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b6l 그런데 진상 사수들이 더 많아요 젊은 부사수들은 잔머리굴리고 이도저도 아닙니다. 일이 바빠서 사장이 직원을 뽑아줬는데 나보다 이십살이나 많은 아줌마를 뽑더라구요 날 엿맥일려고 하는건지 첫날부터 그 아줌마 표정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어디서 일했다 사업도 했다 이러면서 약간 날 깔보는? 점심먹고 궂은 일 시켰더니 왜 이걸 내가 해야하냐고 침튀기면서 따지길래 다른 직원들 불러서 일거리 싹다 가져오라고해서 몰아줬더니 저녁먹을때 도망갔어요
예전에 직장????? 다닐때 이 영상을 봤을때는~~~ 영상에 나온분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지금 퇴사해서 번아웃이랑,,,,, 무기력이 심해지니까 어느정도 이해가네요 사람으로 인해 상처 받으면 정말 한없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 ㅠ 저도 3개월째 심하게 방황중이네요ㅎㅎ 최근에 이겨내보자고 공장이라도 가서 한달 버텼었는데 그 기간마저도 힘들었던거 같고 ㅠㅠㅠ 진짜 무기력 극복하고 남들처럼 다시 직장 다니고 싶다
30대면 20대에 정부지원 혜택도 많았을건데 나도 중소3년 재직해서 3천만원지원 +퇴직금에 이거저거 모아서 3년만에 8천정도 쥐고 퇴사 했었고,(이때 20대에 중소에서 1억 모았다니까 아무도 안믿었음) 월세 지원도 받았음 초기1년에 또다시 1년해서 총2년 정도 월20만원정도 공단이라 교통비 지원도 월5만원씩 바우처카드로 받았고 지방광역시라 은행에서 월한도 50만원까지 쓰면 5만원페이백으로 또 받았음 회사 나올때 실업급여도 받았었고 생각보다 괜찮은 정책이 많았는데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나보네 20대는 그렇게 흘러간거같고 지금 30대 와서는 자영업의 길로 왔는데 종소세 청년창업 5년 면제 혜택도 보고 있음 곧 생에첫주택도 이용할 계획이고.. 하고 싶은 말은 하이닉스급은 잘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중소기업은 나라혜택이 많아요 사장이나 직원이나 몰라서 안하는거지 .. +내일채움공제는 액수 줄어든걸로 알고있고 월세 20만원 지원 혜택은 중소기업이나 알바생이면 거의 해당 되니 동사무소에 문의 하시면 빠를거에요 청약통장 갖고 있고(만드는것도 일도 아님) 서류 몇장만 내면 끝남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차피 사람은 넘쳐요 발에 치이는게 노동자인데 뭐하러 비싼돈 들여가면서 사용하나요? 어차피 한국은 유효규인배율이 일본과 비교해서 턱없이 낮습니다 2020년도 기준으로 0.4까지 떨어졌죠 유효구인배율은 취업희망자가 10명 있다면 회사 일자리는 4개밖에 없다는겁니다 옆나라 일본은 1.5 입니다 즉 취업희망자 10명이 있다고 하면 일자리는 15개가 있다는겁니다 이제 이해 되셧죠? 돈을 주고 사람을 쓸 필요가 없는겁니다 여기에도 외노자들이 170만명 있구요 불법체류자 35만명 합치면 200만명이 넘는 외국인노동자가 있지요 한마디로 박터지는 시장이 한국 취업시장입니다 어차피 취업 희망자의 50%는 강제백수 입니다 싫으면 관두면 됩니다 어차피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요 이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기득권들은 일할 사람 없다고 외노자 이민 받겠다고 하고 있죠 ㅎㅎㅎ 어차피 한국은 망해요 시간 문제일뿐입니다 그전에 빨리 튀세요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쉬더라도 무조건 운동은 했으면한다… 몇시 언제든 상관없다 하루에 딱 1시간 만이라도 운동장을 뛰던지 헬스장에 가던지 뭐든해야한다… 그냥 이건 기본이자 자신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어선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끝도 없이 늪으로 빠지게 된다 포기하지말자 부디 우리 힘내자
예전에 직장 다닐때 이 영상을 봤을때는 영상에 나온분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지금 퇴사해서 번아웃이랑 무기력이 심해지니까 어느정도 이해가네요..사람으로 인해 상처 받으면 정말 한없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ㅠ 저도 3개월째 심하게 방황중이네요ㅎㅎ..최근에 이겨내보자고 공장이라도 가서 한달 버텼었는데 그 기간마저도 힘들었던거 같고..ㅠㅠㅠ 진짜 무기력 극복하고 남들처럼 다시 직장 다니고 싶다
@@KIMCraftss 그 건강이 영원하지 않아요 당장 30대 후반만 되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50대부터는 뇌심혈관질환이나 당뇨, 통풍 같은 다양한 건강이상을 겪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그런 몸을 가지고 길게는 3~40년을 더 살아야해요 언제든지 젊고 건강할때처럼 돈을 벌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는 암걸려서 강제로 쉬게 되었는데...솔직히 완치가 될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쉬는게 길어지면 오히려 우울해지는것 같아서...당장은 힘든일이 있더라도 모두 힘내세요. 이런 저라도 좋은 날이 오지않을까 생각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나가려구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조금이라도 나아가기만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어차피 삶의 속도는 다 다르더라구요.
첫 직장 월급 6개월 밀리고 시작..적성에 맞는 직장 찾기까지 수십 년이 걸림..30대 중반 돼서야 적성에 맞는 직장 찾음..그냥 집에만 있으면 바뀔 것도 바뀌지 않음..적은 월급 받더라도 그게 계속 이어지면 결국 어떻게든 적성에 맞는 직장 찾게 됨..적더라도 돈을 벌고 경제활동이 하는 게 가장 중요함..수십번 입사 퇴사 반복 했음..그러다 기회가 생겼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수년째 하고 있음..사회가 알아서 손잡아 주길 바라지 말고 본인 의지로 일어 나는게 가장 중요함..
왜 그리 서로 무시하는 지 몰라요 전 코로나때 창업해서 장사가 잘안됬거등요 그런데 다세대주택사는 아줌마가 누구랑 통화를 하는데 내얘기를 하는 거 같았어요 불쌍하다 이런식으로 제가 들리게 말을 하더라구요 느낌상 내 얘기를 하는거 같았습니다. 정말 황당하죠? 아무리 같은 건물에 살아도 인사조차 안하는 아줌마인데 왜 내 흉을 볼까요? 그런다고 내가 지나가는데 그런말을? 제가 집주인이라서 그 아줌마 몇달 후에 내쫒았습니다.
나도 2-3평짜리 방에서 4-5년 이상 쉬었슴 청년이었던 적이 있었슴. 불편할게 없었슴. 라면먹으면 되고. 친구들이야 안만나면 되고... 근데 내 생각의 사이즈도 2-3평이 되고 있었슴..용기나 희망도 같이 매몰되고 있는걸 느낌...기분이 정말 바닥을 찍고서야 용기를 내어서 이사를 갔고 일을 시작했고 지금도 꼴랑 투룸이지만 자괴감은 많이 줄어든상태... 청년들도 충분히 잘쉬고 하고 싶은일 만들어서 어서 탈출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7평남짓 원룸살았죠 거의 7년을 살았는데 대기업다녔지만 서울집값이 너무비싸서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은 청년주택 행복주택있어서 혼자살수있는 기회많습니다 사회생활힘들어요.. 온갖 갖은 험담등 많아요 그래도 돈때매 참았습니다..지금 여러분은 참으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꿈을 키우세요 2030은 그꿈을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어요
밖에나가서 산책하면서 햇빛도 보고! 운동도 합시다! 힘들면 쉬어도 괜찮아요! 남들시선에 맞추며 눈치보고 우울해질 필요 없어요! 저도 첫직장에서 상사에게 거의 매일 못들을 소리들으면서 상처받고.. 1년 버티다가 퇴사하구 쉬고있어요. 한동안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괜찮다고 저 자신을 위로하며 회복하고 있어요! 우울감에 매몰되지 않도록 운동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면서요! 그니까 모든 쉬고있는 청년들 힘냅시다!쉬어도 괜찮아요! 그힘으로 다시 본인들 자리 찾아가면 돼요!😊
실패해도 괜찮아요, 아직 안 끝났어요. 힘들땐 쉬어도 돼요, 다시 일어서서 행복한 일을 찾았으면 해요. 직업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쉬고 있는 청년들도 있지만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도 있어요, 영상에 나온 두 청년 모두 행복한 일을 찾고 활력을 되찾길 응원합니다!
저는 고졸입니다 군대 갔다 와서 저도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백수도 해보고 다 겪어봤어요 지금 그냥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중소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한달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까 한달만하고 그만둬야지 이생각으로 벌써 3년차네요 지금 저도 나아진건 없지만 입에 간신히 풀칠은 하고 사네요 인생 뭐있습니까 그냥 작은거라도 하나씩 하면서 그렇게 보내는것도 작은행복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다들 힘내 보아요
학벌 무쓸모입니다 돈이 최고에요ㅕ 제 고모 명문대 나와서 그냥 주부구요 부모님만봐도 뭐 그냥 사업하다 날리고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 차라리 어릴때 방향 하나 정해서 10년만 꾸준히 해도 그분야 장인됩니다 3D 업종이던 뭐던 전혀 상관없구 그냥 꾸준히 한방향 파면 웬간해선 중산층이상감 글고 더 좋은건 어렸을때부터 투자 잘하는게 결국 큰 부자됨 부동산이건 미국주식이건 무조건 자산 사서 묻어둬야함 솔직히 어린분들은 투자 시장에선 시간이 깡패라 자산 3억이상부터는 복리수익이 월급소득 능가해버림
@@candyaxius6668이글좀 다른사람들이 많이 봣으면 하네요 만약 본인이 20대라면 이번 코로나 때부터 자금의 흐름과 투자의 흐름을요 .... 삼전 결국 보세요 해외주식 물론이고 부동산까지 결국 현금가치만 떨어지는겁니다 .... 이걸좀 보고 투자에 대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50로 처먹어도 결국 우상향이라는걸 ....
이미 그떄부터 나라에 망조가 들었다는 증거 이시네여 ........ 21세기 들어와서 진짜 발전된 법 , 발전된 사회, 발전된 문화를 기대했는데 아니 신듯합니다 저 20대 후반 지금 40대쯤 되면 안정화 될거라고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게 생겼습니다 지금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 많을겁니다 20대가 바라보는 40대의 삶은 고단한 삶일거 같아요 그러니 21세기에 들어온지 24년째이지만 ,,,,, 국가의 국회는 차선이 아닌 차악으로 가득하며 이제 차악이 아닌 악으로 가고 있죠 법, 비리, 방치, 사업 돌리기, 끼리끼리, 운송업, 유통업, 소매, 부동산, 지방 휴양지 땅 투기 하는 국개 등 많은 부분에 국가는 썩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이상 기대없이 살고 있습니다
신이라 불리는 이중 인격자인 국정원 위장업체 소속 일루미나티 하늘놈악마가 독심조종술로 모든 생물의 마음을 원격조종하는 것을 부릴 운(運) 자를 써서 '운빨'이라 하는 것임. 즉 하늘놈악마의 독심조종을 받는 좀비로 살고 있음. 모두가 힘을 합쳐 이 하늘놈악마 소탕에 나서야. 네이버 블로그 'oldboymdel' 쭉 읽어 보면 하늘놈악마의 독심조종 사례들이 많이 나와 세상을 보는 눈이 확 뜨일 것임.
진짜 첫직장에서 악착같이 버틸려고 해도 ... 업무 스트레스, 개선이 안되는 환경, 불평등, 임금 등등등 수십가지의 문제들이 겹치면 .. 정신력으로 참을려고 해도 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 탈모와 위염, 복통, 두통, 어지러움, 구토 등등 몸이 완전 망가 졌어요. 출근 때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 들어서 버티고 싶었지만 건강을 위해서 퇴사 했습니다. 퇴사하니 거짓말 처럼 저 증상들 바로 사라지더군요... 버티는것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이렇게 쉴때도 있는거죠 이시간을 죄책감 갖지 말아요 나중에 멀리 멀리 나아갈 힘을 비축하는거예요 저도 아들 둘 낳기전에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원 이었어요, 아들 하나낳고 바로 복직하려고 했는데 너무 이쁜 아들 보니 어린이집 등하원 내가 다해주고 싶고 미역국도 끓여주고 싶고 잠도 재워주고 싶고 그러다 동생 생기고 7년을 집에 있다가 작년부터 알바자리 전전하다 올해부터 전공살려서 영어강사 하고 있어요 애들도 좀 컷고 저도 이제는 돈 많이 벌어서 애들하고 재미나게 신랑 짐도 덜어주고 살고 싶어요 7년의 시간이 집에 있으면서 답답했지만 아이들과 함께여서 저틸수 있었어요 많이 쉬세요 괜찮아요 우리 아들들도 나중에 크면 엄마 쉬고 싶어 그래 좀 쉬어 나중에 더 멀리 나아가려면 힘을 모아두어 믿어주면 아들들도 언젠가는 제 둥지를 알아서 떠나겠져 그때까지는 믿어줘야 합니다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22살 생산직 뛰어듬 12년 13년 정도 여기저기 계약직을 옴겨가며 일을 하게됨 그러다가 심심해서 써보기 시작한 웹소설 근대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음 지금도 생산직으로 일하고있지만 아직도 웹소설은 쓰고있음 돈벌이는 잘 안되지만 내가 상상속에 있던것들을 글로 써내고 그글을 보고 독자들이 재미있다 재미없다 하는 댓글을 보며 위안삼으며 일하고 있는중입니다. 일하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어느정도 할수있으면 좋은거 같습니다.
대부분 심리적인 요인이 크죠.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니까 방황하는거거든요. 단순한 일자리 유무의 문제나 월급액수의 문제가 아닌거죠. 어렸을 때부터 공부만 하라고 가르칠게 아니라 수많은 현실직업들의 다양한 뷰도 가르쳐주고 동아리 활동처럼 팀으로 하는 활동을 독려해서 사회생활에 대한 능숙함도 가르쳐주는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18년째 일하고있는 50초반 남자인데요 솔직히 33살까지 백수였어요 그런다가 어떻게 운이 되서 들어간 직장에 이렇게 오래있게 됐네요 저도 젊을 시절을 회상해보면 우선 낮과 밤이 바끼어요 그러다보니 낮에 업무를 볼수있는 일을 밤에는 못하니 계속 일이 쌓여가구요 밥도 하루에 한끼 그정도 먹고...사람들 만나기도 싫구 계속 혼자서만 생활하다가 갑자기 다른사람만나니 적응을 못합니다 몸도 피폐해지구....머리는 며칠째 안감아서 떡이 되구 사람 폐인되는거 금방입니다 좋든 싫든 조직생활을 해야지만이 휴일의 기쁨을 알게되구 어려움을 극복할수있는힘이 생깁니다 싫어도 부대끼면서 살아야 되는거 같아요
사람은 자기 객관화를 빨리할수록 좋습니다. 일을 안하면 몸도 정신도 조금씩 망가지게 되어있어요. 어떤 일이라도 자기가 잘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지원해서 다녀온뒤에 지금 하는일을 금방 찾아서 21년 정도 하고있습니다. 대학은 그때당시 큰형의 대학 등록금으로 부모님이 힘들어하셔서 포기하고 공장을 다니다 군 전역하고 열심히 살고있지만 사람에 실망해서 2년동안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모아둔 돈 다 써버리고 몸도 마음도 많이 망가져있던 시기가 32살정도 였던거 같네요. 다시 일 시작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있지만 혼자서 살아가던 그때의 2년동안 끔찍했던 기억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악착같이 혼자울더라도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운전직이라 돈은 많이 못벌지만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일을하면 최소한 조금의 저축과 먹고픈것 하고픈것은 하면서 살수있어요. 도 나이들기 전에 내가 잘 할수있는 일을 찾기 바랍니다! 돈이 작더라도 힘들어도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 그삶은 보람될겁니다. 공사장 용역이라도 편의점의 알바라도 저와같은 운전이라도 뭐든지 잘 찾아보세요. 지나간 어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영상 초반에 보면서 혹시 사회생활에서 상처 받았나? 생각했는데 역시네요 .. 서로서로 상처 안주고 안받고 하면 좋겠지만 사회 생활이 그렇더라고요 ~~~ 두 분 용기내서 더 잘됐으면 졸겠어요 저도 지금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마음이 무겁지만 저도 버틸만큼 버틴거라 후회는 없어요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회사에서 공개 조건 걸고 채용을 함 보통 그게 ㅡ싫으면 안가면 그만 ............ 그걸 인지하고 간 본인이 잘못된거지............ 뭔개소릴함 ? 모든일은 자기 선택임..진짜 개무식하네........ 생각도 안하고 노동청 타령ㅋ 현생이나 사세요 감성팔하지말고 당신이 보긴 저두명 영상보면 저게 정상인같음? 진짜 보통 취업 준비생은 아침에 늦어도 7시쯤 일어나 동네 운동하고 밥솥에 밥해서 동네 시장가서 반찬 사먹는게 정상 지금 영상 2명은 내가보긴 그냥 돈좀있는 백수 능력 안되면소 자존심만 부리는 애들 같은데.
사회생활 안하면 스트레스 없이 살꺼 같지만 오히려 무기력 우울증이 심해집니다 당장 잡을 구하기 어렵다면 하루 단 2~3시간을 하더라도 아르바이트를 하세요. 경험상 몸쓰는 알바하면 머리를 비우게되서 좋더라구요ㅜㅎ 그리고 나가서 걷고 뛰고 사람들도 만나세요. 그래야 컨디션을 유지하고 의지가 생겨요. 어려운 시기입니다 모두 힘내시길!
자신에 대한 객관화는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만약 자신이 무스펙에 무능력자라는 판단이 선다라면 급여가 적더라도 이게 현재의 내 능력이다라고 인정을 하고 소기업에라도 들어가서 이악물고 2년만 버틴다라면 그것 자체가 스펙이 되기 때문에 그땐 정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즉시 급여 더 주고 성장가능성이 더큰 조직으로 이직테크를 타는게 더 조건이 좋은 환경으로 옮겨 갈수 있는 수단이 될수 있고 이걸 적절하게 몇번 반복한다라면 서른 중반만 되도 상황이 많이 달라져 있을껍니다. 흙수저에 무스펙 20대라면 그렇게 하는게 꼬인 인생을 푸는 한 방법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상태로 20대를 보낸다라면 30이 되고 40-50이 되어서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상태로 상황이 더 악화되어 갈껍니다. 저같은 무스펙에 태생 무능력자에 성격도 내성적인데다가 무려 20대에 노숙비슷한 경험도 해야할만큼 최악의 경제적 환경을 가졌었던 저도 가능했듯이 젊다라는것은 엄청난 스펙이며 많은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저는 특정 분야에서 남들처럼 여러기술을 흡수할수 있는 지적 능력도 안됐었고 나이먹은 지금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아마도 그게 성인 adhd 가 아니었나 싶은데 여하튼 이새끼 저새끼 소리가 나오는 최악의 회사에서 이악물고 최소한 2년은 버틴다라는 생각으로 버틴 후 동종업계로 이직테크를 타가며 꾸준이 한분야에 20년 넘게 한길만 팠더니 어느새 내 나이대 직급의 잘나가는 중견회사 간부 또는 일부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수준과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가장 중요했던것은 자기 객관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적으로 보나 가정환경적으로 보나 한때 저보다 아득히 앞서갔던 친구들이 나이를 먹고보니 상황이 달라져있는것들의 원인들중 하나가 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2~30대는 40대쯤되면 안정화될거라
막연히 생각했다. 40대 이상들은 되게 어른같고..
막상 40대되어보니 2~30대보다 더힘들어.
이젠 이직도 안되는 나이고
정년 시기도 짧아지고, 권고사직 당할 나이고..
집도 절도 없고..
그냥 사는건 꽤 어려운것같다.
젊으나 늙어가나..
공감합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꿈을 키우세요.
나이들면 들수록 힘들어진다.
몸도 마음도 인생도.
그러게요 제일 불쌍해지네요.
저도 41살이라ㅜㅜ
공감합니다😂
40대가 제일 힘든 세대인 듯 합니다
위에는 여전히 586이 버티고 있고
밑에서는 mz세대가 꼰대 취급하고
자식들은 돈 제일많이 드는 시기인데
부모님은 연로해 지셔서 자꾸 아프시고
이래저래 고달픈 세대가 된듯 합니다..
ㅠㅠ 현실
솔직히 우리나라는 일하면서 직장에서 일이 어려운게 아니라 사수들이 정신병자가 많아서 힘들어하는경우가 대다수임 오죽햇으면 물류센터나 배송같이 빡센대를가도 차라리 편하다고 하는사람들이 더 많을정도임
사수들이 정신병자가 아니라 신입들이 이기적이라서 그래.
자기 하고싶은 일만하고 일 대충하고 싶은데 상사는 일 제대로 하라고 하니 윗사람을 정신병자라고 자기합리화 하는 것임
@@Es-b6l
그런데 진상 사수들이 더 많아요 젊은 부사수들은 잔머리굴리고 이도저도 아닙니다.
일이 바빠서 사장이 직원을 뽑아줬는데 나보다 이십살이나 많은 아줌마를 뽑더라구요 날 엿맥일려고 하는건지
첫날부터 그 아줌마 표정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어디서 일했다 사업도 했다 이러면서 약간 날 깔보는?
점심먹고 궂은 일 시켰더니 왜 이걸 내가 해야하냐고 침튀기면서 따지길래 다른 직원들 불러서 일거리 싹다 가져오라고해서 몰아줬더니 저녁먹을때 도망갔어요
@user-lw4sf6tr3u 맞아요 사수들이 아무리 시발 이라고 욕을하고 신입인 내가 사과하라고 해도 자긴 욕한게 아니라 하늘에
대고 한거라고 나랑 회사에서 말걸지말고 서로 쌩까고 싶지않으면 나한테 사과 받아내라고 하는 사람 보면서 그냥 참아야죠 안그래요?
그냥 다 케바케죠
@@user-HarryWinks저희는 상사들 다 멀쩡하신데요ㅋㅋ제가 밑에서 두번째 막내인데 제 밑에 막내는 신입인데 혼나요 상사들한테
월 100을 벌더라도 무조건 일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냥 쉬기만하면 시간갈수록 자신감도 없어지고 폐인이 됩니다.
ㄹㅇ임 저도 길게 6개월 쉬어봤는데 점점 페인되어감 하루 시간표를 짜서 루틴대로 움직이지 않은이상 일은 필수불가결함.. 그게 돈이 됬든 재능기부든 하루죙일 운동을 하든 그래서 돈많은 백수들 나락가는게 이해가 됨
이건 청년 중장년도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임
@@moment230돈많은 백수가 마약에 쉽게 빠지는 이유
@@moment230 돈많은 백수들은 어차피 금전적으로 여유가있으니 저 방송 취지랑은 상관없죠 쉬는 청년들 98%이상이 빚을 안고있는 사람들인데 저러다 나락간 사람들 수두룩이고 돈많은 백수들은 쉬면 그냥 따분한정도만 느낄뿐임
맞아요. 쉬면 그거에 또 익숙해져서 더 안 움직이고 귀찮아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다 원인이지요… 자신이 정신적으로 끝까지 버틸만한 직장을 만나는건 진짜 천운입니다…
⬅🌔
너무 잠식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쉬고 재충전하고 다시 출발하면 됩니다 행복하자구요 우리 :)
동감요.
ㅜㅜ그러니깐요
여자들은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켜도 한달에 10억이상 벌수있고 남자들은 피땀흘려서 일해도 한달에 200도 못버는사람들이 대다수인데 ㄹㅇ 이나라는 여자로 태어나는게 답임 ㅋㅋ
여자는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켜도 한달에 10억이상 벌수있고 남자는 피땀흘려서 일해도 한달에 200도 못버는사람들이 대다수인데 ㄹㅇ 이나라는 남자로 살기 제일 힘든나라임 ㅋㅋ
여자는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켜도 수백억씩 벌수있고,남자는 피땀흘려서 일해도 한달에 200도 못버는사람들이 대다수인데 ㄹㅇ 이나라는 남자로 살기 제일 힘든나라임 ㅋㅋ
댓글보면서 느끼는 점은 세상이 삭막하고 이기적이라고 해도 마음 한꼍엔 따뜻한 맘 품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소외된 곳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해주고 기운을 넣으 주려는 마음들이 이쁘고 고맙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이런 마음들은 계속 살아 있으면 좋겠다
그건 그거고 니 죽기전에 니부터 똑바로 관리해라ㅋㅋㅋ
자기들고 일안하고 쉬니깐 ㅋㅋㅋ
이기야 이기적이노
동화책을 한권만읽고 아는척하는경우.사실그책은 10권짜린데.
ㅋㅋ사회생활에 좋은사람은 없다 전쟁이다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그만두는 사람이 비정상이 아니라 3개월 무보수 열정페이가 비정상아님??
일하는사람도 비정상임
인천에서 서울까지 출근하는데 무페이??? 저라면 안갔을거 같긴 함
결과는10년무보수 가족에빈대
@@딸기크림-w3p그래서 안하니까 그것도 비정상이라고 하잖아 ㅋㅋㅋ
하겠다고 한게 더 비정상
직장생활하면서느낀건
1.인간의본성은악하다
2.집단생활은해롭다
3.무엇보다사람이싫어짐
4.해봣자 의미없다
이거임
플러스 대학교도 보여주기식이죠 남의회사들어가기위한 자기자신을어필하기위한
@l9세이상만오소-k8s 인정합니다
맞아요. 어떻게 근데 삶을 살아야항까.
삶을 의미있고 가치있데 살아야히는데,
이게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왜 다 이렇게 사는가.. 뭔가 잘못됏어요
@@ilhyekim 맞습니다,..
자신의 발전을 해야지ㅋㅋㅋㅋㅋ
예전에 직장????? 다닐때 이 영상을 봤을때는~~~ 영상에 나온분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지금 퇴사해서 번아웃이랑,,,,, 무기력이 심해지니까 어느정도 이해가네요 사람으로 인해 상처 받으면 정말 한없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 ㅠ 저도 3개월째 심하게 방황중이네요ㅎㅎ 최근에 이겨내보자고 공장이라도 가서 한달 버텼었는데 그 기간마저도 힘들었던거 같고 ㅠㅠㅠ 진짜 무기력 극복하고 남들처럼 다시 직장 다니고 싶다
인턴 무임금으로 시키면 사형 시켜라.
저런거 한번 당하면 청년들 삶 무너진다.
단군이래 최악의 세대 2030. 남탓 사회탓 나라탓 국가탓 오지는 저질 세대ㅉㅉ 얘네들 때문에 한국망함
그냥 게으른거야
옳으신 말씀 ㆍ내 딸도 6개월째 백수 ㆍㆍㆍㆍ윗 사람들이 아랫 사람들을 갈아 넣는다는 표현을 쓴다 딸이 ㆍ이해가 간다 ㆍ40년전 나때도 그랬으니 조직 사회는 변한게 없다
물질만능, 학벌 및 결과지상주의 사회가 인성교육을 소홀히 하게 만들었고 한국사회를 병들게 만듦
부모로부터 폭력성을 배운 사람은 가해자가 되는거고
과보호 받으며 사회성을 학습하지 못한 사람은 숨어들게 되는 상황
@@이소라-p6f뭐래 이 무책임한 댓글은
인생에 너무 큰 기대 하지마시고, 일 다니면서 돈모으고 먹고 싶은거 사먹고, 사고 싶은거 사고.. 그런 소소한 거에 재미를 느껴 보세요.
👍
30대면 20대에 정부지원 혜택도 많았을건데 나도 중소3년 재직해서 3천만원지원 +퇴직금에 이거저거 모아서 3년만에 8천정도 쥐고 퇴사 했었고,(이때 20대에 중소에서 1억 모았다니까 아무도 안믿었음) 월세 지원도 받았음 초기1년에 또다시 1년해서 총2년 정도 월20만원정도 공단이라 교통비 지원도 월5만원씩 바우처카드로 받았고 지방광역시라 은행에서 월한도 50만원까지 쓰면 5만원페이백으로 또 받았음 회사 나올때 실업급여도 받았었고 생각보다 괜찮은 정책이 많았는데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나보네 20대는 그렇게 흘러간거같고 지금 30대 와서는 자영업의 길로 왔는데 종소세 청년창업 5년 면제 혜택도 보고 있음 곧 생에첫주택도 이용할 계획이고.. 하고 싶은 말은 하이닉스급은 잘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중소기업은 나라혜택이 많아요 사장이나 직원이나 몰라서 안하는거지 ..
+내일채움공제는 액수 줄어든걸로 알고있고 월세 20만원 지원 혜택은 중소기업이나 알바생이면 거의 해당 되니 동사무소에 문의 하시면 빠를거에요 청약통장 갖고 있고(만드는것도 일도 아님) 서류 몇장만 내면 끝남
무조건인데 걸레들이 벌리면 많이 가요 보통솜씨가 아니예요
그냥 개인 나름대로 하고싶은거 하면되요
맞습니다.
3개월 무보수라니.....도둑놈들...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차피 사람은 넘쳐요
발에 치이는게 노동자인데
뭐하러 비싼돈 들여가면서 사용하나요?
어차피 한국은 유효규인배율이 일본과 비교해서 턱없이 낮습니다
2020년도 기준으로 0.4까지 떨어졌죠
유효구인배율은 취업희망자가 10명 있다면 회사 일자리는 4개밖에 없다는겁니다
옆나라 일본은 1.5 입니다
즉 취업희망자 10명이 있다고 하면 일자리는 15개가 있다는겁니다
이제 이해 되셧죠? 돈을 주고 사람을 쓸 필요가 없는겁니다
여기에도 외노자들이 170만명 있구요
불법체류자 35만명 합치면 200만명이 넘는 외국인노동자가 있지요
한마디로 박터지는 시장이 한국 취업시장입니다
어차피 취업 희망자의 50%는 강제백수 입니다
싫으면 관두면 됩니다
어차피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요
이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기득권들은 일할 사람 없다고 외노자 이민 받겠다고 하고 있죠 ㅎㅎㅎ
어차피 한국은 망해요
시간 문제일뿐입니다
그전에 빨리 튀세요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쓰레기 회사들이 아직도 많다니..
@@박은애-w3c그럼 님은 떠나신건가요?
쓰레기 회사 도둑놈들 벌 받길!
@@박은애-w3c님말에 동감하지만 최저임금도 못줄거면 사람을 뽑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둑놈이죠 면상공개 필수구요 ㅋ
왜 퇴사하느냐 ? 겪어 본 분들은 공감합니다.회사 상사가 정신병자면 얼마나 피말리는 일인지 !!! 택배하나 보내는거 보고 않했다고...자기 무시하냐며 혼내고 ,보고하면 이런거 하나 결정못해서 보고하냐며 ...능력이 바닥이라 하고 . 정신병자 간호 하는니 편하게 퇴사 합니다.
@l9금-야뎡-s7v 5. 로또가 답이다.
쉬더라도 무조건 운동은 했으면한다…
몇시 언제든 상관없다 하루에 딱 1시간 만이라도 운동장을 뛰던지 헬스장에 가던지 뭐든해야한다…
그냥 이건 기본이자 자신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어선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끝도 없이 늪으로 빠지게 된다
포기하지말자 부디 우리 힘내자
근데 이게 사람이 힘들어서 운동을 해도 한계가 ㅈㄴ있음
@@이지훈-y1k4f 역시 망상은 ㅈ소평ㅋㅋ
한국사람은 운동의 중요성을 모름.
@@user-w7p2w그쵸 술에 관대하고 돈에 집착하고 건강은 정말 소홀하게 생각하죠.
내말이 비록 일같은 경제활동은 아니더라도 나를 가꾸는 최소한의 생산적인 행동을 하는게 진짜 좋아보임
누구에게는 별거아닌 말이 어떤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마음아픈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존중해주며 일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로 존중해주며 일하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
세상에 존재하는 누군가는 피해자가 되니깐, 또다른 누군가가 부자에 다가서는거다
ㅂㅅ이라 그렇게 못하는거죠. 돈 앞에서 인격이 무너진겁니다. 근데 인간이라는 이유로 존중받죠.
존중까진 아니더라도 쬐금의 배려가 원동력이 될수 있으련만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래두 힘내서 잘 견뎌 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순간은 반드시 오더라구요~
@@CrayonPop2서로 존중해주는 직장에 다녀본적 없으신건가요
@@gobay732 지금 다니는 회사가 그런회사임
다만 서로에 대한 존중과는 별개로 각자의 위치와 책임은 필수임
엿같은 거래처 사장도 없는 업계임
뱃살 잡았다는 상사놈.인생 쪽박차길 기원합니다.저런건 사람취급허면 절대 안됩니다.
그건 저희회사에선 기본이고 오히려 ㅜ 훨씬더심하네요....
증거자료 확보해서 노동부 신고에 매장시키는게 답!!
난이해가 안가네.요새여자들 완전지세상인데 뱃살을잡고 개소리를한다고 그럼가만있는애는머지? 최소한 인권위나 정치하는애는한테가도 보상은받지.
@@시은안-d9xㄹㅇㅋㅋ그쵸ㅋㅋㅋ
@@정지윤-d5jㄴㄴ그것도 있고 요즘은 여자,남자 애들 할거없이 백수들 천지임ㅋㅋ 어제 기사 봄? 대졸자 400만 백수로 전향ㅋㅋㅋ
예전에 직장 다닐때 이 영상을 봤을때는 영상에 나온분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지금 퇴사해서 번아웃이랑 무기력이 심해지니까 어느정도 이해가네요..사람으로 인해 상처 받으면 정말 한없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ㅠ 저도 3개월째 심하게 방황중이네요ㅎㅎ..최근에 이겨내보자고 공장이라도 가서 한달 버텼었는데 그 기간마저도 힘들었던거 같고..ㅠㅠㅠ 진짜 무기력 극복하고 남들처럼 다시 직장 다니고 싶다
어디든가도 누구든지 무슨일해도 스트레스는 받기마련임...그걸 극복못하면 그냥 뭐 찌질이로 살아야되는거죠
@@내게와주오와 갈굼도 잘견디심?
웃기고있네 나약한새기 그걸 이겨내야지 다 이겨내고 한푼씩 모으는거지
인생 다 운빨임 남보다 월등히..... 훌륭해서 좋은 직장얻고 잘사는거 아님ㅋㅋㅋㅋ 그저 타이밍과 운이 좋았을 뿐 자만하지말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면서 더불어 살아가야함
공장도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일해보세요
쉬는 것도 젊었을 때나 가능합니다. 30대 중반만 넘어가도 돈이 없으면 점점 불안해집니다. 돈 없는 것만큼 비참하고 괴로운 건 없어요.
몇년 일하다가 딱 1년만 놀아도
그동안 벌어놓은거 다 까먹음
하기 싫은일 그만두고 쉬는게 좋고
몇달씩 놀아서 좋지만 결국 오래못감
@@성우-r2q에효
건강하면 모든지 할수있습니다
@@KIMCraftss 그 건강이 영원하지 않아요 당장 30대 후반만 되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50대부터는 뇌심혈관질환이나 당뇨, 통풍 같은 다양한 건강이상을 겪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그런 몸을 가지고 길게는 3~40년을 더 살아야해요 언제든지 젊고 건강할때처럼 돈을 벌 수 있는게 아닙니다
@@성우-r2q 인정합니다. 몸도 녹쓸곸ㅋㅋ한참 퇴사했던 형님들,아재들 어쩌다 연락? 또는 만났을때에 직장 다니는 사람은 완전히 정상ㅋㅋ나머지는 살이 찌거나;; 확 빠지거나;; 걍 뭐 다~잃은 듯한 모습임.ㅋ
우선 밖에 나가세요.
일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나가지 않으면 정말 집에 갇히게 되고
자존감도 낮아져요. 그냥 걷고 싶은만큼 걸어요.
걸어다니다 보면 정말 힘이 생기거든요.
그럴 의지조차 없어요
@@해라킴 할수 있어욧!!!
@@해라킴그럼 어쩌라고? 진짜 끝까지 해줘 마인드네
@@klkim4998 너가 생각해도 답 없지? 그래서 사회문제인거야 ㅋㅋ 중국도 일본도 해결 못해서 손놓고있음
@@해라킴 그럼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셈
저는 암걸려서 강제로 쉬게 되었는데...솔직히 완치가 될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쉬는게 길어지면 오히려 우울해지는것 같아서...당장은 힘든일이 있더라도 모두 힘내세요. 이런 저라도 좋은 날이 오지않을까 생각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나가려구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조금이라도 나아가기만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어차피 삶의 속도는 다 다르더라구요.
좋은마인드십니당 언제나화이팅입니다..
@@raonlee412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꼭 완치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1107-w3e 감사합니다. 앞날에 행복만 있으시길
저도 올초에 암수술했습니다. 꼭 완치되길 바랍니다
첫 직장 월급 6개월 밀리고 시작..적성에 맞는 직장 찾기까지 수십 년이 걸림..30대 중반 돼서야 적성에 맞는 직장 찾음..그냥 집에만 있으면 바뀔 것도 바뀌지 않음..적은 월급 받더라도 그게 계속 이어지면 결국 어떻게든 적성에 맞는 직장 찾게 됨..적더라도 돈을 벌고 경제활동이 하는 게 가장 중요함..수십번 입사 퇴사 반복 했음..그러다 기회가 생겼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수년째 하고 있음..사회가 알아서 손잡아 주길 바라지 말고 본인 의지로 일어 나는게 가장 중요함..
수십번 입퇴사 반복하면서 재취업은 어떻게하셨는지 비법궁금합니다 ㅠ 나이들고 이직하려니 서류통과도 어렵고 다른일 해보고싶어도 뭘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6개월째 쉬다보니 더 자신감도 잃어갑니다 ..
실패한 인생은 없어 그냥 살아있고 끝까지 버틴사람이 성공한 사람인겨 강한사람 잘나가는 사람이 이기는게 아니고 끝까지 완주한 사람이 성공한 인생임
다 맞는 말인데 돈이없음 정신승리도 힘듬 ㅜ
@@우룡-p5b 이게 현실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우리 집안 처럼 강남 서초 집 몇채있고 해와영주권 있어야 뭐 길이 열리죠..자녀 교육도 마찬가지..
그 샘 지적은 80ㅡ90년대 이야기.
돈없고 집없으니까 끝까지 버티고 완주를 해야지;
모두 타인과 비교하고 분수에맞지않게 살려니까 힘듬것임.
참고로 나는 하류인생이지만 힘든직장 6년차 버티면서 절약하면서 부모님도움 안받고 살고있음.
@@amamama 직장이있음 괜찮은거죠... 백수나 노년 일없고 돈없으면??
젊음은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최고의 가치인데... 집에서 멍때리지마시길... 그러다 4050되면 후회합니다... 꼭남들하려는것만 할필요는 없어요.. 저도 20대일때는 고물상에서 분류작업도 해봤는데 친구들이 보고 불쌍하다고 했지만 여적다녀본직업중 가장즐거운 직업이였네요 남눈치보지말고 힘차고 즐겁고 건강하게살아요...
생각이불행하면 거기가지옥입니다.
생각한데로 살아지고 살아온데로 생겨먹게되요 황혼의 멋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몸과마음이 힘들어도 즐겁고 감사하게생각하면 거기가 천국입니다
어차피 낙오될 시대의 한세대입니다. 아닌친구들도 있으니 😅
그냥 내가 볼땐 부모님이 물질적으로 다 해주니 자기가 하는건 하찮고 금방 큰돈을 생각하는것 같은데..정말 주변에 아무도 도와줄 사람없고 밥줄 사람 없으면 뭐라도 하러 나가지 않을까요?
왜 그리 서로 무시하는 지 몰라요
전 코로나때 창업해서 장사가 잘안됬거등요 그런데 다세대주택사는 아줌마가 누구랑 통화를 하는데 내얘기를 하는 거 같았어요
불쌍하다 이런식으로 제가 들리게 말을 하더라구요 느낌상 내 얘기를 하는거 같았습니다. 정말 황당하죠?
아무리 같은 건물에 살아도 인사조차 안하는 아줌마인데 왜 내 흉을 볼까요? 그런다고 내가 지나가는데 그런말을?
제가 집주인이라서 그 아줌마 몇달 후에 내쫒았습니다.
외노자스세요ㅋ내수폭망하길ㅋ
마자마자 무급으로 쓰다가 버려저도 힘내서 다시 일어서야지~
그냥 뭐라도해 꼭 성공한 인생이어야되냐 산책이라도하고 책이라도보고 일용직이나 알바도하고 하루가고 안가면 어때 남들이 비난하는거에 집착할 필요없어 못할수도 못참을수도 있는거지 사람마다 그릇이 다른데 계속 시도하면 뭐라도 할수있는거임 그럴빠에 안하지 하지말고 그냥 아주작은거라도해봐
우리라고 다를게 있나 번아웃이 오던 직장생활 적응을 못하건 먹고 살려고 아둥바둥 사는거지 책임감이 없다면 욜로 생활 하고싶긴해
밥없으면 케잌먹으면되지 ᆢ 라는 느낌인데
진짜 처지면 한없이 처지는게 사람이라 절박한 심정으로 뭐라도 해야 사람이 사는것 같음..
내 친구도 돈 일푼 없는데 숙식노가다 하면서 열심히 사는데 그거대로 만족하면서 사는 중 남들과 비교할 필요 ㄴㄴ
가만히 있으면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음 고통스러울 뿐
미국은 노동자들 대우가 한국과 비교 안된다던데.. 우린 노가다 ㅈ나 욕하잖아. 거긴 오히려 대우해준다고
집에서 내 쫒아야 할넘들 천지다. 돈 많이 줘도 힘든 일은 하기싫고 돈 조금 줘도 편한일 하면서 최저임금 이라 징징대고 있으니 니들은 정신 차릴려면 멀었다.
힘들어서 내려놓고 싶은 출근길, 이 영상을 보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청춘들 화이팅입니다!
인간관계로 상처받아 쉬는일은 없었음해요. 참 어려운일이지만 처음이 힘들지 무례한사람 잘대응하면 그 고비만 잘넘기면 이겨낼수있습니다.
무례한 인간들은 어느곳에나 있거든요.
하물며 취미배우러 내돈내고 가는곳에도 나랑 안맞는 또라이들 많습니다.
쉬는거 괜찮아요. 하지만 상처받은 마음 회복 못하면 직장생활이 문제가아니라 집밖을 나서기 싫어요 한번 큰산만 넘기면 또 즐거운 일들이 있습니다.
잘이겨내시길
...감사해요. 직장상사의 이간질 등 인간관계문제로 스트레스받아 도망치듯 그만둔지 두달인데
그렇게 약속많던 제가 약속 하나잡을까말까가 됐고, 밝은성격이라고 자주듣던 제가 매일밤 울면서 이력서떨어지면 더 좌절했는데..
이겨내보겠습니다. 나쁜 직장동료들보다 잘살고 싶다는 부담도 내려놓고 남과 상관없이 제가 행복한 삶 살고싶네요..
@@Modongzzangim혹시 포기하실거면 다이빙하지말고 국회의원 사냥 좀....😊
👍
@@성이름-g3i4t 싸패나 쏘시오 끼가 있네
진짜 저 아는분도 탁구엄청 잘하는데 잘해서그런지 거기서 왕따시켜가지구ㅠㅠ...진ㅉ ㅏ친절하고 착한분인데 또라이들 많아용
나도 2-3평짜리 방에서 4-5년 이상 쉬었슴 청년이었던 적이 있었슴. 불편할게 없었슴. 라면먹으면 되고. 친구들이야 안만나면 되고... 근데 내 생각의 사이즈도 2-3평이 되고 있었슴..용기나 희망도 같이 매몰되고 있는걸 느낌...기분이 정말 바닥을 찍고서야 용기를 내어서 이사를 갔고 일을 시작했고 지금도 꼴랑 투룸이지만 자괴감은 많이 줄어든상태...
청년들도 충분히 잘쉬고 하고 싶은일 만들어서 어서 탈출하시기를 바랍니다.
에고 잘 극복하셨긴 한데 5년간 쉴 돈을 모아놨었다는거군요
대단한용기 입니다 훌륭합니다 하이팅
내 생각의 사이즈도 2-3평. 정말 적절한 표현 이네요.
회사 다닐땐 잠만자고 휴일엔 쉴수 있는방 이지만 퇴사하니 좁은 원룸이 갑갑해서 새벽에 깨고 그랬었네요
저도 7평남짓 원룸살았죠 거의 7년을 살았는데 대기업다녔지만 서울집값이 너무비싸서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은 청년주택 행복주택있어서 혼자살수있는 기회많습니다 사회생활힘들어요.. 온갖 갖은 험담등 많아요 그래도 돈때매 참았습니다..지금 여러분은 참으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꿈을 키우세요 2030은 그꿈을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어요
ㄱㄱ@@dayto251
제 주변 대기업 다니신 분들 보면 건강한 사람들이었는데도 얼굴의 노화가 빠르던데요.
재벌이 아닌 이상 인생은 힘듭니다.
버티고 살아내는 것도 잘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같이 기운냅시다.❤
자존심상하고 개처럼 굴려도 유부남들이라 그만 못 두죠
자식들 초딩중딩이면 돈이 얼마나 나가는 줄 모르세요?
초딩 조카들은 용돈이 턱없이 부족한 세상이라서 울엄마가 귀농했는데 거기가서 밭일 도와주면서 일당 용돈 받아가요
주말에만 한두시간 일하고 십만원 받아가더라구요
대기업 다니시는 그 분 회사가 아니라 집에서 와이프가 스트레스 줘서 그런거라 하더라구요 글 내려주세요
재벌은 재벌 나름대로 힘든게 있음 여기서 말해주는건 자기객관화 잘해서 전진해나가면 되는거임
대기업 직무 스트레스 대인과의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주변에 관둔사람 한둘아님 괜히 돈 많이 주는게 아니에요
대기업 못가는 모지리들의 합리화 ㅋㅋㅋㅋ
밖에나가서 산책하면서 햇빛도 보고! 운동도 합시다! 힘들면 쉬어도 괜찮아요! 남들시선에 맞추며 눈치보고 우울해질 필요 없어요! 저도 첫직장에서 상사에게 거의 매일 못들을 소리들으면서 상처받고.. 1년 버티다가 퇴사하구 쉬고있어요. 한동안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괜찮다고 저 자신을 위로하며 회복하고 있어요! 우울감에 매몰되지 않도록 운동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면서요! 그니까 모든 쉬고있는 청년들 힘냅시다!쉬어도 괜찮아요! 그힘으로 다시 본인들 자리 찾아가면 돼요!😊
마자마자 무급으로 쓰다가 버려져도 힘내고 밖에서 산책하면서 운동도 해야지~
실패해도 괜찮아요, 아직 안 끝났어요. 힘들땐 쉬어도 돼요, 다시 일어서서 행복한 일을 찾았으면 해요. 직업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쉬고 있는 청년들도 있지만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도 있어요,
영상에 나온 두 청년 모두 행복한 일을 찾고 활력을 되찾길 응원합니다!
저는 40대중반이고 군제대후 23~32살까지 집밖에도 잘안나가고 히키코모리처럼 틀여박혀서 온라인겜에만 빠져서 살던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직장에 11년째 다니고 있는데 출연진 분들도 꼭 좋은 앞날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슈카..? 레알? 대박.. ㅋㅋㅋ
부모님 속이...ㅜㅜ
근데 이런 경험 해본사람이 오히려 잘 정착하는듯요. 저는 대학 막학기에 바로취업했는데 빠른년생이라 같이 입사한분들보다 한 1, 2살은 더 어렸음. 또래에 비해 빨리 취업한 편인데 막상 일해보니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싶어서 1년반 다니고 퇴사함.
무슨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소금창고-z8w아 슈카형도 피시방에서 살았다고 하셨네요ㅋ
어차피 인생은 본인이 스스로 해처나가야 하는거니
이 힘든 시기 잘 해처나가세요
궂은 날이 있으면 해뜯날도 있습니다
진짜로해뜯날이있을까요?
@@호호이-x5j ㅇㅇ가끔 오긴함.근데 그때 자고있거나 취해 있으면 안댐
인생사 팔자소관 ㅇㅇ
빍은날은 짧고 어둠이 길어서 문제네요
수도권 집값이 몇십억하는데 잘도 해뜨겠네요
평생 대출때문에 돈에 쪼들리면서 지옥도를 살뿐입니다.
3개월 무보수에..인격모독까지.. 할맛 안나겠다 진짜
배운만큼 딱거기 직장에 배정 받는게 대한민국임
잘배웟음 삼성이나 현대 이런대 드갓겠지 ㅋㅋ
저런 대기업 골라가는것도 힘들겠다 ㅋ
가난한데 깡따구도 없으면 객사한다. 근데 밥잘먹는거 보니 집은 잘사는듯. 굶어 보고, 죽기 직전까지 일해봐라. 이런데 나올 시간이 어딨냐
@@fts6389지당하신 말씀...맞습니다~~~고생을 덜 했습니다.
@@fts6389
할맛안나면ㅋㅋㅋ 나와서 집에 쳐 박혀서 너처럼 살 디룩디룩 찌고 거북이나 처 키우는게 정상이냐 ㅋ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잡공감을 쳐하고있어 ㅋㅋㅋ
저는 고졸입니다 군대 갔다 와서 저도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백수도 해보고 다 겪어봤어요
지금 그냥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중소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한달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까 한달만하고 그만둬야지 이생각으로 벌써 3년차네요 지금 저도 나아진건 없지만 입에 간신히 풀칠은 하고 사네요 인생 뭐있습니까 그냥 작은거라도 하나씩 하면서 그렇게 보내는것도 작은행복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다들 힘내 보아요
학벌 무쓸모입니다 돈이 최고에요ㅕ 제 고모 명문대 나와서 그냥 주부구요 부모님만봐도 뭐 그냥 사업하다 날리고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 차라리 어릴때 방향 하나 정해서 10년만 꾸준히 해도 그분야 장인됩니다 3D 업종이던 뭐던 전혀 상관없구 그냥 꾸준히 한방향 파면 웬간해선 중산층이상감 글고 더 좋은건 어렸을때부터 투자 잘하는게 결국 큰 부자됨 부동산이건 미국주식이건 무조건 자산 사서 묻어둬야함 솔직히 어린분들은 투자 시장에선 시간이 깡패라 자산 3억이상부터는 복리수익이 월급소득 능가해버림
@@candyaxius6668이글좀 다른사람들이 많이 봣으면 하네요 만약 본인이 20대라면 이번 코로나 때부터 자금의 흐름과 투자의 흐름을요 .... 삼전 결국 보세요 해외주식 물론이고 부동산까지 결국 현금가치만 떨어지는겁니다 .... 이걸좀 보고 투자에 대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50로 처먹어도 결국 우상향이라는걸 ....
@@candyaxius6668 아파트 팔아서 현금9억2천 생겼는데 어떻게하면 월급소득 능가하는 복리수익 만들수 있을까요. 주식은 경험이 없어서 안하려고 합니다.
힘내세요😊😊고생을 안해보면 참된 인생이뭔지 모릅니다
잘 하시는 겁니다. 힘들어도 현실을 열심히 살아야지 집에만
계속 있다보면 습관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열정페이 저거 불법아니냐
대놓고 저렇게 한다고 사람새끼들 아니네
10몇년전 얘기같아요
헤어샵같은곳 초보 구해도 매출에 영향없어서 열정페이라도 줬지만 이젠 배울거면 학원다니던지 현장에서 배울거면 최저임금 안줘도됨
밥만주시면 일 배울동안 돈 안줘도 된다고 용접기술이나 식당 에서 일배우는사람도 꾀있음
자영업자 입장에선 일 배우는사람 들어오면 본인수익 떼주는꼴임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밥주고 교통비면 충분함
요리업계는 당연한듯이 일어나고있음 열정페이 ㅋㅋㅋ
이미 그떄부터 나라에 망조가 들었다는 증거 이시네여 ........ 21세기 들어와서 진짜 발전된 법 , 발전된 사회, 발전된 문화를 기대했는데 아니 신듯합니다
저 20대 후반 지금 40대쯤 되면 안정화 될거라고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게 생겼습니다
지금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 많을겁니다
20대가 바라보는 40대의 삶은 고단한 삶일거 같아요
그러니 21세기에 들어온지 24년째이지만 ,,,,, 국가의 국회는 차선이 아닌 차악으로 가득하며 이제 차악이 아닌 악으로 가고 있죠
법, 비리, 방치, 사업 돌리기, 끼리끼리, 운송업, 유통업, 소매, 부동산, 지방 휴양지 땅 투기 하는 국개 등 많은 부분에 국가는 썩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이상 기대없이 살고 있습니다
직장이라고 다닐때는 언제 그만두냐 하는 생각으로 다니다가 급여 날어 월급 받으면서 또다시 출근하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직장에 급여가 작더라도 힘들더라도 길게 다니면서 저축을 많이 해서 또다른 기회를 얻아야 합니다 누구나 열심히 살면 좋은 기회는 꼭 옵니다
저 영상에 나오는 분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그럴려구요
인생 다 운빨임.. 남보다 월등히 훌륭해서 좋은 직장얻고 잘사는거 아님 그저 타이밍과 운이 좋았을 뿐. . 자만하지말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면서 더불어 살아가야함..
운 있는 애들만큼 노력도 안해놓고 운빨 이지랄 ㅋㅋ
다음생에 태어나도 별볼일없음 ㅋㅋ
신이라 불리는 이중 인격자인 국정원 위장업체 소속 일루미나티 하늘놈악마가 독심조종술로 모든 생물의 마음을 원격조종하는 것을 부릴 운(運) 자를 써서 '운빨'이라 하는 것임. 즉 하늘놈악마의 독심조종을 받는 좀비로 살고 있음. 모두가 힘을 합쳐 이 하늘놈악마 소탕에 나서야. 네이버 블로그 'oldboymdel' 쭉 읽어 보면 하늘놈악마의 독심조종 사례들이 많이 나와 세상을 보는 눈이 확 뜨일 것임.
@@kimchiman51 최저받는 놈들끼리로 비교했을 때는 운빨이긴함 ㅋㅋㅋ 똑같이 능지 떨어지는 바보들인데 누구는 운좋아서 인맥빨로 최저인생 탈출하고 누구는 최저 겨우 받으면서 빌빌대고 ㅋㅋㅋㅋ
운은 성실과 책임을 절때 못 따라갑니다.살아보니 그런걸 알겠어요.
응~ 아니야 ~ 인생은 실전이야.
모든 청년들 힘냅시다
힘들어서 청춘이 아니라 청년들이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맞습니다 다들 이악물고 버텨봅시다
여자들은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켜도 한달에 10억이상 벌수있고 남자들은 피땀흘려서 일해도 한달에 200도 못버는사람들이 대다수인데 ㄹㅇ 이나라는 여자로 태어나는게 답임 ㅋㅋ
여자는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켜도 한달에 10억이상 벌수있고 남자는 피땀흘려서 일해도 한달에 200도 못버는사람들이 대다수인데 ㄹㅇ 이나라는 남자로 살기 제일 힘든나라임 ㅋㅋ
여자는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켜도 수백억씩 벌수있고,남자는 피땀흘려서 일해도 한달에 200도 못버는사람들이 대다수인데 ㄹㅇ 이나라는 남자로 살기 제일 힘든나라임 ㅋㅋ
여자는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켜도 수백억씩 벌수있고,남자는 피땀흘려서 일해도 한달에 200도 못버는사람들이 대다수인데 ㄹㅇ 이나라는 남자로 살기 제일 힘든나라임 ㅋㅋ
진짜 첫직장에서 악착같이 버틸려고 해도 ... 업무 스트레스, 개선이 안되는 환경, 불평등, 임금 등등등 수십가지의 문제들이 겹치면 .. 정신력으로 참을려고 해도 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 탈모와 위염, 복통, 두통, 어지러움, 구토 등등 몸이 완전 망가 졌어요. 출근 때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 들어서 버티고 싶었지만 건강을 위해서 퇴사 했습니다. 퇴사하니 거짓말 처럼 저 증상들 바로 사라지더군요... 버티는것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건강잃으면 다끝장이에요
건강 망가지는거 진짜 공감 됩니다 남들이 볼때는 의지 약한놈이라고 손가락질 할지언정 내 몸이 못버텨주는데 어떡합니까 만성 두통, 위염, 치질, 탈모... 진짜 미칠거같네요
요즘 직장생활은 옮길수있으면 바로 옮기는게 이득
뭔일을 해도 급여는 최저시급따리 비슷할거고 경력있다고 해도 큰 차이가 없음
ㅈ같은데에 억지로 붙어있지말고 비슷하거나 더 조건 좋은데 옮길수있으면 갈곳 찾아놓고 퇴사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냥 본인 능력대비 과분한 곳을 운좋게 들어간 것 뿐입니다. 본인 수준을 하향하여 인식하고 그에 맞는 더 낮고 더 쉬운 회사로 가면 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는 겁니다. 내 수준을 되돌아보고 그리높지않구나를 인정하면 됩니다. 힘내세요
사람한테서 얻는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고있음.. 뿌리가. 하아 이거 진짜 이해가 안됨
난 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 다 이해한다. 마음이 아프다...
나도 4년을 백수로 지냈다. 혼자 방에 갇혀있는것도 엄청난 괴로움이다. 남을 위해서 말고 자신을 위해서 작은 일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근데 이 사람들 이해못하고 비난만하는 개 ㅂㅅ들도 ㅈㄴ많죠
일때문에 병걸렸는데 일해란다.. 하 이 모순덩어리같은 세상
하는거없는 여자한테는 여성할당제랑 여성지원금까지 다퍼주면서 정작 고생하고 희생하는 남자들한테는 아무런 보상도 없는데 남자들이 멘탈이 안깨지겠나 ㅋㅋ 솔직히 남자들한테 지원금 조금이라도 주면 바로 취업하려고 할걸 ㅋㅋ
@@regiacoregd5671 틀린말도 아닌데 여자들 사실상 할게없다;; 배운게 없는 애들은 진짜 할거 없음. 그래서 대부분 ㅊㄴ촌 혹은 노래방에서 뛰지 ㅋㅋㅋㅋㅋ
@@드라곤퀘스토 웃겨?
월100을 받더라도 사람때문에 스트레스안받고 쿠사리안받는곳에서 일하고싶습니다
저도요 돈이 다가 아니라는게 뼈저리게 느낍니다
자극적이고 암울한 제목과는 반대로
두분다 충분히 의지있어 보이시고 어떻게든 살아보려하시는걸로 보아
얼마든지 잘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3개월간 무보수 ㅋㅋㅋㅋㅋ 야 진짜 미친거 아니냐?
@@구찌-c9z 무보수라서 어이없어하는거잖아
3개월을 못버텼다는게 아니라
미취업자인가??
@@구찌-c9z제정신이 아닌애네....여기저기 다니면서 악플달고 다니는 애네
@@김성환-q9x 저런 사람보면 관심주지 마요 욕하는게 아니라 관심을 주면 좋아해서 저러는 거에요 무관심이 약입니다
@@하고싶은일이너무많아 근데 한편으론 다같이 저런 생각가진놈들 대댓달아주면 저런놈들도 주눅들거나 아 말을 함부러 내뱉는게 아니란걸 알수 있지 않나 싶어요
괜히 놔 두니깐 더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는거죠
@@구찌-c9z 양심뒤졌냐?
20대 30대 40대 모두가 편하게 행복하게 쉬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그 수많은 회사중 한곳은 분명히 좋은 곳이 나옵니다.
저도 3~4번 옮기다 이제 중소 2년차입니다
중소라 최저시급이지만 인간관계에 스트레스가 없어서 돈은 적지만 일하는게 행복해요
작은 돈이지만 어디든 사람과의 스트레스 없는게 최고인것 같네요
맞습니다 뭐라도 하세요 쉬면서도 마냥 쉬지만 말고, 취미든 소액알바든 활동을 하세요 기계도 작동을 안하면 녹슬고 먼지가 쌓이듯 사람도 활동을 안하면 우울감이란 먼지가 뇌를 장악해버립니다
뭐든지해도 성공 못할수도 있어요. 이건 그냥 개인하기 나름입니다
@@구찌-c9z 꼭 성공을 해야만 하나요? 그런 시선들이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겁니다
@@구찌-c9z 값진 경험을 쌓는거죠. 솔직히 2030에 성공이라고는 뭐하고.. 자신이 정한 목표치에 달한 사람이 몇 있을까요?
마자마자~ 무급으로 쓰다가 버려져도 다시 일어나서 일자리 구해야지~ 가만히 있으면 녹슬고 먼지 쌓이니까~
ㄹㅇ우울증 오는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죄다 저런 마인드에 애초에 뭘 하고싶어하지 않음
2:41 너무 슬프다...... 이 말이... 이렇게 살 거 같은 인생이었다는 말이...
한 두달 몇달 쉬어도 됩니다
하지만 이게 습관이 되는 경우가
문제입니다
노동을 통해 본인의 의식주를
해결 하는것을 의무로 알아야 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범위 내에서 쉬세요
민주당 꼭 찍으세요...
기본소득 100만원 모든 연령층에 필요합니다....우리의 권리입니다..투표한 사람들의 권리 ..잊지마시고 민주당 찍으세요
@@똥꾸빵꾸-c9oㅁㅊ
@@똥꾸빵꾸-c9o민주당ㅋㅋ결국 그게 나중에 세금폭탄으로 다 돌아와요ㅎㅎㅎ
@@똥꾸빵꾸-c9o 그돈은 미래세대한테 빚진돈인거 아시죠? 아이들에게 부담주지맙시다.
@@jy3839 이미 망했는걸 머ㅋㅋ돈이나 받는게 나을지도
오늘 퇴사했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
백수5년차입니다~ 환영합니다~
통계에 안잡힌 분들까지 100 만명 봅니다 ㅜㆍㅜ 힘냅시다 대한민국 2030 화이팅 입니다 ㅜ
@@KH-1-f2g 취업을 꼭해야대 ??알바하면 안댐??
@@edm6541 여자는 안정을 원하고 남자의 타이틀을 원해서 결혼 어려움
잠깐잠깐 알바하는 애들은 고용통계로 잡히는데 그 400만은 군전역하고 5년 ~ 10년동안 일을 안하는 90년대생들을 말함.
@@KH-1-f2g 왜 일을꼭해서 벌어야되지??
노노 천만명 이상.
부족해서 쉬는게 아닙니다
아직 기회를 잡지 못한 것뿐
지금을 이겨낸다면 기회가 올꺼에요
응원합니다.
다음 비행을 위해 호수에 내려앉아 쉬는 백조.. 😊
가만히잇으면 기회가안옴 움직여야함 모든지
ㅋㅋㅋ기회는아무한테나 오나 ㅋ저런애들은 안옴 ㅋㅋ
30세가 넘어가면 금방 40세가 됩니다 일단 일을 찾아야 합니다 나를 일으켜 세월줄 사람은 오직 나자신 뿐입니다 시간은 금방지나갑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가시기바랍니다
종합 ka지노에 메인으로 호올덤,바두기 까지ㄷㄷ 홀드앤덤 만한 사잇트가 없네..
32살에 6개월 쉰거면 정말 말 그대로 잠깐 쉰거네요. 괜찮아요👍
뭘괜찮아 니같은 막연한 희망.주는 것들이.더 나빠
@@뚝배기-k8v ㄷㅊ!! 👊
제정신인가? 뭐가 괜찮다는거지? 그걸 응원이라고 하고 있냐
@@서정우-x6d 괜찮은거니까 괜찮다고 하지. 병원 좀 가봐라 니가 제정신 아녀 보인다~
32살에 6개월 쉬는거 진짜 잠깐쉬는거지 잠깐 재충전의 기회도 되고 우리나라는 잠깐 공백만있어도 세상 다산것처럼ㅋㅋㅋㅋ 이런 분위기니까 청년들이 더 힘들어하지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기실 바랍니다. 힘 내세요~!
못 견디면 회사 나올수도 있는거죠 푹 쉬고 단기알바부터 시작하세요 분명 다시 일어날 수 있을거에요
진짜 취직해서 일하는것도 어렵긴하지만 내가 강해지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함..... 정말 세상 거져주는거 없음....
정답은 없습니다!!!! 틀린 삶, 정답인 삶은 없다 생각해요.
우리 모두 살아내는게 참 힘든 세상에 잘 버텨내봅시다 청년들 모두 응원합니다❤
ㅇㅇ이게 맞음
힘내세요!!나이가 들수록 더 힘들어져요😂
건강,체력 유지만 잘하면 머든해서
먹고 살수 있습니다
홧팅입니다!!
당연. 노화가 오니까
지금은 부모님이 살아계시니 비빌 언덕이라도 있지만 나이 더 먹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몸 아프기 시작하면 그때는 정말 끝인거지
부모 돌아가고 나혼자라 느낄때면 이제 노년까지 파지 줍던가 앞으로 인생 말그대로 나락인생만 펼쳐짐
정답......
부모님께 비빌 생각들 하지들 맙시다
난 부모님이 나이가 많아서 비빌언덕 커녕 내가 돈벌어서 부양 해야돼는뎅 참 배부른 젊음 많구먼용
물려받을게 있다면?
백수도 아니고 알바하는걸 실패자라고 보는사회가 문제임.. 사람마다 능력과 그릇이 다른데 모두다 1등 최고만을 바라면 어떡함... 그러니 좌절감이심하지
이렇게 쉴때도 있는거죠 이시간을 죄책감 갖지 말아요 나중에 멀리 멀리 나아갈 힘을 비축하는거예요 저도 아들 둘 낳기전에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원 이었어요, 아들 하나낳고 바로 복직하려고 했는데 너무 이쁜 아들 보니 어린이집 등하원 내가 다해주고 싶고 미역국도 끓여주고 싶고 잠도 재워주고 싶고 그러다 동생 생기고 7년을 집에 있다가 작년부터 알바자리 전전하다 올해부터 전공살려서 영어강사 하고 있어요 애들도 좀 컷고 저도 이제는 돈 많이 벌어서 애들하고 재미나게 신랑 짐도 덜어주고 살고 싶어요 7년의 시간이 집에 있으면서 답답했지만 아이들과 함께여서 저틸수 있었어요 많이 쉬세요 괜찮아요 우리 아들들도 나중에 크면 엄마 쉬고 싶어 그래 좀 쉬어 나중에 더 멀리 나아가려면 힘을 모아두어 믿어주면 아들들도 언젠가는 제 둥지를 알아서 떠나겠져 그때까지는 믿어줘야 합니다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마지막 말이 제가 듣고 싶었던 말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하고 있는지 매번 질문하게 되요
남편이라는 비장의 카드가 있었으니, 지금 그런 소릴 하고 있을 수 있는겁니다. 남자의 경우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영어 강사라니 부럽네요.
대학 안나오니까 아무리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했든가 뽑아주지를 않던데ㅠㅜ
주부가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먹고 자면서 7년을 쉬는 거랑 20대가 부모한테 붙어서 쉬는 거랑 같나요 뭘 잘하고 있다고 ㅉ ㅉ 나중에 본인 자식이 저러고 있는데 괜찮다 잘하고 있다 실컨 해보세요^^
댓글들 생각이 없냐 애들 둘인데 7년이면 어린아이들 육아하고 가사 책임지신거지 애기들 누가 돌봐 그럼; 무조건 쉬었다고 욕하는게 어이없네
우리 청년들 힘냅시다 🥺 푹 쉬고 다시 화이팅~~!
뭘해야할지 모를땐 운동을 시작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것도 좋고 혼자 여행가보는것도 낫배드
@@자연인권형석2여행은 공짜로 가냐? ㅋㅋ
ㅋㅋㅋ
맞아요 운동을 시작해바요!
@@kws4704 그간 모아놓은 돈이 있으면 거기서 경비를 산출하면 되지
22살 생산직 뛰어듬 12년 13년 정도 여기저기 계약직을 옴겨가며 일을 하게됨
그러다가 심심해서 써보기 시작한 웹소설
근대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음 지금도 생산직으로 일하고있지만 아직도 웹소설은 쓰고있음 돈벌이는 잘 안되지만 내가 상상속에 있던것들을 글로 써내고 그글을 보고 독자들이 재미있다 재미없다 하는 댓글을 보며 위안삼으며 일하고 있는중입니다. 일하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어느정도 할수있으면 좋은거 같습니다.
난 틀렸어가 아닌 난 이제 시작이야 라는 마음으로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집값 수십억하는 시대에 좋은날이오나요?
평생 월세로살거나
집사더라도 대출금갚는다고 지옥을 살뿐입니다
@@abjsjeuej2282난 아닌데?😂
많이들 힘드시겠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꽃피는 날이 오기를 기원할게요.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요즘은 걍 안태어났으면 걱정없었을텐데라고 ㅜ 그만 애쓰고살고싶다.....울나란 어릴때 빡세게 공부해 전문직이 걍 답임 ....
ㄹㅇ 고등학생 때 공부 열심히 해놓으면 선택지가 넓어짐
내 공장 사수
내가 실수 하기를 기다리고있음ㅋㅋㅋ
실수를 하면 아나 건졌다라는 표정 지으면서 저기 친한 사람들한테 돌아댕기면서 이새키 폐급이라고 이런실수한다고 ㅋㅋㅋ
일은 쉬운데 사수 땜시 존나 스트레스임
오래버티는게 이기는겁니다
개씹혐오다 ㅡㅡ
ㄹㅇ 공감
어쩐간에
아프지 말자❤
새벽시장만 잠시 스쳐 지나가봐도 열심히 일하시는분들 보면 바로 정신이 확 깨던데 아이고..나만 ㅈ뺑이 치는게 아니었구나...하고 힘들면 쉬어 가셔야죠..그치만 3개월 이상은 쉬지마세요 쉼이 아니라.. 정지가 되어서 나혼자만 세상에서 시공간이 멈춰 버립니다.
ㅜㅜ진짜....맞는 말
공감합니다 잠시 쉬는건 3개월이면
충분합니다 그이상은 정지라는거
정말 위험한상태죠
쉬는것도 능력이지 누구 밑에서 노예처럼 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쉴 버릇하면 점점 게을러져서 일도 하기 싫어질겁니다.너무 오래 쉬면 안돼요.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은게 인간의 본성임. 죽을 때까지 계속 부지런해야 됨.
대신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기르고 수 보충하는게 가장 중요함.
현실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저 바라기만 하는 삶. 인생 참 깁니다. 인내하고 참고 견뎌야 내일을 살수 있는거. 현재 도피하고 피하면 미래 무섭고 비참합니다
급전 급하게 필요할땐 홀드앤덤에서 한탕 해먹는게 최고아잉교 ㅋㅋ
쉬는건 좋은데 그 바닥난 자존감을 계속 가져가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무엇이라도 하나 하나 해가면서 동기 의미부여라도 해야하고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해요 포기하시면 진짜 거기서 끝입니다 청년 여러분 어려운 시기에 다들 같이 힘내봐요
대부분 심리적인 요인이 크죠.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니까 방황하는거거든요. 단순한 일자리 유무의 문제나 월급액수의 문제가 아닌거죠. 어렸을 때부터 공부만 하라고 가르칠게 아니라 수많은 현실직업들의 다양한 뷰도 가르쳐주고 동아리 활동처럼 팀으로 하는 활동을 독려해서 사회생활에 대한 능숙함도 가르쳐주는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항 관리 진짜 잘하셨어요. 부러워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댓글쓴이 분은 좋은 분이신것 같아요
그거라도잘해야죠
@@TaeOh7683십 ㅋㅋㅋㅋㅋㅋ
@@hey_guys1애휴…
정말 좋은 댓글입니다.
본인이 행복만족 하면서 일하는곳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주말알바나 파트타임 알바라도 하세요. 그게 쉬는 날도 소중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저 양반들이 평생 생 백수도 아니고 사회생활에서 상처받아서 쉬는 사람들한테 알바라도 하렌다 ㅋㅋㅋ
핀트도 못잡고 있으니 ㅈ팔육 똥팔육이라는 소리가 괞히 하는소리가 아냐
@@여행마니아-t9e
'괞'은 어느나라에서 쓰는 글자냐?
누가 평생백수랬냐
상처받아서 쉬기만 하면 좋아지나
일주일내내 쉬는 것보다 몇 시간이라도 일하면 그래도 우울감도 덜하고 더 낫지
잘난척하기는
정신과 치료중이고 학교때 전공은 뭘했는지.모르겠지만 연수규라면 차라리.공장 취업하세요 30대 일할자리 맞지않다면 이민가세요 이민을어느나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미국경우는 .능력없으면 비로 해고당합니다 한국처럼 출근해 커피마시고 탕비실 과자 집으로 가지고 가시면 정말 바로 해고당하고 어누누구에게도 하소연 할곳이없습니다
헬조선 또만드는데 가장먼저 본인이 뭘해야하는지도 모르면서 취업자리.없다고 하지마세요 중국 이민 갈래요 어차피.어느곳을 가던 능력ㅡ노동력 이런것 없다면 이민조 부모 등꼴 빼먹고 가는것인듯
알바라도 하는게 맞죠
@@여행마니아-t9e 그러다 진짜 낙오자되요.
전 18년째 일하고있는 50초반 남자인데요 솔직히 33살까지 백수였어요 그런다가 어떻게 운이 되서 들어간
직장에 이렇게 오래있게 됐네요 저도 젊을 시절을 회상해보면 우선 낮과 밤이 바끼어요
그러다보니 낮에 업무를 볼수있는 일을 밤에는 못하니 계속 일이 쌓여가구요 밥도 하루에 한끼 그정도 먹고...사람들 만나기도 싫구
계속 혼자서만 생활하다가 갑자기 다른사람만나니 적응을 못합니다 몸도 피폐해지구....머리는 며칠째 안감아서 떡이 되구 사람 폐인되는거 금방입니다
좋든 싫든 조직생활을 해야지만이 휴일의 기쁨을 알게되구 어려움을 극복할수있는힘이 생깁니다 싫어도 부대끼면서 살아야 되는거 같아요
엄청난 성공을 갈망하기 보다는 매일매일 남들처럼 살면서 살아가는 거 자차에서 행복함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원래 중국 인구 4억에서 무리하게 14억으로 늘린게 불행입니다.
인구과밀 대비… 집/일자리 부족…
아시아 전반적으로
개미같이 인구 증가… 불행 증가입니다.
주변에도 보니 어렵게 들어간 대기업은 함부로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세계일주여행도 좋지만 .. 이민도 함부로 결정하는거 아닌거같구요.
젊은 패기로 결정하고나서 후회할 상황들이 많이 오는더같아요.
그만큼 안정적으로 살기에는 끝없는 희생과끈기.인내심이 있어야 하는거같아요.
그냥 생각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음 진짜 그냥 하는거임 이것저것 없이 묵묵히 해야되는 것 같음 어느정도는 우리 부모님 세대 같이 살아야함 그냥 하는거잖아요 자식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맞아요. 막 엄청 꼭 맞다 이런건 없으니까요. 근데 아시겠지만 저런 것도 다 젊을 때나 하는겁니다. 나이들면 먹고 살 걱정이 훨씬커서 선택지 찾을 여력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 텃새나 이런 것도 늙으면....그냥 그런 기력도 없어짐요.
사람은 자기 객관화를 빨리할수록 좋습니다. 일을 안하면 몸도 정신도 조금씩 망가지게 되어있어요. 어떤 일이라도 자기가 잘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지원해서 다녀온뒤에 지금 하는일을
금방 찾아서 21년 정도 하고있습니다. 대학은 그때당시 큰형의 대학 등록금으로 부모님이 힘들어하셔서 포기하고 공장을 다니다 군 전역하고 열심히 살고있지만 사람에 실망해서 2년동안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모아둔 돈 다 써버리고 몸도 마음도 많이 망가져있던 시기가 32살정도 였던거 같네요. 다시 일 시작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있지만 혼자서 살아가던 그때의 2년동안 끔찍했던 기억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악착같이 혼자울더라도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운전직이라 돈은 많이 못벌지만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일을하면 최소한 조금의 저축과 먹고픈것
하고픈것은 하면서 살수있어요.
도 나이들기 전에 내가 잘 할수있는 일을 찾기 바랍니다! 돈이 작더라도 힘들어도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 그삶은 보람될겁니다. 공사장 용역이라도 편의점의 알바라도 저와같은 운전이라도 뭐든지 잘 찾아보세요. 지나간 어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목표 잡고 종잣돈 모아요....목표설정되야...의욕이 생깁니다...몇년 안에 내 인생에 빛이 보인다??? 어느누구도 그런사람 없습니다. 힘내세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뭐가 됐든 힘내세요 청년들, 응원합니다.
운동하고 기술직 도전 좋아요. 솔직히 음악전공이 제일 취업 힘들어요. 의사들도 자녀들 음대 안보냅니다. 구청에서나 시에서 운영하는 기술원 등록해서 차비도 받고 기술을 배우세요. 도배, 장판, 타일,목공, 배관공 진짜 돈 많이 벌어요
맞아요~ 기술직이 나이 먹어서도 할수 있고 잘 배워 놓기만 하면 최고지요
사실상 교육직이 아니면 취업이라는게 없는 분야긴 해요 저도 음악공부하지만….
음악전공한 한사람은 갑자기 암담하네요..
나도 음대졸업했는데, 그나마 할줄아는게 영어라 학원영어강사하고있음, 돈벌이는 여기저기지방 연주다니는것보다 훨씬안정적이고 괜찮음
@@ЧоиСын 음악강사보다 영어강사가 훨 낫나욤? 저는 교육대학원 다니고잇어요
영상 초반에 보면서 혹시 사회생활에서 상처 받았나? 생각했는데 역시네요 .. 서로서로 상처 안주고 안받고 하면 좋겠지만
사회 생활이 그렇더라고요 ~~~ 두 분 용기내서 더 잘됐으면 졸겠어요
저도 지금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마음이 무겁지만 저도 버틸만큼 버틴거라 후회는 없어요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
결국 어떤 누구도 자기 인생을 살아주지 읺아요.. 힘든 시기를 넘어서 다음 단계로 갈수 있지 않을까요? 힘내십시오!
맞아요 청년들 정신차리세요
그누구도 당신들의 아픔을 이해하지도않고
별로관심도 없습니다
나라가 어렵다고 나도 안해야겠다라는 안일한 생각은 접어두시기바랍니다
어서빨리 취업하고 결혼해서 애를 낳으십시오
그것이 당신들의위한 미래입니다
제발 인턴이고 나발이고 무보수로 일해라고하면 녹음이라도하거나 입사한 증거가지고 노동부고발하셈 아직도 그딴 범죄자회사가있나
무보수로 일하는 직장 본 적도 없는데 대체 어떤 회사를 들어간거임?
@@yune5597 위에 영상에서 여성분이 무보수로 3개월 일했다고 나와요
회사에서 공개 조건 걸고 채용을 함 보통
그게 ㅡ싫으면 안가면 그만 ............
그걸 인지하고 간 본인이 잘못된거지............
뭔개소릴함 ?
모든일은 자기 선택임..진짜 개무식하네........
생각도 안하고 노동청 타령ㅋ
현생이나 사세요 감성팔하지말고
당신이 보긴 저두명 영상보면 저게 정상인같음?
진짜 보통 취업 준비생은 아침에 늦어도 7시쯤
일어나 동네 운동하고
밥솥에 밥해서 동네 시장가서 반찬 사먹는게 정상
지금 영상 2명은 내가보긴 그냥 돈좀있는 백수
능력 안되면소 자존심만 부리는 애들 같은데.
@@yune5597세상 물정 알고 말하세요 지방은 많음 신고하면 업계 퇴출
@@만두프로과연... 진실인지 ㅎㅎㅎ
청년들 지금은 힘들어도 다시 힘을 내 봐요
힘들고 어렵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매일 꾸준히 ..! 화이팅이에요!🙌
기회는 찾아오는게 아닙니다
만드는거에요..
높은곳은 닿질 않고
낮은곳은 가려하질 않네요..
당신이 말하는 쉬운선택을 평생 하면서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쉽든 어렵든 하루하루의 조각이 모여 인생이 되드라고요...
힘을내고 화이팅입니다
사회생활 안하면 스트레스
없이 살꺼 같지만
오히려 무기력 우울증이 심해집니다
당장 잡을 구하기 어렵다면
하루 단 2~3시간을 하더라도
아르바이트를 하세요.
경험상 몸쓰는 알바하면
머리를 비우게되서 좋더라구요ㅜㅎ
그리고 나가서 걷고 뛰고 사람들도 만나세요.
그래야 컨디션을 유지하고
의지가 생겨요.
어려운 시기입니다 모두 힘내시길!
ㄹㅇ 저도 백수시기 몇년 놀다가 5시간짜리 알바부터함 1개월하고 온갖 인격모독 당해서 드러워서 나가고 아에 직장 얻었어요 알바했던 사장이 저 맘에 든다고 정직원시켜줄테니 하라고 했지만 인생 디스 존나게 해놓고 염치도없지 암튼 그 알바덕에 지금 잘 풀린거 같아요
@@Didudl
수고해쓰😊
@@무용강 감사합니다. 진짜 오래쉬다가 일하니깐 열심히해야지만 생각했고 인생 디스 당할줄은 몰랐어요 니 나이에 취업못한다 그나이먹도록 뭐했냐 등등 지랄할때 웃으며 넘길게 아니라 싸웠어야 했는데
@@Didudlㅋㅋㅋ몇년 놀다가 공백기있는데 취업을 잘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역시 인생운인가?
몇년 공백기있음 절대 좋게 안볼텐데
지금시국에
@@찐구-q2b 할수도있지..뭐 어쨋든 잘됫다하니 축하해주삼!!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 된다 하루 1시간 이상은 무조건 정말 무조건 나가서 걷거나 돌아다니면서 햇볕을 받아야 살아나갈 힘이 생긴다. 이유없이 무조건 나가라 . 어디든 나가라 그게 에너지다 . 그리고 생각이 정리된다
일에 찌들어 주말에 방콕 합니다만 밖에 나가니 확실히 에너지가 틀리더라구요^^
무조건 나가는거보다 여기나온 사람들은 전부 자존감이 떨어져있는거에요... 사람이 자신감이 없으면 우울하고 패배감에 젖어들고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합니다... 그냥 근자감이라도 좋으니 한명한명 자신감을 불어넣는게 중요합니다.
@@Gbk-qs2tt 자존감없고 우울 패배감드는거 나가서 걷기내지 뛰기라도 하면 호르몬의 분비와 영향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나아진다는거요.
신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뇌가 망가져요.
못 나가는게 우울증이야
저도 쉬고 싶은 유혹에 퇴사하려했는데 여러 면담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또 더 좋은 조건 받아 다시 동기부여 충전했어요. 차근 차근 극복해낼 수 있으니 모두 화이팅하세요
꼭 다시 일어서실 수 있습니다. 끝까지 소망을 잃지 마세요 부디, 🙏🏼 화이팅!! 잘될거에요!!
자신에 대한 객관화는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만약 자신이 무스펙에 무능력자라는 판단이 선다라면 급여가 적더라도 이게 현재의 내 능력이다라고 인정을 하고 소기업에라도 들어가서 이악물고 2년만 버틴다라면 그것 자체가 스펙이 되기 때문에 그땐 정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즉시 급여 더 주고 성장가능성이 더큰 조직으로 이직테크를 타는게 더 조건이 좋은 환경으로 옮겨 갈수 있는 수단이 될수 있고 이걸 적절하게 몇번 반복한다라면 서른 중반만 되도 상황이 많이 달라져 있을껍니다. 흙수저에 무스펙 20대라면 그렇게 하는게 꼬인 인생을 푸는 한 방법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상태로 20대를 보낸다라면 30이 되고 40-50이 되어서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상태로 상황이 더 악화되어 갈껍니다. 저같은 무스펙에 태생 무능력자에 성격도 내성적인데다가 무려 20대에 노숙비슷한 경험도 해야할만큼 최악의 경제적 환경을 가졌었던 저도 가능했듯이 젊다라는것은 엄청난 스펙이며 많은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저는 특정 분야에서 남들처럼 여러기술을 흡수할수 있는 지적 능력도 안됐었고 나이먹은 지금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아마도 그게 성인 adhd 가 아니었나 싶은데 여하튼 이새끼 저새끼 소리가 나오는 최악의 회사에서 이악물고 최소한 2년은 버틴다라는 생각으로 버틴 후 동종업계로 이직테크를 타가며 꾸준이 한분야에 20년 넘게 한길만 팠더니 어느새 내 나이대 직급의 잘나가는 중견회사 간부 또는 일부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수준과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가장 중요했던것은 자기 객관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적으로 보나 가정환경적으로 보나 한때 저보다 아득히 앞서갔던 친구들이 나이를 먹고보니 상황이 달라져있는것들의 원인들중 하나가 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존경하고 다만 이런 고생을 해가며 살 만큼 인생이 가치가 있나라는 회의감이 들어서 내가 겪은 과정을 대물림하기 싫어서 애는 못낳을듯
최고입니다
저는 봉투 붙이는 일도 해봤어요. 지금은 강사로 아무 걱정없이 살고있어요. 무엇이든 따지지말고 일단 하면서 더 마음에 드는것을 찾아봐요.
맞아요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계단 오르듯이 천천히
무슨 강사하는데 아무걱정 없이 살까
여러분…. 여기서 나오는 사람들 보면서 나도 쉬어야 되나 쉬고싶다 생각하는 분 있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모두가 다 이렇지는 않아요. 진짜 열심히 일하는 20대들도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지금 최선을 다하십시오
세상은 디폴트다. 세상을 바꿀순 없다. 이민간다고 해도 달라지는거 없다. 거기도 사람사는곳. 이방인이라는 차별만 부가될 뿐이다. 엎어지든 자빠지든 자신을 바꾸고 정진하는게 외에는 아무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