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은 아무나하나? 그나마 집에서 지원을 해주든 아님 최소한 집안이 어려워서 당장 취업해야하는게 아니여야 가능한게 취준생. 솔직히 취준생도 배불렀다고 생각한다. 그냥 중소기업 가기싫고 힘든거 싫다고 버티면서, 그와중에 지가 안해놓고, 대기업안된다고, 우울증걸린가잖아? 내가 잔인해보이나? 현실이 그런데 어쩌겠나? 최소한 생각이 있으면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아니다 싶으면 퇴사하고 이직해서 적당한 곳에서 경력 쌓고, 대기업 이직 노리는게 맞지. 테크를 타야지 바로 꼭대기 가려고 하네...
@@여수_김성민 어차피4년제 가도 대기업 못갈거면 딴거 알아봐야지. 대학에서 쓸 4~6천만원 비용+학력 vs 그 시간동안 벌 6천~1.5억, 즉 1~2억이란 돈의 갭과 경력 사이에서 저울질 잘해봐야함. 이제 내가 20대라면 좀 안좋게 보이는 일이라도 돈 잘주는 일자리 알아보고 돈 생기는 거 몽땅 10년간 미국 주식에 때려박을 것 같음. 그럼 10년뒤에 대기업 사원 초봉이상의 돈이 배당으로 나올듯. 그리고 가급적 해외파견이나 해외일을 찾아보겠음 지금 인구구조에서는 앞으로 세금이 점점 과중해질 수 밖에 없는데 다른나라 언어와 이해가 있으면 여차하면 이민이라도 갈 수 있음.
중소기업의 근로조건이 맘에 안들어서 알바를 선택하는 청년들도 있더군요. 급여도 큰 차이 없거나 오히려 알바가 더 높기도 하고 알바는 단순직이다 보니 스트레스 안 받고 언제든 쉽게 그만둘 수 있고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도 있는 등 취업과 가정 이루는 것 포기한 청년들의 선택지. 일본의 프리타 족이 한국에도 나타나는 것 같음.
저도 20대 후반 30대 초반까지 계약직과 취준생을 오갔던 암흑기였네요. 전 심지어 결혼하고 애기가 태어났는데 다니던 계약직에서 짤러서 아침인 독서실 저녁엔 갓난아기 육아하면서 8개월을 버텼네요. 그리고 저희 아들이 6개월쯤 됐을때 공공기관 정규직에 들어가게 되었었죠. 그때 최종합격 확인하고 애엄마 울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게 벌써 3년전 애기네요. 정말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애는 태어났는데, 실업급여, 애엄마 육아휴직 수당으로 거의 8개월을 살았네요. 어디 주변에 말할 수도 없어서, 양가 부모님도 속였고, 지금도 모르고 계십니다. 오전엔 도시락 싸고 독서실 가서 ncs 및 전공 공부 인강 들으면서 하고, 저녁엔 애기 똥기저귀 갈면서 버텼네요. 그리고 조금한 공공기관 인사직원으로 합격했습니다. 정확히 130여개 기업 서류접수를 했고, 그중 필기에서 90프로 탈락, 면접까지 간 곳은 10개 정도였어요. 지금 취준생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절대 포기 하지마세요.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지고 앞이 안 보여도 꾸준하게 도전하십시오. 중요한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화이팅!
20년째 청년실업 문제만 야기될뿐, 일본처럼 어떤 국가차원의 대책도 제도도 없죠. 이유는 우리나라가 청년실업문제 초입단계가 아니라 이미 많이진행되어 결혼포기, 자영업자들 문제, 재테크에 환장하는 영끌문제 등 많은 사회문제로 진행되어 왔는데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ㅠ 일본처럼 살인이나 극악 범죄가 안일어나서 그런가봄
정말 열심히 사는군요.. 다들, 저 또한 취업이 안되진 않을까 걱정하고 고민하고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높은 건물들을 보면 정말 많은 층과 사무실이 있는데 저기 중에 내자리는 없구나.. 하는 마음에 울컥하기도하고 눈물도 나더라구요. 내 인생이 청춘이 그저 처량해보이더라구요.. 그저 열심히 안산것 같다는 제 자신만 자책하고 미워했습니다. 이 시대 모든 청년분들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청춘들. 1999년 졸업생으로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 삼포 1세대로 미안합니다. 사십 중반이 넘은 지금... 가진건 적지만 그간 격어 왔던 고통과 인내의 시간들이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었네요. 처한 상황을 비관하는 것 보다 힘들지라도 어떻게든 탈출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처음으로 첨부터 끝까지 다 본 시사프로다 몰입감 지렸고 내용도 너무 좋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출근 2일차 신입사원으로 출근길에 가면서 영상 봤는데 참 취준이란 단어가 사람을 작아지게 만들고 막막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저 취준 때 생각나서 저 답답한 마음이 어느정도인지 너무 잘 아니까 공감이 가네요 취준도 그렇고 취업해서도 그렇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건 남들과 나를 너무 비교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소든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너무 그런 틀에 얽매이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들 화이팅하고 꽃길만 걸읍시다!!! 🌸🌸🌸
많은 사람들이 댓글에 2030세대의 명품소비가 1위라는 뉴스와 취업빙하기라는 뉴스가 공존해 공감하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의미가 양극화의 심화입니다. 10년, 20년전에도 양극화는 있었다고 생각하실테지만 지금은 그 정도가 극심해졌습니다. 그로인해 "평균실종"이 현재의 사회 트렌드이고요.
파이팅은 좋으나 때? 라는건 없습니다. 취업 잘 되던 세대는 북한보다 가난한 나라의 형제들 수두룩 한 집안에서 굶고 자라 취업해서 회사서 살다시피 개고생 해서 오늘 날 국가의 기반을 다졌고 95학번 저도 임프 터져 공무원 준비하다 시험이 무기한 계획이 없어 계획을 접을 정도였습니다. 조선시대,일제시대,한국전쟁 때 비교하면 이런 호시절도 없죠. 그 때 라는게 돌이켜 보면 결과론일 뿐 이고 내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얼마전 취준생이라 운동하는 나와 출근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죄송스럽기도하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 그냥 국가에서 원하는데로 성실하게 학교를 나오고 대학교를 나오고 했는데 왜... 일을못하고있는건지;;; 내가 그렇게 논 기억도 없다.. 해외도 한번도 못가봤다 그저 생활비를 벌며 대학교를 다니고 알바를 하며 밤을새며 과제를 끝내가며 졸업했는데 지금 나는 여태컷 못논것을 보상받듯이 마음졸이며 하루하루 쉬고있다. 이건 더욱더 쉬는게아니다 마음은 너무 괴롭다
내가 딱 올해로 직장취업해서 일한지 10년 됐음 그러니까 13년에 취업했지 근데 그때도 이거랑 똑같은 얘기 나왔고 거의 비슷한 내용의 다큐도 있었음 그냥 그때나 지금이나 상황은 여전히 구려요 어떤의미에서 본다면 이런 어려운 현실이 수년간 장기간 오래가다보니 이런것들이 결국 결혼포기 내지는 저출산의 양상이 점점 커지고 앞으로는 더 눈덩이처럼 불어날듯
그래서 상황이 더 안좋죠. 제가 12년 취업이거든요. 그때 30대안에 결혼 안한 사람 하자있는 사람 취급했어요. 지금은 30대결혼? 옵션이죠..결국 노동인구의 부족으로 인한 국가경쟁력 상실+노인부양인구증가인 상황에서, 아이러니하게 취업난까지 오니 상황이 너무 안 좋아보이네요...
전 일본에서 대학을 나왔는대, 전혀 상위권 대학이 아님에도 4학년 올라가기 전에 보통 다 취업을 끝마쳐둡니다. 3학년때부터 이미 취업준비를 시작하고, 각종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 학교에 와서 인원들을 쓸어갑니다. 한국이 일본을 따라간다고 하지만 내수시상이 작아서 이렇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우는 아이 사탕주는 그런 일시적인 청년 정책 말고 비정규직 철폐하고 기업들도 멀리보고 청년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 제일 머리좋고 제일 체력좋을때 일을 못하는거 만큼 국가적 손실이 어디있나 ? 일본은 살아남아도 한국은 과연 살아남을지 의문이다 ..
18:24 이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재능이 아주 많고 의욕도 있어요. 유일하게 죄가 있다면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는 것뿐이에요. 오직 그 이유만으로 인생이 엉망이 된 것이기에 정말로 안쓰럽습니다. 35:37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해요. 세상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에 대해서 불만이 생기고, 절망하게 됩니다. 외면받는 이들을 비추는 따뜻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내겠습니다.
이번 아이템 취재한 차주하 기자입니다. 말씀대로 최근들어 기업마다 신입채용을 기피하고 경력직 선호현상이 강해지다보니 가뜩이나 좁던 청년취업 문이 더욱 좁아진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 종말의 시대가 왔다는 표현까지 쓴다고 하네요... 경력직 이직도 대기업 간 이직이 많다고하니 청년들이 경력쌓기도 쉽지 않은 거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작년까지 청년인 사람입니다. 지금의 취업난이 안타깝지만, 기업체 역시 직원을 키울 상황이 아니게 됐습니다. 물론 중소기업의 열악함도 인정합니다만, 이런 구조를 바라지 않는건 누구보다 중소기업이란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무수한 리스크를 감내하며 수년간 제품을 개발하고 수억을 들여 장비를 구비했습니다. 때문에 누구보다 사업주는 생산을 하기위해 채용을 원합니다. 하지만 애초 태생이 청년들이 원하는 그러한 환경 조성이 불가능합니다. 불쌍한 청년 옆에 조용히 붕괴하는 억울한 중소기업도 있다는점 알리고 싶네요.
기업 입장도 있죠. 당연하지만 좋은 경력, 실력이면 월급 많이 주고 근무환경 좋은 기업으로 가야죠. 그게 당연하듯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대기업을 위해 교육해주고 인재 빼앗기는 손해나는 일을 할 이유가 없죠. 몇 번을 실패 ㅡ 일 가르쳐 놓으면 나가고 또 나가고… - 그럼 잡일만 시킬런지… 결국 내가 다 하기로 했었죠. 그리고 사업이 줄어들면 할 수 있는 일만 하고, 줄어든 매출만큼 생활비를 줄이는 걸로..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러나 불행하죠. 불법이 아니라 불행입니다. 다들 자기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을 하고 있는겁니다. 미시적으로는 잘 해결 안되는 일이죠. 우리 세대는 늙어가고, 앞으로는 젊은 세대가 주인공이니 젊은 세대가 지혜를 모아 해결해야겠죠.
원하는 업무가 있어 이전 직장을 때려치고 나와 공부를 하며 자격증을 다 취득했지만, 결국 반년 넘게 취업 성공을 못해 결국 이전 직장의 경력을 살려 비슷한 업무에 취업을 했습니다... 아무리 자격증을 따고해도 신입을 뽑는다해도 경력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ㅜㅜ
90년대생 기준으로 나라 문화가 조금씩 바뀌어가고있다고 생각해요. 군 부조리도 저희때부터 스스로 없애려고했어요. 물론 안되는 놈들도 있었지만... 이젠 기업 임금구조와 중소기업의 문화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만 가야 잘사는 인생이 아니라 중소기업을 가도 좀 안정적이고 성장 기회가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청년을 갈가먹는 사회가 아니라 청년이 꿈꿀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취준 했을 당시 평소 한 달에 한번 친구 모임에 못 가게 되니 친구들한테 의리가 없다며 한 소리 듣고 속으로는 속 터지고 답답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런거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오직 제 앞길만 생각하면서 하루에 4시간 자면서 준비한 끝에 지금 다니는 금융공기업에 취업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취준생 분들이 올해 원하시는 곳 다 붙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직원 몇 명 없는 중소에 덜컥 취업해버렸는데, 잘 모르겠네요 참. 연봉도 적고, 제가 잘 해낼 수 있는 일인지도 모르겠고, 취업은 했지만 내가 여기를 다니는 게 정말 맞나 싶고. 주제 파악을 해서 처음부터 중소 위주로 돌려서 취업은 빠르게 했는데... 막막합니다.
@@mcy2756 91년생인 저는 20살되자마자 상고나와 운좋게 3대대기업중 하나 들어가 제조업으로 십년 일하고 희망퇴직했어요 권고사직은 아니지만 희망퇴직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아직도 제2의 제3의 희망퇴직으로 인건비 줄이려는것은 아직도 있어요 힘든세상은 맞습니다 20대만 지나도 권고사직을 요구받으니까요..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이제 정년퇴직의 꿈은 없다고 보시는게 맞지요 고임금 직종이라지만 대기업이 철밥통처럼 느껴지는게 예전엔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거에요.. 다 어렵습니다 작금의 상황은..
올해 45세인 저도 취업걱정은 한가득 입니다. 저희때도 대학 입학할때 imf 터져서 졸업할때는 그래도 풀릴거다 기대하며 다녔는데 졸업해도 변하는건 별로 없더라고요. .. 저희도 힘든때다 라고 했었지만 지금은 더 힘들어 진 것 같습니다. ㅠㅠ 인생자체가 고행인가 봅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 저도 제 살길이 바쁘네요.
일본거주 9년차 인데,.. 일본은 4년제 나오면 취업률 130% 인데 이걸 보면.한국 취업이.어렵구나 느끼네요. 물론 일본도 월급이 잘 안오르고 대기업 취업은 어렵지만, 지금 한국 취준생들이 일본서 취준활동.한다면 기본 4-5개 회사는 합격한 후에 자기가 골라서 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합격하고도 다른 회사로 지원해도.3년 이내에 합격한 회사로 면접없이 응시도 가능한 회사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 참.아이러니 하네요
여기에 나온 내용처럼 영어 스펙 필요없습니다. 이건 대기업도 포함이구요. 일본에선 신입사원을 가르치면서 회사 업무를 가르치기에 연수나 교육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에도 존재합니다. 어쩌면 저렇게 취준생들이 갑이 되어야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한국은 회사가 갑이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티오는 줄고 다른 취업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취준생들 너무 힘들겁니다만 자기 자리가 다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걸 막연하게 있을거야 생각하지마시고 이제는 각자도생으로 자기 살길을 빨리 찾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부를 오래 했는데 30살이 넘어가니까 면접이라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너무 벅차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공무원 시험 봐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일을 하고 있으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게 커요 그리고 열심히 뭔가 실력을 쌓았던 시간들이 다 나중에 어디에선가 반드시 도움이돼요 취준생분들 포기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취준.. 힘들죠 힘냅시다 화이팅! 저도 나름 공부열심히 했었고(인서울 중상위권) 스펙도 나쁘지않았으나 취업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전 그냥 중소기업도 들어가보고 공장에서도 일해보고 코트라 등 잡페어 통해서 일본 취업도 해봤어요(원래 영어, 일본어 등 언어쪽에 강점이 있었어서..)! 그리곤 일본도 블랙기업도 많고, 대기업 등은 신졸이나 외국인이면 일본대학 유학생이나, 아예 서양권 외국인들 선호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한국돌아왔고 준공공기관 취업했는데, 제가 그때까지 일하면서 연봉 3천만원 넘게 받는 게 꿈이었네요ㅎㅎ 그래도 버티면서도 여러 경험과 스펙, 경력 쌓았더니 이직해서 훨씬 안정적이고 좋은 조건에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조금 조건이 나쁜곳이라도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 물론 이런 길도 쉽진 않지만 그래도 일하면서 급여를 받는다는 안정감이 있어서 취준의 불안함은 조금 해소되거든요. 제 동생도 현재 취준 중이라.. 안타까운 맘에 댓글 남겨요
92년생 재취준생입니다. 졸업하고 다른 쪽으로 준비하다가 잘안돼서 방황하다가 고민 끝에 직무를 바꾸기로 결심하고 관련 자격증 따서 서류를 수십개 내봤지만 연락오는 기업은 없었어요. 절망 그 자체였죠.. 그래서 직무 관련 경험을 쌓기 위해 알바,파견직을 하며 경험을 쌓고 작년에 운좋게 1년 계약직으로 경력 1년 쌓을 수 있었네요. 지금은 1년 경력으로 다시 관련 자격증 딴후에 재취업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제와서 드는 생각은 이렇게라도 했으니 계약직이라도 할 수 있었지.. 그때 힘들다고 손놓고 포기했더라면 공백기만 더 길어지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취준생이지만 절대 용기 잃지마시고 포기하지마시고 계속 도전하세요!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훗날 저처럼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저도 취준생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ByungXin_of_Dead 님 그럼 포기할건가요?? 포기하면 바뀌거나 나아지는거 없고 오히려 퇴보하게되죠 어자피 삶은 주어졌자나요... 한숨이 나오더라도 매일매일 살아지는거 가 아니라 살아내야죠 주어진 환경은 못바꾸지만 마인드는 내맘대로 바꿀수 있습니다. 어자피 모든인간은 어느 위치든 고민없고 걱정없고 위기없는 사람없습니다. 꿈을 위해 견디라는게 아니라 꿈을 꾸시면서 하루하루 내딛으셔야죠 내인생에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없습니다. 내인생은 내가 책임지는거죠
을 조회할 수 있도록 규정된 개별 법률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누구나 조회 가능하고 열람가능하도록 법 계정해야합니다.! 자체 규정을 만들어서 최소한 피해가없도록 제출하게 해야합니다. 형법, 민법으로 회사, 학교, 결혼 등 큰 피해를 당하니그래야 2차 사고를 예방합니다. 결혼을 위해 제출은 합법. 확인 생활화 학생생활기록부 필수 확인. 채용전 대학입학전 공무원채용 결혼전 인맥관계 투자전 받았는지 꼭 확인하세요. 성인이 되고 범죄자인지 확인. 벌금, 집행유예, 기소유예, 징역, 노역 등등 다확인해야합니다.!! 손해보지마시고 범죄자는 무조건 거르세요. 갱생안됩니다. .. 범죄경력증명서(회보서) 꼭 확인하시길.!!
일본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이 드는게... 일본이 그렇게 초토화 되었다해도 출산율 1.2 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6~8년전만해도 출산율1.2였으며, 모든 전문가들이 1.2에서 더이상 내려가진 않겠지만 이대로면 2030년부터 인구 감소한다고 경고를 했었는데 0.73으로 감소하면서 2030년이 아닌 2021년부터 인구감소가 시작되었죠. 저출산은 다 이유가 있는거죠. 청년들이 취업도 안되고, 정부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대 평균연봉 2000, 30대 평균연봉 3500 정도다보니 결혼하고 싶어도 결혼비용에서 1차적으로 막히고... 설령 결혼하더라도 맞벌이해야 살만한데 애기가 생기면 외벌이 소득으로는 육아가 거의 불가능하니 애를 낳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부모 도움 받아 육아를 맡기고 맞벌이를 하더라도 둘째는 생각하기 힘들며.. 게다가 2030 맞벌이 평균소득이 6000정도인데 세금 떼면 월 360정도니 한푼도 안쓰고 10년 모아도 3억 6천인데.. 집값은 개나소나 10억이 넘어가다보니 청년들 소득으로는 평생 마음편히 살 집도 살 수 없으니... 어쩜 저출산이 당연한거죠. 소득, 결혼비용, 부동산 등등 여러문제가 있지만 무엇보다 부동산이 제일 문제입니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 소득을 높여주거나 지출을 줄여주면 되는데 소득은 사실상 올려주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부동산 거품만 꺼져도 주거에 대한 안정감과 주거비용이 줄어들면서 청년들에게 경제적인 여유가 생길겁니다. 제일 먼저 부동산이 무너져야 청년들이 살 수 있습니다. 현재 성인 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데 20년뒤에는 성인 1명이 노인 1.3명을 부양해야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부동산이 무너져야만 합니다.
일본에서 현재 일하고 있지만.. 일본에 대한 환상을 너무 갖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이 쪽도 나이,학력 등은 꽤 중요하게 봅니다..(대기업쪽에선 일명 일본대학이라는 대학의 편차치 이하는 컷트 당하는 경우가 많고 나이 또한 25세 제한, 30세 제한 등이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보면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여도 2~3년도 정도로 귀국하시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봤는데, 대개 이유로는 역시 기업문화와 언어의 차이가 커요. 또한 IT쪽은 오히려 한국쪽이 기술적으로도 우위이고, 일본에 와서 설령 취업됐다하더라도 대부분이 일명 파견회사에 취업되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프리터" 가 왜 그렇게 많은지 생각해보세요.. 다른 나라에 가서 취업해서 일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고, 만약 실패하는 경우는 오히려 국내에서의 취업을 더 힘들게 만들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오세요.
청년분 들만 힘든거 아니니까 너무 자책 하지 마세요. 다 힘듭니다. 취업하면 또 다른 고달픔이 기다리고 있는 걸요. 세상에 안 힘든 사람 없을 거에요. 무슨 영화에서 그러자나요. 인생은 고통이라고... 고통에는 끝이 없습니다... 고통을 즐기라는데.. 즐기는 것도 한계가 오고 있는 세상입니다.
미국 대학 물리학과 나온 나도 공사현장에서 계약직으로 일 하고 있다. 요즘 건설현장 정말 안전하고 한달 열심히 하면 세후 500 이상 벌 수 있다. 백수 생활 해봤지만 몸은 편하지만 마음이 얼마나 불편한지 안다. 단체생활 하면서 건설현장 추천한다. 쓸데없는 데에 돈 쓰지 않는다면 2년만에 1억 모은다. 안해본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겠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공사현장이 내 집처럼 느껴지고 공사 소음이 새소리 처럼 편해진다.
나도 작년에 조무사 자격증 따서 올해는 병원일하며 행복해질줄알았는데 면접만 계속 보고 생초보라 뽑아주지도 않고 그래서 나는 뭣때문에 태어났는가 이세상에 도움도 안되고 남들은 다 잘사는데 이러면서 매일밤 눈물로 밤을 세우며 부모님도 슬퍼하고 그랬는데 병원에 취직되고 이제는 잘 살려고합니다
맞아요 8090 세대도 진짜 대략 절반(?)은 아직도 사회생활 진출도 못해본 애들 태반이고....더 큰문제는 이들의 부모가 은퇴시기에다가 조부모가 요양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가정 내 수입은 줄어드는데 발생하는 비용만 어마무시하게 늘어난다는 것에 있습니다...베이비부모 세대들 은퇴하고나면 진짜 헬이에요. 아무것도 남은게 없을겁니다.
한국 역시 저 세대들를 통째로 다 버릴거임. 다음 세대는 저출산이여서. 돈 드는게 적기때문에.. 한국의 디시와 펨코 여성시대, 일본의 2ch,5ch 니코동등 커뮤니티 주축세대 무지 비슷함 일본 20~30대 사토리, 유토리 세대와 한국의 20대 초반~10대가 비슷함 저 세대들이 취업해빙기를 맞을 가능성이 높음
문제제기만 수십년 했고 고치는건 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죠. 덧글들도 보니 힘내라, 힘내자 이런 공허한 소리들 뿐. 이런 세상이 최소 1997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이 정도면 좀 변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차라리 엊그지 편의점 살인 사건 청년처럼 공짜밥이라도 먹는 게 나은 상황인데? 참 의미 없는 영상들과 덧글입니다. 안 되는걸 수십 수백번 반복하는 건 광기일 뿐이죠.
ㅎㅎ 중년의 기준이 몇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기준 제가 제일 한심하게 생각하는게 아무것도 이룬거 없는 지금의 40~50대분들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부모들이 그렇게 교육 시키고 하다못해 월급만 모아서 강남은 아니더라도 못해도 수도권에 무너져가는 빌라한채라도 사뒀으면 지금즈음 재개발 재건축은 들어갔을텐데... 월급만 모아서 집살수있었던 마지노선 세대까지는 징징대는거 이해가 안가요
@@user-bc6ez2ni9d 하다못해 깡패도 유튜브로 돈 버는 세상에 ㅋㅋㅋ 이런댓글 ㅇㅈㄹ 하면서 지 능력 지 노력이 딸린건 절대 인정을 못함 ㅋㅋㅋㅋ 남들하고 다 똑같이 기회줬는데 지금 21세기에 대한민국만큼 먹고살기 쉬운나라가 몇이나 있냐? 집사기가 어려울뿐 한량처럼 살아도 등신만 아니면 대출끼고 투룸 집 전세구해서 외제차 끌수있는 나라에서 사실을 부정하니깐 그따구로 사는거 아나냐....
저는 약 10년전(2013년~2014년) 취준생이었는데 그때도 비슷했고(미생 장그래 울면서 봄) 졸업유예 당연하고 1년에 자소서 적게쓰면 100개 많이 쓰면 300개씩 썼어요 제 윗 선배들도 보면 20년전 취업한분들도 imf 직후 였어서 청년 취업난 진짜 힘들었어요ㅠㅠ 아직도 힘든거 같아 맘 아픕니다 그 와중에 일본 취업으로 눈 돌린 친구들 넘 현명해요 남들 다 가는 길을 가면 진짜 고됩니다 자기만의 길을 찾으세요
기회조차 없는 현실이라니 슬픕니다. 잠시 인터뷰에 나왔듯이, 2015년 일본취업을 하여 벌써 9년차 입니다. 일본 벤처기업에서 첫 직장생활 후 일본 상장기업 전직 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장소를 변경하여 해외취업을 고려하신다면 직장생활은 어디든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트레스를 어떻게 잘 해소할 수 있는지. 타지의 문화를 이해하고, 잘 즐길 수 있는지도 고려 해볼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도 경제가 죽고 있다고 해도 IT분야는 한국이든, 일본이든 아직 수요가 있다고 봅니다. 추가로 남들이 봐서 좋은 직장인지, 내가 만족해서 좋은 직장인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한민국 취업준비생 화이팅 입니다.
2000년대 중반에 저도 일본 취업 생각 했는데, 일본 취업 갔다가 적응 못하고 돌아온 선배들 보고, 포기하고, 운좋게 국내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말이 통하는 한국에서도 일하기 힘든데, 말도 잘 안통하는 외국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해외에서 일하는 분들,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Anonymous-ub8jw 감사합니다 :) 한국인 선배님들께서 잘 해주신 덕분에 그 이후 많은 정보와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3-5년차 부터는 반이상은 한국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계신분들은 일본인분과 결혼 또는 비지니스 감각이 좋거나 직위가 높으신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 영상의 청년들은 지극히 평범한 가정의 청년들이라는 걸.... 수급자나 한부모 가정의 청년들은 숨만 쉬어도 가난하다고 개무시 당하면서 주변 친구들 징징대는 소리까지 견디면서 현실적 불공정에 맞서며 지원도 없고 공부까지 해야한다,,,, 이래놓고 전자들이 부모빨로 기회를 누리며 공부 하나만 집중해서 취업하면 기회조차 누리지 못한 후자를 미친 듯이 비아냥거린다. 난 실제로 이런 장면을 매우 많이 보았다...
지금 2~30대들 참 힘들죠 이 세대는 앞으로도 계속 힘들꺼에요 위로는 5060들이 자리 다 차지하고 있고 5060들이 은퇴하면 또 나이들어 할만한 일자리들 다 차지하고 있을꺼구요 국민연금도 5060들이 마지막으로 다 소진하고 나면 정말 암울한 세대입니다. 거기다가 밑으로는 출산률이 떨어저 2030을 받처줄 수 있는 자원도 없을꺼구요. 중간에 끼인 세대라 정말 답이 없어 보이네요 😂
@@alienwholeftbehind 그 말씀에 더 힘을 실어보면 여전히 경력자만 뽑는다는 거.. 제 분야가 그래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저 20대 때도 신입으로 어딜 들어가기가 힘들었어요. 죄다 경력자만 뽑지... 아니 경력을 가져야 경력자가 되는데 참; 근데 30대가 된 지금.. 20대 후배들도 그걸 똑같이 겪고있죠. 그러다가 사회에서 인정하는 젊음이라는 짧은 순간이 지나면 그 나이 때까지 뭐했냐고 ㅈㄹ... 그나마 본인의 분야로 편입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러지 못한 사람들 중 주변에서 계속 서성이게 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보면서 한국도 똑같이 될거라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여기도 이제 대부분 장년층~곧 노년층이 될 사람들이 주류인데, 10년 후에 취직하는 분들은 쉽게 취직하시겠지만 지금 분들은... 말 그대로 잃어버린 세대가 될 것이 확실해 보여 안타깝습니다.
해외살아보니 한국은 레벨이 너무 높습니다.
사년제대학 거의다가고 너무 다들 똑똑하고...회사는
정말 조금 뽑으면서 경쟁률은 너무치열하고..
대다수는 씁쓸함과 죄절감을 맛보게 합니다.
4년제 대학을 다 가기는 내 주위에 청년들 보면 공부 못해서 2년제 3년제 지방전문대 미달로 가거나 고졸에 취업한 청년들 수두룩하구먼 뭐래요.
@@grasse7777 본인 주변에 그런사람이 많은건…
@@grasse7777 저 진짜 평범한 대학 평범한 직장인데 제 주변에 2,3년제 지방 전문대생 떠오르는 사람 한 명도 없네요.. 어릴때 알바할때나 가끔 마주쳤지 못본지 꽤 된것 같음
@@user-wl5qs4ds2c 그분들 직장은 잔업하는곳이 많아서 보통직장인은 못봅니다. 글고 실제 전문대라도 4년재라고 말하는사람이 대다수인거같아요. 방위나와놓고 rotc나왔다는 인간도 본..
@@MorakanoCarry 그런걸 우린 사기꾼 이라고 부르기시작했어요
나도 취준으로 2년 날려보냈는데 2년 날려먹은 원인은 내가 내 주제파악을 못한 것이었고 주제파악이 늦었던 이유는 내 인생을 남에게 보여줄라고 살았기 때문이었다.
ㅇㅈ 공감합니다. 자신의 주제파악
공감 백배
글죠 .. 나보다 더 노력하고 인턴하고 해외경험 쌓는 친구들 차고 넘치는데
정답
인구과잉이 문제임
한쪽에선 취업문이 좁아 힘들고 한쪽에선 그렇게 힘들게 들어간 회사를 금방 그만두고 나오게 되서 문제고 대한민국 청년들 정말 쉽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뭐 하나 대기업 기준 돈을 제외하고 모든걸 봤을때도 비슷한게 하나도 없으니 나갈수밖에..
@@gogogo587 그럼 그냥 2,30년 대기업 서류만 넣으면서 방구석취준생하면될듯
@@lobe7989 진심 20대 청년들 대부분은 그렇게 보낸다 희망없는거 다 아니까 30살되서 ㅈ소 넣는거지 이건 국룰 아닌가? 현실 모름?
@@P-8pilot 몬 죄다 반에서 1~5등 하는 성적이여만 살아남고 그러지 못한애들은 그냥 죽으라는게 정상인 사횐가 ㅋㅋ
@@P-8pilot 대단하네
취준생일때는 친구들 만나는 것도 힘들죠. 그 누구한테도 애끓는 심정 토해낼 수 없는 취준생 분들의 고단함..... 끝이 보이지 않는 취업준비.... 정말 토닥여주고싶네요.
취준도 돈 좀 있어야 하는거지 가난한 애들은 아무데나 들어가야 해요
취준생은 아무나하나? 그나마 집에서 지원을 해주든 아님 최소한 집안이 어려워서 당장 취업해야하는게 아니여야 가능한게 취준생. 솔직히 취준생도 배불렀다고 생각한다.
그냥 중소기업 가기싫고 힘든거 싫다고 버티면서, 그와중에 지가 안해놓고, 대기업안된다고, 우울증걸린가잖아? 내가 잔인해보이나? 현실이 그런데 어쩌겠나?
최소한 생각이 있으면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아니다 싶으면 퇴사하고 이직해서 적당한 곳에서 경력 쌓고, 대기업 이직 노리는게 맞지. 테크를 타야지 바로 꼭대기 가려고 하네...
@@ModuKagi 취직을 안해봐서 모르나? 중소들어가면 경력인정안되서 중소만 전전한단다. 회사를 좀 다녀보고 씨부리던가 골빈소리하고있네.. 괜히 취준하면서 스펙쌓는줄 아나
@@jololight8979 너야말로 취직 안해봤니? 경력인정을 안해? 웃기네 ㅋㅋㅋㅋ 안해주면 관련 업종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 상식도 없네 잼민아...
정말 돈없는 가정의 청년들은 준비도 못해요 ㅎ 그냥 들어가야지요 후 ㅋ
이제는 대학은 필수가아니고 진짜 필요한 직종만 선택해서 가야한다.
대학에서의 4년 기간보다 경력을 먼저 쌓는게
앞으로 더중요함
@@여수_김성민 어차피4년제 가도 대기업 못갈거면 딴거 알아봐야지. 대학에서 쓸 4~6천만원 비용+학력 vs 그 시간동안 벌 6천~1.5억, 즉 1~2억이란 돈의 갭과 경력 사이에서 저울질 잘해봐야함.
이제 내가 20대라면 좀 안좋게 보이는 일이라도 돈 잘주는 일자리 알아보고 돈 생기는 거 몽땅 10년간 미국 주식에 때려박을 것 같음. 그럼 10년뒤에 대기업 사원 초봉이상의 돈이 배당으로 나올듯. 그리고 가급적 해외파견이나 해외일을 찾아보겠음 지금 인구구조에서는 앞으로 세금이 점점 과중해질 수 밖에 없는데 다른나라 언어와 이해가 있으면 여차하면 이민이라도 갈 수 있음.
응 그치만 이력서에 고졸과 대졸로 서류 탈락처리 하는 곳이 압도적으로 많은게 현실.
고졸이 대졸입사하는곳 지원하진 않을거 같아요...고졸은 현장직이라..고딩때 용접이나 인테리어잡부 라도 배우고 졸업하면 다른친구들보다는 사회생활이 빠르겠죠...대학4년 4000만원 ?...집에서다니면 모르겠는데...대학생활만 하고 사회나오면 적응이 힘들수도 있습니다...상사잘못만나면 멘탈털려서 못다니실걸요..그정도는 안되게 방학때 사회경험하시는게..알바경험이라도 있어야 그나마 상황에 맞게 대처가되지...
그리고 시대가 화이트칼라 수명이 줄어드는 추세..자기기술 가진사람이 70 에도 일할수도있고..나는 70에는 일안할건데?이제는70에도 일해야하는시대입니다..사무직 50에 퇴직당하면 그때 자격증준비한다고...그래봐야 현장직인데....
@@4k084 대체 어딥니까 대졸입사를 받지 않는곳이
중소기업의 근로조건이 맘에 안들어서 알바를 선택하는 청년들도 있더군요. 급여도 큰 차이 없거나 오히려 알바가 더 높기도 하고 알바는 단순직이다 보니 스트레스 안 받고 언제든 쉽게 그만둘 수 있고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도 있는 등 취업과 가정 이루는 것 포기한 청년들의 선택지. 일본의 프리타 족이 한국에도 나타나는 것 같음.
실제로 알바랑 다를것도 없고 대기업입사에 도움 안돼는것도 똑같음
일본 히키코모리, 프리타, 묻지마 범행, 교권하락 등 안 좋은 것들은 다 따라가는 듯함
어리석은 선택이죠
저도 20대 후반 30대 초반까지 계약직과 취준생을 오갔던 암흑기였네요. 전 심지어 결혼하고 애기가 태어났는데 다니던 계약직에서 짤러서 아침인 독서실 저녁엔 갓난아기 육아하면서 8개월을 버텼네요. 그리고 저희 아들이 6개월쯤 됐을때 공공기관 정규직에 들어가게 되었었죠. 그때 최종합격 확인하고 애엄마 울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게 벌써 3년전 애기네요. 정말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애는 태어났는데, 실업급여, 애엄마 육아휴직 수당으로 거의 8개월을 살았네요. 어디 주변에 말할 수도 없어서, 양가 부모님도 속였고, 지금도 모르고 계십니다. 오전엔 도시락 싸고 독서실 가서 ncs 및 전공 공부 인강 들으면서 하고, 저녁엔 애기 똥기저귀 갈면서 버텼네요. 그리고 조금한 공공기관 인사직원으로 합격했습니다. 정확히 130여개 기업 서류접수를 했고, 그중 필기에서 90프로 탈락, 면접까지 간 곳은 10개 정도였어요. 지금 취준생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절대 포기 하지마세요.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지고 앞이 안 보여도 꾸준하게 도전하십시오. 중요한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화이팅!
파이팅입니다!
운이 좋았다. 하늘이 도왔네...
진짜 축하드리고, 아이와 본인, 가정에 앞으로는 안정적인 소소한 행복들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고생했네요. 저도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그걸 극복하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carbonzero160말을 참 뭐같이 하네
공감되고 위로되는듯하나... 실제로는 힘이 빠지네요 ㅠㅠ
버티다보면 좋은날이 분명 올거예요
저도 이직 준비 중인데 열심히 이력서 써서 내고 떨어지고 스스로 자책 하고 절망하고 많이 힘들고 그랬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 하고 있습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 취업문제는 비단 최근 문제아니고 한 이십년전부터 파견직 도입시부터 88만원세대 등등으로 계속 쭈욱 힘들어왔었어요. 파견직 계약직으로만 돌다가 히키코모리 되거나 자영업, 부동산 영끌해서 나락, 황금세대는 80,90년대 초에 대학졸업한 사람들뿐.
20년째 청년실업 문제만 야기될뿐, 일본처럼 어떤 국가차원의 대책도 제도도 없죠. 이유는 우리나라가 청년실업문제 초입단계가 아니라 이미 많이진행되어 결혼포기, 자영업자들 문제, 재테크에 환장하는 영끌문제 등 많은 사회문제로 진행되어 왔는데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ㅠ 일본처럼 살인이나 극악 범죄가 안일어나서 그런가봄
파견직 계약직이 금수저에겐 갸꿀쓰
26살짜리가 퇴직금으로 50억을 받는게 정상이라는 그쪽 지지자들이 만든 나라지
솔찍히 이 조그만한 땅덩이에서 이만큼 성장한것도 놀라울따름 이 나라는 지금이 한계치라고 봄
이 상황을 타파할려면 외국으로 뜨던가
통일을 바래보던가
황금세대라는 것도 포장하기 나름이지. 그 당시 대학 진학률 자체가 지금하고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낮아서 대학졸업자체가 상위 포지션임. 그리고 지금 세대가 그 당시 세대들이 마지않고 했던 일들을 하려고 할까?
합계출산율 0.75명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이런 문제들부터 잡아야 차츰 차츰 좋아지는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고치는 시기는 지났고 망할 일밖에 없음
일본인도 그러네요 너무 늦었다고
이미 기성세대들이 후대들의 희망들을 빨아먹을대로 빨아먹어서 답이 없습니다. 수축사회로 접어들 우리나라....각자도생입니다
하핳
출산율 고칠시간 골든타임은 이미 놓쳤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몇백조는 공중으로 증발한거죠^-^
91년생입니다, 취업이 너무 안되다 보니, 눈을 많이 낮추고 3년넘는 경력을 신입으로 해서 스타트업 들어갔습니다... 돈은 벌고있지만 평균에 비해 한참 낮게 벌고있죠... 입에 풀칠하면서 살다보니 어느새 미래는 안보이고 그냥 이렇게 살다 가겠지 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꿔보세요. 입에 풀칠하는 방식으론 좋은 미래가 찾아오지 않습니다. 취직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modu-modu 그게 문제아닌가 다른 방식으로 벌어야 한다는게
내가 불법으로 돈을 벌었던이유인데
미투
@@kkkkk4324 시비걸고싶어서 1년넘은 댓글에 꾸역꾸역 비하글 쓰고있니?
내가 눈이 높았으면 계속 백수했겠지 다른곳 들어갔겠어? 남 조롱할 시간에 니인살이나 하렴
@@lakuta51lala 동년배입니다 지금은 어떠세요 저도 2022년에 취업해서 겨우 사회에서 1인분을 합니다 ㅎㅎ 힘내시고 같이 잘 살아봐요
정말 열심히 사는군요.. 다들, 저 또한 취업이 안되진 않을까 걱정하고 고민하고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높은 건물들을 보면 정말 많은 층과 사무실이 있는데 저기 중에 내자리는 없구나.. 하는 마음에 울컥하기도하고 눈물도 나더라구요. 내 인생이 청춘이 그저 처량해보이더라구요.. 그저 열심히 안산것 같다는 제 자신만 자책하고 미워했습니다. 이 시대 모든 청년분들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진작 포기하고 존심다 버리고 제조업에취업했는데 병이나더군요.. 몸이 안따라준달까 이리저리 몇군데 옮겨다니다 걍 포기하고 혼자 먹고살정도만 벌고 삽니다.
공감되는게 주차장보면 이 수 많은 차중에 내차는없구나 밖을내다보면 이 수 많은 집들 중에 내집은 없구나 상점가를가면 이 수 많은 가게들중에 내 가게는 없구나 이 생각이 듬
@@유로-e8v 진짜 공감... 수많은 집 중에 왜 내 집이없을까..ㅠ
어릴때부터 획일적인 사고와 교육으로 자란 아이들이 커서도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대답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또 다시 사회가 시키는대로 한가지 길로 달려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정답이지요.
좌파정부가 들어와야 합니다.
맞습니다ᆢ
주입식교육의 폐단
맨날 사회탓 남탓만하는 이대남들은 삼청교육대로~👍👍👍👍
아니 그것보다 이노무 청년 실업은 어째 매년 다큐로 나오냐…내가 입사 10년이 넘었는데 그때도 졸업 보류가 이슈였는데. 왜 항상 똑같은건지…그냥 찍을꺼 없어서 찍나..
힘내세요, 청춘들. 1999년 졸업생으로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 삼포 1세대로 미안합니다.
사십 중반이 넘은 지금... 가진건 적지만 그간 격어 왔던 고통과 인내의 시간들이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었네요.
처한 상황을 비관하는 것 보다 힘들지라도 어떻게든 탈출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여성이신가봐요
남성들은 군대 갔다 와서 98년 이후에 졸업한 사람들 지금 50대 초반입니다
꿀 빤 세대가 아닌
"삼포 1세대" "갑자기 당한 세대" ㅋㅋ
신기방기한 99년생이시네 적어도 40대일텐데
@@Haejeon12님 글읽을줄 앎? 산수는 할줄 앎?
@@Haejeon1299년생이 아니고 99년 대학졸업했다고 한거 같은데 ㅋㅋㅋIMF 터진후라 취업하기 엄청 힘들었을듯..😅
@@sanglee7877IMF때문에 된통 당한 세대죠 ㅎㅎㅎ그당시 졸업자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도 명퇴 당한 사람들 가정깨지고..남자들 취업안되면 군대 지원하고 그러던 혼돈의 시대...😅
공감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취업은 점점 힘들어지는데 은퇴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어서...뭐랄까...언제 편해질까? 라고 느껴집니다. 몇 년 전에는 사회가 놀라워 하면서 3포세대라고 까지 지칭했던 말들은 이제 당연해서 그 단어를 안 쓰는 느낌까지 들어요.
하...정윤아님 인터뷰 보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딛은 청년이. ㅠㅠ 좋은 일 꼭 생기시길. 청년들이 맘껏 꿈꿀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요.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이번 1회차 아이템 취재기자 차주하 입니다. 청년들이 기회를 충분히 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 밭이나 공사판, 고깃집에 가 봐라. 일자리 넘쳐난다. 그저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편히 돈벌려 눈만 높아서. ㅉㅉ. 망조세대 = mz세대
200이나 벌어보고 말핸사
@@문영균-r2d 그만해라
@@차주하-k4v 니도 수도권 부모덕에
덕보는거지 지방 흙수저태어났으면
알바인생임 감사하며살아라
처음으로 첨부터 끝까지 다 본 시사프로다
몰입감 지렸고 내용도 너무 좋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출근 2일차 신입사원으로 출근길에 가면서
영상 봤는데 참 취준이란 단어가 사람을 작아지게 만들고 막막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저 취준 때 생각나서 저 답답한 마음이 어느정도인지 너무 잘 아니까 공감이 가네요
취준도 그렇고 취업해서도 그렇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건 남들과 나를 너무 비교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소든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너무 그런 틀에 얽매이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들 화이팅하고 꽃길만 걸읍시다!!! 🌸🌸🌸
많은 사람들이 댓글에 2030세대의 명품소비가 1위라는 뉴스와 취업빙하기라는 뉴스가 공존해 공감하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의미가 양극화의 심화입니다. 10년, 20년전에도 양극화는 있었다고 생각하실테지만 지금은 그 정도가 극심해졌습니다. 그로인해 "평균실종"이 현재의 사회 트렌드이고요.
공감합니다. 이 양극화의 심화 끝에 무엇이 올지 궁금하군요.
95년생입니다. 영상 초반 멘트처럼 때를 잘 못 만났더라도, 어쨌든 살아갈 수밖에 없으니 또래 분들 모쪼록 힘내도록 합시다....
파이팅은 좋으나 때? 라는건 없습니다. 취업 잘 되던 세대는 북한보다 가난한 나라의 형제들 수두룩 한 집안에서 굶고 자라 취업해서 회사서 살다시피 개고생 해서 오늘 날 국가의 기반을 다졌고 95학번 저도 임프 터져 공무원 준비하다 시험이 무기한 계획이 없어 계획을 접을 정도였습니다.
조선시대,일제시대,한국전쟁 때 비교하면 이런 호시절도 없죠. 그 때 라는게 돌이켜 보면 결과론일 뿐 이고 내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이게 다른 프로그램(시사기획 창)과 달리 정말 잘 지적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이직자 심하게 많아서 회사 경력자만 뽑을려하고 회사 경험 없는 사람은 서류도 아예 되지도 않아요.
가쉽거리 방송도 좋지만,, 이런 현 실태를 알려주는 방송도 정말 유익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9FsisaCP 감사합니다
마자요~~!!!
@@란란루-b5w ㅎㅎ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하루하루 불안하지만 언젠가 날개를 펼치길 기원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화이팅!
기성세대 한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힘내라 힘내서 계약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무기계약직에서 정직원으로 올라가서 임원달고 떵떵거리면서 살아라 화이팅! 꿈을 이루진 못하더라도 꿈을 잃어버리지는 마라
네네네ㅔ넨
30대 청년입니다
40대까지 돈 열심히 모아서
없는만큼 있는만큼 팡팡쓰고
안락하게 가겠습니다
여러분들 대한민국을 부탁합니다
젊은이들이여.. 이제 지옥의 각자도생입니다..... 앞으로 잘 생존하시길 기원할 뿐입니다.. 저 또한 올해 37살...
거센 돌풍이 내 앞으로 다가옴을 느낍니다..... 젊은이들.. 힘내시길...
걱정하지마세요. 다 잘 될겁니다. 힘내세요!!!
ㅋㅋㅋㅋㅋ 37이면 님도 젊은축 아닌가요 아재틱하게 말하네
@@mlog1832 낼 모레 40인데...
젊은건 아니죠...
@@AandB675 살날이 살아온날보다 많으면 젊음
댓글 ㅈㄴ 맵노
얼마전 취준생이라 운동하는 나와 출근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죄송스럽기도하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 그냥 국가에서 원하는데로 성실하게 학교를 나오고 대학교를 나오고 했는데 왜... 일을못하고있는건지;;; 내가 그렇게 논 기억도 없다.. 해외도 한번도 못가봤다 그저 생활비를 벌며 대학교를 다니고 알바를 하며 밤을새며 과제를 끝내가며 졸업했는데 지금 나는 여태컷 못논것을 보상받듯이 마음졸이며 하루하루 쉬고있다. 이건 더욱더 쉬는게아니다 마음은 너무 괴롭다
ㅠㅜ 10년도 더 되었지만
당시에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아직도 이렇다는 게.. 더 힘들어졌다는 게 믿고 싶지 않을만큼 안타깝고 슬프네요.
원래 그게 인생인겨
와 저랑 똑같아요...
저도요...
이번년도만 지나면 다 괜찮을거예요 마지막 쉬는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이번년도만 견뎌요 우리 내년부터는 죽어라 일만하고 살거예요 모두 힘내요
자극적인 소재만 뽑아내는 타방송사들과 다르게 진짜 좋은 프로 많이 만드는 KBS 항상고생하십니다 힘냅시다 청년들 저도 몸이 안좋아져서 채용검진마다 불가 나와서 힘들다가 방문판매로 취업했습니다 같이힘내요 😊
청춘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용기 잃지 말고 힘내세요
용기는 없을수밖에 없어요 대형학원들가서 배워서 할수있는 개발자이상들 직업은 부모들자존심들과 아무도 못하게 반대합니다 어중간하게 높은학교일수록 이직업들이상안하면 한국현실일자리정보들도 하나도 안줍니다.
인턴이라도 도전하셔서 경력 쌓으시고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오케이-e5h 인턴도 참 바늘구멍이네요... 계약직도 마찬가지고 인턴면접에서 인턴경력이 없냐고 하니 참...
이대남들은 노력을 안한다
이따위 말이 제일 싫어 !!!! ㅋㅋ
이따위 말 잘하는 놈들 아는데 자기는 잘 먹고 잘 살면서 입만 살아서 입바른 소리만 하고 실질적으로 남에게 뭐하나 배푸는것 없는 놈들임. ㅋㅋㅋㅋ
90년생 홧팅입니다.
노력하면 좋은날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저도 직장생활, 자격증 공부 등 힘들지만,
적금 모으며 밝은 미래를 꿈꿉니다.
90년 홧팅.
@@user-fjsrt 사회가 문제임. 1990년생이든 1980년생이든 2000년생이든 나이불문하고 국민개개인이 취업을 하지 못 한다면 그것은 정부와 기업들책임이며 곧 사회전반적인 문제임.
@CC 뭐든간에 문제가 있다면 너같이 쿵쿵거리고 쿵쾅거리는 페미들때문이고 즉 너같은 애들이 가장 큰 문제다...
노력해서 좋은날이 오면 좋은데,
안오니까 문제죠
근데 솔직히 적금도... 옛날 경제성장률 높은 시대에나 그게 그래도 의미가 컸지 요즘은 정말... 주직장 다니는건 기본이고, 돈나올구멍을 또 따로 찾아나서야 한다고 생각항.
히키코모리, 즉 은둔형 외톨이 생활 10년 가까이 했는데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좋은건 지금 당장 내가 할수있는 가장 사소한 일부터 조금씩 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함. 방치우고 씻고 밖에 산책나가기. 이것부터 해내면 뭐든지 해낼수 있습니다😊
내가 딱 올해로 직장취업해서 일한지 10년 됐음 그러니까 13년에 취업했지
근데 그때도 이거랑 똑같은 얘기 나왔고 거의 비슷한 내용의 다큐도 있었음
그냥 그때나 지금이나 상황은 여전히 구려요 어떤의미에서 본다면 이런 어려운 현실이 수년간 장기간 오래가다보니 이런것들이 결국 결혼포기 내지는 저출산의 양상이 점점 커지고 앞으로는 더 눈덩이처럼 불어날듯
이게 맞죠. 저도 똑같이 기억합니다 2013년도쯤 나오던 다큐들
그래서 상황이 더 안좋죠. 제가 12년 취업이거든요. 그때 30대안에 결혼 안한 사람 하자있는 사람 취급했어요. 지금은 30대결혼? 옵션이죠..결국 노동인구의 부족으로 인한 국가경쟁력 상실+노인부양인구증가인 상황에서, 아이러니하게 취업난까지 오니 상황이 너무 안 좋아보이네요...
2000년대 비정규직 단어 나오면서부터 누적된 문제임. 이제는 비정규직도 감지덕지
취업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취업 걱정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집에서 문잠고 혼자 엄청 울었어요😞😓😩😭
조금만버텨봅시다 경기가안좋아서 그렇치 울필요도없어요
전 일본에서 대학을 나왔는대, 전혀 상위권 대학이 아님에도 4학년 올라가기 전에 보통 다 취업을 끝마쳐둡니다. 3학년때부터 이미 취업준비를 시작하고, 각종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 학교에 와서 인원들을 쓸어갑니다. 한국이 일본을 따라간다고 하지만 내수시상이 작아서 이렇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사무실 막내 사원 인턴들에게 나는 할 말이 없습니다 조금 더 나은 세상이길 바라며 살다가 나는 점점 아저씨가 되고 사람과 체제에 많은 빚을 졌습니다. 동정도 응원도 할 수 없는 미안함을 전합니다.
@@박근혜순실치킨 야이 ㅋㅋㅋㅋ
@@박근혜순실치킨 참~어리다 청년들도 딱하고 중년들도 딱한데~ 왜 갈라? 나는 좀있으면 고등학교 졸업하는 아들도 있고 한달전에 권고사직 받은 남편도 있어 제발 어려운 시기에 갈라치지마 너처럼 남탓만 하면서 삐딱하게 살면 잘될턱이 없다
2찍 이대남들은 고생좀해야🤣🤣🤣🤣
@@탐사수-s5d 응 청년실업율 세계5위
@@김김김-z5b4x 지금 실컷 웃어둬 ㅋㅋ 우리가 기득권 되는 순간 고려장법 입법하고 니들 연금부터 박탈당할거다
우는 아이 사탕주는 그런 일시적인 청년 정책 말고 비정규직 철폐하고 기업들도 멀리보고 청년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 제일 머리좋고 제일 체력좋을때 일을 못하는거 만큼 국가적 손실이 어디있나 ? 일본은 살아남아도 한국은 과연 살아남을지 의문이다 ..
비정규직보다 정규직을 다 자를수잇게 고용유연화를 해야 윗세대들이 나가고 지금세대가 들어갈 자리가 나오죠
영상 감사합니다
기자님
올바른 기자님들 덕에
올바른 법이 제정되길 기대합니다
그 말이 맞네...
'다들 경력직만 뽑으면 내 경력은 어디서 쌓나요?'
계약직이나.. 좃소기업에서 경력쌓아야죠...
중장기 아르바이트도 경력에 도움되죠
대신 아르바이트 2년정도는해야 경력인정됩니다...
3개월 미만은 금물
취업해야하는 청년도 힘들고
은퇴해야하는 장노년도 힘들고
사이에 끼여 관심 못 받는 40대도 힘들고
대학가야하는 10대도 힘들고
다들 힘내지만 어찌저찌 잘 버텨봅시다..!
좋은날 언젠간 오겠죠
그어느나이대도안힘들지않군요.
그중어느나이대가가장
힘들까생각하게되네요..
그래도청년은젊음이라는무기가
있겠네요..
안옴
@@1a2b3c4d5e-t ㅋㅋㅋ 맞음 진짜 안옴 20년만 지나도 인구구조때매 나라 진짜 휘청거릴거
애는 안낳는데 노인네들 죽지를 않으니
굳이 청년 영상에 이따구 비아냥 거리는 댓글 남기는 심보는 뭐임?
사실임.. 좋아질 수 없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에 유전이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18:24
이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재능이 아주 많고 의욕도 있어요.
유일하게 죄가 있다면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는 것뿐이에요.
오직 그 이유만으로 인생이 엉망이 된 것이기에 정말로 안쓰럽습니다.
35:37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해요.
세상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에 대해서 불만이 생기고, 절망하게 됩니다.
외면받는 이들을 비추는 따뜻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내겠습니다.
온갖 영웅들과 천재들조차 시대가 안맞으면 조지는 판국이니 일반인이야 뭐...
지금이 대한민국 아니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아닌가요?
2찍 이대남들은 고생좀해야🤣🤣🤣🤣
40대중반인데 지금처럼 풍요로운 시절이 어디있다고...캥거루족 금수저 투성인데
시대탓하네 으휴 ㅉ ㅉ
기업이 더 이상 신입을 뽑아 경력이 쌓일 때까지 가르치고 비용을 들이지 않는다는게 상황이 바뀐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젊은 세대는 경력을 쌓기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경력 쌓기가 너무 열악한 환경인 탓이지요...
이번 아이템 취재한 차주하 기자입니다. 말씀대로 최근들어 기업마다 신입채용을 기피하고 경력직 선호현상이 강해지다보니 가뜩이나 좁던 청년취업 문이 더욱 좁아진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 종말의 시대가 왔다는 표현까지 쓴다고 하네요... 경력직 이직도 대기업 간 이직이 많다고하니 청년들이 경력쌓기도 쉽지 않은 거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작년까지 청년인 사람입니다. 지금의 취업난이 안타깝지만, 기업체 역시 직원을 키울 상황이 아니게 됐습니다. 물론 중소기업의 열악함도 인정합니다만, 이런 구조를 바라지 않는건 누구보다 중소기업이란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무수한 리스크를 감내하며 수년간 제품을 개발하고 수억을 들여 장비를 구비했습니다. 때문에 누구보다 사업주는 생산을 하기위해 채용을 원합니다. 하지만 애초 태생이 청년들이 원하는 그러한 환경 조성이 불가능합니다. 불쌍한 청년 옆에 조용히 붕괴하는 억울한 중소기업도 있다는점 알리고 싶네요.
남동공단 시화공단, 반월공단 보면 사람 구하는데 널리고 널렸어요.... 사람인.잡코리아 워크넷 50초만 검색해도 일자리 최소 몇만개는 나와요... 본인들 수준에 안맞는 좋은 일자리가 없는거죠... 본인들 수준에 맞는 일자리는 많습니다...
기업 입장도 있죠. 당연하지만 좋은 경력, 실력이면 월급 많이 주고 근무환경 좋은 기업으로 가야죠.
그게 당연하듯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대기업을 위해 교육해주고 인재 빼앗기는 손해나는 일을 할 이유가 없죠. 몇 번을 실패 ㅡ 일 가르쳐 놓으면 나가고 또 나가고… - 그럼 잡일만 시킬런지… 결국 내가 다 하기로 했었죠. 그리고 사업이 줄어들면 할 수 있는 일만 하고, 줄어든 매출만큼 생활비를 줄이는 걸로..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러나 불행하죠. 불법이 아니라 불행입니다. 다들 자기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을 하고 있는겁니다. 미시적으로는 잘 해결 안되는 일이죠. 우리 세대는 늙어가고, 앞으로는 젊은 세대가 주인공이니 젊은 세대가 지혜를 모아 해결해야겠죠.
정확히 말하면 청년이 일할 자리는 많은데 대기업만 가고 싶어서 생긴 현상아닌가요?
일본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취업 빙하기를 견뎌내야 할 청년들이 획일적으로 대기업만을 쫓을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든 계속 사회활동을 해나가야 한다는 것 같네요.
자책하지 말고 잘 살아가내봅시다.....
원하는 업무가 있어 이전 직장을 때려치고 나와 공부를 하며 자격증을 다 취득했지만, 결국 반년 넘게 취업 성공을 못해 결국 이전 직장의 경력을 살려 비슷한 업무에 취업을 했습니다... 아무리 자격증을 따고해도 신입을 뽑는다해도 경력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ㅜㅜ
취업하기 어려운 청년에 대한 다큐는 매년 또는 몇년마다 한번씩 계속 보는것같다. 미래에도 청년이 취업하기힘들다는 다큐는 계속 나올 것 같음. 왜냐하면 한국은 머든지 잘 안바뀌기 때문이다.
뭔가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생 기준으로 나라 문화가 조금씩 바뀌어가고있다고 생각해요. 군 부조리도 저희때부터 스스로 없애려고했어요. 물론 안되는 놈들도 있었지만... 이젠 기업 임금구조와 중소기업의 문화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만 가야 잘사는 인생이 아니라 중소기업을 가도 좀 안정적이고 성장 기회가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청년을 갈가먹는 사회가 아니라 청년이 꿈꿀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자 얘들아 형도 지방대나오고 막막하고 사기도당해서 빚밖에 없고 희망도 꿈도 없이 술먹다가 죽어야지하다가 교회장로님 떡가게에서 술값벌이로 알바하다가 떡을 배워서 일하기 시작했다. 아직 알콜의존증과 건강은 안좋고 빚은 있지만 그래도 살수는 있겠더라. 힘내자 30대후반가는 나보단. 너네가 더 힘내서 살아보자
은둔형 외톨이 문제도 사실 여기서 시작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여기저기 지원을 해보지만 불합격하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결국에는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점점 자신을 잃어 버리고...
유럽 같으면 폭동이 날 상황인데.. 이런데도 부자 감세 지지하는 한국민.... 참 너무 착한 사람들이야...ㅎ
원래 조선인들 小心해서 들쥐떼같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개인은 아무것도 못함
저도 취준 했을 당시 평소 한 달에 한번 친구 모임에 못 가게 되니 친구들한테 의리가 없다며 한 소리 듣고 속으로는 속 터지고 답답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런거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오직 제 앞길만 생각하면서 하루에 4시간 자면서 준비한 끝에 지금 다니는 금융공기업에 취업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취준생 분들이 올해 원하시는 곳 다 붙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근데 왜 구지 4시간을 자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밤 11시싸지 한다고 해도 밥 먹는 시간 제외하면 하루에 15시간 이상은 하는건데..
@@browneyedS 사람마다 맞는 패턴이 있나보지 병신아
첫 방이라 그랬나요? 제작진이 실방을 함께 하네요! 괜찮네요~ 시의 적절한 것 같아요~
솔직히 kbs는 댓읽기 외에는 안 챙겨 보는데..
하나 더 챙겨 보겠습니다!!
댓읽기 화이팅
이번 아이템 취재기자 차주하입니다. 실시간 궁금하신 점 + 취재후 문의사항 모두 답변드리니 편히 피드백 주세여!!
저도 댓읽기, 더 라이브, 세계는지금 은 챙겨 봅니다 ㅎ
@@kbssisa 댓읽기+9층시사국 화이팅!!
@@차주하-k4v 차주하 기자님, 좋은 취재 감사드립니다~
해외 출국해서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 일하기위해 취업 준비하는 분들 노고가 대단하십니다.
중소기업이든 중견이든 조건만 맞으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들 생각하는 좋은 결과 생기길 바랍니다.
31살에 첫취업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자기 길이 있기 마련입니다.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취업은 또 다른 시작일뿐
중소기업인가요
@@산비탈-q7t 제발 컨셉이기를
추카드립니다.
전 이제나마 가야할것만 같은 길이 생겨서 대학이란데를 한번 가보려합니다.
올해27 취준 다들 화이팅입니다 😢
공장 드가자~~
밑바닥에서 치고 올라오는거도 방법임 세상엔 힘들어도 기회가 되는일은 많음 잘찾아보셈
위에 애들 개악질이네
느그나 가라 ㅋㅋ
아직 젊음 40전까지만 자리 잡음됨 ㅎ
@@peachblossom2421 엄청 낙관적이시네요.. 전 30대중반인데 대기업 퇴사하고 지금 중소다니면서 또 이직준비중입니다 후.. 제인생 끝난것만 같음
어쩌다 직원 몇 명 없는 중소에 덜컥 취업해버렸는데, 잘 모르겠네요 참. 연봉도 적고, 제가 잘 해낼 수 있는 일인지도 모르겠고, 취업은 했지만 내가 여기를 다니는 게 정말 맞나 싶고. 주제 파악을 해서 처음부터 중소 위주로 돌려서 취업은 빠르게 했는데... 막막합니다.
그게경력이되서 나중에 대기업에 입사할수있는겁니다
지금 현재회사에 다니는걸 대기업에 입사하기위한 학원에 다닌다고 생각하세요
제작년에 취업하면서 느낀점은 절대로 취업하면 끝이아니라는 것 오히려 인생시작은 직장을 구하고서 부터라는 것 해야할 일들이 배로 늘어난 것 같다
대기업에 취직하는게 효도라생각했는데 20 후반에 들어가서 40 초 부터 권고사직 받는 10년짜리인생이라니 다 너무 힘든세상입니다
40대 초에 권고사직은 은행권 고임금 직종이나 적용될거 같네요
대기업 취직이 효도라는건 한참 철 지난 쌍팔년도 마인드지
아닌대요 40말도 아니고 어떤기업인지
@@mcy2756 세상을 보는 시야를 키우셔야할 듯합니다.
@@mcy2756 91년생인 저는 20살되자마자 상고나와 운좋게 3대대기업중 하나 들어가 제조업으로 십년 일하고 희망퇴직했어요 권고사직은 아니지만 희망퇴직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아직도 제2의 제3의 희망퇴직으로 인건비 줄이려는것은 아직도 있어요
힘든세상은 맞습니다 20대만 지나도 권고사직을 요구받으니까요..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이제
정년퇴직의 꿈은 없다고 보시는게 맞지요
고임금 직종이라지만 대기업이 철밥통처럼 느껴지는게 예전엔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거에요.. 다 어렵습니다 작금의 상황은..
에구.... 다들 잘 됐음 좋겠다 ㅠㅠ
올해 45세인 저도 취업걱정은 한가득 입니다.
저희때도 대학 입학할때 imf 터져서 졸업할때는 그래도 풀릴거다 기대하며 다녔는데 졸업해도 변하는건 별로 없더라고요. .. 저희도 힘든때다 라고 했었지만 지금은 더 힘들어 진 것 같습니다. ㅠㅠ
인생자체가 고행인가 봅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 저도 제 살길이 바쁘네요.
고생 많으세요 고맙습니다
청년들이 세상에 내딛는 첫걸음,
취업,
청년들이 원하는 직장에 더 많이 갈수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주하 취재기자님
청년들의 현재를 취재하고
분석, 수고많으셨어요 ^^
기자님 덕분에
현재 청년들의 현실을 정확하게 알게되네요
안녕하세요. 이번 방송 취재기자 차주하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사회 첫발 딛는 청년들이 보다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방송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건강한 직업의식있는 청년들은 취업이 더잘되도록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세상에 불만만갖고있눈 자기개발 전혀안하고 마인드 바닥인 젊은것둘운 취업이안되야 한다. 세상 좀먹기만한다
일본거주 9년차 인데,.. 일본은 4년제 나오면 취업률 130% 인데 이걸 보면.한국 취업이.어렵구나 느끼네요. 물론 일본도 월급이 잘 안오르고 대기업 취업은 어렵지만, 지금 한국 취준생들이 일본서 취준활동.한다면 기본 4-5개 회사는 합격한 후에 자기가 골라서 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합격하고도 다른 회사로 지원해도.3년 이내에 합격한 회사로 면접없이 응시도 가능한 회사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 참.아이러니 하네요
여기에 나온 내용처럼 영어 스펙 필요없습니다. 이건 대기업도 포함이구요.
일본에선 신입사원을 가르치면서 회사 업무를 가르치기에 연수나 교육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에도 존재합니다.
어쩌면 저렇게 취준생들이 갑이 되어야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한국은 회사가 갑이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krs7382 일본가고싶다 ㄹㅇ
티오는 줄고 다른 취업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취준생들 너무 힘들겁니다만 자기 자리가 다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걸 막연하게 있을거야 생각하지마시고 이제는 각자도생으로 자기 살길을 빨리 찾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부를 오래 했는데 30살이 넘어가니까 면접이라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너무 벅차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공무원 시험 봐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일을 하고 있으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게 커요 그리고 열심히 뭔가 실력을 쌓았던 시간들이 다 나중에 어디에선가 반드시 도움이돼요 취준생분들 포기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짜 ㅜㅜㅜㅜ 다들 잘되길 소원할게요 ㅜ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부디 오늘은 좋은 하루를 보냐시길 바래요
다들 잘되는건 유토피아임
맞아요 다들 잘될거예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취준.. 힘들죠 힘냅시다 화이팅! 저도 나름 공부열심히 했었고(인서울 중상위권) 스펙도 나쁘지않았으나 취업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전 그냥 중소기업도 들어가보고 공장에서도 일해보고 코트라 등 잡페어 통해서 일본 취업도 해봤어요(원래 영어, 일본어 등 언어쪽에 강점이 있었어서..)! 그리곤 일본도 블랙기업도 많고, 대기업 등은 신졸이나 외국인이면 일본대학 유학생이나, 아예 서양권 외국인들 선호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한국돌아왔고 준공공기관 취업했는데, 제가 그때까지 일하면서 연봉 3천만원 넘게 받는 게 꿈이었네요ㅎㅎ 그래도 버티면서도 여러 경험과 스펙, 경력 쌓았더니 이직해서 훨씬 안정적이고 좋은 조건에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조금 조건이 나쁜곳이라도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 물론 이런 길도 쉽진 않지만 그래도 일하면서 급여를 받는다는 안정감이 있어서 취준의 불안함은 조금 해소되거든요. 제 동생도 현재 취준 중이라.. 안타까운 맘에 댓글 남겨요
현실적인 경험의 말씀으로 위로가 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혹, 이직후의 회사 급여는 어느정도이신지 말씀 가능하실까요?
@@sarahlee8691 남의 연봉 알아서 뭐하시려고... 저분 연봉을 본인 목표치로 잡으려고 하는건가
@@sarahlee8691 남연봉 물어보기보다 본인이 열심히해서 취업하는게 낫지않을까요ㅋㅋ
@@sarahlee8691 쯧쯧
@@sarahlee8691매우 실례됩니다만? 일면식도없도 심지어 활자로만 본 익명의 커뮤니티 상대에게 연봉를 물어보다뇨 ㅋㅋㅋ 어디가서 그러지마세요 직장 선배들한테 왕따당해요
92년생 재취준생입니다. 졸업하고 다른 쪽으로 준비하다가 잘안돼서 방황하다가 고민 끝에 직무를 바꾸기로 결심하고 관련 자격증 따서 서류를 수십개 내봤지만 연락오는 기업은 없었어요. 절망 그 자체였죠.. 그래서 직무 관련 경험을 쌓기 위해 알바,파견직을 하며 경험을 쌓고 작년에 운좋게 1년 계약직으로 경력 1년 쌓을 수 있었네요. 지금은 1년 경력으로 다시 관련 자격증 딴후에 재취업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제와서 드는 생각은 이렇게라도 했으니 계약직이라도 할 수 있었지.. 그때 힘들다고 손놓고 포기했더라면 공백기만 더 길어지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취준생이지만 절대 용기 잃지마시고 포기하지마시고 계속 도전하세요!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훗날 저처럼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저도 취준생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냥 평안히 살고싶다. 걱정없이
그게 가장 어려운거라는게 너무 슬픈 현실이다
한국이 평범하게 사는게 타국보다 빡세긴함..
당신들은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차곡차곡 성실하고 끈기있게,
진심을 다해, 노력해서 쌓아온 모든것들이,
반드시 빛을 발하고 인정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덴마크 대기업에 백엔드 프로그래머로 신입으로 올해 취업했습니다.
영어는 필수필수필수입니다. 이과쪽이라면 영어 열심히 해서 해외취업하세요.
살길은 그겁니다.
삶이 쉽지 않다...하지만 절대 포기는
하지마시길...
힘내라!청춘들아~
절대 포기안하면 다 시간되면 좋아지나요??? 좋아질수도있나요? 넌 좋아지고 넌 그대로야? 그런건가요? 책임지지 못할말은 함부로 하지 않으시길. ㅎㅎㅎ나이들어보니 그런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던데.
이번에 공시 떨어진 친구가 계속 도전하고 싶어도 더이상 움직일 에너지도 포기할 에너지도 없다는 말을 하는데 공감되고 마음이 아파오네요
@@ByungXin_of_Dead 님 그럼 포기할건가요??
포기하면 바뀌거나 나아지는거 없고 오히려 퇴보하게되죠
어자피 삶은 주어졌자나요...
한숨이 나오더라도 매일매일 살아지는거
가 아니라 살아내야죠
주어진 환경은 못바꾸지만 마인드는 내맘대로 바꿀수 있습니다.
어자피 모든인간은 어느 위치든 고민없고
걱정없고 위기없는 사람없습니다.
꿈을 위해 견디라는게 아니라
꿈을 꾸시면서 하루하루 내딛으셔야죠
내인생에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없습니다.
내인생은 내가 책임지는거죠
@@ByungXin_of_Dead 포기하지 말라는게 무책임한 말임? 그러면 포기 하라고 하는게 정상인가
을 조회할 수 있도록 규정된 개별 법률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누구나 조회 가능하고 열람가능하도록 법 계정해야합니다.!
자체 규정을 만들어서 최소한 피해가없도록 제출하게 해야합니다.
형법, 민법으로 회사, 학교, 결혼 등 큰 피해를 당하니그래야 2차 사고를 예방합니다. 결혼을 위해 제출은 합법.
확인 생활화 학생생활기록부 필수 확인.
채용전 대학입학전 공무원채용 결혼전 인맥관계 투자전
받았는지 꼭 확인하세요.
성인이 되고 범죄자인지 확인.
벌금, 집행유예, 기소유예, 징역, 노역 등등 다확인해야합니다.!! 손해보지마시고 범죄자는 무조건 거르세요. 갱생안됩니다.
..
범죄경력증명서(회보서) 꼭 확인하시길.!!
이 영상을 보니.. 반성하게 되네요.. 겸손하고 감사한줄 알고 다시 열심히 살게요
출산율 0.3%까지 떨어져도 대한민국의 정치인들과 기업들은 절대로 정신 못차립니다. 외노자, 피난민 등 외국인을 귀화 시켰으면 시켰지 절대로 급여인상, 채용확대 안하고 노동시간도 줄이지 않습니다.
일본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이 드는게... 일본이 그렇게 초토화 되었다해도 출산율 1.2 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6~8년전만해도 출산율1.2였으며, 모든 전문가들이 1.2에서 더이상 내려가진 않겠지만 이대로면 2030년부터 인구 감소한다고 경고를 했었는데 0.73으로 감소하면서 2030년이 아닌 2021년부터 인구감소가 시작되었죠. 저출산은 다 이유가 있는거죠.
청년들이 취업도 안되고, 정부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대 평균연봉 2000, 30대 평균연봉 3500 정도다보니 결혼하고 싶어도 결혼비용에서 1차적으로 막히고... 설령 결혼하더라도 맞벌이해야 살만한데 애기가 생기면 외벌이 소득으로는 육아가 거의 불가능하니 애를 낳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부모 도움 받아 육아를 맡기고 맞벌이를 하더라도 둘째는 생각하기 힘들며.. 게다가 2030 맞벌이 평균소득이 6000정도인데 세금 떼면 월 360정도니 한푼도 안쓰고 10년 모아도 3억 6천인데.. 집값은 개나소나 10억이 넘어가다보니 청년들 소득으로는 평생 마음편히 살 집도 살 수 없으니... 어쩜 저출산이 당연한거죠.
소득, 결혼비용, 부동산 등등 여러문제가 있지만 무엇보다 부동산이 제일 문제입니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 소득을 높여주거나 지출을 줄여주면 되는데 소득은 사실상 올려주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부동산 거품만 꺼져도 주거에 대한 안정감과 주거비용이 줄어들면서 청년들에게 경제적인 여유가 생길겁니다.
제일 먼저 부동산이 무너져야 청년들이 살 수 있습니다.
현재 성인 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데 20년뒤에는 성인 1명이 노인 1.3명을 부양해야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부동산이 무너져야만 합니다.
곧 입사한지 만 3년이 되는데요 취준 때 생각하면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버티다보니 지금까지 잘 온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모두 힘내세요!
노래 진짜 무채색이네
주임님 ㅋ 성공한 케이스임 ㅋ
다음 주임 어서오고 대리로 가는데 10년 이상 걸릴듯 싶지만
@@분당전과자이상훈 감사합니다😄
@@나브리엘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본에서 현재 일하고 있지만.. 일본에 대한 환상을 너무 갖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이 쪽도 나이,학력 등은 꽤 중요하게 봅니다..(대기업쪽에선 일명 일본대학이라는 대학의 편차치 이하는 컷트 당하는 경우가 많고 나이 또한 25세 제한, 30세 제한 등이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보면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여도 2~3년도 정도로 귀국하시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봤는데, 대개 이유로는 역시 기업문화와 언어의 차이가 커요.
또한 IT쪽은 오히려 한국쪽이 기술적으로도 우위이고, 일본에 와서 설령 취업됐다하더라도 대부분이 일명 파견회사에 취업되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프리터" 가 왜 그렇게 많은지 생각해보세요..
다른 나라에 가서 취업해서 일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고, 만약 실패하는 경우는 오히려 국내에서의 취업을 더 힘들게 만들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오세요.
청년분 들만 힘든거 아니니까 너무 자책 하지 마세요. 다 힘듭니다. 취업하면 또 다른 고달픔이 기다리고 있는 걸요. 세상에 안 힘든 사람 없을 거에요. 무슨 영화에서 그러자나요. 인생은 고통이라고... 고통에는 끝이 없습니다... 고통을 즐기라는데.. 즐기는 것도 한계가 오고 있는 세상입니다.
힘내라 청년들아 ㅜㅜ
먹고 살려고 스펙쌓기 경쟁에만 중점을 두지말고 영화나 드라마속애서도 항상 전해주는 메세지가 있잖아 서로 친하게 지내고 좋은 추억 만들자….서로 이해할수 있는건 우리뿐이잖아….조금만 수틀리면 손질이니 뭐니 갸소리 하지말고 분명 좋은사람이라면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생길거야
90년생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지금보다 좋은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안와용 대비 잘하세용
@@오늘은빵식 우리세대는 만들어보자는 뜻이었습니다
같은 90년생입니다. 국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최악의 세대네 힘내라 가장 힘든 시기에 태어난 자여 위에서는 누르고 밑에서는 치고 중간의 위치란 고독하고 빡세다
지금보다 좋은 세상은 본인이 만들면 됩니다 그건 싫죠 고생해야 하니깐???
나도 일하고싶은데 ... 자신이 없다 슬슬 진짜 죽어야되나봐... 풀칠도 힘들어.. 경력만 뽑고 경력을 대체 어디서 쌓으라는건지...돈벌라고 하는건데 면접보면...ㅠㅠ 쉬는기간에 뭐했냐고 묻는이유 묻고싶다ㅠㅠ
저도 삶에 자신이 없네요 아무것도 안해온 제 자신이.. 그래도 좋은 일 찾아서 좋은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너무 가슴 아파... 지쳐 지쳐 지쳐.. 눈물난다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서 전문직 합격하거나, 대기업에 들어가서 오래 있지 않는 이상 이 나라에 괜찮은 직업이라고는 공무원, 공기업 같은 공조직 뿐인거 같음
ㅈ소는 가능하면 아니 안가는게 맞다. 안봐도 될 비극 다본다
코로나시국에 취준하다가 취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가고자 하는곳보다 훨씬낮춰서 다시 한단계씩 높은곳으로 이직하고 조금씩올라가고있습니다
힘냅시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때가오겠죠
산 사람도 음주운전, 강력범죄로부터
못 지키면서 자꾸 출산율만 운운하네
충분히 막을 수 있음에도
허망하게 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치인부터 싹 감축하고 갈아 엎어야
나라가 조금이라도 개선될까 말까인데
모두 힘내시길❤ 본인이 잘못이라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들지만 작은 성공이라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대학 물리학과 나온 나도 공사현장에서 계약직으로 일 하고 있다. 요즘 건설현장 정말 안전하고 한달 열심히 하면 세후 500 이상 벌 수 있다. 백수 생활 해봤지만 몸은 편하지만 마음이 얼마나 불편한지 안다. 단체생활 하면서 건설현장 추천한다. 쓸데없는 데에 돈 쓰지 않는다면 2년만에 1억 모은다. 안해본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겠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공사현장이 내 집처럼 느껴지고 공사 소음이 새소리 처럼 편해진다.
돈 떼이면 생각달라짐 ㅋㅋ
대단하세요
취업안된다는 영상이 이렇게도 나오는데 출산율이 안나오는 이유가 청년탓이라니 ㅁㅊ나라아닌가 ㅋㅋㅋ
나도 작년에 조무사 자격증 따서 올해는 병원일하며 행복해질줄알았는데
면접만 계속 보고 생초보라 뽑아주지도 않고
그래서 나는 뭣때문에 태어났는가
이세상에 도움도 안되고 남들은 다 잘사는데
이러면서 매일밤 눈물로 밤을 세우며
부모님도 슬퍼하고 그랬는데
병원에 취직되고 이제는 잘 살려고합니다
화이팅❤ 남들도 그렇게 시작해요. 지금쯤 자리좀 잡았나요? 직장생활에 끝은없어요.남에돈 벌기 싶지않아요. 이악물고 돈 모으세요.
휴
80후반 90년 초반생들이 너무많은 것도 문제다...5~8년 경력자들이 신입으로 지원하는데 지금 애들이 밀리는 듯...문제는 저 8090들도 전부 취업상태가 아니어서 경력자들 외에 남은 인구하고도 경쟁해야함
맞아요 8090 세대도 진짜 대략 절반(?)은 아직도 사회생활 진출도 못해본 애들 태반이고....더 큰문제는 이들의 부모가 은퇴시기에다가 조부모가 요양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가정 내 수입은 줄어드는데 발생하는 비용만 어마무시하게 늘어난다는 것에 있습니다...베이비부모 세대들 은퇴하고나면 진짜 헬이에요. 아무것도 남은게 없을겁니다.
한국 역시 저 세대들를 통째로 다 버릴거임. 다음 세대는 저출산이여서. 돈 드는게 적기때문에.. 한국의 디시와 펨코 여성시대, 일본의 2ch,5ch 니코동등 커뮤니티 주축세대 무지 비슷함 일본 20~30대 사토리, 유토리 세대와 한국의 20대 초반~10대가 비슷함 저 세대들이 취업해빙기를 맞을 가능성이 높음
@@alienwholeftbehind 공부 열심히 하고 산 애들은 밥 벌이는 다들 하고 살아요...
80후반보다 90중반세대가 5만명씩 더 많습니다..
문제제기만 수십년 했고 고치는건 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죠.
덧글들도 보니 힘내라, 힘내자 이런 공허한 소리들 뿐.
이런 세상이 최소 1997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이 정도면 좀 변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차라리 엊그지 편의점 살인 사건 청년처럼 공짜밥이라도 먹는 게 나은 상황인데?
참 의미 없는 영상들과 덧글입니다.
안 되는걸 수십 수백번 반복하는 건 광기일 뿐이죠.
그럼 본인은 뭘 했나요?ㅋㅋㅋㅋ
더 놀라운건 뭔지 아니? 청년시기를 지나 중년이 되면 그나마 있던 청년지원 정책도 다 사라지는 무국적자 상태가 온단다...
ㅎㅎ 중년의 기준이 몇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기준 제가 제일 한심하게 생각하는게 아무것도 이룬거 없는 지금의 40~50대분들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부모들이 그렇게 교육 시키고 하다못해 월급만 모아서 강남은 아니더라도 못해도 수도권에 무너져가는 빌라한채라도 사뒀으면 지금즈음 재개발 재건축은 들어갔을텐데... 월급만 모아서 집살수있었던 마지노선 세대까지는 징징대는거 이해가 안가요
지금의 mz라는 세대가 천만원 모으고선 해외여행 가는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ㅋㅋㅋ 지금은 아무리 노력해도 집은 못사니깐... 콣나 전에는 청약이라는 복권이라도 있었지.. 이젠 분양가 노답 ㅎㅎ
@@user-bc6ez2ni9d ㅎㅎㅎ 예 어르신 ㅋㅋㅋㅋ
@@user-bc6ez2ni9d 하다못해 깡패도 유튜브로 돈 버는 세상에 ㅋㅋㅋ 이런댓글 ㅇㅈㄹ 하면서 지 능력 지 노력이 딸린건 절대 인정을 못함 ㅋㅋㅋㅋ 남들하고 다 똑같이 기회줬는데 지금 21세기에 대한민국만큼 먹고살기 쉬운나라가 몇이나 있냐? 집사기가 어려울뿐 한량처럼 살아도 등신만 아니면 대출끼고 투룸 집 전세구해서 외제차 끌수있는 나라에서 사실을 부정하니깐 그따구로 사는거 아나냐....
@@nodongza 너같은 쓸모없는 자식 키우느라 돈 못모았다 ㅠㅠ
저는 약 10년전(2013년~2014년) 취준생이었는데 그때도 비슷했고(미생 장그래 울면서 봄) 졸업유예 당연하고 1년에 자소서 적게쓰면 100개 많이 쓰면 300개씩 썼어요 제 윗 선배들도 보면 20년전 취업한분들도 imf 직후 였어서 청년 취업난 진짜 힘들었어요ㅠㅠ 아직도 힘든거 같아 맘 아픕니다
그 와중에 일본 취업으로 눈 돌린 친구들 넘 현명해요 남들 다 가는 길을 가면 진짜 고됩니다
자기만의 길을 찾으세요
거의 끝났습니다.
취업 빙하기는 93년생까지였고
지금은 이미 상승곡선입니다.
96년생 이후부터는 쉽게 가고 있습니다.
5년만 더 지나면 지금이 변곡점의 시작이었다고 인식할거라 봅니다.
청년뿐 아니라 일자리자체가 대기업, 공기업 빼고는 저품질 일자리만 넘쳐난다. 청년에게는 경력을 요구하고, 장년에게는 나이의 제한을, 노인에게는 면접의 제한을 걸어놨다고 봄. 다들 상위권 대학 또는 튼튼한 노예만 뽑겠다는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있다.
기회조차 없는 현실이라니 슬픕니다.
잠시 인터뷰에 나왔듯이, 2015년 일본취업을 하여 벌써 9년차 입니다.
일본 벤처기업에서 첫 직장생활 후 일본 상장기업 전직 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장소를 변경하여 해외취업을 고려하신다면
직장생활은 어디든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트레스를 어떻게 잘 해소할 수 있는지.
타지의 문화를 이해하고, 잘 즐길 수 있는지도 고려 해볼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도 경제가 죽고 있다고 해도 IT분야는 한국이든, 일본이든 아직 수요가 있다고 봅니다.
추가로 남들이 봐서 좋은 직장인지, 내가 만족해서 좋은 직장인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한민국 취업준비생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
@@차주하-k4v
취재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획과 취재 기대가 됩니다.
2000년대 중반에 저도 일본 취업 생각 했는데, 일본 취업 갔다가 적응 못하고 돌아온 선배들 보고, 포기하고, 운좋게 국내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말이 통하는 한국에서도 일하기 힘든데, 말도 잘 안통하는 외국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해외에서 일하는 분들,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Anonymous-ub8jw
감사합니다 :)
한국인 선배님들께서 잘 해주신 덕분에 그 이후 많은 정보와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3-5년차 부터는 반이상은 한국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계신분들은 일본인분과 결혼 또는 비지니스 감각이 좋거나 직위가 높으신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oz-camper-vlog 바쁘실텐데도 진솔한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취재에 큰 도움됐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 영상의 청년들은 지극히 평범한 가정의 청년들이라는 걸....
수급자나 한부모 가정의 청년들은 숨만 쉬어도 가난하다고 개무시 당하면서 주변 친구들 징징대는 소리까지 견디면서 현실적 불공정에 맞서며 지원도 없고 공부까지 해야한다,,,,
이래놓고 전자들이 부모빨로 기회를 누리며 공부 하나만 집중해서 취업하면 기회조차 누리지 못한 후자를 미친 듯이 비아냥거린다.
난 실제로 이런 장면을 매우 많이 보았다...
지금 2~30대들 참 힘들죠 이 세대는 앞으로도 계속 힘들꺼에요 위로는 5060들이 자리 다 차지하고 있고 5060들이 은퇴하면 또 나이들어 할만한 일자리들 다 차지하고 있을꺼구요
국민연금도 5060들이 마지막으로 다 소진하고 나면 정말 암울한 세대입니다.
거기다가 밑으로는 출산률이 떨어저 2030을 받처줄 수 있는 자원도 없을꺼구요.
중간에 끼인 세대라 정말 답이 없어 보이네요 😂
4050이겟지 개세야
많이 버는건 포기했고 내가 감당가능한 일을 꾸준히 할수있으면 바랄게 없겠다
그 조차도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ㅜㅡㅜ 감당안되면서 임금은 턱없이 적어서 여유조차 없어요 저런 영상보니 퇴사하려고 했는데 도로 고민이네요 회사 안이나 밖이나 다 지옥이네요
사람들이 그걸 많이 바라니깐 안되는거에요..
나중에 방송에서 회사면접관들 인터뷰도 했음 좋겠다. 무슨말을 할지 궁금해
일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음. 진짜 아무런 차이가 없음. 미리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답안지가 있음에도 그걸 못 보는 건 지금 당장 이득에 눈이 돌아버린거임.
ㅇㅈ 위는 대체ㅜㅜ
10년전 20대때나 지금 20대들이나 상황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네
상황이야 달라졌죠 경제성장은 멈추고 물가는 오르고 부의 양극화는 심해지고 아파트 가격은 감당이 안되고 국가의 미래는 암울하고 투잡뛰면서 일해봤자 가만히 있는 임대사업자보다 못버는데 청년들이 열심히 살꺼라 기대하는 정부와 기성세대가 변하지 않은것일뿐
@@user-xh6lx4p 네... 말씀하신 그대로가 10년전 제가 느낀 그것과 같구요. 더 달라진건 더 나빠졌다는거... 그래서 현재 20대들은 더 힘들어졋따는 거... 개떡같네요. 참
단군이래 최대스펙...무한경쟁 멀티태스킹세대...인구수도 넘쳐서 너아니어도 할사람많다, 소리를 귀에 딱지가 듣도록 들은 시대였죠...지금도 그들은 혼자서 3인분을 합니다...어? 그래서 더 취업자리가 안나는건가 설마;
@@alienwholeftbehind 그 말씀에 더 힘을 실어보면 여전히 경력자만 뽑는다는 거.. 제 분야가 그래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저 20대 때도 신입으로 어딜 들어가기가 힘들었어요. 죄다 경력자만 뽑지... 아니 경력을 가져야 경력자가 되는데 참; 근데 30대가 된 지금.. 20대 후배들도 그걸 똑같이 겪고있죠. 그러다가 사회에서 인정하는 젊음이라는 짧은 순간이 지나면 그 나이 때까지 뭐했냐고 ㅈㄹ... 그나마 본인의 분야로 편입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러지 못한 사람들 중 주변에서 계속 서성이게 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완전 공감이요. 2012~2014년도 대학 졸업시기였는데, 취업시장 미쳐 돌아가더라고요. 제 또래들 취업하기까지 엄청나게 오래 걸렸고, 심지어 한 번 길을 잘못 들었다가 꼬이면서 절망한 친구들도 많았고.. 그랬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네요.
맞아요 2008년 부터 일본 it에 취업해준다고 설명회 같은어 엄청 많았는데, 그때는 일본 임금이 한국보다 좋았는데, 지금은 비슷하죠
결국에는 한국어+IT+일본어인데, 취업 잘되려면 전문성+외국어1개 가 취업할때 좀 더 선택지가 많은것 같아요
잃어버린 20년의 시작입니다. 소니처럼 삼성도 글로벌 경쟁력이 줄어들고, 경기침체는 확실시되고 있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문제들. 고령화, 출산율 감소, 청년실업, 프리터족, 히키코모리, 엽기범죄. 일본의 수순을 그래도 밟고 있는 한국입니다.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보면서 한국도 똑같이 될거라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여기도 이제 대부분 장년층~곧 노년층이 될 사람들이 주류인데, 10년 후에 취직하는 분들은 쉽게 취직하시겠지만 지금 분들은... 말 그대로 잃어버린 세대가 될 것이 확실해 보여 안타깝습니다.
한국의 10년뒤는 더 참담할 것입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관계없이 양질의 일자리들이 점점 줄고 있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베이비붐세대의 절대다수는 이미 은퇴했습니다...