할부없이 뽑으면 다행인 세대라고 하여튼 아직도 현실파악 못하고있는 똥팔육 꼰대들은 어딜가나 있지
지금 이 문제는 보수 대통령 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행정력 좋은 이재명 이 대통령 이면 각종 참사 생기지도 않음...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
그래봤자, 지금 노인분들 절반이 절대 빈곤층임. 정말 오래 산다고 보면, 암 아니면 치매는 필연적이라 보는데, 치매는 극단적이고, 대부분 나이들면, 뇌가 늙고 사기에 취약해짐. 지금처럼 사기가 만연하는 세상에서 아껴서 살다 사기당하면, 아끼다 똥 되는 경우가 되지요. 님은 달리기 젊었을때처럼 나이들어도 뛸 수 있을 것 같음?? 신체 부위 중에 눈도 노화오고, 머리도 희게되는데, 뇌만 멀쩡할 것 같나요?? 결국, 젊은 사람들이 쭉 보니, 아껴 살으나 아니나 큰 차이가 없가면, 확실한 것은 지금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겠지요.
존나 내가 하는말이다. 여성이 일자리에 들어오면 안되 우리나라는 특히나 남자들이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기 때문에 2년 공백의 차이가 크다. 그리고 출산도 당연히 따라 온다. 여성이 능력이 있으면 당연히 결혼 안함 출산과 육아는 여성의 희생에 의해 만들어지는 결과물 그래서 출산한 여성에게 지원을 해야지 여성에서 지원을 하면 안됨
돈을 있는대로 다 쓰는 건 습관이라 거의 안 고쳐집니다. 우리 뇌는 하고 싶은 걸 참는 과정이 꼭 필요하고, 참다가 하고 싶은 걸 할 때 기쁨을 느껴야 우울감이 오지 않는데 하고 싶은 대로 돈 펑펑 쓰다가 그걸 못 하게 되거나 참으려고 하면 우울감이 오는거에요. 도박, 로또 다 마찬가지입니다. 뇌과학
젊어서 궁상맞을 정도로 아끼고 사는게 헛된게 아니다. 젊어서 해보는 즐겁고 새로운 경험만큼 젊었을 때 모아놓은 자산과 검소한 습관은 나이들어서 약해져갈 때 경험이상의 안락한 생활을 만들어준다. 사람은 누구나 노화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젊어서부터 노년에 어떻게 살아갈건지 생각하며 준비하면서 살아야된다. 늙어서 돈없는것만큼 서러운것도 없을것이다.
이론은 그런데, 실상은 아껴 사신분들도 노년에 돈 없어서 어려운 절대 빈곤층이 50프로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가 사기에 엄격하지 않아 사기 공화국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 나이들어서 뇌가 노화되어 사기 당한다면,(실제 엄청나게 사기들 당하고 있음) 많이 억울하겠지요?? (참고로 사기 당하는 것 피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지금은 30초에 100m달릴수 있지만, 노년에 달릴 수 있다고 보장 못하듯...) --> 예전에는 월급만으로 집도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월 100만원씩 모아도 서울집 사려면 80년 일해야함. 사실상 불가능하니, 주식이나 코인 같은 쪽도 보게 되는 듯.
지금 이 문제는 보수 대통령 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행정력 좋은 이재명 이 대통령 이면 각종 참사 생기지도 않음...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
저는 지금 만 33세인데 취직전, 가정형편이 안좋았어서 많은걸 누리지 못하고 살았어요. 알바같은걸 해서 여행을 많이 다녔고, 취직하고 나서도 여행 많이 다녔어요. 제 유일한 삶의 낙이었어요. 결혼하고 나서는 맞벌이부부하며 연 5-6천씩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여행도 다니면서요. 저의 젊을적 여행에 대한 경험은 정말 소중하고 지금도 후회 안해요~
맞아요! 젊을 때 가는게 좋죠.. 어른들이 왜 젊을 때 다니라고 하는건데 ㅎㅎ 다리 아프고 힘들어서 다니기 힘들다고들 하시는데.. 댓글들 중에 젊었을 때 여행 포기 못한다고 결혼할 때 상대방도 조금 가져오는거 이해하라느니 뜬금없이 맥락없는 이상한 말들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못다녀본 분들이 남까면서 합리화 하시는 것 같아요.
2018년 다큐입니다. 2023년 현재는 인터뷰의 학생들의 생활비보다 40% 정도 올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지방에서 상경한 점심을 굶는 대학생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한달 생활비를 80만원 쓴다는 대학생에게 무엇을 더 줄일까요? 더 줄이려면 굶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하루에 백원을 매일 저축하는 것은 저축의 습관을 키우는 측면에서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돈을 불리려면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투자할 줄 알아야하는데요. 문제는 그때가 기회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확신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래서 직,간접적 경험을 많이 해보면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기회임을 어렴풋이 느끼게되며, 경험이 많을수록 기회의 확신도가 높아집니다. 기회는 언제올지 아무도 모르기에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늘 준비하고 있어야 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언제일지 모르기때문에 힘든 것이죠. 여행의 얘기도 나오네요, 여행은 참으로 좋습니다. 견문을 넓힐 수도 있고, 시야와 사고가 확장되고,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여행을 통해 힐링도 하지만 비즈니스 아이템들이 눈에 마구마구 들어옵니다. 아는만큼 대상이 시스템이 돈으로 보이는 거지요. 여행을 젊었을 때 하는게 아니라 여행은 평생토록 하는 것이며, 여행을 가기 전에 여행의 목적과 목표를 반드시 설정하고 간다면 그 여행은 보다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돈(물질)은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돈은 삶을 편하고 풍요롭게 해주지만 편함과 풍요로움에서 행복을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풍요와 행복은 바운더리가 다르기때문입니다. 마치 풍요는 유리수, 행복은 무리수입니다. 집합 자체가 다르다는 거지요. 그것을 알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경험이 필요합니다. 돈에 허덕이는 사람에게 돈과 행복은 별개라고 얘기해줘도 받아들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풍요로운 사람에게 "풍요와 행복은 별개이지?"라고 질문하면 "풍요와 행복은 별개."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견기업 이상의 창업주들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당신이 만약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댓가로 지금의 가진 부와 지위를 20대의 자신과 바꿀 수 있다면 바꿀 것인가?" 99% 창업주들이 전재산과 20대의 회귀를 바꿀 것이라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시 돌아간다면 지금의 위치보다 더 나아질거란 확신이 있어서입니다. 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합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하루는 24시간입니다. 그리고 부유해도 사람은 늙고 병들고 결국은 죽기마련입니다. 매일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원론적인 얘기같지만 성공의 황금률 자체가 말로 표현하면 원론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돈을 써서라도 많은 직접적인 경험을 하세요.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돈이 없는데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면 책을 많이 읽으세요. 책은 간접적인 경험이 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고통이 없는 평온한 삶이기를...
@@unseok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은 왜 평생하는가? 삶이 여정이기때문입니다. 사람은 검소해야 하는가? 검소한 사람은 삶을 행복하게 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검소하며 살아야 하는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시간을 아끼며, 시간을 가치있게 쓰는 것이 검소한 삶입니다. 물질(돈)을 아끼는 것이 검소한 삶이 아니라 시간을 아껴쓰는 것이 검소한 삶입니다. 검소한 삶은 삶을 행복하게 하고, 때로는 풍요롭게 합니다. 죽음을 앞둔 많은 성공한 경영인들이 무엇보다 가치를 높게 두는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문제는 보수 대통령 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행정력 좋은 이재명 이 대통령 이면 각종 참사 생기지도 않음...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
악착같이 모으며 살고있는 이제 22살 대딩입니다. 그래도 동기들이랑 노는건 중요행사는 무조건 간다는 마인드로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때 아님 언제 제가 동기들이랑 빠지나 스키를 가겠어요. 어느정도의 사회생활과 소비는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3천 모았습니다 졸업전까지 1억 찍어보려고요 우리 청년들 화이팅!!
친구들 보면 저축 안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반지하, 고시원 싫어서 원룸에 삶. 2. 밥하기 귀찮아 도시락. 가끔 배달도. 3. 친구들과 술은 꼭 마셔야 함. 4. 아이팟은 필수템 5. 서울이면서 현재 돈 번다고 차 굴림. ㅡㅡㅡ 저축은 돈 없어서 못한다고 함.
난 태어나 짠순이 소리는 한번도 들어본 적 없을 정도로 남한텐 베풀고 살았지만 정작 나 자신한텐 엄청 아끼는 스타일이었는데... (먹고싶은거 있어도 꾹 참고 군것질 아예 안하고 옷도 1년에 한벌 정도 사고 핸드폰 5년 쓰고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어디 짤에서 본 말이 딱 맞는게 내가 번돈 내가 안쓰면 누가 쓰더라.. 나는 그게 내 가족들이었고..ㅎ 그땐 내가 착하고 물러터져서 20대때 번 돈들 그대로 다 뜯기고 ㅎㅎ 그때 현타 맞고 30대인 지금은 좀 흑화돼서.. 먹고싶은거 있으면 사먹고 갖고 싶은거 생기면 사기도 하고 그러고 살고있음.. 아껴서 돈 모으는건 좋지만 나 자신한테 쓸땐 좀 써가면서 현타 조심, 주변인들 (특히 가족) 조심하세요~!! 저는 제가 워낙 불우하게 자라서 그런지 결핍이 많고.. 가난해도 다복한 가정을 가진분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네요..
그래.. 그럴 수 있지.. 나도 얼마전에 엄마한테 천만원 뜯겼다. 카드대출 갚아주느라.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 키우느라 들어간 돈은 그 보다 더 많을 거야. 그래서 흔쾌히 이체 했다. 하지만 내 인생까지 힘들어질 정도의 지원은 어리석은 짓이 맞지. 결론은 그냥 내가 돈 잘 버는 멋있는 사람이면 가족들도 도우고 나 스스로에게도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거다.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겠지.
나의 25살 그당시 5프로금리. 한달월급 200이던때에 150씩 5년 적금들어 30살 1억만들고 그돈으로 재테크시작해서 40인 현재는 역세권 자가에 대출없이 좋은외제차 끌고있어 만족하는 삶을 살고있지만, 한편으론 나의 20대때는 추억이없어 슬프기도 하네요. 그저 1+1, 저렴한것만 찾아살던 나의 20대...궁상맞다 왜그렇게까지 사냐란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또 같은 선택을 할겁니다. 20대때의 나의 희생이 20년후 나의 현재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절실히 느끼고 있으니까요. 현재 아끼고 열심히 돈을 모으신만큼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으실겁니다. 만원모아 뭐하냐보단 만원모아서 다른 꼭 필요한 지출을 해야할때 그만원을 보태서 쓰는 절약하는 삶을 산다면 꼭 남들보다 더앞서가는 삶을 살수있을겁니다. 제가 그리 살아왔고. 현재 그결과 주변에 아쉬운소리없이 살고있네요. 그리고 지금은 주변에 베풀며 살고있습니다. 20대때 열심히 돈쓰며 놀던 지인들은 지금도 대출갚느라 허덕이며 남들한테 아쉬운소리하며 살고있네요. 지금 즐기는것도 좋겠지만 인생 짧지않고,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이 있어야 뭐든 할수있는 사회이기에 꼭 미래를 생각하시는 삶을 사셨음하네요. 열심히 사시는 청춘분들 응원합니다!!
너무 아끼기만 하는것 보다 나의 대한 보상으로 여행도 한두번씩은 가주는게 좋다고 생각 함 너무 과소비도 문제긴 하지만 적당한게 좋은거 같음 20~30대 젊음은 절대 돈 주고도 못사는 가치라 생각 함 다 늙어서 젊을때 할 수 있는거 하고 싶어도 못함 지금나이 35세지만 부모님 도움을 좀 받긴 했지만 새아파트도 있고 차도 있음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 같음 쓸때는 쓰세요
80년후반에 유럽배낭여행을 혼자다녀왔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또한 내아이들 미래를 결정하는데도 짧은 기간여행이었지만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고 느끼는것도 많은 공부가됩니다. 절약만이 능사가아닙니다. 시행착오는 젊음의 특권입니다. 열심히 달리고 때론 여행도 많이 다니세요. 사진찍으러 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할수있는 여행을다니세요~ 눈이 떠지면 돈은 그냥 따라옵니다 은퇴를 일찍준비하고 있는 어느 평범한 아저씨가 몇글자 달아봅니다. Ps. 혼자다니세요. 외로운듯 하나 다니다보면 혼자다니는 여행의 참맛을 느낄수있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는 여행 자체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혼자 간 적도 있고 같이 간 적도 있는데 각각 재미가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혼자 다니는 여행 보고 같이 갈 사람 없어서 청승 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은근히 있더라구요. 뭐든지 꼭 같이 하는 것만이 옳은건가 싶네요. 그러는 인간들이야말로 혼자선 아무 것도 못해서 그러는건지... 아무튼 머지 않은 날에 한국의 어느 곳이든 여행가고 싶네요 ㅎㅎ
@@qpalzmwoskxn-dv7zl 그냥 여행경비 아까워서 자기합리화 하는 겁니다. 여행을 너무 고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사진 몇장 남고 희미하고 뿌연 풍경만 스쳐지나갈 뿐 여행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자신이 한 소비가 정당했다고 합리화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아 내가 20대 중후반 3년 알바해서 번 돈 2500만원을 다 써본 사람인데 30대 되서 돈 한푼도 없는 상황을 보면 정말 깜깜하다. 부모님은 은퇴가 가깝지, 주변 형 누나들은 하나 둘 결혼하지. 물가는 계속 오르고 내 급여는 오를 기미가 안보이지. 뒤늦게 정신차려서 1년에 2000만원씩은 모아보려고 살고 있는데 어릴 때 다 써버리면 나중에 고생한다. 문제가 뭔지 아니? 이제 정년이라는게 없어서 30대랑 40대에도 언제나 짤릴 수 있다는거임. 이런 상황에서 돈 안모아놓으면 큰일난다. 자기 휴식을 위해 적당한 여행이나 여가는 좋지만 그걸 위해 돈을 모아서 다 써버린다는건 자제하기 바람. 소비를 하고 싶으면 채권이나 주식 소비를 해봐라. 그거 플렉스하면 걔네가 알까듯이 돈을 더 만들어와서 그걸로 돈이 더 생긴다. 차라리 그걸 소비를해.
월급은 현재의 내가 다 쓰라고 주는 돈이 아니다 미래에 늙어서 일을 못하는 나와 나눠서 쓰라고 주는 돈이야. 미래의 나는 내가 아니냐? 월급의 일부는 꼭 빼서 저축해라. 미래의 나를 위해서 나처럼 일하기 싫어갖고 경제적 자유 목표로 돈 빡세게 모으는 삶을 살지는 말고. 경제적 자유 : 주식, 부동산으로 1달 생활비 수준의 자본소득을 만들어서 일을 취미로 하게 되는 것.
인정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오히려 공짜로 여행다닌다고 좋아하십니다. 배당금이랑 이자소득으로 여행다니니 오히려 더 즐겁다네요. 나의 자산을 깎아서 소비하는게 아니라 마치 회사에서 보너스 받아 그걸로 플렉스 하는 느낌? 그래서 저도 s&p500, 다우존스 배당etf, 미국채권 꾸준히 모으고 있어요. 소액이지만 매월, 분기별 꾸준히 돈 들어오는 것도 제2의 월급(수당?) 같아서 재밌구요.
청년들 오마카세 가는 거 몇 달에 한 번 갈까 말까 하고 명품은 상위1% 아닌 이상 생일처럼 1년에 한번 있는 기념일에 하나 장만한 경우나 명품 하나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청년층 사치 심하다고 하는 거 미디어에서 조회수 올리기용으로 어그로 끄는 겁니다. 뉴스도 사람들이 많이 봐야 돈을 벌기에 진짜 흔한 내용은 안 다뤄요.
@@jjy656 님 말씀대로 작년 1년간 명품 소비 40만원 정도로 한국이 1위인 것은 맞습니다. 근데 그게 청년들의 사치는 아니라는 겁니다. 청년층만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명품 매출을 기준으로 진행된 조사니까요. 즉 통계 표본에 40대, 50대, 60대도 같이 포함된 조사입니다. 그래서 이게 청년층의 사치라고 할만한 자료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나도30대라 꼰대같은 얘기일 수 있겠지만.. 오히려 20대 친구들 응원해주고 싶음. 대신 확실한건 정말 대단한 직업 아니더라도 내가 이뤄논 커리어, 목표한것만큼은 쥐고살 수 있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공부를 잘하지 않아 20대 재수를 시작으로 편입 공무원시험 등 내가 벌어 준비하며 6년이란 기간을 즐기며 살진 못했지만 그게 불행이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일... 소비자체에 관심도 없었고. 그래도 시험통과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보니 그때 못 즐겨서 미련이 남나 싶기도 했지만 이거조차 못 이뤘음 또 얼마나 힘든 30대를 견뎠을까 하는 ..😅
고생 끝에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목표한 것을 쥐고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고생해서 얻어내고 해낸 덕에 다음에 무언가를 할 자신감도 생기고 해낼 수 있는 힘이 되었어요. 말의 진의를 이해 못하는 사람은 신경 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멋진 삶 사시기를 응원합니다.
힐링 힐링하다가 킬링 됩니다. 조금씩이라도 모으고 뭔가 준비를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저당시 18년도 1월달 방송인데 이때도 힘들다 욜로다 해도 코인 하던 친구들 부동산 공부하던 친구들은 또 다른 기회를 잡았습니다. 기회는 언젠가 오는데 힐링힐링하며 써버리면 기회가 왔을때는 흠.. 그냥 부러운 눈으로 보고만 있어야 하더라구요. 청춘들 화이팅 하세요~!!
안그래도 어릴때부터 하루종일 공부만 하면서 힘들게 경쟁하고 살아왔잖아요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아닌걸 억지로 참아오면서 살아왔는데 취직하고 나서도 욕망을 억제하면서 사는 삶은 행복할까 싶습니다. 사람이 죽기전에 자기 욕망을 참고 살아온 사람들이 가장 후회한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았어도 됐는데 뭐가 겁나서 그렇게 남을 위해 살아왔는지... 죽을때가 되어서야 후회한다고 하잖아요
알아서 사는거죠 다들 잘나고 계획대로 살고 열심히 산다면 상위 층이란 존재하지 않겠죠 저런마인드를 가진사람이있기 때문에 자수성가 가 가능하고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다 똑똑하고 열심히 살면 인생에 높낮이가 없어집니다 뭐라 할필요없어요 조용히 성공하면됩니다 19살부터 알바 로 시작해서 지금은 식당 운영하면서 전 34살에 월 5천씩 벌면서 슈퍼카 타고 다닙니다
6년전 영상이네요,, 돈은 절약할때 하고 쓸땐 쓰고 현명하게 필요한곳에 각자 나름으로 사용하는게 현명한거같네요.. 작은 사치, 욜로 이런거 유행에 휘말리지말고 본인 형편에 맞게 남의손 안벌릴정도로 사용하고 모아야 미래대비를 하지요.... 현재의 내가 몇년후 무언가 하거나 공부하려면 돈이들텐데,,, 미래를 위해 대비할 돈은 마련해놔야 한다는....
저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부자가 있고, 빈부격차가 점점 벌어진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힘든거죠. 저 사람들이 쉽게 산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참는 사람이 부자가 되고, 그만큼 힘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저는 저들과 다르게 일상생활에서 많이 참고 아끼고 살고있는데, 나중에 저들을 위해 세금을 엄청 낼까봐 걱정이네요. 그런상황까지 가지않는게 제일 베스트겠지만요
근데 돈모으고 가계부쓰고 알뜰하게 살면서 내집마련이나 이런 목표에 다가가는것두 행복한뎅ㅎ 영상중에 돈모아봐야~라고 하는데 작은돈도 소중하게 생각할줄 알아야되고 돈 무서운것두 알아야되요~ 여행다니고 20대때 써야지~!!라는 마인드로 자기합리화 하면서 돈 팍팍~쓰다가 결국 개인회생 하고 인생하드코어 가는거에요😢 돈모아서 여유 있을때 그때써도 늦지 않는것 같아요😊
어떤 삶을 살던 스스로 책임지면 되는 겁니다.
성공의 기준, 인생의 가치관을
획일화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배짱이와 개미 편가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둘다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겁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내 인생을 내지를 권리가 있습니다.
모두 저마다 행복하게 사세요.
그렇죠 거지든 권력자든 범죄자든 다 존재의이유는있는거같네요
그냥 조건안따지고 인간이란 존재자체가
이세상에 내려진게 아닌가생각이듭니다
그어떤것도 답은 없는듯합니다
참 사회 사람들에 편견에시선과
인간에 무지한사탄쓰레기행각을 이겨내야할듯싶네요
작성자 분의 말에 공감합니다.
저마다의 인생에 대한 책임감만 있다면. 무얼하든 자신의 자유죠.
훗날 남탓. 국가탓 등 환경 탓만 안하고 살면 뭐라할 이유가 없습니다.
맞는 말씀
댓글처럼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이상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인생을 살아갈 권리가 있는건데 이게 이 나라 에서는 성립이안됨 그냥 이 나라를 떠야됨 ㅇㅇ
그래 느그자신을 위해서 맘껏 돈 쓰렴 ㅋㅋ
나는 아끼고 아껴서 25살에 비트코인 3개 매수했다 ㅋㅋㅋ 10년 후에 니들은 날 쳐다도 못 볼 거다. 그때쯤 비트코인 가격은 어마어마해질테니...
저도 마흔 중반의 나이지만 20대일땐 철없고 자신감 넘쳤어요. 회사 생활 좀 해보면 금방 철 듭니다. 어리니까 시야가 짧고 실수하는게 당연한거예요. 경험하면서 배우는게 중요하니까. 사회가 변하고 사고 방식이 세대간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음. 젊은이들도 중년도 각자의 고충이 있는거고 각자 답변을 찾아 가는게 인생임. 세대간 갈라서 싸우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집값보고도 옛날처럼 안 쓰고 모으라하기 쉽지도 않구요
근데 서로 강요하고 배려를 안하니 싸운다고 생각해요
근데 강요하고 배려 해주면 선넘고 어려움 안싸운다는게 적당히를 모름 ㅋ 기성세대들 ㅋ
@@김아무개-m8x예전에도 언제나 집값은 부담이었어요. 지금 물가오르고 임금오르면 어차피 예전이나 똑같은 부담이에요. 연봉 2천후반대 시절에도 서울아파트 평균 5억이었고 지금은 연봉 6천이 보통이라 하니 12억 평균이고 그래요. 플러스 요즘은 금융이 더 잘되어있잖아요. 생애첫주택,보금자리론등등 일생을 통틀어 집살때는 십원한푼 아껴서 바싹조여야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걸 하기 싫은 사람은 평생 집을 못사더라구요. 인생 길게보면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닌데 사기꾼들도 지들이 사칭하는 능력을 몇년 노력해서 갖추면 되는데 그건 하기 싫고 얼릉 누리고는 싶고 뭐 나이들어보니 그렇더라구요.
꼰대라고 갈라치기 시전했지. ㅋㅋ
남한테 내의견을 말하는것도 다의미없다는걸 깨닫는 날이 올꺼예요 여러분 나만 잘살면됩니다
오~ 멋진 말입니다. 사실, 댓글은 자기 만족이지요. 대중의 속성상 대상이 무한히 많고, 댓글에 관심도 없고, 읽어도 생각을 바꾸지 않음.
정답
근데 대부분이 나이 들면 못사니까 문제
@@김두한-y8f 그러니 그걸 대비하라고 말해봐야 '꼰'이라는 한 음절로 대체하니까. 그래도 준비할 사람은 준비하고 있을테고,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한테 편승하는 세상이 오면 안될텐데...
그렇게 살아왔으니 이 모양으로 절단이 나있죠 ㅎㅎ 감사합니다 사회를 이렇게 망쳐놓고서든 아직도 각자도생 외치면서 책임 회피하고 도망가려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ㅎㅎ 꼭 망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후후 후
쓰고싶은거 안쓰고 아껴쓰고 저축을하며 살든
아니면 먹고싶은거 다먹고 여행다니고
사고싶은거 사고살든
어쨌든간에 공부도하고 알바도하고
일도 하고 스스로 돈벌고 본인들
나름대로 각자의 삶의방식을
찾아가는 젊은사람들 기특하다
어찌살든 그냥 다 이뻐보인다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너그러다 후회한다 어쩐다
그런소린 전혀 할필요도없는거고
화이팅 ^^
대학졸업후 취업 안되면 눈을 낮춰야 합니다
기성세대와 다르게 인생에 대해 더 현명해진 워라벨세대 응원합니다.
6070세대들은 못살다가 점점 나아지는 케이스 현세대는 그런 6070세대들에게 부족함은 없는정도로 지내다가 사회나오니 업그레이드는 커녕 다운그레드가 되어 버리니 현타오는거지
사람이 현상유지도 지겨운데 다운그레이드 되서 하던거를 못하게 되면 얼마나 힘든지 알겁니다.
이게 세대간의 차이를 만드는듯
한국인의 DNA 속엔 남과 비교하는 습성이 각인 돼 있다. 살다 보면 어른들이 했던 소리가 뭔지 느끼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느끼지 못한다면 백수 거나 거지거나 금수저다.
하... 그늠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남자면 평범한거 아닌가요?ㅠ 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지?ㅋㅋㅋㅗㅗㅗㅘ
진심,돈은 버는 것 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함
맞는말인데 더 벌면 해결됨
죄송한데 버는게 더 중요해요
상식 밖으로 쓰지 않는 이상..
@@brown4716 근데 사람이 벌면 쓰게됨 특히 젊을때벌면 외제차 사다가 인생 ㅈ된케이스들 너무 많음
쓰는 게 더 중요합니다.
말은 안하겠지만
주변만 봐도 아실거에요..
홈푸어, 카푸어, 보여주기식
@@qwerzxcv-sv8ko 버는게 일정수준이상은되야하긴함 근데 500벌어도 맨날 돈없는 사람이 있긴하더라구요
여기분들 대부분 모르시는거 같은데 이 영상은 2018년 1월로 5년도 넘은 영상입니다.
저 당시에도 젊은 친구들 보면 전보다 힘들게 산다 싶었는데 지금은... 다들 화이팅~
하... 그늠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남자면 평범한거 아닌가요?ㅠ 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지?ㅋㅋㅋㅡㅡㅡㅡ
20대에는 할건 돈이 들어도 좀 해봐야함. 그나이때 할수 있는 배낭여행같은건 하라고 하고싶음. 외식도 하고 하고싶은거 해보되 자기만의 규칙을 설정해놓고 하시길 비람. 즉흥적으로 귀찮아서 배달시키고, 계획에 없었는데 이뻐서 사고 그러다보면 그게 곧 습관이 되고 20,30대의 나를 완성시키는거고 결국 나이들어 현타 쎄게 올수밖에 없음.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되서 폐지 줍고 임대주택에 사는게 꿈은 아니지 않음? 절약이 엄청난 자기희생도 아니라는 점을 숙지하시길 바람. 그정도는 하고 살아야 늙어 고생안하는 정도임. 즉 당연히 해야하는 거라는거.
공감해요~!!
저도 이렇게 함! 진짜 20대 추억도 어느정도 있고 하고 싶은것도 하되
계획적으로 돈도 모아야 함! 적은 금액이라도 습관이 중요함
임대주택이라도 살게해주면 개꿀 인생이지 현실은 고시원 전전한다는거
ㄹㅇ 40~50대랑 여행가면 다들 몸땡이 늙어서 어디가면 툴툴되고 겁나 힘들어함ㅋㅋ 빡센여행은 20~30대 가는게 맞음
저는 1년동안은 숨도안쉬고 모아요 급여의 80프로 85프로 사도세자저축했습니다 통장비번도 형이 지정해서 몰랐어요 반은 저축 반은제태크 1년에 한번여행가고 여유되면2번정도 갑니당 평균적으로 3년정도 이렇게생활하면서 시드머니쌓이면 제태크한돈에서 여행경비 다 나오더라구요 1년에200~700정도(여행은 주식이 보내준다라는표현이 더맞는거같습니다) 저축한 원금은 목돈 필요한경우 아니면 거의 안건드리구 남들이 가자고 해서 가는여행 보다는 제가 가고 싶을때 같이 가자고 하는편이구요 여행가서도 그냥 노는거보다는 인프라나 문화 사업아이템같은거 있으면 비용구상정도까지만 합니다 저는 이런게 제 경제적으로는 좋았어서 추천드립니다
많이 쓰고 싶으면 많이 벌면 됨. 간단함. 이 아주 기초적이고 자연스러운 순리를 거스를 수는 없음. 자기가 못 벌면 그냥 아끼는 게 맞는 거임. 근데 여기서 가끔 현명하고 능력이 되면 돈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면서 아끼지 않고 생산성 자체를 키우는 사람도 있음. 근데 그게 아니면 아끼는 게 맞음.
돈 없는 것만큼 비참한 건 없다
돈만 많음. 돈도 많음. 돈은 없음. 돈도 없음.
한국사회는 천민자본주의 사회
@user-jt9sm4gl9p 자식도 자식 나름
세상에 요즘도저런소리하는사람이있다니 조선시대에서오셨나
@user-jt9sm4gl9p 돈이 없으면 자식한테도 버림 받는단다 ㅋㅋ
2030때 피땀 흘려 1억만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4050때 만든 1억이랑 다름.
그 1억이 경제적 자유로 이끌어줄 종자돈이고, 시간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준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시점부터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시작점.
선택은 본인의 자유이지만, 결과는 본인 몫.
@@iiiiiiii_iii꿈아직 안깻나보네
2030때 1억 만들 돈으로 자기 가치를 개발하세요.
31살 1 억 5천모음 아무것도 안달라짐 집사고나면 없음 오히려 빚생김
모은 사람과안모은사람은 차원이 다르죠 그냥 모으기만 한 사람은 없을걸 목적이 있으니 모으고 종잣돈으로 모았을 경우가 많고 그 시드가 예금으로 가든 투자로 가든 다음 2억 3억 으로 가는 시간을 훨씬 줄일거라는거
2030때 1억 모으느라 애쓰는 동안 못놀고 연애못하고 취미활동 없이 살면 40대 되서 와 잘했다 생각이들까? 택도 없는 소리고 일과 삶 밸런스가 필요하지. 가치관에 따라 한쪽으로 더 기울수 있지만 몰빵은 좀 아니고
가끔 노는것도 좋죠
자기돈으로 쓴다는데 누가욕하리!
자기에게 쓰는건 상관없음..
그러나 시간은 빨리간다는거
저도 아끼기만하다가 30세에 일본 여행 다녀왔는데요. 몇박내내 걷고, 롤러코스터도 타고 느낀게 아 좀더 나이먹으면 이렇게 오래걷는거나 놀이기구 타는거나 못할거같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그나이때만 할수있다는게 맞는거같아요
전 10대때 미국 중국 싱가폴 캐나다 20대때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동유럽(독일 체코 오스트리아등), ,, 유학도 10년이상 하고 여행도 했지만 현재는 34살에 국내여행 2박 3일도 빡세네요..ㅎㅎ. 30대 들어서는 해외에 가본적 없고 자연스레 절약하게되요 여행가기 귀찮고 왠만한덴 가봐서 가깝고 소통 잘 되는 국내여행이 좋네요, 딱 한곳 가고싶은데는,, 일본 오사카와 스위스인데.. 스위스 물가랑 비행기표 때문에 영상들로 대리만족하고있네요;;; 50대되서 넉넉해지면 갈려고요;;
저도 공감합니다. 20대때는 씩씩하게 배낭여행도 하고 하루종일 걸어도 거뜬없던 체력이 ... 이제는 체력적으로 너무 딸려요.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해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감되는 체력적 문제는 모두가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모든 일엔 때가 있는 거 같아요. 돈은 있다가도 없으니,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20대때 그때는 큰 돈이라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푼돈이란 생각도 들고... 그래서 합리적으로 소비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사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건 운동부족이올시다. 산에 한번 가보세요 ㅋㅋㅋ 60대 넘으신 늙은 할배 할매들 뛰어다니십니다.
ㅋㅋㅋ 소비 명분이야 뭐 무한대로 있지
20대때 저렴하게 거지같이 여행다녔던건 내 평생의 추억이며 술안주며 버팀목임.
나이먹고 돈좀 쓰고 간 여행에선 아무런 감흥을 못느끼고 해외여행 잘안가게되서 오히려 돈절약됨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살면 되는 것 모두가 다른 성향을 가졌는데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없는게 어차피 책임또한 본인이 감내할 것. 도와줄것도 아닌데 뭐라 하는건 나랑 같은 방식으로 살지 않는 타인을 보면서 내가 진짜 맞나 불안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스스로의 불안은 스스로가 컨트롤 하고 남한테 그 불안을 전가하지 않는 게 필요함.
이게 정답이지 ㅋㅋㅋ 자신의 기준으로 왜 남을 평가함? 그리고 남 기준에 자신을 맞출 필요도 없는거고
근데 그 상당수가 정작 힘들어지면 본인 돌아볼 생각안하고 남탓하기 바쁨. 사회 분열의 1등 공신이 됨. 다라고 안했음 상당수 오케이?
저런 사람들이 나이먹고 모은 돈이나 장기계획없이 우울증 걸리고 하는게 현재진행중인데 그 책임을 남에게 사회에게 떠넘기고있어요 저렇게 계속 살면 미래가 보이지 않나요? 개인의 책임은 맞지만 결국 그게 사회문제가 되는것이고 전체 국민이 짊어져야할 문제가 되는거에요.
하... 그늠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남자면 평범한거 아닌가요?ㅠ 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지?ㅋㅋㅋㅣㅣㅣㅣ
똑똑한 댓글
누구는 본인이 느껴보고 경험해봐야 방향성을 찾을 수 있고 또 어떤이는 환경이 좋아서 처음부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거나 좋은 멘토를 만나서 방향을 찾아서 나아가거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은분들 뭘 하시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젊었을때 소비습관을 잡지 못하면 얼마를 벌든 돈은 모이지 않을꺼에요
부자들은 작게 벌든 많이 벌든
항상절약하고 꾸준히 모아왔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것입니다
돈이 있으면 뭔가를 소비하기 보단
얼마나 더 모을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당신을 미래의 부자로 만들겁니다
난 부자가 되기 싫은데?
이런 마인드면 평생을 남밑에서 시간 노예로 살아갈겁니다
이 분 말이 맞다는 거 다들 알고 있잖아요 소비 습관이 굳어지면 못 고칩니다
인생에는정답이없지만정답에가까운말씀입니다..부자되시고행복하세요.
소비하고 싶을때 뭔가 구매하고 싶을때 s&p500사면 됩니다
부자들은 아껴서 부자된게 아닌디 ㅋㅋ
그래 느그자신을 위해서 맘껏 돈 쓰렴 ㅋㅋ
나는 아끼고 아껴서 25살에 비트코인 3개 매수했다 ㅋㅋㅋ 10년 후에 니들은 날 쳐다도 못 볼 거다. 그때쯤 비트코인 가격은 어마어마해질테니...
본인이나 잘하자. 예전에 실제 사연자가 커피값 아끼면서 돈 걱정하는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돌아갔다는 얘기듣고 난 그때 이후로 적당히 살고 있음. 너무 사치도 너무 절약도. 갑자기 죽을수도 있는게 인생인데 너무 이래라 저래라는 오만한거지. 걱정해주는게 아님. 남의 인생 그냥 지켜보고 본인이나 잘 챙기자.
요새돈에 미쳐서 인간에 가치는사라지고
본인밖에 모르고사는데
욕심좀줄이고 적당히벌고 적당히쓰고 모으고 하는거죠
내가 1억에만족한다 3천에만족한다그럼 그리살고
아껴살면될듯 문제는 그것도없으면서 생색내고 앉았고
요샌 있는사람보다 없는사람이 더많음 그라니 잘난척그마하고
남깎아내리지마고 누구나 잘나고못난사람은 없음
언제 갑자기 교통사고나서 죽을지도 모르는일이고
돈남으면 내팔자구나
미련도욕심도없이 내려놓고 훌훌털고 갈길가셈
요샌 육체와 정신과 마음에 신경써야댈 시대인듯 돈에미치고 사회에 미쳐서 정신육체마음잃은사람이 한두명이아니지요
진짜 아껴도 봤고 막 써보기도 했지만 뭐든 적당한게 가장 좋은듯 합니다 버는 한도에서 적당이 저금하고 적당이 먹고 적당이 쓰고
돈 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40다되서 집사고 이제 좀 여행다니는데 마음도 편하고 행복합니다.
돈 모으는 재미가 젤로 쏠쏠함
좋으시겠지만 20대 40대 여행은 그냥 다른세계관 급입니다
@@リンゴの木-n4m 20대 그렇게 살다가 늙으면 돈없어서 인생 하드코어 모드다ㅋㅋㅋㅋㅋ그 깟 여행이 뭐라고 ㅋㅋ
@@띠용-w3nㅇㅈ 부모한테받을꺼도없는 흙수저들은 닥치고 돈모아서 아파트부터사는게 정답이야
@@リンゴの木-n4m뭐가 다릅니까? 저는 20대에도 여행 많이 다녀본 40대인데, 다를거 없던데요. 요즘이 오히려 구차하게 돈 따지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더 좋은듯. 아 물론 지금은 시간이 좀 없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통장잔고에따라 매사에 자신감과 에너지가 생김 정말임
현실적으로 돈없고 빽없고 학벌없는 20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답이 없다. 흙수저 출신이 20,30대 있는집 자식들 따라 놀가다가는 40넘어서부터 답 안보일겁니다. 부모세대들도 젊은 즐기고 돈쓰면서 편하게 살고싶은 마음은 똑같았습니다. 그걸 아세요.
주제파악을 하면 되는 거네요ㅠ
뭐래니...? 부모세대들은 100도 안되는 월급받아도 저축해서 집 사고 차 사고 가정 꾸리고 하는게 다 됬잔아
저축을 할만한 가치가 있었으니까 당연히 너도나도 열심히 저축하고 자산 불리며 살았던거고
지금 2030은 300을 받아서 해외여행,오마카세,명품,호캉스 같은 뻘짓거리 안하고 쌔빠지게 저축을 해도 집은 커녕 차 한대나 할부없이 뽑으면 다행인 세대라고
하여튼 아직도 현실파악 못하고있는 똥팔육 꼰대들은 어딜가나 있지
지금 이 문제는 보수 대통령 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행정력 좋은 이재명 이 대통령 이면 각종 참사 생기지도 않음...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
그래봤자, 지금 노인분들 절반이 절대 빈곤층임. 정말 오래 산다고 보면, 암 아니면 치매는 필연적이라 보는데, 치매는 극단적이고, 대부분 나이들면, 뇌가 늙고 사기에 취약해짐. 지금처럼 사기가 만연하는 세상에서 아껴서 살다 사기당하면, 아끼다 똥 되는 경우가 되지요.
님은 달리기 젊었을때처럼 나이들어도 뛸 수 있을 것 같음?? 신체 부위 중에 눈도 노화오고, 머리도 희게되는데, 뇌만 멀쩡할 것 같나요??
결국, 젊은 사람들이 쭉 보니, 아껴 살으나 아니나 큰 차이가 없가면, 확실한 것은 지금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겠지요.
존나 내가 하는말이다.
여성이 일자리에 들어오면 안되
우리나라는 특히나 남자들이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기 때문에 2년 공백의 차이가 크다. 그리고 출산도 당연히 따라 온다. 여성이 능력이 있으면 당연히 결혼 안함 출산과 육아는 여성의 희생에 의해 만들어지는 결과물 그래서 출산한 여성에게 지원을 해야지 여성에서 지원을 하면 안됨
봉투에 돈넣고 그거만 쓰는거 꽤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정해진돈이 눈앞에 있으니까 절제하는데 좀더 도움이 되고
남은돈은 혹시모를비상금으로 모아두고 월초에 추가로 저축하고
돈을 있는대로 다 쓰는 건 습관이라 거의 안 고쳐집니다. 우리 뇌는 하고 싶은 걸 참는 과정이 꼭 필요하고, 참다가 하고 싶은 걸 할 때 기쁨을 느껴야 우울감이 오지 않는데 하고 싶은 대로 돈 펑펑 쓰다가 그걸 못 하게 되거나 참으려고 하면 우울감이 오는거에요. 도박, 로또 다 마찬가지입니다. 뇌과학
돈만모으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는삶도 맞고 삶의질을 올리는 소비에 너무 집중하지말고 어느정도 저축하는삶도 맞다. 너무 극단으로만 살지말고 균형있게사는게 중요한거 같음
나도 욜로라는거 굉장히 회의적인 30대 초반이었는데
작년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이번년도에 친구가 갑자기 있던 지병으로 하늘나라 가는거 보고
모으는거만이 중요한게 아닌듯
지금나이때 할수 있는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보는게 그래도 후회없는 삶일듯
사람이 갑자기 죽을수있지만 그렇다고 미래대비안하고 막쓰는건 나중에 뼈저리게후회합니다
@@jjj-hd7vb 당연히 본인소득 100프로 끌어서 다쓰면 문제가 생기겠죠
저도 이렇게 생각함. 내 상황이 어떤지 메타인지 똑바로 하고, 자기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 타격이 없을 만큼만 틈틈히 열심히 놀아줘야 한다고 생각함. 노는 것도 부지런해야 됨
@@jjj-hd7vb 무리하지않는선이라고 써있잖슴;
난 이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단, 후회하지 않아야 하는선에서.. 모두가 빨리 가는건 아니니까... 나역시 빨리 갈수도 있으니 좀 쓰고 살자 했다가는 '지금보다도 못하게 살다 갈 수 있다는걸' 항상 염두해 두고있어야 함.
제일 재미있는건 돈 모으는 재미인데 깨닫기가 쉽지가 않죠~
일 빡쎄게 하면서 틈내어 공부하시고, 기회되면 머리도 식힐겸 여행도 하고, 기분 전환도 할겸 소비도 적당히 하면 좋겠지요!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원하는걸 얻자고 하니 삶이 불만족인거지..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포기해야..
돈 잘 써주는 사람도 있어야지 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저축은 미래에 힘없는 나에게 보내주는 힘 입니다.
남주는게 아닙니다.
종자돈이 있어야 기회가 있을때 뭘 할 수 있습니다.
젊어서 궁상맞을 정도로 아끼고 사는게 헛된게 아니다. 젊어서 해보는 즐겁고 새로운 경험만큼 젊었을 때 모아놓은 자산과 검소한 습관은 나이들어서 약해져갈 때 경험이상의 안락한 생활을 만들어준다. 사람은 누구나 노화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젊어서부터 노년에 어떻게 살아갈건지 생각하며 준비하면서 살아야된다. 늙어서 돈없는것만큼 서러운것도 없을것이다.
맞아요
너무공감됩니다
근데 궁상맞을 정도로 아끼고 살면 새로운 경험하기 힘듦 ㅠ 요즘은 경험에도 돈이 들어가더라고요 예외도 있지만
이론은 그런데, 실상은 아껴 사신분들도 노년에 돈 없어서 어려운 절대 빈곤층이 50프로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가 사기에 엄격하지 않아 사기 공화국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 나이들어서 뇌가 노화되어 사기 당한다면,(실제 엄청나게 사기들 당하고 있음) 많이 억울하겠지요??
(참고로 사기 당하는 것 피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지금은 30초에 100m달릴수 있지만, 노년에 달릴 수 있다고 보장 못하듯...)
--> 예전에는 월급만으로 집도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월 100만원씩 모아도 서울집 사려면 80년 일해야함. 사실상 불가능하니, 주식이나 코인 같은 쪽도 보게 되는 듯.
@@JIyuziyu그 경험이 뭔데요?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몇백만원짜리 해외여행 가는거요?국내 배낭 여행만 가도 배울건 많습니다 큰 세계 보고오고 견문 넓어진다?헛소리임
@@생선이울면우럭 해외여행만 경험인가요?ㅋㅋㅋ 우물안 개구리! 뭘 배워도 돈이드는 시대인데 ㅋㅋㅋㅋㅋ 연세가..? 전 해외 대학원가서 공부까지 하고 온 사람입니다 ㅋㅋ단순 여행은 견문 안넓어져요
당연히 뭔가를 이루려면 한쪽은 희생하는 부분이 있어야함. 그것이 재화를 모으는 목표가 되면 모으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애야 하는것.
이전 편 열심히 살던 청년들에 이어 젊은세대들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MZ세대라는 단편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로만 청년들을 볼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문제는 보수 대통령 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행정력 좋은 이재명 이 대통령 이면 각종 참사 생기지도 않음...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
MZ는 답없는 쓰레기 세대가 맞다. 저성장 시대에 저들 중 95%는 나락으로 빠질 것.
😅😅
할건다해놓고 돈안모인다고 징징대면서 나라탓 정부탓 남탓 사회탓하는데 어딜 좋게 볼수가 있냐 ㅋㅋ
한번뿐인 인생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살아갈 집 여유있는 돈 그리고 사는 재미를 느낄취미생활 너무 한곳에 올인하면 그만큼 어리석은것도 없습니다
저는 지금 만 33세인데 취직전, 가정형편이 안좋았어서 많은걸 누리지 못하고 살았어요. 알바같은걸 해서 여행을 많이 다녔고, 취직하고 나서도 여행 많이 다녔어요. 제 유일한 삶의 낙이었어요. 결혼하고 나서는 맞벌이부부하며 연 5-6천씩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여행도 다니면서요. 저의 젊을적 여행에 대한 경험은 정말 소중하고 지금도 후회 안해요~
다 늙으신 노인들봐.. 내팔자야. 하면서 억울해하신다.
30대가 젊을적 타령하는거 보면 스윗한남 냄세가 나는데
@@여행마니아-t9e 나 여잔데? 뭐가문젠디?
맞아요! 젊을 때 가는게 좋죠.. 어른들이 왜 젊을 때 다니라고 하는건데 ㅎㅎ 다리 아프고 힘들어서 다니기 힘들다고들 하시는데.. 댓글들 중에 젊었을 때 여행 포기 못한다고 결혼할 때 상대방도 조금 가져오는거 이해하라느니 뜬금없이 맥락없는 이상한 말들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못다녀본 분들이 남까면서 합리화 하시는 것 같아요.
@richart1555ㅋㅋㅋㅋㅋ아놔 경제활동은 하고 계심? 현실감각이 둔하신거 같은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거 아니죠?
제대로 사네요. 젊은데도 자기 인생에 대해 깊은 생각들을 하고.. 멋지다~~~
2018년 다큐입니다.
2023년 현재는 인터뷰의 학생들의 생활비보다 40% 정도 올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지방에서 상경한 점심을 굶는 대학생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한달 생활비를 80만원 쓴다는 대학생에게 무엇을 더 줄일까요?
더 줄이려면 굶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하루에 백원을 매일 저축하는 것은
저축의 습관을 키우는 측면에서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돈을 불리려면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투자할 줄 알아야하는데요.
문제는 그때가 기회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확신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래서 직,간접적 경험을 많이 해보면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기회임을 어렴풋이 느끼게되며,
경험이 많을수록 기회의 확신도가 높아집니다.
기회는 언제올지 아무도 모르기에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늘 준비하고 있어야 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언제일지 모르기때문에 힘든 것이죠.
여행의 얘기도 나오네요,
여행은 참으로 좋습니다.
견문을 넓힐 수도 있고,
시야와 사고가 확장되고,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여행을 통해 힐링도 하지만
비즈니스 아이템들이 눈에 마구마구 들어옵니다.
아는만큼 대상이 시스템이 돈으로 보이는 거지요.
여행을 젊었을 때 하는게 아니라
여행은 평생토록 하는 것이며,
여행을 가기 전에
여행의 목적과 목표를 반드시 설정하고 간다면
그 여행은 보다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돈(물질)은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돈은 삶을 편하고 풍요롭게 해주지만
편함과 풍요로움에서 행복을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풍요와 행복은 바운더리가 다르기때문입니다.
마치 풍요는 유리수, 행복은 무리수입니다.
집합 자체가 다르다는 거지요.
그것을 알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경험이 필요합니다.
돈에 허덕이는 사람에게 돈과 행복은 별개라고 얘기해줘도 받아들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풍요로운 사람에게 "풍요와 행복은 별개이지?"라고 질문하면
"풍요와 행복은 별개."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견기업 이상의 창업주들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당신이 만약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댓가로 지금의 가진 부와 지위를 20대의 자신과 바꿀 수 있다면 바꿀 것인가?"
99% 창업주들이 전재산과 20대의 회귀를 바꿀 것이라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시 돌아간다면 지금의 위치보다 더 나아질거란 확신이 있어서입니다.
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합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하루는 24시간입니다.
그리고 부유해도 사람은 늙고 병들고 결국은 죽기마련입니다.
매일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원론적인 얘기같지만 성공의 황금률 자체가 말로 표현하면 원론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돈을 써서라도 많은 직접적인 경험을 하세요.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돈이 없는데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면
책을 많이 읽으세요. 책은 간접적인 경험이 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고통이 없는 평온한 삶이기를...
잠잘시간 줄여서 알바 더뛰면 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우와~ 정말 좋은 글입니다.
경험과 지혜가 풍부하신 분일 듯 합니다.
@@unseok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은 왜 평생하는가?
삶이 여정이기때문입니다.
사람은 검소해야 하는가?
검소한 사람은 삶을 행복하게 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검소하며 살아야 하는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시간을 아끼며,
시간을 가치있게 쓰는 것이 검소한 삶입니다.
물질(돈)을 아끼는 것이 검소한 삶이 아니라
시간을 아껴쓰는 것이 검소한 삶입니다.
검소한 삶은 삶을 행복하게 하고, 때로는 풍요롭게 합니다.
죽음을 앞둔 많은 성공한 경영인들이 무엇보다 가치를 높게 두는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캡쳐해뒀다가 자주자주 읽겠습니다.
영원히 젊을거같지만 금방 시간이가요 나이들수록 돈이 힘입니다 즐기는 것도 좋지만 미래는 대비해야해요
지금 이 문제는 보수 대통령 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행정력 좋은 이재명 이 대통령 이면 각종 참사 생기지도 않음...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
이 말을
해주는 사람이 많아야함
동감합니나
그렇게 돈 모아서 뭐하나요 인생은 황금기는 20~30대입니다 그때 돈모은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50대 되서 돈 모아서 그때되서 쓰면 행복하나요??
@@chinakoreajapan나이들어서 돈없는거보단 행복할꺼같은데요? 영원히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요즘 대기업도 50살 위로 잘 없어요 55살이 최대입니다. 은퇴하면 뭘로 먹고사나요 모아둔돈으로 먹고살아야지
어떻게 살든 자기 인생임 대신 나중에 남탓하지 않고 스스로 감당하면 됨
악착같이 모으며 살고있는 이제 22살 대딩입니다. 그래도 동기들이랑 노는건 중요행사는 무조건 간다는 마인드로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때 아님 언제 제가 동기들이랑 빠지나 스키를 가겠어요. 어느정도의 사회생활과 소비는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3천 모았습니다 졸업전까지 1억 찍어보려고요 우리 청년들 화이팅!!
뭐 해서 모음?
대학생인데 3천 모은거면.. 대단한데... 지리네
여기 쭉 적혀진 어른들말 새겨들으라. 다행히 여기는 정상이고 정말 참된 어른이 많아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할말들을 다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여러분 능력이고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지 아무 방법이 없습니다ㅎㅎ
마약안하고 도박안하는 것 만으로도.. 건전한 청춘이다...! 화이팅!
동감이다
친구들 보면 저축 안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반지하, 고시원 싫어서 원룸에 삶.
2. 밥하기 귀찮아 도시락. 가끔 배달도.
3. 친구들과 술은 꼭 마셔야 함.
4. 아이팟은 필수템
5. 서울이면서 현재 돈 번다고 차 굴림.
ㅡㅡㅡ 저축은 돈 없어서 못한다고 함.
@@ca_Me_l 놀아도 됨. 남의 인생 상관없음. ㅎ
@@Isjegfkskkrhj근데 왜 지적하듯이 리스트를 적어놓음?
어르신.. 아이팟이 언제적 아이팟인데
2000년대 mp3 플레이어 아닝교
@@헬로우-q2j아이폰+에어팟 합쳐서 말씀하셨을수도 있겠네요
개노답이네.. 김재동말대로 그냥 뭐어때 인데? ㅋㅋ
만원의 행복 느낌 나서 계속 봤습니다 율비씨 화이팅!!!🎉
뭘 이루려면 뭔가를 잃게 됩니다 정답은 없어요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살면 그뿐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습니다
난 태어나 짠순이 소리는 한번도 들어본 적 없을 정도로 남한텐 베풀고 살았지만 정작 나 자신한텐 엄청 아끼는 스타일이었는데... (먹고싶은거 있어도 꾹 참고 군것질 아예 안하고 옷도 1년에 한벌 정도 사고 핸드폰 5년 쓰고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어디 짤에서 본 말이 딱 맞는게 내가 번돈 내가 안쓰면 누가 쓰더라.. 나는 그게 내 가족들이었고..ㅎ 그땐 내가 착하고 물러터져서 20대때 번 돈들 그대로 다 뜯기고 ㅎㅎ 그때 현타 맞고 30대인 지금은 좀 흑화돼서.. 먹고싶은거 있으면 사먹고 갖고 싶은거 생기면 사기도 하고 그러고 살고있음..
아껴서 돈 모으는건 좋지만 나 자신한테 쓸땐 좀 써가면서 현타 조심, 주변인들 (특히 가족) 조심하세요~!!
저는 제가 워낙 불우하게 자라서 그런지 결핍이 많고.. 가난해도 다복한 가정을 가진분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네요..
응원합니당 치열하게 살아오셨군요
@@떼시스-v5w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분이 남겨주신 댓글에 주책맞게 왜 눈물이 나는지..ㅠ
응원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내가 먼저고 가족이지!
그래.. 그럴 수 있지.. 나도 얼마전에 엄마한테 천만원 뜯겼다. 카드대출 갚아주느라.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 키우느라 들어간 돈은 그 보다 더 많을 거야. 그래서 흔쾌히 이체 했다. 하지만 내 인생까지 힘들어질 정도의 지원은 어리석은 짓이 맞지. 결론은 그냥 내가 돈 잘 버는 멋있는 사람이면 가족들도 도우고 나 스스로에게도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거다.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겠지.
나두 그랬는데 돌이켜보면 결국 사랑과 인정 욕구 때문이었더라구요ㅠㅜ 가족에게 너무 큰 의미 두지 않구 적당한 거리두기 및 셀프 사랑과 인정 실천하니 삶이 훨씬 더 행복해졌어요😺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낼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저기 은진씨처럼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삶에 나아지지않는 것은 “삶의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의 말에 휘둘리지않는 삶을 사시길..
온전히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삶을 살기를..
저는 1.건강 2.집 3.안정적인 일 순위로 놓고 삽니다. 건강이 무너지면 나머지도 알아서 무너지더라구요.
나의 25살 그당시 5프로금리. 한달월급 200이던때에 150씩 5년 적금들어 30살 1억만들고 그돈으로 재테크시작해서 40인 현재는 역세권 자가에 대출없이 좋은외제차 끌고있어 만족하는 삶을 살고있지만, 한편으론 나의 20대때는 추억이없어 슬프기도 하네요. 그저 1+1, 저렴한것만 찾아살던 나의 20대...궁상맞다 왜그렇게까지 사냐란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또 같은 선택을 할겁니다. 20대때의 나의 희생이 20년후 나의 현재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절실히 느끼고 있으니까요. 현재 아끼고 열심히 돈을 모으신만큼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으실겁니다. 만원모아 뭐하냐보단 만원모아서 다른 꼭 필요한 지출을 해야할때 그만원을 보태서 쓰는 절약하는 삶을 산다면 꼭 남들보다 더앞서가는 삶을 살수있을겁니다. 제가 그리 살아왔고. 현재 그결과 주변에 아쉬운소리없이 살고있네요. 그리고 지금은 주변에 베풀며 살고있습니다. 20대때 열심히 돈쓰며 놀던 지인들은 지금도 대출갚느라 허덕이며 남들한테 아쉬운소리하며 살고있네요. 지금 즐기는것도 좋겠지만 인생 짧지않고,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이 있어야 뭐든 할수있는 사회이기에 꼭 미래를 생각하시는 삶을 사셨음하네요. 열심히 사시는 청춘분들 응원합니다!!
재태크 방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아끼기만 하는것 보다 나의 대한 보상으로 여행도 한두번씩은 가주는게 좋다고 생각 함 너무 과소비도 문제긴 하지만 적당한게 좋은거 같음 20~30대 젊음은 절대 돈 주고도 못사는 가치라 생각 함 다 늙어서 젊을때 할 수 있는거 하고 싶어도 못함 지금나이 35세지만 부모님 도움을 좀 받긴 했지만 새아파트도 있고 차도 있음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 같음 쓸때는 쓰세요
2030대 때 뭐 특별한 걸 하는 것도 아니고 고작 관광이나 갔다 오는건 돈주고 산 가치임
여행가는게 목표인데
여행사진을 SNS에 사진 올려서
남들보다 내가 우월함을 느끼고 싶어하는게 단 하나의 이유임ㅎㅎ
도파민에 절여져 있어서
조금의 결핍도 못참음.
건강관리 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면 괜찮다고 봅니다.
80년후반에 유럽배낭여행을 혼자다녀왔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또한 내아이들 미래를 결정하는데도 짧은 기간여행이었지만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고 느끼는것도 많은 공부가됩니다. 절약만이 능사가아닙니다. 시행착오는 젊음의 특권입니다. 열심히 달리고 때론 여행도 많이 다니세요. 사진찍으러 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할수있는 여행을다니세요~
눈이 떠지면 돈은 그냥 따라옵니다
은퇴를 일찍준비하고 있는 어느 평범한 아저씨가 몇글자 달아봅니다.
Ps. 혼자다니세요. 외로운듯 하나 다니다보면 혼자다니는 여행의 참맛을 느낄수있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는 여행 자체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혼자 간 적도 있고 같이 간 적도 있는데 각각 재미가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혼자 다니는 여행 보고 같이 갈 사람 없어서 청승 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은근히 있더라구요. 뭐든지 꼭 같이 하는 것만이 옳은건가 싶네요. 그러는 인간들이야말로 혼자선 아무 것도 못해서 그러는건지...
아무튼 머지 않은 날에 한국의 어느 곳이든 여행가고 싶네요 ㅎㅎ
ㄱㄱ😊😊😊
😊😊
혹시 어떤 도움이 되셨나요???
전 여행이 인생에 도움된다고 생각이 안들어서요.
그냥 행복, 즐거움, 추억인데
사람들이 자꾸 값진 경험,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하니 이해가 안가네요
@@qpalzmwoskxn-dv7zl
그냥 여행경비 아까워서 자기합리화 하는 겁니다. 여행을 너무 고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사진 몇장 남고 희미하고 뿌연 풍경만 스쳐지나갈 뿐 여행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자신이 한 소비가 정당했다고 합리화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과 생활의 균형도 중요하지만
소득과 소비의 균형도 생각해야함
젊음이 이쁘고 아름답다. 각자 힘듦이 있겠지만 그것도 나중에 나이들고 보면 추억이되고 경험이 되니 각자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봐요~화이팅!
소비도 써봐야 하는것이고 아끼려고만 하면 나중에 돈이 있어도 쓸줄 모름..적당한 소비는 좋은거 같음..저축만한다고 본인 스스로를 옥죄면 마음의 병걸릴수 있음..
돈이 있어야 쓸 줄도 아는거지 돈이 없으면 애초에 쓰지도 못함
오십대중반까지 근검절약해서 비싼 집도 사고, 돈도 제법 모았지만 노는 법을 잊어버린듯~모든 것이 시들하다..돈을 모으는 것과, 쓰는 것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모았으니까 지금 돈이 있는거지 그때 썼으면 지금은 돈이 부족하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는 게 쉽진 않죠. 저도 배웠습니다. 율비씨 응원합니다!
애들아 내가 20대 중후반 3년 알바해서 번 돈 2500만원을 다 써본 사람인데 30대 되서 돈 한푼도 없는 상황을 보면 정말 깜깜하다. 부모님은 은퇴가 가깝지, 주변 형 누나들은 하나 둘 결혼하지. 물가는 계속 오르고 내 급여는 오를 기미가 안보이지. 뒤늦게 정신차려서 1년에 2000만원씩은 모아보려고 살고 있는데 어릴 때 다 써버리면 나중에 고생한다.
문제가 뭔지 아니? 이제 정년이라는게 없어서 30대랑 40대에도 언제나 짤릴 수 있다는거임. 이런 상황에서 돈 안모아놓으면 큰일난다. 자기 휴식을 위해 적당한 여행이나 여가는 좋지만 그걸 위해 돈을 모아서 다 써버린다는건 자제하기 바람.
소비를 하고 싶으면 채권이나 주식 소비를 해봐라. 그거 플렉스하면 걔네가 알까듯이 돈을 더 만들어와서 그걸로 돈이 더 생긴다. 차라리 그걸 소비를해.
월급은 현재의 내가 다 쓰라고 주는 돈이 아니다 미래에 늙어서 일을 못하는 나와 나눠서 쓰라고 주는 돈이야. 미래의 나는 내가 아니냐? 월급의 일부는 꼭 빼서 저축해라. 미래의 나를 위해서
나처럼 일하기 싫어갖고 경제적 자유 목표로 돈 빡세게 모으는 삶을 살지는 말고.
경제적 자유 : 주식, 부동산으로 1달 생활비 수준의 자본소득을 만들어서 일을 취미로 하게 되는 것.
인정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오히려 공짜로 여행다닌다고 좋아하십니다. 배당금이랑 이자소득으로 여행다니니 오히려 더 즐겁다네요. 나의 자산을 깎아서 소비하는게 아니라 마치 회사에서 보너스 받아 그걸로 플렉스 하는 느낌?
그래서 저도 s&p500, 다우존스 배당etf, 미국채권 꾸준히 모으고 있어요. 소액이지만 매월, 분기별 꾸준히 돈 들어오는 것도 제2의 월급(수당?) 같아서 재밌구요.
비트코인모아
ㅇㅉ라고ㅋㅋㅋ 니 인생이나 잘 살아
MZ세대와 이전 세대간에는 경험에 대한 생각 차이가 있습니다.
이전 세대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에 대한 극복의 경험을, 요즘 세대는 하고싶은 일에 대한 소비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삶을 살면되죠.
맞아요..!! 각 세대별로 어려운 점들은 다르지만 인생은 결국 다 힘들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향하는 가치나 삶의 방식도 다르구요.
웃긴 게 이전 세대 모두가 힘들게 산 건 아닌데 힘들게 산 것처럼 편승하는 늙은이들이 많은 게 문제죠….
마치 현재 젊은 사람들이 모두가 소비에 환장하고 힘든 거 기피하는 게 아니듯이…
자기돈으로 여행가고 먹고싶은거 다해도됨 대신 돈없다고 손벌리지말고 남들이 그나이되도록 뭐했냐고해도 감당할 멘탈이 되시길
똥팔육 베베 꼬였네 청년 영상에는 이런 똥팔육들 댓글 지워야 함
니가 젤 문제.
@@여행마니아-t9e 맞는 소리 했는데 괜히 찔리니까 똥팔육 이지랄 ㅋㅋㅋ
@@매력남-e3b 그냥 586들은 나라가 가난해서 젊음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걸 괞히 트집 잡는거 아님?
@@아우아-g4c 연금 개혁때 어떻게 나오는진 생각 안하고?
본인들 희생은 안하고 청년들 등꼴만 빼먹을 생각만 하는 586들이 할소리인가
20대에도, 30대에도, 40대에도 여행을 다녀왔지만, 열심히 살고 난후 40대가 되서 가는 여행이 젤 좋던걸요. 돌아올 안락한 집이 있고, 직장이 있고,,, 여행은 20대에 한다고 더 의미 있진 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가장 최근이라 감정이 살아 있어서 그런겁니다.
정은지 씨라는분 정말 잘하고계십니다. 아낄땐 아끼고 자기 목표 확실하고..
소비를 하더라도 뭐 남들애게 보이기 위한 소비가 아닌
본인을 위한 소비를 해야지 오마카세니 뭐 명품이니 그런건 아무 쓸모 없다
평생 볼것도 아니고 안 보면 남인 사람에게 잘 보여봤자 본인만 가난해 지는거지
백날 말해줘봤자 님 입만 아프니 그냥 무시하세요.. 그렇게 사라고
청년들 오마카세 가는 거 몇 달에 한 번 갈까 말까 하고 명품은 상위1% 아닌 이상 생일처럼 1년에 한번 있는 기념일에 하나 장만한 경우나 명품 하나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청년층 사치 심하다고 하는 거 미디어에서 조회수 올리기용으로 어그로 끄는 겁니다. 뉴스도 사람들이 많이 봐야 돈을 벌기에 진짜 흔한 내용은 안 다뤄요.
명품, 오마카세에 관심있는 사람은 인스타충만 그런거 아니냐 ㅎㅎㅎ현실에서는 보기도 힘들구망ㅋㅋㅋㅋ
@@FlimJL전세계에서 1인당 명품 소비 1등이 한국입니다. 1인당 국민 소득은 30위인가인데 말이죠. 이건 통계 자료임
@@jjy656 님 말씀대로 작년 1년간 명품 소비 40만원 정도로 한국이 1위인 것은 맞습니다. 근데 그게 청년들의 사치는 아니라는 겁니다. 청년층만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명품 매출을 기준으로 진행된 조사니까요. 즉 통계 표본에 40대, 50대, 60대도 같이 포함된 조사입니다. 그래서 이게 청년층의 사치라고 할만한 자료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2018년 영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023~2024년 청년들은 나를 위해 살고 싶지만 생존을 걱정할 경제상황입니다.
나도30대라 꼰대같은 얘기일 수 있겠지만..
오히려 20대 친구들 응원해주고 싶음. 대신 확실한건 정말 대단한 직업 아니더라도 내가 이뤄논 커리어, 목표한것만큼은 쥐고살 수 있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공부를 잘하지 않아 20대 재수를 시작으로 편입 공무원시험 등 내가 벌어 준비하며 6년이란 기간을 즐기며 살진 못했지만 그게 불행이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일... 소비자체에 관심도 없었고.
그래도 시험통과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보니 그때 못 즐겨서 미련이 남나 싶기도 했지만 이거조차 못 이뤘음 또 얼마나 힘든 30대를 견뎠을까 하는 ..😅
님 30대 이면. 아직 젊은데..
귀하께서도 MZ세대에요 ㅎㅎ
전형적인 한국퐁퐁아줌마
고생 끝에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목표한 것을 쥐고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고생해서 얻어내고 해낸 덕에 다음에 무언가를 할 자신감도 생기고 해낼 수 있는 힘이 되었어요.
말의 진의를 이해 못하는 사람은 신경 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멋진 삶 사시기를 응원합니다.
40넘도록 돈만 쫓았습니다..지금와서 드는 생각은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위해 쓰는법도 배워야..나중에 현타 안옵니다..ㅠㅠ
나를 위해 돈을 쓴다? 먼저 돈이 있어야 나한테도 쓸 수 있는것임
@@아그리고-h8r 40넘게 돈만 쫓았다고요..님아
물가 비싸서 만원com해야함... 4인가족인데 장 한 번 볼때마다 30 기본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 같다..
나이가 들어서 젊었을때, 하고 싶었던거 하나씩 생각나는거 하고 있는데 물론 좋죠~ 하지만 그때만큼의 감흥은 떨어집니다.. 하고 싶은거 하며 사세요
전 그게 맞다고봐요
힐링 힐링하다가 킬링 됩니다. 조금씩이라도 모으고 뭔가 준비를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저당시 18년도 1월달 방송인데 이때도 힘들다 욜로다 해도 코인 하던 친구들 부동산 공부하던 친구들은 또 다른 기회를 잡았습니다. 기회는 언젠가 오는데 힐링힐링하며 써버리면 기회가 왔을때는 흠.. 그냥 부러운 눈으로 보고만 있어야 하더라구요. 청춘들 화이팅 하세요~!!
은수저 이상이라면 부모 유산 물려 받음 그만이라서 젊을때 즐기는게 나음. 다 늙어서 돈만 남으면 무슨 소용임?
@@여행마니아-t9e 다늙고 돈없는 사람들 보고와서 다시생각해보자. 젊을땐 돈 없으면 벌어서 쓰면 되지만 늙으면 일도못하고 돈도 없고 파지 줍고 빈병 줍고?
@@여행마니아-t9e부모도 늙어서 돈 남으면 무슨 소용임?
다 쓰고 죽지 머하러 물려줌? ㅋ
@@여행마니아-t9e 부모유산을 생각 하고 사는 삶은 불행할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아프셔서 모든 재산 다 쓰고 돌아가시면 원망할건가 싶기도...
@@여행마니아-t9e 흙수저인데 흙수저끼리 만나서 은수저정도 이룩함~ 아직 30대.. 해보면 생각만치 길지 않아요~ 포기부터 하지 마시길~
3:43 좋은마인드입니다👍
지금 당장은 상관 없을 수 있겠지만 경기 침체가 닥쳤을 때 아마 부모님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실 거에요. 가장 풍족할 때 습관화 된 소비 습관으로 인한 고통을 자신이 되려 감내해야하는... 혹은 내 몸을 혹사 시키는
나이먹고 느끼는건 어리고젊을때 모아둘걸 입니다 친구들과 비교해도 젊을때막쓴친구들은 지금 삶이 팍팍하고 후회 근데 젊을때 좀참고 잘모은친구들은 지금 여유가넘침 이게 한해한해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벌어지는게 느껴짐
욜로족이 상위 10% 이상이면 애기가 달라지지. 모든 청년들 부모가 거지도 아니고 이따위 말은 왜 하는지.
다들 취준생임. 돈을 못모음.
안그래도 어릴때부터 하루종일 공부만 하면서 힘들게 경쟁하고 살아왔잖아요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아닌걸 억지로 참아오면서 살아왔는데 취직하고 나서도 욕망을 억제하면서 사는 삶은 행복할까 싶습니다. 사람이 죽기전에 자기 욕망을 참고 살아온 사람들이 가장 후회한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았어도 됐는데 뭐가 겁나서 그렇게 남을 위해 살아왔는지... 죽을때가 되어서야 후회한다고 하잖아요
첫직장 그만두고 배낭여행3개월 간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후회하는건 워킹홀리데이 안간거 직장다니고선 그런 여행은 포기했네요 😂
갈 수가 없어요
맞아요 그냥 기억만 남는거에요. 그쪽으로 밥벌어먹고 살 것 아닌이상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저 기억의 한조각일 뿐이죠.
20대에 정말 대단해요~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응원할게요~
0ㅔ😊😊😊😊😊
젊었을때 대책없이 노는거 좋아하다가 나이 좀 먹으면 뼈저리게 후회한다. 놀더라도 계획을 세워서 놀아야해
말로 해봐야 꼰대소리만 듣죠 ㅎㅎ
직접 겪어보고 지켜봐야 알걸요?........알려나??......알겠죠???😅
@@mjst98 그렇죠 ㅋㅋㅋ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1위임. 어차피 뭘 해도 빈곤에는 못 벗어남 젊을때 즐기는게 낫지 ㅇㅇ
@@여행마니아-t9e 다수는 자식들 뒷바라지 하고, 결혼할 때 좀 보태주는 경향이 많아서 그래요.
고맙게 생각해야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손내밀지 않고 스스로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면 베리 나이스 ! ㅋㅋ
@@unseok 지원 하고 안하고는 부모 마음이지 그걸 재 3자가 이레라 저레라 간섭할 자격 없음. 이상한 꼰머들 많네 본인들 돈인가?
사람사는거 만만챦다.. 지금 젊은이들 젊음이영원할것 같지만
나이먹는거 정말 한순간이다..
지금돈 쓰는데 급급하고 모으지 않으면 진짜 비참해지는 순간이올걸..그리고 돈모으는것보다 그 번돈을 지키는게중요함..
태어나서 가난한 건 내 탓 아니지만 나이 들어 가난한 건 내 탓이다.
20대때 갔던 유럽배낭여행 다녀오고 1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ㅎㅎ 그추억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며 삽니다~~여행가서 만난 친구들도 아직 연락하며 잘지내고 다들 결혼하고 다들 잘살고있음ㅋㅋㅋ여행 다니면 돈못모은다는건 1차원적인 생각임 명품.외제차 이딴거 할부로 지르지말고 소비 하고싶으면 여행이 평생남습니다
각자만의 인생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를 아쉽지않을만큼 즐기면서 미래를 준비하면됩니다 돈이부족하면 조금더 일하면서 모으면 됩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나한테나 남한테나 너무 모질지 않게 다들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알아서 사는거죠
다들 잘나고
계획대로 살고
열심히 산다면
상위 층이란 존재하지 않겠죠
저런마인드를 가진사람이있기 때문에
자수성가 가 가능하고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다 똑똑하고
열심히 살면 인생에 높낮이가 없어집니다
뭐라 할필요없어요
조용히 성공하면됩니다
19살부터 알바 로 시작해서
지금은 식당 운영하면서
전 34살에 월 5천씩 벌면서 슈퍼카 타고 다닙니다
끝에 세줄은 불필요한 말이네요.
근데 니가 슈퍼카 타는건 안 멋있음
@@aesthetic682 월5천 슈퍼카 멋지네요 전 년5천 슈퍼캐셔인데
나를 위해 그정도는 쓸수있지않나는 생각이 제일 위험함… 나를 진정 위하는 취지라면 이정도는 아낄수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더 합리적이지않나싶음
학교, 학원 다닐때 돈없어 배골아가며 공부했는데...하고 싶은거 못하고 사니깐 이게 나중에 한이되드라..즐길때 즐기는 것도 좋은거 같음
나중에 눈물 흘리는거랑, 지금 눈물 흘리는거랑 틀리다는걸 , 먼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될것. 고독사 단어가 머리에 떠오를때 ~
자기가 진짜 하고 싶어서 하는거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하니까 부러워서 따라하는거면 진짜 돈은 돈대로 쓰고 남는 것도 없음
서로가 서로를 평가하지 않으면 됨. 지금 세대는 지금세대대로 사는 방법이 있고 예전세대분들은 그분들대로 살아온 방식이 있음. 그냥 그렇게 서로 각자 살아가는 방식으로 사는거임.
제일 어이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너무 무책임한 말. 예전 세대와 요즘 세대는 사는 방식이 다르다? 이 말이 성립되려면 자본주의가 아닌 세상으로 바뀌었을 때 이야기죠. 돈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왔다든가. 아님 국가에서 모든 것을 공짜로 준다던가
@@jjy656 시대의 상황따라 사람 사는 가치관이 달라지는거죠
@@선물초보투자자 가치관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것들은 변하지 말아야죠. 효도 배려 건강 사랑 등과 같은 것들. 절약도 마찬가지이고 분수에 맞게 사는 것도 변치 말아야 합니다.
생존을 위해 안 살아도 될 정도로 풍요롭다 이거지?? 문제생기면 부모한테 말하면 되니깐. 요즘세대들 좋네
20대에 페라리를 타는 것과 40대에 페라리를 타는 것처럼 완전 다른 느낌 입니다.
다 늙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좋은곳 여행 가면 뭐하나요… 지금 현재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40대도 페라리타면 더 멋진던데 20대는 카푸어
@@권은숙-t3c ㅋㅋㅋ 20대가 페라리 타는데 카푸어라뇨
맞다. 나도 어릴때 모닝탄거 많이 후회함.
지금 아무리좋은차타도.
운전하면서 가끔 울컥할때있다.
@@권은숙-t3c뭔개소리임 ㅋㅋㅋㅋㅋ페라리가카푸어가되냐
그렇게 권유하지 않아도 20대에는 대부분 집에서 물려받은만큼 최대한 할거 다 하지요.
대부분은 20대에 페라리를 탈 재산이 집에 없을 뿐이겠지요.
20대에 페라리를 못탔는데 다른 하고싶은것도 다 하고 살면
40대에도 페라리를 못타겠지요. 모든건 다 선택
6년전 영상이네요,, 돈은 절약할때 하고 쓸땐 쓰고 현명하게 필요한곳에 각자 나름으로 사용하는게 현명한거같네요..
작은 사치, 욜로 이런거 유행에 휘말리지말고 본인 형편에 맞게 남의손 안벌릴정도로 사용하고 모아야 미래대비를 하지요....
현재의 내가 몇년후 무언가 하거나 공부하려면 돈이들텐데,,, 미래를 위해 대비할 돈은 마련해놔야 한다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면 지금은 '나'를 위한 삶을 살 수 있을지 몰라도 노년에 '생존'의 위협을 받습니다
제목의 '나' 라는 자아도
내가 먹고살만해야 정채화 되는 겁니다.
삶이 있기에 '생존'도 존재하는
빚 갚을 능력만 되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능력도 없으면서 남들하는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돈 없다고 내인생은 왜이러냐고 하면 문제죠
저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부자가 있고, 빈부격차가 점점 벌어진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힘든거죠. 저 사람들이 쉽게 산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참는 사람이 부자가 되고, 그만큼 힘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저는 저들과 다르게 일상생활에서 많이 참고 아끼고 살고있는데, 나중에 저들을 위해 세금을 엄청 낼까봐 걱정이네요. 그런상황까지 가지않는게 제일 베스트겠지만요
20대 시절 여자친구랑 치킨 한마리 먹었던 그 행복감은 이루 말할수없다. 이젠 와이프가 되어 10만원짜리를 먹어도 그때의 감정과 감성에 미치지 못함. 물론 다른 안정감이지만. 다 때가 있고 그때 조금만 돈쓰면 누릴수 있는 작은 행복을 놓치지 마시길
나이 들고 아픈데 돈 없는거 만큼 서러운거 없습니다
근데 돈모으고 가계부쓰고 알뜰하게 살면서 내집마련이나 이런 목표에 다가가는것두 행복한뎅ㅎ
영상중에 돈모아봐야~라고 하는데 작은돈도 소중하게 생각할줄 알아야되고 돈 무서운것두 알아야되요~
여행다니고 20대때 써야지~!!라는 마인드로 자기합리화 하면서 돈 팍팍~쓰다가 결국 개인회생 하고 인생하드코어 가는거에요😢
돈모아서 여유 있을때 그때써도 늦지 않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